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GSK, 난치성 질환 치료제 사업 강화 나서나… 684억에 엘시 인수

    GSK, 난치성 질환 치료제 사업 강화 나서나… 684억에 엘시 인수

    GSK는 난치성 질환 치료제 사업 강화를 위해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올리고핵산) 치료제 개발 파트너사 엘시 바이오테크놀로지스를 5000만 달러(한화 약 684억 원)에 인수를 완료했다고 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엘시는 올리오뉴클레오타이드 치료제 특화 민간 생명공학 스타트업이다.이번 인수를 통해 GSK는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난치성 질환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추가한다. GSK는 앞서 지난해 7월 엘시와 연구협약을 체결하면서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관련기술 탐색 권한을 확보한 바 있다.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는 유전자의 발현을 조절할 수 있어 기존의 저분자 또는 생물학적 제제로 접근할 수 없는 다양한 질환의 치료제로 사용될 가능성이 있다. 현재 GSK의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신약 파이프라인에는 만성 B형 간염 치료 용도의 안티센스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ASO)인 '베피로비르센'이 있다. 베피로비르센은 임상 3상 시험 진행 중에 있으며 지난 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의해 패스트트랙 심사 대상으로 지정됐다.GSK 토니 우드 최고과학책임자는 "우리는 이미 만성 B형 간염과 지방성 간질환에 대한 연구를 통해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신약 개발 분야에서 진전을 이뤘다"며 "엘시와 함께 환자 수가 많은 난치성 질병에 대응하고자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를 설계하고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엘시 케빈 그린 최고운영책임자는 "당사가 보유해 온 플랫폼이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신약 개발에 기여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며 "GSK는 이러한 노력을 발전시키는 데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약신은진 기자 2024/06/07 16:30
  • 겨드랑이 부위, 노랗게 흥건하다? ‘이곳’ 기능 저하됐다는 신호일 수도

    겨드랑이 부위, 노랗게 흥건하다? ‘이곳’ 기능 저하됐다는 신호일 수도

    날씨가 더워지면서 땀을 흘리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땀을 흘리고 난 후 옷의 색깔이 투명하지 않고 노란색이나 초록색으로 묻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건강 이상 신호일 수 있다. 땀 색깔과 냄새로 유추할 수 있는 건강 신호에 대해 알아본다.◇옅은 노란색 땀, 콩팥 기능 떨어졌다는 신호일 수도 일반적으로 땀은 투명해야 정상이다. 그런데 색한증이 있는 사람이라면 노란색, 녹색, 푸른색, 검푸른색, 갈색 등의 색깔이 나타나기도 한다. 몸에서는 투명한 땀이 나오지만, 땀이 표피에 나타난 직후 착색하게 된다. 색한증은 ▲겨드랑이, 생식기 등에 있는 땀샘인 아포크린샘이 변형됐거나 ▲지질대사에 이상이 있거나 ▲근상피수축을 일으키는 아드레날린 자극에 의해 발생한다. 대부분 얼굴과 겨드랑이에 나타나고, 노란색 땀이 가장 많이 나온다. 한편 갑자기 땀 색깔이 변했다면 건강 이상 신호일 수 있다. 콩팥 기능이 떨어졌거나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옅은 노란색을 띠는 땀이 날 수 있다. 또 드문 경우지만 간 기능이 떨어진 환자는 손바닥과 발바닥에서 담즙이 섞여 나와 갈색이나 녹색 땀이 나기도 한다. 청록색 땀은 녹농균에 의해 나타날 수 있다. ◇땀 냄새 유독 심하다면 ‘액취증’ 의심해야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땀에서 악취가 나면 ‘액취증’을 의심해야 한다. 액취증은 악취가 나는 땀을 만드는 땀샘이 다른 사람에 비해 많거나 활성화돼 발생한다. ▲다른 사람들에게 암내가 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거나 ▲겨드랑이에 유독 땀이 많이 나는 경우 ▲평소 귀지가 건조하지 않고 축축하고 끈적한 경우 ▲가족 중 액취증 환자가 있는 경우 액취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증상이 약한 액취증은 자주 씻고, 땀을 억제하는 약제를 바르거나 살균작용을 하는 약용비누를 사용하는 게 도움이 된다. 통풍이 잘되는 옷을 입고, 파우더 등을 뿌려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도 방법이다. 증상이 심하다면 수술로 아포크린샘을 일부 제거할 수 있다. 다만 수술로도 아포크린선을 완전히 없앨 수는 없어 재발할 우려는 있다. 
    기타이아라 기자 2024/06/07 16:23
  • 양치 후 30초만 ‘이 물’에 칫솔 헹구면… 세균 수 확 줄어든다

    양치 후 30초만 ‘이 물’에 칫솔 헹구면… 세균 수 확 줄어든다

    양치는 구강 건강을 위해서 필수다. 양치할 때 칫솔은 사용 빈도가 높은 만큼 철저하게 관리를 해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오히려 구강 건강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올바른 칫솔 관리법을 알아본다.◇양치 후 온수에 30초간 헹궈주기양치를 한 뒤, 칫솔을 흐르는 물에 30초간 헹궈야 한다. 헹굴 때는 온수를 활용하고 칫솔모를 손가락으로 문질러 칫솔모 사이에 낀 치약 잔여물과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하면 된다. 씻어낸 칫솔을 책상 등에 걸쳐 깨끗하게 건조시키는 게 좋다. 매번 칫솔을 완전히 건조하는 게 어렵다면 칫솔을 2개 번갈아 쓰는 것도 방법이다. 사무실에 칫솔 2개를 두고 잘 건조된 것을 골라서 사용하면 된다. 다만 이때는 칫솔모가 서로 닿지 않게 보관해야 교차오염을 방지할 수 있다.◇일주일에 한 번은 소독하기일주일에 한 번은 칫솔을 소독해주는 게 좋다. 소금이나 베이킹소다를 반 스푼 물에 녹인 뒤, 칫솔을 10~20분 정도 담가놓으면 된다. 구강 청결제에 담가도 소독 효과를 낼 수 있다. 이때 칫솔을 담아두는 칫솔 케이스와 칫솔 캡 등도 함께 소독해야 한다. 내부에 물이 고이기 쉬워 세균이 번식할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칫솔모 마모됐다면 교체하기칫솔모가 마모돼 탄력이 상당 부분 저하됐다면 새로운 칫솔로 바꿔야 한다. 칫솔모가 상하면 치아를 세밀하게 닦을 수 없다. 또 세균막인 플라그가 잘 제거되지 않아 잇몸 질환이 생길 수도 있다. 대한예방치과학회 자료에 따르면 칫솔을 하루 2~3회 정도 사용할 경우 사용 시간은 약 2~3개월이다. 다만 사용기간을 다 채우지 않았더라도 칫솔모의 탄력이 떨어졌다면 다른 칫솔로 바꾸는 게 좋다.◇변기와 먼 곳에 보관하기집에서 칫솔을 보관할 때는 변기와 최대한 먼 곳에 두는 게 좋다. 변기 물을 내릴 때, 세균이 공기 중으로 퍼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변기와 가까운 곳에 보관한 칫솔은 세균 오염에 취약하다는 연구 결과가 2011년 인도 치과연구 저널에 발표됐다. 연구팀은 변기가 있는 욕실에 보관된 칫솔 20개와 변기가 없는 욕실에 보관된 칫솔 20개를 대상으로 칫솔모의 오염 여부를 조사했다. 그 결과, 변기가 있는 욕실에 보관한 칫솔에서만 사용 한 달 만에 황색포도상구균, 뮤탄스균 등이 검출됐고, 석 달 뒤에는 대장균까지 검출됐다. 칫솔을 화장실 밖에 두는 게 가장 좋지만, 어렵다면 변기와 되도록 먼 곳에 보관하는 게 좋다.
    생활건강이아라 기자2024/06/07 15:51
  • 아직 젊은데, 걸을 때마다 뒷짐 지는 사람… ‘이곳’ 근력 부족하단 신호

