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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케어’ 이후 MRI 찍은 중국인 급증, “자국민 허리는 휘는데…”

    ‘문 케어’ 이후 MRI 찍은 중국인 급증, “자국민 허리는 휘는데…”

    문재인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 이후 단순 두통으로 뇌 MRI(자기공명영상)를 촬영한 중국인이 9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서명옥 의원이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건강보험료 혜택을 받은 뇌‧뇌혈관 MRI 촬영 인원은 전체 135만6778명으로 2023년의 149만3556명보다 소폭 감소했다. 지난 2017년 48만2051명에 비교하면 약 2.8배 정도 증가한 수치이다. 이중 중국인은 2만185명으로 역시 2023년 2만2311명보다는 소폭 감소했지만 2017년 5291명에 비해 약 3.8배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그런데 ‘두통’으로 MRI를 촬영한 인원은 2017년 7250명에서 지난해 3만8287명으로 5.3배 증가했다. 중국인만 놓고 보면, 99명에서 871명으로 8.8배 뛰었다.고가의 뇌 MRI에 건강보험 적용이 대폭 확대된 시점은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18년 10월부터다. 문재인 정부의 이른바 ‘문 케어’ 이후 뇌, 뇌혈관, 두경부, 복부 등 다양한 부위의 MRI 검사에 대한 보험 적용이 단계적으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2017년 50만 명 미만이던 뇌‧뇌혈관 MRI 촬영 인원이 2023년에는 연간 150만 명에 육박하게 됐다. 건보재정이 5000억 가까이 투입되자 과잉 의료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문제는 외국인 건보 가입자 중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중국 국적자들 가운데, 보험료를 내지 않으면서도 한국인과 동일한 건보 혜택을 누리는 사례가 적지 않다는 것이다. 건보 혜택을 받는 중국인들이 대부분 피부양자로 등록돼 보험료를 내지 않고 혜택만 누린고 있다. 실제 중국은 외국인 건보 가입자가 많은 10국 가운데 유일하게 적자를 내고 있다. 2019년 987억원, 2021년 109억원, 2022년 229억원 등 적자를 기록했다.서명옥 의원은 “국민의 건강보험료 부담이 증가하는데 외국인의 건강보험 ‘무임승차’ 논란이 끊이지 않는다”라며 “중국인 무임승차 논란 방지와 함께 과도한 MRI 촬영 방지 등 건보재정 건전성 유지를 위해 근본적인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정책오상훈 기자2025/04/25 16:43
  • 이들 모두가 ‘사이코패스’… 공통적으로 드러나는 외모 특징은 ‘이것’

    이들 모두가 ‘사이코패스’… 공통적으로 드러나는 외모 특징은 ‘이것’

    심리학자들이 사이코패스임을 나타내는 명백한 징표가 있다고 밝혔다. 바로 ‘동공’이다.지난 21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은 단순히 보는 것만으로 누가 사이코패스인지 판단할 수 없지만, 알아두어야 할 징후가 있다고 보도했다. 카디프 대학과 스완지 대학의 연구진들은 사이코패스인 범죄자와 일반 범죄자 두 집단에 불쾌한 이미지를 보여줬다. 놀랍게도 두 그룹의 반응이 극명하게 갈렸다. 보통 사이코패스가 아닌 사람들의 경우 고통스럽거나 끔찍한 사진을 볼 때 동공이 확장된다. 하지만 연구진들은 “사이코패스 참가자들이 끔찍한 사진에 대해 독특한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연구 주 저자인 카디프대 심리학과 댄 벌리 박사는 “동공은 우리가 충격을 받거나 겁을 먹을 때 확장된다”며 “사이코패스 범죄자의 경우 위협에 대한 이 생리적인 반응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카디프대 로버트 스노든 교수는 “많은 사이코패스 범죄자들이 대담하고 냉혈한 태도를 보인다”며 “두려움의 감정이 없으면 대담하게 행동하기 더 쉽다”고 했다. 사이코패스는 사회적 규범에 공감하지 못하고, 자신의 이득에 따라 타인의 권리를 쉽게 무시하고 침범하는 반사회적 인격장애다. 특정 상황에서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느끼는 두려움, 죄책감, 슬픔, 분노 등을 잘 느끼지 못한다.또 사이코패스는 충동적이고 즉흥적이어서 범죄를 충동적으로 저지르고, 상대방이 두려운 눈빛으로 보거나 겁을 먹으면 오히려 자신이 대단한 사람인 것처럼 느껴져 범죄를 감추려 하지 않고 증거를 많이 남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이코패스는 환경 등 후천적인 특징도 영향을 미치지만, 선천적인 요소도 크게 작용한다고 알려졌다. 실제 영국, 싱가포르 등 여러 연구팀의 연구에서 사이코패스는 뇌 구조부터 사이코패스가 아닌 사람과 다르다. 뇌의 각 영역에 정보를 전달하는 통로인 회백질이 사이코패스가 아닌 사람보다 수축해 있고, 충동을 유발하고, 사회적 행동을 제어하는 선조체(대뇌피질의 정보를 받아 보상·집행·자기 조절·운동 처리에 관여하는 중요한 뇌 영역)가 10% 정도 더 큰 것으로 확인됐다.
    정신질환한희준 기자2025/04/25 16:21
  • 김민희·홍상수, 아들과 함께 포착… 생후 한 달 안된 신생아 외출, 괜찮을까?

    김민희·홍상수, 아들과 함께 포착… 생후 한 달 안된 신생아 외출, 괜찮을까?

    배우 김민희(43)와 영화감독 홍상수(65)의 출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들이 아이와 함께 외출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2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사 호수 공원에 산책 나온 아기 엄마 아빠'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아들을 안고 있는 김민희와 이를 흐뭇한 듯 바라보는 홍상수의 모습이 담겼다. 김민희와 홍상수가 산책하던 곳은 경기도 하남시 소재 공원으로, 이들은 현재 이곳의 아파트에서 살림을 차리고 함께 지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을 본 누리꾼은 “신생아는 저렇게 옷 입히면 춥다” “태어난 지 한 달도 안 됐는데 외출해도 되냐” 등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김민희와 홍상수는 2015년 개봉한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계기로 연인 사이가 됐다. 스캔들이 알려진 9년 만인 지난 8일, 혼외자를 출산했다.생후 한 달도 안 된 신생아는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외출을 신중히 하고 건강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명확한 답은 없지만 생후 한 달이 안된 신생아는 조리원이나 병원, 집 정도의 최소한의 외출만 하는 것이 좋다. 태어난지 100일이 안 된 아이는 체온 조절이 미숙해 외부 온도 변화에 민감하다. 특히 요즘같이 일교차가 큰 날에는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신생아는 면역력도 약하기 때문에 외부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높다. 신생아는 태어나기 전 태반을 통해 모체로부터 면역 성분을 전달받는데, 이 면역 성분은 생후 6개월까지 유지된다.​ 이 덕분에 일부 특정 감염질환에는 잘 걸리지 않지만, 면역 형성이 불완전한 상태여서 오히려 대부분 감염이 중증질환으로 나타나기 쉽다. 흔한 감기 바이러스에 감염돼도 폐렴, 기관지염, 뇌수막염 등으로 이어지는 식이다. 따라서 가급적 생후 100일 전까지는 외출을 자제하는 게 좋다. 외출을 할 때는 속싸개와 겉싸개를 이용해 몸을 따듯하게 하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 외부 온도 변화에 맞게 여벌 옷을 챙기는 것도 방법이다. 외출 후 돌아오면 아이의 상태와 체온을 꼭 확인한다.
    기타이해나 기자2025/04/25 16:06
  • "어쩐지 겨드랑이 가렵더니"… '이 벌레'가 털 꽉 움켜쥐고 있어 "충격"

