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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접, 결혼식 앞두고 '누런 치아' 고민이라면

    면접, 결혼식 앞두고 '누런 치아' 고민이라면

    중요한 날 앞두고 누런 치아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치아는 음식 등으로 인해 쉽게 변색되고, 한번 변한 치아는 양치질이나 스케일링 등으로 다시 되돌리기가 어렵다. 새하얀 치아로 돌아갈 방법은 없을까. 치아는 커피, 담배, 와인, 녹차, 카레 등에 포함돼있는 색소가 치아의 표면에 스며들어 변색되는 경우가 많다. 이외에도 노화나 외상, 유전 질환 등 다양한 이유로 발생한다. 특히 매일 아침 모닝커피를 마시는 사람 중에서는 누런 치아를 가진 사람이 많다. 보통 아침에 커피를 마신 후에는 점심식사 후까지 특별히 양치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치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5/28 10:15
  • 부천 쿠팡물류센터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69명

    부천 쿠팡물류센터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69명

    경기도 부천 쿠팡물류센터와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박능후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직장, 학원, 노래방, 주점 등 감염경로가 다각화되고 있으며, 특히 부천 물류센터와 관련해 오늘까지 총 6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박능후 차장은 "물류센터의 특성상 단시간 내에 집중적인 노동이 이뤄지는데 직장 내에서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거나, '아프면 쉬기' 같은 직장 내 방역수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집단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고위험시설에 대한 관리 강화와 함께 생활 방역수칙의 준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밀집도가 높은 다중이용시설·사업장 관리자는 감염 확산 시 신속한 역학조사를 위해 이용자 또는 근무자의 명부 관리를 철저히 하는 등 집단 방역수칙이 잘 지켜지도록 해달라"며 "한두 사람의 방심이 3개월 만에 등교를 시작한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국민은 꼭 필요하지 않은 모임과 약속을 당분간 자제해달라"고 말했다.중대본은 이날 회의에서 수도권의 또 다른 집단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물류시설 방역 관리 실태와 함께 유사 사업장에 대한 점검 필요사항 등을 논의했다. 전날부터 시작된 고등학교 2학년 이하 2차 등교수업 현황과 수도권 추가 확진자 조치 사항을 점검하고, 물류시설의 방역 점검 추진 계획과 코로나19 환자 임상역학정보 수집 및 공개 추진 현황 등도 확인했다. 박 차장은 "코로나19 환자 진료 과정에서 생성된 임상역학정보를 토대로 한 근거 기반의 방역대책이 필요하다"며 "환자의 상태기록지, 입원환자 의료기록 등 환자의 임상역학정보를 수집하고 공개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기타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5/28 10:02
  • 화이자-유한, 금연의 날 맞아 ‘평생 금연서약 캠페인’

    화이자-유한, 금연의 날 맞아 ‘평생 금연서약 캠페인’

    한국화이자제약은 유한양행과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임직원 대상 ‘평생 금연서약 캠페인’을 진행한다.세계 금연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1988년 5월에 제정한 날로, 올해 주제는 ‘담배회사의 담배 규제 방해 행위로부터 청소년 보호 및 니코틴 사용 예방’이다.세계보건기구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고위험군에 흡연자를 포함했으며, 대한금연학회와 한국금연운동협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코로나19는 흡연자 및 고령자, 만성질환자에서 위험하기 때문에 흡연자는 반드시 담배를 끊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이달 25일부터 6월 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흡연 여부와 관계없이 한국화이자제약과 유한양행 임직원, 가족, 지인 누구나 참여 신청할 수 있다.평생 금연서약을 응원하는 가족 또는 지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제출하면, 포토 서약서와 더불어 건강간식, 금연 브로슈어 등으로 구성된 ‘금연해 박스’가 전달된다. ‘금(錦)·연(緣)·​해(偕) 박스’는 비단 금(錦), 인연 연(緣), 함께 해(偕)의 의미로, 비단처럼 값진 인연과 오래도록 함께 하기 위해 평생 금연을 응원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특히, 건강간식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이 제조하는 간식으로 준비해 의미를 더했다.한국화이자제약 오동욱 대표이사는 “전세계를 위협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전 사회적으로 금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금연 성공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유한양행 이정희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유행으로 개인은 물론 사회적 차원의 건강관리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다”며 “이번 금연 서약 캠페인이 우리 사회 전반의 금연 문화 확산과 보건환경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국화이자제약과 유한양행은 챔픽스의 효과와 가치를 보다 많은 흡연자와 의료진에게 전달함으로써 금연치료 활성화와 흡연율 감소에 기여하기 위​해 챔픽스 공동 판매 파트너십을 2018년 9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5/28 09:50
  • 하루 '한 잔' 반주하는데… 건강에 문제없을까?

    하루 '한 잔' 반주하는데… 건강에 문제없을까?

    퇴근 후 저녁 식사를 할 때 가볍게 한 잔 정도 반주를 즐기는 사람이 많다. 많은 양의 술을 마시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건강상 큰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적은 양이어도 매일 반복되는 음주는 건강에 해로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알코올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이다. 아무리 소량만 먹더라도 몸에 좋은 영향보다는 안 좋은 영향을 더 많이 미칠 수밖에 없다. 특히 '반주는 건강에 좋다'고 생각하는 노인들이 많은데, 노인에게는 음주가 더 치명적이다. 노인은 젊은 성인에 비해 근육량과 체내 수분량이 적어서 알코올을 분해하는 능력이 떨어진다. 전문가들은 술이 알코올성 치매나 당뇨, 고혈압, 간 질환, 협심증, 뇌졸중 등 노인성 질환을 일으키는 주범이라고 말한다.아무리 적은 양의 술을 마셔도, 매일 마신다면 내성이 생긴다. 그럴수록 주량은 점차 늘어나니 더 해로울 수밖에 없다. 매일 음주를 한다는 것은 이미 중독됐다는 신호일 수도 있다. 습관적인 반주로 인해 뇌에서 중독 회로가 발동해 자연스럽게 술을 찾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매일 술을 마시는 사람이라면 중단을 시도해보고, 건강이 나빠짐을 알고 있음에도 술을 끊지 못한다면 '알코올 사용장애(알코올 의존증)'를 의심해야 한다. 불면증을 해결하기 위해 술을 찾는 것도 중독의 신호다.집에서 홀로 반주를 즐기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혼술'은 중독 위험성을 높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미국 알래스카 주립대 연구팀에 따르면 혼자 술을 마시면 다른 사람과 마실 때 보다 알코올의존증을 겪을 가능성이 2배 높았다. 또한 경북대 간호대에서 알코올의존증 환자 300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친한 친구와 술을 마시는 것보다 혼자서 마실 때 알코올 의존증으로 입원할 확률이 9.07배나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따라서 적은 양이어도 규칙적으로 술을 마시는 것은 최대한 금해야 한다. 집에서 혼술을 즐기고 싶다면 스스로 술 마시는 횟수와 양을 정해놓고 마실 것을 권한다. 집처럼 편한 장소보다는 술집, 음식점 등 상대적으로 불편한 장소에서 마시는 게 중독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내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5/28 08:30
  • 다시 고개 드는 ‘감염 공포’… ‘신체활동 지침’ 10가지

