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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50대 남성이 운동과 식단만으로 140kg 감량에 성공한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지난 22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켄 도어(54)는 알코올 중독과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 이로 인해 술과 음식을 폭식하며 244kg까지 몸무게가 늘었다. 그는 “살이 찌면서 혼자 양말을 신지도 못하고, 발톱을 자르지도 못했다”며 “안전벨트를 매는 것도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팡이 없이는 집 안을 걸어 다닐 수 없었고, 계단을 내려가는 게 너무 두려웠다”고 했다. 어느 날 켄 도어는 자신이 사랑하는 개 럭키를 제대로 돌보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깨달았다. 그 순간 그는 건강한 삶을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 이후 조금씩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켄 도어는 “매일 아침 스트레칭을 하는 것만으로도 살이 조금씩 빠졌다”며 “한 달 만에 7kg이 훅 빠졌다”고 말했다. 하지만, 체중 감량을 이어가는 도중 럭키는 세상을 떠났다. 켄 도어는 좌절감을 느꼈지만, 계속해서 다이어트를 이어갔다.그는 집에서 요가 영상을 따라 했고, 과일과 채소 위주의 식단을 위주로 먹었다. 꾸준히 운동과 식단을 실천한 켄 도어는 오젬픽과 같은 약물이나 수술 없이 140kg 감량에 성공했다. 그의 감량 과정을 공개한 영상은 3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달성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내가 들은 이야기 중 가장 감동적이다” “사연을 공유해줘서 감사하다” “나도 희망을 가지고 다이어트를 하게 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켄 도어가 다이어트 중 실천한 운동과 식단의 건강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요가=요가는 유연성을 길러주고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들어주는 운동이다. 다양한 자세를 훈련하면서 몸을 바르게 세우게 되고, 자율신경을 조절해 균형감각을 키울 수 있다. 요가를 할 때는 복식 호흡을 해서 혈액순환에도 좋다. 복식 호흡을 하면 모든 세포와 조직에 영양분을 공급하기 쉽다. 이 외에도 요가는 기초 체력을 증진해 건강한 몸을 만들어준다. 인도 카트나타카 굴바르기 의과대학 연구팀은 요가가 전신 근력을 강화하고 지구력을 늘리며 체지방을 줄인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6개월 동안 남자 49명과 여자 30명을 대상으로 태양경배자세(하타요가의 준비 자세)를 수행하도록 했다. 또 벤치 프레스와 숄더 프레스를 1회 반복할 수 있는 최대근력(1RM)으로 근력을, 푸시업과 턱걸이 개수로 지구력을 측정했다. 그 결과, 피실험자들의 근력과 지구력은 요가를 한 후 증가했다. 게다가 체지방률도 남자는 2.25%, 여자는 6.95% 줄어들었다.▷채식 식단= 채식 위주의 식단은 지방 함량이 적고 섬유질이 많아 열량이 적어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 덴마크 코펜하겐 스테노 당뇨 센터 연구진이 12주 동안 800명을 추적 관찰한 결과, 채식한 사람들은 고기를 비롯한 동물성 식품을 섭취하는 등 평소대로 식사한 사람보다 평균 체중 7.4kg, 체질량지수 2.78kg/㎡가 줄었다. 체중조절과 항산화 작용 효과로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도 감소한다. 또 미국 미네소타대 연구진은 심혈관질환이 없는 성인(18~30세) 4946명을 32년 동안 추적 조사한 결과, 과일·아보카도·콩·녹황색 채소·견과류·생선·살코기 등의 식물성 식품을 중심으로 먹은 사람은 심혈관질환에 걸릴 확률이 52%나 낮았다. 이외에도 6개월간의 채식이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모두 개선했다는 호주 시드니대 연구 결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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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화정(64)이 중식을 먹으면서 건강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다이소에서 보이면 무조건 사세요! 