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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대야 극복하고 숙면하려면, 머리 맡에 '이것' 걸어두세요

    열대야 극복하고 숙면하려면, 머리 맡에 '이것' 걸어두세요

    열대야 때문에 숙면하지 못 한 사람이 많다. 지난 밤 잠을 설쳤다면, 집으로 돌아가 취침 환경을 점검하자.한 여름밤의 높은 기온으로 불면증을 겪는 사람들은 에어컨 등 냉방기기를 더 세게 가동하거나 찬물로 샤워를 한다. 하지만 이는 불면증을 더 악화시키는 요인이다. 에어컨을 켜고 잘 때는 젖은 수건을 침대 근처에 걸어두는 것이 좋다. 실내 습도가 30~40% 내외로 내려가 방안이 건조해지면 입이 마르고 기침이 나와 숙면을 취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수면 중 과도하게 체온이 내려가면 숙면에 방해가 되므로 방 안 온도는 25~28도 정도를 유지하도록 한다.찬물로 샤워하면, 우리 몸은 일정 체온을 유지하려고 열을 내기 때문에 오히려 체온이 약간 올라간다. 잠들기 전에 하는 샤워는 혈관과 근육을 자극하지 않는 36~38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로 해야 한다. 잠자리에 들기 2시간 전에 샤워를 마치는 것이 좋다. 샤워를 하느라 움직였던 근육이 잠들기 좋은 상태로 이완될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더위를 식히기 위해 잠들기 직전 마시는 맥주도 숙면에 도움 되지 않는다. 취기가 오르고 일시적으로 체온이 내려가 잠이 잘 올 것 같지만, 실제로는 이뇨작용이 활발해져 잠을 푹 못 잔다. 저녁에 맥주를 마시려면 잠들기 두 시간 전에는 마셔서 소변으로 배출한 뒤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
    생활습관일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7/19 16:33
  • '스멀스멀' 발 냄새 없애는 가장 확실한 방법

    '스멀스멀' 발 냄새 없애는 가장 확실한 방법

    더운 날씨 탓에 발냄새가 심해졌다는 사람이 많다. 발 냄새로부터 벗어나는 방법을 알아봤다.발 냄새는 발에 나는 땀 때문에 난다. 발에 땀이 나면 피부의 바깥인 각질층이 불어난다. 이때 세균이 각질을 분해하면서 악취가 나는 화학물질인 '이소 발레릭산'을 만들어낸다. 활동량이 많은 사람뿐 아니라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에 땀이 많이 나는 사람들에게서 특히 발냄새가 심하게 난다.발 냄새가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신발 속에 향수를 뿌리기도 하는데, 향수와 발 냄새가 섞이면 더 고약한 냄새가 날 수 있다. 동이온이 냄새를 없애고 세균을 죽인다는 이유로 황동으로 만들어진 십원짜리를 신발 속에 넣어두기도 하지만 임시방편일 뿐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다.발 냄새를 없애려면 가장 기본적으로, 아침·저녁에 항균 비누로 발을 닦아야 한다. 발을 닦은 후에는 마른 수건이나 드라이기 등을 이용해 물기를 완전히 말리자. 발가락 사이사이를 꼼꼼히 씻고 발톱 속까지 확실히 말려야 발 냄새를 막을 수 있다. 발 냄새가 심한 경우, 땀구멍을 수축시켜 땀이 덜 나게 하는 염화알루미늄 클로라이드 제품을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귀가 후에는 그 날 신은 신발에 신문지를 구겨 넣어 습기를 제거해야 한다. 같은 신발을 며칠씩 연속해서 신지 말고, 여러 켤레를 번갈아가며 신는 것도 발 냄새를 줄이는 방법이다. 향신료가 강한 음식을 자주 먹으면 땀에서 냄새가 잘 나므로 발 냄새가 고민된다면 향신료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
    피부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7/19 15:04
  • 저탄수화물 식사하면 동맥 유연해지고 체중 감소

    저탄수화물 식사하면 동맥 유연해지고 체중 감소

    저(低)탄수화물 식사를 하면 남성은 몸무게가 줄고 여성은 동맥이 유연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나이가 들면서 여성의 혈관은 남성의 혈관보다 쉽게 뻣뻣해지는데, 혈관의 유연성은 혈류 속도를 적절하게 유지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유연한 혈관은 혈액이 흐르는 속도에 맞춰 혈관 넓이를 조절한다. 반대로 혈관이 뻣뻣하면 혈류 속도가 지나치게 빨라지면서 혈관이 터질 위험이 있다.미국 미주리대 컬럼비아캠퍼스 연구팀은 당뇨병 전 단계인 20명의 중년 남녀를 대상으로, 저탄수화물 식단 가이드를 제공하고 4주간 저탄수화물 식사를 하게 했다. 그 결과, 남성은 체중의 6.3%가, 여성은 4.4%가 줄었다. 동맥이 뻣뻣해지는 동맥 경화 현상을 비교하기 위해서는 맥박 파동 속도를 측정했는데, 여성의 경우 저탄수화물 식사 후 혈액 흐름 속도가 초당 1m로 느려졌다. 남성은 저탄수화물 식사 전과 후 혈액 흐름 속도에 변화가 없었다.연구팀은 "혈관이 뻣뻣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노화의 과정이지만 뇌졸중 및 심장 질환 위험을 크게 높이므로 관리가 필요하다"며 "저탄수화물 식사를 4주간 하는 것만으로도 여성의 동맥 경화 현상을 늦출 수 있다"고 말했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7/19 15:03
  • 시원한 냉탕에 '풍덩'~ 냉온욕으로 신진대사 높이세요

