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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10/1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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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10/1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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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10/1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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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오상훈 헬스조선 기자2022/10/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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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이해림 헬스조선 기자2022/10/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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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강수연 헬스조선 기자2022/10/1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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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할 때마다 어지럽고 전신이 가렵다면 '운동 알레르기'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1974년 처음 알려진 운동 알레르기는 말 그대로 운동이 원인 물질로 작용해 각종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운동 유발성 과민증(exercise-induced anaphylaxis)'이라고도 한다. 10만 명당 50명꼴로 발생한다고 알려졌다. 젊은 연령대에 흔하고, 우리나라에서는 젊은 군인 환자가 많다.운동 중이나 운동 후에 다른 알레르기 질환과 비슷한 증상이 유발된다. 피부가 붉어지고 부풀어 오르거나, 어지럼증, 설사, 두드러기, 구토, 복통, 기도수축, 호흡부전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심하면 아나필락시스 등 목숨이 위험할 수 있는 중증 알레르기 반응도 생길 수 있다.평소 운동이 부족해 체력, 근력 부족으로 나타나는 증상과 헷갈리기 쉬운데, 운동 부족과 운동 알레르기는 증상 발생 시간이 다르다. 운동 부족은 운동하고 있을 때 증상이 나타나고, 쉬면 점차 완화된다. 반면, 운동 알레르기라면 운동 후 증상이 점점 더 심해지는 경향을 보인다. 또한, 운동을 규칙적으로 할수록 운동 부족 증상은 사라지지만, 운동 알레르기 환자는 운동할 때마다 같은 증상이 반복된다.운동 알레르기는 고위험군이 존재한다. 천식, 아토피, 비염, 음식물 알레르기 등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환자는 운동 알레르기를 앓을 가능성이 크다. 특히 밀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운동 알레르기는 면역치료 등 치료 방법이 있는 다른 알레르기 질환과 달리, 특별한 치료 방법이 없다. 본래 앓고 있는 다른 알레르기 질환이 있다면 해당 질환을 잘 치료했을 때 운동 알레르기 증상이 완화될 수는 있다. 증상이 나타나기 전까지 적절한 강도의 운동을 해야 하고, 환경적으로 차고 건조한 공기일 때 운동 알레르기가 더 잘 발생하므로 이런 환경은 피해야 한다.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운동을 중단해야 하며, 증상이 심하다면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해야 한다.한편, 운동 알레르기는 수영할 때는 예외적으로 나타나지 않는다고 알려졌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 2022/10/1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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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오상훈 헬스조선 기자2022/10/1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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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하고 건조한 가을이면 여드름이 좋아지는 경우가 있다. 