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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대병원, ‘찾아가는 연명의료결정제도 상담’ 실시

    제주대병원, ‘찾아가는 연명의료결정제도 상담’ 실시

    제주대병원은 최근 접근성이 열악한 도서지역인 가파도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연명의료결정제도 홍보 및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날 주민들에게 자신이 원하는 마지막 모습과 무의미한 연명의료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현재 제주대병원은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이하 연명의료결정법)’에 따라 등록기관으로 지정돼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 및 등록을 상시 제공하고 있다. 연명의료결정법은 생애말기 무의미한 연명의료중단에 관한 본인의 의사를 미리 밝혀두고 이를 법적으로 보장하여 삶의 존엄한 마무리를 돕는데 의미를 두며,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가 됐을 때를 대비해 연명의료중단결정을 직접 작성해 두어 문서로 남겨 놓는 일을 말한다. 제주대병원 연명의료팀 관계자는 “등록기관 방문이 어려운 도서지역 등 취약대상을 발굴해 2024년 추자도 방문에 이어 가파도를 방문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 및 교육을 계획하고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연명의료결정제도의 도내 활성화 및 접근성 강화에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을 원하는 19세 이상 성인은 본인이 신분증을 지참하여 가까운 등록기관을 방문하여 상담사와의 상담을 통해 작성·등록하면 된다. 
    보도자료김서희 기자 2025/06/02 14:32
  • 英 30대 의사, 충격 변신 “숨었던 복근 살아나”… ‘이 상태’ 유지했더니 빠졌다

    英 30대 의사, 충격 변신 “숨었던 복근 살아나”… ‘이 상태’ 유지했더니 빠졌다

    영국 유명 의사가 식습관 개선만으로 체지방률을 19%에서 10%까지 줄여 화제가 됐다.지난 5월 27일(현지시각) 비즈니스 인사이더 등 외신에 따르면 사이먼 도일(35)은 영국 런던에서 의사로 일하고 있으며, 각본 작가로도 활동해 여가 시간이 부족하다. 1년 넘게 운동을 하지 못하자 도일은 빠르게 살이 쪄 배가 나온 체형으로 변했다. 그는 “거울을 보면 스스로가 싫었다”며 “그런데 헬스장을 가기 위해서 따로 시간을 마련하기도 어려웠다”고 말했다. 결국 도일은 3개월 동안 철저한 식단 관리를 실천했고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그는 우선 칼로리를 제한하기 시작했으며, 아침마다 오버나이트 오트밀(오트밀에 요거트나 두유를 넣어 만든 다이어트 식단)을 먹었다. 도일은 “배부른 상태보다 항상 몸이 가벼운 상태를 유지하도록 노력했다”며 “너무 굶거나 열심히 운동하지 않아도 살을 뺄 수 있었다”고 말했다.도일은 구체적인 체중 변화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체지방률이 19%에서 10%까지 줄었다고 밝혔다. 남성의 적정 체지방률은 14~17%로, 25% 이상일 경우 비만으로 분류된다. 여성의 경우 적정 체지방률은 21~24%이며, 32%가 넘으면 비만으로 본다.◇칼로리 제한, 과하면 오히려 살찔 수 있어사이먼 도일처럼 칼로리를 제한하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하루에 섭취 열량을 약 500kcal씩 줄이면 일주일에 약 0.5kg을 뺄 수 있다. 이때 고단백 식단을 실천하면 칼로리를 제한하는 동안 근육을 손실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다만, 먹는 양 자체를 과도하게 줄이는 것은 건강을 해치고, 오히려 살이 찔 위험이 있어 피해야 한다. 몸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칼로리를 저장하는 경향을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실제로 영국 브래드포드대 크리스토퍼 개프니 박사가 ‘충돌 다이어트(crash diet)’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했다. 충돌 다이어트는 하루 섭취 열량을 800~1200kcal로 대폭 줄이는 다이어트 방법이다. 비만 성인 278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12주 동안 하루 810칼로리를 섭취하자 평균 11kg 감량에 성공했다. 하지만 감량했던 체중은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거나 체중이 더 증가했다. 칼로리를 제한하고 싶다면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을 늘리는 방식으로 식습관을 조절하면서 섭취 열량을 제한할 것을 권한다.◇오버나이트 오트밀, 포만감 유지에 도움사이먼 도일이 먹은 오버나이트 오트밀은 오트밀에 요거트나 두유를 넣고 냉장고에서 하룻밤 재우는 레시피다. 오트밀은 뉴욕 타임즈가 선정한 ‘10대 건강식품’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영양소가 풍부하다. 실제로 오트밀에는 단백질, 필수 아미노산, 미량영양소(칼슘, 칼륨, 철분, 마그네슘, 인, 철분 등) 등의 영양소가 들어있다. 식이섬유 함량도 높아 조금만 먹어도 오랜 시간 포만감이 유지된다. 특히 오트밀의 식이섬유 중 4~5%를 차지하는 베타글루칸은 숙변을 없애고 장내 노폐물을 배출하는 효능이 있어 다이어트에 좋다.다만, 오트밀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섬유질이 분해되면서 복부를 팽창시키고 설사, 불편감 등의 소화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평소 배에 가스가 쉽게 차거나, 과민성 대장 증후군 환자라면 오트밀은 먹지 않는 게 좋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5/06/02 13:55
  • “굶지 않고 뺐다, 배 쏙 들어가”… 김보미, 4개월만 9kg 감량 비법은?​

    “굶지 않고 뺐다, 배 쏙 들어가”… 김보미, 4개월만 9kg 감량 비법은?​

    배우 김보미(38)가 둘째 출산 4개월 만에 체중이 45kg이 됐다고 밝혔다.지난 1일 김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4개월 차 45.1kg 달성!”이라며 “절대 굶어서 뺀 거 아니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김보미의 다이어트 전후 비교 모습이 담겨 있었다. 출산 직후에는 뱃살이 볼록 나와 있었지만, 4개월 다이어트에 성공한 뒤 납작한 배를 만들었다. 김보미는 “임신하고 13kg이 쪘다”며 “지금은 9kg을 감량한 상태다”고 말했다. 이어 “원래 먹던 양을 반으로 줄였다”며 “밥 반 공기를 먹었다”고 말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와 애 낳고 다이어트 성공하다니 대단하다” “출산한 배가 아닌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김보미처럼 굶지 않고 양을 줄여 다이어트해야 하는 이유와 산후 다이어트할 때 중요한 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5/06/02 13:37
  • “저녁에 ‘이것’ 먹었다고, 수십 개 돌이 몸속에?”… 40대 女, 대체 무슨 일?