    시원한 냉탕에 '풍덩'~ 냉온욕으로 신진대사 높이세요

    냉탕과 온탕을 번갈아 들어가는 냉온욕은 혈액과 림프액의 순환을 촉진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한다. 무더운 여름, 냉온욕을 통해 건강을 지키자.냉온욕을 해서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 지방의 연소량이 늘어나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류마티스 관절염, 요통·무릎 통증 등 각종 통증, 만성 소화기질환, 만성피로 및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다. 피부의 숨구멍을 활성화시켜 노폐물을 배출하도록 돕고, 남성의 경우 고환이 찬물과 뜨거운 물에 교대로 자극을 받아 수축·이완되기 때문에 정력이 좋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냉온욕은 냉탕에서 먼저 시작해서 냉탕으로 끝내야 한다. 냉탕에 1분, 온탕에 1분씩 교대로 냉탕 8회, 온탕 7회 들어가는 ‘8냉7온법’이 효과적이라고 한다. 체력에 따라 횟수를 조절해야 하며, 집에서 전신 샤워를 해도 효과적이다.  냉온욕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물을 너무 차갑게 하지 않아야 한다. 견딜 수 있을 만큼의 적당한 온도에서 시작해 익숙해지면 서서히 물의 온도를 낮추어 가는 것이 좋다. 단, 노인이나 심장이 약하고 혈압이 높은 사람, 뚱뚱한 사람, 당뇨병 환자의 경우 의사와 상의하자.냉온욕을 하고 나올 때는 체온을 유지하는 데 신경써야 한다. 욕실 밖으로 나와 갑자기 찬 공기에 노출되면 혈관이 수축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되고 혈압이 급격히 상승한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7/19 14:50
  • 목 주름만 없어도 젊어 보인다… 없애는 방법은?

    목 주름만 없어도 젊어 보인다… 없애는 방법은?

    '숨길 수 없는 나이테'라고 불리는 신체 부위가 있다. 목이다. 목에 주름이 많으면 실제 나이보다 더 늙어 보인다. 목 주름을 방지하는 습관을 매일 꾸준히 실천하자.목 주름을 막는 스트레칭은 간단하다. 목을 뒤로 젖히거나 상하좌우로 당기면 된다. 고개를 살짝 든 상태에서 입을 힘주어 벌렸다 다물었다 하면서 얼굴에서 목으로 이어지는 근육을 이완시켜 주는 스트레칭도 목 주름 예방에 효과적이다. 잘 때는 베개 높이에 신경 써야 한다. 너무 높은 베개를 베면 혈액순환이 잘 안되고, 목 근육의 긴장을 지속시켜 목 주름이 생기기 쉽다. 반듯하게 누웠을 때 몸이 수평이 될 정도의 베개 높이가 적당하다. 한편, 목은 얼굴보다 피지선이 적어 건조해지기 쉽기 때문에 보습에 신경 써야 한다. 기초화장품을 바르고, 외출 시엔 자외선 차단제까지 바르자.체중이 급격히 쪘다가 빠지면 목 주름이 잘 생기므로, 임신 전후나 다이어트 전후에 목 주름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피부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7/19 14:48
  • 바른세상병원, '환자 안전·감염 관리의 날' 행사

    바른세상병원, '환자 안전·감염 관리의 날' 행사

    바른세상병원이 7월 17일을 ‘환자 안전·감염 관리의 날’로 정하고 병원 내 환자 안전과 감염관리를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병원 전체 직원 및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병원 본관 1층 로비와 병실 등에서 진행됐다. 바른세상병원의 QPS 위원회와 감염관리 위원회가 주관한 본 행사는 올바른 손 위생 수행과 정확한 환자 확인을 통해 안전한 의료 환경과 환자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 환자 확인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매년 주기적으로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오전부터 시작된 올바른 손 씻기 체험 행사는 병원을 찾은 내원객들과 보호자들의 참여로 이뤄졌다. 손 씻기 체험 행사는 뷰 박스의 형광 투시를 통해 손의 오염 정도를 확인하도록 하고, 올바른 손 씻기를 교육한 후 손 위생을 재확인 하는 방식으로 손 위생의 중요성을 알렸다.더불어 환자 안전의 기본인 정확한 환자 확인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의료진 및 직원들에게 ‘환자 확인에 대한 다짐’을 담은 서명을 받았으며, 환자와 보호자들에게도 ‘환자 확인’의 중요성을 인지시키는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또, 의료진과 간호부에서는 전 병동 환자들을 대상으로 라운딩을 돌며 ‘철저한 손 씻기와 정확한 환자 확인’ 캠페인을 펼치기도 했다.바른세상병원 QPS 위원회의 박성준 원장은 “올바른 손 씻기와 환자 확인은 ‘환자 안전 및 감염관리’를 위한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사항”이라며 “안전한 의료환경과 질 향상을 위해 직원들은 물론, 병원을 찾는 모든 이들이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척추·관절 병원인 바른세상병원은 2주기 연속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이자, 성남·분당·용인 유일의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 전문병원이며, 전체 병동을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8/07/19 10:43
  • 주안나누리병원, 인천진로교육센터 '진로체험처' 지정

