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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2035년까지 수출액 5조 원 달성할 것”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2035년까지 수출액 5조 원 달성할 것”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올해 건강기능식품법 시행 20주년을 맞아 산업의 목표와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건기식협회 정명수 회장은 “산업의 미래 비전을 바탕으로, 해외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에서 국내 수출액이 차지하는 비중이 현재는 0.14%이지만 2035년 1.5%까지 증가, 수출액 5조 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전체 시장 규모도 2035년 15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현재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약 5조 원이다.건기식협회는 2035년 전망치를 5개년 연평균 성장률과 글로벌 보건산업 시장성장률의 증감비, IMF 전망 글로벌 경제성장률 등을 고려해 추정했다고 밝혔다.건기식협회는 건기식 산업의 미래 비전으로 ▲글로벌 시장으로의 도약 ▲미래를 위한 전략적 육성 ▲일상의 섭취로 이루는 건강한 삶 등 3가지 테마를 제시하고 상세한 발전 전략을 소개했다.건기식협회는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제형과 원료, 기능성 표현을 확대하고 기능성 평가에 대한 유연화를 강조했다. 특히 글로벌에서 가능한 일반식품 제형을 확대할 수 있는 점, 표현에 대한 주관적인 불편함 완화, 특정 부위, 세부 지표 등을 표시할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이러한 규제와 조화를 이룰 때 보다 용이하게 해외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바라봤다.또한 체계적인 평가시스템으로 국내에서 개발된 우수한 기능성 원료와 제품의 해외수출 확장은 물론, 국내의 자동화, 스마트한 제조 기술을 해외에 알려 글로벌 건강기능식품의 생산 허브로서의 발전 방향도 제시했다.건기식협회는 "건기식 시장은 미래를 위한 전략적 육성측면에서 타산업 대비 중장기 고민이 부족했다"며 "정부 주도의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발전계획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건강기능식품이 국가의 핵심 역량 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R&D 강화, 수출 지원, 전문인력 양성 영역의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건기식의 보건적 특성을 고려한 중장기 전략 수립이 시급하다"고 했다.국내 소비자의 절반 이상이 건강관리 수단으로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고 있어 관리 고도화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고품질의 원료를 발굴하고 안전성·기능성을 검증할 수 있는 과학적 근거 확보를 공고히 할 방침이다.소비자가 건강기능식품을 제대로 알고 선택할 수 있도록 협회의 교육 기능과 홍보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타이슬비 기자2024/09/10 17:22
  • 회전근개 손상에 ‘콜라겐 주사 치료’ 효과 있을까?

    회전근개 손상에 ‘콜라겐 주사 치료’ 효과 있을까?

    콜라겐 주사 치료가 6개월이 지난 후에도 통증 감소·관절 기능 개선 등 효과가 유지되는 것으로 확인됐다.회전근개 파열은 가장 대표적인 어깨 질환으로 노화 등의 퇴행성 변화나 외상으로 인해 어깨힘줄인 회전근개가 손상된 상태다. 파열 정도에 따라 힘줄에 완전히 구멍이 뚫린 전층파열, 일부만 찢어진 부분파열로 나뉘는데, 경미한 수준의 부분파열일지라도 시간이 지날수록 전층파열로 이환될 수 있기에 조기에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최근 회전근개 부분파열에 효과적인 콜라겐 주사 치료가 주목받고 있다. 콜라겐 주사치료는 콜라겐을 병변 부위에 주입해 손상된 조직의 재생효과를 높이는 치료법이다. 콜라겐은 힘줄과 인대의 구성 성분으로 인체에 사용해도 무해하게 만들어 성형외과 등에서는 오래 전부터 사용하고 있다. 최근 회전근개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았다. 콜라겐 주사는 세포재생 효과가 뛰어나 손상된 조직의 재생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힘찬병원 관절의학연구소는 콜라겐 주사 치료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회전근개 부분파열로 콜라겐 주사 치료를 받은 환자 39명의 시술 후 평균 6.7개월이 지난 후 상태를 조사했다.그 결과, 어깨의 통증과 기능, 근력 등이 눈에 띄게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항목별로 평균 수치를 비교해 보면 통증의 정도는 5.9점에서 8.2점(39% 개선), 기능은 6.0점에서 8.5점(42% 개선), 전방굴곡은 3.8점에서 4.7점(24% 개선), 어깨 근력은 4.1점에서 4.9점(20% 개선)으로 나타났다. 시술 후 만족도는 4.5점으로 환자의 90%가 ‘만족한다’고 답했다.특히 동일 환자군 대상으로 콜라겐 주사 치료 시술 3.2주 후와 6.7개월 후의 UCLA Shoulder Score의 평균 점수를 비교해 보니 각각 30.1과 30.7로 6개월 후에도 개선 효과가 유지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세부 항목별로 보면 통증의 정도는 7.8점과 8.2점, 기능은 8.2점과 8.5점, 만족도는 4.9점과 4.5점, 전방굴곡은 4.5점과 4.7점, 어깨 근력은 4.7점과 4.9점으로 비슷한 수치였다.지난 2020년 가톨릭대 의대 연구팀이 미국 스포츠 의학저널에 발표한 연구에서도 콜라겐 주사 치료 효과가 확인됐다. 논문에 따르면 회전근개 부분파열 환자를 대상으로 한 아텔로콜라겐 주사 치료 6개월 후 MRI(자기공명영상) 검사 결과, 아텔로콜라겐을 1mL 주사한 환자군의 36.7%에서 회전근개 부분파열 부위가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힘찬병원 어깨클리닉 최경원 원장은 “기존에는 회전근개 부분파열 시 통증이나 염증 등 증상을 조절하다가 일정 부분 이상 파열이 진행되면 수술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라며 “비수술 치료인 콜라겐 주사치료의 경우 파열 부위의 조직을 재생하기 때문에 부분파열이 전층파열로의 진행되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이슬비 기자2024/09/10 17:18
  • 삼성서울병원, 차세대 방사선 치료 기술 확보 나서… 1초면 치료 끝?

    삼성서울병원, 차세대 방사선 치료 기술 확보 나서… 1초면 치료 끝?

