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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레알 스킨수티컬즈, ‘피-티옥스 2024 론칭 심포지엄’ 개최

    로레알 스킨수티컬즈, ‘피-티옥스 2024 론칭 심포지엄’ 개최

    로레알 그룹 더마톨로지컬 뷰티 사업부의 브랜드 스킨수티컬즈가 표정 주름에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신제품 ‘피-티옥스(P-TIOX) 세럼’ 출시 기념 심포지엄을 지난 15일 개최했다.‘스킨수티컬즈 피-티옥스 2024 론칭 심포지엄’은 1부 뷰티 인플루언서, 2부 전문가를 대상으로 두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두 세션 공통으로 ▲로레알 코리아 더마톨로지컬 사업부 이윤진 부문장의 오프닝 메시지와 ▲스킨수티컬즈 이수지 브랜드 매니저의 스킨수티컬즈 브랜드 소개, 피-티옥스 브랜드 제품 소개가 이뤄졌다. 전문가와 로레알 관계자 강연도 이어졌다. 1부에서는 ▲청담서클 서희원 원장, 2부에서는 ▲로레알 코리아 전주현 최고 소비자 책임자(CCO) ▲보스 피부과 김홍석 원장과 로레알 코리아 정선미 이노베이션 센터리드 ▲힐하우스 정한미, 이도영 피부과 원장 등이 연사로 나와 연구 현황과 실제 적용 사례, 안티에이징 트렌드 등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피-티옥스는 K-뷰티에서 영감받은 펩타이드 등 다섯 가지 성분으로 고정 주름(표정과 상관없이 얼굴에 드러나는 주름)부터 표정 주름(웃는 표정을 지었을 때의 주름)까지 노화 징후 케어가 가능한 링클 스트레이트닝 세럼이다. 주름 케어에 효과적인 ‘아데노신’뿐만 아니라 미백 효과 등으로 피부의 생기를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아세틸헥사펩타이드-8’, ‘다이펩타이드’를 함유하고 있다. 주름 개선 기능성은 아데노신 성분만 있다.22~55세 성인 여성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12주 사용 후 기기 평가에서 주름 개수, 길이, 면적 모두 유의한 개선 효과를 보였다. 9가지 주름 케어는 물론, 피부 치밀도 부분에서도 개선 효과(11.7%)가 입증됐다. 사용법은 매일 아침, 저녁 토너와 항산화 케어 다음 단계에서 세네 방울을 덜어 손가락 끝을 이용해 주름이 고민인 얼굴, 목 부위에 골고루 펴 바른 후 충분히 두드려 흡수시키면 된다. 심포지엄 당일 컨벤션 홀 내부에서는 피-티옥스 제품 특징을 담은 ‘미디어 아트’가 구현됐으며, 홀 외부에 마련된 ‘링클 스트레이트닝 존’에서는 참여자들의 옷 주름을 펴주는 전문 인력을 활용한 스팀 다리미 서비스가 제공됐다. 그 외에도 ‘360도 회전캠’ 포토존과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피-티옥스 브랜드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이수지 브랜드 매니저는 “스킨수티컬즈는 안티에이징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항산화’ 분야에 집중해 왔다"며 "이번 신제품 ‘피-티옥스(P-TIOX)’ 세럼 론칭으로 주름과 탄력, 톤 개선에 특화된 고기능성 솔루션을 새롭게 제공해, 항산화 기본 관리에 모든 여성의 고민인 피부 노화 관리까지 종합적인 접근을 하게 됐다”고 했다.한편, 15·30mL로 출시되는 ‘피-티옥스 세럼’은 지난 7일 약 20 군데의 서울·부산 등 피부 전문 채널을 통해 15mL 용량으로 선론칭됐다. 오는 21일 롯데온에서 30mL 용량으로 두 번째 선 론칭이 예정돼 있다. 이후 11월 1일부터는 백화점, 피부 전문 채널, 주요 온라인 플랫폼(SSG, 네이버) 등 전 채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기타이슬비 기자2024/10/16 17:05
  • 국립암센터, 제12회 '호스피스의 날' 맞아 기념행사 개최

    국립암센터, 제12회 '호스피스의 날' 맞아 기념행사 개최

    국립암센터는 제 12회 호스피스의 날을 맞아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편안하게 호스피스, 편안한 곳 완화의료'라는 주제로 2024 호스피스·완화의료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호스피스의 날은 매년 10월 둘째 주 토요일로,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약칭: 연명의료결정법)에 따라 삶과 죽음의 의미와 가치를 널리 알리고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며 호스피스를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연명의료에 관한 환자의 의사를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정된 기념일이다. 이를 통해 호스피스 이용을 촉진하고, 연명의료에 관한 환자의 의사를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국립암센터 호스피스완화의료실에서는 매년 다양한 행사를 통해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있다. 올해 행사는 ‘편안하게 호스피스, 편안한 곳 완화의료’를 주제로 ▲ 쉬운 정보로 제작된 호스피스‧완화의료 정보전시 ▲ 소아청소년완화의료팀과 함께 편안하게 이야기하는 사전돌봄계획 ▲ 의료진 대상 말기암 환자와의 의사소통 특강 ▲ 참여형 홍보 부스 운영 및 홍보물 배포 등 환자와 가족, 의료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펼쳐쳤다.이번 행사를 총괄한 국립암센터 호스피스완화의료실 박소정 실장은 "앞으로도 국립암센터는 최선의 돌봄을 통해 환자와 가족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준아 소아청소년완화의료팀 팀장은 "소아청소년 환자와 가족들에게 편안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사전돌봄계획을 통해 그들의 고통을 덜어주며 치료를 받는 동안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국립암센터 서홍관 원장은 "국립암센터는 매년 호스피스ㆍ완료의료 인식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최선의 돌봄을 통해 암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국립암센터는 입원형·가정형·자문형 호스피스전문기관이자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지원사업 운영 기관으로서 환자 및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2017년 중앙호스피스센터로 지정받았다.
    우리병원소식이해나 기자2024/10/16 16:53
  • 한미약품, 국내 유일 ‘좌약 해열제’ 공급 재개… “인간존중 경영이념 실현”

    한미약품, 국내 유일 ‘좌약 해열제’ 공급 재개… “인간존중 경영이념 실현”

    국내 유일의 좌약 해열제가 시중에 다시 유통된다.한미약품은 최근 좌약 생산 수탁 업체 에이치엘비제약과 ‘복합써스펜좌약’ 공급 재개를 위한 계약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복합써스펜좌약은 1991년 출시된 제품으로, 소아 해열·진통제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재생산을 앞두고 제품 디자인이 새롭게 변경되며, 오는 11월부터 전국 약국에 공급될 예정이다.이번 생산 재개는 한미그룹 송영숙 회장이 직접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실무진은 복합써스펜좌약 ​공급을 재개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했고, 한미약품과 수탁사가 전향적 단가 협력에 합의하게 됐다.한미약품 박재현 대표이사는 “인간존중, 가치창조를 경영이념으로 삼고 있는 제약기업으로서 궁극적으로 환자를 위한 최종 결정을 내렸다는 점에서 뿌듯하게 생각한다”며 “창업세대 대주주와 실무진간 이뤄진 허물없는 소통이 이뤄낸 결과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6월 한미약품은 수요 감소와 생산단가 상승 등의 이유로 복합써스펜좌약 생산을 중단한 바 있다. 이번 결정으로 복합써스펜좌약은 약 5개월 만에 전국 약국을 통해 다시 유통될 전망이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10/16 16:44
  • [식품업계 이모저모] 대상웰라이프, 에프앤디넷 인수 外

