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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물있는 비빔밥, 함경도 닭비빔밥

    국물있는 비빔밥, 함경도 닭비빔밥

    함경도의 닭비빔밥은 맵게 무친 닭고기를 얹은 밥에 뜨거운 국물을 부어 만든다. 함경도 음식은 간이 짜지 않은 대신 마늘, 고추 등의 양념을 강하게 쓴다. ‘다데기’라는 말도 이 지방에서 유래했다. 닭비빔밥은 육수를 먹을 때 붓거나 조금씩 끼얹으면서 먹어야 맛있다. 닭고기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며 소화가 잘되는 보양식이다.
    푸드뉴트리션강수민 헬스조선 기자2010/03/02 09:09
  • 점심시간 헬스, 오히려 독(毒)

    점심시간 헬스, 오히려 독(毒)

    운동할 시간이 없는 직장인들 중 점심시간을 활용해 벼락치기 ‘헬스’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별로 바람직한 것은 아니다. 아무리 시간이 없더라도 짧은 점심시간을 쪼개 운동하는 것을 말리는 이유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첫째, 각종 위장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점심시간에 운동을 하려면 최대한 시간을 확보해야 하므로 점심을 빨리 먹게 된다. 따라서 위장에 부담을 주게 된다. 또한 점심을 먹은 직후라 소화기관 근육(내장근)에 집중되어야 할 혈류가 골격근에 집중되기 때문에 소화가 더욱 어려워진다. 내장근육은 혈액의 양과 에너지가 부족해져 소화가 힘들어지는 것. 이런 과정들이 몇 주간 계속되면 만성소화불량, 기능성 위장장애 등이 생길 수 있다. 두 번째, 혈압이 과도하게 상승될 수 있다. 식후에는 원래 혈압이 상승하는데,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사람이 식후 곧바로 운동하면 혈압이 더욱더 상승해 위험해 질 수 있다. 세 번째로 오후 근무 시간대에 나른함과 피로감이 더욱 가중될 수 있다. 운동 시 분비되는 젖산 등으로 인해 운동 1~2시간 후에 가장 몸이 나른해지기 때문이다. <참고서적=몸짱상식사전(비타북스)>
    피트니스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3/02 09:09
  • 안압은 정상인데 녹내장?

    안압은 정상인데 녹내장?

    안압이 정상인 경우에도 녹내장이 생길 수 있다는 통계 결과가 나왔다. 이현주 을지병원 안과 교수팀이 최근 3년 동안 내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정상안압녹내장 환자가 2007년 545명에서 2009년 1177명으로 2배 이상 늘었다. 이 교수는 “안압이 정상이고 자각증상이 없어 발견하지 못하다가 근시나 기타 안질환으로 내원하여 우연히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며 “전에는 40대 이후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권장했지만 젊은 층도 안심할 수 없다"고 말했다. 녹내장의 고전적 정의를 보면 ‘안압의 상승으로 인해 시신경이 눌리거나 혈액 공급에 장애가 생겨 시신경의 기능에 이상을 초래하는 질환’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위의 조사 결과처럼 안압이 정상인 경우에도 시신경에 장애가 오는 경우가 있으므로 안압만으로 녹내장을 진단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녹내장은 인구의 고령화와 함께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질환으로 당뇨병성 망막증, 황반변성과 함께 성인 실명의 3대 원인으로 꼽힌다. 주원인은 안압의 상승으로 압박된 시신경이 손상되는 경우와 시신경의 혈류 순환 장애를 들 수 있다. 유전적 요인도 있으므로 가족 중 녹내장을 앓고 있는 사람이 있거나, 근시가 심한 경우라면 정기적인 검진을 받아봐야 한다. 특히 정상안압녹내장의 경우는 편두통을 동반하기도 한다. 녹내장은 말기가 되기 전에는 증상을 잘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 한번 손상된 신경은 회복되지 않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만성녹내장은 천천히 진행되기 때문에 발견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 안압의 정상치는 10~21mmHg다. 30mmHg 이상이면 일단 녹내장이 발생할 위험이 높다. 하지만 안압이 높아도 시신경에 아무 변화가 없을 수도 있고, 반대로 통계에서 알 수 있듯이 안압이 정상인 경우에도 시신경에 장애가 오는 경우가 있으므로 지금으로서는 정기검진만이 녹내장을 조기 발견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최근에는 레이저 시신경유두 분석기나 빛 간섭 단층촬영기, 주사레이저 편광측정기 등 다양한 장비를 통해 시신경과 신경섬유층의 구조적 변화를 보다 조기에 발견할 수 있게 되어 녹내장의 조기 진단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시야검사를 통해 시야결손 정도를 측정하여 녹내장의 정도와 진행 유무를 판정하게 된다. 이현주 교수는 “정상안압녹내장의 경우 약물치료를 통해 안압을 떨어뜨리는 것이 우선이며, 그 외에도 시신경유두의 혈류개선을 돕는 약제나 신경보호 작용을 보이는 약물을 보조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고안압녹내장의 경우 역시 약물치료를 우선으로 하나, 효과적으로 안압이 떨어지지 않거나 녹내장 진행이 빠른 경우 수술적 치료를 하게 된다.
    안과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3/02 09:08
  • 피부 속을 잡아라! 뷰티업계는 전쟁 중

