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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타민 정보(6회)-당뇨를 예방하는 비타민

    당뇨병은 소위 잘 먹고 살게 되면서 유병률이 급증하는 대표적 문명병이다. 당뇨병 환자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당뇨병이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당뇨병 그 자체보다는 눈, 신경, 콩팥, 심장 등 몸 구석구석에서 발생하는 합병증 때문이다. 이들 합병증은 당뇨병 환자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며, 특히 관상동맥질환 같은 혈관 합병증은 당뇨병 환자가 사망하게 되는 주요 원인이다. 최근까지만 해도 당뇨병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탄수화물이나 단백질 같은 거대 영양소의 섭취만 조절하면 되는 것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주위를 돌아보면 혈당을 잘 조절하는 사람 중에도 당뇨 합병증이 나타나 고생하는 경우가 비교적 흔하다. 이 점을 연구하던 학자들은 당뇨병과 그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선 거대 영양소뿐 아니라 비타민이나 미네랄 같은 미량 영양소들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밝혀냈으며, 이에 따라 미량 영양소를 어떻게 섭취할 것인가가 당뇨병 관리의 새로운 관심사로 떠 오르고 있다. 당뇨병과 그 합병증 발생에는 유해산소가 관여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으며, 따라서 유해산소의 작용을 억제하는 항산화 비타민이 당뇨병과 그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또한 비타민 C와 비타민 E는 혈관질환을 비롯한 당뇨 합병증 발생에 관여하는 단백질 당화 반응 및 저밀도 콜레스테롤(LDL)의 산화를 억제하고 혈소판 응집을 감소시키는 등 당뇨 합병증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당뇨병 환자의 경우 혈장 내 순환하는 비타민 C의 농도가 상당히 낮은 것으로 밝혀지고 있는데, 이는 인체 다른 조직 내 비타민 C 농도도 감소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최근엔 건강한 사람들에게 충분한 정도의 비타민 C의 양이 당뇨병 환자에게는 충분치 않을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된 바 있다. 이러한 사실은 당뇨병 환자의 경우엔 보통사람보다 더 많은 비타민 C가 필요하다는 증거가 된다. 한편, 당뇨병 환자의 경우 혈소판의 반응성이 증가하고, 혈소판의 응집력도 덩달아 증가해 당뇨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혈소판 내 비타민 E 농도가 감소하면 혈소판의 응집력이 증가하는 반면, 비타민 E 농도를 정상화 시키면 응집력 역시 정상화된다. 인슐린의존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비타민 E 400mg 을 매일 복용하게 했을 때 트롬복산 A2 의 분비가 현저히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롬복산 A2 의 분비는 혈소판 응집의 척도로 이용된다. 당뇨병 치료에 있어서 비타민 C 제제의 복용은 새로운 시도가 될 수 있으며 당뇨병의 초기 단계에서 혈관질환을 예방하는 효과적인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당뇨병은 관리는 가능하나 완치는 될 수 없는 질환이다. 당뇨병 환자가 비타민 C와 E 제제를 복용하면 당뇨병의 2차 합병증의 위험이 감소되고 그 발생도 지연될 수 있다. 나아가 당뇨병 환자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의료 비용도 감소되는 효과가 있다. /  윤연정 한국비타민정보센터 약사
    건강기능식품2005/12/12 15:52
  • 자연스런 팔 곡선 살려주는 3차원 지방흡입술

    자연스런 팔 곡선 살려주는 3차원 지방흡입술

    지방흡입술을 통해 날씬한 팔뚝을 만들었지만 원했던 정도의 효과를 얻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여성들이 적지 않았다. 살이 많은 팔 밑부분의 지방만 집중적으로 제거하고 보니 팔의 곡선이 자연스럽지 않고, 어깨와 겨드랑이쪽은 상대적으로 더 굵게 보이기 때문이었다. 팔뚝을 3구역으로 나눠 각 부위별 지방 분포량과 피부의 굵기 등을 고려해 지방을 제거하는 ‘3차원 지방흡입술’이 팔을 길어 보이게 하고 조화로운 곡선을 만들어준다는 임상 결과가 발표됐다.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성형외과 홍윤기(洪潤基) 교수는 최근 대한성형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 발표한 연구보고를 통해 2003년부터 3차원 지방흡입술을 시술한 결과, 129명의 팔뚝 둘레가 평균 2.2인치 줄어들었으며 환자들의 만족도도 높았다고 밝혔다.  홍 교수는 “살이 많은 부위의 지방만 제거하는 기존 시술법은 수술 후 피부가 수축하면서 팔뚝이 울퉁불퉁해지고 피부의 탄력이 적은 노인들은 피부가 처지는 현상이 있었다”며 “3차원 흡입술은 전체적인 균형을 고려하기 때문에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성형외과2005/12/12 15:40
  • 식도암 수술, 너무 겁먹지 마세요

    췌장암 등과 더불어 결과가 가장 나쁜 암 중 하나로 꼽히는 식도암의 수술 결과가 크게 좋아졌다는 임상 결과가 나왔다. 아주대병원 흉부외과 이성수 교수는 지난 1994년부터 2005년 7월까지 아주대병원에서 식도암 수술을 받은 환자 87명을 추적 관찰한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이 교수는 1994~2000년 수술 받은 27명과 2001~2005년 수술 받은 60명의 수술 결과를 비교한 결과, 1994~2000년 수술 환자의 경우 평균 생존기간 19개월, 5년 생존율(완치율) 20%, 수술사망률 21%였으나 2001~2005년 수술 받은 환자는 평균 생존기간 29개월, 5년 생존율 47%, 수술사망률 1.7%로 크게 향상됐다고 밝혔다. 또한 수술 후 가장 흔하면서 치명적인 합병증인 호흡기 합병증의 발생률이 16%에서 17%로, 봉합 부위 누출이 26%에서 3.4%로 크게 낮춰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전체 수술 환자 87명의 평균 생존기간은 25개월, 5년 생존율은 29%, 호흡기 합병증 발생률은 16.8%, 봉합부 누출은 9.1%였다. 식도암의 경우, 식도에는 장막이 없어 주변으로부터 암 세포의 침범이 용이하며, 식도 주변은 복잡한 림프순환 체계로 되어 있어 동맥, 폐, 심장, 척추 등 주변 장기로의 전이 또한 쉬워 치료가 매우 어려운 암으로 꼽혔다. 이 교수는 “식도암은 그 동안 의사들조차도 수술 결과가 좋지 않아 피하고, 약물, 방사선치료 등에 주력해 왔다”고 하면서 “그러나 최근 선별검사가 보편화 되면서 조기 발견이 늘고 있으며, 정확한 병기의 결정을 가능하게 하는 진단기술이 발달하여 필요한 치료는 충분하게 또한 불필요한 치료는 피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암에 대한 치료 및 합병증에 대한 치료가 크게 발전하면서 장기 생존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헬스조선 편집팀
    암일반2005/12/12 14:21
  • [몸매를 디자인하라]①_팔뚝살 빼기