    “저녁에 ‘이것’ 먹었다고, 수십 개 돌이 몸속에?”… 40대 女, 대체 무슨 일?

    중국의 한 40대 여성이 고지방식을 즐겨 먹다가 수십 개의 담석이 발견된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5월 26일(현지시각) 싱가포르 매체 머스트쉐어뉴스 등에 따르면, 40세 여성이 오랜 시간 동안 복부 통증을 느껴 내원했다. 각종 검사를 받은 여성은 충격적인 검진 결과를 들었다. 담낭이 담석으로 가득 찼다는 진단이었다. 의료진은 “환자의 담낭에서 담석 95개가 발견됐다”며 “매우 드문 사례다”고 말했다.의료진은 여성의 식습관을 담석의 원인으로 꼽았다. 실제로 여성은 10년 넘게 야간 근무를 하면서 저녁마다 기름진 음식을 먹었다. 또 정오까지 자면서 아침 식사는 매일 건너뛰었다고 밝혔다.담석증은 담관이나 담낭에 결석(돌)이 생기는 질환이다. 담석증의 증상으로는 복통, 명치 통증, 소화불량, 구역과 구토 등이 있다. 통증은 갑자기 시작돼 1~6시간 지속되며 담낭염, 담관염 등 합병증이 생기면 발열과 오한이 나타나기도 한다. 담석증은 일반적으로 지방이 많은 음식이나 술 과다 섭취로 인해 발생한다고 알려졌다. 콜레스테롤은 담즙의 주요 성분인데,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알코올이 콜레스테롤 생성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담즙 중 콜레스테롤 농도가 과포화 상태가 되면 담석이 생성된다.아침을 건너뛰는 습관도 담석 생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식사를 하면 담낭이 수축해 담즙을 소장으로 분비한다. 하지만 아침을 거르면 장시간 공복 상태가 이어지면서 담낭이 수축하지 않아 담즙이 정체된다. 담즙이 오래 머무르면 그 안에 포함된 콜레스테롤이 침착돼 담석이 될 수 있는 것이다.담석증을 예방하기 위해선 평소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게 좋다. 규칙적인 운동으로 담즙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하는 게 좋다. 또한, 담낭이 규칙적으로 담즙을 분비하도록 올바른 식습관을 가져야 한다.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은 줄이고,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고등어나 명태, 콩 등을 주기적으로 섭취하는 게 좋다. 불포화지방산은 담즙 내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위장질환이아라 기자 2025/06/02 13:12
  • 문세윤도 놀란 ‘미친 코어 힘’… 박보검, 매일 ‘두 가지’ 운동했다는데?

    문세윤도 놀란 ‘미친 코어 힘’… 박보검, 매일 ‘두 가지’ 운동했다는데?

    배우 박보검(31)이 게임 중 탄탄한 코어 근력을 자랑했다.지난 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 박보검이 출연했다. 박보검과 1박 2일 멤버들은 저녁 식사를 걸고 ‘소 펜싱’ 게임을 진행했다. 소펜싱은 한 사람이 다리를 잡으면 또 다른 공격자가 상대방 얼굴에 먹을 묻히는 게임이다.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되자 박보검의 다리를 잡은 문세윤은 그의 힘에 깜짝 놀라며 “코어 힘이 대박이다”며 “미친 코어 힘이다”고 말했다. 실제 박보검은 코어 힘으로 허리를 들어 올리면서 게임에서 우승했다.한편, 박보검은 최근 방영한 JTBC 드라마 ‘굿보이’에서 복서 역할을 맡았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배역을 위해 매일 근력 운동 한 시간, 복싱 훈련 두 시간을 6개월 이상 진행했다”며 “복서로서 코어 근육이 중요해 이를 중점적으로 훈련했다”고 밝혔다.박보검이 코어 근육을 위해 매일 한 두 가지 운동의 건강 효과와 그 밖에 코어 근육 단련에 도움을 주는 운동들에 대해 알아본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2025/06/02 11:30
  • “브룩 쉴즈 맞아?” 사뭇 달라진 근황, 세월은 어쩔 수 없나… 원인 보니?

    “브룩 쉴즈 맞아?” 사뭇 달라진 근황, 세월은 어쩔 수 없나… 원인 보니?

    배우 브룩 쉴즈(60)가 이전과 사뭇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5월 31일(현지시각) 브룩 쉴즈는 자신의 생일을 기념하며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해변에 설치된 해먹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과 함께 쉴즈는 “천국에 온 것 같다”며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60세의 나”라며 “생일 축하해줘서 모두 고맙다”고 덧붙였다.쉴즈는 1980년대 ‘책받침 여신’으로 전성기를 누렸으며, 최근까지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이번 게시물에는 이전과는 사뭇 다른 몸매를 보여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건강해 보인다” “전보다 살집이 붙었는데도 아름답다” “같은 60인데 나는 더 살찐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성호르몬 감소하면 지방 잘 쌓여브룩 쉴즈처럼 나이가 들면 이전과 달리 나잇살이 생길 수 있다. 특히 여성은 폐경기가 되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분비량이 감소한다. 에스트로겐은 내장지방 축적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는데,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면 자연스럽게 몸에 지방이 쌓인다. 일반적으로 여성의 체중은 폐경 시작 후 1년에 0.8kg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갱년기는 보통 4~7년 지속되기 때문에 이 기간에 나잇살이 3~6kg 정도 찌는 것이다. 남성도 마찬가지다. 남성은 나이가 들수록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분비량이 감소한다. 테스토스테론은 근육 형성을 돕는데, 이 호르몬이 감소하면 근육량이 줄어 기초대사량도 감소한다. 결국 살찌기 쉬운 몸으로 변하게 된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06/02 11:30
  • [제약계 이모저모] 한국화이자, 제23회 화이자의학상 수상 후보자 공모 外

