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순천향대 부천병원, ‘여성암센터’ 개소… “맞춤 치료 앞장”

    순천향대 부천병원, ‘여성암센터’ 개소… “맞춤 치료 앞장”

    순천향대 부천병원이 여성암 환자들에게 최적화된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여성암센터’를 개소하고 유방암‧갑상선암‧부인암 치료 특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순천향대 부천병원은 2016년부터 본관 2층에 유방센터, 산부인과, 성형외과를 한 공간에 모아 여성 환자들의 진료 편의성을 극대화한 여성의학센터를 운영해 왔다. 최근 유방암, 갑상선암, 부인암 등 주요 여성암 발생률 증가에 따라, 센터 이름을 ‘여성암센터’로 변경하고 질환별 맞춤 치료를 강화한다.산부인과에서는 흉터에 민감한 환자들을 위해 최소침습 수술을 지향하는 게 트렌드다. 작은 구멍 하나만 뚫어 시행하는 단일공 복강경 수술은 물론, 0.8cm 절개 4~5개로 정교하고 안전한 수술이 가능한 로봇수술은 상처가 작고 회복이 빨라 흉터에 민감한 여성 환자 만족도가 높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여성암센터는 최근 부인과 수술이 가능한 의료진 2명을 추가로 영입했다. 산부인과 정수호 교수는 “부인과 의료진 추가 영입으로 앞으로는 부인암 진단 후 치료까지 소요 시간을 최소화하고 부인암 환자들의 고통을 줄일 계획”이라며 “3월에는 2.5cm 작은 절개 하나로 수술하는 최신형 로봇수술기 ‘다빈치SP’를 도입해, 환자 상태에 따른 맞춤형 로봇수술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최소 침습 치료는 갑상선암 환자들에게도 적용될 예정이다. 병원 측은 기존 갑상선암 수술은  아랫목 피부를 절개해 흉터가 남았지만 최근에는 흉터가 남지 않는 로봇을 이용한 수술이 가능해 환자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재발 가능성이 높은 갑상선암 환자들에게는 ‘방사성동위원소 치료’를 시행하기도 한다. 이를 위해 특수병실인 차폐병실을 3병상으로 운영한다 또, 갑상선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목소리 문제에 대해서는 이비인후과(음성 클리닉 운영)와의 협진을 통해 치료를 하고 있다.마지막으로 유방센터는 유방전절제술이 필요한 환자에게는 성형외과와 연계해 유방 재건술을 상담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최근 방사선종양학과에 도입한 ‘무표식 실시간 표면유도기법’은 방사선치료를 받는 유방암 환자의 편의와 안전성을 높였다. 이전에는 4~6주 방사선치료 기간에 몸에 지워지지 않는 표식을 해야 했으나, 이제 치료실 천장에 3차원 광학식 카메라 센서가 환자 위치와 자세 변화에도 치료 부위 윤곽을 계획한 대로 표시해 주므로 정확하고 안전한 치료가 가능하다.순천향대 부천병원 문종호 병원장은 “순천향대 부천병원 여성암센터는 전문 의료진과 첨단 의료기기를 갖추고 질환의 예방부터 진단, 치료, 사후 관리까지 생애 전주기 최적 치료를 제공할 것”이라며 “특히 환자 중심의 편안한 진료에 중점을 두고 여성암 치료의 새 장을 열겠다”고 말했다.
    부인과질환오상훈 기자2024/03/05 13:44
  • 2000명도 적다… 전국 40개 의대, ‘3401명’ 증원 요청

    2000명도 적다… 전국 40개 의대, ‘3401명’ 증원 요청

    전국 40개 대학이 2025학년도 대입에서 의대 정원을 3000명 이상 늘려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다.박민수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5일 브리핑을 통해 “교육부에서 2월 22일부터 3월 4일까지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신청을 받은 결과, 총 40개 대학에서 3401명의 증원을 신청했다”고 밝혔다.지역 별로 보면, 서울 소재 8개 대학 365명, 경기·인천 소재 대학 5개 대학 565명 등 수도권 13개 대학에서 총 930명의 증원을 신청했다. 비수도권 27개 대학은 2471명의 증원을 신청했다.이번 증원 신청 규모는 정부의 의대 증원 목표(2000명)는 물론, 지난해 수요조사 결과보다도 많은 수준이다. 지난해 10월 27일부터 11월 9일까지 사전조사를 실시한 결과, 증원 규모는 최소 2551명, 최대 2847명으로 조사됐다. 박민수 차관은 “지난해 11월 조사한 대학별 증원 최대 규모를 상회하는 수치”라며 “이번 결과로 대학들이 2025년에 당장 늘릴 수 있는 의대 정원 규모가 2000명을 월등히 넘는다는 사실을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비수도권 대학의 증원 신청 비율이 72%로 지역의료, 필수의료 강화에 대한 지역의 강력한 희망을 표시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했다.정원 50명 미만의 소규모 의대들은 2배에서 5배에 달하는 증원을 신청했고, 거점 국립대 역시 적극적으로 증원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충북대는 기존 정원의 5배 이상을 신청해, 기존 49명에서 201명 늘어난 250명으로 정원을 조정해달라고 교육부에 신청했다. 울산대 또한 기존 정원 40명의 4배에 가까운 150명으로 정원 확대 의향을 제출했다. 이외에 건국대(충주·정원 40명)는 120명으로, 강원대(정원 49명)는 140명으로 정원을 현재 대비 3배 안팎으로 확대해달라고 신청했다. 대구가톨릭대(정원 40명)의 경우 80명으로, 동아대(정원 49명)는 100명으로, 부산대(정원 125명)는 250명으로 각각 기존 정원의 2배 수준으로 증원하겠다고 보고했다.정부는 각 대학의 제출 수요와 교육역량, 지역과 필수의료 지원의 필요성, 소규모 의과대학의 교육역량 강화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정원을 배정할 방침이다. 교육부 심민철 인재정책기획관은 “대학별로 정원 증원 수요와 운영 계획도 받았다”며 “정원 배정을 위한 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해 복지부와 교육부뿐 아니라 의료계 전문가들이 모여 최종적으로 결정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책전종보 기자 2024/03/05 13:41
  • 홍역, 해외 유입 환자 지속… 해외여행 후 ‘이런 증상’ 나타나면 신고를

