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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 위협한다면...자궁근종, 자궁내막증 치료 망설이지 마세요.”

    “생명 위협한다면...자궁근종, 자궁내막증 치료 망설이지 마세요.”

    여성의 상징 ‘자궁’. 자궁은 임신, 출산을 위해 꼭 필요한 장기이지만, 병이 생기면 자궁을 절제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많은 여성들이 자궁이 손상되는 것을 두려워 해 검사나 치료를 꺼려한다. 그러나 자궁 질환으로 인해 건강을 위협 받고,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진다면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자궁질환 명의 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박성호 교수를 만나 자궁 2대 질환 자궁근종과 자궁내막증의 모든 것에 대해 들었다.
    산부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03/18 08:15
  • 설마 나도 당뇨병? '三多' 증상 조심하세요

    설마 나도 당뇨병? '三多' 증상 조심하세요

    당뇨병은 국내 성인 5명 중 1명이 앓고 있을 만큼 흔한 질환이다. 하지만 혈당 검사를 하지 않는 한 자신이 당뇨병인지 알아차리기 어렵다. 실제로 많은 환자가 병이 한참 진행된 후 병원을 찾는다. 치료가 늦을수록 당뇨발·망막병증 등 합병증 위험이 커 조기 발견이 중요한 당뇨병, 초기 증상은 무엇일까?◇인슐린 기능 떨어져… 생활습관이 원인당뇨병은 혈액에 당분이 지나치게 많은 상태로, 공복 혈당(8시간 이상 공복 상태를 유지한 후 측정한 혈당)이 126mg/dL 이상일 때 당뇨병으로 진단한다. 혈액의 당을 세포로 이동시키는 인슐린이 제 기능을 못 해 생긴다. 선천적인 경우도 있지만 대개 식습관·비만 등 잘못된 생활습관이 원인이다.◇당뇨병 3대 증상, 다뇨·다음·다식당뇨병의 대표적인 3대 증상은 다뇨(多尿)·다음(多飮)·다식(多食)이다. 몸은 혈액에 남아있는 당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기 위해 소변을 많이 만들어낸다. 이로 인해 소변을 자주 보는 다뇨가 나타난다. 소변 배출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레 갈증이 나고 물을 많이 마시는 다음 증상을 겪는다. 물을 많이 마시고 화장실을 자주 가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이다. 또 혈액에 당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몸속 세포가 에너지원인 당을 이용하지 못하므로 영양결핍이 나타난다. 몸은 영양을 보충하기 위해 더 많은 음식을 요구하고 음식을 많이 먹는 다식을 겪는다. 음식을 많이 먹는데도 흡수가 제대로 안 돼 체중은 줄어든다. 이런 증상이 생기면 전문의 진료를 받아보는 게 좋다.◇합병증 막으려면 혈당 관리 필수당뇨병을 확인했다면 혈당 관리를 철저히 하자. 당뇨병을 방치하면 혈당이 지나치게 높아져 문제가 생긴다. 혈액에 과도하게 많은 당이 모세혈관을 막아 혈액순환을 방해한다. 이로 인해 시력이 떨어지는 당뇨병성망막병증이나 다리 혈관이 막히는 당뇨발 등에 걸릴 수 있다. 이외에도 당뇨병 환자는 혈관 건강이 나빠져 심혈관계 질환에 걸릴 가능성도 높다. 이런 합병증을 막으려면 초기에 당뇨병을 발견해 혈당을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 혈당 관리의 핵심은 식습관이다. 식사 시 매일 일정한 양을 규칙적으로 먹어야 혈당이 급변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당뇨병의 위험요인인 비만을 피하기 위해 꾸준히 운동해 정상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 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도록 하는 유산소 운동을 주 3~5일 30분 이상 하는 게 좋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3/18 08:00
  • 유통기한 지난 계란, 언제까지 먹어도 괜찮을까?

    유통기한 지난 계란, 언제까지 먹어도 괜찮을까?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은 모두 버려야 하는 걸까? 식품의 유통기한에 대해 알아봤다.유통기한이란 상품이 시중에 유통될 수 있는 기한을 말한다. 소비자가 식품을 소비해도 건강상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알려주는 건 유통기한이 아닌 소비기한이다. 소비기한은 유통기한보다 단순히 기간을 일정 수준 연장하는 것이 아니고 품질의 특성에 따라 달리 적용된다.따라서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이라고 무조건 버려야 하는 건 아니다. 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은 대표적인 식품이 우유다. 우유의 유통기한은 냉장 기준으로 평균 9~14일이지만, 개봉하지 않고 냉장보관 하면 제조 후 45일까지 마실 수 있다. 대리점에서 가정으로 배달된 우유를 바로 냉장고에 넣은 경우, 유통기한에서 1~2일  정도 지나도 크게 문제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시리얼과 사과 또한 유통기한이 지난 후 먹어도 괜찮은 식품이다. 시리얼의 유통기한은 가장 바삭바삭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기한을 말한다. 개봉 이후에도 비닐 팩을 잘 말아 밀봉하면 최대 3달까지 먹을 수 있다. 사과도 비닐 팩에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3주 뒤에 먹어도 큰 문제가 없다.계란과 요거트도 유통기한 이상 보관해도 괜찮다. 계란은 유통기한 3주가 지났어도 먹어도 된다. 물에 넣었을 때 가라앉지 않는 것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계란은 유통기한이 지나고 먹어도 인체에 유해하지 않다고 알려져 있다. 요거트는 락트산 발효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지나도 먹어도 된다. 락트산이 발효하면서 생기는 유기산이 산화를 방지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단, 곰팡이가 생기면 색깔이 변질되는데, 이때는 먹지 말아야 한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3/18 07:35
  • 고혈압, 65세 기준으로 위험 요인 다르다