    ■한국화이자, 제23회 화이자의학상 수상 후보자 공모대한민국의학한림원과 한국화이자제약은 오는 7월 31일까지 제23회 화이자의학상 수상자 후보를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제23회 화이자의학상은 기초의학, 임상의학, 중개의학 등 총 3개 부문에서 논문을 모집한다. 기초의학상·임상의학상 수상자는 각 부문 논문의 연구자 중에서 선정되며, 중개의학상 수상자는 기초의학 분야의 연구 내용을 임상 연구에 접목했거나 그 연구 결과가 임상 응용 가능성을 충분히 입증한 연구논문의 저자가 선정된다. 수상작은 기초의학, 임상의학, 중개의학 분야에서 각 1편씩 선정되며, 각 부문 수상자에게는 50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최종 수상자는 9월 16일(화)에 발표되며, 시상식은 11월 5일 진행될 예정이다.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사람 중 대한민국 의사 면허 소지자이거나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소속의 의과학자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제출 서류는 ▲최근 2년 사이에(2023년 8월 1일~2025년 7월 31일) 국내외 순수학술지에 게재된 연구논문 1편 ▲관련 연구논문 1편 이상(최대 5편, 해당 전공분야의 논문을 모두 포함하며 최근 5년 이내에(2020년 8월 1일~2025년 7월31일) 발표된 논문) ▲신청서(명함판 사진 첨부) ▲신청자 이력서 ▲추천서(소속 학회나 근무기관 등 관계기관장의 자필서명이 있는 것) ▲연구논문 목록 ▲공동제1저자·공동책임(교신)저자의 학술상 대상 논문 제출 동의서다. 단, 국내외에서 동일 논문으로 수상한 경우 또는 응모 중에 있는 논문은 수상 대상에서 제외된다.지원서 양식은 대한민국의학한림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관련 서류는 7월 31일 오후 6시까지 대한민국의학한림원 화이자의학상 운영위원회 이메일(namok@kams.or.kr)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한국로슈·한국로슈진단, ‘어린이를 위한 걷기대회’ 진행한국로슈와 한국로슈진단은 지난달 30일 대치유수지 체육공원에서 소외 아동 지원을 위한 임직원 주도 기부 캠페인 '어린이를 위한 걷기대회'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어린이를 위한 걷기대회는 유니세프가 지정한 매년 6월 16일 '아프리카 어린이의 날을' 기념해 시작된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2003년부터 매년 전 세계 10만여명의 임직원이 함께 걸으며 소외 아동의 교육·건강·의료 복지를 지원하기 위한 자선기금을 마련하고 있다.한국에서는 제약 부문인 한국로슈와 진단 부문인 한국로슈진단이 '원 로슈'로서 매년 공동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약 100명의 임직원이 행사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임직원 성금은 로슈그룹 산하 글로벌 자선단체인 'Re&Act'를 통해 전 세계 75개국 이상의 아동 지원 프로젝트에 사용될 예정이다.한국로슈 이자트 아젬 대표이사는 "어린이를 위한 걷기대회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돼 올해로 22년째 이어지고 있는 매우 뜻깊은 캠페인"이라며 "특히 한국에서는 한국로슈와 한국로슈진단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그 의미를 더욱 빛내고 있다"고 말했다.■사이노슈어 루트로닉, '세르프' 출시 1주년 기념행사 개최에너지 기반 의료기기(EBD) 기업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은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포시즌스 서울에서 고주파 의료기기 '세르프(XERF) 출시 1주년 기념 유저 미팅 'A Bold, Compelling, Audacious Synergy: XERF'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유저 미팅은 세르프 출시 1주년을 맞아 그간의 임상 경험과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비전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르프는 출시 이후 약 11개월 만에 300명 넘는 국내외 유저의 선택을 받았으며 캐나다, 브라질, 베트남 등 해외 각국에서 의료기기 허가를 마쳤다.현장에는 사이노슈어 루트로닉 코리아 류재훈 대표와 김윤동 총괄 등 주요 임원진, 세르프 브랜드 앰버서더인 배우 박신혜, 국내외 의료진 약 300명이 참석했다.사이노슈어 루트로닉 관계자는 "이번 유저 미팅은 세르프가 지난 1년간 고주파 의료기기로서 쌓아온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방향성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한국호야렌즈, 마이오스마트 변색렌즈 '앵콜 1+1 이벤트' 진행한국호야렌즈는 마이오스마트 변색렌즈 관련 '고객 감사 1+1 이벤트'를 6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마이오스마트 카멜레온 변색렌즈 구매 시 마이오스마트 풀컨트롤 렌즈 1조를 추가로 증정하는 소비자 혜택 프로그램이다. 자외선이 강한 여름철을 맞아 아이들의 눈 건강을 스마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햇빛에 민감한 아이들을 위해 설계된 마이오스마트 카멜레온 렌즈는 실내외 환경 변화에 따라 색이 자동으로 조절되며, 자외선과 눈부심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고 근시 진행을 억제하는 기능까지 갖췄다. 행사는 이달 1일부터 30일까지 전국 마이오스마트 취급 안경원에서 진행된다.한국호야렌즈 정병헌 대표이사는 "아이들의 눈은 성인보다 자외선에 더욱 민감하다"며 "이번 이벤트는 자외선 차단과 근시 억제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기회로, 많은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 2025/06/02 11:26
  • 피아니스트 임윤찬, 가톨릭중앙의료원에 1억 원 기부

    피아니스트 임윤찬, 가톨릭중앙의료원에 1억 원 기부

    국제 무대에서 주목받는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감동의 선율을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갔다. 임윤찬과 그의 소속사 ㈜목프로덕션은 최근, 가톨릭중앙의료원에 자선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소아 환우들의 치료를 돕기 위해 쓰일 예정이며, 기부자의 뜻을 담아 ‘J.S.Bach(요한 세바스티안 바흐)’라는 이름의 전용 기금을 신설했다.이번 기부는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지난 3월 23일부터 25일까지 고양 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개최한 ‘임윤찬 피아노 리사이틀’ 공연의 수익금으로 마련되었다. 무대 위에서 전한 진심이 병마와 싸우는 어린이들에게 다시 전달되는 따뜻한 선순환이 이뤄진 것이다.임윤찬은 이번 공연에서 바흐의 대표작인 ‘골드베르크 변주곡’을 연주했다. 그는 공연 이후 “이 시대의 가장 중요한 작곡가인 이하느리와 우리 모두의 뿌리인 바흐를 연주했고, 그 위대한 음악들의 여운이 누군가에게 온기가 되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기부금 명칭 또한 그가 이번 무대에서 연주한 곡과 작곡가 바흐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예술적 메시지를 사회적 나눔으로 확장하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소속사 ㈜목프로덕션은 “이번 기부는 임윤찬 본인의 의지에 따라 전액 소아 환우를 위해 사용되길 바란다는 요청과 함께 전달됐다”며 “예술 활동이 공공의 선으로 이어지는 사례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가톨릭중앙의료원은 국내 최대 의료 네트워크를 보유한 기관으로, 가톨릭대과학, 간호대학을 비롯한 산하 여덟 개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생명 존중과 환자 중심의 철학을 바탕으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회공헌 활동에도 많은 노력과 진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기부는 의료기관과 예술가, 그리고 문화 산업계가 협력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사례로 평가된다. ‘J.S.Bach’ 기금은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향후 다양한 방식의 기부와 후원이 연결되는 지속 가능한 나눔 모델로의 확대가 기대된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기부자의 철학을 반영해 해당 기금의 명칭과 운용 방식에 상징성과 지속성을 부여하여 기금을 운영할 예정이다. 단지 금액의 크기나 유명인의 참여로 기부가 종료되는 것이 아닌, 예술이 전하는 감동이 병상 위 아이들의 회복을 돕는 치료로 이어지고, 그것이 다시 더 큰 공공의 선으로 확장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이화성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어려운 환경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소아 환자와 그 가족들이 이번 기부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기부자의 뜻을 충실히 반영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기금을 운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예술과 의료, 기부가 만나는 접점에서 새로운 가치가 탄생했고, 이번 기부가 더 많은 시민과 기업, 예술가들이 나눔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임윤찬은 2022년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최연소 우승과 함께 3관왕을 차지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이어 2023년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Forbes 30 Under 30 Asia)’에 이름을 올렸고, 2024년에는 데카 레이블을 통해 발표한 음반 [쇼팽: 에튀드]로 ‘BBC 뮤직 매거진 어워드 2025’에서 올해의 음반, 올해의 신인, 기악 부문 등 3개 부문을 수상했다. 
    보도자료김서희 기자 2025/06/02 11:25
  • GC녹십자, 화이자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 국내 판매·유통

