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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와이슈이슬비 기자2024/10/2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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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아'로 활동 중인 인플루언서 송지아(27)가 환경이 달라지면 피부가 쉽게 뒤집어진다고 밝혔다.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THE 프리지아'에는 의류 브랜드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싱가포르에 방문한 송지아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6시간 반의 비행을 마치고 호텔에 도착한 송지아는 화장을 지웠다. 그는 "기내에서 엄청 건조했는지 오른쪽 피부가 다 뒤집어졌다"고 말하며 미스트를 뿌렸다. 이어 "조금만 환경이 달라져도 뒤집어지는 피부, 맨날 개복치 피부라고 하는 이유"라는 자막과 함께 스킨 케어를 하는 송지아의 모습이 나왔다. 그는 "어제까지 피부가 진짜 좋았는데 기내에 있는 동안 확 뒤집어져서 너무 따갑다"고 말했다. 송지아처럼 해외에서는 유독 피부가 쉽게 뒤집어지는데, 어떤 이유 때문일까?◇건조한 기내, 크림이나 팩으로 보습 챙겨야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쾌적함을 느끼는 습도는 40~60% 정도다. 그런데 기내 습도는 이보다 현저히 낮은 10~20% 수준으로 유지된다. 이처럼 건조한 기내에 장시간 머무르면 피부의 수분이 쉽게 마른다. 피부의 가장 바깥에 있는 표피세포부터 말라 얇은 잔주름이 생긴다. 표피 아래 진피층까지 건조해지면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잘 생성되지 않는다. 심할 경우 피부가 비늘처럼 일어나거나 살이 틀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기내에서도 주기적인 보습이 필요하다. 스킨을 묻힌 화장 솜으로 노폐물을 닦아 주고, 주기적으로 수분크림을 덧바르면 좋다. 마스크팩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한편, 기내에서 제공되는 술, 커피 등은 이뇨 작용을 일으킨다. 최대한 자제하고 물을 자주 섭취하는 게 좋다.◇피부 예민하면 수질 차이로 트러블 발생해해외에서 피부 트러블이 생기는 또 다른 원인은 물이다. 나라마다 다른 토양, 하수처리 능력 등은 수질 차이를 유발한다. 피부가 예민한 사람은 익숙하지 않은 물로 샤워했을 때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낙후된 지역에서는 노후화된 배관, 열악한 하수처리 능력 등으로 물이 오염돼 있기도 하다. 외관이 깔끔한 호텔이라도 배관을 오래 사용했다면 마찬가지다. 부식된 배관 내벽에 철 박테리아가 번식하면 녹이 슬고, 균체가 유출되며 녹물이 만들어진다. 녹물로 씻으면 피부와 두피에 자극이 가고 심할 경우 탈모까지 생긴다. 한편, 토양 근간이 석회질인 유럽에서는 석회수가 많이 나온다. 미네랄 성분인 석회는 정수 장치를 거쳐도 완벽하게 걸러지지 않는다. 석회수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피부가 건조해지는 증상을 느낄 수 있다.
화제와이슈이슬비 기자2024/10/2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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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성형외과 의사가 킴 카다시안이 최근 실 리프팅 시술받은 것 같다고 밝혔다.지난 24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인스타그램에서 약 29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영국 런던의 성형외과 의사인 조니 베터리지는 지난 21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아카데미 뮤지엄 갈라 행사에 참여한 킴 카다시안을 보고 “킴 카다시안의 얼굴에서 나이 든 흔적이 보이지 않는다”며 “킴 카다시안이 최근 실 리프팅 시술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2년 전 킴 카다시안의 영상에서 얼굴에 약간 처지고 주름이 있었는데, 지금은 완전히 없어졌다”고 말했다. 이 영상은 현재 조회수 140만 회를 기록해 화제가 됐다. 실 리프팅은 체내에서 분해되는 특수한 녹는 의료용 실을 피부에 삽입해 처진 조직을 당기고 고정해 피부 탄력을 개선하는 시술 방법이다.눈가, 이마, 팔자 등에 주름이 생기고 피부가 꺼지면 노화가 가속된 것처럼 보인다. 이때 실 리프팅 시술로 꺼진 부위를 당겨 피부를 탄력 있게 만들 수 있다. 실 리프팅은 주로 미세한 캐뉼러(몸 안에 삽입하는 의료용 튜브)를 통해 의료용 실을 피부에 주입해 처진 조직을 당기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리프팅에 사용하는 실은 의료용 실로 인체에 해롭지 않은 녹는 실을 사용한다. 