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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오상훈 헬스조선 기자2022/07/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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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7/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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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이해림 헬스조선 기자2022/07/2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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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내막증이 있는 여성이 자궁내막증이 없는 여성보다 뇌졸중 위험이 더 높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자궁내막증이란 자궁내막의 선(gland)조직과 기질(stroma)이 자궁이 아닌 다른 부위의 조직에 부착해 증식하는 것이다.연구진은 자궁내막증과 뇌졸중 발병 간의 연관성을 알아보기 위해 11만 2056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진은 위험 요인(알코올 섭취, 현재 체질량 지수, 청소년기의 월경 주기 패턴, 흡연 이력, 식단, 신체 활동 등)을 고려해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했다. 이외에도 고혈압, 고콜레스테롤, 자궁적출술, 난소절제술과 같은 요인이 자궁내막증과 뇌졸중 위험 사이의 연관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조사했다. 자궁적출술과 난소절제술은 자궁내막증 등과 같은 자궁질환의 치료를 위해서 시행한다.그 결과, 28년의 추적 조사 동안 893건의 뇌졸중이 발견됐다. 자궁내막증이 확인된 여성은 자궁내막증의 병력이 없는 여성에 비해 다변수 보정 모델에서 뇌졸중 위험이 34% 더 높았다. 자궁내막증과 뇌졸중 사이의 연관성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은 자궁내막증으로 인한 자궁절제술 및 난소절제술(39%), 폐경 후 호르몬 요법(16%)이었다.연구진은 “이번 연구 결과는 자궁내막증 병력이 있는 여성이 뇌졸중 위험이 더 높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며 “의사는 골반 통증이나 불임과 같은 자궁내막증과 관련된 증상뿐만 아니라 고혈압, 고콜레스테롤 및 기타 새로운 뇌졸중 위험 요소를 포함한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뇌졸중(Stroke)’에 최근 발표됐다.
기타강수연 헬스조선 기자2022/07/2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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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면 다음 날 푹 쉴 수 있다는 안도감 때문인지, 술자리가 절로 깊어진다. 한껏 오른 술기운을 기분 좋게 즐기기만 할 수 있다면 참 좋을 텐데, 매번 숙취, 망가진 간 등 부작용이 따라붙는다. 그 때문인지, 술의 장점부터 숙취 줄이는 법까지 조금이라도 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기 위한 각종 속설이 난무한다. 어디까지 사실일까?◇ 좋은 술을 마시면 간이 덜 상한다?알코올은 가격을 따지지 않는다. 수 백만 원에 육박하는 양주나 집 바로 앞 편의점에서 산 소주나 똑같이 간을 손상시킨다. 단지, 양과 기간에 따라 달라진다. 도수가 높은 술을 마실수록 간이 상하기 쉽다. 도수가 낮은 막걸리나 맥주도 많이 마시면 간에 안 좋다. 장기간 술을 많이 마시면 손상된 간세포가 재생되지 못한 채 과도하게 일하게 돼, 알코올성 간염, 간이 딱딱하게 굳는 간경변증(간경화)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다만, 유전적으로 술을 분해하는 효소가 얼마나 있는지, 영양 상태는 어떤지, 성별은 무엇인지 등에 따라 간 손상 정도에 차이가 난다.