    피부 속을 잡아라! 뷰티업계는 전쟁 중

    피부 속에서부터 예뻐지기 위한 ‘이너뷰티’ 제품 시장을 잡기 위해 미용업계의 소리 없는 전쟁이 시작됐다. 화장품 업계가 피부 바깥뿐만 아니라 피부 속까지 챙기기 시작한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식품업체가 뷰티업계에 뛰어드는가 하면, 기존의 화장품 업체 역시 이너뷰티 제품을 속속 출시하는 등 그 어느때보다 경쟁이 치열하다. 특히 미용업계가 주목하고 있는 것은 피부 미용에 효과가 뛰어난 건강기능식품과 다이어트 시장. ‘몸 안에서 시작되는 아름다움’에 대한 소비자와 업계의 요구가 확산되면서 피부 미용에 즉각적인 효과를 보이는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뷰티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3/02 09:07
  • 나도 아빠 나이되면‥항문으로 '00검사' 받아야

    나도 아빠 나이되면‥항문으로 '00검사' 받아야

    대장용종이란 대장 점막이 비정상적으로 자라 조그만 혹같이 돌출되어 있는 상태를 말한다. 모양은 마치 피부에 생긴 사마귀 같으며, 크기는 보통 0.5~2cm 정도지만 더 크게 자라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의 대장암은 대장용종의 단계를 거치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는 만큼, 대장용종은 대장암의 씨앗이라 할 수 있다. 소화기 질환 전문 비에비스 나무병원 민영일 원장의 도움말로 대장용종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본다.
    대장암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3/02 09:06
  • 탄산음료 마신 뒤 양치, 치아부식 위험

    탄산음료 마신 뒤 양치, 치아부식 위험

    흔히들 음식을 먹고 난 뒤 바로 양치질을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탄산음료나 식초가 많이 들어간 음식을 먹은 뒤에는 30분쯤 지난 뒤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다. 탄산음료나 식초처럼 강한 산성 물질을 포함한 음식을 먹으면 입 안이 산성으로 변하는 동시에 강한 산성 성분이 치아 표면에 입혀진 얇은 막을 부식시킨다. 이때 칫솔질을 하면 표면 보호 물질 없이 바로 치아 자체에 칫솔질을 하게 되므로 도리어 치아를 부식시킬 수 있다. 산성으로 변한 구강 속 환경이 자정작용에 의해 원래의 알칼리성으로 돌아오는 데 걸리는 시간은 식사를 완전히 마친 후 약 30분. 이때는 침의 성분에 의해 다시 치아 표면에 얇은 막이 입혀지므로 칫솔질은 음식을 먹은 뒤 약 30분 뒤 하는 것이 좋다. 박영국 경희대 치과병원 교정과 교수는 "이가 시리거나 치아 마모가 심한 사람은 탄산음료나 식초 음식뿐 아니라 일반 음식을 먹더라도 식후 산성화된 구강 환경으로 인해 30분 이내에 칫솔질을 하면 치아 마모가 더 빨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김종완 분당서울대병원 교정과  교수는 "따라서 이런 사람들의 경우 산이 강한 음식을 먹은 다음 물로 한번 헹궈준 후 30분쯤 지나서 칫솔질을 해 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회의나 비즈니스 미팅 등으로 1~2시간 이상의 긴 식사와 커피타임이 예정된 경우라면 식사 전에 미리 양치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김 교수는 "식사 전에 양치를 하면 치약 속 불소물질이 치아 겉 표면 법랑질을 감싸면서 오랜 식사 시간 중 서서히 생길 수 있는 치아 부식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치과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3/02 09:05
  • 정월대보름, 부럼깨기 주의하세요~

