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 간 놓치면 안 될 소식 들고 왔습니다. 바로 확인하세요!암 환우를 위한 ‘해피 바이러스 展’ 개최자연주의 화가 최성희 작가가 암 환우를 위한 전시회 ‘해피 바이러스 展’을 개최합니다. 12월 20일까지 서울 서초동 구띠 갤러리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전시에는 색을 느끼고 경험하는 인간 고유의 능력과 플래시백이라는 기법을 접목시킨 작품이 걸렸습니다. 최성희 작가와 암 환우가 함께 작업한 작품 세 점도 전시되며 이 작품의 판매 금액은 암 환우를 위한 비영리단체 아미다해에 기부됩니다.건양대병원, 피부암 건강강좌건양대병원 암센터에서 암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피부암 강좌를 진행합니다. 2024년 1월 15일 오후 2시 건양대병원 암센터 5층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피부암 진단(표길재 피부과 의사), 피부암 치료(임수연 성형외과 교수), 악성 흑색종(김훈 성형외과 교수) 등 90분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갖습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이날 강좌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 모든 참석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합니다. 문의는 운영팀(042-600-6900)으로 전화하시면 됩니다.백산타에게 소원 빌고 ‘기프티콘’ 받아요해운대벽병원이 ‘백산타에게 소원 빌고 선물 받기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암 환우, 완치자, 가족은 물론 일반인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해운대백병원 공식 유튜브 ‘해운대백병원TV’ 채널을 구독한 후, 이벤트 영상에 댓글로 2024년 새해 소원을 적으면 참여 완료됩니다. 12월 22일까지 신청하면 됩니다.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합니다. 문의는 전화(051-797-3500)를 통해 가능합니다.전화로 ‘조혈모세포이식’에 대해 상담하세요국립암센터 혈액종양내과 이은영 교수가 ‘조혈모세포이식·이식편대숙주반응 메디컬 멘토링’ 강의를 2024년 1월 16일 오후 7시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조혈모세포이식과 이식편대숙주반응에 대한 미니강의 후, 무료 상담을 해줍니다. 상담은 사전 신청해야 하며, 선착순으로 10명을 모집해 전화 연결해줍니다. 강의 시청을 원할 때에도 전화(010-8355-3381)나 홈페이지(kbdca.or.kr)를 통해 사전 신청해야 합니다.‘리드미’ 신청하고 독서 활동을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소아암 환자를 대상으로 독서 활동 ‘리드미’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다양한 주제의 책을 읽은 뒤 만들기 등의 활동을 이어갑니다. 2024년 1월 4일부터 1월 2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0분간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6~7세 소아암 환자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모든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kclf.org)나 전화(051-635-7671)로 신청 가능합니다.경상국립대병원, ‘2023 홈커밍데이’ 행사 개최경남권역생존자통합지지센터가 소아청소년 암 환자와 가족을 ‘2023 홈커밍데이’로 초대합니다. 소아청소년 암 생존자 바로 알기 퀴즈, 메달 수여식, 마술 공연, 암 생존자 이해 교육, 팔찌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습니다. 12월 16일 오후 1시 경상국립대병원 경남지역암센터 2층 대강당에서 네 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상시 모집 중이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55-750-9038)나 카카오톡 채널(경남권역생존자통합지지센터)을 통해 가능합니다.‘전립선암의 최신 지견’ 강좌해운대벽병원이 ‘전립선암의 최신 지견’ 무료 건강 교실을 개최합니다. 2024년 2월 8일 오후 2시 해운대문화회관 고운홀(부산 해운대구 소재)에서 진행됩니다. 비뇨의학과 박상현 교수가 전립선암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갖습니다. 참여 예약을 해야 하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예약 및 문의는 051-797-2585로 전화하시면 됩니다.여의도성모병원, 신장암센터 개소여의도성모병원이 지난 1일 신장암센터를 정식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습니다. 비뇨의학과, 영상의학과, 신장내과, 종양내과 등 신장암 관련 전문의들이 다학제팀을 만들어 효율적인 진료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신장암이 의심되는 환자는 1주일 이내에 치료가 시작됩니다.
