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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웅제약, 도서지 주민 건강검진 지원대웅제약은 지난 5일 고려대 안산병원과 함께 의료 접근성이 낮은 도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검진은 ‘고려대 안산병원 지역사회 연계형 의료복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 안산시 탄도항에서 배로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되는 거리에 위치한 섬 육도에서 주민 총 11명을 대상으로 1:1 맞춤 검진을 진행했다. 기본 건강검진과 전문 건강 상담이 포함됐으며, 현장에서 진행한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 개개인의 건강 상태를 체계적으로 점검해 향후 필요 관리 방향까지 제시했다.이번 활동에는 ▲웨어러블 심전도 기기 ‘모비케어’ ▲반지형 연속혈압 측정기 ‘카트비피 프로’ ▲연속혈당측정기 ‘프리스타일 리브레’ ▲AI 기반 실명질환 진단보조 솔루션 ‘위스키’ ▲안저카메라 ‘옵티나 제네시스’ 등 대웅제약의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이 활용됐다.■ GC녹십자의료재단 한성희 전문의, 대한진단유전학회 우수연제상 수상GC녹십자의료재단은 한성희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가 지난 12~13일 개최된 ‘대한진단유전학회 2025년 제20차 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한성희 전문의가 수상한 논문은 ‘비침습적 산전 검사 도입 이후(2014~2023년) 국내에서 시행된 1만4011건의 양수검사에 대한 임상·세포유전학적 소견’이다. 녹십자의료재단 세포유전팀은 지난 10년간 국내에서 시행된 1만4011건의 양수검사를 후향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메디톡스, 대만 의료 전문가 초청 학술 프로그램 진행메디톡스는 지난 16일 메디톡스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에서 대만 의료 전문가 초청 글로벌 학술 프로그램 ‘M.LAB’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M.LAB’은 메디톡스가 전문가를 대상으로 보툴리눔 톡신 제제, 필러에 대한 강연과 라이브 데모 등을 제공하는 글로벌 학술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피부과 전문의 등 대만 의료 전문가 15명과 현지 합작법인 메디톡스 타이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메이린클리닉 일산점 김형문 원장이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 시리즈를 이용한 필러 시술법’,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을 활용한 바디 톡신 시술법’ 등의 이론 강연을 진행하고 시술 노하우를 집약한 라이브 데모를 선보였다. 메디톡스와 공동 출원한 특허를 기반으로 안면 부위별로 물성이 다른 히알루론산 필러를 조합하는 ‘그라데이션 필러 테크닉’을 전수했다. 참석자들은 이후 미국 식품의약국 cGMP와 유럽의약품청 EU GMP 기준으로 설계된 오송 3공장을 방문해 첨단 생산설비를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휴메딕스, 예가원 발달장애인과 동행 나들이휴메딕스는 지난 17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예가원 발달장애인들과 휴메딕스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휴메딕스가 지난 3월 예가원과 체결한 사회공헌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예가원에 총 25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행사에는 예가원 발달장애인 15명과 함께 휴메딕스 본사와 과천 연구소 임직원, 사회복지사 등이 참여했다. 행사는 발달장애인과 임직원이 일대일 맞춤형 활동이 가능하도록 조를 구성했다. 참석자들은 함께 점심 식사를 한 후, 동물원·식물원 관람 등의 시간을 가졌다.■ 보령, 상반기 영업직 신입사원 공개채용보령은 상반기 영업직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모집기한은 오는 30일까지며, 보령 채용 사이트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합격자 발표 순이다. 자격 요건은 대졸 이상으로, 올해 8월 졸업 예정자도 지원 가능하다. 전공은 무관하며, 지역 인재와 지방 근무 가능자를 우대한다. 보령은 지속적인 성장과 사업 확장에 발맞춰 채용 규모를 확대했으며, 수도권, 강원, 충청, 경상, 전라 등 전국 단위에서 총 두 자릿수 규모의 인원을 채용할 예정이다.담당업무는 전문의약품 영업, 각 지역 병·의원 거래처 관리, 의약품 관련 세미나 등이다. 합격자는 입사 후 5주 간의 신입입문교육 과정을 통해 의약품 기초 지식부터 영업 커뮤니케이션 등 필요 역량 전반을 익히게 된다.보령은 이번 상반기 채용에서 지원서의 어학점수, 해외경험, 수상경력, 봉사활동 등 소위 ‘스펙’ 기재란을 대부분 삭제하고, 기존에 진행하던 AI역량검사도 제외했다. 