    고혈압, 65세 기준으로 위험 요인 다르다

    고혈압은 성인 10명 중 3명이 겪는 질환이다(2017년 질병관리본부 국민건강영양조사). 다른 만성질환에 비해 65세 이하 환자도 많다(40대 유병률 20%, 50대 유병률 32%). 그런데 연령에 따라, 고혈압 위험 요인에 차이가 있다는 연구가 최근 나왔다.가천대 간호학과 김가영 교수팀은 한국고용정보원의 6차 고령화연구패널조사를 활용, 만 45세 이상 6152명을  분석했다. 이중 고혈압이 있다고 대답한 사람은 총 2780명이었다. 이들을 65세 미만과 이상으로 나누어, 고혈압 유병률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 요인을 살폈다. 그 결과 65세 미만은 소화불량·위염 등 소화계통 질환이 있으면 고혈압 위험이 3배, 음주하면 고혈압 위험이 1.3배 증가한다고 나타났다. 65세 이상은 관절염 및 류마티스 질환이 있는 경우 고혈압 위험이 1.3배, 소도시에 비해 대도시에 살 때 고혈압 위험이 1.3배, 인지기능에서 치매가 의심되면 고혈압 위험이 1.5배 증가한다고 나타났다. 또한 비만, 당뇨병, 심장질환 여부는 나이와 상관없이 가지고 있으면 고혈압 위험이 높았다.가천대 길병원 심장내과 이경훈 교수는 “이러한 위험 요인이 나이에 따라 다른 영향을 준다는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라며 “현재로서는 나이에 따라서 고혈압 위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달라질 수 있으니, 해당 위험 인자가 있으면 고혈압에 걸리지 않도록 잘 관리하는 게 최선”이라고 말했다.
    고혈압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3/18 07:18
  • 자다가 '컥'… 수면무호흡증 막으려면 '이렇게' 자라

    자다가 '컥'… 수면무호흡증 막으려면 '이렇게' 자라

    매년 3월, 춘분이 있는 주의 금요일은 세계수면학회가 수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한 ‘세계 수면의 날’ 이다. 수면은 다음 날 정상적인 사회 활동을 하기 위해 몸과 마음의 피로를 회복시키는 과정으로 건강과 직결된 매우 중요한 행위이다. 하지만 최근 건강한 수면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수면장애를 가지고 있는 환자는 2013년 38만686명에서 2017년 51만5326명으로 30%증가했다. 2017년 수면장애 환자 중 수면무호흡 환자는 3만1377명으로 8.3%이며 2013년 2만7019명에서 해마다 증가해 약 13.9% 증가한 수치다. 수면무호흡증을 완화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적절한 체중을 유지하기과체중은 폐쇄성수면무호흡증의 주요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는 만큼 과체중 환자에게서 체중감소는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서울대치과병원 구강내과 장지희 교수는 “이로 인해 심혈관질환 및 대사성 질환의 위험요인도 감소하므로 여러 의미에서 체중관리는 폐쇄성수면무호흡증 증상 관리에 필요한 사항"이라고 말했다.◇수면 자세 변경하기옆으로 누워서 자는 것으로 수면 자세를 바꾸게 되면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옆으로 누워서 자는 경우는 똑바로 누워서 자는 것 보다 연구개나 혀같은 연조직이 아래로 처지는 것이 덜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것은 모든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방법은 아니므로 수면다원검사 등으로 자신이 수면 자세 변경으로 수면장애지수가 감소하는 지 확인하고 적용할 필요하기 있다.◇금연, 금주 실천하기흡연과 음주는 페쇄성 수면무호흡증의 가능한 위험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건강을 지키면서 수면무호흡 증상 완화를 위하여 금연과 금주를 실천하도록 한다. 만약 이와 같은 생활습관 개선만으로 수면무호흡증이 안 없어진다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가까운 치과나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19/03/17 07:50
  • 붉은색 소변은 요로계 문제, 황갈색 소변은?

    붉은색 소변은 요로계 문제, 황갈색 소변은?

    매일 하루에도 몇 번씩 보는 소변은 현재 건강 상태를 가늠하는 척도가 된다. 건강한 사람의 소변은 대개 연한 노란색이나 황갈색을 띤다. 그런데 갑자기 색이 달라졌다면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일 수 있다. 소변 색깔에 따라 의심해볼 수 있는 질환을 살펴봤다.◇투명한 무색 소변소변의 색깔이 없이 투명하다면 이는 체내 수분양이 많다는 증거다. 과도한 수분 섭취는 신장 기능의 이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수분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무색의 소변은 신장성 요붕증의 신호일 수도 있는데, 신장성 요붕증은 심한 갈증에도 불구하고 비정상적으로 많은 양의 농축되지 않은 소변을 보는 상태를 말한다. 대개 항이뇨 호르몬의 생성과 작용 단계에서 이상이 생겨 발생한다. 탈수 증상과 함께 방광이 팽창하면서 요실금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 소변 농축 능력이 부족한 상태가 계속되면, 혈중 나트륨 수치가 지나치게 높아져 무력감이나 의식 저하, 경련과 같은 신경학적 증상이 생기기도 한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투명한 무색의 소변을 본다면, 평소보다 수분 섭취를 줄이고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짙은 황색 소변소변이 짙은 황색을 띤다면 먼저 일시적인 현상인지 아닌지 구분할 필요가 있다. 음식을 짜게 먹거나 비타민B를 많이 섭취해도 잠시 소변의 색이 진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요로감염증이나 혈액 응고를 막는 약물 등을 복용해도 오렌지색 소변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유 없이 계속해서 진한 황색의 소변을 본다면, 간에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닌지 확인해봐야 한다. 간 기능이 떨어지면 체내 빌리루빈의 수치가 높아지는데, 노란 빛을 띠는 빌리루빈이 소변으로 배출되면 소변 색이 유독 진해진다. 짙은 황색의 소변과 함께 황달 증세도 나타난다면 빠른 시일 내에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붉은색 소변소변의 색이 붉다면 소변에 혈액이 섞여 나온다는 뜻이다. 이를 혈뇨라고 하는데, 혈뇨는 소변에 비정상적인 양의 적혈구가 섞여 배설되는 것을 말한다. 붉은색의 혈뇨는 소변이 이동하는 통로인 요로계통에 문제가 생겼다는 신호일 수 있다. 상부 요로계인 신장·신우·요관 등에 출혈이 있으면 검붉은 색깔을, 하부 요로계인 방광·요도·전립선 등에 출혈이 있으면 붉은 색깔을 띤다. 무리한 운동이나 특정 약물 복용 등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으나 질병으로 인해 혈뇨를 보는 경우도 있다. 요로감염, 요로결석, 전립선비대증, 방광암·신장암·전립선암 등의 비뇨기암 등이 있으면 증상의 하나로 혈뇨가 관찰될 수 있다. 따라서 혈뇨를 본다면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콜라색 소변소변이 콜라와 같은 아주 짙은 갈색이라면 사구체신염을 의심해볼 수 있다. 사구체신염은 신장의 여과 부위인 사구체에 염증 반응이 생겨 발생한다. 사구체신염은 가능한 한 빨리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치료를 하면 시간이 지나면서 대개 회복되지만, 일부 환자의 경우에는 급성사구체신염이 회복되지 않고 계속 신장의 사구체가 망가지기도 한다. 더불어 콜라색 소변은 횡문근윤해증의 증상일 수도 있다. 다소 생소한 횡문근융해증은 갑작스러운 고강도 운동이나 감염질환 등으로 인해 횡문근(팔이나 다리 등 움직이는 부위에 붙어 있는 가로무늬 근육)의 근육세포가 손상되면서 세포 속의 마이오글로빈, 칼륨, 칼슘 등이 혈액으로 녹아드는 질환이다. 이러한 물질들은 신장에 무리를 줘 급성신부전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그러므로 콜라색 소변을 본다면 방치하지 말고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비뇨기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3/17 07:20
  • [알면 약 되는 음식 궁합 ⑨]계란찜에 피망·시금치 다져 넣으세요

