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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식이 장례식 됐다” 시작 15분 만에 쓰러진 신랑, 사망… 무슨 일?

    “결혼식이 장례식 됐다” 시작 15분 만에 쓰러진 신랑, 사망… 무슨 일?

    인도의 20대 남성이 결혼식 중 갑자기 쓰러지고 급성 심정지로 사망한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0일(현지시각) 인도 매체 ‘Public TV’에 따르면 지난 17일 인도 남성 프라빈 쿠르네(26)의 결혼식이 열렸다. 하객들이 신랑과 신부를 찍기 위해 휴대전화 플래시를 터트릴 때, 프라빈은 온몸을 떨면서 가슴을 두드리기 시작했다. 하객들은 단순히 그가 긴장하면서 보이는 행동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프라빈은 결혼식 시작 15분 만에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그는 즉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결혼식 당일에 사망 선고를 받았다. 의료진은 “급성 심정지로 프라빈이 쓰러졌다”며 “심폐소생술을 했으나 소용이 없었다”고 말했다. 한 하객은 “결혼식장이 장례식장으로 바뀌었다”며 “프라빈을 잃어 너무 슬프다”고 말했다. 현재 가족들은 프라빈의 장례식을 치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2025/05/23 13:12
  • 이영애 “속 편해서, 공연 전엔 ‘이 음식’만”… 체중 관리에도 효과?

    이영애 “속 편해서, 공연 전엔 ‘이 음식’만”… 체중 관리에도 효과?

    배우 이영애(54)가 공연 전 먹는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에는 ‘배우 이영애, 연기대신 요즘 방판(?)해요~ㅣ퇴근길byPDC’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연극 ‘헤다 가블러’ 무대를 준비 중인 이영애의 모습이 나왔다. 대기실에서 점심을 먹는 이영애는 “집밥이 최고다”라며 도시락을 싸왔다고 밝혔다. 이영애는 달걀찜과 바나나를 점심으로 먹는다고 했다. 그는 “속이 편하다”라며 “공연하기 한 3~4시간 전에는 헤비한 거 안 먹고 속 편한 거 조금씩 먹는다”고 말했다. 이영애가 가볍게 먹은 식단에 대해 알아봤다.▷달걀=이영애가 먹은 달걀찜의 주재료인 달걀은 단백질 함량이 높아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 단백질이 풍부하면 포만감을 높여 허기를 줄여준다. 실제로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대 연구팀에 따르면 아침 식사로 달걀을 먹으면 같은 양의 베이글을 먹는 것보다 더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또 달걀흰자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은 거의 없어 근육 키우는 데도 효과적이다. 미국 체력관리학회(NSCA)는 체중 1kg당 0.8g의 하루 단백질 섭취를 권장한다. 성인 여성의 경우 달걀 두 개만 먹어도 일일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20%를 채울 수 있다.▷바나나=이영애가 먹은 바나나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낀다. 특히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과 프럭토올리고당이 들어있어 배변 활동을 유도해 복부 지방은 물론 몸의 부기를 빼는 데 도움을 준다. 혈당을 급격하게 높이지 않는 저항성 전분이 많아 뱃살 예방에도 좋다. 뱃살은 보통 혈당이 빠르게 오를 때 생기기 때문이다. 바나나에는 나트륨을 배출하는 칼륨이 100g당 335mg 함유됐다. 다만, 바나나는 마그네슘 함량이 높아서 공복에 먹지 않는 게 좋다. 빈속에 혈관 속 마그네슘 수치가 높아지면 칼륨과 균형 상태가 깨져 심혈관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콩팥 질환을 앓거나 저혈압이 있다면 주의해야 한다. 당뇨병 환자도 바나나를 많이 먹으면 혈당 수치가 급격히 오를 수 있어 과다 섭취하지 말아야 한다.
    푸드임민영 기자2025/05/23 12:50
  • “같은 사람? 말도 안 돼…” 54세 남성 ‘140kg 감량’ 성공, 약도 없이 어떻게?

    “같은 사람? 말도 안 돼…” 54세 남성 ‘140kg 감량’ 성공, 약도 없이 어떻게?

    미국의 한 50대 남성이 운동과 식단만으로 140kg 감량에 성공한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지난 22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켄 도어(54)는 알코올 중독과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 이로 인해 술과 음식을 폭식하며 244kg까지 몸무게가 늘었다. 그는 “살이 찌면서 혼자 양말을 신지도 못하고, 발톱을 자르지도 못했다”며 “안전벨트를 매는 것도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팡이 없이는 집 안을 걸어 다닐 수 없었고, 계단을 내려가는 게 너무 두려웠다”고 했다. 어느 날 켄 도어는 자신이 사랑하는 개 럭키를 제대로 돌보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깨달았다. 그 순간 그는 건강한 삶을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 이후 조금씩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켄 도어는 “매일 아침 스트레칭을 하는 것만으로도 살이 조금씩 빠졌다”며 “한 달 만에 7kg이 훅 빠졌다”고 말했다. 하지만, 체중 감량을 이어가는 도중 럭키는 세상을 떠났다. 켄 도어는 좌절감을 느꼈지만, 계속해서 다이어트를 이어갔다.그는 집에서 요가 영상을 따라 했고, 과일과 채소 위주의 식단을 위주로 먹었다. 꾸준히 운동과 식단을 실천한 켄 도어는 오젬픽과 같은 약물이나 수술 없이 140kg 감량에 성공했다. 그의 감량 과정을 공개한 영상은 3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달성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내가 들은 이야기 중 가장 감동적이다” “사연을 공유해줘서 감사하다” “나도 희망을 가지고 다이어트를 하게 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켄 도어가 다이어트 중 실천한 운동과 식단의 건강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요가=요가는 유연성을 길러주고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들어주는 운동이다. 다양한 자세를 훈련하면서 몸을 바르게 세우게 되고, 자율신경을 조절해 균형감각을 키울 수 있다. 요가를 할 때는 복식 호흡을 해서 혈액순환에도 좋다. 복식 호흡을 하면 모든 세포와 조직에 영양분을 공급하기 쉽다. 이 외에도 요가는 기초 체력을 증진해 건강한 몸을 만들어준다. 인도 카트나타카 굴바르기 의과대학 연구팀은 요가가 전신 근력을 강화하고 지구력을 늘리며 체지방을 줄인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6개월 동안 남자 49명과 여자 30명을 대상으로 태양경배자세(하타요가의 준비 자세)를 수행하도록 했다. 또 벤치 프레스와 숄더 프레스를 1회 반복할 수 있는 최대근력(1RM)으로 근력을, 푸시업과 턱걸이 개수로 지구력을 측정했다. 그 결과, 피실험자들의 근력과 지구력은 요가를 한 후 증가했다. 게다가 체지방률도 남자는 2.25%, 여자는 6.95% 줄어들었다.▷채식 식단= 채식 위주의 식단은 지방 함량이 적고 섬유질이 많아 열량이 적어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 덴마크 코펜하겐 스테노 당뇨 센터 연구진이 12주 동안 800명을 추적 관찰한 결과, 채식한 사람들은 고기를 비롯한 동물성 식품을 섭취하는 등 평소대로 식사한 사람보다 평균 체중 7.4kg, 체질량지수 2.78kg/㎡가 줄었다. 체중조절과 항산화 작용 효과로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도 감소한다. 또 미국 미네소타대 연구진은 심혈관질환이 없는 성인(18~30세) 4946명을 32년 동안 추적 조사한 결과, 과일·아보카도·콩·녹황색 채소·견과류·생선·살코기 등의 식물성 식품을 중심으로 먹은 사람은 심혈관질환에 걸릴 확률이 52%나 낮았다. 이외에도 6개월간의 채식이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모두 개선했다는 호주 시드니대 연구 결과가 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5/23 12:00
  • “퇴근하고 뭐하냐”는 질문에 “정신과 간다”는 직장인들 [요즘 사람들]