    삼성서울병원 양성자 치료 센터는 일본 스미또모중기계공업과 고선량 방사선 치료법인 ‘플래시(FLASH)’ 기술에 관한 공동연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플래시는 초당 40그레이 이상의 고선량 방사선을 1초 미만의 순간에 집중적으로 조사하는 치료법이다. 양성자 치료는 빛의 속도에 가까운 양성자빔을 이용해 암세포만 정밀하게 타격하고, 주변 정상 세포를 파괴하지 않는 치료 방법이다. 여기에 플래시 기술이 적용되면 암 타격 능력은 유지하면서도 방사선에 노출되는 시간이 짧아져 보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환자 편의 면에서도 대기 시간과 치료 횟수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다만, 아직 전 세계적으로 임상 연구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 플래시를 구현하기 위한 장비 개조나 그에 맞는 기반 기술을 마련하는 게 쉽지 않아서다. 또 고선량의 방사선을 짧은 시간 환자에게 전달하였을 때 정상 조직을 보호하는 생물학적 기전에 대한 이해가 충분하지 않은 것도 해결해야 할 과제다. 최근 인간 대상 연구가 시작됐다. 지난 2022년 미국 신시내티 아동병원에서 플래시 기술 기반 양성자 치료로 암이 뼈에 전이된 환자를 대상으로 첫 번째 임상 연구를 진행하고, 저명 학술지 자마 온콜로지에 게재했다.삼성서울병원은 오랜 양성자 치료 경험을 기반으로 빠르게 플래시 기반 양성자 치료 전임상 연구를 완료하고, 초정밀 치료법을 개발할 계획이다. 삼성서울병원이 보유한 양성자 치료기에는 플래시 기술 구현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 초정밀 선량 측정 기능을 탑재해 맞춤형으로 효과적인 선량을 제시할 수 있다.삼성서울병원 박희철 양성자 치료 센터장은 “이번 플래시 연구를 성공시켜 방사선 치료를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려 환자들이 새로운 치료 경험을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한편,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2015년 국내 민간병원 중에서는 처음으로 양성자 치료기기를 도입했다. 도입 이후 2024년 현재 치료 건수는 9만 건을 넘어섰다. 최근에는 방사선 이용 미래 혁신 기반 기술연구사업 과제에 참여하면서 고도화시켜 나가는 중이다. 면역항암제와 양성자 치료를 병합한 치료도 연구 중이다. 입자 방사선 치료 가운데 양성자 치료만 건강보험 적용 대상이다.
    의료계소식이슬비 기자2024/09/10 17:15
  • 정부, ‘증원 의대’ 교육 여건 개선하기 위해 5조원 투입한다

    정부, ‘증원 의대’ 교육 여건 개선하기 위해 5조원 투입한다

    정부가 의학 교육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내년부터 2030년까지 약 5조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국립대 의대 교수를 1000명 증원하는 등 국립대병원을 집중적으로 지원해 지역 필수의료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10일, 교육부는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이러한 내용을 담은 ‘의학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투자 방안’을 발표했다. 내년부터 2030년까지 6년 동안 총 5조 원 이상을 의학교육 여건 개선에 투입한다 게 골자다. 교육부가 의대 교육에 약 2조 원을 투입하고, 복지부는 대학병원 연구역량 강화와 전공의 수련 등에 약 3조 원을 지원한다. 내년에 교육부 6062억 원, 복지부 5579억 원 등 1조 1641억 원을 우선 반영한다. 먼저 국립대 의대 전임교원을 내년 330명, 2026년 400명, 2027년 270명 등 3년간 1000명 증원한다. 원활한 교수 충원을 위해 근무 경험이 풍부한 은퇴 교수(시니어 의사)를 명예교수로 임용해 교육·연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명예교수 규칙’을 개선한다.의대 교육 단계에 따라 필요한 실험·실습 기자재도 연차적으로 지원한다. 내년부터 2027년까지 기초의학 실습실 등에 필요한 현미경, 해부 실습용 테이블, 시신 냉동고, 가상 해부 테이블 등을 지원한다. 증원 이후 부족할 것으로 우려됐던 교육용 시신(카데바)에 대해서는 기증자·유족이 동의한 경우 기증 시신이 부족한 의대에 시신을 제공할 수 있도록 법률 개정을 추진한다.대학병원에 대한 전폭적인 재정 투자도 이뤄진다. 이를 위해 정부는 국립대병원 교육·연구 공간 등 인프라 확충에 829억원, 지역·필수의료 연구 역량 강화 등에 1678억원을 내년에 투자한다. 또 학생·전공의가 실제 병원과 유사한 환경에서 모의 실습 중심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임상교육 훈련센터’를 2028년까지 모든 국립대 병원에 건립한다.국립대병원 관리 부처를 교육부에서 복지부로 이관하는 법률 개정도 추진한다. 이렇게 되면 복지부 소관의 다양한 병원 관련 예산을 효과적으로 연계해 투입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국립대병원을 ‘기타 공공기관’ 지정에서 예외로 두는 방안도 추진한다. 총액 인건비, 총 정원 규제 완화로 우수 인력을 유입시키기 위해서다.마지막으로 지역 인재들이 선발돼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비수도권 26개 의대의 ‘지역인재전형’ 선발 비율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2025학년도 59.7%, 2026학년도엔 61.8%까지 끌어올릴 예정이다. 지역 의대 출신 전공의들이 지역에서 수련 받고 정착할 수 있도록 내년 비수도권 전공의 배정 비중을 현재 45%에서 50%로 높인다. 나아가 내년에 4개 지역에서 8개 진료과목 전문의 96명을 대상으로 월 400만원의 지역근무수당을 지원하는 ‘계약형 필수 의사제’도 도입한다.
    정책오상훈 기자2024/09/10 16:49
  • "충격" 60대 남성, 방광 결석 때문에 사망… 결석에 '아이라이너' 꽂혀 있었던 이유는?

    "충격" 60대 남성, 방광 결석 때문에 사망… 결석에 '아이라이너' 꽂혀 있었던 이유는?