    겨울이라고 두꺼운 팔뚝을 가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결코 그렇지 않다. 민소매 밖으로 살들이 적나라하게 드러나진 않아도 불거지고 늘어진 팔뚝살은 니트를 더욱 두께감 있어 보이게 하기 때문이다. 옷으로 가려도 살들의 두께감이 다 느껴진다는 사실, 잊지 말자! 여성들에게 있어 뱃살만큼 신경 쓰이는 부분이 있다면 아마 팔뚝일 것이다. 팔에 살이 찌면 다양한 스타일의 옷을 소화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여성스러움이 사라지니 말이다. 그렇다면 늘어지고 덜렁거리는 팔뚝 어떻게 하면 매끈하게 할 수 있을까? 팔뚝 비만은 체질적으로 상체비만인 사람에게 많이 나타나며, 대부분 운동 부족으로 발생한다. 팔뚝은 다른 신체부분에 비해 활동량이 적어 지방이 쉽게 쌓이고, 살이 찌게 되면 잘 빠지지 않기 때문인데, 하루에 몇 분이라도 꾸준히 스트레칭을 해주면 팔을 슬림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스트레칭 방법은 양쪽 다리를 어깨 넓이로 벌리고 서서 두 팔을 위로 뻗어 왼쪽 손으로 오른쪽 손목을 잡은 후 왼손으로 오른쪽 팔을 당겨서 오른팔이 직각이 되면 잠시 멈춘 후 다시 아래로 당기는데 왼쪽 팔꿈치를 아래로 내리는 느낌으로 한다. 3~5회 정도 반복해 주고, 반대편도 같은 방법으로 해준다. 팔뚝 바깥부위의 기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면 노폐물 배출이 되지 않아 지방이 과잉 축적 되기도 하는데, 이때는 팔꿈치를 구부렸을 때 팔꿈치 안쪽의 접히는 부분에서 엄지 쪽으로 오목하게 들어간 곡지혈을 손가락으로 강하게 눌러주자. 팔의 기혈 순환을 원활하게 해 도움이 될 것이다.   / 아미케어 김소형한의원 원장 김소형
    피트니스2005/12/12 14:13
  • 우지인의 홈 피트니스 50분

    우지인의 홈 피트니스 50분

    살을 빼고 싶지만 돈도 없고, 시간도 없다, 게다가 남들에게 나의 숨겨진 살들을 보여주기도 꺼림칙하다, 등등의 이유로 헬스 클럽과 담을 쌓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이용해 집에서 트레이닝을 받아보자. 이효리, 장경란, 조혜련 등 몸짱 연예인의 몸매 만들기를 담당했을 뿐 아니라 ‘트레이너를 양성하는 트레이너’ 로 유명한 우지인의 탄탄한 지도를 바탕으로 구성되어 있어 더욱 믿음이 간다. 그녀에 따르면 운동은 “아이가 걸음마를 배우듯이 조금씩 천천히, 쉬운 것부터 차례로 단계를 밟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그러기 위해서는 거창한 운동이 아니더라도 매일 꾸준히 실천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얘기한다. 그렇다면 왜 50분일까? 운동시간이 50분 보다 짧으면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태울 수 없고, 또 그 이상이 되면 피로와 스트레스를 느껴 운동이 노동이 되기 때문이다. 준비단계 10분, 본 운동 단계 30분, 정리단계 10분 등으로 짜여진 집중운동 프로그램을 꾸준히 따라하다 보면 체력은 물론 예쁜 근육과 보기 좋게 디자인된 몸매를 가꿀 수 있을 것이라고 이 책은 자신있게 설명한다. 목차 완벽한 몸을 디자인하는 여자, 우지인은...우지인의 몸 만들기 특강홈 피트니스의 원칙신체 측정표내 집에서 완벽한 몸 만드는 50분 집중 운동 프로그램- 프로그램 1 군살 태우기- 프로그램 2 근육 만들기- 프로그램 3 몸매 다듬기Special Page 부위별 군살 빼기   / 헬스조선 편집팀  
    책/문화2005/12/12 13:52
  • [먹으면 약이 되는 음식] 제1탄_ 감기편

    [먹으면 약이 되는 음식] 제1탄_ 감기편

    [치료를 돕는 음식] 코감기, 목감기의 증상을 완화시켜줘요~배추닭고기수프  닭고기는 몸의 피로를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돕는 재료이다. 가래 제거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므로 초기의 목감기를 해소하는 데 효과적이다. 재료/ 닭 1/2마리, 대파뿌리 4개, 생강 2톨, 통후추 5알, 찬물 5컵, 배춧잎 5장, 양파 1/4개, 붉은 고추 1개, 국간장 1큰술, 소금 1작은술 만들기1 냄비에 찬물과 닭, 대파뿌리, 생강, 통후추를 넣고 1시간 정도 중간 불에서 푹 끓인다. 익으면 닭살을 따로 발라두고 국물만 맑게 받아낸다. 2 육수를 끓이면서 소금과 간장으로 간하고 적당한 크기로 썬 배추, 양파, 붉은 고추를 넣고 끓인다. 3 배추가 숨이 죽으면 불을 끄고 그릇에 담은 뒤 발라놓은 닭살을 얹어 식사 대용으로 먹는다. 목감기 초기에 좋아요~ 생무채유자무침
    푸드2005/12/12 13:44
  • [먹으면 약이 되는 음식] _ 감기편

    [먹으면 약이 되는 음식] _ 감기편

    감기는 일반적으로 코감기, 목감기, 배탈감기로 분류된다. 코감기의 경우는 재채기 후 코막힘과 콧물이 나타나며 이후 기침이 시작된다. 목감기는 발열과 목이 아픈 후 기침으로 이어지고, 배탈감기는 복통과 설사를 동반하는 것이 흔한 증상이다. 감기에는 충분한 영양 섭취와 휴식이 필수. [ 이렇게 드세요 ] 1 감기에는 뜨거운 차가 효과적이다. 오한이 날 때는 생강차나 매실차를, 기침이 많이 날 때는 모과차를, 콧속이 막힐 때는 칡차를 먹으면 좋다. 2 채소, 과일 같이 비타민이 풍부한 식품을 많이 먹고, 면역 기능이 떨어지지 않도록 끼니를 규칙적으로 챙긴다. 3 코감기라면 평소보다 물을 많이 마셔 코 점막을 축축하게 해 주는 것이 좋다. 적당히 매운 음식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4 열이 있는 초기 감기에는 뜨거운 물을 많이 마셔 땀을 내고, 소화가 잘 되는 부드러운 죽이나 따뜻한 국물을 먹는다. 5 초기 감기에는 기름진 음식, 소화가 안 되는 음식, 찬 음식을 금한다.   [ 약이 되는 식품 ]
    푸드2005/12/12 13:37
  • [목소리칼럼8] ‘타고난 목소리’ 이미자와 ‘가꾼 목소리’ 조용필

