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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 환자 10명 중 7명 '완치 시대'… 癌 이후의 삶도 케어 한다

    암 환자 10명 중 7명 '완치 시대'… 癌 이후의 삶도 케어 한다

    암은 더이상 '사형선고'가 아니다. 암 환자 10명 중 7명이 의학적으로 완치 판정을 받는다. 국가암정보센터에 따르면 2012~2016년 모든 암의 5년 생존율은 70.6%를 기록하고 있다. 암에 걸렸지만 오래 사는 사람이 늘면서 암 치료 후의 삶이 중요해졌다. 아주대병원 암센터 김세혁 센터장은 "암 진단을 받고 치료를 할 때는 정신이 없다가 치료가 끝나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고민하는 환자가 많다"며 "병원에서 환자의 건강은 물론, 심리적 재활, 사회 복귀 등도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암 치료 끝나고 남은 삶에 대한 불안감 커암 치료가 끝나면 행복이 찾아올 것 같지만 꼭 그렇지 않다. 국제방사선종양학회지에 최근 재미있는 연구가 실렸다. 미국에서는 암 치료가 끝나면 축하의 의미로 종을 울리는데, 미국 캘리포니아대 연구팀이 암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 마지막 날에 축하를 위해 종을 울리게 하고 설문을 했다. 종을 울린 환자 86명과 종을 울리지 않은 77명을 조사했다. 그 결과 종을 울린 그룹은 종을 울리지 않은 그룹보다 오히려 스트레스 점수가 더 높았다. 아주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전미선 교수는 "치료가 끝났다는 것을 알리는 종을 울림으로써 지금까지 겪었던 암 치료에 대한 고통과 남은 삶에 대한 정서적 각성이 스트레스로 다가온 것"이라고 말했다.암 환자들은 재발이나 전이에 대한 불안감 외에도 암 치료 중에 생기는 피로·통증·림프부종 등의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고, 암 관련 치료비나 직업 상실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 가족 관계·대인 관계 어려움 등 다양한 고충이 있다. 그래서 암 환자들은 의학적인 치료를 넘어 좀더 포괄적이고 지속적인 통합 관리가 필요하다.
    암일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10/23 09:42
  • 가을철 건조한 날씨, 피부 노화… '콜라겐'으로 막아볼까?

    가을철 건조한 날씨, 피부 노화… '콜라겐'으로 막아볼까?

    10월 중순에 접어들면서 피부 푸석거림과 당김, 각질 등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가을철 건조한 바람과 급격한 기온 변화는 피부 속 유·수분을 빼앗는다. 피부 노화를 늦추고 가을철 피부 건조를 막기 위해서는 자주 물을 마시는 게 좋다. 몸속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 주름을 예방하는 탄력 섬유와 콜라겐 생성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 피부가 건조할 때는 피부 보습제를 충분히 바른다.이와 함께 몸속 항산화 효소 등을 늘리는 것도 피부 노화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피부 노화를 막는 등 피부 건강에 핵심이 되는 항산화 효소는 '코엔자임Q10'이다. 코엔자임Q10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세포가 파괴되는 것을 막을 뿐만 아니라, 손상된 피부의 재생을 돕는다. 콜라겐도 피부 노화를 막고, 주름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콜라겐은 우리 몸속에 있는 섬유 단백질로, 진피층의 90%, 몸속 전체 단백질의 30%가 콜라겐이다. 콜라겐은 25세 이후 매년 1%씩 감소한다. 콜라겐이 부족해지면 피부가 탄력을 잃고 주름이 깊게 생길 뿐만 아니라, 색소가 침착되기 쉽다.코엔자임Q10과 콜라겐은 식품 등으로 보충할 수 있다. 코엔자임Q10은 지용성으로, 지방이 많은 생선에 풍부하다. 돼지껍데기나 닭발에 콜라겐이 많다고 알려졌지만, 돼지껍데기와 같은 육류 콜라겐은 분자량이 커서 아미노산으로 분해되는 시간이 오래 걸려 피부에 거의 흡수가 안 된다. 반면 어류 콜라겐인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는 피부 속 콜라겐과 동일한 구조라서 피부, 뼈, 연골 등에 24시간 안에 흡수된다. 한국 여성을 대상으로 저분자 콜라겐을 담은 제품을 먹도록 한 후 12주간의 변화를 살핀 결과, 6주부터 피부 보습 효과가 났고, 12주부터 탄력·주름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콜라겐과 코엔자임Q10은 함께 섭취할 때 더욱 효과적이다. 항산화 효소인 코엔자임Q10이 체내에 충분해야 콜라겐 합성이 활성화되고, 피부 흡수율이 높아진다.
    건강기능식품이보람 헬스조선 객원기자2019/10/23 09:41
  • 지프 타고 사바나 초원 질주… 영화처럼 아프리카를 누빈다

