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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약바이오협회, 하반기 GMP 교육 수강생 모집

    제약바이오협회, 하반기 GMP 교육 수강생 모집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GMP(의약품 제조·품질관리 기준)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올해 하반기 교육은 ▲GMP 개론 ▲제조·품질 기술이전과 CMC(Chemistry, Manufacturing and Controls) ▲품질보증 ▲품질관리 ▲데이터 완전성 ▲제조관리 ▲밸리데이션 개론 등 총 7개 과정으로 구성된다. 올해 교육에서는 ‘제조·품질 기술이전과 CMC’ 과정은이 신규 개설됐다.오는 8월 22~23일 ‘제조·품질 기술이전’ 교육을 시작으로, CMC 8월 29~30일, GMP 품질보증과정 9월 26~27일, 품질관리 10월 17~18일 순으로 진행된다.​ 데이터 완전성은 11월 7~8일이며, GMP 제조관리는 11월 14~15일, 밸리데이션 개론은 11월 21~22일이다.교육 신청 접수는 각 과정별 교육 시작 1주일 전까지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협회 교육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07/30 14:52
  • 베링거인겔하임, 美네리오 1.8조에 인수… 면역항암제 사업 강화

    베링거인겔하임, 美네리오 1.8조에 인수… 면역항암제 사업 강화

    독일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은 미국 네리오 테라퓨틱스를 13억달러(한화 약 1조8000억원)에 인수했다고 2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계약 세부 내용과 13억달러 중 얼마를 선급금으로 지급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이번 인수를 통해 베링거인겔하임은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을 강화한다. 네리오는 면역관문을 표적으로 삼는 저분자 후보물질을 대표 포트폴리오로 보유하고 있다. 특히 네리오의 저분자 후보물질은 면역관문 역할을 하는 단백질 티로신 인산분해효소 N1과 N2(PTPN1, PTPN2)를 억제하는 기전을 가졌다. 이를 통해 면역 기능을 강화하고, 종양이 염증 신호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만들어 항종양 효과를 유도한다. 단독요법 또는 베링거인겔하임이 개발 중인 여러 암 치료제와도 병용 가능하다.베링거인겔하임은 암 환자의 치료 결과를 개선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고자 네리오의 저분자 후보물질을 자사의 면역항암제 핵심 파이프라인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베링거인겔하임 파올라 카사로사 혁신부서 총괄이사는 “네리오 테라퓨틱스의 새로운 면역관문 억제제에 대한 권리를 확보함으로써 흥미롭고 새로운 암 치료제 병용 기회를 광범위하게 모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2024/07/30 14:46
  • 삼성서울병원 연구팀, 간이식 AI 모델 개발

    삼성서울병원 연구팀, 간이식 AI 모델 개발

    생체 간이식에서 공여자 간의 크기와 용량을 정확히 측정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 최근 생체 간 공여자의 간 크기와 용량을 정밀하게 자동 측정하는 AI 모델이 발표됐다. 일본이 주도하는 수술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국내 연구자가 개발한 국산 AI 모델이 산업 지형을 바꿀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삼성서울병원 이식외과 유진수·오남기 교수, 영상의학과 정우경·김재훈 교수 연구팀은 생체 간 공여자의 간의 크기와 용량을 CT 영상에 기반해 자동 측정하는 ‘간이식 AI모델’을 제시했다. 기존에는 이식외과 의사가 CT 영상을 기반으로 공여자의 간을 해부학적 구조에 따라 분할한 다음, 일일이 손으로 크기와 용량을 계산하는 방식이 주를 이뤘다. 사람이 직접 하다 보니 시간이 많이 걸릴 뿐 아니라, 의사마다 주관적 판단에 따른 오차가 발생할 수 있다는 한계가 있었다.공여자의 간은 기증 후 최소 30% 이상은 유지해야 기증자 안전을 확보할 수 있고, 수여자 역시 자기 몸무게 대비 이식받은 간의 무게가 0.6~0.8%는 돼야 간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다. 그만큼 공여자, 수여자 양쪽 모두에게 안전한 적정선을 찾는게 중요하다.이를 해결하려 연구팀은 2022년 4월부터 2023년 2월 사이 삼성서울병원에서 공여자로 수술 받은 환자 114명의 데이터를 이용해 간이식 AI모델을 만들었다. 103명의 자료는 간이식 AI모델의 학습용으로, 나머지 인원의 데이터는 예측값과 수술 후 실제 측정값을 비교하는 검증용으로 사용됐다. 연구팀은 환자들의 CT 영상 검사 결과를 3D 모델로 만든 다음, U-Net 기반 딥러닝 모델을 설계했다. 환자 데이터 샘플 4개당 한조로 250 차례에 걸쳐 학습을 반복했다. 최적화를 거쳐 만든 간이식 AI 모델은 검증에 쓰인 환자의 데이터와 맞아 떨어졌다. 의료진이 직접 했을 때와 유사도(Dice Similarity Coefficient)는 우엽에서 94%, 좌엽에서 91%로 나타났다. 간의 용량 차이도 간이식 AI모델과 의사가 직접 측정 값의 차이가 평균 9.18ml로 낮았다. 환자 간의 용량 크기에 대한 변동성을 예측하는 결정계수(R²) 비교 값에서는 간이식 AI모델이 앞섰다. 간이식 AI모델의 결정계수는 0.76으로 의사가 직접 하는 경우 0.68을 웃돌았다. AI모델이 실제 환자의 간의 용적이나 크기 등을 잘 구분해 반영하고 있다는 뜻이다.연구팀은 간이식 AI모델의 가능성을 초기 단계에서 확인한 만큼, 이를 발전시켜 보다 정교한 범용 서비스로 구현할 계획이다. 국내 시장에 주로 쓰이는 3D 모델링 기반 수술 계획 소프트웨어 시장을 주도할 가능성도 있다고 연구팀은 기대했다. 현재 일본이 해당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수술 계획 소프트웨어는 전 세계 시장 규모가 1억 2500만 달러(2024년 기준, 한화 약 1732억원)로 추산되고, 연 평균 6.6%씩 성장해 2030년께는 1억 8300만 달러(약 2536억원) 수준까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다만, 일본은 자국 내 시장을 토대로 국내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일본은 간 수술에서 3D 모델링을 이용해 수술할 때 별도 보상을 해준다. 우리나라에서는 소프트웨어 하나 당 수 천만원에 달하는 사용료 부담으로, 일부 대형병원에서만 이용 중이다. 규모가 작은 병원은 비용 부담 탓에 소프트웨어의 도움 없이 수술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의료계소식이슬비 기자 2024/07/30 14:37
  • ‘48kg’ 신세경, 디저트 공개… 다이어트 효과까지