    다시 고개 드는 ‘감염 공포’… ‘신체활동 지침’ 10가지

    ‘확진’이 다시 늘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5~26일 10명대를 유지하다 27일엔 40명을 기록했다. ‘기하급수 증가’에 대한 우려가 다시 나온다.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해 외부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다시 나온다. 이때 주의할 게 있다. 바로 ‘신체활동 부족’이다.방역도, 신체활동도 함께 잡아야 건강외부 활동이 줄어들면서 ‘신체활동 부족’ 상태에 빠진 사람이 많다.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 계단오르기·서 있기 같은 간단한 활동이 자연스럽게 줄어들고, 따로 시간내 운동하기도 쉽지 않다. 신체활동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그만둬야 한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방역 지침과 개인 위생을 지키되, 코로나 이전으로 신체활동을 해야 제대로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운동을 포함해, 몸을 움직이는 일 자체가 적어지면 근감소증·골다공증 위험이 커질 뿐 아니라 심혈관질환·비만·수면 질 저하 등 건강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이다.사회적 거리두기 기반 신체활동 ‘이렇게’사회적 거리두기에 어긋나지 않게 몸을 움직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최근 고신대 의대 고광욱 교수는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를 통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신체활동 지침’을 소개한 바 있다. 고광욱 교수는 “운동은 불안증상을 줄이고 수면과 인지기능을 개선할 뿐 아니라, 혈압을 내리고 인슐린민감성을 높인다”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신체활동이 부족한 상황이나, 활기찬 일상을 위해서는 신체활동을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신체활동 지침’은 2013년 보건복지부에서 공표한 한국인을 위한 신체활동 지침을 기초로, 코로나 19 상황에 맞도록 조절됐다. 지침 내용은 다음과 같다.1. 여가, 이동, 직업, 집안일을 포함해 활동적인 습관을 들인다.2. 깨어있으면서 움직이지 않고 앉아있거나, 기대거나, 누워서 보내는 여가시간(컴퓨터나 스마트폰 사용, 텔레비전 시청 등) 은 하루 2시간 이내로 한다. 조금이라도 일어서 있는 등 신체활동을 하는 게 안 하는 것 보다 건강에 좋다.3. 아동은 중강도 이상 유산소 신체활동을 매일 1시간, 고강도 이상 유산소 신체활동을 1주일에 3일 이상, 근력운동은 1주일에 3일 이상 한다. 성인은 중강도 이상 유산소 신체활동을 1주일에 2시간 30분,근력운동은 1주일에 2일 이상 한다. 노인은 중강도 이상 유산소 신체활동을 1주일에 2시간 30분, 근력운동을 1주일에 2일 이상, 평형성운동(균형감각을 길러주는 맨몸운동 등이 포함됨)을 1주일에 3일 이상 한다.4. 3을 기본으로 하되, 밀폐된 공간을 피하고 환기에 주의하며 사람 사이 간격은 2m 이상으로 둔다. 특히 신체활동 강도를 높이면 비말 발생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고강도 운동을 할 때 주의한다.5. 실내에서 유튜브를 보고 따라하는 등 혼자 운동해도 좋다.6. 타인과 함께 운동할 때는 사회적 거리를 지킨다. 접촉이나 충돌(손을 맞잡는 동작 등)을 피한다.7. 노약자나, 질환으로 3의 신체활동이 어렵다면 자신의 조건에 맞게 가능한 만큼 조금씩이라도 노력한다.8. 기구나 도구는 사용 전후 소독한다.9. 이전에 신체활동이나 운동 습관이 없었다면 갑자기 무리하거나 장시간 하지 않는다.10.감염증상이 있는 사람, 노약자, 기타 질환자는 전문가 도움을 받는다.
    다이어트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20/05/28 08:15
  • 부모가 식단 통제할수록, 아이 '편식' 심해진다

    부모가 식단 통제할수록, 아이 '편식' 심해진다

    부모가 아이의 식단을 통제하려고 할수록 아이의 편식이 심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미시간대 연구팀은 어머니와 자녀 317쌍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아이들이 각각 4, 5, 6, 8, 9세일 때 아이들의 식습관과 어머니의 행동 및 태도에 대해 조사했다. 연구 결과, 편식이 심한 아이일수록 어머니로부터 식단에 대해 더 많은 통제를 받았다는 결과가 나왔다. 연구팀은 논문에서 아이가 싫어하는 음식을 억지로 먹인다고 해서 나중에 더 좋은 식습관을 갖게 하거나, 더 나은 발달 상태로 만드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오히려 식단 선택에 자유로운 선택권을 갖게 된다면 아이들 스스로 다양한 음식을 선택하려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연구를 주도한 메간 페쉬 박사는 "부모가 자녀에게 몸에 좋은 음식을 먹게 하려고 통제한다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도 있다"며 "모유 수유나 식사 중재에 관한 추가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소아과(Pediatrics)'에 최근 게재됐다.
    기타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5/28 08:00
  • [질병백과 TV] 전신마취 없이, 성기능 저하 없이… 플라즈마 기화술로 유로리프트 단점 보완