    GC녹십자, 화이자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 국내 판매·유통

    GC녹십자는 한국화이자제약과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 국내 공동 판매·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계약에 따라 GC녹십자는 6월부터 팍스로비드의 국내 유통을 담당하게 된다. 양사는 팍스로비드의 마케팅부터 영업까지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환자 접근성을 확대할 예정이다. 2005년 ‘지노트로핀’ 공동판매 계약부터 이어진 긴밀한 관계를 통해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복안이다.GC녹십자 관계자는 “최근 중국, 태국 등 아시아 지역에서 코로나19 재확산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여름철 유행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이번 계약은 안정적인 의약품 공급에 유의미한 역할을 할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팍스로비드는 입원이나 사망을 포함한 중증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로 진행될 위험이 높은 성인 경증·중등증 환자 대상 경구치료제다. 연구에 따르면, 증상 발생 5일 이내 치료를 시작했고 단일클론 항체 치료를 받지 않았거나 받을 것으로 예상되지 않는 환자에서 위약 투여군 대비 입원과 모든 원인의 사망 상대 위험도를 86% 감소시켰다.GC녹십자 허은철 대표이사는 “양사간 긴밀한 협력으로 공중보건 안전망 강화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06/02 11:17
  • '40대 여신' 유인영, 몇 년째 '이 성형' 고민 중… 어디가 마음에 안 들길래?

    '40대 여신' 유인영, 몇 년째 '이 성형' 고민 중… 어디가 마음에 안 들길래?

    배우 유인영(41)이 몇 년째 고민 중인 성형 수술에 대해 털어놨다.지난 5월 31일 유튜브 채널 ‘인영인영’에는 '본업하는 48시간 밀착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유인영은 KBS2 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유인영은 출근 준비를 위해 샵으로 향했다. 화장을 받으며 그는 “요즘 최대 고민거리가 하나 있다”며 “눈 밑 지방 재배치(수술)를 받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몇 년째 고민만 하고 있다”고 했다. 유인영이 언급한 눈 밑 지방 재배치 수술은 눈 밑에 불룩해진 지방을 다른 부위로 이동시켜 눈 밑을 매끈하게 하는 수술이다. 눈 밑 지방이 불룩해지는 가장 큰 원인은 노화다. 눈 위아래 눈꺼풀에는 안구를 둘러싼 세 개의 지방이 있다. 얇은 막이 이 지방들을 지탱한다. 노화가 진행되면 막이 느슨해져 아래쪽으로 처진다. 이때 지방이 아래쪽 눈꺼풀을 밀고 나오면 눈 아래가 불룩해진다. 눈 주위 피부가 탄력을 잃어 깊은 주름이 생기기도 한다. 다크서클처럼 검게 변할 수도 있다. 최근에는 수면 부족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젊은 층에서도 흔하게 나타난다.눈 밑 지방을 없애는 방법은 다양하다. ‘눈 밑 지방제거’는 아래 눈썹을 살짝 당긴 뒤 눈꺼풀 안쪽 결막을 통해 레이저를 쏘는 방식이다. 지방만 제거해도 푹 꺼진 고랑만 해결할 수 있다면 이 방법을 쓴다. 고랑을 채워야 자연스러운 결과가 나올 것 같다면 ‘눈 밑 지방 재배치’를 진행한다. 수술 과정은 눈꺼풀 안쪽의 결막을 미세하게 절개해 과도하게 돌출된 지방을 꺼진 부위로 이동시키는 방식이다. 필요에 따라 배나 허벅지에서 지방을 뽑아 채우는 ‘눈 밑 지방이식’ 수술도 고려한다. 눈 밑 지방 재배치 수술은 대부분 한 시간 이내로 끝난다. 지방이식까지 하면 한 시간 반~두 시간이 걸린다. 재배치나 제거만 하면 멍이나 부기는 있어도 흉터가 거의 남지 않아 바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 절개까지 한 경우 2주 정도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평소 생활 습관을 개선해 눈 밑 지방 처짐을 예방할 수 있다. 우선 눈가를 손으로 세게 비비는 행동을 자제해야 한다. 특히 알레르기 비염을 앓을 때 눈 아래쪽을 과도하게 비비는 경우가 많다. 이는 피부나 결막을 느슨하게 만들어 주의해야 한다. 또, 피부 노화 방지를 위해 꼼꼼하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게 좋다. 충분한 수면과 스트레스 관리로 피부 컨디션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
    뷰티이해나 기자2025/06/02 11:12
  • 모르고 삼킨 '이것', 간 뚫고 위에 구멍까지 내… "급성 복통 유발" 대체 뭐였을까?

    모르고 삼킨 '이것', 간 뚫고 위에 구멍까지 내… "급성 복통 유발" 대체 뭐였을까?