    [알면 약 되는 음식 궁합 ⑨]계란찜에 피망·시금치 다져 넣으세요

    달걀은 우리 밥상에 자주 오르는 식품이다. 반찬이나 고명으로 먹거나 간식, 식사 대용으로도 쉽게 즐긴다. 달걀은 단백질의 영양 평가를 나타내는 단백가가 100에 가까우며 필수아미노산의 이상적인 조성 비율을 나타내는 아미노산가 역시 100에 가깝다. 비타민 A·B·D·E·K 등 수용성·지용성 비타민과 칼슘, 철분, 셀레늄 등 몸에 필수적인 미네랄도 풍부하다. 대부분의 영양소가 포함된 완전식품이라 할 수 있다.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달걀과 좋은 궁합 - 피망·시금치달걀에는 다양한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지만, 비타민C와 식이섬유가 부족하다. 피망에는 비타민C와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달걀과 함께 먹으면 보완할 수 있다. 이외에도 피망에는 비타민A·B1·B2·P 등이 있어 콜레스테롤 배출에 좋다. 계란말이나 볶음, 오믈렛 등에 피망을 함께 넣고 조리하면 맛과 영양, 색감까지 모두 잡을 수 있다.달걀은 시금치와도 잘 어울린다. 시금치는 철분 흡수를 돕는 비타민C와 조혈작용(혈액 속 혈구를 만드는 작용)을 하는 망간, 엽산 등을 함유하고 있어 빈혈에 좋다. 시금치와 달걀을 같이 먹으면 달걀이 헤모글로빈 합성에 필요한 단백질을 보충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효능이 상승하게 된다.◇달걀과 나쁜 궁합 - 설탕·콩달걀 요리를 할 때나 토스트 등을 만들어 먹을 때 달걀에 설탕을 뿌려 넣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설탕의 당 성분은 달걀의 아미노산을 파괴한다. 따라서 달걀 요리에 설탕을 넣으면 달걀의 효능이 떨어질 수 있다.콩과도 잘 어울리지 않는데, 날콩에는 단백질의 소화효소인 트립신을 억제하는 물질이 들어있어 달걀과 함께 먹으면 소화가 잘 되지 않을 수 있다.
    푸드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3/16 07:55
  • 담배 안 피워도 폐암… 어떻게 알아내나?

    담배 안 피워도 폐암… 어떻게 알아내나?

    분당서울대병원 서울의대 호흡기내과 이춘택 교수, 서울의대 강혜린 전임의 연구팀이 최근 급증하고 있는 비흡연자의 폐암을 조기 진단하는데 ‘저선량 흉부 CT’가 효과적임을 밝혀냈다.비흡연자의 폐암 유병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흡연을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사람일지라도 간접흡연, 실외 미세먼지, 라돈, 조리할 때 흡입하는 초미세먼지 등 생활 속 유해물질 노출이 원인이 되어 폐암을 앓게 될 수 있다. 그런데 폐암은 이미 다른 장기로 전이가 이뤄진 상태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 국내 사망자수 1위를 차지하는 암이며, 특히 비흡연 폐암 환자의 경우에도 암이 상당히 진행되기 전까지는 아무런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정기적 검진을 통한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폐암 진단을 위해서는 흉부 X선, 흉부 CT, 조직검사 등을 시행하는데, 기존 CT에 비해 방사선 노출량이 낮은 저선량 흉부 CT를 시행하면 엑스레이로 발견이 어려운 초기 폐암까지 발견할 수 있고, 일반 CT에 비해 방사선량이 5분의 1 수준으로 방사선 피폭에 대한 우려가 적다는 장점이 있다. 이와 관련해 흡연자들을 대상으로 한 저선량 흉부 CT가 폐암 관련 사망률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최근 미국, 유럽 등지에서 발표되면서 흉부 CT를 이용한 폐암 검진의 중요성이 널리 알려졌다.이춘택 교수 연구팀은 더 나아가 비흡연자가 걸리는 폐암은 선암이 많고, 진행 속도가 매우 느려 저선량 흉부 CT가 특히 유용하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연구팀이 분당서울대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 저선량 CT로 폐암 검진을 받은 2만 8000명 가량의 데이터를 후향적으로 분석한 결과, 약 1만 2000명의 비흡연자에서 0.45%의 폐암환자가 발견됐다. 비흡연자의 폐암 빈도는 기흡연자의 0.86%보다는 낮았지만, 92%가 폐암 1기로 기흡연자의 63.5%에 비해 조기에 발견될 확률이 높았다.이번 연구는 2003년부터 2016년까지 13년이 넘는 긴 기간 동안 만 명 이상의 대규모 비흡연자 환자 집단을 대상으로 해 높은 가치를 지닌다. 특히 비흡연자의 폐암은 조기에 발견될 확률이 높아, 추정 5년 생존율이 96%에 달했으며 이는 흡연자의 폐암 생존율이 67.4%인 것에 비해 매우 높은 수치였다.이춘택 교수는 “올해 7월부터 국가암검진에 흡연자를 대상으로 하는 저선량 흉부 CT가 도입되는데, 이는 전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검진 사업으로 해외 폐암 학자들의 관심과 부러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연구에서 저선량 흉부 CT가 비흡연자의 폐암을 조기에 진단하고 생존율을 높이는 효과가 있는 것이 증명된 만큼, 향후 흡연자 대상 검진 사업이 안정화 단계에 들어가면 비흡연자로 대상을 확대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폐암학회 학술지인 흉부종양학회지(Journal of Thoracic Oncology) 2019년 3월호에 게재됐다.
    암일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3/16 07:40
  • "호두가 우울증 개선에 도움" 얼마나 먹으면 되나?