    정월대보름, 부럼깨기 주의하세요~

    정월대보름(2월 28일)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정월대보름에는 여러 가지 세시풍속이 행해지는데, 그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부럼깨기다. 한 해 동안의 각종 부스럼을 예방하고 이를 튼튼하게 하려는 뜻으로 날밤·호두·은행·잣 등 견과류를 어금니로 깨무는 풍속이다. 하지만 자칫 딱딱한 견과류를 무턱대고 씹다가 치아가 부서지거나 잇몸이 상할 수도 있다. 황성식 미소드림치과 대표원장은 “매년 이맘때면 부럼을 깨다가 치아가 부러지거나 금이 가서 병원을 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특히 송곳니와 어금니가 자주 손상된다”고 말했다. 조리법의 발달로 현대인은 부드러운 음식을 많이 먹기 때문에 치아가 부드러운 음식에 익숙해져 있다. 음식의 감칠맛을 높이기 위해 염분이나 설탕을 과도하게 넣는 식사습관도 치아를 약하게 만든다. 염분과 설탕이 입속의 산성도를 증가시켜 치아를 부식시키기 때문이다. 인스턴트 식품도 입속의 산성도를 높여 치아를 약하게 만든다. 송곳니는 부럼을 깨물 때 뾰족한 부분이 과도한 힘을 받아 부러지거나 금이 가기 쉽다. 황성식 원장은 “어금니는 모양이 평평해 송곳니보다 힘을 고르게 받지만 부럼을 옆으로 깨무는 과정에서 과도한 힘을 주면 치아에 금이 갈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치아와 치조골이 약한 어린 아이나 임산부, 노인들은 부럼을 까는 행동을 피해야 한다. 또 충치, 치주염 등의 치과질환이 있을 경우도 삼가는 것이 좋다. 치아교정기를 끼거나 보철물을 씌운 사람도 부럼을 깨는 것은 피해야 한다.
    치과김맑아 헬스조선기자2010/02/26 17:13
  • 내가 하고 있는 근육통 완화책, 효과 있을까?

    운동으로 생긴 근육통, 운동으로 푼다? 근육통이 생기는 이유는 무리한 운동으로 혈액 중 젖산 농도가 높아졌기 때문인데, 그 상태에서 운동을 하면 혈액순환을 촉진해 젖산이 빨리 사라지도록 돕는다. 하지만 효과가 미비하고 자칫 운동이 과하면 오히려 근육통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통증이 잦아질 때까지 쉬는 것이 바람직하다. 근육통과 근육파열은 어떻게 구별할까? 근육통이면 1주일이면 증세가 호전된다. 근육파열이면 증세가 오래 지속되니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는다. 근육통에는 진통제를 먹거나 바르는게 최선이다? 근육통을 단번에 해결할 방법은 없다. 쉬면서 저절로 나아지길 기다려야 하는데 통증이심하면 파스나 진통로션을 바르거나 진통제를 먹는다.
    건강정보헬스조선 백민정 기자2010/02/26 09:21
  •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위한 5가지 걷기 수칙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위한 5가지 걷기 수칙

    류마티스 질환이 급증하고 있다. 한양대병원 류마티스내과 배상철 교수팀 조사에 따르면, 국내 관절염(류마티스관절염, 퇴행성관절염 등 포함) 유병률은 10년 전 11.8%에서 14.6%로 급격히 증가했다.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를 위한 5가지 걷기운동 수칙을 소개한다. 1. 첫걸음은 느리게 시작한다. 처음 5분간은 천천히 걸으며 발과 발가락을 이완시키는 것이 좋다. 걷기 전에 의자에 앉아 발목을 돌리는 등의 준비운동도 도움이 된다. 팔과 다리를 무리해서 뻗는 스트레칭은 오히려 관절부상의 위험이 있으므로 피한다.      2. 신발은 굽이 낮고 바닥이 두꺼운 것을 고른다. 최대한 몸에 맞는 옷과 신발을 신는다. 착용감이 좋고 편한 옷을 선택하고 신발은 굽이 높거나 앞코가 좁지 않으며 바닥은 두꺼운 것이 좋다. 너무 조이거나 굽이 높은 신발은 걷기 운동에 방해가 된다. 3. 바른 자세로 속도를 조절하며 걷는다. 턱은 가볍게 끌어당기고 허리와 등을 펴고 발뒤꿈치부터 바닥에 닿도록 걷는다. 양팔은 가볍게 흔들어 준다. 너무 빠르지 않게 일정한 속도로 걷되, 걷기 도중 통증이 느껴질 때는 속도를 줄이고 발과 발가락을 이완시킨다. 걷기 운동시간은 1시간을 넘지 않는 것이 좋다. 4. 과식을 피해 비만을 예방한다. 비만 예방을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도 필요하지만 과식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비만은 체중을 증가시켜 관절에 무리를 가하고 걷기 운동 시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5. 평소 적극적인 치료로 증상을 관리한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진단 후 2년 이내에 관절파괴가 시작될 만큼 증상이 빨라 초기부터 자신의 증상에 맞게 주사 치료 등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야 걷기 등 운동을 할 수 있다. 도움말 = 대한류마티스학회 홍보위원회
    척추·관절질환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10/02/26 09:20
  • 암 검진, 언제 어떻게 받는 게 좋을까?

    암 검진, 언제 어떻게 받는 게 좋을까?

