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테라젠이텍스, 정부 개발 ‘한국인 맞춤형 유전체 칩’ 상용화 나서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는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이 개발한 ‘한국인 맞춤형 유전체 분석 칩’ 관련 기술을 이전 받고 상용화에 나선다. 테라젠이텍스는 국립보건연구원으로부터 ‘한국인 맞춤형 유전체 분석 칩’ 관련 기술에 대한 실시권을 획득하고, 이를 활용한 유전체 정보 제공에 들어간다.‘한국인 맞춤형 유전체 분석 칩’은 정부가 10여 년간 추진했던 ‘한국인 유전체 분석사업’ 및 ‘포스트 게놈 다부처 유전체사업’을 통해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지난 2015년 국립보건연구원이 개발했다. 이 칩은 한국인에게 흔히 발생하는 암,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의 유전적 요인 규명을 목적으로 제작됐으며, 약 83만 개의 유전 변이를 분석할 수 있다. 기존 유전체 칩들은 대부분 서양인을 기반으로 제작돼 한국인 대상 연구에서는 60~70%의 정보만 활용이 가능했으나, 이 칩은 95% 이상의 유전체 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테라젠이텍스는 이번 ‘한국인 맞춤형 유전체 분석 칩’ 실시권 확보로 관련 연구의 효율을 높이는 한편 더욱 정확한 유전체 분석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와 관련 테라젠이텍스 관계자는 “이번 ‘한국인 칩’ 활용으로 국내 유전체 시장 활성화 및 한국인 유전체 정보 표준화가 이뤄지고, 개인별 맞춤의학 실현에도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11/14 18:05
  • 눈 흰자에 생긴 붉은 점, 고혈압 의심 신호?

    눈 흰자에 생긴 붉은 점, 고혈압 의심 신호?

    눈 상태를 보면 내가 겪고 있는 질환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눈에 생긴 점, 흰자나 주변 점막 색깔 등이 몸의 이상 신호를 알려준다.눈 흰자에 붉은 점이 반복해 생기면 고혈압을 의심해야 한다. 혈압이 높으면 눈 흰자 위를 덮는 얇은 막 속 혈관이 터지고, 이것이 붉은 점을 만든다. 그런데 기침 등에 의해 갑자기 얼굴 쪽 혈압이 상승하면서 혈관이 터지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흰자에 붉은 점이 3번 이상 반복돼 생기면 고혈압을 의심해보는 게 좋다.흰자가 노랗게 변하면 간염이나 간 경화증이 진행 중일 수 있다. 간 기능이 떨어졌다는 신호이기 때문이다. 간 기능이 떨어지면 혈액 속 헤모글로빈에서 만들어지는 '빌리루빈'이라는 물질이 제대로 분해되지 못한다. 빌리루빈은 적갈색인데, 이것이 혈류를 타고 떠돌아다니다 눈이나 피부 세포 등에 쌓이면 노랗게 보인다.검은자 주변에 흰색 테두리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 이것은 혈중 지질 함량이 높아진 '이상지질혈증' 위험 신호다. 혈관은 검은자 가장자리 부근까지 닿아있다. 그런데 혈중 지질량이 과도하게 많아지면 혈관 끝에 지방이 쌓이면서 검은자 주변에 흰색 테두리가 생기는 것이다.눈 안쪽 점막 색은 분홍색이 정상이다. 그런데 색이 옅어졌다면 빈혈일 수 있다. 빈혈로 인해 혈액량이 부족해지면 눈 점막의 실핏줄로 가는 혈액이 적어지거나 적혈구 색깔이 옅어지는 탓이다.한편 눈 흰자에 푸른빛의 점이 생기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몸의 이상 신호가 아닌 단순한 점일 확률이 높다. 점은 눈을 동그랗게 구성하는 공막에 생기기도 하고, 공막 위를 습자지처럼 덮고 있는 결막에 생기기도 한다. 공막의 점은 태어날 때부터 있고, 결막의 점은 피부의 점과 같이 자외선이나 외부 자극에 의해 멜라닌 세포가 과도하게 활성화되면서 후천적으로 생긴다. 건강상의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며, 레이저 등으로 없애는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단, 눈에 생긴 암이 사마귀처럼 튀어나오고 점점 자라면 피부암의 일종인 흑색종일 수 있어 병원에서 검사받아보는 게 좋다.
    안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14 17:11
  • 이 닦다가 피 나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닦다가 피 나면 어떻게 해야 할까?

    양치질하다가 잇몸에서 피가 나는 경우가 있다. 이때 보통 사람들은 이를 더 살살 닦는다. 상처가 생겼다고 생각해 증상을 악화하지 않기 위해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 닦다가 피가 나는 것을 잇몸 상태의 '비상 신호'로 인지하고 더 꼼꼼히 이를 닦으라고 말한다. 심지어 피가 더 나더라도 세밀히 칫솔질해 해당 부위의 음식 찌꺼기나 플라크를 제거하는 게 맞다.실제 잇몸에서 피가 나는 이유는 대부분 치아에 남아 있던 음식 찌꺼기나 세균이 염증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는 칫솔질을 꼼꼼히 해서 남아 있던 찌꺼기, 세균을 제거해야 사라진다. 그러면 출혈은 바로 멎기도 하고, 길어도 1~2주 안에는 사라진다. 염증 안에 고여 있던 피가 밖으로 나와 부기가 가라앉을 수도 있다. 피가 나고 아프다는 이유로 칫솔질을 살살하면, 찌꺼기와 세균이 제거되지 않으면서 통증이 더 악화된다. 염증이 심해지면서 잇몸뼈까지 녹이는 치주염으로 악화될 위험도 있다.이를 예방하려면 평소 치아와 잇몸 사이 있는 작은 틈인 '치주포켓'을 꼼꼼히 닦는 게 중요하다. 여기에는 세균이 뭉쳐있기 쉽다. 치주포켓의 깊이는 보통 2~3mm인데, 염증이 생기면 5mm 이상으로 깊어진다. 이때는 반드시 치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치실이나 치간 칫솔을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칫솔모가 닿지 않는 부분까지 청소할 수 있다. 치아 사이가 벌어지지 않았다면 치실을, 치아 사이에 작은 틈이 생겼다면 치간 칫솔을 쓰면 된다. 아침에 일어난 직후나 저녁 식사 뒤 등 일정한 시각을 정해놓고 하루에 한 번씩만 시행해도 된다.
    치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14 17:01
  • CM병원 이상훈 박사, 어깨 탈구 수술 연자로 국제학회 초청 강의

