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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 혼자 산다, 1인 가구… 3가지 지켜야 건강

    나 혼자 산다, 1인 가구… 3가지 지켜야 건강

    혼자 사는 사람은 건강관리에 소홀하고 실제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편이다. 혼자 사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흡연, 음주 비율이 높다는 국내 연구 결과도 있다. 혼자서도 건강히 지내기 위해 지켜야 할 3가지를 알아봤다. ▷밥 20분 이상 천천히 먹기=혼자 밥을 먹으면 여럿이 먹을 때보다 밥 먹는 속도가 빠르다. 이로 인해 과식할 수 있고, 살이 찌기 쉽다. 우리 몸은 음식을 먹고 최소 20분이 지나야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에, 이 전에 빨리 많은 양을 먹으면 필요 이상의 음식을 섭취할 위험이 있다. 실제 하루 세끼 모두 혼자 먹는 사람은 비만이 될 위험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9.8%포인트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따라서 밥 먹는 데 20분 이상 투자하는 게 좋다. 이 밖에 간편한 인스턴트식만 먹지 말고, 채소, 과일, 생선 등을 챙겨 영양을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  ▷'혼술' 되도록 피해야=혼자 술을 마시면 알코올의존증으로 발전할 위험이 크다. 술 자체에 더 집중하게 되고 고립감, 외로움이 커지면서 다시 술을 찾기 쉽기 때문이다. 실제 혼자 술 마시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알코올의존증으로 입원할 위험이 약 9배 높다. ▷​다른 사람과 소통 지속=혼자 살면 자연스럽게 우울감이나 외로움을 느끼기 쉽다. 20~30대는 물론, 40~60대 중장년층도 동호회 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다양한 친구를 만나면서 다른 사람과의 소통을 이어가는 것이 좋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1/07 07:30
  • 배에 가스 잘 차는 사람, 이유가 뭘까?

    배에 가스 잘 차는 사람, 이유가 뭘까?

    유독 배에 가스가 잘 차 배가 쉽게 빵빵해지는 사람이 있다. 이를 '복부팽만'이라 하는데, 복부팽만을 소화를 방해할 수 있고 속이 더부룩한 불쾌한 느낌을 준다. 윗배가 부어오른 경우에는 구역질, 속 쓰림 등이 동반되고, 아랫배가 부어오르면 트림이나 방귀가 자주 나오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복부팽만의 원인은 무엇일까?대부분 식습관이 원인이다. 양배추, 브로콜리같이 섬유소가 풍부한 채소를 한 번에 많이 먹으면 배에 가스가 잘 찬다. 과도한 섬유소는 뱃속에서 가스를 잘 만들어낸다. 과식도 위장에 부담을 주고 소화 시간을 길게 해 복부팽만을 유발한다. 신체 활동을 너무 하지 않는 것도 원인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한 자리에 오래 앉아 있거나 오래 누워 있으면 가스가 찰 수 있다.복부팽만을 예방하려면 한 번에 많은 양의 음식을 먹지 말아야 한다. 조금씩 여러 번으로 나눠 먹어야 소화가 빨리 돼 위장에 음식이 머무르는 시간이 줄고 가스가 덜 생긴다. 이미 복부팽만이 생겼을 때는 콩과 채소 섭취를 잠시 줄이는 게 좋다. 콩의 피트산은 뱃속에서 다른 음식의 소화를 방해해 가스 생성을 촉진한다. 껌 씹기도 피하자. 껌을 씹는 동안에는 공기가 입으로 들어가 위장에 가스가 찰 수 있다. 탄산음료 속 이산화탄소도 체내에서 가스를 만들어내 마시지 않는 게 좋다. 이러한 추정 원인을 모두 개선했는데 증상이 낫지 않으면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위염, 과민성대장증후군 등 소화기질환 탓일 수 있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1/06 10:00
  • 후드둑 떨어지는 머리털… 탈모 막는 두피 관리법은?

    후드둑 떨어지는 머리털… 탈모 막는 두피 관리법은?