    “퇴근하고 뭐하냐”는 질문에 “정신과 간다”는 직장인들 [요즘 사람들]

    '건강이 최고'라고들 말하지만, 정작 건강을 우선순위에 두고 살기란 쉽지 않습니다. 바쁘고 지친 일상 속에서 제대로 건강을 챙기지 못하고, 설령 챙기려 해도 잘못된 방법을 선택하는 경우도 흔합니다. [요즘 사람들]은 현대인들의 건강 행태를 돌아보고, 그 속에 감춰진 위험 신호를 짚어봅니다. 전문가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지금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건강한 방향'을 제시합니다.(편집자주)
    라이프신소영 기자2025/05/23 12:00
  • 최화정 “중국집 단무지 안 먹는다”… 대신 ‘이것’만 먹어, 이유는?

    최화정 “중국집 단무지 안 먹는다”… 대신 ‘이것’만 먹어, 이유는?

    방송인 최화정(64)이 중식을 먹으면서 건강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다이소에서 보이면 무조건 사세요! 최화정 내돈내산 다이소 꿀템 TOP 20 (+인생짬뽕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최화정은 제작진과 함께 중국집을 방문했다. 짜장면과 짬뽕을 먹던 최화정은 단무지 대신 양파를 먹었다. 이에 제작진이 “단무지 거의 안 드시고 양파 많이 드신다”고 하자, 최화정은 “양파에 케르세틴이 많아서 피를 맑게 한다”며 “장수해야 한다”고 말했다.최화정이 말한 것처럼 양파 속 케르세틴이라는 항산화 성분은 중성지방과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분해해 체외로 배출한다. 이는 혈관 벽의 손상도 막아줘 혈관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실제로 미국 A&M대 연구에 따르면 매일 양파를 반쪽 이상 섭취한 사람의 좋은 콜레스테롤(HDL)은 30% 증가했다. 양파는 체내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 비만 예방에도 좋다. 양파에 함유된 식이섬유는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켜 소화 기능을 돕고, 해독 작용을 촉진한다. 양파 속 영양분은 익혀도 파괴되지 않기 때문에 날로 먹어도 좋고, 구워 먹어도 괜찮다.다만, 양파는 자극적인 성질이 있어 위가 약한 사람이 과다 섭취하면 속 쓰림이나 위장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또한, 혈당 강하 효과(혈액 내 포도당 농도를 낮추는 작용)가 나타날 수 있어, 당뇨약을 복용 중이라면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혈당 강하 효과가 있는 음식은 당뇨병 약과 상호작용할 수 있으며, 이 두 가지가 함께 작용하면 저혈당 위험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한편, 최화정이 먹지 않은 단무지는 식품첨가물이 많이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주원료인 무와 소금 외에 사카린나트륨, 소르빈산칼륨, 아황산나트륨, 구연산과 비타민C, 치자황색소 등이 패키지처럼 들어간다. 사카린나트륨은 단맛을 내고, 구연산과 비타민C는 산패를 방지한다. 소르빈산칼륨은 식품의 보존성을 높이려고 넣는데, 알레르기에 민감한 사람은 피하는 게 좋다. 아황산나트륨은 식품의 산패를 방지하고 부패를 막아 보존 효과를 높이는 산화방지제다. 식품첨가물이 우려된다면 단무지를 찬물에 5분 이상 담가두는 방법을 추천한다. 과도하게 섭취하면 콩팥 장애를 유발하는 사카린나트륨을 제거할 수 있다. 물에 단무지를 깨끗이 씻은 뒤 식초와 설탕을 넣은 물에 담갔다가 조리하면 단무지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을 유지할 수 있다.
    푸드임민영 기자2025/05/23 11:40
  • [멍멍냥냥] ‘비트코인의 나라’ 엘살바도르, 코인 수익금으로 운영하던 동물병원 닫아… 왜?