심장 수술 등에 쓰일 정도로 안전한 소재를 사용한다. 실은 피부에 주입되면서 늘어진 피부를 끌어올리고 피부 탄력도를 높인다. 또한 시간이 흐르며 피부 속에 주입된 실이 녹으며 주변 조직을 자극하는데 이때 콜라겐이 생성돼 피부를 탱탱하게 만든다. 실 리프팅은 1회 시술로 주름 개선 효과를 볼 수 있고 비교적 시술 시간이 짧다. 팔자 주름, 눈 밑, 입꼬리, 턱 등 다양한 부위에 시술이 가능하다. 시술 직후 바로 효과가 나타나지만, 멍이 들거나 붓는 경우도 있다. 효과 지속 기간은 부위와 실 종류 등에 따라 다르다. 보통은 6개월~2년 정도다.다만 실 리프팅에 사용되는 실은 여러 종류가 있어 살성, 피부 두께, 처진 정도 등 피부 상태 등을 파악해야 한다. 이를 기반으로 주입해야 할 실의 종류와 개수, 주입 부위 등을 정한다. 무턱대고 시술받으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피부가 얇은 사람에게 두꺼운 실로 시술하면, 피부가 움푹 패거나 삽입된 실이 비쳐 보일 수 있다. 반면 피부가 두꺼운 사람이 얇은 실로 시술하면 효과가 떨어져 오랜 기간 유지가 어렵다. 또한 피부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실 리프팅을 받으면 염증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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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이아라 기자2024/10/2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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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수용체 작용제(GLP-1 Receptor Agonist·GLP-1RA)를 4년간 사용한 70대 남성이 중증 췌장염을 진단받은 후 중환자실에 입원해 사망한 사례가 보고됐다.GLP-1RA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 유명 모델 킴 카다시안 등이 체중 감량 비결로 꼽은 덴마크 제약사 노보노디스크의 '위고비', '오젬픽' 등의 비만치료제 기반이다. 해당 성분은 세마글루타이드로, 음식을 먹으면 장에서 분비되는 GLP-1 호르몬과 유사한 작용을 해 음식을 적게 먹어도 포만감을 느끼게 해, 식욕을 억제한다.미국 코네티컷대 파밍턴 캠퍼스 내과 연구진에 따르면, 74세 남성 A씨는 제2형 당뇨병, 심방세동, 관상동맥질환, 비만(BMI 31.7)을 진단받고 세마글루타이드를 복용하기로 결정했다. A씨는 약 4년간 0.25mg 용량으로 세마글루타이드를 복용했고, 병원 응급실에 입원하기 약 4주 전 0.5mg으로 용량을 늘렸다. 이후 A씨는 며칠간 메스꺼움, 구토, 복통 등의 증상을 호소했고 증상이 심해져 응급실을 찾았다. A씨는 평소 급성췌장염의 전형적인 위험 요인인 복부 외상, 알코올 섭취,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사용, 감염 등의 증상을 보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밀검사 결과, A씨는 세마글루타이드로 인한 급성 중증 췌장염을 진단받았다. A씨는 중환자실에 입원했고, 직후 혈압이 낮아졌다. 의료진은 혈압을 높이기 위해 노르에피네프린을 투여했지만 이 과정에서 콩팥 기능이 악해졌다. 고칼륨혈증도 악화돼, 결국 지속적인 콩팥대체 요법을 시작하게 됐다. 입원 이틀째, A씨는 저산소증 증세를 보였고, 다음날부터 기관삽관을 통해 산소를 공급했다. 기관삽관이란 스스로 숨을 쉬는 것이 불가능해 환자의 기관 내 튜브를 삽입해 기도를 확보하는 시술이다. 그러나 기관 삽관 직후 A씨는 심정지를 일으켰다. 노르에피네프린, 에피네프린, 바소프레신 등 최대 용량의 승압제를 지속적으로 투여했지만 A씨는 계속 심정지를 반복했고, 끝내 사망했다.연구진은 "세마글루타이드는 저혈당 위험이 낮고 체중 감량에 이점이 있으며 편리한 주사 방식으로 인해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 방식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세마글루타이드는 다른 약물과 마찬가지로 부작용이 있다"고 했다. 이어 "1600만 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체중 감량을 위해 식욕을 억제하는 약물인 '부프로피온-날트렉손'을 사용하는 환자에 비해 세마글루타이드와 리라글루타이드를 사용하는 환자에게 췌장염 발병률이 더 높았다"며 "세마글루타이드의 복용으로 환자가 췌장염이 걸릴 위험이 얼마나 큰지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전에도 세마글루타이드를 복용한 후 급성 췌장염을 보인 사례가 보고된 바 있다. 비만 병력이 있는 51세 여성은 12주 동안 세마글루타이드로 비만 치료를 하던 중 구토, 상복부 통증을 호소해 병원을 찾았으나 급성 괴사성 췌장염을 진단받았다.한편, 이번 사례 보고는 SCI급 국제학술지 '큐리어스(Cureus)'에 최근 게재됐다.