    홍역, 해외 유입 환자 지속… 해외여행 후 ‘이런 증상’ 나타나면 신고를

    전 세계에서 홍역 환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도 해외 유입 환자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백신 접종 유무를 확인하고 증상이 발현된다면 검역관에게 신고해야 한다. ◇지난해 국내 홍역 환자 8명, 올해 벌써 11명질병관리청은 올해 우리나라에서도 해외여행을 다녀오거나 환자와 접촉해 홍역에 걸린 환자가 11명 발생했다고 5일 밝혔다. 여행국별 환자 수는 우즈베키스탄 5명, 태국 2명, 카자흐스탄 1명, 러시아 1명, 말레이·싱가포르 1명, 아제르바이잔 1명이다.국내 홍역 환자는 코로나19 유행으로 해외 왕래가 줄어든 2020년엔 6명에 불과했고, 2021년과 2022년에는 1명도 나오지 않았다. 다만 지난해 세계적인 유행과 해외여행 증가의 영향으로 8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세계보건기구(WHO) 집계 기준 전 세계 홍역 환자 수는 2022년 약 17만명에서 지난해 약 30만 명으로 1.8배 증가했다. 특히 유럽은 2022년 홍역 환자가 937명이었으나 지난해 5만8000여명으로 62배 급증했다.질병청은 홍역 유행이 심한 데에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예방 접종률은 떨어진 반면 해외여행 등 교류는 증가하는 영향이 크다고 내다봤다.◇해외여행 후 발열, 발진, 콧물 나타난다면 검역관에게 신고2급 법정 감염병인 홍역은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이다. 발열, 전신 발진, 구강 내 병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전염성이 매우 강해 면역이 불충분한 사람이 환자와 접촉할 경우 90% 이상 감염된다.홍역은 예방접종으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 생후 12~15개월 때 1회와 4~6세 때 2회에 걸쳐 반드시 예방백신(MMR)을 접종해야 한다.해외여행을 계획할 경우 여행 전 홍역 예방백신을 2회 모두 접종했는지 확인하고, 접종을 완료하지 않았거나 접종 여부가 불확실한 경우에는 출국 4~6주 전에 접종하는 게 좋다.또 여행 후 입국 시 발열, 발진, 콧물 등이 있다면 검역관에게 신고하고, 거주지 도착한 이후라면 마스크 착용, 대중교통 및 다중 시설 방문을 자제하면서 의료기관을 먼저 방문해 여행력을 알려야 한다.질병청은 병·의원에게도 발열, 콧물, 발진 등 홍역 의심 증상이 있는 환자에게 해외여행 여부를 확인하고 적극적으로 검사해달라고 당부했다.
    감염질환오상훈 기자2024/03/05 13:40
  • 결핵치료제, 면역글로불린 등 수급불안 약… 보건당국, 공급개선 논의

    결핵치료제, 면역글로불린 등 수급불안 약… 보건당국, 공급개선 논의

    결핵치료제, 면역글로불린, 아미노필린 등 수급 불안정 의약품 대응 방안을 식품의약품안전처, 보건복지부가 논의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9일 관련 기관·단체 등과 함께 '제13차 수급 불안정 의약품 대응 민관협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12차 회의 시 논의됐던 진해거담제와 경장영양제 대한 모니터링과 조치 상황을 공유하고, 일선 병원에서 공급부족이 제기되고 있는 ▲결핵치료제 5개 품목 ▲면역글로불린 3개 품목 ▲아미노필린 4개 품목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진해거담제 4개 품목 ▲코대원정(대원제약) ▲코푸정(유한양행) ▲코데닝정(종근당) ▲코데날정(삼아제약)은 현재 증산조건부 약가 인상을 검토 중에 있다. 당초 공급 중단 예정되어 있던 1개 품목은 제약사 협조를 통해 공급중단을 철회하기로 했다. 홍해 예멘사태로 수입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경장영양제 하모닐란액은 5월부터 공급 정상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또 경장영양제 엔커버액 수입량 증가로 월 공급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채산성 부족으로 제약사가 공급중단 보고한 결핵치료제 5개 품목 ▲동인당파스과립(디아이디바이오) ▲탐부톨정(종근당) ▲튜톨정(비씨월드제약) ▲리팜피신캡슐(유한양행) ▲구주프로티온아미드정(구주제약)은 제약사 협조 요청과 함께 정부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소아·중환자의 면역결핍 치료 등에 사용되는 면역글로불린 3개 품목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주5%, 10%(녹십자) ▲리브감마에스앤주(에스케이플라즈마)은 헌혈량 감소와 수입 혈장 가격 상승으로 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다. 이번 협의처에서는 요양기관 종별 수급현황을 분석했다. 기관지 확장제와 비급여 비만치료에 사용하는 아미노필린 4개 품목 ▲제일아미노필린주사액(제일제약) ▲휴온스아미노필린주사액(휴온스) ▲대원아미노필린주사액(대원제약) ▲대한아미노필린주사액(2.5%)(대한약품공업)은 유통·사용 추이 분석 결과 비만치료·불임치료 등 비급여(또는 전액본인부담)로 추정되는 사용량이 다수 나타났다. 이번 협의처에서 치료 시급성을 고려한 유통 개선 조치 등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요양기관 종별 공급 현황을 살펴보면 의원급에 가장 많이 공급되나(71만병) 공급량 대비 요양급여 청구량 비율은 2023년 11월 기준 10.4%로 나타나 의원급 비급여 사용량이 많은 것으로 추정됐다.아울러 복지부는 제약사로부터 공급중단 보고된 의약품 정보를 의약품 안전사용서비스(DUR)를 통해 매월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책이슬비 기자2024/03/05 13:33
  • 美 70대 남성, 전세계에서 빅맥 가장 많이 먹어 신기록… 몇 개나 먹었길래?