    ‘48kg’ 신세경, 디저트 공개… 다이어트 효과까지

    배우 신세경(33)이 베이킹 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신세경 sjkuksee’에는 ‘카메라랑 아이컨택만 하는 영상 (+여름 베이킹)’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신세경은 “너무 더운 계절이다”며 “제철 식재료로 만들 수 있는 디저트를 만들어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제철 식재료로 블루베리, 감자, 초당옥수수를 소개하며 블루베리 코블러(파이), 블루치즈 감자스콘, 초당옥수수 치즈케이크를 만들었다. 신세경이 만든 디저트에 들어간 제철 식재료인 블루베리, 초당옥수수, 감자의 건강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블루베리 블루베리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 푸드’ 중 하나다. 블루베리에는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베타카로틴 등 강력한 항산화 물질들이 들어 있다. 블루베리에 풍부한 항산화 물질들은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예방한다. 또한 블루베리는 복부 비만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미국 오클라호마주립대 연구팀에 따르면 대사증후군을 앓는 참여자들이 2개월 동안 매일 블루베리 350g을 생으로 갈아 마신 결과, 혈압이 낮아지고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진행된 실험생물학 연례 학술회의에서도 블루베리가 복부 지방을 줄인다는 결과가 나온 바 있다.◇초당옥수수초당옥수수는 절반 이상이 수분으로 이뤄져 있어 열량과 탄수화물 함량이 적다. 초당옥수수의 열량은 100g당 96kcal로, 100g당 131kcal인 찰옥수수의 절반에 불과하다. 또 식이섬유 함유량이 높아 섭취량 대비 높은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초당옥수수는 다이어트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역할도 한다. 초당옥수수의 씨눈에 많이 함유된 필수 지방산 리놀레산이 체내 콜레스테롤을 낮춰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을 준다. 초당옥수수 수염 추출물에 들어 있는 메이신 계통 물질도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인다. ◇감자 감자는 몸 안에 생긴 염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편도선이나 기관지, 위에 생기는 염증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또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해 장 건강과 배변 활동도 원활하도록 돕는다. 다만 감자는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영양성분이 달라진다. 체중 감량기에는 감자를 삶거나 쪄서 조리하는 게 좋다. 감자를 삶으면 감자 내부 전분이 저항성 전분으로 변하는데 이는 몸에서 소화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오래 포만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다만 감자 튀김은 최대한 피하는 게 좋다. 감자를 튀기면 탄수화물이 빠르게 소화돼 혈당이 급격히 상승할 수 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07/30 14:34
  • ‘이것’ 하는 노인, 간암 걸렸을 때 생존 기간 2배로 길다

    ‘이것’ 하는 노인, 간암 걸렸을 때 생존 기간 2배로 길다

    간암 정기검진을 받은 75세 이상 노인이 검진을 받지 않은 경우보다 간암 진단 후 평균 생존 기간이 길고 사망 위험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김아령 교수팀(교신저자 삼성서울병원 신동현 교수)이 2009~2021년에 간암 진단을 받은 75세 이상 노인 419명을 분석했다. 참여자들은 ▲정기검진을 통해 간암을 진단 받은 그룹(235명) ▲증상이 나타나 간암 진단을 받은 그룹(184명)으로 분류됐다. 분석 결과, 정기검진을 받은 그룹의 평균 생존 기간은 4.4년으로 대조군(2.1년)보다 두 배 이상으로 길었다. 정기검진 그룹은 대조군보다 사망 위험도 36% 낮았다. 연구팀은 80세 이상 환자를 분류해 추가 분석했다. 그 결과, 정기검진 그룹의 평균 생존 기간은 3.3년으로 대조군(1.8년)보다 길었다.정기검진 그룹의 생존율이 높은 이유는 간암 조기 발견 덕분이다. 검진 그룹은 간암 초기 단계인 1~2기에서 진단된 비율이 72.3%였고 대조군은 39.1%였다. 약 두 배 가량 차이나는 수치다.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김아령 교수는 “고령층은 간암 발생의 고위험군임에도 불구하고 정기검진을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며 “간암 조기 발견과 생존율 향상을 위해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을 포함한 모든 연령의 B형간염, C형간염, 간경화 등 간암 발생 고위험군은 적극적인 간암 정기검진을 받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김아령 교수는 “암 검진은 기대여명이 10년 이상일 때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통계청 2021년 자료에 의하면, 75세의 기대여명은 13.4년, 80세는 9.9년으로 간암 검진이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간암 5년 생존율은 40% 미만으로 예후가 좋지 않다. 조기에 발견하면 평균 생존 기간이 5년 이상이지만 진행된 상태로 진단되면 완화 치료만 가능해 평균 생존 기간이 2년으로 줄어든다. 간암은 진행 전까지는 대부분 무증상이기 때문에 선별검사를 통해서만 조기 진단이 가능하다. ▲B·C형 간염 ▲간경화 등 간암 발생 고위험군은 6개월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간암 검진(간초음파검사와 혈청 알파태아단백 검사)을 받는 것을 권고하고 있다.한편, 이 연구 결과는 ‘Scientific Reports’에 최근 게재됐다.
    우리병원소식최지우 기자2024/07/30 14:30
  • 강북삼성병원 'AI 의료·영상센터' 개소