    아직 젊은데, 걸을 때마다 뒷짐 지는 사람… ‘이곳’ 근력 부족하단 신호

    나이가 들수록 허리에 뒷짐을 지고 다니는 게 편한 사람이 많다. 최근 박명수 역시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50대부터 뒷짐을 지는 게 편해졌다고 밝힌 바 있다. 뒷짐은 허리 근력이 떨어졌을 때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일 수 있다. 허리 근육은 척추를 지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나이가 들어 근육이 약해지면 허리가 굽을 수도 있다. 허리 근력이 떨어진 것을 의심해야 할 때는 ▲허리를 굽혀 걷는 것이 편하고 ▲허리에 힘이 없어 뒷짐을 지고 다닐 때다. 또 벽에 등을 붙이고 섰을 때 뒤통수와 발뒤꿈치가 모두 벽에 닿지 않거나 5분 이상 유지하기 어려운 것도 허리 근력이 약하다는 신호다. 노년기 반듯한 허리를 지키고 싶다면 허리 근육을 단련하는 게 좋다. 허리 근육을 강화하려면 바닥에 엎드려서 양팔을 벌리고 스카이다이빙 하듯이 위로 올리는 동작을 10초 정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보통 10회 정도 반복하면 된다. 허리 근육 강화는 물론이고 자세를 바르게 교정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나이가 들수록 움직일 수 있는 범위가 자연스럽게 줄어들기 때문에 쉽고 안전한 동작을 꾸준히 해야 한다.근육 단련을 위해서는 식습관 개선도 중요하다. 간혹 소화가 안 된다는 이유로 고기 섭취를 피하는 경우가 있는데, 생선이나 달걀 등 다른 식품으로라도 단백질을 보충해줘야 한다. 근육을 구성하는 주요 영양소인 비타민D도 적절히 섭취해주는 게 좋다. 또 허리 근력 강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걷기 등과 같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움직이는 것도 노년층 근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한편 뒷짐 지기는 척추 건강에 도움이 된다. 뒷짐을 지면 자연스럽게 가슴이 펴지고, 허리가 젖혀진다. 척추는 목에서 C자, 등에서 D자, 허리에서 다시 C자 곡선을 그리는데, 뒷짐을 지면 이 곡선대로 몸의 형태를 유지할 수 있다. 척추가 받는 부담이 가장 효율적으로 분산되는 자세다. 걸을 때는 손의 위치를 허리 중앙부에 두고, 살짝 앞으로 미는 듯한 느낌으로 걸어야 한다. 옆에서 봤을 때 머리는 중심에 오도록 턱을 뒤로 당겨야 한다. 시선은 약간 위쪽에 둬 고개를 살짝 들면 목의 C자 곡선도 유지할 수 있다. 
    생활건강이아라 기자2024/06/07 15:30
  • "눈 뜨면 옷장 열어보는 게 습관"… 황혜영이 공개한 안타까운 가정사

    "눈 뜨면 옷장 열어보는 게 습관"… 황혜영이 공개한 안타까운 가정사

    그룹 투투 출신 가수 황혜영이 6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과거의 아픔을 털어놨다. 황씨는 "불안의 원인이 어린 시절 기억인 것 같다"며 "과거 부모님이 늘 싸우셨고, 싸우고 난 후면 엄마가 새벽에 나가셨기 때문에 아침에 눈을 뜨고 엄마가 매일 입는 옷이 남아있는 지 옷장을 열어보는 것이 습관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떠나는 어머니를 붙잡으려 신발도 못 신고 따라갔다"고 말해 주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황씨가 '어머니가 떠날 것'을 걱정한 것처럼 불안은 누구나 느끼는 감정이다. 어두운 골목길을 걸을 때, 높은 곳에 올라갈 때, 위험한 물건을 만질 때 등 불안을 느낀다. 불안은 위험한 상황에 미리 대처해 자신을 보호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작용도 한다. 하지만 불안한 게 병적으로 과도하거나 오래 지속되면 불안장애를 의심할 수 있다. 불안장애는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한 불안감이 너무 커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기는 정신질환이다.불안장애에는 여러 유형이 있다. 그 중에서도 온갖 일에 대해 끊임없이 걱정하는 '범(汎)불안장애'가 대표적이다. 20명 중 한 명은 평생에 한 번 이상 범불안장애를 앓는다고 한다. 그만큼 우리 가까이에 있는 병이지만, 증상이 워낙 다양해 정작 자신이 범불안장애라는 것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환자가 신체 증상이나 우울증·불면증 등 2차적인 문제가 생긴 후에야 병원을 찾는 편이다. 정확히 어떤 증상이 범불안장애에 해당하는 지를 알아둘 필요가 있다. 한 통계에 따르면, 범불안장애가 발병하고 1년 안에 정신건강의학과를 찾는 경우는 3분의 1에 불과하다.평소 불안감을 잘 느끼는 사람이라면 ‘불안감 측정’ 자가진단을 해보는 게 좋다. 미국의 정신과 의사 벡이 고안한 방법으로, ▲나쁜 일이 일어날 것 같은 두려움을 느낀다 ▲가끔씩 심장이 두근거리고 빨리 뛴다 ▲편안하게 쉴 수가 없다 등 총 21개 항목에 점수를 매겨, 합산 점수로 불안감의 정도를 파악할 수 있다. 총점이 22점 이상이라면 병원 진료를 받아보는 게 좋다.불안장애는 남이 느끼기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일을 걱정하기 때문에, 단순히 '예민한 성격'으로 치부되기도 한다. 하지만 불안장애는 엄연한 정신질환이므로 반드시 치료받아야 한다. 방치하면 우울증이 동반되고, 알코올 중독 등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배가 아프면 내과에 가고, 목이 아프면 이비인후과에 가듯 불안한 감정이 지속된다면 한 번쯤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아 도움을 받아야 한다.
    정신질환한희준 기자 2024/06/07 15:27
  • 이홍기, 좋아하는 '이 음식' 먹으면서 다이어트 효과까지 본다는데… 대체 뭐길래?

    이홍기, 좋아하는 '이 음식' 먹으면서 다이어트 효과까지 본다는데… 대체 뭐길래?