◇ 술 마시면 푹 잘 수 있다?술을 마시면 깊게 잠든다고 착각하기 쉽다. 수면은 얕은 수면에서 시작해 가벼운 수면, 깊은 수면, 서파 수면, 렘수면 순으로 다섯 단계가 반복되는데, 술을 마시면 뇌에서 서파 수면을 유도하는 부위가 활성화된다. 신체 활동을 억제하는 뇌 신경전달물질인 '가바(GABA)'가 분비돼 빠르게 잠든다. 쉽게 잠든다고 수면의 질까지 좋은 것은 아니다. 알코올은 분해되면서 각성을 유발한다. 깊게 잠들 수 없는 것. 호흡중추 기능도 떨어져 수면무호흡증이 나타날 수 있다. 혹여 잠을 자기 위해 술을 마신다면, 당장 멈춰야 한다. 술 대신 따뜻한 우유나 라벤더·캐모마일 티 등을 마시면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래도 잠이 잘 안 온다면 불면증 치료를 받아야 한다.◇ 기름기 많은 안주가 알코올로부터 간을 보호한다?아니다. 기름진 안주는 안주 그 자체만으로도 지방간 발병 위험을 높인다. 지방간은 간세포 속에 지방이 축적된 상태다. 정상적인 간에는 지방이 3~5% 정도 포함돼 있는데, 이보다 많이 축적되면 지방간이라고 부른다. 지방간이 심해져서 간세포 속 지방 덩어리가 커지면 간세포 기능이 떨어진다. 지방이 간세포 사이에 있는 미세혈관과 임파선을 압박해, 간 속 혈액이나 임파액 순환 장애를 유발한다. 악화하면 간세포가 산소와 영양공급을 제대로 받지 못해 제 기능을 못하는 간부전까지 이어질 수 있다. 기름진 안주보단 생선, 콩, 두부 등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을 먹는 것이 좋다. 간의 해독 기능은 단백질이 풍부해야 제대로 돌아간다. 충분한 수분 섭취로 혈액 속 알코올 농도를 낮추고, 체내 알코올 흡수를 지연시키는 것도 간 손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토하면 술 깬다?술 마신 지 30분이 지났다면 구토는 술을 깨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대한소화기학회에 따르면 알코올은 위에서 10% 정도만 흡수되고, 90%는 소장에서 흡수되는데, 액체 성분은 30분이면 소장으로 넘어간다. 이후엔 토해도 몸속에서 제거할 수 있는 알코올 양은 많지 않다. 오히려 위장과 식도만 망가진다. 속을 게워내도 위장은 계속 소화액을 분비한다. 텅 빈 위 점막은 더 큰 자극을 받는다. 위염과 위궤양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또한 구토하면 위산이 섞인 구토물이 식도를 통과하는데, 이 과정에서 식도 점막이 손상돼 식도염이 유발되거나 식도 점막이 찢어져 출혈이 발생할 수 있다. 자칫 구토물 일부가 폐로 들어가면 흡인성 폐렴이 발생해 기도를 막을 수 있는데, 이땐 호흡이 안 돼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다.◇ ‘술똥’ 나오면 해장 된 것이다?과음 후 설사는 해장을 돕지 않는다. 오히려 장이 알코올에 혹사당했다는 신호다. 알코올이 장에서 흡수되면 장 점막의 융모가 자극돼 기능이 떨어진다. 수분, 영양소 등이 체내 흡수되지 못하고 장에 남게 된다. 남은 수분이 변에 포함돼, 변이 묽어진다. 알코올은 장의 연동운동도 촉진한다. 영양소, 수분 등이 미처 장에 흡수되기 전에 설사 형태로 배출된다. 또한, 알코올이 소화액인 담즙 분비를 방해해 소화 기능도 떨어뜨린다. 특히 평소 장이 예민한 과민성장증후군 환자는 술을 마신 후 더 자주 설사를 할 수 있다. 일주일에 3회 이상 술을 마시는 사람은, 알코올로 이미 자극된 장을 지속해 자극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장 질환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빨개지는 얼굴, 술 마시고 혈액순환이 된 증거다?술 마시고 얼굴이 빨갛게 변하면 그만 마셔야 한다. 알코올 분해 과정에서 생기는 독성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가 혈관을 팽창시키고, 알코올이 미세 혈관을 파열시켰다는 신호이기 때문이다. 혈액순환과는 관계없다. 오히려 음주는 혈관 탄력을 떨어뜨려, 혈액순환을 방해한다. 아세트알데히드는 체내 세포 수명을 감소시키고, 세포 손상 물질을 만들도록 유도하는 등 건강에 나쁜 영향을 끼치기에, 술 마시다가 얼굴이 빨갛게 변하면 '아세트알데하이드가 몸속에 많이 쌓였구나' 생각하며 음주를 멈춰야 한다.◇ 술 냄새만 맡아도 취할 수 있을까?술이 약한 사람은 술 냄새만 맡아도 취할 수 있으므로, 강권하면 안 된다. 