    "호두가 우울증 개선에 도움" 얼마나 먹으면 되나?

    호두 섭취가 우울증 유병률 및 발생 빈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미국 UCLA 데이비드 게펜 의대의 리노어 애럽 박사팀은 2만 60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그 결과, 평소 호두를 자주 섭취한 그룹을 어떤 견과류도 섭취하지 않은 그룹과 비교했을 때 우울증 점수가 26% 낮게 나타났다. 다른 견과류를 섭취한 그룹의 경우 이 수치가 8%였다.평소 호두를 자주 섭취한 그룹은 여러 활동에 높은 관심도를 보였으며 활력, 집중력, 낙천성 측면에서도 높은 수치를 보였다. 호두 섭취와 우울증 유병률 감소의 상관관계는 연령, 성별, 인종, 소득수준, 체질량지수(BMI), 흡연 유무, 음주 및 기혼자 여부 등을 감안하더라도 일관성을 보였다.평균적으로 이들이 섭취한 호두의 양은 1일 24g 정도 (4분의 1컵 정도의 분량)였으며, 호두 섭취와 우울증 유병률 감소의 상관관계는 남성들보다 여성들에게서 한층 확연하게 관찰됐다.국내 ICAN영양연구소 박현진 박사는 “호두 섭취가 인지능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여러 연구에 의해 밝혀진 결과”라며 “본 연구는 적당량의 호두를 꾸준히 섭취하는 식습관을 통해 현대인의 우울증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연구”라고 말했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3/16 07:30
  • 응답자 70% "보톡스 3번 맞으면 효과 떨어져"

    응답자 70% "보톡스 3번 맞으면 효과 떨어져"

    보톡스를 여러 번 맞으면 항체가 발생해 내성이 생긴다. 실제 환자의 70%가 보톡스를 3번 이상 시술받으면 효과가 떨어지는 것으로 체감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멀츠코리아는 15일 더플라자 호텔에서 제오민 국내 출시 10주년을 맞아 ‘보툴리눔 톡신의 미래, 순수 톡신의 원칙과 기준’이라는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열고, 보톡스 내성 관련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간담회에는 세계적인 보툴리눔 톡신 전문가이자, 복합단백질을 제거한 최초의 순수뉴로톡신으로서, 항원성을 최소화시킨 제오민을 개발한 프레버트 박사(Dr. Jürgen Frevert)와 면역학 석학, 마이클 마틴 교수(Dr. Martin),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 아시아 헬스케어 산업부 대표, 리누 블러(Rhenu Bhuller) 수석부사장 그리고 멀츠코리아 유수연 대표 등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아시아 소비자 70% "3번 반복 시술받으면 효과 떨어져"간담회는 글로벌 마켓 리서치 기업 ‘프로스트 & 설리번’의 아시아 보툴리눔 톡신 시장 트렌드 조사 결과 발표로 시작했다. 자료에 따르면, 조사 응답자의 70%가 보툴리눔 톡신을 평균적으로 3번 반복 시술 받았을 때, 시술 효과가 떨어짐을 느꼈다고 응답했다. 하지만 시술 효과가 떨어짐을 느껴도 응답자의 97%가 보툴리눔 톡신 시술을 계속 받고 싶다고 밝히고, 내성 없는 보톡스 제제를 70%가 선택하고 추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스트 & 설리번은 “이 같은 제품 선택 기준의 변화가 제약사들이 내성 안전성을 고려한 제품 개발을 서두르는 이유”라고 설명하며 ”특히 세계에서 보툴리눔 톡신의 대중화가 가장 두드러지는 한국 시장은 위 같은 트렌드 변화가 더욱 명확히 드러난다”라고 말했다.한국 항체 형성 위험 높으나, 관련 교육 및 인지율 낮아또한 아시아 응답자의 72%가 항체 형성(내성)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고, 36% 응답자가 항체 형성의 원인이 복합단백질임을 알고 있다고 답한 데 비해, 한국은 55%만이 항체 형성(내성)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고, 26% 응답자만이 그 원인에 대해 알고 있다고 밝혀, 아시아 평균보다 낮게 나타났다. 한국은 다른 나라보다 보툴리눔 톡신 시술 시작 연령이 아시아 평균보다 어리고, 고용량 시술을 하고 있는 것으로도 밝혀졌다. 더불어 항체 형성 발현 가능성은 높으나, 관련 교육 및 인지율은 낮았다.내성 우려되면 순수톡신 사용 고려프레버트 박사는 “내성에 대한 우려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많은 제약사들이 까다로운 순수 톡신의 개발을 위해 노력중인데, 이번 순수톡신의 기준이 산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그는 순수 톡신 조건으로 ‘까다로운 정제기술력’, ‘제품 포뮬레이션 차별화 ‘엄격한 제조 공정’,’를 제시했다. 순수 톡신은 항체 형성을 유발하는 ‘복합 단백질’과 치료 효과에는 도움이 되지 않고 항체 생성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비활성 뉴로톡신’을 분리해낸 것이다.프레버트 박사는 “세계 최초, 복합단백질이 제거된 제오민 개발 시, 마지막 성공 여부는 엄격한 생산절차를 수립하는 것이었다"며 "박테리아가 많은 성분들로 구성돼있는데, 이를 완전히 정제하지 않으면 다른 불순물이 남겨질 수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순수한 신경독소만 남기도록 하는 공정을 개발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며 "제오민은 운반하는 과정에서 분해나 변질 위험이 없어 실온에서 4년간 보관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서 세계적인 면역학 석학인 마이클 마틴 박사는 복합단백질이 항체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과 원인을 소개했다. 그는 “보툴리눔 톡신의 내성에는 환자 개별적 요인뿐 아니라, 제재의 용량투여 간격, 면역학적 특성 등 다양한 요소가 항체 형성에 영향을 준다”라며 “저용량 시술로 내성을 예방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기에, 가장 중요한 요인은 제품 퀄리티"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퀄리티는 보툴리눔 톡신이 가지고 있는 ‘뉴로톡신’의 순수성 정도가 결정한다”고 덧붙였다.멀츠코리아, 츄즈 제로’ (Choose Zero)’ 캠페인 글로벌 최초 한국에서 전개멀츠는 소비자들의 안전하고 올바른 보툴리눔 톡신 시술 정보 전달과 소비자의 알 권리를 위해 ‘츄즈 제로(Choose Zero)’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하고 한국에서 최초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츄즈 제로 캠페인은 소비자에게 보툴리눔 톡신의 반복 시술은 내성 발현을 유발할 수 있음을 인지할 수 있도록 돕고, 시술 제제 선택시 내성 발현을 유발하는 복합단백질과 화학첨가제가 없는 지 여부를 소비자 스스로 체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캠페인이다. 향후 멀츠코리아는 국내외 협회 및 병의원과 함께 다양한 소비자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캠페인 확산시킬 예정이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3/15 17:57
  • 센트럴서울안과 안과 전문의 송민혜 원장 부임