    美 70대 남성, 전세계에서 빅맥 가장 많이 먹어 신기록… 몇 개나 먹었길래?

    미국 70대 남성이 ‘전 세계에서 가장 빅맥을 많이 먹은 사람’으로 기네스북 기록을 경신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4일(현지시간) 뉴욕 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돈 고스키(70)는 2023년 한 해 동안 빅맥 728개를 먹어서 자신의 전년도 기록을 깼다. 고스키는 현재까지 3만4128개의 빅맥을 먹은 신기록을 세웠다. 고스키는 1999년 첫 기네스북 기록을 세웠고, 그 후 여러 번 자신의 기록을 깨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고스키는 1972년 빅맥을 처음 먹었고, 그 뒤로 매일 빅맥을 9개씩 먹었다. 현재 고스키는 건강 관리를 위해 섭취 횟수를 줄였고, 점심과 저녁에 1번씩 먹고 있다. 고스키는 “흔히 빅맥을 세상에서 제일 많이 먹었다고 하면 건강 문제가 있을 것이라 예상한다”며 “하지만 나는 86kg이며, 총콜레스테롤 수치도 165로 매우 건강하다”고 말했다. 고스키는 건강 관리를 위해 매일 9.6km를 걷고, 감자튀김은 먹지 않는다고 밝혔다. 실제로 빅맥은 초가공식품이지만, 의외로 영양분 균형이 맞아 건강에 좋다는 의견도 있다. 빅맥을 건강하게 먹는 방법은 없을까?빅맥을 건강하게 먹으려면 고스키처럼 감자튀김을 먹지 않는 게 도움이 된다. WHO가 제시한 1일 나트륨 섭취 권고량은 2000mg 미만이다. 햄버거의 나트륨 함량은 700~900mg으로, 1일 나트륨 섭취 권고량의 절반 가까이다. 그런데, 감자튀김의 나트륨 함량은 평균 200mg이다. 햄버거와 감자튀김을 모두 먹으면 1일 나트륨 섭취 권고량의 절반 이상을 섭취하는 것이다. 게다가 감자튀김까지 먹으면 지방을 과도하게 섭취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이상적인 탄·단·지 비율은 탄수화물 57~68%, 단백질 12~13%, 지방 12~13%다. 감자튀김은 지방이 49%나 차지하기 때문에 감자튀김을 제외하고 햄버거만 먹어야 지방 과다 섭취를 막을 수 있다.한편, 햄버거는 대표적인 초가공식품이라 고혈압, 당뇨병 같은 성인병이나 식도암, 비만 등의 발병 위험을 키울 수 있다. 따라서 초가공식품보다는 채소, 과일, 통곡물 등이 풍부한 건강한 식단을 실천하는 것을 권장한다.
    푸드임민영 기자2024/03/05 13:32
  • '이것' 자주 손대는 청소년… 두통 2배로 잦아져

    '이것' 자주 손대는 청소년… 두통 2배로 잦아져

    식사를 자주 거르거나, 10대에 전자담배에 손을 대는 소아·청소년들은 두통을 겪을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캐나다 캘거리대 소아과 연구팀은 소아·청소년이 식사를 자주 거르거나 알코올, 전자담배, 대마초 등에 노출될 경우 두통이 생길 위험이 크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497만8370명의 5~17세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응답자들의 평균 연령은 10.9세였으며, 이 중 48.8%는 여성이었다. 연구팀은 먼저 응답자들에게 최근 6개월 동안 두통 경험의 여부와 빈도를 물었다. 이후 응답자들에게 ▲화면 시청 시간(TV, 스마트폰, 컴퓨터 등) ▲수면 시간 ▲식사 여부 ▲약물 사용 여부 등에 관해 질문했다. 해당 요인들은 모두 두통을 유발할 위험이 있는 생활 방식이다. 특히 식사 여부의 경우, 일주일에 점심을 제외한 14번의 아침 식사와 저녁 식사를 얼마나 거르지 않고 가족과 먹는지를 파악했다. 또 12~17세 청소년들에게는 ▲전자담배 ▲담배(연초) ▲대마초 등이나 알코올에 손을 댄 적이 있는지도 조사했다.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약 6%가 두통을 일주일에 한 번 이상 겪었다. 두통을 자주 경험한(2회 이상) 소아·청소년은 일주일에 평균 9번 가족들과 식사를 한 반면, 두통을 한 번 또는 아예 경험하지 않은 소아·청소년은 주당 평균 12번의 식사를 했다. 연구팀은 규칙적인 식사를 했다고 응답한 그룹에서는 두통이 생길 위험이 8% 감소했다고 밝혔다. 캘거리대 소아청소년과 세레나 오르 교수는 "가족과의 정기적인 식사는 가족 내 유대감과 의사소통을 강화하고 정신 건강을 향상시켜 결과적으로 두통 빈도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12~17세의 청소년들의 경우 전자담배를 피우는 생활 습관이 두통 발생 위험을 2배가량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통을 자주 경험한 응답자 중 8%가 매일 전자담배를 사용한 반면, 두통을 겪지 않은 응답자 중에서는 3%만이 전자담배를 사용한다고 답했다.오르 교수는 "우리는 500만 명이 넘는 캐나다 청소년을 대표하는 샘플을 조사했다"며 "이 연구 결과는 전자담배를 피우는 것이 십대의 고주파 두통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5세 이상 청소년의 경우 불규칙한 식사, 밤샘, 화면 시청 시간, 가정 내 간접흡연 등이 고빈도 두통과 관련이 있었다"고 말했다.이 연구 결과는 미국신경학회 의학 저널 '신경학(Neurology)'에 최근 게재됐다.
    라이프이해나 기자2024/03/05 12:30
  • 앱 하나로 병원 기록, 일상 건강관리 모두 한번에… 세나클소프트, '클레' 앱 출시