최화정 내돈내산 다이소 꿀템 TOP 20 (+인생짬뽕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최화정은 제작진과 함께 중국집을 방문했다. 짜장면과 짬뽕을 먹던 최화정은 단무지 대신 양파를 먹었다. 이에 제작진이 “단무지 거의 안 드시고 양파 많이 드신다”고 하자, 최화정은 “양파에 케르세틴이 많아서 피를 맑게 한다”며 “장수해야 한다”고 말했다.최화정이 말한 것처럼 양파 속 케르세틴이라는 항산화 성분은 중성지방과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분해해 체외로 배출한다. 이는 혈관 벽의 손상도 막아줘 혈관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실제로 미국 A&M대 연구에 따르면 매일 양파를 반쪽 이상 섭취한 사람의 좋은 콜레스테롤(HDL)은 30% 증가했다. 양파는 체내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 비만 예방에도 좋다. 양파에 함유된 식이섬유는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켜 소화 기능을 돕고, 해독 작용을 촉진한다. 양파 속 영양분은 익혀도 파괴되지 않기 때문에 날로 먹어도 좋고, 구워 먹어도 괜찮다.다만, 양파는 자극적인 성질이 있어 위가 약한 사람이 과다 섭취하면 속 쓰림이나 위장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또한, 혈당 강하 효과(혈액 내 포도당 농도를 낮추는 작용)가 나타날 수 있어, 당뇨약을 복용 중이라면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혈당 강하 효과가 있는 음식은 당뇨병 약과 상호작용할 수 있으며, 이 두 가지가 함께 작용하면 저혈당 위험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한편, 최화정이 먹지 않은 단무지는 식품첨가물이 많이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주원료인 무와 소금 외에 사카린나트륨, 소르빈산칼륨, 아황산나트륨, 구연산과 비타민C, 치자황색소 등이 패키지처럼 들어간다. 사카린나트륨은 단맛을 내고, 구연산과 비타민C는 산패를 방지한다. 소르빈산칼륨은 식품의 보존성을 높이려고 넣는데, 알레르기에 민감한 사람은 피하는 게 좋다. 아황산나트륨은 식품의 산패를 방지하고 부패를 막아 보존 효과를 높이는 산화방지제다. 식품첨가물이 우려된다면 단무지를 찬물에 5분 이상 담가두는 방법을 추천한다. 과도하게 섭취하면 콩팥 장애를 유발하는 사카린나트륨을 제거할 수 있다. 물에 단무지를 깨끗이 씻은 뒤 식초와 설탕을 넣은 물에 담갔다가 조리하면 단무지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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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두통으로 진통제 먹었나요?병원 방문해 '이것' 확인해보세요!심한 두통과 함께 메스꺼움, 구토가 동반되며빛이나 소리에 두통이 더 심해지는 특징을 보이는 편두통.편두통은 주로 경제 활동 연령대(25세~55세)에 발생하며업무, 학업 및 일상생활을 방해하는 요인이기도 합니다.편두통은 적절한 관리가 필요한데요.두통이 나타났을 때 두통으로 인한 고통을 줄이는진통제, 트립탄과 같은 급성기치료 외에도두통 발생 횟수와 강도를 줄여주는 '예방치료'가 있다는 사실!알고 계셨나요?편두통 급성기치료는 모든 편두통 환자에게 필요하며가능한 빨리 통증과 동반증상을 해소 또는 감소시켜일상에 복귀하게 하는 것이 중요한 목표입니다.하지만 두통의 빈도가 잦거나 심한 강도의 편두통 환자에서는급성기치료와 예방치료 모두 필요합니다.[편두통 예방치료가 필요한 경우]▲진통제를 먹어도 여전히 두통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는 경우▲한 달에 4일 이상 발생하는 등 두통이 자주 나타나는 경우▲진통제를 포함한 급성기치료약물에 부작용이 있거나 효과가 부족한 경우▲진통제를 포함한 급성기치료약물을 자주 복용하는 경우(월 8회 이상)▲다음과 같은 비전형 편두통에 해당하는 경우: 반신마디편두통, 뇌간조짐편두통, 지속조짐편두통, 편두통뇌경색 등편두통 예방치료는 편두통으로 인한 삶의 질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급성기치료 효과를 높이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편두통 예방치료 목적]▲편두통 발작의 빈도, 중증도, 지속 시간 및 장애 감소▲급성기약물 효과 상승▲급성기약물 사용 빈도를 감소시켜 만성매일두통으로 변형 방지▲편두통으로 인한 전반적인 치료 비용 절감그동안 편두통 예방치료에는다른 질환 치료 목적으로 개발된 약물들이 활용되어 왔습니다.