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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를 삐끗하거나 오래 앉아 있으면 나타나는 통증을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 하고 넘기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통증이 엉덩이와 다리로 퍼지거나 반복된다면 '추간판탈출증', 흔히 말하는 허리디스크를 의심해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3년 추간판탈출증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약 97만 명에 달한다. ◇정확한 진단 및 치료 필요추간판탈출증은 척추뼈 사이에서 쿠션 역할을 하는 디스크(추간판)의 수핵이 탈출해 신경을 압박 자극하는 질환이다. 대부분 허리 통증과 함께 ▲다리 저림이나 당김 ▲감각 이상 ▲근력 저하 등을 동반한다. 주로 갑작스러운 허리 부상, 잘못된 자세, 반복되는 무리한 동작이 원인이다. 젊은 층에서는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구부정한 자세로 장시간 작업하는 직장인, 운전자, 간병인에게 자주 발생한다.초기에는 약물 치료, 주사요법, 물리치료 등 비수술적 방법으로도 호전이 가능하다. 하지만 통증이 6주 이상 지속되거나 다리 감각 이상·근력 저하 같은 신경 증상이 나타난다면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 특히 신경이 심하게 눌리면 회복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흉터 최소화하고 회복 빠른 내시경 수술최근 추간판탈출증 수술은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을 중심으로 진화하고 있다. 환자의 신체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덕이다.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강민석 교수는 “내시경을 이용한 최소 침습 수술은 기존 개방 수술에 비해 근손실, 흉터, 수술 후 통증, 회복 속도 등에서 우수한 결과를 보인다”고 말했다. 기존 수술은 약 5cm 이상 절개가 필요한 반면, 양방향 내시경 수술은 0.8cm 길이의 두 군데 절개만으로 병변에 접근해 탈출된 디스크를 제거할 수 있다. 고령자나 만성질환자에게도 비교적 안전하게 시행할 수 있다. 강민석 교수는 "추간판탈출증 환자에게 내시경 척추수술을 적용하면 초기 마약성 진통제 사용을 줄일 수 있어 사회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내시경 수술을 받은 대부분의 환자가 수술 다음 날 보행이 가능하며 입원 기간이 짧아 일상 복귀가 빠르다.◇바른 자세와 근력 운동이 예방의 핵심허리디스크를 예방하려면 평소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허리와 복부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 장시간 앉아 있을 때는 중간 중간 일어나 스트레칭을 하고 무거운 물건을 들 때는 무릎을 굽혀 허리에 부담을 줄여야 한다. 체중이 늘면 디스크에 가해지는 압력도 커지기 때문에 적절한 체중 유지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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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갑씩 30년 넘게 담배를 피운 사람은 비흡연자보다 소세포폐암에 걸릴 가능성이 최대 54배까지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18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은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지선하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진행한 대규모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2004~2013년 전국 18개 민간 검진 기관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성인 13만6965명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유전위험점수와 암 등록 자료, 건강보험 자격 정보를 연계해 2020년까지 추적 관찰했다. 유전위험점수는 폐암·후두암 등 질환 발생에 대한 유전적 위험도를 점수로 환산한 지표다. 분석 대상 암종은 폐암(전체·소세포·편평세포·선암)과 후두암(전체·편평세포)이었다.연구 결과, 폐암과 후두암은 현재 흡연자에게서 더 많이 발생했으며 흡연력(흡연 기간과 양)이 높을수록 위험은 더 컸다. 일반 건강 특성(성별·연령 등)과 유전 위험 점수가 같은 조건에서, 30년 이상·20갑년 이상 흡연한 현재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소세포폐암 발생 위험이 54.49배 높았다. 20갑년은 하루 한 갑씩 20년간 피운 양을 의미한다. 편평세포폐암은 21.37배, 편평세포후두암은 8.30배 높게 나타났다. 소세포폐암은 전체 폐암의 15~20%를 차지하며, 진행이 빠르고 전이가 잘 되는 고위험 암이다. 주로 흡연과 관련해 발생하며, 초기에는 기침이나 가래, 호흡곤란 등 증상이 가벼워 진단이 늦어지기 쉽다. 