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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리디스크, 척추신경성형술로 간편하게

    직장인 이재용(55)씨는 허리디스크로 인한 통증 때문에 물리치료와 주사로 간간이 버텨왔다. 최근 들어서는 다리까지 저려 오는 고통을 참다못해 척추전문병원을 찾았고, MRI 등 여러 정밀검사를 거친 후에 신경성형술을 받았다. 시술 후 허리에 느껴지던 묵직함은 물론 다리 저림 증상까지 호전되어 몸이 한결 가벼워졌다. 최근 허리디스크 등 척추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약물을 이용한 비수술적인 치료법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비수술적인 요법 중 대표적인 것이 척추신경성형술. 신체의 자연치유력을 이용한 척추신경성형술은 피부절개가 필요 없는 데다 시술 당일 퇴원이 가능할 정도로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빨라 척추질환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척추신경성형술 시술은 어떻게 하나?척추신경성형술은 방사선 영상장치를 보면서 디스크가 튀어나오거나 척추가 달라붙어 통증을 유발하는 부위를 정확하게 찾은 뒤, 문제의 부위에 주사 바늘이 달린 지름 2mm의 가느다란 특수관을 넣어 고농도 식염수, 유착방지제 등의 약물을 주입하고 염증과 부종, 흉터를 없애는 치료법이다. 보통 디스크로 인한 허리통증은 척추 밖으로 튀어나온 디스크(추간판)가 직접적인 원인이 되기보다는, 신경다발을 압박하는 주변 조직의 염증과 부종이 통증을 유발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척추신경성형술은 통증의 근본 원인이 되는 신경조직을 떼내어 유착을 제거하고 염증 유발물질을 차단하는 원리로 통증을 제거한다. 튀어나온 디스크는 통증을 없앤 뒤 운동이나 재활치료를 통해 자연적으로 치료되게 한다. 국소마취로 시행되며, 시술시간은 20분 정도로 짧아 회복도 그만큼 빠른 편이다. 신명주 연세바른병원 원장은 "이미 미국과 유럽에서는 디스크나 척추협착증, 척추수술 후 통증증후군으로 지속되는 급.만성 및 난치성 통증을 없애는 방법으로 신경성형술이 널리 이용되고 있다"며 "국내에서도 척추질환자 대상으로 시술한 결과 80% 이상에서 통증감소효과가 나타날 정도로 치료효과나 환자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신 원장은 "통증이 재발되는 것을 줄이기 위해 척추신경성형술을 시행한 후 자가혈청 척추인대 재생치료를 추가로 받는 등 복합적인 치료방법도 고려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1/02/15 08:52
  • 분만실에 들어온 남편 도움 안 돼