    [질병백과 TV] 전신마취 없이, 성기능 저하 없이… 플라즈마 기화술로 유로리프트 단점 보완

     평소와 달리 사정이 안 되거나, 발기부전이 왔거나, 요실금이 생긴 남성이라면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전립선비대증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전립선비대증이 생기면 약물로 비대해진 전립선 크기를 줄이거나, 수술로 일부분 떼어내 치료한다.'헬스조선 질병백과'의 이번 주제는 ‘전립선비대증’. 프라우드비뇨기과 이지용 원장이 전립선비대증의 원인과 치료에 관해 설명한다. 부작용이 적은 '유로리프트'라는 등 다양한 기법의 시술법뿐 아니라 평소 남성들이 궁금해할 만한 전립선 관련 질문에도 답한다.
    비뇨기과헬스조선 편집팀2020/05/27 17:50
  • 석달에 한번 주사, 젤 주입… 다양해지는 피임법

    석달에 한번 주사, 젤 주입… 다양해지는 피임법

    전통적인 피임법으로는 콘돔이 잘 알려졌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피임법이 등장하고 있다. 그러나 조금은 보수적인 성 문화로 인해 다양한 피임 방법의 존재를 모르는 사람들도 많다. 잘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여성용 피임법에 대해 알아본다. 새로운 피임법을 실행하기 전에는 장단점을 비교해보고 산부인과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거친 후 결정하자.1. 페서리(Pessary)페서리는 고무로 된 반구형의 피임기구를 말한다. 자궁경부의 입구를 물리적으로 차단해 정자가 들어가지 않도록 막아준다. 정자가 기구 테두리를 통해 자궁 내부로 흘러 들어갈 가능성이 있으므로 효과적인 피임을 위해서는 살정제와 함께 사용한다. 성관계하기 직전에 삽입하고, 관계 후 8시간 지난 후에 제거한다. 정자가 완전히 죽을 때까지 약 8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호르몬 변화를 유도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지만 사용이 번거롭고, 크기가 딱 맞지 않으면 피임실패율이 높아진다. 피임률은 약 90% 정도로 알려졌다.2. 누바링(Nuva Ring)누바링은 경구피임약과 비슷한 기전이다. 21일 복용 후, 7일 휴약기를 갖는 경구피임약과 마찬가지로 생리를 시작하는 날에 질 내부에 삽입한 후 3주 동안 그대로 두었다가, 7일간 휴약기를 갖는다.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토겐 등 호르몬이 질내로 흡수돼 피임 효과를 가지는데, 피임률은 97~99%로 매우 높다. 경구피임약보다 피임약이 소량 함유돼 있기 때문에 호르몬제에 민감한 사람도 시도해볼 수 있는 방법이다. 대학병원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으므로 개인병원에서 구매해야 한다. 비슷한 원리의 '패치형' 제제도 있었으나, 판매 저조로 최근에는 판매되지 않는다.3. 사야나 주사(Sayana)3개월에 한 번씩 맞는 주사제를 이용한 피임법도 존재한다. 자궁 내 피임 장치와 비슷한 피임 효과를 보인다. 에스트로겐이 포함되지 않는 황체호르몬만을 사용한 피임법으로, 혈전색전증 등 에스트로겐과 관련된 합병증 예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두통, 체중증가, 어지러움, 복부불편감 등의 부작용이 있기도 하지만 심각한 경우는 드물다. 신촌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 최영식 교수는 "사야나 주사는 피임 외 용도로도 사용되기 때문에 대부분 대학병원에도 들어와 있다"며 "안전하고, 심각한 건강상 문제가 없는 피임법이다"라고 말했다. 4. 피임젤(Phexxi, 국내 미출시)최근 미국식품의약국(FDA)에서는 젤 형태의 새로운 피임약을 정식으로 승인했다. 성관계 직전에 탐폰과 비슷하게 생긴 기구를 이용해 피임 효과가 있는 젤을 주입하는 방법으로 사용한다. 정자 활동을 느리게 하는 원리의 살정제와 달리, 질 내부의 pH 농도에 변화를 주는 원리로 살정제보다 높은 피임 효과를 지녔다. 가임기 여성 140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연구에서 86%의 피임률을 나타냈다. 호르몬 제제가 아니므로 역시 호르몬과 관련된 부작용이 적다. 제약사의 주장에 따르면 성병 예방이 불가능한 콘돔 외 피임법과 달리 임질, 클라미디아 등의 감염 위험을 줄여주는 효과도 있다. 아직 국내에 출시되지는 않았다.남성을 위한 피임법은 왜 없을까?한편 현재까지는 여성용 피임법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남성용 피임약도 개발 중에 있다. 대구코넬비뇨기과 이영진 원장은 "현재 남성이 시도할 수 있는 피임법은 체외사정법, 콘돔, 정관수술밖에 없다"며 "콘돔이라는 간단하고 확실한 피임법이 있어 개발이나 실용화가 더뎌지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피임젤, 주사제 등 여러 피임약이 임상시험을 진행하기도 했지만 새로운 남성용 피임법 실용화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산부인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5/27 16:17
  • 다이어트에 좋다던 '새싹보리', 쇳가루에 대장균까지 나와…

