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트리온, KCGS ESG 평가 통합 ‘A등급’ 획득셀트리온은 최근 한국ESG기준원(KCGS) 평가에서 ‘통합 등급 A’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평가에서 셀트리온은 환경과 지배구조 분야 A등급, 사회 분야 A+등급을 각각 획득했다. 현재 셀트리온은 ‘ESG 경영 기반 지속가능한 의료 서비스 생태계 구축’을 비전으로 삼아 ESG 경영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지난 2022년 대표이사 직속 ESG 전담부서를 설치하고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체계적 ESG 거버넌스를 구축해 분야별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동아제약, 기미치료제 ‘멜라노사크림’ 리뉴얼 출시동아제약은 기미치료제 ‘멜라노사크림’을 리뉴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멜라노사크림은 동아제약 색소침착치료제 ‘멜라토닝크림’ 대비 주성분인 히드로퀴논이 2배 함유돼, 착색이 심한 기미나 검은 반점 등에 사용하면 착색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가벼운 백색 크림 제형으로, 1일 1~2회 환부에 국소적으로 도포하면 된다. 낮 시간 외부에서 사용할 경우 자외선 차단제를 2~3시간 간격으로 도포해야 하기 대문에 취침 전 사용을 권장한다. 제품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SK케미칼, 지속가능경영보고서 美 ‘갤럭시 어워즈’ 대상 수상SK케미칼은 ‘2024 갤럭시 어워즈’에서 자사 지속 가능 경영보고서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갤럭시 어워즈’는 미국 커뮤니케이션 전문기관 머콤이 주관하는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경연 대회다. 올해 경연대회에서 SK케미칼은 ‘연례 보고서-온라인 지속 가능 경영보고서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지난 7월 온라인으로 발간된 SK케미칼 지속 가능 경영보고서는 이해관계자들이 회사의 주요사업과 ESG 경영 활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3가지 스토리 형식으로 구성했다. 환경·사회·지배구조 각 영역별로 한 해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성과, 중장기 계획을 구체적으로 기술하고 있다.SK케미칼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 경영보고서 발간을 통해 회사의 경영실적과 ESG경영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이해관계자들과 소통을 강화해나간다는 방침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 정보 보호 국제 표준 2종 사후심사 통과동아쏘시오홀딩스는 정보 보호 국제 표준 인증인 ‘정보보호경영시스템(ISO/IEC 27001)’과 ‘개인정보보호경영시스템(ISO/IEC 27701)’ 사후 심사를 동시 통과했다고 13일 밝혔다.ISO/IEC 27001과 ISO/IEC 277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제정한 정보 보호 국제 표준 인증이다.동아쏘시오홀딩스는 회사의 지적 자산과 고객을 비롯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거버넌스, 체계구축, 통제·모니터링, 인식제고 4가지 활동에 기반을 둔 정보보호 통합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CISO(정보보호최고책임자)와 CPO(개인정보보호책임자)를 선임하고, 정보보호위원회도 운영하고 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4/11/13 15:36