    가수 겸 배우 이홍기(34)가 하몽을 먹으며 다이어트를 한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에는 ‘이홍기X이재진X이봄소리, 뮤지컬도 잘하고 밥도 잘먹는 먹짱 3인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모델 이소라(54)는 이홍기를 위해 하몽을 안주로 준비했다. 이홍기는 "한 번 먹으면 오래 씹을 수 있어서 하몽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소라가 "다이어트를 하고 있어서 그런 거냐"고 묻자, 이홍기는 "요즘 앨범을 준비하느라 그렇다"며 다이어트 중인 이유를 밝혔다. 실제로 하몽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을까?◇돼지 뒷다리살로 만든 하몽, 단백질 많아하몽은 스페인의 대표적인 생햄으로, 돼지 뒷다리의 넓적다리 부분을 통째로 잘라 소금에 절여 건조·숙성해 만들었다. 농촌진흥청 식품영양·분석자료에 따르면, 돼지의 뒷다릿살에는 닭가슴살보다 많은 단백질이 함유돼 있다. 다이어트를 할 때, ‘단백질의 중요성’을 들어본 사람이 많을 것이다. 단백질은 기초대사량을 높여 요요현상을 막고, 식욕을 촉진하는 호르몬인 그렐린 분비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단백질 섭취를 하고 싶다면 돼지 뒷다릿살로 만든 하몽을 추천한다. 또 뒷다릿살에는 비타민B1 성분이 많다. 비타민B1은 몸에 활력을 불어넣는 필수 영양소다. 특히 다이어트와 병행하는 근력운동의 효과를 배로 만들어 준다고 알려졌다. 그뿐만 아니라 신경을 안정시켜주며, 젖산이라는 피로물질 생성을 억제해 몸을 가볍게 해준다. ◇하몽 오래 씹으면 과식 줄일 수 있어‘하몽 이베리코’의 경우, 다른 하몽에 비해 숙성 시간이 2배 이상 걸린다. 육질이 쫀득하면서 질긴 게 특징이다. 이런 하몽은 오래 씹을 수밖에 없다. 음식을 천천히 오래 씹으면 다량의 침이 분비된다. 침 속에는 아밀라아제 효소가 들어 있는데, 이 효소는 전분을 빠르게 분해해 당분으로 만든다. 혈중 당분 농도가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뇌에 있는 만복 중추로 배가 부르다는 신호가 전달된다. 즉, 음식을 꼭꼭 오래 씹으면 과식을 막을 수 있는 것이다. 실제로 미국임상영양학저널에 따르면 아몬드를 25~40회 씹는 것이 10회 씹는 것에 비해 배고픔을 덜 느끼게 하고 영양분 흡수도 빠르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2024/06/07 15:15
  • 파마리서치, 멍·부기 완화제 '시네크캡슐' 인수

    파마리서치, 멍·부기 완화제 '시네크캡슐' 인수

    파마리서치가 미국 알파인 파마슈티컬스의 멍·부기 완화제 '시네크캡슐' 국내 판권을 인수했다.파마리서치는 우일팜과 수술 시 멍과 부종을 완화하는 의약품 '시네크캡슐'의 권리 양수양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우일팜은 시네크캡슐의 허가권과 국내 판권을 보유한 수입·유통 전문 기업이다.이번 계약을 통해 파마리서치는 시네크캡슐의 허가권 및 국내 판권을 확보하게 됐다.시네크캡슐은 외상에 따른 타박상과 부종 치료에 효과가 입증된 천연성분 '아르니카몬타나(아르니카)'를 주성분으로 하는 생약제제로, 알파인에서 GMP 기준(우수의약품제조품질관리기준)에 따라 제조되는 수입의약품이다. 국내에서는 2008년 수술 시 멍·부종 완화를 위한 전문의약품으로 허가받았다. 현재는 미용 성형수술, 정형외과 수술 등 외과적 수술 시 멍과 부기의 빠른 회복을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파마리서치는 "시네크캡슐의 사용 목적과 효과를 고려했을 때 자사 파이프라인과의 판매 시너지가 예상돼 권리 인수를 결정했다"며 "미용 시장과 정형외과 분야에서 폭넓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제약신은진 기자2024/06/07 14:51
  • 데프콘, 최근 '이 식단'으로 30kg 감량 성공… 어떤 방법이길래?

    데프콘, 최근 '이 식단'으로 30kg 감량 성공… 어떤 방법이길래?

    방송인 데프콘(47)이 최대 몸무게인 127kg에서 30kg을 감량해 최근 97kg이 됐다고 밝혔다. 지난 6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다해준다 인력사무소'에 출연한 데프콘은 총 3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데프콘은 "가장 많이 쪘을 때 127kg까지 쪘었다"며 "얼마 전 건강 검진하면서 재 보니까 정확히 30kg이 빠졌다"고 말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모델 송해나(37)는 "오빠(데프콘)가 요즘 1일 1식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슐린 수치 낮춰 지방 빠르게 연소해1일 1식 다이어트의 핵심은 공복을 유지해서 인슐린 분비를 조절하며 살을 빼는 것이다. 평소 우리 몸은 지방을 생존에 필요한 핵심 요소로 인식해 당을 지방보다 먼저 연소시킨다. 하지만 혈당 조절 호르몬인 인슐린 수치가 낮아지면 우리 몸은 당 대신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한다. 공복 상태를 유지하면 당을 섭취하지 않아 혈당이 낮아지고, 인슐린 수치도 낮아져서 지방이 먼저 빠르게 연소한다. 이때 유산소 운동으로 열량을 소모하면 지방을 더욱 활발하게 연소시킬 수 있다.◇기초대사량 낮추고 폭식 위험도 있어다만 1일 1식이 건강한 식사법은 아니다. 1일 1식으로 식사를 제한하면 소비 에너지도 그만큼 떨어지게 마련이다. 섭취한 음식을 소화 흡수하기 위해 쓰는 에너지도 함께 줄어든다. 또 공복 시간이 길어지면 몸은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 기초대사량을 낮춰 조금만 먹어도 쉽게 살이 찐다. 또 1일 1식으로 배가 고파지면 짜증이 많아질 수도 있다. 제대로 식사하지 못하면 체내 에너지원이 줄고, 이에 따라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영국 앵글리아 러스킨 유니버시티 캠브리지 캠퍼스와 오스트리아 크렘스안데어도나우의 사립대 공동 연구팀에 따르면 배고픈 정도가 강할수록 분노와 과민 반응의 감정이 더 컸고, 즐거운 정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1일 1식을 하면 심리적 강박감 때문에 한 끼에 집착할 수 있다. 그만큼 과식, 폭식의 위험도 있다. 한편으로는 영양 부족 상태를 초래하거나, 적응되기까지 초반에 저혈당에 의한 무기력증,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단백질‧불포화지방·섬유질 등 영양 균형 맞춰 식사해야 만약 1일 1식을 결심했다면 영양 균형을 맞춘 식사를 하자. 한 끼를 먹기 때문에 영양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하루에 한 번밖에 못 먹는다고 한 끼에 너무 많은 양의 열량을 섭취하면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없다. 따라서 열량은 낮으나 포만감을 오래 지속시킬 수 있는 두부, 콩, 달걀흰자, 닭가슴살 등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자. 견과류와 들기름으로 불포화지방산을 챙기고, 채소·해조류·고구마 등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은 빠뜨리면 안 된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 2024/06/07 14:27
  • ‘네 번’만 하면 삶의 질 올라가는 유방암 재활 운동