    [목소리칼럼8] ‘타고난 목소리’ 이미자와 ‘가꾼 목소리’ 조용필

    국민가수 조용필과 트로트의 여왕 이미자. 한국을 대표하는 두 남녀가수로서 이들을 따라다니는 수식어는 참으로 많다. 한국가수로는 최초로 미국 카네기홀 공연을 했던 조용필은 대한민국 보관문화훈장을 서훈 받았으며, 음반판매량 1000만장을 돌파하는 한국 가수사에 남는 큰 거인과도 같은 인물이다. 이미자는 ‘엘제지의 여왕’이란 별명으로 총 2100여곡에 달하는 곡을 발표하고, 한국 가요사상 최다인 500여장의 앨범을 냈으며, 45년에 달하는 최장기간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대표적인 여성 가수다. 한국을 대표하는 국민가수 조용필과 이미자. 이들은 오랫동안 꾸준히 인기를 유지하며 가수로서는 최고의 성공을 거뒀다는 점에서는 비슷하지만, 그 목소리의 완성 배경은 전혀 다르다. 조용필이 가꾼 목소리라면, 이미자는 타고난 목소리를 대표한다고 할 수 있다. 조용필의 가창력과 목소리는 실로 세대를 뛰어 넘는 음악적, 감정적,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한다. 혼이 실리고 가슴속의 모든 열정을 끌어올려 토해내는 창법의 목소리는 그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한국인의 한(恨)이 담긴 목소리다. 사실 그의 목소리는 1978년까지만 해도 미성(美聲)이었고, 서양의 락 음악을 하기에는 어울리지 않았다. 그 후 목소리의 변화를 시도하기 위해 민요를 접하게 되고 판소리 득음 과정과 같은 목소리 훈련을 했다고 한다.
    이비인후과2005/12/12 10:15
  • [동영상]프로레슬러 최소라와 함께하는 겨울철 건강 스트레칭

    조선일보, 헬스조선 독자 여러분께 여자 프로레슬러 최소라가 제안하는 건강 스트레칭! 바깥 날씨가 춥다보니 한껏 움추린 생활을 하는 겨울철에는 오히려 잔부상의 위험이 많습니다. 천천히 그리고 충분히 근육을 늘려준다는 느낌으로 스트레칭을 해보세요. 겨울철 건강은 최소라와 조선닷컴이 보장합니다! ★ 최소라 출생 :  1983년 신체 :  키 173cm학력 :  숙명여자대학교 체육교육과 소속팀 :  한국프로레슬링연맹
    피트니스2005/12/09 19:45
  • 고혈압 홈케어

    고혈압 홈케어

    지금까지 중ㆍ노년층의 전유물로 인식되어져 온 고혈압은 요즘 들어서는 사회ㆍ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청장년 뿐 아니라 젊은 여성들에게까지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최근의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국민 세 사람 중 한 사람은 뇌졸중(중풍) 및 고혈압성 심장질환 등 고혈압의 합병증으로 사망한다. 한양대병원 심장내과 이방헌 교수가 지은 ‘고혈압 홈케어’는 고혈압에 대한 정확한 정보뿐만 아니라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바꿈으로 해서 고혈압을 물리칠 수 있는 방법들을 상세하게 제시하고 있다. 또한 상대적으로 적긴 하지만 많은 궁금증을 낳고 있는 저혈압의 원인과 운동요법 등에서도 다루고 있다. 그리고 고혈압 환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혈압약에 대한 이야기도 Q/A식으로 소개되어 있어 찬찬히 읽다보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상당히 진행되기까지는 일반적으로 뚜렷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침묵의 살인자’ 또는 ‘소리없는 저승사자’라고도 불리는 고혈압. 틈나는대로 이 책의 내용들을 하나씩 실천하다보면 고혈압을 예방하고 퇴치하는데 큰 도움이 될 듯하다. 고혈압 환자에게 특히 중요한 것은 식이요법. 특별 부록으로 고혈압 환자를 위한 일주일 상차림도 꽤 두툼하게 소개되어 있다. <목차> Part 1. 혈압이 건강을 지배한다. 1장 _ 건강 적신호, 고혈압 바로 알기2장 _ 고혈압이 불러오는 무서운 합병증3장 _ 모르면 큰 코 다치는 저혈압! Part 2. 고혈압 관리의 기본, 생활요법4장 _ 고혈압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생활요법5장 _ 고혈압을 이기는 식사요법6장 _ 혈압을 내리기 위한 운동요법 Part 3. 혈압의 안전 파수꾼, 약물요법7장 _ 혈압을 낮춰주는 도우미, 약물요법8장 _ 혈압약에 대한 궁금증 FAQ ※특별부록 _ 고혈압 환자를 위한 저염식 일주일 상차림    / 헬스조선 편집팀  
    건강서적2005/12/09 19:01
  • 최초의 암 예방백신, 2007년 국내시판