    주안나누리병원, 인천진로교육센터 '진로체험처' 지정

    주안나누리병원이 인천시 의료기관 최초로 '진로체험처'로 지정돼, 청소년들의 올바른 진로선택 및 직업관 형성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진로체험처는 인천시교육청 소속 진로교육센터가 선정한다. 지난 16일에는 인하대사대부중 학생 5명이 주안나누리병원을 방문해 진로를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주안나누리병원 체험 프로그램은 ▲이론교육(병원 내 직업군 이해하기) ▲병원투어 및 체험 ▲질의응답 순으로 이뤄졌다. 이날 학생들은 병원의 직업군 소개 교육을 마친 뒤, 사회사업실 최규남 사회복지사의 인솔에 따라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 병동, 종합검진센터, 물리치료실 순으로 병원 곳곳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 학생들은 일반 병동과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 병동을 비교해보고, 허리 근력 측정 및 운동에 사용하는 메덱스(MEDX)기구를 체험해보는 등 생생한 병원 현장을 경험했다. 또한 종합검진센터에서는 체성분 검사를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직업체험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학생은 "병원에는 의사와 간호사라는 직업만 있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직군이 다양해 신기했다"며 "병원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만나고 업무도 체험해볼 수 있어 꿈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주안나누리병원은 2017년 6월 척추·관절 병원급 중 최초로 사회복지 자원봉사관리센터로 지정돼 자원봉사자 모집 및 봉사실적을 인증할 자격을 갖췄다. 또한 남구 어린이집연합회와 협약을 맺고 병원체험학습, 남구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개최 등 다양한 교육적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주안나누리병원 피용훈 병원장은 "인천진로교육센터가 지정한 첫 번째 인천 의료기관 진로체험처로서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병원을 찾아 다양한 경험을 해보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진로를 찾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 2018/07/19 10:11
  • 근지구력 필요한 중년 남성은 등산, 골밀도 높이려는 여성은?

    근지구력 필요한 중년 남성은 등산, 골밀도 높이려는 여성은?

    운동도 연령에 맞게 해야 한다. 자신에게 맞는 운동이 무엇인지 알아보자.◇청소년기청소년기는 신체가 성장하는 시기인 만큼 신체 발달에 도움되는 운동을 해야 한다. 워킹, 조깅, 사이클링, 구기 종목처럼 성장에 도움이 되면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운동이 좋다. 신체 능력이 좋은 시기라 자신이 충분하다고 느끼는 강도로 운동해도 무방하다. 평소 좋아하는 운동을 일주일에 4~5회, 한 번에 1시간 정도 하는 것이 좋다. 운동 전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풀어 부상을 예방해야 하며, 운동 후 땀을 잘 닦아 체온 저하를 막아야 한다.◇중장년기 남성중장년기 남성 운동의 핵심은 근력 증강이다. 이 시기에는 보통 나이로 인해 근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수영, 등산, 배드민턴 등 근력과 지구력을 키울 수 있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신체나 일상생활에 무리가 가지 않는 강도로 일주일에 3~5회, 한 번에 40~50분 정도 운동을 해야 한다. 운동에 앞서 맨손체조나 국민보건체조로 근력과 관절을 충분히 풀어줘야 한다.◇중장년기 여성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걷기, 달리기, 에어로빅 등 유산소운동과 근력 운동을 같이 하는 것이 좋다. 일주일에 3~5회 정도 운동해야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적이다. ◇노년기호흡을 통해 산소를 마시는 능력이 젊은 시절에 비해 약해진다. 게이트볼, 수중체조 같은 가벼운 운동을 통해 심혈관계를 강화할 수 있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운동 전후 5~10분 스트레칭을 통해 굳은 근육과 관절을 풀어야 하며, 친구와 함께 매일 규칙적으로 30~40분 정도 운동하는 것이 좋다. 운동 중 어지러움이나 관절통이 생기면 병원을 찾아야 하고 운동 후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피트니스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7/19 09:00
  • 치실은 하루에 한 번, 섬유질 먹으면 입속 깨끗