    겨울철에는 피부가 쉽게 건조해진다. 밖에서는 찬 바람이 불고, 안에서는 히터와 같은 난방기구로 인한 메마른 바람에 노출되기 때문이다. 두피도 마찬가지다. 또한 추운 날씨에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모발과 모근에도 영양공급이 부족해진다. 비듬이 떨어지거나 머릿속에 각질이 생기면 두피가 건조해졌다는 신호다. 각질이 심해질 경우, 가려움증이 동반되면서 두피에 진물이 나고,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두피 각질은 탈모를 유발할 수 있어 반드시 관리가 필요하다.◇두피 관리 방법두피를 제대로 관리하려면 자신의 두피가 어떤 성질인지 파악해야 한다. 기름진 '지성 두피'의 경우에는 지성 전용 샴푸를, 건조한 '건성 두피'의 경우에는 건성 전용 샴푸를 사용해야 한다. 두피는 지성이지만 모발이 건성일 경우, 지성 전용 샴푸로 머리를 감고, 모발 끝부분에 트리트먼트와 에센스를 해주면 도움이 된다. 머리는 되도록 밤에 감는다. 하루 동안 바람과 미세먼지로 인해 쌓인 먼지, 노폐물 등을 깨끗이 씻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머리를 말릴 때는 강한 열로 드라이하는 것을 피하고, 수건으로 가볍게 눌러 두피의 물기를 충분히 제거한 후 약한 열로 말린다. 드라이기, 고데기와 같은 열기구 사용은 두피를 더 건조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모발까지 손상시키므로 되도록 피한다. ◇두피에 좋은 음식두피에 좋은 음식을 즐겨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건포도건포도는 헤모글로빈 수치를 정상으로 만들어주는 효능이 뛰어나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킨다. 두피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경직된 두피를 풀어준다.▲블랙푸드검은콩에는 두피 건강에 도움이 되는 불포화 지방산 및 비타민E뿐만 아니라 모발 성장에 필수적인 폴리페놀 등이 풍부하다. 검은깨에는 자극된 두피 완화에 효과적인 레시틴 성분이 일반 깨보다 훨씬 많이 함유됐다. ▲당근당근에는 카로틴이라는 성분이 풍부하다. 카로틴은 체내에 흡수된 후에 비타민A로 전환되는데, 비타민A는 수분 공급에 도움을 줘 두피가 건조해지는 것을 방지한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1/06 08:00
  • SNS 난무하는 다이어트 식단… 건강하게 실천하려면 '이렇게'

    SNS 난무하는 다이어트 식단… 건강하게 실천하려면 '이렇게'

    SNS에 다양한 다이어트 식단이 소개되고 있고, 이를 무턱대고 따라 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검증되지 않은 식단을 따라 하면 건강을 해칠 수 있고, 큰 효과를 보기 어렵다. 비만을 전문으로 진료하는 365mc병원 식이영양위원회의 도움말로 최근 유행하고 있는 다이어트 식단의 문제점, 바르게 실천하는 법 등을 알아봤다.◇무조건적인 디톡스 음료 섭취는 위험 SNS에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는 '클린식단'이 떠돌아다니고 있다. 공복을 오랜 시간 유지하고 디톡스 음료나 과일이나 채소, 셰이크 등을 섭취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이는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이보다 6가지 수칙을 지키는 '클린이팅'을 실천하는 게 도움이 된다. 자연에서 채취한 식재료로 만든 식품을 먹고 가공식품이나 정제된 곡물, 첨가제 등의 활동을 제한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신선한 채소·과일 골고루 섭취하기 ▲정제된 탄수화물 섭취 제한하기(곡물빵·현미·귀리·통곡물시리얼 등 권장) ▲통조림 등 가공식품 가급적 멀리하기 ▲음식 섭취 시 조미료 사용 가급적 제한하기 ▲유기농 식품 활용하기 ▲인공 색조·감미료·방부제 등 함유 여부 확인하고 가급적 제한하기다.​ 365mc 식이영양위원회 전은복 영양사는 "이때는 드레싱이나 쌈장 등 소스는 최소한으로 제한하는 게 좋다"며 "조리 중에도 소금·설탕 등의 사용도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 영양사는 "외식을 하게 된다면 음식을 소스가 너무 강하거나 짠 찌개류의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보상 식사' 때도 식사량은 제한 SNS에서 유명한 또 다른 식단은 아침에 통곡물과 같은 복합탄수화물, 저녁에 닭가슴살 등 단백질 음식을 주로 먹고, 점심에 보상 개념으로 일반식을 섭취하는 것이다. 이처럼 '보상 개념'을 활용하는 것은 다이어트에 동기 부여를 줘 도움이 될 수 있다. 단, 일반식을 먹을 때도 과식하면 안 된다. 일반식을 섭취하는 점심은 되도록 한식으로 먹고, 밥량은 2분의 1~3분의 2공기로 줄이는 게 좋다. 생선이나 살코기, 해산물 등의 단백질과 채소​가 어우러진 식사가 적합하다.◇​꾸준히 오래 실천할 수 있는 식단꾸준히 오래 실천해 체중을 감량하는 '슬로우다이어터'가 되려면 365mc 식이영양위원회가 추천하는 식단을 실천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방법은 간단하지만 다양한 영양분을 챙길 수 있다. 아침 식단은 세 가지로, 이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하면 된다. 첫 번째는 통곡물빵 1쪽과 달걀​ 1개, 오이 오이·양상추 샐러드, 두유 1잔이다. 두 번째는 키위 2개 또는 바나나 1개 또는 사과 1개 중에 택일하고, 달걀 2개와 채소​샐러드를 먹는 것이다. 세 번째는 고구마 1개 또는 단호박 3분의 1개 중 선택해서 먹고, 우유와 견과류 계란채소​샐러드를 먹는 것이다. 점심 식단은 간단하다. 현미 귀리밥 2분의 1 공기(100~150g)와 닭고기 100g(삶은 가슴살·안심), 쌈채소를 먹으면 된다. 저녁은 네 가지 식단 중 선택하면 된다. 두부 1모(300g)와 함께 데친 브로콜리 또는 파프리카, 견과류샐러드를 먹는 식단, 붉은 살코기 200g, 버섯 또는 파프키라 또는 양파볶음, 쌈채소를 먹는 식단, 연어스테이크 150~200g과 아보카도 2분의 1개, 채소​샐러드를 먹는 식단, 낫또 1팩과 두부 2분의 1모, 연근다시마샐러드를 섭취하는 식단이 있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1/05 10:00
  • 자다가 '컥' 수면무호흡증… 통풍 위험까지 높여