다른 장기로 퍼진 뒤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 흡연자는 조기 검진이 특히 중요하다.반면 유전 요인의 영향은 상대적으로 미미했다. 일반 건강 특성과 흡연력이 같은 조건에서 유전 위험 점수가 상위 20%(고위험)인 경우 폐암 위험은 1.2배, 후두암은 1.8배 증가하는 수준에 그쳤다. 암 발생에서 흡연이 차지하는 비중을 분석한 ‘기여도 평가’ 결과, 흡연의 영향은 압도적이었다. ‘30년 이상, 20갑년 이상’ 흡연자의 경우 소세포폐암 발생의 98.2%가 흡연 때문으로 분석됐다. 편평세포후두암은 88.0%, 편평세포폐암은 86.2%가 흡연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삼성서울병원 호흡기내과 엄상원 교수는 “폐암은 체세포 돌연변이에 의해 발병하며, 흡연이 폐암 발생의 주요 요인이라는 기존 학설을 이번 연구가 구체적인 수치로 입증했다”고 말했다.건강보험연구원 이선미 건강보험정책연구실장은 “이번 연구는 흡연과 암 발병의 인과성을 유전요인과 분리해 분석한 첫 사례”라며 “담배 소송에서 법원이 인과관계를 인정하지 않아 공단이 패소한 사례도 있지만, 앞으로 빅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증거로 흡연의 유해성을 지속 입증하겠다”고 했다.한편, 공단은 지난 2014년 흡연으로 인한 건강보험 재정 손실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해 KT&G, 한국필립모리스, BAT코리아 등 3개 담배회사를 상대로 약 533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1심 재판부는 흡연과 폐암·후두암 사이의 인과관계를 인정하지 않아 공단이 패소했다.공단은 이에 불복해 항소했으며, 항소심 12차 변론기일은 오는 22일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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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 고양이를 보면 얼굴이 납작하거나 주둥이가 짧은 종들이 있다. 퍼그와 프렌치 불독과 같은 개와 페르시안, 엑조틱 숏헤어 등의 고양이가 그 예다. 이를 단두종이라 하는데, 단두종은 머리 골격과 코가 짧고 얼굴이 넓은 특징을 지닌다. 이러한 외형 때문에 단두종 동물들은 코골이가 많고 숨 쉴 때 거친 소리가 나기도 한다. 최근 단두종 개인 퍼그의 외형이, 갯과 다른 품종보다 단두종 고양이 페르시안을 오히려 더 닮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코넬대·워싱턴대 공동 연구팀은 고양이와 개의 두개골 진화 과정에서 생긴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갯과와 고양잇과를 포함한 육식 동물의 두개골 1800여 개를 분석했다. 여기에는 개와 고양이, 야생 고양이, 늑대 등이 포함됐다. 연구진은 이들의 두개골을 3D 스캔해 47가지의 형태적 특징을 분석했다.그 결과, 퍼그와 페르시안은 각자가 속한 종(개·고양이) 내의 다른 품종보다 서로와 두개골 형태가 더 닮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미국 코넬대 생태 및 진화생물학 애비 드레이크 교수는 “퍼그와 페르시안은 납작하고 짧은 얼굴 등 매우 유사한 두개골을 가지고 있다”며 “같은 종 내의 다른 품종이나 각자의 조상보다 서로와 더 비슷할 정도”라고 했다. 연구진은 가축화 과정에서 퍼그와 페르시안이 수렴 진화했다고 밝혔다. 수렴 진화란, 관련 없는 종이 비슷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진화하면서 외형이나 특성 등이 비슷하게 변하는 것을 의미한다.이번 연구는 가축화된 종인 단두형 동물에게서 종을 초월한 수렴 진화가 나타났음을 처음으로 보여준 사례다. 연구팀은 “개와 고양이는 5천만 년 전 진화적으로 분리됐지만, 퍼그와 페르시안은 극단적으로 수렴 진화했다”며 “인간이 선택 압력(성장과 진화를 위해 인위적으로 가해지는 압력)을 가했기 때문에 그들은 거의 동일하게 보일 정도로 진화했다”고 말했다. 애비 드레이크 교수는 “가축화된 동물들이 상대적으로 매우 짧은 시간에 이렇게 큰 진화적 변이를 보인 것은 놀라운 일”이라며 “이는 수백만 년 걸리는 진화를 몇백 년 만에 만들어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드레이크 교수는 “하지만 안타깝게도 인간은 단두형 품종들을 너무 극단적으로 만듦으로써 이들은 호흡, 식사, 출산 문제에 취약하게 됐다”며 “결국 이들이 야생에서는 살아남을 수 없게 됐다”고 지적했다.이 연구는 미국립과학원회보(PNAS) 저널에 지난달 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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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44)이 건강이상설이 제기됐던 당시 상태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지난 17일 방송된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고지용이 출연해 건강해진 근황을 전했다. 고지용은 2023년 유튜브 채널 ‘여기가 우리집’에 눈에 띄게 야윈 모습으로 등장해 건강이상설이 제기됐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이 건강 상태를 묻자 “전체적으로 간 기능이 떨어졌었다”고 말했다. 