    다이어트에 좋다던 '새싹보리', 쇳가루에 대장균까지 나와…

    다이어트와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새싹보리 분말식품이 한창 인기를 끌었다. 그런데 쇳가루와 대장균이 기준치 이상 검출되는 등 안전 및 위생 관리가 되지 않은 제품이 시중에 유통된 것으로 밝혀졌다.한국소비자원이 온라인에서 판매되고 있는 새싹보리 분말제품 20개를 조사한 결과, 절반이 넘는 11개 제품에서 기준을 초과한 금속성 이물(쇳가루)이나 대장균이 검출됐다. 20개 제품 중 7개 제품(35%)은 금속성 이물이 최소 13.7mg/kg에서 최대 53.5mg/kg 검출돼 허용기준(10mg/kg)을 최대 5배 이상 초과했고, 8개 제품(40%)에서는 기준을 초과한 대장균이 검출됐다. 특히 4개 제품은 금속성 이물과 대장균이 모두 기준에 부적합했다. 적발된 곳은 플러스 농원(보리새싹분말), 천삼향기(새싹보리분말), 미건파(친환경무농약 새싹보리분말), 농업회사법인 ㈜내몸에약초(보리새싹분말), 피알의신(제주새싹보리분말), 건강덯기(새싹보리가루), 푸드센스(새싹보리가루), ㈜성일건강(어린새싹보리 분말가루), 지스(새싹보리분말), 광성글로벌(새싹보리분말), 농업회사법인 사계절(새싹보리분말) 등 11개 업체다. 해당 11개 업체 모두 기준 초과 제품에 대해 폐기·회수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한편 제품의 표시사항 준수도 미흡했다. 20개 제품 중 11개 제품(55%)은 식품 유형을 잘못 기재하거나 용량, 유통기한, 품목보고번호, 주의사항(부정·불량식품 신고표시) 등을 기재하지 않았다. 특히 7개 제품은 금속성 이물이나 대장균 기준에도 부적합한 제품이었다. 한국소비자원은 "새싹보리 분말식품 구입·섭취 시 제품 표시사항을 꼼꼼히 확인하고 구입할 것, 유통기한과 주의사항을 확인하고 섭취할 것, 제품은 밀봉해 서늘한 곳에 보관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에는 새싹보리 분말식품에 대한 위생 관리·감독 강화를 요청할 예정이다.
    푸드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5/27 15:18
  • 신신제약 아렉스, 2년 연속 소염진통제 브랜드파워 1위

    신신제약 아렉스, 2년 연속 소염진통제 브랜드파워 1위

    신신제약은 오늘(27일) ‘신신파스 아렉스’의 2020년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소염진통제 부문 1위 인증식을 개최했다. 인증식에는 신신제약 이병기 대표이사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한상록 상무 등이 참석했으며, 인증패 전달과 함께 브랜드파워 조사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영향력을 조사·지수화한 것으로 브랜드 파워를 가늠하는 주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이번 수상은 지난해 처음으로 17년간 1위를 차지했던 브랜드를 추월한 다음,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신신파스 아렉스는 브랜드 인지도를 평가하는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지난 해와 비교했을 때 2위와의 격차를 벌리면서 소염진통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응답자들의 연상 이미지 분석 결과, ‘시원하고 효과 좋은 대한민국 대표 제품’으로 인식되고 있었으며, 타 브랜드 대비 신신파스 아렉스를 의도적으로 찾는 팬덤층이 높게 형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신신제약 ​이병기 ​대표는 “소비자들이 신신파스 아렉스를 대한민국 대표 제품으로 생각한다는 점에서 뿌듯하면서도 사명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부담 없는 가격의 질 좋은 국산 파스로 국민의 고통을 덜어주겠다는 창업정신을 기반으로 더 좋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신신파스 아렉스는 신신제약의 파스 제조 노하우를 집약한 대표 브랜드다. 처음에는 냉감 작용으로 붓기를 빼주고 차츰 온감 작용으로 혈액순환을 도와 통증을 완화하여 통증케어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천연고무 연합 방식으로 제작되어 친환경적일 뿐만 아니라 우수한 피부 안전성과 함께 양방향 신축성 원단을 사용해 밀착성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5/27 15:09
  • 서울한방병원 동서암센터, '통합암치료' 중심 다학제 진료 운영

    서울한방병원 동서암센터, '통합암치료' 중심 다학제 진료 운영

    대전대학교 서울한방병원 동서암센터가 '통합암치료법'을 중심으로 하는 다학제 진료를 운영 중이다. 최근 암 치료에는 수술 전 항암치료를 하거나 국소 치료 이후 면역항암제를 쓰는 등의 다양한 방법이 시도되고 있다. 치료법과 진단법이 다양해지고 가이드라인이 복잡해지는 것이다. 실제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도 암치료의 '다학제적 접근'을 강조하고 관련 연구를 활발하게 발표하고 있다.이에 동서암센터는 진료부·간호부·영양팀·물리치료팀이 정기적으로 한자리에 모여, 모든 입원환자에 대해 의논해 가장 정확한 진단을 하고, 치료 상황과 경과를 점검, 재활 및 식사 요법을 포함한 최상의 치료계획을 세우는 협의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그 후 환자 및 보호자에게 치료방법을 설명하고, 함께 치료방향을 논의해 치료의 연속성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한다. 통합암치료법은 항암식이요법, 호흡정신요법, 한방약물요법, 대사활성요법을 위주로 진행된다. 면역력을 높여 항암치료로 발생하는 부작용 관리에 도움을 주고, 항암 치료를 완수할 수 있게 하며, 궁극적으로 삶의 질을 높인다. 통합암치료는 서울한방병원 동서암센터에 입원한 모든 암 환자가 대상이다. 그 중에서도 더욱 통합암치료가 필요한 환자는 수술 혹은 항암이나 방사선치료 후 전이 재발 방지를 원하는 경우, 항암이나 방사선치료 중인 환자로 부작용이 심하거나 면역기능이 떨어진 경우, 항암이나 방사선치료를 중단한 환자로 종양의 성장과 전이재발 억제를 위한 대체요법이 필요한 경우, 노인환자나 신체 허약자 등으로 면역관리가 필요한 경우에 해당한다.대전대학교 서울한방병원 동서암센터의 통합암치료 프로그램은 항암치료로 인한 부작용 관리에 효과적이고 안전하면서 동시에 항암 치료의 효과를 상승시킨다는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통합암학회지, 2019)에 발표한 바 있다. 통합암치료를 받은 암환자들이 그렇지 않은 군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한 높은 생존율을 보였다.또한 동서암센터는 매 달마다 교수진 주도로 암환자와의 대화를 진행, 수술과 항암 및 방사선치료로 지친 암환자의 심신을 힐링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중이다.대전대학교 서울한방병원​ 유화승 병원장은 “대전대학교 서울한방병원 동서암센터의 통합암치료 중심 다학제 진료 프로그램은 팀 구성원의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궁극적으로는 환자 중심의 진료체계를 정립하고 암 환자의 치료 효과를 최대화하며, 더 나아가 의료서비스의 질을 향상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의학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5/27 15:05
  • 셀트리온헬스케어 ‘트룩시마’ 브라질 출시…중남미 진출 본격화