    흔하게 발생하는 자궁경부암 백신이 국내에서도 시판될 것으로 예상된다. 화이자에 이어 세계 제약회사 순위에서 2위와 3위를 달리고 있는 GSK(글락소스미스클라인)와 머크(Merck·국내법인은 MSD)가 국내 10여 곳의 병원에서 자사의 자궁경부암 백신 임상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대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한 곳에서 양사의 임상실험이 동시에 진행되는 곳도 있다. 먼저 포문을 연 것은 GSK. ‘서바릭스’를 개발한 이 회사는 현재 8개 병원에서 10~14세 여성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미 54명의 여성 대상 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친 GSK는 국내에서도 2007년까지는 서바릭스 시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14개국에서 임상실험을 진행중인 GSK는 아시아에서는 우리나라와 대만, 태국 등 4개국이 포함돼 있다. 이 회사는 유럽에서 내년 상반기에 판매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머크는 7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가다실’ 백신에 대한 판매승인을 신청하고 이를 우선심의 대상으로 삼아줄 것을 요청했다. MSD 역시 국내 10개 병원에서 9~24세 여성 170여명을 모아 임상실험을 실시하고 있으며, 2008년 상반기에 국내 시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궁경부암의 예방백신 개발이 가능했던 것은 다른 암과 달리 원인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자궁경부암은 90~95%가 인유두종(人乳頭腫)바이러스(HPV)감염이 원인으로 밝혀졌고, 이에 따라 바이러스 감염 전에 예방백신을 맞아 몸 안에 항체를 형성해서 바이러스를 중화시키는 개념의 예방이 가능해진 것이다. HPV는 조류인플루엔자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동물과 사람의 체내에서 변형된 종류들이 많아 전세계적으로 60~100가지 정도가 존재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 가운데 자궁경부암의 70% 이상은 인유두종 바이러스 16번과 18번에 감염되면서 발생한다. 이번에 개발된 백신들은 HPV 16, 18번 바이러스에 대해 한 번 접종 시 최대 4년까지 예방효과가 있다. 자궁경부암은 HPV 감염 후 자궁의 겉 피부인 상피에 암세포가 생기는 자궁경부상피내종양이 피부 밑으로 침투하는 것을 말한다. 암세포가 퍼진 정도에 따라 1~4단계로 나뉘는데 1단계에서는 90~95% 정도의 생존률을 보이지만 4단계에서는 생존률이 절반 이하다. 다만, 가임기의 젊은 여성들은 초기 단계에 발견된다 해도 대부분 자궁적출 수술을 받기 때문에 자연적인 임신이 불가능해진다. ( 최현묵기자 seanch@chosun )
    부인암최현묵2005/12/09 18:31
  • 중화상입은 아이의 부모 70%가 우울증

    세 이하 영유아가 있는 집에선 뜨거운 국, 찌개, 라면국물을 특히 조심해야 할 것 같다. 한림대의료원 한강성심병원 화상센터에서 15세 이하 소아 중화상환자 2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세 이하 영유아의 중화상이 69.4%를 차지했다. 이들 중 대부분은 뜨거운 물이나 국물, 음료 등 가정 내 부주의로 인한 열탕화상이 주요 원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열탕화상 다음으로는 화염화상(35%), 전기화상(6.9%), 접촉화상(1%)의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이 어릴 수록 끓는 물에 의한 열탕화상이, 연령이 높을 수록 화염 화상이 많았다. 열탕화상의 종류에는 뜨거운 맑은 물, 찌개나 국물, 커피, 녹차, 보리차, 뜨거운 기름, 라면, 약탕기 등이 있었다. 5세 이하의 어린이에게 특히 화상이 많은 것은 위험 지각능력과 대처능력이 부족하여 기거나 걷기 시작하면 본능적으로 물건을 손으로 잡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한강성심병원 화상센터 김종현 교수는 “소아는 피부의 두께가 얇아 같은 온도에서 성인보다 더 깊게 손상을 입고, 면역력도 약해 화상으로 인한 합병증 발생빈도 또한 높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무엇보다도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치료 후에도 신체적 기형이나 사회성 발달 등에 심각한 후유증을 가져올 수 있기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가 화상을 입으면 엄마들도 큰 고통을 입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림대병원 연구팀이 소아중화상 환자의 보호자를 조사한 결과 10명중 7명꼴로 우울증 증세를 보였다. 엄마들은 자녀가 화상을 입은 지 30일이 지나면서, 또 1~5세 미만의 소아환자일수록 우울 정도가 심하게 나타났다. 그 원인으로는 치료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재수술의 가능성이나 화상으로 인한 흉터 때문에 겪는 심리적 부담감이 우울의 정도를 심화시키는 것으로 추측된다. ( 이현주기자 jooya@chosun.com)
    소아과이현주2005/12/09 18:30
  • 미니스커트에 부츠 신으면 발이 괴롭다

    미니스커트에 부츠 신으면 발이 괴롭다

    겨울은 발 건강에 해로운 계절이다. 추운 날씨 탓에 통풍이 잘 되는 신발을 신을 수 없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피부가 갈라지기도 쉽다. 여기에 요즘은 추운 날씨에도 짧은 미니스커트와 이에 맞춘 긴 부츠가 유행하면서 발 건강이 더욱 위협 받고 있다. 겨울철 발 건강을 위해 주의할 점들을 살펴보자. 발 건강에 좋은 부츠 고르는 법 부츠는 장딴지를 감싸주기 때문에 찬바람을 막아주긴 하지만 통풍이 안돼서 습기와 냄새가 배출되지 않는 단점이 더 크다. 또 일반 구두보다 무거워서 발목을 위로 젖히는 근육에 무리가 가고, 발등이 자주 아플 수 있다. 부츠를 고를 땐 자신의 무릎 아래까지 오는 길이를 선택해야 한다. 만약 자신의 다리 길이보다 긴 부츠를 신을 경우엔 무릎을 구부릴 때마다 가죽과 마찰이 일어나 상처가 날 수 있다. 장딴지가 굵은 사람이 폭이 좁은 부츠를 신으면 장딴지가 가죽과 마찰되면서 붉은 발진이 생길 수 있다. 반대로 장딴지가 가는 사람은 부츠의 가죽이 아래로 흘러내려 접히면서 복사뼈나 아킬레스건과 마찰해 물집이 생길 수도 있다. 구두를 살 땐 발이 다소 부어있는 저녁 무렵에 고르는 것이 좋다. 구두 코의 길이는 발가락 끝보다 1cm 정도 여유 있게 골라야 하며, 특히 겨울철 신발은 여름용에 비해 조금 더 큰 것을 골라야 두꺼운 양말을 신을 수 있다.
    가정의학과2005/12/09 09:50
  • 집에서 즐기는 맛있는 보약

    집에서 즐기는 맛있는 보약 '건강차(茶)'