기온과 습도가 낮아지면서 피지(皮脂) 분비가 줄기 때문.그러나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가을에 각질이 늘어나 피지 배출을 막으면 오히려 여드름이 악화될 수 있다. 특히 가을에 여드름이 새로 생기거나 악화하는 중요 원인은 유분이 많은 화장품, 피부 관리 제품의 사용이다. 피지가 많이 분비되는데 유분이 많은 화장품까지 사용하면 피부는 기름기 과잉 상태가 된다. 연세스타피부과 강남점 김영구 원장은 “피부의 피지 과잉 상태에서 마스크까지 장시간 착용하면 여드름균이 번식하기에 유리한 조건이 된다”며 “가을에 공기가 건조해져도 지성 피부인 사람은 유분이 많은 보습제와 화장품을 함부로 쓰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쌀쌀해진 기온에 난방기를 사용하면 피부의 수분이 증발해 각질이 많이 형성되고, 이것이 모공을 통한 피지 배출을 막아 여드름이 나빠질 수도 있다.한편, 피지샘은 얼굴과 귀 뒤, 가슴 위쪽과 등에 집중적으로 분포하는데, 여드름이 많이 나는 곳과 거의 일치한다. 피지샘이 없는 손바닥에는 여드름이 나지 않는다. 피지샘은 출생 때 잘 발달했다가 감소한 뒤 사춘기 때 다시 발달한다. 개인에 따라 피지샘이나 피지가 많고 적은 이유는 다 밝혀지지 않았으나 남성호르몬, 여성의 배란과 폐경, 노화 등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고돼 있다. 성인 기준 피지 생성률은 평균 3시간에 1mg/10㎠인데, 1.5mg/10㎠ 이상이면 지성 피부, 0.5mg/10㎠ 미만이면 건성 피부로 분류한다.김영구 원장은 “피지는 면역을 포함한 피부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너무 많이 분비되거나 제때 배출되지 않으면 여드름 발병 확률을 높인다”며 “여드름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과 레이저 등은 여드름을 치료하는 동시에 지성 피부를 개선해 여드름 예방 효과도 있다”고 말했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22/10/1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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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주의보가 발령, 방역당국이 인플루엔자 고위험군 예방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흔히 인플루엔자 고위험군은 만 65세 이상 노인, 신생아나 어린이 등 나이가 아주 어리거나 많은 사람으로만 알고 있다. 하지만 젊은 사람이라도 건강 상태에 따라 인플루엔자 고위험군에 해당해 주의가 필요하다.◇당뇨, 심장질환, 폐질환 등 만성질환 있다면 고위험군고령자가 아니더라도 만성 폐질환, 만성심장질환, 당뇨병 등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나이에 관계없이 인플루엔자 고위험군에 해당한다. 만성질환이 있다면, 정부의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 대상이 아니더라도 개별 접종을 통해 독감 면역을 챙기는 것이 좋다. 현재 무료 인플루엔자 백신을 접종 대상은 만 65세 이상, 생후 6개월 이상 만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로 제한돼 있다.인플루엔자는 단순한 호흡기 질환이 아니다. 감염되면 만성 기저질환을 악화하고, 폐렴이나 심혈관질환 등 합병증을 유발해 입원이나 사망 위험을 증가시키는 감염성 질환이다. 인플루엔자로 인한 질병 부담 분석 연구(2013~2018)를 보면, 모든 절기에서 인플루엔자로 인한 사망률은 심근경색, 부정맥, 허혈성 뇌졸중 등 심혈관계와 호흡기계 기저질환자에서 가장 높다.국내외 연구에서도 인플루엔자는 폐렴 발생위험을 최대 100배 높이고, 독감 발생 일주일 이내 급성 심근경색 발생위험을 6~10배, 뇌졸중 위험을 3~8배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난다.또한 인플루엔자에 걸린 만성질환자는 독감 감염 이전보다 급성 심근경색으로 인한 입원율이 6배 증가한다는 연구 보고가 있다. 당뇨병 환자가 인플루엔자에 걸릴 경우, 일반인보다 입원율이 6배 이상, 사망률이 5~10% 이상 증가한다는 보고도 있다.◇만성질환 많은 50~64세 독감 백신 접종 적극적으로 고려해야50~64세 성인은 인플루엔자 합병증을 일으키는 고위험 만성질환을 앓는 경우가 많지만, 무료접종 대상이 아니다 보니 예방접종률이 낮다. 국내 연구보고서(2020)에 따르면, 50~64세 미만 연령대의 약 30%가 만성질환을 앓고 있으나 해당 연령대의 독감 예방접종률은 30%대로 낮은 수준이다.그 해에 유행하는 바이러스 항원에 정확히 대응하는 독감 백신을 접종할 경우 당뇨병, 심장, 폐질환 등 만성질환자에서 독감이나 폐렴으로 인한 입원과 사망을 약 43~56%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독감 예방접종은 고위험군에서 심혈관질환 합병증을 36% 감소시키며, 급성 심근경색 발생 위험도를 15~45% 감소시킨다. 만성질환이 있는 50~64세라면,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을 적극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한편, 인플루엔자는 유행이 시작되면 2~3주 이내에 인구의 10~20%가 감염될 정도로 전염성이 높다. 독감 백신 접종 후 항체가 생성되기까지는 약 2주가 걸리므로, 독감 예방접종 적기인 10월, 독감이 지역사회에 퍼지기 전에 예방접종 하는 것이 좋다.