    분만실에 들어온 남편 도움 안 돼

    출산의 아픔과 기쁨을 산모 곁에서 함께 나누는 사람은 남편이다. 1960년대와 1970년대에는 분만실에 남자가 들어가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었지만, 현재 거의 모든 부부들은 분만을 어떻게 할지, 누가 산모 곁을 지킬지를 미리 얘기하면서 남편이 함께 분만실에 들어가기로 결정하는 경우가 다반수다. 이는 분만실에서 남편이 산모 곁에 있으면 정신적으로 의지가 되어 큰 도움을 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인데, 전문가들에 따르면 실제로 출산을 할 때 남자들이 무조건 필요한 것은 아니며, 오히려 방해가 될 수도 있어 함께하지 않는 것이 낫다고 한다. 의학 상식 책 ‘의학 상식 오류사전(저자 베르너 바르텐스)’의 내용 중 산모들을 대상으로 한 한 설문 조사결과에서는, 분만실의 남자들이 산모에게 도움이 되기보다는 오히려 방해가 된다고 나타난 바 있다. 분만실의 남자들은 산모의 고통을 덜어 주기 위해 괜찮은지, 별 문제는 없는지, 무엇이 필요한지 끊임없이 묻는다. 이 모든 행동이 산모를 배려해서 하는 것이지만, 정작 산모들은 마음 편하게 출산 과정에 집중하지 못하고 다른 데 신경을 쓰게 돼 방해를 받았다고 대답했다. 산부인과 전문의들은 감각을 자극하는 말이나 대뇌에 전달되는 모든 자극은 분만과정을 방해할 수 있다고 말한다. 분만실에 남편과 함께 들어간 산모는 고통스러워하고 소리를 지르는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해 진통제를 더 자주 요구하게 되며, 통계적으로 남편이 분만실에 있으면 제왕절개의 비율도 더 높아진다. 영국의 한 연구결과에서도 산모의 41%가 다음 아이를 낳을 때 남편과 함께 분만하기 원치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남편이 있다고 해서 어떠한 문제가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도리어 산모가 남편 걱정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대다수 여자들은 분만 시 한 편으로는 남편과 함께 있어 도움을 받기 원하지만, 감정적으로는 남편이 지켜보지 않는 상태에서 좀 더 자유롭게 출산하기 원하는 등 갈등을 하게 된다. 한편, 출산과 남편과 관련된 또 한 가지 놀랄만한 사실은 분만 후 많은 산모들이 겪는 산후 우울증에 남편 또한 걸릴 수 있다는 것이다. 산후 우울증을 앓으면 육체적, 정신적 변화와 함께 극심한 고통을 느끼며 심각할 경우 신생아가 위험하거나 자살을 시도할 수도 있다. 미국에서 1980~2002년 사이 남성들의 산후 우울증에 관한 연구를 한 결과에서는, 남자들이 아버지가 된 직후 일 년 동안 우울증이 나타날 확률은 1.2~25%로 나타났다. 남성이 산후 우울증에 걸리는 경우 가족 전체에 큰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보통 아내가 산후 우울증으로 고통스러워할 때 남편이 위로하고 가족의 균형을 이루는 노력을 기울이는데, 여성들이 치료를 받을 때 남성들도 함께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기타임현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1/02/15 08:52
  • 양반다리로 앉을 때 불편한 사람, 고관절 이상 의심해야