    강북삼성병원 'AI 의료·영상센터' 개소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은 지난 26일 D관 9층에 AI 의료·영상센터(AIM 센터)를 개소했다고 29일 밝혔다. 강북삼성병원 AIM 센터에서는 유방X-ray, 흉부CT·X-Ray, 뇌CT·MRI·MRA 등 10여 개의 AI 영상판독 솔루션을 도입해 본원과 건진 의료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다양한 의료 AI 영역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에 도입된 AI솔루션은 CT, MRI, MRA 등 의료영상에서 질병 의심 부위를 판독, 분석해 전문의의 영상 판독을 보조한다. AI 솔루션의 진단 보조로 판독 소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크로스체크를 바탕으로 판독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북삼성병원 신현철 원장은 “AIM 센터 개소를 통해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영상 검사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스마트 의료체계로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구현해 국민 건강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한편, 강북삼성병원은 올해 '미래헬스케어본부'를 신설해 ICT 융합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활용성을 높이고 있다. 강북삼성병원은 추후 AI 솔루션을 영상판독에서 음성 인식과 생체신호 분석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의료계소식이슬비 기자2024/07/30 14:15
  • 셀린 디옹, ‘희귀병’ 투병 중 올림픽 개회식 달궈… 전 세계 울렸다

    셀린 디옹, ‘희귀병’ 투병 중 올림픽 개회식 달궈… 전 세계 울렸다

    캐나다 퀘벡 출신 팝스타 셀린 디옹(56)이 온몸이 굳어가는 희소병 투병 중에도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식에서 열창했다. 지난 26일(현지시각) 셀린 디옹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4년 올림픽 개막식에서 열창했다. 희귀병인 '강직인간증후군'을 앓고 있는 그는 프랑스 음악 아이콘 에디트 피아프가 부른 '사랑의 찬가'를 불렀다. 셀린 디옹은 군중의 환호 속에 공연을 마치면서 눈물을 흘리는 듯했다. 올림픽 개막식 공연 직후 셀린 디옹은 “오늘 밤 올림픽 개막식에서 공연하게 돼 영광이다”고 말했다. 희귀병 투병 중에도 선보인 완벽한 공연은 셀린 디옹이 병을 이겨내는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많은 이들을 감동하게 했다. 셀린 디옹이 17년째 겪고 있는 강직인간증후군은 어떤 증상을 일으킬까?강직인간증후군은 근육 강직이 진행되고 반복적인 근경련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근육 강직은 근육의 긴장도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한 상태로, 환자에 따라 강직의 정도가 다르다. 환자들은 초기에 보통 등과 다리에 불편함을 느끼고 경직, 통증 등을 겪는다. 시간이 지날수록 근육이 경직되면서 자세가 비대칭으로 변하고, 경련이나 발작을 겪기도 한다. 근경련은 주로 다리에서 발생하며, 심할 경우 호흡근에서 나타나는 환자도 있다. 강직인간증후군이 진행되면 근육을 통제하기 힘들어져 휠체어나 지팡이가 필요하다. 이 질환은 보통 40~50대에서 주로 발생하며, 드물게 소아기나 노년기에 나타나기도 한다. 강직인간증후군은 100만 명 중 1명꼴로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강직인간증후군의 발병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자가 면역 질환이 원인일 수 있다고 알려졌다. 프랑스 루앙대 병원 연구에 따르면 강직인간증후군 환자 다수에게는 GAD(glutamic acid decarboxylase) 항체가 발견됐다. GAD는 GABA(gamma-aminobutyric acid)라는 억제성 신경전달 물질을 만들 때 필요하다. GABA는 근육을 생성시키고 근육의 움직임을 돕는 물질이다. 따라서 GAD 항체에 의해 GABA가 부족해질수록 강직인간증후군 발병 위험이 커진다.강직인간증후군은 환자가 겪는 증상에 맞춰 치료한다. 환자 대부분은 스트레칭, 마사지, 온열 치료 등을 진행해 근육에 지속적인 자극을 준다. 그리고 근육 강직과 근경련의 진행을 조절하기 위해 벤조디아제핀(benzodiazepine) 등 약물을 사용하면 항경련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강직인간증후군 환자의 예후는 다양하다. 증상이 가벼우면 진행을 늦추면서 정상적인 생활을 한다. 하지만 증상 조절이 어려우면 여러 근육의 통제를 잃으면서 호흡 부전 등 심각한 합병증이 동반될 수 있다. 강직인간증후군은 자가면역과 관련 있어서 예방법이 없다. 다만, 치료가 빠를수록 병의 진행도 늦출 수 있기 때문에 움직임이 불편하거나 근육 경련 등의 증상을 보인다면 신속히 병원에 가는 게 좋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2024/07/30 14:12
  • 이국주, “오리고기 기름은 먹어야 해”… 사실일까?

    이국주, “오리고기 기름은 먹어야 해”… 사실일까?

    개그우먼 이국주(38)가 오리고기 기름의 효능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이국주’에는 ‘(감기엔) 오리고기 1kg 하이볼 라면이 약이야!!/CU 생레몬 하이볼 미쳤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이국주는 “감기에 걸려서 자극적이지 않고 건강에 좋은 오리고기를 먹을 거다”라며 “특히 오리 기름은 버리면 안 된다. 좋은 기름이다. 먹어야 된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국주는 오리를 구워 깻잎과 함께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오리고기의 효능과 주의점에 대해 알아본다.◇오리고기, 면역력 강화에 도움오리고기는 여러 건강 효과가 있다. 먼저 영양이 풍부해 보양식으로 안성맞춤이다. 오리고기엔 면역력 강화에 효과가 있는 올레산과 혈액순환 개선 효과가 있는 리놀렌산의 비율이 높다. 게다가 필수아미노산과 칼슘, 철, 인 등도 풍부해 영양 보충에도 도움을 준다. 또 오리고기는 신장 기능을 증진해 미세먼지나 중금속으로 인해 체내에 쌓인 독을 배출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건국대 송혁 교수팀이 오리고기 섭취 이후 체내 독소를 측정한 결과, 오리고기 섭취 전과 비교했을 때 섭취 후엔 체내 독소 양이 감소했으며 체내 독소를 밖으로 측정한 결과, 오리고기 섭취 전과 비교했을 때 섭취 후엔 체내 독소 양이 감소했으며, 체내 독소를 밖으로 내보내는 신장의 기능도 활성화됐다.특히 오리고기는 부추와 함께 먹는 게 좋다. 부추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많이 들어 있어 오리고기와 함께 먹으면 건강 효능을 상승시킬 수 있다. 찬 성질인 오리와 달리 부추는 성질이 따뜻해 함께 먹으면 상호 보완이 되면서 균형이 잘 맞는다. 또 부추는 오리 특유의 냄새를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오리고기를 먹을 때 부추무침이 함께 나오는 이유이기도 하다.◇오리 기름이라도 과다 섭취는 자제해야오리고기의 기름이 좋다고 알려진 이유는 불포화지방이 많기 때문이다. 상온에서 굳는 기름은 포화지방이다. 반대로 불포화지방은 상온에서도 굳지 않고 액체로 남는다. 불포화지방은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데 도움이 돼 포화지방보단 상대적으로 건강에 이롭다. 그러나 불포화지방이 건강에 좋고, 포화지방이 건강에 나쁘다고 단정지을 순 없다. 포화지방 역시 피하지방을 구성하는 필수 성분이기 때문이다. 또, 오리고기는 불포화지방뿐 아니라 포화지방도 포함하고 있다. 식약처 식품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오리고기 100g엔 포화지방 6.2g, 불포화지방 11.8g이 들었다. 따라서 오리 기름도 과다 섭취하지 않는 게 좋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4/07/30 14:09
  • 英 60대 여성, 하루아침에 스웨덴 억양 구사… 병 때문이라고?