    셀트리온헬스케어 ‘트룩시마’ 브라질 출시…중남미 진출 본격화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항암제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성분명 : 인플릭시맙), ‘트룩시마’, ‘허쥬마’(성분명 : 트라스투주맙) 등 3가지를 중남미 최대 시장인 브라질에서 판매한다.​셀트리온헬스케어가 오늘(27일) 혈액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성분명 : 리툭시맙)를 브라질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1년간 트룩시마 독점 판매…중남미 진출 본격화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이달 초 브라질 3개 주정부에서 개최된 리툭시맙 입찰에서 경쟁사들을 제치고 낙찰에 성공했다. 해당 주정부들과의 공급 계약을 마무리 짓고 올 6월부터 향후 1년 간 이들 지역의 공공시장에서 ‘트룩시마’를 독점 판매해 브라질 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셀트리온헬스케어는 ‘트룩시마’ 출시에 맞춰 26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바이오제약 산업의 핵심 오피니언 리더(KOL)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트룩시마 런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행사는 코로나19(COVID-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으며, 500여 명이 넘는 의료관계자가 참여해 ‘트룩시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브라질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행사지만, 개최 소식을 알게 된 주변 중남미 국가 의료진들 역시 심포지엄 참석을 적극 희망함에 따라 이들도 함께 행사에 참여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행사를 통해 ‘트룩시마’에 대한 중남미 의료진들의 관심과 니즈(needs)를 확인한 만큼 참여자들이 소속된 병원들을 중심으로 마케팅 활동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발표자로 참여한 아인슈타인병원 클라우디오 로텐버그 대표는 “트룩시마가 글로벌 전역에서 처방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안전성과 효능이 충분히 입증됐다”며 “품질 및 가격 경쟁력을 갖춘 트룩시마가 브라질에 출시되면 브라질 정부의 의료 재정 부담 완화 및 환자의 의료 접근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트룩시마…리툭시맙 바이오시밀러 중 FDA·EMA 유일 획득트룩시마는 중남미에 출시된 리툭시맙 바이오시밀러 가운데 유일하게 미국식품의약국(FDA)과 유럽의약품청(EMA) 모두에서 승인을 받은 의약품이다. 특히 유럽에서는 오리지널 의약품 보다 많이 처방되고 있을 정도로 검증된 의약품인 만큼 미국, 유럽 의약품 시장의 영향을 많이 받는 중남미 지역에서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셀트리온헬스케어의 브라질 법인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직판을 위해 마케팅, 영업 인력을 확충했으며, 철저한 준비로 트룩시마 런칭과 동시에 다수의 입찰에 성공하면서 이미 수익성을 확보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올해 말까지 현지 법인 인력을 대폭 확충해 다른 제품들까지 직판을 확대할 예정이다.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중남미 시장의 절반을 차지하는 핵심국가 브라질에 트룩시마가 출시되면서 칠레, 에콰도르 등 주변 국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며 “코로나19로 마케팅 활동이 제한되는 상황에도 현지 법인의 역량으로 경쟁사들을 제치고 브라질 주정부 입찰에 승리하며 직판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기반으로 향후 입찰을 앞둔 중남미 지역들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5/27 15:03
  • 나이 들면서 약해지는 골반근육, 그냥 두면 '요실금'까지

    나이 들면서 약해지는 골반근육, 그냥 두면 '요실금'까지

    나이 들수록 중요한 것이 근육이다. 근육이 크게 줄어드는 '근감소증'을 미국과 일본은 질병으로 분류해 관리하고 있다. 근육이 줄면 뼈, 혈관, 신경, 심장 등 신체 전반에 걸쳐 안 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더불어 고령층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요실금'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여의도어니스트여성의원 조혜진 원장은 "노화에 따라 근육은 매년 조금씩 줄어들어 단백질 섭취와 꾸준한 근력 운동으로 근육량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근육이라 하면 대근육과 소근육만 떠 올리는데, 여성들에게는 나이가 들수록 골반근육도 중요하다. 여성의 골반 속에 위치한 자궁, 질, 방광, 직장 같은 다양한 장기들을 골반 근육과 인대가 받쳐주고 있기 때문이다. 출산, 노화 등으로 인해 골반 근육이 탄성을 잃고 처지면 골반근육이 받쳐주던 장기들이 같이 처지면서, 요실금, 자궁하수, 방광류, 직장류 같은 질병이 생기기 쉽다. 여기에 질 이완까지 겹치면 세균 역류로 인한 질염도 자주 발병하게 된다. 그 중에서도 골반 근육 손상으로 방광이 복부의 압력을 버티지 못 해 소변이 새는 요실금은 여성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 의지와 상관없이 소변을 조절할 수 없게 되면, 냄새나 실수에 대한 두려움과 빈뇨 증상 때문에 대인관계에 지장을 받고 활동반경도 줄어들게 된다. 골반근육이 처질수록 요실금이 심해지는 것은 물론, 골반 아래로 장기들이 쏟아지는 골반장기이탈증 같은 후유증 우려도 커지므로 예방적 치료가 필요하다. 요실금 예방을 위해 당장 시작할 수 있는 골반근육 운동은 '케겔 요법'이다. 소변을 참듯 요도 주변 근육을 조였다 풀어줬다 반복하는 것인데, 엉덩이 근육이 아니라 골반 근육에 수축과 이완을 반복해야 한다. 잘못된 방법으로 케겔운동을 하면, 효과를 보는 대신 허리 통증 같은 부작용을 얻을 수 있다. 조혜진 원장은 “산부인과에서 바이오피드백 치료기 같은 장비로 골반 근육의 움직임을 모니터링해, 올바른 방법으로 케겔운동을 할 수 있게 교육 받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조 원장은 “근육 이완의 정도와 증상에 따라 비비브 등 다양한 고주파 레이저 치료, 금실 치료를 시도하거나, 골반근육 교정수술 등 보다 근본적인 요실금 치료법들도 고려할 수 있다"며 "다양한 치료방법 중에서 내게 맞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으므로 참지만 말고 의료진과 상담해볼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산부인과헬스조선 편집팀2020/05/27 14:29
  • 유산 경험 있다면, 임신 초기 '활동량' 줄여야