    앱 하나로 병원 기록, 일상 건강관리 모두 한번에… 세나클소프트, '클레' 앱 출시

    디지털헬스케어 기업 세나클소프트가 PHR(개인건강기록) 서비스 클레 앱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클레는 병원과 연동해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통합건강관리 서비스다. 일상에서의 건강관리부터 아플 때 이용하는 병원진료까지 사용자의 건강관리 데이터 전반을 관리한다. 기존 병원예약 앱과 건강관리 앱을 각각 사용했던 불편함을 하나의 앱으로 해결한 것. 사용자가 보유한 건강기록을 병원이나 연결된 사용자에게 공유하는 기능도 더했다.타임라인 탭의 실시간 피드로 병원일정과 일상에서의 건강관리 스케줄을 적시에 알려줘, 사용자가 중요한 건강 이벤트를 놓치지 않게 한다. 진료예정일, 병원대기순서, 검사결과 도착, 약 복용, 기록측정(혈압, 혈당, 생리 등)과 같이 주요 이벤트에 대한 안내를 제공한다. 클레는 병원의 진료내역, 검사결과, 발급서류와 같은 의료기록을 앱으로 받고 저장한다. 클레로 사용자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의 건강도 함께 챙길 수 있다.  클레에서 패밀리를 맺으면 병원 예약, 접수, 서류요청, 진료비 결제 등을 대신할 수 있고, 패밀리간 건강 기록을 공유할 수 있다. 공유 가능한 기록은 혈압, 혈당, 생리, 몸무게 등 일상건강 지표와 약 복용기록, 병원에서 받은 검사결과, 진료내역, 접종기록 등이 있다. 원하는 기록만 공유하는 것도 가능하다.세나클소프트 박찬희 공동대표는 "개인의 건강기록관리와 병원의 예약 ·접수·간편페이 ·서류발급 기능, 건강 콘텐츠 등 클레의 모든 기능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클레의 진료 관련 기능은 서비스 연결 병원에 한정되며, 건강 콘텐츠는 서울아산병원과 제휴해서 제공한다.클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단신이슬비 기자2024/03/05 11:37
  • 다림바이오텍, 건기식 브랜드 '비비드몽타주' 론칭… 한 달간 행사 진행

    다림바이오텍, 건기식 브랜드 '비비드몽타주' 론칭… 한 달간 행사 진행

    의약품 제조 전문기업 다림바이오텍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비드몽타주(vividmontage)'를 론칭했다고 5일 밝혔다.비비드몽타주는 '행동이 에너지를 만들어낸다(Action Creates Energy)'는 슬로건 하에, 변화를 위해 움직이는 사람들에게 그 시작을 위한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은 브랜드다. 비비드몽타주가 선보이는 건기식은 총 10종으로 ▲메타볼 프리미엄 ▲블룸캔디 ▲비타민C 2000 ▲디카디카 비타민 디 ▲밤새노니 ▲에너기닌 ▲쉐이크어스 등 성인용 7종과 ▲자일리톨 덴티 큐브 ▲올퓨어 멀티비타민 구미 ▲올퓨어 피부면역 앤 장 유산균 등 키즈용 3종으로 구성돼 있다.'메타볼 프리미엄'은 홍경천 추출물과 마그네슘, 비타민, 아연, 엽산 등 건강한 대사를 위해 16가지의 기능성 성분이 함유돼 있는 고함량 종합비타민으로, 피로 개선과 활력 있는 일상에 도움을 준다. '블룸캔디'는 특허 받은 무설탕 제조공법으로 합성원료 없이 자일리톨, 감초농축액, 허브 추출물 등 7가지 천연 원료를 섞어 만든 캔디다. 은은한 허브향으로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저자극 목캔디다. 이밖에도 NON-GMO 원료만을 사용한 달콤한 레몬맛 고함량 비타민C인 '비타민C 2000', 비타민D3와 비타민K를 한알에 담은 '디카디카 비타민 디'를 비롯해 아이를 위한 제품 3종 등이 있다.다림바이오텍은 비비드몽타주 브랜드 론칭을 맞아 3월 한 달 동안 서울 전역에서 전광판과 버스를 활용해 옥외광고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비드몽타주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후 광고가 노출된 순간을 담은 인증샷을 찍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0명에게는 컬러풀한 스프링 충전 케이블을 증정한다. 또한 비비드몽타주 공식 웹사이트에서도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식몰에 회원가입을 완료한 신규 회원들에게는 10%의 할인 쿠폰이 지급되며, 네이버페이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구매와 결제가 가능하다.자세한 이벤트 참여 방법 및 제품 정보는 비비드몽타주 인스타그램과 비비드몽타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다림바이오텍 브랜드전략팀장은 "비비드몽타주는 건강기능식품 영역의 한계를 뛰어넘어 삶의 전 영역을 아우를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제품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과 메시지를 통해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고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단신이슬비 기자2024/03/05 11:31
  • 가천대 길병원, 16일 뇌질환 강좌 진행… 세계 뇌 주간 기념