    자다가 '컥' 수면무호흡증… 통풍 위험까지 높여

    폐쇄성수면무호흡증(OSA·이하 수면 무호흡증)이 있는 사람은 통풍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수면무호흡증은 수면 중에 최소 10초 이상 호흡이 멈추는 것이다. ▲수면 중 숨 막힘 ▲수면 중 반복해서 깸 ▲수면 후에도 개운치 않음 ▲주간 피로 ▲집중력 저하 5가지 중 2가지 이상에 해당되면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통풍은 요산이 몸에 쌓여 통증 및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주로 엄지발가락 관절, 발등, 발목 및 무릎 관절 등에 생긴다.영국 킬 대학교 연구팀은 1990~2010년 수면무호흡증 진단을 받은 18세 이상 환자 1만5879명과 수면무호흡증이 없는 사람 6만3296명을 비교했다. 두 집단은 연령, 성별, 생활습관이 유사했다. 5.8년간의 추적 관찰 결과, 수면무호흡증 환자의 통풍 발생률은 4.9%였고, 수면 무호흡증이 없는 사람의 통풍 발생률은 2.6%였다. 당뇨병, 고혈압, 허혈성 심장질환과 같은 변인을 조정했을 때에도 수면무호흡증 환자는 수면무호흡증이 없는 사람보다 통풍 발생 위험이 42% 높았다. 수면무호흡증 환자에게서 통풍이 발생할 위험은 수면무호흡증 진단을 받은 후 1~2년 이내에 가장 높았다.연구를 주도한 버크널 박사는 “수면무호흡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산소 부족이 요산 생성을 촉진해 통풍 발생 위험을 높인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학술지 ‘관절염과 류마티스(Arthritis & Rheumatology)’에 게재됐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1/05 08:00
  • 고혈압 환자, 운동 꾸준히 하면 '약' 만큼 효과

    고혈압 환자, 운동 꾸준히 하면 '약' 만큼 효과

    고혈압은 '침묵의 살인자'로 불린다. 특별한 증상 없이 혈관과 심장 건강을 해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각종 심혈관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그런데 최근 고혈압 환자가 운동을 꾸준히 하면 약 만큼 혈압 저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스탠퍼드의대 등이 혈압약, 운동프로그램이 혈압 강하에 얼만큼의 효과를 내는지 조사한 391개의 연구를 분석했다. 이 중 197개는 총 1만461명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운동이 혈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나머지 194개는 총 2만9281명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혈압약이 혈압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했다. 전체 연구를 종합해 분석한 결과, 운동은 혈압을 평균 4.83mmHg 떨어뜨리고 약은 혈압을 평균 8.8mmHg​ 떨어뜨려 약의 효과가 훨씬 더 컸다. 하지만 고혈압 환자만을 대상으로 봤을 때는 운동이 혈압을 8.96mmHg​ 떨어뜨려 약 만큼의 효과를 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지난달 '영국스포츠의학저널(British Journal of Sports Medicine)​'에 게재됐다.실제 대다수 의료진은 꾸준한 운동이 혈압을 낮추는 효과를 가져온다고 말한다. 이 밖에 약 이외에 혈압 강하 효과를 내는 것들에는 무엇이 있을까? 대표적인 것이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다. 대한의학회에 따르면 체중이 정상보다 많이 나가면 고혈압 위험이 2~6배 높아진다. 지방조직은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데, 이로 인해 혈관이 빨리 노화되기 때문이다. 스트레스 관리도 잘해야 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의 교감신경이 과도하게 반응하고, 혈액 내 생리 활성 물질인 '안지오텐신'이 활성화된다. 안지오텐신이 활성화되면 혈압이 높아진다. 실제 직무 스트레스에 반복적으로 노출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혈압이 높고, 절망감을 느낀 사람은 고혈압 위험이 3배로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몸속에서 나트륨을 배출하는 기능을 하는 칼륨을 끼니마다 곁들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실제 칼륨을 충분히 섭취하면 혈압이 낮아져, 일부 제약사는 칼륨의 작용을 바탕으로 고혈압 치료제(ACEI, ARB 계열)를 만들기도 했다. 칼륨은 사과, 콩, 시금치 등 과일과 채소에 많다.비타민D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좋다. 비타민D는 우리 몸이 정상 혈압을 유지하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시스템(레닌-안지오텐신-알도스테론 체계​)을 활성화시킨다. 혈관 석회화도 억제한다. 비타민D 보충을 위해서는 ▲일주일에 2~3번 ▲하루 20~30분 ▲자외선차단제를 바르지 않고 팔·다리를 노출해 햇볕을 쬐고, 우유·연어·달걀 등을 자주 섭취해주면 좋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1/04 17:17
  • 수원 윌스기념병원, 재활의학 전문의 김대하 원장 영입