넷플릭스 리얼리티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급식대가'로 출연해 이름을 알린 조리사 이미영이 수험생을 위한 수능 도시락 메뉴 레시피를 공개했다.지난 7일 유튜브 채널 '경남교육(경상남도교육청)'에 '오늘 급식 메뉴는 뭔가요? 흑백요리사 급식대가의 이븐한 수능 도시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미영은 오는 14일 실시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수험생이 챙겨 갈 도시락 메뉴로 '주먹밥'을 제시했다. 주먹밥을 선정한 이유에 대해서 "제일 간단하게 요리할 수 있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라며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험생을 둔 학부모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주먹밥과 같이 아이가 좋아하는 반찬과 과일을 곁들이면 더욱 좋겠다"고 말했다. 이미영은 '채소 주먹밥'과 '김치 주먹밥' 두 종류를 만들었다. 만드는 방법과 함께 음식 속 재료의 건강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야채 주먹밥▷재료(1인분)=다진 돼지고기 1/2컵(100g), 양파 1/2개, 피망 1/2개, 당근 1/3개, 굴소스 1큰술, 설탕 1/2큰술, 소금 1큰술, 식용유 1큰술, 참기름 1/2큰술, 깨소금 적당량, 밥 1공기 반▷레시피(1인분)1. 다진 고기와 참기름, 굴 소스, 소금, 설탕을 넣고 버무려준다.2. 씨를 뺀 피망과 당근, 양파를 다쳐서 섞어둔다.3. 식용유를 두른 팬을 달구고 당근, 피망을 소금과 함께 2분간 볶은 후 양파를 넣고 3분 볶아서 빼둔다.4. 양념해 둔 고기를 달군 팬에 넣고 3분간 볶아주고 채소와 섞어둔다.5. 밥과 고기, 채소를 섞어 버무리고 적당량씩 손에 덜어 주먹밥을 완성한다.▷돼지고기=돼지고기에 들어 있는 필수지방산은 우리 몸의 각 장기를 보호하고, 지용성 비타민을 공급해 피부를 건강하게 한다. 돼지고기는 사람의 체내에서 대기오염이나 황사 등으로 인해 몸속에 축적된 유해 물질을 몸 밖으로 밀어내는 해독작용을 하고, 빈혈 예방에 도움이 된다. 돼지고기 속에 들어 있는 철은 체내 흡수율이 높아 철 결핍성 빈혈을 예방한다. 메치오닌 성분은 간장을 보호하고 피로 해소를 돕는다.▷양파=양파에는 퀘르세틴이라는 성분이 풍부해 혈관 건강에 큰 도움을 준다. 퀘르세틴은 플라노보이드계열 식물성 색소로, 혈관 벽의 손상을 막는 효능이 있다. 또 혈중 나쁜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인다. 매일 양파 반쪽 이상을 섭취한 사람은 HDL 콜레스테롤이 30% 증가했다는 미국 A&M대 연구 결과도 있다. 아울러 항산화·항돌연변이 효과도 있어 유해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고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기르는 데 효과적이다.▷피망=피망은 청피망과 붉은피망(홍피망)이 있다. 청피망은 붉은 피망이나 파프리카에 비해 향이 진하고 철분이나 유기질과 같은 물질이 많이 함유돼 있다. 홍피망 100g에는 비타민A가 성인 일일 권장량의 절반, 비타민 C의 경우 성인 기준 하루 섭취량의 약 3배가 함유돼 있다. 붉은 색상을 띠게 하는 '리코펜'이라는 물질이 함유돼 있다. 이 성분은 체내 활성산소 생성 억제에 도움을 준다. 또 홍피망에는 루테인, 베타카로틴, 제아잔틴과 같은 항산화 물질이 다량 함유돼 있다.▷당근=당근은 익혀 먹을 때 건강에 더 좋다. 당근의 주요 영양소 중 하나인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물질로 면역력 증진, 시력 보호 등에 도움이 된다. 당근을 생으로 먹으면 베타카로틴은 체내에 10%밖에 흡수되지 않는다. 그런데 삶아 먹으면 흡수율이 20~30%, 기름에 볶아 먹으면 체내 흡수율이 60% 이상 높아진다. 한 연구에 따르면 당근을 기름에 튀기면 베타카로틴 함량이 생당근보다 3.9배 증가한다. 당근의 당류는 4.7g으로, 당류도 적은 편이다. 또, 수용성 섬유소가 풍부해 변비를 예방할 수 있다.◇김치 주먹밥▷재료(1인분)=국물 없는 신김치 줄기 2컵(200g), 참치 2캔 (170g), 맛살 200g, 설탕 1/2 큰술, 통깨 1/2 큰술, 참기름 1/2큰술, 마요네즈 2큰술, 밥 1공기 반▷레시피(1인분)1. 맛살을 잘게 찢어서 담고 마요네즈, 설탕, 참기름과 함께 버무려 둔다.2. 신김치를 꾹 짜서 줄기 위주로 다져준다.3. 달군 팬에 김치와 설탕, 참기름을 넣고 5분 볶는다.4. 볶은 김치를 식히고 깨소금, 밥과 함께 섞는다.5. 섞어둔 김치와 밥을 만두 반죽처럼 펼치고 버무린 맛살을 속으로 채워 감싸서 완성한다.▷김치=발효식품인 김치는 장에 좋은 젖산과 유산균이 풍부하다. 