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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전할 때 의자는 90~110도 유지해야 피로 적어

    운전할 때 의자는 90~110도 유지해야 피로 적어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 가족들과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생각에 기쁘기도 하지만, 앞서 걱정되는 것은 귀성 전쟁이다. 정체가 심한 도로에서 장시간 운전 할 경우 지루함 뿐 아니라 몸 이곳저곳에 통증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귀성길 올바른 장거리 운전방법에 대해 알아본다.◆의자는 90~110도, 무릎은 120도로 각 맞추면 피로 적어오랜 시간 운전을 할 경우 어깨, 허리, 다리 등의 관절이나 근육이 필요 이상으로 수축되거나 늘어나는 변형 상태가 지속된다. 이로 인해 뒷목과 등이 뻐근해지면서 허리와 무릎에 통증이 일어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올바른 각을 잡고 운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의자는 90~110도 정도를 유지해야 피로가 적다. 운전 중에 등받이를 너무 뒤로 젖히면 허리를 받쳐 주지 못해 요통이 생길 수 있다. 운전 시에는 허리에 두 배 가량의 하중을 받기 때문에 허리와 어깨를 펴고 엉덩이를 의자 뒤에 밀착시켜 허리에 안정감을 주는 자세가 바람직하다. 이 때 지나치게 푹신한 방석을 깔면 허리를 펴기 힘들어 허리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허리 뒤에 쿠션이나 보조 등받이를 사용해 옆에서 보았을 때 목, 가슴, 허리로 이어지는 척추의 S자형 곡선을 유지시켜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무릎은 120도로 조정해야 편안한 운전을 할 수 있다. 장시간의 운전으로 무리가 가는 부분은 허리뿐만이 아니다. 페달을 밟았다 떼었다 하는 발목부터 무릎까지 통증이 유발 될 수 있다. 페달을 밟고 있는 동안 무릎과 발목에는 지속적인 긴장이 가해지며,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구간이나 급제동 시에는 심하게 무리가 가게 된다. 따라서 장시간 운전 시 무릎은 페달을 밟을 때 다리가 살짝 구부려지는 120도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다. ◆운전 시 뒷주머니 소지품, 높은 굽 피해야 휴대전화나 지갑을 뒷주머니에 넣은 채 장시간 운전하면 소지품이 있는 쪽 골반이 그 두께만큼 앞으로 밀리게 된다. 소지품이 엉덩이 아래쪽으로 몰리면서 위쪽 골반이 뒤로 벌어지기 때문에 이런 자세로 장시간 운전하면 엉덩이부터 허벅지, 다리가 저리고 아픈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따라서 운전 중에는 뒷주머니에 소지품을 넣지 않도록 한다.신발의 선택도 중요하다. 장시간 운전할 경우 운전자의 신발에 따라 무릎과 허리에 영향이 가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하이힐처럼 높은 굽은 관절에 무리를 준다. 굽이 높아질수록 무게 중심을 잡기 위해 온몸 근육은 더 많이 긴장해 쉽게 피로해진다. 장시간 신게 되면 근육의 피로로 인해 부종과 함께 종아리 근육에 심한 스트레스가 가해진다. 또 페달을 밟을 때 뒤꿈치는 바닥에 붙이고 앞부분으로 페달을 조작을 해야 하기 때문에 움직임이 불편하다. 돌발 상황이 발생할 때 브레이크를 제대로 밟지 못해 위험한 상황을 초래 할 수도 있으므로 하이힐보다는 드라이빙 슈즈와 같은 가벼운 소재로 되어있고 굽이 낮은 신발을 신도록 한다.◆운전 1~2시간 마다 스트레칭은 필수유비스병원 척추전문센터 박성찬 소장은 “바른 자세로 운전하더라도 시간이 오래 걸리면 허리와 어깨 근육이 경직되기 쉽다. 따라서 가능한 한 4시간이상의 계속적인 주행은 삼가고 야간에 5~6시간 이상 운전해야 할 상황이라면 동행자와 교대로 운전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운전 도중에는 1~2시간 마다 차 밖으로 나와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간단한 체조나 심호흡,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일반적으로 쉽게 통증이 발생하는 목, 어깨, 허리, 무릎 등을 위주로 운동을 한다. 범퍼에 한쪽 다리를 올려놓고 상체를 다리 쪽으로 굽혀 허리 근육을 풀어주는 운동, 팔을 들어 곧게 귀에 붙이고 반대편으로 몸을 펴주는 옆구리 운동, 무릎 관절과 하체를 위한 무릎 굽혔다 펴기 운동 등이 도움이 된다.장시간 운전에 지친 어깨와 눈을 위해 어깨를 돌려주거나 눈을 마사지해 주는 것도 피로회복에 좋다. 그러나 운전 중 뻐근함을 해소하기 위해 앉은 자세에서 허리를 비틀거나 구부리는 동작은 척추를 틀어지게 하므로 피하도록 한다. 또 대부분의 사람들은 굽히고 있던 반대방향으로 몸을 갑자기 젖히곤 하는데 이 역시 잘못된 방법이다. 장시간 한 방향으로 고정돼 있던 근육이 갑작스러운 자극에 놀라 수 있으니 서서히 반대방향으로 움직이도록 한다. 고향집에 도착해 짐을 내리거나 옮길 때는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차에서 일어나 바로 짐을 내리는 것은 금물. 뭉쳐있거나 굳은 허리 근육이 놀랄 수 있기 때문이다. 차에서 내리면 먼저 허리와 다리를 움직여 부드럽게 해 준 다음,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무릎은 굽히고 허리는 편 상태에서 짐을 내려야 한다. 잠들기 전에는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고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면 쉽게 피로를 풀 수 있다.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2/01 09:04
  • 온천이 만병통치? 이런 사람은 온천 피해야…

    온천이 만병통치? 이런 사람은 온천 피해야…

    민족 고유명절 ‘설’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짧게는 5일, 길게는 9일까지 긴 황금연휴를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겨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하던 일을 잠시 내려놓고 여행을 떠나지만 피부 관리에 있어서는 휴식기간이 따로 없다는 것을 간과하는 사람들을 위해 여행지별 피부 관리법을 알아본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인턴기자(서울여대 경영학과 4년)2011/02/01 09:04
  • 떡국, 전, 과일 칼로리가 이렇게 높아? 설음식 알고 먹기

    떡국, 전, 과일 칼로리가 이렇게 높아? 설음식 알고 먹기

    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설 명절에는 평소 먹지 못했던 음식을 풍성하게 먹을 수 있다. 그러나 운동량이 적어 살이 찔 수 있고, 고혈압 당뇨병 환자는 건강에 위협적일 수 있다. 건강한 명절을 보내려면 어떻게 음식을 먹어야 할까. 알고 먹자, 고칼로리 설날 음식 설과 같이 큰 명절에 빠지지 않는 음식은 떡국·갈비찜·나물·생선·각종 전·잡채 등이다. 이들 음식은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3대 영양소와 비타민, 무기질 성분이 골고루 배분돼 있지만 기름에 굽고 지지고 볶고 무치는 조리법이 많아 칼로리가 높은 음식이라 무턱대고 많이 먹을 수 있다. 따라서 성인여자 하루 섭취 권장량은 2000kcal, 남자는 2500kcal이지만 명절 때는 5000-6000㎉까지 과식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전은 조리과정에 기름을 많이 사용하는 부침음식인데, 기름 1g은 대략 9㎉의 열량을 발생시킨다. 단백질이나 탄수화물보다 적은 양으로 많은 칼로리를 내기 때문에 생선전, 야채전, 육전 등을 적당히 먹도록 한다. 각 음식 칼로리 체크하기 대표적 설날음식인 떡국은 보통 한 그릇의 칼로리가 대략 440㎉이다. 대략 쌀밥 한 공기 반인 셈인데, 국물과 떡을 후루룩 넘기면서 두 그릇씩 먹게 되면 어마어마한 칼로리를 섭취하는 셈이다. 만두는 칼로리가 높으므로 더 주의해야 한다. 어른, 아이 모두 좋아하는 갈비찜은 단백질과 지방이 많은 살코기, 여기에 지방성분이 많은 참기름, 염분이 많은 간장, 당분이 높은 설탕에 양파·파인애플· 키위·파·마늘을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 살코기를 재운 뒤 밤과 대추를 넣고 찌면 1인분에 대략 300㎉ 정도 된다. 설날에 많이 먹는 식혜, 약과, 약식, 유과의 주성분은 당분이다. 그중에서도 흡수가 빠른 단순 당질이기 때문에 한꺼번에 과식하면 혈당치가 올라갈 수 있다. 배, 사과, 단감 등 과일 또한 주성분이 당분의 일종인 과당으로, 배 1개에 들어 있는 과당은 약 48g, 사과는 36g, 단감은 24g이므로 한번에 1개 이상 먹지 않도록 한다. 견과류도 칼로리가 높다. 하루에 잣과 땅콩은 10알, 호두는 큰 것으로 한 알 이상 먹지 않도록 한다.
    가정의학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2/01 09:04
  • 사과·배는 냉장고, 바나나는 상온에 보관해야

