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 간 놓치면 안 될 소식 들고 왔습니다. 바로 확인하세요!아미다해, ‘필사 모임’ 참가자 모집암 환우를 위한 비영리단체 아미다해가 암 환자를 대상으로 ‘손으로 쓰며 나와 만나는 시간’ 필사 모임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매주 같은 분량의 책을 읽은 뒤, 필사한 내용을 카톡에 올리면 됩니다.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저녁 8시에는 줌 프로그램을 통해 온라인 회의도 진행됩니다. 1기(2~6월)와 2기(8~12월)로 나눠 모집합니다. 3만원의 참가비가 있습니다. 구글폼(buly.kr/1n39V5C)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13명의 암 환자를 모집합니다. 신청 기한은 1월 30일까지입니다. 문의사항은 010-8522-2169로 가능합니다.건양대병원 ‘간암’ 건강 강좌건양대병원 암센터에서 암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간암 강좌를 진행합니다. 2월 20일 오후 2시 건양대병원 암센터 5층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간암 진단 및 내과적 치료(소화기내과 이태희 교수), 간암 외과적 치료(외과 문주익 교수), 간암 방사선 치료(방사선종양학과 김정훈 교수) 등 90분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갖습니다. 참가비는 무료며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이날 강좌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 모든 참석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합니다. 문의는 운영팀(042-600-9160)으로 전화하시면 됩니다.소아암 환자, ‘겨울방학 놀이터’로 놀러오세요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가 소아암 환자를 대상으로 ‘겨울 방학 놀이터’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베이킹, 그림책 그리기, 대근육활동, 뮤지컬 관람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습니다. 4~7세 소아암 환우 8명을 모집합니다. 2월 7일, 14일, 21일 총 3회에 걸쳐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서울시 마포구 소재)와 신한SOL페이스퀘어(서울시 마포구 소재)에서 진행됩니다. 신청 기한은 1월 31일까지입니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홈페이지(childhoodcancer.or.kr) 내 구글폼(buly.kr/DaNvDVQ)을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02-3141-5367로 전화하시면 됩니다.서울대암병원, 2월의 암 강좌서울대암병원 암정보교육센터에서 암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2월 무료 강좌를 엽니다. ▲슬기롭게 암 수술 준비하기(4일, 18일) ▲암 치료 중 영양 관리(6일) ▲암 환자 가족의 대화기술(10일) ▲암 환자를 위한 표적·면역 치료(21일) ▲활력을 키우는 기능성 근력 운동(11일, 25일) ▲하지부종 교육(24일) 등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10명의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상시 접수 가능하며, 홈페이지(cancer.snuh.org)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대장 절제술, 위절제술, 유방암 수술을 한 암 환자들을 위한 유료 교육도 별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2-2072-7451) 또는 카카오톡 채널(서울대학교암병원 암정보교육센터)을 통해 가능합니다.거창군 보건소, 난소암 검진 지원경남 거창군 보건소가 난소암 건강 검진을 지원합니다. 거창군에 거주하는 40~70세 여성이 대상입니다. 초음파 검진과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121명을 선착순으로 지원합니다. 희망하는 분은 신분증을 지참해 지정 의료기관(거창적십자병원 산부인과)에 방문하면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055-940-8392로 전화하면 알 수 있습니다.
