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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아의 날" 치아 건강 캠페인 열려

    "치아의 날" 치아 건강 캠페인 열려

    지난 9일 치아의 날을 맞아 서울 전농동에 위치한 보스톤 클래식치과병원에서는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1층에서 치아 건강 캠페인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치아 건강 설문과 상담으로 진행되었으며, 설문결과를 바탕으로 칫솔, 치실 등 구강용품의 올바른 사용법과 충치 예방을 위한 치아 관리 습관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 졌다. 또한 이번 치아 건강 캠페인에서는 그동안 치과 진료를 망설였던 사람들을 위해 치과 상담을 함께 진행하여 캠페인에 참여한 많은 사람들로 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보스톤 클래식 치과병원에서는 이번 설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치아 건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헬스조선 방송팀
    치과2007/06/11 14:15
  • 방실이 뇌졸중, 후유장애 남을까?

    뇌졸중에 걸린 환자 대부분이 너무 많이 알고 있는 상식으로 인해 재활치료를 포기하는 경우가 있다. “뇌졸중 걸리면 후유장애가 남는다” “어차피 장애인 될텐데 힘든 재활치료 받아 무엇하나”하는 것이다. 재활치료가 약복용과 같이 쉬운일이 아닌 만큼 치료 받기를 꺼려하는 환자도 많다. 똑같이 뇌졸중에 걸려도 재활 치료를 받은 사람은 보조기에 의지해서라도 걸을 수 있다. 재활치료를 안 받은 사람은 남은 일생을 휠체어에 의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뇌졸중 그 이후에 대해 알아본다. 발병 후 1년에서 2년내 치료해야 효과 높아 뇌졸중에 걸린 경우 대부분의 환자는 우울증에 빠져서 아무 것도 안 하려고 한다. 환자의 이런 모습을 보는 가족도 동조해 침상에서 할 수 있는 기본 관절 운동마저도 안 시키고 그냥 지켜만 보는 경우가 종종 있다. 뇌졸중의 특징은 좋아지는 시기가 있다는 것이다. 그 시기는 대략 발병 후 약 1년에서 2년이다. 이 귀중한 시기에 우울증에 빠져서 아무것도 안하면 장애를 평생 안고 살아가야 할 것이다. 가족의 도움도 많이 필요한 시기이다. 간단한 운동으로 감각을 촉진해야 뇌졸중 환자의 재활치료로 급성기에는 침대에서의 올바른 자세 유지가 필요하다. 마비된 팔 다리의 관절이 굳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관절운동을 한다. 침대에서 시행 가능한 운동부터 시작한다. 팔다리를 접었다 폈다하는 간단한 운동과 안마 등으로 다면적 감각을 자극시키고 촉진하는 방법을 사용해 더 빠른 기능회복을 돕는다. 서있는 자세-> 혼자앉기-> 걷기 순으로 유도 그 후 침대를 벗어나서 재활치료를 본격적으로 받게 되면 우선 저혈압에 주의해야 한다. 오랜 침상 생활로 심장 기능이 약화되어 저혈압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심장기능을 강화하면서 재활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택한다. 재활치료실의 기구를 이용하여 서 있는 자세를 유도시키며 기구 운동을 순차적으로 시행한다. 그 다음에 혼자서 앉게 하며 종국적으로는 스스로 걷게 유도한다. 이때 경직의 과도한 증가나 근육의 힘이 적다고 판단이 되면 재활의학과 의사 처방에 의한 보조기를 처방 받아 안정감 있는 치료를 시행한다. 작업치료로 독립적인 일상생활 유도 또한 손과 발의 미세한 기능의 손실과 정신활동의 저하를 최대한 되살려 일상생활에서 독립적인 활동을 하도록 작업치료를 동시에 시행한다. 언어기능에 현저한 장애를 가진 환자에게 언어기능의 빠른 회복을 위해 언어치료를 시행한다. 재활치료후에는 사회복지사에 의한 카운셀링과 퇴원 후 지속적인 추적을 통하여 재발방지에 힘쓴다. 뇌졸중 환자가 재활치료를 실시하지 않았을 때는 각종 합병증이 발생한다. △우울증 △지적 능력의 퇴행 △관절 및 근육의 구축 △대 소변 기능장애 △균뇨증 △수 족부 부종 △견관절통 △혈관계 장애 등이 있다. 이런 합병증을 예방하고 장애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꼭 재활치료를 받아야 한다. /변환택 산재의료관리원 창원병원 재활의학과 의학박사
    심혈관일반2007/06/11 10:21
  • [문훈기 실장과 함께하는 관절운동] 05 무릎관절(Knee Joint) 운동