    ■ 대상웰라이프, 에프앤디넷 인수대상웰라이프가 사모펀드 운용사인 UCK파트너스와 개인 창업주주 2인으로부터 에프앤디넷의 지분 90%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는 국내외 성장가능성이 큰 산모, 영유아 산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이를 기반으로 건강기능식품의 해외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에프앤디넷은 온·오프라인 전반에서 안정적인 기반을 보유한 건강기능식품 기업이다. 특히 국내 분만병원 채널에서 8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국내 1세대 유산균 브랜드 '락피도'와 산모와 영유아 대상 전문 브랜드 '닥터에디션’ 등이 대표 제품으로 꼽힌다.■ 파리크라상, 창립 38주년 기념 식생활 취약 아동 위한 기부 진행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파리크라상이 창립 38주년(10월 17일)을 앞두고 월드비전의 식생활 취약 아동 지원을 위한 임직원 대상 모금행사인 ‘기부 앤 테이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는 김성한 대표이사를 비롯해 850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취약 아동을 위한 간식 꾸러미인 ‘해피박스’ 850개를 직접 준비하고 월드비전측에 전달했다.■ 하이트진로음료, 브랜드 스토어 ‘멤버십 라운지’ 개설하이트진로음료는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 내 멤버십 가입 고객을 위한 전용 혜택과 이벤트를 제공하는 ‘멤버십 라운지’를 개설했다고 16일 밝혔다. 하이트진로음료 멤버십 라운지는 무료로 가입 가능하다. 좋아요 수, 구매 금액 등 달성 기준에 따라 ▲석수 ▲하이트제로 ▲블랙보리 ▲진로토닉 순으로 등급을 받는다. 매월 등급별 최대 6000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1만 원 이상 구매 시 30일 이내에 사용할 수 있는 생일 쿠폰도 멤버십 고객 한정으로 발급된다.■ 대동여주도, 첫 IP 콜라보레이션 ‘화산귀환 청명주’ 크라우디 펀딩 오픈‘대동여주도’는 네이버웹툰에서 연재 중인 인기 무협 웹툰 '화산귀환' IP를 활용한 전통 소주 ‘화산귀환 청명주’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화산귀환'은 글로벌 누적 조회수가 54억 5000만 회가 넘는다. 애주가인 웹툰 속 주인공이 좋아할 만한 술을 대한민국 1호 누룩 명인 한영석과 함께 실물로 구현해냈다. ‘화산귀환 청명주’는 주인공 ‘청명’ 생일(10월 10일)에 맞춰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크라우디’에서 펀딩을 통해 공개됐다. 이번 펀딩은 오픈 5일 만에 3억 원 이상을 달성했다.■ 한식진흥원-주시드니한국문화원, ‘한식요리 경연대회‘ 성료한식진흥원과 주시드니한국문화원은 지난 9월 시드니 시푸드 스쿨(Sydney Seafood School)에서 한식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의 맛과 호주 해산물의 만남’을 주제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현지의 비한국계 한식 애호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1위는 게살과 새우를 활용한 고추장 아란치니 요리를 선보인 ‘투 마우스풀스(Two Mouthfuls)’팀이 차지했다. 2위에는 고추장을 활용한 삼발(Sambal) 소스와 새우 나시르막을 선보인 ‘씨 지스(Cee Gees)’팀, 3위에는 진미채 무침을 곁들인 김치 새우 만두를 만든 ‘팀 진저(Team Ginger)’팀이 올랐다.■ 도미노피자, ‘콩콩팥팥 크림치즈 엣지’ 출시도미노피자는 국내산 콩과 팥을 사용한 특색있는 엣지인 ‘콩콩팥팥 크림치즈 엣지’를 출시했다. 이번 메뉴에 활용된 콩과 팥은 강원도 영월 지방의 콩과 충청남도 계룡시 두마면 팥을 활용했다. 영월 지역은 온도와 일교차 등이 콩을 재배하기에 적합하다고 알려져 있다. 계룡시 두마면은 지역명 자체가 팥과 관련이 있을 뿐 아니라 팥을 지역 특산물로 생산하고 있다. ■ 굽네, ‘갈비천왕 플러스 피자’ 출시지앤푸드는 굽네의 대표 메뉴 ‘갈비천왕’ 치킨을 피자로 즐기는 ‘갈비천왕 플러스 피자’로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갈비천왕 플러스 피자는 기존 ‘그릴드비프 갈비천왕 피자’에서  업그레이드한 메뉴로 실제 갈비 부위 140g이 고기 토핑으로 들어갔다. 굽네의 시그니처 메뉴인 갈비천왕 소스를 피자소스의 베이스로 활용했다. 블랙페퍼&갈릭 시즈닝으로 감칠맛을 더한 포테이토 큐브와 어니언 후레이크 토핑을 올렸다. 기존 도우에 올리브유와 우유를 첨가해 배달 후에도 촉촉하도록 리뉴얼됐다.■ 풀무원, ‘W육수’로 우동 품질 업그레이드… 올겨울 생면 혁신 가속화풀무원식품은 올겨울 생면 사업의 테마를 ‘우동 풍미의 새로운 기준, 풀무원 W육수(더블육수)’로 정하고, 생면 HMR 제품 혁신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W육수’는 두 가지 육수가 만난 것으로, 풍미가 더블이 되는 ‘풍미 W육수’와 감칠맛이 더블이 되는 ‘감칠맛 W육수’ 두 종류로 나뉜다. 풍미 W육수는 ‘정통 가쓰오 우동’에서, 감칠맛 W육수는 ‘24시 즉석우동’(깔끔한 맛, 얼큰한 맛)에서 맛 볼 수 있다.
    식품산업이슬비 기자2024/10/16 16:41
  • 영국 10대 배구 스타, 희귀한 ‘이 암’ 극복해 화제… 처음 어떻게 발견했나?

    영국 10대 배구 스타, 희귀한 ‘이 암’ 극복해 화제… 처음 어떻게 발견했나?

