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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끈따끈 최신 연구] "노년층, 하루 4400보만 걸어도 사망률 뚝"

    [따끈따끈 최신 연구] "노년층, 하루 4400보만 걸어도 사망률 뚝"

    건강을 위해 하루 1만보 이상 걸어야 한다는 것이 상식처럼 알려졌다. 그러나 노인은 하루 4400보만 걸어도 사망률이 크게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하버드대 공중보건대학 연구팀이 평균 72세 여성 1만6741명을 4년 추적 조사해 하루 평균 걸음걸이 수와 사망률 사이 관계를 분석했다. 저체중이거나 당뇨병, 혈관질환, 암 등 건강에 이상이 있는 여성은 대상에서 제외했다. 조사 결과, 하루 약 2700보를 걷는 하위 15% 여성보다 하루 약 4400보, 5900보, 8400보를 걷는 여성은 사망률이 각각 41%, 46%, 58% 낮았다. 하루 약 7500보 이상부터는 걸음 수가 늘어나도 사망률이 크게 줄지 않았다. 연구팀은 "하루 1만보를 걸어야 건강하다는 잘못된 인식을 가진 사람이 많다"며 "이번 연구는 노인의 경우 걷는 양이 과도하게 많지 않아도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고 말했다.동아대 건강관리학과 박현태 교수는 "쇠약한 노인이 1만보를 걸으면 무릎관절염·낙상 위험이 오히려 높아질 수 있다"며 "남녀를 불문하고 우울증, 불안증 등 정신질환이 있는 노인은 하루 4000~ 5000보만 걸어도 증상 완화 효과가 크고, 신체 건강을 위해서는 자신이 평소 걷는 걸음 수에서 1000보씩 늘려 궁극적으로 하루 평균 7000~8000보를 목표로 운동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노인질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5/31 06:05
  • 강지영 100kg… 갑자기 살 찌는 병도 있다

    강지영 100kg… 갑자기 살 찌는 병도 있다

    배우 강지영이 100kg 거구로 변신했다. 강지영은 공식 트위터에 사진을 올리며 새로 맡을 역할을 기대해달라고 했다.강지영의 100kg 거구 모습은 분장으로 알려졌지만, 이렇게 갑자기 살이 찌면 특정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다. 대표적인 게 쿠싱증후군이다.쿠싱증후군은 부신이라는 호르몬 기관에서 코르티솔(스트레스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질환이다. 코르티솔은 원래 신체를 안정시키고 통증을 줄이는 역할을 하는데, 지나치면 신진대사 조절기능을 망가뜨린다. 부신 자체에 종양이 생겨 기능이 떨어지거나, 부신 피질이 과다하게 증식하는 경우 발병한다. 관절염·천식·자가면역질환 등 치료를 위해 스테로이드제 약물을 과도하게 사용한 경우에도 부작용으로 쿠싱증후군에 걸릴 수 있다. 여성 환자가 남성보다 3배 정도 많으며 30~50대 환자가 대다수다.쿠싱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은 살이 찌는 것이라, 단순한 비만으로 오인하기 쉽다. 실제 환자들이 병원을 찾는 데는 4~5년이 걸린다고 한다. 그러나 쿠싱증후군으로 인한 비만은 유독 얼굴과 복부에 살이 찌는 특징이 있다. 몸통에 살이 집중되고 팔다리는 가늘어진다. 피부가 얇아지고 보랏빛 튼살이 생기며, 몸에 털이 많아진다. 병을 방치하면 심혈관계 기능에도 문제가 생겨 고혈압·고지혈증·심뇌혈관질환 등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뼈 밀도가 저하해 골다공증·골절의 위험이 커지고, 여성의 경우 월경 장애가 생길 수 있다.쿠싱증후군은 원인에 따라 치료 방식을 다르게 해야 한다. 부신 종양이 원인이라면 이를 제거하는 수술을 하고, 스테로이드 제제 부작용으로 생겼다면 약물을 중단해야 한다. 단, 갑자기 약물 복용을 멈추면 오히려 부신피질 기능 저하증으로 쇼크가 나타날 수도 있어, 의사와 충분한 상담을 해야 한다. 코르티솔의 분비를 낮추는 약물치료를 하기도 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9/05/30 17:52
  • 프로바이오틱스, 어느 음식에 많을까?

    프로바이오틱스, 어느 음식에 많을까?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한 관심이 꾸준하다.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는 '건강에 도움을 주는 살아있는 균'이라는 뜻이다. 유익균의 수를 늘리고 유해균의 수를 줄인다. 플레인 요거트가 대표적인 프로바이오틱스 식품이다. 요거트에 든 젖산균은 위산에 의해 빨리 죽어버리므로, 한 번에 많이 먹기 보다 위산의 영향을 덜 받는 식사중이나 식후에 먹는 게 좋다. 요거트를 냉장 보관하면 젖산균의 70% 정도가 죽는다는 의견도 있어 냉장 보관하지 않은 제품을 먹는 게 좋다. 젖산균이 많은 제품을 고르면 냉장 보관을 하더라도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다.김치·된장·청국장에도 프로바이오틱스가 들어 있다. 김치의 젖산균은 김치를 담근 후 8일 정도 지났을 때 가장 많고, 된장·청국장 찌개는 10분 이내로 끓여야 바실러스균을 최대한 보존할 수 있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19/05/30 17:48
  • 커피 마시면 잠 안 온다는 사람, 이유가 뭘까?

    커피 마시면 잠 안 온다는 사람, 이유가 뭘까?