    차(茶)라고 하면 녹차, 홍차, 둥글레차 정도가 전부일 거라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세상에 이토록 많은 차들이 있는지 깜짝 놀라게 될 듯.  ‘집에서 즐기는 맛있는 보약’이라는 부제가 붙어 있는 이 책은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하게 덥혀진다. 차라기 보다는 보약에 가까운 보양차(補陽茶)들은 병이 있는 사람이 마시면 증세가 호전되고, 병이 없더라도 틈틈이 상복하면 건강증진은 물론이고 질병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요즘같이 날씨가 차가워 면역력이 떨이지기 쉬운 계절, 커피나 인스턴트 차를 대신해  보약과 같은 차 한잔으로 휴식과 여유는 물론이고, 건강까지 덤으로 챙겨보는 것은 어떨까? 몸에 좋고 맛도 좋은 팔방미인 건강차 이 책에는 59가지의 중국 보양차가 소개되어 있으며 각각의 차는 보혈, 원기회복, 심신안정, 스태미나 강화, 피부미용, 지방제거 등의 카테고리로 나뉘어 있다. 모든 차에는 특징과 효능, 만드는 방법, 재료의 효능 등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 한약재를 자주 접해보지 않았던 일반인들도 부담없이 보양차를 만들 수 있다. 보양차는 약성을 띄고 있기 때문에 간혹 ‘이 차를 마셔서 부작용이 있는 것은 아닌지’ 두려움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보약’이라 일컬어지는 탕약과 달리, 보양차는 약성이 온순한 생약 재료를 사용해 묽게 달인 것이기 때문에 체질과 증상에 따라 누구든지 안전하게 마실 수 있으며, 쉽고 간편하게 몸을 보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연자, 당귀, 하수오, 맥문동 등 한약재가 낯선 사람들을 위해 재료를 구입할 수 있는 곳도 부록으로 실려 있다.  겨울에 마시면 좋은 보양차 3 인삼연자차 _ 몸의 기혈과 위의 정기를 보해준다. 고혈압 환자가 마시면 혈압을 떨어뜨릴 수 있고 위장기능이 약해 자주 설사를 하는 사람이 장기간 복용하면 증상이 완화된다. 피로회복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어 과로에 시달리는 사람이 마시면 좋다. 하수오대추차 _ 성질이 따뜻하고 부드러워 체질에 상관없이 누구나 마셔도 좋다. 기혈이 부족하여 피부가 푸석푸석하고 안색이 좋지 않으며 기미가 많아지는 사람이 수시로 복용하면 피부가 매끄럽고 투명해진다. 모발을 윤기있고 탄력있게 가꿔주며 피부 노화를 예방해주기도 한다. 장미보이차 _ 신경계를 진정시키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스트레스와오래 적체된 화기로 가슴이 답답할 때 마시면 울화가 해소되므로 심기가 편해진다. 갱년기 장애 증후군을 앓고 있는 여성이 복용하면 중추신경계가 안정되어 짜증이 줄고 생활이 즐거워진다. 목차 1부 보혈에 좋은 차대추당삼용안차 / 계란당귀약쑥차 / 연자용안차 / 당귀생지작약천궁차 / 당귀대추차 / 돼지간생강차 2부 원기회복에 좋은 차황기당삼차 / 인삼꿀대추차 / 당귀단삼대추차 / 땅콩우유차 / 인삼대추차 / 인삼맥문동차 / 살구씨호두차 / 인삼녹용차 / 생강차 / 인삼연자차 / 부죽은행죽 3부 심신안정에 좋은 차 국화구기자차 / 은행백합차 / 사탕수수생강차 / 장미보이차 / 계란연자대추차 / 오두북세신차 / 천마천궁차 / 미나리대추차 / 사과돌배차 / 용안무화과차 / 연자심차 / 망우차 4부 스태미나에 좋은 차국화구기자차 / 은행백합차 / 사탕수수생강차 / 장미보이차 / 계란연자대추차 / 5부 피부미용에 좋은 차하수오대추차 / 천문동맥문동꿀차 / 금은화마름차 / 사탕수수모근차 / 연잎녹두차 / 흰목이버섯살구씨차 / 회산율무차 / 박하차 / 아스파라거스차 / 참깨죽 / 호두죽 / 녹두죽 / 땅콩죽 6부 다이어트에 좋은 차오매산수유차 / 용정국화차 / 개여주팽대해차 / 백합대추차 / 사과차 / 동과차 / 맥아차 / 복령꿀차 / 사과홍차
    책/문화2005/12/08 20:22
  • 영화속의 ‘약’-마인드 헌터

    영화속의 ‘약’-마인드 헌터

    세대가 달라지고 영상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드라마와 영화에서 가장 자주 쓰이는 소재가 고립된 공간에 갇힌 일행 중에 연쇄살인자가 있다는 ‘후던잇(Whodunit)’식 설정이다. 처음에 영문도 모른 채, 살해 당하던 일행들이 점차 서로를 의심하고 단합하기도 하며 때로는 덫까지 놓는 치밀한 스릴러는 매력적인 소재라 아니할 수 없다. 최근 개봉한 ‘마인드 헌터’도 그런 류의 영화다. 한 가지 특이한 설정은 바로 그 피해자들이 미연방수사국 FBI의 프로파일러(범죄심리분석가) 훈련생들이라는 것이다. 즉, 최고의 전문가들을 상대로 범인은 살인 게임을 선택한 것이다. 프로 대 프로, 이 긴박한 상황에서 주인공은 예고된 시간 내에 다음 살인을 막아야 한다. 외딴 섬에 훈련을 위해 파견된 전문가들. 그들이 자기 일행 중에 누구인지 모를 범인과 전문적인 기술을 동원해 싸워가며 겪는 심리적 압박과 기상천외한 살인 기술이 엔딩 크레딧이 오를 때까지 시종 관객들을 몰고 간다. 이 영화에는 우리에게 익숙한 발 킬머와 크리스찬 슬레이터 등 대형 스타들이 여럿 등장한다. 하지만, 이들은 주역이 아닌 조연으로, 그것도 너무 짧은 시간 동안만 얼굴을 비추고 있어서 어찌 보면 까메오 정도의 비중에 불과하다. 영화속 여러 살인 중 하나는 커피 타임을 이용한 것이었다. 미리 커피에 수면제를 타놓은 뒤 모두가 정신을 잃은 동안, 그 중의 한 명을 살해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여기엔 분명한 오류가 있다. 커피에는 탄닌이라는 성분이 다량 들어있다. 탄닌은 매우 떫은 맛을 지니고 있어 식물이 자기 방어 목적으로 만든 물질이다. 탄닌은 분자구조도 굉장히 크고 만드는 과정도 복잡하지만, 자기 방어를 위해서 식물이 어렵게, 어렵게 만드는 물질이다. 한데 이 탄닌의 구조에는 수산기가 다량 포함되어 있다. 이 수산기는 다른 물질과 쉽게 결합하게 하는 특성이 있는데, 탄닌은 사람이나 동물이 복용하면 워낙 분자구조가 크기 때문에 흡수되지 않고 빠른 시간에 배설돼 버린다. 이 과정에서 수산기와 결합한 물질까지 같이 배설되어 버리기 때문에 만약 약을 복용한 시점과 커피를 마신 시점이 인접하면 할수록 약 성분이 소실되면서 효능이 떨어지게 마련이다. 당연히 커피에 수면제를 타는 것은 난센스다. 아마 실제로 그랬다면 범인은 유유히 커피를 마시는 대원들을 보며 애가 바짝 타오르지 않았을까? 커피와 약에 관한 한 가지 팁(Tip)> 약을 복용하면서도 커피를 즐기려면, 약 먹기 한 시간 전후에는 커피를 피해주는 것이 좋다. /최혁재-경희의료원 약학박사
    제약2005/12/08 20:19
  • 송년회 건강법, 차라리 빈속에 폭탄주를 마시자!

