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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포그’는 머릿속이 뿌연 안개가 낀 것처럼 집중이 잘 안 되고 멍한 상태가 지속되는 것을 말한다. 인지기능 장애의 일종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어 정확한 진단과 개선이 필요하다. 브레인 포그에 대해 알아본다. 브레인 포그는 뇌신경에 생긴 미세한 염증에 의해 ▲집중력 장애 ▲기억력 저하 ▲피로감 ▲졸림 등의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상태다. 과도한 스트레스, 수면 질 저하, 호르몬 변화, 소장 내 세균 과잉 증식 등이 브레인 포그를 유발하는 원인이다. 이외에 빈혈·갑상선기능저하증을 앓거나 항우울제·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는 경우에도 브레인 포그를 겪을 위험이 높다. 미국 플로리다대의대 물리의학 및 재활학 교수인 아이린 엠 에스토레스 박사는 “브레인 포그의 증상은 혼란스럽고 멍한 느낌이 드는 것에서부터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느낌을 받는 것까지 매우 다양하다”며 “정신적·신체적인 변화가 느껴지고 이상 증상이 사라지지 않은 채 한 달 이상 지속된다면 병원에 내원해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어떤 일을 계속하는 데 어려움을 겪거나 무언가에 집중하지 못하거나 익숙한 작업이 혼란스럽게 느껴진다면 브레인 포그를 의심해 볼 수 있다. 브레인 포그는 자율신경계 기능 검사나 뇌파검사 등을 통해 진단된다. 브레인 포그는 발병 원인이 다양한 만큼 단번에 해결하기 어렵다. 방치하면 치매의 위험이 높아진다는 보고가 있어,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 다방면의 노력이 필요하다. 먼저 건강한 인지 습관을 지녀야 한다. ▲좋은 수면 위생 유지 ▲1주일에 150분 이상 중등도 강도의 운동 ▲스트레스 관리가 뇌 건강을 위한 기본적인 실천 방법이다. 병원에서는 자율신경계 기능 조절을 돕는 이완치료, 신경치료, 물리치료 등이 진행된다. 식습관 관리도 브레인 포그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된다. 체내 염증 반응을 일으키고 섭취 시 혈당 변화 폭이 큰 식단을 자제하는 게 좋다. 기름지고 튀긴 음식, 가공식품, 설탕 등이 대표적이다. 대신 뇌 건강에 좋은 오메가3 등 필수지방산, 채소, 과일, 단백질 섭취를 늘리는 게 좋다. 특히 뇌는 지방, 단백질로 구성되기 때문에 좋은 지방과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 오메가3는 등 푸른 생선, 견과류, 씨앗류에 풍부하다.
뇌질환최지우 기자2024/08/2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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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아프면 움직이기 힘들다. 한 번에 고치고 싶은 마음은 간절한데, 소문난 명의들은 꼭 먼 대학병원에 있다. 그러나 보다 가까운 지역에서도 대학병원급 수술이 가능한 사례가 있다. 그간 1만 건 가까이의 고난도 척추 수술을 집도해온 대학병원 교수가 정년 퇴임 후 제자의 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한 덕분이다. 동탄시티병원의 김기택 명예원장(전 강동경희대병원 정형외과 교수)과 신재흥 병원장이 그 주인공이다. 김기택 명예원장이 합류하며 동탄시티병원은 쉬운 수술에서 어려운 수술까지 모두 가능한 병원이 됐다.허리·목 질환은 '내시경 최소침습술'로 쉽게 수술신재흥 병원장의 신조는 '환자 부담 최소화'다. 이에 수술이 꼭 필요한 환자라면 최소침습술을 택하고 있다. 최소침습술은 수술할 때 절개창을 최대한 작게 내는 술기다. 전통적 디스크 수술이 3~3.5㎝ 절개창을 내야 했다면, 요즘엔 6㎜에서 1㎝로 충분하다. 척추뼈를 인접 척추뼈에 고정하는 '유합술'은 과거에 세로 방향으로 10㎝나 절개해야 했으나 이젠 2.5㎝면 된다. 신재흥 병원장은 "과거 수술법을 따르면 근육이 많이 손상돼, 섬유화된 근육들이 재수술 시 유착될 위험이 컸고 수술 직후 통증도 심했다"며 "그러나 최소침습술을 시행하면 통증이 적고 회복도 빠르다"고 말했다.웬만한 질환은 다 최소침습술, 그중에서도 내시경을 활용한 최소침습술로 치료할 수 있다. 척추 병원을 찾는 환자들은 대부분 ▲추간판탈출증(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경추추간공협착증 환자다. 추간판탈출증 환자는 허리가 아프고 엉덩이나 다리, 발끝이 저릴 수 있다. 척추관협착증 환자는 오래 걸어도 괜찮은 날이 있는가 하면, 다리가 뻐근하고 땅겨서 몇 걸음 조차 걷기가 힘들 때도 있다. 경추추간공협착증 환자는 목뿐 아니라 한쪽 견갑골 주변이 아프다. 일부 환자는 손끝이 저리고 무엇인가 땅기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신재흥 병원장은 이런 환자들이 찾아오면 최대한 보존적 치료를 시도하고, 수술이 필요하다면 단일공 내시경 수술을 집도한다.내시경 렌즈 삽입용 그리고 수술 장비 삽입용 구멍을 두 개 뚫어야 하는 양방향 내시경 수술과 달리, 단일공 내시경 수술은 하나의 구멍으로 렌즈와 장비를 모두 넣는다. 절개창이 하나 적으니 회복도 더 빠르다. 협착증의 경우 인대가 두꺼워져 신경을 누르는 게 주요 원인이므로 뼈를 약간 갈아주고 인대를 걷어내 신경이 있을 공간을 확보한다. 추간판탈출증은 작은 절개창으로 들어가서 터진 디스크를 걷어내고 눌린 신경을 풀어준다.같은 내시경 수술이라도 집도의 숙련도에 따라 수술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신재흥 병원장은 "허리 뒤에서 구멍을 뚫어 내시경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고, 옆구리 쪽에 구멍을 뚫어 접근하는 경우도 있다. 어떤 경로로 접근을 하던 정상 조직을 최대한 손상시키지 않고 병변만 해결할 수 있다"며 "내시경 수술 위주로 최소 3년은 집도한 의사에게 수술받길 권한다"고 말했다. 척추 질환 수술법을 꾸준히 공부하고 수련한 의사들을 대한척추외과학회 사이트에서 확인하는 것도 방법이다.전 대학병원 교수와 새 장비 합류로 '고난도 수술'까지문제는 보편적인 허리·목 질환 환자 말고, 보기 드물게 상태가 나쁜 환자들이다. 피아노 건반의 이가 빠지듯 일부 척추뼈가 빠져 척추 정렬이 흐트러지고(전방전위증), 척추가 정상 곡선을 벗어나 휘어 있으며(측만증), 신경이 눌려있기까지 한 환자가 그 예다. 이런 환자는 뼈를 갈아서 신경이 눌리지 않게 하거나 터져 나온 디스크를 제거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뼈의 정렬을 바로잡는 '유합술'이 필요하다. 