    [문훈기 실장과 함께하는 관절운동] 05 무릎관절(Knee Joint) 운동

    각 신체 관절별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초기 증상의 치료 방법등을 동영상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고 효과적인 재활운동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아래의 운동 동작은 정확한 자세와 방법 그리고 시간을 준수하여 저강도에서 고강도의 순서로 운동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피트니스2007/06/08 19:55
  • [해랑 선생의 일기] 호칭

    [해랑 선생의 일기] 호칭

    선생님! 부르기도 좋고 듣기도 좋은 호칭이다. 발음도 좋고 뜻도 좋다. 먼저 태어난 사람이라서 여러 가지로 가르칠 것이 많아 보이지 않은가? 의대와 병원에는 진료, 교육, 연구하는 사람을 모두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문화가 있다. 물론 간호사도 선생님이라고 부른다. 간호사를 아가씨라고 부르면 안 된다. 게다가 의대와 병원에서 행정하는 직원도 선생님이라고 부른다. 행정하는 직원은 직접 진료, 교육, 연구하지 않으므로 선생님이 아니라 '씨'라고 부는 것이 맞지만, 선생님이라고 불러도 상관 없다. 운전이 직업인 분을 운전기사 선생님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상하지만, 별 상관 없다. 우리 나라에는 호칭의 인플레이션이 있는데, 듣는 사람이 원하면 모두 선생님이라고 부르자.
    해랑 선생의 일기2007/06/08 16:58
  • 비타민D, 암 60% 막아준다

    비타민D가 암 위험을 60%까지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하버드 대학 보건대학원 에드워드 죠바누치 박사는 "피부가 햇볕을 받아 체내에서 합성하는 비타민D3(콜레칼시페롤)가 암 발생 위험을 60%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며 "평균 연령 67세의 여성 1천179명을 조사한 결과"라고 밝혔다. 죠바누치 박사는 여성들을 3그룹으로 나눠 446명에게는 비타민D와 칼슘보충제를, 445명에게는 칼슘보충제만을, 나머지 288명에게는 위약을 4년간 관찰했다. 비타민D 보충제의 투여단위는 연령에 따라 200-600IU(국제단위)로 되어있는  표준단위보다 높은 1천IU였다. 연구 기간에 발생한 암환자는 비타민D-칼슘 그룹이 13명(3%), 칼슘그룹이 17명(4%), 대조군이 20명(7%)으로 나타났다. 암의 종류는 유방암, 대장암, 폐암,  혈액암 등으로 다양했다. 비타민D는 생명체의 기본적인 생물학적 과정인 세포의 성장  조절을  도와준다. 이 과정이 빗나가면 암이 발생한다. /헬스조선 편집팀
    푸드2007/06/08 10:55
  • [건강서적]씹을수록 건강해진다

    [건강서적]씹을수록 건강해진다

    발암물질, 식품첨가물,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주는 타액의 놀라운 힘! 오래 씹으면 타액이 잘 분비되고 소화가 잘되기 때문에 건강에 좋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바쁘게 사는 현대인들은 빠르고 쉽게 먹을 수 있는 패스트푸드를 선택하거나 일반 음식을 먹더라도 속도를 내서 급히 먹는 습관이 있다. 이런 사소한 습관이 비만, 암, 생활습관병 등 각종 질병을 부르는 원인이 된다. 일본의 니시오카 교수는 발암물질, 식품첨가물, 잔류농약 등 유해물질에 타액을 섞어 그 효과를 조사한 결과, 거의 30분 후에는 이들 유해물질의 독성이 80~100% 소멸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타액에 이러한 효능이 있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밝혀낸 것은 처음이다. 『씹을수록 건강해진다』를 쓴 니시오카 하지메는 방사선과 화학물질의 독성 연구분야 전문가이며, 세계 최초로 타액의 독성제거 능력을 연구해 국제적으로도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그는 1980년대 초 일본에서 식품첨가물의 유해성이 사회적인 문제로 제기되면서 이 분야의 연구를 진행하던 중 ‘타액’에 관심을 갖게 된다. 과학적 연구와 실험을 통해 타액에 독성을 제거하는 놀라운 기능이 숨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꼭꼭 씹어 먹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된 그는 타액의 놀라운 효능을 알리고 ‘꼭꼭 씹어먹기’의 중요성을 주장하며 ‘한 입 30번 씹기’ 전도사로 변신했다. 잘 씹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일본 역사에서 300년에 걸친 도쿠가와 시대의 토대를 닦은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 그는 당시로서는 드물게 76세까지 장수한 인물이다. 이러한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삶의 방식은 현대인의 건강에 큰 참고가 된다. 그는 ‘건강 10훈(訓)’을 남겼는데, 그 첫 번째가 ‘한 입, 48번 씹기’이다. 이는 음식을 입에 넣고 48번을 씹는다는 뜻이다. 바로 이 잘 씹기가 그를 건강하게 만들고 장수하게 한 비결이다. 저자는 책에서 이를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잘 씹는 습관을 기르기 위한 12가지 규칙을 제시하고 있다. 1조 한 입 먹으면 수저를 내려놓는다.2조 현미밥, 단무지, 딱딱한 빵 등 씹는 맛을 느낄 수 있는 음식을 먹는다.3조 국수류를 먹을 때에는 적어도 고명은 씹도록 한다.4조 식사에 시간을 30분 이상 들여 즐겁게 먹는다.5조 가공식품에 의존하지 않도록 한다.6조 잘 씹고 있는지의 여부를 항상 신경 쓴다.7조 자연의 혜택에 감사할 수 있는 천연식품을 먹는다.8조 아침에 30분 일찍 일어나 여유 있게 아침밥을 먹는다.9조 아이들에게 씹는 맛을 느낄 수 있는 음식을 주어 씹는 습관을 들인다.10조 학교급식에서 씹는 교육을 실시한다.11조 식품표시에 관심을 기울여 식품첨가물에 신경 쓴다.12조 치아를 소중히 여겨 8020운동에 참가한다. /헬스조선 편집팀
    책/문화2007/06/07 16:11
  • 커피가 간암 위험 낮춰