    "어쩐지 겨드랑이 가렵더니"… '이 벌레'가 털 꽉 움켜쥐고 있어 "충격"

    겨드랑이, 생식기 부위가 계속 가렵다면 '사면발이'라는 기생충 감염 때문은 아닌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중국 간저우 간난 의과대 제1부속병원 피부과 의료진에 따르면 28세 남성 A씨가 두 달 전부터 생식기 부위 가려움이 심해졌고, 한 달 전부터는 겨드랑이까지 가렵기 시작했다며 병원을 찾았다. A씨는 경구 항히스타민제(주로 알레르기 완화에 쓰이는 약), 국소 스테로이드 연고(염증 완화에 쓰이는 약)를 모두 써봤지만 반응이 없었다고 했다. 이에 의료진은 A씨가 가려움을 호소하는 부위를 확대시켜 관찰했다. 그 결과, 수십마리 벌레 성충이 발톱으로 털을 꽉 움켜쥐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또한 음모와 겨드랑이 털에 수백개의 기생충 알이 붙어 있었다. 이 벌레의 정체는 사면발이로 드러났다. 이후 A씨는 음모와 겨드랑이 털을 모두 제거했으며, 기존에 쓰던 이불, 옷 등은 뜨거운 물로 모두 세척했다. 그리고 4주 이후 추적 관찰 결과, 사면발이가 모두 사라진 것이 확인됐다. 의료진은 "사면발이는 주로 음모에 기생하지만, 때로는 두피, 눈썹, 속눈썹, 겨드랑이 털에 기생할 수도 있다"며 "가장 흔한 증상은 가려움이고, 타인과의 밀접한 접촉에 의해 감염되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이 사례는 'The American Journal of Tropical Medicine and Hygiene'게 게재됐다.사면발이는 주로 음모에서 발견되는 작은 기생충이다. 짧고 넓은 '게' 모양의 몸집을 가져 서양권에서는 'crab'이라고 부른다. 평균 몸길이는 1.5~2mm로, 일반인의 눈에는 큰 비듬 조각처럼 보이기도 한다. 사면발이는 사람의 피를 먹고 살며, 하루에 4~5회 정도 흡혈한다. 암컷 사면발이가 체모에 알을 낳으면 보통 2~3주 후 부화한다.사면발이 감염이 의심되면 사면발이가 다른 부위로 옮겨가기 전에 즉시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보통 살충제 성분의 페노트린 로션이나 가루 등을 감염된 체모에 발라 없앤다. 제모를 하기도 한다. 또 사면발이는 열에 약하다. 사면발이가 발견됐다면 반드시 침구류와 속옷·의류, 수건 등을 55~60℃의 뜨거운 물에 세탁하거나 드라이 클리닝해야 한다. 다만 세탁할 환경이 되지 않는다면 플라스틱 또는 비닐 가방에 2주 정도 보관하는 것도 방법이다.
    기타이해나 기자2025/04/25 15:45
  • 반려동물이 눈 ‘피똥’… 몸에 어떤 이상 있길래? [멍멍냥냥]

    반려동물이 눈 ‘피똥’… 몸에 어떤 이상 있길래? [멍멍냥냥]

    반려동물의 변을 보면 건강 상태를 가늠해볼 수 있다. 매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반려동물의 대변 상태가 평소와 다른 모습이라면 주의 깊게 들여다보도록 하자. 만약 2일 이상 배변을 하지 않는다면 변비일 가능성도 높다. 변비 증상으로는 ▲배가 딱딱하고 빵빵한 느낌 ▲대변이 딱딱하고 크기가 작음 ▲배변 시 시간이 오래 걸림 ▲배변 시 울거나 힘들어 함 ▲식욕 감소나 기력 저하됨이 있다. 가장 이상적인 대변 상태는 집어 들었을 때 물기가 묻어나지 않는 고동빛 변이다. 너무 무르거나 단단하지도 않아야 한다. 반려동물이 피가 섞인 변을 보았다면 보호자는 긴장하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피가 산화되어 검게 변한 변은 혈변인줄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도 많아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변에 피가 어떻게 섞여 있느냐에 따라 출혈 위치와 원인도 다르다.피가 많이 섞여 검거나 짙고 어두운 색을 띠는 변은 ‘흑변’이라고 한다. 이 경우 소장이나 위장 문제일 수 있어 악취가 동반된다. 이미 적혈구 세포가 소장에서 소화액과 함께 파괴돼 나온 것이기 때문에 검은빛을 띠는 것이다. 소장 출혈이 너무 많거나 급속하게 일어날 경우에는 밝은 적색의 혈변을 보기도 한다. 이 경우 ▲췌장염이나 ▲쇼크성 출혈 ▲요독증 ▲간 이상 ▲기생충증 ▲염증성 장염 ▲허혈(부분적으로 일어나는 혈액 부족 현상) ▲궤양 등이 주된 원인이다. 정상적인 변에 피가 없는 투명한 점액질이 묻어 있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일시적인 문제다. 다만 변에 몇 방울 정도 선홍색 피가 비치거나 점액에 피가 살짝 섞여 나오는 것은 대장 내 출혈일 수 있다.대변에 선홍색의 피가 섞여 나오는 혈변은 주로 대장이나 직장 같은 하부 위장관의 출혈을 의미한다. ▲대장염증 ▲이물질 섭취 ▲대장 종양 ▲파보 바이러스나 코로나 바이러스와 같은 전염성 바이러스 ▲장 중첩 ▲출혈성 장염 등으로 인해 나타난다. 특히 출혈성 장염이나 전염성 바이러스의 병세가 심하면 마치 피죽과 같은 피를 쏟아내는데, 전염성 바이러스가 원인이라면 예후가 좋지 못하다. 이 외에도 대변이 주황색을 띠면 쓸개 관련 질환이 의심되고, 노랑색일 경우 원충(트리코모나스, 지알디아 등)에 감염됐거나 간 건강에 이상이 있을 수 있다. 대변이 초록색이면 간 건강에 문제가 생겼거나 소화 불량이 있을 수 있다. 흰색일 경우에는 기생충 감염일 수 있고, 회색빛을 띠면 간 질환이나 췌장염을 의심해볼 수 있다. 한편, 소변 색으로도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소변이 붉거나 분홍색이라면 소변에 혈액이 섞인 것이다. 요로결석이나 방광염 같은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다. 소변이 주황색일 경우 황달, 간 손상일 수 있고 갈색이면 혈액 세포나 근육이 손상된 증상일 수 있다. 반려동물이 갑작스레 흑변이나 혈변을 봤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소변 색깔에 이상이 있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우선 사진을 찍어둔 후 동물병원을 찾는 것이 문진 때 도움이 된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2025/04/25 15:17
  • ‘결혼 30주년’ 차인표, 여전한 ‘등 근육’ 과시… 근육질 중년 男 스타 5人, 누구?