    의료기술이 발전하면서 많은 질병이 정복되고 있지만 아직도 암(癌)은 우리의 삶을 위협하는 가장 무서운 질병 중 하나다. 2002년 세계보건기구(WHO)의 보고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매년 약 1000만 명의 새로운 암 환자가 발생하고 매년 약 600만 명이 암으로 사망한다.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 원인 1위도 바로 암이다. 지난해 말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암등록본부가 발표한 ‘2009년 국가 암 등록 통계’ 자료에 따르면 국내 암 환자는 2007년 16만1920명으로 매년 증가추세에 있다. 특히 대장암, 전립선암, 유방암, 갑상선암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인구의 고령화, 흡연, 비만, 식습관 등 암 발병위험요인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암은 특별한 증상 없이 발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복통이나 혹이 만져지고 황달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이미 상당히 진행된 상태인 경우가 많다. 특히 암에 걸린 가족이 있는 경우, 술이나 담배, 비만, 불규칙한 생활 습관을 가진 경우, 간염 바이러스가 있는 40~50대라면 정기적으로 암 검진을 받는 편이 좋다. 양성훈 유비스병원 외과 과장은 “암은 조기 진단만 하면 그만큼 완치율도 높은 만큼 검진을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기본적인 암 검진은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5대 암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위암의 경우 만 40세 이상의 남녀가 대상이며 위장조영술이나 위 내시경으로 검사를 한다. 2년에 한 번 꼴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대장암은 만 50세 이상의 남녀가 검진 대상이다. 분변잠혈반응검사를 받은 후 대장암이 의심되면 대장내시경이나 대장이중조영술을 통해 검진을 한다. 대장암 검사는 1년에 한 번씩 받는 것이 좋다. 간암은 만 40세 이상의 남녀 중 간경변증이나 B형 간염 바이러스 표면 항원이 양성인 사람이나 C형 간염 바이러스 항체 양성인 사람, 또 만성 간질환이 있는 사람이 받아야 한다. 간 초음파 검사와 혈액검사를 통해 진단을 한다. 6개월~1년에 한 번씩 검진을 받는 편이 좋다. 30세 이상의 여성이라면 매달 자가 검진을 통해 유방암 유무를 확인해야 한다. 양성훈 과장은 “만 40세 이상 여성이라면 2년에 한 번 정도 유방촬영술로 검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궁경부암은 만 30세 이상의 여성이 대상이며 2년마다 자궁경부질세포 검사를 통해 암 유무를 검사하는 것이 좋다. 평소 지나친 흡연 등으로 폐 건강이 의심되면 1년마다 흉부촬영과 객담 검사를 통해 폐암 검진을 받아보는 것도 바람직하다. 갑상선암은 최근 들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암으로 1~2년 간격으로 갑상선 초음파 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암일반이준덕 헬스조선 기자2010/02/26 09:20
  • 성인 아토피, 어린이와 증상 달라

    어린이 아토피 환자의 5% 만이 성인 아토피로 발전한다. 그러나 최근 환경오염, 식생활 습관의 변화 등으로 인해 어린이 아토피가 성인 아토피로 발전하는 비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모든 성인 아토피 환자들이 어릴 적 아토피 증상을 보였던 것은 아니다. 성인이 돼 처음 증상을 자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처음엔 단순히 피부가 건조해 가려운 것으로 생각하다 점점 심해져 병원을 찾아 아토피성 피부염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면 놀라는 사람도 많다. 구대원 을지대학병원 피부과 교수 “이런 사람들은 성인이 돼 갑자기 아토피성 피부염이 발생했다가 보다는 어릴 적부터 아토피성 피부염이 발생할 유전적 소인이 존재했는데 나타나지 않았다가 성인이 된 이후에 나쁜 환경에 노출되면서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성인 아토피성 피부염의 증상은 어린이와 조금 다르다. 피지 분비 과다로 나타나거나 다리에 동그란 모양으로 습진이 생기는 화폐상 습진, 스트레스만 받으면 목 등 피부가 가려운 신경성 피부염 등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성인 아토피성 피부염을 앓고 있는 환자들은 일정한 피부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에도 매일 샤워를 하고 샤워 후 물기가 완전히 마르기 전에 보습제를 발라 수분을 유지시켜 주는 것이 필요하다. 음식으로도 아토피 피부염이 유발될 수 있다. 평소 기름진 음식이나 맵고 짠 음식, 알코올, 커피 등의 기호식품, 화학조미료가 든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자신에게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식품을 무엇인지 파악하고 섭취를 피해야 한다. 구대원 교수는 “성인 아토피의 주범으로 꼽히는 원인은 스트레스이므로 평소 규칙적인 생활로 생활리듬이 깨지지 않도록 하며, 일상생활에서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노력하고, 스트레스가 쌓였을 경우 해소할 방법을 찾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2/26 09:20
  • 봄나물은 위대하다!

    봄나물은 위대하다!