    [멍멍냥냥] ‘비트코인의 나라’ 엘살바도르, 코인 수익금으로 운영하던 동물병원 닫아… 왜?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11만 달러를 경신했다. 비트코인이 일종의 전략 자산으로 인식되며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법정 화폐로 채택한 엘살바도르가 다시금 주목받는 가운데, 비트코인 수익으로 운영되던 엘살바도르 소재 동물병원이 최근 운영을 종료한 것으로 드러났다. 엘살바도르 유일의 동물병원 ‘치보 펫츠(Chivo Pets)’가 지난 3월 운영을 공식적으로 종료했다. 이 동물병원은 엘살바도르 정부가 비트코인 수익을 활용해 수도 산살바도르에 설립한 병원으로, 비트코인 수익을 활용한 공공 인프라 사례로 전 세계적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엘살바도르 정부는 비트코인 수익을 국민 삶의 질 향상에 환원하겠다는 취지로 동물병원 설립을 기획했으며, 0.25달러(약 340원)라는 저렴한 치료 비용과 연중무휴 24시간 운영을 철칙으로 지역 주민의 반려동물 의료 서비스 접근성을 높였다. 엘살바도르 정부는 당시 동물병원과 함께 동물복지연구소(IBA)와 반려동물 보호 경찰 기관인 폴리펫(Polipet)도 신설했다. 의료 서비스 제공을 넘어 동물 보호와 교육을 시행하고 구조 활동에도 나서는 등 동물 복지 시스템을 갖춘 나라로 나아가기 위함이다. 그러나 운영이 계속될수록 병원과 동물 복지 시스템과 관련해 잡음이 끊이지 않았다. 동물 단체들로부터 병원 측 과실, 구조 동물 관리 문제, 정책 결정 과정의 투명성 부족 등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기 시작했다. 이에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지난 3월 개인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치보 펫츠와 관련 기관들이 지난 3년간 많은 헌신을 했지만, 이제는 작별 인사를 할 때”라며 병원과 관련 기관의 운영 종료를 공식 발표했다. 정부의 이 같은 결정에 시민사회와 동물보호 단체들은 “의미 있는 시도였지만 준비 부족과 지속 가능한 운영 계획이 부재해 아쉽다” “단지 비트코인 수익을 활용한 하나의 프로젝트였을 뿐, 실제 동물복지에는 관심이 없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트코인을 활용한 각종 정책의 실패에도 엘살바도르 정부의 비트코인 정책은 계속될 전망이다. 정부가 국제통화기금(IMF)과 체결한 14억 달러(약 1조 9880억 원) 규모 대출 협약에 따라 공공부문의 암호화폐 참여가 제한된 상황에도 정부는 여전히 비트코인을 매입하고 있다. 
    펫이슈​이해림 기자 2025/05/23 11:28
  • 이상화, 땀 뻘뻘 인증샷 공개… ‘애플힙’ 만들려 집중하는 운동은?

    이상화, 땀 뻘뻘 인증샷 공개… ‘애플힙’ 만들려 집중하는 운동은?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36)가 운동 후 땀을 흘리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이상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화는 운동 후 모자를 쓴 채 땀을 흘리고 있는 모습이었다. 특히 이상화의 날렵한 턱선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상화는 평소 근력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해 왔다. 그는 ‘애플힙’을 드러내며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이상화는 “일주일에 세 번씩 근력 운동을 한다며 스쿼트를 즐겨한다”고 밝혔다. 이상화가 하는 스쿼트와 이상화처럼 애플힙을 만들 수 있는 하체 근력 운동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스쿼트=이상화가 즐겨하는 스쿼트는 하체 운동 중 가장 기본이 되는 운동으로, ▲등 하부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근육 등 하체 근육 발달에 효과적이다. 스쿼트를 할 때는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최대한 앉는다. 이때 무릎 굴곡 각도가 90도를 넘지 않아야 하고, 무릎이 발가락보다 앞으로 나오면 안 된다. 다만, 나이가 많거나 근력이 적어 일반적인 스쿼트 자세가 어렵다면 다리를 어깨보다 넓게 벌리는 와이드 스쿼트를 권장한다. 이때 어깨너비 2배 이상으로 다리를 과도하게 벌리면 고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힙익스텐션=힙익스텐션은 다리를 들어서 둔근(엉덩이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으로 엉덩이뿐만 아니라 이상화처럼 긴 다리를 만들 수 있다. 허리와 상체는 고정한 상태로 엉덩이의 근육을 사용해 다리를 들어 올리는 것이다. 바닥에 무릎과 손으로 중심을 잡아 엎드린다. 한 쪽 다리를 위로 들어 올리면서 숨을 내쉬고, 다리를 최대한 들어 올린 후 다시 준비 자세로 돌아오며 숨을 들이쉰다. 여기서 엉덩이에 힘을 주면서 올리고 다리를 차올린 상태로 1~2초간 정지하며 엉덩이 수축을 지속하는 게 중요하다.▷힙브릿지=이상화처럼 동그란 엉덩이 모양을 만들고 싶다면 힙브릿지를 추천한다. 똑바로 누워 무릎을 세우고 엉덩이를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엉덩이를 들어 올릴 때는 허리가 아닌 엉덩이 근육의 힘을 쓰도록 해야 한다. 누운 상태에서 복부에 힘을 주고 항문을 조이듯 엉덩이를 들어 올린다. 힘을 풀지 말고 근육의 긴장감을 유지한 상태로 천천히 엉덩이를 내려야 한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2025/05/23 11:20
  • ‘16kg 감량’ 김윤지, 과식한 후 ‘이것’ 꼭 한다… 다이어트에 탁월?

    ‘16kg 감량’ 김윤지, 과식한 후 ‘이것’ 꼭 한다… 다이어트에 탁월?

    가수 김윤지(36)가 과식 후 자신만의 관리 루틴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ns윤지’에는 ‘우당탕탕 BALI 가족여행’에서 가족들과 함께 발리 여행을 떠난 김윤지는 아침에 일어나 헬스장을 찾았다. 김윤지는 “아이를 잠깐 봐주신다고 해서 산책을 갔다가 헬스장을 간다”며 “발리 와서 너무 많이 먹어서 운동을 하고 조식을 먹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간단히 스트레칭을 좀 해보려고 한다”며 스트레칭에 열중한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김윤지는 출산 3개월 차에 총 16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김윤지가 과식 후 실천한 운동, 어떤 효과가 있을까?◇걷기, 공복 상태에서 하면 더 효과적기상 직후 김윤지가 실천한 걷기 운동은 체지방을 태워 체중 유지와 감량에 도움이 된다. 특히 김윤지는 아침을 먹기 전 공복 운동을 했는데, 이는 체중 감량 효과를 높인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탄수화물이 부족해 체지방을 주로 연소시키기 때문이다. 걸을 때 뒤로 걷기를 시도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단국대 스포츠과학대학원 스포츠의학과 연구팀에 따르면, 30분 뒤로 걸을 때 에너지 소비량과 근육 활동량이 앞으로 걸을 때보다 1.5~2배 정도 높았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5/05/23 11:00
  • 이동훈 원장, 2025 ASCRS '세계 6인의 ICL 렌즈삽입술 Expert Doctor' 선정… 한국 대표로 국제 강연 무대 올라