    영국의 10대 배구 스타가 연부조직육종을 진단받은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1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애디슨 로완(16)은 11살 때 가슴에 특이한 덩어리를 느꼈다. 하지만, 의사들은 사춘기의 징후로 일축했다. 그 후 5년 동안 완두콩 크기의 덩어리는 탁구공 크기까지 커졌는데, 유방암 소견이 되지 않았다. 지속적인 정밀 검사 끝에 그는 유방암이 아닌 연부조직육종을 진단받게 됐다. 보통 팔다리에서 육종이 자라지만, 유방에서 형성되는 건 흔하지 않은 현상이었다. 고등학생인 애디슨 로완은 울고 있는 부모님에게서 암이라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 애디슨 로완은 “(암이라는) 말을 듣자마자 겁이 났다”며 “그 순간 얼어버려서 20분 동안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미 유방과 갈비뼈 주변까지 종양이 퍼진 상황이었고, 애디슨 로완은 결국 폐 한쪽을 절제하게 됐다. 현재는 완치 판정을 받아 다시 배구를 할 수 있을 정도의 컨디션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흔히 ‘암’이라 부르는 악성종양은 크게 암종과 육종으로 나뉜다. 암종은 피부, 점막 등 상피성 세포에서 생긴 악성종양으로 위암이나 대장암 등이 속한다. 반면 육종은 비상피성 세포로 이뤄진 근골격 조직에 생긴 악성종양을 말한다. 육종은 크게 뼈에 생기는 악성 골종양과 ▲지방 ▲근육 ▲신경 ▲혈관 등 연부조직에서 발생한 연부조직육종으로 나뉜다. 희귀암의 일종인 연부조직육종의 대표적인 증상은 몸에 덩어리가 잡히는 것이다. 덩어리가 크게 자랄 때까지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 팔이나 다리에 생긴 경우 쉽게 발견되지만, 복부나 흉부 깊은 곳까지 발생하면 알아차리기 힘들다. 전체 환자의 30% 정도에서 덩어리가 10cm까지 자란다. 종양이 신경을 자극하면 통증이 생길 수 있다. 간혹 사지의 감각 이상이 생기거나 궤양이 발생하기도 한다.연부조직육종의 일차적인 치료법은 수술적 치료다. 수술이 가능하면 주변의 정상 조직을 포함해 광범위하게 절제해야 한다. 종양이 팔이나 다리에 발생한 경우 불가피하게 절단이 고려된다. 하지만 완치율을 낮추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의사의 종합적인 판단에 따라 보존술을 택하기도 한다.
    암일반이아라 기자 2024/10/16 16:36
  • 일본 AV 업계도 빨간불… ‘매독’ 확진자 폭증, 뚜렷한 증상도 없다?

    일본 AV 업계도 빨간불… ‘매독’ 확진자 폭증, 뚜렷한 증상도 없다?

    일본의 매독 감염자 수가 급증하는 가운데 일본 AV 산업에도 매독이 퍼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지난 10일(현지시각) 홍콩 매체 HK01은 일본의 유명 AV 배우 무토 아야카(43)가 매독 양성 판정을 받아 촬영을 취소했다고 보도했다. 일본의 AV 배우들은 정기적으로 성병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무토는 지난 8월 정기 검진을 받으러 갔다가 매독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는 그동안 신체적 증상을 전혀 느끼지 못해 매독에 걸렸을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최근 일본 AV 업계는 매독 감염자가 폭증하면서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지난 8일 일본 국립감염증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매독 감염 신고 건수는 1만766건으로 집계됐다. 역대 최다 매독 발생률을 기록한 작년 한 해(1만 1,260건)와 비슷한 속도로 증가하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감염자는 남성이 70%, 여성이 30%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남성은 20~50대가 대부분인 반면, 여성은 20대 환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도쿄도 보건의료국의 니시즈카 이타루 감염증 대책 조정담당 부장은 “매독은 자각 증상이 부족해서 사람에 따라 무증상인 경우 감염 사실을 모르고 타인에게 전파할 수 있다”고 현재 일본 매독 감염 문제에 대해 설명했다.매독은 성 접촉에 의해 전파되는 감염성 질환으로, 원인균은 ‘트레포네마 팔리듐균(Treponema pallidum)’이다. 성관계 등 성 접촉 등으로 전파되는 후천성 매독이 대부분이지만, 임신한 상태에서 태아에게 매독균이 전파되는 선천성 감염도 존재한다. 매독은 초기 단계에서는 알아차리기 힘들다. 빨갛게 피부 일부가 작게 솟는 피부 궤양이 생기긴 하지만, 별다른 통증을 일으키지 않기 때문이다. 주로 성기나 항문 주위에 궤양이 생긴다.매독은 1, 2, 3차 매독 등으로 분류된다. 1차 매독의 주요 증상은 통증 없는 궤양으로 주로 생식기에 나타난다. 하지만 구강 성교를 하는 환자 중에는 입에 궤양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매독 치료가 충분하게 이뤄지지 않으면 매독균이 혈액을 타고 전신으로 퍼지면서 2차 매독으로 진행하게 된다. 2차 매독은 피부의 발진과 점막의 병적인 증상을 특징으로 한다. 특히 손바닥과 발바닥에 나타나는 발진이 매독의 특징적 증상이다. 3차 매독은 내부 장기의 손상으로 나타나며, 중추신경계, 눈, 심장, 간, 뼈, 관절 등 다양한 장기에 매독균이 침범해 발생한다.매독은 진행 정도에 따라 다르게 치료한다. 1기, 2기, 초기 잠복은 페니실린 근육주사를 한 번 맞는 것만으로 치료할 수 있다. 그런데, 신경계까지 매독균이 침범한 경우에는 수용성 피니실린을 정맥으로 주사하는 치료법을 10~14일간 시행해 치료한다. 매독에 감염된 환자의 혈액과 체액은 다른 사람이나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격리해야 한다. 만약 매독 환자와 성적으로 접촉했거나, 혈액 및 체액 등에 노출됐다면 검사를 받고 필요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감염질환임민영 기자2024/10/16 16:26
  • “눈 앞머리에 생긴 분홍 덩어리”… 알고 보니 '무시무시한' 종양이었다

    “눈 앞머리에 생긴 분홍 덩어리”… 알고 보니 '무시무시한' 종양이었다

    안구, 눈꺼풀, 눈물언덕(눈 앞머리 부분에서 붉은색을 띤 점막 부분) 부위에 원인 모를 덩어리가 생겼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 검사받아봐야 한다. 점막 부위에서 발생하는 암의 일종인 '말트 림프종'일 수 있다. 말트 림프종은 가장 작은 혈관에서 스며 나오는 무색, 황백색 체액인 림프가 흐르는 림프구에 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암)이다.전남대의대 안과학교실 윤현정 교수팀에 따르면 38세 여성 A씨는 한 달 전부터 오른쪽 눈의 눈물점(눈물이 배출되는 통로의 입구) 근처에 덩어리가 생겼다. A씨는 이 덩어리를 제거하기 위해 동네의 병원을 찾았고, 육아종을 진단받았다. 육아종은 백혈구가 덩어리진 것으로, 여러 질병에서 나타날 수 있는 염증 증상 중 하나다. 이에 병원에서 종양 속 고름을 빼내는 치료를 받고 안약 처방을 받았다. 하지만 덩어리가 없어지지 않아 대학병원을 찾아 조직검사를 받았다. 병원에서 세극등현미경검사를 해보니 우측 눈물언덕에 결막에서 자라 나오는 4mm 크기의 분홍빛 원형 덩어리가 있는 게 확인됐다. 이후 국소마취 하에 덩어리를 일부 떼어내 조직 검사를 했고, 말트 림프종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A씨는 말트 림프종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말트 림프종은 ▲위장관 ▲안구 주변 ▲구 인두(편도선 주위와 목 속의 뒷벽을 포함하는 부분) ▲기관지 등의 점막에 존재하는 림프조직에 발생하는 림프종이다. 말트 림프종은 B-림프구에서 기원한 림프종이며, 비교적 진행이 느린 림프종에 속한다. 전체 말트 림프종 중 위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50% 정도며, 안구 주변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40% 정도다. 이 외에도 ▲기관지 ▲갑상샘 ▲침샘 등에도 생길 수 있으며 드물게 피부와 연부조직에서도 발견된다.말트 림프종은 수술로 제거할 수 있다. 하지만 수술로 인해 합병증이 생기 수 있고 삶의 질이 저하될 수 있기 때문에 림프종으로 인한 출혈이나 폐색 등의 상황이 유발 될 경우 주로 수술을 시행한다. 또한 말트 림프종은 헬리코박터 감염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고 알려졌다. 따라서 헬리코박터균을 제거하기 위한 항생제 치료를 진행한다. 항생제 치료가 효과가 없거나 헬리코박터 음성인 경우는 항암제나 방사선으로 치료한다. 한편, A씨처럼 눈물언덕에 생긴 덩어리는 조직병리학적 검사가 중요하다. 다양한 구성 조직으로 인해 발생 위치나 모양만으로 임상적 진단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다. 눈물언덕 병변의 잘못된 진단 비율은 50~60%로 보고된다.이 사례는 ‘대한안과학회지’에 게재됐다. 
    암일반김예경 기자2024/10/16 16:19
  • [제약계 이모저모] 종근당 ‘CKD-ADC’, 국가신약개발사업단 지원 과제 선정​ 外