    커피를 마신 날엔 잠들기 어렵다는 사람이 있다. 반면 커피를 마셔도 잠드는 데 아무런 지장이 없다는 사람도 있다. 왜 이런 차이가 나는 걸까? 유전적으로 카페인에 대한 민감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사람마다 카페인에 과민하게 반응 하는 '특이 체질'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커피 한 잔에도 신경과민, 심장 박동수 증가, 불면증 등이 생길 수 있다. 유전적인 영향이기 때문에 커피를 지속적으로 마신다고 해서 증상이 나아지지는 않는다. 카페인 대사 속도 때문일 수도 있다. 카페인이 체외로 빠져나가는 속도가 느린 사람은 카페인 작용이 길어져 커피를 마시면 잠이 안오는 것이다. 카페인의 대사 속도가 늦은 사람은 주로 남성, 임신부, 신생아, 경구 피임약을 복용하는 사람, 간 기능 장애가 있는 사람, 알코올 섭취를 한 사람이다. 일반 성인을 기준으로 카페인이 체내에서 그 농도가 절반으로 줄어드는 시간(반감기)은 평균 5시간이다. 따라서 커피를 마셨을 때 잠드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밤중에 자주 깨는 사람은 적어도 잠자리에 들기 5시간 이전에 커피를 마셔야 한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30 17:16
  • 키스만 잘 해도 건강해진다

    키스만 잘 해도 건강해진다

    키스만 잘 해도 건강해질 수 있다. 키스할 때 일어나는 몸의 변화를 알아봤다. 먼저, 한 번의 키스로 12칼로리가 소모된다. 이는 토마토 주스 한 잔, 오이 2분의 1개, 방울 토마토 3~4개 정도의 칼로리에 해당한다. 키스를 하면 뇌에서 엔도르핀이 생성돼 기분이 좋아진다. 여성은 옥시토신이 많이 분비된다. 자궁 수축 호르몬으로 알려진 옥시토신은 키스나 포옹을 할 때 분비돼 이성에 대한 애정도를 높인다. 남성은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극도로 분비된다. 여성은 남성의 침에 들어 있는 테스토스테론의 맛으로 자신과 잘 맞는 남성인지 판단할 수 있다는 주장도 있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에서 여성이 키스할 때 상대의 유전자가 자신의 유전자와 궁합이 잘 맞는지, 즉 건강한 아이를 낳을 수 있을 지를 판단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밖에, 키스하면 충치 유발 박테리아를 없애는 침의 특정 성분이 만들어지거나, 다양한 감염성 박테리아에 대항하도록 돕는 화학물질이 만들어진다는 미국의 연구 결과도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9/05/30 17:12
  • 살 빼주고 혈당 낮추는 일석이조 '양파 다이어트' 어때요?

    살 빼주고 혈당 낮추는 일석이조 '양파 다이어트' 어때요?

    양파는 다이어트 식품 제격이다. 올 여름을 위한 다이어트를 계획 중이라면 양파를 먹어보자. 양파가 다이어트 효과를 내는 이유는 퀘르세틴이라는 항산화 영양소 덕분인데, 퀘르세틴은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등 체내 지질을 분해해 체외로 배출시킨다. 성인 17명에게 양파농축액을 3개월간 섭취시킨 결과, 중성지방이 31.2%, 콜레스테롤은 15% 감소했다는 연구가 있다. 양파즙을 꾸준히 먹으면 이처럼 체내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이 방지돼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된다. 양파즙을 마시는 게 부담스럽다면, 평소 돼지고기 등 지방이 많은 식품을 먹을 때 양파를 곁들이는 것도 좋다. 양파의 매운 맛을 내는 황화알릴 성분은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해 당뇨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항균작용을 해 여름 식중독 예방에도 좋다. 양파의 열량은 100g(양파 반 알 정도) 당 35㎉다. 퀘르세틴·황화알릴은 익혀도 파괴되지 않는다. 따라서 양파는 날로 먹어도 좋고, 구워 먹어도 좋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30 17:09
  • 허리 통증 있는데 눈에 포도막염까지? 강직 척추염 의심해야