비만체형이슬비 기자2024/10/2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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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이아라 기자2024/10/2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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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이 대장암 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장내 미생물 균형을 통해 뼈와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이번 연구결과는 10월 27일~30일, 제주도 메종글래드 제주호텔에서 개최된 고려인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홍삼의 Rh2 성분, 대장암세포 성장 억제 기전 확인경북대 동물생명공학과 김명옥 교수, 생명공학부 류재웅 교수 연구팀은 홍삼의 Rh2 성분이 대장암세포의 증식과 이동, 침투를 억제하고 대장암세포의 사멸을 유도하며, 암세포를 활성화시키는 AXL (암 표적 단백질) 수용체와 직접 결합해 신호전달 경로를 억제하는 기전을 최초로 규명했다. 또한 Rh2가 대장암 종양 성장을 억제한다는 점을 동물실험을 통해 확인했다. 또한 AXL(암 표적 단백질)이 대장암에서 고도로 과발현되는데, Rh2 성분이 AXL에 직접 결합해 대장암세포에서 AXL 신호 전달 경로를 억제한다는 점을 확인했다.김명옥 교수팀은 “기존 학계에서는 홍삼의 Rh2 성분이 자궁경부암 세포 증식을 억제하고, 암 전이와 관련된 물질인 AXL의 신호 전달 경로를 차단해 대장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며, 유방암세포, 대장암세포 등 다양한 유형의 암에서 약물 내성을 개선한다는 점을 규명한 적은 있었지만, 홍삼의 Rh2 성분이 대장암에서 AXL 수용체와 직접적으로 결합하여 암세포의 생존과 전이와 관련된 인자 및 신호 전달 경로를 차단·억제하는 기전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이번 연구결과는 항암치료에서 부작용은 감소시키고 보다 근원적인 치료가 가능한 천연물 기반의 안전한 신약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홍삼 섭취 시, 뼈와 장 건강에 도움미국 미시간주립대 생리학과 파라메스와란(Narayanan Parameswaran) 교수팀은 홍삼추출물을 섭취하면 장내 미생물 불균형으로 인한 뼈 손실과 장 누수 증후군을 예방한다는 점을 규명했다.연구팀은 마우스 모델에 2주 동안 항생제(800mg/kg/일)를 투여한 후, 두 그룹으로 나눠서 한 그룹은 4주 동안 홍삼(500mg/kg/일)을 섭취시키고, 다른 한 그룹은 항생제만을 투여했다. 그 결과 섬유주골부피(BV/TV) 값을 측정했을 때, ‘항생제 단독 투여군’(이하 항생제투여군)은 대퇴골과 척추 부위의 해면 두께가 감소되었고 이에 따라 뼈 손실이 유발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반면, ‘항생제투여 후 홍삼섭취군’(이하 홍삼군)은 대퇴골에서 해면골수가 증가하고 해면골 간격이 감소해, 대퇴골 부피가 증가된 것으로 확인되었다.또한 두 그룹의 대변추출물을 확인한 결과, 홍삼군에서만 장내 미생물총의 다양성을 나타내는 알파 다양성이 유의하게 풍부해진 것을 확인했다. 알파 다양성이 풍부해지는 것은 장에 유익한 균총들의 종류가 많아지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장벽 내 투과성을 평가한 결과, 항생제투여군에서는 장 누수 증후군이 증가한 반면, 홍삼군에서는 장 누수 증후군이 유의적으로 감소한다는 점을 규명했다.파라메스와란 교수는 “그동안 홍삼과 인삼이 뼈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는 있었지만, 장내 미생물 균형에 도움을 줌으로써 뼈 손실과 장 누수 증후군을 예방한다는 점을 규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홍삼의 프로바이오틱스 효과를 확인하고, 향후 골다공증 치료제로서의 개발 가능성을 확인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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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김예경 기자2024/10/2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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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솔비(40)가 대상포진으로 한 달을 고생했다고 밝혔다.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시방솔비'에는 '-18kg 유지어터 솔비가 추천하는 식단 공개 l 시방, 솔비는? [먹방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솔비는 "대상 포진 다 나았냐"는 질문에 “좀 나았다"며 "진짜 대상포진은 걸리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 달 동안 진짜 너무 아팠다”며 "사람이 진짜 아프면 ‘이렇게 열심히 살아서 뭐 하나?’ 회의감이 든다"고 했다. 솔비가 한 달간 고생한 대상포진은 어떤 질환일까?대상포진은 ‘띠 모양의 발진’이라는 뜻으로 피부에 통증과 함께 줄무늬 모양의 발진과 수포가 발생하는 질환이다. 대상포진 바이러스는 과거 발진이 심했던 부위의 ‘신경절’(뇌와 척수가 아닌 곳에 신경 세포체가 모여 있는 것)에 숨어있다. 그러다 몸의 면역력에 문제가 생기면, 바로 재활성화해 숨어있던 신경절이 담당하는 피부에 염증, 통증, 물집 등을 유발한다. 대상포진의 주원인은 감정적 스트레스, 불안 등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다. 종양도 연관이 있다. 당뇨나 고혈압 등 기저질환 환자도 대상포진 고위험군이다.대상포진은 보통 발진이 생기기 4~5일 전부터 ▲신체 특정 부위에 감각 이상 현상 ▲쿡쿡 쑤시거나 칼에 베이는 듯한 통증 ▲부기, 발열, 근육통 등이 나타난다. 통증은 이불이나 옷이 닿는 가벼운 접촉만으로도 나타날 수 있다. 이후 피부에 물집과 같은 발진이 생기는데 주로 신경절을 따라 나타난다. 물집이 안면 신경을 따라 발생할 때는 드물게 시각장애, 청력장애, 안면신경마비 등의 중증 후유증을 겪을 수 있다.대상포진은 초기에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해 치료한다. 추후 대상포진이 신경통으로 이어질 수 있어, 이런 경우 진통제를 복용해 통증을 완화한다. 진통제의 종류는 증상의 정도에 따라 다르다. 만약 대상포진으로 인한 통증이 두렵다면 대상포진 백신을 맞는 게 좋다. 대상포진 백신은 대상포진 후 신경통의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고령일수록 대상포진과 그 합병증 위험이 커 고령층은 대상포진 백신 접종이 권고된다. 면역력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다. 면역력을 키우는 생활 습관으로는 ▲물 자주 마시기 ▲하루 7시간 수면하기 ▲가벼운 운동과 스트레칭하기 등이 있다.