    CM병원 이상훈 박사, 어깨 탈구 수술 연자로 국제학회 초청 강의

    CM(씨엠)병원 이상훈 박사(병원장)이 미얀마 정형외과학회의 초청으로, 지난 7일부터 3일간 어깨 치료의 최신 지견에 대한 강의를 했다.미얀마 정형외과학회는 협회 설립 50주년을 기념해 500여명의 자국 정형외과 의사들과 함께 각 대륙별로 대표적인 연자들을 초청해 국제적인 행사로 이번 학술 대회를 진행했다.이번 학회에서 한국에서 유일하게 연자로 초청받은 이상훈 박사는 ‘어깨 탈구 수술’의 다양한 방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으며, 특히 관절경적 '라타젯 수술' 방법은 큰 각광을 받았다. 일반적인 어깨 탈구는 관절경적 인대 봉합술만으로도 잘 치료가 될 수 있지만, 탈구 횟수가 많거나 심하게 탈구 된 경우는 단순 봉합으로는 실패 확률이 높아, 라타젯 수술이라는 특별한 방법이 필요하다. 라타젯 수술은 어깨 탈구를 막기 위해 실시하는 가장 강력한 뼈 이식술이다. 이상훈 박사는 이를 관절경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국내의 유일한 의사이고, 여러 학술대회를 통해서 발표한 바 있다. 전 세계적으로도 아직까지 이 수술을 보고한 의사가 극소수이다 보니, 선진 의료 기술을 도입하려는 세계 유수의 학회로부터 초청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강연이 끝난 후에는 질의응답 세션이 마련됐으며, 라타젯 수술을 비롯해 어깨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병변에 대한 최신 의학 술기의 교류가 이루어졌다. 이상훈 박사는 “라타젯 수술은 어깨 탈구 재발율을 1% 이내로 줄일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수술"이라며 "그나마도 내가 학술대회를 통해 발표한 자료들을 보면, 재발율은 아직까지 0%"라고 말했다. 이어 이 박사는 "아직 이 수술을 할 수 있는 국내 의사들이 많지 않지만, 향후 당연히 대중화될 수밖에 없는 수술이다"라며 "그만큼 교과서적으로도 가장 중요한 수술”이라고 말했다. 이 박사는 또 "많은 의사들이 어깨 탈구 수술을 한 가지 방법만으로 쉽게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일반적으로 시행되는 관절경적 봉합술만으로는 제대로 치료할 수 없으며, 실제 실패율이 10%가 훨씬 넘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며 "어깨 탈구의 정도에 따라 다양한 수술 방법을 적용시켜야 하고,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의사 본인이 다양한 수술 방법을 모두 시행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상훈 박사(CM병원장)는 서울의대를 졸업한 후 미국 뉴욕 컬럼비아대학병원에서 견주관절·스포츠 의학 임상 강사를 거쳐 건국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교수를 역임했다. 매년 국제 스포츠 학회와 심포지엄에 연자로 초청돼 강의도 진행하는 중이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14 14:52
  • 수능 D-1, 지금 해야 할 것과 하면 안 되는 것

    수능 D-1, 지금 해야 할 것과 하면 안 되는 것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4일 수능 예비소집이 진행된다. 대학 입시의 향방을 가늠할 중요한 시험인 만큼 수능 당일 실력을 충분히 발휘하려면 컨디션 관리가 필수다. 컨디션 관리를 위해 수능 전날과 수능 당일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알아본다.Do=시험 전날 숙면 취하세요시험을 앞둔 수험생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수능 전날 잠을 깊이 잘 수 있을지다. 시험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잠들기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면 시험 당일 머릿속이 멍해지고 신체 컨디션도 엉망이 된다. 두통이 생기거나 집중력과 기억력이 저하되기도 한다. 실제 하버드의대 수면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수면이 부족한 집단은 정상 수면을 취한 집단에 비해 인지능력이 18%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능 전날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3시 이후 낮잠을 피하고 명상이나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 잠자리에 들기 한 시간 전쯤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하는 것도 혈액순환을 돕고 근육 이완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잠이 잘 오지 않을 때 베개에 라벤더 오일을 두 방울 떨어뜨리는 것도 도움이 된다.Do=틈틈이 스트레칭 하세요시험에 집중하다 보면 뒷목과 어깨가 뻣뻣해지고 통증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쉬는 시간마다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면 좋다. 의자에서 일어나 왼쪽으로 두 번, 오른쪽으로 두 번 넓게 천천히 돌리면 된다. 목 스트레칭을 하면 목 부분의 통증을 줄여줄 뿐 아니라 뇌로 올라가는 동맥을 확장해 혈액순환을 돕기 때문에 신선한 산소가 섞인 혈액이 뇌로 공급돼 머리가 맑아진다.​Do not=에너지 드링크는 피하세요집중력을 향상하기 위해 에너지 음료를 마시는 수험생도 있다. 하지만 수능 직전에는 자제해야 한다. 에너지 음료가 스트레스 호르몬을 급격히 상승시켜 오히려 집중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메이요클리닉 안나 스바티코바 교수는 26~31세의 건강한 성인 25명을 대상으로 에너지 음료와 가짜 음료를 5분간 마시게 하고 음료 섭취 전과 30분 후 참가자들의 노르에피네프린 혈중농도와 심박수를 측정했다. 그 결과, 에너지 음료를 마신 참가자의 혈중 노르에피네프린 수치가 가짜 음료군에 비해 약 2배 상승했다. 노르에피네프린은 대표적인 스트레스 호르몬 중 하나로, 과도하게 분비되면 말초혈관이 수축해 혈압을 상승시키고 전두엽과 인지 기능에 악영향을 미친다. 또한 에너지 음료에는 카페인이 다량 함유돼 많이 마시게 되면 수능 당일 어지러움, 메스꺼움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Do not=아침 거르지 마세요수능 날 아침에는 긴장된 마음에 평소와 달리 아침을 거르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뇌에 충분한 열량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평소 먹던 대로 또는 가볍게라도 아침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공복 상태가 지속되면 영양공급원인 탄수화물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진다. 이로 인해 혈당이 떨어져 뇌에 산소공급이나 영양 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쉽게 피로해지고 무력감에 빠진다. 단, 스트레스 탓에 위 운동이 감소해있으므로 수능을 앞두고 선물 받은 찹쌀떡이나 기름진 음식은 삼가는 게 좋다. 방광을 자극하는 커피 등 카페인 음료도 피하는 것이 좋다. 만일 수능 날 아침 입맛이 없다면 소화가 잘되는 초콜릿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14 14:49
  • 더부룩한 속 해결하는 식품 4가지