대신 직무 적합성 중심의 평가를 위해 자기소개서 평가를 대폭 강화했다. 또한 지원자의 부담을 줄이고 우수한 지역 인재 선발을 위해 1차 면접은 찾아가는 채용으로 진행한다. 서울을 비롯한 충청(대전), 전라(광주), 경상(부산) 등 4개 권역에서 1차 면접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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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지민(40)이 남자친구 김준호(49)가 먹은 다이어트 식단을 공유했다.18일 김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식단 사진을 올렸다. 사진과 함께 그는 “예랑(예비신랑) 준호씨의 고민 다이어트! 엄마가 이야기하기를 아침은 왕처럼 점심은 왕자처럼 저녁은 거지처럼 먹으라셨다”며 가볍게 먹은 식사를 공개했다. 사진에는 접시 위에 멸치볶음, 버섯볶음 오이무침 등 소량의 반찬 다섯 가지와 한 숟가락 분량의 밥이 담겼다.김지민과 김준호는 지난 2022년 공개 연애를 시작했으며, 오는 7월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결혼식 전 이들은 철저하게 식단 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김준호는 다이어트 약으로 유명한 위고비를 사용해 7kg을 감량했으며, 꾸준히 체중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초절식 식단, 요요 현상 겪기 쉬워김지민과 김준호처럼 극단적으로 식사를 제한해 체중을 감량하면 장기적으로 몸매 관리에 좋지 않다. 원래 식습관으로 돌아왔을 때 요요 현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체지방 세포는 한 번 개수가 늘면 크기만 커졌다 줄어들 뿐 그 수가 줄어들지는 않는다. 다이어트로 세포 크기가 줄어도 각 체지방 세포는 식욕 호르몬을 분비한다. 다이어트를 끝냈다는 보상 심리로 과식했다가 체지방이 늘면 악순환이 반복되고, 요요가 올 수밖에 없다.뇌 건강을 해칠 위험도 있다. 음식을 극단적으로 제한해서 먹으면 비타민, 미네랄 등 필수 영양소를 제대로 섭취하기 어려워진다. 필수 영양소가 없으면 우리 뇌는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한다. 원료가 없으니 뇌 성장과 활동을 위한 신경전달물질도 만들어내지 못하는 것이다. 이는 사람의 뇌 기능도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게 만든다. 뇌의 역할 중 하나는 상황을 조망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기능인데, 음식을 제대로 섭취하지 않으면 뇌는 생존을 위해 기능하기를 멈춘다. 이는 섭식장애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짧은 기간 극단적인 운동과 식이조절을 하면 거식증·폭식증을 유발할 수 있다.◇체중 서서히 감량해야 오래 유지살을 뺄 땐 극단적인 식단으로 급격한 체중 감량을 기대하기보다는 오랜 기간에 걸쳐 천천히 빼는 게 좋다. 한 달에 2~3kg 감량하는 게 적당하며, 6개월 동안 체중의 10% 정도 빼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강북연세병원 내과 윤태욱 원장은 “일정량의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등 필수 영양소를 포함한 식단을 실천해야 한다”며 “운동도 장기간에 걸쳐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게 (살을 빼는 데)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한편, 김지민이 말한 것처럼 아침을 저녁보다 많이 먹으면 식사량을 조절할 때 도움 된다. 실제로 스코틀랜드 에버딘대 연구팀은 과체중 또는 비만인 남성 16명과 여성 14명을 모집한 뒤 한 달 동안 무작위로 아침을 많이 먹거나 저녁을 많이 먹게 했다. 그 결과, 아침을 많이 먹는 식단의 하루 섭취 열량 분포도는 아침 45%, 점심 35%, 저녁 20%였다. 반대로 저녁을 많이 먹는 식단은 20%, 35%, 45%였다. 연구팀은 상대적으로 아침에 많은 양의 칼로리를 섭취하면 하루 종일 식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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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언 마취통증학과 문동언 대표원장이 직접 개발한 'Moon 카테터'로 기존 치료로는 접근하기 어려웠던 척추 협착증을 수술없이 치료해, 인도네시아 국립병원에서 개최된 국제 심포지엄에서 주목을 받았다.문동언 원장은 이달 7~8일 이틀간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지방의 마디운시(Madiun city) '닥터 소에도노(Dr. Soedono)국립병원에서 열린 국제심포지엄에서 추간공성형술에 대한 강연과 라이브 서저리(생방송 시술)를 진행했다.문 원장은 통증 분야의 중재치료와 최소 침습 척추시술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국제 연사로, 이번 강연은 세계통증학회(WIP) 인도네시아지부 의장 사이드 박사(Dr. Said)와 부의장 미르자 박사(Dr. Mirza)의 특별 초청을 받았다.