    모르고 삼킨 이쑤시개 때문에 위와 간에 천공(구멍)이 발생해 급성 복통을 겪은 멕시코 50대 남성 사례가 해외 저널에 보고됐다.멕시코시티에 위치한 사립병원 'Hospital Angeles Universidad' 외과 의료진은 52세 남성 A씨가 급성 복통으로 병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A씨는 이틀 전 자다가 갑자기 윗배와 배 중간 부위가 아프고 통증이 등으로 퍼지는 느낌이 들어 잠에서 깼다고 했다. 그리고 이후부터 통증이 지속됐다고 말했다. 이후 구토도 두 차례 발생했다. 의료진 진찰 결과, A씨는 윗배와 배 중간 부위를 만질 때 통증을 느꼈고, 특히 윗배 통증이 심한 상태였다. 이에 의료진은 복부 CT 등의 다양한 촬영 검사를 진행했고, 위장관에 구멍이 뚫린 상태가 의심됐다. 그리고 뭐 때문인지 확인하기 위해 배를 직접 열고 탐색하기로 했다. 의료진이 배를 열어 살핀 결과, 위(胃) 에서 나무 이쑤시개가 발견됐고 이쑤시개 때문에 구멍이 뚫려 있는 것이 확인됐다. 이쑤시개는 간도 관통하고 있었다. 의료진은 이쑤시개를 제거하고 구멍난 부분을 봉합하는 수술을 진행했다. 다행히 환자는 수술 후 48시간 이내에 부드러운 음식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완전히 회복됐다. 그리고 합병증 없이 수술 후 72시간 만에 퇴원했다. 수술 후 4주차 추적 관찰 결과에서도 개복술 상처 관련 합병증은 발견되지 않았다. 의료진은 A씨와 같은 이물질 삼킴 사고는 60~90%가 합병증 없이 자연적으로 해결된다고 했다. 하지만 나무 이쑤시개를 삼키는 일은 드물고, 이쑤시개가 날카롭고 단단하기 때문에 위험하다고 설명했다. 의료진은 "이쑤시개 같은 날카로운 이물질은 빨리 제거하지 않으면 위장관 천공, 출혈, 농양 또는 사망을 초래할 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환자가 이물질을 삼킨 것을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에 진단이 여전히 어렵다. 의료진은 "A씨 역시 자신이 이쑤시개를 삼킨 사실을 기억하지 못했다"며 "이 때문에 진단이 지연됐다"고 했다.이 사례는 '큐레우스' 저널에 지난 1일 게재됐다.
    기타이해나 기자2025/06/02 11:09
  • ‘응팔 노을이’ 최성원, 백혈병 두 차례 이겨낸 근황 공개… 모습 보니?

    ‘응팔 노을이’ 최성원, 백혈병 두 차례 이겨낸 근황 공개… 모습 보니?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성노을 역으로 유명한 배우 최성원(40)이 백혈병 완치 후 근황을 2년 만에 전했다.지난 1일 최성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성원은 산과 바다, 카페 등에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다. 과거에 비해 살이 빠졌지만, 표정에는 생기가 돌아 눈길을 끌었다.최성원은 2015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주인공 덕선(혜리)의 남동생 노을이 역을 연기해 대중의 인지도를 얻었다. 하지만 2016년 급성 백혈병을 진단받아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매진했다. 2017년 완치 판정을 받아 활동을 재개했지만, 2020년 병이 재발해 또 다시 치료를 시작했다. 최성원은 2022년 완치 판정을 받았으며, 지난해 드라마 ‘피라미드 게임’으로 컴백했다. 이번 게시물은 2023년 프로필 사진 공개 후 약 2년 만의 게시물로, 건강을 회복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응원이 쏟아졌다.◇백혈병, 멍 쉽게 생기고 뼈 통증·경련까지 발생하기도최성원이 두 번이나 겪은 백혈병은 조혈 기관인 골수의 정상 혈액 세포가 어떤 원인으로 인해 암세포로 바뀌어 증식하면서 생기는 혈액암이다. 백혈병 세포는 무한 증식해 정상적인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생성을 방해한다. 이로 인해 정상 혈액세포 수치를 감소시켜 우리 몸 곳곳에 문제를 일으킨다. 최성원이 겪은 급성 백혈병은 백혈병 세포의 종류에 따라 급성 골수성 백혈병과 급성 림프성 백혈병으로 나뉜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이 백혈병 중 가장 흔한 형태다.백혈병의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유전질환 ▲방사선 조사 ▲항암제 등에 의해 암유전자가 활성화되면 발병 위험이 커진다. 백혈병 환자들은 정상 혈구가 감소해 빈혈, 출혈, 잦은 감염 등이 나타난다. 쉽게 멍이 들며 식욕 부진, 체중 감소, 피곤함, 발열 등도 나타난다. 장기를 침범하면 뼈 통증을 느끼거나 간 비대 등이 나타나서 배가 부풀어 오를 수 있다. 중추신경계를 침범한 경우에는 구토, 경련, 뇌신경 마비까지 발생할 위험이 있다.◇백혈병 치료, 정상 혈액 세포 손상 피하기 힘들어백혈병은 항암화학요법으로 치료를 진행한다. 백혈병의 종류, 진행 정도, 환자의 상태에 따라 치료 방식은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 급성 백혈병의 경우 골수 내 백혈병 세포를 죽이기 위해 관해 유도 항암화학요법을 먼저 시행한다. 관해 유도 항암화학요법은 완전 관해 상태(암이 완전히 없어진 상태)를 유도하기 위해 바로 투여되는 1차 항암화학요법을 말한다. 이때 사용되는 항암제는 백혈병 세포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하지 못해 골수 내 정상 혈액 세포도 같이 파괴한다. 따라서 감염 예방을 위한 관리가 철저해야 하며, 필요할 경우 일정 기간 동안 수혈을 받아야 할 수도 있다.
    암일반임민영 기자2025/06/02 10:53
  • [부고] 강소영(한국애브비 대표이사)씨 부친상

    ▲강병훈 씨 별세, 강소영(한국애브비 대표이사)씨 부친상= 1일, 대전을지대병원장례식장 특2호, 발인 2025년 6월 3일(화), 042-611-3980, 장지 정수원(금산군 남이면 선산)
    제약헬스조선 편집팀​ 2025/06/02 10:30
  • “눈에도 암 생긴다… 전이율 높아 빠르게 발견해야”

    “눈에도 암 생긴다… 전이율 높아 빠르게 발견해야”