    허리 통증 있는데 눈에 포도막염까지? 강직 척추염 의심해야

    허리 통증은 주변에서 매우 흔히 볼 수 있는 증상으로, 80% 이상의 사람이 전 생애 동안 한 번 이상의 허리 통증을 경험한다는 통계가 있다. 허리 통증의 원인은 다양하며 대부분은 단순한 근육통이나 염좌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드문 원인 중에서 척추 관절의 염증으로 인한 '강직 척추염'인 경우도 있다.#서서히 진행되고, 움직이면 통증이 나아지는 강직 척추염강직 척추염은 척추 및 인대나 힘줄이 뼈에 붙는 부위에 염증이 생기는 만성 질환이다. 발병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결합되면서 면역 반응이 유발돼 질환을 일으키는 것으로 추측된다. 특히, 남성 환자의 비율이 여성의 2배 이상이고, 그 중 20~30대 청년의 비중이 40%를 넘어가기 때문에 젊은 남성들이 특히 유의해야 하며, 진행성 염증 질환으로 대개는 10~40대에 증상이 나타난다.주된 증상은 허리 아래쪽이나 엉덩이(엉치) 부위의 통증으로, 일반적으로 오랜 기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된다. 주로 자고 일어난 후 아침에 허리가 뻣뻣한 양상의 통증이 발생하게 되고, 심하면 잠을 자다가 허리가 아파 깨어나기도 한다. 하지만 일어나서 활동을 하면 자기도 모르게 통증이 없어지거나 약해지는데 이는 강직 척추염에서 볼 수 있는 전형적인 특징이며, 허리를 많이 쓸수록 더 아프고 쉬면 좋아지는 허리 디스크 등의 근골격계 질환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기도 하다.#포도막염 등 척추 관절 외 증상에도 유의해야전신에 영향을 미치는 염증성 질환이기 때문에 척추만 아픈 것이 아니다. 척추 외에도 한쪽 다리 무릎 관절이 붓거나 아프고, 발꿈치, 갈비뼈 등에 통증이 있을 수 있고, 염증 물질이 척추 관절 외에 장이나 눈, 피부 등에 영향을 미쳐 포도막염, 염증성 장질환, 건선 등의 동반 질환이 생기기도 한다. 특히, 허리 통증이 있는데 안구 질환인 포도막염이 자주 재발하고 잘 낫지 않을 경우 강직 척추염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강직 척추염 환자 중 약 40%는 포도막염을 동반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고, 포도막염 중에서도 포도막의 앞쪽 부위에 염증이 발생하는 전방 포도막염의 재발이 잦을 경우 강직 척추염을 동반하고 있을 확률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강직 척추염은 단순히 통증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오랜 기간 진행될 경우 염증 때문에 관절 변화가 일어나 관절들 간의 움직임이 둔해지고, 심하면 척추 전체가 대나무처럼 일자형으로 뻣뻣하게 굳어지면서 행동에 장애를 줄 수 있어서 조기 진단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흔한 질환이 아니고 다양한 증상이 간헐적으로 나타나 조기 진단이 어려운 질환 중에 하나인데, HLA-B27 유전자 검사가 조기 진단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강직 척추염 환자의 90% 이상에서 HLA-B27이라는 사람백혈구항원(HLA)이 양성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HLA-B27이 양성이라고 해서 반드시 강직 척추염에 걸리는 것은 아니고, 해당 유전자가 있는 사람들 중 약 1~2%에서 여러 환경적인 자극으로 인해 발병하게 된다.#염증 원인물질 차단하는 생물학적제제 등 유용강직 척추염은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아직까지 완치할 수 있는 치료제가 없고 증상 완화와 척추관절의 변형을 막기 위한 치료가 주가 된다. 치료에는 염증을 줄이고 통증을 없애기 위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와 설파살라진 같은 항류마티스제를 주로 사용한다. 이 같은 약물로 치료해도 효과가 없을 경우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 물질 자체를 차단하는 TNF-알파 억제제 등의 생물학적제제를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약물 치료와 함께 수영, 조깅, 스트레칭 등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병행해야 척추에 유연성이 생겨 굳는 것을 막을 수 있다.순천향대천안병원 류마티스내과 이성원 교수는 “강직 척추염 환자는 정확한 진단을 받기까지 약 40개월 가량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조기 진단을 위해 일반 근골격계 허리 통증과 강직 척추염과 같은 염증성 허리 통증의 차이를 아는 것이 필요하다. 다른 관절 부위 통증 및 포도막염 등의 관절 외 증상도 주의깊게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강직 척추염은 조기 발견해 적절히 치료하고 관리할 경우 일상생활이 충분히 가능하므로, 관절 증상 및 관절 외 증상이 있을 경우 방치하지 말고 빠르게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05/30 16:03
  • 고대구로병원, 교직원 복지 위한 편의시설 확충

    고대구로병원, 교직원 복지 위한 편의시설 확충

    고대구로병원은 직원근무 환경개선 및 복지향상을 위해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했다.최근 의생명연구원 준공과 새롬교육관 리모델링 등으로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직원 편의시설을 마련함으로써 교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지식·휴식 공존하는 ‘의학도서관’기존 연구공간으로 구성돼 있던 의생명연구센터가 교직원의 교육 및 전공의 수련을 위한 ‘새롬교육관’으로 변식했다. 그중 의학도서관은 새롬교육관의 핵심이다.의학도서관은 독서 및 학습 공간뿐만 아니라 교직원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바뀌었다. 아늑한 조명과 안락한 의자, 커피머신을 설치해 직원들이 쉴 수 있도록 배려했다.특히 의학도서관 내부의 벽면을 피톤치드를 발산하는 편백나무로 장식했다. 의학도서관과 함께 개관한 이라이브러리(E-Library)에서는 교육과 세미나는 물론 PC가 설치되어 자유롭게 이러닝(E-Learning)이 가능한 스터디 라운지를 제공한다.■ ‘에코라운지’서 힐링 마사지로 활력 충전에코라운지는 자연친화적 휴게공간을 제공한다. 의무실에는 침대와 상비약을 갖추고 있으며 휴게실에는 안마의자와 발마사지기를 각각 2대씩 비치해 직원들이 휴식 시간에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피로를 회복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무료 커피머신을 설치하여 에코라운지를 방문하는 교직원들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에코라운지 또한 내부의 벽면과 천장을 모두 편백나무로 장식해 삼림욕 효과와 스트레스 해소를 유발한다.■치유의 정원 ‘갤러리가든’&‘보타닉가든’고대구로병원은 본관과 신관을 잇는 3층 복도를 따라 야외정원을 조성했다. 교직원을 위한 실외 휴게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다양한 수목과 초화류를 심어 쾌적한 ‘갤러리가든’을 만들었다.갤러리가든은 인조잔디와 원목데크로 바닥을 꾸며 목가적인 향기가 풍긴다. 특히, 갤러리가든에는 사시사철 시들지도 꽃잎이 떨어지지도 않고 24시간 붉을 밝히는 LED 조명 나무가 설치되어 아늑하고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한다.환자 및 보호자를 위한 기존 초록정원은 식물을 추가로 식재하고 가든 파라솔을 설치하는 등의 보완을 통해 ‘보타닉가든’으로 재탄생했다.또한, 병원 3층 복도를 상설 전시공간으로 활용해 현재 ‘도시풍경화展 - 커피 한 잔 들고…산책하기’가 진행 중이다.신관 11층에 위치한 스카이비스타(SKY VISTA)는 다양한 모임,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고품격 공간이다. 직원들을 위한 공간인 동시에 외부 인사 초청 행사에도 활용되고 있다.고대구로병원 한승규 원장은 “직원의 가치가 최우선이라는 일념 하에 밀착형 복지 서비스 제공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모든 직원들이 행복하게 근무할 수 있는 최고의 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5/30 15:59
  • '대상포진'도 가족력…엄마가 대상포진 걸리면 자녀 걸릴 확률 최대 6.2배

