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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 육상간판' 서말구 교수 뇌출혈, 왜?
31년간 남자육상 100m달리기 한국 신기록을 보유했던 서말구(56) 해군사관학교 교수가 뇌출혈로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뇌출혈은 뇌졸중의 하나로써 뇌혈관이 터져서 생기는 병을 말한다. 뇌출혈은 고혈압이 있거나 뇌경색을 겪은 후, 혈관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 주로 발생하고, 외상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다. 뇌출혈을 가장 많이 일으키는 원인은 고혈압이다. 고혈압 환자들은 뇌출혈에 걸릴 확률이 18~20배 높다.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한 뇌졸중 환자의 약 70%가 고혈압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겨울철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더욱 올라가기 때문에 고혈압 환자는 더욱 주의해야 한다.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스트레스가 최고조에 이르는 저녁 6~7시에는 더욱 조심해야 한다. 뇌출혈은 일단 발병하면 후유증이 심각하다. 대한뇌혈관외과학회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2005년 뇌출혈을 겪은 환자들의 약 14.5%가 사망, 8.5%가 식물인간, 18.5%가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중증장애를 갖게 된 것으로 드러났다. 뇌출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축기 120mmHg, 이완기 80mmHg 이하의 혈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혈압이 130~139/80~89mmHg라면 고혈압 전 단계로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하며, 140/90mmHg 이상일 경우 의사와 상의 한 후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성바오로병원 뇌졸중센터 윤원기 교수는 "무엇보다 꾸준한 운동을 하면 혈압 조절이 잘 된다. 운동 중 이완된 혈관이 운동 후에도 한동안 유지돼 혈압이 낮아지기 때문이다"며 "금연, 금주, 저염식 등 다른 방법들도 병행하며 혈압을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공복혈당은 80~100mg/dl, 식후 2시간 이내 정상 혈당은 80~140 mg/dl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당뇨병 역시 약물치료, 운동치료, 식사요법 등을 통해 혈당을 조절해야 한다.
신경외과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1/01/07 12:57
물같은 콧물 비염, 누런 콧물은 축농증 의심
요즘처럼 날씨가 추운 날에는 콧물이 많이 흘러내린다. 시도 때도 없이 주르륵 흐르는 콧물의 색깔이나 점성을 보면 코와 관련한 질병을 의심할 수 있다. 김병국 성바오로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로부터 ‘콧물’에 대한 모든 것에 대해 알아본다.콧물은 코 안의 점막을 덮고 있는 점액으로 물 성분이 95%이며 나머지는 지방, 탄수화물, 아미노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콧물은 코 안의 습도를 유지하는 역할을 하며, 콧물 안에 있는 면역글로불린 등이 들어있어 외부 물질로부터 몸을 방어하는 역할을 한다. 먼저 콧물이 물처럼 흐르는 경우(수양성)는 혈관운동성 비염, 급성비염 초기, 알레르기성 비염 등을 의심할 수 있다. 끈끈한 하얀색(점액성)이나 누런색(농성)인 경우는 급성비염의 말기, 만성 비염, 부비동염(축농증) 등을 의심해 본다. 누런 콧물이 한쪽 코에서만 흐르면 비강이나 부비동의 종양을 의심하고, 어린이에서는 코 속에 장난감이나 콩 같은 이물질이 들어있는지 확인해야 한다.콧물에 피가 섞여 나오는(혈성) 경우는 건성비염, 결핵 등을 의심할 수 있는데, 코를 후비거나 코를 푸는 자극에 의해서도 코피는 쉽게 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구별해야 한다. 콧물에서 악취가 심하게 나는(악취성) 경우도 부비동염(축농증), 비강 종양 등을 의심할 수 있다. 한편, 교통사고 등으로 머리에 외상을 입은 후에 맑은 콧물이 흐를 때는 머리뼈 아래쪽(두개저) 골절에 의해 뇌척수액이 콧물로 나올 수 있으므로 즉시 병원에 가야한다.콧물이 심하게 흘러 병원에 가면 정확한 진단을 한 후 병에 따라 투약이나 수술적인 치료를 한다. 처방없이 쉽게 살 수 있는 콧물 약은 일시적으로 콧물을 멈추게 할 수도 있지만, 부비동염(축농증)이나 종양인 경우 실제적으로 약을 잘못 쓰면 오히려 콧물이 더욱 끈끈해져 누런 콧물이 배출되지 못해 역효과를 볼 수 있고, 일시적으로 콧물이 준 것을 병이 호전되는 것으로 잘못 인식하여 병을 키울 수도 있다.치료는 찬공기 담배연기 등에 의해 코 점막의 부교감신경이 과도하게 자극돼 발생하는 혈관운동성 비염은 콧물을 유발하는 물질을 알아내서 피하는 것이 가장 근본적인 치료법이다. 너무 심한경우에는 항콜린제제 등을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알레르기 비염은 콧물과 더불어 가려움증, 재채기, 코막힘이 동반되는 것이 특징이다. 다른 만성비염과 구별을 위해 알레르기 검사를 받고 특정 알레르기 물질에 반응하면, 그 물질을 회피하는 등의 방법으로 치료를 한다.코의 점막에 염증이 생겨 나타나는 비염이 만성화된 만성 비염의 경우에는 경구용 점막수축제, 국소분무형 스테로이드 제제, 국소 스테로이드 주사법 등을 사용한다. 비강내 점막이 비대해져 있으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기도 한다. 비강이나 부비동에 종양은 조직검사로 확진을 한 뒤 약물 치료나 외과적 수술을 한다.
이비인후과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1/01/07 09:03
'어머니'를 '니머어'로 읽는 우리 아이, 무슨 문제?