암일반김서희 기자2025/01/24 08:50
지난 592번째 레터에서 혈당 관리에 이로운 과일로 체리를 추천해드렸는데요. 체리 활용한 초간단 ‘체리 리코타 치즈 샐러드’ 레시피 알려드립니다. 불 없이 쉽고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왠지 늘어지고 싶은 주말 아침 메뉴로 제격입니다. 맛있게 드세요!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당뇨 식단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체리 리코타 치즈 샐러드체리 향을 듬뿍 느끼고 싶다면 체리로 과일 청을 만들어 드레싱으로 활용하면 됩니다. 우리나라가 겨울철인 지금, 남반구에 위치한 칠레에서는 여름을 맞아 체리가 수확 철이라 신선하고 맛있는 체리 샐러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뭐가 달라?상큼 달달 체리체리는 혈당지수(GI)가 22로 낮아 섭취 시 혈당을 덜 올리는 저혈당지수 과일입니다. 저혈당지수 식품은 음식을 섭취할 때 상대적으로 혈당을 덜 올립니다. 체리는 안토시아닌, 케르세틴 등 각종 항산화물질이 풍부해 체내 염증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데요. 염증이 줄어들면 심혈관질환, 암, 관절염 등 각종 질환 발병 위험이 낮아집니다. 체리 리코타 치즈 샐러드는 운동 후에 먹기도 좋습니다. ‘Current Sports Medicine’에 게재된 연구에 의하면, 체리는 운동 후 통증 및 염증을 줄이고 빠른 회복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입맛 살리는 리코타 치즈신선한 채소와 상큼한 체리 위에 올라간 리코타 치즈는 한 입 먹는 순간 입맛을 돋웁니다. 단백질 함량이 높으면서도 열량이 낮은 편이라 인기 있는 치즈 종류인데요. 미국 농무부(USDA) 식품영양성분 자료에 의하면, 리코타 치즈는 100g당 158kcal고 단백질은 7.8g 함유돼 있습니다. 칼슘이 풍부해 당뇨병 환자가 뼈를 튼튼하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체리와 찰떡궁합 채소들샐러드 채소로 사용한 녹색 잎채소는 비타민C가 풍부해 체리와 음식 궁합이 좋습니다. 비타민C는 체리에 풍부한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의 흡수를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루콜라는 향긋한 풍미가 가득한 채소입니다. 비타민K가 풍부해 혈관 및 뼈 건강에 유익합니다. 로메인은 수분이 풍부해 식감이 아삭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입니다. 섭취 시 포만감을 주고 혈당을 천천히 올립니다.재료&레시피(2인분)샐러드 채소(치커리, 로메인, 양상추, 루콜라 등) 100g, 노랑 파프리카 50g, 리코타 치즈 100g, 체리 15알※드레싱: 올리브오일 1 큰 술, 발사믹 식초 2 큰 술, 레몬주스 1작은 술, 스테비아 약간1. 샐러드 채소를 깨끗이 씻어 찬물에 담갔다가 건진 후 한입 크기로 손으로 뚝뚝 자른다.2. 노란 파프리카는 얇게 채 썬다.3. 체리는 반으로 갈라 씨를 제거한다.4. 분량의 재료를 섞어 드레싱을 만든다.5. 그릇에 샐러드 채소를 담고 파프리카, 체리, 리코타 치즈를 올린다.Tip. 샐러드 채소는 냉장고에 있는 각종 여러 채소로 대체 가능하다.
대장질환이해림 기자2025/01/24 08:32
코에 콕콕 박혀 있는 블랙헤드가 유난히 커 보이고 신경 쓰일 때가 있다. 블랙헤드는 과도하게 분비된 피지가 모공에 쌓여 각종 노폐물과 결합하면서 산화돼 검게 변한 것이다. 이를 없애기 위해 손으로 짜거나 코팩을 하는 사람도 많은데, 바람직한 해결법일까?우선 블랙헤드를 손으로 짜는 것은 절대 피해야 한다. 세균과 박테리아가 피부에 유입돼 염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압력을 가하는 과정에서 피부가 손상되거나 색소 침착이 생길 수 있다. 코팩은 일시적인 효과에 불과하다. 코팩을 사용해 블랙헤드를 제거해도 빈 모공은 금방 다시 피지로 채워져 블랙헤드가 나타난다. 또 코팩을 너무 자주 사용하면 모공 안쪽 벽이 손상돼 염증이나 상처가 생길 수 있으므로 되도록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만약 사용하고 싶다면, 코팩 후 스킨케어 제품이나 차가운 팩을 이용해 열린 모공을 닫아줘야 한다.블랙헤드를 가장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은 클렌징 오일을 활용하는 것이다. 기름때를 기름으로 제거하는 드라이클리닝의 원리처럼, 코의 피지는 오일에 잘 녹는다. 미온수나 따뜻한 스팀타월로 모공을 열고, 충분한 양의 클렌징 오일로 부드럽게 마사지한 후 물로 유화 과정을 거친다. 살리실산이 포함된 클렌징 오일을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살리실산은 BHA(BHA, ß-하이드록시애시드)의 한 종류로, 표피의 각질과 진피층의 모공 속 각질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인 성분이다. 세안 후에는 차가운 팩이나 스킨을 적신 화장 솜을 이용해 모공을 조여준다.빠른 시간 안에 블랙헤드를 없애길 원한다면 피부과에서 시술을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아그네스(고주파)나 아쿠아필 등을 통해 블랙헤드를 제거할 수 있다. 아그네스는 고주파를 이용해 블랙헤드를 유발하는 피지선을 줄이는 방법이고, 아쿠아필은 고농축 하이드로 에센스와 AHA, 살리실산을 이용해 피지를 제거하는 방법이다.블랙헤드를 제거한 후에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평소 세안할 때는 미온수로 깨끗하게 씻어 모공 속 피지와 노폐물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뜨거운 물은 모공을 더 넓힐 수 있으니 피하는 게 좋다. 또한, 화장을 한 채로 잠드는 것은 피해야 한다. 화장 잔여물이나 먼지, 땀 등이 피지 분비를 촉진시킬 수 있다.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자극적인 음식, 흡연, 음주도 자제해야 한다.