    치실은 하루에 한 번, 섬유질 먹으면 입속 깨끗

    치주질환은 잇몸 관리만 잘 해도 막을 수 있다.평소에 잇몸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봤다.◇칫솔은 부드러운 것으로잇몸 건강을 위해서는 부드러운 칫솔을 쓰는 게 좋다. 칫솔이 부드러워야 잇몸에 자극이 덜 가서 치주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 끝은 뾰족한 미세모가 좋은데, 그래야 치아와 잇몸 사이인 치주포켓을 꼼꼼하게 닦을 수 있다. 칫솔 머리 크기는 치아 두 개를 넘기지 않을 정도로 작아야 어금니 주변까지 잘 닦인다.◇치실·치간칫솔은 하루에 한 번치실이나 치간칫솔은 하루에 한 번만 사용해도 된다. 입속 세균이 증식해서 독성을 유발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24시간 정도다. 아침에 일어난 직후나, 저녁식사를 한 뒤 등 일정한 시각을 정해놓고 입속을 청소하면 된다. 치아 사이가 벌어지지 않았다면 치실이, 치아 사이에 작은 틈이 생겼다면 치간칫솔이 적합하다. 이때는 치약을 쓰면 안 된다.◇잇몸 마사지 좋아잇몸 마사지를 하면 잇몸의 방어 능력이 길러져, 치주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손으로 직접 잇몸을 건드리면 오히려 잇몸에 상처가 나서 염증이 생기거나, 손의 세균이 입속으로 옮겨 갈 수 있다. 거즈나 워터픽을 이용해 마사지하면 이런 위험은 줄이면서 잇몸을 강화할 수 있다.◇잇몸에 좋은 음식섬유질이 많은 식품을 먹으면 입속 환경이 깨끗해진다. 입속 환경이 깨끗하면 치주염 발생 위험도 낮아진다.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입속을 보면, 음식을 주로 씹는 쪽의 치아와 잇몸 상태가 좋은 편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섬유질 등이 플라크를 닦아내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잇몸에 좋다는 약이나 건강기능식품을 복용하기보다, 섬유질·비타민이 많은 식품을 먹는 게 잇몸 건강에 더 도움이 된다.
    치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7/19 08:00
  • '혈당 조절'에 도움 주는 음식, 해가 되는 음식

    '혈당 조절'에 도움 주는 음식, 해가 되는 음식

    우리나라의 당뇨병 환자는 약 400만명이다. 이처럼 흔한 질병인 당뇨병은 무엇을 먹는지에 따라 병의 예후 등이 달라진다.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는 음식과, 혈당 조절을 방해하는 음식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혈당 조절에 좋은 음식콩, 두부, 살코기, 통밀, 채소 등이 좋다. 이 식품들은 혈당 조절에 효과적이다. 소화·흡수가 비교적 천천히 돼 혈당을 천천히 올리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도록 해 불필요한 간식을 먹지 않게 해준다. 혈당이 급히 오르는 것을 막는 것이다. 아연이 풍부하게 든 달걀, 굴, 새우, 견과류도 좋다.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의 작용을 도와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준다. 과일은 사과나 배처럼 단단한 과일을 먹는 게 좋다. 단단한 과일은 식이섬유가 많고 소화가 천천히 되기 때문이다.◇혈당 조절 방해하는 음식쌀밥, 빵, 과자 등은 혈당을 빨리 높인다. 단순당으로 이뤄져 있어서 몸속에서 분해·흡수가 빨리 돼 혈당을 직접적으로 높인다. 쌀밥보다는 잡곡밥을, 식빵보다는 통밀빵을 먹는 게 좋다. 사탕이나 과자 같은 군것질은 포만감은 주지 않으면서 혈당만 높이므로 과식을 유발하고 혈당 조절을 어렵게 한다. 치킨 등 기름기가 과도하게 많은 음식도 피하자.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7/19 07:00
  • "감염질환 겪으면 청소년기 학업 능력 떨어진다"

    "감염질환 겪으면 청소년기 학업 능력 떨어진다"

    어린 시절 겪은 감염이 청소년기의 학업 능력에 영향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오르후스대학병원 연구팀은 1987~1997년 사이에 덴마크에서 태어난 아이들 59만8553명을 대상으로, 어린 시절 감염 여부와 청소년기 학업 능력을 조사했다. 연구팀은 감염으로 인한 병원 입원 경험과 1차 진료에서 항감염제(페니실린G·항생제 등)를 처방받은 경험을 어린 시절 감염 여부의 측정 기준으로 삼았다. 이때 입원 경험은 보통에서 심각한 수준의 감염을, 항감염제 처방 경험은 약한 수준의 감염을 의미한다. 청소년기 학업 능력의 측정 기준은 9학년(덴마크 중학교의 마지막 학년) 통과 여부와 9학년 때 본 시험 성적의 평균이었다.연구 결과, 감염으로 인한 입원 여부는 9학년을 통과할 가능성을 18%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을 많이 했을수록 9학년 통과 가능성은 더 낮았다. 5번 이상 입원한 아이들은 9학년 통과 가능성이 38% 떨어졌다. 9학년을 통과했더라도 감염 입원은 학업 성취 능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경향은 입원 횟수 및 시기와 관련 있었는데, 바로 전년도에 감염으로 인해 입원한 경우 성적 하락이 가장 심했다.반면, 약한 수준의 감염을 의미하는 항감염제 처방 여부는 9학년 통과 가능성이나 시험 성적과 관련이 없었다. 이에 대해 연구팀은 "약한 수준의 감염은 아이들의 인지 능력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지만, 풍진·뇌염과 같은 심한 감염은 뇌를 크게 손상시키므로 백신을 잘 맞아야 한다"고 말했다.
    소아청소년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7/18 17:36
  • 나누리병원, 제4회 척추 내시경 심포지엄 개최

