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질경이, ’112 월경 케어’ 캠페인 실시

    질경이가 여성들이 생리 기간 동안 겪는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112 월경 케어’ 캠페인을 실시한다. 자사몰과 브랜드 SNS 계정을 통해 생리 기간의 고민에 대해 소통하고, 쾌적한 생리 기간을 돕는 여성청결제 ‘질경이 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112 월경 케어는 여성들에게 보다 편안한 생리 기간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캠페인이다. 냄새, 찝찝함, 가려움 등 대부분의 여성들이 매달 느끼는 불편함의 원인과 올바른 관리법, 질경이 프로를 사용해 불편함을 완화하는 팁을 소개한다. 질경이 프로는 위생적인 Y존 관리를 위한 여성청결제로 Y존 피부의 냄새, 건조에 의한 가려움, 보습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생리 직전 1번, 직후 1번 각 2알씩 사용하면 생리 기간 특히 심해지는 냄새, 가려움 등 불편함 해결에 도움을 줘 보다 쾌적하게 보낼 수 있다. 탈취테스트와 피부 저자극 테스트,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했으며, 10가지 자연유래성분과 함께 피부를 촉촉하고 탱탱하게 지켜주는 올리고 히알루론산 성분이 함유됐다.질경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질경이 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페이스북에 게재된 빈칸 퀴즈의 정답과 생리 기간에 느끼는 고민을 댓글로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총 126명의 당첨자에게 질경이 프로 체험 기회가 제공하며, 1등(2명)에게는 애플 ‘에어팟’, 2등(12명)에게는 카카오 ‘블루투스 스피커’, 3등(112명) 에게는 질경이 프로 한 달 체험분과 ‘마음 생리대’, ‘페미닌 티슈’ 등으로 구성된 ‘112 월경 케어 키트’가 증정된다. 이벤트는 1월 20일까지 진행된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9/01/08 15:34
  • 순천향대 부천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복지부 평가 경기도 1위·전국 4위

    순천향대 부천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복지부 평가 경기도 1위·전국 4위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가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8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경기도 1위, 전국 4위를 차지했다.보건복지부는 전국 401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안전성 ▲효과성 ▲환자 중심성 ▲적시성 ▲기능성 ▲공공성 분야에 대한 종합 평가를 시행해 발표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으며, 종합 점수에서 경기도 7개 권역응급의료센터 가운데 1위, 전국 36개 권역응급의료센터 가운데 4위의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김기운 권역응급의료센터장은 “우리 센터는 응급환자 전용 중환자실·수술실·병동, 음압격리실, 고압산소치료실, 화상치료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질환별 응급 진료팀이 최상의 응급 의료서비스를 24시간 제공하고 있다"며 "‘보건복지부 119구급대원 등 응급구조사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 시행 기관으로 스마트 응급 의료 분야를 선도하며 응급환자 생존율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신응진 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이번 평가 외에도 보건복지부가 3년 주기로 시행하는 권역응급의료센터 재지정 평가에서 우수한 응급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며 "이로써 부천·인천·시흥시 417만 명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권역응급의료센터 역할을 2021년까지 지속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특히 저수가, 운영비 부담 등을 이유로 다른 병원이 운영을 꺼리는 고압산소치료실을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운영해 순천향의 ‘인간사랑’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병원은 지역 중증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사수할 뿐만 아니라, 의료 취약 환자를 위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1/08 15:18
  • 1시간 넘게 밤잠 못 드는 남성 노인, 빨리 늙는다

    1시간 넘게 밤잠 못 드는 남성 노인, 빨리 늙는다

    밤잠에 잘 들지 못하는 사람은 노쇠 위험이 더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노쇠는 나이 들면서 의도하지 않은 ▲체중 감소 ▲피로 ▲신체 활동 저하 ▲악력 저하 ▲느린 보행속도 5가지 항목 중 3가지 이상에 해당하는 것이다.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 원장원 교수팀은 한국노인노쇠코호트(KFACS)에 참여한 70~84세 노인 1168명(남자 549명, 여자 619명)을 대상으로 노쇠와 수면 연관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남성 노인의 경우 잠자리에 든 후 실제 잠들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1시간 이상 소요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신체적 노쇠에 해당할 확률이 4.3배로 높았다. 잠에 잘 들지 못하면 우울증이 생길 확률이 높아지고, 우울증이 노쇠 위험을 높였을 것이라는 게 연구팀의 분석이다.여성 노인의 경우 야간 수면 시간이 총 8시간을 넘을 때 신체적으로 노쇠할 확률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4배로 높았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수면시간이 과도하게 길면 근육량이 감소하기 때문으로 연구팀은 추정했다. 원장원 교수는 "잠드는 데 1시간 이상 걸리는 남자 노인과 총 수면 시간이 8시간을 넘는 여성 노인은 신체적 노쇠에 해당할 가능성이 높아 병원을 찾을 때 노인의학적인 추가 검사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영양, 건강과 노화' 1월호에 게재됐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1/08 14:53
  • [카드뉴스] "2019 제철 음식 건강가이드"

    [카드뉴스] "2019 제철 음식 건강가이드"