뷰티신소영 기자 2025/01/24 08:00
희귀질환임민영 기자 2025/01/24 07:15
생활건강김서희 기자 2025/01/24 07:02
뇌로 들어간 미세플라스틱이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고 운동 및 인지 능력을 저하시킬 수 있음을 시사하는 동물 실험 결과가 나왔다.5mm보다 작은 플라스틱 조각을 뜻하는 미세플라스틱은 플라스틱 제품이 분해되면서 만들어진다. 크기가 매우 작아 사람의 몸속으로 침투하기도 한다. 실제 사람의 혈액, 정액, 눈, 신장, 간 등에서도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된다는 연구 결과가 연이어 발표되고 있다. nm(나노미터, 1nm은 10억분의 1m) 단위까지 쪼개진 미세플라스틱은 외부 물질이 뇌에 들어가는 걸 막는 ‘혈액뇌장벽’을 뚫고 뇌까지 침투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중국 환경과학연구원 연구팀은 체내 미세플라스틱이 뇌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아보기 위한 실험을 진행했다. 생쥐에게 형광 물질이 발린 미세플라스틱 입자를 공급한 다음 광학 현미경으로 뇌를 관찰한 것이다.분석 결과, 혈액뇌장벽을 통과한 미세플라스틱은 뇌 면역세포에게 먹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뇌 면역세포는 미세플라스틱을 제거하지 못했고 뇌 피질의 모세혈관 속을 떠돌다가 응집해 혈전을 형성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렇게 형성된 혈전은 혈류대로 움직이지 않거나 특정 장소에 응집해 혈액의 흐름을 방해했다.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한 혈류량 감소 현상은 7일 이상 지속됐다. 28일이 지나자 혈류량이 다시 늘어나긴 했지만 미세플라스틱 침투 이전 수준으로 완전히 회복되지는 않았다.연구팀은 미세플라스틱에 의한 뇌 혈류 장애가 신경학적 증상에도 영향을 끼치는지 추가로 실험했다. 그 결과, 미세플라스틱을 섭취한 쥐는 운동 능력, 작업 기억력, 공간 기억력 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 결과는 혈액 내 면역세포가 미세플라스틱을 제거하려는 과정에서 혈액의 흐름이 방해받을 수 있다는 걸 보여준다”며 “뇌 혈행이 원활하지 않으면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연구 결과를 사람에게 그대로 적용해서는 곤란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연구팀은 “인간과 쥐는 면역체계, 순환 혈액량, 혈관 직경 등이 다르다”라며 “미세플라스틱이 인간 뇌에서도 혈관의 폐색을 유발하는지 알려면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 최근 공개됐다.