    ‘네 번’만 하면 삶의 질 올라가는 유방암 재활 운동

    유방암 수술을 받은 환자는 흔히 손과 팔 부종이나 통증 등 상지 기능 장애를 겪는다. 이는 환자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회복을 더디게 하는 요인으로, 적절한 대처가 필요하다. 운동으로 유방암 환자의 팔 기능 저하를 회복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연세대 스포츠응용산업학과 전용관 교수 연구팀과 연세암병원 유방외과 김승수 연구팀이 5년간의 연구를 통해 유방암 환자 수술 후 재활 운동 프로그램의 효과를 확인했다. 연구팀은 2017년부터 유방암 환자의 수술 방법에 따른 상지 기능 회복 속도와 운동 제약 기능 등을 고려해 환자의 상태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했다.위 프로그램은 환자의 체중을 이용한 저항 운동 및 스트레칭으로 구성됐다. 가슴 근육을 이완시키는 동작들로 구성된 총 7개의 운동 중 환자의 상태에 맞는 강도의 운동이 진행됐다. ▲양손을 손뼉 치듯 붙인 채 앞으로 쭉 뻗은 뒤 수영하듯 팔을 펴는 '수영하기' 운동 ▲양 손바닥을 붙인 채 앞으로 쭉 뻗었다가 가슴 쪽으로 팔을 다시 모으는 '손바닥 밀기' 운동 ▲수술한 팔로 벽을 짚은 후 아래에서 위로 지그시 누르는 '벽타기 운동' 등이다. 운동 영상은 세브란스 병원 유튜브에서 확인 가능하다.운동 전문가가 각각 ▲수술 후 1~2일 ▲수술 후 7~10일 ▲수술 후 14~20일 ▲수술 후 21~30일에 개입해 20~30분간 운동을 감독하고 근력 평가를 시행했다. 나머지 시간에는 가정에서 운동 프로그램 영상을 시청해 스스로 운동에 참여했다. 운동은 점진적으로 강도가 높아졌으며 환자별로 어깨 기능에 따라 강도를 달리했다.연구팀은 초기 유방암 환자 56명을 대상으로 재활 운동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했다. 참여자들은 무작위로 ▲수술 후 맞춤형 운동 4회 ▲대조군 그룹으로 분류됐다. 그 결과, 운동을 한 환자는 4주 만에 상지 기능이 회복되기 시작했다. 한 달 후, 운동군의 67.9%가 수술 전 관절가동범위와 근력을 회복했으며 6개월 뒤에는 85.7%가 원래의 팔 기능을 되찾았다. 반면, 대조군은 한 달 후엔 3.6%, 6개월 후에는 21.4%만 팔 기능을 회복했다. 게다가 6개월 뒤 운동군은 대조군보다 신체활동량이 많았으며 삶의 질이 더 높았다.위 운동 프로그램은 단 4번만의 운동 교육만으로 유방암 환자의 신체 증상을 개선하고 삶의 질을 높였다는 점에서 매우 비용 효과적이다. 연구팀은 본 프로그램이 유방암 환자의 재발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이번 연구 결과는 현재까지 유방암 수술을 한 환자가 언제부터 어떤 운동을 해야 할지 명확히 정의된 바가 없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그동안 유방암 환자의 수술 후 상지 기능 저하는 당연한 것으로 여겨지며 림프부종이나 심각한 기능 장애가 있을 경우에만 재활의학과 치료가 권고됐다. 따라서 위 연구는 수술 후 1주일 이내에 운동을 시작하고 이로써 부작용 없이 상지 기능을 회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규명해 환자 치료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한편, 이 연구 결과는 ‘JAMA Surgery’에 최근 게재됐다.✔ 외롭고 힘드시죠?암 환자 지친 마음 달래는 힐링 편지부터, 극복한 이들의 수기까지!포털에서 '아미랑'을 검색하세요. 암 뉴스레터를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보도자료최지우 기자2024/06/07 14:25
  • 스트레칭할 때 ‘이렇게’ 숨 쉬면… 근육 더 잘 이완된다

    스트레칭할 때 ‘이렇게’ 숨 쉬면… 근육 더 잘 이완된다

    운동할 때는 호흡에 신경을 써야 효과를 높일 수 있고, 부상 위험을 줄일 수 있다. 호흡은 운동의 종류와 강도에 따라 다르다. 운동별 호흡법에 대해 알아봤다.◇근력 운동, 힘 줄 때 숨 뱉기근력 운동 중에는 보통 근육에 힘을 줄 때(수축) 숨을 내뱉고, 근육에 힘을 뺄 때(이완) 숨을 들이마셔야 한다. 근육의 수축·이완 동작을 할 때마다 숨도 내쉬고 들이마시기를 1회 실시하는 것이다. 근육에 힘을 주면 혈압이 올라간다. 이때 숨을 내쉬면 혈압이 떨어지기 때문에 호흡은 될 수 있으면 크게 천천히 하고, 중간에 멈추거나 딱딱 끊지 않는 게 좋다.특히 역기를 드는 운동을 하면 이 호흡법이 도움 된다. 역기를 들 때는 들어 올리는 순간부터 숨을 계속 참았다가 끝까지 들어 올린 뒤 천천히 숨을 내쉰다. 역기를 내리는 동작에서 다시 숨을 들이마시면 된다. 건강한 사람이 이 호흡법을 이용하면 근력 운동 효과를 높인다. 다만, 당뇨병·고혈압·암 같은 만성질환을 앓는 사람은 위험하므로 이 호흡법을 쓰면 안 된다.◇​유산소 운동, 숨 내쉴 때마다 다른 발 딛기걷기, 조깅,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 운동을 할 때는 숨을 들이마시면서 세 발을 딛고, 내쉬면서 두 발을 딛는 호흡법이 좋다. 이 호흡법은 안정적인 심호흡을 돕고, 관절염이나 피로골절을 예방해준다. 숨을 들이마실 때는 몸이 수축하고 숨을 내쉴 때는 몸이 이완하는데, 몸이 수축할 때마다 같은 다리로 땅을 딛으면 관절염·피로골절이 오기 쉽다. 빠르게 달릴 때는 숨을 들이마시면서 두 발을 딛고, 내쉬면서 한 발을 디디면 된다. 자전거를 탈 때는 숨을 들이마시면서 페달의 발을 다섯 번 딛고, 내쉬면서 페달의 발을 두 번 딛는다.◇​유연성 운동, 심호흡 유지하기스트레칭처럼 유연성이 필요한 운동을 할 때는 동작이 멈추면 호흡을 중단하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숨을 멈추면 근육이 굳어서 스트레칭에 방해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유연성 운동을 할 때는 숨을 멈추지 말고 심호흡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산소가 근육에 충분히 공급되면 몸의 긴장이 풀려 스트레칭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피트니스임민영 기자 2024/06/07 14:17
  • ‘사랑과 전쟁’ 불륜녀 유지연, 20년째 야식 먹고도 꿀피부 유지… 비결 뭔가 봤더니?

    ‘사랑과 전쟁’ 불륜녀 유지연, 20년째 야식 먹고도 꿀피부 유지… 비결 뭔가 봤더니?