    英 60대 여성, 하루아침에 스웨덴 억양 구사… 병 때문이라고?

    영국 60대 여성이 어느 날 스웨덴 악센트를 쓰게 된 사연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29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조지나 게일리(60)는 스웨덴에 가본 적 없지만, 어느 날 스웨덴 억양을 쓰게 됐다. 몇 달 전 조지나는 심장마비를 일으켜 회복 중이었는데, 동생과 통화하다가 자신의 발음이 변했다는 것을 느꼈다. 조지나는 “갑자기 ‘yes’를 ‘ja’처럼 말하게 됐다”며 “사람들은 스웨덴에서 왔냐면서 웃어넘겼지만, 뭔가 불안하고 어색했다”고 말했다. 검사 결과, 조지나는 ‘외국어 말투 증후군(foreign accent syndrome)’을 진단받았다. 그는 “영국에서 태어나서 영국에서 자랐고, 스웨덴 억양은 들어본 적도 없다”며 “마치 아바(ABBA)의 멤버처럼 말하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조지나가 겪고 있는 외국어 말투 증후군에 대해 알아봤다.외국어 말투 증후군은 외국어로 말하는 것처럼 말투가 부자연스러워지는 희귀 언어 장애다. 외국어 말투 증후군은 뇌의 전두엽(기억력과 사고력을 담당하는 부위)에 손상이 생겼을 때 발생할 수 있다. 전두엽이 원인일 경우 환자들은 단어의 원래 발음을 기억해서 소리 내지 못한다. 그리고 근육을 조절하는 능력이 떨어져 의도와 달리 틀린 발음을 보일 때도 있다.이외에도 극심한 편두통 등에 의해 뇌 활동이 안정적이지 않으면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다만, 편두통이 뇌의 언어 기능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뇌가 과도하게 활동하면서 생기는 현상이라고 추측한다. 외국어 말투 증후군이 나타나면 주변 사람들에게는 마치 외국어로 말하는 듯한 인상을 준다. 하지만, 이 질환은 단순히 외국어로 말한다기보다는 발음 과정에 변화가 생기는 것이다.외국어 말투 증후군 환자들은 억양이 변하게 되는데, 주로 말하는 속도나 높낮이가 변한다. 환자들은 보통 자신이 들어본 적 없는 방언이나 언어의 억양과 비슷하게 말한다. 그리고 단어를 구성하는 요소 중 일부를 무작위로 생략하거나 바꾸기도 한다. 예를 들어 집을 의미하는 ‘house’ 대신 ‘ouse’를 말하거나, ‘책’ 대신 ‘잭’을 말하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외국어 말투 증후군을 치료하려면 원인을 파악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환자들은 치료 전 초음파 검사나 CT(컴퓨터단층촬영) 검사를 통해 뇌에 이상이 있는지 확인한다. 전두엽 등에서 손상이 발견되면 이에 맞는 치료를 진행한다. 그런데, 손상이 없다면 환자들은 언어 치료와 정신 치료를 받는다. 언어 치료는 환자가 어떻게 발음하는지 파악하고, 어떤 점을 고쳐야 원래대로 발음하는지 찾는 방식이다. 외국어 말투 증후군 환자들은 대부분 우울증, 불안장애 같은 정신질환을 합병증으로 앓는다. 이는 주변 사람으로부터의 불신 때문에 많이 발생하며, 언어 장애로 인한 자존감 저하도 영향을 준다.
    희귀질환임민영 기자2024/07/30 14:08
  • [이게뭐얌TV] 운동 선수들의 단백질 보충 간식! 완전단백질 피스타치오 '이렇게' 드세요