    '대상포진'도 가족력…엄마가 대상포진 걸리면 자녀 걸릴 확률 최대 6.2배

    따뜻해진 날씨에 어린 자녀들을 위한 나들이를 계획하는 가족들도 있고, 부모님과 함께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자녀들도 많다. 하지만 이런 행복한 시간도 가족들의 건강이 우선되어야 가능한 일이다. 가족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가족 구성원들과 함께 어떤 질병에 가족력이 있는지 확인해 보고 미리 예방한다면 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가족력 질환'이란 3대 직계가족 중 2명 이상이 같은 병을 앓고 있거나 앓은 경험이 있는 질환을 일컫는다. 유전적인 요인뿐만 아니라 가족 간의 유사한 환경 요인에 의해서 나타나기도 한다. 대표적인 가족력에 영향을 받는 질환에는 아토피, 고혈압, 암 등이 있다. 그리고 ‘통증의 왕’으로 알려진 대상포진도 가족력에 영향을 받는다.#가족력 있다면 대상포진 발병위험 최대 6.2배대상포진은 어렸을 때 수두를 앓은 뒤 몸 속에 잠복해 있던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재활성화 되면서 발병한다. 대상포진은 면역력 저하가 주요한 원인인데, 가족은 유사한 생활 패턴을 갖고 있기 때문에 대상포진 가족력에도 영향을 준다.이는 연구를 통해서도 밝혀진 바 있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부모나 형제·자매 등 직계가족 중 대상포진에 걸렸던 환자가 있으면 그렇지 않은 경우와 비교해 대상포진 발병위험이 4.9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촌수와 관계 없이(1촌 또는 2촌)는 발병위험이 최대 6.2배나 높아진다. 즉, 부모님이 대상포진에 걸리면 자녀들이 대상포진에 걸릴 위험이 6배 이상 증가하는 것이다.또한 이는 가족력 질환으로 잘 알려져 있는 고혈압(부모 기준, 약 3배)이나 일부 암(구강암·인두암·후두암·식도암 등 3.3~4.1배, 유방암·난소암·대장암 1.5~2.3배, 전립선암·방광암 3.4배)만큼 가족력의 영향을 많이 받는 다는 것을 보여준다. 따라서 대상포진 가족력이 있는지 확인하고 발병 이전에 걸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심한 통증과 합병증으로 삶의 질 저하온 가족이 대상포진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는, 대상포진이 심각한 통증과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삶의 질이 저하되고 질병 부담이 높아 가계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연구결과에 따르면, 대상포진은 환자의 96%가 급성통증을 경험하고 이들 중 45%는 통증을 매일 겪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한 통증척도에 의하면 대상포진의 급성통증은 산통이나 수술 후 통증보다 더 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러한 통증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발병 부위에 따라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한다는 점이다. 수주에서 수개월까지 통증이 지속되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은 60세 이상 환자들의 50% 이상에서 나타난다. 이는 만성피로, 수면장애, 식욕부진과 같은 신체적 문제와 우울증 등 정신적 문제를 동반해 삶의 질을 심각하게 저하시킨다. 안구 대상포진에 걸릴 경우, 눈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각막염, 결막염, 녹내장 등이 대표적이며, 증상이 심해질 경우 실명할 수도 있다. 또한 치매(2.97배)와 뇌졸중 발병위험(4.28배)까지 증가시킨다.질병부담도 상당하다. 대상포진 증상이 심하면 입원 치료가 필요하기도 한데, 연구결과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일주일 이상(평균 재원일 수 8일) 입원해야 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제약이 생길 수 있다. 이로 인한 경제적 부담도 간과할 수 없다. 대상포진 입원환자의 경우, 치료를 위해 약 185만원의 비용이 발생하며, 연령이 증가할수록 입원기간 및 총 의료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대상포진 예방, 면역력 높이는 생활습관 필수!합병증의 위험성은 낮추고 질병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대상포진 치료의 골든타임은 72시간(3일) 로 알려져 있다. 이 기간 내 항바이러스제로 치료하면 통증의 발생빈도와 통증의 기간을 줄일 수 있다. 따라서 피부 발진 등 대상포진으로 의심되는 증상들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에 내원하여 치료를 받아야 한다.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대상포진에 걸리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다. 가족과의 시간이 많아지는 5월, 가족과 함께 대상포진 가족력이 있는지 미리 확인하고 대상포진을 앓았거나 앓고 있는 가족 구성원이 있다면 평소에 미리 면역력 관리를 해야 한다. 불규칙한 생활을 하거나 과도한 피로를 요구하는 일을 줄이고 규칙적인 생활과 충분한 영양섭취, 정신적 안정은 필수이다. 가까운 병·의원에 방문해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제작을 지원 받아 취재한 기사입니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05/30 15:56
  • 한국제약바이오협회-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MOU 체결