    커피가 간암 위험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과대학의 수산나 라르손 박사는 미국의 의학전문지  ’위장병학’(Gastroenterology)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논문에서 총 2천260명의 간암 환자와 건강한 사람 23만9천146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총 11건의 연구논문을 종합 분석한 결과 하루에 커피를 2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간암 위험이 43%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라르손 박사는 커피에는 클로로겐산 같은 항산화물질이 많이 들어 있다며, 이 물질은 산화스트레스를 막고 발암물질의 형성을 억제한다고 밝혔다. 라르손 박사는 커피의 클로로겐산이 간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은 동물실험에서도 확인됐다고 라르손 밝혔다. /헬스조선 편집팀
    푸드2007/06/07 15:54
  • [해랑 선생의 일기] 안 배운건 몰라요

    [해랑 선생의 일기] 안 배운건 몰라요

    의대 학생은 해부학뿐 아니라 조직학, 생리학, 생화학에서 많은 것을 배운다. 그런데 병리학을 배우기 전에는 병의 이름도 모른다. 병리학은 기초의학과 임상의학을 잇는 중요한 과목이다. 그런데 병리학을 배워도 임상의학을 배우지 않으면 병의 치료에 대해서 전혀 모른다. 그리고 임상의학 강의를 들어도 임상의학 실습을 하지 않으면 어느 병이 흔한지도 잘 모르고, 병원에 대한 감각도 없다. 그러면 병원에서 임상의학 실습을 마치고 의사(일반의)가 되면 많이 아는가? 그렇지 않다. 수련의를 하지 않으면 별로 아는 것이 없다. 드디어 수련의를 마치고, 전문의가 되었다. 이 때에는 자기 과의 병이 아니면 잘 모른다. 결국 의대 학생과 의사는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훨씬 많은 사람이다. 이것이 마땅한 까닭은 의학의 범위가 워낙 넓고, 의학의 발전이 워낙 빠르기 때문이다. 의대 학생과 의사의 가족, 친척은 이 사실을 알고, 너무 기대하지 않기 바란다.교수님이 아니라 선생님
    해랑 선생의 일기2007/06/05 14:44
  • 공포영화 무섭고도 재밌는 이유