    2019 기해년, 건강 미리 설계하자새해에는 여러 가지 다짐을 하는데 그 중 하나가 건강한 한 해 보내기 입니다.새해를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 계절별로 제철음식을 챙겨 먹는 것 만큼 중요한 게 또 없죠.계절마다 냉장고 옆에 붙여두고 참고해2019년을 건강하게 지내세요!!겨울철(12~2월)건강에 좋은 제철 식품홍합10~12월이 제철인 홍합은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각종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한라봉12~3월이 제철인데, 한라봉은 비타민C가 풍부해 체내 면역력을 높이고 신진대사를활발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되며, 피로회복과감기예방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꼬막11~3월이 제철인 꼬막은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 성장발육에 도움이 되고 빈혈이나현기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요봄철(3~5월)건강에 좋은 제철 식품멍게5월이 제철인 멍게는 나트륨, 칼륨, 칼슘,철, 인 등 몸속 대사에 필요한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여 혈당 감소에 도움이 됩니다.쑥3월 제철인 쑥은 무기질과 비타민A가풍부해 스트레스와 피로해소에 도움이 되며, 신체 저항력을 높여주는 것으로 유명합니다.참다랑어4~6월 제철이며, 오메가3가 풍부하여기억력과 학습능력을 향상하는데도움이 되고, 또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 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도 좋아요.여름철(6~8월)건강에 좋은 제철 식품도라지 7~8월이 제철로, 폐의 기운을 상승하게 해 폐와 기관지를 편하게 해줍니다.전복8~10월이 제철인 전복은아미노산이 풍부해 혈압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조절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토마토7~9월이 제철로, 붉은빛을 내는라이코펜이 노화를 유발하는 활성산소를체외로 배출시켜 소화기계통의 암을예방하는데 도움이 돼요.가을철(9~10월)건강에 좋은 제철 식품고등어 9~11월이 제철인 고등어는 대표적인항산화 식품으로 면역력을 높여바이러스에 대한 인체 저항력을 높여줘요.고구마8~10월이 제철인 고구마는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비타민A함량이 높아 눈 기능을 좋아지게 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굴9~12월이 제철로, 아연이 풍부해서 남성정력에 좋습니다. 또한 타우린이 들어 있어 뇌기능을 활성화시키는 데 도움이 돼요. "햇빛을 받고 자란 제출 식품은비타민과 섬유질의 합성량이 증가하여맛과 영양이 가장 뛰어나며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2019년에는 계절에 맞는 식품섭취로 건강한 한 해 보내세요. 기획 l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9/01/08 14:14
  • 겨울 제철 과일, 귤·석류·유자… 몰랐던 '건강 효능'

    겨울 제철 과일, 귤·석류·유자… 몰랐던 '건강 효능'

    바야흐로 완연한 겨울이다. 매서운 찬바람에 몸도 마음도 움츠러들기 쉬운 요즘, 겨울에 즐길 수 있는 과일로 맛과 건강 모두 챙겨보는 것은 어떨까? 겨울 제철 과일의 효능과 보관법을 살펴봤다.◇귤귤은 ‘겨울’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제철 과일이다. 귤은 비타민C가 매우 풍부한 과일로, 귤 1개에 30mg 이상의 비타민C가 함유돼있다. 비타민C는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며, 피부와 점막을 튼튼하게 하고, 면역력을 향상시켜 겨울철 감기 예방에 효과적이다. 기미와 주근깨 등을 없애주는 미백 효과에도 도움이 된다. 귤에는 비타민P도 있는데, 비타민P는 과일 중 감귤류에만 들어있다. 비타민P에는 항산화 물질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인 헤스페리딘 성분이 함유돼있어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좋다. 또한 콜라겐 생성을 도와 피부 노화를 예방한다. 보통 귤을 먹을 때, 알맹이에 붙어있는 하얀 실을 벗겨내고 먹는 사람들이 많다. 이 실은 ‘귤락’ 혹은 ‘알베도’라고 불리는 섬유질로,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대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변비에 도움을 주므로 함께 먹는 것이 좋다. ▶보관법=상온에 두거나 냉장고에 넣어 보관한다. 귤을 겹쳐서 보관하면 상하기 쉬우므로 통풍이 잘되도록 해야 한다.◇석류9월부터 12월이 제철인 석류는 갱년기 증상을 겪고 있는 중년 여성에게 좋은 과일로 손꼽힌다. 여성 호르몬과 유사한 천연 식물성 에스트로겐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천연 에스트로겐 성분은 1kg당 약 17mg 함유돼있으며, 석류의 씨앗을 싸고 있는 막에 있다. 신맛이 강할수록 함유량이 많다. 석류는 항산화 지수가 높은 과일이기도 하다. 석류의 폴리페놀 성분은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와 혈액 속 노폐물 및 독소를 제거한다. 또한 붉은색을 띄게 하는 안토시아닌 색소 성분은 세포의 회복과 재생을 도우며, 면역력을 높여 감기 예방에 좋다. 그러나 자궁 근종이 있는 여성은 석류 섭취에 유의해야 한다. 여성 호르몬의 영향으로 출혈이 생기거나 종양의 크기가 커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보관법=약 2~5℃ 사이의 시원한 곳에서 15~20일 정도 보관할 수 있다.◇유자겨울철 사람들은 유자차를 즐겨 마신다. 유자에는 레몬보다 3배 많은 비타민C가 함유돼있다. 리모넨이라는 성분도 들어있는데, 리모넨은 목의 염증을 가라앉히고 기침과 가래 등의 증상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더불어 구연산이 풍부해 피로 해소와 노화 예방에 좋다. 구연산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피로를 축적시키는 젖산이 빠르게 분해하기 때문이다. 칼슘 함량도 매우 높아 골격 형성과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엽산이 다량 함유돼있어 임산부나 빈혈이 있는 여성에게도 좋은 과일이다. 단, 유자는 차가운 성질이기 때문에 지나치게 많이 섭취할 경우, 설사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보관법=껍질을 벗기지 않은 채로 신문지에 싸서 냉장 보관한다. 유자에는 비타민C가 풍부해 철이나 구리와 함께 있으면 산화가 촉진되기 때문에 금속 용기보다는 유리 용기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딸기딸기는 1월부터 5월까지가 제철이다. 봄에 재배하던 딸기를 이제는 한겨울에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딸기에는 비타민C가 풍부해 면역력을 증진시켜 감기 예방에 좋다. 안토시아닌 색소 성분으로 인해 노화 방지와 면역력 향상, 시력 회복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딸기 속의 일라직산 성분은 암세포 억제 역할을 해 항암작용에도 도움을 준다.▶보관법=딸기는 습도에 약하기 때문에 밀봉하여 보관하면 상하기 쉬워 종이상자에 담아 보관하는 것이 좋다. 금방 먹을 딸기는 꼭지를 떼지 않고 비닐 랩을 씌워 냉장 보관한다. 구입한 후 일주일을 넘기지 말고 먹도록 한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1/08 13:19
  • 우울증 엄마의 어린 자녀, TV 과다 시청 위험