    [이게뭐얌TV] 운동 선수들의 단백질 보충 간식! 완전단백질 피스타치오 '이렇게' 드세요

     피스타치오는 식물성 식품 중에서도 드물게 필수 아미노산 9가지를 모두 갖춘 완전 단백질 식품으로 꼽힌다. 유럽영양학협회연합의 발표에 따르면 구운 피스타치오에서 적정 수준의 아홉 가지 주요 아미노산이 확인됐다. 구운 피스타치오의 PDCAAS(식품 내 단백질의 아미노산 점수)는 약81%로, 우유에 있는 단백질인 카세인의 80% 수준이다. 피스타치오는 조리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미국 운동선수들에게 영양 간식으로 인기가 높다. 근육의 합성과 유지에 중요한 필수아미노산 BCAA(류신, 이소류신, 발린) 함량이 높아 손상된 근육의 빠른 회복을 돕기 때문이다. 또한 칼륨 등 미네랄이 풍부해 땀으로 손실된 전해질 보충에 효과적이다. 피스타치오는 1회 섭취량(28g) 기준 약 6g의 단백질을 제공한다. 이는 큰 달걀 한 개 또는 우유 200ml에 해당되는 양이다. 하루 권장량은 성인 기준 약 20~30g(약 49알)정도다. 다른 견과류에 비해 칼로리가 낮아(1회 제공량 160㎉) ‘스키니넛’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 포만감 유지에 도움이 된다. 피스타치오를 껍질 째 먹으면 알맹이만 먹을 때보다 칼로리를 85㎉ 정도 덜 섭취할 수 있다. 전체 칼로리 섭취량의 20%를 피스타치오로 보충하면 체중 증가 없이 혈압이 개선되는 등의 긍정적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실제로 피스타치오는 단일∙다중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혈액순환을 돕고 혈액 내 고지혈증 수치를 낮춰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줄여준다.헬스조선 '이게뭐얌' 완전단백질 피스타치오 편에서는 한국식영양연구소 소장 심선아 박사, 피스타치오를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이는 카페 소서원을 운영하는 마르실디자인그룹의 권태일 대표와 함께 피스타치오의 건강 효과부터 질 좋은 피스타치오 고르는 팁까지, '피스타치오'의 모든 것에 대해 알아본다.
    푸드헬스조선 영상팀2024/07/30 14:07
  • 뉴스킨, ‘세계 판매 1위 뷰티 앤 웰니스 디바이스 기업’ 선정

    뉴스킨, ‘세계 판매 1위 뷰티 앤 웰니스 디바이스 기업’ 선정

    뉴스킨 코리아가 유로모니터로부터 ‘세계 판매 1위 뷰티 앤 웰니스 디바이스 기업’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뉴스킨에 따르면 디지털 플랫폼에 기반한 스마트 디바이스 라인업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인정받아 세계적인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로의 지난 4~5월 기준 홈 뷰티 앤 웰니스 디바이스 소매 판매액 ‘글로벌 No.1 뷰티 앤 웰니스 디바이스 기업’으로 선정됐다.뉴스킨은 지난 2001년 갈바닉 스파 시스템을 시작으로 페이스와 바디 디바이스 라인업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베스트셀러인 ‘에이지락 페이스 갈바닉 스파 +’는 갈바닉 전류로 유효 성분의 침투력을 극대화해 피부 속까지 수분과 탄력을 전달하며, ‘에이지락 부스트’는 불규칙한 미세전류가 피부 본연의 기능을 끌어올린다. ‘에이지락 루미스파 iO’는 딥 클렌징과 스킨 피트니스 효과를 동시에 제공하는 스마트 클렌징 디바이스다.작년에는 ‘에이지락 웰스파 iO’를 출시했다. 트리트먼트 부위별 달라지는 미세전류 세기로 운동 전후 피로한 바디 피부를 빠르게 개선해준다. 특히 운동 후 전용 제품과 사용 시 바디 피부 및 탄력까지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또한 사물인터넷(IoT) 및 머신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솔루션 앱 ‘베라(Vera)’를 통해 더욱 개인화된 뷰티 앤 웰니스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에이지락 루미스파 iO’와 ‘에이지락 웰스파 iO’의 경우, 베라 연동으로 개인의 피부 타입과 컨디션에 따른 트리트먼트 루틴을 설정해 최적화된 스킨 케어가 가능하다. 트래킹 기능으로 사용자마다 적절한 디바이스 사용 습관과 주기도 관리할 수 있다.뉴스킨 관계자는 “올해도 20년 이상 축적한 뉴스킨 디바이스 라인업의 차별화된 제품력을 거듭 인정받았다”며 “지속적인 제품 혁신과 고객 서비스를 통해 세계 최고 뷰티 앤 웰니스 디바이스 기업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뷰티신소영 기자2024/07/30 13:54
  • 전소미, 8월 깜짝 컴백 예고… 군살 없는 몸매 관리법은?

    전소미, 8월 깜짝 컴백 예고… 군살 없는 몸매 관리법은?

    가수 전소미(23)가 8월 2일 깜짝 컴백을 예고하며 군살 없는 몸매를 공개했다.지난 29일 전소미의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공식 SNS를 통해 오는 8월 2일 전소미의 디지털 싱글 'Ice Cream'이 발매될 예정이라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미는 '핫걸' 아이콘답게 군살 없는 몸매를 선보였다. 개인 SNS에서도 선명한 복근이 드러난 사진을 게재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태권도 4단인 전소미는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슬림하고 탄탄한 몸매를 유지한다고 밝힌 바 있다.◇웨이트과거 방송에서 전소미는 PT를 받으며 웨이트 운동을 게을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웨이트 운동은 근육을 키우는 운동이다. 웨이트 운동을 통해 근육량이 늘어나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진다. 기초대사량은 우리가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이다. 즉, 같은 체중이라도 근육이 더 많으면 기본적으로 소모되는 에너지의 양이 늘어나 살이 잘 붙지 않고 다이어트 효과가 커진다. 또 근육은 포도당을 많이 소모하는 기관이라 혈당을 낮추는 역할도 한다. 다만 웨이트 운동을 할 땐 본인의 신체 상태를 고려해야 한다. 잘못된 자세는 관절 등에 해로울 수 있다. 초보자라면 시작부터 무리한 고강도의 운동을 하기보다 차차 강도를 높이는 게 좋다. ◇필라테스전소미는 고난도 필라테스 동작을 무리 없이 소화하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런데 필라테스는 유연성이 없는 사람도 도전할 수 있는 운동이다. 필라테스의 주목적이 유연성보다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것이기 때문. 필라테스는 개인의 체형을 파악하고 교정에 필요한 기구를 사용하는 맞춤형 운동이다. 복근, 척추기립근 등 코어 근육의 힘을 중점적으로 키우며, 골반의 근육이나 어깨를 움직이는 대흉근 등을 발달시킨다. 몸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제대로 된 자세를 유지할 수 없기에 운동을 하다 보면 자연스레 덜 발달된 근육이 강화된다. 이때 근육이 균형을 이뤄가며 몸의 정렬도 맞춰진다. 필라테스를 할 때 강조되는 복식호흡은 심폐 기능을 향상시키고 불안과 우울감을 해소하는 효과도 있다.◇라이딩전소미는 자전거를 타고 한강 라이딩을 즐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자전거를 타면 전신의 근육이 골고루 단련된다. 특히 페달을 밟을 때 사용되는 허벅지의 대퇴사두근은 무릎 관절을 안정화한다. 자전거는 무릎이 약한 사람도 쉽게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으로 심폐지구력을 기르고 체지방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다. 실제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스크립스 클리닉 연구팀은 자전거 타기가 무릎 관절염 예방에 좋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페달을 밟으면 하체 근육이 반복적으로 수축, 이완돼 허벅지 근육이 발달하고 무릎에 가해지는 압력이 줄어든다.
    화제와이슈오상훈 기자2024/07/30 13:47
  • 김희정 "60kg 시절 감독 폭언에 다이어트 결심했다"… 현재는 40kg대

