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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지난 7일 소아 성장 전문 의료진을 대상으로 ‘LGS(LG Growth Study)’ 심포지엄을 열고 유트로핀 제품군 관찰연구의 중간분석 결과를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현재 LG화학은 국내 최초로 한국 소아 대상 성장호르몬 장기 투약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2012년부터 연구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 연구는 2032년까지 20년간 환아 1만명을 모집해 장기 안전성, 유효성을 관찰한 것으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지난해까지 누적된 결과를 심층 분석해 발표했다.이날 ‘유트로핀 11년차 안전성, 유효성중간 분석 결과’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 서울아산병원 김자혜 교수는 유트로핀이 저신장 환아의 키 성장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개선시켰다고 분석했다. 환아 6000여명을 추적 관찰한 결과, 임상적으로 양호한 안전성을 확인했으며, 유효성 측면에서는 성장호르몬결핍증, 터너증후군, 부당경량아(저체중아) 뿐 아니라, 성장호르몬 분비가 정상인 특발성저신장증 환아에서도 성장 속도 향상이 나타났다.LG화학은 장기 연구 누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내 소아에 특화한 성장예측모델을 개발하고, 의사들의 지속적인 학술 활동을 지원해 저신장증 치료 환경 개선에 적극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LG화학 스페셜티-케어 사업부장 박희술 전무는 “저신장증 환아의 장기적 치료 여정을 함께하는 파트너로서 성장호르몬 치료에 대한 신뢰를 확보할 수 있는 다양한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LG화학은 수입제품 대체를 위해 1993년 국내 최초 저신장증 치료제 유트로핀을 출시했다. 이후 액상, 펜 방식 등으로 제형을 다각화하며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혀왔으며, 지난해에는 가장 많이 쓰이는 펜 제형 생산공정 내재화에 300억원 이상을 투입해 공급 안정성을 높이기도 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4/09/0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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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정준엽 기자2024/09/0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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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일반이아라 기자2024/09/0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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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몰래 전자담배를 피우던 영국 16세 소년이 기흉으로 병원에 급히 이송된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3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맨체스터 출신 네이선 체스워스(16)는 공부하던 중 기침이 심해져 병원을 찾았다. 네이선의 증상을 보고 흉부 감염에 걸렸다고 생각한 의료진은 항생제를 투여했는데, 약을 먹은 지 며칠 만에 네이선은 피를 토하기 시작했다. 또 항생제 투여 이후 무기력증이 심해졌고 체중이 눈에 띄게 줄었다. 심지어 퇴원 전날 밤, 네이선은 계단을 오르다가 숨을 쉴 수가 없어 결국 중환자실로 향했다. 알고 보니 그는 '기흉'을 앓고 있었다. 의료진은 "담배를 피우면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고 말했고 네이선의 엄마 레베카가 그에게 이를 전하자, 네이선은 "사실은 전자담배를 피웠다"고 고백했다. 충격을 받은 레베카는 "내 아들은 운이 좋았지만, 전자담배는 정말 위험하다"며 "아들의 이야기를 통해 전자담배가 실제로 얼마나 위험한지를 (사람들이) 알게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흡연, 기흉의 가장 큰 원인 기흉은 폐에 구멍이 생겨 공기가 새면서 늑막강 안에 공기가 차는 질환이다. 