    더부룩한 속 해결하는 식품 4가지

    날씨가 추우면 속이 더부룩해진다고 호소하는 사람이 많아진다. 추운 날에는 체온을 유지하려고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는데, 이때 위로 가는 혈류량이 줄어 위장의 운동 기능이 떨어지는 탓이다. 속이 더부룩할 때는 소화를 원활하게 해주는 식품을 먹으면 증상을 어느 정도 완화할 수 있다.◇무, 탄수화물 소화 효소 풍부무는 소화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음식이다. 무에는 전분을 분해하는 효소인 아밀라아제와 디아스타아제가 많이 들어있다. 밥 위주의 식사를 하는 한국인은, 무에 든 효소를 보충하면 소화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무에는 소화를 촉진하고 항산화 효과가 있는 효소인 카탈라아제도 풍부하다. 80%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더부룩한 속을 다스리는 데 효과적이다. 무의 청색을 띠는 부분은 단맛이 나므로 갈아서 주스로 마시거나 생채로 먹기 적합하다. 흰 부분은 매운맛이 나므로 조림이나 찜으로 조리해 먹으면 된다. 뿌리의 끝부분은 볶음이나 국물 요리로 해 먹으면 매운맛이 줄어들어 먹기에 좋다. 특히 무의 디아스타아제는 껍질 부분에 풍부하므로, 가능하면 깨끗이 씻은 후 껍질째 먹는 게 좋다. 무는 4~5도 정도의 냉장고나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하고,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막기 위해 신문지로 싸 두는 게 좋다.◇매실, 위장 보호 천연 소화제매실은 천연소화제라 불릴 만큼 소화 불량증상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매실의 신맛을 내는 '유기산'은 지나치거나 부족한 위산의 분비를 정상화하고 소화불량과 위장장애를 개선한다. 또한 소화불량이 있으면 식욕이 떨어지곤 하는데, 매실의 신맛을 내는 구연산은 미각을 자극해 식욕을 돋워준다. 또 구연산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위장의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효과도 있다. 이외에도 매실에 풍부한 피크르산 성분은 항균작용이 뛰어나 위장의 유해균을 죽이고 식중독을 예방한다. 또 매실은 숙취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매실에 든 효소가 숙취를 유발하는 성분인 아세트알데하이드를 분해한다. 매실은 독성 때문에 생으로 먹지 못하므로 장아찌, 차, 잼, 즙 등으로 만들어 먹는 게 좋다. 매실은 껍질을 벗기지 않고 먹기 때문에 깨끗이 씻는 게 중요하다. 베이킹소다를 푼 물에 담가 여러 차례 비벼 흐르는 물에 씻어내면 된다. 또 매실의 꼭지를 따지 않으면 쓴맛이 우러나오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양배추, 잦은 속 쓰림에 효과배추도 위장을 보호하고 소화를 도와주는 음식이다. 양배추에 든 설포라판 성분은 위염의 원인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의 활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평소 속 쓰림을 자주 겪는 사람이 양배추를 먹으면 증상이 완화할 수 있다. 양배추에 풍부한 비타민U는 위 점막을 만드는 호르몬의 분비를 도와 위산과 자극 물질로부터 위벽을 보호해준다. 또 양배추의 셀레늄은 암 발생 위험을 낮추는 항산화 물질로, 위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실제 양배추즙을 암세포에 투여했더니 위암 세포 성장이 42% 억제됐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단, 양배추를 익히면 비타민 등 영양성분이 손실될 수 있어 되도록 생으로 먹는 게 좋다. 위가 약한 사람은 양배추를 생으로 먹으면 소화가 잘 안 될 수 있는데, 이때는 주스로 만들어 조금씩 마시면 된다.◇소화불량엔 레몬밤, 설사에는 페퍼민트 차식품이 아니라 차를 마셔도 소화불량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레몬밤 차나 페퍼민트 차가 그렇다. 레몬밤은 위장관 근육을 부드럽게 이완해 모든 연령대가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천연 소화제다. 독일 보건당국은 위경련이나 가스로 인한 복부 팽만이 있을 때 레몬밤을 섭취하면 증상 완화 효과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설사할 때는 위와 장을 진정시키는 페퍼민트 차를 마시는 게 도움이 된다. 설사를 유발하는 과민성 대장증후군 환자에게 페퍼민트 오일을 처방했을 때, 처방용 치료제와 증상 완화 효과가 같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14 14:39
  • 국민 1000명 중 2명 '담석증'… 매년 5%씩 늘고 있어