삐뚤삐뚤한 치아에 교정기를 끼듯 척추뼈에 나사를 박아 척추의 올바른 곡선을 재건하는 것이다. 김기택 명예원장은 이 분야 최고 권위자다. 과거 강동경희대병원 정형외과 교수로 있으면서 강직성 척추염으로 허리가 160도로 굽어 15년간 앞을 보지 못했던 척추 기형 환자의 허리를 수술로 교정했다. 이 환자는 스스로 걸을 수 없어 휠체어를 타고 입원했다가 수술 후 직접 걸어서 퇴원했다.동탄시티병원은 대학병원 교수를 지낸 김기택 명예원장이 합류함으로써 고난도 수술 능력을 갖추게 됐다. 원래라면 어렵고 큰 수술은 개인 병원에서 하기 어렵다. 고난도 수술에 익숙한 의사들은 어려운 환자가 몰리는 대학병원에 주로 있고, 대학병원보다 규모가 작은 개인 병원은 고난도 수술에 꼭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이 부족할 수밖에 없어서다. 이에 김기택 명예원장은 동탄시티병원에 처음 왔을 때 고난도 수술을 위한 인프라를 갖추는 것에 집중했다. 그는 "규모가 큰 척추 수술은 함께 수술실에 들어가는 의사와 간호사의 합이 좋아야 하고, 환자 응급상황에 재빨리 대처할 수 있는 의료팀과 설비도 갖춰져 있어야 한다"며 "이젠 수술실 간호사가 내 눈빛만 봐도 지금 환자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안다"고 말했다.김기택 명예원장 합류 후에 새로 도입된 장비 중 하나가 '실시간 신경 감시 장치'다. 대학병원 정도는 되어야 갖출 수 있는 고가 장비다. 척추와 목을 수술하다 보면 의도치 않게 신경을 건드릴 수 있다. 신경이 손상된 환자는 수술 후에 신체 일부가 저리거나 근력이 떨어지는 부작용이 나타난다. 실시간 신경 감시 장치는 수술할 때 건드릴 위험이 있는 신경이 지배하는 부위에 바늘을 꽂고, 감시 대상 신경에 전기 자극이 잘 통하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용도다. 환자의 뇌 기능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환자가 바이올린을 켜게 한 상태로 뇌 수술을 집도하는 것과 같은 원리다.스승과 제자 간 소통으로 환자 중심적 치료신재흥 병원장과 김기택 명예원장은 "가르침을 주고받는 관계로 다시 만났다"고 말한다. 신재흥 병원장은 "과거에 배웠던 수술적 기법의 기본기를 스승 덕에 다시금 단단히 다지고 있다"며 "오랜 수술 경험에서 체득했으나 데이터화해 논문으로 발간하기는 어려운 비법도 스승에게 전수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환자를 대하는 태도에서도 배움을 얻었다. 다른 병원을 전전하다 동탄시티병원에 수술하러 온 환자에게 김기택 명예원장은 수술 보다는 보존적 치료를 하자고 설득했다. 이에 신재흥 병원장은 보존적 치료를 우선했고, 뜻밖에도 환자는 수술 없이 회복했다. 신재흥 병원장은 "좋은 외과 의사는 수술을 잘 하는 외과 의사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더 환자 친화적인 관점에서 생각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김기택 명예원장은 단일공 내시경 수술을 신재흥 병원장에게 배웠다. 지금은 새로 습득한 최신 술기를 오랜 경험에 버무려 '내시경 이용 유합술' 술기를 개발하는 중이다. 환자가 유합술을 더 편하게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김기택 명예원장은 "내가 대학병원에 있을 땐 내시경 수술이 보편화되지 않았고, 나 역시 잘 집도하지 않았다"며 "그러나 최근 5∼6년 사이 내시경 수술이 급속도로 발전해 지금은 내가 신재흥 병원장에게 내시경 수술을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김기택 명예원장은 현재 내시경을 이용하지 않은 최소침습술로만 유합술을 집도하고 있다. 내시경을 이용한 유합술 술기가 자신에게 만족스러울 때까지 이론적 검증을 거치겠다는 게 그의 신념이다.각기 다른 강점을 지닌 두 원장이지만, 진료 정신은 같다. 환자의 편의가 최우선이다. 환자가 큰 수술을 부담스러워한다면 최대한 수술을 미루고, 보존적 치료로 개선할 방법을 찾는다. 수술을 안 할 수 없다면 그나마 부담이 적은 내시경 수술을 집도한다. 뿐만 아니라 환자의 일상적 측면까지 고려한다. 신재흥 병원장은 "보호자가 없어서 수술 후 입원을 고민하는 환자를 위해, 체계적인 간호간병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보호자 없이도 기본적 관리를 받을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김기택 명예원장은 "비수술적 치료는 대학병원 아닌 개인 병원에서 더 잘 한다"며 "멀리 대학병원까지 가지 말고, 가까운 병원에서 환자가 편히 치료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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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언제나 인기다. 오래 사용할수록 닳는 관절 탓에 삶의 질이 떨어지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실제로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45세 이상에서 가장 흔한 만성질환은 관절염이다. 게다가 고령화로 인해 퇴행성관절염 환자 수는 꾸준히 늘고 있다.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1000만 명을 돌파하며 국민 20%가 노인인 초고령 사회에 진입했다(행정안전부 통계). 고령화에 따른 의료비 증가에 따라 관절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졌고, 관절 건강을 위해 개발된 다양한 기능성 식품도 시중에서 쉽게 볼 수 있게 됐다.국내 관절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최근 빠르게 성장해 연간 약 4700억 원대 규모로 추정될 정도다. 콘드로이친, 콜라겐, 보스웰리아 등 다양한 원료를 활용한 제품들이 쏟아지는 가운데, 관절 및 연골 건강의 신소재가 떠올라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난각막'이다. 난각막이란 대체 무엇이며, 관절 건강에 어떤 효과가 있는 걸까.난각막, 인체 연골과 성분 유사해 효과적관절 건강의 핵심은 '연골'이다. 관절 속 연골은 뼈의 충격을 흡수하는 완충 작용을 하고, 뼈가 마찰 없이 부드럽게 움직이도록 돕는다. 하지만 연골은 나이가 들수록, 사용할수록 닳는 소모성 조직이다. 운동이나 외상 등으로 인해서도 쉽게 손상된다. 게다가 연골은 한 번 손상되면 재생되지 않는다. 연골을 회복시키는 연골세포가 적고, 연골에는 혈관과 신경이 없기 때문이다. 이것이 '난각막'이 연골 건강의 신소재로 떠오른 이유다. 난각막은 달걀의 딱딱한 껍질(난각) 안쪽을 단단하고 쫀쫀하게 감싸고 있는 투명한 막인데, 우리 인체 연골과 성분이 유사하다. 