라이프오상훈 기자2025/01/24 06:30
가만히 있어도 소변이 샌다면 '요실금'이 아닌 '방광질루'를 의심해야 한다.방광질루는 방광과 질에 구멍이 생긴 것으로, 방광에 찬 소변이 구멍을 통해 질로 흘러 들어가 질 입구로 소변이 흘러나오는 질환이다. 길을 걷거나 운동할 때, 밤낮없이 자신도 모르게 소변이 새,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린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9~2023) 발생한 방광질루는 연평균 209건으로, 매년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처음 이 증상을 겪으면 요실금으로 착각하기 쉬운데, 요실금은 기침을 하거나 웃어 복압이 올라갔거나, 방광이 팽창됐을 때만 샌다. 방광질루는 아무 이유 없이 가만히 있어도 새고, 주로 자궁절제술 등 골반 수술을 받은 환자에게 나타난다.방광질루를 앓는 성인은 늘 기저귀를 착용해야 한다. 고려대 안산병원 비뇨의학과 배재현 교수는 “방광질루 환자는 신체적, 정신적으로 큰 고통을 받게 된다”며 “정상적인 성생활이 어렵고, 회음부의 습진, 피부염 등 감염성 질환에도 취약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자연적으로 치유되기 어렵다. 다만, 방광 손상이 크지 않거나 방광 크기가 충분해 수술이 가능하다면, 적절한 수술로 완치할 수 있다. 기본 수술 방법은 혈류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누공 주변 조직을 제거한 뒤, 여러 층으로 봉합해 소변 누출을 방지하는 것이다. 누공 주변 조직이 건강하지 않아 봉합 부위가 잘 치유되지 않는다면 재발할 수 있고, 누공 위치가 질 깊은 안쪽에 있어 치료가 까다롭다. 질, 복강, 방광 등을 거쳐 치료하기도 한다.최근에는 방광 절개 없이 방광에 공기를 주입해 부풀린 후, 복강경이나 로봇으로 병변을 수술하는 방광질루 공기주입술이 활용되고 있다. 배재현 교수는 “방광질루 공기주입술은 넓은 시야로 수술 부위를 자세히 확인할 수 있어 주변 조직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며 "최근 의술과 장비의 발달로 이 수술을 활용할 수 있는 환자의 범위가 확대되고 완치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했다.
부인과질환이슬비 기자 2025/01/24 06:00
"상담과 항우울제 중 우울증 치료에 더 효과적인 방법은 뭔가요?"누구나 궁금해하는 질문이다. 그러나 누구도 명확히 답하기 어려운 물음이기도 하다. 이와 관련된 연구는 차고 넘칠 정도로 많지만 아직까지 확답을 얻지 못했다. 수많은 항우울제의 치료 효능을 비교해서 평가하는 것도 어려운 작업인데, 수많은 상담 치료법과 약물 치료를 통합적으로 비교해서 무엇이 우울증에 더 효과적인지를 결정한다는 건 난제 중의 난제라 할 수 있다. 암스테르담 브리제대학의 핌 쿠이퍼스 박사는 일차 진료 기관에서 상담(psychotherapy·정신치료가 올바른 표현이나 일반인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이 글에서는 상담이라고 번역함), 항우울제 치료, 그리고 상담과 항우울제 치료를 모두 시행받은 우울증 환자들이 각각 얼마나 좋아졌는지를 비교했다. 우울증 치료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지금까지 시행된 연구 논문 58편에서 9301명 피험자를 추출해 네트워크 메타분석을 시행했다. (1)상담 없이 약물치료만 단독으로 시행한 경우와 (2)약물 치료 없이 상담만 받은 환자군을 (3)위약(placebo)을 복용한 환자군과 (4)아무런 치료도 받지 않고 진료를 기다리고 있는 대기자 환자군으로 나눠 치료 효과를 비교했다. 원래 있던 우울 증상이 50% 이상 감소하면 치료 반응이 나타난 것으로 정의하고, (1)부터 (4)까지 네 가지 피험자군에서 치료 반응률에 차이가 있는지 분석했다. 결과를 요약하면 항우울제를 복용하지 않고 상담만 받은 환자와 반대로 상담 없이 약물 치료만 받은 환자군 모두에서 동등한 수준의 효과가 나타났다. 그런데 상담 혹은 항우울제 중 한 가지 치료만 하는 것보다 이 두 가지를 함께 시행받은 경우에 치료 효과가 더 좋았다. 우울증에서는 상담과 약물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이 둘 중 하나만 받은 환자군에 비해서 치료 반응률이 35%나 높았다. 결론적으로 약제를 복용하든 상담을 받든 우울증에는 이 두 치료법 모두 효과적이다. 그런데 상담을 받았지만 우울증이 개선되지 않았거나 반대로 항우울제로 꾸준히 치료했는데도 뚜렷한 반응이 나오지 않는다면 약물 치료와 상담을 병행하는 것이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온다. 