    눈에도 암이 생긴다. 환자 수는 1년에 40~50명. 웬만한 희귀질환 환자 수보다 더 적다. 그래서인지 안과 전문의조차 안구종양 진단 경험이 없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탓에 환자 대부분은 질환이 많이 진행된 이후에 진단을 받곤 한다. 안구종양은 시력을 앗아갈 수 있고, 심한 경우 생명까지 위협한다. 과거엔 대부분 치료를 위해 눈을 적출해야 했지만 최근에는 ‘눈을 보존하는 치료법들이 등장해 임상에서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안구종양의 증상, 진단, 치료법에 대해 강남세브란스병원 안과 김민 교수에게 물었다.-눈에도 종양이 생기나?“그렇다. 피부처럼 눈에도 종양이 생긴다. 먼저 양성종양이다. 맥락모반이라는 단순 ‘점’부터 혈관종, 혈관모세포종 등 다양하다. 대게 별다른 치료를 요하지 않는다. 다만, 시력 저하, 망막박리를 유발하거나 드물지만 악성으로 변한다면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한다. 눈 안에 생기는 악성종양(암) 중 대표적인 건 흑색종이다. 유병률은 100만명당 1명 정도로 매우 희귀하다고 볼 수 있다. 한국 인구를 5000만명이라고 가정할 경우, 연간 40~50명이 환자가 발생한다. 이외에 안구림프종과 망막모세포종 등이 눈에 생기는 악성종양에 속한다.”-눈암의 생존율은 어떤가?“환자 수가 많지 않다 보니 국내 데이터는 부족한 실정이다. 직접 연구해서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 5년 생존율은 80~90% 되는 것 같다. 해외 데이터가 70~80%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국내 치료 성적은 좋은 편이다.”-소위 ‘착한 암’이라 부를 수 있는 건가?“그렇지 않다. 치료 성적은 좋지만 전이율이 높다. 흑색종은 5년 내에 간, 폐, 뼈 등으로 전이할 확률이 30%에 이른다. 이는 종양의 크기가 클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보인다. 특히 간 전이는 굉장히 흔해서 눈암을 진단받았다면 간암 조기 발견을 위해 복부 MRI(자기공명영상)를 정기적으로 촬영할 필요가 있을 정도다.”-원인은 무엇인가?“명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장시간 강한 자외선 노출과 유전적 요인 등이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증상은 어떤가?“위치에 따라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암이 시력에 관여하는 기관이 모여 있는 눈 중심부에 생기면 눈부심, 비문증, 시력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주변부에 생기면 아무런 증상도 나타나지 않는다. 주변부에 생긴 종양이 가운데로 자라나는 경우, 암이 눈의 절반 크기로 성장할 때까지도 증상이 없다.”-환자들은 주로 어떻게 내원하나?“1차 의료기관에서 눈 속에 종양이 있으니 양성인지 악성인지 큰 병원 검진이 필요하다 해서 전원 온다면 다행이라고 볼 수 있다. 대다수 환자는 병원 서너 곳을 거친 다음에야 진단받는다. 눈 속 황반 등에 물이 차서 치료를 받는데도 호전이 되지 않아 정밀검사를 받다가 발견되는 경우도 있고 망막박리 수술 도중에 발견되기도 한다.”-진단이 어려운 건가?“일반적으로 암이라고 하면 조직 검사를 통해 진단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눈암은 안저검사, 안구초음파, 빛간섭단층촬영(OCT) 등 비침습적인 검사 결과를 종합해 진단한다. 관찰된 종양의 모양, 크기, 색깔이나 초음파 양상으로 악성 여부를 진단하기 때문에 임상 경험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눈질환오상훈 기자 2025/06/02 09:00
  • [밀당365] 갑자기 사라진 숙취, 당뇨병 경고 신호?

    [밀당365] 갑자기 사라진 숙취, 당뇨병 경고 신호?

    실컷 술을 마신 다음날 웬일인지 숙취가 느껴지지 않는다면 긍정적인 신호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과음 후 느끼는 개운함이 당뇨병 신호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오늘의 당뇨레터 두 줄 요약1. 숙취에 둔감해진 변화, 당뇨병 전조증상일 수 있습니다.2. 공복혈당검사, 당화혈색소 검사 받아보세요.숙취와 당뇨병의 연관성당뇨병이 있으면 평소보다 숙취 증상이 약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내분비내과 고지희 교수는 “평소 숙취를 느끼다가 전혀 느끼지 못한다면 당뇨병 전조증상일 수 있다”며 “당뇨병 환자는 저혈당 발생 시 중추신경계 반응이 둔화돼 숙취 증상을 잘 느끼지 못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원인은 바로 알코올 섭취로 인해 찾아오는 저혈당인데요. 과음으로 혈당이 급격히 떨어지면 이른 새벽부터 몸이 개운하게 느껴지는 등 숙취에 무감각해지는 변화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식은땀, 두근거림, 떨림, 두통 등 기타 저혈당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숙취로 오인해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할 위험도 존재합니다. 특히 빈속에 술을 마시거나 고탄수화물 안주를 많이 먹은 경우에는 인슐린이 급격히 분비되면서 밤사이에 혈당이 급락해 저혈당 발생 위험이 더 높습니다.위험 신호로 인식해야 할 때는만약 숙취 증상 변화와 함께 다뇨, 다갈, 다식,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당뇨병 유무를 확인해봐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고지희 교수는 “숙취를 자주 느꼈었는데 술을 마신 뒤 아무렇지 않아지고 위와 같은 증상이 하나라도 동반된다면 병원에 내원해 혈당 검사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이때 공복혈당뿐 아니라 당화혈색소나 당 부하 검사까지 받아보는 게 좋습니다. 당화혈색소는 지난 2~3개월간의 평균 혈당 상태를 반영하기 때문에 그날 컨디션이나 검사 시간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공복혈당보다 혈당 상태를 더 정확하게 보여줍니다. 게다가 음주를 하면 공복혈당이 일시적으로 낮아질 수 있어 조기 진단을 놓칠 위험도 있습니다.당뇨병 환자도 주의를이미 당뇨병을 진단받은 상태라면 음주 후 나타나는 반응을 더욱 주의 깊게 살펴야 합니다. 고지희 교수는 “당뇨병 환자는 음주를 멀리하는 게 가장 안전하지만 혹 음주를 했다면 평소와 다른 반응이 나타나진 않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술을 마셨는데도 숙취가 거의 느껴지지 않거나 몸이 개운하다면 저혈당 반응에 무뎌진 상태일 수 있습니다. 즉시 혈당을 확인해 70 미만 저혈당인 경우, 사탕이나 주스 등을 섭취하고 15분 뒤 혈당이 회복되지 않으면 곧바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복용 중인 약물도 확인하세요. 인슐린을 투여 중이거나 설포닐우레아 계열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에는 알코올 저혈당 위험이 더 높습니다. 메트포르민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고지희 교수는 “메트포르민이 알코올과 상호작용하면 혈액이 지나치게 산성화돼 피로감, 어지러움, 메스꺼움 등을 동반하는 대사성 산증(젖산산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며 “필요시 자율신경기능검사로 전반적인 몸 상태를 점검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당뇨최지우 기자2025/06/02 08:40
  • 추운 사무실… 여성의 업무 생산성 낮춰

