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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브비 이중항체 혈액암 치료제, 유럽서 소포림프종 적응증 추가

    애브비 이중항체 혈액암 치료제, 유럽서 소포림프종 적응증 추가

    애브비의 엡코리타맙 성분 혈액암 치료제 '텝킨리'가 유럽에서 소포림프종(FL) 치료제로 적응증을 추가했다.애브비는 유럽 집행위원회가 텝킨리를 이전에 두 가지 이상의 치료를 받은 재발성 또는 불응성 성인 소포림프종 단독요법으로 조건부 판매 허가했다고 19일(현지시간) 발표했다.텝킨리는 유럽연합(EU)과 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 노르웨이, 북아일랜드에서 재발성/불응성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DLBCL)에 이어 재발성/불응성 소포림프종 치료제로 승인된 최초이자 유일한 피하주사용 T세포 관여 이중특이항체다. CD3xCD20 이중특이항체로서 T세포의 CD3과 B세포의 CD20에 동시에 결합해 CD20 발현 세포의 T세포 매개 사멸을 유도한다. 유럽을 제외한 국가에서는 '엡킨리'라는 제품명으로 허가됐다.이번 조건부 판매 허가는 이전에 두 가지 이상의 전신요법을 받은 재발성/불응성 소포림프종 환자 128명을 대상으로 텝킨리 단독요법을 평가한 임상 1/2상 시험 'EPCORE NHL-1'의 결과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임상 참가자 중에는 ▲항 CD20 단클론항체 치료와 알킬화제에 모두 불응한 환자 ▲이전 마지막 치료에 불응한 환자 ▲첫 전신 치료 시작 후 2년 이내에 질병이 진행된 환자가 포함됐다.임상 결과, 텝킨리 치료군의 전체 반응률(ORR)은 83%, 완전 반응률(CR)은 63%로 나타났다. 텝킨리의 안전성은 미만성 거대B세포 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엡코리타맙 단독요법을 평가한  임상 시험에서 보고된 것과 유사했다. 가장 흔한 이상 반응은 사이토카인 방출 증후군(CRS), 주사부위반응, 피로, 바이러스 감염, 호중구감소증, 근골격 통증, 발열, 설사였다.애브비 마리아나 코타 슈티르너 혈액학 치료분야 총괄은 "이번 승인을 통해 텝킨리가 소포림프종으로 적응증이 확대되면서, 혈액암 치료제로서의 유용성이 입증됐다"고 말했다.한편, 소포림프종은 비호지킨 림프종의 약 22%를 차지한다. 특별한 증상이 없어 초기 진단이 어렵기 때문에 75~85%의 환자가 3기 또는 4기에서 질병을 진단받는다. 환자의 약 20%가 치료 시작 후 2년 이내에 질병이 진행 또는 재발하는 난치성 질환으로 알려졌다.
    제약정준엽 기자 2024/08/21 15:46
  • 생각난 김에 물 한 잔… '이렇게' 마시면 살까지 빠진다

    생각난 김에 물 한 잔… '이렇게' 마시면 살까지 빠진다

    물은 여러모로 건강에 좋다. 물을 적절히 마셔야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곳곳의 장기가 제 기능을 잘 수행할 수 있다.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살 빼는 데 도움이 되는 물 마시는 방법을 알아본다.물을 마시면 대사가 원활해진다. 몸속 노폐물이 잘 배출되고, 물 자체를 소화하는 데 열량이 소모되기도 한다. 물을 마신 뒤 생기는 포만감 자체도 식욕 조절에 도움이 된다. 이 때문에 식사 30분~15분 전에 물을 한두 잔 마시면 위에 물이 채워져 공복감이 어느 정도 완화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식사량이 줄어 섭취 칼로리를 적게 할 수 있다. 캐나다 퀸스대가 비만한 성인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식사 전 물을 500mL 정도 12주간 마셨더니 2kg이 감량되는 효과를 봤다. 식사 전 물을 마시면 끼니마다 평균 40~200칼로리를 덜 섭취했다.다만 식사 중간에 물을 곁들여 마실 필요는 없다. 오히려 소화 기능에 부담이 된다. 위에서 분비되는 소화액이 물에 희석돼 장기적으로는 소화기능이 약해질 우려도 있다.​물을 틈틈이 섭취하면 자극적인 맛에 대한 욕구도 줄어든다. 미국 일리노이대 연구팀이 생수를 하루 1~3잔 더 마셨더니 하루 나트륨 섭취량이 78~235g 줄고, 설탕은 5~18g, 포화지방은 7~21g 덜 먹었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은 바 있다.물 대신 커피, 녹차 등을 마시는 건 삼가는 게 좋다. 카페인 등 이뇨작용을 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 체내에서 물이 오히려 빠져나가게 만든다. 커피나 녹차를 마셨다면 그 만큼의 물을 더 보충하도록 한다.
    다이어트한희준 기자 2024/08/21 15:38
  • 63세 할머니, 취미로 ‘이 운동’ 시작했다가 세계 대회까지 섭렵… 어떤 사연이?

    63세 할머니, 취미로 ‘이 운동’ 시작했다가 세계 대회까지 섭렵… 어떤 사연이?

    우연히 파워리프팅을 시작했다가 세계 대표로 출전하게 된 영국 6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영국 출신 마틴 바론스(63)은 재미 삼아 시작한 파워리프팅에서 재능을 발견해, 핀란드에서 열린 유럽 선수권 대회에 출전해 세계 기록을 경신했다. 마틴은 52세에 통계학 박사 학위를 땄고 현재는 영국 워릭대학교에서 통계학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또한 마틴은 4명의 손자, 손녀가 있는 할머니이기도 하다. 그는 트레이너인 친구를 따라 체육관에 갔다. 친구가 알려준 데드리프트를 시작으로 파워리프팅을 시작했다. 그러다 자신의 재능을 발견했다. 마틴은 "처음 (데드리프트를 했을 때) 60kg을 들어 올렸고, 몇 주 후엔 100kg을 들었다"며 "4달이 지나고 데드리프트 125kg과 스쿼트 80kg을 들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좋은 유전자가 있는 것 같다"며 "나이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강하다"고 했다. 마틴은 대회에도 도전했다. 지난 4월 아마추어 영국 파워리프팅 연맹(ABPU) 예선 챔피언십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그는 세계 대표로 대회에 출전하기도 했다. 지난 6월에는 핀란드에서 열린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 유럽과 세계 기록을 모두 경신했다. 마틴은 데드리프트 140kg을 들어 올려 유럽과 세계 기록을 경신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기록도 깼다. 마틴은 "건강을 위해 파워리프팅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내가 나라를 대표하게 돼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3대 운동인 스쿼트, 벤치프레스, 데드리프트 무게 측정해 진행파워리프팅은 근력운동의 3대 운동인 스쿼트, 벤치프레스, 데드리프트를 각각 3번씩, 총 9번 시도해 그중 최고 기록을 합쳐 순위가 정해진다. 종목별 경기 진행 방법은 다음과 같다. ▷스쿼트=랙 위에 놓인 바벨을 두 손으로 들어 어깨에 짊어진 다음, 무릎을 완전히 뻗고 가슴을 똑바로 편 자세를 유지한다. 심판의 ‘스쾃’이라는 신호에 따라 고관절이 접히는 부분이 무릎의 위끝 부분보다 낮아질 때까지 쭈그려 앉았다가 다시 일어나 정지한다. 이후 랙 신호에 맞춰 바벨을 원위치에 놓는다.▷벤치프레스=벤치에 누운 자세로 랙에 걸려 있는 바벨을 혼자 혹은 보조자의 도움을 받아 양손으로 들어 정지한다. 이후 심판의 스타트 신호에 맞춰 가슴 위에 고정한다. 심판의 프레스 신호에 따라 들어 올려 정지한 후 바벨을 원위치에 놓는다.▷데드리프트= 바닥에 놓인 바벨을 양손으로 잡고 직립 자세가 될 때까지 들어 올린다. 이후 심판의 ‘다운’이라는 신호에 따라 내려놓는다.◇뼈 튼튼하게 하고 열량 소모도 잘돼, 준비운동은 필수 파워리프팅은 무게를 지탱하기 때문에 신체 관절과 뼈에 무게가 가하게 된다. 이렇게 무게 지탱하는 운동을 하면 뼈의 재생에 관여하는 '골아 세포'가 더 많이 생겨 더 두껍고 강하며 밀도 높은 뼈가 완성될 수 있다. 또한 파워리프팅은 열량 소모가 많은 운동 중의 하나다. 한 번에 몇 kg씩 바벨을 들면 몸속 많은 양의 열량을 소모할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파워리프팅을 하루만 해도 최대 15% 열량을 태울 수 있다고 나타났다.운동 시작 전 스트레칭은 필수다. 준비운동 없이 파워리프팅을 하면 근육과 뼈 조직이 미세한 상처를 입는다. 이렇게 생긴 상처가 심해지고 연골 손상으로 이어지면 염증이 생겨 관절염 등으로 진행될 위험도 있다. 특히 파워리프팅은 팔과 다리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어깨나 무릎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팔·다리·목·어깨·허리·무릎 등 다치기 쉬운 관절 위주로 풀어준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 2024/08/21 15:31
  • 피부 건강 생각해 클로렐라 먹는다면, 최소 ‘이만큼’은 섭취해야