    국민 1000명 중 2명 '담석증'… 매년 5%씩 늘고 있어

    우리 국민 1000명 중 2명이 담석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의 발표에 따르면 국민 10만 명당 적게는 254명, 많게는 320명이 담석증을 앓는다. 환자 수도 늘어나는 추세다. 국내 담석증 환자 수는 지난 2012년 12만7000명에서 2017년 16만3000명으로 연평균 5.1%씩 늘었다.성별로는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이 52%로 조금 더 높았다. 연령별로는 70대 이상이 28.1%(4만6000명)으로 가장 많고, 그다음으로 60대 21.3%(3만5000명), 50대 20.9%(3만4000명) 순이었다. 특히 50대 이상이 전체의 70.3%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남성은 70대 이상이 28.1%(2만2000명)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으로 60대 23.1%(1만8000명), 50대 21.2%(1만6000명) 순이며, 여성도 70대 이상이 28.1%(2만4000명)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으로 50대 20.6%(1만8000명), 60대 19.6%(1만7000명) 순이었다.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외과 이진호 교수는 50대 이상 환자가 많은 이유에 대해 “담석증의 발생의 간접 영향지표인 콜레스테롤 포화지수는 대부분 연령이 높아질수록 상승한다"며 "이러한 현상으로 인해 고령층에서 담석증의 발생빈도가 높아진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다른 연령대보다 70대 이상 노인 환자가 많은 이유에 대해 이 교수는 “신체가 노화하면서 담낭 운동력이 감소하고 저항력이 떨어지면서 면역력이 약해지는 것이 원인일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이 교수는 “담낭결석 환자 중 증상을 경험하는 환자는 10~25%이며 대부분은 증상이 없다"며 "증상이 없는 담석증 환자의 예방적 담낭절제술은 권고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통증 등의 증상이 있는 담석증은 담낭절제술과 같은 근본치료를 시행해야 한다. 특히 담낭암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고 알려진 ▲3cm 이상의 큰 결석 ▲​췌담관합류 이상을 동반한 경우 ▲​1cm 이상의 담낭용종과 동반된 경우 ▲​석회화 담낭 환자는 담낭절제술을 시행해야 한다. 이진호 교수는 "이식 환자, 만성 용혈성 증후군, 총담관 담석을 동반한 경우 등에서는 발병 중 합병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 예방적 담낭절제술을 시행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담석증은 간, 담도, 담낭(쓸개)에 돌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위치에 따라 간내 담관에 결석이 있는 경우 간내담석, 총담관에 결석이 있는 경우 총담관결석, 담낭에 결석이 있는 경우 담낭결석으로 구분한다. 담낭에 결석이 있을 경우 나타나는 흔한 증상으로는 소화불량, 헛배부름, 잦은 트림, 오심, 식욕부진, 설사, 구토가 있다. 일반적으로 환자는 급체했다, 꽉 누르는 느낌이다, 가스가 심하게 찼다, 심하게 답답하다는 표현을 하며 주로 심한 팽만감을 호소한다. 이러한 통증은 짧게는 약 20~30분에서 길게는 수 시간 동안 지속된다. 통증은 점차 심해지는 경향을 보이고 최고조에 이른 후 30분 이상 지속되다가 사라진다. 통증지속시간이 4~5시간을 넘는 경우는 드물다고 알려져 있다. 동통이 이보다 오래 이어지면 '급성담낭염'을 의심해야 한다. 증상은 지방식 이후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대개 저녁 혹은 새벽에 나타난다. 총담관결석증은 증상이 없이 발견되는 경우가 흔하며 담석증 환자에서 담낭절제술을 시행한 후 1~2%에서 담관결석이 발견된다. 총담관결석으로 담관폐쇄가 심해지면 담성 산통, 황달이 생기고 변색깔이 하얗고, 소변 색깔이 짙은 갈색으로 변하며 담관염이 동반된 경우 고열과 오한이 발생할 수 있다.담석증의 위험인자로는 나이, 성별, 비만, 급속한 체중감소, 고지혈증, 식이, 유전적 요인, 기저질환, 약물 등이 있다. 여자가 남자보다 더 높은 유병률을 보이는 이유는 여성 호르몬에 의한 담즙분비 억제 및 담낭 수축 기능 억제 때문으로 추정한다. 대부분 영상학적 검사로 진단하며, 혈액검사를 시행할 수 있다. 복부초음파검사는 담낭결석 진단의 예민도가 95% 정도로 매우 높아 가장 많이 이용된다. 복부CT 검사에서도 조영증강 전 영상에서 담낭결석이 발견되기도 하지만 5mm 이하의 작은 담석은 놓치기 쉽다. 치료는 보통 복강경담낭절제술로 이뤄진다. 배에 구멍을 뚫고 기구를 집어넣어 담낭을 절제하는 것이다. 최근에는 로봇으로 수술을 시행하고 있고 점차 확대는 추세이다.담석증을 예방하려면 평소 고콜레스테롤 음식 섭취를 줄이고, 단백질과 비타민 등을 적절히 섭취하는 식습관이 필요하다. 불포화지방, 식이섬유, 비타민C, 칼슘 섭취는 담석증 위험을 낮춘다고 알려졌다. 급격한 다이어트보다는 꾸준한 운동으로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14 14:07
  • 홍콩서 보톡스 맞던 여성 사망… 보톡스가 사망까지 이어지는 이유

    홍콩서 보톡스 맞던 여성 사망… 보톡스가 사망까지 이어지는 이유

    홍콩에서 여러 차례 보톡스 시술을 받은 50대 여성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11일 오후 5시(현지 시각) 홍콩 침사추이의 한 미용 클리닉에서 보톡스 주사를 맞은 52세 여성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12일 오전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홍콩 경찰에 따르면 숨진 여성은 보톡스 주사를 턱, 이마 등에 16회 맞았다. 담당 의사는 경찰에 구속돼 조사 중이다.보톡스는 독성 물질 '보툴리누스'의 일종으로 주름을 없애거나 근육 크기를 줄이는 미용 수술에 흔히 사용된다. 근육 속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 분비를 방해해 근육을 마비시킨다. 주사하고 6개월 정도 후에는 효과가 사라져 부작용이 덜하다고 여겨져 많은 사람이 쉽게 보톡스 주사를 맞는다. 하지만 보톡스 약물을 과도하게 쓰거나 잘못된 위치에 주사하면 호흡기 근육을 마비시켜 호흡곤란이 생기고, 이로 인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중앙대병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는 "필요한 근육에 보톡스를 주사해야 하는데, 혈관에 놓거나 용량을 과도하게 사용해 주변으로 확산되면서 부작용이 생길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보톡스를 여러 부위에 한꺼번에 맞는 것도 주의가 필요하다. 김범준 교수는 "부위별 보톡스 사용량에 대한 권장량 가이드는 마련돼 있지만, 여러 부위에 동시에 보톡스를 주사할 때 지켜야 할 안전한 용량에 관해서는 이제 임상 시험을 시작한 단계"라며 "여러 군데 무분별하게 보톡스를 맞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14 13:31
  • 목 맥박 검사하면, 치매 위험 알 수 있다?

    목 맥박 검사하면, 치매 위험 알 수 있다?