    ‘결혼 30주년’ 차인표, 여전한 ‘등 근육’ 과시… 근육질 중년 男 스타 5人, 누구?

    배우 차인표(57)가 결혼 30주년에도 20대 같은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지난 24일 차인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30주년 기념으로 하와이 여행을 간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차인표는 해변에서 상의를 벗은 채 탄탄한 등 근육을 보였다. 차인표처럼 중년의 나이에도 근육질 몸매를 유지하는 스타들이 있다. 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49)도 자신의 SNS를 통해 10년 넘게 유지 중인 등 근육을 인증한 적 있다. 배우 권상우(48)는 아내 손태영의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등 근육을 키우는 운동을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배우 남궁민(47)은 과거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 탄탄한 근육을 위해 높은 강도의 운동을 감행했다고 털어놓았다. 배우 현빈(42) 또한 지난해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해 꾸준히 근력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이들처럼 등 근육을 키우고 싶다면 데드리프트, 바벨로우, 랫 풀 다운 같은 근력 운동을 추천한다.▷데드리프트=차인표, 추성훈처럼 등 근육을 키우는 운동으로는 대표적으로 ‘데드리프트’가 있다. 데드리프트는 바닥에 놓인 바벨을 잡고 팔을 구부리지 않은 자세로 엉덩이 높이까지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특히 등, 햄스트링 등 신체의 뒷면 근육을 골고루 발달시킬 수 있다. 데드리프트의 올바른 자세는 다음과 같다. 바벨 앞에 선 뒤, 발을 골반너비 정도로 벌려 선다. 이후 팔을 어깨너비 정도로 벌린 후, 상체를 숙여 바벨을 잡고 팔이 다리 바로 바깥쪽에 가도록 한다. 이때 척추의 중립을 지키기 위해 가슴을 열어준 뒤 어깨와 바벨이 수직선상에 위치하도록 한다. 허리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배에 힘을 강하게 준 뒤, 바벨을 정강이, 무릎, 허벅지 순으로 자연스럽게 몸을 타고 올라가듯 들어 올린다. 무릎과 골반이 동시에 펴지도록 신경 쓴다. 무릎과 엉덩이, 허리가 구부정하지 않게 힘을 줘 올바른 자세를 취한다.▷바벨로우=‘바벨로우’도 등에 있는 광배근을 키울 때 도움이 되는 운동이다. 바벨로우는 허리를 숙이고 바벨을 등으로 당기는 운동으로, 광배근을 주로 자극한다. 등을 일정한 각도로 세우고 버텨야 해 세로 근육인 척추기립근까지 강화할 수 있다. 바벨로우는 우선 발을 어깨너비 혹은 조금 더 넓게 벌리고, 무릎은 약간 굽혀 준비 자세를 취해야 한다. 어깨너비로 팔을 벌려 바벨을 잡는다. 이때 바벨은 수평이어야 한다. 팔꿈치를 펴주고 등을 곧게 펴야 한다. 상체는 바닥과 수평이어야 하며 바벨을 복부까지 들어 올린다. 바벨을 천천히 내리며, 팔꿈치를 피며 마무리한다. 바벨의 밑부분을 잡는 방법인 언더 그립으로 바벨을 잡으면 등 하부까지 단련해 등을 두껍게 만들 수 있다. 바벨로우를 할 때 시선은 발보다 약간 앞을 봐 목이 구부러지지 않도록 한다. 바벨을 당길 땐 손목이 굽지 않게 주의하고, 팔꿈치가 몸의 바깥쪽을 향하게 한다. 바벨을 들고 내릴 때 자연스럽게 팔꿈치가 옆구리를 스치는 게 좋다.▷랫 풀 다운=‘랫 풀 다운’도 스타들처럼 등 근육을 키울 때 하기 좋은 동작이다. 랫 풀 다운은 바를 당겨 날개뼈 아래쪽부터 허리까지 등 전체 근육을 단련하는 운동이다. 특히 광배근 단련에 효과적이다. 광배근은 양 겨드랑이부터 꼬리뼈까지 삼각형 모양으로 등을 덮고 있는 큰 근육이다. 랫 풀 다운을 할 땐 앉은 자세로 하체는 기구에 고정하고, 어깨보다 살짝 넓은 너비로 바를 잡는다. 이때 너비를 좁게 잡는 ‘클로즈 그립 랫 풀 다운’을 할 수도 있다. 이후 팔과 몸을 일직선으로 두고 배에 힘을 준다. 팔이 아닌 광배근이 강하게 수축, 이완되는 느낌을 받으며 바를 당기고 서서히 푸는 동작을 반복한다. 이때 날개뼈는 아래로 내려 고정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고정된 자세가 풀리면 승모근이 개입돼 등 근육이 제대로 단련되지 않기 때문이다. 부상을 막으려면 양쪽 어깨와 팔꿈치 위치가 일직선으로 있도록 해야 한다.
    피트니스임민영 기자2025/04/25 15:00
  • ‘엄마’, ‘아빠’ 발음 잘 못하는 우리 아이, ‘선천성 난청’ 의심해 봐야