    피부 건강 생각해 클로렐라 먹는다면, 최소 ‘이만큼’은 섭취해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과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및 기준․규격 인정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안을 21일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9종의 안전성과 기능성에 대한 재평가 결과를 반영해 ‘섭취 시 주의 사항’을 추가하고,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를 재심사할 땐 새로이 제출된 자료만 심사하도록 재심사 절차를 합리적으로 개선했다. 재평가 결과가 반영된 기능성 원료에는 ▲비타민 B6 ▲비타민 C ▲바나바잎 추출물 ▲은행잎 추출물 ▲옥타코사놀 함유 유지 ▲포스파티딜세린 ▲구아검·구아검 가수분해물 ▲테아닌 ▲클로렐라 등이 포함됐다. 기능성 원료 재심사는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은 후 10년이 지났거나 안전성·기능성 관련 새로운 정보 등이 있는 경우 실시된다.구체적으로 건강기능식품 섭취 후 이상 사례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앞서 언급한 건강기능식품 원료 중 클로렐라를 제외한 8종에 대해 ‘이상사례 발생 시 섭취를 중단하고, 전문가와 상담할 것’이라는 섭취 시 주의 사항을 제품에 표시하도록 했다. 또한 기능성 원료별로 특정 연령층, 의약품 복용자 등이 섭취 시 주의해야 할 정보를 추가했다.
    정책이슬비 기자 2024/08/21 15:20
  • 나이 들면 잘 생기는 '쥐젖'… 떼내는 방법은?

    나이 들면 잘 생기는 '쥐젖'… 떼내는 방법은?

    나이가 들면 피부가 노화하면서 목, 겨드랑이 등 주로 살이 접히는 부위에 쥐젖이 잘 생기곤 한다. 쥐젖의 정식 명칭은 연성 섬유종으로, 표피세포와 콜라겐 등이 증식해 만들어진 양성 종양이다. 쥐젖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전문가들은 당뇨병·임신·비만과 연관이 있다고 추정한다. 물사마귀와 달리 감염을 통해 발생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옮기지도 않는다. 주변 부위로 번지거나 심해지는 것도 아니라서 반드시 치료·제거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한 번 생기면 저절로 없어지지 않다보니 미용을 위해 제거하는 사람이 많다.병원 가는 게 부담스러워서 간혹 직접 짜거나 뜯는 이들이 있는데, 금물이다. 이 같은 방법으로는 쉽게 제거되지 않을 뿐 아니라 이차감염의 위험이 있다. 티눈 제거제나 사마귀 치료제를 사용하는 것 역시 마찬가지다. 쥐젖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 크기와 상태에 맞는 치료를 받아야 한다. 쥐젖을 제거하는 방법은 크기에 따라 다르다. 크기가 작을 경우 탄산가스 레이저나 작은 수술용 가위로 잘라내는 것이 일반적이다. 크기가 크면 고주파 전류로 가열된 전기 메스를 이용해 제거할 수 있다.
    피부질환한희준 기자 2024/08/21 15:06
  • “땀 비 오듯 흐르더니”… 아직 10대인데 ‘이 암’ 시한부 선고받은 소녀, 무슨 사연?

    “땀 비 오듯 흐르더니”… 아직 10대인데 ‘이 암’ 시한부 선고받은 소녀, 무슨 사연?

    영국의 10대 소녀가 부신암으로 시한부를 선고받은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20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2021년 당시 17세였던 메디 포스터는 갑자기 쉽게 숨이 막히고 기운이 빠질 때가 잦았다. 그의 변화에 걱정이 됐던 포스터의 어머니는 병원을 찾았고, 우울증을 진단받은 후 항우울제를 처방받았다. 그런데 2년 후 2023년 6월, 포스터는 허리 통증과 함께 땀이 과하게 나는 등 증상이 악화됐다. 병원에 가서 스캔한 결과, 그는 드물지만 치명적인 암인 부신암을 진단받았다. 종양을 제거했음에도 불구하고 15~18개월밖에 남지 않았다는 충격적인 말을 들었고, 현재도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부신암은 부신이라는 기관에 생긴 악성 종양이다. 부신은 양측 신장 위에 삼각형 모양으로 자리 잡고 있는 호르몬 생성 기관이다. 혈압을 수축시키고 상승시키는 아드레날린을 분비하고, 부신피질 호르몬들을 분비하는 역할을 한다. 에피네프린, 코르티솔, 안드로겐 등 호르몬을 분비해 우리 몸의 대사와 항상성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증상은 어떤 호르몬을 분비하느냐에 따라 다르다. 부신암 중 40%는 비기능성 암이라 호르몬을 분비하지 않고, 초기 증상도 없다. 그런데, 60%는 특정한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능성 암에 걸린다. 특히 당류코르티코이드 호르몬을 과도하게 분비하면 쿠싱 증후군과 비슷한 증상을 보인다. 환자들은 달덩이 같은 얼굴, 복부 중심 비만, 부종 등을 겪을 수 있다. 암이 전이되면 전이 부위에도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부신암은 대부분 유전과 상관없이 산발적으로 발생한다. 다만, 일부 환자에게는 유전적 결함이 발견되기도 한다. 리-프라우메니 증후군(종양 억제 유전자인 TP53이 유전자 변이에 의해 불활성화돼 암세포가 생기는 유전질환), 베크위트-비데만 증후군(신생아의 저혈당증과 고인슐린혈증을 일으키는 유전질환) 등 유전질환이 있으면 발병 위험이 커진다. 이외에 고지방 식이, 흡연, 신체활동 부족, 발암물질 노출 등이 발생 위험성을 높이기도 한다. 부신암은 진행 정도에 따라 치료법도 다르다. 암이 부신 내에 국한되어 있다면 부신의 완전한 수술적 절제를 통해 완치될 수 있다. 그런데, 암이 진행돼 림프절, 복막, 폐, 뼈 등 주변 장기로 전이됐다면 국소적 절제술은 큰 의미가 없게 된다. 이 경우에는 항암화학요법 등 전신적인 치료를 해야 한다.
    암일반이아라 기자 2024/08/21 15:00
  • 여성 배에서 나온 충격적 '거대 덩어리'… 정체가 뭐였을까?