새는 공기의 양이 증가할수록 폐가 정상 기능을 하지 못한다. 기흉은 자발성 기흉과 외상성 기흉으로 구분되며, 원인도 다르다. 자발성 기흉은 또다시 일차성 기흉과 이차성 기흉으로 구분된다. 일차성 기흉은 폐의 가장 윗부분 흉막에 있는 작은 공기주머니에 의해 발생하는데, 건강했던 사람도 걸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일차성 기흉의 원인은 분명하지 않지만, 환자의 대부분이 키가 크고 말랐으며 흡연자인 것이어서 흡연이 가장 큰 원인일 것으로 추정된다. 이차성 기흉은 원래 폐섬유증, 결핵 등의 폐질환을 겪었던 사람에게 주로 발생한다. 기존에 앓고 있는 폐질환이 없는 젊은 환자는 대체로 호흡곤란이 심하지 않지만, 기흉이 심한 환자는 호흡이 불편할 정도의 호흡곤란을 느끼기도 하며, 청색증(피부와 점막이 푸르스름한 색이 나타나는 현상)이 동반될 수 있다. 외상성 기흉은 교통사고나 뾰족한 물건에 찔린 상처 등으로 인해 가슴이 다쳐 폐 실질이 손상돼 발생한다. 폐 조직검사를 시행한 이후 발생하기도 하며, 중환자실에서 인공호흡기 등과 같은 기계에 의해 긴장성 기흉이 발생하기도 한다. 기흉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흉강 내에 있는 폐에서 누출된 공기를 제거해 폐의 재팽창시키거나 흉강을 효과적으로 폐쇄한다. 기흉의 치료 방법은 환자의 상태 및 재발 여부 등을 고려해 각기 다르게 진행한다. 그렇기 때문에 치료 기간은 예측하기 어렵다. 자발성 기흉이더라도 치료 기간이 길 수 있기 때문에 일주일 정도 치료 기간을 잡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이차성 기흉의 치료 기간이 자발성 기흉보다 상당히 길며, 치료 방법을 선택하는 데도 어려움이 많아 반드시 전문가에게 진료를 받아야 한다. ◇전자담배, 안전하지 않아 일반 연초 담배보다 전자담배가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전자담배는 건강에 해롭다. 특히 전자담배에서 나오는 에어로졸(대기 중에 부유하는 고체 또는 액체의 미립자)은 일반 담배와 마찬가지로 각종 질환을 유발하는 발암·독성 물질을 포함하고 있다. 게다가 에어로졸은 고농도의 초미세 입자로 구성돼 있어 오히려 일반 담배보다 더 해로울 수 있다. 전자담배 속 니코틴도 문제다. 영국 피부과 의사협회 바브 셔길 박사는 "니코틴은 피부를 망치는 주범"이라며 "여드름, 건선, 잡티 생성과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니코틴은 피부의 탄력 섬유를 분해해 탄력을 떨어뜨리기도 한다. 셔길 박사는 "니코틴에 더 많이 노출될수록 피부가 처지기 쉬우며 이렇게 한 번 손상된 피부는 복구가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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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저성농피증으로 인해 다리에 생긴 궤양이 낫지 않아 거동까지 불편해진 영국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8일(현지 시각)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로버트 릴리(49)는 2012년 다리에 생긴 궤양이 낫지 않는 괴저성농피증 진단을 받았다. 궤양 주변 가장자리는 보라색으로 변했고, 상처에서는 마치 생고기처럼 진물이 흘렀다. 로버트는 "누군가 빨갛고 뜨거운 부지깽이를 다리 사이에 집어넣고 휘두르는 것 같다"며 "타는 듯한 느낌, 찌르는 듯한 느낌이 끊임없이 든다"고 말했다. 로버트는 일주일에 두 번 전문의에게 상처 부위를 치료받는 중이다. 또, 피부가 부풀어 오르는 것을 막기 위해 다리에 압박 장치를 착용해야 한다. 지팡이를 사용하지 않으면 거동도 어렵다. 그는 고통을 완화하기 위해 하루 두 번 60mg의 모르핀 정제와 액체 모르핀을 복용한다. 다른 진통제, 스테로이드 등도 함께 복용하고 있다. 로버트는 어렸을 때부터 괴저성농피증을 앓았을 것으로 의심한다. 그는 "돌이켜 생각해 보면 다리에 베이거나 스친 상처가 나면 치유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말했다. 평범한 사람이라면 금방 낫는 작은 찰과상이나 상처도 로버트에게는 몇 달이나 걸리는 심각한 부상이었다. 로버트는 현재 DJ와 바텐더 일을 그만두고 치료를 받고 있다. 평소 다치지 않도록 매우 조심해야 하는 상태다.로버트가 앓고 있는 괴저성농피증은 피부에 큰 궤양이 생겨 일반적인 치료로는 잘 아물지 않는 원인 불명의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이다. 아직 괴저성농피증의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면역글로불린(항원의 자극에 의해 면역반응으로 만들어지는 당단백질 분자) 이상이나 호중구 기능 이상 등 면역체계의 이상과 관련이 있다고 추정한다.대체로 40~60세에 자주 발생한다. 