    사과·배는 냉장고, 바나나는 상온에 보관해야

    과일은 우리 몸에 비타민, 무기질 등을 공급해 추운 겨울을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과일에 따라 보관하는 방법이 다르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과일의 보관온도 및 보관방법에 대해 발표했다. 과일의 보관 온도는 수박은 8~10도, 사과, 배, 단감, 참외, 자두, 멜론은 5~7도에서 보관한다. 복숭아는 보통 8~13도에 보관하는데, 육질이 연한 복숭아는 11~13도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단단한 복숭아는 8~10도가 적당하다. 바나나는 17~21도, 떫은감(연시)은 15도, 토마토는 12~13도에서 보관하며 파인애플은 10~13도, 포도, 딸기, 감귤은 4~5도, 참외는 5~6도, 수박은 4~6도에 둔다.  다른 과일을 상할 수 있게 하는 과일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사과, 배 및 감 등은 익지 않은 바나나·양배추·양상추·가지·오이 등 대부분의 채소류와 따로 보관해야 한다. 사과, 배 등은 보관하는 과정에서 식물의 성장을 돕는 호르몬의 일종인 ‘에틸렌’ 가스를 방출하는데, 이 가스는 바나나·양배추·가지·오이 등의 품질을 저하시킬 수 있으며 심하면 부패시킬 수도 있다. 그러나 일정기간 동안 숙성을 거친 뒤 먹을 수 있는 키위, 토마토, 멜론, 파인애플 등의 과일을 단기간에 맛있게 섭취하고 싶으면 사과, 배 등과 같이 보관하면 된다.
    기타임현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1/02/01 09:03
  • 탈모, 한방에서는 어떻게 치료할까?

    겨울철 탈모를 예방하려면 무엇보다 영양과 수분 공급이 중요하다. 건조하고 찬바람은 얼굴의 피부만 건조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두피도 건조하게 한다. 피부가 건조하면 각질이 일어나고 가려움증이 심해지는 것처럼 두피도 마찬가지다. 일산 인한의원 박성준 원장은 “두피 또한 피부의 일부다. 충분한 영양과 수분이 공급되어야 건강한 모발이 자랄 수 있다. 특히 두피를 청결히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두피가 건조해져 각질이 쌓이게 되면 모발이 자라는 것을 방해한다”며 “탈모를 예방하려면 모발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두피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샴푸 시 손가락 끝으로 두피를 부드럽게 눌러주며 마사지 해주면 도움이 된다. 심하게 건조한 경우에는 영양과 수분을 보충할 수 있는 모발 전용 에센스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 탈모의 원인은 다양하다. 남성탈모는 유전적 요인과 남성호르몬이 주요 원인으로 생각되고 있으며, 여성 탈모의 경우에는 남성 탈모와 같은 경로로 발생하기는 하나, 사회생활고 집안일의 겸업과 육아에 대한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으로 파악되고 있다. 최근 20~30대 젊은 층에서 많이 발생하는 원형 탈모는 자가 면역질환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고 있으며 마찬가지로 스트레스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성준 원장은 “한방에서는 탈모의 종류, 원인, 체질에 따라 다르게 치료한다. 단순히 두피를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몸 전체의 균형을 잡아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환자의 체질에 따라 한약, 면역약침, 미골교정 등을 통해 우리 몸의 불균형한 상태를 바로 잡아주고 두피의 혈액순환을 촉진, 면역력을 강화시켜 준다.”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2/01 09:03
  • 설 연휴에 할 수 있는 '퀵성형' 6가지

    설 연휴에 할 수 있는 '퀵성형' 6가지

    올해는 설 연휴가 주말을 끼고 있어 휴가계획만 잘 세운다면 5일에서 최대 9일까지 긴 연휴를 즐길 수 있다. 따라서 연휴 동안 성형수술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  회복 기간별로 가능한 성형수술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원진성형외과 박원진 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본다.▲하루 = 쁘띠성형, 미스코쁘띠성형은 주사를 이용한 비절개 방식의 시술로 일명 퀵성형이라 불린다. 필러나 보톡스가 여기에 속하는데 쁘띠성형은 주사요법을 통해서 시술이 간단하고 수술 후 바로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필러는 그 효과가 바로 나타나는 장점이 있으며 콧대나 눈밑 애교살, 팔자주름, 입술 등에 시술가능하다. 보톡스는 근육을 마비시켜 주름을 펴거나 축소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미간 주름이나 이마, 팔자주름에 적합하고 사각턱, 종아리에도 시술가능하다.또 미스코(MISKO) 성형은 코끝을 수술한 듯 오똑하게 만들어주는 시술이다.  특수소재인 봉합사와 주사기 비슷한 도구를 함께 사용하여 절개 없이 5~10분 이내에 코끝을 교정할 수 있다.▲2~3일 = 쌍꺼풀수술, 지방이식복합 매몰법을 통한 쌍꺼풀수술의 경우 2~3일이면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절개를 하지 않고 실을 이용해 쌍꺼풀을 만들어주는 것으로 기존의 매몰법에 비해 쌍꺼풀이 풀어질 확률이 적고 흉터에 대한 걱정이 없다. 20~30분이면 수술이 가능하고 이틀 후 실밥을 제거한다. 세안과 가벼운 화장은 가능하다.지방이식은 부위에 따라 1시간 전후로 수술이 진행되며 자가지방을 이식해 어려보이고 볼륨감있는 얼굴라인을 만들어 준다. 절개 수술이 아니기에 간단하며 특수 주사 바늘을 이용하여 수술하기 때문에 흉터가 남지 않는다. ▲5~7일=코성형코성형은 수면마취로 진행되며 1시간~1시간 30분이면 수술이 가능하다. 수술 후 바로 퇴원해 수술 후 2일째, 5일째부터 통원치료를 진행한다. 7일이면 실밥을 제거하는데 5~7일정도면 붓기도 가라앉고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하다.▲7~10일= 무고정양악수술 양악수술도 7일이면 가능하다. 양악수술은 수술 후 일정기간동안 윗니와 아랫니를 고정하는 ‘악간고정’을 시행하는데, 악간고정을 하게 되면 수술 직후 환자는 숨쉬기, 식사 등에 다소 제약이 따르게 된다. 이에 많은 직장인들이 수술 후 악간고정을 하지 않는 ‘무고정 양악수술’을 선호하고 있는 추세다.무고정양악수술은 수술 후 2일째 입안 피주머니를 제거하고 턱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할 수 있다. 수술 후 3일째 퇴원이 가능하고 붓기가 심해지는 시기로 냉찜질을 지속적으로 해줘야한다. 통원치료를 진행하며 수술 후 7일이면 딱딱한 음식을 제외하고 죽이나 계란찜, 두부 등 일반적인 식사가 가능하고 일상생활에 크게 문제가 없다.
    성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1/02/01 09:03
  • 하이힐 신으면 골반근육 긴장돼 성적능력 높아져