    가천대 길병원, 16일 뇌질환 강좌 진행… 세계 뇌 주간 기념

    가천대 길병원과 가천대 뇌과학연구원이 3월 셋째주 '2024 세계 뇌 주간'을 맞아 시민을 대상으로 뇌 건강에 관한 강연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세계 뇌 주간(Brain Awareness Week)' 행사는 일반 시민에게 뇌과학 연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1992년 미국 DANA 재단에서 처음 개최한 행사로, 현재 60여 개국에서 매년 3월 셋째 주에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3월 11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된다.인천에서는 가천대 길병원 의료진들과 가천대 뇌과학연구원이 준비한 강연이 오는 16일 토요일 오후 1시 50분부터 4시 45분까지 약 3시간 동안 가천대 의대 건물 3층 통합강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뇌과학으로 이해하는 뇌질환'을 주제로 김상은 가천대 뇌과학연구원장이 첫 강연을 시작한다. 이후, ▲신경과 박기형 교수(내 머릿속의 지우개-치매 바로 알기) ▲정신건강의학과 김종훈 교수(우울증과 자살-왜 죽고 싶은 마음이 들까?) ▲정신건강의학과 강승걸 교수(수면 장애와 뇌-하얗게 지새운 밤)을 강연한다. 또 마약 등 중독, 정신건강 분야 치료기관인 인천참사랑병원 천영훈(정신건강의학과) 원장이 참석해 '마약중독은 뇌질환-왜 마약에 중독될까'를 주제로 강연한다. 모든 주제 강연 후에는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간도 마련돼 있다. 청강을 원하는 시민은 별도의 등록 절차 없이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의료계소식이슬비 기자2024/03/05 11:30
  • 교통사고·낙상 막는 순발력, ‘이것’ 먹은 그룹이 더 뛰어나

    교통사고·낙상 막는 순발력, ‘이것’ 먹은 그룹이 더 뛰어나

    60세 이상 사람들이 매일 식이섬유 보충제를 섭취하면 뇌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식이섬유 보충제는 천연 인슐린이라 불리는 이눌린, 차전차피 등이 함유된 보충제다.영국 킹스칼리지런던 연구팀은 60세 이상 쌍둥이 36쌍을 대상으로 식이섬유 보충제가 뇌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봤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을 매일 위약 또는 식이섬유 보충제를 섭취하는 두 그룹으로 나눈 뒤 12주 동안 추적 관찰했다. 비디오, 온라인 설문지, 인지 테스트를 통해 참가자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했다.연구 결과, 식이섬유 보충제를 섭취한 그룹은 알츠하이머병의 초기 지표인 쌍을 이루는 학습 테스트를 포함한 뇌 기능을 평가하는 테스트와 반응 시간 및 처리 테스트에서 더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이는 교통 상황에 반응하거나 단순한 넘어짐을 멈추는 행동을 더 잘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식이섬유 보충제를 먹은 그룹과 위약을 먹은 그룹 간에 근력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 저자 클레어 스티브스 교수는 “시중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식이섬유 보충제를 통해 뇌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이 연구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에 최근 게재됐다.
    라이프김서희 기자2024/03/05 11:30
  • 뉴오리진 이너플로라, 질 유산균 최초 5년 연속 판매 1위 달성

    뉴오리진 이너플로라, 질 유산균 최초 5년 연속 판매 1위 달성

    여성 질 유산균 ‘뉴오리진 이너플로라’가 브랜드 론칭 5주년을 맞이해 그간의 성과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유한건강생활 헬스&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 이너플로라는 여성 질 유산균으로, 국내 최초 식약처로부터 질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능을 인정받은 UREX 프로바이오틱스를 주원료로 사용했다. 국내 최초 이산화티타늄 무첨가 및 비건 캡슐을 활용해 청소년부터 임산부까지 여자라면 누구나 안전하게 섭취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뉴오리진이 공개한 이번 인포그래픽은 브랜드 론칭 이후 이너플로라가 이룬 성과의 기록을 담았다. ▲국내 최초 이산화티타늄 무첨가인 질 유산균 론칭 ▲판매, 만족도, 인지도 카테고리 1위 달성 ▲국내 최초 질 유산균 1억 캡슐 판매 등이 담겼다. 특히 이산화티타늄은 2022년 1월 유럽연합(EU)이 유전 독성 우려로 사용을 금지한 식품 첨가물로, 이너플로라는 이 규정이 발표되기 전부터 안전한 제품을 설계했다. 2020년 ‘질건강’이라는 단어를 언급한 TVC를 최초로 공개해 여성 질건강에 대한 소비자 인식 개선에 앞장선 바 있고, 2021년에는 판매·만족도·인지도 카테고리에서 1위를 달성해 브랜드 고객 충성도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엔 여성 질 유산균 중 최초 1억 캡슐 판매를 돌파했고, 올해는 국내 최초 5년 연속 이커머스 홈쇼핑 시장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유한건강생활 관계자는 “이너플로라가 출시 이후 꾸준히 업계 정상을 지킬 수 있었던 건 질과 장 동시 케어가 가능한 것뿐 아니라 안전한 성분의 비건 캡슐로 모든 연령대가 사용해주신 덕분"이라고 했다.
    제약이금숙 기자2024/03/05 11:28
  • 베터빌, ‘반려동물 건강검진 리포트 효율적 작성법’ 수의사 세미나 개최 [멍멍냥냥]

    베터빌, ‘반려동물 건강검진 리포트 효율적 작성법’ 수의사 세미나 개최 [멍멍냥냥]