    김희정 "60kg 시절 감독 폭언에 다이어트 결심했다"… 현재는 40kg대

    배우 김희정(53)이 한 감독의 말로 인해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지난 29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김희정은 "대학생 때 별명이 '육공케이'였다"며 “한때 60kg가 넘었다”고 말했다. 그러던 김희정이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것은 한 감독의 말 때문이었다. 김희정은 “어느 회식 날 감독님이 저를 툭 치더니 ‘너는 꿈도 없냐’고 했다” 며 “그 당시 여배우의 기준이 있으니까, 그 얘기를 듣고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했다. 이어 희정은 “현재는 거의 최저 몸무게로 40kg대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희정처럼 외모에 관한 폭언을 듣고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몸매 강박이나 다이어트 강박을 겪을 수 있다.◇다이어트 강박 생리불순, 폐경까지 이어질 수 있어건강상의 이유가 아닌, 마르게 보이기 위한 목적으로 끊임없이 다이어트하는 사람들이 많다. 심한 경우 저체중에 대한 강박증에 시달리기도 하는데, 이는 '다이어트 강박'이라고 볼 수 있다. 다이어트했을 때 안도감을 느끼고, 안 해서 체중이 조금이라도 늘면 불안감을 느끼는 집착 증상을 보이는 것이다. 체중에 대해 강박관념을 갖게 되면 거식증, 폭식증 등의 섭식장애가 생길 수 있다. 거식증은 말 그대로 음식 먹기를 거부해 저체중 상태에 빠지는 것이다. 거식증 환자들은 영양 부족 상태이기에 면역력이 떨어져 일반 사람이라면 걸리지 않는 병까지도 걸릴 수가 있고, 변도 만들어지지 않아 변비가 흔하다. 특히 여성의 경우 생리불순, 폐경, 불임 등이 나타날 수 있다.◇신경성 폭식, 먹고 나서 후회하고 토하기 반복 강박적으로 다이어트를 반복하면 음식 제한으로 인한 영양 불균형이 생긴다. 그 결과 한순간에 폭식하게 된다. 다만 폭식한 뒤 심각한 죄책감과 우울감을 느낀다. 이후 이를 해소하기 위해 과도하게 운동하거나, 구토하거나, 설사약·이뇨제를 복용하는 등 보상행동을 하기도 한다. 이를 ‘신경성 폭식’이라고 하는데, 문제는 보상행동이 정도에 따라 신체 건강에 매우 큰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이다. 신경성 폭식증이 있는 사람은 폭식하지만, 체중에 엄격하기 때문에 저체중이나 과체중이기보다 정상 범위의 체중인 경우가 많아 주변에서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손가락을 목구멍에 넣어 구토를 반복적으로 하므로 손가락에 상처가 있을 수 있다. 구토를 자주 하면 치아에 손상을 주고, 뺨과 식도에 염증을 유발한다. 이런 행동이 반복되면 위가 파열되거나 식도가 찢어지는 합병증이 생길 수 있고, 이상 심장박동으로 돌연사할 수도 있다.◇다이어트 중독에서 탈출하는 방법다이어트 중독 탈출은 자기 체중을 저체중으로 옮겨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는 것에서 시작된다. 자기 신체에 불만을 품기보다 정상적인 형태를 갖춰가는 중이라는 믿음을 갖는 게 좋다. 다음으로 먹지 못할 음식‧먹을 수 있는 음식 등 음식에 대해 제한을 두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먹지 못하는 음식이라는 기준을 세워두면 해당 음식에 대한 집착이 커져 한 번 먹어버리는 순간 폭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평소 식사 습관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배부른 순간에 숟가락을 내려놓고, 양을 너무 적게, 과도하게 먹는 것이 아닌 온전한 한 끼를 먹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배가 부르거나 배가 고프다고 느끼는 것은 몸이 우리에게 주는 신호다. 이를 무시하면 식욕 중추가 자극받아 식욕을 억제하기 힘들어진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 2024/07/30 13:46
  • 유틸렉스, 사업개발 총괄에 삼성바이오에피스 출신 이종수 상무 영입

    유틸렉스, 사업개발 총괄에 삼성바이오에피스 출신 이종수 상무 영입

    유틸렉스는 사업개발본부장으로 삼성바이오에피스 출신 이종수 상무를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이종수 본부장은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생물물리학 박사 출신으로, 영국 바이오 스타트업 에베레스트바이오텍, 리뉴런 등에서 근무했다. 이후 SAIT(옛 삼성종합기술원)를 통해 국내 복귀한 뒤 삼성바이오에피스 CMC 분야를 이끌었다.폭넓은 바이오의약품·세포치료제 연구개발 경험을 쌓은 이 본부장은 세포치료제 공정개발에 대한 경험도 갖춰 연구소장급 인재로 평가받는다. 유틸렉스는 이번 영입을 통해 사업개발 가속화를 기대하고 있다.이종수 본부장은 “기술이전 추진에 집중할 것”이라며 “글로벌 경험을 살려 사업개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07/30 13:19
  • 식약처 "염소진액·염소탕, 부당광고 주의해야"