이어 “간수치가 급격히 올라가서 2년 전에 입원했다”며 “의사들이 ‘술을 한 잔도 마시지 말라’고 해서 6개월 동안 한 잔도 안 마셨다”고 말했다. 고지용은 “당시 몸이 너무 힘들었다”며 “(키 180cm에) 체중이 63kg까지 줄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며 건강이상설에 대해 솔직하게 답했다.고지용이 언급한 간수치는 간세포에 다량 존재하는 효소인 AST(아스파테이트아미노전이효소), ALT(알라닌아미노전이효소)의 혈중 농도를 측정한 값이다. AST, ALT는 간이 얼마나 건강한지 알려주는 지표가 아니라, 염증이 얼마나 있는지 알려주는 수치다. 염증으로 간세포가 손상돼 세포막이 파괴되면 이 효소들이 혈액 속으로 빠져나와 혈중 AST·ALT 농도가 상승하게 된다.간수치는 혈액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요 검사는 AST, ALT, ALP, GGT, 빌리루빈 등으로 정상범위는 다음과 같다. ▲AST 40IU/L 이하 ▲ALT 40IU/L 이하 ▲ALP 40~120IU/L ▲GGT 남성 10~71U/L, 여성 6~42U/L ▲빌리루빈 0.1~1.2mg/dL다. 혈액검사 수치가 간 이외에 다른 장기의 질환이나 환경 등의 영향을 받을 수 있어 정상범위가 아니라고 해서 무조건 간 질환으로 진단내리기는 어렵다. 염증이 없는 단순 지방간이거나, 이미 염증 단계를 지나 간이 굳어버린 간경화라면 AST·ALT 수치가 정상으로 나올 수 있다. 혈액검사 이상여부가 확인되면 컴퓨터단층촬영(CT), 초음파 등 추가 검사 시행 후 정확하게 진단한다.간수치를 낮추려면 간을 보호하는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포화지방, 당류 함량이 높은 기름지고 가공이 많이 된 식품 섭취를 피하고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채소, 과일 섭취량을 늘려야 한다. 생선, 콩, 두부 등 고단백 식품은 간 기능 회복에 도움이 된다. 과체중은 지방간의 주요 원인 중 하나기 때문에 매일 30분 이상 규칙적인 운동을 해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게 좋다. 알코올은 간에 직접적인 손상을 주기 때문에 고지용이 실천한 것처럼 술을 아예 끊거나 적게 마셔야 한다. ▲간염 보균자 ▲알코올 중독자 ▲간질환 가족력이 있는 사람 등 간질환 고위험군은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간 기능 상태를 점검하는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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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간호대가 지난 15일 오후 15시 가톨릭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2025학년도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 3학년 학생 85명이 선서자로 참석한 이번 행사는 교목실장 김우진 신부의 주례로 이선미 간호대학장의 선서식의 의의에 대한 말씀, 손 축복, 나이팅게일 선서에 이어 가톨릭대 총장 최준규 신부의 축사, 간호대 동창회 김현주 부회장의 축사 및 기념품 증정으로 진행됐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간호대 3학년 학생들이 병원에서 본격적인 임상실습을 앞두고 간호사로서의 책임과 소명, 그리고 환자를 향한 헌신의 마음을 다짐하는 전통적인 행사다. 이름 그대로, 근대 간호학의 상징인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의 정신을 이어받는 의미를 담고 있다.선서식은 캡을 수여했던 가관식 행사에서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헌신하는 간호사의 손을 축복하는 예식과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랑’의 의미를 가진 나이팅게일 휘장을 학생 가슴에 달아주는 행사로 변경되어 실시학고 있다. 생명윤리와 전인 간호 능력을 갖춘 역량있는 간호사로 성장하기 위해 스스로 다짐하는 시간이다.간호대 학생 및 보직자, 교수진 전원, 교직원, 가족, 지인 등이 참석하여 축하를 건네주었고,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병원의 간호부원장 및 간호부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더 뜻깊은 선서식이 되었다.가톨릭대간호대는 생명존중의 가치를 중심으로 한 전인간호 교육을 바탕으로, 전문성과 윤리의식을 갖춘 간호사 양성에 힘써오고 있다. 이번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통해 학생들은 간호사의 역할을 단지 의료 기술을 수행하는 기능인으로서가 아니라, 환자의 곁에서 삶을 지켜내는 동반자로 인식한다. 선서식을 마친 학생들은 이제부터 병원에서 다양한 환자를 만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아픔을 함께하며 진짜 간호사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누군가의 생명과 삶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는 이 직업의 무게를 새기며, 이들은 자신의 전문성을 키우고 마음을 다듬어갈 것이다.