초등학교 1학년 생 김군은 어릴 적 똑똑하다는 소리를 듣고 자랐다. 그러나 한글을 배우면서 책 한 장을 보는데 30분이 넘게 걸리는 등 또래에 비해 책 읽기가 심각하게 더뎠다. 처음엔 ‘아직 어리니 그럴 수도 있겠지’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기다가 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김군이 난독증(難讀症)의 일종인 '얼렌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말했다. 얼렌 증후군은 안과 검사상 이상이 없는데도 5분도 책을 읽지 않으려고 한다든지, 긴 지문을 읽으면 앞에 읽었던 내용이 생각나지 않는다든지, 직장에서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할 경우 늘 눈이 피로하고 글자가 겹쳐 보여서 업무 수행능력이 떨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얼렌증후군은 이러한 현상을 최초로 발견하고 교정방법을 개발한 얼렌(Irlen) 박사의 이름을 딴 것으로, 인구의 12~14%가 해당할 정도로 흔한 병이다.실제로 고대안암병원 안과 조윤애 교수팀이 얼렌증후군 환자를 조사한 결과, 가장 흔한 증상은 문장이 겹쳐 보이는 증상(72%), 문장 줄이 바뀔 때 잘 찾지 못하는 증상(46%), 단어를 거꾸로 읽는 증상(27%) 등이었다. 원인은 시지각적인 학습정보가 망막을 거쳐 대뇌로 전달될 때, 빠른 움직임, 공간, 위치 등을 파악하는 시신경세포가 작거나 불완전 해 특정 색상의 파장이 지나치게 투과되면서 발생한다. 따라서 얼렌증후군이 있는 경우, 자신에게 과민한 특정 색상이 눈에 들어오면 계속 눈을 사용하는 것이 힘들어진다. 특히 형광등, 광택지, 밝은 햇빛, 촘촘한 글씨, 컴퓨터 작업 등이 증상을 악화시킨다.얼렌 증후군은 광과민성, 특히 색상에 대한 과민성이기 때문에 자신을 힘들게 하는 특정 색상의 파장을 찾아 교정해 주는 필터를 사용하면 쉽게 해결할 수 있다. 그러나 그전에 반드시 안과에 가서 검사를 받고 특별한 안질환이 없다는 판정을 받아야 한다.◆얼렌 증후군이 있는 학생들의 특징▲책을 읽을 때 줄을 건너뛰어 읽거나 읽었던 줄을 다시 읽는다. ▲종종 읽던 부분을 놓치거나 단어를 빠뜨리고 읽고, 읽다가 주위가 흐트러지기 일쑤다. ▲책을 오래 읽지 못하고, 읽은 뒤에도 잘 이해를 못 한다. ▲남보다 읽는 속도가 느리고, 분량이 조금이라도 많으면 아예 읽으려고도 하지 않는다. ▲책을 읽으면 쉽게 피곤해지거나 눈이 자주 충혈되고, 금방 졸음이 온다든지, 뒷목이 당긴다든지 두통이 생기는 등의 신체 증상이 나타난다. ▲어두운 데서 읽기가 더 편하다. 형광등 빛이나 밝은 햇빛에서 읽기가 어렵다. ▲책을 오래 읽거나 한 곳을 너무 오래 주시하면, 시지각적인 왜곡이 일어난다. 글자가 흐릿해지거나 한 글자가 두 개로 보인다든지 글자가 움직이는 것같이 느껴지기도 한다. ▲악보를 잘 못 본다든지, 컴퓨터를 오래 못 볼 때가 잦다.
기타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1/01/07 09:03
처녀 때는 예뻤는데… 왜 나이 들수록 살이 찔까?
“왜 이렇게 살이 찌는 건지 모르겠어요”주부 강모(43,女)씨는 요즘 식욕이 왕성해져 식사량이 많아진 것 같아 고민이다. 원래는 식탐이 없어서 항상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지만, 요즘 부쩍 요깃거리를 많이 찾게 되면서 살이 찌고 있다. 그동안 무관심하게 지나쳤던 ‘중년여성을 살찌게 하는 6가지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1. 수면부족밤늦게까지 잠을 자지 않으면 두 가지 이유에서 살이 찔 수 있다. 깨어있는 동안 열량을 다 소비해 배가 고파져서 먹을 것을 찾게 되는 것과, 잠을 자지 않으면 식욕을 높이는 그렐린호르몬이 다음날 아침 많이 분비되는 이유이다. 그렐린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면 밥을 먹어도 포만감을 잘 느끼지 못해 먹는 양이 많아져 살이 찌는 것이다.2. 스트레스스트레스를 받으면 코르티솔이라고 하는 호르몬이 분비된다. 이 호르몬은 식욕을 왕성하게 해준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먹는 것으로 풀어요’라는 것이 이유가 있었던 것. 코르티솔은 혈액 속의 지방과 당분 함유량을 높이기도 하기 때문에 이 때 신체활동을 활발하게 하지 않으면 남아도는 에너지가 지방으로 축적된다.3. 갑상선 기능저하증갑상선 호르몬이 충분히 생성되지 않을 때 쉽게 피곤해질 수 있고, 추위를 느끼거나 살이 찌는 경우가 있다.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하면 신진대사가 활발히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4. 폐경기40~50대에는 폐경기가 찾아오면서 살도 함께 찌는 여성이 많다. 이럴 경우 에스트로겐 수치가 낮아져서 살이 찐다고 오해하기 쉽지만, 사실은 폐경과 살이 찌는 것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단지 나이가 들면서 신진대사율이 떨어져 움직여도 소모되는 칼로리 양이 적어져서 살이 찌는 것이다.5. 쿠싱증후군쿠싱증후군은 신장 옆 부신이라는 내분비 조직에서 당질 코르티코이드가 과다하게 분비되는 병이다. 쿠싱증후군 환자는 둥근 얼굴을 보이고, 가슴과 배는 지방이 침착 되어 뚱뚱해지지만, 팔다리는 도리어 가늘어 지는 것이 특징이다. 6. 다낭성 난소 증후군난소의 기능이 저하되거나 물혹이 생기는 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체지방이 많으면서 근육까지 과도하게 발달한 근육형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에 걸리면 인슐린저항성이 생겨 간과 내장에 지방을 축적시켜서 비만이 될 수 있다. 출산 후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며, 생리주기에 과도한 체모나 여드름과 같은 증상이 함께 나타나기도 한다.
