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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시니어 '근육 건강'이 주목받고 있다. 시니어 근육 관리에는 운동뿐 아니라 영양 보충이 중요하다. 그중 단백질은 근육과 골밀도 유지에 도움을 줘 시니어에게 필수 영양소다.단백질 보충제는 운동선수용 식품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최근 단백질 보충제는 아기들이 먹는 분유처럼 부드럽다. 시니어를 위한 단백질 보충제에는 노년층 영양 기준에 맞춰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 식사에서 섭취가 어려운 영양소를 골고루 넣었다. 한번에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건강애담이 출시한 단백질보충식 '시니어밀 플러스'는 소화, 흡수, 포만감 3가지를 고려했다. 제품은 유청 단백과 대두 단백을 1대1로 배합했다. 1회 섭취 시 15g의 단백질을 먹을 수 있다. 여기에 15종 비타민, 미네랄, 홍삼농축액 분말, 혼합 유산균 3종, 밀크시슬 분말, 산수유추출 분말, 세븐베리추출 분말 등이 함유됐다.'시니어밀 플러스 800g(1통 5만9000원)'은 여름을 맞아 2통 구매 시 9만9000원으로 할인하는 이벤트를 6월 26일~ 7월 9일 진행한다. 제품 주문이나 상담은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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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지하도상가 상점에서 종사하는 근무자 절반이 눈, 코, 목이 따가운 '빌딩증후군' 증상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의료원 의학연구소 환경건강연구실 연구팀은 서울시 9개 지하도상가 내 음식점업(식당, 카페, 제과점), 의류업(옷, 수선, 침구류관련 업종), 패션·잡화업(신발, 가방, 액세서리관련 업종), 기타(사무실, 전자제품, 화장품점 등)에 근무하는 314명을 대상으로 2017년 9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항목은 상점에서 일하는 동안 피부, 눈 자극, 호흡기, 신경계 증상(빌딩증후군)을 겪었는지와 7가지 퀴퀴한 냄새, 불쾌한 냄새, 자극적인 냄새, 곰팡이 냄새, 담배 냄새, 건조함, 습함을 ‘최근 1개월 동안 경험했는지 여부(실내공기질의 인지 여부)’ 였다.그 결과, 조사 당시 지난 1개월 동안 상점 내 종사자는 눈 자극 증상 65.6%, 호흡기 증상 65.6%, 신경계 증상 64.7%, 피부 증상 43.6% 순으로 흔히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학적 요인을 보정한 후 ‘상점 내 종사자의 빌딩증후군 증상을 경험’하는 비율은 ‘실내공기질의 인지’를 했을 때 각각 2~8배로 높게 나타났다. 지하도상가 상점 종사자의 실내공기질 인지와 업종과의 관계 평가에서는 퀴퀴한 냄새, 불쾌한 냄새, 곰팡이 냄새, 건조함의 경험은 음식점업 보다 의류업 및 패션·잡화업에서 더 흔했다. 7가지 실내공기질 인지 지표를 점수화하여 평가했을 때 실내공기질 인지 점수는 음식점업보다 의류업의 경우 2.92배, 패션·잡화업의 경우 3.25배로 높았다. 다만, 패션·잡화업은 신발, 가방, 서류가방 등 가죽제품을 취급하는 상점이 주로 포함되어 있던 것에 비해, 음식점업의 경우 식당뿐만 아니라, 카페, 제과점 등의 상대적으로 오염원 발생원이 적은 업종이 포함되어 있어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국외 연구 사례에 의하면 지하도 쇼핑센터에서 가죽제품을 판매하는 구역의 실내공기질을 측정한 결과 자극적인 냄새를 가진 1급 발암물질인 '폼알데하이드' 농도가 높게 측정된 바 있다. 아울러 가죽제품에는 폼알데하이드 기반 접착제 등이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있어 연구진은 종사자의 냄새와 습도 인지에 영향주었을 것으로 봤다.연구팀은 지하도상가 상점에서 종사하는 근무자 절반이 빌딩증후군 증상을 경험한 것이 실내공기질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빌딩증후군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특히 환경요인 중 실내공기질과 관련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 연구에 대해 연구책임자인 김규상 실장은 “지하도상가 시설의 상점 내 종사자들의 자각적인 증상은 냄새, 습도 인지와의 관련이 있음을 확인한 중요한 연구결과”라고 말했다. 연구에 참여한 김정훈 박사는 “국내 실내공기질관리법에 의하면 지하도상가 시설 내 사람들이 다니는 통로에서 실내공기질을 측정하게 되어있어 주로 일반 대중의 건강을 보호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상점 내에서 공기질의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종사자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객관적인 방법으로 상점단위의 실내공기질을 평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2019년 5월 'BMC Public Health'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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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동일한 식당을 방문한 적이 있는 A형간염 환자들이 공동으로 섭취한 식품 중 조개젓에서 A형간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됐다고 밝혔다.