화제와이슈이슬비 기자2024/10/2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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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류수정(26)이 단백질 보충을 위해 단백질 셰이크와 그래놀라를 챙겨 다닌다고 밝혔다.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류수정 iloveryu'에는 한강 공원에 간 류수정이 가방에 챙겨 다니는 물건을 소개하는 영상이 게재됐다. 류수정은 가방에서 단백질 셰이크와 그래놀라를 꺼냈다. 그는 "운동한 만큼 단백질을 먹어 줘야 근육이 생긴다고 한다"며 "어디서든 이렇게 먹을 수 있게 (챙겼다)"고 말했다. 최근 근육량이 많아졌다고 밝힌 류수정은 근육을 잃지 않기 위해 단백질을 챙겨 먹는다고 말했다. 그래놀라 제품을 살펴본 류수정은 "단백질이 16g이나 들어 있다"며 추천했다. 류수정이 근육을 지키기 위해 챙겨 먹는 식품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단백질 셰이크=단백질 셰이크는 단백질을 쉽고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는 식품이다. 특히 류수정처럼 운동하는 사람은 근육 증량을 위해 매일 일정한 양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 근육을 키우려는 사람은 하루 총 열량의 25~30% 정도로 단백질을 먹으면 된다. 한편, 단백질 보충제는 운동 전이 아닌 후에 섭취하는 게 좋다. 근력 운동을 하면 근육이 미세하게 찢어지는데, 손상된 근육을 재생할 때 단백질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운동 후에 단백질을 섭취하면 운동 전에 먹는 것보다 방귀, 소화불량 등 위장관 증상이 줄어든다는 브라질 우베를란지아연방대 연구 결과도 있다. 다만, 단백질 보충제에는 칼로리를 채우기 위해 탄수화물, 지방 등 다른 영양 성분이 함께 들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다이어트 중이라면 영양 성분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적절한 양을 섭취해야 한다.▷그래놀라=그래놀라는 보리·통밀 등 다양한 곡물과 견과류, 말린 과일, 꿀 등을 섞어 오븐에 구운 식품이다. 통곡물에는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그래놀라는 곡물을 가루로 만들지 않고 그대로 굽기 때문에 영양소가 잘 유지된다. 식이섬유는 소화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고, 다른 식품이 흡수되는 시간을 늘린다. 혈당이 천천히 오르기 때문에 당뇨병 발생 위험이 준다. 또, 식이섬유가 장내 미생물에 의해 소화될 때 장 속 유익균이 증식해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도 감소한다. 구매 전 성분표를 확인해 되도록 당분이 적은 제품을 고르면 더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화제와이슈이슬비 기자2024/10/2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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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임보라(29)가 다이어트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임보라'에는 '틈틈이 찍어봤는데 이거 맞나요(?) | 한강 런닝, 다이어트, 화보 촬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임보라가 베이킹, 화보 촬영, 운동 등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임보라는 "원래는 살 뺄 생각이 그렇게 없다가 2kg을 빼야 할 것 같다"며 "일주일 동안만이라도 급하게 찐 걸 급하게 빼려고 한다"고 했다. 임보라는 영상에서 공원을 열심히 걷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 운동을 마친 후에는 구운 닭가슴살 샐러드 랩을 먹으며 건강하게 식사했다. 임보라가 다이어트할 때 하는 루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닭가슴살, 열량은 높지만, 단백질 풍부해닭가슴살은 닭에서 단백질이 가장 풍부하고 지방은 적은 부위다. 100g당 단백질이 23~25g 들어 있고 열량도 102kcal로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닭가슴살의 풍부한 단백질은 근육 증량을 도와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는 사람들이 섭취하면 좋다. 특히 운동 후에 먹으면 더 좋다. 캐나마 맥마스터대 연구팀에 따르면 20~30g 정도의 단백질을 운동 45분 후에 섭취했을 때 근육으로 합성되는 정도가 가장 컸다. 백색 근섬유로 구성된 닭가슴살은 육즙의 손실이 쉽게 일어나 퍽퍽해질 수 있다. 조리 시 지나친 가열은 피하는 게 좋다. 닭가슴살은 구이, 볶음 등 다양한 요리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닭가슴살을 생으로 먹기보다는 임보라처럼 닭가슴살과 샐러드를 랩으로 싸서 먹는 것도 방법이다.◇걷기, 근육 강화와 체지방 연소에 효과적걷기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밥을 먹은 후 바로 눕지 말고 공원에서 가볍게 산책을 하는 것도 다이어트에 좋다. 걷기 운동은 근육을 키우고 균형감을 잡는 데도 효과적이다. 걸을 땐 서 있다가 발을 앞으로 차면서 이동하는데, 이때 다양한 다리 근육이 골고루 사용된다. 특히 다리를 디딜 때 넘어지지 않도록 수축하게 되는 무릎 앞쪽 대퇴근, 딛고 나서 균형을 다음 발로 옮기기 위해 수축하는 엉덩이 근육 그리고 발이 떨어질 때 수축하는 장딴지 근육이 많이 사용된다.