    수의학 전문 플랫폼 베터빌(VetterVille)이 ‘효율적으로 건강검진 리포트 작성하기’를 주제로 라이브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3월 26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라이브 세미나는 베터빌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건강검진은 아프다고 직접 말할 수 없는 반려동물에게 필수적으로 권장되지만, 동물병원에서는 건강검진 리포트를 작성하는 것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 불편함을 호소하곤 한다. 특히 광범위한 일을 처리해야 하는 소형 동물병원은 업무 효율화가 더욱 중요하다.반려동물 건강검진의 경우, 보호자가 직접 검진을 경험하는 것이 아니므로 비용에 대한 이해가 떨어져 부담을 느낄 수 있다. 따라서 수의사가 쉽고 충분한 설명을 제공할 수 있어야 보호자가 건강검진 필요성을 이해하고 진행 과정도 수긍할 수 있다. 이번 강의에서는 건강검진에서 가장 중요한 ‘리포트 작성’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할 예정이다. 강의는 ▲건강검진 결과의 중요도에 따른 작성법 ▲체계적으로 건강검진 리포트 작성하기 ▲쉽고 빠르게 양질의 리포트 작성하기라는 세 가지 주제를 가지고 진행된다.특히 이번 라이브 세미나는 별사랑동물병원의 이승철 원장이 2023년 진행했던 ‘건강검진을 이용한 병원 매출 증대’ 라이브 세미나의 후속편이다.이승철 원장은 올해 20년 차 수의사로, 과거 다양한 동물병원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건강검진 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현실적인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체계적인 건강검진 시스템을 구축해 매출을 높이는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잘 알려졌다.이번 라이브 세미나의 전편인 ‘건강검진을 이용한 병원 매출 증대’ 편은 베터빌 홈페이지에 접속해 ‘클래스룸-다시보기 VOD” 메뉴로 들어가거나 검색창에 ‘이승철 원장’을 검색하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라이브 세미나 참여를 원하는 수의사는 베터빌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원 가입 후 ‘클래스룸-LIVE 세미나’ 메뉴에서 참여 신청을 하면 알림을 받을 수 있다. 라이브 세미나 당일에는 ‘LIVE 세미나’ 메뉴 접속을 통해 실시간 강의에 참여할 수 있다.
    보도자료이해림 기자2024/03/05 11:26
  • 동아제약, 아이 눈 건강 챙기는 ‘미니막스 랩 눈 솔루션 딸기맛’ 출시

    동아제약, 아이 눈 건강 챙기는 ‘미니막스 랩 눈 솔루션 딸기맛’ 출시

    동아제약은 어린이 눈 건강기능식품 ‘미니막스 랩 눈 솔루션 딸기맛’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동아제약은 지난해 10월 스틱 젤리 제형의 ‘미니막스 랩 눈 솔루션 블루베리맛’을 출시해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미니막스 랩 눈 솔루션은 아이 눈에 쌓인 피로를 풀어주는 데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주원료인 차즈기 추출물은 눈의 피로도 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능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이다. 차즈기 추출물의 쓴 맛을 잡기 위해 설탕과 감미료 대신 부원료 과일 농축액을 담아 딸기맛을 구현했다.미니막스 브랜드 담당자는 “아이 취향에 따라 맛있고 건강하게 눈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블루베리 맛에 이어 아이들 선호도가 높은 딸기 맛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이제는 스마트폰과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된 자녀들의 눈 건강을 위해 눈 솔루션이 좋은 대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약이금숙 기자2024/03/05 11:24
  • 20kg 감량 박세미, 다이어트 위해 술에 ‘이것’ 타 마신다… 실제 효과는?

    20kg 감량 박세미, 다이어트 위해 술에 ‘이것’ 타 마신다… 실제 효과는?

    방송인 박세미(33)가 다이어트를 위해 술에 탄산수를 타 마신다고 밝혔다.지난 2월 29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미’에는 ‘-20kg 마법 걸린 날 일주일 식단/간식/보조제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박세미는 세안을 마치고 술을 마시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때 박세미는 “술을 조금 넣고 탄산수를 많이 넣는다”며 “그래야지 술도 조금 마시게 된다. (탄산수에) 술이 조금 가미된 정도?”라고 말했다. 박세미처럼 탄산수가 포만감을 준다는 인식에 벌컥벌컥 마시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걸까?탄산수도 과도하게 마시면 다이어트를 오히려 방해할 수 있다. 탄산수에 들어 있는 탄산은 식욕 조절 호르몬 ‘그렐린’ 분비를 자극시켜 식욕을 늘릴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탄산수가 그렐린 분비를 촉진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2017년 팔레스타인 지구 비르자이트 대학 연구팀은 건강한 청년 20명을 대상으로 아침 식사 한 시간 후 탄산수, 탄산이 없는 음료, 수돗물을 마시게 하고 혈중 그렐린 수치를 측정하는 실험을 했다. 그 결과, 탄산수를 마신 사람의 그렐린 수치가 탄산이 없는 음료를 마신 사람보다 3배, 수돗물을 마신 사람보다 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탄산수는 치아 건강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 탄산수는 물에 이산화탄소를 주입해 만든 제품으로 pH3~5 정도의 약산성을 띤다. 약산성 음료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치아가 약해질 수 있다. 치아를 탄산수에 약 30분간 담근 결과, 치아 법랑질(가장 바깥 면) 부식이 확인됐다는 영국 버밍엄 치과대 연구 결과가 있다. 한편, 도수가 높은 위스키에 탄산수를 타 마시면 술을 희석해 덜 취할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탄산이 알코올 흡수를 촉진하는 데다가 인체에서 알코올이 가장 빨리 흡수되는 농도인 10~15도 정도로 희석되기 때문이다. 또 쓴맛이 약한 탓에 더 많이 먹게 되면 오히려 간 건강에 더 안 좋을 수 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4/03/05 11:18
  • 세계최고병원에 국내 종합병원 다수… 지방 병원은 ‘단 하나’

    세계최고병원에 국내 종합병원 다수… 지방 병원은 ‘단 하나’