기타
한희준 헬스조선 인턴기자(서울여대 경영학과 4년)
2011/01/07 09:02
생리 빨리 시작하면 ‘이것’ 조심해야
생리를 빨리 시작한 여학생은 우울증에 빠질 확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브리스톨대학교와 캠브릿지대학교 연구팀이 2184명의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생리를 빨리 시작하는 여학생이 우울증에 빠질 확률이 더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여학생들의 평균 생리 시작 시기는 만 12세였는데 그보다 1년 더 빠른 만 11세에 생리를 시작한 여학생들은 13~14세가 되었을 때 우울감이 높았던 반면, 만 13세 이상이 돼서 생리를 시작한 여학생들은 우울감이 낮았다.이에 대해 연구팀은 “생리를 시작하면서 변화된 여성호르몬의 수치는 감정적으로도 영향을 미치는데, 어린 나이에 이러한 감정적 변화를 제대로 감당하지 못하고 결국 우울증에 빠지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생리를 시작하면서 찾아오는 사춘기에는 부모와의 갈등, 이성에 대한 관심, 신체 형태의 변화가 급증하기 때문에 그로 인해 좌절감과 우울함을 느낄 가능성이 많다.연구에 참여했던 브리스톨대학교 캐롤 조인슨 박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생리 시기와 우울증 사이의 상관관계를 알아낸 만큼, 학교관계자들이나 가족들은 생리를 빨리 시작한 여학생들이 우울증에 빠지지 않도록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며 “그러나 생리를 늦게 시작하더라도 감정적 변화는 겪을 수 있으므로 그런 여학생들에게도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 연구결과는 영국 ‘데일리메일(Daily Mail)’ 등이 5일 보도했다.
정신과
한희준 헬스조선 인턴기자(서울여대 경영학과 4년)
2011/01/07 09:02
방학에 게임만 하다 키180cm는 꿈도 못 꿔
여성가족부가 지난해 4월부터 5월까지 전국 초등학교 4학년, 중학교 1학년 학생 123만 명을 조사한 결과 5.5%인 6만8000여명이 컴퓨터 게임에 빠져 학습장애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컴퓨터 게임에 빠지면 학습장애 외에 다른 어떤 결과를 초래하게 될까? 밖에 나가서 뛰어 놀아야 할 겨울방학인 요즘, 컴퓨터 앞에서 혈안을 올리고 게임에만 열중하는 아이들이 염두 해두어야 할 것들에 대해 알아본다.
기타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1/01/07 09:02
겨울철 운동 전에 알아둬야 할 상식 6
겨울 추위에 실내 운동만을 고집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체중이 늘고 우울해지기 쉬운 겨울에 야외에서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단, 겨울철은 다른 계절에 비해 기온이 낮기 때문에 위험요소가 많으므로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안전한 겨울철 러닝을 위해 준비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 알아본다. ◆ 약간 쌀쌀한 정도로 옷 입기기온이 낮은 겨울철에는 체온 유지가 중요하다. 그러나 옷을 너무 두껍게 입으면 땀이 과도하게 배출돼 체온이 급격하게 떨어질 수 있으므로 운동을 할 때는 체온이 높아진다는 점을 미리 생각해 가볍게 입는 것이 좋다. 운동복, 혹은 운동복 속에 입는 기본 옷은 건조가 잘 안 되는 면으로 만들어진 것은 피하고 땀이 잘 증발하는 기능성 소재를 택해야 한다. 최근에는 땀의 배출을 돕고 땀을 이용해 열을 발생시키는 소재인 미즈노사의 브레스써머(BREATH THERMO) 등도 나와 있다. 운동복은 달리기 전에 약간 쌀쌀하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상의는 2~3겹, 하의는 1~2겹으로 입는 것이 적당하며, 마지막에 입는 옷은 바람을 차단하는 재질의 윈드브레이커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 지면 딱딱해 푹신한 러닝화 신어야운동화는 촘촘하게 만들어져 바람을 잘 막아주는 러닝화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겨울에는 몸의 긴장이 늦게 풀리고 낮은 기온으로 지면도 더 딱딱하기 때문에 푹신푹신한 러닝화를 신어 관절을 보호해 주어야 한다.일반적으로 방수기능을 가진 러닝화가 방풍 성능도 좋다. 달리는 중에는 발에서 땀이 발생하므로 발의 온도가 떨어지지 않도록 건조가 빠른 러닝용 기능성 양말을 착용하고, 동상을 피하기 위해 신발 끈을 많이 조이지 말고 약간 느슨하게 착용하는 것이 좋다. ◆ 모자, 장갑 껴 체온 떨어지지 않게 해야모자와 장갑은 겨울철 러닝의 필수용품이다. 머리와 손은 신체의 체온을 통제하는 중요한 곳이므로 보온에 신경을 써야한다. 모자는 휴대가 간편하고 부피가 작은 제품이 좋으며, 장갑은 일반 장갑보다 보온이 더 뛰어난 벙어리 장갑을 착용한다. 목에는 가볍고 발열효과를 가진 기능성 넥워머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 되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운동선수들이 겨울 대회에 출전할 때 사용하는 방법 중 하나는 바셀린을 바르는 것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에 바셀린을 바르면 바람을 막아주며 체온유지에 효과적이다.◆ 운동 전 실내에서 스트레칭 겨울철 운동에 앞서 가장 중요한 것이 스트레칭이다. 스트레칭은 추운 실외에서 하면 오히려 근육과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되도록 따뜻한 실내에서 마치도록 한다. 스트레칭을 마친 후에는 바로 걷기부터 시작해 서서히 단계적으로 달리기를 한다. 긴장된 근육들과 굳어있는 관절을 스트레칭만으로 완전히 풀 수 없기 때문에, 충분한 걷기를 통해 부드럽게 풀어주고 체온을 러닝에 적합하게 끌어올려야 한다. ◆ 러닝 중 땀이 흐르면 상의 지퍼 열어야러닝을 할 때는 눈에 잘 띄지 않는 미끄러운 노면이 있을 수 있으므로 되도록 좁은 보폭으로 달리는 것이 좋다. 지나치게 빠른 속도로 러닝하는 것은 위험상황이 발생할 시 대처가 힘들기 때문에 주변 시야를 의식하면서 보통 속도로 달린다. 러닝 도중에 지나치게 체온이 오르고 땀이 많이 흐르면 지퍼를 개방하거나 겉옷을 탈의해 땀을 식히고 체온을 조절한다.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바람의 방향을 체크하여 러닝의 후반부에는 바람을 등지도록 코스를 선택한다. 땀이 많이 난 상태에서 후반부에 바람을 맞으며 달릴 경우 체온이 급격히 저하될 수 있다. ◆ 운동 후에는 신속하게 실내로러닝을 마친 후 체온이 높고 땀이 많이 난 상태이기 때문에 낮은 기온에서 시원함을 느끼며 몸을 씻지도 않은 채 그대로 휴식을 취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는 급격한 체온저하로 감기와 컨디션 저하를 유발할 수 있다. 러닝을 마쳤을 때는 신속하게 기온이 높은 실내로 진입해 급격한 체온의 저하를 방지하고, 가벼운 운동과 스트레칭으로 운동을 마무리한다. 땀을 흡수한 옷은 신속하게 갈아입고 미지근한 온도로 샤워를 하는 것이 감기의 예방에 좋다.