화제와이슈이슬비 기자2024/10/2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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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20대 남성이 희귀질환 때문에 3년 동안 못 움직이다가 기적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 된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7일(현지시각) 더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리암 버고(21)는 청소년기부터 건강이 안 좋아지기 시작했다. 버고는 여러 검사를 받은 끝에 ‘기능성 신경학적 장애’를 진단받았다. 그는 “점점 움직이는 게 힘들어졌고, 이 질환을 진단받을 때쯤에는 말하거나 걷는 것 같은 기본적인 행동도 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뇌에서 신호를 제대로 보내지 못하면서 버고는 운동 기능을 잃어 3년 동안 침대에 누운 채 지내야 했다. 당시에 대해 버고는 “혼자서 아무것도 못했다. 똑바로 앉아있는 것도 불가능했다”라도 말했다.이후 그는 치료를 받기로 결심했고, 조금씩 말하거나 움직이는 것이 가능해졌다. 그의 어머니 사만다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다시 움직일 수 있어서 경이롭다”며 “아직도 증상 때문에 괴로워하던 아들의 모습이 생생하다. 너무 두렵고 매일매일 새로운 증상이 나타나서 당황했는데, 이렇게 점점 나아지니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버고는 현재 휠체어에 앉아서 지낼 수 있을 정도로 증상이 나아졌다고 전했다. 리암 버고를 3년 동안 침대에만 있기 한 기능성 신경학적 장애는 어떤 질환일까?기능성 신경학적 장애는 뇌에서 신호를 보내고 받는 기능이 저하되는 희귀질환이다. 기능성 신경학적 장애의 증상은 사람마다 다르다. 하지만 환자 대부분은 움직임이나 감각 이상을 겪는다. 팔다리에 힘이 안 들어가거나 마비가 올 수 있으며, 안면마비를 겪기도 한다. 시력 저하도 나타날 수 있고, 기억력 저하와 언어 장애도 보인다. 환자에 따라 비간질성 발작을 일으키기도 한다. 비간질성 발작은 트라우마나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나타나는 발작이다. 뇌의 전기 활동이 변하지 않아 간질성 발작과 다르다.기능성 신경학적 장애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만성 통증이나 피로, 스트레스를 겪었다면 발병 위험이 커질 수 있다. 특히 아동 학대나 방임, 폭력 등에 노출된 사람들에게 증상이 나타날 때가 많다. 이외에도 외상이나 전염병 등으로 인해 신경계 이상 증상을 겪었다면 기능성 신경학적 장애에 걸리기 쉽다. 하지만 미국 희귀질환기구(NORD)에 따르면 환자 다수는 이런 위험요인에 노출되지 않아서 더 정확한 연구가 필요하다.기능성 신경학적 장애는 완치법이 없어서 증상에 대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만약 움직임이 불편하거나 근육 이상을 겪고 있다면 물리치료를 진행한다. 드물게 버고처럼 치료를 꾸준히 받아 증상이 나아지고, 다시 움직일 수 있게 되는 경우도 있다. 과거 트라우마로 인해 발작이 잦다면 상담 치료 등을 통해 트라우마를 극복하도록 돕기도 한다. 기능성 신경학적 장애를 치료하는 약물은 아직 없다. 다만, 우울증이나 신경계 통증 등을 겪는다면 이를 완화할 약물을 복용할 수 있다.기능성 신경학적 장애는 대부분 정신 건강에 의해 나타나서 예방하기 어렵다. 이미 질환을 겪고 있다면 트라우마 등 발병 요인을 파악하는 게 우선이다. 기능성 신경학적 장애는 생명에 위협이 되는 질환은 아니다. 다만, 계속 나타나면 운동 장애, 언어 장애, 발작 등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의심 증상이 나타난다면 신속히 병원을 방문하는 게 중요하다.
희귀질환임민영 기자2024/10/2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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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은경(51)이 자신만의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최은경의 관리사무소’에는 ‘최은경의 TMI가 난무하는 대혼란 Q&A 라이프스타일, 푸드, 뷰티, 운동 [최은경의 관리사무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최은경은 “언제부터 운동을 했느냐”는 질문에 “수영, 요가, 헬스 등 40대 이후부터 꾸준히 운동을 했다”며 “매일 헬스장 가는 게 귀찮은데, 집에서 언제든 할 수 있는 운동은 스쿼트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유산소만 하지 말고 스쿼트도 같이 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했다. 또 “탄수화물은 얼마큼 먹느냐?”는 질문에는 “평소 빵을 좋아하는데, 줄이려고 노력한다”며 “다른 사람보다 밥 양은 적어서 밥은 정말 많이 먹지 않는다”고 말했다. 최은경이 관리 비법의 실제 건강 효과에 대해 알아봤다.◇스쿼트스쿼트는 하체 운동 중 가장 기본이 되는 운동으로, ▲등 하부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근육 등 하체 근육 발달에 효과적이다. 스쿼트를 할 때는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최대한 앉는다. 이때 무릎 굴곡 각도가 90도를 넘지 않아야 하고, 무릎이 발가락보다 앞으로 나오면 안 된다. 다만, 나이가 많거나 근력이 적어 일반적인 스쿼트 자세가 어렵다면 다리를 어깨보다 넓게 벌리는 와이드 스쿼트를 권장한다. 이때 어깨너비 2배 이상으로 다리를 과도하게 벌리면 고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최은경씨가 말한 것과 같이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함께 하면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된다.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 연소화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이때 근력 운동도 해서 근육을 키우면 기초대사량이 늘어나 다이어트 효과가 커진다. 같은 양을 섭취해도 이전보다 지방으로 축적되는 영양소의 비중이 줄어드는 것이다. 운동 전후에는 스트레칭을 하는 게 중요하다. 스트레칭을 하면 근육 긴장도가 완화되고 근육에 혈액과 산소가 원활히 공급돼 운동 효과가 극대화된다. 특히 운동 전에 스트레칭을 하면 몸이 유연해져 신체 가동 범위가 증가해 부상 위험이 줄어든다.◇정제 탄수화물 줄이기흰쌀밥은 정제 탄수화물로, 혈당지수가 높아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비만을 유발한다.이외에도 정제 탄수화물은 암 발병 위험을 키운다. 실제로 미국 뉴욕대 영양학과 연구팀이 약 3200명을 대상으로 식습관과 암 발생률을 20년 이상 추적 조사했더니 정제된 탄수화물과 가당 식품 등 혈당지수를 높이는 식품을 많이 먹은 남성은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3배 높았다. 반대로 정제되지 않은 탄수화물을 많이 먹은 여성은 정제 탄수화물을 많이 먹는 여성보다 유방암 위험이 67%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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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의과학대학교 차병원은 25일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국내 최초로 난임 트레이닝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난임 전문 연구원 인력 양성에 나섰다. 