최근 편두통을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로 알려진 물질(CGRP, 칼시토닌 유전자 관련 펩티드)을 표적하는 예방치료제가 개발되었는데요.CGRP표적 치료제는 기존 예방치료제 대비내약성(치료제의 부작용을 환자가 견딜 수 있는 정도)이 개선되어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고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편두통 예방치료 효과는 어떻게 확인할까요?▲두통 빈도나 발생 일수가 50% 이상 줄었을 경우▲편두통 통증 강도나 지속 시간이 줄었을 경우▲일상생활의 불편함이 완화되었을 경우▲급성기약물(진통제) 반응이 좋아졌을 경우등의 임상적인 소견이 있으면 일정기간 유지한 후 천천히 감량하여 중단할 수 있습니다.예방치료 유지 기간은 진료 지침에 따라 6개월에서 1년 정도 권장됩니다.예방치료 효과는 전적으로 환자의 입장에서 확인하도록 권고하고 있으며,치료 경과를 꾸준히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혹시 효과가 없다고 느껴지더라도, 또는 더 이상 두통이 발생하지 않더라도스스로 치료를 멈추기보다는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을 통해치료의 지속/중단 여부를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편두통 예방치료는 두통으로 인한 고통을 줄여일상을 되찾는 첫 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예방치료로 두통 증상이 나아졌거나 효과가 없다고 느껴져도무작정 중단하기보다는 의료진과 상담하여 치료 지속 여부를 정하는 게 필요합니다.평소 두통이 자주 발생하거나 두통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다면편두통 예방치료를 통해 더 나은 일상을 누리시기 바랍니다._주민경(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교수, 대한두통학회 회장)기획 ㅣ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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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번화가를 거닐다 보면, 성인용품점은 더 이상 낯설지 않게 눈에 띄는 풍경이다. 더 인상적인 것은, 커플들이 다양한 제품 앞에서 즐겁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일상의 일부라는 것이다. 십수년 전만 해도 성 보조기구는 모태 솔로나 이용하는 은밀하고 저급한 도구로 여겨졌다. 그러나, 2008년 국내에서 관련 법규가 완화되며 이 기구는 점차 공적 담론의 영역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2020년대에 들어, 20대의 3분이 1이상이 성 보조기구를 사용해 본 경험이 있다는 통계는 이 변화의 속도와 폭을 실감케 한다.30대는 단독 소비도 있지만 커플이 사용할 목적으로 구입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과거에는 주로 남성들이 이용하는 경향이 뚜렷했지만 최근에는 여성의 구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남성은 성욕 해소가 주목적이어서 단독 소비가 대부분이지만, 여성은 자기 탐색이나 심리적 만족에 초점을 두기 때문에 단독 사용과 커플 사용이 균형을 이루는 소비 형태로 나타난다.커플이 성생활에 익숙해질수록 한편으로 권태감이 조금씩 싹트는 것은 인간뿐만 아니라 모든 동물에게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것을 ‘쿨리지 효과’라 부른다. 수컷이 동일한 암컷과 교미를 계속하면 교미 횟수가 줄어드는 반면, 암컷이 교체되면 교미 횟수가 증가하는 효과를 말한다. 단일한 자극에 익숙해지면 반응성이 떨어지고, 새로운 자극이 주어질 때 활성화된다는 의미다. 일부일처인 인간에게서 이런 효과를 상쇄시키기 위한 것이 새로운 성적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려는 노력이다.성 보조기구는 이 지점에서 흥미로운 대안을 제공한다. 