    뉴스위크가 뽑은 세계 최고 병원 순위에 한국 병원이 무더기로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1곳 빼고는 모두 '수도권'에 위치해 한국 의료의 수도권 쏠림 현상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경우 절반가량은 수도권 이외 지역에 소재한 병원이었다.5일,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공개한 ‘2024 세계 최고 병원(World's Best Hospitals 2024)’ 순위를 보면 250위 안에 17개의 한국 병원이 이름을 올렸다.서울아산병원이 22위로 국내에서는 1위였다. 이어 삼성서울병원(34위), 세브란스(40위), 서울대병원(43위), 분당서울대병원(81위), 강남세브란스병원(94위)이 100위 안에 들었다. 이외에 서울성모병원(104위), 아주대병원(120위), 인하대병원(148위), 강북삼성병원(152위), 고대안암병원(160위), 여의도성모병원(170위), 경희대병원(208위), 중앙대병원(214위), 건국대병원(222위), 이대병원(225위), 대구가톨릭대병원(235위)도 순위 안에 있었다.이들 병원 중 수도권 밖에 있는 병원은 가장 마지막에 이름을 올린 '대구가톨릭대병원' 하나에 불과했다. 지방 국립대병원, 즉 거점국립대병원은 한 곳도 포함되지 못했다. 반면 일본은 한국보다 적은 15개 병원이 순위에 들었는데, 이 중 7곳이 수도권 밖에 위치한 병원이었다. 가장 순위가 높은 도쿄대병원(18위·도쿄)과 그다음인 세이로카 국제병원(24위·도쿄)과 가메다 메디컬센터(45위·지바)는 수도권에 있는 병원이다.그러나 규슈대병원(69위), 나고야대병원(86위), 교토대병원(96위), 오사카대병원(172위), 구라시키중앙병원(177위), 홋카이도대병원(206위), 고베시 메디컬센터(224위) 등은 수도권 밖에 위치했다. 비수도권 병원 중에서도 구라시키중앙병원과 고베시 메디센터를 제외한 5곳이 '지방 국립대병원'이다.일본은 '의사 지역정원제' 등을 도입하며 지역의 거점 국립대병원에 꾸준한 인적·물적 투자를 하고 있는데, 이런 점이 지방 국립대병원의 약진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의사 구인난에 시달리며 서울 '빅5' 병원에 지역 환자들이 유출되며 고전하고 있는 한국의 지방 국립대병원 상황과는 대조적이다.정부는 지난달 6일 '의대 정원 2000명 확대'를 발표하며 지역 국립대 중심의 증원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지만, 교수와 전공의 등 해당 대학의 의료진과 의대생들은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화제와이슈오상훈 기자2024/03/05 11:16
  • 식약처, 생물안전3등급 시설 허가 획득… 고위험균 시험 수행 가능

    식약처, 생물안전3등급 시설 허가 획득… 고위험균 시험 수행 가능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생물안전3등급 시설 허가를 지난 4일 획득했다. 생물안전3등급 시설을 사용하려면 질병관리청의 허가가 필요하다.생물안전3등급 시설은 생물학적 위험성이 높은 병원체를 안전하게 취급하기 위한 특수시설이다. 고위험병원체의 외부 유출을 방지하고 연구자의 안전도 확보할 수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바이러스, 한탄바이러스 등 고위험병원체를 이용한 백신 검정시험을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지난해 7월 특수시험검정동을 준공했고, 생물안전3등급 시설 허가를 받았다. 생물안전3등급 실험실 2곳, 샤워실, 멸균실, 입·출 탈의실 등 153.4m2 규모다. 이곳에서는 한탄바이러스, 코로나바이러스 등 고위험 바이러스는 물론 탄저균, 브루셀라균, 보툴리눔균 등 고위험 세균도 취급할 수 있다.식약처는 "이번 생물안전3등급 시설 구축이 대유행 등 국가적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철저하게 백신 검정을 수행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단신이슬비 기자2024/03/05 11:14
  • 황사·미세먼지의 계절… “KF 보건용 마스크 쓰세요”

    황사·미세먼지의 계절… “KF 보건용 마스크 쓰세요”

    오늘(5일)은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깬다는 경칩(驚蟄)으로, 봄이 더욱 가까워졌다. 날씨가 따뜻해진다는 것은 반가운 일이지만, 봄에는 불청객인 미세먼지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만약 미세먼지가 나쁘다는 예보를 들었다면 팬데믹 이후 서랍 속에 묵혀둔 KF 보건용 마스크를 꺼내 써야 한다.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황사·미세먼지에 대비하려면 KF 보건용 마스크를 콧등과 마스크 코 편, 얼굴과 마스크 전체를 밀착시켜 써야 한다고 밝혔다. 의약외품인 KF 보건용 마스크는 입자로 된 유해 물질 또는 감염원으로부터 호흡기 보호를 위해 사용하는 제품이다.미세먼지는 우리 몸에 쉽게 침투해 폐포(폐 속 작은 주머니)의 모세혈관에 흡수되고, 온몸으로 퍼져 각종 질병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겉으로는 ▲탈모 ▲비염 ▲결막염 ▲아토피 등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고, 신체 내부적으로는 ▲만성염증 ▲뇌졸중 ▲폐암의 위험도 높인다.한편, 보건용 마스크 포장에는 입자 차단 성능을 나타내는 'KF80', KF94', 'KF99'가 표시돼 있다. 숫자가 클수록 미세입자 차단 효과가 크다. 다만, 숨쉬기 불편할 수도 있어 황사·미세먼지 발생 수준과 개인별 호흡량·능력 등을 고려해 적절한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고 식약처는 설명했다.또 보건용 마스크로 허가받은 제품인지 확인하기 위해 구입할 땐 '의약외품' 표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온라인 구매 시에는 사이트에 게시된 제품명, 사진 등을 살펴보고 식약처 '의약품안전나라' 홈페이지에서 허가 여부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식약처는 해당 내용을 담은 동영상을 식약처 홈페이지와 편의점, 아파트 엘리베이터, 소셜미디어(SNS), 옥외전광판 등을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생활건강신소영 기자 2024/03/05 11:11
  • 60대 이상 노년층 '이혼상담' 급증… 사유 1위는 '남편의 폭력’