글로벌 난임트레이닝센터는 차병원 난임센터와 동일한 연구실 시스템을 구축해 최신 장비와 최첨단 교육 시스템을 통해 난임 연구원들이 진료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한다.이날 개소식에는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지병철 대한생식의학회 부회장, 아시아태평양생명의학연구재단 전태준 이사장, 문신용 전 서울대 산부인과 교수를 비롯해 차광렬 차병원·바이오그룹 연구소장, 김한중 성광학원 이사장, 윤도흠 차병원 의료원장 등이 참석했다.차바이오컴플렉스 지하 2층에 위치한 센터는 100여평 규모로, 난임 시술에 사용되는 최신 장비와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20년 이상의 경력의 박사급 난임 연구원들이 직접 난자 및 정자 선별, 배양 기술, 배아생검술(biopsy), 동결융해술, 미세정자주입술(ICSI), 착상 전 유전자 검사(PGT) 등의 교육을 담당한다.보조생식술 기술은 난임 치료에서 임신 성공률의 60~70% 이상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난자 채취와 자궁 이식을 제외한 모든 과정이 연구원들의 기술에 의존한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난임 연구원들에게 전문적인 기술을 교육하거나 훈련하는 기관이 없는 상황이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차병원이 개소한 글로벌 난임트레이닝센터는 연구원들의 실력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연구원들에게 해외 진출 기회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주형환 부위원장은 “우리나라에서 24만명이 난임 치료를 받고 있으며, 그 중 2만명이 임신해 출산하고 있다”며 “글로벌 난임 트레이닝센터 개소가 생식의학을 이끌어온 차병원 40년의 연구, 기술력을 전수함으로써 난임 부부의 임신 성공률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차병원이 우리나라 저출산에 기여한 것에 부합해 정부도 난임 부부가 부모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난임 치료뿐 아니라 기술, 연구 등 다각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했다.차병원 윤도흠 의료원장은 “국내 난임센터의 임신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 차병원 연구실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할 것”이라며 “난임 트레이닝센터가 국가 저출산 해결에도 기여하고 난임연구원들의 일본, 호주 등 해외 진출 기회도 열어주고 난임 글로벌 산업화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차병원 글로벌 난임트레이닝센터는 현재 세계 최고 권위의 미국 생식의학회와의 연계도 논의하고 있으며, 차 의과학대학교에 연계학과를 만들어 전 세계 난임 연구원 교육기관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호주, 일본, 미국, 싱가포르는 물론 난임 취약국에도 한국의 난임 의료기술을 전파할 계획이다.
의료계소식이금숙 기자2024/10/2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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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59)가 우울증과 관련한 일화에 대해 고백했다.지난 2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는 “30년 정도 우울증을 앓고 있다”며 “세 번 입원하고 28번 전기 경련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우울증 때문에 일시적으로 기억력을 잃는 부작용이 있다”며 “비강 분무 항우울제도 병행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평소 명랑해 보인다는 질문에 여에스더는 “명랑한 건 내 성격이고, 우울증은 내 병이다. 모든 사람한테 다 잘해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힘들다”고 했다. 여에스더처럼 우울증을 앓으면 기억력을 잃을 수 있다. 우울증의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우울증은 기억력 저하, 인지 기능 문제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거나, 기분에 따라 기억력이 좋아지거나 나빠지기도 한다. 이와 함께 주변에 무관심한 것도 특징이다. 신문이나 TV 등을 봐도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제대로 기억하지 못한다. 집중력과 판단력이 약해지는 경우도 흔하다. 이외에도 병원에서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도 불면증, 통증, 소화불량, 가슴 답답함 등 신체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만약 주변 사람이 우울증에 의한 기억력 저하로 의심된다면, 최근 같이 경험했던 기억에 대해 육하원칙을 적용해 물어보자. 예를 들어 ‘지난번에 나와 함께 갔던 식당 기억하냐?’라고 물어본 다음, 누구와 함께,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했는지 자세히 물어보는 식이다. 과거 경험이나 대화를 제대로 기억하지 못한다면 기억력이 저하된 것이다. 우울증이 있으면 기억력이 급격히 저하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정상적인 사고를 하고 판단하는 사람의 뇌의 경우 활성화된다. 하지만 우울증을 겪고 있는 환자들은 뇌에 해로운 영향을 지속적으로 주게 되고, 이를 장기간 방치하여 신경 호르몬과 신경 회복력에 이상을 초래하기 때문이다.우울증은 정신력이 약해서 생기는 질환이 아니다. 여러 요인의 영향을 받는다. 과도한 스트레스나 어린 시절의 외상, 주변인의 상실 등이 우울증의 원인이 될 수도 있고, 세로토닌이나 코르티솔 등 뇌의 호르몬 변화, 만성질환, 불면증, 통증, 과도한 알코올 섭취 등이 원인일 수도 있다. 또한 우울증은 개인의 약점이나 잘못이 아니다. 놔두면 안 되는 질병이므로, 최소 2주 이상 또는 하루 중 대부분 우울한 기분이 지속되며 흥미 저하, 식욕이나 체중의 변화, 수면장애, 피로 등의 증상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치료를 해야 한다.우울증은 다양한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크게 약물치료, 정신 치료, 그 외의 치료법으로 구분된다. 우울증의 약물치료에는 항우울제, 항불안제, 기분 조절제인 리튬, 갑상샘 호르몬, 정신자극제 등이 사용된다. 치료 효과는 약물치료 시작일부터 최소 2~4주 후에 나타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평균 6~9개월 투약이 진행된다. 정신 치료 방법으로는 역동 정신 치료와 인지행동치료가 있다. 역동 정신 치료는 증상 호전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편이나 증상의 감소, 사회 기능의 회복, 성격 구조의 변화 등을 전반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인지행동치료는 인지적 왜곡과 행동 문제를 교정해 우울 증상을 개선하는 치료이다. 그 외 치료법으로는 비 약물학적 생물치료, 전기경련요법(ECT), 경두개자기자극술(TMS), 심부뇌자극술, 미주신경자극술, 광치료 등이 있다.