    수원 윌스기념병원, 재활의학 전문의 김대하 원장 영입

    수원윌스기념병원은 지난 2일부터 재활의학과 전문의 김대하 원장을 영입해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김대하 원장은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서울아산병원 재활의학과 전문의, 재활의학과 전문의수석합격, New York Albert Einstein University, Montefiore 병원 연수 등의 경력을 갖췄다. 주요 진료 분야는 근골격계 통증, 척추 디스크 질환 운동 교정치료, 오십견, 편두통, 팔꿈치 통증 등이다. 재활의학 전반에 걸친 국내 및 국외 학술 연구 활동 및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지고 있다.더불어 현재 대한 재활의학회, 대한임상통증학회, 대한근골격초음파학회, 대한일차의학회 정회원으로 활동중이다.김대하 원장은 “재활센터는 척추 손상, 뇌졸중 등 비교적 심한 질환으로 활동 장애를 갖고 있는 환자뿐 아니라 각종 통증으로 인해 평소 생활에 불편함을 느끼는 모든 환자의 신체 기능을 최대한으로 회복시키는데 목표를 둔 진료 과"아렴 "윌스기념병원에서도 목표를 향해 굳건한 마음으로 환자 치료에 임하겠다”고 말했다.박춘근 병원장은 “척추와 관절 퇴행성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 대부분이 보존적 치료로 재활치료가 필요하기 때문에 재활센터와의 협업이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며 “새로 영입하는 김대하 원장은 고령 환자 통증 치료 경력이 풍부한 숙련된 전문의로 불편한 환자들의 마음을 헤아려 만족할만한 진료와 치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1/04 15:05
  • 서울대병원, 인공지능으로 영상 보조 판독

    서울대병원, 인공지능으로 영상 보조 판독

    서울대병원은 올해 1월부터 국내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인공지능 기술을 환자 영상 판독에 활용한다고 밝혔다.앞으로는 인공지능이 흉부엑스선 검사 영상을 보고 폐암 혹은 폐 전이암으로 의심되는 점을 의사에게 알려주고, 의사는 이를 참고해 자칫 놓칠 수 있는 폐암을 조기 진단할 수 있게 된다.이번에 활용되는 인공지능 기반 영상판독 보조시스템 ‘루닛 인사이트(Lunit INSIGHT for Chest Radiography Nodule Detection)’는 소프트웨어 개발회사 루닛과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박창민 교수팀이 공동으로 개발에 참여했다.병원은 ‘루닛 인사이트’를 인피니트헬스케어의 의료영상정보시스템(PACS)에 탑재해, 실제 영상판독에 활용한다고 밝혔다.향후 ‘루닛 인사이트’는 흉부 엑스선 영상에서 폐암 혹은 폐 전이암으로 의심되는 소견을 발견하고 의사의 진단을 보조하게 된다. 또한, 양질의 영상 데이터와 독자적인 딥러닝 기술을 이용해, 크기가 작거나 갈비뼈와 심장 같은 다른 장기에 가려져 자칫 놓치기 쉬운 폐암 결절도 정확하게 찾아내는 역할도 한다.이번 인공지능 판독시스템의 임상적용을 주도한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구진모 교수는 “인공지능이 흉부 영상판독 보조기능으로 환자 진료에 본격적으로 적용되는 첫 번째 사례”라며 “의료 혁신의 신호탄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최근 의료영상분야 학술지인 ‘방사선학(Radiology)’에 게재된 서울대병원 연구팀의 논문에 따르면, 이번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활용 시, 흉부 엑스선 폐암 결절 판독 정확도가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포함된 연구 대상자 18명의 의사 모두에게서 향상됐다.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8월 ‘루닛 인사이트’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공지능 기반 영상분석 의료기기로 승인을 받기도 했다.박창민 교수는 “흉부 엑스선 영상은 폐암을 포함한 다양한 흉부 질환의 진단과 평가에 매우 중요한 검사지만, 그 특성상 실제 폐암 같은 중요 질환에 대한 판독 정확도는 높지 않은 단점이 있었다”며 “이번 인공지능 기술을 사용하게 되면, 폐암 진단 정확도를 높여 진료의 질과 효율성 모두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연구팀은 폐암이외에도 다양한 질환에 대한 인공지능 기반 영상진단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최근에는 흉부 엑스선 영상에서 활동성 폐결핵을 검출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그 성능을 감염학 분야 학술지인 ‘임상감염병학(Clinical infectious disease)’에 보고한 바 있다.
    영상의학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1/04 14:04
  • 커피 많이 마실수록 살 잘 찐다?

    커피 많이 마실수록 살 잘 찐다?