    유산 경험 있다면, 임신 초기 '활동량' 줄여야

    유산 경험이 있는 여성은 임신 초기 활동량이 많을수록 다시 유산할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애머스트대 연구팀은 신체 활동량과 재유산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과거 1~2번의 유산 경험 후 임신한 여성 785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이들의 재유산 여부를 조사하고, 운동 소요 시간과 강도를 바탕으로 신체 활동량 점수를 매겼다. 연구 결과, 임신 초기에 신체 활동량 점수가 높을수록 재유산 위험이 약 2배로 높아졌다.유산 경험이 없더라도 임신 초기(0~14주)에는 유산 위험이 높다. 아직 배가 부르지 않았다고 해서 임신 전과 비슷하게 행동하면 안 된다. 무거운 것을 들거나, 높은 곳에 손을 뻗거나, 오랜 시간 서 있는 등 몸에 무리가 주는 행동은 삼가야 한다. 임신 전에 하지 않았던 운동을 갑자기 시작하거나, 무리한 성생활도 피하는 게 좋다.연구를 주도한 린지 루소 박사는 "임신 초기는 스트레스나 활동량으로 인해 유산 위험이 생기기 쉬운 시기"라며 "신체 활동량이 임신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이유를 알아보기 위해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임신 및 불임 저널(journal Fertility and Sterility)'에 최근 게재됐다.
    산부인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5/27 13:56
  • 코로나 유행 중에는 흡연 더 위험...의사가 알려주는 '담배 끊는 법'

    코로나 유행 중에는 흡연 더 위험...의사가 알려주는 '담배 끊는 법'

    오는 5월 31일은 ‘세계 금연의 날’로 세계보건기구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담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1987년에 지정했다. 흡연은 악성종양, 만성 폐질환, 심혈관 질환, 뇌혈관 질환 등을 초래할 뿐 아니라, 폐 기능 자체를 저하시켜 코로나19 같은 호흡기 질환에 걸렸을 때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건강에 대한 우려로 많은 흡연자들이 금연을 시도하지만, 자신의 의지로 담배를 끊을 확률은 1년에 3~5%에 불과할 정도로 낮다.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조홍준 교수, 호흡기내과 이세원 교수의 도움말을 통해, 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효과적인 금연법을 알아봤다. 흡연 유발 질환 '무궁무진'...코로나19에도 취약 흡연은 심장병, 만성호흡기질환, 폐암의 원인이다. 국내에서 발표된 흡연과 폐암에 대한 연구결과를 보면 모두 흡연이 폐암의 강력한 원인으로 확인됐다. 대표적인 연구 결과로 하루 한 갑 이상 담배를 피울 경우 폐암 발생 위험이 17배나 높았고, 간접흡연의 경우 여성의 폐암 발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결과에서 남편이 담배를 피울 경우 담배를 안 피우는 부인이 폐암에 걸릴 위험이 1.9배, 남편의 흡연 기간이 30년 이상일 경우 폐암 발생위험이 3배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흡연은 심장병(협심증, 심근경색), 돌연사, 뇌출혈/뇌경색, 폐기능 감소, 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급성/만성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된다. 또한 구강암, 인두암, 후두암, 폐암, 식도암, 위암, 췌장암, 대장암, 간암, 방광/신장암, 자궁경부암, 급성 백혈병 발생위험을 증가시키며, 건선, 당뇨병, 백내장, 골다공증, 주름, 난청, 충치, 위궤양, 유산, 정자변형, 버거씨병, 산화스트레스, 골밀도 저하, 영아돌연사 증후군, 성기능 장애를 일으킨다. 또한 니코틴은 독성이 있어 다량 복용할 경우 호흡마비를 유발해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니코틴 독성에 의한 증상은 두통, 메스꺼움, 구토, 어지럼증, 창백함, 설사, 혈압상승, 빈맥, 떨림 등이 있다. 또 니코틴 독성 중에는 집중곤란, 혼란스러움, 감각장애 등의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코로나19에도 흡연은 다양한 방면으로 영향을 미친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중증도 및 사망과 연관되어 있는 만성질환(COPD, 천식, 심혈관질환, 당뇨 등)은 흡연자에서 많다. 특히 만성호흡기질환은 흡연과 밀접한 연관을 가진다. 흡연은 호흡기 바이러스 방어에 중요한 점막의 운동을 저하시키고, 결국 각종 감기나 폐렴 등의 감염성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도 예외가 아니어서, 흡연자에서 중증 환자가 많음이 보고되고 있다. 또, 흡연자의 호흡기점막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수용체에 해당하는 ACE2가 증가되어 있어, 중증도 및 발병율과 관련된 기전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외에도 흡연을 통해 손에 묻은 감염 물질이 얼굴로 쉽게 이동하게 된다. 실제 지난 메르스 통계에서도 흡연자가 사망률이 높았다. 결국 흡연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경과를 좋게 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교정가능 인자인 셈이다.금연 효과 높이는 10가지 방법은?금연을 시도하기 전, 연초를 전자장치에 끼워 사용하는 궐련형 전자담배로 교체하는 사람이 많다. 단순히 냄새 등을 줄이기 위해 궐련형 전자담배로 교체하는 건 상관없지만, 금연 시도를 위한 교체는 바람직하지 않다. 2018년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조홍준 교수 연구에 따르면, 흡연량을 줄이기 위해 궐련형 ​ 전자담배를 피우는 청소년은 오히려 일반담배와 함께 궐련형 전자담배, 액상형 전자담배까지 중복으로 사용하는 다중담배 사용자가 될 가능성이 커졌다. 반대로 금연 성공률은 낮아졌다. 담배를 끊어야겠다고 결심했다면 바로 금연 시작일을 정한다. 보통 금연 클리닉에서는 담배를 끊을 생각이 있다면 2주 이내에 금연 일자를 결정하도록 권유한다. 금연일을 잡았다면, 하루 전날에는 담배와 라이터, 재떨이 등 관련 물품을 모두 정리해야 한다. 또 가급적 술자리나 회식 등의 일정은 잡지 않는 게 좋다. 자신의 의지만으로 담배를 끊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이다. 일반 가정의학과, 호흡기내과 등에서 금연 상담을 받고 필요한 약을 처방받을 수 있지만 보건소의 금연 클리닉에서도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상담과 금연 보조제 처방은 물론이고 무료로 지원되는 부분도 많다. 담배 욕구를 대신할 요소를 찾는 것도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벗어나고자 담배를 피웠다면, 스트레스를 낮출 대안 행동을 찾는 것이다. 풍미 좋은 차를 마시거나, 친구와 통화하기 등 기분을 전환해줄 행동을 찾아서 하면 담배 생각을 어느 정도 줄일 수 있다. 간혹 담배를 끊으면 체중이 늘기도 하는데, 흡연 대체 행동을 먹는 것에 서 찾기 때문이다. 가급적 운동이나 사회적인 활동으로 흡연 욕구를 줄이는 것이 좋다.​금연 중이라면 운동을 하자. 효과가 배가 된다. 호흡근이 튼튼해져 폐활량이 증가하고, 흡연으로 줄어들었던 폐의 산소교환능력이 좋아진다. 금연으로 불안해하거나 우울해 하는 사람도 있는데, 운동이 이런 증상을 완화시킨다. 금단증상은 금연 시작 24시간 이내 발생하여 3일째 최고조에 이르나 4주 이상 지속되지는 않는다. 인후염, 예민, 불안, 두통, 근육경련, 식욕 증가, 배변장애, 불면, 졸림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다. 금단증상 극복을 위해서는 충분한 물 마시기, 무가당 껌 씹기, 따뜻한 물에 목욕이나 샤워하기, 이완이나 명상, 가벼운 산책하기 등이 좋은 방법이다.■ 10가지 금연 Tip ▹ 금연을 결심하면 즉시 시작 일자를 정하고 달력에 표시하기▹ 주위 사람들(가족, 친구, 직장동료)에게 금연하고 있음을 소문내기▹ 금연 결심과 동시에 흡연과 관련된 물건(담배, 재떨이, 라이터) 모두 버리기▹ 담배를 일시에 끊는 단연법 실시하기▹ 매일 아침과 저녁에 금연맹세를 다짐하고 또 다짐하기▹ 물 자주 마시기(금단증상 완화, 니코틴 배설 촉진 효과)▹ 자극적이고 기름진 음식은 피하고, 야채와 과일 충분히 섭취하기▹ 금연을 잘 지킬 경우 자신에게 보상(여행, 선물 등) 하기▹ 흡연장소, 흡연자, 술자리 피하기▹ 흡연 욕구가 생길 때 마다 금연이 필요한 이유 떠올리기(메모) (출처=서울아산병원) 금연에 실패 한 적 있다면 금연 실패 후 다시 금연시도를 하려면, 지난번에 왜 금연에 실패했는지 원인에 대해서 곰곰이 생각해 보아야 한다. 담배를 끊어야 하는 이유가 불명확한 채로, 남들이 하니까 따라하지는 않았는지? 그렇다면 목적을 다시 명확히 하는 것이 좋다.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또는 흡연자에 대한 차별이 치사해서, 차 내부가 담배냄새와 담뱃재로 더러워져서,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서 등 등 목적은 다양하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20/05/27 11:14
  • 양치할 때 헛구역질 나오나요? 해결책은…