기타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1/01/07 09:02
빨래판 엉덩이, 실제로 가능할까?
'빨래판 복근'처럼 엉덩이도 빨래판 같은 근육질로 만들 수 있을까? 인터넷에서 엉덩이 근육이 마치 빨래판처럼 울퉁불퉁 튀어나와 있는 한 남성의 사진이 화제다. 이 사진을 두고 합성인지 사실인지 네티즌들 사이에서 많은 주장들이 오가고 있다. 이에 대해 <몸짱 상식 사전>의 저자 김동석 헬스트레이너는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말한다. 흔히 식스팩으로 불리는 복근이나 가슴근육 등이 돋보이는 몸매를 만들기 위해서는 두 가지 노력이 필요하다. 근육을 발달시켜야 하는 것과 피하지방을 감소시켜야 하는 것인데, 특히 엉덩이근육을 발달시키는 것은 다른 근육을 발달시키는 것보다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김동석 헬스트레이너는 “팔 근육 같은 경우 평소에 워낙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우리의 움직임에 내성이 생겨서 발달시키는 것이 더 힘이 든다. 걸어 다니거나 앉고 일어설 때마다 사용되는 엉덩이근육 또한 내성이 생겨 웬만한 근육 운동으로는 키우기 매우 어렵다”라며 “사진 속 남성처럼 엉덩이근육이 빨래판처럼 울퉁불퉁하게 튀어나올 정도면 체지방률 4~5%인 국제대회 급 보디빌더선수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한편, 운동만으로 이러한 모양의 엉덩이근육을 만들기는 쉽지 않다고 말하는 전문가도 있다.바른세상병원 이준 원장은 “엉덩이근육은 대둔근, 중둔근, 소둔근으로 나뉘는데 운동을 통해서 근육을 키우면 이 세 가지 근육들이 한꺼번에 발달하게 된다”며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사진 속 남성은 대둔근만 발달한 것처럼 보이며 그 방향 또한 일반적인 엉덩이근육과는 다른 형태이다”라고 말했다. 엉덩이에 테이핑을 했거나 인위적인 자극이 가했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엉덩이 근육은 어떻게 발달시킬 수 있을까?대표적인 운동으로는 ‘데드리프트(Dead-lift)’와 ‘스쿼트(Squat)’가 있다. 데드리프트는 손으로 바닥에 있는 바벨을 다리와 허리를 곧게 펴면서 허리 높이까지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이 운동은 대둔근 뿐만 아니라 등근육, 승모근, 후면삼각근 등에도 자극을 줄 수 있다. 스쿼트는 앉았다 일어나는 운동을 말하는데, 엉덩이가 얼마나 내려오는지에 따라 엉덩이가 많이 내려갈수록 쿼터스쿼트, 하프스쿼트, 풀스쿼트로 나뉜다. ‘하체운동의 꽃’이라 불리며 일반적으로 피트니스센터에서는 하프스쿼트를 가르쳐주는데, 이 정도만 해도 엉덩이 근육을 발달시킬 수 있다. 여성들이 집에서 손쉽게 힙업(Hip-up)을 시킬 수 있는 운동으로는 ‘굿모닝운동’이 있다. 양팔을 어깨넓이 만큼 벌린 뒤 목 뒤쪽에서 막대기를 편안하게 잡는다. 가슴을 꼿꼿이 펴고 숨을 들이 마시면서 상체를 90도가 되도록 구부린다. 숨을 내쉬면서 원상태로 돌아온다. 10회씩 5~10세트 반복한다.
기타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1/01/06 18:29
무릎 인공관절 수술, 5년 만에 2배 증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근 5년 동안(2005~2009년) 무릎 인공관절 수술 환자를 분석한 결과, 2005년 2만 5414건에서 2009년 5만 4097건으로 2.1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릎 인공관절 수술은 남자, 여자 모두 70대에서 가장 많이 했다.무릎 인공관절 수술 환자가 늘어난 이유는 고령화 시대에 노인들의 활동량이 증가하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병원을 방문하는 횟수가 잦아졌으며, 수술 만족도가 높아지면서 노인층이 수술을 적극적으로 시도하기 때문이다. 또 기존에는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받으면 쪼그려 앉거나 책상다리를 하는 등 관절의 움직임에 제한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부분적으로 무릎 인공 관절을 끼워 넣는 등 재료와 술기가 발달하면서 수술 후유증이 획기적으로 줄어든 것도 수술 증가에 한 몫을 한다. 순천향대병원 정형외과 김연일 명예교수는 "그러나 일부 의사들이 보존적 치료를 할 수 있는 환자에게 과잉 수술을 시행하는 것은 아닌지 의문이 들기도 한다"고 말했다. 그는 "대학병원급에서 하는 무릎 인공관절 수술은 거의 완벽한 무균 처치의 방법으로 수술 후 감염률이 0.1%정도로 매우 낮다. 그러나 2차병원인 종합병원에서는 수술 후 감염 문제가 종종 발생해 재수술이 행해지는 경우가 있다"며 "수술 후 감염에 대하여 세심한 주의가 항상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형외과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1/01/06 15:38
[건강단신]상계백병원 박미정 교수, ‘키 성장 솔루션’ 출간 外