환자의 25% 정도에서는 병변 이전에 외상이 선행된다. 고름 물집이나 결절 종기로 시작하는 게 가장 흔하다. 이후 중심부부터 급격히 괴사해 주변부로 퍼지는 만성 궤양 형태를 보인다. 많은 경우에서 통증이 동반되고, 로버트처럼 진물이 나오기도 한다. 상처 가장자리는 보라색이나 거무스름한 색으로 변한다. 다리나 몸통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흔하지만, 신체 어느 부위에서든 발생할 수 있다. 궤양이 치유된 후에도 피부가 패여 있는 위축성 흉터가 남는 경우가 많다.매독, 피부결핵, 심부진균 등 궤양을 일으키는 감염성 원인을 배제하고 진단해야 한다. 한편, 괴저성농피증은 ▲궤양성대장염 ▲크론병과 같은 염증성장질환과 연관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외에도 ▲백혈병 ▲다발성골수종 ▲HIV 감염 ▲전신홍반루푸스 등과의 연관성도 보고되고 있다.증상이 가벼운 경우 스테로이드 도포, 병변 내 주사 등 국소 치료가 효과적일 수 있다. 손상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드레싱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괴저성농피증은 대체로 증상이 심한 편이라 전신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전신 스테로이드가 가장 효과적이고, 회복이 잘 이뤄지지 않으면 면역조절제도 고려할 수 있다. 동반 질환이 있는 경우, 치료를 병행하면서 통증 관리를 받아야 한다. 외과적 치료는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잘 시행하지 않는다. 환자는 예방을 위해 외상을 피하는 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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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임민영 기자2024/09/0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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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헬스장에서 50kg에 달하는 운동기구가 얼굴에 떨어져 여성이 부상을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지난달 13일 오후 8시 26분께 경기 과천시의 한 헬스장에서 벌어진 사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한 여성은 사고 직전 헬스장 스쿼트 기구에서 양쪽에 20kg 무게를 올려둔 뒤 무릎을 굽혔다 폈다 하며 운동 중인 모습이다. 이후 이 여성은 의자 옆 안전바를 당겨 발판을 고정해 둔 뒤 휴대전화를 만졌고, 이때 기구 안전바가 풀리면서 발판이 얼굴로 떨어졌다. 발판에 실린 무게는 원판 무게를 포함해 50kg 수준이었다. 발판에 맞은 여성은 얼굴을 감싸안으며 고통스러워했다.이 여성은 병원에서 뇌진탕 진단을 받았고,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헬스장 측은 “안전바를 덜 당겨 발판 지지대가 덜 세팅돼 미끄러졌으니 회원 잘못”이라는 입장과 함께 별다른 사과 조치는 아직까지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뇌진탕은 머리에 강한 충격을 받아 뇌의 일부 기능이 일시적으로 소실되는 것을 말한다. 야구, 축구, 농구, 격투기 등 머리를 부딪힐 위험이 큰 운동을 하거나, 넘어지면서 머리를 세게 부딪쳤을 때 뇌진탕이 생길 위험이 크다. 또한 갑작스러운 가속, 감속 탓에 머리에 충격이 가해지는 게 원인일 때도 있다. 뇌진탕 환자는 잠시 의식을 잃거나 일시적인 기억 상실 증세를 보일 수 있다. 어지러움이나 두통 등을 호소할 때도 있다. 시야가 흐려지고 눈이 가운데로 몰리는 경우도 있으며, 이명이나 청력 저하를 겪기도 한다. 이런 증상은 대부분 3개월 안에 사라지지만, 드물게 6개월 또는 1년 이상 증세가 계속되는 사람도 있다. 심한 경우 뇌진탕으로 인해 뇌출혈이 발생해 생명에 지장이 갈 위험도 있다. 충돌 후 증상이 완화돼도 병원에서 정확한 상태를 파악하는 게 좋다. 검사 당시에 문제가 없었어도 이후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서다. 뇌진탕은 증상 완화를 위해 약물치료를 주로 실시한다. 기분장애나 어지럼증 등 증상이 계속되면 정신건강의학과, 이비인후과 진료가 필요할 수 있다. 후유증을 예방하려면 충돌 후 손상된 신경 또는 근골격계 문제 역시 치료해야 한다. 