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 2022/10/1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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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추운 날에는 운동 중 부상을 당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기온이 떨어진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운동을 하면 근육·인대가 손상되는 것은 물론, 혈압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천식 환자의 경우 증상이 더 악화될 위험도 있다. 추운 날씨에도 건강하게 운동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전·후 스트레칭 필수, 손목·발목 중심으로추운 날에는 평소보다 전·후 운동을 많이 해야 한다. 날씨가 추워지면 근육·인대가 수축되는데, 이 상태에서 별다른 준비 없이 바로 운동을 시작하면 근육·인대 부상을 당할 위험이 높다. 몸 곳곳에 혈액이 공급될 수 있도록 전신 스트레칭을 하고, 특히 손과 발은 심장에서 멀리 떨어져 혈액이 비교적 늦게 전달될 수 있으므로 손목·발목 등 관절을 중심으로 근육을 풀어줘야 한다. 운동 전·후에 최소 10~15분 정도 몸을 풀고, 날씨가 추워 실외에서 스트레칭하기 어렵다면 집에 나가기 전이나 돌아와서 반드시 근육을 풀어주도록 한다.새벽 운동은 위험… 고혈압 환자 특히 주의해야기온이 많이 떨어진 날에는 가급적 새벽 운동을 하지 않는 게 좋다. 기상 직후 낮은 온도에서 운동을 하면 신체 기능이 저하돼 부상을 당하기 쉽다. 특히 고혈압 환자는 일시적으로 혈압이 높아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추운 날씨에 야외 운동을 하면 체온이 떨어지고 피부의 모세혈관이 수축하면서 다시 체온이 올라가는데, 이 과정에서 혈압이 급격히 상승할 수 있다. 기상 직후 뇌가 잠을 깨우기 위해 분비하는 아드레날린 호르몬에 의해 혈압이 높아질 위험도 있다. 실제 새벽 운동 중 혈압이 급격히 높아지면서 넘어지거나 의식을 잃는 경우도 있다. 천식 환자 역시 이른 새벽 운동은 피하는 게 좋다. 차갑고 건조한 새벽 공기를 마시면 천식이 악화될 수 있다. 류마티스관절염이나 허리디스크 환자의 경우, 자고 일어난 뒤 관절·근육 유연성이 떨어지고 뻣뻣한 상태에서 운동하면 통증이 악화되고 부상을 입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해가 뜬 후 오전 10시~오후 12시 사이에 운동하는 게 좋고, 평소보다 운동 강도를 낮추되 시간은 늘리도록 한다.운동 복장, 얇은 옷 여러 겹추운 날 운동할 때는 보온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찬바람을 맞으면서 추위를 느끼다가 다시 운동을 하면서 땀을 흘리고 더위를 느끼는 과정이 반복되면 체온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다. 얇은 옷을 여러 겹 입고, 보온을 위해 목도리, 모자, 장갑 등을 착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안에는 가볍고 통풍이 잘 되는 옷들을 입는 것이 좋으며, 얇은 옷 위에는 바람막이를 겉옷으로 입도록 한다. 운동 중 더위를 느껴 외투를 벗기도 하는데, 이로 인해 갑자기 체온이 떨어지고 땀이 식으면 감기에 걸릴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피트니스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10/1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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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짐이 묵직하게 쌓여있는 상태라면 어깨, 목을 꾹꾹 눌러주자. 간단하게 마사지하는 것만으로도 불안, 근심이 덜어진다. 실제로 독일 콘스탄츠대 연구 결과, 10분간 어깨, 목 마사지를 받은 그룹은 가만히 쉰 그룹보다 스트레스 수치가 낮아졌다.◇긴장으로 머리 아플 땐, 어깨 마사지근심, 걱정으로 가득 찬 날엔 몸이 긴장돼 어깨 근육이 뭉치기 십상이다. 긴장성 두통이 생기기도 한다. 이땐 어깨 마사지를 해보자. 등을 세우고 왼팔의 힘을 뺀다. 