    단 5분의 목 검사로 치매 발병 위험을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컬리지런던대 연구팀이 54~74세의 약 3200명의 목 초음파 검사 결과로 혈관을 분석하고 14년 동안 이를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목 초음파 검사상 맥박이 가장 강한 사람들이 다른 참여자들 보다 향후 10년간 인지기능 저하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맥박이 가장 강한 상위 25%는 나머지 참가자보다 향후 10년 동안 인지기능 저하 속도가 더 빠를 위험이 최대 50% 높았다. 이는 인지기능이 떨어지는 속도가 1년 반가량 더 빠른 정도다. 맥박이 강하면 뇌 속 혈관 손상과 뇌 속 혈관 신경망 내 구조적 변화를 주면서 '미니뇌졸중'으로 알려진 가벼운 출혈이 유발될 수 있다고 알려졌다. 실제 치매는 뇌 혈관 손상으로 인해 발생하기도 한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향후 인지기능 저하를 예측할 수 있는 초기 지표가 개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시카고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심장협회 2018년 연례 학술 대회(AHA Scientific Sessions 2018)'에서 발표됐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14 11:21
  • 수술로 폐경한 여성, 수면 장애 위험 2배로 높아

    수술로 폐경한 여성, 수면 장애 위험 2배로 높아

    질병 치료를 위한 수술로 인해 폐경을 경험한 여성이 자연스럽게 폐경한 여성보다 수면 장애를 겪을 위험이 2배 이상으로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고대안산병원 수면장애센터 신철 교수팀과 성신여자대학교 심리학과 서수연 교수팀은 한국인유전체조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526명의 폐경 여성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그 결과, 수술로 폐경한 여성은 자연적으로 폐경한 여성보다 수면 시간이 짧고 불면증이 있을 확률이 2.13배로 높았다. 또 커피 섭취나 낮잠 자기, 음주 등 수면을 방해하는 행동을 했을 때 불면증으로 이어질 확률도 수술로 크게 높아졌다. 우울 증상도 수술로 폐경한 여성이 더 흔히 겪었다. 자연적으로 폐경한 여성의 15%가 우울증 증상을 겪는 데 비해, 수술로 폐경한 여성은 22%가 우울증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철 교수는 “폐경 여성의 약 20%가 수술로 인해 폐경하는데, 이들은 자연 폐경 여성보다 잠을 잘 못 자고 우울해도 치료를 잘 받지 않는다” 며 “폐경 이후 수면의 질이 떨어지면 일상생활에도 지장이 생겨 폐경과 수면 검사를 병행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성신여자대학교 심리학과 서수연 교수는 “이번 연구로 수술 폐경 여성들은 자연 폐경 여성에 비해 심리적인 문제나 수면 문제에 대해 더 취약하다는 것이 밝혀졌다"며 "이들을 위한 치료와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해외저명 학술지 ‘Menopause’ 11월호에 게재됐다.
    산부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14 11:04
  • 수능 하루 전… 긴장성 두통에 효과적인 마사지법

    수능 하루 전… 긴장성 두통에 효과적인 마사지법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긴장한 수험생들이 겪기 쉬운 것이 긴장성 두통과 과민성장증후군 증상이다. 이때 도움이 되는 대처법을 알아본다.◇긴장성 두통, 목 근육 풀어줘야긴장성 두통은 스트레스 등으로 머리 주변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해 생기는 두통이다. 이마와 턱관절 부근, 귀 뒤쪽 목덜미가 조이듯 아프고, 누르면 통증이 심해진다. 짧게는 10분, 길게는 한두 시간 이상 지속된다. 이때는 마사지만으로 증상이 완화될 수 있다. 우선 목과 어깨를 10분간 주무르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후 귀 뒤쪽 움푹 들어간 지점을 손가락으로 3~5초 지압하고, 5초 쉬는 것을 15분 반복한다. 이후 고개를 앞뒤·좌우로 15초씩 당기고, 손가락 3개로 목 아래부터 머리까지 2분간 반복해 쓸어올린다. 이 마사지법을 8주간 실시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진통제 투여 횟수가 3분의 1로 줄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장 흡수 잘 안 되는 음식 피해야배가 아픈 수험생은 장에 잘 흡수되지 않는 음식 섭취를 피하는 게 좋다. 장에 잘 흡수되지 않는 당 성분의 음식을 피하면 된다. 이들은 소화 효소로 잘 분해되지 않아 소장에 그대로 남고 장내 세균에 의해 발효된다. 장에 남은 당은 그만큼 수분을 머금어 설사를 유발하고, 장내 세균을 증식시켜 가스를 과도하게 만들어낸다. 우유, 아이스크림, 요구르트, 콜라·사이다를 피하고, 과일 중에는 배, 수박, 복숭아를 피하는 게 도움이 된다.긴장해 변비가 생겼을 때는 배 주변을 마사지하자. 오일을 복부에 바르고 누운 상태에서 배꼽을 중심으로 시계방향으로 마사지한다. 배꼽을 중심으로 양옆 쪽으로 손가락 두 마디·위쪽으로 네 마디·아래쪽으로 세 마디 거리의 부위를 지그시 눌러주는 것도 좋다. 경직돼 있던 소장과 대장이 이완되고 기능이 활발해져 증상이 완화된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14 10:31
  • 당뇨병 환자, 토마토는 마음껏 먹어도 될까?

    당뇨병 환자, 토마토는 마음껏 먹어도 될까?

    11월 14일은 ‘세계 당뇨병의 날’이다. 당뇨병은 혈당을 분해하는 인슐린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대사질환의 일종이다.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이 특징이다. 당뇨병성 망막병증, 당뇨발 등 여러 만성 합병증을 유발하면서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기 때문에 식습관 관리를 철저히 해 혈당을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정은임 임상영양사의 도움말로 ‘당뇨 환자들의 식사 관리’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봤다.Q. 당뇨병 환자에게 쌀밥은 나쁘고, 보리밥은 좋다?A. 보리밥은 쌀밥보다 섬유소가 많이 들어 있어 당의 흡수를 지연시키고 공복감을 덜어주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보리밥도 당질 식품이므로 많이 먹어도 되는 것은 아니며, 쌀밥과 같은 양으로 섭취해야 한다.Q. 토마토는 당뇨병 증상 완화에 좋아 마음껏 먹어도 된다?A. 토마토는 식물학적으로 채소로 알려져 많은 당뇨 환자들이 마음껏 먹어도 되는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토마토는 당질 함량이 높아 당뇨병 환자는 과일처럼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토마토도 반드시 섭취량을 조절해야 하며, 일반적인 하루 적정 섭취량은 350g(작은 크기 2개 정도)이다. 단, 개인별로 적정 섭취량은 달라질 수 있다.Q. 당뇨병 환자에게 고구마가 좋다?A. 고구마는 당 지수가 감자보다 낮아 당뇨병 환자에게 좋다고 알려져 있다. 완전히 틀린 사실은 아니지만, 식품마다 1회 분량에 함유된 당질의 함량이 다르므로 당 지수만으로 식품을 선택하는 것은 부적절하다. 당뇨 환자의 식후 혈당은 식사에 포함된 당질 섭취량이 늘어나면 높아질 수 있으므로 당 지수가 낮은 음식이라도 무턱대고 많이 먹어서는 안 된다.Q. 설탕보다 꿀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A. 꿀은 설탕과 달리 과당으로 이루어져 있어 천천히 혈당을 올리지만, 열량은 설탕과 같다. 또한 과당은 포도당보다 혈관에 손상을 일으킬 확률이 7.5배 정도로 높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는 꿀도 주의해야 한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14 09:51
  • 당뇨병 사망원인 1위는? ‘심혈관질환’