    여성 배에서 나온 충격적 '거대 덩어리'… 정체가 뭐였을까?

    원인 모를 아랫배 통증이 지속되는 여성은 '자궁근종'을 의심하고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 자궁근종은 놔두면 과도하게 커져 각종 문제를 일으킨다. 실제 길이가 19cm에 달하는 거대한 자궁근종이 발생해, 이로 인해 배꼽 주위 탈장까지 나타난 50대 여성 사례가 해외 저널에 실렸다.그리스 아테네 아레타이에이온 대학병원 의료진은 출산 경험이 없는 56세 여성 A씨가 복부 통증으로 병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A씨는 병적으로 비만 상태였다. 검사 결과, 배꼽 주위 탈장(신체 장기가 제자리에 있지 않고 다른 조직을 통해 돌출되거나 빠져나오는 증상)이 발생한 상태였다. 또한 탈장낭(탈장이 발생하면서 생성된 주머니)에 둥글고 단단한 내용물이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의료진이 개복 수술을 통해 확인한 결과 자궁에서 발생한 평활근종이었다. 자궁 평활근종은 자궁의 근육세포에서 생기는 종양이다. 자궁에서 가장 흔히 발생하는 양성종양이기 때문에 흔히 '자궁근종'이라 부른다.의료진은 수술을 통해 A씨의 탈장낭에 갇혀있던 자궁근종을 제거했다. 제거한 후 자세히 종양을 살피니 부피가 19cm x 14cm x 9cm에 달했고 출혈성 괴사, 석회화 등이 동반된 상태였다. 다만, 다행히 악성 종양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수술 후 별다른 문제 없이 회복해 수술 후 7일째에 퇴원했다.의료진은 "배꼽 탈장낭에 자궁근종이 갇힌 경우는 거의 보고되지 않았다"며 "근종이 큰 데다 위험한 증상이 많아서 응급 수술이 필요했다"고 했다. 이어 "A씨의 과거 개복술 경험, 비만, 만성 변비, 흡연이 안 좋은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자궁근종은 40대 이상 여성의 40~50%가 가지고 있을 정도로 흔하다.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지만, 생리통, 생리과다, 골반 통증,  성교통 등으로 일상이 불편하면 치료를 고려한다. 평소에는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 정기 검진을 통해 질환을 조기에 진단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검진은 최소 6개월 또는 1년에 한 번씩 산부인과에서 받으면 된다.이 사례는 '임상사례보고' 저널에 게재됐다.
    부인과질환이해나 기자2024/08/21 14:34
  • 요즘 하우스 귤 정말 맛있던데… 덥고 습한 날씨, 보관은 어떻게?

    요즘 하우스 귤 정말 맛있던데… 덥고 습한 날씨, 보관은 어떻게?

    제철인 겨울이 아니어도 하우스 귤을 실컷 먹을 수 있다. 귤을 좋아하는 이들은 상자째로 구입해 두고두고 먹곤 하는데, 무더운 여름에 귤은 어떻게 보관해야 할까.귤은 지나치게 차갑거나 따뜻한 곳에 보관하면 안 된다. 섭씨 1도 이하 저온에서는 귤이 냉해를 입어 신맛이 강해진다. 반대로 따뜻한 곳에 두면 과일의 호흡량이 커져 빨리 숙성돼 오래 두고 먹을 수 없다. 건조한 곳도 좋지 않다. 귤의 수분이 손실돼 신선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다.온도 3~4도, 습도 85~90%에서 귤을 보관하는 게 가장 좋다.구체적인 방법을 살펴보면, 귤들을 일정 간격으로 떨어뜨려 두거나, 표면이 서로 닿지 않게 알알이 종이나 신문지로 감싸서 햇빛이 안 드는 서늘한 곳에 두는 게 좋다. 요즘 같은 날씨에는 한 번에 많은 양을 사지 않는 게 가장 좋지만, 많이 사서 오래 보관해야 한다면 냉장고에 보관하는 게 바람직하다. 귤을 보관하는 용기의 바닥에는 신문지나 키친타올을 깔고, 귤 꼭지가 아래로 향하도록 넣으면 된다. 먹기 하루 이틀 전에 먹을 만큼의 양을 실온에 꺼내두면 단 맛을 더 잘 느낄 수 있다.신문지나 키친타올 없이 상자나 비닐봉지에 여러 개의 귤을 한꺼번에 담아 보관하면 안 좋다. 귤끼리 맞닿으면서 수분이 생겨 잘 썩는다. 밀폐 용기에 넣어 보관하는 것도 권장하지 않는다. 공기 순환이 차단돼 생긴 알코올 탓에 귤에서 나쁜 냄새가 날 수 있다.귤에 곰팡이가 피었다면 버려야 한다. 곰팡이가 핀 부분만 떼어내고 먹는 것도 좋지 않다. 귤처럼 무른 과일은 과일 속까지 곰팡이가 깊숙이 침투한다. 눈에 보이는 곰팡이를 제거해도 귤에 곰팡이가 남아있을 위험이 있다. 곰팡이가 핀 귤을 솎아내고 남은 귤들은 물에 깨끗이 씻어서 표면의 세균과 곰팡이를 없애준다.귤을 먹다가 물리면 먹는 방법을 달리해보자. 귤을 160도로 예열한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에 10분 정도 껍질째 구우면 더 달게 먹을 수 있다. 전자레인지에 20~30초 돌려도 된다.  
    푸드한희준 기자2024/08/21 14:32
  • “말벌에 160곳 쏘였다” 벌떼에 쫓긴 英 남성, 화장실에 숨었지만 사진 보니…