실제로 영국 에지힐대 연구팀이 한 그룹에 술을 뿌린 마스크를 착용하게 하고, 또 다른 그룹에 감귤류 용액을 뿌린 마스크를 쓰게 한 뒤 반응 능력을 평가했다. 그 결과, 술이 뿌려진 마스크를 쓴 그룹이 감귤 용액이 뿌려진 마스크를 쓴 사람보다 반응 시간이 늦고 정확도가 낮았다. 맥주를 마시지 않고 냄새만 맡아도 쾌감과 관련된 물질인 도파민 분비가 증가했다는 미국 인디아나대 연구팀 연구 결과도 있다. 이런 현상은 알코올중독 가족력이 있는 사람에게서 더 뚜렷하게 나타났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7/2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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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오상훈 헬스조선 기자2022/07/2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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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2/07/2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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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실금은 하루아침에 완치할 수 없는 병이지만, 노력하는 만큼 빠르게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요실금 치료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와 피해야 하는 성분을 한국병원약사회 이지연 홍보부위원장(서울아산병원 약제팀 약사)과 함께 알아봤다.요실금 치료 돕는 영양제 따로 있다?요실금은 증상 개선을 돕는 성분이 존재한다. 전문적인 치료와 함께 특정 영양성분을 보충해주면, 요실금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다.배에 압력이 높아질 때 소변이 새는 복압성 요실금의 경우, 비타민 C와 라이신이 도움된다. 두 성분은 콜라겐을 생성해 방광조직을 탄력 있게 만들어 출산으로 인해 발생한 복압성 요실금 개선을 돕는다. 다만, 비타민C는 영양제보다 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게 좋다. 고함량 비타민C는 빈뇨와 절박뇨를 악화할 수 있는데, 대부분은 영양제는 비타민 C 함유량이 많다. 신선한 식품을 통해 비타민C를 섭취하는 게 안전하다.마그네슘 보충도 중요하다. 마그네슘은 근육과 신경이 정상적으로 기능을 하도록 도와 방광의 과민반응을 줄여준다. 마그네슘은 소변이 마려울 때 참지 못하고 지리는 절박성 요실금에 특히 도움을 줄 수 있다. 단, 요실금에 좋다고 해서 마그네슘을 지나치게 많이 먹거나 오래 복용해선 안 된다. 마그네슘은 과다 섭취할 경우 구토나 설사,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결핍이 되지 않는 게 중요한 성분도 있다. 비타민 D, 비타민 B12와 엽산은 결핍될 경우, 요실금 증상을 악화한다.비타민D는 결핍되면 골반저근 기능장애 위험이 커지므로 정상 수치를 유지해야 한다. 비타민 B12와 엽산은 결핍될 경우 신경 손상으로 인한 기능성 요실금이 생길 수 있다. 요실금 환자라면, 평소 영양상태를 잘 점검해 필요할 경우 적절한 성분을 보충해줘야 한다.요실금 치료 중 이건 피해라?요실금 치료는 약을 먹고, 보충제를 잘 먹는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생활습관 개선을 반드시 병행해야 한다.요실금 환자가 고쳐야 할 첫 번째 습관은 술과 커피 끊기다.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 차, 초콜릿, 알코올이 든 술은 방광을 자극한다. 단 음식도 끊어야 한다. 설탕이 많이 든 달콤한 음식도 방광을 자극해 요실금을 악화할 수 있다.기침을 유발하는 매운 음식과 흡연도 피해야 한다. 기침은 복부 압력을 높여 복압성 요실금을 악화한다.식이섬유가 풍부한 식사를 꾸준히 하는 일도 중요하다. 변비는 요저류(방광을 완전히 또는 전혀 비우지 못하는 것) 위험을 높인다. 평소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먹어 변비를 예방하면 요저류와 요실금을 예방할 수 있다.