    당뇨병 사망원인 1위는? ‘심혈관질환’

    매년 11월 14일은 ‘세계 당뇨병의 날’이다. 당뇨병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국제당뇨병연맹(IDF)과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정한 날이다. 당뇨병은 인슐린이 잘 분비되지 않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아 혈액 내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을 특징으로 하는 대사 질환이다. 대한당뇨병학회에 따르면 2016년 기준 30세 이상 성인 7명 중 한 명(14.4%)꼴로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당뇨병 관리 수준을 살펴보면 당뇨병을 가진 성인 10명 중 6명만이 당뇨병이 있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고(인지율),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는 절반을 조금 넘었으며(치료율), 4명 중 1명만이 일반적인 당뇨병 환자의 혈당조절 목표인 당화혈색소 6.5% 미만으로 조절되고 있었다(조절율).당뇨병을 꼭 관리해야 하는 이유는 합병증 때문이다. 당뇨병 그 자체보다도 합병증이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주거나 수명을 감소시키는 원인이 된다. ‘제2형 당뇨병환자의 사망원인에 대한 10년간 추세 변화’에 대한 논문에 따르면 합병증 중에서도 당뇨병 환자에서의 사망 원인1위는 심혈관 질환이다. 그 다음으로 감염성질병, 악성종양, 울혈성 심부전이 뒤를 이었다. 가장 위험한 합병증인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는 당뇨병이 없는 사람에 비해 당뇨병을 앓고 있는남자의 경우에는 2-3배, 여자의 경우에는 3-5배 높다.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최동훈 원장은 “당뇨병 환자는 일반인에 비해 심혈관계 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서 혈당 관리와 함께 심혈관계 위험인자까지 종합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당뇨병 환자에서 발생하는 심혈관 질환은 당뇨병이 없는 경우와 비교할 때 더 젊은 나이에 심혈관 질환이 발생하고,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으며 대부분의 병변이 다발성이고 광범위하기 때문에 당뇨병환자에서 심혈관치료의 예방과 치료는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11/14 08:50
  • 눈부터 발끝까지… 혈관 '야금야금' 손상시키는 당뇨합병증

    눈부터 발끝까지… 혈관 '야금야금' 손상시키는 당뇨합병증

    11월 14일은 세계보건기구(WHO)와 세계당뇨병연맹이 당뇨병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당뇨병을 퇴치하기 위해 만든 '세계 당뇨병의 날'이다. 2017년 기준, 국내 당뇨병 환자는 약 329만명으로 지난 5년 간 21.4% 증가했다. 40세 이상 성인 약 9명 중 1명에 해당하는 비율이다. 당뇨병이 위험한 이유는 많지만,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이 치명적이다. 당뇨병 환자는 채내 당을 분해하는 인슐린 호르몬 분비가 잘 안되거나 인슐린의 기능 저하로 혈액 속에 혈당이 비정상적으로 많아진다. 이로 인해 혈당이 소변으로 배출된다. 점차 신체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적절히 사용하지 못하게 되고, 신체 기능도 떨어지면서 다양한 합병증이 생긴다. 당뇨합병증은 여러 장기에서 발생하는데, 가장 흔한 것이 눈 합병증이고, 그 뒤로 신경합병증, 신장합병증 순이다. ◇혈당 높아 실명도… 안과 검진도 필수 눈에 나타나는 대표적인 당뇨합병증은 '당뇨망막병증' 등이 있다. 당뇨망막병증은 고혈당으로 망막에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이 손상되면서 혈관이 붓거나 터져 출혈이 생기는 것이다. 이로 인해 부종이 생기는 '당뇨병성 황반부종'도 주의해야 한다. 당뇨병 환자의 약 10%에서 발생하는데, 시력이 손상되거나 실명에까지도 이를 수 있어 위험하다. 당뇨병성 황반부종이 발생하면 안구 혈관에서 출혈이 발생해 시야의 일부가 까맣게 보이는 암점이 생길 수 있다. 시야가 뿌옇거나 색상이 흐릿해 보이는 증상도 나타난다. 하지만 발병 초기에는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쉽게 알아차리기 어렵고, 특히 당뇨병이 있는 노인은 시력저하 등의 증상이 있어도 단순한 노안으로 생각해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정기검진이 중요하며,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에서 진단받아봐야 한다. 초기에 치료하면 진행을 멈출 수 있따. 레이저광응고술, 유리체강내 스테로이드 주입술 등이 이용되는데, 최근에는 항-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anti-VEGF) 주사가 많이 쓰이고 있다. 항-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 주사는 기존 치료법에 비해 안압 상승이나 백내장 유발 빈도가 적고 시력개선 효과가 크다. 대규모 임상연구로 안전성이 입증됐다. 서울대병원 안과 유형곤 교수는 “당뇨병 환자라면 특별한 이상 증상이 없더라도 1년에 한 번 안과 검진을 받아 사전에 예방하고 눈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손발에 생기는 말초신경병증도 주의해야 높은 혈당으로 신경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손상되거나 막히면서 신경 이상 증상이 생기는 '당뇨신경병증'도 주의해야 한다. 당뇨신경병증은 손이나 발에 잘 나타난다. 손발이 저리거나 찌릿찌릿한 느낌이 들고, 건조해진다. 상처가 나면 염증도 심해진다. 혈액에 포도당이 많으면 세균이 번식하기 쉽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의 약 33%는 당뇨신경병증을 가지고 있다. 혈관이 많이 모여있는 콩팥에 이상이 생기는 '당뇨병성 신증'도 잘 생겨 예방에 신경 써야 한다. 당뇨병성 신증은 말기신부전증의 가장 흔한 원인이다. 당뇨병 발병 후 15년 정도가 지나면 신장에 손상이 생겨 소변으로 단백질이 빠져나가게 된다. 이와 같은 증상이 진행되면 신장에서 노폐물이 배설되지 않아 만성 신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 요독증으로 혈액투석을 하거나 신장 이식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는 미세단백뇨 검사, 단백뇨 검사 등의 콩팥 기능검사를 주기적으로 받아야 한다. 단백뇨가 나오는 경우에는 콩팥 기능을 보호하기 위해 단백질 섭취를 일부 제한하는 것이 좋다. ◇​평소 혈당 관리, 정기검진 중요당뇨합병증은 일단 발병하면 이전의 상태로 회복되기 어려우므로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혈당 관리가 가장 기본이고 이와 더불어 식이요법, 운동요법, 약물요법을 병행하고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적절한 체중과 혈압,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또 합병증의 발생과 진행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해 정기적인 검진을 받아야 한다. 안저검사, 신장기능검사, 신경검사, 흉부 엑스레이 등의 검사를 정기적으로 시행해 조기에 질환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14 08:00
  • "머리 쓰는 인지 활동 열심히 하세요. 치매 위험 줄어듭니다"