    누구나 아프리카 여행을 꿈꾸지만 아직은 여행 불모지다. 중장년 힐링여행 전문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내년 2월 13~25일(11박 13일) '와일드&힐링 아프리카'를 진행한다. 대륙을 종단하며 탄자니아와 케냐, 짐바브웨, 잠비아, 남아공을 여행한다.세렝게티와 응고롱고로 국립공원의 '게임 드라이브'는 영화 '버킷리스트'에서 두 주인공이 지프로 사바나 초원을 누비는 그 장면 그대로 재현한다. 세 번의 게임 드라이브를 한 뒤 인도양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잔지바르로 간다. 유럽인이 선호하는 고급 휴양지로, 그룹 밴드 '퀸'의 프레디 머큐리 생가가 이곳에 있다. 세계에서 가장 긴 빅토리아 폭포는 마치 화산이 폭발하듯 물보라가 치솟는다. 유럽의 낭만이 깃든 남아공 케이프타운과 '세상의 끝' 희망봉을 보고 귀국한다. 환승시간이 가장 짧고 안전한 카타르 항공 이용, 1인 참가비 1080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 포함).아프리카 여행 설명회가 11월 14일(목) 오후 3시 서울 광화문 TV조선건물 1층 라온홀에서 열린다. 선착순 50명만 참여할 수 있고, 반드시 대표전화로 예약해야 한다.●문의·신청: 헬스조선 비타투어
    여행2019/10/23 09:38
  • 성장호르몬·결합단백질 늘려야 성장 도움… 황기추출물 어때요?

    성장호르몬·결합단백질 늘려야 성장 도움… 황기추출물 어때요?

    키 성장을 위해서는 성장기인 소아기, 청소년기에 '성장호르몬' 분비가 원활해야 한다. 하지만 초등학교 때부터 입시를 위해 관리받는 요즘 아이들은 성장호르몬 분비에 반드시 필요한 '숙면'이 부족하다. 보건복지부 2018년 아동종합실태조사에 따르면 9세 이상 아동의 38%, 12~17세의 50%가 잠이 부족하다고 답했다. 성장호르몬 분비를 늘리는 효과적인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키 작은 아이, 성장호르몬 농도 낮아"국내 연구에 따르면 실제 저(低)신장 아이들이 정상 아이들보다 야간 수면 중 분비된 성장호르몬 평균 농도가 낮다. 고려대의대 연구진이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야간 수면 중 분비된 성장호르몬 평균 농도가, 정상 신장인 아동군은 4.7ng/㎖인 반면 저신장 아동군은 2.8ng/㎖에 불과하다.성장호르몬인 폴리펩티드는 191개의 아미노산으로 이뤄져 있으며, 뇌하수체 전엽에서 만들어진다. 폴리펩티드는 야간 수면 중 최대로 분비되는데 특히 수면 시작 후 1~4시간 사이인 '서파(徐波)수면' 중에 분비량이 가장 많다. 서파수면은 대뇌피질에서 느린 뇌파가 흐르는 상태다. 서파수면이 길수록 성장호르몬 분비량이 늘어난다. 이를 위해서는 밤 10시부터 새벽 1시 사이에는 숙면을 취해야 한다. 10시 이전에 잠자는 습관을 들이는 게 도움이 된다.꾸준히 운동하는 것도 좋다. 운동하면 '젖산'이라는 피로 물질인 분비되는데, 몸이 젖산을 대사하기 위해 정상호르몬 분비를 늘린다. 일주일에 3회 이상, 한 번에 30분 넘게 농구, 줄넘기, 달리기 등을 하는 게 좋다. 스트레스, 비만은 성장호르몬 분비를 방해해 최대한 예방한다.◇성장인자결합단백질 같이 늘려야 효과적성장호르몬이 많아졌다고 무조건 키가 크는 것은 아니다. 충분한 숙면 등으로 체내 성장호르몬 농도를 높였다면, 성장호르몬과 결합해 직접적인 뼈 성장을 유도하는 '성장인자결합단백질(IGFBP-3)' 양을 늘려야 한다.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면 간에서 성장인자(IGF-1) 분비가 촉진되는데, 이 성장인자와 성장인자결합단백질이 만나 성장판으로 가야 뼈가 성장한다. 고려대 운동생리학 이수경 박사는 "체내 성장인자결합단백질 양을 늘리려면 편의점 인스턴트 음식이나 패스트푸드보다는 두부, 고기, 등푸른생선 등 양질의 단백질 식품을 꾸준히 섭취해야 한다"며 "이들 식품을 꾸준히 먹기 어려우면 성장인자결합단백질 생성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건강기능식품으로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체내 성장인자결합단백질을 늘리는 기능성 성분으로는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이 대표적이다.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최초로 '어린이 키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인정받았다. 실제 국내 만 7~12세 97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만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을 3개월 섭취하게 했더니, 황기추출물 섭취 그룹만 체내 성장인자결합단백질 양이 시험 전 평균 3091.6ng/㎖에서 시험 후 3401.9ng/㎖로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대조군은 성장인자결합단백질 농도가 유의하게 늘어나지 않았다. 또한 대조군의 키가 평균 1.92㎝ 자란 것에 비해 황기추출물 섭취 그룹은 평균 2.25㎝ 성장해 황기추출물 섭취 그룹이 17%가량 더 자랐다.이수경 박사는 "뼈 성장에 도움을 주는 칼슘이나, 칼슘 농도를 조절해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비타민D, 염증 반응을 억제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성분인 아연을 함께 섭취하는 것도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잠자기 전 간단한 스트레칭 도움평소에는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깊은 잠을 돕고, 성장판 가까이 위치한 관절과 근육을 자극해 키 성장에 도움을 준다. 매일 잠들기 전 어깨, 팔, 무릎, 발목 부근 근육을 늘이고 당기는 어떤 동작이든 시도하면 좋다. 몸 전체가 쭉쭉 늘어나는 느낌이 들도록 한다.
    건강기능식품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0/23 09:37
  • 메콩강 품격 크루즈·황금빛 왕궁서 '해피 뉴 이어'