일반적으로 우울 증상이 심각할수록 상담보다는 약물 치료의 효능이 더 좋고, 경증에 가까울수록 상담과 약물 치료의 효과는 엇비슷하다. 그런데 이 논문에서 우울증의 심각도에 따라서 어떤 치료가 더 효과적인지를 분석한 결과는 내놓지 않았다. 일반인이 통칭해서 '상담'이라고 부르는 것에도 수많은 치료 기법들이 존재한다. 긴 쇼파에 환자를 눕혀놓고 무의식과 전이를 분석하는 정신분석부터, 우울증 환자의 왜곡된 사고방식을 교정하는 인지치료, 행동을 변화시켜 무기력과 무감동을 없애려는 행동활성화치료, 매순간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알아차리고 무비판적인 수용을 촉진시키는 마음챙김치료까지 다양한 정신치료법들이 우울증 환자를 돕기 위해 계발됐다. 세계 여러나라 정신의학자들이 제안한 우울증 치료 가이드라인을 검토해보면 이중 인지행동치료와 행동활성화치료를 일차적으로 활용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위슨콘신대학 심리학과 브루스 윔폴드는 상담에 대한 연구 논문들을 통합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놨다. 그는 상담의 효과가 각각의 치료법에 내재된 특별한 성분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와 치료자 사이의 연대감과 치료에 대한 환자의 기대와 믿음에서 비롯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시 말해 상담이 도움이 될 것이라는 환자의 믿음이 있어야 치료 효과가 나타나며, 상담이 효과를 발휘하려면 환자가 그 치료에 대해 믿음을 갖도록 유도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미국의 정신과 의사 헤더 크렐 등은 항우울제에 대해 환자가 갖는 기대와 믿음이 치료 효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고자 연구를 시행했다. 그녀가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정신과 환자가 자신이 복용할 약제가 효과적일 것이라고 기대를 갖는 경우 치료 반응률이 90%에 이르는 반면, 미약한 도움만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여기는 환자들의 치료 반응률은 고작 33%에 그쳤다. 약물 치료 효과에 대한 환자의 믿음이 강할수록 치료 성공률도 높아진다는 뜻이다. 항우울제를 복용하더라도 그것이 자신의 우울증에 도움이 안 되거나 아주 적은 효과만 가져다줄 거라고 믿으면 치료에 실패할 가능성이 커진다. 어떤 우울증 환자는 약물 치료보다 상담 받기를 원한다. 반대로 상담보다 항우울제를 선호하는 환자도 많다. 실제 임상 현장을 경험해보면 환자가 어떤 치료를 원하는지 잘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는 걸 느낀다. 환자에게 어떤 치료를 원하느냐고 물으면 "나는 선생님을 믿고 있으니 알아서 해주세요"라고 치료자를 전적으로 신뢰하는 사례부터 "선생님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먼저 말씀해주세요. 그러면 그걸 들어보고 제가 알아서 판단할게요"라며 자기 주장을 우선에 두는 경우까지 다양한 반응이 나온다. 치료에 대한 의사 결정 과정에 환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일컬어 'Shared Decision Making' 우리말로 번역하면 '공유 의사 결정'이라고 부른다. 의사가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제공하고, 환자도 자신의 병력과 함께 질병에 대해 알고 있는 바와 선호하는 치료에 대한 생각을 개진하면 의사와 환자가 이러한 정보들을 바탕으로 서로 의견을 교환해가면서 치료적인 판단에 도달하는 것을 일컫는다. 진료과에 상관 없이 요즘 의사들은 환자와 환자 보호자 모두 진료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려는 경향이 과거 보다 훨씬 강해졌다는 것을 느낄텐데, 정신건강의학과도 예외는 아니다. 환자가 증상에 대한 이야기뿐 아니라 '나는 어떤 스타일의 치료를 원하는가?'에 대해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것도 중요하다. 의사에게 어떤 치료를 받고 싶은지, 그것이 상담이라면 어떤 유형을 원하는지, 항우울제를 복용한다면 어떤 기전의 약제인지, 그리고 치료 과정을 어떻게 진행했으면 하는지에 대해 환자도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밝히는 것이 좋다.