    하이힐 신으면 골반근육 긴장돼 성적능력 높아져

    하이힐이 여성의 성적 능력을 높여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이탈리아 비뇨기과 전문의 마리아 세루토 박사 연구팀은 유럽비뇨기학저널 최신호에 발표한 논문에서 적당히 높은 굽의 하이힐을 신으면 골반을 받치는 근육(골반저근)이 단단해져 여성의 성적 능력이 향상된다고 밝혔다.연구팀은 50세 이하 여성 66명을 대상으로 발과 지면의 각이 15도가 되는 굽 높이 5㎝의 하이힐을 신게 한 뒤 골반저근의 전기적 활성도를 측정한 결과 활성도가 하이힐을 신기 전보다 평균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하이힐을 신으면 척추가 앞으로 휘는 자세를 취할 것이란 예상과 달리 평평한 신발을 신었을 때만큼 자세가 바른 것으로 확인됐다.골반저근이란 자궁과 방광 등을 받치고 있는 근육이다.여성들은 출산과 노화 등의 과정을 거치면서 이 근육의 탄력이 떨어진다. 골반저근의 탄력이 떨어지면 요실금이 나타날 수 있고, 질 수축력이 낮아져 성생활 만족도도 떨어질 수 있다.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산부인과 기경도 교수는 "적당히 높은 굽의 하이힐을 신으면 허벅지에 있는 근육이 긴장되면서 다리 근육과 연결돼 있는 골반 근육까지 영향을 받는다. 골반 근육은 평소에 잘 쓰지 않는 근육이므로 하이힐을 신는 것이 골반 근육을 단단하게 하는 운동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기 교수는 "하이힐을 신으면 체중이 몸 앞 쪽으로 실려 무릎과 척추에 부담을 준다는 부정적인 연구결과가 많았지만 젊은 여성은 굽 높이 2~3㎝ 정도의 하이힐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다리가 긴 사람에게 성적 매력을 더 많이 느낀다는 논문도 있는 만큼 전문가들도 무조건 하이힐을 신지 말라고 하기 보다는 건강하게 하이힐을 신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더 현실적이라고 기 교수는 말했다.구두의 굽 높이는 2~2.5㎝가 적당하며, 볼(폭)의 넓이는 무릎과 척추에 미치는 압력과는 크게 상관없다.굽 높이 5㎝ 이상의 하이힐을 꼭 신어야 한다면 한 번 착용할 때 시간이 6시간을 넘지 않도록 하며, 일주일에 3~4회 이상 신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2/01 09:03
  • 이매리가 걸린 ‘부신피질호르몬저하증’이란?

    이매리가 걸린 ‘부신피질호르몬저하증’이란?

    SBS 주말드라마 ‘신기생뎐’에 출연중인 배우 이매리가 희귀병에 걸린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이 씨는 한 동안 방송에서 얼굴이 부어 보이기도 했는데, 이는 ‘부신피질호르몬저하증’이라는 질병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는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으나, 스테로이드제와 암투병 환자들이 치료에 쓰는 진통제를 복용하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후 네티즌들은 이 씨가 앓고 있는 희귀병에 대해 궁금해 했는데, 듣기에 생소한 ‘부신피질호르몬저하증’이란 무엇일까. 부신피질기능저하증은 신장 위에 한 쌍으로 존재하는 내분비관 ‘부신’의 피질에서 호르몬을 분비하는 능력이 저하되는 병이다. 부신은 생명유지에 중요한 내분비선으로, 부신 속 부신수질은 교감신경을 다스리는 호르몬을 분비하며, 부신 겉의 부신피질에서는 코르티코이드, 알도스테론 등의 스트레스 및 스테로이드, 성 호르몬을 분비한다.  신체활동을 돕는 호르몬을 분비하는 부신피질의 기능이 저하되면 피로감, 식욕감퇴, 쇠약감, 체중 감소, 어지러움, 구토, 얼굴색이 어두워지면서 점이 진해짐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갑상선호르몬저하증의 증상과도 비슷하지만 심한 구토나 어지럼증 등은 갑상선호르몬저하증과 상관 없으므로, 이유 없이 위와 같은 반응이 나타나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이 씨의 경우에도 드라마의 기생 역을 위해 촬영 전 무용레슨을 받는 등 연습을 하던 지난 해 10월, 빈혈 증상 및 어지럼증, 다리 근육이 풀리는 증상을 보여 병원에서 부신피질호르몬저하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이후 한 달 동안은 입원 치료를 받았고, 입원 치료 후에는 통원 치료와 약물치료를 해왔다. 부신피질호르몬저하증은 대부분 이유를 알 수 없이 갑자기 생긴다. 그러나 간혹 관절염 등의 치료를 위해 부신피질호르몬제제를 많이 복용한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다. 이 병을 앓는 환자들은 신체적인 스트레스 지수가 올라가면 스스로 스트레스를 이길 힘이 없어 외부에서 응급조치를 해줘야 하는 경우가 많다. 외국에서는 이러한 환자들에게 병명을 표시한 팔찌를 하도록 하고 환자가 의식을 잃으면 팔찌를 보고 어떠한 질병을 앓는지 빠른 시간 내에 판단, 호르몬을 주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에는 아직 팔찌 제도가 없지만, 몇몇 병원에서는 긴급한 응급조치가 가능하도록 환자들에게 일정 카드를 소지하고 다니게 하는 경우도 있다.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이유미 교수는 “부신피질호르몬저하증을 앓는 환자는 스스로 주의를 기울여야 하기도 하지만, 주변인들과 병원의 꾸준한 장기적 관리 또한 필요하다”며 “입원 치료가 아닌 약물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자신이 감기에 걸리거나 ‘신체적’ 스트레스 지수가 올라갔다는 느낌이 들면, 스스로 약물을 조절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담당의사와 가족들은 늘 환자의 몸 상태에 관심을 가지고 괜찮은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기타임현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1/01/31 18:10
  • [건강단신]자생한방병원, 정기건강강좌 ‘생생척추교실’ 개최 外

    [건강단신]자생한방병원, 정기건강강좌 ‘생생척추교실’ 개최 外

    ■ 자생한방병원, 정기건강강좌 ‘생생척추교실’ 개최 자생한방병원이 오는 2월 1일(화)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강남 본원 SS빌딩 2층 대강당에서 '명절 증후군, 요통'이라는 주제로 '생생척추교실'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척추디스크센터 김석 원장이 명절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인 요통을 극복할 수 있는 건강관리법에 대해 강연한다. 명절음식 준비와 장거리 운전으로 지칠 수 있는 척추를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스트레칭법, 지압법, 목욕법, 찜질법, 식이요법 등을 설명하고, 증상이 심각한 요통에 효과적인 추나수기치료, 약물치료 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김석 원장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갖고, 명절 동안 망가질 수 있는 허리 통증 예방을 위해 하루에 2번 3분씩 척추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123 자생 척추체조를 배울 수 있다. 생생척추교실은 척추 건강에 관심 있는 사람은 별도의 참가 신청 없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척추건강도서를 무료로 제공한다. ■ 고려대병원, 아이티에 의료봉사단 파견 고려대병원이 아이티에 의료봉사단을 파견했다. 의료봉사단은 고대 안암병원 이식혈관외과 박관태 교수를 단장으로 고대 안산병원 신경외과 김세훈 교수 등 의사 8명과 간호사 4명을 비롯해 임상병리사, 약사 등 총 18명으로 구성됐다. 봉사단은 1월 28일 인천공항에서 발대식을 갖고 아이티로 출국했다. 의료봉사단은 1월 30일부터 2월 4일까지 6일간 아이티 포르토프랭스 에스포일병원과 아이티 내 콜레라 진원지로 추정되는 장소들을 중심으로 3개 팀으로 나누어 콜레라를 비롯해 외상환자들을 집중 치료할 예정이다. 특히, 위생상태가 좋지 않은 난민 캠프와 판자촌에도 이동진료를 펼쳐 각종 질병 및 탈진환자들을 치료하면서 전염병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한편, 고대의료원은 2010년 1월 19일에도 아이티 대지진 참사 현장에 독자적 의료기관으로는 국내 처음으로 의료봉사단을 파견해 12일간 20여명의 중증질환자 수술하는 등 1000명의 환자를 치료하고 현지병원에 의약품을 지원한바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1/31 16:23
  • [건강단신]허벌라이프 창립 31주년 기념행사 개최

    한국허벌라이프는 허벌라이프 창립 31주년을 맞아 전세계 직원들과 회원들을 대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를 약속하는 '마크휴즈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마크휴즈의 날'은 전세계 74개국 지사들이 허벌라이프를 창립한 마크 휴즈 회장의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킨다'는 비전을 재공유하고, 전세계 불우 아동을 위해 설립한 비영리 단체 '허벌라이프 가족재단(Herbalife Family Foundation)'의 적극적인 참여를 다짐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국허벌라이프는 100여명의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월급의 일부분을 기부한다는 서약서를 작성하고 ,  임직원들이 아동들과 1:1 결연을 맺어 매달 일정 금액을 후원하는 것을 약속했다. 정영희 사장은 “허벌라이프의 창립기념일을 맞아 주변 이웃을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임직원 및 회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사회 공헌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2011/01/31 16:19
  • 가슴, 만져주면 정말 커진다?