    추운 사무실… 여성의 업무 생산성 낮춰

    여성에게는 실내 온도가 약간 높은 게 뇌 활동에 유리하다. 아무리 바깥이 더워도, 실내 온도는 22~26도를 유지하는 게 좋겠다.여성은 남성보다 실내 온도 민감도가 크다.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 연구팀은 실내 온도가 성별에 따라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독일인 543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온도가 각기 다른 실험실(섭씨 16.2~32.6도)에서 계산력·어휘력·인지 반응력 등을 평가하는 세 가지 테스트를 진행했고,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정답자에게는 상금을 지급한다고 했다. 테스트는 ▲계산기 없이 두 자리 숫자 다섯 개를 더하는 문제 50가지를 5분 안에 풀기(계산력) ▲알파벳 열 가지로 가능한 많은 단어 만들기(어휘력) ▲추론으로 풀 수 있는 문제(인지 반응력) 세 가지를 5분 안에 풀기 등으로 구성됐다.그 결과, 여성 참가자는 실내 온도가 높을 땐 남성보다 계산력과 어휘력에서 더 좋은 성적을 냈다. 온도가 1도씩 올라갈 때마다 여성 참가자의 점수 상승 폭이 매우 커졌다. 남성은 온도별로 큰 차이가 없었으며, 기온이 상승할수록 점수가 소폭 감소하는 데 그쳤다. 인지 반응력 시험은 성별 상관없이 비슷한 점수가 나왔다. 연구팀은 "여성이 남성보다 실내 온도에 민감도가 크다"며 "기업이 생산성을 높이려면 실내 냉방 온도를 조금 높이는 게 나을 것"이라고 했다.여성이 남성보다 추위에 취약한 이유는 여성 호르몬에 있다.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등은 혈관을 확장해 더 많은 열이 공기로 방출되도록 한다. 특히 프로게스테론은 심부 체온을 조절하는 역할을 해, 몸의 온도 민감도를 높인다. 이 탓에 여성은 특히 프로게스테론 농도가 높아지는 배란 이후 황체기에 들어서면 추위에 민감해진다. 또 여성이 남성보다 근육량이 적은 것도 추위를 잘 타는 주요 이유의 하나다. 근육은 우리 몸에서 열을 내는 공장으로, 체열 40% 이상이 근육에서 만들어진다.
    생활건강이슬비 기자2025/06/02 07:30
  • 소주도 알코올인데, 소독될까?

    소주도 알코올인데, 소독될까?

    "소주도 알코올인데, 소독에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한 번쯤 떠올려본 생각일지도 모릅니다. 특히 캠핑이나 야외 활동 중 소독약이 없는 상황에서는 소주를 대체 수단으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에는 중요한 의학적 오해가 숨어 있습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우리가 흔히 착각하기 쉬운 알코올 소독의 원칙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오늘의 퀴즈: 소주로 상처를 소독할 수 있다?정답은 X입니다.핵심 근거1. 세균 소독에 필요한 알코올 농도는? 세균에 대한 에틸알코올(술에 포함된 알코올)의 살균 효과를 연구한 결과를 살펴보겠습니다.아래 연구에서는 알코올 농도에 따라 세균의 사멸 여부를 분석하였습니다. 주요 세균별 사멸에 필요한 에틸알코올 농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칼럼김연휘 의사·유튜브 ‘근알의’ (근거를 알려주는 의사) 운영2025/06/02 07:02
  • 안 되던 호흡, '이 자세' 했더니 뚫렸다… 50대 男 생명 살린 자세는?

    안 되던 호흡, '이 자세' 했더니 뚫렸다… 50대 男 생명 살린 자세는?

    뇌동맥류로 인해 호흡 곤란을 호소한 50대 남성이 복와위(아래로 향하게 엎드려 눕는 자세)를 시행해 호흡이 정상으로 돌아온 사례가 해외 저널에 실렸다. 뇌동맥류는 뇌동맥 일부가 약해져서 그 부분이 풍선이나 꽈리처럼 부풀어 오르는 질환으로, 극심한 두통, 뒷목이 뻣뻣해지는 증상, 호흡 마비 등이 나타난다. 이탈리아 파도바대 병원 중환자실 의료진은 59세 남성 A씨가 극심한 두통과 목 통증을 호소해 응급실을 찾았다고 밝혔다. A씨는 뇌 손상이 진행되고 있었으며 의식을 잃고 있었다. A씨는 흡연력이 있었지만 다른 병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의료진이 뇌 CT 검사를 진행한 결과, A씨는 출혈 등급(피셔 등급)이 3인 뇌동맥류를 진단받았다. 3등급은 중등도 뇌동맥류를 의미한다. 의료진은 혈관조영술로 4mm 크기의 동맥류가 있음을 확인했다.A씨는 클립으로 뇌동맥류를 묶는 클립결찰술을 받고 중환자실로 옮겨져 정기적으로 CT 검사와 약물 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그는 체내의 산소 공급이 어려워지면서 우하엽(오른쪽 폐조직)이 딱딱해지고 흉막 삼출(폐의 흉막에서 체액 성분이 스며나오는 현상)로 인한 폐렴 증상이 나타났다. 항생제 치료를 진행했지만 효과는 미미했다. 이에 의료진은 A씨의 상태를 고려해 복와위를 시도하기로 결정했다. 복와위는 과거 급성 호흡곤란 증후군(고농도의 산소를 공급하여도 호전되지 않는 호흡곤란을 일으키는 급성 폐 부종) 환자의 호흡을 정상적으로 돕기 위해 고안된 치료법이다. 급성 호흡곤란증후군 환자 중에서도 수면 중 호흡곤란으로 인해 잠에서 깨는 각성 환자에게 효과가 있다. 최근 복와위는 다양한 호흡 장애 치료에 확대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저산소증 환자에게도 산소 포화도를 높인다는 사실이 2020년 입증됐으며 호흡부전을 일으키는 질환에도 호흡을 안정시킨다고 알려졌다.A씨는 두 차례의 복와위 치료를 각각 8시간, 4시간 진행했다. 그 과정에서 합병증을 보이진 않았으나 A씨는 극심한 불편함을 호소해 치료가 중단됐다. 하지만 치료 이후 호흡 상태는 점차 안정을 보였고, A씨는 조금씩 자가호흡을 하기 시작했다. 뇌 혈류 속도도 정상 수치를 보였다. 의료진은 주기적으로 A씨의 뇌 혈류, 호흡을 점검하며 총 네 번의 복와위 치료를 했다. 세 번째 시도에는 프로포폴 주입해 A씨를 진정시킨 후 16시간 치료를 진행했으며, 마지막에는 12시간 치료를 진행했다.A씨는 치료 도중 수두증(과잉 생산된 뇌척수액이 뇌실 내에 침투해 뇌압을 높이는 질환)과 호흡 장애가 나타나 뇌척수액을 빼내고 목 부위 기관에 구멍을 만드는 수술을 받았지만, 입원 47일 만에 퇴원했다.의료진은 "뇌동맥류 환자의 호흡 부전 치료에 복와위가 유효한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러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복와위의 안전성과 잠재적 이점을 명확히 규명하기 위해 충분한 표본을 대상으로 한 무작위 임상 시험을 진행해야 한다"고 했다.이 사례는 ‘BMC Part of Springer Nature’에 지난 28일 게재됐다.
    기타이해나 기자2025/06/02 06:30
  • “의사가 변비랬는데”… 건강했던 60대 男, 결국 ‘이 암’으로 사망