회복이 느린 사람은 호르몬 보충 요법을 시행하고, 인지장애가 지속되면 신경심리검사 후 인지치료를 시행하기도 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4/09/0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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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 예방 및 재활 분야의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마약류 예방·재활 전문 인력 인증제’가 시행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9일부터 식약처장 인증 ‘예방교육강사’, ‘사회재활상담사’를 양성하는 ‘마약류 예방·재활 전문인력 인증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인증제는 예방, 재활분야 전문가를 양성해 우리나라 마약류 문제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 개발·관리는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인증제도 전반 운영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식약처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한다.전문인력 인증을 위한 교육과정은 예방교육강사 과정과 사회재활상담사 과정으로 나뉘며, 이론교육, 필기시험, 현장실습 등으로 구성돼 있다.이론교육은 국제교육 과정 등을 참고해 국내 상황에 맞도록 설계했으며 대학, 학회, 유관기관 등 교수, 민간전문가 약 130명 이상이 인증제 교육과정, 콘텐츠 개발에 참여했다. 이론교육을 이수한 수강생들은 필기시험을 거쳐야 하며, 이후 현장실습 통해 실무에서의 적용 능력을 키우게 된다.각 과정별로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예방교육강사 과정은 이론교육(110차시), 인증시험, 현장실습(20시간)으로, 사회재활상담사 과정은 이론교육(140차시), 인증시험, 현장실습(80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을 통과한 최종 합격자에게 식약처장 인증서를 발급한다.인증서를 수료하면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에서 진행하는 마약류 예방교육의 전문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오유경 식약처장은 “이번 인증제 도입은 우리 사회에서 점차 심각해지고 있는 마약류 문제를 해결하는데 필수적인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중요한 한 걸음”이라며 “양성한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이 마약 청정국으로 단단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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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성(46)이 레몬수를 마시고 채식해 9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JTBC 프로그램 ‘다큐 플러스’에서 윤성은 “3개월 전 60kg였는데 9kg을 감량해 51kg이 됐다”며 “방송에 나온 내 모습을 모니터링할 때가 있었는데, 그날따라 얼굴이 많이 부어 있었다”며 “충격받아 체중을 재보니 인생 최고 몸무게가 돼 있어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는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레몬수를 자주 마셨다”며 “채소 위주로 식사했다”고 밝혔다. 이어 식사 준비하는 윤성의 모습이 공개됐는데 그는 “내가 페스코 베지테리언이라 고기는 먹지 않지만 새우, 계란, 우유 정도는 먹으며 단백질을 채운다”고 말했다. 가수 윤성의 다이어트 비법인 레몬수의 효과와 페스코 베지테리언에 대해 알아본다. ◇레몬의 폴리페놀과 펙틴 섬유질, 다이어트에 효과적레몬수는 체중 감소에 도움이 된다. 레몬수는 포만감을 주고 신체 에너지 생성을 돕는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향상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미국 오클랜드 병원 연구팀에 따르면 173명의 과체중 여성을 대상으로 수분 섭취량을 측정한 결과, 레몬수를 마신 사람의 체중과 지방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감소했다고 나타났다. 더불어 레몬에 함유된 폴리페놀과 펙틴 섬유질은 지방 대사에 영향을 미쳐 체내 지방을 억제한다.레몬수를 만드는 법은 다음과 같다. 레몬을 베이킹소다 또는 소금으로 깨끗하게 씻어준다. 비타민C가 보존될 수 있도록 칼로 썰지 않고, 착즙기로 레몬즙을 짜준다. 비타민C는 철 등 금속이온과 접촉했을 때 산화돼 쉽게 손실된다. 남은 레몬 껍질은 조각 내준다. 