    센트럴서울안과 안과 전문의 송민혜 원장 부임

    센트럴서울안과는 망막분과에 안과 전문의 송민혜 원장을 영입해 망막 진료 시스템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부임한 송민혜 원장은 지난 3월 11일부터 진료를 시작했으며,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가톨릭대학교 안과학 석박사통합과정을 수료하였다. 서울성모병원 안과전문의, 여의도성모병원 안과 망막분과 임상강사과정을 거쳐 안과전문병원인 새빛안과병원 망막분과 과장 등을 역임한 실력파 의료진으로 알려져 있다. 송 원장은 황반변성 항체 주사치료 및 망막 유리체 절제술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지고 있다.센트럴서울안과 측은 “송민혜 원장의 부임을 통해, 망막 분야에 임상경험이 많고 전문성을 갖춘 의료진을 보강함으로서, 황반변성 및 당뇨망막병증을 비롯한 망막질환 환자들에게 더 나은 진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송 원장의 부임으로 센트럴서울안과는 용산-마포-동작-성동구를 포괄하는 서울 중심부 안과의원으로서 유일하게 안과전문의 5인 협진 체제를 갖추게 됐다. 센트럴서울안과는 망막, 녹내장, 백내장 등 질환 부분 뿐 아니라 노안, 시력교정, 드림렌즈에 이르기까지 주요 안과질환의 대부분을 커버하고 있는 중견 안과로, 상급의료기관과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는 보건복지부 심의 기준을 통과한 수술실을 갖추고 있는 것도 특기할 점이다. 이를 바탕으로 대학병원과 동일한 망막진료를 보다 효율적이고 경제적으로 받을 수 있다.센트럴서울안과 망막분과는 송 원장의 부임으로 망막 분과장인 황종욱 원장과 2인 상시 망막전문의 진료시스템을 구축했다. 센트럴서울안과 망막분과는 다양한 종류의 황반변성 항체 주사뿐 아니라 연간 100회 이상의 고난이도 망막 수술까지 망막 전문진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2019~2021년도에는 헬스조선 ‘좋은 병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3/15 15:26
  • 날씨 풀리자 관절 '퉁퉁'… 통풍 막는 식습관은?

    날씨 풀리자 관절 '퉁퉁'… 통풍 막는 식습관은?

    겨울이 지나고 기온이 올라가면서 조심해야 할 사람들이 있다. 바로 통풍 환자들이다.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 통풍은 대사성 질환이기 때문에 대사량이 증가하는 봄·여름과 같은 따뜻하고 더운 계절에 증상이 더욱 심해진다. 통풍의 증상과 예방법을 알아봤다.◇체내 요산 축적되면서 발병…40대 이상 중년층 남성 많아통풍은 관절 내 공간과 조직에 요산이 축적되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요산은 음식을 통해 섭취되는 퓨린이라는 물질을 인체가 대사하고 남은 산물을 말한다. 이러한 요산은 보통 혈액 내에 녹아 있다가 소변으로 배출된다. 그러나 통풍 환자의 경우에는 요산이 혈액 내에 쌓여 농도가 높아지면서 요산 결정이 되고, 관절의 연골·힘줄·주위 조직에 침착된다. 이는 염증을 유발해 극심한 통증을 일으키고, 관절의 변형과 불구를 초래하기도 한다. 또 다양한 신장 질환이 나타날 수 있다.통풍은 혈액 내에 요산 농도가 높을수록 발병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정상인은 혈액 100mL 중 요산이 6mg 정도인데, 통풍 환자는 10mg 이상이다. 이처럼 혈액 내 요산 농도가 일정 수치 이상인 것을 고요산혈증이라고 하는데, 이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연령, 체중 증가, 식습관 등이 영향을 미친다. 통풍 환자는 대개 40대 이상 중년층 남성이 많은데, 여성의 경우에는 폐경 이전까지 여성호르몬의 영향으로 요산 제거 능력이 유지되는 반면, 남성은 나이가 들수록 콩팥에서의 요산 제거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꾸준한 치료와 생활습관 개선 함께 이뤄져야통풍이 있으면 주로 관절이 갑자기 빨갛게 부어오르고 심한 통증이 동반한다. 심하면 발열과 오한이 발생할 수 있다. 한 번 통증이 생기고 나서 대개 며칠 지나면 회복된 것처럼 보이지만, 한동안 발병하지 않다가 다시 재발하기 쉽다. 통증이 가장 잘 생기는 부위는 엄지발가락 관절이며 무릎, 발, 발목, 손목, 팔꿈치 등에 발생하기도 한다. 통풍을 방치하면 재발이 반복되면서 서서히 발작이 시작하고 더 많은 관절에 침범할 수 있다. 신장질환, 뇌혈관장애 등과 같은 심한 합병증이 뒤따르기도 한다. 따라서 반드시 치료하고, 치료를 시작하면 중단하지 않고 계속하는 것이 좋다.치료는 먼저 혈액 속 요산 수치를 낮추기 위한 약물치료가 이뤄진다. 약물을 통해 급성 발작을 가라앉힌 다음 본격적인 치료가 진행된다. 약물치료뿐 아니라 식이요법과 같은 생활습관 개선도 동반돼야 한다. 통풍은 식습관, 체중과 큰 관련이 있기 때문에 식생활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요산을 발생시키는 퓨린을 피해야 하는데, 퓨린은 고단백·고칼로리 음식에 많이 들어있다. 내장, 등푸른생선과 같은 식품 섭취를 줄이고, 금주해야 한다. 음주는 혈중 요산의 합성을 증가시키고 요산의 소변 배설을 억제해 급성 발작의 위험을 높인다. 특히 맥주는 퓨린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평소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더불어 당뇨병, 고혈압 등이 있다면 이에 대한 치료가 같이 이뤄져야 한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3/15 15:06
  • 웨트러스트, KIMES 2019서 질세정기 ‘인클리어’ 선보여