    “말벌에 160곳 쏘였다” 벌떼에 쫓긴 英 남성, 화장실에 숨었지만 사진 보니…

    영국 50대 남성이 말벌에 몸 160여 군데를 쏘인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20일(현지시각)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앤드류 포웰(57)은 농장을 정리하다가 실수로 벌집을 건드렸다. 그는 곧바로 집으로 들어와 화장실로 숨으려고 했지만, 벌떼가 쫓아와 결국 몸 곳곳에 쏘였다. 포웰은 “집으로 들어가면서도 뒤통수가 15번 정도 쏘이는 느낌을 받았다”며 “빠르게 뛰어가서 얼굴에는 다행히 안 쏘였다”고 말했다. 이어 “점점 의식을 잃었고, 천장이 노랗게 보였다”며 “병원에서 160곳에 물렸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포웰은 병원에서 치료받은 뒤, 집에서 회복 중이다. 포웰처럼 벌에 쏘이면 어떻게 해야 할까?벌에 쏘이면 우선 빠르게 벌침을 제거해야 한다. 벌침을 뺄 때는 카드와 같이 얇고 단단한 물건으로 물린 자리 주변을 밀어내는 게 좋다. 단, 무리하게 힘을 쓰지 않는다. 너무 세게 힘을 주면 침 끝에 남은 독이 몸 안으로 더 들어갈 수 있다. 또 손이나 핀셋을 이용하면 위험하다. 벌침 끝부분에 독주머니가 있는데, 손톱이나 핀셋이 이를 터뜨려 독이 퍼져나갈 수 있다. 벌침을 제거한 후에는 비누로 쏘인 부위를 닦고 흐르는 물로 헹군다. 그다음에는 얼음주머니로 찜질해야 한다. 얼음찜질은 부기를 가라앉혀 주면서 벌독이 빠르게 퍼지는 것을 방지한다. 드물게 눈 부위에 쏘이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 냉찜질을 하면 증상이 완화하지만, 각막이나 눈꺼풀 등에 쏘일 경우 신속히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벌에 쏘이면 그 부위가 붓고 통증이 생기는데 이런 증상은 항히스타민제와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를 복용하면 3~4일 내로 낫는다. 그러나 온몸이 가렵거나 호흡곤란, 경련,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전신 알레르기 반응일 수 있다. 심할 경우 쇼크로 사망에 이를 수 있어 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 벌에 쏘여 전신 반응을 경험한 사람은 다시 벌에 쏘였을 때 더 심한 반응이 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외에도 심혈관질환이 있다면 발작을 일으킬 수 있어 위험하다. 간수치가 높은 사람도 간 부종이나 아나필락시스로 인한 호흡곤란이 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벌에 쏘이지 않기 위해서는 벌을 자극할 수 있는 향수, 화장품, 스프레이 등은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되도록 밝은 계열의 옷을 입는 것도 도움이 된다. 벌은 어두운색에 공격성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 긴팔, 긴바지, 모자 등을 이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해야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만약 벌에 쏘인 사람에게 온몸이 붓거나 호흡 곤란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면 즉시 119에 신고하고 기도 확보를 통해 호흡을 도와줘야 한다.
    라이프임민영 기자2024/08/21 14:09
  • “수술 후 배가 썩고 있었다”… 네 자녀 둔 호주 30대 女, 어떤 성형술 받았길래?

    “수술 후 배가 썩고 있었다”… 네 자녀 둔 호주 30대 女, 어떤 성형술 받았길래?

    마미 메이크오버 수술받고 피부가 괴사한 호주 3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0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호주 사우스 웨일즈 출신의 사라 플랫(33)은 4명의 자녀를 출산 후 자궁내막증에 걸렸다. 사라는 자궁내막증 치료로 스테로이드를 복용했는데 이에 따라 체중이 늘었다. 그는 2021년 터키에서 위 절제 수술과 지방 제거 수술을 받아 약 76kg의 지방을 없앴다. 첫 번째 수술이 만족스러웠던 사라는 2023년 다시 터키를 찾았다. '마미 메이크오버(mommy makeover)'라는 수술받기 위해서였다. 마미 메이크오버 수술이란 출산 후에도 임신 전 탄력 있는 몸매로의 복원을 돕는 지방성형술, 가슴수술 등을 일컫는다. 사라는 약 2430만원의 돈을 지불해 수술받았지만, 결과가 좋지 않았다. 그는 "수술 후 가슴에 멍이 들어 보라색이 됐고 배가 썩고 있었다"며 "복부에 붕대를 감고 있었는데, 붕대를 풀면 갈색 진물이 나왔다"고 말했다. 결국 사라는 괴사한 피부를 제거하기 위해 터키에서 두 번째 수술을 진행했다. 사라는 "국소 마취만 받았기 때문에 죽은 뱃살을 잘라내는 모습을 똑바로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영국으로 돌아온 사라는 바로 병원을 찾았다. 성형외과 의사는 사라에게 "터키 의사가 피부를 너무 많이 제거해 다리에 있는 살을 복부로 이식해야 한다"며 "오른쪽 가슴은 완전히 괴사했고, 이를 방치하면 생명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결국 사라는 8주 동안 병원에 입원해 10번의 수술을 받았다. 지난 14일에는 그의 복부의 가로 8cm, 세로 11cm의 부분을 제거하는 수술을 했다. 사라는 "나는 자신감이 넘치고, 외향적이었지만 지금은 모든 것이 무섭다"고 말했다.대표적인 마미 메이크오버 수술에는 복부 성형술, 가슴 거상술, 지방성형술이 있다. 복부 성형술은 복부에 쌓인 과도한 지방과 처진 복부의 피부를 제거하고 출산 후 늘어난 복부 근육을 조여주는 수술이다. 처진 뱃살을 보다 탄력 있고 매끈하게 함으로써 복부 라인을 정리할 수 있다. 하지만 부작용은 존재한다. 수술 중 복막에 상처를 입히면 감염, 출혈 등의 합병증을 겪을 수 있다. 부기도 수주에서 수개월 동안 지속되며, 혈전(피떡)이 생길 위험도 있다.가슴 거상술은 모유 수유 후 탄력 잃은 가슴을 끌어 올려주는 수술이다. 필요 없는 지방조직은 제거하고 가슴의 처진 정도에 따라 절개 범위를 다르게 디자인해 피부를 절제한다. 볼륨이 필요한 경우에는 보형물을 함께 이용하여 확대 수술을 같이 진행하기도 한다. 다만 가슴 거상술의 경우 고혈압, 당뇨병, 간질환 등 기저질환이 있거나 신장 투석 중인 사람은 염증이나 수술 상처 회복 속도가 느릴 수 있다.지방성형술은 필요 없는 지방은 뽑아내고, 볼륨이 부족한 부분에는 지방을 이식하는 수술이다. 대부분 지방흡입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지방성형술은 몸의 윤곽을 다듬는 수술로 지방을 넣기도 한다. 수술 후에는 2~3주간 거들이나 압박붕대를 착용한다. 수술 직후 가장 중요한 것은 감염예방을 위해 처방된 약을 먹는 것이다. 약을 제대로 먹지 않으면 수술로 인한 부종, 멍, 작열감 등 통증을 느낄 수 있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 2024/08/21 14:08
  • 40대에도 미모 열일 신민아, 평소 ‘이 운동’ 즐겨 자격증도 땄다… 해양 스포츠 일종?

    40대에도 미모 열일 신민아, 평소 ‘이 운동’ 즐겨 자격증도 땄다… 해양 스포츠 일종?