    ‘엄마’, ‘아빠’ 발음 잘 못하는 우리 아이, ‘선천성 난청’ 의심해 봐야

    신생아는 출생 직후 신생아 청각 선별검사를 통해 난청 여부를 확인해야 하며 검사 후에도 부모가 아이의 청각 반응을 세심하게 관찰해야 한다. 만약 생후 3~4개월이 지나도 큰 소리에 놀라는 반응이 없거나 6개월 이후에도 주변 소리를 찾으려하지 않는다면 선천성 난청을 의심해봐야 한다. 1세 이후 ‘엄마’, ‘아빠’ 같은 단어를 발음하지 못하거나 또래보다 언어 발달 속도가 현저히 느리다면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하다.◇유전적·환경적 요인이 영향소아 난청의 원인은 크게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으로 나뉜다. 유전적 요인이 약 50~60%를 차지하는데 우리나라는 SLC26A4, GJB2, OTOF 유전자 변이에 의해 선천성 난청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환경적 요인은 ▲조산 ▲신생아 중환자실 입원 ▲약물 노출 ▲소음 환경 ▲특정 감염병 등이다.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 이어져야선천성 난청 치료 전문의 일산백병원 이비인후과 이승재 교수는 “선천성 난청은 언어 습득 지연과 의사소통 장애를 초래해 사회적 고립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조기 진단과 적극적인 청각 재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부모는 자녀의 청력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취해야 청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했다.난청은 심각한 정도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진다. 경도 난청(25~40dB)의 경우 언어 발달 상태에 따라 보청기 착용을 고려할 수 있으며 중등도 난청(41~55dB) 이상의 경우 보청기 착용이 필수다. 고도 난청(71~90dB) 또는 전농(91dB 이상)에 해당할 때는 인공와우 수술이 필요하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1세 미만의 경우, 양측 심도(90dB) 이상의 난청 환자가 최소 3개월 이상 보청기를 착용했음에도 듣는 힘이 발달되지 않을 때 ▲1세 이상 19세 미만의 경우 양측 고도(70dB) 이상의 난청 환자가 보청기 착용 후 시행한 어음 변별력 또는 문장 언어 평가 검사에서 50% 이하의 점수를 받았을 때 인공와우 수술 요양급여를 지급하고 있다.◇부모의 역할도 중요청각 재활 기기 착용 시기는 아이의 언어와 두뇌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일반적으로 생후 6개월부터 만 5세까지를 결정적 시기로 정의하며 조기 청각 재활을 빨리 시작할수록 효과적이다. 이승재 교수는 “보청기나 인공와우 착용만으로는 충분한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우므로 언어 및 발음 치료를 병행해야 한다”며 “인공와우를 착용한 경우에는 지속적인 청각 훈련과 언어 평가를 통해 적절한 발달을 유도해야 하고 소리 출력을 개별적으로 최적화하는 매핑 과정을 통해 사용자가 소리를 더욱 명확하고 편안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부모와 교사는 아이가 또래와 원활한 상호작용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하며, 보조기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선천성 난청 예방법은선천성 난청을 예방하려면 부모는 임신 중 풍진이나 거대세포바이러스(CMV) 감염을 예방하고 항생제, 이뇨제 등 이독성 약물 복용을 자제해야 한다. 출생 후로는 신생아 청각 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이상 소견이 나타나면 즉시 정밀 청력 검사를 진행해야 한다. 삼출성 중이염 등 청력에 영향을 주는 질환을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도 중요하다. 아이가 장기간 큰 소리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 이어폰 사용을 제한하는 등의 노력도 필요하다.
    육아최지우 기자 2025/04/25 14:57
  • “컴퓨터 할 때, ‘피부’ 늙는다”… 피부과 의사 경고, 이유 들어 보니?

    “컴퓨터 할 때, ‘피부’ 늙는다”… 피부과 의사 경고, 이유 들어 보니?

    미국의 한 피부과 전문의가 컴퓨터 화면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가 피부에 해로울 수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 19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가디언 등 외신은 미국 보스턴 메디컬 센터 소속 피부과 전문의 탄야 필립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블루라이트로 인한 피부 손상을 경고했다. 필립스는 “창문이 없는 실내에 있더라도 컴퓨터를 사용할 땐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야 한다”며 “컴퓨터 화면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는 피부 깊숙이 침투해 주름을 더 도드라지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외선 차단제를 고를 때는 성분을 잘 살펴봐야 한다”며 “블루라이트까지 막아주는 제품으로 선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필립스가 소개한 블루라이트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과 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블루라이트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화면에서 나오는 고에너지 가시광선(HEV·High Energy Visible light)이다. 자외선보다 덜 해롭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피부에 여러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2023년 미국 국립보건원의 연구에 따르면 블루라이트는 피부 세포에 산화 스트레스(세포를 손상하는 활성산소가 과도하게 생성된 상태)를 유발하고 콜라겐을 분해해 주름을 늘릴 수 있다. 같은 해 스위스 바젤대학교 연구에서는 블루라이트가 피부 색소세포를 자극해 과색소침착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색소침착은 멜라닌이 과도하게 쌓여 피부가 국소적으로 짙게 변하는 현상이다.이처럼 장시간 블루라이트에 노출되면 ▲주름 ▲탄력 저하 ▲색소침착 등 피부 노화 증상이 빠르게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는 사람이나 실내에 오래 머무는 경우라면 피부 보호에 더 신경 써야 한다. 실내라고 해도 블루라이트뿐 아니라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자외선까지 피부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피부를 보호하려면 블루라이트까지 차단할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제품 성분을 확인해 ▲나이아신아마이드 ▲산화철 ▲목화추출물 등이 포함된 제품을 고르는 것이 도움 된다. 이 성분들은 자외선뿐 아니라 블루라이트도 함께 차단해준다.블루라이트 노출 자체를 줄이는 습관도 중요하다.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할 땐 화면 밝기를 낮추고 야간 모드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야간 모드는 화면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 양을 줄이기 위해 색온도를 낮추는 기능이다. 일정 시간마다 화면에서 얼굴을 떼고 피부에 휴식을 주는 것도 필요하다. 앞서 소개한 자외선 차단제를 실내에서도 꾸준히 바르면 피부 노화를 늦추는 데 도움 된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04/25 14:39
  • “단순 살찐 거 아닌데, 놀림받아 억울”… 20대 女 인플루언서, ‘이 병’ 앓고 있다 고백

    “단순 살찐 거 아닌데, 놀림받아 억울”… 20대 女 인플루언서, ‘이 병’ 앓고 있다 고백

    유럽의 한 20대 인플루언서가 지방부종 때문에 여행 중 겪은 일화를 고백해 화제다. 지난 22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47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인플루언서인 에밀리 존스(29)는 해외 휴가 중에 겪은 일화를 고백했다. 그는 “태국 여행을 가서 마사지를 받았는데, 안마사가 내 다리를 찌르면서 너무 뚱뚱하다며 운동을 해야겠다고 말했다”며 “나에게는 매우 괴로운 경험이었다”고 말했다.에밀리 존스는 다리가 부어 있는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내 다리가 뚱뚱한 이유는 지방부종을 겪고 있기 때문”이라며 “지방부종으로 지난 1년간 엄청난 몸무게 변화가 있었고, 살이 처지는 증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다. 지방부종은 주로 다리나 엉덩이 등에 발생하는 부종으로, 피하지방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축적된 상태를 말한다. 에밀리 존스는 “나처럼 지방부종을 겪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자신감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에밀리 존스가 겪고 있는 지방부종은 일반적으로 살이 찔 때 전신에 고르게 지방이 느는 것과 달리, 지방부종은 특정 부위에 불균형하게 지방이 붙는다. 또, 평범한 비만과 달리 압력이 느껴지며 통증이 동반된다. 지방부종은 여성호르몬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에게 자주 나타나며, 사춘기 후 1~2년 이내에 시작한다.초기에는 피부 표면에 셀룰라이트처럼 보이는 작은 덩어리가 만져진다. 이후 질환이 진행되면 선홍빛을 띠는 축적된 지방들이 울퉁불퉁하게 드러난다. 늘 다리가 부어 있어 통증이 느껴지고, 움직임에 제약이 생겨 운동과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다. 고도비만과 부분이 어렵지만 다이어트나 운동 등 일반적인 방법으로 해결하기 어렵다는 차이가 있다. 지방부종 치료를 위해서는 우선 염분과 수분 섭취를 제한해야 한다. 섭취하는 열량이 많을수록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 체중 감량도 병행해야 한다. 의료용 압박 스타킹이나 붕대 등으로 압박하거나 꾸준히 마사지하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환자에 따라 수술적 방법을 진행하기도 한다. 다만, 단순 지방흡입과 달리 더 많은 조직을 제거해야 하기 때문에 림프관 손상, 림프부종 등의 위험이 따른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4/25 14:00
  • 전립선비대증, ‘이런 모양’이면 수술 안 해도 됩니다 | 남성 건강의 모든 것