칼럼김병수정신건강의학과 김병수 원장2025/01/24 05:25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2025/01/24 00:44
영화 ‘아이 필 프리티(2018)’에 출연해 인기를 끈 배우 에이미 슈머(43)가 악플 덕분에 건강 문제를 알아차렸던 경험을 전했다.지난 22일(현지시각) 팟캐스트 프로그램 ‘Call Her Daddy’에 출연한 에이미 슈머는 쿠싱 증후군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1년 전, 인터넷은 나에게 굉장히 가혹했다”며 “사람들이 내 얼굴이 부었다면서 악플을 많이 남겼다”라고 말했다. 처음엔 악플을 무시했지만, 점점 많은 사람이 부은 얼굴을 걱정하고 의사들까지 건강을 염려하자 심각성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는 “2019년에 아들을 낳고 제왕절개 흉터 때문에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고 있었는데, 그때 문득 이 치료와 부은 얼굴이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슈머는 스테로이드 부작용 중 하나로 알려진 ‘쿠싱 증후군’을 진단받았다. 그는 “영화 촬영을 앞두고 있어서 부은 얼굴이 걱정됐는데, 다행히 다 나았다”라며 “사람들의 평가가 오히려 내 건강 문제를 알아차리게 해줬다”라고 말했다.에이미 슈머가 겪은 쿠싱 증후군은 스테로이드에 과도하게 노출됐을 때 발생하는 증상이다. 우리 몸의 내분비 기관 중 하나인 부신에서는 다양한 호르몬이 생성되고 배출된다. 쿠싱 증후군은 스테로이드의 과다 투여로 인해 부신에서 코르티솔이 과잉 생성돼 발생한다. 쿠싱 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은 살이 찌는 것이다. 특히 슈머가 겪은 것처럼 얼굴이 달덩이처럼 둥글게 붓거나, 팔이나 다리는 가늘어 보이고 복부 등 몸 중심부 위주로 살이 찐다. 또한 피부에 튼살과 같은 줄무늬가 나타나기도 한다. 쿠싱 증후군은 스테로이드를 끊어야 사라진다. 다만, 갑자기 스테로이드 농도가 떨어지면 반대로 부신 기능저하증(부신 기능에 이상이 생겨 각종 호르몬이 결핍된 질환)이 생길 수도 있다. 따라서 전문의와 상의해 약물의 지속과 중단 여부를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한편, 쿠싱 증후군을 방치했다간 고혈압, 고지혈증, 심뇌혈관질환 등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심하면 뇌졸중 등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따라서 증상이 생기면 병원을 방문해 코르티솔이 과다 분비되는 원인을 찾고, 적합한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쿠싱 증후군은 혈액검사와 25시간 소변검사를 통해 진단하고, 쿠싱 증후군이 의심되면 원인 규명을 위해 복부 CT, 뇌하수체 MRI 검사를 시행한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 2025/01/24 00:20
푸드이아라 기자 2025/01/24 00:01
걸그룹 있지 멤버 유나(21)가 야식으로 먹어도 죄책감이 덜한 음식으로 회를 꼽았다.지난 22일 유튜브 ‘유난히빛이나 YUNA’ 채널에는 ‘혼밥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대방어회와 우럭매운탕, 조개찜 등을 주문하고 음식을 기다리던 유나는 “근데 그게 있는 것 같아요. 회가 확실히 야식으로 먹어도 죄책감이 덜 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쨌든 일이 끝나고 집에 들어오면 막 11시, 12시 이럴 때가 많은데 그때 먹고 싶은 것을 시켜서 먹으면 (나중에) 자명종처럼 얘가 막 신호를 보내요. 그게 습관이 되니까”라고 밝히며 새해 목표로 ‘야식 끊기’를 내걸었다. 유나처럼 늦은 시간에 음식을 먹는 것이 습관이 된 사람들이 많다. 야식으로 비교적 가볍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생선회의 종류와 효능에 대해 알아봤다. 먼저 야식을 꼭 먹어야 된다면 지방 함량이 낮고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을 추천한다. 섭취한 열량을 소비하는 방향으로 대사가 이뤄지는 낮과 달리 밤에는 섭취한 열량을 지방으로 전환해 몸에 축적한다. 이에 같은 음식을 먹어도 밤에 먹으면 낮에 먹는 것보다 살이 찔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늦은 시간에는 열량이 높은 음식보다 지방 함량이 낮고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게 더 좋다. 이 기준에 부합하는 음식이 바로 생선회다. 특히 다이어트 중이라면 고등어나 꽁치와 같은 붉은살생선회보다 광어나 대구 같은 흰살생선회가 더 적합하다. 