    우울증 엄마의 어린 자녀, TV 과다 시청 위험

    주 양육자인 어머니가 우울증이 있으면 2~5세 영유아 자녀가 TV를 과다 시청할 수 있는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아주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신윤미 교수에 따르면, 2015년 12월부터 2016년 6월까지 2~5세 영유아 380명과 그 부모를 대상으로 어머니 우울증 자가 검사, 영유아의 미디어 과사용한(기준:1일 1시간 이상) 시간을 조사한 결과, 어머니가 우울증이 있는 영유아는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TV를 약 2배 이상 과다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머니 우울증 검사는 한국판 벡 우울척도 2판(K-BDI-Ⅱ)을 사용했다. 이 검사는 우울증 자가 검사로 BDI 점수가 22점 이상시 우울증으로 분류했다.연구팀은 “우울증을 겪는 어머니는 그렇지 않은 어머니에 비해 TV 시청을 더 많이 하고, 우울증을 겪는 어머니는 함께 못 놀아주거나 아이가 보챌때 자신 보다는 TV가 자녀에게 더 큰 기쁨을 준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한편, TV 외에 컴퓨터, 태블릿, 비디오·휴대용 게임기 등은 부모가 소유하고 있지 않거나 기기의 조작이 힘든 영유아의 특성 등으로 인해 연관성이 나타나지 않았다.신윤미 교수는 “이번 연구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기존에 스크린 기기 사용이 영유아 발달에 좋지 않는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있는 만큼, 주양육자인 어머니가 우울증이 있는 경우 영유아 자녀가 지나치게 TV 시청 등 스크린 기기에 과다 노출되지 않도록 배우자를 비롯해 가족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신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01/08 13:16
  • 가수 맹유나, 심장마비로 사망… 젊은층 돌연사 원인 무엇일까?

    가수 맹유나, 심장마비로 사망… 젊은층 돌연사 원인 무엇일까?

    가수 맹유나(29)가 지난해 12월 말 심장마비로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고(故) 맹유나의 소속사 JH엔터테인먼트는 "맹유나가 지난달 26일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숨졌다"며 "가까운 지인끼리 조촐한 장례를 치렀다"고 8일 밝혔다. 이어 "맹유나는 오는 6월 정규 3집 앨범을 준비 중이었고, 최근 모 대학에서 실용음악과 교수로 초빙을 받아 의욕을 보였다"며 "음악 창작에 대한 스트레스 외에는 특별한 지병도 없었는데 믿기지 않는다"고 전했다. 맹유나는 지난 2007년 일본에서 드라마 OST '봄의 왈츠'로 데뷔한 후, 정규앨범 2장과 싱글앨범 8장 등 총 10장의 앨범을 발매하며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했다. 20~40대 젊은층이 평소 아무런 증상 없이 건강해 보이다가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사망하는 경우가 있다. 이를 '심장 돌연사'라고 한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심장에 이상이 생겨 한 시간 이내에 사망하는 것이다. 돌연사 전에는 급성 심정지가 생기는데,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016년 국내 급성 심정지 환자의 약 20%가 40대 이하였다. 젊은 나이 심장 돌연사가 생기는 이유는 다른 연령대와 마찬가지로 '급성 심근경색'이 주요 원인이다. 급성 심근경색은 심장혈관이 갑자기 막히면서 심장 근육이 괴사하는 것인데 보통 혈관이 좁고 딱딱해지는 동맥경화가 있는 사람에게 생긴다. 그런데 동맥경화가 비교적 심하지 않은 젊은층도 혈관이 큰 자극을 받으면 혈전(피떡)이 생기며 혈관을 막을 수 있어 문제가 된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1/08 11:38
  • 분당차병원 심장내과, 관상동맥 조영술 연 2000례 돌파