    여름이 다가오면서 공포 영화 개봉을 알리는 광고가 쏟아지고 있다. ‘그들을 보고 있는 당신· 이미 죽음과 계약했다’ ‘싸이코패스 공포 스릴러’ ‘최고의 공포를 즐겨라’ ‘어느 날 죽은 자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공포 영화 광고 문구들도 자극적이다. 공포는 무섭지만 재미있기도 한 양면성을 갖고 있다. 공포는 몸을 오싹하게 만들지만 공포감이 사라지면 긴장이 풀리면서 몸이 이완된다. 급격한 긴장과 이완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쾌감을 느낀다고 한다. 또 공포에 익숙해지면 무서움을 덜 느낀다. 예를 들면 ‘주인공은 죽지 않는다’는 공포영화의 공식이나 유령의 집 어느 곳에 유령이 숨어있는 줄 안다면 공포를 느끼기 전에 몸이 먼저 대응을 한다. 공포는 중독성도 가지고 있다. 우리 몸은 처음에는 두려워도 적응을 한 뒤에는 새롭고 더욱 강도 높은 자극을 원한다. 무서워하면서도 공포 영화를 보는 이유는 자극적이고 폭력적인 장면을 보고 나면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대리 만족까지 느끼기 때문이라고 한다. 건강한 사람들은 스트레스 해소 정도로 끝나겠지만, 유난히 예민하거나 어린이, 임신부 등은 공포 영화를 보면 해로울까. 또 심장이 약한 사람은 공포 영화를 보다가 발작을 일으킬 수 있을까. 2년 전에는 공포 영화 ‘그루지’ 시사회에서는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응급요원들과 구급차가 대기하기도 했다. 이와는 약간 다른 경우지만 지난달 26일 일본에서 남녀 중학생 11명이 버스 안에서 “유령을 봤다”는 이야기를 하다 호흡곤란을 일으켜 병원에 실려가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공포는 낯설고 위험한 환경에서 느끼는 정상적인 반응이다. 공포감을 느꼈을 때 몸의 교감신경이 활성화되고 아드레날린이 증가한다.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은 상승한다. 심장이 빨리 뛰고 호흡이 거칠어지면서 근육은 긴장하고 식은땀이 난다. 동공이 확장되고 털이 일어선다. 또한 몸의 신진대사가 빨라지고 위의 움직임이나 위액분비가 억제돼 소화기능이 떨어진다. ‘공포 다이어트’는 일시적이기는 하지만 아주 근거 없는 이야기는 아니다.  공포나 불안을 느끼면 뇌의 편도체가 자극을 받는다. 편도체는 사건에 대한 느낌을 기억하는 작용을 한다. 공포감을 많이 느끼는 사람은 편도체가 보통 이상으로 발달했기 때문이다. 임신부= 공포감은 스트레스 호르몬을 증가시킨다. 공포를 느끼면 몸이 외부의 위협을 지각하게 되고, 스트레스 호르몬이 증가한다. 일시적인 자극에도 민감하고 심리적인 안정을 취해야 하는 임신부에게 좋지 않다. 임신부가 느낀 공포감이 태아에게 직접적으로 전이되지는 않지만 공포로 인한 뇌의 흥분물질이 몸의 생화학적 불균형을 초래하고 태아의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출산 후 만약 아기가 정서적으로 불안정하면 엄마는 자신이 임신 시에 경험했던 것이 이유일 것이라고 강박적으로 생각할 수 있다. 어린이= 어린이는 뇌가 완전히 성숙되지 않았으므로 감정조절 능력이 미숙할 뿐만 아니라 공포를 느꼈을 때 몸에 나타나는 반응에 대처하는 능력도 약하다. 즉 심장의 기능이나 자율신경계의 균형을 맞추는 힘이 성인보다 약하다. 또 어린이는 현실과 가상세계를 잘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끔찍한 장면을 볼 경우 현실에서 그 장면을 계속 떠올린다. 또한 공포로 인한 스트레스를 이겨낼 대처자원이 부족하다. 어린이들이 공포 영화를 본 뒤 외상후스트레스장애를 겪은 사례가 있다는 외국 연구들도 있다. 노약자= 공포나 외상의 실제 경험을 가진 사람들도 공포 영화를 조심해야 한다. 예를 들면 전쟁 터에서 동료가 끔찍하게 죽는 장면을 목격한 사람은 그런 사건들과 관련된 영화 등에 대해서도 영구적인 공포 반응을 나타낸다. 노인의 뇌는 성숙돼 있기는 하지만 공포를 느낀 뒤 몸의 변화(혈압상승, 심장박동수 증가 등)를 견딜 수 있는 신체의 탄력성이 충분하지 못하다. 따라서 심혈관계에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  /이금숙 헬스조선 인턴기자 도움말: 이민수 고려대안암병원 정신과 교수, 하지현 건국대병원 신경정신과 교수 
    정신과2007/06/05 10:19
  • 대한당뇨병학회, "아반디아 사용 주치의 결정 따라야"

    대한당뇨병학회가 최근 홈페이지에 게재한 공식입장문을 통해 심장발작과 심혈관질환에 의한 사망률 논란을 겪고 있는 아반디아정(GSK)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 학회는 지난달 22일 아반디아정이 심장병을 유발한다는 내용의 뉴잉글랜드오브메디신(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된 논문과 관련 “이 논문만으로는 아직 확실한 결론을 내리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 논문의 연구자인 Nissen 교수 등이 “제한된 자료들을 모아 분석했기 때문에 연구에 한계가 있었다”고 논문에 기록한 사실을 참고한 것이다. 이어 이 학회는 현재 아반디아 정을 복용하고 있는 환자의 경우 RECORD 연구 결과 분석이 발표되기전까지는 임의로 약제 사용을 중단할 필요는 없으며, 심혈관 질환에 대한 면밀한 평가 후 주치의와 상담해 사용 여부를 결정할 것을 권고했다. 또 이 학회는 “아반디아의 이러한 연구 결과가 추후 정밀한 연구에 의하여 확인된다면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닐 수 있으므로 향후 아반디아 정의 사용은 약제의 효과에 대한 이득과 위험 정도를 주치의가 현명하게 분석한 다음 결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학회는 또 당뇨병 환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하여 추가 연구에 대한 발표를 주시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확실한 결론이 도출되는 대로 그 내용을 즉시 공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헬스조선 편집팀
    생활습관일반2007/06/04 18:34
  • '신의 물방울' 와인열풍 주도