    한국제약바이오협회-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MOU 체결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29일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과 국내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 분야는 ▲신약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및 기술교류 ▲신약개발을 위한 빅데이터 공유, 인공지능 인프라 구축 ▲제약산업 및 임상시험 분야 교육 협력 ▲기타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이다.이번 협약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및 임상시험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신약개발을 가속하겠다는 목표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은 “임상이 전제되지 않으면 신약개발은 불가능하다”며 “협회의 인공지능(AI) 신약개발 지원센터를 적극 활용하고 빅데이터를 공유해 신약개발과 임상시험 발전을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지동현 원장은 “신약개발과 임상시험에서 빅데이터의 미래 가치와 활용 가능성이 무한한 만큼 양 기관의 협력이 국내 임상시험 경쟁력 강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앞으로 협회와 함께 힘을 모아 국내 제약산업의 발전과 환자 중심의 임상시험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협회는 최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한국화학연구원 등 정부 출연 연구기관 및 공공기관과 업무 협약을 잇달아 체결하며 산업계의 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협력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5/30 15:52
  • 당신의 혈관은 몇 살인가요?

    당신의 혈관은 몇 살인가요?

    나이가 들면 피부에 노화가 오듯 혈관도 늙는다.노화가 진행된 혈관엔 녹이 슬고 찌꺼기가 끼어 있는 노후 하수도관처럼 콜레스테롤이나 피떡 등이 붙는다. 그래서 점차 혈관이 좁아진다. 한 번 좁아진 혈관은 다시 넓어지기 어렵고, 각종 질병과 후유증을 남길 수 있다.겉으로 드러나는 노화를 방지하기 위해 피부나 두피 관리를 받 듯 혈관도 관리해야 한다. 먼저 자신의 정확한 혈관 나이를 파악한 후 건강 목표치를 정해서 운동, 금주, 금연, 고혈압·당뇨·고지혈증 등 만성질환 관리, 스트레스 관리, 음식 조절 등의 꾸준한 노력을 해야 한다.혈관 나이는 어떻게 가늠할 수 있을까? 아래 체크리스트를 이용하면 대략적인 혈관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혈관 나이 체크리스트1. 계단을 오르거나 운동을 하면 가슴에 압박감이 느껴진다.2. 인스턴트식품이나 기름기 많은 식품을 자주 먹는다.3. 야채는 거의 먹지 않는다.4. 전화벨이 울릴 때 즉시 받지 않으면 찜찜하다.5. 운동다운 운동을 거의 하지 않는다.6. 손발이 저리거나 냉증이 느껴진다.7. 혈압이 높은 편이다.8.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9. 혈당 수치가 높다.10. 가족 중에 심근경색이나 뇌경색을 앓았던 사람이 있다.11. 직장에서는 늘 사람의 부탁을 받는다.12. 책임감이 매우 강하다.13. 담배를 피운다.※ 5개 이하: 실제 나이와 혈관 나이 동일※ 6개∼10개(주의 요망): 혈관 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약 10살 정도 높을 것※ 11개 이상(치료 필요): 혈관 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20살 이상 높을 가능성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30 15:31
  • 커피 마시면 대변 마려운 이유 있었네~

    커피 마시면 대변 마려운 이유 있었네~

    커피를 마시면 대변을 보고 싶어진다는 사람이 많다. 커피 마신 후 변의가 느끼는 것은 왜일까?전문가들은 가스트린 호르몬과 커피에 함유된 클로로겐산 성분의 영향이라고 분석한다. 가스트린은 위 말단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위산 분비와 이자액 생산을 유도하고 위장의 움직임을 유발한다. 그런데 여러 연구에 의하면 커피는 가스트린 분비를 촉진시킨다. 이에 따라 소화가 활발해지면서 배변 활동이 빨리 이뤄지는 것이다. 또 커피에 함유된 클로로겐산 성분은 위산의 생성량과 농도를 높인다. 위산에는 소화효소가 섞여 있어 소화 과정이 빨라지고, 배변에 영향을 미친다. 클로로겐산은 일반 커피뿐 아니라 디카페인 커피에도 들어 있어 디카페인 커피를 마시고 난 후에도 변의를 느낄 수 있다.그렇다고 해서 커피가 소화를 돕고, 변비 해소에 좋다고 생각해선 안 된다. 소화에는 일정 시간이 필요한데, 커피로 인해 과정이 빨라질 경우 음식이 제대로 소화되지 않아 위장에 무리가 될 수 있다. 또 커피 속 카페인과 지방산 등의 물질이 위장을 자극하고 염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공복에 마시거나 하루 세 잔 이상 마시는 것은 피하도록 한다.
    내과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5/30 15:28
  • 날 더워지는데… 화장품 냉장고에 넣어둘까?

    날 더워지는데… 화장품 냉장고에 넣어둘까?