    밤이 짧아지고 낮이 길어지면서 활동량 또한 늘어나는 봄철. 단백질, 무기질 등 각종 영양소의 필요량은 증가하지만, 겨우내 이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해 생기는 영양상의 불균형은 춘곤증이나 만성피로로 나타난다. 조영연 삼성서울병원 영양팀장은 “봄나물에 든 풍부한 비타민과 무기질은 이런 춘곤증과 피로감을 극복하게 해 주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특히 봄나물의 쓴 맛을 내는 치네올(cineol)성분은 소화액 분비를 촉진시켜 식욕을 자극한다. 봄나물에 깃든 위대한 효능을 영양소 별로 알아보자.
    푸드김맑아 헬스조선 기자2010/02/26 09:20
  • 소아 복통, 꾀병 취급했다간 큰일!

    아이들은 유난히 배가 아픈 경우가 많다. 소화기관이 채 성장하지 않아 소화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은 음식에 대한 거부반응이 자주 일어나 배앓이를 흔히 겪는다. 그러나 응급수술을 해야 하는 탈장이나 맹장일 수도 있으므로 아이의 복통을 대수롭지 않게 여겨선 안 된다. 아이가 울 때 아랫배가 불거져 나오면 우선 탈장을 의심해봐야 한다. 남아는 고환 부위, 여아는 서혜부(사타구니) 주위 덩어리가 있는지 세심히 관찰한다. 어린이의 충수염(흔히 맹장염으로 알려져 있음)은 어른의 증상과 다를 수 있기에 오히려 충수염이라고 의심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곽동환 대항병원 탈장센터 원장은 “충수염 증상은 어른의 경우 복통이 먼저 오지만, 어린이는 처음에 장염 증세처럼 명치 부위가 뻐근하다가 오른쪽 아래 부위에 통증이 생긴다”고 설명했다. 특히 아이들의 충수염은 대부분 급성으로 나타나며 복막염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의심되면 병원을 빨리 찾아야 한다. 충수가 터져 복막염이 되면 사태는 심각해진다. 수술이 복잡할 뿐 아니라 수술 후에도 재발이 잘 된다. 곽 원장은 “탈장과 충수염 수술은 비교적 간단하나 수술 받는 시점이 매우 중요하므로 응급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는 아이의 상태에 대한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탈장이나 충수염 치료는 비교적 쉽고 후유증도 거의 없는 간단한 수술로 완치가 가능하다. 대개 1cm정도 피부를 절개해 약 15분이면 수술할 수 있다. 당일 바로 퇴원할 수 있으며 다음날부터 유치원이나 학교에 갈 수 있을 정도로 거의 불편함도 느끼지 않는다.
    대장질환이준덕 헬스조선기자2010/02/26 09:19
  • 땀복 입고 운동하면, 살 더 빠질까?

    땀복 입고 운동하면, 살 더 빠질까?

    헬스클럽에 가면 ‘우비’ 같은 땀복을 입고 달리거나, 에어로빅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땀이 많이 나오면 운동효과가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 하지만 사실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신체의 열을 인위적으로 올려서 수분(땀)만 빼낸다. 땀복은 운동으로 발생되는 열의 체외 발산을 막는데, 땀복을 입으면 본래의 운동량보다 더 많은 열을 인위적으로 발생시킨다. 즉, 운동량의 증가로 과다한 탈수 증상만 나타날 뿐, 지방연소 효과는 없는 것이다. 둘째, 고혈압이나 심폐기능에 이상이 있는 사람이 땀복을 입고 몸의 열을 인위적으로 올리고, 외부로 열을 발산하지 못하면 탈수증상과 더불어 현기증으로 쓰러질 수 있다. 셋째, 원하는 지방은 타지 않는다. 유산소 운동을 하면 5분 정도가 지나면 체지방이 연소되기 시작한다. 그런데 만약 땀복이 체열 발산을 막고 몸 안의 온도를 과하게 올리면 글리코겐(탄수화물)을 태우기에 바빠 지방을 태우는 모드로 ‘스위치’가 잘 전환되지 않는다. 따라서 운동 후 배만 고프게 될 가능성이 높다. 땀을 입어 흘린 땀은 살이 빠졌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키지만 운동 후 물을 마시면 그대로 돌아온다. 그리고 땀복을 입고 운동을 하면 전날 흘린 땀이 옷에 남아 있어 피부에 트러블을 일으키기도 하므로 땀띠 등도 생기기 쉽다. 땀복이나 두꺼운 트레이닝복은 추운 겨울,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 용도로만 입어야 한다.몸짱 상식 사전
    피트니스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2/26 09:19
  • 나도 모태범 선수처럼?  스케이팅 사고 급증