    송년회 건강법, 차라리 빈속에 폭탄주를 마시자!

    연말 송년회 시즌, 직장인의 가장 큰 건강 관심은 단연 술입니다. 두주불사(斗酒不辭)로 술을 마시는 사람이나, 보리 밭에만 가도 취하는 사람이나 술 걱정 하기는 매 한가지입니다. 어떻게 하면 건강을 축내지 않고, 요령껏 술을 잘 마실까 하는 것입니다. 그 때문인지 해마다 12월이 되면 신문이나 방송에선 “술을 마실 땐 안주를 충분히 먹으면서 천천히 마시라”는 기사가 단골로 등장합니다. 오늘은 이 만고불면의 진리를 정면 반박하며 차라리 빈속에 폭탄주를 마시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는 이유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술과 건강과의 관계에서 가장 헷갈리는 개념이 취기(醉氣)입니다. 사람들은 알코올의 양, 알코올의 독성, 알코올의 취기를 같은 개념으로 여깁니다. 많이 마시면 많이 취하고 그만큼 몸도 많이 상한다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술에 취했다고 건강에 해로운 것도 아니며, 때로는 취기가 알코올의 독성을 차단해 주는 훌륭한 방패막이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을 잘 이해해야 연말 송년회 술 자리에서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술에 취하는 정도는 술 마시는 주법(酒法)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만약 안주를 충분히 먹으며 천천히 술을 마신다면 위장에서 술뿐 아니라 안주까지 분해해야 하므로 그만큼 알코올의 흡수속도가 느려집니다. 반대로 술을 빈속에 급하게 마시면 알코올 흡수속도가 빨라져 훨씬 빨리 많이 취하게 됩니다. 사람들은 취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무조건 안주를 많이 먹으라고 권하는데, 알코올이 몸에 해를 주는 정도는 취했는지 안 취했는지 와는 별 관계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섭취한 알코올의 절대량입니다. 알코올의 독성은 얼마나 많은 술을 마셨는가에 정확하게 비례합니다. 조금 마시고 취할 수도 있고, 많이 마셔도 안 취할 수도 있기 때문에 취기와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권하는 ‘건강한 주법’은 경우에 따라 오히려 술을 더 많이 마시게 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만약 소주 한 병이 주량인 A씨가 평소보다 더 많은 안주를 먹으며 더 천천히 술을 마신다면 알코올 흡수속도가 느려져 제 주량의 두 배인 소주 두 병을 마시게 될 수도 있습니다. 안주 때문에 알코올의 흡수가 더뎌져 소주 한 병을 마셨는데도 뇌에선 소주 반 병만 마신 것으로 인식하고 자꾸 더 마실 것을 명령하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빈 속에 빨리 술을 마시고 취해 버린다면 제 주량에 못 미치는 소주 반 병만 마셨는데도 더 이상 마실 수 없게 돼 결과적으로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물론 술을 마실 때 건강만 생각할 수는 없습니다. 술을 마시며 좋은 사람들과 친밀하고 정다운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은 일이며, 때로는 한 잔 술이 머리 꼭대기까지 치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보통 사람이 보통의 상황에서 술을 마실 때는 안주를 적당하게 먹으며 천천히 술을 마시는 것이 정답입니다. 그러나 한번 마셨다 하면 2차 3차 4차까지 전전하며 ‘끝장’을 보고야 마는 주당(酒黨) 들이라면 문제는 달라집니다. 보통 사람에게 권고하는 ‘건강 음주법’이 이들에겐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으며, 이들은 차라리 빨리 술을 마시고 뻗어 버리는 게 건강에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또 자기의 의사와 상관없이 술을 반 강제로 마셔야 하는 회식자리 등에선 술에 안 취하려고 하는 것보다, 차라리 빨리 많이 마시고 취해서 자 버리는 것이 결과적으로 건강에 더 좋을 수 있습니다. 술을 잘 마시는 사람은 알코올 분해가 빠르므로 웬만큼 마셔도 건강에 덜 해롭고, 못 마시는 사람은 조금만 마셔도 취하므로 건강에 해롭다고 말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설혹 말술을 마셔도 안 취하는 사람이 있다고 해도, 그 사람의 말 못하는 간과 뇌 등 내부 장기는 엄청난 데미지를 받아 소리 없는 비명을 지르고 있다는 걸 알아야 한다. 안주를 적게 먹어야 할 이유는 또 있습니다. 비만 때문입니다. 술 자체의 칼로리가 아주 높은데, 술을 마실 땐 알코올이 우선적으로 분해돼 열량으로 사용됩니다. 따라서 안주로 먹은 음식은 거의 에너지로 사용되지 못하고 고스란히 뱃살(지방)로 축적됩니다. 특히 안주로 많이 먹는 삼겹살, 등심, 오징어, 땅콩 등은 칼로리가 높을 뿐 아니라 동물성 지방과 콜레스테롤, 소금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각종 성인병을 유발하는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안주는 무조건 저지방 고단백 음식을 가능한 적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알코올 중독자처럼 ‘깡 술’을 마시라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단백질은 간이 알코올을 분해하는 중요한 에너지원이 되므로 안주를 아예 먹지 않는 것도 문제가 있습니다. 한편 술을 마시기 전에 위를 보호할 목적으로 위장약을 먹는 분이 많은데 역시 좋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약은 간에서 분해되며, 알코올 또한 간에서 분해됩니다. 따라서 간은 술과 위장약 두 가지를 분해하는 효소를 한꺼번에 내야 하므로 그만큼 혹사를 당하게 됩니다. 특히 제산제 계통의 위장약은 위는 보호할지 모르지만, 위벽에 있는 알코올 분해효소의 활동까지 막으므로 제산제를 복용하고 술을 마시면 혈중 알코올 농도가 더 높아지고 더 취하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본격적인 송년회 시즌입니다. 술은 가급적 적게 마시는 게 좋지만, 어쩔 수 없는 술 약속이라면 ‘똑똑하게’ 술을 마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기타임호준 헬스조선 대표2005/12/08 18:58
  •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근력 강화 도움이, 튜빙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근력 강화 도움이, 튜빙