레몬의 꼭지, 과육, 씨앗은 쓴맛을 낼 수 있으므로 제거하는 게 좋다. 물에 레몬 껍질을 넣고 6시간 정도 우려주면 된다. 미지근한 물보다 뜨거운 물에 레몬을 우려냈을 때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 레몬을 95도 이상 뜨거운 물에 우려내면 가장 많은 양의 항산화물질(몸에 나쁜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물질)이 생성되기 때문이다.◇ 페스코 베지테리언, 우유‧계란‧새우 등으로 단백질 섭취해 페스코 베지테리언은 가금류, 육류는 먹지 않고 유제품, 계란, 새우와 같은 어류 등을 섭취하는 채식주의자다. 채소는 열량이 낮고 포만감을 주는 섬유질이 많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특히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양배추 등 십자화과 채소를 먹는 게 체중 감량에 좋다. 농촌진흥청의 국가표준 식품성분표에 따르면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양배추의 100g당 열량은 40kcal보다 낮다. 십자화과 채소 1인분은 일일 식이섬유 섭취량의 최대 20%를 충족한다. 식이섬유는 체내의 노폐물을 흡착해 밖으로 배출하기도 한다. 하지만 채소만 먹으며 체중 감량을 시도하면 영향 불균형 문제가 생긴다. 단백질, 철분, 비타민B, 아연 등은 채식만 했을 때 결핍되기 쉬운 대표적 영양소다. 페스코 베지테리언은 유제품, 달걀, 어류 등을 섭취해 채식만으로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할 수 있다. 우유에는 리파아제, 락타아제, 프로테아제 등 40여 종의 효소가 들어있다. 이 효소들은 항균·면역기능이 뛰어날 뿐 아니라 장내 지방질 분해를 도와 소화·흡수율을 높여 몸이 제 기능을 하도록 돕는다. 계란은 단백질이 풍부해 채소와 함께 먹으면 근육량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되며, 오메가3, 비타민A, 셀레늄, 콜린 등 다양한 영양소들도 보충할 수 있다. 새우에는 타우린, 아스타잔틴 등의 성분이 다량 분포한다. 이 성분은 머리와 꼬리에 집중돼 있다. 타우린은 뇌의 교감신경에 영향을 줘 혈압을 안정시키는 성분으로 알려졌다. 피로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아스타잔틴은 새우, 게 등의 갑각류 껍질에 분포하는 성분으로, 항산화 효과를 지닌다. 칼슘도 많다. 칼슘 함량은 일반적인 어류의 3~4배, 육류의 7~8배에 달한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 2024/09/0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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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30대 여성이 부신피질암을 진단받은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6일(현지시각) 더 미러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세 아이의 엄마인 호프 로(37)는 관절에 통증과 함께 무릎 부종이 생기기 시작했다. 또한 심장이 빨리 뛰는 증상과 함께 손발에도 부종이 발생했다. 1년간 20번 이상 의사를 찾았지만, 처음에는 불안감을 겪고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다리에 멍이 여러 개 생기면서 체중 증가와 함께 얼굴 발진 등의 증상도 함께 나타났다. 그 후 그는 병원에서 루푸스 진단을 받게 됐는데, 치료를 받아도 오히려 증상은 더 심해졌다. 결국 응급실에서 초음파 검사를 실시한 호프 로는 부신에서 9.5cm 종양을 발견했고, 부신피질암종이라는 매우 희귀한 암을 진단받았다. 그는 “미혼모로서 아이들을 위해 살아야 했다”며 “처음 1년 동안 밤새 울곤 했다”고 말했다. 이후 호프 로는 종양 제거 수술을 받았고, 화학요법을 통해 치료를 이어갔다. 이후 2년간의 치료 끝에 호프 로는 현재 완치 판정을 받았다. 그는 “평소에 정말 건강했다”며 “처음 알아차린 증상은 관절에 있었고, 설명할 수 없는 무릎 부종과 손발 부기 그리고 혈압이 높은 증상이 있었다”고 밝혔다. 현재 그는 부신피질암 관련 비영립 단체를 설립하고, 암 인식 향상 등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부신피질암은 부신암을 의미하는데, 말 그대로 부신이라는 기관에 생긴 악성 종양을 말한다. 부신암 중 40%는 비기능성 암이라 호르몬을 분비하지 않고, 초기 증상도 없다. 그런데, 환자 중 60%는 특정한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능성 암에 걸린다. 특히 당류코르티코이드 호르몬을 과도하게 분비하면 쿠싱 증후군과 비슷한 증상을 보인다. 환자들은 달덩이 같은 얼굴, 복부 중심 비만, 부종, 등을 겪는다. 