    시대를 불문하고 여성들의 보이지 않는 자존심 중 하나가 바로 ‘가슴사이즈’다. 지금도 인터넷 주소창에 이 단어를 치면 유방성형을 비롯해 가슴을 커지게 만들어 준다는 각종 운동과 음식들에 대한 정보들이 수없이 검색되는데, 이 중 가장 손쉽다(?)는 방법이 있다. 바로 가슴마사지. ‘가슴을 만져주면 커진다’는 이 소문의 진실은? 정답부터 말하자면 의학적으로는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다. 한강성심병원 외과 강희준 교수는 “키를 잡아 늘린다고 키가 커지는 것은 아니지 않느냐” 며, “유방의 크기에는 호르몬이 관여하는 것이기 때문에 마사지 등은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하고, 이는 유선조직이 발달하기 시작하는 청소년기에도 마찬가지” 라고 말했다. 하지만 남자친구나 남편이 만져준다면 얘기가 조금 달라질 수 있다. 성 관계 도중 상대방이 유방을 만져주면 유선에 있는 성감대가 자극되면서 유방이 울혈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역시 극히 일시적일 뿐 성 관계가 끝나면 곧 원래의 크기로 돌아가게 된다. 그렇다면 운동이나 식품은 어떨까? 유방의 크기에는 후천적인 요소보다 선천적인 요소가 훨씬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이들 역시 큰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것이 전문의들의 의견이다. 여의도성모병원 외과 정유승 교수는 “유방의 크기를 키운다는 운동을 보면 대부분 유방 자체의 크기를 키우는 것이 아니라 유방 아래에 있는 ‘대흉근’ 이라는 근육을 키우는 것이다. 이 근육이 발달하게 되면 유방 속에 있는 인대가 튼튼해져 유방이 탄력 있어 보일 뿐이지 크기 자체가 커지는 것은 아니다” 고 말했다. 식품의 경우에도 아직까지 과학적으로 그 효과를 입증 받은 것은 없다. 석류의 경우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을 함유하고 있어 유선 조직의 발달을 도울 수는 있지만, 유선 조직에 관여하는 호르몬은 에스트로겐 이외에도 유즙분비호르몬, 스테로이드호르몬, 성장호르몬 등 여러 가지 등이 관여하기 때문이다.
    성의학헬스조선 편집팀2011/01/31 09:47
  • 민머리로 미스 아메리카 본선 진출한 그녀의 사연

    민머리로 미스 아메리카 본선 진출한 그녀의 사연

    얼마 전 원형탈모증을 겪고 있는 미국 델라웨어주 출신 카일라 마텔(22)이 미스 아메리카 본선 무대에 올라 화제가 되었다. 민머리 출전자가 대회의 최종 무대에 오른 것은 전례에 없던 일이기 때문이다. 본선 결과 아쉽게도 영예의 왕관을 차지하는 데에는 실패했지만 그녀의 아름다운 도전과 더불어 원형탈모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원형탈모증에 대해 을지대학병원 피부과 이중선 교수와 함께 알아본다.◆과도한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으로 작용원형탈모증(alopecia areata)은 원형 또는 타원형의 선명한 탈모가 발생하는 질환으로, 자가면역질환(autoimmune disease)의 일종으로 알려져 있다. 직경 2~3cm의 경미한 것에서부터 탈모가 일어난 부위에서 동시에 생기는 다발성 원형탈모증, 한 쪽 귀에서 다른 쪽 귀까지의 뒤통수 라인을 따라 발생하는 사행성 원형탈모증, 그물 모양처럼 머리 전체에서 탈모가 일어나는 망상형 원형탈모증 등 그 증상이 다양하며, 심한 경우 눈썹, 음모 등의 체모까지 모두 빠지는 전신 탈모증으로 악화되기도 한다. 현재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고 있지 않으나, 가장 큰 원인으로는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모낭 주위에 염증 반응이 생겨 면역체계에 교란이 생기는 것을 꼽을 수 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면역계에서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혼란을 일으켜 건강한 신체 조직이나 세포를 적으로 인식하여 공격한다는 것이다. 또 유전적인 요인이나 과음 및 흡연, 영양 불균형, 기타 두피질환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갑작스레 나타나는 증상, 발견 즉시 전문의를 찾을 것원형탈모증은 발생위치와 진행 정도의 개인차가 큰 편이며, 청소년층에서부터 노년층까지 발생 연령대 또한 다양하다. 대부분 가려움이나 통증은 없고 다른 사람에게 전염되지 않으며 간혹 탈모 부위에 감각 이상을 호소하기도 한다. 탈모가 발생할 경우 탈모 부위 주변이 불그스름한 색을 띄면서 움푹 들어가고 피지의 분비가 늘어나는데, 이러한 증상 모두가 갑작스럽게 나타나기 때문에 처음에는 본인 스스로가 느끼지 못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한 개의 병변만 있다가 여러 병변이 동시에 발생할 수 있으며 이럴 경우 이후에 재발의 위험이 높다. 이에 이중선 교수는 "갑자기 둥근 모양으로 급격히 머리카락이 빠진 부분이 발생했다면 원형탈모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며 "일반 탈모에 비해 원형탈모는 진행 속도가 매우 빠를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의심되는 즉시 전문의를 찾아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스트레스 제때 해소하고 모발과 두피건강에 힘써야치료를 위해 모가 빠진 부위가 적은 경우에는 부신피질 호르몬제를 탈모 부위에 바르거나 피부 속으로 주사를 놓기도 하지만, 탈모의 범위가 넓고 여러 곳에서 빠지는 경우에는 모낭 주위에 염증 반응이 일어나지 않도록 돕는 면역 치료법이나 약물의 전신 투여를 사용하기도 한다. 이 외에도 두피에 직접 자외선에 노출시켜 두피의 혈액순환을 돕는 자외선 치료법 또는 냉용요법도 병행하고 있다. 원형탈모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제때 해소함으로써 면역계를 안정시켜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더불어 과음이나 흡연을 삼가고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습관을 갖는 것이 좋은데, 특히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는 동물성 기름과 당분이 많은 음식을 피하고 다시마, 미역 등의 해조류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또한 평소에도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기 위해 스프레이, 젤, 무스 등의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잦은 파마나 염색 등을 피하고 머리를 자주 감아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이때 두피를 손톱으로 긁지 말고 손가락 끝으로 가볍게 마사지 하는 느낌으로 감는 것이 좋으며, 두피의 열을 식혀주기 위해 미온수를 이용하는 것이 두피건강에 도움이 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1/31 08:42
  • 구제역 예방접종 받은 소, 먹어도 되나?

    구제역 예방접종 받은 소, 먹어도 되나?

    정부가 구제역 예방접종을 전국적으로 실시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구제역 및 백신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 심리로 인한 국내 축산물 소비가 위축되고 있다. 그러나 구제역은 사람에게 전염되지 않으며 백신을 접종한 축산물 또한 인체의 건강에 전혀 무해하다. 구제역과 관련된 궁금증에 대해 알아본다. 구제역은 사람에게도 전염된다? No!구제역은 소, 돼지 등과 같이 발굽이 둘로 갈라진 동물, 이른바 우제류에서만 발생하는 가축질병이다. 해외 여행객의 신발이나 휴대 축산물, 수입건초, 외국인 근로자 등을 통해 구제역 바이러스가 묻어 동물에게 감염이 되기 때문에 사람에게도 걸리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지만 사람의 몸에 직접적으로 바이러스가 침투하는 것은 아니다. 중앙대 의대 미생물학 최철순 교수는 “구제역은 인수공통전염병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국제수역사무국(OIE, 국제동물보건기구)은 “FMD is not public health risk: 구제역은 사람의 공중보건에 위해가 없다”고 밝히고 있다.백신 접종된 고기 먹으면 인체에 좋지 않다? No!우선 구제역 백신은 일반 항생제와 달리 바이러스를 죽인 백신(사독백신) 이므로 가축에게 접종하더라도 몸 안에 바이러스가 존재하지 않는다. 가축에 구제역 예방접종을 하게 되면 사람이 감기 예방접종을 하듯 예방접종약은 즉시 가축의 체내에 흡수되어 항체를 형성시키도록 작동하고 바로 소멸된다. 따라서 백신이 접종된 축산물이라 하더라도 접종하지 않은 것과 다름없이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 게다가 구제역 바이러스는 섭씨 50도 이상의 온도에서 파괴되고 강산이나 강알칼리 (ph 6 이하 또는 9이상) 조건에서 쉽게 사멸한다.인체에 무해한 축산물, 유통 안 시키고 살처분 하는 이유는?구제역 바이러스는 전혀 사람에게는 무해하지만 동물과 배설물 관련 축산물은 물론 사료와 차량, 사람 및 황사 등 공기를 통해서도 급속히 전파된다. 또한 소나 돼지는 유통되기 전에 도축장에서 육가공을 거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도 구제역 바이러스가 전파될 수 있기 때문에 부분별한 감염으로 인한 축산업의 폐해를 막기 위해 사전에 살처분을 하는 것이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1/31 08:42
  • 눈길에 삔 발목 방치하다…인공관절수술까지