행사에 참여한 3학년 학생들은 “따뜻한 손길과 진심 어린 마음으로 환자 곁을 지키는 간호사, 배움의 자세를 잃지 않고, 전문성과 인성을 갖춘 간호인이 되겠다”라는 각오를 다졌다.이선미 간호대학장은 “지금까지 쌓아온 지식과 지혜를 바탕으로 ‘현장 실습’이라는 새로운 배움의 여정을 통해 고통받는 이웃을 내 몸처럼 돌보셨던, 치유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거울삼아, 간호직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참된 간호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가톨릭대 총장 최준규 신부는 “오늘의 선서는 잠깐의 맹세가 아니라, 간호사로서의 여러분이 걸어갈 모든 날의 시작이다”며 “간호사가 되기로 결심했던 그 초심을 이 촛불처럼 마음속에 켜두어 어려운 상황이거나 바람이 불어도 그 불꽃이 완전히 꺼지지 않도록 스스로의 신념과 사랑이 그 불씨를 지켜줄 것이다”고 말했다. 가톨릭대간호대의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단순한 행사를 넘어, 간호라는 직업의 본질과 가치를 다시 한번 조명하는 시간이었다. 앞으로 이들이 펼쳐갈 간호의 길 위에, 오늘의 다짐이 든든한 이정표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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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40대 여성이 남편과의 키스 후 입안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가 ‘두경부암’ 진단을 받은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6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호주 여성 사라 수삭(48)은 지난 2017년 남편과 키스한 후 입안에서 통증을 느꼈다. 사라는 “전류가 흐르는 것 같았다”며 “일주일 이상 통증이 사라지지 않아 병원을 찾았다”고 했다. 의료진은 사라의 입에서 커다란 암이 자라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총체적인 검사 결과 ‘두경부암’ 진단을 내렸다. 두경부암이란 코, 목, 입안, 후두, 인두, 침샘, 갑상선 등에 발생하는 암을 뜻한다. 그는 암 제거를 위해 입천장을 떼어내고 턱을 절개했다. 이후 안면 재건술을 받았다. 사라는 “수술 후 내 얼굴은 반쪽밖에 남지 않았다”며 “다리 피부를 이용해 새로운 입천장을 만들었고, 종아리뼈를 사용해 턱을 재건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후에도 항암 치료를 받으며 완치되기까지 5년 이상이 걸렸다”며 “명상을 통해 마음을 다스렸다”고 말했다. 사라처럼 두경부암이 발생하면 입안 통증, 인후통, 삼킴 장애, 객혈,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쉰 목소리, 목의 혹, 한쪽 코막힘이나 코피, 귀 통증, 지속적인 구취, 원인 불명의 체중 감소 등도 주요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증상은 암의 위치에 따라 달라지는데, 후두암은 목소리 변화(쉰 목소리), 구강암은 입안의 궤양이나 출혈, 인두암은 삼킴 장애와 귀로 퍼지는 통증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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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한 60대 여성이 폐경기 후 살이 쪘다가, 1년 만에 42kg 감량에 성공한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8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수잔 반 다이크(62)는 50대에 폐경을 한 후 살이 찌기 시작했다. 그는 “항상 건강한 늘씬한 몸을 유지했었는데, 53세에 폐경 후 몸무게가 급격히 올랐다”며 “살이 찌니까 엉덩이, 무릎, 허리 등에 통증이 느껴질 때가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 날 잔디를 다듬고 있는 모습을 남편이 찍었는데, 사진에 찍힌 내 모습이 끔찍하게 느껴졌다”며 “굴욕감과 함께 내 모습이 보기 싫어졌다”고 했다.이후 수잔 반 다이크는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그는 평소 즐겨 먹던 초콜릿이나 아이스크림, 콜라 등을 포함한 군것질을 끊었고, 샐러드와 과일 위주의 식단을 즐겨 먹었다. 이후 수잔 반 다이크는 1년 만에 42kg 감량에 성공했다. 그는 “특별한 운동이나 약 없이 식단으로만 살을 뺐다”며 “극단적으로 제한하지 않았고, 건강한 식단으로 바꾸었더니 빠졌다”고 말했다.수잔 반 다이크가 다이어트 중 끊었다는 초콜릿이나 아이스크림처럼 군것질을 즐기다 보면 살이 찔 수 있다. 혈당지수가 높기 때문인데,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살을 찌운다.탄산음료 역시 살을 찌우기 쉽다. 우선 탄산은 식욕을 촉진하는 호르몬인 그렐린의 분비를 자극한다. 팔레스타인지구 비르자이트대 연구팀에 따르면, 탄산수를 마신 참가자의 그렐린 수치는 수돗물을 마신 그룹보다 6배나 높게 나타났다. 