    이동훈 원장, 2025 ASCRS '세계 6인의 ICL 렌즈삽입술 Expert Doctor' 선정… 한국 대표로 국제 강연 무대 올라

    닥터 ICL 안과 이동훈 원장이 2025년 세계 안과학계의 화두인 ASCRS(미국 백내장 굴절수술 학회)​에 연자로 초청받아 주목을 받았다. 지난 4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2025년 ASCRS' 기간에 열린 'Insights from Global Experts'에서 이동훈 원장은 '세계 6인의 ICL 안내렌즈삽입술 Expert Doctor'로 선정돼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ASCRS는 ESCRS(유럽 백내장 굴절수술 학회)와 더불어 백내장 및 굴절수술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이 큰 학회다. 해마다 전 세계 안과 전문의가 참석하는 세계적 학술행사다.  이번 ASCRS 학회에서는 특히 ICL(Implantable Collamer Lens)안내렌즈삽입술 수술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성과를 보인 6인(대한민국 1인, 미국 2인, 일본 2인, 중국 1인)을 선정해 특별 세션을 마련했으며, 이동훈 원장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자로 선정돼 주목을 받았다.이동훈 원장의 강연 주제는 'Best Clinical Practices & Success of EVO-ICL Only Clinic'으로, EVO ICL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 예방 및 성공적인 수술을 위한 닥터 ICL안과와 같은 ICL 안내렌즈삽입술 전문 병원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수술 후 난시 교정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임상적 전략과 환자별 접근법, 그리고 장기적 안전성에 대한 강연 내용은 많은 청중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 원장은 강연을 마치며 "이번 강연을 통해 한국의 ICL 수술 수준이 이제는 글로벌 표준을 선도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닥터 ICL 안과가 세계적 수준의 안내렌즈삽입술 전문 클리닉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닥터 ICL 안과는 국내 최초의 ICL 수술 전문 클리닉으로, 지속적인 국제 협력과 교육, 정밀한 환자 맞춤형 수술로 국내외 환자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다. 
    우리병원소식헬스조선 편집팀2025/05/23 10:52
  • “아침마다 먹는다” 65세 이미숙, ‘노화 방지’ 레시피 공개… 뭔가 보니?

    “아침마다 먹는다” 65세 이미숙, ‘노화 방지’ 레시피 공개… 뭔가 보니?

    배우 이미숙(65)이 매일 먹는 건강식을 공개했다.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이미숙_숙스러운 미숙씨’에는 ‘이미숙 요리는 예.뻤.다. (feat.전지현 레시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이미숙은 “간편하게 영양식 위주로 요리해 먹는다”며 매일 아침 먹는 건강식 레시피를 소개했다. 이미숙은 당근, 셀러리, 양파, 닭가슴살, 달걀흰자, 은행을 믹서기에 간 뒤 볶았다. 이후 식빵 위에 견과류와 함께 올려 먹었다. 이미숙은 “소금도 하나도 안 넣어서 완전 건강식이다”라며 “냉장고에 넣어 놓고 일주일 내내 아침마다 먹는다”고 말했다. 이미숙이 매일 아침 먹는 건강식 재료의 효능 대해 알아봤다.
    푸드임민영 기자2025/05/23 10:43
  • [카드뉴스] 오늘도 두통으로 진통제 먹었나요? 병원 방문해 '이것' 확인해보세요!

    [카드뉴스] 오늘도 두통으로 진통제 먹었나요? 병원 방문해 '이것' 확인해보세요!

    오늘도 두통으로 진통제 먹었나요?병원 방문해 '이것' 확인해보세요!심한 두통과 함께 메스꺼움, 구토가 동반되며빛이나 소리에 두통이 더 심해지는 특징을 보이는 편두통.편두통은 주로 경제 활동 연령대(25세~55세)에 발생하며업무, 학업 및 일상생활을 방해하는 요인이기도 합니다.편두통은 적절한 관리가 필요한데요.두통이 나타났을 때 두통으로 인한 고통을 줄이는진통제, 트립탄과 같은 급성기치료 외에도두통 발생 횟수와 강도를 줄여주는 '예방치료'가 있다는 사실!알고 계셨나요?편두통 급성기치료는 모든 편두통 환자에게 필요하며가능한 빨리 통증과 동반증상을 해소 또는 감소시켜일상에 복귀하게 하는 것이 중요한 목표입니다.하지만 두통의 빈도가 잦거나 심한 강도의 편두통 환자에서는급성기치료와 예방치료 모두 필요합니다.[편두통 예방치료가 필요한 경우]▲진통제를 먹어도 여전히 두통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는 경우▲한 달에 4일 이상 발생하는 등 두통이 자주 나타나는 경우▲진통제를 포함한 급성기치료약물에 부작용이 있거나 효과가 부족한 경우▲진통제를 포함한 급성기치료약물을 자주 복용하는 경우(월 8회 이상)▲다음과 같은 비전형 편두통에 해당하는 경우: 반신마디편두통, 뇌간조짐편두통, 지속조짐편두통, 편두통뇌경색 등편두통 예방치료는 편두통으로 인한 삶의 질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급성기치료 효과를 높이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편두통 예방치료 목적]▲편두통 발작의 빈도, 중증도, 지속 시간 및 장애 감소▲급성기약물 효과 상승▲급성기약물 사용 빈도를 감소시켜 만성매일두통으로 변형 방지▲편두통으로 인한 전반적인 치료 비용 절감그동안 편두통 예방치료에는다른 질환 치료 목적으로 개발된 약물들이 활용되어 왔습니다.최근 편두통을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로 알려진 물질(CGRP, 칼시토닌 유전자 관련 펩티드)을 표적하는 예방치료제가 개발되었는데요.CGRP표적 치료제는 기존 예방치료제 대비내약성(치료제의 부작용을 환자가 견딜 수 있는 정도)이 개선되어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고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편두통 예방치료 효과는 어떻게 확인할까요?▲두통 빈도나 발생 일수가 50% 이상 줄었을 경우▲편두통 통증 강도나 지속 시간이 줄었을 경우▲일상생활의 불편함이 완화되었을 경우▲급성기약물(진통제) 반응이 좋아졌을 경우등의 임상적인 소견이 있으면 일정기간 유지한 후 천천히 감량하여 중단할 수 있습니다.예방치료 유지 기간은 진료 지침에 따라 6개월에서 1년 정도 권장됩니다.예방치료 효과는 전적으로 환자의 입장에서 확인하도록 권고하고 있으며,치료 경과를 꾸준히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혹시 효과가 없다고 느껴지더라도, 또는 더 이상 두통이 발생하지 않더라도스스로 치료를 멈추기보다는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을 통해치료의 지속/중단 여부를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편두통 예방치료는 두통으로 인한 고통을 줄여일상을 되찾는 첫 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예방치료로 두통 증상이 나아졌거나 효과가 없다고 느껴져도무작정 중단하기보다는 의료진과 상담하여 치료 지속 여부를 정하는 게 필요합니다.평소 두통이 자주 발생하거나 두통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다면편두통 예방치료를 통해 더 나은 일상을 누리시기 바랍니다._주민경(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교수, 대한두통학회 회장)기획 ㅣ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25/05/23 10:30
  • “10kg 넘게 빠져” 고준희… 다이어트 식품으로 ‘이것’ 꼽았다