이번 심포지엄 주제는 '척추관 협착증 최소 침습 관리에 대한 최근 데이트'였으며, 최소 침습치료 역량을 개발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에서 척추통증치료 전문가 125명이 참석했다. 남술라웨시 마르고노 수카르조 병원, 그레이터 말랑지역 인도네시아 완화 협회, 마취·집중치료 대학, 소에토모 병원 펠로우십 프로그램 책임자, 인도네시아 펠로우십 프로그램 이사회 감독관 등 여러 단체의 대표자와 임원, 인도네시아 전국의 전문가 외에도 한국을 비롯해 팔레스타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에서도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했다.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닥터 소에도노' 국립병원 아난다(Dr. Ananda) 병원장의 환영으로 시작됐다. 이어 국제적으로 잘 알려진 척추통증 의사인 미르자 박사와 사이드 박사가 인도네시아의 임상 상황과 척추 해부에 대해 강의를 했고, 문동언 원장이 제시한 국제적 관점을 보완했다.문 원장은 '척추관 협착증 환자에서 '포라문 카테터(Foramoon Catheter, 일명 문 카테터(Moon Catheter))'를 사용한 비수술적 추간공성형술 치료'를 발표했다. 강연 후 질의와 토의 시간이 이어졌는데 '외측함요(lateral recess) 협착은 신경성형술로는 치료가 어려우며 내시경 수술로만 치료가 가능한데 이 문 카테터(Moon Catheter)로 수술을 하지 않고 치료가 가능한가?'라고 싱가포르에서 온 전문가가 질문했다. 문 원장은 "Moon 카테터의 스푼 쪽으로 휘어진 끝을 외측함요에 붙여 황색인대를 뜯어 내고 뼈에 붙어 있는 유착을 긁어내므로 수술없이 치료가 가능하다"고 했다. '외측협착 외에 중추성 협착증 환자도 치료가 가능한지?' 묻는 질문이 이어졌다. 문 원장은 "스푼 쪽으로 10도 구부려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휘어진 부분으로 추간공의 후면에 있는 추간공 인대를 자르고 이어서 척추관 후면의 후궁(lamina)에 붙이고, 후궁에 붙어있는 두꺼워진 황색인대를 긁어내므로 신경손상 없이 추간공이나 외측함요 협착증 외에 척추관협착도 치료가 가능하다"고 했다. 기존의 치료법인 '신경성형술'이나 '풍선신경성형술'은 플라스틱 카테터를 유착부위에 통과시켜 유착을 박리하고 스테로이드 등을 투여해 신경 염증과 통증을 감소시키나 추간공에서 추간공인대나 외측함요부위와 척추관에서 황색인대를 긁어낼 수 없다. 그래서 신경성형술이나 풍선신경성형술은 Moon 카테터와 달리 신경유착이 심하거나 외측함요 협착증 환자에서는 협착된 부위의 공간을 확보할 수가 없어 치료가 불가능하다. 허리디스크가 터져 흘러내려 신경을 심하게 누르는 경우 통증이 매우 심하고 기존의 치료법으로는 치료가 어려워 수술을 받게 된다. 이런 환자는 Moon 카테터 키트 내에 있는 절개기구(dissector)로 먼저 공간을 확보한 후 가는 플라스틱 카테트를 눌려 있는 신경주위로 삽입하여 효과적으로 유착을 박리하고 염증을 희석시켜 수술없이 치료할 수 있다고 문 원장은 설명했다. 그 외 척추 후관절의 낭종이 신경을 누르는 경우와 척추수술후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도 치료가 가능하다고 문동언 원장은 덧붙였다.문동언 원장은 이번 행사에서 직접 개발하고 특허를 내어 국내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추간공성형술 기구인 'Moon 카테터' 기법의 라이브 시연 세션도 선보였다. 강연 후 수술실로 이동해 실제 3명의 척추관협착증 환자를 대상으로 시연했다. 영상장치를 보면서 주치의인 미르자 박사의 손을 잡고 문 원장이 개발한 Moon 카테터로 추간공인대의 절제테크닉, 외측함요 부위와 척추관에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진 황색인대와 신경유착을 긁어내는 테크닉과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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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중입자치료기를 완전히 가동하며 신약 치료, 중개연구, 다학제 진료, 로봇수술 등 전방위 암 치료 시스템을 완성하고,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한 정밀의료를 통해 암 치료의 미래를 열어가겠다."연세암병원 최진섭 병원장은 17일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열린 '난치암 완치를 위한 연세암병원의 도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간암, 폐암, 췌장암 등 3대 난치암의 치료 성과와 함께, 중입자치료를 포함한 차세대 암 치료 로드맵이 공개됐다.1969년 국내 최초 암 치료 전문기관으로 문을 연 연세암병원은 선형가속기, 골수이식, 로봇수술, 중입자치료기 도입 등 국내 암 치료를 선도해 왔다. 특히 지난 2023년 국내 최초로 시작한 중입자치료는 전립선암에 이어 폐암, 간암, 췌장암 등으로 대상이 확대됐다. 하반기에는 중입자 갠트리 치료기 1대를 추가로 가동하며 두경부암, 골육종 등으로 적응 암종을 더욱 넓힐 계획이다. 