평소의 일상 극복을 위한 노력을 넘어서, 관계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성감의 지형도를 넓히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부정적인 것으로 생각했지만, 성 보조기구를 다양하게 내 몸에 적용하다 보면 자신의 성감을 발견하고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이런 발견들이 성적 자신감, 즉 자기 효능감으로 이어져 오르가슴에 도달하는 빈도가 증가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또한 커플이 성 보조기구를 사용하면 다양한 대화나 호기심 있는 행동들이 증가해 성적 이해도와 성생활 만족도가 높아지고, 정서적 친밀감도 깊어진다. 특히 장기 커플일수록 성 보조기구에 대한 호기심을 관계의 새로움을 유지하는 수단으로 이용하게 되어 권태로운 일상을 극복하는데 적지 않은 도움을 준다. 성 보조기구를 ‘작은 상상력의 장난감’이라 표현하는 이유다.그러나 무엇이든 무분별한 사용은 오히려 역효과를 낳는다. 성 보조기구로 지나치게 강한 자극에 익숙해지면 파트너로부터 받는 성적 자극이 약하게 느껴져 오르가슴 도달이 어려워질 수 있다. 포르노 소비가 규칙적이고 과도해지면 강한 자극에 익숙해져 실제 성생활에서의 성적 자극으로는 흥분이 잘되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그래서 바이브레이터는 강한 진동을 자주, 장시간 사용하거나, 지나치게 큰 구경의 딜도는 실제 성관계에 방해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게 좋다.커플이 같이 사용하더라도 성 보조기구로 습관화된 자위가 파트너에게 노출될 경우, 정서적 거리감과 신뢰 훼손이라는 심각한 갈등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또한, 성병 전파의 위험이 있는 파트너는 성 보조기구가 성병 매개체가 될 수 있으니, 기구를 서로 공유하지 않아야 한다. 사용 후에는 세척, 청결 유지도 유념해야 하며, 필요하다면 딜도에 콘돔을 착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사회문화적 부분도 부담이 안 될 수는 없다. 그러므로 파트너가 함께 사용하는 것을 부담스러워한다면 존중해 줘야 한다. 일본은 세계 최대 규모의 성 관련 도구 시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 보조기구에 대한 노출이나 커플 사용에 대해선 여전히 폐쇄적이다. 그래도 국내는 20대 남녀에서 성 보조기구가 성문화의 일부로 자연스럽게 자리매김하고 있고 커플 사용도 늘어 긍정적인 추세라고 생각된다. 다만 국내에 이러한 변화에 걸맞은, 성 보조기구를 위한 적절한 성교육이 부족하다는 점은 분명한 과제로 남아 있다.성 보조기구 사용을 매개로 커플의 대화가 더 많아지고 친밀감도 더 좋아졌다는 얘기가 적지 않게 들린다. 적절히 사용하면 성 보조기구는 자극만 주는 단순 도구가 아니라 싱글에게는 성감 개발 및 유지, 커플에게는 관계 개선이라는 단순 도구 이상의 가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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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는 재료 구성에 따라 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음식입니다. 당뇨병 환자에게는 탄수화물 폭탄인 밀가루 도우와 높은 열량이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는데요. 밀가루 도우를 고단백 계란으로 대체해 맛있고 건강한 레시피 준비했습니다. 피자소스, 치즈 등은 그대로 활용해 피자 느낌 제대로 냈습니다. 맛있게 드세요!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당뇨 식단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계란 피자계란 피자에 샐러드를 곁들여 먹으면 피자에 상대적으로 부족한 섬유질, 비타민을 채울 수 있습니다. 샐러드부터 먹고 피자를 먹어야 급격한 혈당 상승을 방지한다는 건 다들 아시죠?뭐가 달라?계란으로 만드는 피자 도우계란을 올리브오일에 노릇하게 부치면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자 도우 완성입니다. 밀가루 도우를 구워 만들 때보다 시간도 덜 걸리고 간편합니다. 취향에 따라 계란 도우 두께를 조절하면 됩니다. 대표적인 동물성 단백질 식품인 계란은 지질, 비타민, 무기질 등이 풍부해 섭취 시 여러 영양소를 고루 보충할 수 있습니다. 