서울시 소재의 한 식당 이용력이 있는 A형간염 환자 4명이 인지돼 질병관리본부와 서울시 및 관할 보건소가 공동으로 현장역학조사를 실시, 환자들이 섭취한 것과 동일 제조사의 미개봉 조개젓 식품을 수거하여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한 결과 A형간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돼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금년 A형간염 환자 집단발생 관련한 역학조사 과정에서 A형간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된 것은 이번 사례가 세 번째로 이전 두 건의 사례에서는 개봉 조개젓에서만 검출됐으나, 미개봉 식품에서 검출된 것은 이번이 첫 사례이다. 인천시 남동구 소재 한마음식품(조개: 중국산, 유통기한 : 2020.03.15.)의 제품으로 확인됐다.관할 지자체는 A형간염 바이러스 유전자 검출 확인 후 환자들이 조개젓을 섭취했던 식당에 대해 조개젓 제공을 중지하도록 조치했고, 조리 종사자에 대해서는 항체 검사를 시행했으며 항체가 없는 조리종사자 한 명을 포함해 2주 이내 식당 이용자에 대해서는 노출 후 예방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와 관할 지자체는 A형 간염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된 해당 제품을 회수·폐기할 예정이다. 아울러 질병관리본부 등과 함께 환자와 식품과의 인과관계 등을 조사하는 한편 추가적인 제품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다.2019년 A형간염 신고건수는 7961명으로 전년 동기간 1447명 대비 약 5.5배 수준이고, 30~40대가 전체 신고 환자의 73.8%를 차지하며, 지역별 인구 10만명당 신고건수는 대전, 세종, 충북, 충남 순으로 높다.질병관리본부와 일선 지자체는 A형간염 발생 예방 및 관리를 위해, 환자 및 접촉자 관리를 강화하고 역학조사를 지속하고 있으며, A형간염 예방을 위해서는 끓인 물 마시기, 음식 익혀먹기, 위생적인 조리과정 준수, 올바른 손씻기 등 A형간염 예방수칙을 준수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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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면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수면장애 환자는 2013년 38만 686명에서 2017년 51만 5326명으로 약 30% 증가했고, 2017년 불면증 환자 수는 5년 전에 비해 약 50% 증가했다.불면증, 수면호흡장애, 하지불안증후군 등 수면장애 시 혈압이 계속 증가된다는 논문이 발표되면서, 이런 불면증 환자는 단순한 환자가 아닌 다른 수면장애가 혼합 될 가능성이 높은 환자로 구분되었다. 미국국립보건연구원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의 불면증과 다른 수면장애 합병증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불면증과 수면무호흡증 동시 발생율은 6~84%이며, 수면호흡장애 치료 시 불면증도 해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혈압이나 당뇨병 환자가 불면증을 앓는 경우 수면무호흡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무척 많다. 꼭 코골이 소음이 없더라도 수면 중 호흡이 불편하면 혈액 내 산소포화도가 감소하고, 교감신경이 흥분되어 뇌파각성으로 인한 불면증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불면증상이 일어나면 부신피질에서 분비되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이 증가되는데, 이 호르몬은 장기적으로 혈압을 높이는 작용을 한다.고혈압은 최근 서구식 식생활, 운동부족으로 인하여 급증하고 있는 질환으로 심근경색, 뇌졸중, 동맥경화 등의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만약 고혈압 환자가 혈압 약을 먹어도 혈압 조절이 잘 되지 않을 때는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수면장애 인지를 반듯이 짚고 넘어가야 한다.한진규 서울수면센터 원장은 “불면증은 원인별로 치료를 달리해야 한다”며 “기본적으로 수면장애의 치료는 질환에 따라 수술적 처치와 양압호흡치료, 심리치료, 빛치료 등 환자 개개인에게 알맞은 다양한 방법이 존재하지만, 불면증의 경우 심리적인 것인지 아닌지를 감별해야하고, 수면다원검사를 병행해 불면증의 정확히 진단해 약물치료, 심리치료, 행동치료 등을 병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불면증은 3주 이상 되면 굳어지고 1개월 이상 지속하면 만성화되기 때문에 정상적인 생활리듬에 악영향을 끼쳐 개인적, 사회적인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며 “수면부족은 인지기능에 영향을 미쳐 판단력을 저하시킬 뿐 아니라 우울감이나 절망감을 촉진시키는 등 감정조절 기능도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수면장애로 인해 정신질환을 촉발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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