암이 전이되면 전이 부위에도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또 피부가 얇아지면서 멍이 잘 생기기도 한다. 부신암은 대부분 유전과 상관없이 산발적으로 발생한다. 다만 일부 환자에게는 유전적 결함이 발견되기도 한다. 리-프라우메니 증후군(종양 억제 유전자인 TP53이 유전자 변이에 의해 불활성화돼 암세포가 생기는 유전질환), 베크위트-비데만 증후군(신생아의 저혈당증과 고인슐린혈증을 일으키는 유전질환) 등 유전질환이 있으면 발병 위험이 커진다. 부신암은 진행 정도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다. 암이 부신 내에 국한되어 있다면 부신의 완전한 수술적 절제를 통해 완치될 수 있다. 그런데, 암이 진행돼 림프절, 복막, 폐, 뼈 등 주변 장기로 전이됐다면 국소적 절제술은 큰 의미가 없다. 이 경우에는 항암화학요법 등 전신적인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부신암은 악성도가 높아 전이가 쉽게 발생해 재발도 잦다. 그런 만큼 환자들은 일반적으로 수술 후 첫 3년은 3개월마다, 3~5년은 6개월마다 그리고 수술 후 5년이 지나면 매년 외래 방문을 통해 정기 검진을 받는 게 중요하다.
암일반이아라 기자2024/09/0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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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와이슈임민영 기자2024/09/0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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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가 제21회 폐의 날을 맞아 '우리 가족 폐질환 이야기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차를 맞이한 폐질환 수기 공모전은 환자와 가족들이 폐질환 진료 과정에서 겪었던 경험을 주제로, 다양한 폐질환으로 투병중인 환자와 가족들에게 격려와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제 21회 폐의 날 수기 공모전의 접수 기간은 오는 9월 19일까지이며, 응모는 이메일과 우편 접수로 가능하다. 공모 부문은 2개 부문으로 폐질환 환자나 가족, 그리고 폐질환을 치료하는 의료진으로 나누어 시상을 진행한다.심사를 거친 수상작 9월 26일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홈페이지와 개별 통지로 발표되며, 추후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에서 발간하는 소식지, 수기집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수기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안내사항은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폐의 날 수기 공모전에는 총 64편이 응모했다. 최우수상은 환자 가족 부문의 우지수 씨와 의료진 부문의 김은진 간호사가 수상했다. 의료진 최우수상 수상작인 ‘소나기 2023’은 인스타툰으로도 제작되어 폐건강의 중요성을 알렸다.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정만표 이사장은 “올해로 폐의 날 21주년을 맞아 수기 공모전을 통해 폐질환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하고, 누구나 대상이 될 수 있는 폐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한다”고 했다. 폐질환은 만성폐쇄성폐질환(COPD)를 비롯해 특발폐섬유증(IPF), 천식, 폐암, 폐렴 등 다양한 호흡기 질환을 말한다.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는 폐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2003년부터 매년 10월 둘째 주 수요일을 ‘폐의 날’로 지정하고 각종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10월 10일 폐의 날을 기념해 수기 공모전뿐만 아니라 온라인 걸음기부 캠페인, 폐질환 관련 대국민 인식조사, 온라인 기념식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올해 폐의 날은 ‘#숨가쁨, 내 폐가 보내는 신호’ 라는 슬로건 아래, 숨가쁨에 대한 신호를 가볍게 넘기지 말고 COPD 외에도 여러 폐 질환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한편, 현재 우리나라에서 40세 이상 인구의 약 7명 중 1명, 70세 이상 인구 절반이 만성 질환으로서의 폐질환을 겪고 있다. 