    메콩강 품격 크루즈·황금빛 왕궁서 '해피 뉴 이어'

    12월은 반짝 여행 성수기다. 왁자한 송년회 대신 가족이나 부부, 친구끼리 떠나는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따뜻한 동남아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겨울 휴양과 여행을 즐기기 좋다.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송구영신(送舊迎新)의 의미를 담은 동남아 여행을 진행한다.①뉴 이어 메콩강 리버크루즈(12월 28일~2020년 1월 2일, 4박 6일)비타투어는 국내 최초로 메콩강 부티크 리버크루즈 여행을 선보인다. 2020년 1월 1일 크루즈 선상에서 불꽃놀이를 하며 새해를 맞는 송구영신 여행이다. 승선하는 로터스 사(社)의 네비게이터 호는 5성급 부티크 호텔을 고스란히 재현해 놓은 격조 높은 크루즈다. 미국 중장년 여행객이 주요 고객인데 한국 관광객은 이번이 처음이다. 모든 객실은통창만 열면 메콩강이 펼쳐지고, 배 안에 피트니스 센터와 스파를 갖췄다. 식사 때마다 화려하고 맛있는 베트남의 파인다이닝의 세계가 펼쳐진다.첫날엔 호치민의 최고급 호텔 '랜드마크 81'에서 묵는다. '베트남 판 롯데월드타워'로 모든 베트남 여행자의 로망이다. 다음 날부터 3박 4일간 크루즈를 타고 메콩강 최대 곡창 지대 '메콩 델타' 미토지역과 프랑스 소설 '연인'의 무대가 된 사 덱을 거쳐 캄보디아 프놈펜까지 여행한다. 뱃전에 과일과 생선, 쌀국수를 부려놓고 파는 카이베 수상시장은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최고의 겨울 휴가 명소'로 꼽은 곳이다. 12월 31일 프놈펜에 도착하면 선상 파티가 시작된다. 머리 위로 펑펑 불꽃이 터지며 새해 카운트다운을 외쳐보자. 선착순 16명 모객, 1인 참가비 275만원(항공 별도).②브루나이 힐링 여행(12월부터 매월 1·3주 목요일 출발, 3박 4일)연말연시를 조용하게 보내려면 '동남아의 힐링 왕국' 브루나이로 떠나자. 브루나이는 싱가포르와 함께 동남아의 선진국으로 꼽히는데 그만큼 나라가 안전하고 깔끔하다. 비타투어는 브루나이 3박 4일 힐링여행을 12월부터 매월 1·3주 목요일에 출발한다. 여행 중 이용하는 7성급 엠파이어 호텔은 왕이 살려고 지은 '진짜 왕궁'을 개조한 곳이다. 호텔 내부 손에 닿지 않는 부분은 모두 금이고, 침구는 영국 왕실에서 쓰는 그대로다. 20만평 부지 내 여러 숙박 동 중 남중국해의 프라이빗한 해변이 보이는 씨뷰동을 이용한다. 현재 국왕이 즉위한 뒤 50년간 한그루의 나무도 베어내지 않은 원시림, 템브롱 국립공원 트레킹은 브루나이가 아니면 경험할 수 없다. 출발은 12월 5일과 19일, 2020년 1월 2일과 16일, 2월 6일과 20일, 3월 5일과 19일(3박 4일)하며, 1인당 참가비는 12월 175만원, 1월 185만원, 2월 180만원, 3월 175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 포함)이다.●문의·신청: 헬스조선 비타투어
    여행강미숙 헬스조선 기자2019/10/23 09:36
  • 비타투어 플러스친구 맺고 '힐링왕국' 브루나이 여행 가자!