정신질환김예경 기자2024/10/2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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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와이슈이슬비 기자2024/10/2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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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백지연(60)이 자신의 앵커 생활에 대한 비법을 밝혔다.지난 27일 MBC 프로그램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에서 앵커 출신 백지연은 8년 3개월 동안 MBC 뉴스데스크에 최초의 여성 앵커의 자리를 지킨 비법에 대해 “최연소는 운이었을지 모르지만, 최장수는 결코 운이 아니었다”며 “오랜 세월 동안 나를 지탱해 준 것은 긍정적인 자아상이다”고 말했다. 한편 백지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건강을 관리하는 비법에 대해 “맛과 건강을 다 챙기는 식단 조언을 하겠다”며 “아침에 계란, 닭가슴살, 오이, 통밀빵을 먹는다”고 말한 바 있다. 백지연을 성공으로 이끈 긍정적인 자아상과 그의 아침 식단과 각각의 건강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긍정적 자아상=긍정적인 자아상은 장수에 도움된다.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주로 하는 사람은 비관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보다 오래 산다는 사실을 증명한 연구 결과가 있다. 미국 보스턴의대는 여성 6만9744명을 대상으로 2004부터 10년간 참여자들의 건강 상태, 식사와 운동 습관 등 변수를 고려했다. 분석 결과, 가장 긍정적인 성격을 가진 여성(상위 20%)은 비관적인 여성들보다 평균 수명이 14.9% 더 길었다. 연구팀은 긍정적인 마음이 건강한 행동을 촉진하고, 흡연이나 음주 등 몸에 해로운 행위를 덜 하게 하며, 스트레스를 조절시켜 면역계에 좋은 영향을 미쳤기 때문으로 추정했다. 특히 나에 대한 긍정적인 확언은 행동 변화와 정신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긍정 확언은 자신에게 반복하는 긍정적인 진술이다. 확언을 통해 스스로를 명확하게 인식하면 순간의 느낌이나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이 향상되고 삶과 인간관계에 큰 도움이 된다. ▷계란=노른자에 든 비타민 B12, 비타민 D, 콜린은 우리 몸이 음식을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로 바꾸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활기 넘치는 하루를 시작하는 데 삶은 계란이 좋은 이유다. 또한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의 조합은 달걀 섭취 후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주된 원인이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할 때도 계란을 먹으면 도움이 된다. 계란에 풍부한 콜린은 체내에서 세포막과 중요한 신경 전달 물질을 생성하는 데 사용된다. 콜린은 기억력‧기분에 중요하므로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머리에 안개가 낀 느낌이 들 수 있다. 계란 하나에는 일일 콜린 필요량의 약 6%가 들어 있다.▷닭가슴살=닭가슴살은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식품이다. 닭가슴살은 닭에서 단백질이 가장 풍부하고 지방은 적은 부위다. 100g당 단백질이 23~25g 들어 있다. 열량도 102kcal로 낮은 편이다. 닭가슴살의 풍부한 단백질은 근육 증량을 도와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는 사람들이 섭취하면 좋다. 특히 운동 후에 먹으면 더 좋다. 캐나마 맥마스터대 연구팀에 따르면 20~30g 정도의 단백질을 운동 45분 후에 섭취했을 때 근육으로 합성되는 정도가 가장 컸다.▷오이=오이는 95%가 수분으로 이뤄져 있어 땀을 흘린 다음 수분을 보충하는 데 좋다. 열량도 낮아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오이의 100g당 11kcal로 100g에 77kcal인 바나나, 100g에 19kcal인 토마토보다도 열량이 낮다. 또 플라보노이드, 칼륨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있어 나트륨과 체내 노폐물이 잘 배출되게 돕는다. 오이는 알코올 분해와 배출을 촉진해 숙취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통밀=통밀은 혈당지수(GI)가 낮은 저당지수 식품이어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GI는 특정 음식을 먹고 난 뒤 혈당이 올라가는 속도를 나타낸 것이다. GI가 55 이하이면 저당지수, 70 이상이면 고당지수라고 한다.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면 인슐린(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 분비가 많아지면서 공복감이 빨리 찾아와 과식을 유발할 수 있다. 통밀 이외에도 저당지수 식품에는 ▲메밀 ▲귀리 ▲보리 ▲콩 등이 있다. 또한 통밀로 만들어진 빵은 다른 빵에 비해 나트륨 함량이 적다. 게다가 통밀에는 섬유질이 풍부한데, 이는 배변 활동을 돕고 혈당을 천천히 올려 포만감을 오랫동안 유지해 준다.