    배우 유지연(48)이 콜라겐을 꾸준히 챙겨 먹는다고 밝혔다.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 출연한 유지연은 자신의 피부 상태를 고백했다. 유지연은 “피부는 타고난 편이다. 주름도 잘 안 생겼다. 그런데 아침에 너무 잘 부어서 사람들이 얼굴에 뭐 맞은 줄 안다. 작년부터는 기미도 많이 생긴다”고 말했다. 또 “작년 건강검진 결과에서는 콜레스테롤 수치도 높게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일상 영상에서 아침에 소파에서 일어난 유지연의 얼굴이 부어있자 패널들은 “어젯밤에 뭘 드셨기에 부었냐”고 물었다. 이에 유지연은 “어제도 치킨을 먹었다. 야식을 20년째 매일 먹는다. 새벽 4시에도 먹는다”고 답했다. 그럼에도 탱탱하고 광이 나는 피부에 패널들이 감탄하자 유지연은 “피부 건강을 위해 콜라겐은 아무리 귀찮아도 꼭 챙겨 먹는다”고 밝혔다. 실제로 피부 건강에 콜라겐이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칠까?콜라겐은 뼈나 피부에 존재하며 연골, 장기, 머리카락 등에도 있는 단백질의 일종이다. 세포와 세포가 서로 지탱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체내 단백질의 1/3 이상을 차지한다. 피부는 표피와 진피로 나뉘는데, 피부 진피의 90%는 콜라겐으로 이루어져 피부 수분과 탄력을 유지한다. 콜라겐은 힘줄과 인대의 80%, 수분을 제외한 관절‧연골의 75%를 차지해 전신 탄력에도 중요하다. 이러한 콜라겐은 20대 이후 매년 1% 감소해 40대에는 20대의 절반, 70대에는 20대의 10% 수준까지 줄어든다. 콜라겐 수치가 줄면 피부 노화는 물론, 발뒤꿈치 각질, 관절 통증, 근력 감소, 혈관 탄성 저하 등이 발생하게 된다. 특히 피부 노화가 두드러지게 나타나는데, 피부가 탄력을 잃어 푸석푸석해지고 처지게 된다.따라서 피부 탄력을 생각한다면 콜라겐을 꾸준히 섭취하는 게 좋다.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음식으로는 연어, 굴, 석류 등이 있다. 건강식품으로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다. 이외에도 장기간 자외선 노출을 피하고, 생활 습관 등을 교정하면 콜라겐 감소 속도를 늦출 수 있다.한편 야식은 비만을 불러일으키는 지름길이다. 야식을 먹으면 호르몬 변화가 일어나 식욕이 강해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하버드의대 부속 브리검여성병원 연구팀은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사람 16명을 대상으로 야식이 호르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그 결과, 야식을 먹은 참가자들은 야식을 먹지 않은 그룹보다 24시간 동안 식욕 억제 호르몬 수치가 평균 약 6% 낮았고, 식욕 증진 호르몬 수치는 약 12%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늦은 시간에 음식을 먹으면 낮에 음식을 섭취하는 것에 비해 소화가 느리고 식사 리듬이 깨지면서 점심에 폭식할 가능성도 커진다.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식사량을 조절하지 못해 쉽게 비만해질 수 있다.
    뷰티이아라 기자2024/06/07 14:12
  • '다산의 아이콘' 김지선, 출산 후 '이것'했더니 살 안 쪄… 실제 효과 크다고?

    '다산의 아이콘' 김지선, 출산 후 '이것'했더니 살 안 쪄… 실제 효과 크다고?

    개그우먼 김지선(52)이 모유 수유가 출산 후 몸매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지난 6일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김지선이 출연해 과거 수유 홍보대사였다는 사실을 밝히며 모유 수유 장점을 전했다. 김지선은 "(아기에게) 모유를 먹이면 참 희한한 게 갈증이 확 난다"며 "내 몸에서 수분과 영양분이 빠져나가서 그런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유를 많이 먹이면 살이 안 찐다"며 "수유 후 배가 고픈데, 단 거 먹지 말고 물이나 우유를 마시며 조절하면 좋다"고 말했다. 실제로 아기에게 모유 수유하는 것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을까?모유 수유를 하면 유즙 생성을 위해 하루 평균 170kcal를 소모하게 돼 체중 감량에 효과를 볼 수 있다. 젖을 먹인 산모가 따로 식사 조절을 하지 않았는데도 매달 0.4kcal씩 체중이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김초일 박사팀 연구에 따르면, 참여자의 모유 수유를 시작한 시점과 임신 전 체중 차이는 평균 6.6kg이었다. 모유 수유 기간이 늘어날수록 체중 차이가 점차 감소했다. 모유 수유를 한 지 11개월이 지난 시점에는 체중 차이가 1.6kg으로 줄었다. 산모가 평소 섭취한 열량은 차이가 없었는데도 체중이 감소했다는 결과가 나온 것이다. 또 모유 수유를 하면 허리둘레 길이가 짧아질 가능성이 있다. 미국 피츠버그대 생물통계학과 가브리엘 스나이더 교수 연구팀은 6개월 이상 모유 수유를 한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키 대비 허리둘레 길이가 10년 동안 짧다는 연구 결과를 낸 바 있다. 연구팀은 ‘임신 결과와 지역 사회 건강’이라는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여성 678명을 대상으로 7~15년에 걸쳐 신장 대비 허리둘레와 모유 수유 기간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6개월 이상 모유 수유를 한 여성이 그보다 짧은 기간 모유 수유를 한 여성보다 허리가 날씬했다. 출산 후 10년을 기준으로, 6개월 이상 모유 수유를 한 여성들의 허리둘레는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3.5cm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나이더 교수는 "(아이에게) 모유를 6개월 이상 먹이면 (산모가) 복부 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다만 다이어트 효과만 믿고 모유 수유를 지나치게 오랜 기간 하면, 아이에게 철결핍성빈혈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생후 6개월 정도가 지나면 미음 등으로 이유식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모유에는 철분 함유량이 거의 없다. 아이가 철분이 부족하면 어지러움을 느끼거나 신체적 발달이 지연될 수 있다. 특히 6개월 넘게 모유만 먹은 아이나 2.5kg이 안 되는 미숙아는 철결핍성빈혈에 취약하다. 오랫동안 모유 수유를 하거나, 미숙아에게 모유를 먹이고 싶다면, 영양 성분이 함유된 모유강화제를 섞어 먹이는 게 좋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2024/06/07 13:35
  • 돌싱글즈3 출연 이소라, 날씬한 '보디라인' 공개… 그가 공개한 '운동 방법'은?

    돌싱글즈3 출연 이소라, 날씬한 '보디라인' 공개… 그가 공개한 '운동 방법'은?