    분당차병원 심장내과, 관상동맥 조영술 연 2000례 돌파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심장내과는 관상동맥 조영술 및 중재술 연 2000례를 시행했다. 관상동맥 조영술 및 중재술을 시작한 1995년부터 2018년까지 누적 건수는 3만2000례다.분당차병원은 심혈관 중재시술 인증기관으로 11명의 심장내과 전문의가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365일 24시간 대기하고 있다. 또 급성환자를 위한 심혈관 중환자실을 운영, 시술 후 환자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하게 치료하고 있다. 분당차병원 심장내과는 관상동맥 혈관 내 초음파(Intravascular Ultrasound, IVUS)나 관상동맥 내 압력측정술(Fractional Flow Reserve, FFR) 등 최첨단 기술을 이용해 시술의 정확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전체 시술의 90% 이상이 요골동맥을 통한 우회술로 환자의 통증을 줄이고 시술 후 혈관합병증을 최소화하고 있다. 분당차병원은 말초혈관중재시술, 부정맥시술 등 심혈관중재술 뿐만 아니라 2015년에 경피적 대동맥판막치환술(Transcatheter aortic valve implantation; TAVI)을 도입했다. 2018년에는 통원 안정실을 신설해 관상동맥 조영술을 받는 환자가 시술 당일 오전에 입원, 검사 후 오후에 바로 퇴원할 수 있어 환자편의성을 크게 높이기도 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9/01/08 11:31
  • 체내 스트레스 감지하는 센서 시스템 개발

    체내 스트레스 감지하는 센서 시스템 개발

    체내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센서 시스템이 개발됐다.성균관대학교 김태일 교수와 세종대학교 최영진 교수 공동 연구팀이 체내 부신의 전기생리학적 신호를 통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간접 측정했다고 한국연구재단이 밝혔다. 코르티솔​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 몸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다. 지속적으로 과도하게 분비되면 다양한 만성질환, 우울증 등을 유발한다. 하지만 코르티솔​ 분비량을 모니터링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 기존의 타액이나 혈액을 이용한 측정 방법은 실시간 모니터링이 어렵고, ​침, 땀으로 얻을 수 있는 수치와 실제 수치와는 큰 차이가 있었다.이에 연구팀은 유연한 플라스틱으로 구성된 전자소자를 개발했다. 이를 체내에 삽입해 부신 피질과 수질에서 코르티솔​을 분비할 때 나오는 전기신호를 측정하는 것이다. 실제 쥐 실험을 통해 부신의 전기신호를 외부 장치에 기록하는 데 성공했다. 연구팀은 "시스템은 생체 친화적이어서, 살아 움직이는 동물에서도 9주 이상 원만히 작동했고 동물의 생존율도 매우 높았다"고 말했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1/08 11:26
  • 올림푸스한국, 스마트 수술실 시스템 ‘엔도알파’ 이대서울병원에 첫 선

    올림푸스한국, 스마트 수술실 시스템 ‘엔도알파’ 이대서울병원에 첫 선

    올림푸스한국은 오늘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올 2월 개원할 이대서울병원에 자사의 수술실 통합 시스템 ‘엔도알파’를 국내 최초로 구축한다고 밝혔다.올림푸스의 ‘엔도알파(ENDOALPHA)’는 수술실에 들어가는 복강경 시스템, 소작기, 기복기 등의 의료장비 제어와 영상 송출 등 일련의 작업을 네트워크 상에서 통합해 한 자리에서 정확하고 쉽게 스마트 터치 패널로 컨트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촬영(MRI), 환자 의료기록 등 수술에 필요한 환자정보를 별도 모니터가 아닌 수술 모니터에서 확인할 수 있어 의료진의 이동 동선과 수술 시간을 줄이는 동시에 감염관리에도 도움을 준다.또한 집도의 및 술기별로 의료기기 설정 값을 미리 저장해 놓고 한 번의 터치로 불러오는 프리셋(Preset) 기능으로 의료진과 환자별 맞춤형 수술 환경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수술 전 준비시간을 감소시킬 뿐 아니라, 정형화되고 순차적인 수술 진행을 도와준다. 실제로 ‘엔도알파’를 도입한 일본 한 대학병원의 수술 사례 2,500건을 조사한 결과 연간 8일 이상의 수술 시간이 단축된 것으로 확인됐다. 독일의 한 병원도 수술실 수를 8개에서 7개로 줄였지만 연간 수술 건수는 오히려 시스템 도입 전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엔도알파’는 감염관리에도 도움을 준다. 수술실 내부 벽면을 강화유리로 지어 충격이나 시간 경과에 따라 생길 수 있는 흠집을 방지, 미생물이 자라나는 환경을 억제한다. 의료기기도 바닥이 아닌 천장 펜던트(Pendant)에 탑재해 의료기기의 수술실 간 이동을 최소화시켰다. 문병인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장은 “의료 기술과 기기가 고도화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수술실 내 장비들을 한 번에 정확하게 제어할 수 있고 철저한 감염관리가 가능한 스마트 수술실을 구축해 환자 안전과 치료 결과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대서울병원은 최신 IT 기술을 적용한 진료 시설 및 시스템,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병원으로 탄생할 것”이라고 밝혔다.오카다 나오키 올림푸스한국 대표는 “진정한 환자중심의 미래지향적 병원을 지향하는 이대서울병원에서 올림푸스의 스마트하고 안전한 수술실 통합 시스템 ‘엔도알파’의 첫 선을 보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소화기 내시경 1위 기업에서 한 걸음 나아가 수술실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글로벌 의료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01/08 11:08
  • 대장암 분변검사 이상 있어도, 내시경 받는 비율 40% 불과