그러나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폐기능이 30~40% 떨어지고 나서야 발견되기 때문에 심각성이 더욱 커지고 있으며, 한 번 발생 시 원래 폐 상태로 회복하기 어려운 퇴행성 질환이라 이른 시기에 진단받고 관리하는 것이 최선이다.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는 국민 건강의 증진 및 국내 결핵, 호흡기학의 발전을 위해 1953년 설립되었다. 결핵 및 호흡기 질환 연구를 주 목적으로 하는 전문학회이며, 국민에게 폐질환 관련 정보를 쉽게 전달하고 만성폐쇄성폐질환, 특발폐섬유증, 천식, 폐렴 등 다양한 폐질환의 위험성을 알려 조기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의료계소식이금숙 기자2024/09/0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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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소식이금숙 기자2024/09/0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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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는 가족들과 삼삼오오 모여 송편, 전, 잡채 등을 만들어 먹으며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죠. 평소에 식사 관리를 잘 해왔더라도 명절 음식 앞에선 긴장의 끈을 놓게 되기도 합니다. 다가오는 추석, 혈당 지키면서 맛있게 식사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오늘의 당뇨레터 두 줄 요약1. 칼로리·혈당 폭탄인 추석 음식 먹을 때, 밥은 파로로 지어보세요.2. 혈당 덜 오르고 과식 막는 효과 있습니다.혈당 조절 방해하는 추석 음식추석을 대표하는 음식들은 대부분 많은 양의 기름을 사용해 부치거나 볶거나 튀긴 것들이라 그야말로 ‘칼로리 폭탄’입니다. 탄수화물 함량도 높아 당뇨병 환자에게 치명적인 고혈당지수 식품이기까지 한데요.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에 의하면, 잡채는 200g에 292kcal이고 탄수화물이 24.26g 함유돼 있습니다. 소갈비찜 300g은 255kcal에 탄수화물 20.85g, 돼지갈비찜 300g은 582kcal에 탄수화물이 22.32g 들어있습니다. 추석 음식의 꽃인 전은 100g당 ▲동태전 109kcal, 탄수화물 5.08g ▲동그랑땡 230kcal, 탄수화물 8g ▲돼지고기산적 200kcal, 탄수화물 1.55g입니다.식사가 끝난 후 섭취하는 간식도 한껏 치솟은 혈당을 내려오지 못하게 만듭니다. 송편은 한 개에 50~60kcal로 다섯 개만 섭취해도 밥 한 공기에 맞먹는 고열량 식품입니다. 식혜나 수정과는 당 함량이 높고 액체 형태라 섭취 시 혈당을 빠르게 많이 올립니다. 배 4분의 1쪽, 사과 3분의 1쪽은 각각 50kcal, 햇밤은 여섯 개에 100kcal입니다.해운대백병원 내분비내과 고정해 교수는 “전 두 개, 잡채 200g, 갈비찜 150g, 송편 여섯 개 정도가 밥 한 공기에 맞먹는 열량”이라며 “일반적인 식사 때처럼 밥과 이런 반찬을 함께 먹으면 평소보다 2500kcal 더 섭취하게 되는 셈”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추석 이후 당뇨병 환자의 혈당이 많이 상승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있다”며 “추석이라 하더라도 기존 식사에서 많이 벗어나지 않는 정도로 식사해야 혈당을 안정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쌀밥 대신 파로밥으로 혈당 부담 덜어내기그렇지만 정성스레 차려진 음식을 아예 안 먹을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혈당과 칼로리 부담 어떻게 덜 수 있을까요? 흰쌀밥 대신 저당곡물 파로를 섞은 밥이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파로는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에서 주로 재배되는 고대곡물로, 당 함량이 낮아 혈당 관리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저당 곡물입니다. 식욕 조절과 공복혈당 및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를 돕는 아라비노자일란 성분이 함유돼 있고, 혈당이 급격히 오르지 않도록 돕는 저항성전분은 100g당 21.2g으로 풍부합니다.밥을 지을 때 쌀과 파로의 비율을 5대 5~3대 7로 맞춰보세요. 파로는 식감이 쫀득쫀득해 오래 씹게 되는데요. 