    양치할 때 헛구역질 나오나요? 해결책은…

    양치질할 때 헛구역질이 나와 불편한 경우가 있다. 이유가 뭘까? 우리 몸의 '구역 반사' 작용 때문이다. 혀 뒤쪽 3분의 1에 해당하는 부위와 그 안쪽, 목젖 뒤쪽에 있는 인두에는 뇌와 연결된 '설인신경'이 분포한다. 이 신경이 칫솔 등에 의해 갑자기 자극받으면 반사적으로 인두가 수축하고 혀가 위로 올라가면서 구역 반응이 나타난다. 구역 반사는 목에 갑자기 이물질이 들어가 질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우리 몸이 유발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하지만 헛구역질을 반복하면 위산이 입으로 올라와 치아를 부식시킬 수 있고, 식도에 염증이 발생하는 역류성식도염이 악화될 위험도 있다. 양치 중 헛구역질이 나오지 않게 하려면 혀 안쪽을 닦을 때 칫솔을 갑자기 밀어 넣지 말고, 혀 앞쪽부터 살살 닦아 안쪽으로 이동해야 한다. 칫솔 머리가 너무 큰 것은 피한다. 인두를 쉽게 자극하기 때문이다. 칫솔 머리는 자기 치아 2개 정도 길이가 적당하다. 양치질 중 입을 너무 크게 벌리지 않는 것도 도움이 된다. 혀 뒤쪽 여러 조직이 밀착되면서 설인신경을 자극할 수 있다.
    치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5/27 11:10
  • 성인 난청은 생활습관 탓?…‘난청 유전자’ 영향 크다

    성인 난청은 생활습관 탓?…‘난청 유전자’ 영향 크다

    성인 난청(청각이 저하돼 잘 들리지 않는 현상)이 ‘유전자’​의 영향을 크게 받는 것으로 밝혀졌다.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최병윤 교수팀(제1저자 이상연 전문의, 서울대병원 강남검진센터 심예지 전문의)이 성인 난청 환자들도 유전적 요인이 난청의 원인일 수 있으며, 원인 유전자 발견 시 청력 회복 범위를 예측해 적절한 수술 시기를 결정짓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난청…내버려두면 ‘치매’ 유발잘 들리지 않는 것은 당장의 불편하지 않아 내버려두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는 건강악화의 ‘도화선’이다. 잘 못 듣기 때문에 대화가 부담스러워지고, 우울증이나 대인기피증이 생기기 쉽다. 심지어 뇌기능도 점차 떨어뜨려 치매까지 유발할 수 있는데, 청력 손실을 지닌 고령자의 경우에는 정상 청력인 사람보다 치매에 걸릴 확률이 무려 5배나 높다고 알려져 있다.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17년 국내 난청 환자는 34만 9천명으로, 2012년 27만 7천명에서 연평균 4.8%씩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17년에는 70대 이상의 난청 환자가 34.9%로, 노인성 난청 환자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후천성 난청은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증가한다. 대부분이 노화와 소음, 약제에 의한 부작용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환자 개개인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아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하고 치료 결과를 예측하는 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어왔다.인공와우이식술 환자 ‘절반 이상’ 난청유전자 확인이에 최병윤 교수팀은 후천성 난청 환자들의 유전자 변이 유무와 그에 따른 수술 결과의 연관성을 확인하고자 연구를 진행했다.연구팀은 2010~2017년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인공와우 이식수술을 시행한 후천성 감각신경성 난청 환자 40명을 대상으로 염기서열분석(NGS)을 실시했다. 분석 결과, 무려 절반 환자들(52.5%)에게서 다양한 난청 유전자 변이가 나타났으며 이들의 수술성적 또한 유의하게 더 우수한 것을 확인했다.
    이비인후과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5/27 11:04
  • 휴온스메디케어, 성남지식센터에 ‘새 둥지’