    MBN '돌싱글즈3'에 출연한 이소라가 날씬한 보디라인 몸매를 공개했다. 이소라는 지난 6일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는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하체 30분, 등 30분, 오늘 헬스 2번 출석, 고작 30분씩이지만 다시 화이팅"이라는 글을 남겼다. 요가 강사로도 일하고 있는 이소라는 평소 완벽한 몸매 관리로 유명하다. 탄탄한 복근 등 근육을 키우기 위해선 어떤 운동을 해야 할까?우선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 게 효과적이다. 웨이트 트레이닝 운동 중 덤벨, 밴드 같은 각종 기구를 사용하는 운동을 권장한다. 여성은 남성보다 피하지방이 많아서 근력운동에 중점을 두면 뱃살을 빼고 복근을 만들 때 좋다. 근력이 적어 기구 사용이 어렵다면 누워서 다리 들어올리기 같은 맨몸운동을 매일 10~30분씩만 해도 근력이 강해진다. 다만 웨이트 트레이닝처럼 근력을 키우는 운동을 하기 전후에는 관절의 가동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스트레칭을 반드시 해야 한다. 그리고 처음부터 무리하기보다 낮은 강도에서 시작해 천천히 강도를 늘리면서 동작 사이 휴식 시간을 점차 줄이는 것이 좋다. 다만,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의 유산소 운동도 복근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유산소 운동은 장기 사이에 낀 중성지방을 빼는 데도 효과적이다. 특히 여성에 비해 남성은 유산소 운동만 꾸준히 해도 뱃살이 잘 빠진다. 공복 유산소 운동을 하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면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한다. 하지만 장기적인 공복 운동은 체내의 단백질을 에너지로 사용해 근 손실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06/07 13:31
  • 한국인 ‘자폐스펙트럼 장애’ 원인 찾았다… 국내 연구진, 유전 변이 규명

    한국인 ‘자폐스펙트럼 장애’ 원인 찾았다… 국내 연구진, 유전 변이 규명

    국내 연구진이 한국계 자폐스펙트럼 장애의 유전적 원인을 발견했다. 비유럽계 자폐스펙트럼 장애에서 자폐 원인이 되는 새로운 유형의 유전적 변이를 규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자폐스펙트럼 장애란 제한적·반복적 행동에 흥미를 보이거나 의사소통 등 상호작용에 어려움을 보이는 복합적 신경 발달 장애다. 유전성이 높음에도 기존 수많은 연구에서 다양한 유전적 요인을 밝히지 못했으며, 그마저도 대부분 북미, 유럽인 대상으로 이뤄져 한국인에 대한 연구는 사실상 전무했다.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유희정 교수, 고려대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 안준용 교수 공동 연구팀은 한국계 자폐스펙트럼 장애 유전적인 원인을 밝히고자 한국인 자폐스펙트럼 장애 634 가구의 게놈을 분석했다. 자폐스펙트럼 장애인 641명, 부·모 각 634명, 비자폐 형제 195명 등 총 2104명이 연구 대상에 포함됐으며, 이들의 유전자 1만2929개를 인공지능(AI)과 기계학습(머신러닝)을 활용해 분석했다. 게놈은 유전자와 세포핵 속 염색체의 합성어로, 주로 직렬 반복을 포함한 반복적 DNA로 구성된다. 이 중 약 6.8%는 형질 차이에 기여하는 유전변이 중 하나인 ‘짧은 연속 반복 서열(Short Tandem Repeat, STR)’이 차지한다.분석 결과, STR 변이가 수정기부터 출생까지 유전자 발현과 염색체 조절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같은 변이는 전두엽 피질에 분포하는 유전자들에서 발견됐으며, 자폐스펙트럼 장애 관련 적응 능력, 사고 능력에 영향을 미쳤다.연구팀은 한국인 자폐스펙트럼 장애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선 한국인을 포함한 다양한 인종과 민족을 대상으로 연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유희정 교수는 “자폐스펙트럼 장애는 조기에 진단하고 빠르게 치료를 받으면 좋은 성과가 있다”며 “자폐스펙트럼을 유발하는 유전자를 발견하기 위해 한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자폐스펙트럼 장애의 유전변이 양상을 포괄적으로 연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통부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뇌질환극복사업과 고려대 인성(仁星) 연구비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국제 학술지 ‘정신의학·임상 신경과학’에 게재됐다.
    정신질환전종보 기자 2024/06/07 11:28
  • 뇌졸중 치료, 양방에 '한의약 침술' 병행하면 일상생활 회복률 올라가

    뇌졸중 치료, 양방에 '한의약 침술' 병행하면 일상생활 회복률 올라가

    뇌졸중 치료에 양방 단독치료보다 한의약 침술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중국 항저우 저장중의약대학 진주칭 교수팀은 침술치료가 뇌졸중 치료 완화에 얼마나 도움을 줄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2024년 1월 이전에 대표적인 의학논문 데이터베이스인 코크란 라이브러리, 웹 오브 사이언스 등에 발표된 관련 연구 결과를 체계적으로 검색해 분석했다. 선정 기준을 충족한 17건의 연구내용을 분석한 결과, ‘독맥 침술+양방 신경과 치료’와 ‘양명 경락 침술+양방 신경과 치료’ 등 한양방 병행치료가 ‘양방 신경과 치료’만 단독으로 시행했을 때 보다 신경학적 결손 점수를 유의미하게 낮추고, 일상생활 회복률을 촉진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4월 발표된 충칭의대 용추안병원 재활의학과 왕젠유 연구팀 연구 결과에서는 뇌출혈 발병 후 3주 후 침술 병행 치료를 받은 그룹에서만 유의하게 BDNF(뇌 유래 신경영양인자) 수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주 후엔 침술군이 의식 회복에서 가장 좋은 결과를 기록했다.국내에서도 비슷한 연구 결과가 나온 적이 있다. 경희대 한의대 권승원 교수팀은 한의치료를 병행(침구, 부항, 한약치료 등)한 허혈성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장기 효과 평가를 실시한 결과, 한의치료 병행군이 양방 단독치료군 보다 2~3년간의 생존 확률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이내 입원치료를 시행했던 경증~중등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분석에서도 한의치료 병행 시 재발 위험도가 감소했다.권승원 교수는 “의식이 없는 급성기 뇌졸중 환자에게는 빠른 응급조치가 가장 중요하며, 이후에는 한의진료를 병행하는 협진치료를 통한 회복과 재활에 중점을 둘 필요가 있다”며 “이런 연구결과들은 향후 한양방 병행치료를 권장할 수 있는 중요한 근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한의의료기관에서는 임상근거에 기반해 제작된 ‘중풍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으로 뇌졸중 후유증 관리와 재발 방지를 위해 한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한약과 침, 뜸 등의 각종 한의치료 도구는 뇌졸중 환자의 전반적 신경학적 기능과 일상생활 수행도 개선, 운동장애·강직·인지장애·연하장애·배뇨장애 등의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했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 공공의과학 온라인 학술지인 ‘PLoS One’에 게재됐다.
    한방이슬비 기자2024/06/07 11:22
  • 대웅제약 엔블로, '동물 당뇨' 치료까지… '1형' 반려견에 효과 [멍멍냥냥]

    대웅제약 엔블로, '동물 당뇨' 치료까지… '1형' 반려견에 효과 [멍멍냥냥]