    웨트러스트, KIMES 2019서 질세정기 ‘인클리어’ 선보여

    여성 페미닌케어 전문 기업 웨트러스트가 14일부터 ‘제35회 국제의료기기 및 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9)’에 참가해 여성용 질세정기 ‘인클리어’를 비롯한 페미닌 케어 제품들을 선보였다.인클리어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로 허가 받은 일회용 질세정기이다. 기존의 여성청결제(외음부세정제)가 화장품으로 분류되어 외음부에만 사용할 수 있었던 것과 달리, 인클리어는 유선형의 어플리케이터를 질 안에 직접 삽입해 세정 효과가 있는 겔(gel)을 주입할 수 있다. 의료기기 허가와 더불어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진행한 세포독성시험, 질자극성 시험 등 7가지 테스트도 통과했다. 현재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의료기기 인증을 받아 현재 일본 전역의 약국과 드럭스토어 등에서 연간 250만개 이상 판매되고 있다.그 외에 웨트러스트에서 개발 및 판매하고 있는 다양한 페미닌 케어 제품들도 함께 전시한다.  ▲질염 치료제 등의 의약품을 질 내에 편리하게 삽입할 수 있는 의약품 직접 주입기 ‘웨트러스트 VA’, ▲의료용 윤활제 ‘웨트러스트 VM’, ▲여성 청결 티슈 ‘티트리’, ▲바디마사지젤 ‘리페어’ 등이 있다.한편 이달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5회 국제의료기기 및 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9)’는 36개국 1,403개의 기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의료기기 및 병원 설비 전시회이다. 웨트러스트 전시장은 코엑스 1층 B홀 B130에 마련되어 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3/15 14:30
  •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 차이점은?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 차이점은?

    프리바이오틱스란 무엇일까?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의 차이점을 알아봤다.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는 '건강에 도움을 주는 살아있는 균'이라는 뜻이다. 유익균의 수를 늘리고 유해균의 수를 줄인다. 플레인 요거트가 대표적인 프로바이오틱스 식품이다. 요거트에 든 젖산균은 위산에 의해 빨리 죽어버리므로, 한 번에 많이 먹기 보다 위산의 영향을 덜 받는 식사중이나 식후에 먹는 게 좋다. 요거트를 냉장 보관하면 젖산균의 70% 정도가 죽는다는 의견도 있어 냉장 보관하지 않은 제품을 먹는 게 좋다. 젖산균이 많은 제품을 고르면 냉장 보관을 하더라도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다.김치·된장·청국장에도 프로바이오틱스가 들어있다. 김치의 젖산균은 김치를 담근 후 8일 정도 지났을 때 가장 많고, 된장·청국장 찌개는 10분 이내로 끓여야 바실러스균을 최대한 보존할 수 있다.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영양분을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라 한다. 가장 좋은 프리바이오틱스는 난소화성(難消化性) 탄수화물, 즉 프락토올리고당이다. 꾸준히 섭취하면 유익균이 잘 증식한다. 당근·콩·버섯에 많이 들어 있다. 설탕 대신 요리에 쓸 수 있는 프락토올리고당 제품도 있다. 섬유질도 프리바이오틱스다. 셀러리·양배추·고구마·미역 등 섬유질이 많은 식품을 매일 먹어야 하는 이유다.최근에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신바이오틱스(Synbiotics) 제품도 나왔다. 젖산균 음료에 프락토올리고당을 첨가한 것이다. 장 건강에 좋은 음식이 유익균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되는 음식이라고 보면 된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3/15 10:51
  • 비타민D 효능 뭐가 있나… 우울감도 줄여줘?

    비타민D 효능 뭐가 있나… 우울감도 줄여줘?

    비타민D 효능은 무엇일까? 비타민D 효능을 알고, 충분히 보충할 수 있도록 하자.비타민D 효능은 다음과 같다. 비타민D는 칼슘과 더불어 뼈를 튼튼하게 하는 대표적인 영양소이다. 칼슘의 흡수를 도와 뼈의 밀도를 높이고 골절·골다공증 등의 위험을 줄여준다. 실제 비타민D가 부족해 걸리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뼈가 휘는 구루병이 있다. 또 비타민D는 행복감을 높이는 세로토닌 호르몬 합성에 관여해 우울감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미국 조지아 대학의 연구를 통해, 겨울철 우울증의 직접적인 원인이 비타민D 부족이라고 밝혀진 바 있다.  비타민D는 식품으로 섭취할 수 있지만 대부분 햇볕을 통해 피부에서 합성된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계절적으로 일조량이 적은 시기가 분명해 비타민D가 부족하기 쉬운 환경이다. 최근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 한국인 93%가 비타민D 부족 상태였다. 직장이나 학생처럼 하루 종일 햇볕이 없는 실내에서 생활하는 것도 문제다. 또 염증성장질환 환자·소장절제술을 받은 사람·노인도 비타민D가 부족하기 쉽다.비타민D를 충분히 합성하려면 하루 최소 15분 이상 햇볕을 쫴야 한다. 햇볕을 쬔 2개월 후부터 몸에서 비타민D가 만들어진다. 오전 10시~오후 2시 사이가 적당하며 몸에 자외선차단제를 바르지 않은 상태여야 한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야외를 산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식품을 통해서도 비타민D를 섭취할 수 있다. 버섯·새우·참치·연어 등을 충분히 먹으면 된다. 특히 스테로이드제를 장기간 복용하는 사람은 비타민D 섭취에 신경 써야 한다. 스테로이드제가 뼈를 생성하는 조골세포를 방해해 뼈 밀도가 낮아지기 때문이다. 단, 비타민D를 지나치게 섭취하면 칼슘이 과도하게 흡수돼 신결석증이나 신석회화증이 생길 위험이 있다. 만약 영양제로 비타민D를 섭취한다면 하루 100㎍(4000IU)를 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9/03/15 10:47
  • 무심코 해왔던 '나쁜 샤워 습관' 5가지