이후 오른쪽 검지, 중지, 약지로 왼쪽 어깨와 목이 만나는 지점의 볼록 나온 부분을 지그시 누른다. 승모근을 효과적으로 이완할 수 있다. 누를 땐 손끝이 아닌 지문이 있는 부분을 이용한다. 문지르지 않고 누르고만 있어도 된다. 고개를 오른쪽으로 살짝 기울였다가 제자리로 돌아오면 마사지 효과가 더 커진다. 반대쪽 어깨도 같은 방법으로 마사지한다.◇우울할 땐, 목 마사지목 마사지는 미주신경을 자극해 일명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한다. 먼저 쇄골과 귀 뒤쪽 사이를 가로질러 쭉 뻗은 근육인 목빗근을 마사지한다. 고개를 왼쪽으로 돌릴 때 오른쪽 목에서 길게 두드러지는 부분이 오른쪽 목빗근이다. 왼손으로 하트 반쪽 모양을 만들고 오른쪽 목빗근을 10초간 부드럽게 잡는다.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린 후 한 번 더 10초간 부드럽게 눌러준다. 왼쪽도 같은 방법으로 마사지한다. 이후 뒤통수 아래에서 머리를 받치는 작은 근육인 후두하근을 이완시켜준다. 후두하근은 머리, 목, 어깨를 연결하고 있어, 이 근육을 풀어주면 두통을 줄일 수 있다. 양손을 깍지 껴 뒤통수를 감싼다. 이후 엄지로 뒤통수 아래 오목하게 들어간 곳을 20초간 눌러진다. 턱을 아래로 내리고 눈을 감으면 더 효과적이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 2022/10/1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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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오상훈 헬스조선 기자2022/10/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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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이해림 헬스조선 기자2022/10/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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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강수연 헬스조선 기자2022/10/1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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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2/10/1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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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강수연 헬스조선 기자2022/10/1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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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에서 만들어진 소변은 일시적으로 신우에 머물다 요관을 타고 방광으로 흘러간다. 이처럼 소변이 흐르는 부위를 요로라고 하며 요로의 상피에 생긴 암종을 요로상피암이라고 한다. 대부분 요로상피암은 방광에서 발생하는 방광암이지만, 5~10%는 신우와 요관에 생기는 ‘신우요관암’이다. 신우요관암은 전체 암 중 약 0.6%(1444건, 2019년 기준)를 차지할 만큼 국내 발생이 드문 암이다. 다른 조직에 빨리 전이되고 3기까지 진행된 환자의 절반이 5년 이내 사망할 만큼 위험성이 높음에도, 질환을 인지하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신우요관암은 66%가 침습성이며 10~20%는 전이된 상태로 발견된다. 암은 암세포가 주변 조직을 침입한 정도에 따라 표재성과 침습성으로 구분되는데, 점막에만 발견된 표재성보다 근육층까지 침범한 침습성일 때 예후가 더 나쁘다.흡연은 신우요관암의 주요 원인이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신우요관암 위험이 약 7배 높다. 허브와 일부 한약재에 함유된 ‘아리스트로크산’ 성분 또한 신우요관암의 주요 위험인자로 꼽힌다. 신독성 물질인 아리스트로크산에 노출된 사람 10명 중 1명에게 방광암이 발생한다고 알려졌다.신우요관암의 대표적인 증상은 소변에 비정상적인 양의 적혈구가 섞여 나오는 ‘혈뇨’다. 신우요관암 환자 약 70%는 눈에 보이거나 보이지 않는 혈뇨 증상이 있다. 20~30%는 옆구리 통증이 생기기도 한다. 혈뇨로 인해 생긴 혈전이 요관을 막거나 소변 흐름에 장애를 일으켜 옆구리 통증이 발생하는 것이다. 이밖에 체중감소, 피로, 발열, 식은땀 등 암과 관련된 전신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병원에서는 혈액·소변검사와 CT·MRI 등을 통해 신우요관암을 진단한다. 