    나도 모태범 선수처럼? 스케이팅 사고 급증

    모태범, 이상화, 이정수 등 금벅지 스케이트 선수들의 금메달 행진에 힘입어 스케이팅을 즐기려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와 목동 아이스링크 등 서울 시내 주요 실내스케이트장은 최근 벤쿠버 동계올림픽 인기 여파로 예년에 비해 이용객이 2배 이상 는 것.  하지만 부상을 당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어 문제다. 스케이팅은 미끄러운 얼음판 위에서 스케이트의 얇은 날 위에 체중을 싣고 달리는 운동이다. 갑자기 멈추거나 코너를 돌아야 할 때 발목이나 무릎에 힘이 많이 전달돼 발목 염좌나 무릎연골 손상 등의 부상의 위험이 높다. 특히 코너를 돌 때는 체중의 4~5배에 달하는 무게가 한 쪽 다리에만 집중돼 무릎 연골 등의 부상 위험이 특히 높다. 일반인과 달리 스케이트 선수들의 허벅지가 금벅지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강인한 허벅지 근육과 종아리 근육이 발목이나 무릎에 가중되는 무게를 분산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또 넘어지면서 손목인대에 부상을 입거나 손목이나 팔꿈치 골절을 당하는 경우도 많다. 때문에 스트레칭 등 충분한 준비운동을 한 다음 스케이트를 신어야 하고, 평소 운동량이 적은 사람이라면 전체 스케이팅 시간이 30분 이상 넘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부상 시 무리하게 움직이는 것은 금물이다. 스케이트를 타다가 넘어져 발목이나 무릎, 허리, 손목 등에 부상을 입을 경우는 그 자리에서 가만히 있는 것이 좋다.  통증이 심할 경우 골절이나 탈구, 인대 손상 등이 의심되기 때문에 관절을 움이지 못하도록 고정한 다음 병원으로 옮겨야 한다.  송상호 웰튼병원 원장은 "가벼운 손목, 발목 염좌의 경우 2~3주 가량 치료가 필요하지만, 골절됐을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수술 또는 5~6주 이상의 깁스 치료를 해야 하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넘어지거나 부딪쳐 근육통이 생길 경우는 얼음 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다. 반면에 무릎 등 관절에 통증이 계속될 경우는 염증 등이 생길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 진단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 송상호 원장은 "다친 연골이나 인대를 방치하면 2차적인 물렁뼈 등의 손상으로 이어지고, 심한 경우에는 조기 퇴행성관절염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부상을 입을 경우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게 좋다"고 말했다.
    정형외과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2/26 09:19
  • 봄이 다가온다,,, '등산' 주의점

    봄이 다가온다,,, '등산' 주의점

    날씨가 따뜻해지자 등산객도 많이 늘었다. 하지만 무턱대고 등산을 해서는 안 된다. 추위로 긴장되어 있던 몸이 완전히 풀리지 않고, 일교차도 커 부상을 당할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특히 요통이 있다면 배낭의 무게나 등산자세까지도 신경 써야 한다. 등산 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을 알아본다. # 배낭 배낭은 똑바로 메야 한다. 무거운 배낭을 한쪽으로만 메면 척추 뼈의 정렬이 어긋나 디스크에 가해지는 압력이 한쪽으로 쏠리게 되고, 머리나 목의 위치가 앞으로 굽어 허리 통증을 유발시킨다. 배낭의 무게는 몸무게의 10%가 넘지 않아야 허리에 부담이 적다. # 스틱 사용 등산 스틱을 사용하면 체중을 분산시켜 척추로 가는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또한 발을 내딛는 충격도 스틱이 완화해 줘 관절염 환자에게 도움이 된다. # 걸음걸이 산행 내리막길에서 발목이나 무릎에 가해지는 부담은 평지의 3배 이상이다. 따라서 내려올때 엉거거춤한 자세를 취하면 무릎관절에 부담이 심해진다. 내리막길에서는 허리를 펴거나 경사에 따라 살짝 젖혀주고, 뒤쪽 다리의 무릎을 평상시보다 약간 더 깊숙이 구부려주면 앞쪽 다리의 부담을 다소 줄일 수 있다. 또 걸음을 내딛을 때는 발 뒤꿈치부터 디디면서 신발 바닥전체를 지면에 밀착시켜야 충격이 줄어든다. # 식사 등산 전, 고지방, 고단백 식품은 소화흡수에 시간이 오래 걸려 산행 중 위와 소장에 부담을 줄 수 있고, 대사과정에서 많은 수분을 필요로 해 탈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저단백, 저지방의 고탄수화물군의 식품으로 식사를 하되, 평소 식사량의 2/3를 산행 2~4시간 전에 미리 섭취해 소화 시간을 확보해 놓도록 한다.  # 옷차림 산은 평지보다 평균 기온이 약 5도 정도 낮아 보온이 필수다. 여러 벌을 겹쳐 입을 수 있도록 상의 재킷은 넉넉한 것을 준비하고 하의는 눈이나 돌, 흙이 등산화 안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발목을 충분히 덮을 수 있는 길이의 옷이 적합하다. 한편 청바지 같은 소재의 의류는 땀 흡수에는 좋지만 쉽게 마르지 않아 저 체온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 부상 대처 산길 곳곳에는 아직 눈이나 얼음이 남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낙엽 아래 웅덩이, 울퉁불퉁한 돌길, 질퍽이는 지면에서 낙상사고나 발목 염좌 사고가 많다. 의심이 될 때는 등산스틱으로 미리 지면 상태를 가늠해보며 앞으로 나가야 한다. 낙상 사고를 당했을 때 뼈가 부러진 것 같다면 부목을 대고 환부를 최대한 움직이지 않도록 해야 하며, 만약 낙상자가 의식이 없거나 목이나 척추의 부상이 의심된다면 절대 건드리지 말고 바로 구조요청을 해야 한다.
    정형외과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2/26 09:17
  • 김정일, "얼굴에 검버섯 어디갔지?"