■ 상계백병원 박미정 교수, ‘키 성장 솔루션’ 출간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소아청소년과 박미정 교수가 <키 성장 솔루션>을 출간했다. 이 책은 막연한 불안감을 갖고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들에게 제대로 된 키 정보를 전해준다. 아이의 키가 안 크는 원인에서부터 성장호르몬 치료법과 생활 속에서 키울 수 있는 방법들까지 부모들이 알아야 할 키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았다. 특히 소아내분비를 전공한 의사가 호르몬제제에 관해 떠도는 소문들과 궁금증들을 확실하게 풀어준다. 키가 클 때 연령별로 반드시 체크해야 하는 것들과 부모가 해주어야 할 일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문의(02)950-1071 ■연세 암센터, 본죽과 손잡고 환자식 개발 연세 암센터와 본죽을 대표 브랜드로 하는 본아이에프가 암환자 영양식단 개발에 나선다. 연세 암센터와 본아이에프는 6일 연세 암센터 회의실에서 암환자를 위한 식사메뉴 및 식품 개발 등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연세 암센터는 임상결과를 토대로 영양문제와 식사메뉴 선정, 원재료 선정에 참여한다. 또 철저한 의학적 검증을 통한 자문도 제공한다. 본아이에프는 연세 암센터로부터 자료를 제공 받아 레시피를 개발하고, 조리방법, 전처리방법 및 가공식품 개발업무를 담당하게 되며 전국 1200여개의 본죽 가맹점에서 이를 필요로 하는 암환자들과 암을 예방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정현철 연세암센터 원장은 “암 치료 기술이 발달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암 치료 후 관리가 중요하다”면서 “올바른 영양소 섭취는 암을 이기는 방법의 하나로 이번 본아이에프와의 MOU는 환자들이 체력을 보충하며 치료받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시그나, 만성골수성백혈병 1차 치료제로 한국 식약청 승인 노바티스의 백혈병 치료제 타시그나(성분명: 닐로티닙)가 한국 식약청(KFDA)으로부터 새롭게 진단된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만성골수성백혈병 만성기 환자의 1차 치료제로 승인 받았다. 타시그나는 만성골수성백혈병 발병 원인 암유전자를 더욱 강력하고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차세대 표적 항암제다. 2010년 6월, 미국 식약청(FDA)에서 만성골수성백혈병 1차 치료제로 승인 받은 것을 시작으로 유럽연합, 일본에서 잇따라 승인됐다. 이번 국내 승인을 통해, 국내 환자들도 혁신 신약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한국 노바티스 항암제사업부 문학선 상무는 “타시그나는 뛰어나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로 임상적인 가치를 인정받은 혁신 신약”이라며 “이번 국내승인을 통해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와 관련 의료진에게 보다 진일보한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타
헬스조선 편집팀
2011/01/06 15:33
토끼하면 떠오르는 토끼띠 연예인 1위는?
2011년 신묘년에 토끼띠 연예인 중 토끼와 가장 이미지가 비슷한 연예인은 누구일까?원진성형외과가 1540명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신묘년, 토끼하면 떠오르는 토끼띠 연예인은 누구일까?’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87년생 토끼띠 연예인인 JYJ의 시아준수가 841표(54.6%)를 얻으며 압도적인 1위에 뽑혔다.그 뒤를 이어 320표(20.8%)를 받은 문근영이 2위, 273표(17.7%)를 받은 이승기가 3위를 차지했다. 에프엑스(f(x))의 멤버 빅토리아는 106표(6.9%)를 받아 4위에 올랐다.원진성형외과 박원진 원장은 “토끼를 닮은 연예인들을 보면 귀여운 외모와 통통 튀는 매력을 가진 것이 특징”이라며 “빠르고 명석한 두뇌의 상징인 토끼처럼 외모와 가창력, 개성의 3박자를 두루 갖춘 JYJ의 시아준수가 토끼와 가장 이미지가 비슷한 연예인으로 꼽힌 것 같다”고 말했다.토끼띠는 원만한 기풍과 자애로운 정을 지녔다고 한다. 사람들로부터 호감을 받는 느긋하고 온화한 기질의 소유자이며 착한 성질의 이상주의자가 많다고 한다. 한편, 토끼띠는 심미적 감수성이 뛰어나서 예술가적 기질을 가졌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방송계에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토끼띠 연예인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토끼해를 맞는 토끼띠 연예인으로는 75년생 토끼띠 최지우, 이선균, 윤손하, 이수근과 87년생 토끼띠 문근영, 이승기, 장근석, 한효주, 손가인, 시아준수, 빅토리아, TOP 등이 있다.
기타
헬스조선 편집팀
2011/01/06 14:21
'고려은단비타민씨정' 영국산 원산지 강조로 광고업무정지 처분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고려은단사의 ‘고려은단비타민씨정(아스코르브산)’에 대해 광고업무정지 처분을 내렸다.식약청은 “광고 사전심위를 거쳐 적합 판정됐더라도 소비자가 오인할 내용이 있기 때문에 행정처분을 내렸다. 해당제품은 2011년 1월 21일까지 광고업무를 할 수 없다”고 밝혔다.고려은단비타민씨정은 ‘고추장은 재료 하나하나 원산지까지 따지면서 왜, 비타민C는? 이제 원산지까지 따져보세요. 영국산 원료를 사용합니다.’의 내용으로 광고했다. 영국산 원료로 만든 비타민C가 다른 나라의 원료보다 더 우수하다고 소비자가 오인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또 ‘왜? 고려은단 비타민C 원료를 이 먼 곳에서 가져올까요? 좋은 비타민C를 생산하기 위해선 좋은 원료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비타민C 공급업체는 중국이 5곳, 영국이 1곳이며, 고려은단은 DSM사의 영국산 비타민C 원료를 사용합니다.’의 내용으로 광고해, 중국산 원료를 사용하는 타사 제품은 영국산 원료를 사용하는 고려은단 제품보다 상대적으로 품질이 낮은 제품이라는 비방이 의심되는 내용으로 광고한 바 있다.