    60대 이상 노년층 '이혼상담' 급증… 사유 1위는 '남편의 폭력’

    60대 이상 노년층의 이혼 상담이 최근 20년 새 가파르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4일 한국가정법률상담소가 낸 '2023년도 상담통계'에 따르면 상담소는 작년 한 해 5만5684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이중 면접 상담(2만1220건)을 통한 이혼 상담은 5013건이었다. 여성 내담자가 4011명(80%)으로 남성 1002명(20%)에 비해 4배가량 많았다.내담자의 연령대 비율을 보면 60대 이상이 최근 20년 새 크게 증가했다. 60대 이상 여성은 2003년 6.2%에서 2023년 23.1%로 16.9%포인트 늘었고, 60대 이상 남성은 같은 기간 10.7%에서 51.5%로 40.8%포인트 급증했다. 상담소가 연령대별 분석을 시작한 1995년 60대 이상 비율이 여성은 1.2%, 남성은 2.8%였다. 약 40년 만에 60대 비율이 남녀 모두 약 20배 증가한 것이다.남성의 경우 60대 이혼 상담이 가장 많았고, 여성은 40대(32.0%)가 60대를 앞섰다. 이혼 상담에도 고령화 추세가 반영된 듯 내담자 중 최고령자는 남성이 87세, 여성은 86세였다.60대 이상 여성의 이혼 사유 1위는 '남편의 폭력 등 부당대우'였다. 남성의 경우 '장기별거' 비율이 높은 가운데 '아내의 가출, 외도, 부당대우' 등이 이혼을 원하는 주된 원인으로 꼽혔다.상담소는 이혼 상담을 한 60대 이상 여성의 경우 "혼인 초부터 남편 폭력이 시작됐으나 자녀들이 어리고 경제력이 없어 망설인 경우가 대부분이었다"고 말했다.60대 이상 남성의 이혼 상담과 관련해서는 "별거나 아내 가출 전 다양한 갈등이 선행된 경우가 많았고, 아내가 손자녀 양육 등을 이유로 자녀 집에 간 후 오랜 기간 돌아오지 않아 사실상 이혼 상태에 이르게 된 경우도 많았다"고 말했다.
    화제와이슈신소영 기자 2024/03/05 11:08
  • 식약처 "식용 불가 농·임산물 판매행위 집중 점검 돌입"

    식약처 "식용 불가 농·임산물 판매행위 집중 점검 돌입"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농·임산물 판매행위에 대한 집중점검을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 업소는 전국 약령시장 내 식품판매업체 등 180개소와 농·임산물 온라인 판매업체다.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대표적인 농·임산물로는 마황, 백부자, 오배자, 자리공 등이 있다. 섭취했을 때 ▲마황은 경련 ▲백부자는 경련과 호흡곤란 ▲오배자는 간독성 ▲자리공은 복통과 구토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이번 점검 결과 위반사항이 적발된 업체는 관련 법령에 따라, 고발, 사이트 차단 조치될 예정이다. 실제로 지난해 식용불가 농·임산물인 목적(속새풀줄기)과 만형자를 침출차로 광고·판매한 업체가 적발돼 사이트가 차단되고 고발 등 조치됐다.식약처는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에서 식품으로 먹을 수 있는 농·임산물 종류와 식용 가능 부위 등을 확인하고 섭취할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한편, 식약처는 점검과 함께 백수오처럼 사용부위(덩이뿌리)나 사용조건(물추출물에 한함)이 정해져 있는 농·임산물에 대해서도 홍보할 예정이다.
    정책이슬비 기자2024/03/05 11:03
  • 한국허벌라이프, 신제품 단백질 토핑 '프로틴 크런치' 출시

    한국허벌라이프, 신제품 단백질 토핑 '프로틴 크런치' 출시

    건강 및 웰니스 뉴트리션 전문 글로벌 기업 한국허벌라이프가 단백질을 새롭게 즐길 수 있는 토핑 제품 '프로틴 크런치'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한국허벌라이프 신제품 '프로틴 크런치'는 단백질 제품의 선택권을 프로틴 파우더, 프로틴 바 등에서 더욱 광범위하게 확장해 언제 어디서든 다양한 방식으로 맛있게 단백질 섭취를 할 수 있도록 선보인 제품이다.'프로틴 크런치'는 바삭한 식감에 달콤한 초코렛맛이 돋보이는 토핑 타입으로 1회 권장 섭취량인 10g으로 단백질 7g을 섭취할 수 있다. 토핑 제품인 만큼 쉐이크, 요거트, 샐러드 등 개인 취향에 맞춰 다양하게 활용해 단백질을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 '프로틴 크런치'의 가장 큰 특징이다. 한국허벌라이프는 '프로틴 크런치'를 활용해 단백질을 맛있게 보충할 수 있는 레시피도 다채롭게 제안할 예정이다.한국허벌라이프는 '프로틴 크런치' 출시를 기념해 고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월 6일부터 29일까지 기간 내 선착순으로 '프로틴 크런치'를 구매한 고객에게 제품 사용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크런치 보틀'을 증정한다.
    단신이해나 기자 2024/03/05 11:02
  • 1851
  • 1852
  • 1853
  • 1854
  • 1855
  • 1856
  • 1857
  • 1858
  • 1859
  • 186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