    김정일, "얼굴에 검버섯 어디갔지?"

    북한 김정일 위원장이 최근 몰라보게 젊어진 얼굴로 등장해 화제가 됐다. 얼굴에 거뭇거뭇 피어있던 일명 저승꽃 ‘검버섯’을 제거한 것. 검버섯은 주로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노인성 피부질환으로 ‘노인성반점’이라고도 불린다. 의학용어는 ‘지루각화증’인데, 주로 장년이나 노년층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양성종양의 일종으로 분류된다. 이마나 얼굴, 목 등의 피지선이 발달한 ‘지루’부위에 생겨 ‘지루각화증’이란 이름이 붙었다.  요즘에는 일광노출(햇볕 노출)이 많아 나이와 성별을 가리지 않고 생기기도 한다. 손에 생기는 검버섯도 종종 볼 수 있는데 햇볕에 손이 자주 노출되는 골퍼들에게 흔하게 나타난다. 얼굴이나 목, 손 모두 주로 햇볕에 피부가 오래 노출되는 경우, 피부가 방어적으로 피부각질을 굳히거나 표피의 세포가 국소적으로 과다하게 증식되면서 반점이 생겨나는 것. 유전적인 요인도 관련 있다. 처음에는 작은 물방울 모양의  갈색반점이 생기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점이 더욱 커지면서  색도 진해진다. 처음에는 크기가 작아 주근깨나 기미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시간이 지나면 주위 피부와 경계가 뚜렷한 갈색이나 검은색을 띠면서 약 3cm정도의 검버섯으로 자리잡는다. 김 위원장의 경우 레이저치료로 검버섯을 제거했을 가능성이 높다. 일반적인 검버섯의 치료법은 피부박피술과 냉동치료, 레이저치료가 있다. 피부박피술은 흑자가 있는 부위에만 약물을 이용해 검버섯과 흑자를 제거하는 방법이다. 냉동치료는 과거에 많이 사용한 방법으로, 영하 196.5C의 액화질소를 이용해 검버섯과 흑자를 없앤다. 레이저치료는 현재까지 가장 효과가 좋은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큐스위치 엔디야그 레이저나 탄산가스레이저를 이용해 검버섯을 없앤다. 큐스위치 엔디야그 레이저는 1번 시술로 검버섯을 거의 없앨 수 있다. 시술시간은 20~30분 정도. 간혹 체질에 따라 2~3회 추가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다. 김영구 연세스타피부과 원장은 “중년 후반이나 노년기에 검버섯이 생기면 심미적으로 보기 싫은 문제도 있지만, 노화를 실감하고 심리적으로 힘들어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며 “ 최근에는 레이저로 간단하면서도 확실하게 검버섯치료가 가능해 실제 나이보다 젊게 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
    피부과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2/26 09:17
  • 간장에 비벼 먹는 비빔밥, 안동 헛제사밥

    간장에 비벼 먹는 비빔밥, 안동 헛제사밥

    헛제사밥에 얽힌 이야기가 재밌다. 어느 날 안동에 부임해 온 원님이 제사음식을 섞어 만든 비빔밥을 먹고 그 맛에 반하게 되었는데, 다시 그 음식을 만들라고 하니 제사가 없던 마을 사람들이 거짓으로 ‘제사밥’을 만들어 ‘헛제사밥’이 탄생하게 되었다. 제사도 지내지 않는데 제사음식을 만들어 가짜라는 의미의 ‘헛’이라는 단어가 붙은 것이다. 헛제사밥은 고추장이 아닌 간장에 비벼 먹는다. 나물도 실제 제사상에 올리듯 마늘, 파, 고춧가루 등의 양념을 하지 않고 참기름과 소금, 깨소금, 간장만으로 비벼 삼삼하다. 안동에서 바로 산 하나만 넘으면 영덕이 나오는데, 여기서 잡히는 고등어와 상어를 제사상에 놓는다. 굽접시에 따로 담아 나오는 생선을 보고 있으면 내륙지방이라 대부분이 오랫동안 보관하기 위해 소금에 절인 것이 많다. 육탕, 어탕, 채탕 등 3탕을 준비하여 비빔밥과 함께 내기도 하고, 이 세 가지 탕을 섞어 막탕을 만들기도 한다.
    푸드뉴트리션강수민 헬스조선 기자2010/02/26 09:16
  • 정월 대보름 요리에 숨겨진 건강비결