자주 마시면 하부식도괄약근의 기능이 저하돼 역류성 식도 질환으로 이어지거나 소화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다. 탄산수가 아닌 탄산음료는 건강에 더 치명적이다. 열량, 당류, 지방 함량까지 높기 때문이다. 실제로 미국 하버드대 연구 결과, 당분이 많이 든 음료를 매일 한 캔 마신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26% 높았다. 한편, 많은 여성이 폐경기에 뱃살이 급격히 증가하는 현상을 겪는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여성의 전체적인 지방 분포와 관련이 깊은데, 이 호르몬이 적절하게 유지되면 지방은 주로 가슴, 엉덩이, 다리에 저장되지만 폐경기에 접어들면서 에스트로겐 수치가 감소하면 지방이 허리와 복부로 이동한다. 보통 여성은 배란기 때 체온이 증가하고, 이로 인해 에너지 소모량이 5~15% 정도 증가한다. 하지만 폐경 이후에는 에너지 소모량이 줄고, 뱃살도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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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디자이너 겸 유튜버 밀라논나(장명숙·72)가 몸매 유지에 도움 되는 음식을 소개했다.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밀라논나’에는 ‘요즘 최애 먹거리 대공개! 다이어터, 유지어터 필수 냉장고 꿀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밀라논나는 “평소에 사오는 소소한 유기농 식재료와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간식들을 보여주려 한다”며 다이어트하고 유지할 때 먹기 좋은 음식을 추천했다. 밀라논나는 당근과 오이, 표고버섯을 소개하면서 “표고버섯을 말려두고 요리할 때 자주 쓴다”고 말했다. 이후 그는 서리태콩 두유를 보여주며 “탈모 방지에 좋고 머리 하얗게 세는 것도 완화해준다 해서 거의 매끼 식사처럼 마신다”고 말했다. 밀라논나는 감태도 좋아한다면서 “밥, 오이, 떡에도 싸 먹는다”며 “나오는 시기가 정해져서 나올 때 충분히 먹어주려 한다”고 말했다. 밀라논나는 앞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40년째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가 평소 먹는 음식들은 건강관리에 어떤 도움을 줄까?▷당근=밀라논나가 먹는 당근은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에 좋다. 특히 당근 껍질에는 당근의 대표 영양소인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있다. 베타카로틴은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다만, 당근 같은 노란 음식을 많이 먹으면 실제 피부가 노랗게 보이는 카로틴혈증을 겪을 수 있다. 카로틴혈증은 하루에 약 10개의 당근을 몇 주 동안 먹으면 생길 수 있다. 이 경우, 당근 섭취를 중단하면 대소변, 땀, 피지 등으로 베타카로틴이 배출돼 예전 피부색으로 돌아간다.▷오이=오이는 100g당 열량이 9kcal로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다. 오이는 수분이 95%로 많아 장운동을 촉진하고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또, 식이섬유로 이뤄진 딱딱한 겉껍질이 있어 대표적인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으로 꼽힌다.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은 식품 자체의 칼로리는 적고 소화 과정에서 손실되는 열량이 높아 섭취 후 남는 칼로리가 매우 적은 식품을 말한다.▷표고버섯=버섯은 수분이 80~90%에 이르는 고단백 저열량 식품이다. 버섯에는 무기질이 채소와 과일만큼 풍부하고 단백질이 육류처럼 들어 있어 서양에서는 ‘베지터블 스테이크’로도 불린다. 버섯에는 비타민B, D를 만드는 성분인 에르고스테린, 구아닐산 등이 풍부해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등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버섯은 종류마다 효과가 조금씩 다르다. 밀라논나가 자주 먹는다는 표고버섯에는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풍부하며 철분, 아연 등 미네랄도 많다.▷서리태=밀라논나가 말한 것처럼 서리태 같은 검은콩을 먹으면 모발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탈모를 예방하는 데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검은콩에는 이소플라본이라는 성분이 풍부하다. 이소플라본은 콩 단백질 중 하나로, 에스트로겐(모발의 성장을 촉진하는 성분)과 유사한 작용을 하는 파이토에스트로겐이 풍부하다. 파이토에스트로겐은 남성형 탈모의 원인인 5-알파-환원효소와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을 억제하고, 두피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검은콩에는 ▲폴리페놀 ▲철분 ▲라이신 ▲불포화지방산 ▲비타민E 등도 많이 들어있다. 