    전립선비대증, ‘이런 모양’이면 수술 안 해도 됩니다 | 남성 건강의 모든 것

    전립선은 나이가 들면서 점점 커진다. 40대 이후부터 1~2년에 약 1g정도씩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정상 전립선은 호두알 정도의 크기(약 20g)로 알려졌다. 전립선비대증은 전립선이 정상 범위에서 벗어나 요도를 압박할 정도로 커지는 질환이다. 초기에는 약물 치료를 통해 주변 근육을 이완시켜 배뇨 장애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그러나 장기적인 약물 복용은 부작용 문제와 효과의 지속성이 떨어져 수술을 고민하는 환자들이 많다.전립선비대증은 꼭 수술이 필요할까. 전립선비대증 수술여부는 전립선의 크기, 모양, 환자의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전립선의 크기가 평균보다 크지만 양측으로 커져 있는 경우에는 시술로도 불편한 증상을 충분히 개선할 수 있다. 전립선결찰술(유로리프트)은 특수 결찰사를 이용해 비대해진 조직을 묶어주는 시술로 좁아진 요도를 넓혀주는 효과가 있다. 국소 마취로 진행되며 시술 후 빠르게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환자 만족도가 높다. 출혈이나 주변 조직 손상이 적어 합병증 발생 및 역행성 사정과 같은 성기능 장애 부작용의 위험도 낮다.전립선의 크기가 크고 조직이 방광위로 돌출되거나 중엽이 발달한 경우에는 전립선결찰술만으로 효과를 보기 어려울 수 있다. 이런 경우 리줌 시술이 적합하다. 리줌은 2023년 국내 도입된 최신 시술로 103도로 가열된 수증기를 주입해 비대해진 전립선 조직을 축소하는 시술이다. 국소 마취로 가능하며 시술 시간도 10~15분 이내로 짧아 고령이나 만성질환을 가진 환자라도 부담이 적다. 단, 거대 전립선이거나 모양이 양측과 중엽 등 모두 발달하여 시술만으로 효과가 적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전립선비대증은 환자의 조직적인 크기와 모양을 정확히 파악하고 나이, 생활습관, 사회활동 등의 특성에 따라 올바른 치료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술이나 수술 모두 각각의 장점이 다르기 때문이다. 치료 방법을 결정할 때는 경험 많은 의료진과 충분히 상담해야 한다. 의학 기술의 발전으로 치료 옵션이 다양해진 만큼, 여러 케이스를 경험해 환자의 증상을 더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숙련된 의료진의 판단이 필요하다.헬스조선 남성 건강의 모든 것에서는 전립선비대증을 수술 없이 치료할 수 있는 옵션들과 환자에게 맞는 효과적인 치료법에 대해 서울베스트비뇨의학과 조민현 원장과 함께 알아본다. 자세한 내용은 헬스조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비뇨기질환헬스조선 영상팀2025/04/25 13:50
  • “맨손으로 때려잡아”… 4m 킹코브라와 사투 벌인 태국 女, 무슨 사연?

    “맨손으로 때려잡아”… 4m 킹코브라와 사투 벌인 태국 女, 무슨 사연?

    킹코브라에게 공격 당했지만 결국 맨손으로 제압해 살아남은 태국 4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22일(현지시각) 태국 매체 워크포인트 뉴스에 따르면 태국 여성인 수핀 완펀(47)은 지난 19일 태국 남부 사깨오주의 저수지 인근 숲에서 친척들과 함께 버섯을 채취하던 중 약 4m 길이의 킹코브라를 마주쳤다. 킹코브라는 독을 가진 뱀의 일종으로 평균 길이가 약 3.18~4m이다. 킹코브라는 순식간에 수핀에게 달려들었고, 수핀은 발버둥 치며 저항했다. 그는 킹코브라에게 왼쪽 무릎과 다리를 물렸으나, 킹코브라를 맨손으로 제압해 죽였다. 수핀은 킹코브라의 사체를 든 상태로 응급실로 이송됐다. 응급실에 도착할 때까지 두 시간 반이 걸렸지만, 그동안 단 한 번도 의식을 잃지 않았다. 수핀은 “뱀을 마주쳤을 때 나는 도망갈 곳이 없었다”며 “무기가 없어 발로 차면서 뱀을 상대했다”며 “뱀의 턱을 발로 차서 땅에 대고 눌렀고, 뱀의 목을 재빨리 움켜쥐어 제압했다”고 했다. 이어 “위급한 상황이 닥치면 정신을 단단히 차려야 한다”며 “살아남기 위해 마음을 굳게 먹고 최선을 다했다”고 했다. 완펀의 소식을 접한 사깨오주 관계자는 응급실을 방문해 수핀에게 선물을 전하며 쾌유를 빌었다. 현재 수핀은 병원에서 퇴원했다. 수핀처럼 뱀을 마주쳤을 때는 먼저 119에 신고한 후 그 장소를 떠나야 한다. 뱀에게 물렸을 때도 마찬가지다. 뱀은 뭔가를 한번 물면 계속 물기 위해 공격하려 드는 습성이 있기 때문이다. 주변에 사람이 없고 혼자 있다면 몇 발짝 이동해 물린 장소에서 떨어지는 것이 좋다. 뱀에게 물린 직후 빠른 속도로 달리는 것은 위험한 행동이다. 뱀에게 물린 상태에선 가급적 움직이지 않는 것이 좋다.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 그만큼 독소도 빨리 퍼지기 때문에 최대한 정지 상태로 있어야 한다. 뱀에 물린 상태에서 술을 먹거나 체온을 높이는 행동 등을 하지 않아야 한다. 차가운 얼음 등을 상처 부위에 대는 것도 좋지 않다. 통증은 감소하지만, 조직이 괴사할 위험이 있다.킹코브라와 같은 독사에게 불렸다면 독이 몸에 퍼지는 것을 최대한 막기 위해 물린 부위를 심장보다 낮게 위치시켜야 한다. 입으로 독을 빨아내는 행위는 금물이다. 독을 빨아낸 사람에게 독을 전파하고, 2차 감염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독사는 머리모양이 삼각형 모양이고, 눈과 코 사이에 움푹 팬 구멍이 있다. 독 없는 뱀은 눈과 코 사이에 움푹 팬 구멍이 있고 미꾸라지나 장어와 같은 동글동글한 생김새를 가졌다. 이 밖에도 물린 곳에서 위쪽으로 5~10cm 정도 되는 지점에 손가락 하나가 겨우 들어갈 정도로 끈을 묶고 적당한 압력으로 묶는 것도 독이 퍼지지 않게 하는 방법이다. 휘발유 뿌리기 등의 방법이 독사에게 물렸을 때의 응급처치 방법이 될 수 있다. 한편, 병원 이송 후 상처 부위가 부어오르거나 피부 까매짐 현상, 통증 등이 계속된다면 항독제를 투여받아야 한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2025/04/25 13:34
  • 사람에게 흔한 ‘이 질환’, 강아지도 괴롭게 해… 못 먹고 침 흘릴 때 의심 [멍멍냥냥]