    ■ 종근당 ‘CKD-ADC’, 국가신약개발사업단 지원 과제 선정종근당은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이 추진하는 ‘글로벌 진출 및 파트너링 촉진을 위한 우수 신약개발’ 지원 과제에 신약 후보물질 ‘CKD-ADC’가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CKD-ADC는 고형암을 타깃으로 하는 항체-약물 접합체(ADC) 기반 신약 후보물질이다. 이번 지원사업 선정으로 종근당은 국가신약개발사업단으로부터 CKD-ADC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해외 비임상 시험과 임상 1상 허가를 위한 연구지원을 받게 됐다. 정부의 지원을 바탕으로 최적화된 ADC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CKD-ADC의 연구 효율을 높이고 차별화된 ADC 항암제 개발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GC지놈, 중동서 건강검진 서비스 시작GC지놈은 중동 카타르 소재 ‘코리안메디컬센터(KMC)’와 협력해 올해 9월부터 현지에서 건강검진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GC지놈은 KMC의 건강검진 프로그램에 4개 검사 품목을 제공한다. 장내 미생물 검사 ‘그린바이옴 Gut’, 구강 세균 유전자 분석 검사 ‘그린바이옴 페리오&덴티’, 건강검진 유전자 검사 ‘지놈헬스’와 다중암 조기 선별검사 ‘아이캔서치’가 포함된다.GC지놈은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위해 올해 2분기부터 KMC와 협의해왔으며, 검체 운송 시스템과 분석 과정에 대한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서비스 운영을 개시하게 됐다.GC지놈은 KMC의 중동 검진검사 사업의 주요 파트너사로서 협력 기회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메디톡스, 화수중 학생들과 ‘학생과 기업이 만나는 경기도 진로체험’ 진행메디톡스는 지난 15일 메디톡스 광교R&D센터에서 경기도 고양시 화수중학교 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학생과 기업이 만나는 경기도 진로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메디톡스는 바이오제약 산업과 신약개발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강연을 제공하고 연구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현재 메디톡스는 경기도 내 농어촌 및 취약 지역 청소년의 진로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학생과 기업이 만나는 경기도 진로체험’을 연 2회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처음 시작돼 4회차를 맞았으며, 현재까지 총 120여명의 중·고등학생이 참여했다.■ 태극제약, 3종 복합 성분 근육 진통제 ‘파라존담정’ 출시태극제약은 3종 복합 성분 근육 진통제 ‘파라존담정’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파라존담정은 진통제 성분 아세트아미노펜과 신경비타민 성분 푸르설티아민, 근 이완 역할을 하는 산화마그네슘을 주성분으로 하는 3종 복합제로, 두통, 치통, 인후통, 관절통, 신경통, 요통, 근육통, 어깨 결림, 타박통, 골절통, 월경통, 외상통의 진통과 오한, 해열에 효과가 있다.만 15세 이상·성인 기준 1회 1정, 1일 3회, 공복을 피해 복용하고, 복용간격은 4시간 이상으로 한다.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입이 가능하다. 만 15세 미만 어린이, 임부, 수유부, 고령자는 의사·약사와 상의 후 복용할 것을 권고한다.■ 롯데바이오로직스, 국내 5개 대학과 ‘산학협력 프로그램 개발’ 업무협약롯데바이오로직스는 한국폴리텍대학, 동양미래대학교, 유한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재능대학교와 ‘산학협력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바이오로직스와 5개 대학은 ▲바이오 분야 맞춤형 교육훈련과정 공동개발 ▲바이오 직무능력 향상 교육 제공 ▲롯데협약반 운영을 통한 취업기회 확대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추진하며 바이오 인재 양성에 나설 예정이다.5개 대학은 바이오 업계로 취업 기회를 보장받고,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우수한 전문 인재 양성과 바이오 산업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는 상생의 기틀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산학협력을 통한 임직원 특강, 멘토링 제도 운영, 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 교류도 추진할 예정이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10/16 15:54
  • “칼에 찌리는 듯한 등 통증”… 30대 女 물리치료만 받았는데, 뒤늦게 ‘이 암’ 발견