암일반김서희 기자2023/12/15 08:50
토스트의 주재료인 식빵은 혈당지수(GI)가 91로 높고 탄수화물 함량이 밥 3분의 1 공기와 맞먹습니다. 식빵 제조 과정에서 설탕, 버터 등이 첨가돼 열량도 높은데요. 당뇨인을 위한 건강하고 맛있는 맞춤 레시피 준비했습니다. 맛있게 드세요!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밀당365 레시피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계란 토스트계란 옷 입혀 구운 양배추 위에 양상추, 치즈, 토마토 얹어 토스트 만들어 봅니다. 양배추가 너무 물러 모양이 잘 안 잡힐 때는, 통밀가루를 약간 넣으면 좋습니다. 빵 없이 만든 토스트라서 열량과 혈당 부담 적습니다.뭐가 달라?든든한 영양 채소 양배추양배추는 100g당 열량이 20kcal인데다가 혈당지수가 26으로 낮아 당뇨병 환자가 부담 없이 먹기 좋은 식재료입니다. 비타민U가 풍부해 위장 건강을 돕습니다. 양배추는 비타민K, 칼슘이 풍부해 골절 위험이 큰 당뇨병 환자에게 특히 좋습니다. 토스트에 우유를 한 잔 곁들여 마시면 양배추 속 영양성분을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우유 속 성분과 양배추의 비타민K가 상호작용해 체내 영양 흡수율이 높아집니다.달걀로 단백질 충전달걀은 열량이 낮고 단백질이 풍부해 당뇨병 환자의 근육 형성을 돕습니다. 근육은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해, 근육량이 늘면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조리법대로 달걀 두 개를 섭취하면 일일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20%를 보충할 수 있습니다. 달걀은 단백질 외에도 각종 비타민, 무기질, 칼슘 등이 풍부해 완전식품으로 분류됩니다.담백함 한 스푼 올리브오일올리브오일을 식품에 곁들이면 풍미가 높아질 뿐 아니라 다양한 건강 효과가 있습니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을 도와 혈관 건강에 좋습니다. 올리브오일에 함유된 폴리페놀은 체내 염증 발생을 막아 각종 합병증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올리브오일은 가급적 올리브 열매를 그대로 압착해 영양성분이 가장 뛰어난 엑스트라 버진 오일을 골라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재료&레시피(1인분)양배추 70g, 양파 1/3개, 계란 2개, 양상추 1장, 슬라이스 치즈 1장, 토마토 1개, 올리브오일 약간1. 양배추, 양파는 가늘게 채 썬다.2. 채 썬 양배추, 양파에 계란 2개와 소금을 약간 넣고 골고루 섞는다.3. 토마토는 얇게 슬라이스 한다.4. 올리브오일을 두른 프라이팬에 2의 반죽을 올려 익힌다. 이때, 반죽을 두 덩어리로 나눠야 하며, 식빵 크기로 모양을 다듬어 약한 불에 익힌다.5. 반죽이 익으면 한 쪽에 슬라이스 치즈, 토마토, 양상추를 올리고 나머지 한 쪽으로 덮는다.
겨울철 난방으로 인한 실내외 건조한 환경은 아토피 환자에게 예정된 고통이다. 심한 가려움, 진물, 태선화 등의 증상이 악화하거나 재발하기 때문이다. 최근 성인 아토피피부염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피부과 권순효 교수에게 성인 아토피피부염에 대해 물었다.◇손상된 피부장벽과 면역반응 원인, 얼굴, 목 등에서 첫 증상 손상된 피부장벽은 알레르기 물질이 피부 내로 침투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이다. 피부가 외부 항원에 면역반응을 일으키면 피부염과 함께 가려움증이 발생한다. 가려움증으로 긁으면 상처가 나며, 상처가 회복되기도 전에 다시 가려움증이 발생해 또다시 긁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곧 만성적인 염증으로 진행하는데 이게 바로 ’아토피피부염‘이다. 알레르기 물질 외에도 겨울철 건조한 환경, 잦은 비누칠과 보습제를 바르지 않는 습관, 유전적인 요인, 대기오염물질, 환경 호르몬 등이 원인으로 작용한다.30~40대 성인 아토피피부염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국민 관심 질병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8년 아토피피부염 환자는 92만1070명에서 2022년 97만3686명으로 증가했다. 아토피피부염으로 치료받은 0세에서 19세 환자 수는 18%p 감소했지만, 청장년층인 20대는 27%p. 30대는 47%p, 50대는 45%p 증가했다. 성인 아토피피부염 증상은 머리, 얼굴, 목 부위에 주로 나타난다. 처음에는 단순 피부염 형태로 나타나서 얼굴 홍반, 인설, 구순염, 이마의 태선화 병변이 특징적으로 나타난다. 아울러 두피의 심한 비듬, 팔다리 굽힘 쪽의 피부염이 동반되며 피부가 건조하고 두꺼워지는 만성 병변이 많이 나타난다. 얼굴, 목 등 노출 부위에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환자들이 일상생활에 불편과 우울감을 호소하는 경우도 많다.◇미세먼지·땀 바로 닦고 샤워는 15분만 해야증상이 심한 아토피피부염의 경우 단기간의 스테로이드를 사용한다. 