    비타투어 플러스친구 맺고 '힐링왕국' 브루나이 여행 가자!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브루나이 힐링왕국으로의 초대' 여행의 론칭을 축하하며 경품 이벤트를 10월 23일부터 11월 6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 로열브루나이항공 2인 왕복 항공권, 7성급 엠파이어 호텔 2인 숙박권(3박), 비타북스 여행도서 '마흔 넘어 걷기여행',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 등 푸짐한 경품을 총 42명에게 증정한다.참여하려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헬스조선 비타투어'를 추가하고, 응모자의 정보를 메시지로 보낸 뒤 비타투어 홈페이지에 접속해 여행 프로그램을 개인 SNS에 공유한다. 공유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남겨야 참여가 완료된다.비타투어의 '브루나이 힐링왕국으로의 초대'는 엠파이어 호텔 씨뷰동 숙박, 템브롱 정글트레킹, 선셋 크루즈 투어 등 품격 높은 동남아 휴양을 테마로 한 힐링여행으로 매월 첫째·셋째 목요일 3박 4일 일정으로 출발한다.●행사 기간: 10월 23일~11월 6일●당첨자 발표: 11월 11일●경품▲로열브루나이항공권 왕복 2장(1명)▲브루나이 엠파이어호텔 3박 숙박권(1명)▲도서 '마흔 넘어 걷기여행'(20명)▲스타벅스 커피 교환권(20명)●문의: 헬스조선 비타투어
    힐링이야기2019/10/23 09:34
  • 젊은 당뇨병, 중장년보다 철저히 관리해야

    젊은 당뇨병, 중장년보다 철저히 관리해야

    최근 당뇨병 진단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 젊은 당뇨병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대한당뇨병학회 자료에 따르면, 2016년 국내 30세 이상 당뇨병 환자의 20%가량인 약 98만명이 40대 이하의 젊은 당뇨병 환자다.젊은 당뇨병 증가의 주된 원인은 운동 부족과 비만이다. 체내 지방조직이 늘어나면 당뇨병의 원인이 되는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인슐린 호르몬은 췌장에서 만들어져 우리 몸의 혈당을 적절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면 인슐린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혈당 조절에 문제가 생기고, 우리 몸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췌장에서 더 많은 인슐린을 만들어낸다. 이 과정이 반복되면 췌장이 지치면서 인슐린 분비 기능이 현저히 낮아지고, 당뇨병으로 진행되기 쉽다.안타깝게도 한 번 망가진 췌장의 인슐린 분비 능력은 회복이 어렵다. 또한, 젊은 당뇨병 환자들은 본인의 건강상태가 좋다고 생각해 당뇨병 치료를 외면하는 경우가 많다. 젊은 당뇨병을 보다 철저하게 관리해야 하는 이유다. 기대 여명을 80세로 가정했을 때, 30대에 당뇨병을 진단받은 환자는 60대 환자에 비해 2배 이상 췌장 기능이 저하된 상태로 지내야 한다.당뇨병 치료에는 '골든 타임'이 있고, 이를 놓치면 안 된다.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다. 당뇨병의 근본 원인인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려면 체중을 줄이고 신체 운동량을 점차 늘려야 한다. 특히 젊은 환자는 고령 환자에 비해 강도 높은 운동을 할 수 있어 운동을 통한 인슐린 저항성 개선 효과가 상대적으로 크다.약물 치료도 가능하다. 현재 당뇨병 치료에는 메트포르민, SGLT-2 억제제, GLP-1 유사체 등 다양한 계열의 약제가 사용된다. 대부분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혈당을 낮추는데, 그 중에서도 티아졸리딘디온(TZD) 계열의 약물은 직접적으로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한다. 인슐린 저항성이 낮아지면 체내 인슐린 요구량이 줄어들어 췌장 부담이 줄어든다.당뇨병은 충분히 관리 가능한 질환이다. 젊은 나이에 당뇨병이 발병해도, 적극적인 자세로 꾸준히 생활습관을 관리한다면 당뇨병이 없는 사람과 크게 다르지 않은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다. 당뇨병을 제대로 관리하려면 당뇨병에 대한 인식 개선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 사회생활이 활발한 사람이라면 스스로 당뇨병을 가볍게 여기지 않아야 하고, 주변 사람은 술을 강요하지 않거나 격려해주는 등 도움을 주는 태도가 필요하다. 이런 분위기가 정착된다면 당뇨병 환자의 효과적인 당뇨관리로 이어질 것이다.
    당뇨차봉수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2019/10/23 09:33
  • 'HDL콜레스테롤'이 뇌 속 나쁜 단백질 청소한다