    대장암 분변검사 이상 있어도, 내시경 받는 비율 40% 불과

    대장암은 국내 암 사망원인 3위이자, 국내에서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이다. 우리나라의 대장암 발병률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하지만 정기적으로 대장암 검진을 받는 사람이 많지 않다. 현재 만 50세 이상 모든 국민은 1년에 한 번씩 무료로 분별잠혈검사(변에 혈액이 섞였는지 확인하는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분변잠혈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된 경우(양성인 경우), 대장암 확진을 위해 대장내시경검사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국가암검진사업에 포함된 대장암 수검률을 살펴보면 2015년 30.6%, 2016년 25.9%, 2017년 33.5%로 매우 낮다. 분변잠혈검사에서 양성이 나왔을 때 대장내시경 수검률도 2015년 38.5%, 2016년 40%, 2017년 40.6%로 낮다.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전훈재 이사장은 “우리나라 대장암 사망률을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해서 50세 이상은 1년에 한 번씩 국가대장암 검진을 받아야 한다”며 “국가가 대장암 1차 검진법으로 제공하는 분변잠혈검사를 적극적으로 받아 대장암을 조기 발견하고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밖에 붉은 육류와 육가공품을 과도하게 섭취하지 말고, 비만, 흡연, 음주를 피해야 한다.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는 대장암 조기 발견 및 예방을 위한 ‘장(腸)주행 캠페인’의 일환으로, 정기적인 대장암 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한 ‘대장암 예방, 그것이 알고 싶다’ 인포그래픽을 배포했다. ​인포그래픽은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열람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1/08 10:48
  • 연령별 주의 척추질환… 20~30대는 디스크, 50~60대는?

    연령별 주의 척추질환… 20~30대는 디스크, 50~60대는?

    척추는 한 번 손상되면 통증이 만성적으로 지속되기 쉬워 주의해야 한다. 최근에는 노인은 물론 젊은 직장인이나 청소년도 척추 문제로 인한 허리 통증으로 병원을 찾는 경우가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국내 척추질환자 수는 지난 2014년 790만명에서 2017년 860만명으로 늘었다. 특히 연령대별로 잘 생기는 척추질환이 있어 알아두고 조심하는 것이 좋다. ◇10대, 척추측만증 주의… 학습 자세 유의해야 10대 청소년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척추질환은 척추 뼈가 휘는 척추측만증이다. 성장기 청소년 중에서 척추가 10도 이상 휜 학생이 전체의 10% 정도라는 보고가 있다. 대부분 특별한 원인 없이 발생해 '특발성 척추 측만증'이라고 한다. 사춘기 전후 1~2년 사이에 급속히 진행돼 치료 시기를 놓치면 교정하기 힘들다. 특히 요즘 학생들은 운동할 시간이 부족해 허리가 약해지는 탓에 그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양쪽 어깨높이가 다르거나 ▲​허리를 굽혔을 때 한쪽 등이 튀어나와 있거나 ▲​양쪽 골반의 높이나 발의 길이가 차이 나면 척추측만증을 의심할 수 있다. 예방하려면 앉은 자세에서도 엉덩이를 등받이에 바짝 붙이고 허리를 곧게 세우는 정자세를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20~30대, 디스크 주의… 꾸준한 운동 필요해 20~30대에는 허리디스크를 주의해야 한다. 허리디스크는 척추 뼈끼리 부딪치는 것을 막아주는 쿠션 역할을 해주는 젤리 같은 구조물인 디스크가 무리한 힘에 의해 돌출되는 질환이다. 20~30대 허리 디스크 환자가 증가하는 것은 바쁜 사회생활로 과도한 업무, 운동 부족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대부분 젊은 허리디스크 환자들은 수술받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 상태가 좋아져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다. 목동힘찬병원 윤기성 원장은 “허리 통증은 무엇보다 통증의 유형을 잘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정 동작에서만 허리가 아프고 시간이 갈수록 통증이 완화되면 단순 염좌나 근육통일 가능성이 크지만, 엉덩이로 통증이 내려오고 허벅지, 엉덩이가 당기고 저리는 느낌, 기침할 때 허리 전체가 울리는 느낌이 들면 디스크를 의심야 한다”고 말했다. 디스크가 튀어나와 신경을 누르면 허리,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발에 저린 증상이 나타나며 다리에 힘이 빠지고 전기가 흐르는 듯한 통증이 생긴다. ▲​갑작스럽게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리는 동작을 하거나 ▲​허리 움직임이 심한 운동을 하거나 ▲​넘어지거나 높은 곳에서 떨어질 때 통증이 생길 수 있다.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자세를 바르게 유지하고 척추강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스트레칭은 몸과 척추에 가해지는 과도한 스트레스를 줄여서 디스크의 부담을 감소시킨다. 바닥에 엎드린 채 한쪽 팔을 펴고 반대쪽 다리를 뻗는 동작을 양쪽 10회씩 2세트 반복하면 좋다. ◇​40~50대, 척추전방전위증 주의… 허리 끊어지듯 아파 노화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40~50대에는 퇴행성변화에 따른 허리 질환에 유의해야 한다. 척추뼈가 전방으로 미끄러지며 튀어나온 척추전방전위증이 대표적이다. 척추전방방전위증은 허리디스크, 척추관 협착증에 이어 흔한 질환으로 주된 증상은 허리가 끊어지듯이 아프다. 허리가 구부정한 자세로 엉덩이가 뒤로 빠진 모양을 취하게 된다. 앉았다 일어나려면 허리를 펼 때 통증이 심하고, 허벅지부터 종아리까지 저리며 오래 걸으면 다리가 터질 것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미끄러져 내린 뼈가 척추관을 압박하거나, 떨어져 나온 뼛조각이 신경을 누르기 때문이다. 척추전방전위증은 일반 X레이 검사만으로도 쉽게 진단이 가능하기 때문에 허리 통증으로 생활에 불편이 있다면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이 질환은 척추관 협착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증상이 아주 심한 경우에는 MRI 검사, 척수 조영술 등으로 척추관 협착증 유무를 확인해야 한다. 평소에는 몸을 장시간 구부리고 있는 자세를 피하고 허리에 심한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 것이 좋다. 허리근력 운동을 강화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60대 이상, 척추압박골절 주의… 규칙적으로 몸 움직여야 60대 이상부터는 뼈가 약해지면서 척추압박골절이 잘 생긴다. 척추압박골절은 골다공증으로 약해진 척추뼈가 가벼운 충격에도 쉽게 주저앉거나 짜부라지는 질환이다. 부모님의 허리가 굽어 있다면 한 번쯤 압박골절을 의심해야 한다. 압박골절을 치료하지 않으면, 등이 굽게 되고 골절된 척추뼈는 더 쉽게, 반복적으로 골절돼 허리가 점점 굽는다. 골다공증으로 발생하는 골절 중 가장 흔한 골절이 바로 척추 골절이다. 특히 겨울철에 조심해야 한다. 노인들은 뼈가 약해 가벼운 엉덩방아를 찧거나 빙판길에 살짝만 미끄러져도 골절을 입기 쉽기 때문이다. 평소 골밀도 측정으로 골다공증 유무를 체크해 미리 치료하고 골밀도를 높일 수 있도록 충분한 칼슘 섭취와 운동을 꾸준히 병행하는 것이 좋다. 허리나 무릎 통증 등으로 걷기가 불편해도 규칙적으로 몸을 움직여 주는 것이 중요하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1/08 10:42
  • 눈 떨림, 한 달 이상 지속되면… 반측성 안면경련 의심