    무심코 해왔던 '나쁜 샤워 습관' 5가지

    잘못된 샤워 습관은 오히려 우리의 몸에 부담을 줄 수 있다. 무심코 해왔던 샤워 시 피해야 할 습관에 대해 알아봤다.◇뜨거운 물로 오래 샤워하기하루 동안 쌓인 피로를 풀기 위해 샤워를 할 때 뜨거운 물로 오랫동안 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는 피부에 좋지 않은 습관이다. 몸에 뜨거운 물을 오랫동안 끼얹고 있으면 피부의 유·수분 균형이 깨지고, 피부장벽이 손상을 입는다. 피부 표면의 유분과 수분이 감소해 피부건조증이나 가려움증이 생길 수 있다. 샤워는 42도 이하의 물로 최대 20분 이내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몸 먼저 씻은 뒤 머리 감기샤워를 할 때의 순서도 피부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몸을 먼저 씻은 후에 머리를 감는 순서로 샤워를 해왔다면 순서를 반대로 바꾸는 것이 좋다. 샴푸를 이용해 머리를 감으면 샴푸에 포함된 파라벤이나 알코올 등의 화학성분이 몸통 피부에 닿아 모공을 막고 피부를 자극하며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린스나 트리트먼트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머리를 감은 뒤에 몸을 씻는 것이 좋으며, 머리를 감은 후에는 미지근한 물로 깨끗이 헹궈야 한다.◇샤워기로 세수하기샤워를 할 때 흔히 샤워와 동시에 세수까지 해결하곤 한다. 그러나 이 또한 버려야 할 습관이다. 얼굴 피부는 몸의 피부보다 예민하다. 그런데 샤워기는 수압이 세기 때문에 샤워기로 얼굴에 물을 뿌리면 훨씬 심한 자극을 받는다. 피부장벽이 손상돼 피부결이 거칠어질 수 있다. 세수는 세면대에서 미지근한 물을 받아 샤워와 별도로 해야 한다.◇사용한 샤워볼 젖은 채로 두기샤워볼을 사용해 몸을 닦고는 대충 헹궈 그대로 욕실 내에 걸어두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사용하고 난 샤워볼에는 피부의 죽은 세포와 세균이 남아있다. 그런데 이를 습한 실내에 그대로 방치하면 세균 번식이 활발해진다. 그 사실을 모르고 샤워볼을 다시 사용할 경우, 피부 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샤워 후에는 샤워볼을 깨끗이 구석구석 헹궈 물기를 최대한 제거하고 햇빛이 드는 곳이나 건조한 장소에 보관해 말려주는 것이 좋다. 또 적어도 두 달에 한 번씩은 새것으로 교체하도록 한다.◇하루에 두 번 이상 샤워하기아침과 저녁 모두 샤워를 해야만 개운한 느낌이 드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너무 자주 샤워하는 것은 피부에 해롭다. 피부를 감싸는 천연 오일막까지 제거해 피부 세포를 파괴시킬 수도 있다. 꼭 하루에 두 번 샤워를 해야 한다면, 아침 샤워는 바디 클렌징 제품이나 비누를 사용하지 말고 물로만 간단히 끝내도록 한다.
    피부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3/15 10:37
  • 김병철이 언급한 윤세아, 나이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 비결은?

    김병철이 언급한 윤세아, 나이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 비결은?

    KBS2 '해피투게더4'에 김병철이 출연해 윤세아에 대해 언급했다. 김병철 윤세아는 드라마 '스카이캐슬'에 함께 출연해 부부 역할을 했었다. 김병철 윤세아가 핑크빛 관계로 발전하는 것 아니냐며 대중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한편, 윤세아는 40대이면서 40대 같지 않은 동안 미모를 자랑한다. 윤세아처럼 동안 미모를 갖기 위해서는 뭘 실천해야 할까.◇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 마시기수분이 부족한 피부는 탄력이 떨어지고 거칠어진다. 아침에 눈 뜨자마자 바로 물을 한두 잔 마시면 위와 장 활동이 원활해진다. 그 다음 아침밥을 먹으면 소화액이 충분히 나오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줘 피부가 맑아진다. 물은 하루에 8컵 정도 마셔야 피부에 수분이 충분히 보충된다. 물을 많이 마시면 피지 분비도 줄어든다.◇얼굴에 손 대지 말고 손 자주 씻기손에는 150여 종류의 세균이 있다. 손으로 얼굴을 자주 만지면 피부에 염증이 생길 수 있다. 얼굴은 되도록 만지지 말고, 손을 자주 씻어야 한다.◇자외선 차단제 매일 바르기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주범이다. 자외선에 의해 기미·검버섯 등 색소질환과 수분 부족, 콜라겐 파괴 등이 발생하며, 피부암이 생기기도 한다. 이러한 자외선을 막아주는 자외선 차단제가 피부 표면에 고르게 스며들어 기능을 발휘하려면 30분 이상 걸린다. 따라서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 30분 전에 발라야 하며, 야외에서 장시간 머무를 때는 2~3시간마다 덧발라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는 500원짜리 동전 크기만큼 짜서 듬뿍 발라야 효과를 볼 수 있으며, 계절과는 상관없이 매일 발라야 한다.◇일찍 잠자리에 들기밤은 하루 중 피부 재생과 혈액순환이 최고조에 이르는 시간이다. 특히 밤 10시~새벽 2시에 모든 세포는 노폐물을 배출하고 새로운 영양을 받아들여 세포 분열을 하며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한다. 또 밤에 멜라토닌이 분비되어 피부를 하얗게 만드는데, 멜라토닌 분비는 일반적으로 사람이 깊이 잠든 새벽 2시에 최고조에 이른다. 따라서 이 시간에 잠을 설치거나 깨어 있으면 피부가 칙칙해지고, 피지선이 활발해져 피부가 거칠어지고 번들거리게 된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3/15 10:35
  • 커피 마셨는데도 피로한 이유