이들은 모발을 구성하거나 두피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영양 성분들이다. 다만, 이미 진행되고 있는 탈모를 억제하거나, 이를 치료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감태=밀라논나가 좋아한다는 감태는 알긴산, 요오드, 칼륨 등 영양소가 풍부한 해조류다. 이런 성분은 몸속에서 탄수화물이 당으로 변하는 속도를 늦춘다. 감태에 함유된 플로로탄닌 성분은 수면을 돕는다고 알려졌다. 이외에도 감태 속 후코이단 성분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한다. 노화를 방지하고 항암 효과도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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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시간 거짓 표시한 도시락 제조업체 적발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 ‘현대푸드시스템’가 즉석섭취식품인 도시락, 샌드위치, 햄버거의 제조시간을 거짓으로 표시해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사실을 적발해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 요청·고발 조치했다고 밝혔다. 점검 결과, 위반업체는 오후 2시에 생산한 도시락, 샌드위치, 햄버거의 제조시간을 같은 날 오후 7시에 제조한 것처럼 사실과 다르게 거짓으로 표시하였다. 식약처는 업체가 점검 당시 편의점(세븐일레븐)에 납품하기 위해 보관하고 있던 위반 제품 6종, 1822개를 현장에서 압류 조치했다.■ 하림산업과 트로트 가수 박서진, 안동 산불피해 지역 위해 2000만원 상당 기부하림산업이 트로트 가수 박서진과 함께 안동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 3월에 발생한 경상북도 산불 피해지역을 돕기 위해 기획한 활동으로, 필수 식료품 지원을 통해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응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부 제품은 하림 백제면 등 구호물품 7000여개로 약 2000만원 상당이다.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을 통해 경상북도청으로 전달돼 산불피해 지역 이재민에게 따듯한 한 끼 식사로 제공될 예정이다. ■ 농심, ‘타운홀 미팅’ 실시농심이 지난 16일 본사 3층 아트리움에서 이병학 대표이사와 임직원이 함께 회사 미래 비전과 현안을 공유하는 ‘타운홀 미팅’을 실시했다. 특히 현장에 참여한 본사 임직원 약 100명 외에도, 온라인 중계를 통해 본사 외 사업장과 해외법인 직원들도 참여했다. 이번 농심 타운홀 미팅은 경영진이 주요 경영현황과 계획을 공유하고, 임직원들의 사전 질문 및 현장 질문에 대해 직접 답변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 신제품 '칠성사이다 제로 오렌지' 출시롯데칠성음료가 칠성사이다 제로 신제품 '칠성사이다 제로 오렌지'를 온라인 직영몰 '칠성몰'에서 선 발매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젤로 상큼한 제로의 특징을 살린 새로운 칠성사이다 제로를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맛을 선별했고, 소비자 조사를 통해 상큼한 과일 맛과 선호도가 높은 오렌지 맛을 선택했다. 제로 칼로리로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기존 제품과 동일한 탄산감을 적용했다. ■ 롯데웰푸드, 3배로 커진 ‘졸음번쩍껌 킹’ 한정판 출시롯데웰푸드는 기존 ‘졸음번쩍껌’의 3배 크기의 빅사이즈 ‘졸음번쩍껌 킹’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MZ 세대의 눈길을 끌기 위해 기획한 제품이다. 졸음번쩍껌은 휘산작용으로 입안에 시원한 느낌을 주는 멘톨 성분과 천연카페인 성분 과라나추출물이 함유됐다.■ 피자헛, LG U+와 함께 5월 ‘유플투쁠 프로모션’ 진행 한국피자헛이 LG U+와 손잡고 최대 5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5월 ‘유플투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LG U+ 멤버십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유플러스 멤버십 앱 내 ‘유플투쁠’ 페이지에서 쿠폰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쿠폰은 19일 단 하루 동안만 발급 가능하며, 발급 후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발급된 쿠폰은 피자헛 공식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방문 포장 주문 시 적용 가능하며, 피자헛의 프리미엄 피자 전메뉴를 최대 5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한솥도시락, 상큼한 여름 별미 ‘열무 야채 비빔밥’ 2종 출시한솥도시락은 지난 1일 선보인 상큼한 ‘열무 야채 비빔밥’ 2종이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맛과 균형 잡힌 식재 구성이 돋보이는 여름 한정 메뉴로, 소스에 따라 ▲열무 두부강된장 비빔밥 ▲열무 감초고추장 비빔밥 2종으로 출시됐다. ■ ’뉴질랜드 컬리케일 100’, 홈쇼핑 첫 방송 완판에 힘입어 2차 방송 확정글로벌헬스케어 기업 헥토헬스케어가 선보인 프리미엄 녹황색 채소 제품 ‘뉴질랜드 컬리케일 100’이 오는 20일 GS홈쇼핑과 SK스토아를 통해 2차 방송이 진행된다. ‘뉴질랜드 컬리케일 100’은 지난 홈쇼핑 론칭 방송에서 준비된 수량이 전량 매진됐다. 