기타
헬스조선 편집팀
2011/01/06 10:42
'그 날'만 되면 뾰루지가 생기는 이유
“그 날만 다가오면 얼굴에 트러블이 생겨요”여대생 박모(22)씨는 한 달에 한 번 생리주기가 다가올 때마다 얼굴에 뾰루지가 나서 속상하다. 생리기간을 전후로 한 개씩 올라오는 뾰루지 때문에 거울을 볼 때마다 한숨이 나온다. 생리주기에는 왜 얼굴에 트러블이 많이 생길까? 생리주기별 뷰티 케어 방법을 알아본다.◆생리 전… 숙취와 변비난포호르몬과 황체호르몬의 조화가 깨져 ‘생리 전 증후군’이 나타날 수 있다. 피부와 머릿결이 안 좋아지고 몸이 나른해진다. 이 때 술을 마시면 숙취가 심하고 변비가 생길 수도 있다. 단음식이 당겨서 초콜릿 등의 군것질을 많이 하게 되며, 정신적으로는 불안하고 집중력이 떨어지기도 한다.Tip. 생리 직전 적절한 운동은 불쾌감을 개선시키는 데 도움이 되지만 무리한 다이어트는 좋지 않다. 얼굴에 뾰루지가 나면 자극하지 않아야 흉터가 남는 것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에 메이크업은 되도록 피한다. 몸이 나른하다면 로즈마리, 변비가 있다면 마조랑을 손수건에 한 방울 정도 떨어뜨려 흡입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생리 중… 민감한 피부생리 초반에는 몸이 나른해지기 쉽고, 후반에는 몸과 마음이 오히려 가벼워져서 컨디션이 좋아지는 편이다. 그러나 피부가 민감하고 몸이 쉽게 붓기 때문에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Tip. 몸을 차게 하면 생리통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뜨거운 찜질을 해주고 하체를 따뜻하게 보온해야 한다. 얼굴이 부었을 때는 손부터 팔꿈치까지 따뜻하게 해줌으로써 혈액순환을 좋게 해야 붓기를 뺄 수 있다.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팩이나 마사지 크림을 이용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준다.◆생리 직후… 최상의 컨디션생리 후에는 난포호르몬의 분비가 증가해 여성을 매력적으로 보이게 한다. 이때는 피부나 머릿결이 좋아지기도 한다. 따라서 화장이 잘 받고 에너지가 넘치기 때문에 사교적으로 보일 수 있다.Tip. 몸과 마음이 상쾌해져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메이크업을 시도해보는 것도 좋다. 단, 빈혈이 생기지 않도록 헤모글로빈을 생성하는 철분과 단백질을 보충해줘야 한다. 조개류, 간, 해조류, 생선의 검붉은 살 등이 도움이 된다.◆배란 후… 수면곤란황체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는 이 시기에는 심신이 차분해지지만, 피로를 느끼는 사람도 있다. 또한 피지분비가 증가해 얼굴이 끈적거릴 수 있으며 수면곤란이나 한기를 느끼기도 한다.Tip. 장미꽃잎을 넣은 스파, 족욕 등을 하는 것이 피로해소에 도움이 된다. 또한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만드는 비타민E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리통, 생리 전 증후군, 어깨 결림 등을 예방하고 노화까지 방지해주기 때문이다. 얼굴에 피지가 증가하면 제라늄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한다.
기타
한희준 헬스조선 인턴기자(서울여대 경영학과 4년)
2011/01/06 08:51
목욕탕에서 때 밀고 피부 수분량 측정했더니…
피부가 마른 논바닥처럼 쩍쩍 갈라지는 요즘, 하얗게 일어난 각질을 없애야 되나 말아야 되나, 유분기 많은 크림을 듬뿍 발라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이 많다. 푹 자고 일어난 아침에는 피부가 촉촉함을 유지하는데, 오후에는 사무실 건조한 공기와 컴퓨터에서 나오는 열로 인해 피부가 어김없이 푸석푸석해진다. 피부가 건조하면 작은 자극에도 쉽게 손상되고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생기기 쉬워 노화가 더 빨라진다. ◆때 밀면 피부 10% 이상 얇아져 겨울이면 목욕탕에 가서 때를 미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때를 미는 것은 피부 건강에 최악이다. 한 대학병원에서 재밌는 실험을 했는데, 인턴 학생들을 대상으로 몸의 반쪽은 때를 밀고 나머지 반쪽은 때를 밀지 않은 뒤 피부 수분량을 측정한 결과, 때를 민 쪽이 때를 밀지 않은 쪽에 비해 피부 속 수분량이 10%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때를 민 쪽에서 피부 표피의 두께가 0.02~0.03mm 정도 얇아졌다. 표피의 두께가 평균 0.18mm이기 때문에 표피의 11~17%를 때라고 생각하고 벗겨낸 것. 이렇게 때를 밀면 피부 각질층이 벗겨진다. 각질은 수분을 머금고 있기 때문에 때를 밀면 수분 손실이 엄청나게 일어난다. 얼굴에 사용하는 각질제거제도 온 몸에 때를 미는 것과 같은 원리기 때문에 겨울철에는 되도록 피해야 한다. 묵은 각질은 28일을 주기로 자연스럽게 떨어져 나가기 때문에 따로 각질제거제를 사용할 필요는 없다. ◆겨울철에는 수분크림 1.5배 발라야피부가 건조할 땐 수분크림을 평소보다 1.5배 정도 많이 바르는 것이 좋다. 보습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수분크림을 발라도 여전히 건조하면 주변 습도가 너무 낮은 것이다. 수분 크림은 피부 속 수분을 보충하고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막아주지만 주변 습도가 낮으면 그 기능이 떨어진다. 가습기를 틀어놓거나 젖은 빨래, 화분 등 ‘생활가습’에 신경쓴다. 영양크림에는 오일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의 보호막을 만들고 영양까지 공급하는데, 식물성 오일 성분이나 트리글리세라이드, 스쿠알렌, 콜레스테롤, 세라마이드 등 피부 지방층을 구성하는 성분이 함유돼 있는 제품이 좋다. 그러나 아보카도, 아몬드, 캐모마일 등으로 만들어진 식물성 오일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피부과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1/01/06 08:50
우유보다 주스가 칼슘 흡수율 높아
하루에 섭취해야 할 칼슘의 양은 성인이 700mg, 성장기의 어린이나 청소년은 800~900mg이다. 칼슘 보충제보다도 뼈를 튼튼하게 해 주는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다. 같은 성분이라도 영양제보다 음식이 흡수가 더 잘되기 때문이다. 2007년 미국 워싱턴 의과대학 레이나 박사팀은 음식을 통해 칼슘을 섭취하는 것이 칼슘보충제보다 뼈를 강화시키는 효과는 더 크다는 사실을 ‘임상영양학 저널’에 발표한 바 있다. 뼈를 튼튼하게 해 주는데 도움이 되는 식품들을 알아봤다.