    3년 전 항문에 넣은 아이라이너 때문에 거대 방광 결석이 생겨 사망한 일본 60대 남성의 사례가 공개됐다.일본 방위의과대 의료진에 따르면 60대 일본 남성 A씨는 집에서 의식을 잃은 채 형제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CT(컴퓨터단층촬영) 검사 결과, 직장 근처에서 금속 아이라이너가 발견됐다. 당시 남성은 맥박이 120bpm(정상 범위는 60~100bpm)이고 체온은 38도였다. 혈압도 불안정해 수술은 진행할 수 없었다. 항생제를 투여하고 소생을 시도했지만, 남성은 입원 이틀 만에 사망했다. 그는 지난 3년간 간헐적인 복통을 겪었고, 사망 2주 전에는 거식증과 설사 증세를 보였다.놀랍게도 사망 23시간 후 부검 결과, 아이라이너는 그의 직장을 관통해 방광에 침투해 있었다. 이로 인해 환자의 직장, 하부 결장, 방광은 서로 달라붙었다. 아이라이너는 달걀 크기의 방광 결석에 꽂혀 있었다. 왼쪽 콩팥은 염증으로 눈에 띄게 부어오른 상태였고, 오른쪽 콩팥보다 두 배 이상 무거웠다. 비장도 감염이 전이돼 부풀어 있었다. 정확한 관통 시점은 밝혀지지 않았다.밝혀진 남성의 사망 원인은 왼쪽 콩팥의 신우신염에 의한 패혈증이었다. 의료진은 일반적으로 방광 결석은 신우신염의 위험 요소일 뿐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지만, 이번 경우는 예외라고 설명했다. 남성의 경우 직장과 방광 점막을 관통하고 있던 아이라이너에 거대 방광 결석이 붙어 있었고, 이 이물질이 감염을 과도하게 촉진했다. 유품 등을 통해, 전문가들은 성적 자극을 위해 아이라이너를 사용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의료진은 "극히 드물긴 하지만, 몇 년 전 행해진 성행위라 하더라도 사망까지 이어질 수 있음을 시사하는 사례"라 설명했다. 이 사례처럼 성적 자극을 위해 항문에 이물질을 삽입하면 이물질이 직장에 걸려 제거가 어려워질 수 있다. 이때 직접 제거하려 하면 안 된다. 오히려 더 깊숙이 들어가 손상을 입힐 수 있다. 항문‧직장 이물질은 방치하면 장폐색을 유발할 수 있고, 심한 경우 생명까지 위협해 신속한 치료가 필요하다. 병원에 방문하면 엑스레이 촬영이나 CT 검사로 이물질의 위치와 합병증 발생 여부를 확인한다. 의사가 이물질을 만질 수 있다면 항문에 국부 마취제를 투여해 제거한다. 만약 만질 수도, 볼 수도 없는 경우라면 개복 수술로 빼낸다. 제거 후에는 천공 등 다른 손상이 있는지 파악해야 한다.이 사례는 법의학 분야 국제학술지 'Forensic Science International: Reports'에 최근 발표됐다.
    기타이해나 기자2024/09/10 16:39
  • 프로골프 선수 의료지원… KPGA·연세사랑병원 업무 협약 체결

    프로골프 선수 의료지원… KPGA·연세사랑병원 업무 협약 체결

    연세사랑병원과 한국프로골프협회가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연세사랑병원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KPGA 김원섭 회장과 연세사랑병원 고용곤 병원장, 정성훈 대표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을 약속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연세사랑병원은 KPGA 회원 및 임직원의 진료 및 수술 의료비 할인 및 사회공헌 행사 시 의료 지원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연세사랑병원 고용곤 병원장은 “골프가 신체에 많은 부담을 주는 스포츠인 만큼 프로골프 선수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료 지원과 관리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기회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이 기대된다. 상호협력을 통해 많은 성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했다.KPGA 김원섭 회장은 “한국 남자프로골프와 KPGA를 위해 깊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연세사랑병원에 고마움의 뜻을 전한다”며 “이번 협약이 KPGA와 연세사랑병원이 동반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세사랑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으로 26명의 의료진이 환자 진료를 하고 있다. 
    의료계소식이금숙 기자2024/09/10 16:16
  • 이대서울병원, 생명나눔 ‘희망의 씨앗’ 캠페인 개최

    이대서울병원, 생명나눔 ‘희망의 씨앗’ 캠페인 개최

    이대서울병원은 지난 9일 1층 로비 및 외래에서 '생명나눔 희망의 씨앗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생명나눔 통합브랜드 '희망의 씨앗'을 활용해 장기기증을 홍보하는 캠페인이다. 이대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와 보건복지부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 공동으로 진행하며 제7회 생명나눔 주간을 맞이해 오는 13일까지 진행된다.이대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에서는 생명나눔 주간 동안 원내 축복의 계단에 희망의 씨앗 장식을 달아 장기기증에 대한 환자와 내원객, 교직원들의 관심을 높이고, 기증희망등록 신청서를 비치하며 기증희망등록 상담을 통해 생명나눔 문화에 동참할 계획이다.홍근 이대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장은 "장기기증을 통한 생명나눔은 소중하고 의미 있는 일이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생명나눔 정신과 장기기증의 의미를 돌아보고 널리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생명나눔 주간'은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 제6조의 2에 따라 장기·인체조직기증자의 이웃사랑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9월 두 번째 월요일부터 1주간으로 지정됐다. '희망의 씨앗'이란 씨앗에서 새로운 싹이 돋아나는 모습을 형상화하여 장기·인체조직·조혈모세포 등 생명 자원을 통해 새로운 희망이 싹튼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생명나눔 통합 브랜드다.
    우리병원소식신소영 기자2024/09/10 15:58
  • 보건산업진흥원, 광주 국제 의료 사업 전략 세미나 개최

    보건산업진흥원, 광주 국제 의료 사업 전략 세미나 개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국제 의료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의 장으로서 지난 9월 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4 국제의료사업 전략 세미나 in 광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2024 광주 메디헬스 산업전’ 행사 기간 중, 광주지역의 의료기관 및 연관 산업체를 대상으로 의료 해외 진출과 외국인 환자 유치 등 국제 의료 사업 추진에 필요한 정보 제공의 장으로 마련됐다.주요 프로그램은 ▲보산진의 의료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관련 정책 방향 안내(KAHF 제도 포함) ▲몽골 해외 진출 사례를 통한 해외진출 단계적 접근 전략(광주시엘병원 조세화팀장) ▲몽골 및 CIS국가의 의료기관 해외진출 특성화 전략(이화의료원 김상현팀장) ▲해외진출 단계별 성공전략 및 향후계획(리엔장성형외과 강흥림부사장) 등 다양한 강연으로 진행됐다.본 세미나에는 의료기관, 유치사업자 등 광주지역에서 국제의료사업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해 실무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는 등 높은 관심으로 진행됐다.특히 복지부 및 보산진은 ‘광주 지역의 국제 의료 사업 활성화를 위한 현지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해, 유관기관(광주광역시, 광주의료관광지원센터, 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화순전남대병원, 광주기독병원, 시엘병원, 하이치과의원 등) 관계자 총 17명이 참석하여 애로사항 및 극복 방안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보산진 의료해외진출단 임영이 단장은 "국제의료사업 실수요자의 참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주요 권역별 찾아가는 세미나를 운영하여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제의료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꼭 필요한 정보와 최근 이슈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의 전략 세미나를 운영할 예정으로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단신신소영 기자 2024/09/10 15:52
  • 의료 공백 여파로 상급병원 ‘간암’ 수술 17% 감소