즉, 난각막에는 단백질, 콜라겐, 콘드로이친 황산, 케라틴 황산, 피브로넥틴, 히알루론산 등이 함유돼 있다. 난각막은 물리적 손상으로부터 달걀을 보호하는 방패막 역할을 한다. 관절 속 연골 역시 약 70%의 수분을 제외한 나머지는 연골세포와 함께 콜라겐, 프로테오글리칸(콘드로이친), 히알루론산 등으로 구성된다. 난각막은 인체 연골세포 이식용 스캐폴드(인공지지체)로 활용할 만큼 성분 함량이 연골과 밀접하다고 알려졌다.실제로 난각막가수분해물의 관절 및 연골 건강 개선 효과는 연구를 통해서도 입증된 바 있다. 난각막가수분해물은 난각으로부터 독자적 제조 기술인 난각막 분리, 효소 처리 가수분해 공정을 거쳐 얻어진 원료로, 식약처 관절 및 연골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난각막가수분해물NEM을 성인 남녀 91명에게 먹게 한 결과, 섭취 12주 만에 ▲관절 통증 ▲뻣뻣함 ▲물리적 기능 등 관절의 전반적인 기능 및 삶의 질이 개선됐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많은 지표로 검증된 개선 효과그렇다면 기존의 관절 건강기능식품 시장 원료와는 어떤 차이가 있는 걸까. 관절 건기식은 2020년 개별인정형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군을 확대하며 본격적인 성장기에 들어섰다. 콘드로이친, 보스웰리아, 초록입홍합오일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관절과 연골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기능성 원료다. 특히 높은 성장률을 보인 콘드로이친은 소연골을 유래로 한 인체 연골의 구성 성분 중 하나다. 콘드로이친 황산염으로서 국내 최초 식약처 기능성을 인정받아 관절 건기식 시장을 선도해 왔다. 하지만, 사실 관절·연골은 콘드로이친 외에도 여러 성분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들이 복합적으로 상호작용하며 작동한다. 즉, 연골의 모든 구성 성분을 섭취해야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것. 이런 점에서 난각막가수분해물NEM은 콘드로이친을 포함해, 인체 연골에 필요한 모든 구성 성분을 유사하게 가지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난각막가수분해물NEM은 식약처 WOMAC 24개 전 항목(총점, 통증, 강직성, 신체기능 개선)유의성을 확인하기도 했다. 이 같은 많은 지표 개선이 난각막이 새로운 관절 건강기능식품으로서 기대를 받고 있는 이유다.식약처 인증 등 제품 꼼꼼히 확인해야난각막을 원료로 한 제품은 앞으로도 많이 출시되고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시중에 난각막가수분해물을 고를 땐 아무 제품이나 골라선 안 된다. 관절·연골 기능 개선에 실질적인 효과를 보려면 확인해야 할 사항이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연골 기능성을 인정받았는지 ▲미국 위생안전기관인 NSF인증을 받은 업체에서 제조했는지 ▲효소 처리 가수분해 공정을 통한 독자적 제조 기술로 만들어졌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또한 ▲캐나다NHPID/미국GRAS에 등재됐고 할랄/코셔 인증이 완료된 원료인지 ▲세계적인 관절 건강 제품 부분 수상 이력을 보유한 원료인지 ▲NEM·상표가 붙어있는지도 꼼꼼히 따져 보는 게 좋다. NEM·상표는 꾸준하게 난각막을 연구해 온 'ESM Technologies社'에서 제조한 난각막가수분해물 원료에만 사용할 수 있는 상표다.한편, 관절염은 발생하기 전 예방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이를 위해선 운동도 놓쳐선 안 된다. 걷기, 수영, 아쿠아로빅, 자전거 등 꾸준한 운동은 관절의 유연성을 유지하고 주변 근육을 튼튼하게 해줘 관절로 가는 충격을 줄여준다. 나이 든 사람이 운동할 땐 조금씩, 가볍게 시작해 서서히 늘리는 게 좋다. 체중 관리도 중요하다. 체중이 1㎏ 증가하면 무릎에는 3㎏의 압력이 증가한다고 알려졌다. 평소 양반다리나 쪼그려 앉는 생활 습관도 피하는 게 좋다. 만약 관절염이 발생했다면 초기에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정형외과를 방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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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김서희 기자2024/08/2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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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이해나 기자 2024/08/2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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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할 때 채소, 생선, 날고기 등 모든 식재료는 도마를 거친다. 식중독 원인균이 퍼지기 딱 좋은 장소인데, 도마는 플라스틱 재질과 나무 재질로 나뉜다. 어느 도마를 사용해야 음식이 오염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지는 많은 논쟁을 일으킨다. 정말 재질에 따라 음식이 식중독 원인균에 오염되는 것을 막을 수 있을까?◇플라스틱 vs 나무… 연구마다 달라미국 농무부(USDA)는 나무 재질 대신 플라스틱 재질 도마를 사용하길 권한다. 나무 도마는 플라스틱 도마와 달리 표면에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구멍들이 있다. 이 구멍으로 오염물질이 침투할 경우 제대로 씻어내도 잔여물이 남게 된다. 반면 플라스틱 도마는 표면에 미세 구멍이 없고, 액체가 스며드는 재질이 아니라 나무 도마보다 씻기 쉽다. 게다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연구에 따르면 캄필로박터균과 대장균 같은 식중독 원인균은 나무 도마 표면의 구멍에 적게는 2시간부터 길게는 며칠까지 생존할 수 있다.그런데, 나무 도마의 항균력이 플라스틱 도마보다 강하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위스콘신대 연구팀은 나무 도마와 플라스틱 도마의 살균력을 비교했다. 그 결과, 살모넬라균·대장균·리스테리아균 살균력의 99.9%가 몇 분 지나지 않아 나무 도마 위에서 사멸했다. 이라크 모술대 생물학과에서 진행한 실험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연구팀은 다진 고기, 생닭, 채소를 올렸던 나무·플라스틱 도마 표면의 세균을 검사했다. 