해당 제품은 뉴질랜드 남알프스 청정 지역에서 자란 프리미엄 고대 품종 컬리케일을 100%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 코카-콜라사 파워에이드, ‘나만의 순간, 멈추지 않는 파워’ 광고 캠페인 영상 국내 공개코카-콜라사의 글로벌 스포츠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가 ‘나만의 순간, 멈추지 않는 파워(Pause is Power)’ 캠페인의 일환으로 차세대 축구 스타 라민 야말(Lamine Yamal)과 함께한 글로벌 광고 ‘The 304’를 국내에 공개했다. 라민 야말은 2007년생 스페인 출신의 프로축구선수로, 다수의 최연소 기록을 경신하며 세계 최고의 유망주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 광고 ‘The 304’는 라민 야말의 실제 경기 전 루틴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304’는 그가 성장한 스페인 카탈루냐의 로카폰다 지역 우편번호 ‘08304’에서 유래한 것으로, 그의 정체성과 뿌리를 상징한다.■ 단짠 감자칩 1등 허니버터칩, 10년만에 새로운 라인업 ‘캐슬’ 런칭허니버터칩이 출시 10년만에 새로운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신형 ‘허니버터칩 캐슬’은 원조의 오리지널리티는 그대로 담고 감자 모양과 두께를 완전히 바꿨다. 생감자를 얇게 자르는 단면공법이 아닌 굴곡을 깊게 넣어 썰어 내는 캐슬컷 공법을 적용했다. 역대급 굴곡으로 깊어져 옆에서 보면 성곽(Castle) 모양이라 이름도 ‘캐슬’이다. 깊은 캐슬컷 굴곡 사이사이에 시즈닝이 쏙쏙 베어들어 칩 한 개에 농도 짙은 풍미를 균일하게 느낄 수 있다. 얇았던 두께를 두툼하게 자른 것도 핵심적인 변화다. 원조 제품보다 50% 가까이 두꺼워져(1.7mm) 생감자 원물 맛이 한층 진하다.■ 뉴케어 스포식스, 신제품 2종 출시대상웰라이프의 스포츠 뉴트리션 전문 브랜드 뉴케어 스포식스가 신제품 2종 ‘리포좀 아르기닌 4000’과 ‘팻버닝 다이어트 워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포식스 리포좀 아르기닌 4000은 체내 흡수가 어려운 아르기닌의 흡수율을 높이는 리포좀 공법을 적용한 제품으로 운동 전 활력 충전과 퍼포먼스 향상에 도움을 준다. 제품에 표기된 아르기닌 4000mg 은 단순 투입량이 아닌 섭취 시 보장되는 함량이다. 여기에 비타민 B군 3종과 함께 타우린, BCAA, L-카르니틴 등 에너지 대사와 컨디션 유지에 시너지 효과를 내는 부원료 6가지를 배합했다. ■ 푸디스트, 소상공인 혜택 강화... 식자재왕XLG전자 베스트샵 제휴B2B 식자재 전문기업 푸디스트는 소상공인의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LG전자 베스트샵과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푸디스트는 이번 제휴를 통해 LG전자 베스트샵과 상호 협력을 통해 공동의 사업 기회를 확대하고, 양사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자사가 운영하는 식자재왕도매마트를 이용하는 소상공인이나 소규모 식음사업자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공동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전국 12개 직영 식자재왕도매마트를 통해 제품을 구매한 소상공인이 LG전자 베스트샵을 이용할 때 한전 고효율 기기 환급 무료 상담, 소상공인 냉난방 설치비 무료 견적, 방문 상담 진행 시 특별 사은품 지급 등 혜택을 제공한다.■ 코젤·필스너 우르켈, 슈퍼팝 2025 코리아서 맥주 단독 부스 성황리 운영코젤(Kozel)과 필스너 우르켈(Pilsner Urquell)이 지난 17일부터 18일 양일간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슈퍼팝 2025 코리아’에 맥주 단독 부스로 참가했다. 코젤과 필스너 우르켈의 ‘슈퍼팝 2025 코리아’ 참가는 단순한 맥주 홍보를 넘어, 음악과 어우러지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굽네몰, ‘굽네 치즈킹 돈카츠’ 출시 기념 50% 할인 특가 진행굽네몰이 통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 담은 신제품 ‘굽네 치즈킹 돈카츠’ 출시를 기념해 19일부터 일주일간 50% 할인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굽네 치즈킹 돈카츠’는 바삭한 돈카츠에 치즈 시즈닝을 찍어 치즈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간편식이다. 돈카츠 속에 자르지 않은 통 모짜렐라를 채웠다.■ 김고은, 네스프레소 브랜드 앰배서더로 ‘칸 영화제’ 참석네스프레소(Nespresso)의 브랜드 앰배서더 자격으로 배우 김고은이 이달 프랑스 칸에서 열리고 있는 제78회 ‘칸 영화제(Festival De Cannes)’에 초청됐다. 