    나누리병원, 제4회 척추 내시경 심포지엄 개최

    나누리병원은 지난 15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전국 대학병원, 전문병원, 중소병원 척추외과 의사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나누리병원 척추 내시경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기본-학습-전문-심화 과정 등 총 6개 세션, 22명의 연자들이 임상에서의 경험을 공유하며 척추 내시경 치료에 대한 심도깊은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 후에는 연자들과 참석자들이 척추 내시경 치료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나누리병원의 '제4회 척추 내시경 심포지엄'에는 아이치척추병원의 설립자인 후지오 이토 원장을 비롯해 태국의 야둥기념병원 파오 주 루엔 교수가 참석해 특강을 펼쳤다. 또한 나누리병원 개발도상국 의사교육 프로그램인 나비 인터내셔널 프로그램의 첫 수료자인 네팔 그란데국제병원 바야팍 파우델도 강연자로 나섰다.파우델은 지난 2016년부터 2017년까지 수원나누리병원과 강남나누리병원에서 연수를 진행한 바 있다. 이날 심포지움은 실시간으로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로 중계됐다. 심포지움을 이끈 나누리학술위원회 김현성 위원장(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원장)은 "나누리병원 척추 내시경 심포지엄은 대한민국 척추 내시경 수술이 세계적 수준으로 발돋음 할 수 있는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은 척추 내시경 술기뿐 아니라 학습과정과 문제들을 보다 심도있게 다루며 척추 내시경 수술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8/07/18 15:42
  • 식사 전 '맛있겠다' 생각하면 더 많이 먹습니다

    식사 전 '맛있겠다' 생각하면 더 많이 먹습니다

    식사 전 어떤 생각을 하는지에 따라 음식 섭취량이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이 주는 '쾌락'을 생각하면 뇌가 둔해져 더 많이 먹게 된다고 한다.독일 튀빙겐대 연구팀은 정상 체중부터 비만까지 다양한 체중의 실험 참가자들을 세 그룹으로 나눈 뒤 점심 식사를 선택하게 했다. 세 그룹은 식사를 고르기 전 각각 음식이 주는 건강 효과, 쾌락 효과, 배부름 효과를 떠올렸다. 연구팀은 비교를 위해 참가자가 식사 전 아무 생각도 하지 않는 경우도 실험했다.실험 결과, 음식의 건강 효과를 떠올린 그룹은 체중에 관계없이 모두 아무 생각을 하지 않았을 때보다 적은 양의 식사를 선택했다. 반대로 음식의 쾌락 효과와 배부름 효과를 떠올린 그룹은 아무 생각 하지 않았을 때보다 많은 양의 식사를 골랐다. 식사 전 음식이 주는 건강 효과를 생각하면 쾌락·배부름 효과를 생각할 때보다 적은 양의 식사를 하게 되는 것이다.이러한 경향은 뇌가 음식의 맛을 떠올리는 정도와 관련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 참가자가 건강·쾌락·배부름 효과를 생각하는 동안 일어나는 뇌의 반응을 분석한 결과, 쾌락·배부름을 생각할 때 뇌에서 보상, 생리학적 반응 조절, 자기 통제를 담당하는 부위의 반응이 둔해졌다. 연구팀은 "특히 비만한 참가자일수록 음식의 쾌락·배부름 효과를 떠올렸을 때 더 많은 양의 음식을 골랐다"며 "이는 곧 비만의 악순환으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체중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은 건강 효과에 집중할 때 더 나은 선택을 하지만, 체중 조절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식사 전 마음가짐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고 했다.이 연구는 이번주 미국 보니타 스프링스주에서 열린 '섭식 행동 연구학회(Society for the Study of Ingestive Behavior)'에서 발표됐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7/18 14:24
  • 땀 많이 흘렸나요? "몸속 수분 부족하면 인지기능 떨어져"

    땀 많이 흘렸나요? "몸속 수분 부족하면 인지기능 떨어져"

    몸 안에 수분이 부족하면 인지 능력이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체내 수분 부족은 근지구력 등의 운동 기능이나 몸의 체온 조절 기능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알려졌다.미국 조지아공과대 연구팀이 탈수와 인지 능력에 관한 기존의 연구 논문 데이터를 통계학적으로 분석했다. 분석 결과, 집중력, 조직화 능력, 복잡한 문제 해결 능력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실험 참가자가 체내 수분이 부족할수록 집중을 필요로 하는 반복적인 작업을 할 때 실수를 더 많이 냈다. 수학 문제나 논리 적용 문제를 푸는 능력도 떨어졌다. 또한 부족한 수분량이 몸 전체 질량의 2%에 도달하면 인지 능력이 심각한 수준으로 손상돼 더욱 위험하다. 건강 검진 전 12시간 동안 물을 마시지 않을 경우 수분 부족량은 1.5%이다. 24시간 동안 물을 마시지 않으면 수분 부족량은 3% 이상으로 떨어진다.연구팀은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으면 공장에서의 반복적인 작업이나 장시간 운전·회의 등 일상 속 집중이 필요한 순간에 인지 능력이 크게 떨어질 수 있다"며 "특히 노년층은 갈증 감각이 둔하므로 적정량의 수분 섭취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이 연구는 미국 스포츠의학회가 발행하는 'Medicine & Science in Sports & Exercise'에 실렸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7/18 13:37
  • "자궁선근종, 부분 절제보다 완전 절제가 효과적"