두 도마 모두 시간이 지남에 따라 대장균과 살모넬라균 군집 수가 감소했지만, 감소세가 더 가파른 쪽은 나무 도마였다.◇위생적으로 사용하려면 재질보다 관리법이 더 중요플라스틱 도마와 나무 도마는 각각 장단점이 있다. 단기적으로 봤을 땐 나무 도마가 더 위생적일 수 있다. 식중독균이 나무 도마에서 더 잘 사멸하는 경향이 분명 관찰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장기적인 위생 관리가 편한 건 플라스틱 도마다. 도마를 오래 사용할수록 도마 표면엔 칼집이 늘어난다. 플라스틱보다 흡수력이 좋은 나무 특성상 씻어도 오염물질이나 식중독균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을 위험이 크다.결국 위생적으로 관리하려면 어떤 ‘재질’의 도마를 사용하느냐보다 ‘어떻게’ 사용하는지가 더 중요하다. 먼저 재료마다 전용 도마를 두는 게 좋다. 두세 개를 구비해 육류·생선용과 채소·과일용 등으로 구분해 사용하는 식이다. 사용 후에는 세제와 뜨거운 물로 깨끗이 씻어준다. 홈이 파이거나 칼자국이 난 곳을 중점적으로 세제를 묻힌 수세미로 문질러 닦고, 80℃ 이상의 뜨거운 물을 부어 마무리한다. 도마 전용 살균 세제를 묻힌 행주를 도마 위에 얹어 하룻밤 두는 것도 방법이다. 세척 후 말릴 땐 반드시 바람이 잘 통하고 햇볕이 잘 드는 곳에 세워둔다. 특히 나무 도마는 세제가 스밀 수 있기 때문에 완벽하게 건조해야 한다.
라이프임민영 기자2024/08/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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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기질환이아라 기자2024/08/28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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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08/2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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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임미숙(60)이 다이어트 식단 레시피를 공개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김학래 임미숙의 웃짜 채날’에는 ‘임미숙의 다이어트 비법 대공개! 포만감과 영양소 높은 ’초간단 미녀스프‘ 레시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임미숙은 “원래 마녀수프는 다 유명하잖아~ 토마토 넣고 하는 건데 그거는 끓이려면 시간도 오래 걸리는데 딱 3분이면 끝!”이라며 “이걸 요즘에 해 먹었더니 일주일 만에 살이 빠졌다. 아침마다 먹고 있다. 강추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재료는 토마토하고 달걀, 치즈, 마늘, 올리브오일, 파슬리 끝! 너무 편하다”고 말했다. 요리를 시작한 임미숙은 먼저 마늘을 빻은 후, 토마토를 썰어넣었다. 그러고 삶은 달걀을 4등분해서 넣었다. 이어 “가장 큰 포인트”라며 올리브오일을 충분히 넣었고, 마지막으로 모짜렐라 치즈와 파슬리까지 넣어 완성했다. 임미숙은 “이제 뚜껑을 닫고 3분 렌지에 돌리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며 “이렇게만 아침에 먹는다면 진짜 살 빠진다”며 “칼로리가 높은 거 같은데 배도 안 고프고 양이 적으면서도 따뜻하게 먹으면 굉장히 좋다”고 말했다. 임미숙이 만들어 먹는 미녀수프 재료의 건강 효과에 대해 각각 알아본다. ◇토마토토마토는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다. 실제로 농촌진흥청의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토마토(생것)의 열량은 100g당 19kcal로 매우 낮다. 또 수분이 많아 포만감도 크다. 이외에도 토마토는 베타카로틴, 라이코펜 등의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혈당과 혈압을 낮춘다. 특히 토마토의 빨간 색감을 내는 라이코펜은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배출하고, 혈전 생성을 막아준다. ◇달걀달걀 역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열량은 낮고 단백질 함량은 높아서 근육 성장에 도움을 준다. 실제로 스페인 카스티야라만차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주일 달걀 섭취량이 많은 사람일수록 체질량 지수는 낮게 나타났다. 달걀 100g당 단백질 함량은 13g으로, 포만감도 커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 미국 체력관리협회는 체중 1kg당 0.8g의 하루 단백질 섭취를 권장하는데, 성인 여성의 경우 달걀 두 개만 먹어도 일일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20%를 채울 수 있다.◇올리브오일올리브오일에는 비타민A, 토코페롤 등 몸에 좋은 영양소가 들어 있다. 또한 올리브오일에 들어 있는 단일불포화지방산은 섭취 후 몸에 들어오면 올레일에탄올아미드(OEA)로 변한다. OEA는 포만감을 일으키는 세포를 활성화해 뇌에 배부르다는 신호를 보내는 역할을 한다. 또한 올리브오일은 위산 분비를 억제해 속쓰림을 억제하고 대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해 변을 묽게 하기 때문에 다이어트 중에 생기는 변비를 해소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파슬리파슬리에는 비타민A, B, C가 풍부하다. 이외에도 식이섬유, 칼슘, 단백질, 철, 칼륨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 있다. 파슬리는 암, 퇴행성 신경 질환,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파슬리엔 이뇨 작용을 하는 성분도 있다. 덕분에 신장 질환이 없는 사람이 섭취하면 체내 불순물이 더 원활히 배출된다. 방광염이나 신장 결석을 예방하는 데 파슬리가 이로운 이유다. 다만 요로결석이 있는 사람이 섭취하면 오히려 결석이 악화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마늘마늘은 면역력에 좋은 식품이다. 마늘 속엔 알리신, 셀레늄, 알릴 디설파이드 등 항암 작용을 하는 성분이 풍부하다. 