기타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1/01/06 08:50
혈관 건강 위해선 마가린보다 올리브유
심혈관 환자들에게 요주의 계절인 겨울이 돌아왔다. 갑자기 떨어진 기온과 함께 연말의 술자리 약속은 심혈관 환자들의 건강을 더욱 위협한다. 건강한 혈관을 만들기 위한 10계명을 김동빈 성바오로병원 순환기센터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1.혈압 하루 1회이상 측정고혈압 환자는 혈압을 120/80mmHg 이하로 유지하기 위해 고혈압 약물을 복용하는 등 적극적인 혈압 관리가 필요하다. 하루에 1회이상 혈압을 측정한다. 2. 기름진 음식섭취 줄여 콜레스테롤 관리LDL콜레스테롤 수치는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도가 높은 경우 100mg/dL 이하로 유지해야 한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기름진 음식과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를 피한다.3.금연은 필수흡연은 혈관에 핏덩어리를 뭉치게 해 혈관이 좁아지는 등 심장 및 혈관질환을 일으키는 주요한 원인이다. 하루에 담배 한 갑을 피우는 사람은 비흡연자보다 심장발작에 의한 사망률이 2배 이상, 한 갑 이상 피우면 3배로 증가한다. 당장 금연해야 한다.4.술은 두잔 이내로하루 알코올 섭취량은 보통 30mL로 제한한다. 이 양은 술에 맞는 술잔으로 두 잔이라고 보면 된다. 맥주는 맥주컵, 소주는 소주잔으로 두 잔이 적절한 양이다.5.육류 대신 생선 먹어라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가 많은 채소와 과일, 해조류를 충분히 섭취하고 육류보다는 생선위주로 먹는다. 가공식품은 소금의 함유량이 높으므로 적게 먹어야 한다.6.마가린 대신 올리브유동맥경화를 일으키는 동물성 지방의 섭취를 줄이고, 마가린 버터 등 고체상태의 지방보다는 액체상태의 올리브유 참기름 들기름 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7.하루 30분, 주 4회 이상 운동운동은 하루 30분 정도 주 4회 이상 꾸준히 해야 심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수면은 6~8시간 취해야 한다. 5시간 이하로 자면 혈압과 심장박동수의 평균치가 올라가 고혈압이 유발될 수 있다.8.정상체중 유지하기자신의 키에서 100㎝을 빼고 0.9를 곱해 표준체중을 구한다. 표준체중의 10% 내외를 정상체중으로 보며 10~20% 초과한 경우를 과체중, 20%가 넘는 경우를 비만이라고 한다. 비만인 경우 체중을 10㎏을 줄이면 수축기 혈압이 5~20mmHg 정도 감소된다.9.겨울, 새벽운동 피해야겨울철에 운동은 새벽보다 햇볕이 드는 낮에 하거나 실내에서 하는 것이 좋다. 낮에도 외출할 때는 모자나 목도리 등을 착용해 갑자기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한다.10.건강검진 받기40대 이후 남성, 폐경기 이후의 여성은 심혈관 질환의 조기발견을 위해 심장운동부하, 경동맥초음파, 심장초음파 등의 심장정밀검사를 받는다.
내과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1/01/06 08:50
새해 연령대별 어떤 건강검진 받을까?
연령, 가족력, 과거 병력 등에 따라 위험한 질병은 모두 다르다. 성바오로병원 건강증진센터가 추천하는 연령별 검진 항목에 대해 알아본다.◆ 20~39세 만성질환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수 있는 시기로 비만, 혈압, 흉부 촬영, 이상 지질혈증(콜레스테롤, 중성지방)검사, 간기능 검사, 자궁 세포진 검사 등을 2년마다 실시하고, 고위험군 여성일 경우, 30대부터 유방검사를 받는 등 질병의 예방 및 건강 관리를 위한 정기검진이 필요하다. 최근에는 B형간염뿐 아니라 A형간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늘어 20-30대에 A형간염 및 B형간염 검사를 실시해 필요한 경우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40~64세매년 혹은 2년마다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각종 암 심장병 중풍 간질환이 주요 사망 원인이므로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하다. 필수 검사 항목은 비만 혈압 혈당 이상지질혈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검사, 흉부촬영, 간기능 검사, B형간염 및 C형간염 검사, 자궁세포진 검사, 유방검사, 대변검사, 위내시경 검사, 대장내시경 검사 등이다. 특히 고령,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이 있거나, 암 심.뇌혈관 질환의 가족력이 있는자, 흡연자의 경우는 심.뇌혈관 질환(중풍, 심근경색, 협심증 등) 고위험군 대상자이므로 매년 검사를 받아야 한다.◆ 65세 이상매년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위의 검사들 이외에도 골다공증에 대한 검사를 추가로 받아보는 것이 좋다.◆ 기타담배를 피우거나 고혈압 당뇨병이 있는 경우 심전도 검사 및 운동부하 검사를 받도록 하고, B형 및 C형간염 보유자는 정기적으로 간기능 검사 및 간초음파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담배와 술을 많이 한 남성이나, 운동이 부족한 폐경 후 여성은 골밀도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기타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1/01/06 08:50
식약청이 알려주는 알기 쉬운 MSG 이야기