    날씨가 더워지면서 화장품을 냉장고 안에 넣어두는 경우가 많다. 올라가는 기온에 대비해 화장품을 차갑게 보관하는 것은 정말 좋은 방법일까?화장품은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지 않는 게 좋다. 종류에 따라 냉장 보관이 가능한 경우도 있는데, 토너나 젤 크림과 같은 가벼운 제형이나 시트 마스크는 냉장고에 보관해도 된다. 그러나 이때도 문에 가까운 쪽에 보관하는 게 좋다. 기능성 화장품, 오일류, 자외선 차단제 등은 냉장 보관하지 않아야 한다. 특히 미백·주름 개선을 돕거나 비타민·한방 성분 등이 함유된 기능성 화장품은 온도 변화에 민감하다. 기능성 화장품에는 천연 물질이나 비타민제가 많이 들어가는데, 이러한 물질은 빛이나 공기에 의해 쉽게 산화·산패되기 때문에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온도도 일정해야 한다. 적정 온도는 12~15도 정도다. 그런데 냉장고 내부의 평균 온도는 5도 정도로, 적정 온도와 차이가 크다. 화장품을 냉장고에 넣었다 꺼냈다 반복하면서 온도 변화도 심해진다. 온도가 너무 낮으면 유분과 수분이 분리되고 성에가 맺히는 등 오히려 제품이 변질되기 쉽다. 변질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제형이 굳어지면서 흡수율이 낮아진다. 또 화장품을 냉장고에 넣었다 꺼냈다 반복하면서 온도 변화가 심해지고, 다른 음식물을 함께 보관함에 따라 세균이 서식할 수 있다.따라서 화장품은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게 가장 좋다. 지나치게 차가운 화장품을 바르는 것은 피부에도 좋지 않다. 피부가 자극되면서 트러블이 일어날 수 있다. 정 차갑게 이용하고 싶다면, 일반 냉장고가 아닌 화장품 전용 냉장고를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기타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5/30 14:26
  • 간식도 밥만큼 중요… 고령자는 치즈, 살 쪘으면?

    간식도 밥만큼 중요… 고령자는 치즈, 살 쪘으면?

    식사 후 서너 시간이 지나면 출출함이 느껴진다. 이때 아무 음식이나 먹기보다는 자신의 건강 상태에 맞는 '건강 간식'을 섭취해보자. 잘 먹은 간식이 영양을 보충해주고 건강을 지켜준다.◇청소년샌드위치 반쪽이나 김밥 3분의 1줄, 저지방 우유 한 잔 정도가 적합하다. 10대 청소년 일일 권장 열량은 2500~2700㎉(남성 기준)로 다른 나이대보다 많다. 과자·아이스크림·떡볶이 등 당류 많은 음식보다, 단백질·탄수화물·지방이 균형잡힌 샌드위치·김밥이 간식으로 적당하다. 성장기에는 뼈를 구성하는 영양소인 칼슘 섭취가 중요한데, 국내 청소년은 칼슘 섭취가 부족한 편이라 저지방 우유도 간식으로 먹는 것이 좋다.◇비만몸이 소비하는 열량보다 먹는 열량이 많은 상태다. 되도록 간식을 자제하고, 도저히 허기를 참을 수 없을 때는 식이섬유가 많아 포만감이 느껴지는 샐러드를 먹는다. 과일이나 소스를 많이 곁들이는 건 피한다. 지방·당 섭취량이 늘어날 수 있다.◇임신부녹황색 채소 샐러드 한 컵을 추천한다. 임신부라고 무작정 아무 간식이나 많이 먹으면 임신 중 비만해질 위험이 있다. 태아 발달을 돕고 유산을 예방해주는 엽산이 풍부한 녹황색 채소 샐러드가 적당하다. 임신 중에는 균형잡힌 식단이 중요해, 평소 잘 먹지 않는 식품군을 간식으로 선택해도 좋다. 평소 육식을 즐기지 않는 임신부라면 단백질이 부족할 수 있으니 달걀·메추리알을 약간 먹는 식이다.◇폐경기 여성볶은 검정콩 한 줌이 추천 간식이다. 폐경기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수치가 낮아지면서, 안면홍조·골다공증·비만 위험이 커진다. 검정콩은 안면홍조 완화에 효과적인 이소플라본이 풍부하다. 단백질 함량은 높고 열량은 낮다.◇65세 이상치즈 한두 장, 견과류 한 줌이 대표 추천 간식이다. 우리나라 노인 3분의 1은 필요 에너지의 75%만 섭취하며(질병관리본부), 노화로 소화 기능이 저하된 상태다. 이때는 억지로 식사 양을 늘리지 말고, 간식을 먹으면 좋다. 노인은 동물성 지방을 잘 먹지 않는 편이고, 채소 위주 식사를 하므로 간식으로 유단백·열량이 많은 치즈나 불포화지방·열량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견과류를 추천한다.◇삼시세끼 잘 먹는다면세끼를 규칙적으로 먹는 사람은 굳이 간식으로 섭취 열량을 늘릴 필요가 없다. 단, 평소 식사 때 과일을 전혀 먹지 않는다면 과일 속 비타민·항산화영양소 섭취를 위해 소량 먹어도 된다. 50㎉ 기준이며, 사과 2~3쪽, 바나나 반 개 정도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30 14:23
  • 국립암센터, 글로벌 암 유전체 지역데이터센터 '아시아 최초' 유치