    "머리 쓰는 인지 활동 열심히 하세요. 치매 위험 줄어듭니다"

    100세 장수 시대에 제일 무서운 질병이 치매이다. 자기 자신은 물론, 가족과 사회에 큰 부담을 가중시키기 때문이다. 고령화 사회에 치매 환자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치매의 조기 진단과 치료, 검증된 치매 예방법 확산에 힘을 모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치매 치료의 명의 이대목동병원 신경과 정지향 교수(강서구치매안심센터장)를 만나 치매 진단과 치료, 100세 시대 치매 예방법에 대해 들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11/14 07:30
  • 시력 좋으면 실명 안 될까?

    시력 좋으면 실명 안 될까?

    녹내장은 3대 실명 질환 중 하나로 꼽히는 안과 질환이다. 녹내장의 주요 발병 원인은 안압 상승으로 인한 시신경의 손상이다. 시신경이 압박받으면 시야가 점점 좁아져 결국 시력을 상실하는 것이다. 녹내장이 일단 발생하면 완치할 수 없어 조기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녹내장은 크게 급성 녹내장과 만성 녹내장으로 나뉜다. 급성 녹내장은 안압이 급속도로 높아지면서 시신경을 빠르게 손상시킨다. 이때는 상태가 급격히 나빠지면서 시력 저하, 안통, 두통, 어지럼증, 구토가 나타난다. 반면 시신경이 서서히 파괴되는 만성 녹내장은 안압이 천천히 높아지며 시신경을 누른다. 때문에 시야가 좁아질 때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좁아진 시야 때문에 답답함을 느낄 정도가 되면 이미 녹내장이 말기에 이르렀을 가능성이 크다. 이때는 치료가 어렵다. 이러한 경우, 시야가 감소해도 시력은 정상적으로 측정되기 때문에 녹내장이 진행되고 있음을 자각하기 어렵다. 따라서 시력이 좋아도 안심할 수 없다.녹내장은 증상으로 인한 조기 발견은 기대하기 어렵다고 봐야 한다. 흔히 안압만 확인하면 녹내장 검진을 했다고 생각하지만, 안압이 정상이어도 정상 안압 녹내장과 같이 시신경 손상이 오는 경우가 있어 안압의 높고 낮음만으로는 녹내장을 확진할 수 없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안압 측정 이외에도 전방각 검사, 시야 검사, 시신경유두 검사, 시신경 영상분석 등 다른 녹내장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녹내장에 걸리면 무조건 실명으로 이어질까? 사실 한번 손상된 시신경은 어떻게 해도 원래대로 회복되지 않는다. 현재의 치료는 안압을 낮춰서 시신경 파괴를 지연시킴으로써 시야 손실을 늦추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따라서 녹내장은 조기 발견이 가장 중요하다. 조기 발견한다면 적절한 약물, 레이저치료, 수술 등으로 안압을 조절해 시신경 손상이나 시야 감소를 최소화할 수 있다. 눈의 노화가 시작되는 40대 이상이라면 정기적인 안과 검진이 필요하다.
    안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11/14 07:00
  • 인천나누리병원 심승보 과장, 회전근개파열 논문 2편 SCI급 저널 게재

    인천나누리병원 심승보 과장, 회전근개파열 논문 2편 SCI급 저널 게재

    인천나누리병원 관절센터 심승보 과장이 작성한 회전근개 파열 관련 논문 2편이 SCI급 국제 저널에 게재됐다.하나는 '봉합 불가능한 회전근개 파열 위험인자 연구'로 SCI급 저널인 ​‘JSES (Journal of shoulder and elbow surgery)’ 11월호에 게재됐다. ​또 다른 논문은 ‘50세 이하 환자에서 중간크기 회전근개 봉합술의 결과 비교 연구’로 SCI급 국제저널 '아스로스코피(Arthroscopy)' 11월호에 실렸다. 특히 아스로스코피는 논문인용지수(Impact Factor)가 4.33으로 세계 정형외과 학계에서 권위 있는 저널로 꼽힌다.심승보 과장은 아스로스코피 저널에 게재된 연구 논문을 통해 "중간 크기로 파열된 회전근개는 젊은 남자와 중년 이후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며, 같은 크기의 파열이라도 젊었을 때 수술하면 결과가 더 좋다"는 사실을 밝혔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13 18:11
  • 트릴로지, 11월 올리브영 프로모션 진행

    트릴로지, 11월 올리브영 프로모션 진행

    트릴로지가 환절기 촉촉한 피부를 위한 ‘올리브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트릴로지는 11월 올리브영 프로모션 진행 시 트릴로지 오일 3종 전제품을 최대 25%까지 할인 판매하며, 트릴로지 본품 구매 시 ‘하이드레이팅 미스트토너 20mL + 써티파이드 오가닉 로즈힙 오일 2mL 샤셰 2개입’을 추가 증정 예정이다, 해당 프로모션은 11월 6일부터 28일까지 약 3주 간 올리브영 전국 매장(일부 매장 제외)을 통해 진행된다.트릴로지 오일은 총 3가지로 피부타입에 따라 골라 사용이 가능하다. ‘써티파이드 오가닉 로즈힙 오일’은 100% 유기농 로즈힙 오일로 피부의 수분을 잡아주는 보습막 코팅 효과로 하루종일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어 건조한 피부에 적합하다. ‘로즈힙오일 안티옥시던트 플러스’는 로즈힙씨오일, 토마토씨오일, 크랜베리씨오일, 아사히오일 등이 블렌딩 되어 형성된 로자펜 성분을 함유한 생기 충전 오일로, 풍부한 영양 보습은 물론 맑고 생기있는 피부로 가꿔주어 칙칙하고 푸석한 피부에 좋다. ‘로즈힙 오일 라이트 블렌드’는 로즈힙, 호호바, 포도, 토마토, 크랜베리의 5가지의 씨드오일 블렌딩으로, 사용 시 피부 겉은 산뜻하고 속은 영양가득 촉촉하게 가꿔주어 ‘수분 부족 지성피부’에 적합하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11/13 18:00
  • 밥 '후다닥' 먹는 당신, 성인병 괜찮나요?