    'HDL콜레스테롤'이 뇌 속 나쁜 단백질 청소한다

    '혈관 청소부'로 알려진 HDL콜레스테롤의 치매 예방 효과가 속속 밝혀지고 있다.LDL콜레스테롤은 콜레스테롤을 실어 혈관벽에 쌓고 플라크를 형성하기 때문에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고, 이와 반대로 HDL콜레스테롤은 잉여의 콜레스테롤이나 혈관벽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실어 간으로 되돌려 보내거나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좋은 콜레스테롤 또는 '혈관 청소부'라고 불린다. HDL 수치가 높으면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런데 HDL 수치가 높을수록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고 있다.◇HDL, 치매 예방 효과 밝혀져치매는 다양한 위험 요인이 있지만, '낮은 HDL 수치'도 하나의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다. 낮은 HDL과 치매와의 관련성은 10여 년 전부터 제기되고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의학잡지 '자마뉴롤로지'에 2010년 발표된 미국 컬럼비아대 알츠하이머병연구소 연구팀 연구가 대표적이다. 건강한 65세 이상 노인 113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HDL 수치가 가장 높은 그룹(55㎎/㎗ 이상)이 가장 낮은 그룹(38㎎/㎗ 이하)에 비해 치매 발생률이 6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에는 중년기 성인을 20년 가까이 장기 추적한 연구가 나왔다. 일본에서 40~59세 남녀 1만2219명을 대상으로 HDL 수치를 측정하고 19년 동안 추적 관찰한 결과, HDL 수치가 50㎎/㎗ 미만인 집단보다 50㎎/㎗ 이상인 집단의 치매 발병률이 62~65%까지 낮아지는 것으로 확인됐다.◇HDL은 치매 유발 단백질 청소부 역할전체 치매의 약 70%를 차지하는 알츠하이머는 치매를 유발하는 독성단백질인 베타 아밀로이드가 뇌 속에 축적돼 천천히 뇌세포를 파괴하는 질환이다. 한국혈관학회 조경현 이사는 "HDL은 뇌에서 쓰고 남은 불필요한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것과 동시에, 치매를 유발하는 베타 아밀로이드를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며 "베타 아밀로이드는 두뇌에서 발생한 산화 스트레스 때문에 생기는데, HDL은 두뇌 속 산화 스트레스를 제거하기도 한다"고 말했다.HDL의 질을 높이려면 적절한 운동 등 생활 습관 개선은 기본이고 HDL의 질을 높이는 건강기능식품 섭취도 고려해볼 만하다.
    심혈관일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10/23 09:32
  • 양배추·브로콜리로 쓰린 속 사르르~

    양배추·브로콜리로 쓰린 속 사르르~

    '밥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다.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는 규칙적이고 올바른 영양 섭취로 건강관리를 잘 해야 한다. 그러나 늘 속이 불편하고 쓰린 사람은 잘 먹는 게 쉽지 않다. 심한 속쓰림 증상은 병원 치료와 함께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바꿔야 고칠 수 있다.◇신 과일·탄산음료 피하고 식후 바로 눕지 말아야속쓰림이 있다면 특정 식품 과도 섭취는 피한다. ▲신 과일 ▲탄산음료 ▲초콜릿·커피 등 고카페인 음식이 대표적이다. 위산을 과도하게 분비시키거나, 위산이 넘어오지 않게 막는 식도 괄약근을 약하게 만든다.식후 바로 눕는 습관도 고쳐야 한다. 위에 있는 음식물이 식도로 올라와 속쓰림이 더 심해질 수 있다.◇비타민U 풍부 식품 도움돼비타민U가 풍부한 양배추·브로콜리 같은 식품은 적극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비타민U가 위 점막을 보호, 속쓰림을 완화시켜서다. 매끼니 날것을 그대로 먹기 어렵다면, 즙을 내 먹어도 된다. 양배추즙 특유의 향 때문에 먹기 힘들었다면 이를 제거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건강기능식품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10/23 09:31
  • "환자 마음 최우선으로 생각해 치료, 척추질환 연구 노하우 한 권에 담아"

    "환자 마음 최우선으로 생각해 치료, 척추질환 연구 노하우 한 권에 담아"

    척추질환 치료 권위자 우리들병원 이상호 박사가 병원 철학, 가치관, 의료 시스템을 담은 책 '환자는 내 몸이며 내 가족'을 출간했다.이상호 박사는 "척추질환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뿐 아니라 우리들병원이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핵심 가치인 ▲인간적 의미 추구 ▲척추 분야 전문성 ▲창의적 사고 등을 상세하게 담았다"며 "우리들병원의 이야기가 다른 분야의 사람들에게도 좋은 지침이 될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환자의 마음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치료한다는 이상호 박사는 매일 밤 허리통증 때문에 힘들어하는 어머니를 보며 의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고 한다. 의사가 된 후 어머니를 직접 수술해 그 꿈을 이뤘다.이상호 박사는 2017년 목디스크를 앓으며 환자의 마음을 더 이해하게 됐다고 한다. 목디스크 수술을 받을 때도 자신이 직접 개발한 경피적 내시경 수술법으로 받았다. 이때 이 박사는 후유증이나 부작용의 위험이 큰 기존 수술보다 최소한의 상처를 내는 수술이 더 좋음을 느꼈다. 이 박사는 "큰 절개와 복잡한 수술 과정에서 생기는 통증과 불편함 때문에 누구나 척추 수술을 피하려 한다"고 말했다.이상호 박사는 척추 질환을 치료할 때 돌출되고 퇴행된 디스크를 없애는 기존 방법과 달리 최대한 부위를 보존하면서 인대를 재건하는 방식으로 치료한다. 이 박사는 "인공인대를 삽입하면 세포들이 자라 마치 원래의 인대처럼 강해진다"고 말했다. '내시경 디스크 성형술'도 부작용을 줄이고 치료 성공률은 90%로 높인 수술법이다. 이 박사는 "앞쪽과 중앙의 건강한 디스크 수핵과 섬유륜은 건드리지 않고 보존해 디스크 본래의 쿠션 기능을 잃지 않도록 해준다"고 말했다.이러한 우리들병원의 노력은 존스홉킨스병원, 메이요클리닉, 클리블랜드클리닉 등 세계적 병원과 함께 '2015년 Top MHA 세계 최첨단병원 30곳'에 선정되는 기록으로 이어졌다. 이상호 박사는 "성공을 쫓기보다 인간적인 의미를 추구하는 병원의 진심이 통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종합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10/23 09:29
  • 헬스조선 좋은요양병원 신청하세요