지난 15일 김고은은 칸 영화제의 공식 파트너사인 네스프레소를 대표해 칸 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네스프레소 플라쥬’는 네스프레소의 칸 영화제 공식 파트너 13주년을 맞아, 커피 바에서는 다양한 커피 레시피를 소개하고 커피랩에서는 콜라겐 커피 등 새로운 포맷의 커피를 선보이며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 풀무원다논, '액티비아 부스트샷3' TV CF로 체온 활동 유산균 특장점 알려풀무원다논의 10년 연속 세계 판매 1위 발효유 브랜드 ‘액티비아(ACTIVIA)’가 신제품 ‘액티비아 부스트샷3’ TV 광고를 통해 체온 활동 유산균의 특장점을 알리기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체온과 동일한 조건에서 배양되는 액티비아의 핵심 유산균인 '체온 활동 유산균 (비피더스 액티레귤라리스균)'이 장 끝까지 살아가 원활한 배변활동과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신세계푸드,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 맞아 환경 보전 활동 진행신세계푸드가 오는 22일로 지정된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을 앞두고 임직원 가족과 함께 숲을 조성하는 환경 보전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17일 충남 태안군에 위치한 천포리 수목원에서 열렸으며, 신세계푸드 임직원과 가족 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한국 특산 식물인 ‘미선나무’ 100그루를 심으며, 천포리 수목원 일대 숲 조성 활동을 진행했다. 미선나무는 전세계에서 한반도에서만 자라는 한국 특산종이자 IUCN의 위기종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열매의 모양이 둥근 부채 모양을 닮아 미선나무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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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석(44)이 10년 전 뇌에서 종양을 발견한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내 안의 보석’에는 ‘(내돈내산) 프리미엄 건강검진 체험기|상탈, 내시경, 그리고 남성호르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김지석은 “사실 제가 10년 전인 30대에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뇌에서 종양을 발견했다”며 “최초 고백이다”고 말했다. 이어 “다행히 악성이 아니었다”며 “그다음부터 건강검진은 2~3년 만에 꼭 받는다”고 했다.김지석이 진단받은 뇌종양은 머리뼈에 생긴 모든 종양을 말한다. 뇌종양은 발생 위치, 악성 여부에 따라 다양하게 구분한다. 발생 위치를 기준으로 보면, 종양이 뇌에서 처음 생긴 경우를 원발성 뇌종양, 다른 곳에서 뇌로 전이된 경우를 전이성 뇌종양이라고 한다. 원발성 뇌종양은 ▲수막종 ▲신경교종 ▲뇌하수체선종 ▲신경초종 순으로 제일 많다. 전이성 뇌종양은 폐암에 의한 것이 가장 흔하다.악성 여부를 기준으로 할 때, 악성 뇌종양은 ‘뇌암’이라고 한다. 뇌암은 성장 속도가 빠르고 주위 조직으로의 침투 능력이 강하다. 정상 뇌 조직과의 경계가 불분명하여 치료가 어려운 편이지만, 악성 뇌종양의 종류에 따라 수술적 치료 외에도 방사선 치료와 항암 치료 등의 병행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김지석에게 발견된 ‘양성 뇌종양’은 악성보다 예후가 좋은 편이다. 양성 뇌종양은 대부분 천천히 자라기 때문에 수술하지 않고 정기적인 추적 검사를 하는 경우도 많다. 크기가 커지거나 증상을 일으키는 경우 수술을 시행하게 되는데, 완전히 절제되는 경우에는 완치가 가능하다. 뇌를 둘러싼 수막에 생긴 수막종, 뇌하수체선종, 신경초종 등은 대부분 양성이다. 다만, 신경교종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교모세포종은 악성으로 분류된다.뇌종양 의심증상으로는 ▲자고 일어난 아침에 생긴 심한 두통 ▲오심과 구토를 동반한 두통 ▲시력 저하 등의 시력 장애 ▲말이 어눌해지는 언어 장애 ▲걸음을 걷기가 어려운 보행 장애 ▲팔다리에 힘을 주지 못하거나 움직이지 못하는 운동 장애 ▲팔다리가 저리거나 감각을 잘 느끼지 못하는 감각 장애 ▲현기증을 동반하거나 그렇지 않은 청력 손실 ▲성인에게 처음으로 나타난 발작 ▲사고 능력이나 학습 능력의 저하▲무월경, 성기능 저하 등이 있다. 뇌종양 치료법은 다양하다. 뇌종양 치료 방법에는 외과적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 치료가 있다. 개두술을 통한 외과적 수술은 뇌종양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치료 방법이다. 위치에 따라 위험 부위에 종양이 존재하면, 종양을 모두 제거할 수 없어 조직검사만을 시행하거나 종양 일부만을 제거하기도 한다. 수술 이외에도 감마나이프나 사이버나이프, 혹은 방사선 에너지를 이용한 방사선 치료도 선택지가 된다. 혹은 전신에 적용되는 항암 치료를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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