그러면 흰쌀밥을 먹을 때보다 포만감이 빨리 느껴져 과식 위험이 줄어듭니다.당 함량은 100g당 2.4g으로 카무트(100g당 7.84g)보다 낮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유럽영양저널에서는 당뇨병 환자 식단으로 파로를 권유하고 있습니다. 파로를 섭취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식후혈당이 안정적으로 유지됐다는 스위스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파로는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에서 재배된 제품이 좋습니다. 유럽 연합(EU) 법령에 따라 화학 살충제나 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재배돼 안전하며, 윤작을 통해 2~3년간 휴지기를 갖기 때문에 품질이 우수합니다.명절 음식 칼로리 덜어내는 조리법송편, 전, 잡채 등의 조리법을 살짝 바꾸는 것도 좋습니다. 송편 반죽에 호박 등 단맛이 나는 채소를 갈아 넣으면 설탕을 적게 쓰고도 단 맛을 낼 수 있습니다. 전은 프라이팬에 부치는 대신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에 굽는 방법으로 익히면 기름을 덜 사용하게 됩니다. 세브란스병원 김우정 영양팀장은 “프라이팬에 부치더라도, 기름을 두른 뒤 키친 타올로 한 번 살짝 닦아내면 눌어붙지 않으면서 기름 사용량은 훨씬 줄어든다”며 “잡채를 만들 땐 당면을 줄이고 실곤약면을 섞으면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식사할 때는 개인 접시를 활용해 본인이 먹을 만큼만 덜어서 음식을 섭취하세요. 스스로 먹는 양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대동병원 박지영 영양팀장은 “접시의 반은 채소·콩·버섯류로 채우는 게 좋고, 접시 4분의 1은 살코기 위주의 육류, 나머지 빈 곳은 탄수화물 식품으로 채우는 식사법을 활용하라”며 “과식을 방지하고 영양균형이 맞는 식사를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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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육아 참여에 불만을 느끼는 여성은 출산 후 생리 시작이 지연될 위험이 2배 가까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일본 신슈대 의과대학 연구진은 지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임신부 762명의 출산 후 생리 재개 날짜, 출산 전 및 출산 후 요인 등을 조사했다. 출산 후 생리가 다시 시작되는 평균 기간은 42주였다. 연구진은 출산 후 생리가 다시 시작하는 주 수에 따라 정상 그룹(72주일 이내)과 지연 그룹(72주 이후)으로 나눴다. 그 결과 정상 그룹은 701명(92%)이었으며, 지연 그룹은 61명(8%)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남편의 육아 참여, 부부 사이의 대화 여부, 아내 외 집안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의 숫자, 보육 시설 이외의 장소에 남편이 아이를 데리고 나가는 빈도 등을 조사했다. 그 결과 남편의 육아 참여에 대해 '불만이 있다'고 응답한 그룹은 '만족한다'고 응답한 그룹에 비해 출산 후 72주 이후로 늦게 생리가 시작될 확률이 2배가량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산후 생리 재개 주 수는 임신부가 출산한 신생아가 단태아 또는 다태아인지 여부, 성별, 아프가 점수(신생아의 건강 상태를 평가하는 점수), 출생 당시 체중, 만 1세 이전에 진단된 질병 등과는 관련이 없었다.연구진은 “남편이 육아에 참여하지 않으면 산모가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이는 곧 시상하부 및 뇌하수체의 호르몬 분비 이상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난포가 제대로 자라지 못하면 배란이 제때 이뤄지지 못하고, 생리가 일어나지 않게 된다. 또 연구진은 "남편의 육아 불참으로 인한 어머니의 심리적 위축과 이로 인한 산후 생리 지연을 최초로 규명한 연구"라며 "장기간의 무월경은 이차성 불임의 증상일 수 있고, 이차성 불임의 원인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은 가족계획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했다.이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요나고 액타(Yonago acta medica)’에 최근 게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