    빙판길이나 운동을 하다 발목을 삔 후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심한 관절염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이진우 교수팀이 심한 발목관절염으로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환자 141명을 분석한 결과, 41명(29%)이 발목염좌를 경험했고 이중 19명(13%)은 수차례 발목염좌를 경험했지만 대부분이 아무런 치료를 받지 않았거나, 초기 치료 후 제대로 관리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이진우 교수는 "발목을 접질리면 인대손상이 동반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손상된 인대로 관절이 불안정해져 반복적으로 접질리게 되며 결국 연골까지 손상돼 심한 관절염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발목관절의 경우 나이가 들어 생기는 퇴행성 관절염은 다른 관절에 비해 덜 생기지만, 발목은 작은 면적에 높은 무게가 실리는 특성으로 외상을 당하면 다른 관절에 비해 관절염이 생기기 쉽다.특히 인대는 다치고 난 후 아무 치료 없이 방치했을 경우 다치기 전 상태로 회복되지 않기 때문에 손상 초기에 부목 등으로 고정해줘야 한다. 또한 급성기가 지난 후 지속적인 근력강화 등을 통한 회복운동을 해줘야한다. 이런 방법으로도 효과가 없거나 계속적인 손상을 받게 되면 인대를 수술하기도 한다. 연골도 일단 손상되면 이전 상태로 회복되지 않으므로 보존적 치료나 미세 천공술, 절골 교정술, (견인)관절성형술 등의 방법을 통해 최대한 관절염으로의 진행을 막아야 한다. 그러나 심한 관절염으로 진행하면 결국 관절 유합술이나 인공 관절 치환술 등을 받아야 한다.이진우 교수는 "발목 염좌를 단순히 발목을 삐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병원을 방문해 인대와 연골 상태의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며 "그래야 향후 발목관절염의 발생을 예방하거나 최대한 늦출 수 있다"고 말했다.<발목 염좌 예방법>1) 뒷굽이 높은 하이힐이나 과도한 키높이 구두 등 체중이 발 앞쪽에 집중되어 발목이 불안정해지는 신발은 자제한다.2) 평소에 하지 근력운동을 지속적으로 하여 발목 주변의 안정성을 유지한다.3) 운동하나 과도한 활동 전에는 스트레칭 등 충분한 준비 운동을 통해 근육의 긴장을 완화한다.4) 울퉁불퉁한 길을 걷거나 뛸 때는 항상 주의를 기울이도록 한다.5) 기존에 발가락이나 발목에 대해 ‘비정상적인 정렬 상태’로 진단받은 경우 이로인한 염좌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치료를 미리 받아야 한다.<발목 염좌시 응급처치법>눈길이나 운동 중 발목을 접질렸을 때는 병원을 찾기 전에 스스로 할 수 있는 응급처치법('PRICE')는 다음과 같다. Protection (보호)Rest (휴식)Ice (냉찜질)Comprsssion (압박)Elevation (하지 거상)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1/31 08:41
  • 우유 대신 두유 먹자! 몸에 좋은 재료 더한 홈메이드 두유

    우유 대신 두유 먹자! 몸에 좋은 재료 더한 홈메이드 두유

    두유는 우유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우유 대신 마시면 좋은 음료다. 두유는 콜레스테롤이 없고 포화지방산이 아닌 불포화지방산을 함유해 동맥경화증과 같은 생활습관병 예방에 좋다. 1. 부기 빼주는 단호박두유/ 136kcal>> 재료(4잔 분량) 콩(백태) 130g, 단호박 1/8개, 물 4+1/2컵, 소금 약간>> 만들기1. 콩은 하루저녁 불려 씻는다. 2. 냄비에 콩을 넣고 물이 콩 위로 2cm 정도 올라오게 부어 중간불에서 삶는다. 물이 끓으면 2분 정도 더 삶는다. 3. 삶은 콩을 찬물에 씻으면서 껍질을 제거한다. 4. 단호박은 전자레인지에 5분간 돌려 익힌 후 껍질을 벗긴다. 5. 믹서에 삶은 콩, 익힌 단호박, 물, 소금을 분량대로 넣고 곱게 간다.Nutrition Tip 단호박은 인슐린의 분비를 도와주고 부기를 내려 주는 효과가 있다. 호박의 비타민A 성분이 부기로 인해 약해진 피부 점막을 튼튼하게 한다. 2. 혈액순환 원활, 검은콩두유/ 172kcal>> 재료(4잔 분량) 검은콩 130g, 통깨 1+2/3큰술, 잣 1/2큰술, 물 4+1/2컵, 소금 약간>> 만들기 1. 검은콩은 하루저녁 불려 씻는다. 2. 냄비에 콩을 넣고 물이 콩 위로 2cm 정도 올라오게 부어 중간불에서 삶는다. 물이 끓으면 2분 정도 더 삶는다. 3. 삶은 콩을 찬물에 씻으면서 껍질을 제거한다. 4. 믹서에 삶은 검은콩, 통깨, 잣, 물, 소금을 분량대로 넣고 곱게 간다. Nutrition Tip ‘약콩’이라 불리는 검은콩은 신장과 방광의 기능을 원활하게 만들며, 파괴된 신체조직을 빠른 속도로 회복시킨다. 특히 검은콩은 흰머리와 탈모 증세를 회복시키는데, 이는 검은콩에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MEMO ‘콩을 갈아 만든 우유’라는 뜻의 두유(豆乳)는 동물성 단백질이 아닌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건강음료다. 두유 속 단백질이나 지방의 양은 우유와 비슷하지만 우유를 먹을 때 부족하기 쉬운 마그네슘이나 철, 망간 등이 풍부한 것이 장점이다. 그 외 소화흡수가 잘 되고 성장에 필요한 리신·트립토판, 영양소 대사에 도움이 되는 아스파라긴산, 충치 예방에 좋은 글리신 등이 들어 있다.3. 디톡스 효과! 녹차두유/ 162kcal>> 재료(4잔 분량) 콩(백태) 130g, 통깨 1+2/3큰술, 녹차가루 1큰술, 잣 1/2큰술, 물 4+1/2컵, 소금 약간>> 만들기 1. 콩은 하루저녁 불려 씻는다. 2. 냄비에 콩을 넣고 물이 콩 위로 2cm 정도 올라오게 부어 중간불에서 삶는다. 물이 끓으면 2분 정도 더 삶는다. 3. 삶은 콩을 찬물에 씻으면서 껍질을 제거한다. 4. 믹서에 삶은 콩, 통깨, 잣, 녹차가루, 물, 소금을 분량대로 넣고 곱게 간다. Nutrition Tip 녹차는 납, 구리, 카드뮴 같은 중금속의 90% 이상을 초기 10분 이내에 흡착하는 효과가 있다. 녹찻잎에 들어 있는 탄닌은 모공을 조여 주고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노폐물을 배출시킨다. 가루녹차는 식이섬유와 엽록소를 한꺼번에 섭취할 수 있어 요리에 이용하면 좋다. 4. 짜증 줄여 주는 바나나두유/ 154kcal>> 재료(4잔 분량) 콩(백태) 130g, 바나나 1개, 물 4+1/2컵, 소금 약간>> 만들기 1. 콩은 하루저녁 불려 씻는다. 2. 냄비에 콩을 넣고 물이 콩 위로 2cm 정도 올라오게 부어 중간불에서 삶는다. 물이 끓으면 2분 정도 더 삶는다. 3. 삶은 콩을 찬물에 씻으면서 껍질을 제거한다. 4. 믹서에 삶은 콩, 바나나, 물, 소금을 분량대로 넣고 곱게 간다.Nutrition Tip 바나나는 과일 중 칼륨이 가장 풍부하다. 칼륨은 혈압을 상승시키는 나트륨을 소변을 통해 배출시켜 부종을 없애 준다. 바나나에는 다른 과일에 거의 없는 세로토닌이 들어있다. 세로토닌은 신경을 안정시켜 숙면을 도와주며, 짜증을 줄여 주고 과식을 막아 준다. 5. 변비개선에 좋은 팥두유 / 149kcal>> 재료(4잔 분량) 콩(백태) 130g, 시판용 팥앙금 2큰술, 물 4+1/2컵, 소금 약간>> 만들기 1. 콩은 하루저녁 불려 씻는다. 2. 냄비에 콩을 넣고 물이 콩 위로 2cm 정도 올라오게 부어 중간불에서 삶는다. 물이 끓으면 2분 정도 더 삶는다. 3. 삶은 콩을 찬물에 씻으면서 껍질을 제거한다. 4. 믹서에 삶은 콩, 팥, 물, 소금을 분량대로 넣고 곱게 간다. Nutrition Tip 팥은 강심·이뇨 작용을 하며 혈액순환을 돕고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장기능을 원활하게 하고 이뇨작용이 뛰어나 체내에 있는 불필요한 수분을 배출해 준다. 또한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 변비와 비만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효과적인 식품이다. 6. 위와 장을 튼튼하게! 밤두유 / 160kcal>> 재료(4잔 분량) 콩(백태) 130g, 통깨 1+2/3큰술, 밤 2개, 물 4+1/2컵, 소금 약간>> 만들기 1. 콩은 하루저녁 불려 씻는다. 2. 냄비에 콩을 넣고 물이 콩 위로 2cm 정도 올라오게 부어 중간불에서 삶는다. 물이 끓으면 2분 정도 더 삶는다. 3. 삶은 콩을 찬물에 씻으면서 껍질을 제거한다. 4. 믹서에 삶은 콩, 통깨, 밤, 물, 소금을 분량대로 넣고 곱게 간다.Nutrition Tip 밤은 5대 영양소가 균형 있게 들어 있는 완전식품이다. 특히 소화가 잘 되는 양질의 당분이 있어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해준다. 배탈이 나거나 설사가 심할 때 밤을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익히지 않고 생밤으로 먹으면 효과가 더욱 크다.
    푸드뉴트리션진행 유미지 기자2011/01/31 08:41
  • 우리 남편도 할 수 있다! '스미골'들의 몸짱 성공기