    국립암센터, 글로벌 암 유전체 지역데이터센터 '아시아 최초' 유치

    국립암센터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하 KISTI), 서울대학교와 공동으로 현지 시각 5월 28일 영국 글래스고 대학에서 개최된 ‘제2회 국제암유전체컨소시엄(이하ICGC)-ARGO 워크숍’에서 ‘ICGC-ARGO 지역데이터센터’를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유치하기로 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기관은 국립암센터,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서울대학교, 글래스고 대학(University of Glasgow), 온타리오암연구소(Ontario Institute for Cancer Research), 총 다섯 곳이다.ICGC-ARGO 지역데이터센터는 프로그램 참여국에서 생산하는 유전체 데이터를 수집·재가공·검증해 중앙데이터센터로 전송하는 역할을 한다.지역데이터센터를 한국에 공동 유치하는데 성공한 3개 기관(국립암센터, KISTI, 서울대학교)은 유전체 데이터를 처리하는 컴퓨팅 인프라를 구축하고 한국과 일본, 중국 등 아시아 국가에서 생산하는 유전체 데이터를 처리할 계획이다. 지역데이터센터를 통해 국내 암유전체 데이터와 더불어 글로벌 임상 암유전체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국립암센터 이은숙 원장은 “향후 전 세계 유전체 빅데이터 산업은 현재 반도체 마켓의 수십 배에 달하는 잠재력이 매우 큰 분야로 성장할 것”이라며 “국립암센터-KISTI-서울대학교의 아시아 최초 ICGC-ARGO 지역데이터센터 도입 및 성공적 운영은 우리나라 정밀의료의 연구 수준과 빅데이터 기술력을 한 단계 높이고 암빅데이터 공유 및 중개 가속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국립암센터는 내년에 개최되는‘제3회 ICGC-ARGO 워크숍’을 국내 유치하기로 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5/30 13:52
  • 메디포스트, ISCT 연례회의서 국내외 임상 경험 발표

    메디포스트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고 있는 ISCT 2019 연례회의에 참석해 국내외 임상 경험을 발표한다고 30일 밝혔다.ISCT는 캐나다에 본부를 둔 국제 세포 및 유전자치료 협회로 1992년 설립됐으며, 규제 및 학술기관, 업계 파트너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관련 연구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이번 ISCT 2019 연례회의에는 50개국 이상의 대표들이 참가했으며,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메디포스트가 연사로 초청받았다.이승진 메디포스트 미국 법인 대표는 30일 '세포, 유전자 치료제의 글로벌 상용화에 대한 규제 효과'라는 주제의 세션에서 자사의 임상 경험에 대해 발표하고 한국 식약처, 일본 PDMA, 호주 TGA 등 3개국 인허가 규제 당국의 담당자들과 함께 패널토론에도 참여한다.이 대표는 “무릎골관절염 연골재생치료제 카티스템®의 한국 임상 시험과 인허가 경험, 미국 임상 사례 및 차상위 임상개발 계획, 그리고 일본과 중국에서의 임상 계획 및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각국 규제 기관에서의 다양한 규제, 승인 프로그램과 이들이 글로벌 상용화 전략에 미칠 영향 등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30 13:49
  • 사랑니 안 아픈데 뽑고 싶다면… '이때'가 적기

    사랑니 안 아픈데 뽑고 싶다면… '이때'가 적기

    사랑니를 반드시 뽑아야 하는지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사랑니를 뽑아야 하는 경우와 뽑기 적절한 시기는 언제인지 알아봤다.사랑니는 치아 중 가장 늦게 난다. 보통 17~25세 무렵에 나기 시작하는데, 이성에 대한 호기심이 많을 때며, 사랑니가 날 때 마치 첫사랑을 앓듯이 아프다고 해 ‘사랑니’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흔히들 알고 있듯이 사랑니는 꼭 뽑을 필요는 없다. 그러나 이는 사랑니가 가지런히 나 윗니와 잘 물리고 건강하게 유지될 때다. 바르게 나지 못한 사랑니는 발치해야 한다. 사랑니와 잇몸 사이에 음식물이 껴 충치와 구취를 유발할 수 있고, 염증을 일으키면서 통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별한 증상이 없다 하더라도 제대로 양치하기 쉽지 않아 충치로 이어질 수 있다.사랑니가 수평으로 숨어 있거나, 옆으로 비스듬히 누워 있거나, 수직으로 숨어 있다면 관리가 어려워 발치하는 게 좋다. 일부분만 잇몸으로 나온 경우도 마찬가지다. 그냥 두면 충치가 생기면서 인접한 이로 충치가 옮거나, 치아가 나오면서 다른 치아를 압박해 치열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사랑니를 예방 차원에서 뽑고 싶다면 중학교 3학년 혹은 고등학교 1학년 겨울방학쯤의 시기가 권장된다. 임신을 준비하고 있는 여성도 미리 뽑는 게 좋다. 임신하면 호르몬의 변화로 잇몸 혈관 벽이 얇아지고 잇몸이 부을 수 있다. 이때 사랑니가 있으면 염증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진다.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사랑니로 통증이 있는 경우에도 발치하는 게 좋다. 비행기를 타면 기압이 낮아지면서 몸속 압력이 상대적으로 높아지고, 이로 인해 잇몸과 치아 속 혈관이 팽창하며 통증이 유발될 수 있다. 이를 항공성 치통이라 하는데, 이때 사랑니로 인한 염증이 있으면 통증과 염증이 심해진다.발치 후 통증은 사랑니의 위치, 크기, 신경과의 관계 등 복합적인 요인에 따라 개인마다 차이가 있다. 사랑니를 발치하고 나서는 딱딱하고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흡연을 삼가야 한다.
    치과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5/30 13:47
  • 여름 채소가 지친 몸 달래… 오이는 하얀 것, 수박은 선명한 것