최 병원장은 “지난 56년간 쌓아온 임상·연구 노하우를 바탕으로 난치 암 정복을 위한 인프라 확대와 함께 치료 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할 것"이라며 "기존 방사선 치료의 한계를 넘고, 국소진행성 또는 소수전이암 환자에게도 중입자치료 적용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폐·간·췌장 3대 난치암 생존율, 국내 평균보다 높아연세암병원은 폐암, 간암, 췌장암 등 난치암 분야에서 국내 평균보다 높은 생존율을 기록 중이다. 2015~2019년 기준, 폐암 생존율은 43.7%(국내 평균 34.7%), 간암 39.9%(37.7%), 췌장암 16.5%(13.9%)에 달한다. 이러한 성과는 신약 임상, 중개연구, 정밀 방사선치료 등을 아우르는 다각적인 치료 전략의 결과다.폐암의 경우, 기존 표준치료의 한계를 넘어서는 다양한 임상·중개연구가 진행 중이다. 예를 들어, 1세대 표적치료제에 반응하지 않았던 폐선암 4기 환자가 3세대 표적치료제 1상 임상시험에 참여해 8년 이상 생존한 사례가 있다. 또, 83세 고령으로 수술이 어려운 환자에게 중입자치료를 적용해 종양을 제거하고 현재 무병 상태로 관찰 중이다. 중입자치료는 기존 정위체부방사선치료(SBRT)보다 부작용이 적어 치료가 어려운 폐암 환자에게 효과적인 대안으로 평가받는다. 지난해 6월 폐암에 처음 적용된 이후 현재까지 30명의 폐암 환자가 중입자치료를 받았다.간암 치료는 환자의 간 기능, 종양 진행도, 동반 질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술, 간이식, 고주파 열치료, 방사선 색전술, 면역·항암 치료 등 다양한 치료법을 병행한다. 중입자치료 역시 치료 옵션으로 자리 잡고 있다. 71세 간암 환자의 경우, 14cm 크기의 종양이 항암치료로 8.5cm로 줄어든 뒤 수술을 통해 완치 판정을 받았다. 갠트리 치료기 가동 이후 현재까지 17명의 간암 환자가 중입자치료를 받았으며, 이는 기존에 치료가 어려웠던 재발성 환자에게도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췌장암은 치료 성과 향상이 특히 두드러진다. 1996년부터 2000년까지 8.8%였던 상대 생존율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16.5%로 2배 가까이 높아졌다. 연세암병원은 연 400건 이상의 글로벌 임상시험을 수행하며 국내 최다 췌장암 신약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익재 췌장담도암 센터장은 "중입자치료도 적극 도입돼 100명 이상 췌장암 환자에게 중입자 치료를 적용해 전립선암 다음으로 많은 치료 건수를 기록 중"이라며 "치료 부위 외 주변 장기에 방사선이 거의 전달되지 않아 환자들이 부작용 없이 치료를 잘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중 70대 여성 환자는 항암치료와 중입자치료를 병행한 뒤, 8개월 추적 검사에서 종양이 거의 사라지는 결과를 보였다.◇난치암 정복 위한 치료·연구 통합 인프라 구축연세암병원은 난치암 정복을 위한 다각적인 연구·치료 인프라를 고도화하고 있다. 특히 로봇수술 역량을 강화해, 절개를 최소화하고 회복 기간을 단축함으로써 환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세계 최초로 로봇수술 4만례를 달성했으며, 이에 발맞춰 최신 5세대 다빈치 로봇수술기를 추가 도입해 외과 치료 경쟁력을 더욱 끌어올릴 계획이다.정밀의료 기반의 치료 시스템도 빠르게 진화 중이다. 연세암병원은 자체 암 빅데이터 플랫폼인 ‘CONNECT’를 활용해 환자 맞춤형 치료를 실현하고 있으며, 이는 국립암센터 등 10개 기관과 공동으로 구축한 표준화된 암 임상데이터 기반의 플랫폼이다. 또한, 연세의료원의 통합 연구 플랫폼과 정밀의료 DB를 함께 활용해 데이터 기반 치료 정확도를 높이고 있다.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연구도 활발하다. 로봇수술에 AI 딥러닝 기술을 접목한 수술 보조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으며, 환자의 병리 이미지를 분석해 면역항암제의 반응을 예측하는 소프트웨어도 선보였다. 해당 기술은 2만3000여 유전자 중 4개만으로 예측 정확도를 15%까지 향상시키는 성과를 냈다. 최근에는 양자컴퓨팅 기술까지 접목해 정밀의료의 미래를 선도할 준비도 하고 있다.치료를 넘어 암의 전 생애를 아우르는 통합 관리 시스템도 운영 중이다. 암예방센터, 암지식정보센터, 개인맞춤치료센터, 흉터성형레이저센터, 완화의료센터 등 5대 특화센터를 중심으로, 진단 전 단계부터 치료 후 회복과 삶의 질 관리까지 포괄하는 ‘전 생애주기 암 케어(Cancer Life Cycle)’를 실현하고 있다. 암 진단의 충격부터 치료 부작용, 회복, 재발 관리, 말기 돌봄까지 단계별 전문적인 지원과 협진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최진섭 연세암병원장은 “연세암병원의 비전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암환자의 전 생애를 보살피고 암으로부터 자유롭게 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계적 수준의 연구·치료 플랫폼을 발전시켜 환자들이 최상의 의료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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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 본사를 둔 자동자 부품 제조업체 소나 콤스타의 순제이 카푸르 회장이 벌을 삼킨 후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향년 53세.