    배우 신민아(40)가 수영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자세히 안 보아도 예쁘다.. 오래 보지 않아도 사랑스럽다.. | EP.54 신민아 |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신민아는 과거에 혼자 가는 여행을 즐겼다고 밝히며 “20대에 뉴욕에 갔는데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았다. 거기서 취미반으로 발레, 보컬, 극장용 댄스를 배웠다. 그게 엄청 대단한 게 아니라 동네 학원 느낌이었다”며 “뉴욕에 두 달 정도 있으면서 ‘뭐라도 배워야 되겠다’ 생각해서 배웠는데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또 “호주에서는 바다 수영을 즐겨 했다. 수영을 좋아한다”며 “관련 자격증으로 스킨스쿠버 자격증도 있다”고 밝혔다. 이에 장도연은 “너무 멋있다. 할 수 있는 게 진짜 많다”며 놀랐다.신민아가 좋아한다고 밝힌 수영은 몸매 관리에 효과적이다. 수영을 할 때 물속에서 물의 저항을 이겨내기 위해 몸을 계속 움직이게 되는데 이때 열량이 많이 소모되기 때문이다.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센터가 체중 70kg인 성인의 시간당 소모 열량을 분석한 결과, 수영은 360~500kcal 정도 소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영은 과체중인 사람에게 추천된다. 과체중인 사람은 무게 때문에 무릎에 부담이 많이 가 있는 상태인데 수영은 물속 부력으로 움직여 관절에 가해지는 하중이 덜하다. 하체 근력이 약한 사람에게도 추천한다. 자유영이나 배영에서 킥 동작을 하면 하체 근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또 관절 질환을 앓는 사람이 해도 좋다. 수중에서 저항운동을 하는 만큼 관절 질환에 무리를 주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어깨 관절 질환이 있는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수영은 어깨를 반복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어깨충돌증후군이나 회전근개파열 등 어깨 손상이 생길 수 있다.한편, 신민아가 취미반으로 배웠다는 발레 역시 탄탄한 몸매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발레는 평소 잘 쓰지 않는 속 근육을 모두 사용해 근 성장에 도움이 된다. 발끝으로 몸을 지탱하고 하체의 속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하체 부종을 완화하는 효과도 있다. 이때 엉덩이와 괄약근에 힘이 들어가 엉덩이 라인이 잘 잡히고 요실금 등 여성 질환도 예방할 수 있다. 다만 발레를 배우기 전에는 본인의 몸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유연성과 근력이 부족하면 자세가 흐트러지고 ▲발목 ▲무릎 ▲고관절 ▲허리 등 특정 부위에 과도한 힘이 가해져 다칠 수 있다. 따라서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고난도 동작을 하기보단 근력이 특히 약한 부위를 강화해 균형을 맞춰야 한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 2024/08/21 14:06
  • '자기관리 끝판왕' 진서연, 산에서도 '이 운동'… 세 가지 효과 볼 수 있다?

    '자기관리 끝판왕' 진서연, 산에서도 '이 운동'… 세 가지 효과 볼 수 있다?

    배우 진서연(41)이 산에서도 계단을 오르며 운동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17일 진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계단을 뛰어서 오르는 영상을 게재했다. 평소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진서연은 산으로 보이는 곳에서도 계단을 빠르게 오르며 꾸준히 운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진서연이 하는 계단 오르기는 맨몸으로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다. 계단 오르기 운동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심폐지구력 향상=계단 오르기는 심박수를 높이고 호흡량을 증가시켜 심폐 기능을 향상한다. 연속적인 계단 오르기는 심혈관 체력을 향상하는 유산소 운동으로 간주하는데, 이는 순환 기관의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실제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 연구에 따르면 10층 계단을 일주일에 두 번만 올라도 심근경색으로 인한 사망률 20%가 줄어든다.▷근력 강화=계단 오르기는 계단 오르기는 무릎 주변 근육 단련에도 도움을 주는데, 특히 하체 근육을 강화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다리와 엉덩이 근육을 주로 사용하므로 대퇴이두근과 종아리 근육을 발달시킬 수 있다. 근력을 강화하면 다이어트에 중요한 혈당 조절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 근육은 우리 몸의 포도당을 가장 많이 소모하는 기관이기 때문이다. 특히 허벅지 근육은 전체 포도당의 70%를 에너지로 소모하기 때문에 식후 계단을 오르면 효과적으로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다.▷체지방 감소=계단 오르기는 대근 육군을 사용하여 에너지를 소비하기 때문에 체지방을 감소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실제 계단 오르기는 평지를 걸을 때보다 에너지 소모가 약 1.5배 더 많다. 이는 가장 많은 체력을 소모하는 유산소 운동인 수영을 하는 것과 같은 열량 소모 수준이다.다만, 무릎질환이 있다면 무리해서 계단을 오르는 것은 독이 될 수 있다. 또 계단을 오를 때는 올바른 자세로 올라야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가장 먼저 계단을 오르기 전 종아리나 허벅지 부위를 스트레칭해줘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계단을 오르기 시작할 때는 등과 몸통을 일직선으로 유지해야 한다. 등은 펴고 어깨는 약간 뒤로 빼고 복부를 당기는 자세를 유지하도록 한다. 또 계단을 오를 때는 머리를 앞쪽으로 향하게 하고 목을 곧게 펴 시선은 계단 앞쪽을 향하도록 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균형을 유지하고 좋은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계단은 발의 앞부분 반 정도만 디뎌야 하는데, 이때 발 모양을 11자 형태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무릎 관절을 지키기 위해서는 무릎을 굽히는 각도를 최소화하고 무릎이 발보다 앞으로 나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08/21 13:47
  • 가톨릭대 성의교정, 캄보디아에서 의료봉사 펼쳐

    가톨릭대 성의교정, 캄보디아에서 의료봉사 펼쳐

    가톨릭대 성의교정이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1일까지 6박 7일간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코미소 클리닉’과 ‘쎈뽈호프센터’에서 현지 저소득층 주민을 대상으로 해외 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가톨릭대 성의교정 교목실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의료봉사는 가톨릭대 의대·간호대 재학생 18명, 의료진 3명, 약사 2명으로 구성된 ‘옴니버스 봉사단’이 현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와 교육봉사를 펼쳤다.코미소 클리닉은 천주교 한국외방선교회가 운영하는 클리닉으로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의 지원으로 2022년 신축 개설 후 캄보디아의 저소득층 및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자선 의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200여 건의 진료가 이루어지고 있다. 또 쎈뽈호프센터는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에서 캄보디아 저소득층 가정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무상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기관이다.옴니버스 봉사단은 코미소 클리닉에서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현지 주민들에게 심장혈관내과, 호흡기내과, 가정의학과 등 총 747건의 진료를 실시하였고, 의과대학·간호대학 학생들은 환자들의 혈압 및 혈당 측정, 진료 지원, 약제 지원 등의 분야에서 적극적인 봉사 참여로 의료 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쎈뽈호프센터에서는 현지 아이들에게 음악, 체육, 미술 등의 다양한 교육을 진행했고, 손 씻기 및 양치 교육 등의 질병 예방 교육도 실시했다.김우진 교목실장 신부는 이번 봉사에 참여해 준 의료진과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새롭게 시작한 옴니버스 현장 체험교육이 의과대학·간호대학 학생들에게는 봉사의 가치와 보람을 체험하는 기회가 되고, 코미소 클리닉을 찾는 환자들에게는 작은 희망과 위로의 손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성의교정 옴니버스 봉사단은 미래의 의료인이 될 의과대학·간호대학 학생들이 봉사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반을 마련하고, 해외 저개발국가의 의료 소외 계층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함에 목표를 두고 매년 정기적으로 해외 의료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보도자료김서희 기자2024/08/21 13:27
  • "평생 50kg 넘은 적 없어"… 아옳이, 아침에 먹는 '다이어트 식단' 보니?

    "평생 50kg 넘은 적 없어"… 아옳이, 아침에 먹는 '다이어트 식단' 보니?