    커피를 많이 마실수록 비만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커피에 프림·설탕을 타지 않고 블랙으로 마시더라도 여전히 비만 위험은 커졌다.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서울의료원 가정의학과 이수형 박사팀이 2013∼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9세 이상 성인 남녀 8659명을 대상으로 커피섭취 빈도와 비만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자신의 체중(㎏)을 신장(m)의 제곱으로 나눈 값인 '체질량지수(BMI)'가 25 이상이거나 허리둘레가 남성 90㎝, 여성 85㎝ 이상이면 비만(복부 비만)으로 분류했다. 그 결과, BMI·허리둘레 중 어떤 것을 비만의 기준으로 삼았느냐에 상관없이 커피를 마시는 사람의 비만 위험이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높았다. 허리둘레(복부비만)를 기준으로 하면 하루에 커피를 1잔 마신 사람의 비만 위험이 최고였다. BMI를 기준으로 하면 커피 섭취 횟수가 많을수록 비만 위험이 증가했다.커피를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 대비 프림·설탕을 탄 커피를 하루 1잔 이하 마시는 사람의 비만 위험은 1.3배, 하루 1잔 넘게 마시는 사람의 비만 위험은 1.4배였다. 블랙커피를 하루 1잔 넘게 마시는 사람의 비만 위험은 커피를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의 1.6배였다.해외에선 커피 섭취가 비만의 위험성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주를 이루고 있다. 연구팀은 논문에서 “시럽 등 조사되지 않은 다른 첨가물이 비만 위험 증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프림ㆍ설탕 외) 다른 첨가물이나 커피 종류 등이 비만 위험도를 높인 것으로 보이며 이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 연구 결과는 대한가정의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1/04 11:15
  • 타미플루 부작용, 5년간 1000건 넘어… 3분의 1은 '19세 미만'

    타미플루 부작용, 5년간 1000건 넘어… 3분의 1은 '19세 미만'

    최근 5년간 독감 치료제 타미플루 부작용 3건 중 1건이 19세 미만에게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광수(민주평화당)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은 '최근 5년간 타미플루 부작용 보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4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18년 9월까지 타미플루 부작용 보고 건수는 총 1020건이다. 연도별로는 2014년 184건, 2015년 209건, 2016년 257건, 2017년 164건, 2018년 1~9월 206건이다.복용자 연령대별로 보면 19세 미만이 33.7%(344건)에 달했다. 65세 이상의 보고 건수 141건(13.8%)의 2배 이상이다. 성별로는 여성이 608건으로 전체 59.6%, 남성은 318건(31.2%)이었다. 여성이 남성보다 2배 가까이 많았다.김 의원은 "어린이·청소년에 대한 부작용 우려를 불식하기 위해서라도 의약품 관리·점검대책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한편 최근 서울대병원 약물유해반응관리센터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타미플루 부작용의 90%가 20세 미만에서 발생했고, 이 중 19%는 입원이나 입원 기간 연장을 유발할 정도로 심각했다. 나머지 10%는 60세 이상 노인 환자엑에 발생했지만 이 중 심각한 부작용 사례는 없었다.서울대병원 알레르기내과 조상헌 교수는 "타미플루 위해성에 대한 염려로 자연치유만 바라면 인플루엔자 감염으로 인한 폐렴으로 중환자실 치료가 필요하거나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며 "특히 소아, 만성 심폐질환을 가진 노인, 면역저하 환자들이 위험대상이기 때문에 부작용에 대한 두려움으로 정상적인 진료와 처방을 받지 않는 것은 위험하다"고 말했다.
    제약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1/04 11:05
  • 새끼손가락 저린 게 '팔꿈치' 때문이었다?

    새끼손가락 저린 게 '팔꿈치' 때문이었다?

    직장인 한모(여·32)씨는 얼마 전부터 손목이 아프고 손가락 끝이 저리기 시작했다. 특히 새끼손가락과 약지에 증상이 심했다. 일이 많아 키보드를 많이 쓴 날에는 팔꿈치부터 손가락까지 심한 통증이 느껴졌다. 참다못해 병원을 방문한 한씨는 정밀 검사 후 ‘팔꿈치터널증후군(주관증후군)’ 진단을 받았다.팔꿈치터널증후군은 손목터널증후군 다음으로 많이 발생하는 압박성 신경병증이다. 팔꿈치(주관절)를 구부릴 때 척골신경이 눌리면서 발생하며 대개 50대에서 생기지만, 한씨와 같이 오랜 시간 컴퓨터를 사용하는 등 팔꿈치를 구부린 채 일을 하는 젊은층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팔꿈치터널증후군의 주요 증상은 팔꿈치와 손목, 손가락까지 통증, 저림 등 감각 이상이 발생하는 것이다. 심할 경우 손아귀의 힘이 줄어 옷 단추를 채우기 힘들고, 젓가락 사용이 불편하거나, 설거지할 때 그릇을 자주 놓친다. 손목 부위 신경이 눌려 생기는 손목터널증후군과 헷갈리기 쉬운데, 손목터널증후군은 주로 엄지, 검지, 중지 손가락에 감각 이상이 생겨 증상 부위가 다르다.강남나누리병원 관절센터 이광열 병원장은 “자연스럽게 팔꿈치를 구부리고 주먹을 귀에 가까이 댄 자세를 1분 정도 유지했을 때 새끼손가락과 약지에 저림 증상이 나타난다면 팔꿈치터널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한다”며 “의심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을 방문해 자기공명영상(MRI), 근전도 등 정밀 검사를 통해 신경 손상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팔꿈치터널증후군 증상 초기에는 팔꿈치를 구부리는 다양한 습관을 없애고 약물, 물리치료 등을 병행하면 쉽게 낫는다. 하지만 이러한 보존적 치료에도 증상이 낫지 않는다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팔꿈치터널증후군을 예방하려면 팔꿈치를 굽혀 턱을 괴거나 입술을 만지는 습관, 팔베개하고 자는 습관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 이광열 병원장은 "오랜 시간 컴퓨터를 하거나 운전할 때에는 팔꿈치를 최대한 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1/04 10:30
  • 새해 금주 결심, 무턱대고 참으면 어려워… '단기 목표' 부터