    커피 마셨는데도 피로한 이유

    커피를 달고 사는 직장인이라면 만성탈수를 조심해야 한다. 현대인의 70% 이상이 만성탈수라는 보고가 있다. 만성탈수는 몸속 수분이 정상 대비 2% 이상 부족한 상태가 3개월 이상 지속된 것을 말한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만성 피로와 불면증, 변비와 소화불량 등을 겪고 있다면 만성탈수 때문일 수 있다. 커피, 홍차, 녹차 등과 같은 카페인 음료는 만성탈수의 주범이다. 카페인은 이뇨작용을 촉진해 몸속 수분을 배출한다. 커피는 마신 양의 2배, 차는 1.5배 정도의 수분을 배출시킨다. 따라서 물을 수시로 마시지 않으면 몸속 수분을 과다하게 배출하게 된다. 주스, 탄산음료 같은 당(糖)이 들어간 음료도 탈수를 유발한다. 당음료를 마시면 체내 삼투압이 높아져 그만큼의 물이 더 필요하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하루 물 섭취량을 1.5~2L로 권고하고 있다. 물 한 잔이 약 250mL인 것을 고려했을 때, 총 8잔에 해당하는 양이다. 물은 한 시간 간격으로 한 잔씩 마시는 게 가장 좋으며 한두 모금씩 나눠서 씹어먹듯 마시는 것이 좋다. 운동을 할 때는 심한 탈수 상태가 돼야만 갈증을 느끼므로 목마름과 상관없이 충분한 물을 마셔야 한다. 운동 중 10~15분마다 120~150mL의 물을 마셔야 탈수를 막는다. 운동을 한 시간 이상 하면 전해질이 부족해질 수 있으므로 이온음료를 마시는 것도 좋다. 한편, 갑자기 물을 많이 마시기 시작하면 위장 장애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위장이 불편하거나 가스가 차고, 소화가 안 되기도 한다. 이런 증상은 보통 2~3일, 길면 1주일 정도 지속되다가 사라진다. 보통 2주 동안 물을 충분히 마시면 만성탈수를 해결할 수 있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3/15 10:30
  • 간에 좋은 영양제 먹으면 정말 피로 해소될까?

    간에 좋은 영양제 먹으면 정말 피로 해소될까?

    피로 회복을 위해 간에 좋은 영양제를 찾는 사람이 많다. 간에 좋은 영양제를 먹으면 정말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될까?"피로는 간 때문이야"라는 광고 노래가 유행처럼 불린 적이 있다. 피로감이 느껴지면 UDCA(우루소데옥시콜산, 담즙 분비·배설을 원활하게 함)가 주성분인 간에 좋은 영양제를 사 먹는 사람이 많다. 간 기능이 안 좋을 땐 UDCA를 복용하면 당연히 그에 따른 증상이 개선된다. 하지만 간 기능이 정상이면서 피로를 느끼는 사람에게는 큰 효과가 없을 수 있다.타우린이 주성분인 영양제도 피로 해소를 위해 많이 마신다. 타우린은 혈압을 안정시키고 심장근육이 원활히 수축할 수 있도록 한다. 간 기능 장애로 인한 과산화지질(지방이 산화된 것) 형성을 막고 담즙 분비를 촉진하기도 한다. 간질환으로 인한 피로에 타우린이 일부 효과는 있겠지만, 타우린도 UDCA와 마찬가지로 모든 사람에게 피로 회복 효과를 내지는 않는다.피로가 느껴지면 간에 좋은 영양제를 사 먹기보다는, 가장 먼저 자신의 생활습관을 확인해야 한다. ▲과체중·비만인지 ▲최근 며칠 사이 활동량이 갑자기 늘었는지 ▲밤잠이 부족해 낮에 졸린지 ▲수면 시간이 불규칙한지 ▲영양 섭취가 부실한지 확인한 뒤 해당 사항이 있다면 개선해야 한다. 바른 생활을 한 달간 유지해도 피로가 지속된다면 병원에서 혈액·소변검사, 엑스레이 등을 받아서 피로를 유발할 만한 질환은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원인 질환을 치료하면 피로도 해소된다. 만약 생활습관 문제나 특별한 질환이 없는데도 피로가 6개월 이상 이어지면 만성피로증후군으로, 항우울제·부신피질호르몬제 등을 처방받아 복용하거나 인지행동치료를 통해 피로를 없앨 수 있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3/15 10:27
  • 정자 質 높이고 싶다면 '셀레늄 추천'

    정자 質 높이고 싶다면 '셀레늄 추천'

    정자 질을 높이고 싶은 사람이라면 셀레늄을 추천한다. 셀레늄 추천 이유는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셀레늄·아연·오메가3 등 식이보충제가 정자 질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적이 있다. 스페인 로비라 비르힐리 대학 연구진은 2900명의 참가자를 포함하는 28개의 연구를 분석해 식이보충제가 정자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다. 그 결과, 식이보충제는 정자의 질을 향상시켰는데 구체적으로 정자 농도를 증가시킨 것은 ▲​셀레늄 ▲​아연 ▲​오메가3 ▲​코엔자임 Q10이었다. 정자 수는 오메가3·코엔자임 Q10을 먹은 후 증가했다. 정자 총 운동성은 셀레늄(3.30 %)·아연(7.03%)·오메가3(7.55%)·코엔자임 Q10(5.3%)·카르니틴(7.84%)을 보충한 후 증가했다. 진행성 운동성(정자가 앞으로 나아가는 힘)은 카르니틴(7.45 %)만이 향상시켰다. 정자 형태를 강화한 것은 셀레늄(1.87%)·오메가3(0.91%)·코엔자임Q10(1.06%)·카르니틴(4.91%)이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9/03/1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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