    헬스조선은 전국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2기 좋은요양병원'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전국 요양병원 관계자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종합2019/10/23 09:28
  • 헬스조선이 선정한 좋은요양병원 6곳 소개합니다

    헬스조선이 선정한 좋은요양병원 6곳 소개합니다

    헬스조선이 2기 좋은요양병원 6곳을 선정했다. '헬스조선 좋은요양병원'은 정부로부터 일정 수준 의 평가를 받은 요양병원의 신청을 받아, 헬스조선이 전문가 조사 등 자체 평가를 통해 선정한다.가은병원(경기 부천)병원 실내외 환경이 쾌적하며 신경과, 내과, 재활의학과, 한방과 등 8개 진료과를 운영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적정성 평가에서 6회 연속 1등급을 취득했다. 항암통합치료센터에서는 온열치료 등 암 치료와 함께 재활치료를 한다. 노인전문요양병동에서는 만성질환, 치매 환자들을 돌본다. 인공신장실, 뇌질환치료실을 갖추고 있으며 중증환자·치매 병동은 별도 운영한다. 요양병원 호스피스 2차 시범사업 기관이며, 말기암 환자 등을 대상으로 호스피스 완화 의료 서비스도 제공한다.강남구립행복요양병원(서울)내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한방과는 물론, 치과도 갖추고 있으며 높은 퇴원률을 자랑한다. 중증도, 인지·활동 능력, 기저귀 착용 유무 등에 따라 병상을 별도로 운영한다. 환경이 쾌적하며 시설 또한 국내 최고 수준이다. 낙상 위험에 대비한 낮은 높이의 전동침대, 편리한 생활을 위한 전동목욕기와 샴푸대 등이 마련돼 있다. 개별 병상에서 TV시청과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 로봇 보행치료 등 최신 재활치료 설비를 갖췄다. 인지·뇌 기능 개선치료, 물리치료, 작업치료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양지요양병원(경북 경산)재활의학과 전문의와 30여 명의 물리치료사·작업치료사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재활치료를 한다. 재활치료센터뿐 아니라 도수치료실을 확충했다. 7개 진료과가 있어 뇌졸중, 치매뿐 아니라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까지 진료가 가능하다. 재활이 필요한 근골격계 질환과, 혈액투석이 필요한 만성신부전 환자도 치료 가능하다. 침 등 한방 진료를 병행해 치료 효과를 높이고 있다. 7차 적정성 평가 1등급을 받았다. 최근 가정간호 전담 부서를 신설해 체계적인 가정간호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이시아요양병원(대구)말기암 환자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입원 요양과 외래 진료가 가능하다. 5무(낙상, 욕창, 억제대, 냄새, 말다툼), 2탈(탈침상, 탈기저귀) 운영이 원칙이며, 매일 실시하는 '건강박수' 등 환자 자립 활동을 중요시한다. 2018년 하반기 증축을 통해 환경, 시설, 의료서비스, 안정성 수준을 더욱 높였다. 환자에게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공산농협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해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 농산물을 식재료로 사용한다. 2회 연속 의료기관인증, 3회 연속 적정성 평가 1등급을 취득했다.천안요양병원(충남 천안)1대1 맞춤 운동치료, 작업치료, 통증치료를 통해 환자가 일상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재활치료사가 환자의 개별 상태에 맞춰 재활 방안을 찾는다. 사회복지실을 따로 마련해 환자와 보호자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한다. 특히 미술·음악 치료로 환자가 정서적 안정감을 갖도록 노력한다. 2015년 신축 건물로 깨끗하고 시설 관리가 잘 돼 있다. 2기 의료기관인증을 받았고 적정성 평가도 6, 7차 연속 1등급을 받았다. 환자 또는 보호자와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균형 잡힌 영양을 제공한다.희연요양병원(경남 창원)국내 요양병원 중 처음으로 4무 2탈 운동을 시작했으며 환자 존엄 케어를 가장 중시한다. 세계적인 보행 재활로봇 전문회사인 스위스 호코마(HOCOMA) 제품인 'Erigo pro'를 도입해 중증 환자의 재활을 돕는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각도를 설정할 수 있어 심각한 마비가 있는 환자부터 회복기 환자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상지 재활을 위해 라파엘 스마트 보드·글러브를 경남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상지 가상현실치료실'을 운영 중이다. 가상현실치료실에서는 재활치료게임을 통해 감각·인지기능과 운동능력 회복을 돕는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0/23 09:27
  • 에버콜라겐 코큐 100명에 최저가 판매