    새해 금주 결심, 무턱대고 참으면 어려워… '단기 목표' 부터

    회사원 김모(45)씨는 새해를 맞아 건강을 위해 술을 끊기로 결심했다. 문제는 5년째 결심만 반복된다는 것이다. 5년 전 고혈압 진단을 받은 뒤부터 금주를 목표로 했지만 늘 한 달도 못 가 실패했다. 올해도 회사에서 주어진 새로운 업무와 조직 개편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 금주에 성공할 것이라는 자신감이 없었다. 어떻게 해야 금주에 성공할지 고민이 됐다.김씨처럼 새해 금주를 결심하는 사람이 많지만 작심삼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금주 성공 확률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다사랑중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허성태 원장은 "무작정 술을 마시지 않고 참는 방법은 오히려 스트레스를 가중시킬 수 있다"며 "기간을 정해 서서히 음주 빈도를 줄이는 등의 계획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늘 하루만 마시지 말자는 생각으로 금주하고, 이 기간을 일주일, 한 달 단위로 차차 늘리면 금주에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덧붙였다.단, 회사에서는 금주 계획을 알리고 회식 중 첫 잔부터 단호하게 거절하는 게 좋다. 허 원장은 "술잔을 한 번 받기 시작하면 중단하기 어려운 것이 일반적인 우리나라 음주 문화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SNS에 자신의 금주 계획을 선포하고 어떻게 실천하는지 공유하는 것도 방법이다. 실제 영국에서는 새해가 되면 SNS에 한 달간의 금주 각오를 올리고 서로 실천을 독려하며 1월 한 달 술을 끊는 '드라이 재뉴어리' 캠페인이 매년 음주예방 자선단체에 의해 실시되고 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작년에 400만명이 참가했고, 1월 한 달 동안 ‘완전 금주’에 성공한 사람들은 캠페인 후 음주 빈도와 일일 음주량이 감소했다.술을 대체할 즐거움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 허 원장은 “알코올에 민감해진 뇌는 스트레스 상황이 발생하면 습관적으로 술을 찾게 할 수 있다"며 “술 없이도 즐거울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금주 성공을 좌우하는 만큼 자신에게 맞는 운동이나 문화생활과 등 건강한 스트레스 대비책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술을 끊겠다는 각오와 구체적인 계획 실천에도 불구하고 금주에 반복해서 실패하면 혼자서 술을 끊기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지역 내 중독관리지원센터나 전문병원 치료 프로그램을 고려해보라”고 덧붙였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1/04 10:07
  • 난치병 유전자 잘라내고, 뇌 기억 편집하는 시대 머지않았다

    난치병 유전자 잘라내고, 뇌 기억 편집하는 시대 머지않았다

    공상과학 영화에서만 보던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의학 기술이 급속히 발전하고 있다. 최근 고려대의료원은 미래의학 10대 기술을 선정했다. 고려대의료원 이기형 의료원장은 "환자가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 미래에 실현 가능한 10대 기술을 선정했다"며 "10년 정도 지나면 IoT(사물인터넷), AI(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의 첨단 기술이 접목된 미래형 병원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정밀 진단 분야] 1. 암 정밀 진단·치료현재 암 환자는 유전자를 분석하고 그에 맞는 약 처방을 받고 있다. 앞으로는 유전자와 효과가 좋은 치료 약을 매칭해 데이터화 해서 보다 빠르게 환자 맞춤 치료가 가능해질 것이다. 고려대의료원 박종웅 의무기획처장(정형외과 교수)은 "현재는 암에 걸리면 효과 좋은 표적치료제를 찾기 위해 수많은 검사를 해야 하고, 어렵게 찾은 표적치료제가 환자에게 맞지 않을 땐 또 다시 검사를 해야 한다"며 "이 과정이 짧게는 3주, 길게는 석 달까지 걸린다"고 말했다. 환자 유전자 정보와 치료 데이터를 활용하면 짧은 시간 안에 최적의 표적치료제를 찾을 수 있다. 진단에 쓰이는 비용도 줄일 수 있다.
    종합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01/04 09:17
  • [헬스 & 라이프] 나쁜기억 지우는 의학 신기술

    암 환자가 자신의 유전자에 맞춘 표적치료제를 단시간에 찾고, 3D 프린터를 이용해 인공 심장을 만들어 이식하고, 나쁜 기억은 지워주고 죽은 기억은 되살려주는 의학 기술은 공상 과학 영화에서만 보던 것이 아니다. 환자가 체감할 수 있는 미래 의학 기술 10가지를 선정했다.
    종합2019/01/04 09:14
  • 비뇨기·하복부 초음파, 2월부터 건보 적용… 12세 이하 충치 치료비는 4분의 1로 줄어