    눈 떨림, 한 달 이상 지속되면… 반측성 안면경련 의심

    별다른 이유 없이 눈 떨림 증상을 경험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마그네슘이나 전해질 부족, 스트레스, 과로, 수면부족 등에 의한 가벼운 증상으로 여기기 쉽다. 하지만 마그네슘을 보충하거나 충분한 휴식을 취해도 눈 떨림이 한 달 이상 지속되면 ‘안면경련’이라는 신경계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안면경련(안면신경장애)로 병원을 찾는 환자는 2017년 8만1964명으로 2013년(6만7159명)보다 22% 증가했다. 안면경련은 남성보다 여성에서 더 흔하게 발생하고, 젊은 층보다 50대 이후에 많다. ◇보통 얼굴 한쪽에서 나타나 안면경련은 정상혈관이 안면신경을 눌러 신경이 압박되면서 의지와 상관없이 눈 떨림과 입주위에 경련이 발생하는 것이다. ​안면신경은 12종류의 뇌신경 중에서 제7번 뇌신경이다. 눈, 볼, 입 등 얼굴근육의 운동기능을 담당한다. 안면경련은 주로 얼굴 한쪽에서 나타난다고 해서 ‘반측성 안면경련’으로 불리며, 오랫동안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만성으로 진행된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눈에서부터 경련이 시작되고 심해지면 눈 감김과 동시에 입꼬리가 떨리며 위로 딸려 올라가는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게 된다. 또한 시간이 지나면서 경련이 일어나는 횟수가 잦아지고 지속 시간도 증가한다. 방치할 경우 얼굴 양쪽 근육이 비대칭으로 발달할 수 있다. 인천성모병원 뇌병원 신경외과 허륭 교수는 “과로, 스트레스, 전해질 부족 등으로 인한 일시적인 떨림 증상은 주로 눈꺼풀 양쪽이 떨리는 경우가 많다”며 “한쪽의 지속적 떨림, 특히 긴장하거나 집중할 때 떨림 증상이 심하다면 반측성 안면경련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허륭 교수는 “반측성 안면경련증은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은 아니지만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심한 경우 우울증이나 대인기피증 등을 야기할 수 있다”며 “눈 떨림 증상이 장시간 지속된다면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환자의 나이 및 상태에 맞게 치료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안면경련과 비슷한 눈 떨림 증상을 보이는 질환에는 근긴장이상증의 하나인 ‘안검연축’, 흉선 호르몬 이상으로 인한 ‘중증 근무력증’ 등도 있어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정확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미세혈관감압술로 치료 가능 반측성 안면경련증은 항경련제 계열 약물투여와 보톡스 주사요법은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하지만 재발이 잦고, 보톡스의 경우 2~3개월마다 주기적으로 주사를 맞아야 하고 반복될수록 효과가 점차 감소된다. 완치를 위해선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 먼저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근전도 및 MRI(자기공명영상) 검사를 통해 혈관이 안면신경을 압박하는 정도와 뇌혈관 상태 등을 확인 후 미세혈관 신경감압술(MVD, microvascular decompression) 진행 여부를 결정한다. 미세혈관 신경감압술은 귀 뒤쪽 6~8cm 정도를 절개 후 안면신경을 담당하는 제7번 뇌신경과 인접한 뇌혈관과 분리하는 것이다. 테플론펠트라는 의료용 스폰지를 끼워 넣어 뇌신경과 혈관을 분리시킨다. 최근엔 수술장비의 발달과 수술 중 감시장치의 사용으로 청력손상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한 수술이 가능하다. 수술 후 10년 내 재발률은 10% 미만으로 낮은 편이다.  
    신경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1/08 10:38
  • 40대, 임신 계획 즉시 병원 가야…  35세 이후, 6개월까지 기다리지 말고 시술 고려