    “칼에 찌리는 듯한 등 통증”… 30대 女 물리치료만 받았는데, 뒤늦게 ‘이 암’ 발견

    영국의 한 30대 여성이 등에 통증을 느낀 후 유방암을 진단받았다.지난 15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제니퍼 맥닐(34)은 칼에 찔리는 듯한 등 통증을 느꼈다. 심각한 통증에 걷기조차 힘들었다. 그가 처음 병원을 방문했을 때는 아이들을 안느라 생긴 단순한 근육통이라고 해 3주 동안 물리치료만 받았다. 하지만 통증은 더욱 악화됐다. 제니퍼 맥닐은 “고통이 너무 심해 쓰려졌고, 일어나기도 힘들어 파트너가 일으켜 세워줘야만 했다”고 말했다. 이후 여러 번의 검사와 스캔을 거친 후 그는 유방암 4기라는 말을 듣게 됐다. 이미 전신에 퍼져있는 상태였다. 그는 여러 차례의 화학 요법과 함께 방사선 치료를 받았다. 제니퍼 맥닐은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아이들을 위해 괜찮은 척하는 것뿐”이라며 “아이들을 위해 하루하루를 최대한 살고 싶지만 고통스럽다. 나를 지지하고 있는 훌륭한 사람들이 너무 많다”고 말했다. 현재 제니퍼 맥닐은 지속적인 치료를 받으면서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하고 있다.유방암은 유방에서 발생하는 모든 악성 종양을 말한다. 유방암 초기에는 대부분 증상이 없다. 건강검진이나 자가 진단 중 멍울이 만져져 발견될 때가 많다. 유방암이 전이되면 통증을 느낄 수 있는데, 특히 척추 뼈 줄기세포는 종양 전이에 유리한 단백질을 분비해 전이 위험이 높다. 미국 웨일 코넬의대 연구팀에 따르면, 척추 뼈는 팔이나 다리 뼈와 다른 경로를 따라 발달하고 뚜렷한 진화 궤적을 가졌다. 제니퍼 맥닐 역시 척추 뼈에 암이 전이돼 등 통증을 느낀 것으로 추정된다.유방암의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여러 위험 요인들이 알려졌다. 유방의 상피세포는 에스트로겐 등 여성 호르몬의 자극을 받아 성장하고 분열한다. 이 상피세포들이 에스트로겐에 노출된 기간이 길수록 유방암 발생 위험은 커진다. 보통 출산이나 모유 수유 경험이 없거나, 이른 초경이나 늦은 폐경으로 생리를 오래 하면 에스트로겐에 많이 유출된다. 이외에도 유전적 요인도 발병 원인이 될 수 있다.유방암은 기본적으로 암 부위를 절제하는 수술로 치료한다. 이때 암을 포함해 일부 정상 유방을 제거하는 유방 보존술을 진행할 수 있다. 다만, 넓은 부위에 암이 퍼졌다면 유방 전체를 절제하는 수술을 시도한다. 유방암은 아직 예방법이 없지만, 조기 발견하면 생존율이 높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을 권장한다.
    유방암이아라 기자2024/10/16 15:52
  • "노팬티 생활 7년째"… 인피니트 동우 '충격 고백', 남성 건강엔 좋다?

    "노팬티 생활 7년째"… 인피니트 동우 '충격 고백', 남성 건강엔 좋다?

    보이그룹 인피니트(INFINITE) 멤버 장동우(33)가 6~7년째 '노팬티' 생활을 하고 있다고 고백했다.지난 15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 장동우가 출연했다. 진행자 홍진경은 "작가님들 얘기로는 집에서 실오라기 안걸치고 자는 습성을 가졌다고 하더라"라고 물었더니 장동우는 "어릴 때부터 그게 더 편했다"고 했다. 뒤이어 장동우가 잠에서 깬 아침 풍경이 공개됐는데, 실제 속옷 한 장만 걸친 상태였다. 홍진경은 "인피니트 동우 씨 팬티만 입은 모습 최초 공개 아니냐"며 놀랐고, 장동우는 "저는 뭘 걸치는 걸 별로 안 좋아해서 (평소) 속옷을 안 입고 지낸 지 6~7년 된 것 같다"고 했다. 그는 이어 "저는 아예 그냥 위에 덮고 있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면서 "사실 아직 속옷이 저한테 주는 필요성을 못 느꼈다"고 했다. 장동우는 촬영을 제외하고 일상생활에서 외출할 때도 노팬티로 생활한다고 밝혔다. 노팬티는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팬티를 입지 않는 '노팬티'는 남성 건강에 긍정적인 면이 있다. 고환은 체온보다 낮은 34도 정도를 유지해야 제 기능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음낭 피부에 주름이 있는 이유도 넓은 표면적으로 열을 발산시키기 위해서이다. 속옷이 고환을 압박하면 고환 내 혈관의 온도가 올라가고 혈액 순환이 어려울 수 있다. 결국 정자와 남성 호르몬을 생성하는 대사 과정에 영향을 미쳐 불량정자가 생성되고, 남성 호르몬 생성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팬티를 입지 않으면 통풍이 잘되고 고환에 가하는 압박이 없어 온도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다. 잘 때도 주변 위생과 적절한 온도가 뒷받침된다면 속옷을 벗고 자는 게 고환 건강에는 좋다. 그러나 속옷 없이 나체로 자면 체온 저하로 인한 저체온증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땀이 많이 나는 사람은 땀이 증발하면서 체온이 밤사이 급격하게 감소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일상생활을 할 때 많이 움직여야 한다면 속옷을 입어야 한다. 속옷을 입지 않으면 몸에서 나오는 분비물과 땀에 생식기가 노출되기 때문이다. 볼일을 보고 난 이후엔 어쩔 수 없이 남성의 생식기에 잔뇨가 묻어있는데, 속옷을 착용하지 않으면 땀이나 잔뇨에 직접적으로 노출될 수 있다. 그리고 속옷을 입지 않은 채로 거친 재질의 바지를 입으면 표면과 생식기 사이 마찰 때문에 상처가 날 위험도 있다. 한편, 꽉 끼는 드로즈 팬티보다는 통풍이 잘되는 트렁크 팬티를 입는 것이 좋다. 미국 하버드대 공공보건대학원의 연구에 따르면, 평소 사각 트렁크 팬티를 입은 남성들의 정자 농도가 삼각팬티 등 끼는 속옷을 입는 남성들에 비해 약 25% 높았다. 활발히 움직이는 정자의 숫자도 17%가량 더 많았다. 한자리에 오래 앉아 있어도 고환에 압력이 증가해 온도가 올라가기도 한다. 하루 종일 앉아 있는 직장인은 주기적으로 일어나는 게 고환 건강에 이롭다. 
    라이프이해나 기자 2024/10/16 15:41
  • 동국제약, ‘리봄화장품’ 306억에 인수… 뷰티 사업 드라이브

    동국제약, ‘리봄화장품’ 306억에 인수… 뷰티 사업 드라이브

    동국제약은 화장품 연구개발·수출전문 제조기업 리봄화장품을 인수했다고 16일 밝혔다.동국제약은 리봄화장품의 주식 9만6600주를 306억6000만원에 인수해, 53.66%의 지분을 확보하게 됐다. 신성장동력 확보와 사업다각화를 위한 지분 취득으로, 취득 예정일자는 오는 22일이다.리봄화장품은 2010년 설립된 화장품 연구개발·수출전문 제조기업으로, 150여 고객사와 거래 중이며, 26개국 34개 해외 거래처를 보유하고 있다. ▲2016년 CGMP 적격 승인 ▲2017년 ISO22716 인증 ▲2019년 MUI HALAL 인증 ▲2020년 미국 FDA OTC 업체 등록▲2021년 비건인증 등 화장품 ODM 업체로서 생산 제품의 우수성과 품질관리능력을 인정받았다.동국제약 송준호 대표이사는 “향후 동국제약의 천연물 추출 기술력, 생약제제 개발력과 리봄화장품의 연구개발·제조 노하우가 결합돼,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10/16 15:34
  • 휴온스, 신성장 R&D 총괄에 박경미 부사장 선임

    휴온스, 신성장 R&D 총괄에 박경미 부사장 선임

    휴온스는 신성장 R&D 총괄로 박경미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박경미 신임 부사장은 서울대학교 제약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약학과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박사 학위 취득 후에는 CJ 제약사업본부 개발팀 임상 담당 매니저, 한미약품 임상팀 담당 이사, 차바이오텍 개발본부장 전무, 종근당 개발본부 제품개발담당 상무, 지놈앤컴퍼니 부사장을 역임했다. 이와 함께 한국제약협회 임상개발위원회 위원,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과제평가·투자심위위원을 거쳐, 최근에는 국가신약개발사업단 투자심의위원, 한국산업약사회 연구개발위원장 등을 수행해왔다.휴온스는 박 부사장을 통해 연구 조직간 소통을 강화하고, R&D시너지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휴온스 관계자는 “박경미 부사장은 임상개발 계획 수립부터 허가, 판매까지 전 프로세스에 걸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휴온스의 장기적 성장 모멘텀을 가속화시킬 수 있는 적임자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10/16 15:31
  • 지씨셀, SITC서 ‘NK 세포치료제·EGFR 항체 병용’ 연구 결과 발표