    사람에게 흔한 ‘이 질환’, 강아지도 괴롭게 해… 못 먹고 침 흘릴 때 의심 [멍멍냥냥]

    식도염은 사람뿐 아니라 강아지도 겪는 질환이다. 통증이 심해 사료를 삼키지 못하고, 구토나 체중 감소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강아지 식도염은 위산이나 음식물이 식도로 역류하면서 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유전적 요인을 제외하면 품종이나 나이와 상관없이 나타날 수 있으며, 대부분 식습관이나 생활 환경과 관련된다.식도에 염증이 생기면 사료를 삼키기 어려워하고 구토가 잦아진다. 목이나 식도 부위를 만지면 아파하는 반응을 보인다. 고열이 나거나 침을 많이 흘리기도 한다. 염증으로 인해 삼키는 동작이 불편해지면 침을 제대로 삼키지 못해 흘리게 된다.심한 경우엔 식도 출혈이나 폐렴으로 악화할 수 있다. 가장 흔한 원인은 위산 역류다. 식도 괄약근의 조임이 약한 어린 강아지나 만성적으로 구토를 하는 개에서 자주 발생한다. ▲과식 ▲금식 후 급하게 먹는 행동 ▲마취나 수술 후의 잘못된 자세도 식도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선천적인 식도열공 탈장도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식도열공 탈장은 위 일부가 가로막(횡격막)에 있는 식도 통로를 통해 가슴 안쪽으로 밀려 올라오는 상태를 말한다.치료는 자극 요인을 제거하는 게 우선이다. 식도에 이물질이 있으면 내시경으로 제거한다. 폐렴이 생겼다면 항생제로 치료한다. 증상이 심할 경우 입원해 수액 공급, 진통제 투여, 전해질 균형 조절 등으로 전신 상태를 안정시키는 지지요법을 시행한다. 먹기 어려운 상태라면 튜브나 정맥을 통한 영양 공급이 필요하다. 치료 후에도 재발 방지를 위해 고지방 사료는 피하고, 취침 전에는 먹이를 주지 않는 것이 좋다. 예방을 위해선 이물질 섭취를 막아야 한다. 수술 전후에는 절식과 바른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초기 발견과 치료가 이뤄진다면 회복 가능성이 크고 예후도 좋은 편이다. 평소 식사 반응이나 구토 증상에 관심 가지는 것이 조기 발견의 핵심이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2025/04/25 13:06
  • 유한화학, 화성공장 증설… 99.5만리터 생산능력 확보

    유한화학, 화성공장 증설… 99.5만리터 생산능력 확보

    유한화학은 화성공장 HB동 증설공사 준공을 통해 총 생산능력 99.5만리터 규모를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유한화학 화성공장 HB동은 연속생산 설비와 생산장비의 데이터 무결성 확보를 위한 네트워크 시스템을 갖췄다. 친환경 생산과 규제 준수를 위해 품질관리 체계를 강화했다.이번 증설을 통해 유한화학은 안산공장에 이어 화성공장에서도 임상용 소량 생산부터 상업 규모 생산까지 고객 맞춤형 CDMO(위탁생산개발)가 가능한 생산 기반을 완비하게 됐다.유한화학 이영래 대표는 “HB동 완공은 단순한 생산능력 확대를 넘어, 유한화학이 세계 유수의 CDMO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5/04/25 13:05
  • 할로자임, 키트루다 피하주사 특허 소송 제기

    할로자임, 키트루다 피하주사 특허 소송 제기

    미국 바이오기업 할로자임이 글로벌 제약사 MSD를 상대로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24일(미국시간) 할로자임은 미국 뉴저지 연방 법원에 제기한 소송에서 MSD의 펨브롤리주맙 성분 면역항암제 '키트루다' 피하주사(SC) 제형이 자사의 특허 15개를 침해했다고 주장했다.할로자임이 문제 삼은 특허는 자사의 변형된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 단백질 포트폴리오 'Mdase'에 관한 것이다. Mdase는 2016년 할로자임이 재조합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 'PH20' 효소를 연구하는 과정에서 개발한 단백질로, 정맥 주사로 주입되는 약물의 피하 투여를 가능하게 하는 주요 기술이다.이번 소송은 할로자임이 MSD에 잠재적 라이선스 계약을 제안했으나, 합의에 도달하지 못하면서 제기됐다. 소송장에 따르면 MSD는 2009년부터 할로자임과 협업 논의를 했으며, 할로자임은 2015년 피하주사로의 제형 변경 기술을 MSD와 공유했다. 이 협상 과정에서 MSD가 자사의 특허 계획을 알게 됐다는 것이 할로자임의 입장이다.MSD는 "이번 소송에 대해 ALT-B4 기술이 알테오젠에 의해 독자적으로 개발됐으며, 관련 염기서열은 할로자임 특허에 공개돼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반면 할로자임은 "알테오젠의 ATL-B4 자체는 자사의 특허를 침해하지 않지만, 알테오젠 제품에 사용된 많은 아미노산 변형이 Mdase 특허에 포함된다"고 반박했다.할로자임은 키트루다 피하주사 제형의 상업화를 막기 위한 법원의 금지 명령을 구하고 있다. 특히 침해 혐의가 고의적이라고 주장하며 금전적 구제 외에 '가중적 손해배상'도 요구했다. 미국 특허법에 따르면, 특허의 고의 침해가 인정되는 경우 합리적 실시료를 가중해 배상을 요구할 수 있다.한편, MSD는 키트루다 정맥주사 제형이 오는 2028년 특허 만료를 앞두고 있어, 이를 대비하고자 알테오젠의 히알루로니다아제 'ATL-B4'를 활용해 피하주사 제형을 개발하고 있다. MSD는 피하주사 제형이 오는 9월 23일 이전에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결정이 내려질 것으로 보고 있다.
    제약정준엽 기자2025/04/25 13:03
  • 백지영, 얼굴에 ‘이것’ 안 없어져 울 뻔했다… 피부 노화 신호라고?

    백지영, 얼굴에 ‘이것’ 안 없어져 울 뻔했다… 피부 노화 신호라고?