    튜빙은 속이 빈 고무 밴드를 말한다. 탄성을 이용해 몸의 근육을 강화시키는 기구다. 원래는 운동선수들이 근력을 키우기 위해 사용하던 것이 지금은 대중화돼 일반인에게도 보급되고 있다. 탄력 밴드를 사용해 치료용으로 쓸 때는 세라 밴드, 근력운동으로 사용할 때는 엑서사이즈 밴드로도 불린다. 팔을 많이 사용하는 야구선수들이나 보디 빌더들의 휴대용 운동기구로 인기가 높다. 한번 무게를 정해 운동을 시작하면 기구를 들고 있는 동안 인체가 버텨야 하는 덤벨이나 바벨은 과중한 무게로 인해 근골격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 단점이다. 이에 반해 튜빙은 운동손상이 별로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튜빙으로 운동을 하다가 조금 강도가 높다싶으면 그 순간 힘을 풀면 되기 때문이다. 튜빙의 또 다른 장점은 운동을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방향과 각도, 속도 등 다양한 동작을 연출하고, 근육을 골고루 단련할 수 있다. 자신의 근력에 따라 강도를 마음대로 조절하는 장점도 있다. 줄을 짧게 잡거나 겹으로 사용하면 저항이 배로 늘어난다. 특히 튜빙은 휴대하기도 좋다. 무게도 별로 없고, 부피도 작아 가방에 넣고 다니기에도 좋고 여행을 하면서도 운동을 할 수 있다. 게다가 좁은 공간에서도 얼마든지 할 수 있으니 이 만한 경제적인 운동기구도 없는 셈이다.  튜빙은 헬스기구를 판매하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1~3만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다. <기본 운동> 어깨 강화운동 (숄더 프레스) 동작 : 양발로 줄을 밟고 양쪽 손잡이를 어깨높이로 올려 뻗는다. 호흡 : 팔을 올릴 때 호흡을 내쉬고, 내리면서 들이마신다. 가슴근육 운동 (체스트 프레스) 동작 : 기둥에 줄을 걸고 한발을 앞으로 내딛는다. 양손을 앞으로 뻗었다 모았다가 천천히 제자리로 돌아간다. 호흡 : 팔을 뻗을 때 내쉬고, 제자리로 돌아갈 때 들이마신다. 다리근육 강화운동 (런지) 동작 : 서 있는 자세에서 한발을 앞으로 내딛으며 양손을 앞으로 뻗는다. 호흡 : 발을 내디딜 때 숨을 내쉬고, 제자리로 돌아오면서 들이마신다. 튜빙운동 시 주의해야 할 점 - 운동시 튜빙의 탄성을 유의해야 한다. - 옆에 아이나 노인이 있지 않도록 한다. - 운동전 기구의 안전성을 확인한다. - 안경 등 몸의 부착물을 제거한다. - 강도를 너무 강하게 하지 않는다. 약 15~20회 정도가 적당하다. - 당길 때와 놓을 때 힘의 균형을 이룬다. 놓을 때는 동작을 천천히 한다.   < 제품 구입을 위한 가이드 > 카네기사 (미국) 포터블형 저항운동 밴드로 탄성이 다른 3개의 밴드로 구성되어 있다. 문의 :  0505-505-1213 / www.fitnessmall.co.kr  하빈저 (캐나다) 몰드 폼(Mold Foam)처리된 핸들로 운동시 손에 걸리는 하중을 분산시켜 손의 피로를 줄여준다. 문의 : 031-932-3897 / www.harbingerkorea.co.kr   / 한국운동처방개발연구소 부설 휘트플래너cafe.daum.net/fitplanner
    운동기구2005/12/08 13:52
  • 비만과 감기예방에 좋은 마테차

    비만과 감기예방에 좋은 마테차

    남미인들이 즐겨 먹는 건강차 마테차가 국내에 시판된다. 이 차는 비만을 막아주고 면역기능을 증강시키는 기능 등이 있다. 육류 섭취가 많은 남미인들 중엔 의외로 비만한 사람이 적은 이유도 예르바마테 나무의 잎으로 만든 마테차(茶)를 식사 전후로 즐겨 먹기 때문이라 한다. 예르바코리아의 이영균 대표는 “마테차에는 카페인과 테오브로민 등 2종류의 메틸크산틴이 들어있어 식욕을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좋게 하며 체중을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고 말한다. 남미가 원산지인 마테차는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브라질에서 재배된다. 마테차는 병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어 남미 원주민들이 민간요법으로 많이 사용한다. 최근 유럽과 미국에서는 체중과 동시에 커피를 줄이려는 사람들이 마테차를 많이 마신다. 마테차에는 사포닌(saponin) 성분이 포함돼 있다. 인삼에도 들어있는 이 성분은 인체의 면역체계를 강화시켜 각종 질병으로부터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또 폴리페놀과 각종 비타민, 미네랄 성분 등 강력한 항산화제도 들어있어 건강을 해치는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동의대 식품영양학과 최성희 교수는 “마테차에는 철분, 칼륨, 칼슘, 마그네슘 및 아연 등 무기질이 녹차보다 2~3배 더 많이 들어 있다”며 “마테차의 마테인 성분은 두뇌활동을 활발하게 해주고, 이뇨 및 발한작용을 촉진시켜 우리 몸에 활력과 원기를 준다”고 말했다. 마테차는 현재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과 이마트 7개 매장 내에 위치한 유기농매장에서 티백과 가루차의 형태로 판매되고 있다. 3g짜리 20티백이 6500원에 판매된다. 티백의 경우 뜨거운 물에 1~2분간 우려내 노란색이 되면 마시고, 가루 차의 경우 따뜻한 물, 요구르트, 우유 등에 타서 먹으면 가벼운 아침식사 대용식으로도 좋다. 홍차나 녹차보다 더 강한 맛인 마테차는 맛이 상당히 진해서 국내에는 오렌지, 바닐라, 민트, 딸기, 페퍼민트 등 천연향을 가미한 마테차가 인기를 끌고 있다.
    건강기능식품2005/12/08 11:47
  • 마른 체형의 소음인, 알레르기 비염 환자 많다