    자궁을 보존하는 자궁선근종 수술은 병변의 가능한 범위에서 완전한 절제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병변의 직경 크기가 5cm 미만의 경우에는 복강경 자궁보존 수술이 가능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을지대학교 을지병원 산부인과 권용순 교수는 최근 ‘개복술과 복강경술을 통한 자궁선근종의 자궁보존 수술’ 주제의 논문을 발표했다. 논문은 자궁선근증의 복강경과 개복의 수술법을 평가하고, 자궁선근종, 병변의 유형에 따른 적절한 외과적 접근법을 제시한 것이 핵심이다. 이번 연구는 국내외에서 처음으로 권 교수가 수술한 자궁선근종 환자 224명(개복술 116명, 복강경술 108명)을 대상으로 2011년부터 2016년까지 관찰, 분석한 것이다. 분석 결과, 수술 시간은 개복술 그룹에서 평균 116분 이였으며 복강경술 그룹은 75분이였다. 예상출혈량은 개복술 그룹이 평균 222㎖이였던 반면에 복강경 그룹은 155㎖으로 개복술에 비해 훨씬 적었다. 개복술의 경우, 최대 병변 직경은 6.46cm였으며 복강경술은 4.34cm였다. 수술후 추출된 병변의 무게는 개복술의 경우 108g, 복강경술은 32g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수술 이후 월경 통증은 개복술의 경우 거의 모든 환자가 “호전되었다”고 답했으며 복강경술의 경우는 96.92% “호전되었다”고 답했다.권 교수는 선근종의 확산 범위와 상관없이 병변을 완전 제거하는 수술방식을 택했다. 선근종을 부분 절제하는 것은 수술이후 지속적으로 약물 치료 필요성을 증가시키고 증상 재발율과 임신 합병증을 높이기 때문이다. 완전 제거 수술 이후 224명의 환자중 수술 합병증으로 자궁을 적출하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부작용은 한 건도 발견되지 않았으며, 수술 이후 모두 14명의 환자가 안전하게 임신, 출산했다.한편 논문에서는 개복술과 복강경술의 수술 방식을 결정짓는 병변의 직경 크기의 기준을 5cm로 제안했다. 권 교수는 “복강경 수술은 자궁성형술을 시행하기 어렵고, 자궁근육층과 자궁내막의 끝 부분을 가늠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며 “수술 경험과 이번 연구 결과 병변 크기가 5cm이상일 경우 이런 한계를 극복하기 어렵기 때문에 자궁근종이 국소적이라고 하더라도 병변이 5cm이상일 경우에는 개복술을 하고, 5cm미만일 경우 복강경술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이번 논문은 ‘The Journal of Obstetrics and Gynecology Research’ 세계 학회지에 게재됐다.
    산부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7/18 11:00
  • "국내 암환자 유전자 맞춤 치료 시대 시작"

    유전체 정보를 기반으로 암환자를 치료하는 시대가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열린다. 서울대병원은 올해 초 국내 최초로 도입한 암 정밀의료 플랫폼 사이앱스를 지난 13일부터 본격 운영하기 시작했다.사이앱스는 암환자의 임상 및 유전체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플랫폼이다. 현재의 병원 정보시스템에서는 임상과 유전체 데이터를 함께 관리하는 기능이 갖춰져 있지 않다. 쉽게 말하면, 의료진이 흔히 보는 전자차트 내에 유전체 정보에 대한 항목이 없다. 의료진이 유전체 정보를 진료에 활용하기 위해선 관련 내용을 메일로 주고받아야 하는 등 어려움이 많았다. 임상과 유전체 데이터가 별도로 관리되다 보니, 각각의 데이터에 대한 해석도 단편적일 수밖에 없었다. 사이앱스는 기존 병원 정보시스템의 기반이 되는 임상 데이터는 물론, 유전체 정보에 대한 내용을 한눈에 보여준다. 특히, 플랫폼에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환자에게 최적의 맞춤형 치료옵션을 제공하고, 전체 치료결과를 분석해 우수한 사례를 체계화하는 기능도 갖췄다. 환자 정보 보안을 유지하면서 다수의 의료진이 임상 유전체 데이터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논의를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정보화실 고영일 교수(혈액종양내과)는 “유전체 데이터는 정보량이 방대한데 암종마다 유전자 변이 부위 등이 다르고 어떤 약으로 치료할지, 어떤 경과를 보일지에 대한 해석이 정리되지 않은 부분이 많다”며 “유전체 치료 정보가 공유되면 불필요한 치료나 시행착오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서울대병원은 미래의학의 화두인 정밀의료를 선도하기 위해 올해 1월 미국의 암정밀의료 플랫폼인 사이앱스를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지난 6개월간 우리나라 의료 환경에 맞게 데이터를 표준화하는 작업을 거쳐 마침내 환자진료에 활용하게 됐다. 현재 미국에선 25개주 300여개 병원에서 이미 이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으며, 연간 15만9000건의 암환자 데이터가 축적되고 있다.서울대병원은 향후 사이앱스를 ‘오픈 플랫폼’ 형태로 외부에 공개해 희귀·만성질환까지 아우르는 국내 최대의 정밀의료 플랫폼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김경환 정보화실장(흉부외과)은 “지난해부터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기반 유전자 패널검사에 선별급여가 적용됨에 따라 국내 의료환경에서 정밀의료 실현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서울대병원은 사이앱스를 바탕으로 근거중심 정밀 암치료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7/18 10:56
  • [카드뉴스] '게임중독' 똑똑하게 예방하는 방법 5가지