    지씨셀, SITC서 ‘NK 세포치료제·EGFR 항체 병용’ 연구 결과 발표

    지씨셀은 다음달 6~10일(현지 시간) 미국 휴스턴에서 개최되는 ‘미국면역항암학회(SITC 2024)’에서 NK 세포치료제 후보물질 ‘GCC4001’과 EGFR 항체 치료제 ‘얼비툭스’의 병용 요법에 대한 전임상 연구 결과와 독자적 NK 세포 배양 기술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고 16일 밝혔다.SITC는 1984년 설립돼 전세계 70개국 이상 의료계·산업계 전문가 4600여명이 활동하는 면역항암학회로, 면역항암치료제 분야 최신 연구 성과와 치료 전략을 공유한다.이번 학회에서 지씨셀은 두경부암 동물모델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임상 연구에서 GCC4001과 얼비툭스의 병용요법이 얼비툭스 단독 치료 대비 2배가량 향상된 항암 효과를 보인 연구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지씨셀이 자체 개발한 지지 세포(feeder cell) ‘eHuT-78 CDV’ 기반 NK세포 배양 기법에 대한 연구 결과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지씨셀 관계자는 “SITC 참가와 포스터 발표를 통해 기술력과 경쟁력을 홍보하고, 공동 연구·파트너십을 위한 전략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10/16 15:30
  • 셀트리온, 유럽장질환학회서 ‘짐펜트라’ 장기 추적 연구 결과 첫 공개

    셀트리온, 유럽장질환학회서 ‘짐펜트라’ 장기 추적 연구 결과 첫 공개

    셀트리온은 지난 12~15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2024 유럽장질환학회(UEGW)’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짐펜트라’의 글로벌 임상 3상 사후분석 결과를 구두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UEGW는 유럽 최대 규모 소화기 관련 학회로, 연구자와 기업들이 위암, 염증성장질환, 면역학 등 소화기 질병을 다루는 최신 임상 연구와 치료제 개발 동향 등을 발표하는 자리다.이번 학회에서 셀트리온은 크론병 환자 192명, 궤양성 대장염 환자 23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짐펜트라 글로벌 임상 3상의 2개년(102주) 장기 추적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해 10월 동일 학회에서 1년(54주) 시점 사후분석 결과를 발표한 데 이어, 올해는 2년간 장기 유효성, 안전성, 면역원성에 대한 임상적 데이터를 추가 확보해 발표했다.셀트리온은 임상에 참여한 환자를 대상으로 6주차까지 CT-P13 IV(인플릭시맙 정맥제형)를 투약한 후, 이들 중 임상 반응을 보인 환자들을 10주차에 무작위로 CT-P13 SC(짐펜트라) 120mg 투여군과 위약 대조군으로 나눴다. 이후 54주간 2주 간격으로 투약을 진행해, 유효성 측면에서 CT-P13 SC의 위약 대비 통계적 우위와 안전성을 확보했다.22주 시점 이후 증량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된 환자들은 CT-P13 SC 용량을 기존 120mg에서 240mg으로 늘려 102주차까지 투여를 이어갔다. 용량을 증량해 투여한 환자들은 102주차에 임상적 관해와 임상적·내시경적 반응에서도 유의미한 개선을 보였다. 또한 대다수 환자가 증량 투여 후 8주 이내에 유효성을 회복했다. 안전성 측면에서도 비증량군 대비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새로운 안전성 우려사항도 발견되지 않았다.셀트리온은 이번 장기 추적 연구를 통해 유효성과 안전성, 면역원성에 대한 데이터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연구 결과로 짐펜트라가 염증성장질환 치료에서 환자들에게 폭넓은 옵션을 제공할 수 있음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10/16 15:11
  • "수영장 특유 냄새, 염소 아닌 '오줌' 때문?"… 전 NASA 엔지니어 직접 실험

    "수영장 특유 냄새, 염소 아닌 '오줌' 때문?"… 전 NASA 엔지니어 직접 실험

    수영장에서 나는 특유의 냄새가 사실 사람들의 오줌 때문이라는 주장이 등장했다. 지난 14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전직 미 항공우주국(NASA) 엔지니어인 마크 로버(44)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장 무거운 실험'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그는 실험을 진행했는데, 물통 두 개에 물을 담고 권장 농도 4배에 해당하는 염소를 넣었다. 그다음 한 통에만 오줌을 한 방울 넣고, 뚜껑을 덮은 후 24시간 동안 뒀다. 하루가 지난 후 뚜껑을 열어 냄새를 맡았을 때, 오줌을 넣지 않은 통에서는 아무 냄새가 나지 않았지만, 오줌을 조금 넣은 물통에서는 수영장 냄새가 났다. 그는 "두 물통의 유일한 차이점은 오줌이 조금 섞여 있다는 것뿐인데 오줌이 조금 있는 물통에서는 수영장 냄새가 났다"며 "수영장에서 나는 냄새는 그냥 오줌 냄새인 것이다"라고 했다. 정말 수영장에서 나는 냄새는 오줌 때문인 것일까?
    과학이야기이해나 기자 2024/10/16 15:09
  • 길에서 ‘이것’ 폭발, 순식간에 한쪽 눈 잃은 아이… 뭐가 원인이었길래?

    길에서 ‘이것’ 폭발, 순식간에 한쪽 눈 잃은 아이… 뭐가 원인이었길래?

    아일랜드의 한 7살 여자아이가 전자담배 폭발 사고로 오른쪽 눈을 잃게 된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5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루비 그레인저(7)는 지난 10월 아이스크림을 사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폭발 사고를 겪었다. 루비의 어머니 키아라 그레인저는 “집 근처에 밴이 있었다. 그 차 옆을 지나는데 거기에 있던 전자담배가 폭발하면서 그 연기가 루비의 얼굴에 닿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집에 루비가 돌아왔는데, 그 모습을 보고 너무 놀랐다. 루비가 소리 지르고 몸을 엄청 떨면서 왔는데, 얼굴에는 피가 흘렀다”며 “바로 루비를 안고 119를 불렀다”라고 말했다.루비를 치료했던 의료진은 응급 수술 중 루비의 눈을 제거해야 했다. 의료진은 “폭발 사고로 실려 온 환자는 많이 봤지만, 이렇게 눈을 아예 제거해야 하는 환자는 처음이었다”라며 “으깬 감자처럼 눈이 처참하게 부상 입은 상태였다”라고 말했다. 키아라는 “루비의 눈이 사라졌다는 사실은 아직도 믿기 힘들다”며 “할 수만 있다면 내 눈을 주고 싶은 심경이다”라고 말했다. 루비는 현재 의안을 이식하는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루비의 사례처럼 전자담배 폭발사고는 종종 발생했다. 지난 2018년 미국에서는 한 30대 남성이 침실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다가 폭발해 전자담배 파편 2개가 두개골에 박혀 사망했다. 2023년에는 영국 40대 남성이 주머니에 넣어둔 전자담배 배터리가 폭발하면서 다리에 화상을 입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전자담배 폭발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2015~2017년 동안 국내에서 전자담배에 의한 화재는 총 6건이 발생했다. 사망사고는 없었다.전자담배 폭발사고의 원인으로는 배터리가 지목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는 배터리를 적절한 보호장치에 담아 안전하게 보관해야 하며, 주머니나 가방, 여행가방 등에 배터리를 노출시켜 보관하지 말 것을 권장한다. 또, 전자담배는 제품에 동봉된 충전기를 사용하고, 잠자는 중이나 외출 중에는 충전하지 않는 게 좋다. 배터리를 충전할 때는 과충전되지 않도록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라이프임민영 기자2024/10/16 15:06
  • 대웅제약, ‘펙수클루’ 한·중 임상 3상 분석… “PPI보다 증상완화 71% 높아”