    비뇨기·하복부 초음파, 2월부터 건보 적용… 12세 이하 충치 치료비는 4분의 1로 줄어

    올해부터 확대되는 건강보험 혜택이 많다. 2019년부터 달라지는 건강보험 지원 내용을 살펴보자.▷대장·항문 등 초음파 검사비 반값 이하로=2월부터 대장·항문·소장·방광·콩팥·부신 등 비뇨기·하복부 초음파 검사 비용이 5만~14만원 선에서 2만~5만원 수준으로 줄어든다. 비뇨기·하복부 초음파 검사는 4대 중증질환(암·심장·뇌혈관·희귀난치질환)에 한해 건강보험이 적용됐다. 이제는 모든 질환·질환의심자에게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단, 초음파 검사 이후 특별한 증상 변화가 없는데도 반복 검사하면 80%의 본인부담률이 적용된다.▷12세 이하 레진 충치 치료 보험 적용=충치는 대부분 레진으로 치료(80% 이상, 국민구강건강실태조사)한다. 과거 레진은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의료비 부담이 컸다. 충치가 많은 아동·청소년은 특히 부담이 심했다. 이제는 12세 이하 아동에게 레진 충치 치료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유치가 아닌 영구치만 대상이다. 레진 치료는 치아 1개당 평균 10만원 수준이나, 보험이 적용되면 치아 1개당 약 2만5000원으로 줄어든다.▷치매 환자 돌봄 서비스 확대=치매 환자가 요양보호사로부터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24시간 방문요양' 제도가 도입된다. 과거 1회 이용시간 기준은 16시간이었지만, 12시간으로 바뀌었다. 수급자 본인 부담액도 이에 따라 2만3260원에서 1만2000원(1회 기준)으로 줄었다. 단, 야간이나 휴일에는 금액이 30% 가산된다.▷두경부 MRI 검사 보험 적용=상반기부터 두경부(안면·부비동·목 등) MRI 검사도 건강보험이 적용될 예정이다. 아직 구체적인 적용 대상이나 시기, 비용은 미정이다.▷영유아 보청기·특수조제분유 지원=국가에서 만 2세 이하 선천성 난청 환아에게 재활을 위한 보청기를 지원한다.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에서 신청할 수 있으나, 다자녀(2명 이상) 가구는 소득수준 관계 없이 지원 가능하다. 또한 선천성대사이상 및 희귀난치성질환인 지방산대사장애·담관폐쇄증·장림프관확장증이 있는 만 5세 미만 어린이는 올해부터 식이요법에 쓰는 특수조제분유를 지원받을 수 있다. 두 경우 모두 의사 처방이 있어야 한다.▷1세 미만 영유아·임산부 의료비 부담 줄어=1세 미만 영유아는 병원 외래 이용시 본인부담률이 21~42%였지만, 5~20%로 본인부담률이 줄어들었다. 또한 임신부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금액이 10만원 인상된다. 2018년 기준으로는 임신 1회당 50만원이었지만, 60만원으로 바뀌는 것이다. 60만원은 임신·출산 관련 의료비는 물론, 1세 미만 영유아 자녀의 진료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단 출산일로부터 1년 안에 사용해야 한다.
    종합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1/04 09:14
  • [박지홍 교수의 통증 잡는 '홈트'] 모로 누워 위쪽 팔 '쭉' 옆구리 스트레칭을

    [박지홍 교수의 통증 잡는 '홈트'] 모로 누워 위쪽 팔 '쭉' 옆구리 스트레칭을

    ⑧옆구리가 뻐근하고 불편할 때옆구리 통증은 척추 디스크, 늑골 골절, 옆구리 근육 염좌 등 근골격계 원인으로 생긴다. 그러나 요로감염이나 담낭염, 골반염 등 다양한 내과 질환이 있어도 나타나는 증상이다. 무거운 것을 들거나, 많이 웃거나 코를 푸는 등 복압이 증가하는 동작을 자주 했을 때, 운동을 할 때 옆구리 통증이 심해진다면 근골격계 문제일 가능성이 크다. 옆구리 통증은 약물이나 주사치료보다는 평소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옆구리에 좋은 스트레칭이나 운동을 하는 게 효과적이다.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옆구리 강화 운동을 소개한다.
    종합박지홍 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2019/01/04 09:12
  • [힐링 여행] 일출 보며 마우이 트레킹… 마냥 걷기에 좋은 '하와이'

    [힐링 여행] 일출 보며 마우이 트레킹… 마냥 걷기에 좋은 '하와이'

    하와이는 세계 최고의 럭셔리 휴양지이지만, 천혜의 자연을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최고의 트레킹 섬이기도 하다. 배우 하정우는'걷는 사람, 하정우'란 그의 에세이에서 오로지 걷기에 집중하고 싶은 때 하와이로 떠난다고 고백했다. 호놀룰루가 있는 본섬을 조금만 벗어나면 세계적 수준의 트레일이 산재해 있다.
    여행2019/01/04 09:10
  • [건강 단신] '분만법·산전체조·수유' 건강 강좌 외