김치에 함유된 비타민C, 폴리페놀 화합물, 클로로필 등의 항산화 성분은 체내 활성산소 생성을 억제하고 제거한다. 노화를 억제하는 효과도 가져다준다. 음식의 발효과정에서 생기는 유익균과 대사산물이 면역력 증진과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김치 속 유산균(락토바실러스 균주 등)이 ‘항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효능’을 보였다. 김치 추출물을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투여한 결과, 바이러스 형성을 현저히 억제하는 효과가 나타났다.▷참치=참치캔을 개봉하면 퓨란이라는 물질이 나온다. 퓨란은 탄수화물인 당과 단백질인 아미노산이 열처리되면서 발생하는 물질이다. 통조림의 경우 멸균 처리 과정에서 발생돼 휘발되지 않고 상층부에 남아 있다. 이 퓨란은 무색의 휘발성 액체 화합물로 공기 중에 잠시 노출시키면 사라진다. 퓨란이 휘발되는 시간은 2~5분 정도이므로, 개봉 후 최소 2분 후에 먹으면 안전하다. 먹다 남은 참치캔 등 통조림은 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별도의 용기에 옮겨야 한다.▷맛살=맛살에는 착색제, 산도조절제 등의 식품첨가물이 함유돼 있다. 이들 식품첨가물은 간, 혈액, 신장, 생식기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다, 포장을 벗겨내고 찬 물에 5분 정도 담근 후 흐르는 물로 헹구면 식품첨가물을 제기할 수 있다. 뜨거운 물에 데치는 것도 식품 첨가제 함량을 줄이는 좋은 방법이다. 식품첨가물 중 가장 흔히 쓰이는 방부제, 산화방지제, 발색제 등은 암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항암효과가 있는 비타민C를 함께 먹으면 식품첨가물의 부작용에서 어느 정도 벗어날 수 있기도 하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4/11/13 15:01
일본의 한 남성이 자신의 아내와 세 자녀의 사진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마라톤에 완주한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1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오마 케이스케(42)는 올해 초 일본에서 발생한 규모 7.5 대지진으로 아내와 11살, 9살, 3살 자녀를 모두 잃었다. 지진이 발생했던 당시 그들은 아내의 부모님 집에 있었다. 오마 케이스케가 소음을 듣고 주변을 확인하기 위해 혼자 나갔을 때 집이 흔들렸고, 무슨 일이 있는지 깨닫기도 전에 산사태가 집을 덮쳐 가족들이 모두 사망한 것이다. 그는 일본 매체와의 한 인터뷰에서 “차라리 가족들과 함께 죽고 싶었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삶이 주어졌고, 그저 믿고 살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사건 발생 10개월 후, 지난 10월 27일에 열린 마라톤 경주에 참여한 그는 마라톤 풀코스를 3시간 58초의 기록으로 완주했다. 특히 오마 케이스케는 마라톤을 뛸 때 가족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에 자신의 유니폼에 가족의 사진을 새겼다. 마라톤 참여를 위해 유니폼을 입고 매일 마을 주변을 10~20km를 달렸다. 그는 “가족들이 하늘에서 너 잘했어라고 칭찬하는 것 같았다”며 “자살의 유혹을 마라톤으로 극복했다”고 말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늘에 있는 가족들도 아버지가 건강하게 사기를 바랄 거다” “강인하게 지내고 평화로운 삶을 살기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마라톤은 실제로 정신건강에 좋다. 동아대 의대 재활의학교실 연구팀은 마라톤 동호회 회원 52명(남성 37명, 여성 15명)과 연령‧체격이 유사한 일반인 52명을 대상으로 심리검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마라톤 동호인의 심리 점수는 100점 만점에 평균 81.3점인 반면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이보다 10점 낮은 71.7점을 기록했다. 노팅검 건강 지수에서 마라톤 동호인은 평균적으로 일반대조군보다 2~3배 낮은 사회적 고립간 6.6점, 정서적 반응 3.4점을 받기도 했다. 