일반적으로 붉은살생선회의 지방 함량이 흰살생선회보다 높기 때문이다. 또한, 조리하지 않은 흰살생선회의 100g당 열량은 약 96~104kcal 정도로 붉은살생선의 절반에 그친다. 다만, 생선회와 함께 먹는 간장이나 초고추장의 나트륨 함량이 각각 약 5827mg, 약 3500mg(100g 기준)에 달하기 때문에 회를 먹을 때 양념장을 너무 많이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자기 전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을 먹으면 비만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갈증이 유발돼 수면의 질이 떨어질 수 있다. 유럽 내분비학회의 ‘소금이 밤잠에 미치는 영향’ 연구에 따르면 자기 전 섭취한 소금은 잠자리에 드는 시간을 늦추고 수면 중에 잠에서 깰 가능성을 높이는 등 수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유나가 방송에서 먹은 대방어는 체중 관리 중 먹기 좋다. 담백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방어는 다이어트와 피부 미용에 좋다. 방어의 100g당 열량과 단백질은 각각 146kcal, 23.90g으로 열량 대비 단백질 함량이 높아 포만감이 오래 지속된다. 또한, 방어에는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주름을 개선하는 나이신, 레티놀 등의 성분이 풍부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만드는 데 효과적이다. 방어에는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는 불포화지방산 성분인 EPA와 DHA도 풍부하다. 이 성분들은 혈중 중성지방을 감소시키고 유익한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낮춘다. 방어는 크기에 따라 달리 불리는 어종으로 알려져 있는데 2kg 미만은 소방어, 2~4kg은 중방어, 4kg 이상은 대방어로 구분된다. 크기가 클수록 맛이 좋아 11~2월 중 먹는 대방어가 가장 맛있다.
이번 설 연휴에 병·의원이나 약국을 이용하면 평일보다 본인 부담 진료비를 30~50% 더 내야 한다. 다만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27일 예약 환자는 평일 본인 진료비만 부담해도 된다.23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 기간은 ‘토요일·야간·공휴일 가산제’ 적용을 받는다. 해당 제도는 모든 의료기관(병의원, 약국, 치과, 한방)이 ▲평일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 ▲토요일 오후 ▲일요일 등 공휴일에 진료하거나 조제할 때 진찰료와 조제료를 가산해서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을 말한다.의료기관은 기본진찰료·마취료·처치료·수술료에 30~50%를, 약국은 조제 기본료·조제료·복약지도료에 30%를 덧붙여 급여비, 본인 부담 진료비 등을 청구할 수 있다.다만 복지부는 임시공휴일인 27일에 의료기관이 예약 환자에게 평일 본인 진료비를 받더라도 진찰료 할인 행위로 처벌하지 않기로 했다. 의료법 제27조 제3항에 따르면 의료기관이 의료비를 할인하면 환자를 유인, 알선한 것으로 보고 처벌하도록 하지만 이날은 예고 없이 임시공휴일로 정해졌기 때문에 자율적으로 예약 환자의 진찰료를 깎아줄 수 있게 했다.아울러 연휴 기간, 의료기관을 이용이 원활할 수 있도록 네이버지도, 카카오맵에서 응급실과 명절 진료 의료기관 정보를 제공하도록 했다.한편, 보건복지부는 설 연휴 전후 2주간(1월 22일~2월 5일)을 ‘설 명절 비상 응급 대응 주간’으로 정해 지원 대책을 시행한다. 응급실 배후 진료를 강화하고자 권역·지역 응급의료센터 181곳의 야간과 휴일 중증·응급수술 수가 가산율을 200%에서 300%로 올린다. 원래 평일의 150% 수준이었다가 지난해 추석부터 200%로 상향됐는데 이번 설 연휴에만 100%p 추가로 늘렸다.응급실 전문의 진찰료 150~250% 가산, 심폐소생술 등 응급의료행위 150% 가산 등 추석 연휴 이후 상향된 수가도 계속 지원한다. 중증이 아닌 응급질환에 대해선 지역 응급실 이용을 유도하고자 지역응급의료기관 233곳과 응급의료시설 113곳에 한시적으로 진찰료 1만5000원을 가산한다. 특히 지난 추석 연휴 때와 마찬가지로 건강보험공단을 통해 설 연휴에 문을 여는 병의원에는 진찰료 3000원, 약국엔 조제료 1000원을 정액으로 추가 가산한다. 