    '분만법·산전체조·수유' 건강 강좌순천향대 부천병원은 5일과 19일 오후 3시 병원 본관 5층 분만실에서 '분만법·산전체조·수유'에 대한 강좌를 두 차례 진행한다. 분만실 간호사가 임신 28~ 32주 임신부 및 가족을 대상으로 강의한다.강남세브란스 암병원, 콘퍼런스 개최강남세브란스 암병원이 11일 3층 대강당에서 헬스케어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국내 의료 관광 현황,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분야 IT 수출 전략 등을 주요 이슈로 다룬다.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단신2019/01/04 09:07
  • [따끈따끈 최신 연구] "잠 부족하면 정크푸드 더 당긴다"

    [따끈따끈 최신 연구] "잠 부족하면 정크푸드 더 당긴다"

    수면이 부족하면 정크푸드를 더 많이 먹게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버밍엄대 연구팀과 독일 신경 과학 연구센터가 19~33세의 남성 32명을 대상으로 수면 부족과 체중 증가 간 상관 관계를 연구했다. 실험 참가자들은 같은 식단의 저녁 식사를 먹고, 일부는 귀가해 7~12시간 취침했고, 일부는 실험실에 남아서 잠을 자지 않고 밤을 새웠다. 다음 날 연구팀은 참가자들의 호르몬과 혈당 수치를 측정했다. 그 결과, 밤을 새워 수면이 부족했던 참가자들은 정상적으로 잠을 잤던 참가자들보다 배고픔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인 그렐린 수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을 먹고 싶어 하는 욕구가 강하고, 평소보다 정크푸드 구입에 더 많은 돈을 소비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 같은 결과는 뇌 MRI 스캔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났다.
    종합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1/04 09:00
  • 추운 날 지끈지끈 무릎 통증… 예방하는 방법은?

    추운 날 지끈지끈 무릎 통증… 예방하는 방법은?

    연일 영하의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이렇게 추위가 계속되는 날에는 뼈마디가 시리고 아파오는 등 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어난다. 기온이 낮아지면 근육과 혈관이 수축해 근육 유연성이 감소하고 혈액순환이 잘 안 돼 작은 충격만으로도 큰 통증을 느낀다.◇외부활동은 낮 노려야추위로부터 무릎 관절을 보호하려면 먼저 실내·외 온도 차이를 줄이고 관절을 따뜻하게 해야 한다. 무릎 관절 부위에 온찜질을 하고, 평소에도 무릎 담요 등을 사용해 무릎을 따뜻하게 보호하면 통증이 완화된다. 혈액순환을 촉진시킬 수 있는 반신욕이나 사우나도 도움이 된다. 기온이 낮은 새벽에는 통증이 심해져 되도록 활동을 자제하고 기온이 올라가는 낮을 이용해 외부활동이나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체중이 늘어나면 관절에 가해지는 압력이 높아져 통증이 심해질 수 있어 정상 체중을 유지한다.바른세상병원 관절클리닉 정구황 원장은 “관절은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겨울철에는 관절을 항상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통증 관리에 좋다”며 “외출 후에는 따뜻한 물로 샤워하거나 족욕이나 반신욕 등을 통해 굳어 있는 관절을 이완시켜주는 게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운동은 실내에서라도 꾸준히40~50대 중년층은 관절 노화가 시작되는 시기로 관절과 관절 주위 근육이 약해지기 때문에 노화와 비만을 주의해야 한다. 기초대사량이 줄어드는데 식사량은 늘고 관절이 아프다고 운동량이 줄어들면 비만이 되기 쉽다. 체중이 증가하면 무릎 관절에 가해지는 압력이 늘어난다. 정구황 원장은 "활동이 줄어들기 쉬운 겨울이지만 규칙적으로 가볍게 걷는 운동을 하는 것만으로도 무릎 관절의 근육과 인대를 강화할 수 있다"며 "수영이나 자전거를 천천히 타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60대 이상은 관절 건강에 가장 취약한 연령대다. 관절 질환이 이미 있는 경우가 많고 통증으로 외출을 꺼린다. 하지만 활동량이 줄면 근육은 더 약해지고 통증도 악화된다. 따라서 하루 30분, 일주일에 3회 정도 꾸준히 운동을 해야 한다. 운동하기 전에는 5~10분간 스트레칭을 해 무릎, 허리, 어깨 등 관절을 이완시킨다. 운동은 자신의 체력에 맞게 선택하고, 평소 관절이 좋지 않았다면 가볍게 걷기, 아쿠아로빅과 같이 관절에 부담이 많이 가지 않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정구황 원장은 “한 번 망가진 관절은 스스로 재생이 불가능해 관절 통증이 있다면 참기보다는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며 “노년층의 경우 통증을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으로 여겨 참고 견디기만 하는 경우가 많은데 통증이 1주 이상 지속된다면 전문의를 통해 정확한 검사를 받는 것이 안전하다”고 말했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1/0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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