    포도주를 소재로 한 일본 만화의 인기로 아시아 각지에서 포도주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포도주 애호가인 아기 다다시 남매가 그린 연재만화 ’신의 물방울’은 한 청년이 저명한 포도주 평론가였던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세계 최고의 포도주 12종을 찾는 과정을 추리 형식에 담았다. 12종은 예수의 12사도를 빗댄 것이다. 이 만화는 내년 프랑스에서 출간된다. 포도주 맛과 향에 대한 기발한 비유로 유명한 이 만화가 일본에 이어 한국에서도 히트를 치면서 양국에서 포도주 애호가들이 급증했다. ’신의 물방울’ 외에 만화에 소개된 다른 유럽산 포도주들의 판매량도 크게 늘고 있다. 이탈리아 포도주 메이커인 움베르토 코스모는 자사 포도주 콜리 디 콘글리아노가 만화에 소개된 뒤 판매량이 30% 증가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포도주 업자인  바살린 그랑거 데스파네도 한국과 대만에서 주문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작가 아기 다다시는 “만화에 나오는 포도주들은 우리가 실제로 마신 뒤 훌륭하다고 느낀 것”이라며 해외 시음여행 등 취재를 통해 소재가 되는 포도주를 선택했으며 포도주 생산자로부터 어떤 지원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 도쿄=로이터
    푸드2007/06/04 18:31
  • 백인 유방암 환자가 흑인보다 더 산다

    미국의 말기 유방암 환자들 가운데 흑인과 백인의 생존기간이 현격히 차이가 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텍사스대학 M.D. 앤더슨 암센터의 샤론 조다노 박사는 4일 "말기 유방암 환자들의 생존기간은 20년 전에 비해 전반적으로 늘어났지만, 이 같은 현상은 백인 환자들 사이에서만 확인됐다”고 말했다. 백인 유방암 환자들의 생존기간이 늘어나는 동안 흑인 유방암 환자의  생존기간은 제자리 걸음을 걸었기 때문에 흑백간 격차는 더욱 벌어진 상황이라는 설명이다. 조다노 박사는 미국 국립암센터를 통해 입수한 1만5천438명의 유방암 환자들의 자료를 시기별로 3개 그룹으로 나눠 분석한 뒤 이 결과를 최근  시카고에서  개최된 미국 임상종양학회에 발표했다. 분석결과 지난 1988년에서부터 1993년까지는 말기 유방암 환자의 생존기간은 흑백간에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다. 백인 말기 환자의 생존기간의 중앙값은  20개월이었고, 흑인 말기 환자는 17개월이었다. 다음 시기인 1994년부터 1998년 사이에는 백인 환자의 생존기간이 22개월로  늘어난 반면, 흑인 환자의 생존기간은 16개월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 시기인 1999년부터 2003년 사이에는 흑백간 생존기간  차이가  10개월로 늘어났다. 백인 환자의 생존기간은 27개월, 흑인 환자는 17개월로 조사됐다. 이와 관련, 지난해 텍사스대학의 한 연구팀은 흑인 여성에게  발병한  유방암은 백인이나 히스패닉 환자들의 종양에 비해 악성인 경우가 많고, 이에 따라 흑인 환자가 사망할 가능성도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그러나 조다노 박사는 “흑백간 유전적인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며 “흑백간 생존기간 차이는 사회적, 경제적 요인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새롭게 개발된 치료법에 접근할 기회에서 흑백간 차이가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다. 향후 조다노 박사는 말기 유방암 환자들의 생존기간이 인종별로 차이가 나는 정확한 요인을 연구할 계획이다. / 시카고=로이터
    내과2007/06/04 18:30
  • [해랑 선생의 일기] 의사의 인성

    [해랑 선생의 일기] 의사의 인성

    부끄러운 이야기인데, 나쁜 의사가 있다. 보기를 들면 돈을 많이 벌려고 과잉 진료를 하는 의사가 있다. 이것을 생각하면, 의대 학생일 때부터 의료 윤리를 배울 필요가 있고, 실제로 배운다. 그런데 의대 학생이 의료 윤리를 강의실에서 제대로 배우기 어렵고, 의료 윤리를 제대로 배웠는지 시험으로 평가받기 어렵다. 의사가 의료 윤리를 잘 알고 있으나 지키지 않는 것과 바슷하다. 의료 윤리를 어떻게 배우는 것이 좋은지 나도 잘 모른다. 그런데 의료 윤리를 포함한 인성 교육을 배우는 학생이 오해하는 것이 있다. 인성 교육은 필요조건인데, 충분조건이라고 오해하는 것이다. 인성 교육도 중요하지만 해부학을 포함한 의학 자체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만화에서 이야기했다.
    해랑 선생의 일기2007/06/04 15:06
  • "폐경 갱년기 증상 약으로 물리친다"