암세포가 요관 부위에 생긴 요관암의 경우 요관내시경 검사와 조직검사를 시행하기도 한다. 약 17%는 방광암을 동반하기 때문에 방광내시경도 실시한다.대표적인 신우요관암 수술 방법은 ‘근치적 신장요관 적출술’이다. 암이 발견된 신우와 요관의 위쪽에 위치한 신장부터 요관 끝부분이 포함된 방광 일부까지 제거하는 방법이다. 필요할 경우 주변 부위 림프절도 같이 적출한다. 최근에는 하부 요관 부위에만 암이 있는 환자에게 ‘부분 요관 절제술’을 시행하기도 한다. 신장을 보존하면서 암 부위만 제거하기 위함이다. 암이 신우 부위에 생긴 일부 저위험 환자의 경우 내시경 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 내시경을 통해 암을 레이저로 태우는 치료 방식으로, 암 재발 위험이 높은 소수 환자에게만 시행한다.신우요관암은 수술 후 방광에서 재발할 가능성이 30%, 반대 쪽 신우·요관 부위에 재발할 가능성이 10%다. 수술 후 장기적인 추적 관찰이 필요한 것도 이 때문이다. 보통 수술 후 5년은 3~6개월마다, 10년까지는 1년 간격으로 추적 관찰을 실시한다. 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육형동 교수는 “신우요관암은 초기에 특별한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렵다”며 “예방이 중요한 질환인 만큼 흡연자라면 반드시 금연하고, 소변검사·복부CT·복부초음파 검사 등을 매년 1회씩 정기적으로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혈뇨·옆구리 통증 등 의심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병원에 내원해야 한다”고 했다.
비뇨기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10/1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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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10/1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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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에 접어들면서 체중이 확 불어났다는 중년 여성들이 많다. 뱃살이 두둑해지는 경우도 많은데…. 갱년기에 살이 잘 찌는 이유가 뭘까?◇지방 축적 막는 에스트로겐 줄기 때문갱년기가 되면 여성호르몬 분비량이 크게 줄기 때문이다. 여성은 보통 45~55세에 갱년기에 접어들며, 이때 난소의 노화로 인해 에스트로겐이나 프로게스테론의 분비량이 급격히 감소한다. 에스트로겐 등의 여성호르몬은 복부 내 내장지방을 쌓는 효소의 활동을 억제시키는데, 이들의 분비량이 줄면 반대로 복부에 지방이 잘 축적돼 살이 찌게 된다. 호르몬 변화로 인해 늘어난 뱃살을 줄이려면 여성호르몬 대체요법이 도움 된다. 이는 에스트로겐이나 프로게스테론 등을 약물로 복용하거나 붙이는 패치 등으로 보충해주는 것이다. ◇스트레스에 잘 받아 탄수화물 찾게 돼갱년기에 접어들수록 탄수화물 중심의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아지는 것도 원인이다. 폐경 이후에는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 분비가 감소해 스트레스에 취약해진다. 이때 우리 몸은 본능적으로 흰쌀밥, 국수, 빵 등의 탄수화물을 찾게 된다. 탄수화물 같은 단순당을 섭취하면 세로토닌 분비량이 빠르게 늘어나기 때문이다. 세로토닌 부족으로 인한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를 막으려면 다른 방법으로 세로토닌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아침에 10분 이상 햇볕을 쬐거나 달걀, 생선, 치즈, 콩, 견과류 등을 섭취하는 것이다. 자주 웃는 것도 좋다.◇체내에서 소모되는 에너지양 줄어들어에너지 소모량이 줄어드는 것도 영향을 미친다. 보통 기초대사량(체온 유지, 심장 박동, 호흡 운동, 근육의 긴장 등에 쓰는 에너지)은 20대 초반에 최대가 되고, 그 후 10년마다 2%씩 감소한다. 여기에 폐경까지 나타나면 에너지 소모량은 더 급격히 떨어진다. 폐경 이전 여성은 배란이 일어날 때마다 에너지 소모량이 5~15% 증가한다. 생리를 하는 시기에도 혈액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에너지 소모량이 늘어난다. 그런데 폐경이 되면 이러한 에너지 소모량이 모두 줄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똑같이 먹어도 살이 더 잘 찐다. 갱년기에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을 주 3회 이상, 근력 운동은 주 2회 이상 실천하는 게 좋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10/14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