    의료 공백 여파로 상급병원 ‘간암’ 수술 17% 감소

    지난 2월 전공의들이 의료 현장을 이탈한 후 상급종합병원에서 주요 6개 암 수술 건수가 17%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에서도 사망률로 1·2위를 다투는 간암 수술이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1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상급종합병원에서 시행된 6대 암 수술 건수는 3만838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만6107건 대비 16.8% 감소했다. 국가암검진사업 대상인 6대 암은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이다.수술 감소폭은 간암, 위암, 갑상선암, 폐암, 대장암, 유방암 순으로 컸다. 올해 2~7월 상급종합병원에서 시행된 간암 수술은 199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600건 대비 23.1% 감소했다. 위암 수술은 지난해 2~7월 7196건에서 올해 2~7월 5632건으로 21.7% 줄었다.같은 기간 갑상선암 수술은 1만26건에서 8161건으로 18.6%, 폐암 수술은 6088건에서 4971건으로 18.3% 각각 감소했다. 이어 대장암 수술은 16.4%(8013건→6702건), 유방암 수술은 10.4%(1만2184건→1만918건) 준 것으로 나타났다.한지아 의원실은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으로 상급종합병원의 암 수술 등 진료역량이 감소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봤다. 한 의원은 “전공의 공백 장기화로 상급종합병원의 암환자 수술 역량이 감소해 환자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며 “조속한 의료공백 사태 해결을 위해 여·야·의·정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정책오상훈 기자 2024/09/10 15:34
  • 尹 대통령 “추석 연휴 전후, 건강보험 수가 대폭 인상할 것”

    尹 대통령 “추석 연휴 전후, 건강보험 수가 대폭 인상할 것”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정부는 의료인들의 헌신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기 위해 추석 연휴 전후 한시적으로 진찰료, 조제료 등 건강보험 수가를 대폭 인상한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특히 중증 응급환자를 책임지는 권역응급의료센터 전문의 진찰료를 평소의 3.5배 수준으로 인상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또 “부족한 인력을 보강하기 위해 군의관과 공보의, 진료 지원 간호사 등 가용 인력을 최우선으로 배치하고, 재정을 투입해 응급실 의료 인력을 최대한 확보하겠다”고 했다.윤 대통령은 “정부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중앙과 지방이 함께 특별대책을 수립해 응급의료체계가 차질 없이 가동되도록 국민들이 걱정하지 않게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내일부터 25일까지 2주간을 ‘추석 연휴 비상 응급 주간’으로 운영하고, 당직의료기관을 지정해 연휴 의료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했다.이어 윤 대통령은 “특히 이번 추석 연휴에는 예년에 비해 훨씬 많은 병의원이 당직의료기관으로 신청했다”며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참여한 병의원과 약국을 비롯한 의료기관 관계자에게 감사하며, 더 많은 의료기관이 참여하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윤 대통령은 “추석 연휴 기간, 걱정 없이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경미한 증상은 문을 연 가까운 병의원을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정책오상훈 기자 2024/09/10 15:33
  • 유튜브 보고 수술 따라한 ‘가짜 의사’… 인도 15세 소년 결국 사망

    유튜브 보고 수술 따라한 ‘가짜 의사’… 인도 15세 소년 결국 사망

    인도에서 10대 소년이 ‘가짜 의사’에게 수술을 받은 후 사망한 사건이 공개됐다. 비즈니스 스탠다드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최근 인도 비하르주 사란 지역의 한 개인병원에서 담낭 수술을 받은 15세 소년인 크리슈나 쿠마르가 사망했다. 유족에 따르면, 크리슈나 쿠마르는 심한 구토 증상이 나타나 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즉시 수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으며 가족들의 동의 없이 수술을 진행했다. 수술 후 크리슈나 쿠마르의 증상이 악화됐고, 큰 병원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사망했다. 그의 할아버지인 프라흘라드 프라사드 쇼는 “손자의 구토가 멈춘 후 호전되는 것 같이 보였는데, 갑자기 의사가 가족들의 동의 없이 수술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게다가 경찰 조사 결과, 수술한 의사는 의료 면허가 없는 ‘가짜 의사’라는 것이 드러났다. 그는 면허 없이 개원을 하고, 유튜브 등 온라인 동영상을 보며 수술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사건은 해당 지역 사회에 충격과 분노를 불러일으켰고, 경찰은 현재 가짜 의사와 나머지 직원을 수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국내에서도 가짜 의사 면허로 환자를 치료한 사건이 여러 차례 발생했다. 작년에만 의사면허증을 위조해 27년 동안 전국의 병원에서 가짜 의사 행세를 한 60대 남성이 징역 7년을 선고 받은 바 있으며, 또 다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는 가짜 의사 행세를 한 간호조무사가 무면허 수술과 시술을 하고 10억 원을 챙겼다. 이 간호조무사에게 수술을 받은 환자 중 일부는 눈이 감기지 않거나 수술 부위가 엉망이 되는 등 심각한 부작용을 겪었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4/09/10 15:21
  • 가정용 ‘이 기기’에 손 넣었다가 팔 절단… 베트남 8살 여아, 무슨 일?

    가정용 ‘이 기기’에 손 넣었다가 팔 절단… 베트남 8살 여아, 무슨 일?

    작동 중인 세탁기 안에 손을 넣어 왼쪽 팔이 잘린 베트남 여아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8월 31일(현지시각) 베트남 매체 호치민 시티 로우 뉴스페이퍼에 따르면 베트남 출신 A(8)양은 빨래 중인 세탁기의 보조 문이 열려있어 왼쪽 팔을 넣었다. 잠시 자리를 비운 A양의 아버지가 이를 발견했을 때 A양의 왼쪽 팔은 이미 절단된 상태였다. 아버지는 즉시 A양을 데리고 빈증성 종합병원으로 갔고, 응급치료를 받았다. 이후 A양은 호치민시 정형외과 병원으로 이송돼 팔 접합술을 받았다. 의료진은 A양의 상완골(어깨에서 팔꿈치까지 이어진 긴뼈)과 팔뚝을 결합했다. 또 상완 동맥, 정맥, 신경, 팔 근육을 미세 접합술로 연결했다. 이 수술은 4시간 이상이 걸렸으며, 다행히 A양의 왼쪽 팔은 연결됐다. 하지만 A양은 손과 팔을 회복하기 위해 1년 이상의 물리치료를 받아야 하며 팔이 약해지는 후유증이 남을 수 있는 상태다. 호치민시 정형외과 의료진은 “세탁기가 고장이 났는지 주기적으로 점검해야 한다”며 “이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어린아이들을 세탁기 근처에 혼자 두면 안 된다”고 말했다. 또한 A양의 아버지는 세탁기 업체에 사고와 관련해 원인 규명을 하겠다고 밝혔다. A양처럼 신체 부위가 절단된 경우 ‘허혈시간’을 고려해 사지 접합술을 진행해야 한다. 사지 접합술은 눈으로는 보이지 않아 수술하기 어려운 부위를 미세현미경을 통해 절단된 부위의 혈관, 신경 등을 재건 봉합하거나 뼈 피부 지방 근육 힘줄 등 복합조직을 이식하는 수술이다. 또한 허혈시간은 절단된 때부터 다시 혈액순환이 될 때까지의 시간으로,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세포들이 필요한 산소를 제대로 공급하지 못하는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세포는 죽게 된다. 우리 몸은 허혈시간을 견디는 능력이 조직에 따라 다르다. 뇌는 5분 이상 산소가 공급되지 못하면 죽게 된다. 만약 살더라도 뇌에 큰 후유증을 남기게 된다. 팔과 다리는 팔다리는 이보다는 더 잘 견디지만, 통상적으로 상온에서 허혈시간이 12시간 이상, 냉장 보관에 24시간 이상 지나면 접합수술 성공률이 떨어지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수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절단된 부위는 생리식염수를 적신 거즈를 비닐에 싸서 이를 다시 얼음이 찬 있는 주머니에 담아서 병원에 와야 한다. 수돗물이나 소금은 농도가 맞지 않아 오히려 조직에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 이때 조직이 마르지 않도록 하며 가능한 무균상태를 유지하도록 하고 얼음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해야 한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2024/09/10 15:04
  • “손톱 눌러보면 안다”… 심장병 ‘간단하게’ 알아채는 법?