    “의사가 변비랬는데”… 건강했던 60대 男, 결국 ‘이 암’으로 사망

    영국의 60대 남성이 변비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2주간 혈액 검사를 받지 못해 암을 앓다가 세상을 떠난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3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남성 로니 헤이스턴(68)은 지난 2024년 3월 갑작스럽게 변비, 근육 약화, 극심한 피로감 등의 증상을 느꼈다. 이에 헤이스턴은 병원을 찾았지만, 의사는 변비 때문이라며 완하제를 처방하고 돌려보냈다. 또한 혈액 검사를 받으려면 2주를 기다려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헤이스턴의 건강은 빠르게 악화했고, 아내는 그를 응급실로 데려갔다. 병원에서 검사한 결과, 그는 다발성 골수종(골수암) 진단을 받았다. 다발성 골수종이란 면역세포 중 하나인 형질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하며 발생하는 혈액암이다. 의료진은 헤이스턴이 화학요법과 줄기세포 이식 등을 통해 회복할 것이라고 안심시켰다. 하지만 두 차례의 항암 화학요법을 받는 동안 헤이스턴은 폐렴에 걸렸고 여러 장기가 손상됐다. 결국 그는 같은 해 4월 세상을 떠났다. 아내는 “우리는 계속해서 혈액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했으나, 그는 2주 동안 검사를 받지 못했다”며 “검사만 받았어도 헤이스턴은 살았을 것이다”고 말했다. 헤이스턴이 겪은 다발성 골수종에 걸리면 골수 내 형질세포가 과도하게 늘어나면서 뼈를 파괴하고, 면역 기능과 조혈 기능이 저하 된다. 다발성 골수종의 주요 증상으로는 ▲허리나 갈비뼈 통증 ▲변비, 피로, 근육 약화 등의 고칼슘혈증 ▲신장 기능 저하 ▲피로감, 어지럼증, 멍, 코피 등의 빈혈·출혈 증상 ▲폐렴, 요로감염 등이 있다.다발성 골수종의 정확한 발병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방사선, 중금속, 살충제, 제초제 등 환경적 요인이나 유전자 이상이 위험 인자로 지목되고 있다. 주로 65세 이상 고령층에서 많이 발생한다.다발성 골수종을 초기 단계에서 진단을 받으면 환자의 약 80%가 최소한 5년 동안 생존한다. 하지만 초기 단계를 넘어 진단받으면 생존 확률이 40% 정도로 떨어진다. 다발성 골수종은 혈액 검사, 소변 검사, CT(컴퓨터 단층 촬영), MRI(자기공명촬영)로 진단한다. 다발성 골수종의 가장 기본적인 치료법은 항암 화학 요법이다. 다만 재발 확률이 높아 항암 화학 요법 후에도 자가조혈모세포이식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 이는 고용량 항암제에 의해 타격을 입은 정상 세포를 회복시키기 위해 이미 채집했던 조혈모세포를 이식하는 방법이다. 
    암일반김예경 기자2025/06/02 05:00
  • 김윤지 “여행 중에도, 땀 범벅될 때까지”… 칼로리 소모한 ‘운동’ 뭐였나?

    김윤지 “여행 중에도, 땀 범벅될 때까지”… 칼로리 소모한 ‘운동’ 뭐였나?

    가수 겸 배우 김윤지(36)가 여행 중에도 운동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였다.지난 5월 29일 유튜브 채널 ‘ns윤지’에는 ‘[#2] 3대가 함께한! 우당탕탕 발리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김윤지가 가족과 함께 발리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나왔다. 김윤지는 여행 중에도 호텔 헬스장을 찾아 운동했다. 김윤지는 “발리에서 찐 살 좀 태우겠다”며 ‘스텝밀’로 유산소 운동을 했다. 이후 스트레칭을 하면서 “땀이 엄청 났다”며 “칼로리 소모가 엄청 된다”고 말했다. 김윤지가 여행 중에도 한 운동의 건강 효과에 대해 알아봤다.◇스텝밀, 유산소 운동에 좋지만 관절 약하면 피해야김윤지가 사용한 스텝밀은 ‘천국의 계단’으로 유명하며, 계단을 오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산소 운동 기구 중 칼로리 소모에 가장 효과적이라고 알려졌다. 실제로 스텝밀을 타면 10분에 약 100kcal를 소모할 수 있다. 평지를 걷는 러닝머신은 85kcal를 소모하기 때문에 더 효과적인 방법이다. 그리고 계속 계단을 오르면서 허벅지와 종아리 근육을 단련할 수 있다. 특히 엉덩이에 힘을 주면 계단에 오를 때마다 엉덩이 근육이 자극을 받아서 자연스럽게 강화돼 힙업 효과를 본다.다만, 무릎 관절이 안 좋은 사람은 스텝밀처럼 계단을 오르는 운동을 삼가는 게 좋다. 이 상태에서 계단을 오르면 오히려 관절 상태가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무릎 관절 힘이 약해졌음에도 계속 관절에 힘이 가해지면 관절염이 생길 위험도 커진다. 계단을 오를 때 무릎이 아프다면 이미 관절 힘이 약해졌을 수 있다. 같은 이유로 관절염 환자 또한 스텝밀을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06/0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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