제약신은진 헬스조선 기자 2022/07/2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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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22/07/2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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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7/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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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 간편하고 맛있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식품이다. 그러나 나트륨을 생각하면 마음껏 먹을 수 없다. 라면 1개의 나트륨 함량은 약 1700~1800mg 수준으로, WHO 일일 권장 섭취량(2000mg)에 준한다.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체내 나트륨 농도를 높이고, 위·혈관 등에 영향을 줄 수 있다.라면을 먹을 때 나트륨이 걱정된다면 우유를 곁들이도록 한다. 우유에 풍부한 칼륨은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돕는 역할을 한다. 우유의 칼륨 함량은 200mL 팩 기준 약 300mg이다. 칼륨을 많이 섭취해도 수분과 함께 밖으로 빠져나간다. 우유 외에 시금치와 브로콜리 등 칼륨, 식이섬유 비율이 높은 녹황색 채소를 함께 먹는 것도 좋다.라면에 넣어 먹을 수 있는 다시마, 미역 등 해조류도 나트륨 배출에 도움이 된다. 해조류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내에서 수분과 함께 흡수되지 않은 나트륨을 배출시키며, 다시마 속 알긴산 성분은 나트륨 배출과 함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역할도 한다. 체내에서 점성이 높아진 알긴산은 담즙의 재흡수를 막는데, 이때 간이 담즙을 다시 생산하기 위해 콜레스테롤을 사용하면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진다. 이밖에 퀘르세틴이 풍부한 양파를 라면에 넣으면 혈액 속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이 되며,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양배추를 넣을 경우 라면에 부족한 영양소를 채울 수 있다.나트륨 함량을 낮추는 조리법도 있다. 면을 먼저 끓여 건져낸 뒤 국물을 따로 끓여 넣어먹는 식이다. 이 같은 방법으로 라면을 끓이면 라면을 끓일 때 수프 국물이 면에 스며들어 나트륨 함량이 증가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실제 ‘면 세척 조리법’을 이용해 라면을 끓일 경우 나트륨 함량이 최대 27%까지 줄어들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세명대 바이오식품산업학부).한편, 라면을 먹을 때는 콜라를 마시지 않는 게 좋다. 매번 콜라와 라면을 함께 먹으면, 인과 칼슘의 길항작용(두 개의 성분이 동시에 작용하면서 서로 효과를 부정하는 현상)으로 인해 칼슘이 부족해질 수 있다. 인은 우리 몸에 필요한 성분이지만 라면과 같은 식품 첨가물에는 과도하게 함유됐다. 체내 인이 많아지고 칼슘이 줄어들 경우, 부갑상선 호르몬 분비량이 증가해 골 질량이 떨어질 수 있다.
푸드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7/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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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신 뒤 약을 먹거나, 약을 먹은 뒤 술을 마시면 안 된다는 건 상식이다. 간독성이 나타날 수 있고 알코올과 약의 상호작용이 치명적인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 커피나 우유는 괜찮은 걸까? 약물 별 주의해야 하는 식품에 대해 알아봤다.◇커피, 우유 먹은 뒤 약 복용은 피해야…커피를 마신 뒤 약을 먹는 건 피하는 게 좋다. 약의 효능이 약해지거나 강해질 수 있어서다. 커피엔 다양한 대사물질이 들어있다. 그중에서도 카페인 대사는 간의 효소인 ‘CYP1A2’가 맡는다. 그러나 CYP1A2는 아세트아미노펜, 안티피린, 클로미프라민, 와파린 등 다양한 약 성분도 대사시킨다. 만약 약을 복용하는 사람이 커피를 많아 마셔서 CYP1A2가 카페인 대사에 집중하게 되면 약 성분의 대사율이 감소하게 되고 혈중 농도가 높아질 수 있다. 주스나 이온음료 역시 특정 효소, 산도가 약의 체내 흡수율을 바꾸므로 피하는 게 좋다.우유도 마찬가지다. 우유에 포함된 칼슘, 철분, 락트산 등이 약 성분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특히 칼슘과 철분은 테트라싸이클린계, 퀴놀론계 항생제의 체내 흡수를 방해해 약효가 떨어지게 한다. 또 우유는 시간이 지날수록 산도(pH)가 낮아지는 특성이 있는데 pH에 영향을 받는 약물의 흡수를 방해할 수도 있다.◇고혈압약-고기·알로에고혈압 환자는 심장박동수를 감소시키는 ‘베타차단제’를 먹을 수 있다. 이럴 땐 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 섭취를 삼가야 한다. 베타차단제 복용 후 육류를 먹으면 어지럼증, 저혈압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몸속 체액 양을 줄여 혈압을 감소시키는 이뇨제의 경우, 알로에와 함께 먹으면 체내 칼륨 양이 감소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칼륨 양이 줄면 나트륨 배출이 어려워질 수 있다. 혈관을 이완해 혈압을 조절하는 ACE저해제·칼륨보충 이뇨제는 신장에서 칼륨이 배출되는 것을 막고 고칼륨혈증을 유발한다.◇이상지질혈증약-자몽자몽주스 속 ‘나린긴’ 성분은 고지혈증 치료제를 분해하는 효소를 과도하게 높이고 독성을 유발한다. 때문에 고지혈증 치료제를 복용 중인 경우 가급적 먹지 않는 게 좋다. 마시고 싶다면 최소 약 복용 두 시간 후 마시도록 한다. 이상지질혈증 치료제의 경우 간을 손상시키는 부작용 또한 생길 수 있으므로, 간에 부담을 줄 정도의 과도한 음주를 피해야 한다.