    대웅제약, ‘펙수클루’ 한·중 임상 3상 분석… “PPI보다 증상완화 71% 높아”

    대웅제약은 지난 12~15일(현지 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유럽 소화기학회에서 한국과 중국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펙수클루’의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위식도역류질환은 위산이나 위 속의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해 불편한 증상을 유발하거나 조직에 손상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주요 증상은 ‘가슴 쓰림’과 ‘산 역류’다. 가슴 쓰림은 가슴뼈 뒤쪽부터 목까지 뜨겁고 타는 듯한 감각이 이어지는 증상이며, 산 역류는 위산이나 위 속에 있던 음식이 식도와 후두 사이로 올라오는 것을 뜻한다.이번 임상은 한국과 중국 환자 51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분석 결과, 대웅제약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는 기존 치료제인 PPI 계열 에소메프라졸(대조군)보다 약효가 더 우수하게 나타났다. 펙수클루의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율은 8주차에서 약 98%에 달했으며, 주 증상 완화율 지표도 에소메프라졸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한 증상 개선이 확인됐다.증상 개선도 차이는 치료 초기인 1~3일차부터 뚜렷했다. 치료 초기 ‘주·야간 주요 증상이 없는 날’의 비율은 각각 펙수클루 20.4%, 에소메프라졸 투약군 11.9%로 나타났으며, 펙수클루의 증상완화율은 에소메프라졸 대비 71.4% 높았다.야간 산분비로 인한 증상 개선 효과 역시 펙수클루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좋았다. 중등도 이상 환자의 경우, 1~3일차까지 ‘야간에 주요 증상이 없는 날의 비율’이 펙수클루 32%, 에소메프라졸 22%로, 펙수클루의 증상완화율이 약 45.4% 높았다.대웅제약 최종원 개발본부장은 “한국과 중국 두 나라에서 진행한 임상 3상 결과를 통합해 동아시아인을 대상으로 유의미한 데이터를 확보하는 단초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10/16 15:00
  • "먹는 양 안 줄여, 대신 '이것' 한다"… 강소라 공개한 다이어트 팁은?

    "먹는 양 안 줄여, 대신 '이것' 한다"… 강소라 공개한 다이어트 팁은?

    배우 강소라(34)가 먹는 양을 줄이기보다 음식 종류를 가려 먹으며 체중을 관리한다고 밝혔다.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SORPLAY of SORA 소라의 솔플레이'에 '광고 촬영장에서 미생 썰 풀다가 다이어트 Q&A 하는 강소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은 강소라의 광고 촬영 현장을 담아냈다. 강소라는 현장에 간식을 싸 와 배고플 때마다 챙겨 먹었다. 그는 "한 끼에 배부르게 먹으면 졸리고 쳐져서 배가 고플 때마다 조금씩 먹는다"며 싸 온 ▲달걀 ▲견과류 ▲바나나 ▲고구마 ▲단호박을 보여줬다. 견과류는 여러 종류가 담긴 팩 제품이었는데, 강소라는 "당 때문에 말린 과일이 포함되지 않은 제품을 먹는다"고 했다. 이어 "식단은 먹는 양을 줄이기보다 종류를 가려 먹는다"며 "외식 안 하고 당을 아주 조심한다"고 했다. 이어 "'급진급빠'를 하지 않고 근육량을 높여 항상성을 유지하고자 한다"면서 "운동도 주 4회 이상 하려고 한다"고 했다. 먹는 양을 줄이는 대신 건강한 음식을 먹으며 몸을 관리한다는 강소라. 그가 다이어트할 때 먹는 식품들의 효능을 알아본다.▷달걀=달걀은 열량은 낮고 단백질 함량은 높아서 근육 성장에 도움을 줘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실제로 스페인 카스티야라만차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주일 달걀 섭취량이 많은 사람일수록 체질량 지수가 낮게 나타났다. 달걀 100g당 단백질 함량은 13g으로, 포만감도 커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 특히 노른자에는 수용성 비타민인 ‘콜린’ 성분이 많은데, 이는 뇌 속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분비를 촉진한다. 아세틸콜린은 기억력과 근육의 조절 능력을 높인다. ▷견과류=견과류는 배고픔을 완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견과류는 몸에 좋은 불포화 지방과 식물 단백질, 식이섬유 등을 다량 함유한다. 이들 영양소는 포만감을 높이는 역할을 해 과도한 열량 섭취를 예방해 준다. 남호주대 연구진에 따르면 견과류를 매일 식단에 곁들여 섭취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체중의 더 큰 감량 폭을 나타냈다. 이 외에도 견과류는 심혈관·대사 건강을 향상하고 인지 기능을 개선한다고 알려졌다.▷바나나=바나나는 섬유질과 칼륨이 풍부해 포만감이 큰 음식으로, 식욕을 줄인다. 또 바나나엔 혈당을 급격하게 높이지 않는 저항성 전분이 많아 뱃살을 없애는 데도 도움을 준다. 저항성 전분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식욕을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해 다이어트에 좋다. 바나나 색깔 중에서도 특히 초록색 바나나에 저항성 전분이 많아 다이어트 중인 사람에겐 초록색 바나나를 추천한다. 다만 공복에 먹으면 혈관 속 마그네슘 수치가 높아지면서 칼륨과 균형 상태가 깨져 심혈관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구마=강소라처럼 고구마를 삶아 먹으면 고구마의 혈당지수가 낮아 다이어트에 좋다. 혈당지수는 식품이 혈당을 얼마나 빨리 올리는지 나타내는 수치다. 혈당지수가 낮아야 몸속에서 소화가 천천히 돼 과식을 막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또 고구마에 들어 있는 얄라핀(jalapin)이라는 성분은 장 안을 청소하는 기능이 있다. 때문에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만들고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다. 고구마에는 전분을 분해하는 효소와 장 기능을 활성화해 주는 비타민 B1도 풍부하다. 이러한 성분들은 고구마 속 식이섬유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배변을 더욱 원활하게 한다.▷단호박=단호박은 100g당 30kcal 정도로 칼로리가 낮은 음식이다. 흰 쌀밥과 비교를 해보면 탄수화물 함량이 5분의 1 정도밖에 되지 않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제격이다.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한 끼로 대체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또 식이섬유가 풍부해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한다. 단호박 속 베타카로틴, 비타민E는 혈액순환을 도와 추운 겨울 몸을 따뜻하게 하는 역할도 한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2024/10/16 14:49
  • 간수치 정상이어도 ‘이 상태’ 해당하면… 간암 위험 8배 ↑