    밥 '후다닥' 먹는 당신, 성인병 괜찮나요?

    한국은 '빨리빨리 문화'에 익숙하다. 식사 속도까지 빨라지는 탓에 건강에는 악영향을 미친다.고려대 안산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8775명의 식사 속도를 분석한 결과, 15분 이상 천천히 먹는 사람은 10%에 불과했다. 5~10분이 44%로 가장 많았으며 10~15분은 36%, 5분 내 식사를 끝내는 사람도 8%를 차지했다. 문제는 빨리 먹으면 각종 질환 위험이 커진다는 것이다. 식사 시간이 5분 미만인 사람은 15분 이상인 사람과 비교해 비만 위험 3배, 고지혈증 위험 1.8배, 고혈당 위험은 2배가 증가했다.식사를 빨리하면 위염도 증가한다. 강북삼성병원 서울 종합검진센터 고병준 교수팀이 2007~2009년까지 건강검진을 받은 1만893명을 대상으로 식사 속도와 위염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연구 결과, 식사 시간이 15분 이내인 사람은 15분 이상인 사람보다 위염 발병률이 최대 1.9배 높았다. 연구팀은 식사 속도가 빠르면 포만감을 덜 느껴 과식으로 이어지고, 음식물이 위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 위 점막이 위산에 더 많이 되고 위장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식사를 빨리하다 보면 입안에서 잘게 음식물을 쪼갤 수 없고 공기는 같이 삼키면서 위를 팽창시킬 수 있어 위나 장에 부담을 줄 수 있다.반면, 오래 씹으면 체중을 감량하는 데 효과가 있다. 일본 가나가와치과대학의 오노스카미노루 교수가 씹는 것이 체중 감량에 효과가 있다는 논문을 발표했다. 60명의 여대생을 대상으로 10주간 식사 전 10분 동안 껌을 씹게 한 결과, 평균 3~4kg의 체중 감소 효과가 나타났다. 뇌 안의 시상하부에는 포만중추나 섭식 중추와 같이 식욕을 담당하는 기관이 있는데, 씹는 활동을 하게 되면 배부름을 느끼게 하는 포만중추가 자극되는 반면, 식욕을 일으키는 섭식 중추가 억제된다. 이 때문에 천천히 씹으면 체중이 감소하게 되는 것이다.식사할 땐 가능하면 20분 이상 천천히, 음식물을 꼭꼭 씹어 먹는 게 바람직하다. 밥을 빨리 먹는 데 익숙해져 있다면 의식적으로 식사 속도를 늘려보자. 입안에 들어간 음식은 최소 20번 이상 충분히 씹고, 음식물을 완전히 삼킬 때까지 다른 음식을 먹지 않고, 숟가락 대신 젓가락으로만 식사해도 천천히 먹을 수 있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11/13 15:34
  • 차움, 근골격계 불균형 찾는 ‘바디밸런스검진 라이트’ 출시

    차움, 근골격계 불균형 찾는 ‘바디밸런스검진 라이트’ 출시

    차병원의 건강검진센터 차움이 바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1시간 이내에 근골격계 검진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인 ‘바디밸런스검진(Body Balance Checkup) 라이트’를 출시했다.바디밸런스검진 라이트 프로그램은 근골격계 질환의 원인인 ‘신체 불균형’을 파악하기 위해 평소 걸음걸이 및 움직임을 분석하는 보행분석검사, 근육의 근력 수준을 파악하는 근관절기능평가(BTE), 서 있거나 걸을 때의 불균형 수준을 평가하는 균형능력평가, 체성분분석 검사로 구성됐다.검사 후 결과상담도 당일에 가능하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은 저녁 8시까지 진료를 연장해 직장인들이 퇴근 후에도 검진을 받을 수 있다.또한, 필요에 따라 MRI, CT 등의 영상검사, 척추의 구조 및 변형각도를 알 수 있는 척추구조검사, 환자 개인 상태에 맞는 운동치료도 처방 받을 수 있다.차움 신경근골격센터 김덕영 교수는 “특별한 질병이 있지 않은데도 근골격계 통증이 있다면 잘못된 습관이나 자세로 인한 신체 불균형을 의심해봐야 한다” 이에 “이런 신체 불균형은 일반적인 검사로는 원인파악이 어렵기 때문에 근골격계에 특화된 검사를 통해 자신의 신체 상태를 파악해 불균형을 치료해야 한다”고 말했다.[자가진단 체크리스트] 혹시 나도 신체 불균형?1. 늘 같은 쪽으로 기대고 앉는 것이 편하다.2. 한쪽 등이 다른 쪽에 비해 더 튀어나왔다.3. 사진 촬영 시 고개를 돌리거나, 한쪽 어깨를 내리라고 지적 받는다.4. 항상 어깨와 목이 뻐근하고, 피로, 스트레스 시 두통이 발생한다.5. 바지나 치마가 늘 한쪽 방향으로 돌아간다.6. 다리를 꼬아서 앉을 때 같은 쪽 다리를 꼬는 게 더 편하다.7. 피곤하면 종아리가 붓고 밤에 쥐가 난다.8. 걷거나 앉았다 일어설 때 무릎에서 소리가 나거나 통증이 있다.9. 신발이 한쪽 방향만 혹은 특정 부위 바닥만 닳아 있다.10. 엄지발가락이 휘거나, 발 안쪽이 튀어나오고 양쪽의 정도가 심하다.※ 위 체크리스트 중 2개 이하 해당 시 근골격계 문제가 의심되므로 증상의 추이를 치켜볼 필요가 있음. 3개 이상에 해당할 경우, 신체 불균형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차움 바디밸런스검진 라이트를 통한 정밀 검진이 필요.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8/11/13 14:54
  • 4151
  • 4152
  • 4153
  • 4154
  • 4155
  • 4156
  • 4157
  • 4158
  • 4159
  • 416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