    40대, 임신 계획 즉시 병원 가야… 35세 이후, 6개월까지 기다리지 말고 시술 고려

    국내에 난임으로 진료받은 환자 수는 20만명 이상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난임'하면 생식 능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40대를 생각하지만, 20~30대 젊은층도 많다〈그래프〉. 전문가들은 난임 환자의 연령대에 따라 원인과 해결책이 다르다고 말한다. 난임에서 가장 중요한 요인 중 하나가 여성의 나이이다. 나이에 따라 여성의 난소 기능은 확연히 달라진다.[40대 여성] 임신 계획 후 바로 산부인과를▷원인=여성은 나이 들수록 난자의 수가 감소하고, 질은 나빠진다. 아주대병원 산부인과 김미란 교수는 "40대 난임 여성은 난소 기능 저하가 난임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말했다.▷해결책=난임은 피임하지 않고 성생활을 할 때 1년 이상 임신이 안 되는 상태다. 40대 부부라면 기다리지 말고 임신 계획이 있으면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 분당차병원 난임센터 신지은 교수는 "난소 노화가 원인인 경우가 많아 6개월 이상 기다리면 손해"라며 "하루하루 임신 확률이 떨어지므로 가능한 한 빨리 병원을 가길 권한다"고 말했다. 난임 시술을 한다면 인공수정보다는 체외수정(시험관아기 시술)이 성공률이 높다. 40대 이상이면 인공수정 성공률이 7% 이하지만, 체외수정 성공률은 20% 정도다. 단, 44세 이상은 체외수정 생존아 출산율이 5% 미만이다.▷생활습관=40대가 되면 호르몬 문제로 정상체중보다 살찌기 쉬운데, 비만 여성은 배란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비만 남성은 체지방에서 여성호르몬이 많이 생성되면서 정자 움직임·농도에 나쁜 영향을 준다.
    임신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1/08 09:04
  • 임신 잘되라고 관계 후 물구나무서기? 잠시 눕는 것만으로 충분

    임신 성공률을 높여준다는 설(說)이 많다. 어느 정도로 믿을만한 건지 알아봤다.▲관계 후 물구나무서기를?=물구나무서기까진 필요없다. 다만, 부부관계 직후 바로 움직이기보다는 잠시 누워있는 게 좋다. 강서 미즈메디병원 난임센터 이광 진료과장은 "정자가 난자를 만나기 위해 난관으로 들어가기까지는 수 분이면 충분하다"며 "보통 수십 초 안에 처음으로 들어간 정자 무리 중 하나가 수정될 가능성이 높긴 하나, 만약을 위해 최대 10분 정도 누워서 안정을 취하면 좋다"고 말했다.▲체위(體位)가 중요하다?=전혀 근거 없는 얘기다. 정자가 자궁점액을 만나면 난관까지 수월하게 올라가므로, 부부관계 시 서로에게 가장 잘 맞는 체위를 하면 된다.▲배란일만 공략하면 끝?=임신율을 높이려면 부부관계를 자주 갖는 게 가장 좋다. 이광 진료과장은 "배란일이 불규칙한 여성이 많고, 규칙적이더라도 그 시기를 정확히 맞추는 게 어렵다"며 "임신하길 원하는 시기에, 월경 기간을 제외하고 2~3일에 한 번 꼴로 부부관계를 가지면 임신에 성공할 확률이 그만큼 높아진다"고 말했다.▲술 한 잔 마신 뒤 부부관계를?=온라인 카페 등에는 "와인 한 잔 마시고 아무 생각 없이 부부관계를 가졌더니 아기가 생겼다"는 사례가 많이 올라와 있다. 이 진료과장은 "술이 임신에 영향을 끼쳤다기 보다 심리적 압박감이 없는 상태라서 임신이 잘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신·난임을 전공하는 모든 전문가들은 스트레스가 임신에 큰 영향을 끼친다고 입을 모은다. 임신해야겠다는 부담감을 덜고 마음을 편히 갖는 게 중요하다.
    임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1/08 09:03
  • 月 소득 512만원 이하 부부, 난임 시술비 지원받는다

    月 소득 512만원 이하 부부, 난임 시술비 지원받는다

    난임 시술은 2017년 10월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있다. 만 44세 이하 여성이 난임 진단을 받았을 때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신선배아 이식의 경우 4회, 동결배아는 3회, 인공수정은 3회까지 총 10회 보험 적용이 된다. 본인부담 비용은 시술비의 30%이다.신선배아는 정자·난자를 채취한 다음에 시험관에서 수정을 시키고 배양을 해서 자궁내 이식을 하는 방법이다. 여기서 배아를 동결 보관한 다음 해동해 자궁내 이식하는 것을 동결배아 이식이라고 한다.
    임신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01/08 09:03
  • [심봉석 교수의 위풍당당 중장년 性] [11] 男의 팬티는 맵시보다 건강… 헐렁한 사각 입어라