    “손톱 눌러보면 안다”… 심장병 ‘간단하게’ 알아채는 법?

    미국의 한 의사가 손톱으로 대동맥 역류 질환 신호를 알 수 있다고 전했다. 지난 9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루이스대 의과대학 출신 응급의학과 조우 휘튼 박사는 자신의 틱톡에 손톱을 눌렀을 때 붉은 맥동(맥박처럼 주기적으로 움직임)이 나타나는 퀸케 징후(Quincke's sign)가 나쁜 신호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그는 “퀸케 징후는 장기가 평소보다 더 열심히 일해야 할 때 나타나는 현상으로, 잠재적으로 심각한 심장 상태의 징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손톱을 아래로 눌렀을 때 손톱 아래에 맥동이 생기면 대동맥 역류를 의심해야 한다”며 “혈액이 심장에서 몸으로 나가는 동안 상당 부분이 심장으로 역류하게 되고, 이는 가벼운 호흡 곤란과 피로부터 심부전과 사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에 따르면, 퀸케 징후는 손톱바닥 끝에서 일어나는 모세혈관 맥동을 시각화하는 것을 의미하며 만성 중증 대동맥 역류와 관련된 징후다. 이 징후를 보이는 환자는 맥동할 때마다 손톱바닥이 붉어지고 희게 된다.대동맥 역류는 대동맥 판막의 기능 장애로 인해 혈액이 심장으로 역류하는 질환을 말한다. 영국 국가보건의료서비스(NHS)에 따르면, 40~60세 사이에서 가장 흔하게 보인다. 또 65세 이상의 약 150만 명이 어떤 형태로든 대동맥 역류를 가지고 있으며 약 200명 중 1명만이 심각한 증상이 나타난다. 실제로 대동맥 역류는 퀸케 징후 이외에도 숨 가쁨, 피로와 같은 가벼운 증상부터 심부전, 심지어 사망까지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의심 증상이 있다면 검진을 받아보는 것을 권장한다. 대동맥 역류의 치료를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약물이 처방되며, 심각한 상황이라면 대동맥 판막을 복구하기 위한 수술을 받거나 인공 판막으로 완전히 교체해야 한다.
    심장질환이아라 기자 2024/09/10 15:02
  • 英 치과 의사, 기상 후 ‘이때’ 꼭 양치하라 권장… 이유는?

    英 치과 의사, 기상 후 ‘이때’ 꼭 양치하라 권장… 이유는?

    치아는 한 번 깨지거나 빠지면 되돌리기 힘들다. 그만큼 평소 올바른 치아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지난 9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데일리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런던의 치과의사인 샤디 마누체리 박사가 자신의 소셜미디어인 틱톡에 “치아를 하얗고 건강하게 ‘영원히’ 유지하기 위해 하는 세 가지가 있다”고 밝혔다. 10년간 치과의사로 활동한 샤디 마누체리 박사는 간단한 루틴이 건강하고 밝은 치아를 갖는 데 도움이 됐다고 주장하며 세 가지 루틴을 공유했다.◇아침 식사 전 양치하기 기상 직후, 아침 식사를 하기 전에 양치하는 습관은 치아 건강에 좋다. 충치의 원인인 플라그는 보통 밤사이 잠들었을 때 가장 많이 생성된다. 기상 직후에 양치질을 하면 플라그가 잘 제거될 뿐 아니라 세균을 죽이는 작용을 하는 타액을 분비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샤디 마누체리 박사 역시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양치질이다. 양치질을 한 후에 아침을 먹는다”며 “밤새 입안의 박테리아가 증식하고 그때 음식을 먹게 되면 충치에 걸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충치로부터 치아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양치질을 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혀 스크레이퍼 사용하기 샤디 마누체리 박사는 “매일 아침과 밤에 혀 스크레이퍼를 사용한다”고 말했다. 혀 스크레이퍼는 혀 표면을 긁어서 이물질과 박테리아를 제거하는 곡선 모양의 도구다. 이어 그는 “구리로 된 혀 스크레이퍼를 권장한다”며 “구리로 된 혀 스크레이퍼는 부식에 강하며 정기적으로 청소하면 오래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혀를 잘 닦아주면 구취를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실제로 혀는 표면에 침, 주름이 많아 세균이 증식하기 쉬워 구취나 치주질환을 유발하기 쉽다.◇정기적으로 검진받기 평소 생활 습관과 함께 정기적으로 치과 검진을 받는 것도 중요하다. 영국 국민건강서비스(NHS)에 따르면, 치과의사에게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조기에 질환을 발견하고 해결하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이다. 문제를 곧바로 치료하지 않으면 복구하기가 더 어렵거나 심지어 불가능한 손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따라서 삶의 질에 튼튼하고 건강한 치아와 잇몸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을 권장한다. 
    생활건강이아라 기자2024/09/10 14:50
  • “아기 갖지 못한다” 톱스타 셀레나 고메즈 고백… ‘이 약물’ 복용 때문?

    “아기 갖지 못한다” 톱스타 셀레나 고메즈 고백… ‘이 약물’ 복용 때문?