    "폐경 갱년기 증상 약으로 물리친다"

    바이엘 헬스케어(바이엘쉐링제약)는 체중증가와 혈압상승 등 기존 호르몬 요법제의 단점을 극복한 새로운 갱년기 증상 치료제, ‘안젤릭(Angeliq)’을 6월부터 국내 첫 출시한다. 전세계적으로 미국, 프랑스, 독일 등을 포함한 50여개국에서 발매돼 111%의 판매 신장율을 보이고 있는 안젤릭은 부작용을 최소화한 ‘중단없는 갱년기 증상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는 제품이다. 이로써 바이엘 헬스케어(바이엘쉐링제약)은 에스트로겐 단일제제인 프로기노바부터 복합제제인 크레멘, 클리안느 등까지의 기존 제품에 저용량 호르몬 요법제를 추가해, 폐경 전과 후 다양한 적응증의 환자들을 관리할 수 있는 제품 파이프라인을 갖추게 됐다.   여성 호르몬(에스트로겐) 17β-estradiol 1mg과 여성 황체 호르몬(프로게스테론) 일종인 드로스피레논(Drospirenone) 2mg이 주성분인 안젤릭의 가장 큰 혁신성은 바로 황체 호르몬 드로스피레논 때문. 드로스피레논은 여성 체내에서 분비되는 프로게스테론과 가장 유사한 프로게스틴 )으로, 수분 저류 작용을 방해함으로써 체내의 수분과 나트륨이 체외로 배출되는 것을 도와 결국 체중 증가를 억제하거나, 혈압을 저하시켜준다. 기존 제품의 합성 황체 호르몬은 여성체내에 있는 황체호르몬과 다르게 수분저류를 억제하는 효과가 없어서 종종 체중 증가, 부종, 혈압 상승 등의 부작용이 발생, 폐경기 여성이 호르몬 요법을 꺼리거나 중단하게 하는 요인으로 지적되어 왔다. 안젤릭의 체중 조절 효과는 최근의 임상실험에서 입증되고 있다. 2005년 북미폐경학회지(Menopause)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안젤릭을 1년간 복용하면 유의할만한 체중의 감소(약 1kg)가 나타난다. 또한, 여러 연구를 통해 안젤릭이 혈압 조절에도 효과도 뛰어난 것으로 속속 밝혀지고 있다. 즉, 혈압이 정상인 여성에게는 영향을 주지 않아 안전하면서도, 혈압이 높은 고혈압 환자에서는 안젤릭을 8주간 복용하면 수축기 혈압이 12mmHg, 확장기혈압이 9mmHg 낮아지는 추가적인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3분의 1은 심혈관질환에 의해 사망하며 전고혈압환자(수축기 혈압 120mmHg~ 140mmHg)에서 혈압을 120mmHg이하로 낮추는 것이 심혈관계 질환의 발생빈도를 줄일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안젤릭은 폐경 뿐 아니라 혈압까지 관리할 수 있어서 일석이조(一石二鳥)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폐경기 여성의 갱년기 증상은 안면홍조, 건망증, 가슴 두근거림, 뼈∙관절∙근육 통증, 과도한 땀과 우울증 등 다양한 증상을 동반, 중년 여성의 삶의 질을 낮추는 주요 원인으로 알려지면서, 점차 그 치료와 관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안젤릭은 이러한 폐경으로 인한 안면홍조, 식은땀, 도한(盜汗)과 같은 혈관운동신경계 증상과 불면증, 의욕상실, 감정 변화, 신경과민 등의 정신적인 증상도 효과적으로 치료한다. 뿐만 아니라, 폐경기 여성에게서 흔히 나타날 수 있는 골다공증과 비뇨생식기 관련 증세도 예방한다. 안젤릭의 출시를 계기로 바이엘 헬스케어(바이엘쉐링제약)은 국내 폐경기 호르몬 요법제 시장 확대를 가속화할 방침이다. 안젤릭의 특장점을 부각, 경쟁 제품과 차별화를 꾀하는 동시에, 폐경기 증후군 치료의 사각지대로 여겨졌던 ‘고혈압을 동반한 폐경 여성’이란 신환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국내 폐경기 호르몬 요법제 시장의 재편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어 해당 제약사의 대응에 귀추가 모아지고 있다. /헬스조선 편집팀
    제약2007/06/04 13:50
  • 코고는 소리를 줄이려면