    “10kg 넘게 빠져” 고준희… 다이어트 식품으로 ‘이것’ 꼽았다

    배우 고준희(39)가 자신만의 다이어트 식품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고준희GO’에는 ‘다이어트 식단 공개 | 하랬더니 또 먹방 찍어버린 대식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3주 만에 고준희를 만난 제작진은 “오랜만에 만났는데 살이 너무 많이 빠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10kg 가까이 (빠졌다)”며 “다이어트를 하려고 해서 뺀 건 아니고 실연을 당했다”고 말했다.계속해서 고준희는 이날의 주제였던 다이어트 방법과 식단을 공개했다. 고준희는 살 쫙 빼는 다이어트 식단으로 “밥은 주로 곤약밥으로 먹는다”며 곤약밥을 꼽았다. 이어 “입이 심심할 때는 토마토를 먹는다”며 “포만감이 큰 음식이다”고 말했다. 또 고준희는 땅콩버터를 소개하며 “최화정 선배님이 픽한 것”이라며 “사과에 발라 먹으면 맛있다”고 했다. 고준희가 밝힌 다이어트 식단, 어떤 효능이 있을까?▷곤약밥=고준희처럼 밥을 쌀밥이 아닌 곤약밥으로 바꾸기만 해도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 곤약은 수분을 흡수하면 팽창해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큰 식품이다. 실제 곤약의 97.3%가 수분으로 구성됐다. 나머지 3%는 미량의 탄수화물, 단백질, 전해질 등으로 이뤄져 있다. 열량은 100g당 약 6kcal로 낮은 편이다. 또한 곤약 속 식이섬유의 일종인 글루코만난은 장에서 끈적하게 녹은 후 음식물에 밀착해 탄수화물의 흡수를 지연시키고 혈당 상승을 막는다. 다만, 위장이 약한 사람은 소화 장애나 변비가 올 수 있어 섭취를 삼가는 것이 좋다.▷토마토=고준희가 간식으로 먹는다는 토마토 역시 다이어트 식품이다. 토마토에는 펙틴이라는 식이섬유와 수분이 풍부하다. 변비 예방 효과는 물론 포만감을 키운다. 이는 식사량을 줄여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토마토의 붉은 색을 만드는 라이코펜 성분도 건강에 좋다. 노화를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배출한다. 특히 라이코펜은 토마토가 녹색에서 붉은색으로 완숙함에 따라 생성되기 때문에 완숙 토마토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사과와 땅콩버터=사과와 땅콩버터 모두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특히 두 식품은 영양 면에서 궁합이 좋다. 비타민C와 칼륨이 풍부한 사과와 단백질, 불포화지방, 마그네슘 등이 풍부한 땅콩버터가 부족한 영양소를 서로 보완해주기 때문이다. 특히 땅콩버터는 건강에 좋지 않을 것이라는 편견이 많다. 하지만 무가당 땅콩버터는 설탕이나 기타 첨가물 없이 땅콩으로만 만든다. 또 일반 땅콩버터나 다른 과일잼과 비교했을 때 당 함량이 적어 혈당이 비교적 천천히 올라 다이어트에 적합하다. 급격한 혈당 상승을 방지해주기도 한다.한편, 고준희처럼 스트레스를 받으면 식욕 부진으로 살이 빠질 수 있다. 스트레스를 겪으면 우리 몸에서는 에피네프린, 노르에피네프린, 코르티솔 등의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된다.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전투태세에 돌입한다고 보면 되는데 심장이 빨리 뛰고 입이 마르며 위장관 운동이 느려져 소화가 잘 안 되는 등의 증상들이 나타난다. 당연히 식욕은 감소한다. 이로 인해 체중이 감소할 수 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5/23 10:22
  • 부산백병원 어업안전보건센터, 대형선망수협 어업인 대상 안전재해 예방교육 실시

    부산백병원 어업안전보건센터, 대형선망수협 어업인 대상 안전재해 예방교육 실시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어업안전보건센터가 21일 부산공동어시장 대회의실에서 대형선망수산업협동조합 어업인을 대상으로 안전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어업안전보건센터는 14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5월 28일, 30일, 6월 13일까지 총 5회에 결쳐 어업인 대상 안전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97명이 참석했다.근골격계 및 심혈관계 질환, 고온으로 인한 열사병 예방 등 어업인에게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질환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스트레칭과 운동 교육, 참가자들의 혈압 체크 등 간단한 검진과 함께 안전한 어작업을 위한 교육 홍보 자료를 배부했다.김정호 센터장(부산백병원 직업환경의학과 교수)은 “부산백병원 어업안전보건센터는 2015년 해양수산부로부터 국내 최초로 지정받아 어업인들의 위험질환 요인 규명과 안전한 어업환경을 위한 교육과 홍보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민들이 스스로 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꾸준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단신최지우 기자2025/05/23 10:04
  • 일산백병원, 심평원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 3회 연속 1등급 획득