    우리 남편도 할 수 있다! '스미골'들의 몸짱 성공기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백승(百戰百勝)이라! '약골''스미골' 등으로 불리던 마른 남자에서 '몸짱'으로 거듭난 남자 3명에게 성공 노하우.Chapter 1 약골·뼈다귀·갈비씨, 스미골이라고?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뿐 아니라 정상 체중인 사람도 조금 더 날씬해 보이기 위해 살과의 전쟁을 치르는 일이 비단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이젠 마른 사람마저 살과의 전쟁에 가담했다. 물론 목표는 다르다. 그들은 살을 빼는 것이 아닌 살을 찌우기 위해서다. 목표는 달라도 전쟁에서 이기면 모두 몸짱으로 거듭날 것이다.눈이 펄펄 내리던 12월 어느 날, 마른 남자들을 위한 인터넷 카페 ‘스미골들의 동굴’의 운영자 강승구(34) 씨와 카페의 충실한 회원 임광현(30)씨, 손현명(23)씨를 만났다. 이들은 확실히 스미골의 동굴에서 탈출했는데, 강승구 씨는 180cm의 키에 80kg의 건장한 모습을 자랑했고, 임광현 씨는 180cm의 키에 조금 과하다 싶은 90kg의 육중한 몸이었다. 손현명 씨는 180cm의 키에 71kg의 몸무게로 아직 마른 몸매지만 스미골은 아니었다. 임광현·손현명 씨는 최근 강승구 씨가 펴낸 《스미골에서 몸짱으로!》에 성공 케이스로 소개되기도 했다. 《스미골에서 몸짱으로!>》는 마른 남자들의 몸짱되기 성공 스토리와 리얼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마른 몸을 선호하는 시대에 사는 이들에게 살빼고 싶은 사람만큼의 절실함이 있었을까? 강승구 씨는 “뚱뚱한 사람은 인상이라도 좋아 보이지만 마른 남자는 소심한 사람으로 폄하되기 일쑤”라며 “어딜 가나 소심하거나 약골로 오해를 받으면서 나도 모르게 피해의식까지 생겼다”고 토로했다. 말랐던 시절이 잘 상상이 되지 않는 임광현 씨는 “예전에는 여자친구와 같은 사이즈 옷을 입을 정도로 마르고 체구가 작아 보였다”며 “왜소하기 때문에 친구들과 얘기할 때 의견이 잘 반영되지 않는 것 같아 어느 순간부터 말하기를 꺼려 내성적 성격이 됐다”고 했다. 손현명 씨도 예외는 아니다. 그는 “체육시간에 옷을 갈아입을 때면 내 마른 몸을 보고 친구들이 아프리카에서 기아에 허덕이는 아이라고 늘 놀려 스트레스가 심했다”며 “살을 찌우기 위해 달걀을 매일 20개가량 먹어 입에서 역한 냄새가 올라오고, 밤마다 술과 안주를 꾸역꾸역 먹어 탈이 나도 포기하지 못할 정도로 살찌는 것이 절실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처음에 스미골에서 탈출하기 위해 많이 먹고 운동하는 방법을 썼다. 그러나 한계가 있었다. 어느 정도 살이 찐 후에는 운동을 해도 더 이상 체중이 늘지 않았다. 체중이 늘어도 운동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몸에 살이 고르게 찌지 않고 배만 볼록 나오는 올챙이 체형이 되는 시행착오를 겪었다. 무엇보다 절망적인 건 먹는 양이 줄면 살도 다시 빠졌다. 강승구 씨는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했지만 6개월이 한계다”며 “마른 남자들이 체계적으로 살을 찌울 수 있는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공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2004년 인터넷 카페 ‘스미골들의 동굴’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초창기에는 카페에 공유된 정보들이 정확한 것인지 신뢰하기 힘들었다. 각자의 경험을 공유한 것이 주를 이뤘고, 이런 정보들은 체질이나 환경적 요인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일반화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강승구 씨는 “초창기 실제 경험한 정보에 다양한 덧글이 올라오면 그 내용이 맞는지 운영지기로서 공부하면서 실제 살을 찌우는 데 도움을 받았다. 10개월간 퇴근 후 운동에 매달리면서 카페에 하루도 빠짐없이 내가 했던 운동방법과 운동일지를 작성했다. 네이버 베스트 카페가 되면서 모인 알짜배기 정보를 박용우 리셋클리닉 대표원장에게 감수받아 《스미골에서 몸짱으로!》를 펴냈다”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강승구 씨의 과거 몸무게는 58kg이었다. 지금은 22kg을 찌워 80kg에 달한다. 임광현 씨 역시 59kg에서 책에 성공 케이스로 소개될 당시는 75kg이었다. 마른 것이 극도로 싫어, 그 반작용으로 지금은 더 살을 찌워 90kg에 달한다. 손현명 씨는 지난 1년 2개월간 12kg이나 살을 찌웠다. 1kg이 만들어 내는 작은 차이를 아는 사람이라면남자들의 변화를 짐작할 만하다. >>Food Story‘스미골의 동굴’추천! 몸 만들어 주는 대표 먹을거리닭가슴살 : 닭가슴살은 근육량 증가를 돕는 최고의 단백질로 꼽는다. 섭취한 단백질 중 체단백질로 전환되는 비율이 높기 때문이다. 닭가슴살은 프라이팬에 올리브오일을두르고 중간 불에서 노릇하게 구워 후춧가루를 약간 뿌려 먹으면 맛있다. 굽기 전에 3~4군데 칼집을 내주면 속까지 골고루 익는다. 채소와 함께 샐러드로 먹어도 좋다. 고구마 : 고구마는 안정적인 탄수화물 공급원이다. 복합당질 식품이면서 식이섬유와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하다. 하지만 빵은 복합당질인 밀가루를 가공정제해 혈당을 빠르게 높이는 흰밀가루가 주재료이면서 설탕, 지방 함량까지 높아 건강에 좋지 않다. 바나나 : 닭가슴살, 고구마와 함께 운동하는 사람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먹을거리다. 특히 바나나의 탄수화물에는 단순당이 많아 열량으로 빠르게 전환되기 때문에 운동 전후로 섭취하면 빠른 시간에 원기회복을 할 수 있다. 우유나 보충제와 함께 갈아먹으면 훌륭한 간식이 된다. 달걀 : 근육 성장을 위해 운동하는 사람들은 달걀흰자만 먹는다. 흰자에는 단백질이 풍부하지만 노른자에는 콜레스테롤이 많다. 전문가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노른자는 하루 1~2개를 넘지 않는 것이 좋다. 달걀흰자는 간식으로 하루 3~5개 먹으면 적당하다.견과류 : 견과류는 좋은 지방인 불포화지방산을 많이 함유해 심장질환 예방효과가 있다. 그러나 운동하는 사람이 견과류를 섭취해야 하는 이유는 따로 있다. 견과류에는 비타민B가 풍부한데, 비타민B는 운동능력을 향상시키고 근육형성을 돕는 동시에 근육 손상을 빠르게 회복시킨다. 우유 :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 있는 식품이다. 특히 우유에 풍부하게 함유된 칼슘은 뼈 건강에 좋다. 수면을 유도하는 성분으로 전환되는 트립토판이 풍부해 잠들기 전에 따뜻한 우유 1잔을 마시면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된다. 1~2잔씩 나눠서 하루 500~600mL 정도 마신다. 단호박 녹말과 미네랄, 비타민 등이 풍부하고 섬유질 함유량이 높아 변비예방과 소화기능 개선에 효과있다. 맛이 좋아 오랫동안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브로콜리 일반 채소보다 두세 배 많은 영양소를 함유한 것으로 알려져 최근 웰빙 채소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셀레늄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셀레늄은 운동 시 발생해서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분해하는 작용을 한다. 피부미용, 노화방지, 위장병 치료에 효과 있다.
    건강정보2011/01/31 08:41
  • 난방 약하게 하면 살 안쪄