미국 플로리다대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이 인체 적용 시험을 한 결과, 마늘을 먹었을 때 체내 대식세포 T세포 B세포 등 우리 몸의 면역 기능을 조절하는 세포 등이 활성화됐고, 감기 등 질병 발현 일수가 크게 줄어들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08/2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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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한희준 기자2024/08/2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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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면서 고함을 지르고 발길질을 한다면 렘수면 단계에서 행동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이는 치매 위험과도 관련이 깊다.렘수면은 안구가 급속히 움직이는 것이 관찰되는 단계의 수면이다. 사람은 잠을 자는 동안 보통 5~7차례의 렘수면을 경험하는데, 렘수면 중인 사람을 깨우면 보통 꿈을 꾸고 있었다고 말한다. 렘수면은 낮 동안의 정신활동을 정리하는 수면으로 뇌가 완전히 잠드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뇌파 활동이 나타난다. 수면의 20~25%를 차지하며 꿈을 꾸며 비교적 복잡한 정보를 뇌에 저장하는 단계다. 렘수면 시간이 적으면 기억력이 떨어지거나 불안감, 우울감을 겪을 수 있다. 렘수면 때에는 근육이 무력해지고 호흡과 맥박이 불규칙하며 안구가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특징이다.렘수면행동장애란 렘수면 기간 동안 근육의 긴장도가 증가하고 꿈과 관련된 과도한 움직임과 이상행동을 보이는 질환이다. 나이가 많을수록, 남성일수록 흔하게 발생한다. 렘수면행동장애 환자는 누군가와 대결을 하거나 공격을 받고 쫓기는 등 폭력적인 내용의 꿈을 꾸면서 이를 행동화한다.이로 인해 침대에서 떨어져 다치거나, 함께 잠을 자는 배우자를 공격해 다치게 할 수도 있다. 이러한 수면 관련 외상은 멍, 찰과상에서부터 드물게 골절, 뇌출혈까지 보고됐다. 렘수면행동장애는 꿈을 꾸는 렘수면 중 몸의 움직임을 중단시키는 뇌간의 운동마비 조절 문제다. 노인에게서 많이 발생해 ‘노인성 잠꼬대’라고도 불린다.말하거나 움직이는 잠꼬대를 하는 사람이 치매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꿈꿀 때 말을 하거나 팔다리까지 움직인다면 몸을 잡아주는 뇌의 기능이 약해진 것이다. 렘수면행동장애는 뇌가 퇴행성 변화를 겪고 있다는 징후다. 캐나다 맥길대 연구팀에 따르면 12년간 렘수면행동장애 환자를 관찰한 결과 약 50%가 파킨슨병, 치매로 발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수면 중 과격한 행동이 있을 경우 수면검사를 시행하고 그 결과를 통해 진단할 수 있다. 수면검사는 수면 중 뇌파, 안전도, 턱 근전도, 코골이 등 수면시 신체에서 나타나는 여러 신호를 동시에 기록하는 검사다. 세란병원 신경과 김진희 과장은 “렘수면행동장애는 수면 중 꾸는 꿈을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그대로 실행하는 병으로, 때로는 뇌의 다른 질환이나 정신과적 장애가 겹쳐져서 나타날 수 있다”며 “이 병은 본인은 물론 같이 잠을 자는 배우자에게도 위협이 될 수 있으므로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김진희 과장은 “렘수면행동장애는 뇌가 퇴행성 변화를 겪고 있다는 징후이며, 환자를 추적 관찰해보면 파킨슨병이나 치매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며 “렘수면행동장애와 치매나 파킨슨병의 또 다른 징후인 후각 기능 감퇴가 같이 나타난다면 수면검사를 포함해 진료를 한 번 쯤 받아보길 권한다”고 말했다.
노인질환한희준 기자2024/08/2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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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풍토병화된 후 식중독 환자가 두 배로 증가했다. 특히 한여름보다 9월에 환자 수가 가장 많았다. 올해도 가을까지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돼 식중독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코로나19가 유행한 2020~2022년 사이에는 식중독 발생 건수는 평균 240건, 환자 수는 4398명이었다. 그러나 유행이 잠잠해진 지난해 발생 건수는 359건, 환자 수는 8789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코로나19 유행 이전인 2017~2019년(평균 328건, 7076명)보다도 다소 증가한 수치다. 가천대 길병원 소화기내과 김경오 교수는 "코로나19 유행 기간에는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외부 활동이 감소해 식중독 발생 건수가 적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다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화되면서 식중독 발생 건수가 이전 수준으로 회복한 것"이라고 했다.식중독은 특히 9월 주의해야 한다. 식약처가 발표한 '2023년 식중독 발생 현황 분석'을 보면 식중독 환자 수가 ▲9월(발생 건수 43건·환자 수 1590명) ▲7월(41·1563) ▲8월(37·977) 순으로, 9월에 가장 많았다. 김경오 교수는 "9월에는 낮에 여전히 기온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7~8월보다 선선해지면서 식품 보관에 관한 경각심이 떨어지며 식중독 환자 수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9월도 폭염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했다.여름철 식중독의 원인이 되는 병원체는 살모넬라와 병원성대장균이다. 살모넬라 식중독은 주로 오염된 달걀 껍데기에서 다른 식품으로 교차 오염돼 유발된다. 오염된 달걀을 만진 뒤에는 반드시 세정제 등으로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은 익히지 않고 먹는 생채소나 육류가 주된 원인이다. 채소류는 염소 소독액에 5분간 담근 뒤 수돗물로 3회 이상 세척해서 먹는 게 좋고, 육류는 중심 온도 75도에서 1분 이상 충분히 익혀서 조리해야 한다.조리한 음식을 가급적 빨리 먹는 것이 좋고, 먹고 남은 음식은 실온에 두지 말고 냉장 보관한다. 다시 먹을 때는 재가열 후 먹어야 하고 변질의 우려가 있는 음식은 아까워하지 말고 과감하게 폐기하는 것이 좋다. 