    미국 가수 셀레나 고메즈(32)가 아기를 낳을 수 없다고 밝혔다.지난 9일(현지시각) 해외매체 배니티 페어(Vanity Fair)는 셀레나 고메즈와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셀레나 고메즈는 “어디서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없다”며 “불행히도 아기를 가질 수 없다. 아기를 갖는 것은 내 건강과 아기의 건강에 모두 도박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셀레나 고메즈는 2020년 양극성 장애를 진단받고, 스스로 생을 마감하려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양극성 장애를 치료하는 데 쓰이는 약물이 미래의 아기에게 해로울 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차에서 울었던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번 인터뷰에서 고메즈는 “상상했던 것과 같은 방식은 아니지만 언젠간 어머니가 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입양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 그는 “그 여정이 기대된다. 다르게 보여도 상관없다. 결국에는 내 아이가 될 테니까”라고 말했다. 실제로 셀레나 고메즈처럼 양극성 장애를 치료할 때 쓰이는 약물은 아기에게 해로울 수 있다. 양극성 장애는 어떻게 치료할까?양극성 장애는 ‘조울증’으로도 많이 알려졌으며, 기분 장애의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다. 양극성 장애는 문제 증상이 일정 기간 나타났다가 호전되기를 반복하는 ‘삽화’ 개념으로 이해해야 한다. 삽화는 특정 성향이 짧게 발현하는 것을 말한다.양극성 장애 삽화에는 ‘조증·경조증 삽화’와 ‘우울증 삽화’가 있다. 조증·경조증 삽화일 때 환자들은 비정상적으로 기분이 들뜨거나 에너지가 증가한다. 흥분을 잘하며, 화를 잘 내고 비정상적인 사고의 흐름으로 인해 말하는 내용을 이해하기 어렵다. 심할 경우 환각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환자들은 자신의 질환을 인지하지 못할 때가 많다.우울증 삽화는 우울장애와 유사한 양상을 보인다. 재미를 느꼈던 일들에 흥미를 잃고, 만사에 귀찮아하며 사소한 일에도 신경질을 부린다. 불면 또는 수면과다 현상을 겪으며, 피곤함, 무기력감을 느낀다. 또 기분이 저조한 것에서 나아가 우울감을 느낀다. 우울증 삽화가 심해지면 환자들은 이인증(내가 아닌 것 같은 상태)과 주변 환경을 다르게 느끼는 비현실감을 자주 겪는다. 양극성 장애 환자들은 보통 우울한 상태일 때 병원을 방문해 처음에는 우울장애로 진단받기도 한다.양극성 장애의 발병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유전, 스트레스, 뇌 신경전달물질 불균형 등이 영향을 줄 수 있다. 환자들은 우울증을 먼저 앓다가 양극성 장애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2년 기준 국내 양극성 장애 환자는 12만9663명이다.양극성 장애는 약물 치료와 정신 치료로 치료할 수 있다. 약물 치료는 신경전달물질 분비를 늘리는 약이나 항우울제 등을 사용한다. 특히 가장 흔히 쓰이는 약물인 리튬(lithium)은 뇌 내 여러 신경전달물질이 균형을 이루도록 조절해준다. 치료받은 환자의 70% 이상에서 효과적이라고 알려졌다. 특히 조증·경조증 삽화와 우울증 삽화 사이에 상대적으로 정상적인 기분을 가지는 시기가 있는 경우 리튬에 잘 반응한다. 다만, 부작용으로는 갈증을 느낄 수 있으며, 신장 기능의 손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과도하게 복용하면 몸이 떨리거나 설사가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 임신 도중 복용해도 대부분 건강한 아기를 출산하지만, 드물게 심장 기형이나 발달 지연 등이 확인된다. 그런데, 기형의 가능성 때문에 양극성 장애 치료를 중단하면 증상이 오히려 악화할 수 있어 중단하면 안 된다.정신 치료는 이차적 장애를 방지하기 위해 진행된다. 환자가 의사소통을 원활히 하고, 사회 적응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취미 생활도 환자의 정신 건강을 보호할 때 도움이 된다. 환자 중 15%는 증상이 낫는 모습을 보이지만, 나머지는 재발과 악화를 반복하거나 만성적인 증상을 겪는다. 이유 없이 2~3일 이상 기분이 들뜨거나 들뜬 기분이 1주일 이상, 우울함이 2주 이상 지속되면 양극성 장애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정신질환임민영 기자 2024/09/10 14:49
  • 행운 빌고자, ‘이 동물’ 피 마신 베트남 남성… 혼수상태 빠져

    행운 빌고자, ‘이 동물’ 피 마신 베트남 남성… 혼수상태 빠져

    월초에 행운을 빌기 위해 ‘돼지 피’를 먹은 베트남 20대 남성이 연쇄상구균에 감염됐다. 지난 9일(현지시각) 베트남 매체 호치민 시티 로우 뉴스페이퍼에 따르면 베트남 출신 남성 A씨(27)가 ‘월초에 행운을 빌기 위해 피를 먹는다’라는 이유로 ‘돼지 피(선지)’를 먹었다. 돼지 피를 먹은 뒤 집에 돌아온 A씨는 피곤함과 오한을 느꼈다. 그는 혼수상태에 빠져 온몸이 창백해졌고 가족들은 A씨를 병원으로 데려갔다. 그는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STSS, Streptococcal Toxic Shock Syndrome)을 진단받았다.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은 A군 연쇄상구균 감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독성쇼크증후군이다. A군 연쇄상구균은 주로 점막이나 상처 부위 접촉 등으로 전파된다. 베트남 중앙열대질환병원 의사인 팜 반 푹은 “현재 베트남 일부 지역에서 월초에 돼지 피를 먹으면 행운이 찾아온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다”며 “이는 사실이 아니고 건강에 해롭다”고 말했다. 이어 “돼지 피나 비정상적으로 붉은 돼지고기를 먹으면 연쇄상구균에 감염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A씨는 다발성 장기부전, 응고 장애 등의 합병증을 앓고 있으며, 지속적인 투석과 혈액제제를 투약 중이다. 돼지가 과밀 된 곳, 환기가 잘 안되는 곳, 분뇨 처리가 안 된 곳에서 사육당하면 연쇄상구균에 감염될 수 있다. 연쇄상구균은 사람에게도 전염될 수 있는데 연쇄상구균에 감염된 돼지를 섭취하거나, 만질 때 돼지와 함께 호흡할 때 감염된다. 연쇄상구균은 보통 호흡기나 연조직 등에 가벼운 감염을 일으키는 균이다, 하지만 치료가 늦어지면 괴사성 연조직염, 균혈증, 폐렴 등 침습적인 질환을 일으키기도 한다. 증상이 악화하면 A씨처럼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으로 진행된다.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은 아직 국내 발생 사례가 많지는 않다. 같은 원인 병원체인 A군 연쇄상구균에 의한 성홍열 국내 환자는 2023년 810명으로 매우 낮은 발생률을 보였다. 성홍열은 급성 발열성 질환으로, 고열·인후통·두통·복통·구토 등의 증상을 보인다. 혓바닥이 빨갛고 오돌토돌해지는 ‘딸기 모양 혀’도 주요 증상이다. 2000년 이후 성홍열 감염으로 인한 합병증이 보고된 사례는 총 4건이며, 이중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 의심 사례는 2건이었다.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 항생제를 사용해 치료한다. 또한 괴사성 연조직염, 괴사성 근막염 등이 동반된 경우라면 감염 초기에 괴사 부위를 수술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그 외 면역글로불린(세균, 바이러스와 같은 외부 물질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내는 면역체계) 사용 등 적극적인 치료를 시행할 수 있다.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은 그 무엇보다 초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2024/09/10 14:48
  • 에스파 닝닝이 매일 챙겨 먹는다는 건강 아이템 '이것'… 효과는?