    식약처 "염소진액·염소탕, 부당광고 주의해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질병 예방과 치료 효능이 있다고 부당광고한 염소진액과 염소탕 제조·판매 업체 9곳을 적발했다고 30일 밝혔다.최근 보양식 제품으로 염소진액 등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식약처는 지난 6월 17일부터 7월 10일까지 염소진액과 염소탕의 부당광고 행위를 집중 점검했다. 점검은 홈쇼핑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많이 판매되는 염소진액 등을 제조·판매한 축산물 가공업체 등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점검 결과 주요 위반 내용은 ▲질병의 예방·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표시·광고(2곳)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것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표시·광고(1곳) ▲거짓·과장된 표시·광고 등(4곳) ▲소비자를 기만하는 표시·광고(2곳) 등이었다. 한 제조업체는 ‘당뇨가 있으신 분들’, ‘면역과 관련하여 질환이 있으신 분들(갑상선기능저하증, 대상포진 등)’, ‘뇌의 노화나 치매 예방’ 등 질병의 예방‧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문구를 넣어 광고했다. 제품명의 일부로 ‘흑염소’를 사용하고 원재료(흑염소추출물)의 함량 등을 잘못 표시한 곳도 있었다.식약처는 "지난 5월 암컷 흑염소로만 제품을 제조한다고 광고하는 제품을 조사한 결과, 거세 수컷 흑염소 등을 혼용한 사실을 확인한 후 인기 제품에 대한 부당광고 점검실시하게 됐다"며 "이번에 적발된 업체는 관할 지자체에서 행정처분 한 후 재점검하여 개선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며, 유사한 위반사례가 반복적으로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소비자는 일반식품을 질병 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처럼 표시·광고하는 제품 등에 현혹되지 않도록 원재료명·함량 등 제품 정보를 꼼꼼히 확인하고 구매할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
    정책이슬비 기자 2024/07/30 13:11
  • 브릿지바이오 “폐섬유증 신약, 임상 2상 환자 등록 완료”

    브릿지바이오 “폐섬유증 신약, 임상 2상 환자 등록 완료”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BBT-877’ 2상 임상시험 목표 환자 120명의 등록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임상시험은 한국과 미국, 호주, 폴란드, 이스라엘 등 50여개 기관에서 진행 중이다. 총 120명의 환자에게 24주 동안 시험약 또는 위약을 투여해 약물의 유효성, 안전성, 내약성 등을 평가한다. 마지막 환자 투약, 사후 평가 일정 등을 고려해 내년 상반기에 2상 임상결과 발표할 계획이다.브릿지바이오는 그동안 임상시험수탁기관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 동시에, 규제기관·연구자와 소통을 직접 주도하며 BBT-877 개발 가속화에 힘썼다. 한국 본사·미국 법인에 있는 임상 담당 인력들이 각 기관 연구자들과 임상 연구 진행에 따른 특이사항들에 대해 실시간 대응했고, 개발 타임라인을 계획 대비 한 달 이상 앞당길 수 있었다.질환 중증도와 고령 시험대상자들의 안전을 고려해 독립적 자료 모니터링 위원회(IDMC)를 통한 전문가 임상시험 데이터 검토·자문 빈도도 늘렸다. 현재까지 세 차례 IDMC 회의가 개최 돼 임상시험을 지속하도록 권고 받았으며, 올해 하반기 중 추가 IDMC 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다.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이정규 대표는 “연구자와 임상시험 실시기관, 협력 업체 등의 긴밀한 협조를 토대로 환자 등록 절차를 조기에 마무리 짓고 BBT-877의 개발 가속화를 실현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07/30 13:10
  • 밥 먹고 입가심으로 옥수수… 체중·혈당 생각하면 ‘이때’ 드세요

    밥 먹고 입가심으로 옥수수… 체중·혈당 생각하면 ‘이때’ 드세요

    찰옥수수는 식이섬유, 비타민, 카로티노이드, 안토시아닌 등 각종 영양소가 함유된 여름철 대표 간식이다. 농촌진흥청이 본격적인 찰옥수수 수확기를 맞아 맛 좋고 영양성분이 풍부한 국산 찰옥수수 품종을 소개했다.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찰옥수수 품종은 ▲흰색(일미찰, 찰옥4호, 찰옥5호) ▲노란색(황금맛찰) ▲검은색(흑진주찰, 황금흑찰) ▲혼합색(얼룩찰 1호)이다.흰색 찰옥수수 일미찰은 이삭과 알곡이 커 강냉이 등 가공 제품용으로 알맞고 찰옥4호는 과피가 얇아 씹는 맛이 좋다. 지난해 개발한 찰옥5호는 아밀로펙틴 함량이 높아 찰지고 당도가 높다. 고온, 습해 등 이상기후에 강하며 맛도 우수하다. 지난해 현장 평가회에서 소비자 기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랑 찰옥수수 황금맛찰은 카로티노이드 함량이 높은 기능성 옥수수다. 풋옥수수로도 먹지만 떡, 옥수수쌀 등 가공 제품을 만드는데 활용되기도 한다. 충북 괴산군이 지역 특화 작물로 재배하고 있다.검정 찰옥수수 흑진주찰은 찰기와 당도가 높고 이삭이 16cm 정도로 작은 미니 옥수수다. 2022년에 개발한 황금흑찰은 국내 최초 안토시아닌과 카로티노이드를 동시에 함유한 품종이다. 풋옥수수뿐 아니라 조청, 옥수수차 등 다양한 제품에 활용할 수 있다. 흰색과 검은색이 혼합된 얼룩 찰옥수수 얼룩찰1호는 부드럽게 씹혀 먹기 편하다.옥수수는 껍질이 두세 장 붙어 있는 상태로 찌면 옥수수 향을 더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수분이 날아가지 않고 유지돼 촉촉하면서 쫄깃한 맛이 난다. 옥수수를 찔 때는 찜통에 채반 아래까지 물을 부은 다음, 센 불에 뚜껑을 덮고 20~30분 찌면 된다. 옥수수는 탄수화물 함량이 높아 식후 섭취보다 식사 사이 간식으로 먹는 게 좋다. '한국인 다소비 탄수화물 식품의 혈당지수(GI)와 혈당부하지수’에 의하면, 찐 옥수수의 혈당지수(GI)는 73.4로 높다. 혈당지수는 식품을 섭취했을 때 혈당이 얼마나 빠르게 상승했는지를 나타낸 수치로, 70 이상이면 고혈당지수 식품에 속한다. 옥수수 한 개 정도만 간식으로 먹으면 포만감을 줘 식사 때 과식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옥수수를 식사 대용으로 섭취한다면 우유, 달걀 등을 곁들이는 게 좋다. 옥수수는 필수 아미노산인 라이신, 트립토판이 부족해 한 끼 식사로 먹기엔 영양소가 충분하지 않다. 
    푸드최지우 기자2024/07/30 11:34
  • 20년째 51kg, 엄지원 ‘이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 슬림 몸매