    일산백병원, 심평원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 3회 연속 1등급 획득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2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발표한 ‘제3차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에서 종합점수 88.6점을 기록하며 1등급을 획득했다.이는 전국 평균 점수인 66.5점을 상회한 수치로 1차, 2차 평가에 이어 3회 연속 1등급을 달성했다.이번 평가는 2023년 8월부터 2024년 1월까지 6개월간 정신 및 행동장애로 입원한 건강보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415개 기관 중 상위 23.6%인 98개 기관만이 1등급을 받았다.이번 평가는 ▲입·퇴원 시 기능평가 ▲정신증상 평가 ▲정신요법 실시 횟수 ▲입원일수 중앙값 ▲퇴원 후 외래 방문율 ▲재입원율 등 총 아홉 개 항목에서 의료서비스의 질을 분석했다. 특히 조현병, 알코올장애, 정동장애와 같은 주요 정신질환의 진료과정과 회복경로의 세부 지표들을 포함해 의료기관의 전반적인 진료역량을 평가했다.일산백병원은 모든 지표에서 고른 성과를 나타내며 입원 치료의 질과 과정을 우수하게 수행한 것으로 평가받았다.최원주 원장은 “정신건강의학과 입원 진료는 환자의 회복과 지역사회 복귀를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진료 질 향상을 통해 환자 중심의 통합적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적정성 평가 결과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 병원평가 통합포털, 또는 모바일 앱(건강e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리병원소식최지우 기자2025/05/23 09:59
  • '작은 상상력의 장난감'… 성 보조기구가 어때서?

    '작은 상상력의 장난감'… 성 보조기구가 어때서?

    도시 번화가를 거닐다 보면, 성인용품점은 더 이상 낯설지 않게 눈에 띄는 풍경이다. 더 인상적인 것은, 커플들이 다양한 제품 앞에서 즐겁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일상의 일부라는 것이다. 십수년 전만 해도 성 보조기구는 모태 솔로나 이용하는 은밀하고 저급한 도구로 여겨졌다. 그러나, 2008년 국내에서 관련 법규가 완화되며 이 기구는 점차 공적 담론의 영역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2020년대에 들어, 20대의 3분이 1이상이 성 보조기구를 사용해 본 경험이 있다는 통계는 이 변화의 속도와 폭을 실감케 한다.30대는 단독 소비도 있지만 커플이 사용할 목적으로 구입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과거에는 주로 남성들이 이용하는 경향이 뚜렷했지만 최근에는 여성의 구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남성은 성욕 해소가 주목적이어서 단독 소비가 대부분이지만, 여성은 자기 탐색이나 심리적 만족에 초점을 두기 때문에 단독 사용과 커플 사용이 균형을 이루는 소비 형태로 나타난다.커플이 성생활에 익숙해질수록 한편으로 권태감이 조금씩 싹트는 것은 인간뿐만 아니라 모든 동물에게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것을 ‘쿨리지 효과’라 부른다. 수컷이 동일한 암컷과 교미를 계속하면 교미 횟수가 줄어드는 반면, 암컷이 교체되면 교미 횟수가 증가하는 효과를 말한다. 단일한 자극에 익숙해지면 반응성이 떨어지고, 새로운 자극이 주어질 때 활성화된다는 의미다. 일부일처인 인간에게서 이런 효과를 상쇄시키기 위한 것이 새로운 성적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려는 노력이다.성 보조기구는 이 지점에서 흥미로운 대안을 제공한다. 평소의 일상 극복을 위한 노력을 넘어서, 관계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성감의 지형도를 넓히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부정적인 것으로 생각했지만, 성 보조기구를 다양하게 내 몸에 적용하다 보면 자신의 성감을 발견하고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이런 발견들이 성적 자신감, 즉 자기 효능감으로 이어져 오르가슴에 도달하는 빈도가 증가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또한 커플이 성 보조기구를 사용하면 다양한 대화나 호기심 있는 행동들이 증가해 성적 이해도와 성생활 만족도가 높아지고, 정서적 친밀감도 깊어진다. 특히 장기 커플일수록 성 보조기구에 대한 호기심을 관계의 새로움을 유지하는 수단으로 이용하게 되어 권태로운 일상을 극복하는데 적지 않은 도움을 준다.  성 보조기구를 ‘작은 상상력의 장난감’이라 표현하는 이유다.그러나 무엇이든 무분별한 사용은 오히려 역효과를 낳는다. 성 보조기구로 지나치게 강한 자극에 익숙해지면 파트너로부터 받는 성적 자극이 약하게 느껴져 오르가슴 도달이 어려워질 수 있다. 포르노 소비가 규칙적이고 과도해지면 강한 자극에 익숙해져 실제 성생활에서의 성적 자극으로는 흥분이 잘되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그래서 바이브레이터는 강한 진동을 자주, 장시간 사용하거나, 지나치게 큰 구경의 딜도는 실제 성관계에 방해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게 좋다.커플이 같이 사용하더라도 성 보조기구로 습관화된 자위가 파트너에게 노출될 경우, 정서적 거리감과 신뢰 훼손이라는 심각한 갈등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또한, 성병 전파의 위험이 있는 파트너는 성 보조기구가 성병 매개체가 될 수 있으니, 기구를 서로 공유하지 않아야 한다. 사용 후에는 세척, 청결 유지도 유념해야 하며, 필요하다면 딜도에 콘돔을 착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사회문화적 부분도 부담이 안 될 수는 없다. 그러므로 파트너가 함께 사용하는 것을 부담스러워한다면 존중해 줘야 한다. 일본은 세계 최대 규모의 성 관련 도구 시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 보조기구에 대한 노출이나 커플 사용에 대해선 여전히 폐쇄적이다. 그래도 국내는 20대 남녀에서 성 보조기구가 성문화의 일부로 자연스럽게 자리매김하고 있고 커플 사용도 늘어 긍정적인 추세라고 생각된다. 다만 국내에 이러한 변화에 걸맞은, 성 보조기구를 위한 적절한 성교육이 부족하다는 점은 분명한 과제로 남아 있다.성 보조기구 사용을 매개로 커플의 대화가 더 많아지고 친밀감도 더 좋아졌다는 얘기가 적지 않게 들린다. 적절히 사용하면 성 보조기구는 자극만 주는 단순 도구가 아니라 싱글에게는 성감 개발 및 유지, 커플에게는 관계 개선이라는 단순 도구 이상의 가치도 있다. 
    성의학민권식 부산백병원 비뇨의학과 교수2025/05/23 09:00
  • [아미랑] 부산·울산·경남 소아암 환자, ‘최현우 19+1’ 매직쇼로 초대합니다 外