복지부 정통령 공공보건정책관은 “국민들이 안전하게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동안에도 응급진료체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연휴 기간에는 응급실 내원 환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므로, 비중증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먼저 운영 중인 동네 병‧의원이나 작은 응급실을 이용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존슨앤드존슨(J&J)이 지난해 항암제 판매 호조에 힘입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존슨앤드존슨은 22일(현지시간) 작년 4분기·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존슨앤드존슨이 발표한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4분기 매출은 225억2000만달러(한화 약 32조35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5.3% 성장했다. 이는 시장조사기관 LSEG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224억2000만달러를 상회한 수치다.지난해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4.3% 성장해 888억2100만달러(한화 약 127조6200억원)를 기록했다. 미국 시장을 제외한 글로벌 연 매출은 전체 매출의 43.4%인 385억1900만달러(한화 약 55조3000억원)로 보고됐다.존슨앤드존슨의 4분기 매출 증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부문은 전년 대비 4.4% 증가한 143억3000만달러(한화 약 21조6000억원)의 매출을 올린 혁신 의약품 사업부다. 그중에서도 항암제 판매 성과가 실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존슨앤드존슨의 4분기 항암제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19% 증가했고, 특히 다라투무맙 성분 다발골수종 치료제 '다잘렉스'가 큰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잘렉스는 작년 4분기 기준 매출 30억달러(한화 약 4조3000억원)를 돌파했으며, 전년 대비 20.9% 성장했다. 연 매출은 116억7000만달러(한화 약 16조7600억원)로, 지난 1년 동안 존슨앤드존슨 전체 의약품 중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분석됐다.반면 우스테키누맙 성분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는 물질 특허 만료 여파를 피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텔라라의 4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4.7% 감소한 23억5000만달러(한화 약 3조3700억원)로 집계됐다. 연 매출을 기준으로 하더라도 103억6000만달러(한화 약 14조8800억원)에 그치는 등 시장 예상치인 105억9000만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업계는 존슨앤드존슨이 스텔라라의 후속 약물인 '트렘피어(성분명 구셀쿠맙)'의 판매에 집중하고, 더 많은 환자들에게 처방될 수 있도록 적응증을 넓히는 데 주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실제 존슨앤드존슨 또한 트렘피어가 다잘렉스와 함께 혁신 의약품 사업부의 성장을 주도했다고 밝혔다.존슨앤드존슨은 지난해 실적을 바탕으로 2025년 예상 매출을 909억~917억달러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LSEG 역시 존슨앤드존슨이 올해 909억8000만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존슨앤드존슨 호아킨 두아토 회장은 "2024년은 변혁의 한 해로, 강력한 성장·가속화된 파이프라인 등이 특징이었다"며 "강력한 재무 기반과 차별화된 포트폴리오, 견고한 파이프라인을 통해 빠른 성장·혁신 속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한편, 존슨앤드존슨의 연간 순이익은 전년 대비 5.6% 증가한 140억6600만달러(한화 약 20조2000억원)를 기록했지만, 4분기로 한정할 경우 전년 대비 17% 감소한 34억3100만달러(한화 약 4조9000억원)로 집계됐다. 회사는 이에 대해 “작년 8월 인수를 결정한 의료기기 제조사의 인수 절차에 비용이 투입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존슨앤드존슨은 심부전 치료를 위한 삽입형 의료기기 제조사 '브이웨이브'를 인수한 바 있다.
제약정준엽 기자 2025/01/23 2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