    가수 백지영(49)이 피부 탄력 저하로 겪었던 웃지 못할 일화를 처음 고백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백지영’에는 ‘매출 100억 원대 CEO 엄마들은 유학 준비를 어떻게 하고 있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백지영은 “피부 건강에는 탄력과 회복력이 중요한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지금까지 말하지 못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얼마 전에 남편 친구의 와이프들이랑 여행 가서 마사지를 받으려고 엎드려 있었다”며 “너무 좋다 이러고 나왔는데, 마사지 받을 때 얼굴 부분이 뚫려 있는데, 자국이 그날 자기 전까지 남아있었다”고 말했다. 또 “나보다 어린 남편 친구의 와이프들은 밥 먹을 때 자국이 이미 사라졌다”며 “지금에서야 웃으면서 얘기하는데, 너무 울고 싶을 것 같아서 아무한테도 말 못 했다”고 했다.백지영처럼 얼굴에 자국이 오래가면 피부 노화가 원인일 확률이 높다. 노화로 인해 피부 탄력이 떨어진 상황이다. 실제로 나이가 들면서 콜라겐이 감소한다. 콜라겐은 피부 진피층의 90%를 차지하는데, 20대 중반부터 매년 1%씩 감소한다. 또 20~30대의 젊은 피부는 정상적인 콜라겐과 탄력 섬유들이 풍부하게 잘 연결됐다. 하지만, 노인들의 피부를 보면 콜라겐 섬유들이 분절돼 있고, 탄력 섬유도 소실된 것을 관찰할 수 있다. 손상되고 비정상적인 탄력 섬유와 콜라겐은 피부 결합 조직의 노화를 유발한다. 피부 노화는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내인성 노화’와 외부 환경에 의해 피부가 지속적으로 손상을 받는 ‘외인성 노화’로 나뉜다. 내인성 노화가 나타나면 활성산소에 의해 조직이 손상되면서 피부 두께가 감소한다. 피부가 얇고 건조해지면서 탄력이 줄고 잔주름도 생긴다. 반면 외인성 노화는 대부분 자외선에 의해 발생한다.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면 기미와 주근깨가 많이 생길 뿐만 아니라 피부가 건조해지고 주름을 유발하는 등 노화를 촉진한다. 두 가지 유형 모두 탄력 섬유와 콜라겐 섬유를 변형시키기 때문에 피부를 원래 상태로 되돌려주는 탄력 회복이 떨어진다.백지영이 강조한 피부 탄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우선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해야 한다. 수분이 부족하면 콜라겐과 탄력 섬유가 잘 만들어지지 않아 주름이 생기고 피부가 늘어지기 쉽다. 또 가습기를 사용하고, 실내 환기를 적절히 시켜주는 게 좋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도 중요하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주원인이다. 피부에 자외선이 많이 가해지면 멜라닌 색소를 생성시켜 기미나 잡티를 유발하고, 피부 속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파괴해 주름을 만든다. 따라서 귀찮더라도 피부 노화 방지를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주도록 한다.
    뷰티이아라 기자2025/04/25 12:30
  • “단백질 보충 위해” 이영애, 쫄면에 ‘이 음식’ 넣던데… 뭘까?

    “단백질 보충 위해” 이영애, 쫄면에 ‘이 음식’ 넣던데… 뭘까?

    배우 이영애(54)가 자신만의 레시피로 건강에 좋은 쫄면을 만들었다.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우아함의 인간화 이영애가 진짜 화나면 나는 목소리는? (이태원 집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이영애와 홍진경은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상 중간에는 이영애가 집에서 찍은 영상이 공개됐다. 이영애는 쫄면을 만들면서 “쫄면에는 사과를 껍질째 넣는다”고 말했다. 이어 “여기에 포인트는 쫄면에 낫또를 넣는다는 거다”라며 “그래서 단백질을 보충해준다”고 말했다. 이영애는 “나는 소중하니까”라고 말하며 건강관리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푸드임민영 기자2025/04/25 12:00
  • “팔자주름 탓 나이 들어 보여요”… 시술 말고 해결책 있을까?

    “팔자주름 탓 나이 들어 보여요”… 시술 말고 해결책 있을까?

    나이가 들면서 눈에 띄는 얼굴 변화 중 하나가 바로 팔자주름이다. 20대 후반에서 30대에 접어들며, 갑작스럽게 팔자 부위가 패여 거울 앞에서 고민에 빠지는 이들도 많다. 코 옆에서 입가까지 이어지는 이 주름은 얼굴 전체 인상을 달라 보이게 만들기도 한다. 해결 방법은 없을까?◇팔자주름, 피할 수 없는 걸까?팔자주름은 노화와 함께 대부분의 사람에게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나이가 들수록 얼굴 지방이 빠지고 탄력이 떨어지며, 이를 지지해주는 인대가 약해지기 때문에 피부가 아래로 처진다. 이로 인해 팔자 부위가 움푹 꺼지고, 그 위로 피부가 겹쳐지면서 주름이 생기는 것이다.다만, 팔자주름이 생기는 시기와 정도는 개인차가 크다. 어떤 사람은 비교적 이른 나이에 눈에 띄는 팔자주름이 생기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은 비교적 늦게까지도 주름이 두드러지지 않는 경우도 있다. 팔자주름에는 나이뿐 아니라, 생활 습관이나 외적인 요인이 작용할 수 있는 만큼 막을 수 있다.◇팔자주름 예방 위한 생활 수칙팔자주름은 생활 습관 몇 가지만 개선해도 덜 짙어진다. 우선 옆으로 자는 자세는 피하자. 한쪽으로 얼굴을 눌러 자는 습관은 피부에 지속적인 압력을 가해 팔자 주름을 더 뚜렷하게 만든다. 가능한 한 위를 바라보는 자세로 수면을 취하는 게 좋다. 급격한 체중 감량 역시 팔자주름을 도드라지게 한다. 얼굴 지방이 갑자기 빠지면, 피부를 지탱하던 볼륨이 사라지면서 꺼짐 현상이 생기고, 팔자 주름이 뚜렷하게 보일 수 있다.평소 입을 과하게 오므리는 습관이 있다면 고쳐야 한다. 가령 빨대로 음료를 마시거나 입구가 좁은 물병에 입을 대고 음료를 마실 때, 담배를 피울 때 입가 근육을 많이 사용하면 팔자주름이 심해진다. 음료를 마실 땐 입구가 넓은 병을 사용하거나, 컵에 따라 마시는 게 좋다. 얼굴을 찌푸리는 표정을 많이 짓거나, 턱을 괴는 습관 역시 입가에 자극을 주므로 고치는 게 좋다.집에서 하는 괄사 마사지는 권하지 않는다. 괄사 후엔 피부가 수축되는 느낌 때문에 주름이 개선돼 보일 수는 있다. 그러나 이는 일시적인 현상이며, 피부를 괄사로 반복적으로 문지르면 오히려 자극을 줘 붉어지거나 색소 침착이 생길 수 있다.SNS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안면 근육 체조'는 팔자주름 개선에 효과적이라고 단정짓기는 어렵다. 일부 전문가들은 근육을 많이 움직이는 것이 해당 부위의 탄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보지만, 반대로 움직임이 많은 부위일수록 주름이 더 쉽게 생기고 노화가 빨리 진행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경직된 근육을 풀어줄 수는 있지만, 주름이 패이도록 너무 자주 움직이는 건 좋지 않다.◇팔자주름 개선에 좋은 화장품수분감 있는 화장품을 제대로 바르는 것도 중요하다. 피부가 건조하면 주름이 더 악화되기 때문이다. 탄력과 보습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화장품이 좋은데, 대표적으로 ▲펩타이드 ▲비타민C ▲나이아신아마드 ▲세라마이드 등이 함유된 제품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보습력이 높은 마스크 팩이나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또한,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도 팔자주름을 짙게 하므로 사계절 내내 자외선 차단제를 충분히 발라야 한다.◇피부과에서는…이미 팔자주름이 깊게 생긴 경우, 생활습관 개선만으로 없애기는 힘들다. 이땐 피부과에서 시술을 받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자신의 피부 상태에 맞는 시술을 전문의와 상담해 결정해야 하며, 가격은 병원마다 다를 수 있다.▶필러=팔자주름 개선에 가장 흔히 사용되는 방법이다. 팔자주름이 도드라지는 이들 중 대다수는 앞광대 아래 부위가 꺼져 있는 경우가 많다. 꺼진 앞광대를 필러로 채워주면, 마치 천막을 아래에서 받쳐 올리듯 피부가 위로 당겨지면서 팔자 부위 꺼짐이 자연스럽게 완화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비용은 1cc당 몇만 원대부터 비싸게는 30~40만 원 이상까지다.▶보톡스=웃을 때 잇몸이 많이 드러나면서 팔자 부위가 움푹 꺼진다면 보톡스가 효과적이다. 보톡스를 해당 부분에 주사해 팔자 주변 근육이 당겨지지 않도록 하면, 주름이 깊이 파이지 않아 팔자주름이 덜 도드라져 보인다. 비용은 10~50만 원 선.▶리프팅=초음파, 고주파 등 리프팅 시술도 도움이 된다. 울쎄라, 써마지, 그리고 마이크로웨이브를 사용하는 ‘온다’ 같은 리프팅 장비를 통해 피부 속 조직을 타이트하게 만들어주는 방식이다. 이들 시술은 피부의 탄력을 높여주고, 주름이 생긴 부위를 당겨준다. 비용은 샷 수에 따라 100~250만 원 선.
    뷰티신소영 기자 2025/04/25 12:00
  • ‘요오드 초과 검출’ 고려은단 멀티비타민, 온라인서 2553개 팔려