    에너지 절약의 일환으로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사무실 등 난방을 약하게 하는 곳이 많아졌다. 그러나 우리 몸을 ‘덜 따뜻하게’하는 이런 행동이 에너지를 절약해줄 뿐만 아니라 살이 찌지 않게 도와주기도 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영국 런던대학교 공중보건과 피오나 존슨 교수팀은 낮은 온도에 노출되는 시간이 줄어들수록 체중은 증가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체온이 낮을수록 체내지방은 ‘갈색지방(brown fat)’으로 전환이 잘되는데, 이 갈색지방이 살을 빼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방이기 때문이다. 실내온도가 높아 몸이 따뜻해지면 갈색지방을 연소시켜 에너지로 바꿀 필요가 없어져 갈색지방의 활성도가 떨어진다. 따라서 칼로리 소모량이 줄어들고 열을 만드는 신체기능이 저하돼 비만이 될 수 있는 것이다.피오나 교수는 “신체가 높은 온도에 오랫동안 있다 보면 갈색지방을 활성화하고 연소하는 능력이 영구적으로 떨어질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신체균형이 깨지면서 비만이 될 수 있는데, 실내온도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 미국이나 영국 등 선진국의 비만인구 비율이 증가하는 것과도 관련을 지을 수 있다”고 말했다.이러한 갈색지방은 아동들에게서만 발견되고 아동의 체온을 높게 유지시켜주는 것으로만 알려졌는데, 최근 연구를 통해 어른에게도 갈색지방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연구에 참여했던 마르셀라 우치 교수는 “다이어트를 할때 식단조절과 운동만 중요하게 여기지 말고, 실내온도를 낮게 유지해 체온이 너무 높아지지 않도록 하는 것에도 신경 써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이 연구결과는 ‘비만리뷰저널(journal Obesity Reviews)’에 게재됐으며, 영국 데일리메일 등이 26일 보도했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인턴기자2011/01/31 08:40
  • 지방 함유량이 가장 높은 '치즈'는 어떤 것일까?

    지방 함유량이 가장 높은 '치즈'는 어떤 것일까?

    최근 치즈를 주 메뉴로 하는 ‘치즈 까페’가 생기는 등 이제 치즈는 대중적인 식품이 되었다. 그러나 아직 편하게 생각하기에 거부감이 드는 ‘치즈 초보자’들은 마트에 진열된 다양한 제품들을 보면서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 지, 괜한 것을 선택했다가 ‘공포의 맛’을 보게 되는 건 아닌지 걱정이 먼저 든다. 이러한 초보자들도 치즈와 쉽게 친해질 수 있을만한 몇 가지 팁을 소개한다.◆영양만점 치즈와 친해지기  사람들이 치즈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풍부한 향과 맛만큼이나 다양한 영양성분 때문이다. 치즈는 우유가 약10배 농축된 식품으로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 등 몸에 좋은 각종 영양소들이 소화 흡수되기 쉬운 형태로 녹아 있다. 치즈의 지방 함유량은 ‘+40%’ 방식으로 용기에 표기되는데, 실제로 수분 함유량을 감안하면 지방 함유량은 그보다 훨씬 적다. 지방 함유량이 가장 낮은 것은 생치즈로 10% 미만이고, 크림치즈가 가장 높다. 치즈에는 칼륨, 인, 황, 무기질 등이 함유되어 있어 어린이와 환자, 노인들의 영양공급에 특히 좋다. 간혹 우유처럼 치즈를 먹어도 배가 아프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젖당 소화가 잘 안 되는 사람이므로 염소나 양젖으로 만든 치즈를 권한다. ◆누가 뭐래도 우리는 찰떡궁합, 치즈와 와인와인은 좋아하지만 치즈가 어려워 함께 즐기지 못하는 사람은 와인의 가장 좋은 안주가 치즈라는 사실을 모르는 것이다. 와인에는 대체로 가공치즈보다 자연치즈가 더 잘어울린다. 치즈는 와인 특유의 떫은맛을 줄여주고, 와인은 거부감이 느껴질 수도 있는 치즈의 향을 없애줘 환상적인 궁합을 이룬다. 일반적으로 부드럽고 기름진 치즈는 부드러운 맛의 와인과 잘 어울리고, 짠맛이 나는 치즈는 신맛의 와인과 잘 어울린다. 와인과 무난하게 어울리는 치즈는 브리와 까망베르가 대표적이다. 같은 생산지의 치즈와 와인을 즐기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 일반적으로 까망베르와 체다치즈는 가벼운 레드와인, 고트치즈는 드라이한 화이트와인에 어울린다.◆치즈와 빵을 맛있게 즐기는 법영양이 풍부한 치즈는 고열량 식품이면서 소화가 잘 된다. 짠맛이 강한 치즈는 포도나 사과, 귤 등의 과일과 함께 먹으면 짠맛이 중화된다. 감자나 빵과 함께 먹으면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어우러져 영양만점 간식이 된다. 효모빵이나 장작불로 구운 시골빵, 혹은 흰빵 등은 모든 종류의 치즈와 잘 어울린다. 치즈와 빵의 독특한 조화를 맛보고 싶다면, 모든 종류의 치즈와 잘 어울리는 호두빵을 추천한다. 맛이 강한 치즈는 건포도빵과 함께 곁들이면 절묘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옥수수빵과 같은 곡식빵은 신선하고 맛이 강하지 않은 치즈와 잘 어울린다.◆치즈의 풍미를 잃지 않는 보관법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치즈를 보관 할 때는 10도 이하의 냉장고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치즈에 따라서 4도 이하에 보관해야 하는 치즈도 있다. 공간별 온도조절이 힘든 냉장고의 경우 온도와 습도가 높은 야채실에 넣어두면 좋다. 영하의 온도에서 얼리는 것은 좋지 않으며 장기간 보존하는 것도 좋지 않다. 장기보관을 하게 되면 숙성 때와 유사하게 온도 10~15℃, 습도 85~90%, 통풍이 좋고, 어둑한 곳에 밀폐시켜서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고형치즈는 냉동하지 않는 편이 좋고, 가루치즈는 비닐봉지나 플라스틱 용기에 밀폐해 냉동보존하며, 한 번 냉동되었던 식품은 해동을 한 후에 다시 냉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기타임현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1/01/31 08:40
  • '이것'먹으면 션-정혜영 부부처럼 다산한다?