    알레르기비염 환자를 체질별로 분석한 결과 비교적 마른 체형의 소음인 체질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경희의료원 동서협진센터 비염클리닉(한방병원 침구과 김창환, 우현수 교수, 부속병원 이비인후과 조중생 교수)이 지난 6월부터 4개월간 비염환자 86명을 대상으로 체질을 분석한 결과 전체의 약 47%가 소음인인 것으로 나타났고, 그 뒤를 이어 소양인이 31%, 태음인이 22%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한국인의 표준체질분포에 따른 태음인이 47%, 소양인이 29%, 소음인이 24%(태양인 제외) 인 사실에 비추어볼 때 알레르기비염 환자중 소음인이 압도적으로 많은 편이다. 또한 소음인 가운데에서도 9세에서 13세까지의 학동기가 24%, 성인 여성(19~49세)이 48%의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연구팀에 따르면, “알레르기 비염의 한의학적 원인은 비장(지라), 폐, 신장의 허약으로 인해 건강을 유지하는 면역력이 약해져서, 외부로부터의 차가운 공기 및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소음인의 경우는 다른 체질에 비해 비장기능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인체의 허약이 더욱 쉽게 진행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알레르기비염의 정의와 증상 알레르기비염은 발작적인 재채기, 콧물, 코막힘을 특징적으로 나타내는 비점막의 염증성 질환이다. 알레르기 비염은 우리나라를 포함한 온대지방의 선진국에서 전체 인구의 약 20%에 해당할 만큼 흔한 질환이며, 최근 실내외 공기의 오염, 스트레스 환경의 증가, 식생활 및 주거환경의 변화에 따라 매년 발병률이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알레르기비염 환자의 경우는 코 증상이외에도 눈이나 목안이 가렵고, 눈물이 나며, 냄새 맡기가 힘들어지고, 만성피로를 호소하는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데, 학동기 연령에서는 학업수행능력을 떨어뜨리고 성인에게서는 작업수행능력을 저하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 특히, 요즘과 같이 날씨가 차가워지고, 실내공기가 건조해지기 쉬운 겨울철에는 알레르기 비염환자가 감기에 이환되어 더욱 생활에 어려움을 호소하게 된다. 알레르기비염 예방법 알레르기 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거주하는 환경의 온도와 습도를 적당히 유지해주고, 실내공기가 오염이 되지 않도록 하며,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원인물질을 알고 있는 경우라면 가급적 항원에 노출을 피해야 한다. 또한 과로와 스트레스를 줄이도록 하고,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고 목과 코를 세척하여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유의하여야 한다.   /헬스조선 편집부
    알레르기일반2005/12/08 10:26
  • 내 딸을 위한 미성년 클리닉

    내 딸을 위한 미성년 클리닉

    ‘내 딸을 위한 미성년 클리닉’은 미혼 여성들을 위해 미성년, 미혼 여성 클리닉을 운영해 온 서울아산병원 전-현직 의료진들이 쓴 책이다. 저자들은 풍부한 임상경험에서 나온 일화들을 통해 우리 사회의 미개한 성 지식 수준을 잘 드러내고 있다. 한 여고생이 병원을 찾아왔다. 키와 유방발육은 일반 성인 못지 않지만 교복을 입은 고1 학생이었다. 이 학생은 3년 전부터 월경을 거르고 한 두 달에 한번씩은 진통제를 먹어야 할 만큼 심한 복통을 앓아 왔다. 하지만, 별 다른 대처 없이 견뎌오다 너무 통증이 심해지자 마침내 응급실로 달려온 것이다. 이 학생은 ‘처녀막 폐쇄증’으로 진단 받고 수술을 통해 배 안에 쌓여있던 굳어버린 생리혈 덩어리를 제거했다. 간단한 수술로 치료가능하고 후유증도 거의 없지만 자신의 몸에 대한 무지 때문에 3년간 배앓이를 해 온 것이다. 우리 사회에 널리 퍼진 ‘처녀막 절대화’도 실은 무지에서 나온 것이라고 저자들은 지적한다. 성경험이 전혀 없는 진짜 처녀도 결혼 첫날밤에 반드시 출혈을 하진 않으며, 성경험이 이미 있어도 새로 난 상처를 통해 첫날밤 출혈을 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서양에선 딸이 초경을 하면 꽃을 선물하지만, 우리네 어머니들은 어쩔 줄 몰라 하면서 기초적인 생리지식도 전수해 주지 않는 경우가 많다. 산부인과 진료 현장에서도 어머니의 무지로 인해 딸들이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영구적 불임이나 치명적인 질환을 키우는 경우도 많다. 이런 인식들 때문에 진찰이나 초음파 검사를 해야 하는 경우 5명중 4명은 울며 겨자 먹기로 어쩔 수 없이 검사에 응하지만 나머지 1명은 진료거부 소동을 일으키는 것이 현실이다. 미혼환자의 처녀막 파손 등을 우려하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것이 8살 이전에 유방발달, 치모 성장, 초경 등이 일어나는 성 조숙증이다. 성 조숙증은 심한 경우 여성호르몬의 증가로 성장판이 일찍 닫히면서 키가 150cm 이상 자라지 않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성 조숙증은 뇌종양 등의 징후일수도 있으므로 부모가 빨리 눈치채고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야 한다. 저자들은 “어린이나 미혼 여성을 진찰할 때 의사들은 처녀막에 손상을 주지 않기 위해 초음파 검사 때도 질 대신 항문을 통해 삽입하는 등 최대한 노력하며, 2~3회 정도의 손상으로는 처녀막에 영구적인 상처가 남지도 않는다”며 “여성이라면 나이를 떠나 누구나 산부인과를 아무런 망설임 없이 내원할 수 있는 성숙한 사회의식이 형성돼야 한다”고 말한다.   <차례> 미성년 의학 홍보의 필요성 어린 여자아이나 미혼여성의 진찰법 내 딸은 잘 자라고 있는 거지?-비정상적인 사춘기 우리 딸이 이상이 있다니 그게 무슨 소리야?-비정상적인 사춘기 발달 어린 아이가 팬티에 냉이 있어?-질염 피임과 혼전 성 관계 성폭행 이후의 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처녀막이 순결의 상징? 종양 그리고 암 생명의 샘이 말라서 슬픈 이브인가 마법에서 풀려난 공주인가-무월경 생리야 놀자-비정상 질(자궁출혈) 진주목걸이 난소를 가진 소녀들-다낭성난소증후군 우량아? oh No No! 우릴 제발 날씬하게 해 주세요!-비만 나의 조상은 오랑우탄? 아직 덜 진화된 나의 털, 털, 털-다모증 내가 아닌 나!!!-월경전 증후군 아랫배가 아파요-하복통 제자리에 있지 못한 병-자궁내막증 아빠는 왜 꼬리가 앞에 달렸어요?-외성기 이상   /헬스조선 편집팀
    책/문화2005/12/0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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