기타오상훈 헬스조선 기자 2022/07/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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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이해림 헬스조선 기자2022/07/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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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강수연 헬스조선 기자2022/07/2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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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살모넬라균 감염증, 캄필로박터균 감염증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살모넬라균 감염증은 살모넬라균에 노출된 달걀, 우유, 육류 및 가공품이, 캄필로박터균 감염증은 비살균 식품과 가금류가 주요 감염원이다. 이 식품들을 조리할 때 상온 방치를 오래 했거나 교차오염이 된 경우에 감염증이 발생할 수 있다. 질병관리청은 전국 208개 표본감시기관에서 2022년 28주(7월 3~9일)에 캄필로박터균 감염증 환자 수 총 136명, 살모넬라균 감염증 환자 수 총 104명이 신고됐다고 밝혔다. 살모넬라균 감염증, 캄필로박터균 감염증 환자는 18주(4월 24~30일) 이후 증가 추세에 있으며, 과거 발생 경향을 고려할 때 7월 말에서 8월 초까지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달걀, 생닭 만진 후 손 씻어야여름철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져 세균증식이 활발해지면서, 살모넬라균 및 캄필로박터균 등에 의한 장관감염증 발생이 증가한다. 예방법을 실천해야 한다. 예방을 위해서는 껍질이 손상되지 않은 달걀을 구입, 냉장보관 해야 하며, 껍질을 깬 이후에는 빠른 시간 내에 충분히 가열‧조리해야 한다. 달걀의 겉표면은 살모넬라균에 오염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어, 달걀을 만진 이후에는 손을 씻어야 한다.또한, 생닭의 표면에는 캄필로박터균이 존재할 수 있어, 생닭을 만진 이후에는 손을 씻어야 한다. 보관할 때는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고 내 가장 하단에 보관한다. 생닭 세척은 가장 마지막에 하되 씻는 물이 튀어 다른 식재료가 오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조리 위생 수칙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등 개인 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충분히 익히거나, 흐르는 물에 충분히 씻어 먹는 등 안전하게 조리된 음식물을 섭취해야 한다. 아울러 음식조리 시 식자재에 따라 도마, 칼 등의 조리도구를 구분하여 사용하고, 설사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음식을 조리하지 않는 등 조리 위생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➀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➁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➂ 물은 끓여 마시기➃ 채소·과일은 깨끗한 물에 씻어 껍질을 벗겨 먹기➄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에 조리하지 않기➅ 위생적으로 조리하기⑦ 칼, 도마 조리 후 소독하고 생선·고기·채소 도마 분리 사용하기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22/07/2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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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이해림 헬스조선 기자2022/07/2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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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더워지면서 어깨를 노출시키는 오프숄더(off shoulder)를 입는 사람이 많아졌다. 오프숄더를 입으면 어깨와 등 일부가 자연스레 드러나기 마련이다. ‘등드름이 보이면 어쩌나’라는 생각 때문에 오프숄더 입기를 망설이는 사람도 있을 테다. 골칫거리 ‘등드름’은 왜 생기는 것이고, 어떻게 제거해야 하는 걸까. ‘등드름’의 원인과 제거법을 알아봤다.원체 등엔 여드름이 잘 생길 수밖에 없다. 여드름은 피지선이 활성화된 부위에 생기는데, 등 부위는 우리 몸에서 피지선 밀도가 높은 부위 중 한 곳이다. 이외에도 등에 생기는 여드름의 원인은 다양하다. 머리카락의 물리적인 자극과 바디제품과 헤어제품 등으로 인한 화학적 자극은 ‘등드름’을 유발한다. 흡연, 음주, 스트레스 등도 원인이 될 수 있다. ‘등드름’은 먹는 약, 바르는 약, 레이저 치료 등을 통해 치료할 수 있다. 증상이 심할 경우엔 피부과를 방문해 진료를 받고 처방에 따라 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 먹는 약으론 항생제와 피지분비량을 조절해주는 호르몬제 등이, 바르는 약엔 여드름 발생을 막고 염증을 억제해주는 레티노이드, 국소 항생제 등이 있다.간혹 등에 난 여드름을 짜는 경우도 있는데, 절대 짜선 안 된다. 등 피부엔 색소 세포가 많아 색소침착이나 흉터가 나기 쉽다. 튀어나오는 흉터인 비후성 반흔도 생기기 쉬운데, 이는 통증이나 가려움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다.‘등드름’을 미리 예방하고 싶다면 평소에 샤워를 꼼꼼히 하자. 땀과 같은 노폐물과 바디클렌져 등이 제대로 씻겨나가지 않으면 모공이 막혀 여드름균이 증식하기 좋은 환경이 된다. 씻을 때는 약산성·중성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면 좋다. 미온수로 몸을 깨끗이 씻고 난 후엔 몸을 완전히 말리고 나서 옷을 입는 게 좋다.