    유튜버 겸 사업가 아옳이(32)가 평생 50kg을 넘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에는 '자수성가의 아이콘 아옳이의 화려한 돌싱 근황 공개 | 아침먹고 가2 EP.2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아옳이의 집을 방문한 장성규는 그릭요거트와 과일, 아몬드를 아침 식사로 준비했다. 아옳이는 "제가 진짜 좋아하는 거예요"라 말하며 반가워했다. 장성규가 메뉴 선정 이유를 묻자 아옳이는 "요거트는 야식으로도 먹고, 스케줄 많아서 힘내야 할 때 아침으로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장성규가 "살쪄 본 적이 태어나서 한 번도 없었냐"고 물었다. 아옳이는 "50kg을 넘겨 본 적이 잘 없고 제일 쪘을 때가 49kg 정도"라고 답했다. 장성규는 "아옳이와 같이 다니면 진짜 건강해지겠다"며 감탄했다. 그러자 아옳이는 "살찐 친구들이 집에 와서 하루 이틀 같이 자고 채소 챙겨 주면 쏙 빠져서 나간다"고 말했다. 아옳이의 아침 식사 메뉴, 우리 몸에 어떤 효과가 있는지 알아본다.▷그릭요거트=그릭요거트는 그리스 지중해 연안에서 인공 첨가물 없이 원유를 발효시켜 만든 요거트다.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유청을 제거하고 단백질 덩어리만 남겨 만든다. 그릭요거트 100g에는 14g 정도의 단백질과 풍부한 지방이 들어 있다. 이로 인해 탄수화물보다 천천히 소화되고 포만감이 오래 지속된다. 실제로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은 그릭요거트가 포함된 고단백 식사를 한 그룹이 저단백 식사를 한 그룹보다 체지방이 더 많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다만 그릭요거트로 다이어트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당분이 적고 유산균 수가 많은 제품을 선택하는 게 좋다.▷아몬드=아몬드는 군것질, 간식을 대체할 수 있는 훌륭한 식품이다.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으로 '글루카곤'이 있는데, 아몬드를 섭취하면 글루카곤의 분비가 촉진된다. 글루카곤 분비량이 늘면 열량 소모 속도도 빨라져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남호주대 연구팀은 25~65세 성인 140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아몬드 간식을 먹는 집단과 탄수화물 간식을 먹는 집단으로 나눠 조사한 결과, 간식을 먹은 후 식사로 섭취한 열량에서 차이가 나타났다. 실제로 아몬드 간식을 먹은 집단이 탄수화물 간식을 먹은 집단보다 75kcal 더 적게 먹었다. 한편 아몬드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30g이다. 20~25알 정도를 먹으면 적당하다.▷사과=아옳이는 그릭요거트에 사과를 곁들여 먹었다. '아침 사과는 금사과'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과는 특히 아침 먹으면 더 좋은 과일이다. 공복에 먹는 사과는 장을 부드럽게 자극해 배변 활동을 촉진한다. 또, 사과 속 케르세틴 성분은 피부 노화를 막고 몸이 쇠약해지는 것을 예방한다. 사과에 함유된 플라반-3-올이라는 항산화 성분은 혈압을 낮추고 심장병과 뇌졸중 위험을 낮춘다. 실제로 미국과 영국 공동 연구팀이 157개의 임상 실험과 15개의 연구를 분석한 결과, 매일 한 개의 사과(400~600mg의 플라반-3-올)를 먹었을 때 심장 건강과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됐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 2024/08/21 13:20
  • 로버트 드 니로, 81세 생일 맞아 바다서 ‘돌발 행위’… 잘못하면 사망까지?

    로버트 드 니로, 81세 생일 맞아 바다서 ‘돌발 행위’… 잘못하면 사망까지?

    미국 유명 배우 로버트 드 니로(81)가 생일을 맞아 바다로 몸을 던졌다.지난 18일(현지시각)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로버트 드 니로의 큰딸 드레나 드 니로는 최근 영상 하나를 공유했다. 영상에서 로버트 드 니로는 81번째 생일을 기념하며 요트에서 바다로 뛰어내렸다. 머리부터 다이빙하듯 자세를 잡고 뛰어든 로버트는 등부터 떨어졌다. 드레나는 그가 물 위로 다시 올라오자 “진짜 미쳤어요! 세상에. 괜찮아요?”라고 물었고, 로버트는 “괜찮다”고 답했다. 드레나는 요트 직원에게 요트의 높이가 어느 정도인지 물었고 직원은 “36피트(약 11미터)”라고 말했다. 드레나는 영상과 함께 “아빠의 81번째 생일을 축하해. 어떤 어려움도 함께할게”라며 “나의 모든 마음을 담아 평생 사랑한다”는 글을 올렸다. 한편, 로버트 드 니로는 영화 ‘택시 드라이버(1976)’, ‘인턴(2015)’ 등에 출연해 명연기를 보여줬다. 로버트 드 니로처럼 고령에 다이빙을 하는 것은 괜찮을까?우선 다이빙을 잘못해 머리를 부딪치면 아래쪽 경추가 골절되면서 척수가 손상될 수 있다. 목은 가늘고 작은 7개의 뼈로 구성된 데다가 무거운 머리를 지탱하고 있어 작은 충격에도 손상되기 쉽다. 목뼈와 척수를 다치면 뇌와 신체 사이에 신경 전달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해 운동·감각 마비와 의식장애 같은 심각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실제로 전신마비의 70% 정도가 외상으로 인해 발생하는데, 그 중 다이빙 사고가 9%로 매우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특히 평소 목디스크나 협착증이 있는 사람은 더욱 주의해야 한다.게다가 갑자기 찬 물에 닿으면 ‘저온충격’이 발생할 수 있다. 저온충격은 호흡, 심박수, 혈압 등에 갑작스러운 변화를 일으킨다. 따뜻한 물에서도 호흡이 불규칙해지거나 가팔라지면 익사 위험이 있는데, 찬물에서는 그 위험이 더 커진다. 저온충격이 발생하고 1~3분이 지난 뒤에는 체온이 계속 떨어져 저체온증에 걸릴 수 있다. 저체온증이 지속하면 신체 기능이 떨어지게 되고 익사할 수 있다. 특히 근육을 조절하는 기능이 저하한다. 손가락부터 손, 팔, 다리 모두 통제할 수 없고, 구명조끼마저 없다면 물에서 나오기 힘들다. 미국 기상청에 따르면 체온은 차가운 공기보다 차가운 물에서 4배 더 빨리 떨어진다. 기온이 낮지 않아도 수온은 낮을 수 있어서 섣불리 다이빙하면 안 된다. 특히 얼음물이나 파도가 있는 곳에서 다이빙하면 익사 위험이 크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다이빙하기 전 수심이 얼마나 되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너무 얕은 곳에서 다이빙하면 바닥에 충돌해 목뼈가 부러질 위험이 크기 때문에 수심이 4m 이하인 곳에서는 다이빙을 피해야 한다. 부상 방지를 위해 다이빙 전 준비운동도 필수다. 제자리걸음 등 가벼운 유산소 운동이 적절하며, 스트레칭은 목, 어깨, 팔, 손, 허리, 무릎, 다리, 발목 등의 순으로 조금씩 강도를 높여가는 게 좋다. 물의 온도나 움직임을 확인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다이빙 후에는 뜨거운 물로 샤워하거나 온찜질을 한 후 휴식을 취하면서 피로를 해소해줘야 한다.한편, 심장병 등 심혈관계 질환자나 당뇨병, 비만 등으로 인한 고혈압 환자는 다이빙을 절대 해선 안 된다. 다이빙을 하면서 머리가 아래쪽으로 향하게 되면 혈압이 높아지고, 뇌로 갑작스럽게 피가 쏠려 뇌출혈이 생길 수 있다.
    화제와이슈임민영 기자2024/08/21 13:12
  • “3가지만 지키면 된다” 10kg 감량 성공한 50대 英 남성, 공개 비법은?