    한 주 간 놓치면 안 될 소식 들고 왔습니다. 바로 확인하세요!부산·울산·경남 소아암 환자, ‘최현우 19+1’ 매직쇼로 초대합니다한국백혈병재단과 부산신항만주식회사가 소아암 환자와 가족을 문화예술체험 ‘최현우 19+1’로 초대합니다. 최현우 마술사가 현존하는 19가지 마술의 모든 현상을 알려드립니다. 해당 공연은 6월 7일 오후 2시 30분 부산시민회과 대극장(부산시 동구 소재)에서 진행됩니다. 5월 27일까지 경북·부산·울산에 거주하는 소아암 환자와 가족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1인당 티켓 2매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구글폼(buly.kr/GP2k6RN)을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문의사항은 051-244-7677로 연락하면 됩니다.국립암센터, ‘도시 속 오늘의 흐름’ 전시회 개최국립암센터와 고양문화재단이 전시회 ‘고양미술축제 2025: 도시 속 오늘의 흐름’을 선보입니다. 5월 25일까지 국립암센터 3층 본관-신관 연결통로에서 열립니다. 고양미술협회 소속 작가 9인의 작품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사전 등록 없이 누구나 무료로 방문할 수 있습니다. 문의는 1577-7766으로 가능합니다. 화순전남대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 바로 알기’ 강좌화순전남대병원 광주전남지역암센터가 암 환우와 가족을 대상으로 ‘호스피스 바로 알기’ 강좌를 개최합니다. 가정의학과 윤석준 교수가 암성통증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5월 28일 오후 2시 화순전남대병원 암센터 2층 교육실에서 진행됩니다. 암 경험자는 물론 일반인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예약 및 문의는 061-379-7730으로 전화하면 됩니다. 온라인 가족 체육활동 참여하세요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소아암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체육 활동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줌 프로그램을 통해 매주 다양한 신체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6월 4일부터 2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오후 3시에 온라인으로 참여하면 됩니다. 소아암 환자 8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입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구글폼(buly.kr/BeKHcCH)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문의사항은 051-244-7677로 전화하면 됩니다. 광주전남지역암센터 ‘제6회 국민 암 예방 수칙’ 포스터 공모전광주전남지역암센터가 암 예방 중요성을 알리고자 ‘제6회 국민 암 예방 수칙’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광주, 전남 지역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국민 암 예방 수칙 10가지 중 한 가지를 주제로 4절지 크기의 작품을 제출하면 참여 완료됩니다. 광주전남지역암센터 공식 홈페이지 내 신청서를 내려 받아 우편(화순전남대병원 암센터 2층 포스터 공모 담당자 앞)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됩니다. 5월 30일까지 신청하면 됩니다. 모든 참가자에게 기념품을 제공합니다. 최종 6인에게는 폴라로이드 사진기를 증정합니다. 문의는 061-379-7709로 연락하면 됩니다.보라매병원 ‘항암 치료 후 피부 관리’ 강좌 보라매병원이 2025 암 정복 특집 ‘항암 치료 후 피부 관리’ 강좌를 엽니다. 6월 23일 오후 3시 보라매병원 4동 6층 대강당에서 한 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피부과 이지수 교수가 항암 치료 후 피부 관리법에 대한 강의 후 무료 상담을 해줍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이날 강좌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 문의는 02-870-2892로 전화하시면 됩니다.충남대병원, ‘식사의 힘’ 강좌 개최 충남대병원이 ‘식사의 힘: 건강한 영양 식생활’ 강좌를 개최합니다. 명예교수이자 태초먹거리학교 이계호 소장이 건강한 영양 식생활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6월 4일 오전 10시 충남대병원 임상교육시물레이션 1층 대강당에서 진행됩니다. 암 경험자는 물론 일반인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모든 참석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합니다. 예약 및 문의는 042-338-2362로 전화하면 됩니다. 
    암일반김서희 기자2025/05/23 08:50
  • [밀당365] 밀가루 없이 ‘계란’으로 만든 피자 어때요?

    [밀당365] 밀가루 없이 ‘계란’으로 만든 피자 어때요?

    피자는 재료 구성에 따라 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음식입니다. 당뇨병 환자에게는 탄수화물 폭탄인 밀가루 도우와 높은 열량이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는데요. 밀가루 도우를 고단백 계란으로 대체해 맛있고 건강한 레시피 준비했습니다. 피자소스, 치즈 등은 그대로 활용해 피자 느낌 제대로 냈습니다. 맛있게 드세요!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당뇨 식단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계란 피자계란 피자에 샐러드를 곁들여 먹으면 피자에 상대적으로 부족한 섬유질, 비타민을 채울 수 있습니다. 샐러드부터 먹고 피자를 먹어야 급격한 혈당 상승을 방지한다는 건 다들 아시죠?뭐가 달라?계란으로 만드는 피자 도우계란을 올리브오일에 노릇하게 부치면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자 도우 완성입니다. 밀가루 도우를 구워 만들 때보다 시간도 덜 걸리고 간편합니다. 취향에 따라 계란 도우 두께를 조절하면 됩니다. 대표적인 동물성 단백질 식품인 계란은 지질, 비타민, 무기질 등이 풍부해 섭취 시 여러 영양소를 고루 보충할 수 있습니다. 계란에 상대적으로 부족한 칼슘은 치즈가 채워줍니다. 계란 속 비타민D가 칼슘 체내 흡수율 높이는 건 덤입니다.부드럽게 씹히는 새우 살새우 살을 활용하면 요리 시간을 더 단축할 수 있어 간편합니다. 조리법대로 계란과 새우를 곁들여 먹으면 뇌 건강에 특히 좋은데요. 새우는 뇌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이 풍부합니다. 아세틸콜린이 부족하면 치매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등 뇌 기능이 저하됩니다. 계란 노른자 속 레시틴도 아세틸콜린의 원료가 됩니다.단맛 내는 양파로 단짠단짠 완성양파는 매운맛이 나는 채소지만 익히면 자연스러운 단맛이 올라옵니다. 피자의 짠맛과 어우러져 소위 말하는 단짠단짠(단맛과 짠맛이 반복돼 중독성 있는 어우러짐을 유발한다는 신조어)의 완성입니다. 양파에 풍부한 케르세틴 성분은 혈관 벽 손상을 막아 혈관 합병증 발생 위험을 낮춰줍니다.재료&레시피(2인분)달걀 4개, 양파 1/4개, 빨강 파프리카 1/4개, 노랑 파프리카 1/4개, 피자치즈 1컵, 새우 살 50g, 양송이버섯 2개, 피자소스 2큰 술, 소금 약간, 올리브오일 약간1. 달걀은 알끈을 제거한 후 소금을 약간 넣고 푼다.2. 파프리카, 양파는 곱게 다진다.3. 양송이버섯은 얇게 슬라이스 한다.4. 프라이팬에 올리브오일을 약간 두르고 파프리카, 양파를 넣고 볶는다.5. 프라이팬에 달걀을 올려 약한 불에서 익힌다.6. 5에 피자소스를 바른 뒤 피자치즈를 올린다.7. 6에 볶은 채소, 양송이버섯, 새우 살을 넣고 뚜껑을 덮은 뒤 피자치즈가 녹을 때까지 익힌다.
    푸드최지우 기자2025/05/23 08:40
  • “아이들 만지면 큰일” 해변가 ‘풍선’, 절대 만지면 안 되는 이유