    에버콜라겐 코큐 100명에 최저가 판매

    뉴트리는 10월 한 달간 선착순 100명에게 에버콜라겐 코큐를 유통 최저가로 판매한다. 에버콜라겐 코큐는 코엔자임Q10 90㎎과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1000㎎을 담았다. 에버콜라겐 코큐에 함유된 콜라겐은 피부 속 콜라겐과 동일한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름·탄력·보습에 효과가 있다고 인정했다. 코엔자임Q10은 항산화·높은 혈압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1회 3정씩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건강기능식품2019/10/23 09:24
  • 키 성장 건기식 '아이커' 최저가 판매

    키 성장 건기식 '아이커' 최저가 판매

    종근당건강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아이커를 유통 최저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아이커는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HT042)을 주원료로 하는 어린이 키 성장 건강기능식품이다. 어린이 영양 균형과 정상적인 면역기능까지 생각한 제품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제품을 리뉴얼 해 어린이 키성장 전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서 전문성과 신뢰도를 강화했다. 까다로운 8단계 원료 공정, 26단계 제조 및 품질관리를 통해 제조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딸기맛 분말이며 성장기 영양 균형에 중요한 우유와 함께 섭취해도 된다.
    건강기능식품2019/10/23 09:24
  • CJ 한뿌리 양배추브로콜리, 할인 이벤트

    CJ 한뿌리 양배추브로콜리, 할인 이벤트

    CJ 한뿌리 양배추브로콜리는 양배추 특유의 향과 맛을 꺼리는 사람에게 추천할 만하다. 양배추즙 특유의 향은 양배추에 열을 가할 때 생기는 '디메틸설파이드'가 원인이다. CJ 제일제당 한뿌리 양배추브로콜리는 국내 최초로 저온원심박막농축 기술을 이용해 특유의 향은 잡고 영양은 살린 제품이다. 저온원심박막농축은 35~50도의 낮은 온도에서 원심력을 이용해 양배추를 농축시켜, 열 노출을 최소화하는 기술이다. 또한 고서(古書)에서 속을 다스리는 재료로 알려진 창출과 진피를 더했고, 액상과당 대신 사과와 매실을 넣었다. 제품 재료는 100% 국내산이다. CJ제일제당 건강케어센터를 통한 전화주문으로만 100㎖ 대용량 제품 구매가 가능하다. 10월에는 4개월분(4박스/200포) 이상 구매 시, 사은품 증정(발효플러스 비타민65 1개월분) 또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2019/10/23 09:23
  •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도움… 레이델 폴리코사놀 할인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도움… 레이델 폴리코사놀 할인

    레이델이 '레이델 폴리코사놀10' 할인 이벤트를 한다. 레이델 폴리코사놀은 쿠바산 폴리코사놀을 사용한다. 쿠바산 폴리코사놀 20㎎을 매일 4주간 섭취한 결과 나쁜 콜레스테롤 LDL 수치는 22% 감소, 좋은 콜레스테롤 HDL 수치는 29.9% 상승했다는 쿠바국립과학연구소의 연구 결과가 있다. 오는 25일까지 '레이델 폴리코사놀10' 패키지를 최대 33%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제품 구성에 따른 할인율 및 자세한 구매 문의는 레이델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2019/10/23 09:22
  • 화장품, 제약사 '캐시카우' 될까…출시 잇따라

    화장품, 제약사 '캐시카우' 될까…출시 잇따라

    최근 화장품 사업을 ‘캐시카우(Cash Cow·수익 창출원)’로 키우는 제약사가 늘고 있다. 약 개발로 쌓인 기술력을 응용하면 기존보다 나은 제품을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에서다. 제약사 화장품의 한계점으로 꼽혔던 유통 판매망도 다각화 하면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제약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19/10/23 08:34
  • 소아청소년, 비타민D 부족하면 대사증후군, 동맥경화 위험 높아