냉장식품은 5도 이하, 냉동식품은 영하 18도 이하에서 보관해야 한다. 개인 위생을 챙기는 것도 중요한데, 손 세정제 이용해 30초 이상 손을 씻어야 한다. 손을 씻는 것만으로도 식중독의 약 70%를 예방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화장실에 다녀온 후나 귀가했을 때 반드시 손을 씻고, 음식물을 조리하기 전이나 먹기 전에는 더욱 신경 써야 한다.만약 식중독에 걸려 구토와 설사가 반복된다면 음식 섭취는 잠시 삼가고, 전해질을 추가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 탈수를 방지해야 한다. 식사하면 설사가 더 심해질 수 있다. 수분은 장을 자극하지 않도록 조금씩 나눠 마신다. 지사제 등 설사약을 함부로 복용했다간 오히려 식중독 증세가 오래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식중독 원인균이 장 속에 더 오래 머물게 되기 때문이다. 식중독은 대개 하루 이틀이면 좋아진다. ▲이틀 이상 증상이 지속되거나 ▲하루 6~8회 이상 묽은 변을 보거나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열이 동반된다면 병원을 가야 한다. 장 점막이 파괴돼 염증이 생겼을 수도 있다. 설사가 줄어들기 시작하면 미음, 쌀죽 등 기름기가 없는 담백한 음식을 섭취한다.
생활건강이슬비 기자2024/08/2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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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역대급 폭염에 아이스크림 판매 매출이 사상 최대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지난 25일 빙그레에 따르면 올해 7~8월 성수기 아이스크림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약 5% 증가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롯데웰푸드 역시 "7월에 비가 많이 와서 매출이 줄었다가 8월에 만회해 작년과 비슷해졌다"면서 "8월 말까지 지금 같은 더위가 이어지면 플러스 성장할 것 같다"고 말했다.편의점에서 올여름 아이스크림 매출 증가세는 더욱 두드러진다. 7~8월(20일 기준) 편의점 3사 아이스크림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가까이 늘었다. GS25와 CU는 올여름 아이스크림 매출이 역대 최대라고 밝혔다. 특히 8월 아이스크림 매출 증가율은 편의점 3사 모두 20%를 웃돌았다.무더위를 잊으려 아이스크림을 먹는 사람이 많지만, 지나친 섭취는 주의할 필요가 있다. 비만과 당뇨병은 물론, 심뇌혈관 질환 위험도 높일 수 있어서다. 우선 아이스크림콘의 경우 칼로리가 300kcal 이상까지 다양해 무턱대고 많이 먹다간 비만이 되기 쉽다. 또한 아이스크림에는 맛을 달콤하게 하는 액상과당이 많이 들어 있다. 액상과당은 포도당으로 이뤄진 옥수수의 전분에 인위적으로 과당을 첨가해 만든 물질이다. 액상과당에는 식이섬유가 없어 천연 과당보다 체내에 흡수가 훨씬 빨라 혈당을 높인다. 게다가 액상과당은 천연 과당보다 혈액 속 단백질 성분과 엉겨 붙는 작용이 빠르게 일어난다. 단백질이 당과 엉겨 붙으면 최종당화산물을 만드는데, 최종당화산물은 혈액 속 염증 물질을 만들어 내 심뇌혈관 질환을 유발한다.액상과당은 설탕 등을 포함해 하루 25g 미만으로 섭취해야 한다. 가급적 아이스크림, 콜라, 캔커피, 사탕 등 가공식품 섭취를 줄이고 제품을 살 때 성분표를 확인하는 것도 좋다. 라벨에 '액상과당' '고과당콘시럽' '옥수수시럽'이라는 글자가 있으면 가급적 안 먹거나 적게 먹도록 한다.건강을 생각한다면 아이스크림을 대체할 수 있는 식품을 먹는 것도 방법이다. ▲요거트바 ▲얼린 요구르트 ▲셔벗 등이다. 요거트바는 그릭요거트를 넓은 그릇에 평평하게 올린 뒤, 견과류나 과일 등 원하는 토핑을 얹어 얼려 먹는 것이다. 그릭요거트는 우유보다 칼슘·단백질 등 주요 영양소가 많고, 인공감미료 같은 식품첨가물이 들어 있지 않아 건강하다. 요구르트를 얼려 먹는 것은 칼로리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유산균과 칼슘 등 다이어트에 중요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복숭아, 수박, 바나나, 홍시 등 과일을 한입 크기로 썰어 얼린 천연 셔벗도 좋다. 액상과당 같은 해로운 첨가물이 없어 몸에 주는 부담이 없고, 과일의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라이프신소영 기자2024/08/2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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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도미노피자에서 1인용 피자인 ‘해피 데일리 싱글 피자’ 다섯 종을 출시했다. 외식 물가가 고공 행진하는 추세라 가격 부담을 낮춘 소용량 제품을 선보인 것이다. 피자는 든든한 한 끼 식사가 가능하지만 기름이 많고 탄수화물 함량이 높아 건강한 섭취를 위해 몇 가지 고려해야 할 점이 있다. 무엇일까?◇얇은 통밀 도우로 엣지 없이피자를 고를 때 엣지(피자 테두리)가 없는 통밀 도우를 고르는 게 좋다. 밀가루로 만든 피자 도우는 혈당지수가 80으로 높다. 정제되지 않은 통밀로 만든 도우는 섬유질 함량이 높아 포만감을 더 오래 유지한다. 일반 밀가루 도우보다 혈당지수도 낮아 섭취 시 혈당을 덜 올리는 효과도 있다. 되도록 통밀 도우 중에서도 두께가 얇은 씬 도우로 엣지가 없는 제품을 고르면 탄수화물 섭취량을 더 줄일 수 있다.◇채소 토핑 듬뿍피망, 양파, 버섯, 토마토 등이 토핑으로 올라간 피자를 먹는 게 좋다. 피자와 함께 구워진 채소 토핑은 단맛을 내 피자에 풍미를 더할 뿐 아니라 각종 미네랄, 비타민, 항산화 성분이 포함돼 식사에 영양소를 더할 수 있다.◇저지방 단백질 선택소시지, 페퍼로니, 베이컨 등 가공된 고기 대신 기름기가 적고 단백질은 풍부한 닭고기 등 토핑을 선택하는 게 좋다. 고기 대신 두부 등 식물성 고단백 식품을 선택하는 것도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 가공육은 포화지방 함량이 높아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상승시키고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을 증가시킨다.◇소스 더하지 않기피자를 먹을 때 딥핑소스나 치즈가루를 함께 먹지 않아야 한다. 피자에 소스를 곁들여 먹으면 총 섭취 열량에 최대 250kcal가 더해지는 셈이다. 피자에 소스를 곁들이고 싶다면 바질, 오레가노, 파슬리 등 신선한 허브를 추가하는 게 좋다. 허브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영양가와 풍미를 동시에 높일 수 있다.