하지만 만성 피부질환인 만큼 장기간의 치료가 필요할 때는 사이클로스포린과 같은 면역조절제를 우선 사용하고, 치료 반응에 따라 생물학적제제(듀필루맙) 또는 JAK 억제제 등을 적용한다. 경증이라면 적절한 피부 관리만으로 증상을 조절할 수 있다. 보습제를 바르고 적정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야 한다. 피부 자극 요인이 될 수 있는 미세먼지나 땀은 빠르게 닦아내고 샤워는 미지근한 물에 15분 내외로 짧게 시행한다.아토피피부염 환자는 평생 관리가 필요하다. 하지만 이것이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잘 조절되는 아토피피부염 환자는 보습제 도포와 악화인자 회피 등의 기본적인 치료만으로 관리가 잘 되기 때문에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도 지낼 수 있다. 다만,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병의원을 다니며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몇몇 연구에서 아토피피부염 환자에서 비흑색종피부암의 위험도가 높아진다는 보고도 있기에 주의가 필요하다.오랜 피부질환으로 인해 잘못된 정보로 인해 고생하는 경우가 있다. ‘피부과 약은 독하다’, ‘특정 약을 바르면 좋아진다‘ 등의 잘못된 정보를 듣고 따라 했다가 증상이 심각해져서 진료실을 찾는 환자들이 많다. 성인 아토피피부염 환자에게 중요한 건 의사에 대한 신뢰다. 환자의 증상 악화 원인을 같이 찾고 장기간의 관리에 조언을 줄 수 있는 피부과 전문의를 만날 필요가 있다. 최근에는 생물학적제제 등의 신약이 빠르게 나오고 있는 만큼 피부과 전문의를 통한 전문적인 치료를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기를 권유한다.
피부질환오상훈 기자 2023/12/15 08:00
생활건강이해나 기자 2023/12/15 07:30
아침에는 입맛이 없어 밥을 거르지만, 저녁에만 유독 식사를 몰아서 폭식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바쁜 직장인 중에는 이런 식사 패턴을 가진 경우가 많은데, 건강에는 좋지 않다. 심한 경우 ‘야식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다. 자세히 알아보자.◇저녁에 몰아서 밥 먹고, 자다가 자주 깨면 의심야식증후군은 인구의 1.5%에서 발생한다고 알려졌다. 다음과 같은 증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된 경우 야식증후군으로 진단된다. ▲저녁 시간에 식사를 몰아서 한다 ▲하루 섭취량의 50% 이상을 저녁 7시 이후 섭취한다 ▲일주일 중 3일 이상 밤중에 1번 이상 깬다 ▲잠을 자다가도 일어나서 고칼로리 간식을 먹는다. 야식증후군의 원인은 스트레스나 불면증, 불안감, 복용하는 약물, 수면 사이클 문제 등이다. 특히 야식증후군 환자는 저녁에도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 호르몬이 충분히 분비되지 않아 수면의 질이 낮아지고, 스트레스 탓에 식욕이 증가하며 보상 심리로 폭식하는 경우가 많다.◇비만‧심혈관계질환‧불면증‧역류성식도염 등 유발해야식증후군은 비만 관련 합병증뿐 아니라, 불면증과 역류성식도염, 수면장애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아침엔 영양이 부족한 상태에서 저녁에 열량이 높은 음식을 한꺼번에 먹다 보니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등 심혈관계 질환 위험이 크다. 또한 밤 중에도 불면증으로 쉽게 잠들지 못하고, 잠에서 깨 계속 먹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다. 야식은 노화를 가속하기도 한다. 잦은 야식 섭취로 복부, 팔뚝, 허벅지 등 부분 비만을 유발하는 것은 물론, 잠들어도 소화를 담당하는 장기가 계속 일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야식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없는 사람보다 건강 관련 삶의 질 점수가 10점 이상 낮다는 아주대의대 연구 결과도 있다.◇세 끼 같은 시간에 먹고 운동해야야식증후군은 생활 습관을 개선해 치료하는 게 좋다. 우선 세 끼 식사를 일정한 시각에 먹어보자. 특히 아침 식사는 거르지 말고, 탄수화물‧단백질‧지방‧비타민이 골고루 포함된 한식 위주로 먹는 게 좋다. 아침을 먹으면 이후 폭식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밤새 쉬고 있던 뇌와 몸에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다. 대신 저녁 식사는 소화가 잘되도록 샐러드 등으로 가볍게 먹으면 된다. 잠들기 4시간 전에는 모든 식사를 마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 또한, 주 4회 이상 운동을 하면 식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만약 혼자서 개선하기 어렵다면 전문의를 찾아 일정 기간 식욕억제제를 처방받거나 심리치료를 받는 것을 권장한다.