노팅검 건강 지수는 0점에 가까울수록 삶의 질이 높은 것으로 본다. 연구팀은 마라톤을 했을 때 엔도르핀이 분비되며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장거리 운동이라 완주 후 정신적 성취도가 높을 뿐 아니라, 동호회를 하며 사회적 관계를 맺을 수 있어 정신 건강이 좋아진다고 설명했다.이외에도 마라톤을 하면 노화를 일시적으로 중단시킨다는 연구도 있다. 이탈리아 로마대학교 가브리엘라 마르페 교수팀은 아마추어 마라토너 10명에게 26마일(풀코스 42.195km)을 달리게 한 후 그들의 혈액 샘플을 채취했다. 연구팀은 이들과 비교하기 위해 마라톤을 뛰지 않은 6명의 혈액도 함께 채취해 조사했다. 그 결과, 풀코스를 완주한 10명은 몸에서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혈액 속 세포의 ‘예정사’ 과정이 일시적으로 멈추었다. 세포 예정사란 세포가 내부 또는 외부의 신호에 반응해 세포의 성장, 분열 활동을 중단하고 스스로 사멸하는 과정을 말한다. 연구팀은 마라톤을 장기적으로 할 경우 세포 예정사 중단이 일어나면서 골격과 심장근육 조직을 더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마라톤을 할 때 잘못된 자세로 달리면 부상을 입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무릎, 족부 질환 등을 예방하려면 달리기 전 충분한 스트레칭을 하고 뛰어야 한다. 평소 관절이 약하다면 보호대를 착용하거나 테이핑하고 달리는 게 안전하다. 자신의 체력과 몸 상태에 맞춰 달리는 강도를 조절하는 것도 중요하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4/11/13 14:55
유명인들의 음주운전 사고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음주 폐해를 예방하기 위한 법안이 국회서 발의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서명옥 의원은 음주폐해 예방을 위한 조사·연구를 추진하도록 하고, 국민건강증진기금으로 절주 교육 및 광고 등의 음주폐해 예방 사업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 일명 ‘음주 폐해 예방법’을 대표 발의했다.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는 한 해 약 13만 건의 음주운전이 적발된다. 이 중 5만5000여명은 2회 이상의 상습 음주운전이다. 그러나 보건복지부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 위탁해 진행하는 금주 관련 예산은 2019년도부터 꾸준히 감소해 올해 9억3800만원으로 확인됐다. 이는 금연 관련 예산인 89억5400만원과 9배 차이나는 규모다. 국민 음주운전 인식개선과 관련된 '음주 폐해 예방 홍보' 사업의 예산은 지난해 1억9000만원에 불과했다.또 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음주운전 사고로 인해 사망하거나 다친 사람의 수는 매년 2만여명에 달하지만, 음주 폐해 예방 및 음주운전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전담 부서가 부재한 상태다.현행법은 절주 문화 조성과 알코올 중독 관리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을 뿐 음주 폐해를 예방하기 위한 규정은 따로 마련돼 있지 않다.서명옥 의원은 음주 폐해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며, 음주 폐해 예방을 전담할 부서가 부재한 현 상황을 개선하고 국가 차원의 책임을 다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설명했다. 서 의원은 “음주 폐해로 국민적 피해가 발생하고 있지만, 후속 조치만 마련돼 있을 뿐 이를 사전에 예방하는 제도적 방안은 부족한 실정”이라며 “조사·연구를 바탕으로 예방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자 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개정안은 서명옥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같은 당 강명구, 강선영, 김석기, 김용태, 박정하, 박준태, 배준영, 백종헌, 조정훈, 서천호 의원이 공동발의자로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