    대웅제약 국산 1호 SGLT-2 억제제 ‘엔블로’가 동물 당뇨병 치료제 영역으로 범위를 넓힌다.대웅제약은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엔블로(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 DWP16001)의 당뇨병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한 연구 논문이 국제학술지 ‘수의학과 과학(Veterinary Medicine and Science)’에 게재됐다고 7일 밝혔다.논문명은 ‘당뇨견 대상 인슐린과 SGLT-2 억제제 엔블로의 병용요법 효과’이다.인슐린 투여 치료를 받고 있는 반려견 19마리를 두 그룹으로 나누어 엔블로를 1년간 1일 1회 또는 3일 1회 간격으로 0.025mg/kg 용량으로 투약해 혈당 변화, 인슐린 감소량 등 측정해 약효를 평가했다. 동시에 저혈당증, 케톤산증 등의 부작용도 확인했다.연구 결과, 2개 그룹 모두 엔블로를 투여한 1년 동안 당뇨견의 프룩토사민(Fructosamine) 및 공복혈당 수치가 감소됨을 확인했다. 특히 1일 1회 투여군의 경우, 프룩토사민이 약 18%, 공복혈당은 약 30%가 감소했다. 프룩토사민은 포도당과 단백질이 결합돼 형성된 화합물인데, 2~3주 동안의 평균 혈당이 반영되므로 혈당 추이를 확인하는 간접적인 지표로 사용된다.부작용 역시 나타나지 않아 안전성을 확보했다. 엔블로를 투약한 1년간 저혈당증과 당뇨병성 케톤산증은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및 간·신장 등 주요 장기에 대한 유의한 수치 변화도 나타나지 않았다.뿐만 아니라, 엔블로 병용이 인슐린 투여 용량도 감소시킬 수 있음을 확인했다. 인슐린 의존성 당뇨병을 앓는 반려견의 경우 현재는 인슐린 주사제 외 마땅한 경구용 치료제가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투여 용량에 민감한 주의가 필요한 미충족 수요(Unmet Needs)가 존재한다. 소량 투여 시 혈당 조절이 어렵고, 많은 양을 투여할 경우에는 저혈당 쇼크 및 케톤산증 등의 부작용 위험이 있다.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임수 교수는 “이번 연구는 사람의 1형 당뇨병에 해당하는 인슐린 의존성 당뇨병 반려견에게 1년간 SGLT-2 억제제인 엔블로를 투약하였을 때 우수한 효능과 안전성을 처음으로 확인한 결과”라며, “사람과 달리 경구용 당뇨치료제가 없는 반려동물 시장에서 SGLT-2 억제제가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건강과펫이금숙 기자 2024/06/07 11:19
  • 극한직업 법의학자 유성호 교수, '이 방법'으로 스트레스 해소한다… 효과 얼마나 크길래?

    극한직업 법의학자 유성호 교수, '이 방법'으로 스트레스 해소한다… 효과 얼마나 크길래?

    국내 저명한 법의학자인 서울대의대 법의학교실 유성호(52) 교수가 자신의 스트레스 관리법을 공개했다. 유성호 교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유성호의 데맨톡(deadmantalk)'에 지난 6일 올라온 '세계 최초! 법의학자의 실버버튼 언박싱!! 10만 기념 Q&A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자신의 스트레스 관리 방법에 대해 이야기 했다. 유 교수는 "스트레스 없는 삶이란 없고, 스트레스를 어떻게 관리하고 받아들이냐의 문제다. 스트레스가 없으면 오히려 건강에 지장을 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급하거나 일이 밀려 있을 때는 '(이 또한) 지나가면 괜찮아지겠지'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또 운동 중엔 수영을 하면서 스트레스 관리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수영하다 보면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느낌을 받는다"며 "(나는) 수영을 느리게 하는데, 레인 아래 푸른 바닥을 보면서 되도록 아무 생각하지 않고 멍을 때리면서 50분 정도 왔다갔다 한다"며 "그러면 마음이 정리되고 불안, 근심이 억눌러진다"고 말했다.   ​실제 수영을 하면 불안, 우울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다. 유니버시티칼리지 런던(UCL) 연구팀은 1114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63.3%가 갱년기 증상 완화를 위해 수영을 했다고 응답했다. 효능에 관한 질문에는 ▲불안감을 덜 느꼈다(46.9%) ▲기분 변화가 적었다(34.5%) ▲우울한 기분이 덜했다(31.1%) ▲안면홍조가 줄었다(30.3%) 등의 응답이 있었다. 참가자들은 특히 찬 물에서 수영했을 때 정신적 증상이 완화된다고 하기도 했다.유성호 교수는 수영을 하면서 멍을 때린다고 했는데, 역시 스트레스 완화에 좋다. 멍 때리기를 할 땐 심장박동수가 안정되며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데, 이때 뇌도 휴식을 취하게 된다. 뇌에서 쉴 때 움직이는 부위인 'DMN(Default Mode Network)'이 활성화되며 뇌가 초기화되는 것이다.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고 잠시 쉬는 동안 뇌는 습득한 정보를 처리해 복원력을 높이고, 다시 효율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생활건강이해나 기자 2024/06/07 11:17
  • ​트와이스 나연, 아침마다 '이것'으로 전신 순환시키고 잠도 깨워… 방법은?

    ​트와이스 나연, 아침마다 '이것'으로 전신 순환시키고 잠도 깨워… 방법은?

    트와이스 나연(28)이 폼롤러로 마사지한다고 밝혔다.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 – 117’에는 ‘[사나의 냉터뷰] 너 무슨 비타민 먹어? 나 임나연C | EP.6 트와이스 나연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나연은 가방에 가지고 다니는 물건을 소개했다. 폼롤러를 소개하면서 그는 “앉아서 발을 두고 TV 보면서 마사지해도 되고 종아리도 진짜 잘 풀린다”고 말했다. 이어 나연은 “아침에 스케줄 나가기 전에 (겨드랑이 사이에) 끼고 왔다 갔다 하면 순환이 잘 되고 잠도 깬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종아리 마사지가 진짜 잘 된다”며 폼롤러를 추천했다. 트와이스 나연이 자주 사용하는 폼롤러의 효과에 대해 알아봤다.폼롤러는 근육을 덮은 얇은 막인 근막, 근섬유를 풀어준다. 근막은 긴장하면 근육 통증과 부종을 일으키고 혈액순환을 방해한다. 긴장된 근막을 폼롤러로 문질러주면 내부 성분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유동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이는 근육 긴장도를 낮추고 유연성을 높이며, 관절 가동범위도 넓어지게 한다. 그리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근육에 적절한 산소와 영양분이 더 잘 공급된다.폼롤러는 종류가 다양해 자신에게 맞는 것을 따져보고 선택해야 한다. 단단한 정도에 따라 소프트, 미디엄, 하드 3단계가 있다. 초보자는 말랑한 폼롤러부터 시작해 점차 단단한 것으로 바꿔 사용하는 게 좋다. 단단한 폼롤러가 근육에 주는 자극이 더 강하기 때문이다. 한 부위에 집중적으로 강한 자극을 주는 폼롤러를 원한다면 울퉁불퉁한 모양을 가진 지압용을 사용하면 된다. 다만, 홈이 있는 기능성 제품은 운동지도사와 함께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폼롤러는 사용 용도에 따라 길이도 다양하게 쓸 수 있다. 가장 긴 90cm 폼롤러는 척추 및 모든 부위를 마사지하고 스트레칭할 때 좋다. 중간 길이인 60cm는 등, 엉덩이, 허리 마사지에 도움이 된다. 가장 짧은 30~45cm 폼롤러는 종아리나 옆구리 등 좁은 부위를 마사지하기 좋다.운동 전후로 폼롤러를 이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근육을 풀어줘서 운동 중 발생하는 부상 위험을 줄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폼롤러는 근육에 쌓인 젖산 등 피로물질을 제거해 운동 후 근육통 완화에 좋다. 다만, 폼롤러로 근육에 너무 강한 자극을 주면 멍이 들거나 통증이 심해지는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폼롤러를 사용할 때는 한 부위에 너무 오래, 너무 강하게 하지 않는 게 좋다. 멍이 들었다면 피부가 정상으로 돌아온 뒤에 폼롤러를 다시 이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그리고 쉽게 다치는 관절이나 인대 등은 폼롤러로 마사지하지 말아야 한다. 등이나 피부가 민감하다면 말랑하고 부드러운 폼롤러에 수건 등을 깔고 사용하면 된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4/06/07 11:16
  • “아이 돌보는 조부모도 백신 접종해야…” 백일해 유행 규모 이례적