지난 17일(현지시각) 포브스 등 외신에 따르면 소나 콤스타는 지난 13일 성명을 통해 카푸르 회장이 심장마비로 숨졌다고 공식 발표했다. 카푸르는 12일 영국에서 폴로 경기를 하던 중 벌을 삼킨 것으로 알려졌다. 카푸르가 벌을 삼키기 전 벌이 입안을 쏘아 아나필락시스 쇼크(급성 알레르기 반응)가 일어났고, 이로 인해 심장마비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카푸르는 2015년 부친 수린더 카푸르로부터 소나 콤스타 회장직을 이어받았다. 소나 콤스타는 성명을 통해 “그의 비전과 가치관, 헌신은 앞으로도 회사 성과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애도를 전했다.◇벌 삼키면 얼굴 붓고 혈압 떨어질 수 있어일반적으로 야외 활동 중 벌레가 입속으로 들어오면 건강에 큰 위험이 없다. 그런데, 카푸르처럼 침을 가지고 있어 쏘는 곤충인 벌을 삼키면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보통 가벼운 통증이나 쏘인 부위가 부어오르는 증상이 나타나는데, 알레르기가 있다면 얼굴과 목, 입안이 심하게 부어오른다. 어지럼증과 호흡곤란이 나타나며, 혈압이 급격하게 떨어져 급성 심정지가 발생할 수 있다.◇벌침 제거부터 해야카푸르처럼 벌에 쏘이면 우선 빠르게 벌침을 제거해야 한다. 벌침을 뺄 때는 카드와 같이 얇고 단단한 물건으로 물린 자리 주변을 밀어내는 게 좋다. 단, 무리하게 힘을 쓰지 않는다. 너무 세게 힘을 주면 침 끝에 남은 독이 몸 안으로 더 들어갈 수 있다. 또 손이나 핀셋을 이용하면 위험하다. 벌침 끝부분에 독주머니가 있는데, 손톱이나 핀셋이 이를 터뜨려 독이 퍼져나갈 수 있다. 벌침을 제거한 후에는 비누로 쏘인 부위를 닦고 흐르는 물로 헹군다. 그 다음에는 얼음주머니로 찜질해야 한다. 얼음찜질은 부기를 가라앉혀 주면서 독이 빠르게 퍼지는 것을 방지한다. 드물게 카푸르처럼 얼굴 부위에 쏘이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 냉찜질을 하면 증상이 낫지만, 카푸르처럼 입안이나 눈 등에 쏘일 경우 신속히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밝은 옷 입고 피부 노출 삼가야벌에 쏘이지 않기 위해서는 벌을 자극할 수 있는 향수, 화장품, 스프레이 등은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되도록 밝은 계열의 옷을 입는 것도 도움이 된다. 벌은 어두운색에 공격성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 긴팔, 긴바지, 모자 등을 이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해야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만약 벌에 쏘인 사람에게 온몸이 붓거나 호흡 곤란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면 즉시 119에 신고하고 기도 확보를 통해 호흡을 도와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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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최준희(22)가 앙상한 갈비뼈를 드러낸 몸매를 공개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지난 17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6kg에서 41~43kg 유지 중”이라며 “물 한 방울까지 계산하던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 결실을 누리는 중”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앙상한 뼈가 드러나는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다.이에 누리꾼들은 “부러질 것 같다. 정말 대단하고 멋지다” “너무 말랐다. 몸도 꼭 잘 챙기면서 다이어트해라” “해골이다. 조금만 먹어라” “이건 날씬한 게 아니라 뼈마른 것” 등의 댓글을 남기며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한편, 최준희는 루푸스병 치료를 위해 복용한 스테로이드 약물의 부작용으로 96kg까지 살이 쪘다가 꾸준한 다이어트로 키 170cm에 40kg대 초반 몸무게를 유지 중이다. 최준희처럼 깡마른 저체중 몸매, 건강에 문제가 생기진 않을까?먼저 최준희처럼 저체중인 사람들은 대부분 음식을 충분히 먹지 않아 영양 공급이 잘 안될 수 있다. 영양 공급이 부족하면 당장 면역 세포의 기능이 떨어진다.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의 감염에 취약해진다. 실제로 저체중인 사람은 결핵이나 간염 같은 감염성 질환에 잘 걸리는 것으로 보고된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저체중인 사람의 폐결핵 발생 위험이 정상 체중인 사람의 2.4배나 됐다.또 뼈밖에 남지 않을 정도로 너무 마른 몸은 골다공증 발병률도 높일 수 있다. 서울예스병원 정형외과 도현우 대표원장은 “체중이 지나치게 적으면 뼈에 충분한 하중이 가해지지 않아 골밀도가 감소한다”며 “이로 인해 골절이나 퇴행성 척추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저체중인 사람은 단백질, 칼슘, 비타민D 같은 뼈 건강에 중요한 영양소 섭취가 부족하기 쉬워 근육량까지 줄고, 뼈와 관절을 지지하는 힘도 약해진다. 