    에스파 닝닝이 매일 챙겨 먹는다는 건강 아이템 '이것'… 효과는?

    걸그룹 에스파의 닝닝(21)이 건강을 위해 종합 비타민을 챙겨 먹는다고 밝혔다.지난 6일 유튜브 채널 'ELLE Japan'에는 '가방 내용물 공개! 한국 아이돌의 매일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은?(バッグの中身を公開! 韓国アイドルの毎日に欠かせないアイテムは?)'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닝닝은 자신의 가방 속에 있는 물건들을 하나씩 공개했다. 그 중에서도 종합 비타민을 소분한 통이 눈에 띄었다. 닝닝은 "나이가 들수록 체력이 떨어져서 비타민을 챙겨 먹기 시작했다"며 "(통 안에) 깔끔하게 정리해서 강제로 매일 하나씩 먹으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정말 비타민을 먹으면 체력을 보충할 수 있을까?비타민은 우리 몸에서 다양한 기능을 하지만, 체내에서 충분히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음식이나 영양제를 통해 섭취해야 한다. 비타민은 기본적으로 세포막을 안정화하고 장기의 노화를 막는다. 또 항산화 작용을 통해 혈관 벽 노화를 막고 호르몬이나 여러 대사 과정에 도움을 주는 효소 역할을 돕는다.비타민은 종류가 다양한데, 종합비타민제에는 해당 여러 성분들이 말 그대로 종합적으로 담겨 있다. 비타민은 크게 지방에 녹아서 섭취되는 지용성 비타민과 물과 함께 흡수되는 수용성 비타민이 있다. 지용성 비타민은 A, D, E, K가 있고 수용성 비타민에는 비타민 C 등이 있다. 성분에 따라 체내에서 하는 기능도 달라진다.비타민 D는 현대인에게 가장 부족한 비타민이다. 비타민 D의 90%는 햇빛이 결정하는데, 실내에서 시간을 보내는 요즘에는 햇볕을 쬘 일이 극히 드물기 때문이다. 주로 연어나 계란 노른자, 간 등에 소량씩 존재하긴 하지만 음식에서 섭취할 수 있는 것은 10% 정도밖에 안된다. 비타민 D는 칼슘이나 인의 농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중요한 뼈나 근육 건강, 치아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 그 외에 다양한 혈관이나 암에도 관여하기는 하나, 근육과 뼈 건강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비타민 C는 면역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활동량이 많으면 체내 활성산소가 많아진다. 이때 비타민C를 섭취하면 항산화 효과가 있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면역력을 높여준다. 비타민C는 피부에도 좋다. 멜라닌 색소 형성을 억제하고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켜 줘서 자외선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기미나 잡티 등을 예방한다. 게다가 피부, 뼈, 근육, 혈관 같은 결합조직에 있는 콜라겐이 잘 합성되도록 도와줘 튼튼한 뼈와 맑은 피부를 유지하게 한다. 성인 남녀의 하루 비타민C 권장 섭취량은 100mg이다. 비타민C는 사과, 오렌지, 토마토 등 과일과 채소에 풍부하다.비타민 A는 우리 몸속에서 세포 분화나 성장, 면역, 생식기능에 관여한다. 음식 중에는 달걀이나 고기와 같은 동물성 식품이나 호박 같은 녹황색 채소에 많이 함유돼 있어 식사를 정상적으로 2~3끼니 챙겨먹는다면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오히려 비타민 A는 과도하면 골절과 같은 위험이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종합비타민제를 고를 때 비타민 A의 함량이 과도하지 않은 것으로 고르는 게 낫다.
    화제와이슈이슬비 기자2024/09/10 14:20
  • 환승연애2 이나연, 부기 빼는 '나이트 루틴' 공개… 뭔지 봤더니?

    환승연애2 이나연, 부기 빼는 '나이트 루틴' 공개… 뭔지 봤더니?

    '환승연애 2'에 출연한 아나운서 이나연(28)이 본인의 관리 루틴을 소개했다.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일단이나연 NAYEON'에는 '(SUB) 나연이의 자취일기 ep.1 | 광고 없는 나이트루틴 | 홈케어 기기 추천 | 승모근 같이 없애요 | 청담 숨겨진 분위기 바 추천 | FW 택배 언박싱의 늪'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나연은 피부결과 부종 관리법을 소개했다. 그는 "홈케어는 그때그때 컨디션에 따라 오마카세처럼 한다"며 영양 가득한 팩을 꺼냈다. 그는 페퍼민트 오일, 꿀 등이 함유된 워시오프 팩을 얼굴과 팔꿈치에 꼼꼼하게 펴 발랐다. 이후 이나연은 승모근을 화면에 보이며 "원래도 승모근 부자였는데 이제 백만장자가 됐다"며 "이사 와서 일주일 내내 (아로마 오일로) 괄사를 해 주니 많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이나연이 소개한 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워시오프 팩=팩은 종류도 많고 효과도 다양하다. 지성 피부를 가진 사람에게는 피부에 발랐다가 미온수로 닦아내는 워시오프 팩이 좋다. 워시오프 팩은 각질 제거와 피지 흡착 능력이 뛰어나다. 피지 분비가 많은 지성 피부는 클렌징 후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번들거리는 경우가 많다. 피지는 노폐물, 먼지 등을 흡착해 모공을 막아 여드름을 유발한다.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면 내부에 쌓여 모공을 넓히기도 한다. 하루에 2~3회 세안으로 피부 수분을 지키면서 워시오프 팩을 활용하면 깨끗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아로마 오일=아로마 오일은 허브의 꽃·잎·뿌리·열매 등에서 추출한 정유(精油)를 뜻한다. 최근 아로마 오일을 호흡기나 피부에 흡수시켜 감각을 자극하는 아로마 테라피가 널리 사용되고 있다. 아로마 테라피는 심신의 균형을 찾아 주고, 스트레스를 해소시킨다. 불면증 개선이나 집중력 향상 효과도 볼 수 있다. 의료기관에서도 고혈압, 산후우울증 환자 등에게 연구 목적으로 보완적인 활용을 하고 있다. 실제 여성건강간호학회지에 게재된 메타분석 연구에 따르면, 아로마 테라피가 산전·후 여성의 피로를 개선하고 수면의 질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었다. 하지만 향기 식물을 수십 배 농축시킨 아로마 오일은 피부 자극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민감성 피부를 지녔다면 전문가와 상담 후 안전하게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괄사 마사지=이나연이 매일 한다고 밝힌 괄사 마사지는 혈액순환을 도와 효과적으로 부기를 완화한다. 이나연은 영상에서 동그란 괄사 기구를 사용해 목을 앞에서 뒤로 쓸며 목빗근을 자극했다. 이어 길쭉한 나무 괄사 기구를 꺼내 뾰족한 부분으로 승모근을 세게 눌렀다. 쇄골 끝부분과 이어지는 어깨도 강하게 자극했다. 그는 "위아래가 아닌 앞뒤 방향으로 목을 마사지하면 얼굴 부기도 다 빠지고 훨씬 효과적"이라 말했다. 괄사로 피부를 자극하면 혈관을 확장하는 히스타민 분비가 촉진돼 혈액순환이 원활해진다. 과하게 힘이 들어간 근육을 이완시켜 근육통도 풀 수 있다. 이나연처럼 쇄골 주변을 마사지하면 림프 순환에도 좋다. 쇄골에는 전신의 림프액이 심장으로 들어가기 전 마지막으로 거치는 '림프샘'이 있다. 림프 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림프액이 고이면서 부종이 되거나, 피부가 푸석해질 수 있다. 림프는 따로 순환을 돕는 체내 기관이 없어 정체되기 쉽다. 따라서 이곳을 마사지해 림프 순환을 도우면 노폐물 배출 효과를 볼 수 있다. 다만 너무 강한 힘으로 마사지하면 피부에 멍이 들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화제와이슈이슬비 기자 2024/09/10 13:58
  • [제약계 이모저모] GE헬스케어, ‘심장 초음파 마스터 코스 웨비나’ 라이브 개최 外