    “아이 돌보는 조부모도 백신 접종해야…” 백일해 유행 규모 이례적

    백일해 유행 규모가 커지고 있다. 환자 수가 지속 증가하면 중증 합병증 또는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질병관리청이 예방접종과 방역수칙 준수를 강조하고 나섰다.질병청은 올해 백일해 환자가 1365명으로, 최근 유행한 ‘18년 연간 환자수(980명)를 넘어,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연령대별로는 13~19세가 49.6%(677명), 7~12세가 37.5%(512명)로 7~19세 소아청소년이 전체의 87.1%(1189명)를 차지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교육시설에서 집단 발생이 보고되는 경남(543명, 39.8%), 경기(239명, 17.4%) 부산(109명, 8.0%), 경북(90명,6.6%) 순으로 많이 발생했다.올해는 백일해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상황이다. 미국에서는 지난달 25일 기준 4864명의 환자가 발생해 전년도 동 기간(1746명) 대비 약 2.8배가 증가했다. 필리핀은 4월 27일 기준 2521명이 발생하고 96명이 사망했다. 중국에서도 4월에 9만1272명이 발생해 3월(2만7078명) 대비 약 3.4배가 증가하고 24년 누적 사망자가 20명으로 집계됐다.우리나라는 백일해 예방접종률이 1세 97.3%(DTaP 3차), 초등학교 입학생 96.8%(DTaP 5차) 수준으로 주요 선진국보다 높은 상황이다. 덕분에 감염 시 중증으로 진행할 수 있는 고위험군인 1세미만의 감염 사례(4명)가 적고, 최근 10년간 사망사례도 보고되지 않았다. 다만 환자 수가 지속 증가할 경우 감염으로 인한 중증 합병증 또는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따라서 백일해에 감염돼 주변 친구, 형제·자매들에게 전파할 우려가 높은 미접종자나, 총 6회의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불완전 접종자는 신속하게 접종할 필요가 있다. 또 아이를 돌보는 조부모의 경우에도 아이와 접촉하기 최소 2주 전에 백일해 백신(Tdap)의 접종이 필요하다.질병청은 백일해 발생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백일해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경남도와 함께 임신부와 1세 미만 영아에게 백일해 전파 가능성이 있는 의료인 등을 대상으로 임시예방접종을 검토할 방침이다.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백일해 감염 시 중증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은 1세 미만 영아 대상 적기 접종(생후 2개월, 4개월, 6개월)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이후에도 15~18개월, 4~6세, 11~12세의 추가 접종(4~6차)을 놓치지 말 것”이라며 “학생이 백일해를 포함한 호흡기 감염병이 의심되는 경우 등교·등원을 중지하고 의사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일상생활에서 손씻기, 기침예절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감염질환오상훈 기자2024/06/07 11:14
  • 최화정, 살 쫙 빠지는 ‘참외 샐러드’ 레시피 공개… 재료 뭔가 봤더니?

    최화정, 살 쫙 빠지는 ‘참외 샐러드’ 레시피 공개… 재료 뭔가 봤더니?

    방송인 최화정(63)이 자신만의 샐러드 레시피를 공개했다.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살이 쫙 빠지는 최화정의 맛있는 초간단 다이어트 요리 (+럭셔리 참외샐러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최화정은 참외 샐러드를 만들었다. 최화정은 참외를 자른 후, 그 위에 올리브유를 뿌렸다. 올리브유를 또 넣냐는 질문에 “올리브유는 많이 넣어도 좋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여기에 제 터치가 들어간다. 제 터치는 석류를 얹는 거다”라며 “우리 나이 때는 석류를 많이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최화정이 만든 샐러드 재료들의 건강 효능을 자세히 알아본다.◇참외참외는 수분 함량이 90% 가까이 돼 몸의 수분 공급에 효과적이다. 이뇨작용도 활발하게 해 몸이 자주 붓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된다. 또한 참외는 칼륨과 비타민C 함량이 높아 건강에 좋다. 특히 참외 가운데 씨가 하얗게 뭉쳐있는 부분인 ‘태좌’를 섭취하면 비타민C가 더 많이 보충된다. 비타민C는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으로 면역 기능을 높이고, 신진대사를 활성화한다. 참외 태좌에는 과육보다 엽산 함량도 풍부하다. 엽산은 치매와 암 예방 등의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어 참외를 먹을 땐 태좌를 제거하지 않고 먹는 게 좋다.◇석류 ‘여성의 과일’이라 불리는 석류는 갱년기 여성에게 좋다. 인체 여성호르몬과 유사한 성분인 천연 에스트로겐이 들어 있어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천연 에스트로겐이 ▲안면홍조 ▲열감 ▲수면장애 ▲우울감과 같은 갱년기 증상을 완화해준다. 석류의 신맛이 강할수록 천연 에스트로겐이 많이 들어 있다고 보면 된다. 석류는 피부 미용에도 좋다. 석류에 풍부한 비타민과 AHA 성분이 주름 예방과 피부 탄력에 도움을 준다. 그래서 건조하고 칙칙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석류의 효능을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석류의 씨와 껍질을 함께 먹어야 한다. 석류 씨에는 천연 에스트로겐 물질이 풍부하며 석류 껍질에는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항산화 물질인 타닌이 풍부하기 때문이다.◇올리브오일올리브오일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 불포화지방은 몸에 해로운 중성지방 수치를 낮춘다. 또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미국 하버드 공중보건대 연구팀에 따르면 올리브오일을 반 스푼 이상 섭취한 사람의 치매 위험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28%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올리브오일에는 유방암을 예방하는 항산화 성분인 올레산도 풍부하다. 실제로 올레산이 있는 올리브오일을 주로 먹는 여성은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40%나 감소했다는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대 연구가 있다. 다만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 올리브오일의 불포화지방은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은 맞지만, 어떤 지방이든 너무 많이 섭취하면 비만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4/06/07 11:00
  • 1651
  • 1652
  • 1653
  • 1654
  • 1655
  • 1656
  • 1657
  • 1658
  • 1659
  • 166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