피부과강수연 헬스조선 기자2022/07/2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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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 2022/07/2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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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22/07/2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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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심부전학회가 ‘2022 심부전 진료지침 완전 개정판’ 발간하고, 진료지침 개정 의의 및 10가지 중요한 변화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2022 심부전 진료지침 완전 개정판’은 지난 5~6년간의 변화된 내용과 최근의 국내외 연구 결과들을 모두 반영해 300여 페이지, 64개의 챕터로 구성됐다. 주요 개정 내용은 ▲심부전의 정의와 분류 ▲심부전의 진단 알고리듬 ▲박출률 감소 심부전의 치료 ▲심부전 약제들의 역할 변화(ARNI와 SGLT2를 중심으로) ▲호전된 박출률 감소 심부전 환자 ▲박출률 경도 감소 및 박출률 보존 심부전 치료 ▲심부전 환자의 동반질환 치료 ▲심장 아밀로이드증 진단과 치료 ▲상급병원 전원 및 심부전 전문가 의뢰 시기 ▲급성 심부전 환자와 중증 심부전의 치료로 나눠 업데이트됐다. 전면 개정 내용 발표를 맡은 조현재 진료지침이사는(서울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개정 내용 중 핵심적인 10가지 중요한 변화들에 대해 소개했다. 조 교수는 “새롭게 개정된 진료지침에는 심부전의 정의부터 심부전의 분류로 세분화해 업데이트했다. 이에 따라 달라진 치료법과 약제 권고 사항도 자세히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심부전 분류는 그동안 심박출률 41-49% 사이인 경우 경계형 박출률 심부전(Heart Failure with mid-range EF, HFmrEF)으로 분류하여 박출률 보존 심부전(Heart Failure with preserved ejection fraction, HFpEF)과 가까운 질환으로 이해했으나, 이후 해당 환자군에서 박출률 감소 심부전(Heart Failure with reduced ejection fraction, HFrEF)의 약물치료와 비슷한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들이 보고되면서 HFrEF에 더 가까운, 박출률 경도 감소 심부전(Heart Failure with mildly reduced EF, HFmrEF)으로 분류를 변경했다.변경된 심부전 분류에 따른 적합한 치료법과 치료에 맞는 약제들도 권고했다. 박출률 감소 심부전은 1차 표준치료로 안지오텐신수용체-네프릴리신 억제제(ARNI) 또는 안지오텐신 전환효소억제제(내약성이 없는 경우 안지오텐신수용체차단제), 베타차단제, 염류코르티코이드 수용체 길항제(알도스테론 길항제), 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2(SGLT2) 억제제가 권고됐으며, (Class I, Level of Evidence A), 표준약제에도 불구하고 박출률이 지속적으로 감소한 경우 이바브라딘, 베리시구앗, 디곡신 등이 2차 치료제로 권고됐다.더불어 박출률 경도 감소 심부전과 박출률 보존 심부전에 이뇨제, 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2(SGLT2) 억제제, 안지오텐신수용체-네프릴리신 억제제(ARNI) 등이 각각 주요 치료제로 권고됐다. 한편, 국내 심부전 진료 지침은 대한심부전학회가 지난 2016년 처음으로 국내 만성 심부전 진료지침을 제정한 이래 2017년 급성 심부전 진료지침이 제정됐고, 2018년과 2020년 두 차례 부분 업데이트를 거치며 임상진료에서 국내 심부전 환자들에게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지침서로 활용됐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22/07/22 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