실제로 순천향대 부천병원 한상수 교수와 고대 안산병원 홍재영 교수팀의 연구에 따르면, 저체중인 사람은 정상 체중인 사람보다 골절 위험이 약 2.3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저체중으로 겪을 수 있는 각종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서 적당량의 지방을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 지방 섭취량이 적으면 렙틴 호르몬 분비량이 부족해져 성호르몬 생성 과정에 문제가 생기고, 난자가 정상적으로 성숙하지 못해 성호르몬 결핍, 무배란증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렙틴 호르몬은 지방세포가 체지방을 유지하기 위해 분비하는 호르몬으로, 난소에서 난자가 충분히 성숙하도록 돕는다. 그렇다고 해서 지방 섭취량만 늘려선 안 된다. 꾸준히 운동을 함께 하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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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요태 신지(43)가 과거 극심한 무대공포증에 시달렸던 사실을 다시 한 번 털어놨다.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는 ‘만약에 코요태를 안 했더라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신지는 무대공포증을 극복한 과정을 털어놨다. 신지는 “무대에 올라갔을 때 갑자기 인이어가 안 나온다거나 반주만 들린다거나 하면 첫 곡은 1절까지 식은땀 흘리면서 망치는 스타일”이라며 “(코요태) 멤버들이 나를 자꾸 무대에서 힐끔힐끔 쳐다보면 내 상태가 안 좋은 걸 멤버들이 감지한 순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더 잘하려고 하다 보니 부담이 커져 불안감이 생기고, 그 불안이 무대에서 고스란히 나타나니까 손이 떨리고 목소리가 떨리고 식은땀이 났다”며 “(이제는) 행사할 때 ‘음 이탈 좀 나면 어때, 죄송하다고 하면 되지’ 하는 마인드 컨트롤을 하다 보니까 자신감이 생긴 거 같다”고 했다. ◇잘해야 한다는 압박감, 불안으로 이어져신지가 과거에 겪었다는 무대공포증은 많은 사람 앞에 서는 무대에 올랐을 때 공포감을 느끼는 증상을 말한다. 많은 사람 앞에서 공연하거나, 발표해야 한다면 누구나 긴장될 수 있다. 그런데, 몸이 지나치게 흥분하거나 극도의 공포감에 압도된다면 무대공포증을 의심해야 한다. 무대공포증은 ▲숨이 가빠지고 ▲얼굴이 빨개지거나 ▲땀이 나고 ▲소화 장애가 생기거나 ▲공황발작 등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난다. 공황발작은 다양한 신체 증상을 동반해 심한 불안과 두려움을 느끼는 상태다. 대표 증상으로는 심장 두근거림, 극심한 불안과 공포 등 정신적·신체적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 신지처럼 무대에 올라야 하는 사람의 경우, 증상이 심하면 일을 계속할 수 없게 돼 극심한 스트레스와 우울감까지 동반할 수 있다.무대공포증은 청중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마음속 두 개의 자아 사이에 벌어지는 갈등으로 촉발된다. 관객을 사로잡는 공연을 보여주고 싶은 욕구와 이를 충족하지 못하거나 방해할지도 모른다는 자기 모습이 겹치면서 불안감이 생긴다. 특히 실패에 대한 과도한 걱정, 완벽해야 한다는 압박감, 과거의 부정적인 경험 등이 맞물리면 증상이 심화할 수 있다.◇미리 명상·자기 대화로 마음을 다스려야혼자서 극복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무대공포증은 인지행동치료나 약물 치료로 개선할 수 있다. 인지행동치료는 불안을 유발하는 상황에 점진적으로 노출해 감정의 왜곡된 인식을 바로잡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선릉숲정신건강의학과 한승민 원장은 “뇌기능자기공명영상(fMRI)을 찍어보면 긴장했을 때와 흥분했을 때 활성화되는 뇌 부위가 같다”며 “그래서 환자에게 긴장은 새로운 일에 도전할 때 느끼는 흥분과 비슷한 감정이라는 것을 인지시키고, 긴장을 당연한 감정으로 받아들이게 돕는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방식으로 인지행동치료를 진행하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엔 약물치료를 병행하기도 한다”며 “중요한 일정이 있을 때만 일시적으로 복용하는 소량의 항불안제를 처방하기도 한다”고 했다.신지가 겪은 무대공포증을 이겨내려면, 무대에 오르기 전 마음을 진정시키는 연습이 필요하다. 명상이나 요가처럼 신체를 이완시키는 활동은 긴장을 푸는 데 효과적이다. 무대 직전에는 심호흡이나 스트레칭으로 몸의 반응을 조절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긴장 상황에 대비해, 평소 자신을 격려하는 말을 연습해두는 것이 좋다. 