    정월 대보름 요리에 숨겨진 건강비결

    예부터 우리라는 음력 1월 15일인 정월보름(올해는 양력 2월 28일)이면 한 해의 건강을 기원하며 오곡밥, 부럼, 묵은 나물, 귀밝이술 등을 먹었다. 또 풍요를 기원하며 밭과 들의 마른 풀을 태워 벌레를 잡고 비옥한 땅 만들기에 들어갔다. “내 더위 사시요” 하며‘더위 팔기’ 풍습을 통해 여름철 건강 또한 기원했다. 이러한 풍습은 먹을 것이 풍부해진 오늘날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정월 보름에 먹는 요리에 숨은 ‘건강 비결’을 알아보자.
    푸드뉴트리션서영란 헬스조선 기자2010/02/26 09:16
  • 보건복지가족부 ‘한국인을 위한 식생활 지침’ 개정안 ⑤

    보건복지가족부 ‘한국인을 위한 식생활 지침’ 개정안 ⑤

    식단을 짤 때 가장 중요한 원칙은 균형이다. 특히 채식을 너무 ‘강조’한 끝에 육류 섭취를 꺼리는 사람이 많은데, 밥과 채소로 필요 열량을 채우더라도 단백질 섭취를 소홀히 하면 근육이 발달하지 못해 근력이 떨어지기 쉽다. 대사조절과 면역력에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또 같은 단백질 식품이라도 콩이나 두부만 먹는 것보다는 어육류를 적당히 섞어가며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단백질 종류도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다, 비타민B12처럼 동물성 식품에만 존재하는 영양소도 많기 때문이다. 비타민B12가 부족하면 빈혈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채소도 브로콜리가 좋다고 해서 그것만 먹는 것보다는 다양하게 섞어 먹어야 몸에 필요한 여러 종류의 비타민과 무기질을 고루 섭취할 수 있다. 또 소금을 줄여 최대한 싱겁게 먹어야 한다. 김치와 국, 장아찌, 젓갈 등을 매일 먹으면 하루 소금 권장량(5g)의 3배를 금세 초과한다. 국이나 라면, 국수 등을 먹을 때는 건더기만 먹고 국물을 남기는 것도 도움이 된다. 집에서 조리할 때는 소금을 덜 쓰는 대신 신맛을 가미하거나 매운맛을 내는 후추, 겨자, 고추냉이 등 향신료를 더 쓰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1. 각 식품군을 매일 골고루 먹자.- 곡류는 다양하게 먹고 전곡을 많이 먹습니다. - 여러 가지 색깔의 채소를 매일 먹습니다.- 다양한 제철과일을 매일 먹습니다. - 간식으로 우유, 요구르트, 치즈와 같은 유제품을 먹습니다.- 가임기 여성은 기름기 적은 붉은 살코기를 적절히 먹습니다. 2. 활동량을 늘리고 건강 체중을 유지하자.- 일상생활에서 많이 움직입니다.- 매일 30분 이상 운동을 합니다.- 건강 체중을 유지합니다.- 활동량에 맞추어 에너지 섭취량을 조절합니다. 3. 청결한 음식을 알맞게 먹자.- 식품을 구매하거나 외식을 할 때 청결한 것으로 선택합니다.- 음식은 먹을 만큼만 만들고, 먹을 만큼만 주문합니다.- 음식을 만들 때는 식품을 위생적으로 다룹니다.- 매일 세끼 식사를 규칙적으로 합니다. - 밥과 다양한 반찬으로 균형 잡힌 식생활을 합니다. 4. 짠 음식을 피하고 싱겁게 먹자.- 음식을 만들 때는 소금, 간장 등을 보다 적게 사용합니다.- 국물을 짜지 않게 만들고, 적게 먹습니다. - 음식을 먹을 때 소금, 간장을 더 넣지 않습니다.- 김치는 덜 짜게 만들어 먹습니다. 5. 지방이 많은 고기나 튀긴 음식을 적게 먹자.- 고기는 기름을 떼어내고 먹습니다.- 튀긴 음식을 적게 먹습니다.- 음식을 만들 때 기름을 적게 사용합니다. 6. 술을 마실 때는 그 양을 제한하자.- 남자는 하루 2잔, 여자는 1잔 이상 마시지 않습니다.- 임신부는 절대로 술을 마시지 않습니다.
    푸드뉴트리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2/2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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