    여름 채소가 지친 몸 달래… 오이는 하얀 것, 수박은 선명한 것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무더운 여름철, 신선한 채소 섭취는 더위로 지친 몸을 관리하는 데 도움 된다. 여름에 자주 즐기는 채소는 어떻게 골라야 하는지 살펴봤다.◇오이우리가 가장 흔히 즐기는 기다란 모양의 오이는 백다다기오이다. 많은 사람이 오이 끝부분의 초록색이 많을수록 더 싱싱하다고 생각하곤 하는데, 사실은 그 반대다. 백다다기오이는 흰 부분이 많을수록 좋다. 품종 상 기를 때 뿌리가 튼튼하면 흰 부분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또 굽은 오이보다 곧은 오이를 선택하는 게 좋다. 오이는 양분을 많이 받고 자랄수록 모양이 곧아지는 특성이 있다.◇옥수수옥수수를 고를 때는 껍질의 색을 먼저 확인하도록 한다. 껍질 색이 선명하고 마르지 않을수록 신선하다. 수염이 갈색을 띨수록 옥수수가 잘 익었다는 의미다. 또 알갱이가 꽉 차 있고, 알갱이 크기가 일정한 것을 고르는 게 좋다.◇토마토토마토는 모양이 둥글고 일정하며, 표면이 매끄럽고 꼭지가 싱싱한 것을 고른다. 또 색깔이 고르게 빨간색을 띠고 있는 것이 가장 좋다. 빨간색을 진하게 띨수록 항산화 효과를 내는 성분인 라이코펜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수박수박은 껍질 색이 선명하고 검은 줄무늬가 짙고 뚜렷한 것을 고른다. 수박은 꼭지부터 수분이 마르기 때문에 꼭지를 보고 수박의 신선도를 판단할 수 있다. 표면을 두드렸을 때 맑고 높은 소리가 나는 수박이 잘 익은 것이다.
    푸드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5/30 13:15
  • 근육 운동, 여성 갱년기 증상 완화에도 효과

    근육 운동, 여성 갱년기 증상 완화에도 효과

    근육 운동이 갱년기 여성의 안면홍조, 야간 발한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스웨덴 린셰핑대 연구팀은 1주일에 최소 4회 이상 안면홍조나 야간 발한 증상을 경험한 갱년기 여성 58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한 그룹은 15주 동안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게 했고, 다른 그룹은 어떠한 신체 활동에도 변화를 주지 않았다. 연구 참여자는 실험 이전 정기적으로 운동하지 않았으며, 2개월 이내에 호르몬 대체 요법을 받은 적 없었다. 운동 그룹의 운동 시간은 주당 최대 225분이었다. 처음 3주 동안에는 가벼운 무게로 운동했고, 이후 무게를 점진적으로 늘려나갔다.그 결과, 근육 운동을 정기적으로 한 그룹은 안면홍조와 야간 발한의 횟수가 약 절반 정도 감소했다. 운동 전에는 해당 증상이 하루 평균 7.5회 발생했는데, 15주 후에는 하루 평균 4.4회로 줄어들었다. 반면, 신체 활동에 변화가 없었던 그룹은 하루 평균 6.6회에서 15주 후 평균 6.5회로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연구팀은 “웨이트 트레이닝은 갱년기 여성의 안면홍조와 야간 발한 증상을 감소하는 데 도움 된다”며 “단, 처음에는 무리하지 말고 가벼운 무게부터 시작해 점차 무게를 늘려가는 방향으로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유럽 갱년기학회 학술지 ‘갱년기(Maturitas)’에 게재됐다.
    산부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30 11:10
  • 플랫·샌들도 발에 무리… 적정 굽 높이는?

    플랫·샌들도 발에 무리… 적정 굽 높이는?

    높은 굽의 신발만 발에 해롭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런데 굽이 지나치게 낮아도 발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여름철 즐겨 신는 샌들이나 플랫 슈즈, 슬리퍼는 발에 무리를 준다.보통 걸을 때 발뒤꿈치가 가장 먼저 땅에 닿는다. 그런데 낮고 평평한 바닥을 가진 샌들, 플랫슈즈, 슬리퍼는 체중 부하로 인한 충격을 분산시킬 쿠션이 없어 압력이 발바닥으로 고스란히 전달된다. 이는 발바닥 근육에 무리가 되고, 심한 경우 무릎이나 척추 관절에도 부담을 줄 수 있다. 또 바닥이 평평하다 보니 발바닥의 움푹 들어간 아치가 정상적으로 유지되지 않으면서 발의 통증을 유발한다. 이러한 신발을 신고 오래 걷거나 운동하면 족저근막염이 발생하기 쉽다. 족저근막염은 발에 있는 족저근막에 반복적인 미세 손상이 가해져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말한다. 족저근막염이 생기면 아침에 일어나 첫발을 바닥에 내디딜 때, 혹은 장시간 앉아 있다가 일어나 걸을 때 발뒤꿈치 부위에 날카롭고 찌르는 듯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발에 부담을 주지 않는 신발을 고르려면 발바닥의 아치 부분을 받쳐줄 쿠션이 있고, 앞굽과 뒷굽의 차이가 2~3cm 정도로 뒷굽이 약간 높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 오래 걷거나 운동한 후 간단히 스트레칭하면 발에 쌓인 긴장을 푸는 데 도움이 된다.
    정형외과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5/3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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