한승민 원장은 “중요한 이벤트를 여유 있게 앞두고 자신에게 대화하는 시간을 갖는 게 중요하다”며 “‘잘해야 한다’는 강박을 버리고, ‘나는 충분히 잘하고 있으니 실수해도 괜찮다’는 생각을 되뇌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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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팥빙수·커피 배달 음식점 등 집중 점검식품의약품안전처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팥빙수, 커피, 아이스크림 등을 조리해 배달·판매하는 음식점과 뷔페 등 음식을 대량 조리·판매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23일부터 27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소비 증가가 예상되는 간식류와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대량 조리 음식의 위생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점검 대상은 ▲팥빙수, 커피, 아이스크림 등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배달 음식점 ▲ 뷔페, 푸드코트 등 음식을 대량으로 조리·판매하는 음식점 중 최근 점검 이력이 없거나 식품위생법 등 위반 이력이 있는 업소 3400여 곳으로 선정했다.■ 주문자상표부착(OEM) 수입식품등 현지 위생평가 안내서 개정식품의약품안전처는 18일 수입식품 업계가 주문자상표부착(OEM) 수입식품등의 현지 위생평가 관련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알기 쉬운 주문자상표부착(OEM) 수입식품등 현지 위생평가 안내서’를 개정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지난해 5월에 수입영업자, 해외식품 위생평가기관 등의 주문자상표부착(OEM) 수입식품등 현지 위생평가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원활한 업무 수행을 돕기 위해 안내서를 처음 발간했다. ■ 한우자조금, 말레이시아 K-관광로드쇼 참가… 글로벌 소비자 접점 확대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지난 15일까지 나흘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원우타마 쇼핑센터’에서 열린 ‘2025 K-관광로드쇼’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최·주관한 글로벌 관광홍보 프로젝트로, 한우자조금은 K-FOOD존 내 체험형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현지 소비자와 관광업계 관계자들에게 한우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직접 알리는 기회를 마련했다.■ 하이트진로음료, 프리미엄 탄산수 ‘석수 스파클링’ 2종 출시하이트진로음료는 먹는샘물 브랜드 ‘석수’의 정체성을 계승한 프리미엄 탄산수 ‘석수 스파클링’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정제수 기반의 일반적인 탄산수가 아닌, 깊은 암반에서 끌어 올린 먹는샘물을 베이스로 했다. 제품은 ’석수 스파클링 플레인’과 ‘석수 스파클링 레몬’ 총 2종이다. ■ 공차코리아, 한 손으로 간편하게 즐기는 ‘빙수 쉐이크’ 2종 출시공차코리아가 여름을 맞아 컵 형태로 간편하게 마시며 즐길 수 있는 ‘빙수 쉐이크’ 2종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무더운 여름, 빙수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무디 형태의 음료로 밀크티와 말차 플레이버 총 2종으로 구성됐다. 기존 컵빙수와는 다른 방식으로 ‘마시는 빙수’라는 콘셉트에 브랜드 고유의 감성을 접목시켰다.■ 롯데웰푸드, 간편함에 영양 더한 ‘식사이론’ 델리 라인업 론칭롯데웰푸드는 헬스&웰니스 간편식 브랜드 ‘식사이론(Theory of SICSA)’ 신제품으로 델리(즉석섭취식품) 3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식사이론은 그저 맛있게 즐기는 것만으로도 건강한 식습관을 챙길 수 있는 롯데웰푸드의 간편식 브랜드다. 롯데웰푸드는 제대로 된 한 끼 식사의 가치와 건강하고 맛있는 집밥의 감성을 담아 비빔밥, 삼각김밥, 샌드위치 카테고리의 신제품 3종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제육열무비빔밥’, ‘치킨타르타르삼각김밥’, ‘넛츠포테이토샌드위치’ 등 3종이다. 식사이론 델리 신제품 3종은 전국 세븐일레븐 점포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면사랑, 집에서 간편하게 완성하는 정통 ‘냉메밀소바’ 출시면사랑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무더운 날씨에도 집에서 정통 일식의 깊은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냉메밀소바’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면, 장국, 고명을 모두 담은 올인원 냉동 간편식이다. 메밀면 특유의 씹을수록 구수한 식감에, 직접 우린 가쓰오장국과 간 무, 김, 쪽파, 와사비 등 고명이 더해져 전문점 수준의 메밀소바를 가정에서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다. 면사랑은 32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가수 숙성 공법과 수연·수타 방식의 연타 제면 기술을 적용하고, 영하 40도의 급속냉동 기술을 더해 영양소를 보존하고 맛의 완성도를 높였다.