    간수치 정상이어도 ‘이 상태’ 해당하면… 간암 위험 8배 ↑

    B형간염은 간암 원인의 70%를 차지하는 질환으로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아야 한다. 다행히 간암 발생을 절반가량 줄여주는 안전한 항바이러스제가 나와 있지만, 현재로서는 간수치가 크게 상승했거나 간경화로 진행된 경우에 한해서만 건강보험 급여 적용을 받아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시작할 수 있다.그런데 최근, 간수치가 정상이고 간경화가 없어도 혈액 내 간염 바이러스 수치가 위험 구간에 있으면 간암 발생 위험이 최대 여덟 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동안 학계에서는 간암 발생 위험이 간염 바이러스 수치에 비례해 선형적으로 증가하며 간암 치료를 시작하면 바이러스 수치가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간염 바이러스 수치와 간암 발생 간 큰 연관이 없다고 여겨왔다.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임영석 교수팀이 간수치가 정상범위에 해당되고 간경화가 없는 국내 B형간염 환자가 혈중 간염 바이러스 수치가 중간 수준(혈액 1mL당 1백만 단위·6log10 IU/mL)일 때 간암 발병 위험이 가장 높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게다가 이 환자들은 장기간의 간염 치료에도 간암 발생 위험도가 절반 정도만 낮아져 여전히 발생 위험도가 가장 높았다. 간염 바이러스 수치가 중간 수준보다 높아지거나 낮아질수록 간암 발생 위험은 점진적으로 감소해 간염 바이러스 수치와 간암 발생 위험이 비선형적인 포물선 관계를 그렸다.이에 따라 간암 위험도를 낮게 유지하려면 B형간염 치료 개시 기준을 혈중 바이러스 수치만을 기준으로 단순화하고 조기에 치료를 해야 한다. 연구팀은 대규모의 다국적 환자를 대상으로 외부 검증을 진행했다. 연구팀은 국내에서 간수치 상승이나 간경화가 없는 B형간염 환자 6949명의 데이터를 활용해 간암 발생 위험을 예측하는 모델 ‘reREACH-B · Revised REACH-B’를 개발했다. 이 모델에는 환자의 혈중 바이러스 수치 외에 연령, 성별, 혈소판 수, 간수치, B형간염 항원 양성 여부 등 여섯 개의 간암 발생 주요 지표가 포함된다.이후 대만, 홍콩, 한국에서 동일한 조건의 만성 B형간염 환자 7429명을 대상으로 외부 검증을 실시했다. 평균 10년 이상 추적 관찰한 결과, 간암 발생은 국내 환자군 435건, 다국적 환자군 467건이었다. 간암 발생 위험도는 두 환자군 모두에서 혈중 간염 바이러스 수치가 1백만 단위(6 log10 IU/mL) 정도일 때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임영석 교수는 “간암은 국내 중년 암 사망률 1위로 매년 1만2000여 명의 환자를 발생시켜 가정과 사회에 심각한 위기를 초래하고 있다”며 “하지만 간암의 주원인인 B형간염의 치료기준이 엄격하다보니 간염 환자의 20%만 항바이러스제 처방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라고 말했다.임 교수는 “연구팀은 현행 B형간염 치료기준을 만족하지 못하지만 간암 발생 위험이 높은 환자를 선별하고자 간암 발생의 주요 지표를 반영해 예측 모델을 개발했으며 임상적 유용성을 검증해냈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 이 모델을 활용하면 개별 B형간염 환자의 간암 발생 위험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을 것이며 그동안 근거가 부족해 치료 사각지대에 놓였던 만성 B형간염 환자들에게도 항바이러스제 치료 급여가 적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간암최지우 기자2024/10/16 14:17
  • 2년 넘게 유두에서 고름… 유방암 아닌 ‘이 암’ 신호였다?

    2년 넘게 유두에서 고름… 유방암 아닌 ‘이 암’ 신호였다?

    유두에서 갑자기 이상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건강 이상 신호일 수 있다. 예를 들면, 유두에서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오거나 유방 피부 또는 유두가 함몰되는 증상 등이 나타난다면 유방암의 신호일 수 있다. 평소와 달리 유두에서 고름이 계속 생겨난다면, 평활근육종을 의심해 봐야 한다. 실제로 2년간 유두에서 고름이 생기는 현상을 겪은 40대 여성이 평활근육종을 진단받은 사례가 보고됐다.스페인 바르셀로나 콘소르치 호스피타리 데 빅 일반외과 의료진에 따르면, 46세 여성이 2년 넘게 오른쪽 유두 가장자리에 여러 차례 화농 현상을 겪어 병원을 찾았다. 화농이란 외상을 입은 피부나 각종 장기에 고름이 생기는 현상을 말한다. 이 여성은 특별한 질병이 없었고 악성 종양의 가족력도 없었다. 또 4년 전에 유방조영술을 받았지만, 이상 소견이 없었다. 신체검사를 받은 결과, 오른쪽 유두의 경화(딱딱함)와 민감도 증가 등의 증상만 나타났다. 초음파 검사에서도 특별한 병변이 발견되지 않았다. 하지만, 경화된 병변의 생검을 진행한 결과, 평활근육종이 의심됐다. 이에 조직학적 검사 결과, 1.6cm의 유두 평활근육종을 진단받게 됐다. 이 여성은 성공적으로 수술을 받았고, 1년 후에도 재발 없이 양호한 건강 상태를 유지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의료진은 “유방의 모든 악성 신생물에서 0.1% 미만만을 차지하는 유두 평활근육종 사례”라며 “이 여성 환자는 여러 번의 화농을 거쳤는데, 유두에 나타나는 습진과 유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부분의 환자는 여성이지만, 남성의 사례도 최소 4건 정도 보고된 바 있다”며 “일반적으로 50세에서 80세 사이의 폐경기 여성에게 나타나며 드물게 어린 소녀에게도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평활근육종은 연부 조직 육종 중 하나다. 연부 조직 육종은 연부조직에서 발생한 악성 종양(암)이다. 연부 조직에는 근육, 혈관, 림프관, 관절, 지방 등이 있다. 연부 조직 육종은 평활근육종과 횡문근육종으로 나뉜다. 평활근육종은 이러한 평활근 세포에서 기원하는 악성 종양으로 자궁, 소화기 계통, 후복벽, 혈관 벽 등에서 생긴다. 반면, 횡문근육종은 횡문 근육 세포에 종양이 발생하는 것이다. 평활근육종은 수술적 절제가 필요하다. 방사선 치료는 국소 재발 억제를 위한 보조적 치료 목적으로 시행하기도 한다.이 사례는 ‘에도리움 저널’에 게재됐다. 
    암일반이아라 기자2024/10/1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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