    휴온스메디케어, 성남지식센터에 ‘새 둥지’

    휴온스글로벌 자회사 휴온스메디케어가 인천 부평 소재 공장에서 경기도 성남 지식산업센터로 둥지를 옮겼다.휴온스메디케어는 최근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SKV1타워로 공장을 이전하고 최신 설비를 통해 글로벌 선진기업 수준의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휴온스메디케어는 이제 성남 신공장에서 공간멸균용 과산화수소 나노증기 분사기술 개발과 토탈 공간멸균서비스 제공에 집중할 예정이다. 부산 공장은 의료용 손 소독제 ‘휴스크럽’, 내시경 및 의료기구 소독제 ‘스코테린액’, ‘오피크린액’ 등의 생산을 맡게 된다. 국내 최초 1회용 과초산계(Peracetic Acid, PAA) 소독제를 사용하는 내시경 소독기 ‘휴엔싱글(HUEN Single)’을 비롯해 공간멸균기 ‘휴엔 IVH(HUEN IVH)’ 등이 성남에서 생산될 예정이다.휴온스그룹 내 일부 연구팀도 지식산업센터에 합류한다. 휴온스글로벌의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 연구팀과 휴메딕스의 연구개발본부, 그리고 바이오시밀러, 단백질 및 펩타이드 신약 등 바이오 기술 연구기업인 휴온스랩도 SKV1 타워에 새 둥지를 튼다.휴메딕스 자회사 파나시는 사세를 확장한다. 최근 비뇨기과, 정형외과 및 통증의학 관련 의료기기 개발·제조 전문 기업 ‘유로앤텍’을 인수하며 사업 확대에 나선 파나시는 지식산업센터 내에 위치한 센트럴비즈타워로 에스테틱 생산 공장을 확장했다.휴온스메디케어 관계자는 “성남 신공장은 팀워크와 커뮤니케이션을 중시하면서 부품 재고 등 낭비 요인을 최소화하는 린(Lean) 시스템을 도입해 카이젠(Kaizen) 기법을 기초로 공장의 최적화를 실현했다”며 “감염예방과 멸균관리가 더욱 중시되는 시대 변화에 발맞춰 더욱 우수한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휴온스메디케어는 의료용 소독제 및 소독기를 모두 제조할 수 있는 유일한 국내 기업으로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멸균 및 감염 관리 시장에 진출하며 경쟁력과 성장성을 인정받고 있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5/27 11:01
  • "코로나 바이러스, 춥고 습하면 6m까지 이동"

    "코로나 바이러스, 춥고 습하면 6m까지 이동"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춥고 습한 날씨에는 6m까지 이동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대와 스탠포드대 공동 연구팀은 코로나19를 유발하는 'SARS-CoV-2' 바이러스가 다양한 기상 조건에서 어떻게 퍼지는지 예측하기 위해 수학적 모델을 만들었다.연구 결과, SARS-CoV-2 바이러스가 들어 있는 비말은 춥고 습한 날씨에 최대 6m까지 날아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르면 2m 이상의 거리를 유지하도록 하는데, 그보다 훨씬 먼 거리까지 날아갈 수 있다는 의미다.연구팀은 "코로나19의 감염 경로는 단거리 접촉과 장거리 비말 노출로 나뉜다"며 "특정 기상 조건에서 비말은 더 멀리까지 날아갈 수 있기 때문에 현재 권장하는 사회적 거리는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사전논문 공유 사이트 '메드아카이브(medRxiv)'에 최근 게재됐다.
    내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5/27 10:52
  • 오드리선 유기농 생리대 ‘TCF 더블코어’ 올리브영 입점

    오드리선 유기농 생리대 ‘TCF 더블코어’ 올리브영 입점

    자연주의 여성 케어 브랜드 오드리선이 지난 3월 출시한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 생리대가 ‘올리브영’에 공식 입점했다고 밝혔다.오드리선 TCF 더블코어는 명동 본점, 강남점을 시작으로 올리브영 전 매장에 순차적으로 입점된다. 특히 명동 본점에서는 입점과 동시에 가장 사랑받는(MOST LOVED) 여성 에센셜 브랜드 ‘핫한 신상(HOT NEW)’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오드리선 TCF 더블코어 생리대는 커버부터 샘방지 날개, 1차 흡수체까지 생리대 주요구성 세 부분에 모두 유럽 OCS(Organic Content Standard) 인증을 받은 유기농 순면을 사용한 프리미엄 유기농 생리대다. 흡수체를 2중으로 넣어 유기농 순면 흡수체의 흡수력을 보완했으며, 2차 흡수체에는 PEFC 인증을 받은 스칸디나비아산 천연펄프를 적용했다. 또 접착제 없이 열과 압력만으로 압축한 친환경 공법을 사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특히 표백이 필요 없는 방수층과 접착제를 제외한 커버, 샘 방지 날개, 흡수체까지 모두 ‘완전무염소표백(TCF)’ 공정을 거쳐 유해물질을 최소화했다.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는 대형마트 3사 전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전국 2천 여 개의 약국을 비롯해 오드리선 공식 온라인몰, 마켓컬리 등 온라인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오드리선 이화진 대표는 “최근 안전한 여성 위생용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기농∙자연주의 소재를 강화한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가 올리브영 입점 테스트 없이 바로 런칭이 결정됐다”며 “앞으로 더 안전하고 정직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5/2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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