    “3가지만 지키면 된다” 10kg 감량 성공한 50대 英 남성, 공개 비법은?

    50대 초반의 한 영국 남성이 10kg 감량 비법을 공유했다. 지난 20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오스만 알리는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를 통해 “의사로 활동하면서 야간 근무로 바빴고, 건강을 돌보지 못했다”며 “패스트푸드나 설탕이 많이 든 시리얼, 탄산음료 등을 즐겨 먹으면서 살이 많이 쪘다”고 전했다. 이어 “체중 증가와 함께 내장 지방도 올라갔고, 충격적으로 제2형 당뇨병 진단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이후 당뇨병의 합병증이 걱정됐다는 그는 “행복하면서 건강한 삶을 살고 싶었기 때문에 지역 헬스장을 다니게 됐다”며 “개인 트레이너와 함께 식단과 운동을 하면서 20파운드(약 10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그가 공개한 세 가지 팁은 다음과 같다. ◇단백질 섭취하고, 디저트 제한하기 단백질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고 근육 생성을 도와 체중 관리에 효과적이다. 단백질은 신진대사를 올리는데, 신진대사가 높으면 열량이 잘 소모돼 살이 쉽게 빠진다. 또한 단백질은 분해하는 데 다른 영양소보다 시간이 오래 걸려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따라서 단백질은 체중 감량을 도울 뿐 아니라 사람들이 섭취 열량을 줄이면서도 근육량을 보존해 신체를 건강하게 유지한다. 반면, 단순 당이 많이 들어 있는 디저트 섭취는 최대한 피하는 게 좋다. 단순 당이 많이 든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기 시작하고 많은 양의 인슐린이 분비된다. 인슐린이 제대로 분비되고 분비된 인슐린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장기적으로 단 음식을 많이 먹으면 결과적으로 비만하게 되고,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해 당뇨병에 걸릴 위험도 증가한다. ◇같이 운동하기 운동을 할 때 다른 사람과 같이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다른 사람과 운동을 할 때 상대방의 체중감량 정도에 영향을 받게 되고, 자신의 운동 효과에 대해서 피드백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경쟁심을 높이고 동기부여가 더 잘된다. 실제로 성인남녀 319명을 트레이너가 관리하는 그룹과 관리하지 않는 그룹으로 나누고 러닝머신에서 걷기 운동을 시킨 결과, 관리 받는 그룹의 평균 운동 거리가 훨씬 길었다는 네덜란드 아트리움메디컬센터의 연구 결과도 있다. 다만 운동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운동 수준이 비슷한 사람과 함께 하는 게 좋다. 자신보다 지나치게 체력이 좋은 사람과 함께 운동하면 쉽게 포기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오래 실행 가능한 목표 잡기 운동은 실행 가능한 목표를 잡아서 오래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극단적인 운동 목표는 오히려 오래 유지하기 어렵다. 운동을 계속해서 습관화할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간단히 할 수 있는 운동을 찾아보는 게 좋다. 너무 거창한 운동을 하려고 하면 쉽게 지치게 된다. 운동할 수 있는 장소를 시간 내 찾지 않아도 할 수 있는 일상 운동이 많다. 평소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오르거나, 자전거를 타는 것도 방법이다. 또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운동하는 것도 좋다. 음악의 리듬과 박자에 맞춰 몸을 움직이면 지루함이 줄어든다. 동시에 운동 효율도 올라갈 수 있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 2024/08/21 13:10
  • 쓰레기 집 청소 의뢰했다가, 충격… 10년 전 실종 어머니 시신 발견

    쓰레기 집 청소 의뢰했다가, 충격… 10년 전 실종 어머니 시신 발견

    일본 한 남성의 집에서 10년 전 실종된 어머니의 시신과 유골이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20일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일본의 한 청소업체 직원은 의뢰인의 집을 청소하던 중 시신 한 구를 발견했다. 청소를 의뢰한 사람은 일본 교토에 사는 한 남성이었다. 평소에 청소를 거의 하지 않던 남성은 새 직장을 구하기 위해 이사를 준비하던 중 대청소를 하고자 청소 전문 업체를 고용했다. 이 집은 곳곳에서 악취가 나고 해충이 서식해 이른바 '쓰레기 집'으로 불리던 곳이었다. 그런데 청소업체 직원이 청소 도중 담요 등 침구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사람의 뼈가 발견됐다. 업체 직원들이 경찰에 신고하고 경찰에서 유전자 감식을 한 결과, 집주인 남성의 어머니 뼈임이 확인됐다. 집주인은 경찰에게 "집이 쓰레기장을 방부케 할 정도로 더러워 시신 썩는 냄새를 맡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또 "어머니가 생전에 가족에게 사전 연락을 하지 않고 자주 오래 외출해 집에 들어온지도 몰랐다"고 했다. 경찰은 이같은 진술을 토대로 살해 등 특별한 혐의점이 없다고 보고 벌금을 처분하는 등 사건을 종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의 핵심인 일본 남성처럼 집을 소위 '쓰레기장'으로 만드는 사람들은 저장강박증을 겪고 있을 수 있다. 저장강박증이 있으면 쓸데없는 물건도 버리지 못하고 수집하면서 집이 쓰레기장으로 변해 정상적인 일상이 불가능해질 수 있다. 저장강박증은 강박장애의 일종으로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보관하는 것이다. 절약이나 취미로 물건을 수집하는 게 아닌 광적으로 물건 수집하고 보관에 집착한다. 물건을 모으지 못하면 불안하고 불쾌한 감정도 느낀다. 정작 쌓아둔 물건은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주변 위생이 엉망이 될 수 있다. 심하면 호흡기 감염, 피부 질환 등의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자신의 증상을 병으로 여기지 않을 뿐더러, 물건을 치우려는 주변인에게 오히려 화를 내기도 한다. 저장강박증은 뇌 전두엽에 문제가 발생해 의사 결정과 계획 세우기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할 때 나타난다. 실제 저장강박증 환자의 뇌를 분석한 결과, 보상과 관련한 의사 결정에 관여하는 전두엽에서 뇌 기저핵으로 연결되는 회로가 과활성화 돼 있었다. 뇌가 사용할 수 없는 쓰레기와 물건을 구분하지 못하고 ▲우유부단 ▲회피 ▲꾸물거림 ▲대인관계의 어려움 ▲산만함 등의 특징도 동시에 나타난다. 또 치매나 기질성 뇌 손상, 조현병 등의 정신질환 증상 일환으로 저장강박증이 나타날 수도 있다.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을 냉장고에 쌓아두는 행위도 저장 강박에 포함되며, 최근에는 컴퓨터에 있는 메일과 사진을 정리하지 않고 쌓아 두는 ‘디지털 저장 강박증’도 생겨나고 있다. 저장강박증은 병의 경계가 모호하고 스스로가 증상을 깨닫는 데까지 시간이 걸려 다른 강박장애에 비해 치료가 어렵다. 쓰레기를 치워도 금방 새로운 물건들과 쓰레기가 그 자리를 대신할 가능성이 크다. 저장강박은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증상이 심해져 적절한 시기에 적극적으로 치료받아야 한다. 힘들더라도 주변인들의 도움을 받아 주변 정신과를 찾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이다.​
    화제와이슈이해나 기자2024/08/21 11:29
  • 티파니에 이어 수영까지… 요즘 소녀시대 사이 인기 ‘이 운동’, 체형 교정에 특효?