    형형색색의 남성용 팬티가 팔린다. 중년 남성들을 위한 보정 속옷도 있는데, 몸을 꽉 조여 아랫배가 들어가고 처진 엉덩이가 올라가 날렵한 몸매가 된다고 광고한다. "패션의 시작은 팬티"라고 하지만 골반 건강에 있어서는 조금 다르다.남자의 팬티 속에는 남성의 정체성을 지키는 고환이 담겨 있다. 고환은 남성 내분비기관으로 두 가지 물질을 생성한다. 라이디히세포에서는 남성의 모든 기능에 관여하는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만들어지고, 세정관에서는 세포분열에 의해 임신에 필요한 정자를 만든다. 고환이 몸속 깊숙이 숨겨져 있지 않고 몸 바깥에 나와 있는 이유는 온도를 체온보다 2~4도 낮게 유지해 최고의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서이다. 음낭의 피부에는 가는 주름이 잡혀 있어서 넓은 표면적을 이용해 열을 발산시킨다.골반과 엉덩이를 꽉 조이는 보정 속옷이나 삼각팬티가 섹시한 신체 라인을 만들어 주긴 하지만, 팬티 속에서 압박을 받는 음낭은 힘들다. 열을 발산시키기가 어려워 낮은 온도를 유지할 수 없고, 혈액 순환이 잘 안 돼 스트레스를 받으면 정자나 테스토스테론의 생성이 감소한다. 꽉 끼는 팬티의 또 다른 문제는 역한 냄새를 풍길 수 있다는 점이다. 생식기 주변에 많은 아포크린샘의 땀에는 지질이나 유기물질이 섞여 나온다. 바람이 잘 통하지 않아 제 때 건조되지 않으면 세균에 의해 변질돼 고약한 냄새를 심하게 풍긴다. 이런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인지, 향수를 팬티 속이나 음모에 뿌리는 사람들이 있다. 화학첨가물이 함유된 향수는 민감한 성기 주변의 피부를 자극하고, 땀이나 소변과 합쳐지면 오히려 괴상한 냄새를 만든다. 속옷이 골반과 엉덩이를 압박하면 근육의 긴장도가 높아지고 혈액순환을 방해해 만성전립선염, 과민성방광염, 방광통증 증후군, 배뇨장애의 위험을 높인다.건강한 중년 남성이 되려면 헐렁해지는 것이 좋다. 마음의 긴장을 풀고 삶의 여유를 갖자. 여기에, 남성 건강을 유지하고 퀴퀴한 냄새를 풍기지 않으려면, 폼은 안 나더라도 통풍이 잘 되는 헐렁한 사각팬티를 입는 게 좋다.
    비뇨기과심봉석 이대목동병원 비뇨의학과 교수2019/01/08 09:03
  • 콧속 당기고 코피·통증… 겨울철 '비강건조증' 증가

    콧속 당기고 코피·통증… 겨울철 '비강건조증' 증가

    겨울에는 기온이 낮고 공기가 건조해 콧속이 비정상적으로 메마른다. 비강건조증 같은 코 질환이 다른 계절보다 25~ 30% 증가하고 증상도 심해진다.비강건조증이란 코점막이 건조해지는 것으로, 콧속이 당기듯 간지럽고 심하면 코피까지 나는 질환이다. 비강건조증이 생기는 이유는 건조한 날씨, 항히스타민제·항울혈제 등의 약물, 쇼그렌증후군·알레르기비염·비전정염 같은 질환이 원인으로 작용한다. 겨울에 증상이 심한 건 바깥 날씨가 차고 건조한데다, 실내에서도 난방을 켜서 계속 건조한 상태가 유지되기 때문이다. 비강건조증이 생기면 코점막의 분비 기능이 떨어져서 콧속이 건조해지는 악순환이 지속된다. 이로 인해 코 점막이 손상되면 코피와 통증이 생길 수 있다.비강건조증이 있으면 먼저 보존적인 치료를 시행한다. 콧속이 건조하지 않도록 바세린 등을 콧구멍 입구에 바르고, 식염수 스프레이 등을 콧속에 뿌리는 게 좋다. 바세린은 면봉에 발라 코 깊숙이 밀어 넣으면 점막 상처가 덧나기 쉽다. 면봉 대신 깨끗한 손으로 콧구멍에 가볍게 발라야 한다. 외출 시엔 마스크를 착용해 수분을 보존하도록 하고, 실내에선 가습기를 써서 실내 습도가 50~60% 되도록 해야 한다.한림대 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이호준 교수는 "만약 이런 방법으로도 비강건조증이 해결되지 않으면 이비인후과에서 비염이나 부비동 질환 등이 있는지 확인하고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비인후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1/08 09:02
  • [소소한 건강 상식] 스트레스 받으면 왜 쉽게 체할까

    [소소한 건강 상식] 스트레스 받으면 왜 쉽게 체할까

    스트레스 받을 때 음식을 먹으면 쉽게 체한다. 왜 그럴까?뇌(腦)와 위(胃)는 미주신경이라는 자율신경으로 연결돼 있고, 뇌에서 분비되는 각종 호르몬이 위에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위는 감정이나 정서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불안이나 우울, 스트레스, 긴장과 같은 자극이 자율신경계를 자극하면 위의 운동이 방해를 받아 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난다.
    종합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01/08 09:00
  • [헬스&라이프] 40대, 임신계획 있다면 바로 병원에 외

    [헬스&라이프] 40대, 임신계획 있다면 바로 병원에 외

    40대, 임신계획 있다면 바로 병원에나이에 따라 난임 원인과 해결책은 다르다. 20대 부부라면 남성의 정자부터 검사를 해야 한다. 40대라면 지금 당장 병원을 찾는 게 유리하다는데…. 연령대별 난임 극복 해법을 알아본다.겨울철 건조한 내 코, 이렇게
    종합2019/01/08 08:57
  • 4121
  • 4122
  • 4123
  • 4124
  • 4125
  • 4126
  • 4127
  • 4128
  • 4129
  • 413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