    코고는 소리를 줄이려면

    보통 누군가가 코를 골 때 머리를 옆으로 돌리거나 몸을 흔드는 등 자극을 주면 일시적으로 코골이를 멈추지만, 곧 다시 코를 골게 된다. 피로하면 코골이가 심해지고, 또 코골이 때문에 잠을 제대로 못 자 더욱 피로해지는 악순환이 되풀이된다. 코골이는 코와 인두강(인두강) 사이의 이상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부위에서 공기 소통이 잘 되도록 해야 한다. 코와 인두에 반응하는 위치는 가운뎃손가락 끝마디 부분이다. 이 부분을 이용하면 코골이를 줄일 수 있다. 간단한 방법으로는 알루미늄 은박지를 두세 겹 말아서 골무를 길게 만들어 가운뎃 손가락에 끼고 자는 방법이 있다. 골무는 가운데 마디까지 닿게 길게 끼울수록 좋다. 이렇게 하면 상당히 효과가 있다. 더 좋은 방법으로는, 고려수지침학회에서 개발한 골무지압구를 이용하는 것이다. 이것을 양손에 끼고 자면 코골이가 많이 줄어든다. 계속 끼고 자면 거의 해소될 수 있다. 이와함께 A22·23·24·2628과 B21·22·23·24·25까지의 상응점에 수지침을 찌르고 20~30분 있다가 자거나 T봉을 붙이고 자도록 한다. 평소에는 위의 처방에 서암뜸을 3~5장씩 떠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유태우 고려수지침요법학회장
    대체의학2007/06/04 13:48
  • 불안할 때마다 머리털 뽑는것도 병!

    10살 강민욱 군은 화가 나거나 불안할 때마다 머리를 뽑는다. 자신의 머리털은 물론이고, 동생이나 어머니의 머리카락을 뽑기도 한다. 현재 강군의 머리털의 4분의 1이 없는 상태다. 강군은 사람들로부터 경쟁심이 강하고 고집이 세며 행동이 과격하다는 말을 종종 듣는다. 자신의 털을 뽑으려는 충동을 억제하지 못하는 발모광 환자가 소아에게서 늘고 있다. 경희대병원 정신과 반건호 교수는 “최근 소아 청소년의 학업 부담 등 생활 스트레스의 증가가 발모광 환자가 느는 원인”이라며 “발모광 소아 6명의 심리검사 결과 모두 낮은 자존감, 주정적 자아상과 우울, 불안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발모광 환자들은 머리카락만 뽑는 것이 아니다. 두피, 눈썹, 겨드랑이나 다리털, 수염을 뽑기도 한다. 이들은 강박장애, 뚜렛증후군, 섭식장애, 성격 장애를 갖고 있을 가능성도 크다. 반 교수가 발모광 소아를 지켜본 바에 따르면 일부의 발모광 환자는 자신의 머리를 찧거나 몸을 구타하거나 학교가기를 거부하거나 친구의 물건을 훔치거나 흉기를 드는 등의 이상행동을 했다. 하지만 현재 발모광에 대한 연구 부족으로 발모광의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스트레스가 발모광의 원인이라는 주장도 있지만 정설은 아니다. 로흐너 등의 연구에 따르면 소아기에 감정적, 육체적 학대를 많이 받았을 때 발모광 증상이 더 잘 나타난다. 충동조절장애의 일종인 발모광은 충동조절을 위한 정신병 약물을 사용하거나, 부모가 자녀의 낮은 자존감 상태를 파악해 꾸준히 격려하고 칭찬을 해줘 긍정적인 자아상을 형성하도록 돕는 길이다. 전문의들은 부모들의 문제를 자식에게 ‘너 때문이다’라는 식으로 표현하는 습관은 발모광을 부추길 수 있으므로 삼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한편 발모광의 평생유병률은 0.6~3.4%이며 어린시절 발생비율은 남아나 여아 비슷하지만, 성인이 되면 남녀비가 1:9로 여자에게 더 흔하게 나타난다고 알려진다. /헬스조선 편집팀
    정신과2007/06/04 11:08
  • 대장암, 대변검사로 발견 안될 수도

    대장암이나 대장 용종 발견을 위해 건강검진에서 1차적으로 실시하는 대변검사로 대장 용종을 발견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솔병원 정규영 과장팀은 지난해 대변에서 혈흔이 발견된 244명(양성환자)과 혈흔이 발견되지 않은 112명(음성환자)에게 각각 대장내시경을 실시한 결과, 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은 크기 1㎝ 이상인 진행성 용종 발견율이 각각 9.8%과 5.4%로 별 차이가 나지 않았다고 최근 개최된 대한대장항문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 보고했다. 일반적으로 대장암이나 대장 용종을 검사할 때는 대변의 혈흔 여부를 알아보는 대변검사를 한 후 혈흔이 발견된 사람들을 대상으로 내시경 검사를 해왔다. 정규영 과장은 “현재 사용되고 있는 대장 선별검사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홍세정 헬스조선 기자 hsj@chosun.com
    대장암2007/06/01 10:39
  • 소화기 질환 어린이 70% 식욕부진