    “아이들 만지면 큰일” 해변가 ‘풍선’, 절대 만지면 안 되는 이유

    작고 화려한 풍선처럼 생긴 바다 생물이 있다. 장난감처럼 보이지만, 만지면 큰 위험을 부를 수 있어 여름철 해변에서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 생물의 이름은 ‘고깔해파리’다.고깔해파리는 겉보기에는 해파리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여러 개체가 모여 하나처럼 움직이는 식민성 해양 생물이다. 몸 위쪽에는 바람을 타고 이동하는 기포가, 아래쪽에는 길게 늘어진 촉수가 달려 있다. 이 촉수에는 강한 독을 가진 세포가 촘촘히 붙어 있어 피부에 닿기만 해도 자극과 통증을 유발한다. 원래는 열대 해역에 서식했지만, 최근 해수 온도 상승 등의 영향으로 남해와 제주 등 국내 연안에서도 자주 발견되고 있다.
    생활건강한희준 기자 2025/05/23 08:30
  • 하루에 '이것' 30분만 해도… 응급실 갈 확률 확 줄어

    하루에 '이것' 30분만 해도… 응급실 갈 확률 확 줄어

    하루에 30분만 움직여도 심장질환으로 인한 응급 상황 발생률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컬럼비아대 어빙 의료센터 연구진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관상동맥의 혈관 내 피떡으로 혈류 공급이 부족해지는 질환) 증상을 호소해 내원한 환자 609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진은 참가자가 퇴원 후 30일 동안 손목에 가속도계(진동 또는 구조물의 운동 가속을 측정하는 장치)를 착용토록 해 참가자의 좌식 생활, 가벼운 신체 활동, 중·고강도 신체 활동, 수면을 측정했다. 동시에 1년 동안 참가자와의 연락 기록, 건강 기록, 사회보장 사망 지수(미국 사회보장국의 사망 기록 데이터베이스)를 수집해 심장질환 발생률과 사망률을 측정했다. 그 결과, 30분간의 좌식 생활을 청소나 걷기 등의 활동으로 변경한 사람은 심장질환으로 인한 응급 상황을 겪을 확률이 50%나 감소했다. 조깅과 같이 좀 더 강도 높은 운동을 한 사람의 경우 61% 감소했다. 반대로, 가장 적게 움직인 사람은 가장 활동적인 환자들과 비교했을 때 다음 해에 사망할 위험이 2.5배 더 높게 나왔다.이 연구의 주저자인 키스 디아즈 박사는 "심혈관질환이 나타난 이후에 강도 높은 운동을 하지 않아도 건강에 이로운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번 연구 결과가 심장질환 유무에 상관없이 모두에게 '덜 앉고 더 많이 활동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고 말했다. 다만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재산이나 거주지 등의 인구 통계학적 데이터를 수집하지 않았다는 점, 짧은 기간(30일)에 측정을 마친 점이 이번 연구의 한계라고 지적했다.이 연구는 '순환(Circulation: Cardiovascular Quality and Outcomes)' 저널에 지난 19일 게재됐다.
    라이프이해나 기자2025/05/23 08:00
  • 재유행하는 코로나, ‘귀’ 유심히 살피라던데… 왜?

    재유행하는 코로나, ‘귀’ 유심히 살피라던데… 왜?

    코로나 감염 이후 특정 귀 질환의 발병 위험이 유의하게 증가한다는 한방병원 연구팀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 코로나19는 단순한 호흡기 감염병이 아니다. 감염 이후 다양한 장기와 시스템에 영향을 주며, 특히 귀 건강에도 깊은 연관성을 보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 한방안이비인후과 김민희 교수팀이 코로나 감염 환자의 귀 질환 발병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코로나 확진자 약 497만 명과 이들과 성별·연령·지역·소득 수준을 일치시킨 대조군 497만 명을 1:1로 매칭해 분석한 것이다.감염 후 6개월간의 추적 관찰 결과, 코로나 확진자는 이석증 발병률이 15%, 돌발성난청은 8%, 전정신경염은 19%, 이명은 11% 높다는 사실이 확인했다. 메니에르병 또한 15%의 증가 소견이 있었으나, 다변량 분석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특히 코로나는 여러 번 감염되는 경우가 많은데, 재감염은 면역계의 반복 자극을 초래하면서 전정기관이나 청신경에 누적적인 부담을 줄 수 있다. 김민희 교수팀은 이번 연구에서 질환별 발병률 외에도 기전적 가능성에 대한 고찰도 진행했다. 그 결과, 코로나 바이러스는 직접적인 내이 감염, 면역 염증 반응, 혈관 내피 기능 이상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귀의 평형감각과 청각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귀에서 발생하는 어지럼증이나 난청, 이명 등은 흔히 귀 내부의 물리적 문제로만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최근 많은 연구에서 귀질환들이 전신 면역반응, 대사질환, 자율신경계 이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반복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김민희 교수팀도 이번 연구에 앞서 귀 질환과 자가면역질환, 알레르기질환과의 연관성에 대해 밝혀내기도 했다.김민희 교수는 “코로나 감염 이후 귀 질환의 발생은 단순한 후유증 개념이 아니라, 복합적인 병태생리 기전에 따른 발병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라며 “특히 반복 감염, 고위험군, 만성 스트레스 상태에 있는 환자들은 귀 건강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이비인후과 SCI 학술지 ‘Audiology and Neurotology’에 최근 게재됐다.
    한방오상훈 기자2025/05/2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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