    [카드뉴스] '게임중독' 똑똑하게 예방하는 방법 5가지

    지난해 6월, 중국에 사는 중년 남성 A씨는인터넷을 통해 ‘살인청부업자’를 고용합니다.이유는 바로 자신의 20대 아들 때문이었는데요.살인 청부 대상은 다름아닌 ‘아들의 게임 캐릭터’였습니다.A씨는 20대 아들이 취업 활동을 전혀 하지 않고온종일 게임에만 빠져 있는 모습을 보며,아들이 게임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캐릭터 살인 청부업자까지 고용하게 된 것인데요.국내에서도 게임중독에 빠져 자녀를 돌보지 않는 부모부터게임중독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청소년까지,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2017년 전국 초∙중∙고생 12만 689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전체의 2.6%가 게임과몰입군 및과몰입위험군에 해당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게임중독이 전세계적 문제로 떠오름에 따라세계보건기구(WHO)는 게임중독을치료가 필요한 ‘정신 질환’으로 분류했는데요.▲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게임 중 하나를 지속적∙반복적으로하면서 게임 시간이나 횟수 등에 대한 통제력을 잃음▲게임이 일상생활이나 삶에 관련된 다른 활동보다 우선순위가 높아짐▲게임으로 인해 부정적인 결과가 생겨도 게임을 지속적으로 함이런 행동을 12개월 이상 반복할 경우 ‘게임중독’을 의심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일상을 망치는 게임중독,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요?최근 중독 전문가들 단체인 ‘중독포럼’은중학교 1학년생 1920명을 추적 조사해 게임 중독 예방수칙을 발표했습니다.게임 중독 예방하는 똑똑한 생활 수칙 알아볼까요?수칙 1. 하루 2시간 이상 게임 하지 말 것하루 2시간 이상 게임을 할 경우 1년 뒤 게임중독 발생 위험이 2.8배,주말에 2시간 이상 게임 한 경우 게임중독 발생 위험이 2.4배로 높습니다.수칙 2. 학교 일과 중 혹은 자정 이후 게임 하지 말 것연구팀이 하루 24시간을 3시간 단위로 나눠 시간대에 따른중독 위험성을 관찰한 결과 게임중독으로 진단된 아이들은▲학교 일과 시간 중 ▲학교 일과가 끝나자마자 ▲자정 후 게임을 하는 경우가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수칙 3. PC방에서 게임하지 말 것PC방은 부모 감독이 소홀해 게임 시간을 조절하기 어렵습니다.실제로 집에서만 게임 하는 아이들보다 PC방에서 게임 하는 아이들의중독 위험이 1.6배로 높았습니다.수칙 4. 부모가 게임 시간을 정해줄 것게임중독이 아닌 아이들 중 부모가 게임 시간을 정해준 아이들은게임 시간을 정해주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 1년 뒤 게임중독 발생 위험이 50% 적었습니다.수칙 5. 부모와 자녀가 함께 게임 하지 말 것게임중독이 아닌 아이들 중 부모가 자녀와 함께 게임을 한 경우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1년 뒤 게임중독 발생 위험이 2.1배로 높았습니다.부모가 게임을 같이 하면 게임이 문제가 된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이원인이라고 전문가들은 설명합니다.기획 l 이금숙∙이현정 헬스조선 기자구성 l 이현정 헬스조선 기자   디자인 l 박소연
    카드뉴스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8/07/18 10:54
  • 전이성 위암 환자, 치료 길 열리나… "면역항암제 효과"