    ‘요오드 초과 검출’ 고려은단 멀티비타민, 온라인서 2553개 팔려

    요오드 초과 검출로 회수 조치가 내려진 고려은단 ‘멀티비타민 올인원’이 온라인에서 2500개 이상 판매된 것으로 확인됐다.고려은단헬스케어는 최근 멀티비타민 올인원 제품 중 요오드 함량이 표시 기준을 초과한 제품의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 중이라고 25일 밝혔다.회수 대상 제품명은 ‘멀티비타민 올인원 60정’으로, 2025년 2월 11일에 생산한 제품 중 케이스 밑면 바코드번호(8809497531729) 이후 끝 4자리로 표기된 제조번호 ‘1460’과 소비 기한이 ‘2027년 02월 10일’로 표기된 제품이다. 바코드 번호는 제품 자체에 고유하게 부여돼 모두 동일하므로 반드시 바코드가 아닌 끝 4자리 제조 번호를 확인해야 한다.현재 고려은단은 해당 제품이 온라인에서 2553개 판매된 것으로 확인하고 즉각 판매를 중단한 상태다. 이미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는 개별적으로 안내 문자를 발송함과 동시에 순차적으로 연락을 취하며 회수하고 있다.고려은단헬스케어 관계자는 “회수 대상 제품의 요오드 함량은 129.7μg으로, 식약처 1일 섭취 권장량 150μg 미만”이라며 “소비자 건강에 위해를 줄 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검사 결과가 표시 기준 60μg을 초과함에 따라 회수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멀티비타민 올인원은 매 생산 시 품질검사를 실시하고 공인기관의 정기적인 검증을 통해 비타민·미네랄 23종 전 성분을 확인하고 있다”며 “현재 판매 중인 멀티비타민 올인원의 요오드 함량은 표시 기준에 맞게 함유돼 있다”고 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04/25 11:20
  • “리즈 시절 되찾았다”… 노유민 ‘이 시술’로 젊어졌다는데, 사진 보니?

    “리즈 시절 되찾았다”… 노유민 ‘이 시술’로 젊어졌다는데, 사진 보니?

    그룹 NRG 출신 가수 노유민(44)이 모발이식 시술 전과 후를 비교하는 영상을 공개했다.지난 23일 노유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에 비어 보이는 정수리 그리고 헤어라인, 비절개 모발이식 시술 2500모 받고 고민 해결했습니다”라는 글과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에는 노유민이 모발이식 시술받기 전과 후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특히 모발이식 시술로 인해 빽빽해진 정수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노유민 리즈 시절 비주얼 되찾았다” “이렇게 달라지다니” “나도 모발이식 시술받고 싶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2025/04/25 11:15
  • [의학칼럼] 나이 들며 시야 흐릿해진다면, 백내장 의심… 정기 검진 필수

    [의학칼럼] 나이 들며 시야 흐릿해진다면, 백내장 의심… 정기 검진 필수

    나이 들면서 신체 여러 기관에서 다양한 변화가 나타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눈도 마찬가지다. 특히 중년 이후 시야 흐려짐이나 초점 맞춤 지연 등을 경험하는 경우, 흔히 노안으로 인식하고 넘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이 노안이 아닌 백내장의 초기 신호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노안과 백내장은 수정체 기능 변화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질환의 본질과 치료 전략은 명확히 구분된다.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지면서 외부 광선의 투과가 방해받고, 이로 인해 망막에 또렷한 상이 맺히지 않아 시야가 흐릿해지는 질환이다. 정상 수정체는 투명하고 탄력 있어 빛을 정확하게 굴절시키는 역할을 하지만, 백내장이 진행되면 수정체가 단단해지고 뿌옇게 변하게 된다. 노안과 유사하게 시력 저하, 초점 전환 지연 등의 증상이 동반되지만, 안경 착용으로도 시력 개선이 되지 않는 경우 백내장을 의심해야 한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안과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하다.초기 백내장은 약물로 진행을 늦추며 경과를 관찰할 수 있지만,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하거나 혼탁이 심해질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종종 노안으로 오인해 병원을 늦게 찾는 사례도 많은데, 이 경우 ‘과숙 백내장’으로 진행돼 수정체가 분해되며 안압 상승, 이차 녹내장, 홍채염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합병증을 예방하려면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통해 적절한 시기에 치료 시점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칼럼창원 예일안과 심형석 원장​2025/04/2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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