라이프김예경 기자2024/10/2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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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제약사 사노피가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백신 '베이포투스'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시장 전망치를 6% 웃도는 3분기 매출을 기록했다.사노피의 3분기 매출액은 134억3800만유로(한화 약 20조1500억원)로, 고정환율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5.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6억700만유로(한화 약 6조89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19.9% 증가하면서 시장 평균 예상치인 40억 유로를 상회했다. 주당순이익(EPS)은 2.86유로로 전년 대비 17.6% 증가했다.사노피에 따르면, 회사의 3분기 매출에 가장 크게 기여한 부문은 백신 부문 사업이다. 백신 부문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5% 증가한 38억200만유로(한화 약 5조6800억원)다. 회사는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백신 베이포투스가 판매 호조를 기록했으며, 독감 백신 접종 시즌이 예상보다 일찍 시작되면서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베이포투스의 3분기 매출은 6억4500만유로(한화 약 9645억원)로 전년 대비 3배 이상(381.8%) 증가했다.제약 부문도 전년 대비 13.0% 증가한 83억6500만유로(한화 약 12조50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생물학적 제제인 듀피젠트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8% 증가한 34억7600만유로(한화 약 5조2000억원)였다. 듀피젠트는 아토피피부염, 천식, 호산구성 식도염, 비용종 동반 만성 비부비동염, 결절성 양진 적응증 등의 적응증을 갖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다. 최근에는 미국, 유럽, 중국에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치료 용도로 적응증을 추가하면서 매출이 더 증가할 전망이다. 사노피는 올해 연간 듀피젠트 매출이 약 130억유로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외에도 A형 혈우병 치료제 알투비오, 폼페병 치료제 넥스비아자임, 만성 이식편대숙주질환 치료제 레주록 등 최근 출시한 의약품들의 총 매출이 7억2700만유로(한화 약 1조87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67.1% 증가했다.사노피의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 '오펠라'의 3분기 매출액 또한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한 12억7100만유로(한화 약 1조9000억원)였다. 사노피는 지난 21일 사모펀드 CD&R과 오펠라 지배 지분 절반을 매각하는 단독 협상을 시작했다.사노피 폴 허드슨 최고경영자는 "당사는 3분기에 약 16%의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며 "이는 독감 백신과 베이포투스의 단계적 출시로 실적이 향상됐으며, 최근 출시한 의약품들과 듀피젠트도 꾸준히 성장한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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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안소희(31)가 부기 빼는 데 좋은 운동으로 테니스를 꼽았다.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안소희’에는 ‘Sohee VLOG | 후쿠오카 먹방, 일드청담, 와인 테이스팅, 88테니스, 파라이, 프로퍼 커피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안소희는 후쿠오카 여행을 가 맛있는 식사와 디저트를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여행에서 돌아온 안소희는 “오랜만에 테니스를 치러 왔다. 후쿠오카에서 먹은 만큼 열심히 움직여야 한다”며 테니스를 쳤다. 또 다른 날 테니스를 치러 간 안소희는 “알코올도 다 없앴다”며 “부기 빼고 싶으신 분들 테니스를 하세요. 진짜 강추”라고 말했다. 안소희가 추천한 테니스의 효과와 주의할 점에 대해 알아봤다.테니스는 코트 내에서 끊임없이 움직여 유산소 운동과 함께 무산소 운동을 병행할 수 있는 종목이다. 비교적 진입 장벽이 낮은 데다, 실내‧실외 어디서든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는 운동 중 하나다. 시간당 열량 소모량이 400~500kcal에 달해 꾸준히 하면 효과적으로 체지방을 감량할 수 있다.테니스의 기본 자세는 엉덩이를 빼고 무릎을 굽힌 뒤 라켓을 어깨 위로 올리는 자세로 하체에 힘을 주는 것이다. 코트를 뛰면서 공을 넘기는 동작도 하체 근육을 키운다. 하체는 대부분 부위가 커다란 근육으로 구성돼 다리 근력이 늘어나면 열량이 더 빠르게 소모된다. 게다가 라켓을 휘두르면서 뛰면 팔 근육도 함께 사용하기에 다리 근력이 늘어나면 열량이 더 빠르게 소모된다. 또 라켓을 휘두르면서 뛰면 팔 근육도 함께 사용하기에 상체 근육도 키울 수 있다. 이렇게 다양한 근육에 반복적으로 자극이 가면서 기초대사량 상승에 도움이 된다. 기초대사량이 높을수록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같은 양의 음식을 먹고, 같은 정도의 음식을 해도 살이 더 빨리 빠진다.다만, 테니스를 칠 때는 ‘테니스 엘보’를 주의해야 한다. 테니스 엘보의 정식 명칭은 ‘주관절 외상과염’으로, 손상 부위 인대(팔꿈치 바깥쪽 인대)에 미세한 파열이 생겨 통증이 나타난 것을 말한다. 테니스 엘보는 팔꿈치에서 손목으로 이어진 뼈를 둘러싼 인대가 부분적으로 파열되거나 염증이 생겨 발생한다. 초기 통증은 미약하나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이 심해진다. 테니스뿐만 아니라 물건을 들어 올리거나, 팔을 비트는 동작을 할 때 유독 통증이 잘 느껴진다.테니스 엘보가 의심된다면 정형외과에서 엑스레이 등 정확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치료의 핵심은 안정이다. 통증 부위를 붕대나 밴드 등으로 고정해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한다. 무리한 근육을 충분히 쉬도록 하는 동시에 스트레칭 운동을 하는 게 좋다. 증상의 정도에 따라 소염진통제, 근육이완제 등을 복용할 수 있다. 재발 우려가 크기 때문에 최소 몇 달 동안은 팔꿈치를 무리하게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4/10/28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