    티파니에 이어 수영까지… 요즘 소녀시대 사이 인기 ‘이 운동’, 체형 교정에 특효?

    그룹 소녀시대 수영(34)이 발레 동작으로 유연함을 뽐냈다.지난 20일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가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영은 발레복을 입고 유연하게 발레 동작하고 있었다. 수영은 카메라를 향해 웃으며 다리 찢기를 선보였다. 여유로워 보이는 수영의 모습에서 전문가 못지않은 실력을 엿볼 수 있었다. 지난 19일에는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영도 발레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소녀시대 멤버들이 빠진 발레는 건강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 알아본다. 발레는 구부정해진 척추와 목을 교정하는 데 효과적이다. 발레를 할 땐 평소 사용하지 않던 허벅지 안쪽 근육과 허리 근육 등을 고루 사용한다. 몸을 위아래로 늘리는 동작은 근육을 이완시켜 무릎 관절을 곧게 만든다. 이 과정에서 본인의 '숨은 키'를 발견할 수도 있다. 직장인, 수험생 등 평소 자세가 바르지 않은 사람은 척추가 휘고 골반이 틀어져 있을 확률이 높다. 발레 동작들은 거북목, 굽은 허리 등 틀어진 자세를 교정하고 허리 디스크, 목 디스크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발레는 평소 잘 쓰지 않는 소근육을 모두 사용해 근 성장에 도움이 된다. 자연스럽게 코어 근육과 복근이 자리를 잡아 탄탄한 몸매를 만들 수 있다. 발끝으로 몸을 지탱하고 하체의 속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하체 부종을 완화하는 효과도 있다. 이때 엉덩이와 괄약근에 힘이 들어가 엉덩이 라인이 잘 잡히고 요실금 등 여성 질환도 예방할 수 있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2024/08/21 11:14
  • 소이현·인교진, ‘다이어트 라면’ 레시피 공개… ‘이 채소’ 넣는 게 핵심?

    소이현·인교진, ‘다이어트 라면’ 레시피 공개… ‘이 채소’ 넣는 게 핵심?

    배우 소이현(39)과 인교진(43)이 다이어트 짬뽕 라면 레시피를 공개했다.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에는 ‘다이어트 성수기 다들 이거 보시고 손해보지마시길… 화력 췍 불맛 췍 다이어트 짬뽕 라면 레시피 췍’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인교진은 “다이어트 라면 별거 없다”며 마늘, 양파, 콩나물, 두부면 등 재료를 소개했다. 이후 소이현은 “인교진표 건강 라면, 다이어트 라면이다”라고 말했다. 소이현과 인교진이 만든 다이어트 짬뽕 라면에 들어간 재료들은 실제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까?◇마늘마늘처럼 매운맛을 내는 음식은 체중 감량 효과가 있다. 캡사이신, 알리신 등 성분이 우리 몸의 갈색지방을 도와 체지방 감량을 돕는다. 갈색지방은 비만을 유발하는 백색지방을 에너지로 소비한다. 매운맛이 교감신경을 자극해 혈액순환을 돕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한다. 이외에도 마늘은 간에서 지방을 만드는 효소 활동을 막아 콜레스테롤 합성을 저해한다. 다른 음식을 통해 몸에 들어온 콜레스테롤을 배설시켜 고지혈증, 고혈압 등 혈관 질환 치료에 도움이 된다.◇양파양파에는 퀘르세틴이라는 항산화 영양소가 있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퀘르세틴은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등 체내 지질을 분해해 체외로 배출한다. 특히 양파즙을 꾸준히 먹으면 체내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이 방지돼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된다. 양파즙을 마시는 게 부담스럽다면 평소 돼지고기 등 지방이 많은 식품을 먹을 때 양파를 곁들이는 것도 방법이다. 양파의 매운맛을 내는 황화알릴 성분은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해 당뇨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항균 작용이 있어 여름 식중독 예방에도 좋다. 양파의 열량은 100g당 35kcal다. 게다가 양파 속 퀘르세틴·황화알릴은 익혀도 파괴되지 않아 날로 먹어도 좋고, 구워 먹어도 좋다.◇콩나물콩나물은 100g당 열량이 약 23kcal로 많이 먹어도 살이 찔 우려가 적다. 또한 콩나물에는 포만감을 주는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식이섬유는 변비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대장 내에서 물과 결합해 변을 부드럽게 만들어 배변 횟수와 대변량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콩나물에는 비타민B1이 풍부하다. 비타민B1은 체내 에너지 대사와 활성화에 관여해 면역력 강화에 좋다. 심장 질환, 안질환 등 각종 질환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이다.◇두부면두부면도 몸매 관리에 도움이 된다. 두부면을 구성하는 두부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해 다이어트에 제격이다. 식물성 단백질은 고기에 들어있는 동물성 단백질과는 다르게 포화지방산이나 콜레스테롤이 전혀 없다는 장점이 있다. 두부면은 100g에 약 165kcal지만, 단백질은 탄수화물에 비해 포만감이 더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또한 두부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으로 불리는 이소플라본 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항암 효과와 혈액 순환에도 도움이 된다.
    푸드임민영 기자2024/08/21 11:13
  • 초·중등 문해력 걱정은 그만! '문해력 꽉 잡는 한자 어휘 365' 출간

    초·중등 문해력 걱정은 그만! '문해력 꽉 잡는 한자 어휘 365' 출간

    EBS 중학 국어 대표 강사이자 25년 차 현직 교사가 '문해력 꽉 잡는 한자 어휘 365'를 펴냈다. 저자인 강용철 교사는 문해력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한자어가 70% 이상으로 이뤄진 우리말에서 문해력과 한자어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저자는 "초등 및 중등 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어휘를 정확하게 알고 있는가에 중점을 두고 집필했다"며 "이 책을 통해 어휘의 뜻뿐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파악해 어휘에 생명력을 불어넣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문해력 꽉 잡는 한자 어휘 365'는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이 꼭 알아야 할 어휘를 파악하는 데 가장 많은 공을 들인 책이다. 교육부가 홈페이지에 등록한 학습도구어를 토대로 365개의 단어를 뽑아내 한자와 함께 그 뜻을 친절하게 소개한다. 교과서에 등장하는 교과별 학습 개념어를 비롯해 아이들이 지식을 쌓고, 필수 교양의 밑바탕이 되는 것들로 채워져 있다. 한자와 어휘의 난이도를 고려해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누고, 문맥과 사용 예를 통해 어휘의 응용력을 높이는 방법까지 알려준다.책을 통해 총 365개의 단어를 하루에 하나, 혹은 두 개씩 꾸준히 마라톤하듯 공부하다 보면 중학교 내신, 더 나아가 수능에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저자의 설명이다. 388쪽, 2만2000원. 비타북스 刊
    책/문화한희준 기자2024/08/2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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