생활건강신소영 기자 2023/12/15 07:00
생활건강전종보 기자2023/12/15 06:30
암일반최지우 기자2023/12/15 06:00
유산소 운동을 할 때 근력 운동을 병행하면 건강 효과가 커진다. 그러나 일상을 살다 보면 둘 중 하나도 제대로 챙기기 어렵다. 이럴 땐 자전거를 타 보는 게 어떨까. 자전거를 타면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모두 챙길 수 있다.자전거를 탈 땐 전신의 근육을 골고루 사용하게 된다. 자전거를 탈 땐 페달에 발을 얹고 몸의 중심을 잡아야 한다. 이 과정에서 하체 근육뿐 아니라 배, 척추 등 상체 근육도 사용하게 된다. 특히 단련이 잘 되는 근육은 허벅지 근육인 넙다리네갈래근(대퇴사두근)이다. 허벅지는 온몸 근육의 3분의 2가 몰려있는 곳이라 많은 에너지원을 저장할 수 있다. 단련하면 포도당 대사에 도움을 준다. 관절 주변 근육도 자전거 타기로 단련된다. 페달을 밟으며 엉덩관절, 무릎관절, 발목관절이 계속 굽혔다 펴지기를 반복하므로 이 관절들을 움직이는 근육이 자연스레 발달하는 것이다. 자전거 타기는 무릎이 약한 사람들에게 달리기 대신 권장되는 유산소 운동이기도 하다. 심폐지구력 강화에 도움이 되지만, 무릎엔 부담이 가지 않기 때문이다. 체중을 안장이 받아줘 무릎까지 전달되지 않는 덕이다. 안장 높이는 발을 페달에 올려놓고 가장 아래로 내렸을 때, 무릎이 살짝 구부러지는 정도가 적당하다. 자전거 옆에 섰을 때 안장이 골반보다 살짝 높은지, 자전거에 타고 다리를 아래로 뻗었을 때 발바닥~발끝이 땅에 닿는지 확인하면 된다. 안장 높이가 충분하지 않다면 제아무리 자전거라도 무릎에 부담을 준다. 안장이 낮은 자전거를 타면 무릎이 구부러지는 지점이 발보다 앞쪽에 오는데, 이 상태선 페달을 밀어도 그 힘이 페달 아닌 무릎에 전달된다. 몸의 하중을 고스란히 받은 탓에 무릎 내부 압력이 높아져 통증이 생기는 것이다.자전거를 처음 타기 시작했다면, 타기 전 10~15분간은 허벅지 앞쪽과 바깥쪽을 스트레칭해주는 것이 좋다. 이 부분의 힘이 가장 많이 쓰일 뿐 아니라, 대부분 부상이 이곳에 발생하기 때문이다. 처음엔 20~30분씩 주 3회 정도 평지에서 타기 시작해, 운동 시간과 주행 거리를 점차 늘려간다. 핸들을 잡을 땐 팔을 살짝 구부리는 것이 좋다. 팔을 쭉 뻗으면 팔꿈치에 무리가 갈 수 있고, 도로에 따라 어깨까지 통증이 생길 수도 있다. 페달과 다리는 11자 모양을 이루는지도 신경 쓰며 탄다.