    20년째 51kg, 엄지원 ‘이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 슬림 몸매

    지난 29일 엄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전에 엄마랑 라운딩하고 오후에 조카랑 테니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엄지원은 테니스를 즐기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엄지원은 군살 없는 몸매로 테니스복을 소화했다. 과거 엄지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나는 20년 차 유지어터다” 며 “매일 아침 재는 공복 몸무게가 51kg”라고 말했다. 51kg 엄지원이 즐겨하는 운동인 테니스의 건강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체지방 감량하고 근육 발달에 도움테니스는 유산소 운동과 함께 무산소 운동을 병행할 수 있다. 비교적 진입 장벽이 낮은 데다, 실내‧실외 어디서든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는 운동 중 하나다. 시간당 400~500kcal를 소모할 수 있어 꾸준히 하면 효과적으로 체지방을 감량할 수 있다. 테니스의 기본자세는 엉덩이를 뒤로 빼고 무릎을 굽힌 뒤 라켓을 어깨 위로 올리는 자세로 하체에 힘을 줘야 한다. 코트를 뛰면서 공을 넘기는 동작도 하체 근육을 키운다. 하체는 대부분 부위가 커다란 근육으로 구성돼 열량이 더 빠르게 소모된다. 게다가 라켓을 휘두르면서 뛰면 팔 근육도 함께 사용하기에 상체 근육을 키우기도 한다. 이렇게 다양한 근육에 반복적으로 자극이 가면서 기초대사량 상승에 도움이 된다. 기초대사량이 높을수록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같은 양의 음식을 먹고, 같은 정도의 운동을 해도 살이 더 빨리 빠진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2024/07/30 11:27
  • 한국모유수유넷, 2024 세계 모유수유 주간 기념식 개최

    한국모유수유넷이 8월 첫째주 세계 모유수유 주간을 맞이해 다음달 2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2층 제1세미나실에서 '2024 세계모유수유주간 기념식'을 개최한다.세계모유수유연맹과 국제유아식품행동망의 후원으로 '저출생 시대, 모유수유 대책은 있는가'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념식에서는 제12대 한국모유수유넷 홍보대사 위촉식과 지속 가능 발전 목표와 모유수유의 연관성 발표가 진행된다.2부에서는 ▲정책지원 분야 - 모유수유 지원 정책 문제점과 개선 방안 (순천향대부천병원 산부인과 김태희 교수) ▲인식개선 분야 - 모유수유 인식 현황과 과제 (진주보건대 간호학과 오은주 교수) ▲모유수유 실천 분야 - 모유수유 어려움과 해결(박지연, 한성지 모유수유 실천 사례자) 등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한국모유수유넷 김영주 회장(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교수)은 "모유수유는 엄마와 아기에 좋은 영향은 물론 탄소배출 저감, 지속가능 발전에 큰 도움이 된다"며 "이번 기념식은 모유수유에 대한 인식 개선과 어떤 정책적 지원이 수반돼야 하는지를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한국모유수유넷은 모유 권장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 1983년 소비자시민모임 모유권장위원회가 결성한 단체다. 의료계, 시민단체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지난 40년 간 국내외 모유수유 증진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단신신소영 기자 2024/07/30 11:23
  • 고준희, 복귀작 준비하다 2주만에 10kg 빠져… 어쩌다가?

    고준희, 복귀작 준비하다 2주만에 10kg 빠져… 어쩌다가?

    배우 고준희(38)가 연극 준비 과정에 대해 이야기했다.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고준희 {짠한형} EP. 52 짠한형에서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갑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고준희는 데뷔 이후 첫 연극 출연작인 ‘엔젤스 인 아메리카’의 준비 과정에서 겪은 컨디션 난조를 털어놓았다. 그는 “무대공포증이 있긴 한데 이것 때문인지 위염, 장염이 온 건지 거의 2~3일에 한 번씩 링거를 맞았다”며 “거의 10kg이 2~3주 만에 빠졌다”고 말했다. 실제로 컨디션 난조는 위염과 장염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실제로 고준희처럼 컨디션 난조, 스트레스 등을 겪으면 위염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위염은 위 점막에 손상과 염증이 있는 상태다. 스트레스 외에도 헬리코박터균 감염, 알코올, 흡연 등에 의해 발병할 수도 있다. 급성 위염에 걸리면 명치 부위의 갑작스러운 통증, 구토 등이 나타나며, 만성 위염의 경우 증상이 없거나 복부 팽만감 등을 보인다. 위염을 치료할 때는 대부분 약물 치료를 진행한다.장염은 일반적으로 급성 감염성 장염을 말하며,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돼 발생한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거나, 살모넬라균, 비브리오균 등에 감염됐을 때 장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장염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설사, 발열, 구토 복통이 있다. 특히 세균에 감염되면 장관 내로 수분과 전해질이 흡수되지 않고 오히려 분비돼 설사가 발생한다. 장염은 대부분 일주일 내로 자연 치유되지만, 일부 환자들은 약물 치료를 진행하기도 한다.한편, 컨디션 난조를 막으려면 면역력을 키우는 게 중요하다. 면역력 강화에는 건강한 식습관이 필수다. 특히 비타민, 미네랄 같은 미량 영양소를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미량 영양소는 우리 몸속 면역세포를 성장시키고 면역세포 간 상호작용이 이뤄지게 한다. 과도한 염증 반응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아연, 셀레늄, 비타민C, 비타민D 같은 미량 영양소를 먹으면 면역력 관리에 효과적이다. 아연은 면역세포의 성장과 활성화에 관여하며, 셀레늄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통해 몸의 해독 작용과 면역기능을 증진시킨다. 비타민C는 조직의 성장과 대사활동에 영향을 미치며, 비타민D는 T세포 성장을 촉진해 면역력을 키운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 2024/07/3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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