    소아청소년, 비타민D 부족하면 대사증후군, 동맥경화 위험 높아

    소아청소년 시기에 비타민 D가 부족하면 비만, 대사증후군, 동맥경화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차의과학대 분당차여성병원 정수진 교수팀은 2017년 3월부터 5월까지 9~18세 건강한 소아 및 청소년 243명을 대상으로 체질량 지수, 비타민 D 수치, 혈중 지질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69.5%에 해당하는 169명은 비타민 D 평균 수치가 13.58ng/mL로 비타민 D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비타민 D 부족군에서는 중성지방 수치가 90.27mmol/L로 정상군 74.74mmol/L보다 높게 나타났다. 또한 중성지방/고밀도 콜레스테롤의 비율도 비타민D 부족군에서 1.75mg/dL으로 정상군 1.36mg/dL 보다 높게 나타났다. 중성 지방 수치 및 중성지방/고밀도 콜레스테롤 비율의 수치가 높을수록 성인이 된 후 비만과 고지혈증, 대사증후군, 동맥경화증 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분당차여성병원 정수진 교수는 "비타민 D가 성장하는 아이들의 면역력을 높이고 뼈의 성장을 도울 뿐 아니라 부족할 경우 소아의 혈중 지방 수치에도 영향을 준다는 것을 이번 연구로 밝혀냈다"며 "비타민 D가 부족한 소아의 경우 성인이 된 후 대사증후군을 비롯한 동맥경화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적정한 비타민D를 섭취(하루 평균 400IU)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또 정 교수는 "하루 20~30분 한낮에 햇볕을 쬐며 산책을 한다던가, 등푸른 생선, 버 , 우유, 치즈 등을충분히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비타민 D를 충분히 흡수할 수 있다"며 "소아청소년의 경우 보조제를 통한 섭취 보다는 자연적으로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국제적인 학술지 대사물질(Metabolites)에 게재됐다.
    소아청소년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10/22 18:29
  •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 르엉 쑤언 쯔엉, 한국서 무릎 수술 받아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 르엉 쑤언 쯔엉, 한국서 무릎 수술 받아

    십자인대 파열로 시즌을 마감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 선수 르엉 쑤언 쯔엉이 지난 15일, 바른세상병원에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받았다.쯔엉 선수는 지난 AFC U-23 챔피언십에서 주장으로 활약하며 베트남을 준우승으로 이끌어 박항서 호의 주축 공격수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지난 9월 30일 운동 중 무릎 부상을 당했고 정밀 검사 결과, 오른쪽 무릎 십자인대 파열로 당분간 그라운드에서 서지 못하게 됐다.베트남 축구협회 레호아이안 사무총장은 쯔엉이 체계적인 치료와 재활을 통해 부상 전 기량을 회복할 수 있도록 스포츠 손상 전문 의료기관을 수소문했고, 한국의 우수한 의료진에게 쯔엉의 치료를 맡기기로 했다.무릎 수술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쯔엉은 베트남 선수 출신으로는 최초로 K리그 구단에 입단한 적이 있는 선수로, 인천 유나이티드와 강원 FC에서 활동해 한국 축구팬들에게도 익숙한 선수다.스포츠 손상 전문의들로 구성된 바른세상병원 관절클리닉 의료진들은 쯔엉이 수술 후 본래의 기능을 회복하고 다시 경기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적의 치료를 위한 논의를 거쳐 수술을 진행했고, 쯔엉 선수의 전방십자인대 재건 수술은 성공리에 끝났다고 전했다.서동원 대표원장(정형외과/재활의학과 전문의)은 “전방십자인대 파열은 스포츠 선수들에게 자주 일어나는 부상”이라며 “인대재건술은 파열된 인대의 잔류 조직을 최대한 보전해 수술 후 무릎 관절의 고유 감각 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 ‘잔존 인대 보존술식’으로 시행했으며 이로 인해 관절의 안정성 향상은 물론 빠른 재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스포츠 복귀를 위해서는 수술 이후 재활 관리가 매우 중요한데, 쯔엉 선수가 부상 이전의 기량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적극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10/22 18:25
  • 일동바이오사이언스, 미국 원료 전시회 참가

    일동바이오사이언스, 미국 원료 전시회 참가

    일동홀딩스 계열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미국 건강기능식품 및 원료 전시회인 ‘서플라이사이드 웨스트(SupplySide WEST)’에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일동제약의 유산균 관련 원천기술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난 2016년 분할 설립한 프로바이오틱스 사업 전문 회사로, 국내외 업체에 프로바이오틱스 원료와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서플라이사이드 웨스트는 건강기능성 제품 분야의 북미 최대 규모 전시회로, 올해는 17~1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됐다. 세계 65개국의 1300여개 업체와 1만7000여명의 방문객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고 회사측은 전했다.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현지 제휴사인 뉴트라얼라이언스와 함께 행사장에 전시부스를 열고 전문 인력을 파견해 자사의 프로바이오틱스 원료와 제품, 4중 코팅 기술을 비롯한 원천기술 등을 홍보했다.뉴트라얼라이언스는 미국의 헬스케어 제품 및 원료 유통 전문회사로, 지난 3월 일동바이오사이언스와 유산균 원료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재 뉴트라얼라이언스는 일동바이오사이언스의 유산균 원료 등을 현지에 유통하기 위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록 절차를 밟고 있다.일동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뉴트라얼라이언스를 통해 미주 진출을 할 계획”이라며 “원료는 물론, 제품 등으로 시장 공략 범위를 넓혀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약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19/10/2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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