피트니스이해림 기자2023/12/15 05:00
과도한 건강염려증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사망 위험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건강염려증은 건강에 지나치게 집착하며 실제로 별다른 질환이 없음에도 자신이 심각한 병에 걸렸다고 생각하는 일종의 심리적 장애다. 건강 불안 장애라고도 불리며, 신체 징후에 대한 극단적인 해석을 동반하며, 반복적이고 과도한 확인과 예민한 반응, 불안, 공포, 우울감 등을 느낀다.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에서 1997~2020년에 건강염려증을 진단 받은 4129명과 인구통계학적으로 일치하는 정상인 4만1290명을 분석했다.분석 결과, 건강염려증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84% 더 높았다. 사망 위험은 모든 사회인구학적 변수를 조정한 뒤에도 비슷하게 유지되었으며 자연적 사망 외에 자살 등 비자연적 사망 위험 모두 높았다. 게다가 건강염려증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일찍 사망했으며, 평균 사망 연령은 각각 70세, 75세였다.건강염려증이 있는 사람은 건강에 대한 불안 수준이 높아, 의료 서비스와의 접촉을 완전히 피하는 등 잠재적으로 심각한 질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게 연구팀의 분석이다. 건강염려증으로 인한 만성 불안과 우울증은 심혈관질환, 조기 사망 등 다양한 건강상의 악영향을 미친다.연구를 주도한 조너선 알퍼트 박사는 “심한 건강염려증이 있는 사람은 자신의 건강상태를 끊임없이 걱정하고 괴로워하며 고통 받는다”며 “이 질환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건강염려증은 인지행동 치료, 이완 기법, 교육, 항우울제 등으로 치료된다.한편, 이 연구 결과는 ‘자마 정신의학(JAMA psychiatry)’에 최근 게재됐다.
정신질환최지우 기자2023/12/15 00:01
과일은 비타민, 항산화 영양소, 식이섬유 등 각종 영양소를 함유하는 건강식품이다. 그러나 과일은 어떻게, 얼마큼 섭취하느냐에 따라 건강에 득이 될 수 있고, 실이 될 수 있다.◇단순당 혈당 상승시켜 비만의 원인으로과일은 잘못 먹으면 비만의 원인이 된다. 과일의 단맛에서 알 수 있듯, 과일 속에는 단순당을 함유하기 때문이다. 적정 섭취량보다 많이 먹을 경우 단순당이 빠른 속도로 체내에 흡수돼 혈당이 급상승한다. 이때 췌장에선 인슐린 분비를 더 많이 자극하고, 체내 지방 합성을 촉진해 혈중 지질과 체지방을 증가시킬 수 있다. 특히 과일에 많은 과당은 포도당보다 흡수 속도가 더 빨라 필요 이상으로 먹으면 간에 지방으로 축적이 될 수 있다.특히 다이어트를 할 때 과일로 한 끼를 때우는 경우도 있는데, 잘못된 섭취법이다. 대부분의 과일은 수분·식이섬유·비타민·단순당류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과일만으로 식사를 대신하게 되면 단백질·지방 등을 보충하지 못해 영양 균형이 깨질 수 있다. 오히려 체지방이 증가할 수 있다.◇사과 3쪽, 바나나 반 개… 권장량 생각보다 적어그렇다면 과일은 어느 정도로 먹는 게 좋을까? 과일은 식후에 바로 먹으면 혈당을 급격히 올린다. 간식으로 먹는 게 맞다. 식사와 식사 사이 출출할 때 하루 2회 정도 먹을 것을 권장한다. 한국인영양섭취기준에 따르면 과일의 1회 섭취 기준은 50㎉이다. 이 양은 사과 3쪽(100g), 배 2쪽(100g), 바나나 반 개(100g), 오렌지 반 개(100g), 포도 4분의 1송이(100g), 귤 4분의 3개(100g)에 해당하는 양이다. 1회 섭취 분량은 생각보다 적은 양이다. 과일도 한 가지 종류만 먹기보단 다양한 과일을 조금씩 섞어 분량에 맞게 먹고, 채소와 함께 먹으면 영양소를 더 잘 섭취할 수 있다.
라이프전종보 기자 2023/12/14 2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