■ 푸디스트, 장마철 ‘현장 안전’ 최우선… 전 사업장 특별 점검 실시푸디스트는 장마철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전 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전국 급식 사업장, 물류센터, 직영마트 등 모든 사업장에서 진행됐다. 푸디스트는 침수 위험지역, 붕괴 우려 구간, 누수 가능성 등 현장별 위험요소를 꼼꼼히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안전대책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뒀다.■ 풀무원, 지역 상생 위해 홍천군과 ‘고품질 농·특산물 판매 활성화 MOU’ 체결풀무원식품은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농협중앙회 홍천군지부와 ‘홍천군 고품질 농·특산물의 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홍천군청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풀무원 이우봉 총괄CEO, 신영재 홍천군수, 농협중앙회 김준태 홍천군지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풀무원과 홍천군, 농협중앙회 홍천군지부는 신뢰를 바탕으로 우호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홍천군 고품질 농·특산물의 판매를 확대하여 상호 상생 발전하자는 뜻을 함께 모아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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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43)이 반려견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지난 17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기념일 여행을 마치고 호텔링 맡겼던 유치원에 아이를 받으러 갔는데 직원분이 안고 나오다 아이를 떨어뜨려 죄송하다고, 아이 다리가 부러진 채 안겨 받았어요”라며 “가슴이 계속 두근거리고 감정이 소화가 안 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라고 했다. 함께 게재한 영상에서는 한예슬의 남편이 강아지를 안고 있고, 직원은 “병원에 빨리 가야할 것 같아요”라고 말하고 있다. 한예슬의 반려견은 다리가 꺾인 채 떨고 있는 모습이다. 강아지에게 낙상 사고는 꽤나 흔하고, 생명에 위협이 되는 심각한 부상까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소형견이나 슬개골 탈구가 있는 경우, 관절이 약한 노령견은 낙상 사고에 더 유의해야 한다. 또, 떨어진 직후에는 큰 이상이 없어 보일 수 있지만 내상이나 골절이 서서히 나타나는 경우도 많아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낙상 사고는 반려견이 ▲소파나 침대에서 뛰어내릴 때 ▲보호자가 안고 있다가 놓쳤을 때 ▲계단에서 구르거나 발을 헛디뎠을 때 ▲미끄러운 바닥에서 점프하다가 떨어질 때 ▲높은 곳에 올라갔다가 떨어질 때 발생할 수 있다. 반려견이 낙상 사고를 당하면 골절, 탈구, 인대 손상 등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특정 다리를 땅에 디디지 않고 걷는 경우 ▲걸을 때 절뚝거리고, 뛰지 않는 경우 ▲만지면 낑낑대며 통증을 느끼는 경우 ▲다리 모양이 비정상적으로 꺾이거나 붓는 경우 골절이나 탈구를 의심해볼 수 있다. ▲갑자기 처지거나 움직임이 줄어든 경우 ▲식욕 감소·구토·복부 팽창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호흡이 빨라졌거나 얕은 경우 ▲잇몸이나 혀가 창백해지는 경우에는 내출혈이나 장기 손상이 있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비틀거리는 걸음, 방향 감각 상실, 눈동자 떨림, 의식 혼미, 발작, 마비 증상이 있다면 신경계 손상이 의심된다. 떨어질 때 머리를 부딪치면 사람처럼 뇌진탕을 겪을 수도 있다. ▲반려견이 기절하거나 멍한 상태로 멈춰 있는 경우 ▲비틀거리고 중심을 못 잡는 경우 ▲구토나 식욕 감소를 겪는 경우 ▲눈동자가 불규칙하게 움직이는 경우 ▲과도하게 졸려하거나 반응이 느린 경우 ▲경련이나 발작 증세를 보이는 경우에 의심해볼 수 있다. 이럴 경우에는 가까운 동물병원을 방문해 뇌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강아지가 높은 곳에서 떨어졌을 때 보호자는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해야 한다. 반려견의 목과 허리, 다리의 움직임을 최소화하면서 작은 이불이나 수건 위에 조심스럽게 올려 이동해야 한다. 다쳤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걷게 하거나 함부로 안고 만지면 안 된다. 만약 반려견이 의식을 잃었거나 호흡이 불규칙하면 즉시 동물병원과 연락해 응급조치를 하며 이동해야 한다. 외부에 출혈이 있다면 깨끗한 천이나 거즈로 압박해 지혈해야 한다. 낙상 후 1시간에서 2시간 이내엔 이상이 없어도, 내부 손상이 있다면 증상이 천천히 나타나기 시작할 수 있으므로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