감칠맛을 내는 MSG(L글루타민산나트륨)가 인체에 무해한 것으로 밝혀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알기 쉬운 L글루타민산나트륨에 관한 Q&A’라는 자료를 통해 그동안 유해성 논란을 불러온 L글루타민산나트륨에 대해 소개하고, 과학적 연구결과 인체에는 무해한 식품첨가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L글루타민산나트륨이란 무엇인가? : L글루타민산나트륨(L-Monosodium Glutamate)은 식품의 제조·가공 시 맛과 향을 증가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식품첨가물인데, 아미노산인 글루타민산의 나트륨염을 말한다.L글루타민산나트륨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과거에는 단백질이 풍부한 해조류로부터 얻은 글루타민산으로 만들었다. 최근에는 글루타민산 생성능력이 있는 미생물을 이용한 발효법으로 얻은 글루타민산을 중화·정제한 나트륨염 형태의 L글루타민산나트륨을 만든다.글루타민산은 식품성분에서도 얻어지는가? : 일반 소비자들은 식품첨가물인 L글루타민산나트륨을 글루타민산의 유일한 공급원으로 생각하지만 글루타민산은 유제품·육류·어류·채소류 등과 같이 동·식물성 단백질 함유 식품에 천연으로 존재한다. L글루타민산나트륨은 가공식품에 왜 사용되는가? : L글루타민산나트륨은 수프, 샐러드, 고기 국물, 육류, 가금류, 해산물 및 채소류 등 식품 본연의 맛(감칠맛)과 향을 증가시키기 위해 가공식품 제조 시 소량 첨가되고 있다. 저염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L글루타민산나트륨은 언제부터 사용되는가? : L글루타민산나트륨은 미국에서는 1977년 GRAS 물질로서, 일본에서는 1948년, 우리나라에서는 1962년에 각각 식품첨가물로 지정되었다. 그 밖에 유럽, CODEX 등 세계 각국에서 현재 식품첨가물로 지정되어 사용되고 있다.L글루타민산나트륨은 어떤 맛을 나타내는가? : 일반인이 맛을 느끼는 최저 농도가 소금은 0.2%, 설탕은 0.5%인 것에 비해 L글루타민산나트륨은 0.03%의 매우 낮은 농도에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L글루타민산나트륨은 일반적으로 짠맛, 신맛, 쓴맛을 완화해 주고 단맛을 높여 주는 특성이 있다.L글루타민산나트륨에 함유된 나트륨 양은 얼마인가? : L글루타민산나트륨에 함유된 나트륨 양은 일반 소금 중 나트륨 양의 약 3분의 1 수준으로 일반 소금보다 적은 양이 사용되며, 오히려 L글루타민산나트륨을 일반 소금과 함께 사용하는 경우 전체 나트륨 섭취를 20~ 40% 감소시킬 수 있다.L글루타민산나트륨은 정말 안전한가? : L글루타민산나트륨은 유엔식량농업기구(FAO)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공동으로 설립한 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인 JECFA에서 식품첨가물에 관한 세계 최고 전문가들의 독성평가 결과, 인체 안전기준치인 1일섭취허용량(ADI)을 별도로 정하지 않은 NS(Not Specified) 품목이다. ADI(Acceptable Daily Intake, 1일섭취허용량) 인간이 평생 섭취해도 관찰할 수 있는 유해 영향이 나타나지 않는 1인당 1일 최대허용섭취량을 말함(단위 mg/kgbw/day).L글루타민산나트륨 함유 식품 섭취와 중화요리증후군(Chinese Restaurant Syndrome, CRS)과는 상관성이 있는가? : L글루타민산나트륨 함유 식품(천연으로 존재하는 글루타민산 함유 식품 포함)을 섭취한 일부 사람에게서 일시적 과민반응(후두부 작열감, 가슴압박, 메스꺼움, 두통 등)이 나타날 수도 있다. WHO는 이런 과민반응은 섭취 후 2시간 이내에 사라지는 일시적 반응으로 L글루타민산나트륨 함유 식품 섭취와 중화요리증후군과의 상관성은 없는 것으로 발표했다. 최근 호주·일본에서도 동일하게 상관성이 없는 것으로 평가했다. L글루타민산나트륨이 함유된 식품은 어떻게 확인하는가? : L글루타민산나트륨이 첨가·사용된 가공식품의 포장지에는 현행 식품 등의 표시기준에 따라 식품첨가물의 명칭인 ‘L글루타민산나트륨’과 용도인 ‘향미증진제’를 함께 표시해 소비자들이 이를 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출처 - WHO Food Additives Series 22(‘1987), 호주-뉴질랜드 식품기준청 Technical Report Series 20(‘2003), 일본 식품안전위원회 첨가물평가서(2008)
푸드뉴트리션
노가화 헬스조선 기자
2011/01/06 08:49
반신욕, 똑똑하게 하세요!
반신욕은 혈액순환을 좋게 해 겨울철에 특히 인기다. 건강을 위해 반신욕을 똑똑하게 하는 방법을 알아 두자.반신욕, 물 온도가 중요하다!반신욕은 심혈관계에 적잖은 영향을 미친다. 반신욕을 하면 혈압과 맥박이 안정상태를 유지하면서 혈액순환이 증가한다. 심장에 큰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목욕법이다. 수족냉증이 있는 경우 상태가 호전되며,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연구결과 반신욕을 한 뒤 휴식을 취할 때 인체의 산소소비량이 15%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산소소비량이 늘어난 것은 신진대사가 향상됐다는 의미다.반신욕을 할 때는 물 온도가 중요하다. 목욕물은 찬물(냉탕), 체온과 비슷한 온도의 물(미온탕), 40℃ 이상의 물(온탕)로 나눈다. 찬물에서는 물 온도에 의한 자극으로 혈압과 맥박이 상승한다. 체온과 비슷한 온도의 물에서는 혈관 저항이 감소함에 따라 심박출량은 증가하지만, 상대적으로 심박수의 변화는 심하지 않다. 40℃ 이상 물에서는 혈압과 맥박의 변화가 현저하게 나타난다. 따라서 반신욕을 할 때는 체온보다 약간 높은 37~38℃ 물이 알맞다. 예민한 사람은 체온과 비슷한 온도의 물에서, 젊고 건강한 사람은 40℃ 이상의 온탕에서 즐겨도 무방하다.
건강정보
김민정 헬스조선 기자
2011/01/06 08:49
[건강단신] 서울성모병원, 조혈모세포이식 300건 달성
서울성모병원 조혈모세포이식센터가 2010년 한 해 총 318건 조혈모세포이식을 실시했다. 이 기록은 미국 조혈모세포이식기관 프레드 허친슨(Fred Hutchinson Cancer Center), 다나 파버(Dana Farber Cancer Institute), 앰디 앤더슨(The University of Texas M.D. Anderson Cancer Center), 시티 오브 호프 (City of Hope National Medical Center) 병원 등에서의 이식 성적과 비슷하다.서울성모병원 조혈모세포이식센터는 현재 세포이식수술을 총 3984건 시행, 4000건에 다가서고 있으며, 국내에서 이루어지는 조혈모세포이식의 30%를 시행하고 있다. 이중 난이도가 높은 동종(형제간, 비혈연간, 가족간불일치 포함)이식이 60%정도를 차지하고 있다.조혈모세포이식센터장 민우성 교수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혈액질환 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기관으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조혈모세포 이식분야의 연구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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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조선 편집팀
2011/01/0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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