    ■ GE헬스케어, ‘심장 초음파 마스터 코스 웨비나’ 라이브 개최GE 헬스케어 코리아는 오는 9월 29일 ‘세계 심장의 날’을 맞아 ‘GE헬스케어 마스터 코스 심장 초음파 웨비나’ 시리즈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웨비나는 오는 19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라이브로 진행된다. 심장, 응급의학 전문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다. GE헬스케어는 웨비나를 통해 최신 기술을 활용한 진단·치료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심장 초음파의 기본적인 진단 활용 기술과 상급 병원 전원이 요구되는 전문 심장 초음파 검사, 응급실에서 활용되는 심장 초음파 등 다양한 임상 사례를 폭넓게 다룬다.12일에는 심편한 내과의원 김지희 원장이 연자로 나서 ‘심장 초음파 검사의 A to Z, 상급병원 전원이 필요한 전문 심장초음파 검사의 실제 케이스’를 주제로 강연을 열고, 19일에는 단국대병원 응급의학과 오성범 교수가 ‘무선 초음파로 보는 응급 심장질환’을 주제로 강연한다.웨비나는 GE헬스케어 등록처에서 사전 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삼진제약, 경구용 항응고제 ‘엘사반’ 출시삼진제약은 10일 경구용 항응고제 ‘엘사반 정 2.5mg·5mg’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엘사반정은 사반(Xaban)계열 약제로, 심방세동 환자의 혈류 속도 저하로 인해 발생되는 혈전 생성을 억제해 뇌졸중과 전신색전증 위험을 낮춰준다. 실제 임상 데이터에 따르면, 엘사반정의 성분 ‘아픽사반’은 기존 항응고제인 와파린 대비 효능은 동등 이상, 출혈 발생 위험성은 낮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약동학적으로 다른 경구용 항응고제보다 상대적 신장 배설율도 낮아 신기능 저하 환자에서의 사용 부담 또한 적었다. 급성 관상동맥증후군을 동반하거나 경피적관상동맥중재시술을 받은 심방세동 환자의 치료에 아픽사반과 클로피도그렐을 병용 투여하면 와파린 투여군 대비 출혈 위험도가 낮았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 항혈소판 응집억제제 플래리스정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한국아스텔라스, 생명나눔 문화 확산 위한 사내캠페인 전개한국아스텔라스는 생명나눔 주간을 맞아 지난 9일 서울 반포한강공원 서래섬에 위치한 ‘생명나눔 기억의 쉼터’에서 임직원 70여명과 함께 기증 활성화를 위한 ‘구하자9’ 사내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날 한국아스텔라스 임직원들은 한강공원 내 환경 미화 활동을 전개했다.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장기기증희망자로 등록한 직원들은 이번 생명나눔 주간에 가족들과 장기기증의 숭고한 결심에 대해 공유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4/09/10 13:56
  • [제약계 이모저모] 동국제약, ‘센시안 무선 목 어깨 마사지기’ 출시 外

    ■ 동국제약, ‘센시안 무선 목 어깨 마사지기’ 출시동국제약은 센시안의 2세대형 ‘무선 목 어깨 마사지기’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센시안 무선 목 어깨 마사지기’는 밀착력이 좋은 부드러운 실리콘 마사지 헤드가 위에서 아래로, 밖에서 안으로 정교하게 움직여 림프 순환에 맞는 마사지가 가능하다. 복잡한 조작을 없애고 작동 버튼을 전원·마사지 모드, 온열 모드 2개 버튼으로 줄여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약 1kg의 가벼운 무게로 사용·보관이 용이하며, 스마트 타이머, 대용량 배터리, 저소음으로 편의성을 높였다.제품은 동국제약 공식 온라인몰과 동국제약 생활건강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휴온스, 지역사회와 생물다양성 증진 활동휴온스는 최근 성남시가 주최한 ‘2024년 성남시 생물다양성 탐사’에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성남시 남한산성 내 산성공원 인근에서 개최됐다. 식물, 버섯, 곤충, 거미, 저서형 대형무척추동물, 조류 등 각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진행됐다. 휴온스글로벌과 휴온스 임직원을 비롯해 성남시 환경정책과, 자연환경모니터 등 60여명이 참여했다.휴온스는 식물군과 저서형대형무척추동물을 탐사했다. 활동을 통해 조사한 결과는 온라인 자연활동 공유 플랫폼 ‘네이처링’에 기록하고, 성남시 지역 생태계 생물종 데이터로 구축해 도시생태현황지도와 세계생물다양성 정보기구에 등록해 지역사회와 세계 생물종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동화약품, ‘화이투벤 시럽’ 출시동화약은 짜 먹는 감기약 ‘화이투벤 시럽’ 3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화이투벤 시럽은 동화약품이 올해 초 화이투벤 브랜드를 인수한 후 첫 선을 보이는 제품이다. 스틱형 파우치 제형으로, 아세트아미노펜 특유의 쓴 맛을 줄이는 ‘포접 화합물 기술’ 적용했다. 열대과일향을 배합해 환자의 복약순응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콜드시럽(애플망고향) ▲코프시럽(라즈베리향) ▲노즈시럽(샤인머스켓향) 등 3종으로 구성됐으며, 종합감기부터 목감기, 코감기 등 감기 증상에 따라 선택해 복용하면 된다. 활성형 비타민 B2도 4mg 함유했다. 제품은 전국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09/1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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