    소화기 질환을 가진 어린이 10명 중 7명이 식욕부진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희대 한방병원 소아과 이진용 교수팀은 2002년~2006년 소화기 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어린이(1~17세) 17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8%(117명)가 식욕부진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어 복통 37.2%(64명), 소화불량 32%(55명), 구취 29.1%(50명), 복부 불쾌감 26.7%(46명), 구토·구역 18.6%(32명), 변비 8.1%(14명), 설사 2.9%(5명) 등의 증상을 겪었다. 연구팀에 따르면 소화기 장애가 생기면 하품을 자주하고, 손발이 차갑고, 등이 아프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 구취가 심하며, 혀에 설태가 많이 낀다. 소화기 장애가 심해지면 지속적인 복통과 어지러움, 두통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같은 증상이 지속되면 체력이 떨어져 신경질적으로 변하며, 성장호르몬이 제 기능을 못하고 면역력이 저하돼 쉽게 질병에 노출된다. / 홍세정 헬스조선 기자 hsj@chosun.com
    소아과2007/06/01 10:39
  • 눈 젊게 유지하는 10계명

    눈 젊게 유지하는 10계명

    1. 선글라스로 백내장을 예방한다. 특히 자외선이 많은 4~8월, 오전 11시~오후 1시에 운전을 하거나 야외활동을 할 때는 꼭 선글라스를 낀다. 2. 설탕 섭취를 삼간다. 설탕은 눈 건강을 유지하는 칼슘을 갉아 먹는다. 칼슘이 모자라면 시신경으로부터 비타민을 빼앗겨 눈의 노화가 촉진되며 근시도 생긴다. 3. 자주 먼 곳을 바라본다. 눈을 감고 쉴 때보다 먼 거리를 바라볼 때 피로회복이 2배 이상 빨라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먼 곳을 바라보면 안구가 경직되는 것도 막아준다. 4. 안약 사용을 주의한다. 안약에는 방부제가 들어있어 장기간 사용하면 결막염이 생길 수 있다. 또 스테로이드제가 든 안약을 오래 사용하면 안압(眼壓)이 높아지고 시신경이 위축되고 면역성이 떨어지기도 한다. 5. 물 대신 결명자차, 감잎차, 산딸기차 등을 마신다. 결명자에는 폴리페놀 화합물이 많아 눈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산딸기차와 감잎차는 비타민C가 풍부해 눈의 노화를 막아주고 안구 건조 증상을 완화해 준다. 6. 녹황색 야채를 즐기면 눈이 젊어진다. 비타민 A, B1, B2, B6, B12, 등은 눈에 좋은 영양소로 특히 녹황색 야채에 많다. 매일 5가지 색깔의 녹황색 야채를 골고루 섞어 먹으면 눈 노화 방지에 큰 도움이 된다. 7. 의식적으로 눈을 자주 깜빡거린다. 눈을 자주 깜빡이면 눈물이 나와 눈을 촉촉하게 만들어 줘 눈의 피로를 덜고 노화 진행을 느리게 한다. 8. 눈 운동을 시킨다. 귓불 바로 뒤에 있는 뼈의 아랫부분과 목 뒤 중앙의 잔 머리카락이 있는 곳(엄지손가락 폭만큼)으로부터 조금 올라간 곳에 각각 중지와 검지를 붙이고 중지로 원을 그리듯이 눌러 문지른다. 9. 담배를 끊는다. 니코틴은 혈관을 수축시켜 산소 공급을 감소시키는데 이로 인해 백내장, 황반변성, 녹내장 같은 병이 생긴다. 10. 눈이 침침하다고 무조건 돋보기를 쓰지 말자. 눈의 조절력을 확인하지 않고 돋보기를 쓰면 수정체의 조절작용이 제한돼 노안이 빨리 올 수 있다. / 도움말=신선영 한양대병원 안과 교수, 조정곤 예본안과 원장, 김봉현 씨어앤파트너 안과 원장
    안과2007/06/01 10:37
  • 얼굴에만 주름? 나이 들면 눈동자에도 주름 생긴다

    얼굴에만 주름? 나이 들면 눈동자에도 주름 생긴다

    눈 어떻게 늙어가나언제부턴가 문을 나서면 눈을 찡그리게 된다. 쨍쨍한 햇빛에 눈이 부시고 시린 느낌을 받기 때문이다. 독서나 컴퓨터 작업을 조금만 오래 해도 눈이 뻑뻑하고 아프며, 저녁 때가 되면 세상까지 침침해지면서 시력이 뚝 떨어진다. 거울을 들여다보니 그렇게 맑던 흰 눈동자는 누리끼리하게 변해 있고, 가장자리 쪽엔 시뻘건 핏발이 어지럽게 생겼다. 도대체 내 눈에 어떤 변화가 생긴 것일까? 나이가 들면서 눈은 어떻게 변해갈까?
    안과2007/06/0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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