◇샐러드 곁들이기피자에 샐러드를 곁들여 먹으면 영양 균형을 맞출 수 있다. 피자는 식이섬유, 무기질 등 영양소가 부족한데 샐러드를 함께 먹으면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다. 피자는 작은 사이즈로 섭취 조각 수를 줄이고 샐러드를 섭취하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면서 건강한 식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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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독은 잘 알려진 위험한 성병 중 하나다. 주로 생식기 부위에 증상이 나타나는데, 일부는 입안 궤양으로 발현돼 알아두는 게 좋다. 실제 매독으로 입안 궤양이 발생한 남성 사례가 외국 저널에 실린 바 있다. 미국 텍사스주 베일러의대 의료진은 59세 아프리카계 미국인 남성 A씨가 한 달간 턱밑 부기, 발열, 오한, 인후통 등으로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고 밝혔다. 검사 결과, 그의 턱뼈 아래에 심한 부기과 압통(눌렀을 때 발생하는 통증)이 있었고, 가슴에 산발적인 붉은 반점이 있었으며, 손바닥과 다리에도 색소침착이 있는 반점들이 있고, 이 반점은 발바닥까지 번져 있었다. 모든 병변은 가려움이나 압통이 없었다. 다만, A씨는 발진이 생긴 걸 몰랐다고 진술했다. 또 추가 검사에서 A씨 입천장의 단단한 부분에서 가로 1cm, 세로 1cm 크기의 통증 없는 궤양이 발견됐다. A씨는 이 궤양이 생긴 것 역시 몰랐다고 했다. 생식기 검사에서는 병변이 발견되지 않았다. 진단 결과, '매독' 감염이 원인이었다. 의료진은 "매독에 걸리면 주로 생식기에 궤양이 나타난다"며 "A씨처럼 입 천장에 궤양이 생긴 사례는 드문 편"이라고 설명했다. 매독은 'Treponema pallidum' 이라는 균에 의해 발생하는 성병으로 성관계로 인해 주로 전파된다. 매독은 1, 2, 3차 단계로 나뉜다. 1차 매독의 주증상은 통증 없는 궤양으로 주로 생식기에 나타난다. 하지만 구강 성교를 하는 환자 중에는 입에 궤양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베일러의대 의료진은 "A씨 역시 파트너와 구강-생식기 성교를 한 후 매독 증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구강 궤양은 혀, 잇몸, 입술 등에 주로 생긴다. 이런 통증 없는 궤양은 3~6주 지속된다. 매독 치료가 충분하게 이뤄지지 않으면 균이 혈액을 타고 전신으로 퍼지면서 2차 매독으로 진행하게 된다. 2차 매독 단계가 되면 손바닥, 발바닥에 반점이 나타난다. 3차 매독은 내부 장기 손상으로 나타나며, 중추신경계, 눈, 심장, 대혈관, 간, 뼈, 관절 등 다양한 장기에 매독균이 침범해 발생한다.베일러의대 의료진은 "A씨 사례를 통해 매독에 감염된 환자라도 생식기 궤양 대신, 구강에 이상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둬야 한다"고 했다. 이 사례는 '의학사례보고저널'에 게재됐다.
감염질환이해나 기자2024/08/27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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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 노디스크의 세마글루타이드 성분 비만 치료제 '위고비'가 국내에서 새로운 적응증을 추가했다.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은 '위고비프리필드펜'이 지난 7월 3일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주요 심혈관계 사건 위험 감소에 대한 추가 적응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위고비는 확증된 심혈관계 질환이 있으면서 초기 체질량지수(BMI)가 27kg/m2 이상인 과체중 또는 비만 환자에서 ▲심혈관계 질환으로 인한 사망 ▲비치명적 심근경색 ▲비치명적 뇌졸중을 비롯한 주요 심혈관계 사건의 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해 투여하는 것으로 추가 승인됐다.이번 승인은 'SELECT' 임상시험의 결과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임상에는 당뇨병 병력이 없으며, 체질량지수(BMI)가 27kg/m2 이상이면서 확증된 심혈관계 질환(심근경색 과거력, 뇌졸중 과거력, 증상성 말초 동맥 질환)이 있는 45세 이상 성인 1만7604명이 참여했다. 환자들은 현행 표준 요법(식이요법과 신체활동을 포함하는 개별화된 건강한 생활방식에 대한 상담, 심혈관계 위험 요인 관리)에 추가적으로 위고비 또는 위약을 주 1회 투여했다.임상 결과, 위고비를 보조요법군은 위약군 대비 주요 심혈관계 사건 발생률을 20% 감소시켰다. 임상에서 관찰된 중대한 이상 반응은 위고비 투여군에서 2941명, 위약군에서 3204명 보고됐다. 영구 투여 중단으로 이어진 이상 반응은 세마글루티드 투여군 1461명, 위약군 718명에서 나타났다. 이상 반응에는 세마글루티드 투여군의 880명과 위약군의 172명에서 발생한 위장 장애가 포함됐다.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사샤 세미엔추크 대표는 "비만은 심혈관계 질환 발생 위험을 50% 증가시키고, 심혈관계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도 50% 높일 수 있다"며 "위고비가 한국에서 비만 환자의 주요 심혈관계 사건(MACE) 위험 감소를 위해 새로운 적응증을 허가받게 된 것은 매우 고무적인 결과”라고 말했다.한편, 위고비의 주성분인 세마글루타이드는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수용체 작용제로, 체내에서 GLP-1 호르몬의 유사체로 작용한다. GLP-1 호르몬은 체내에서 ▲인슐린 합성·분비 ▲혈당량 감소 ▲위장관 운동 조절 ▲식욕 억제에 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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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나 체중을 유지할 때 삼겹살과 같은 기름진 고기를 자제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무작정 참는 게 능사는 아니다. 삼겹살을 건강하게 먹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양념 곁들이지 말아야삼겹살을 먹을 때 쌈장과 기름장은 최대한 먹지 않는 게 좋다. 쌈장과 기름장은 칼로리뿐 아니라 염분 함량도 높다. 