계란에 상대적으로 부족한 칼슘은 치즈가 채워줍니다. 계란 속 비타민D가 칼슘 체내 흡수율 높이는 건 덤입니다.부드럽게 씹히는 새우 살새우 살을 활용하면 요리 시간을 더 단축할 수 있어 간편합니다. 조리법대로 계란과 새우를 곁들여 먹으면 뇌 건강에 특히 좋은데요. 새우는 뇌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이 풍부합니다. 아세틸콜린이 부족하면 치매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등 뇌 기능이 저하됩니다. 계란 노른자 속 레시틴도 아세틸콜린의 원료가 됩니다.단맛 내는 양파로 단짠단짠 완성양파는 매운맛이 나는 채소지만 익히면 자연스러운 단맛이 올라옵니다. 피자의 짠맛과 어우러져 소위 말하는 단짠단짠(단맛과 짠맛이 반복돼 중독성 있는 어우러짐을 유발한다는 신조어)의 완성입니다. 양파에 풍부한 케르세틴 성분은 혈관 벽 손상을 막아 혈관 합병증 발생 위험을 낮춰줍니다.재료&레시피(2인분)달걀 4개, 양파 1/4개, 빨강 파프리카 1/4개, 노랑 파프리카 1/4개, 피자치즈 1컵, 새우 살 50g, 양송이버섯 2개, 피자소스 2큰 술, 소금 약간, 올리브오일 약간1. 달걀은 알끈을 제거한 후 소금을 약간 넣고 푼다.2. 파프리카, 양파는 곱게 다진다.3. 양송이버섯은 얇게 슬라이스 한다.4. 프라이팬에 올리브오일을 약간 두르고 파프리카, 양파를 넣고 볶는다.5. 프라이팬에 달걀을 올려 약한 불에서 익힌다.6. 5에 피자소스를 바른 뒤 피자치즈를 올린다.7. 6에 볶은 채소, 양송이버섯, 새우 살을 넣고 뚜껑을 덮은 뒤 피자치즈가 녹을 때까지 익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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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감염 이후 특정 귀 질환의 발병 위험이 유의하게 증가한다는 한방병원 연구팀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 코로나19는 단순한 호흡기 감염병이 아니다. 감염 이후 다양한 장기와 시스템에 영향을 주며, 특히 귀 건강에도 깊은 연관성을 보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 한방안이비인후과 김민희 교수팀이 코로나 감염 환자의 귀 질환 발병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코로나 확진자 약 497만 명과 이들과 성별·연령·지역·소득 수준을 일치시킨 대조군 497만 명을 1:1로 매칭해 분석한 것이다.감염 후 6개월간의 추적 관찰 결과, 코로나 확진자는 이석증 발병률이 15%, 돌발성난청은 8%, 전정신경염은 19%, 이명은 11% 높다는 사실이 확인했다. 메니에르병 또한 15%의 증가 소견이 있었으나, 다변량 분석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특히 코로나는 여러 번 감염되는 경우가 많은데, 재감염은 면역계의 반복 자극을 초래하면서 전정기관이나 청신경에 누적적인 부담을 줄 수 있다. 김민희 교수팀은 이번 연구에서 질환별 발병률 외에도 기전적 가능성에 대한 고찰도 진행했다. 그 결과, 코로나 바이러스는 직접적인 내이 감염, 면역 염증 반응, 혈관 내피 기능 이상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귀의 평형감각과 청각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귀에서 발생하는 어지럼증이나 난청, 이명 등은 흔히 귀 내부의 물리적 문제로만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최근 많은 연구에서 귀질환들이 전신 면역반응, 대사질환, 자율신경계 이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반복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김민희 교수팀도 이번 연구에 앞서 귀 질환과 자가면역질환, 알레르기질환과의 연관성에 대해 밝혀내기도 했다.김민희 교수는 “코로나 감염 이후 귀 질환의 발생은 단순한 후유증 개념이 아니라, 복합적인 병태생리 기전에 따른 발병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라며 “특히 반복 감염, 고위험군, 만성 스트레스 상태에 있는 환자들은 귀 건강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이비인후과 SCI 학술지 ‘Audiology and Neurotology’에 최근 게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