    '이것'먹으면 션-정혜영 부부처럼 다산한다?

    지난 26일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 가수 션과 탤런트 정혜영 부부가 넷째 아이를 가진지 3개월, 오는 8월에 아이를 출산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부부는 지난해 넷째를 출산한 개그우먼 김지선과 함께 ‘다산 연예인 커플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다. 이 같은 연예인들의 다산 소식은 자연임신이 힘든 한국의 많은 부부들에게는 한 없이 부러운 일일 것이다. 그러나 불임부부들에게도 희망은 있다. 최근 연구 결과 집에서 간편하게 먹는 항산화 보충제가 잠재 불임남성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뉴질랜드 오클랜드대 산부인과 매리언 쇼웰 박사 연구팀은 시험관 수정, 정자 주입 등 임신 촉진에 노력 중인 2876쌍의 부부들을 모집해 남성들의 정자상태를 검사했다. 그 결과, 남성들은 대부분 정자의 수치가 낮거나 정자의 활동성이 떨어지는 상태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실험참가자들을 두 집단으로 나눠 한 집단의 남성들에게는 비타민 E, L-카르티닌, 아연, 마그네슘 등이 함유된 다양한 유형의 경구용 항산화 보충제들을 수년간 섭취하도록 했고, 다른 집단은 보충제를 섭취하지 않은 채 경과를 지켜보았다. 그 후 두 집단을 비교한 결과, 항산화 보충제를 섭취한 커플의 경우 섭취하지 않은 커플에 비해 임신율은 4.85배, 정상출산율은 4.18배 높게 나타났다. 또한 항산화 보충제 섭취로 인한 유해 부작용 사례는 없었다. 연구팀은 “남성의 잠재적 불임은 활성산소가 정액 세포와 각종 세포들을 손상시켜 정자의 수치가 감소하면서 난자와의 수정에 방해를 받기 때문”이라며 “항산화 보충제가 이 같은 세포손상을 감소하는 데 도움이 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연구를 이끈 쇼웰 박사는 “항산화 보충제는 정자의 활동을 돕고 수치 또한 높일 수 있다”며 “다만 이번 실험의 표본집단이 작은 만큼, 아직 모두에게 이 같은 결과가 적용될 것이라고는 확신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영국 셰필드대에서 정자수가 적어 불임클리닉을 방문한 약 1000쌍의 부부를 연구한 결과에서는 활성산소가 배아 생성에 중요한 정자 내 DNA를 손상시켜 정자 수 저하와 난자의 기능 손상까지 발생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연구팀은 “항산화제가 활성산소를 줄여 이 같은 손상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셰펄드대 연구팀은 오클랜드대 연구팀처럼 ‘모든’ 불임 남성에게 도움이 될 지는 미지수라고 보았다. 이 외에 여러 해외 연구결과에서 공통적으로 꼽은 정자의 수와 운동성을 높이는 방법으로는 적절한 비타민 등 영양 섭취, 잘못된 습관 교정, 그리고 적절한 운동 등이 있다.
    기타임현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1/01/30 09:25
  • 건강한 사람에게 적정 실내온도 20℃, 만성질환자는?

    건강한 사람에게 적정 실내온도 20℃, 만성질환자는?

    전문가들이 말하는 겨울철 적정 실내온도는 18~20℃, 실내습도는 최소 40%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등에서도 18~20℃ 범위를 적정한 실내온도로 권장하고 있다. 그런데 겨울철 우리 인체의 최적온도는 23~24℃다. 적정 실내온도와 적정 인체온도 간에 무려 3~4℃의 편차가 존재하는 것이다. 이런 편차에도 불구하고 왜 전문가들은 20℃를 적정 실내온도로 정한 것일까?사람이 쾌적함을 느끼는 실내온도는 기후조건, 의복문화, 건물구조 등에 따라 다를 수 있다. 똑같은 온도라도 바람이 얼마나 부느냐에 따라, 습도가 어떠한가에 따라, 옷을 어떻게 입었느냐에 따라 덜 춥게 느낄 수도, 혹은 더 춥게 느낄 수도 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산업의학과 주영수 교수는 “19℃에서 내복을 입는 것과 24℃에서 내복을 입지 않고 생활하는 것은 비슷한 수준의 온열 쾌적감을 보여준다”며 “최근 겨울철 적정 실내온도로 얘기되고 있는 18~20℃ 범위의 온도는 내복 등 적절한 의복착용을 전제로 권장할 수 있는 온도로 보인다”고 말했다. 즉 실내온도를 조금 낮추더라도 내복 등의 적절한 의복을 착용한다면 체온의 저하를 막으면서도 쾌적한 온도에서 생활이 가능하다는 말이다.내복이나 얇은 옷을 여러 겹 겹쳐있으면 4~6℃ 정도의 실내온도 조절효과가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실내온도가 20℃일 경우 우리가 내복을 입었다면 23~24℃의 최적온도를 유지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오히려 20℃ 이상의 온도에 습도까지 높게 실내를 유지하면 집먼지 진드기와 곰팡이 등이 잘 자라게 돼서 알레르기 환자들에게 좋지 않다.그러나 의복으로 체온을 올렸다 하더라도 너무 오랜 시간 실내온도를 낮춰 놓으면 저체온증이 올 수 있어 위험한 경우가 있다. 노인들은 추운 환경에 오래 노출되면 젊은 사람에 비해 저체온이 잘 생길 수 있는데, 이를 ‘우발적 저체온(Accidental Hypothermia)’이라 한다. 이는 체온이 떨어지는 상태에서 추위에 오래 노출돼 열 소실이 증가하고 열이 오르지 않아 체온을 올리는 기전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발생한다. 만성질환자 중 만성심혈관계질환자, 만성호흡기계질환자, 만성신부전환자, 당뇨병환자들은 더욱 주의해야 한다. 추워지면 혈관이 수축하면서 혈압이 올라가게 되는데, 기온이 1도 떨어질 때마다 혈압이 1.3mmHg 정도 올라가서 뇌출혈, 뇌졸중, 심장마비 등의 위험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주영수 교수는 “이들에게는 실내온도 26~28℃, 습도 40~50% 정도를 유지시켜 줘야한다”며 “요즘과 같이 추울 때는 각별히 외출을 삼가고, 외출을 해야 한다면 모자, 목도리, 장갑, 두터운 양말 등 옷으로 가려지지 않는 노출되는 부위까지 따뜻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체온이 떨어질수록 우리 몸은 말과 행동이 어눌해지고 판단력이 흐려진다. 정상체온 36.5℃에서 1℃ 떨어진 35.5℃ 이하부터를 ‘저체온증’이라 하는데 이 징후는 서서히 오기 때문에 처음에는 알아차리기가 쉽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추위에 오래 노출돼 오한이 들고, 피부가 차고 창백해지면서 멍한 기분을 느끼기 시작했다면 저체온증의 초기 증상으로 보고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 이 상태에서 더 오래 추위에 노출돼 있으면 오히려 오한은 감소하면서 졸음이 온다. 심한 경우 착란이나 사망까지도 불러올 수 있다. 일단 저체온증 초기 증상이 나타나면 우선 추위나 바람을 피할 수 있는 곳으로 간다. 또 달콤한 맛을 내는 따뜻한 음료나 사탕과 같은 음식을 먹으면 체온을 빨리 올리는데 도움이 된다. 단 의식이 없거나 혼미할 때는 음식이나 물은 금해야 한다. 몸을 움직여 열 생산을 촉진시켜야 한다. 춥다고 음주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알코올은 체온을 더 빨리 떨어뜨리기 때문에 체온을 높이는 좋은 방법이 아니다. 환자가 정신이 혼미한 경우나 의식을 잃은 경우, 4시간이 지나도 정상체온으로 돌아오지 않는 경우에는 119나 응급구조서비스에 바로 연락을 해야 한다. 특히 저체온증 환자가 어린이거나 노인인 경우에는 증상의 심각성과 상관없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저체온이 확인되면 증상이 경미하더라도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입원하여 집중적인 치료를 받는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1/3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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