고깃집의 쌈장이나 기름장은 대부분 고기의 느끼한 맛을 없애기 위해 맵거나 짜게 만든다. 모든 육류에는 어느 정도의 천연 나트륨이 들어 있는데 여기에 기름장과 쌈장을 함께 찍어 먹으면 염분 섭취는 배가 된다. 과도한 염분 섭취는 혈액순환 장애, 고혈압, 비만, 뇌졸중 등의 발생률을 높인다.◇깻잎과 궁합 좋아삼겹살은 채소와 함께 먹는 것이 좋다. 특히, 삼겹살은 영양학적으로 깻잎과 궁합이 잘 맞는다. 깻잎에 부족한 단백질은 삼겹살에 풍부하고 삼겹살에 부족한 칼슘이나 엽산, 비타민은 깻잎에 풍부하기 때문이다. 또 깻잎의 페릴 키톤 등의 성분은 고기의 느끼한 맛을 잡아준다. 깻잎의 항균 성분은 삼겹살을 먹고 나서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의 위험을 낮춰주기도 한다. 또한, 부추나 상추와 같은 쌈과 함께 삼겹살을 먹으면 염분이 쌓이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더불어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는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줘 고기를 덜 먹게 한다.◇미나리가 누린내 잡아줘특유의 향으로 돼지고기 누린내를 잡아주는 미나리도 삼겹살과 궁합이 좋다. 미나리와 돼지고기를 함께 먹으면 중금속 배출 효과를 크게 볼 수 있다. 돼지고기가 중금속 배출을 돕고, 미나리가 몸속 중금속 독성을 완화한다. 또 미나리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항산화 효과가 있어 돼지고기의 포화지방 분해를 돕는다.버섯을 곁들일 예정이라면 표고버섯을 추천한다. 표고버섯의 향과 감칠맛이 돼지고기 특유의 냄새를 잡아줘 맛을 더 좋게 한다. 표고버섯 속 에리타데닌 성분은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혈당 조절에 효과적이며, 체내 콜레스테롤이 축적되는 것 또한 예방할 수 있다.◇후식으로 커피 말고 차 마셔야고기를 먹은 후 속이 부대끼다면 커피가 아닌 차를 마시는 게 낫다. 고기를 먹은 직후 커피를 마시면 커피 속 타닌, 카페인 등으로 인해 철분이 체내로 흡수되지 않는다. 페퍼민트 차, 캐모마일 차, 생강차 등을 마시면 좋다. 캐모마일은 속 쓰림을 개선하고 소화를 도우며, 생강에는 소화를 돕는 다이스타제, 프로테아제, 트립신, 우레아제 등의 효소가 다량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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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비만 치료제 매출 규모가 4년 뒤 480억3000만달러(한화 약 63조8750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27일 한국바이오협회가 발간한 ‘전세계 비만·당뇨병 치료제 현황과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세계 비만·당뇨병 치료제 매출은 801억4000만달러(한화 약 106조5900억원)를 기록했다. 이들 약물의 매출은 연평균 12.2% 성장해 2028년에는 1422억6000만달러(한화 약 189조2058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이 중 비만 치료제 매출은 2023년 기준 66억8000만달러(한화 약 8조8870억원)에 달했다. 기업별로 보면 노보 노디스크가 전체 시장의 90.4%를 차지했으며, 이어 일라이릴리 2.6%, 헤일리온 2.5%, 리듬파마 1.2% 순이었다. 지역별 비중은 북미가 약 79%로 가장 높았다. 바이오협회 관계자는 “북미는 높은 수요와 제약회사의 R&D 증가, 신속한 FDA 승인으로 인해 높은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고 말했다.보고서는 전세계 비만 치료제 매출 규모가 2028년까지 연평균 48.4% 성장해 4년 뒤 480억3000만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특히 GLP-1 약물의 기존·신규 승인과 동종 최초 잠재적 블록버스터 등의 영향으로 예측기간 동안 급격한 성장이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GLP-1 RA 매출은 62억2000만달러(한화 약 8조2800억원)로 전체 비만 치료제의 약 93.1%를 차지했으며, 2028년까지 GLP-1 RA 49.6%, 비GLP-1 RA 25.7%의 증가세가 전망된다.향후 5년간(2023~2028년) 지역별 비만치료제 매출 성장률은 ▲북미 47.8% ▲유럽 50.4% ▲아시아태평양 지역 49.6% ▲중동·북아프리카·남아시아 55.1% ▲라틴아메리카·카브리해 53.6%에 달할 전망이다. 유럽의 경우 비만율 증가로 인해 항비만 약물 시장이 확대될 것이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합리적 비용의 치료법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신규·제네릭 의약품 출시가 장려되고, 새로운 정책 이슈로 인해 매출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동·북아프리카·남아시아와 라틴 아메리카·카브리해 지역 또한 비만 유병률 증가, 노령화로 인해 높은 성장세를 나타낼 가능성이 있다.전세계 비만 R&D 파이프라인 수는 2023년 기준 ▲임상1상 49개 ▲2상 50개 ▲3상 22개 등 총 121개였다. 비만 관련 R&D 파이프라인은 점진적으로 증가해왔으며, 2021년부터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비만 유병률 증가의 영향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바이오협회 관계자는 “2021년 이후에는 임상2상 후보물질의 성장률이 1상 후보물질보다 증가했다”며 “이는 약물의 작용기전에 대한 이해도가 향상되고 파이프라인 후기단계로 갈수록 제약사들의 투자가 증가한 영향이다”고 말했다.한편, 지난해 전세계 당뇨병 치료제 매출은 734억6000만달러(한화 약 97조7400억원)를 기록했다. 2028년까지 연평균 5.1% 성장해 942억3000만달러(한화 약 125조37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GLP-1은 지난해 매출 311억1000만달러(한화 약 41조3900억원)로 전체 당뇨병 치료제의 약 42.3%를 차지했으며, 2028년까지 GLP-1 10.1%, SGLT2 3.1%의 증가세가 예상된다. 당뇨병 R&D 파이프라인 수는 2023년 총 333개(임상1상 134개, 임상2상 123개, 임상3상 76개)로, 대형 제약사의 연구개발 투자증가와 표적 식별 개선 영향으로 2021년 이후 1상 후보물질의 성장률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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