    기존 항암제로 치료가 어려운 전이성 위암 환자에게 면역관문억제제(면역항암제)가 새 대안으로 떠오를 가능성이 한층 더 커졌다. 면역항암제가 어떤 환자에게 주효한지 아직 의학적 근거가 부족한 상황에서 국내 연구팀이 새로운 바이오마커 기대주를 발견함에 따라, 이를 토대로 한 치료법 개발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삼성서울병원 암병원 위암센터 강원기·이지연·김승태·김경미 교수팀은 국내 전이성 위암 환자 61명을 대상으로 지난 2년간 연구 끝에 면역항암제 펨브롤리주맙의 효과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들은 모두 기존 치료법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던 환자들로, 면역항암제 펨브롤리주맙을 투여했다. 이후 2년에 걸친 추적 관찰 기간 동안 환자의 절반 가량인 30명에게서 암세포가 줄어드는 게 확인됐고, 이 중 15명은 30% 이상 종양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75% 이상 종양이 사라진 환자도 5명에 달했다. 연구팀이 이들 환자의 유전체를 분석하자 종양이 줄어든 환자들에게서 공통점이 있었다. 암세포가 줄어들 정도로 면역항암제에 반응을 보이는 환자들은 모두 암세포 표면에 있는 단백질 PD-L1이 양성인 경우였다. 기존에 잘 알려져 있지 않던 특징들도 새롭게 밝혀졌다. 연구팀이 유전체 분석한 환자(57명) 중 엡스타인-바 바이러스(EBV) 양성 환자 모두(6명)가 종양 감소율이 30%를 넘었고, 고빈도 현미부수체 불안정성(MSI-High)이 나타난 환자도 1명을 제외하곤 6명의 종양 감소율이 50%를 웃돌았다고 보고됐다. 반대로 메센키말 아형(EMT) 위암환자는 PD-L1의 양성 여부와 상관없이 반응율이 떨어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연구팀은 앞으로 새로운 바이오마커 개발과 함께 면역항암제의 반응을 높이기 위한 신약 개발에도 뛰어들 계획이다.연구팀은 “치료가 제한적인 진행성 위암환자에게 어떤 치료가 얼마나 효과 있을지 미리 알 수만 있다면 그에 맞춰 치료 전략도 세세하게 짤 수 있다”며 “궁극적으로 환자맞춤 치료를 가능케 해 전이 위암환자의 생존율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 포스트게놈 다부처 유전체 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세계적 학술 권위지인 네이처 메디신 최근호에 게재됐다.
    암일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7/18 10:00
  • 온열질환 예방법 '다섯 가지'만 기억하세요

    온열질환 예방법 '다섯 가지'만 기억하세요

    폭염이 지속되고 있다. 온열질환을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둬야 한다.온열질환은 열 때문에 생기는 급성질환이다. 일사병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뜨거운 환경에 오래 노출되면 두통·어지러움·근육경련·피로감·의식저하 등이 찾아온다. 중장년, 영유아, 논밭·작업장 등 야외에서 일하는 사람의 주의가 필요하다.온열질환 예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로, 폭염 상황에서는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틈틈이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어지러움·두통·메스꺼움 등 초기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시원한 곳으로 이동하여 휴식을 취한다. 둘째, 폭염 주의보·경보가 발령되면 가능한 위험시간대(12시~17시) 활동을 줄여야 한다. 활동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챙 넓은 모자, 밝고 헐렁한 옷 등을 입자. 셋째, 폭염 시 음주 또는 다량의 카페인 음료를 마신 후 작업하면 위험하다. 심혈관질환, 당뇨병, 뇌졸중 등이 있는 사람은 폭염에 더 취약할 수 있으므로 특히 주의해야 한다. 넷째, 일사병․열사병 등 온열질환이 발생하면 즉시 환자를 시원한 곳으로 옮기고, 옷을 풀고 시원한(너무 차갑지 않은) 물수건으로 닦아 체온을 내리고 의료기관을 방문한다. 다섯째, 환자에게 수분 보충은 도움 되지만 의식이 없다면 질식 위험이 있으므로 음료수를 억지로 먹이지 말고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7/18 09:21
  • 뒤로 걷기, 퇴행성관절염·발기부전에 '특효'

    뒤로 걷기, 퇴행성관절염·발기부전에 '특효'

    산책길을 걷다 보면 뒤로 걷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다. 뒤로 걷는 게 건강에는 어떤 영향을 줄까?뒤로 걷기는 퇴행성 관절염 환자에게 좋다. 앞으로 걸으면 발뒤꿈치가 땅에 먼저 닿지만, 뒤로 걸으면 발바닥의 앞부분이 먼저 닿으면서 무릎에 가해지는 충격이 줄어든다. 무릎 앞쪽 근육이 단련되면서 통증 완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앞으로 걸을 때에 비해 에너지 소모량이 높아 운동 효과가 크다. 익숙하지 않은 자세를 취해야 하기 때문에 온몸이 긴장하면서 에너지를 소모한다. 뒤로 걷기를 처음 하는 경우라면 앞으로 걸을 때보다 2~3배로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뒤로 걸으면 앞으로 걸을 때와 달리, 엉덩이와 허벅지 안쪽 근육이 많이 사용된다. 이는 남성 건강에 특히 좋다. 엉덩이와 허벅지 안쪽 근육이 단단해지면, 음경 혈관을 감싸는 부위가 튼튼해져 발기력 등을 향상시킨다다. 발기부전 환자의 가장 큰 문제는 음경으로 들어간 혈액이 너무 빨리 빠져나오는 것인데, 뒤로 걸어서 엉덩이와 허벅지 안쪽이 단련되면 음경에서 혈액이 빠져나오는 속도를 늦출 수 있다고 한다.뒤로 걸을 때에도 주의해야 할 게 있다. 앞으로 걷기를 한 시간 할 때마다 뒤로 걷기는 10분 정도만 해야 한다. 부상의 위험이 있으므로, 가능하면 다른 사람과 함께 운동하는 게 좋다. 혼자 운동해야 한다면, 고개를 오른쪽과 왼쪽으로 번갈아가면서 돌려 뒤를 확인하도록 한다. 시선은 5~10도 아래를 향하고, 가슴과 어깨를 편 상태에서 걸어야 한다.
    피트니스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7/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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