    일반적으로 편안히 바닥에 앉을 때, 사람들이 가장 많이 취하는 자세는 무엇일까? 무릎 꿇고 앉는 자세? 다리를 쭉 펴고 앉는 자세? 한쪽 방향으로 다리를 모으고 앉는 자세? 남녀노소 관계 없이 바닥에 앉을 때 가장 편하게 생각하는 자세는 아마도 ‘양반다리’ 자세일 것이다. 그러나 양반다리 자세를 할 때마다 사타구니 부근에 통증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고관절의 이상을 의심해봐야 한다.양반 다리 할 때마다 느껴지는 통증, 고관절 질환 의심엉덩이관절이라고도 부르는 고관절은 골반과 대퇴골(넓적다리 뼈)를 잇는 관절로 우리 몸에서 어깨 관절에 이어 두 번째로 운동 범위가 큰 관절이다. 고관절은 공처럼 생긴 모양의 뼈인 대퇴골두와 이를 감싸고 있는 소켓 모양의 비구로 이루어져 있으며, 고관절은 다리의 움직임을 자유롭게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고관절은 달릴 때 체중의 10배 가까이 되는 하중을 견디는데, 이러다 보니 크고 작은 여러 가지 질환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 그 중에서도 ‘대퇴골두 무혈성괴사’와 ‘고관절충돌증후군’은 다양한 고관절 질환들 중에서도 가장 흔하게 나타난다,대퇴골두 무혈성괴사 vs 고관절 충돌증후군대퇴골두 무혈성괴사는 우리나라 고관절 질환의 70%를 차지할 만큼 발병률이 높은 질환으로, 대퇴골두로 가는 혈류가 차단되어 뼈 조직이 괴사하는 질환이다. 원인은 정확히 밝혀져 있지 않지만 과다한 음주, 스테로이드의 과다사용, 신장 질환, 또는 대퇴부 골절이나 고관절 탈구 등 외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대퇴골두 무혈성괴사가 위험한 가장 큰 이유는 증상이 시작되어도 바로 통증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타구니 부근의 통증이 느껴질 때는 이미 괴사가 상당히 진행되어 괴사부에 골절이 시작됐을 때다. 통증은 대게 갑작스레 시작되며, 걸을 때 심해져서 절뚝거리게 된다. 앉거나 누워 있을 때는 통증이 덜하다. 음주와 흡연을 즐기는 4, 50대 중장년층 남성들의 발병률은 높은 편이다.반면 고관절 충돌증후군은 비구가 지나치게 돌출되었거나 대퇴 골두의 변형 혹은 대퇴경부(대퇴골두 아랫부분)의 뼈가 두꺼워져 비구와 대퇴골두가 충돌하면서 발생한다. 또는 나이가 들어 연골의 노화현상이 시작되면서 비구에 석회화가 발생해 대퇴골두와 비구 연골이 서로 충돌하게 되면서 통증을 유발한다. 고관절 충돌증후군 역시 사타구니 부근에 통증이 발생하고, 엉덩이와 허벅지에 통증이 생기기도 한다. 특히 양반 다리를 할 때, 요가자세, 과도한 스트레칭 자세를 취할 때, 자전거를 타고 내릴 때 등의 행동을 취할 때 사타구니 부분이 뜨끔하거나 앉았다 일어설 때 다리에 힘이 빠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X-ray 검사만으로는 진단 어려워, 초기 정밀 진단은 필수이 두 질환 모두 사타구니 부근에 통증이 발생하고, 특히 양반 다리 자세를 취할 때 불편하다는 점이 비슷하기 때문에 구별이 쉽지 않다. 정동병원 김창우 대표원장은 “대퇴골두 무혈성괴사와 고관절충돌증후군, 이 두 질환이 양반 다리를 할 때 통증이 느껴진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대퇴골두 무혈성괴사의 경우, 걸을수록 더 뻐근한 통증이 심하고, 고관절 충돌증후군의 경우 고관절 안쪽으로 다리를 오므렸을 때 통증이 더 심하다는 차이가 있다”고 설명하며, “두 질환 모두 초기 증상일 때에는 X-ray 만으로 구별이 잘 되지 않아 진단이 어렵기 때문에 무엇보다 초기에 MRI 등의 정밀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대퇴골두 무혈성괴사를 치료하는 가장 흔한 치료법은 인공관절 수술이다. 특히 50~60세 이후의 환자의 경우, 통증이 심한 사람이라면 인공관절 수술이 가장 효과적이다. 그러나 비교적 젊은 층의 환자라면 인공관절의 수명으로 인해 재수술이 불가피하므로 괴사부를 살려내는 재생술이나 자기 관절을 사용할 수 있게 골두를 돌려주는 절골술을 하는 것이 좋다.반면 고관절 충돌증후군의 경우, 증상이 경미한 상태라면 약물치료와 운동치료, 입식 위주의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비구의 연골이 손상된 경우라면 관절내시경을 통해 손상 연골을 봉합하거나 부분 절제술을 시행해야 하며, 대퇴골의 경부가 굵어서 발생하는 경우라면 이 부분을 제거하는 대퇴골두 골극 제거술을 시행해야 한다.김 원장은 “고관절 부위의 통증을 ‘이러다 말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방치하게 되면, 수술이 불가피한 것은 물론이고, 초기에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또 다른 합병증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 고관절 부위의 이상이 느껴진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 정확한 검사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2/15 08:52
  • 7년새 2배 증가, '이명' 환자가 늘어나는 이유

    외부 소리 자극이 없는데도 귀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이명’ 환자가 최근 7년 사이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귀울림(이명)’ 진료 환자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02년 14만 2,000명에서 지난 2009년 26만 4,000명으로 1.9배 늘었다고 밝혔다. 연평균 9.3%가 증가한 셈이다. ‘이명’ 환자가 증가하는 이유는 무엇이며, 치료는 어떻게 해야할까. 정이비인후과 정국진 원장(이어케어 네트워크)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소음, 스트레스, 노인 증가… ‘이명’ 환자 더욱 늘어나소음 증가, 약물 남용, 스트레스 등으로 과거에 비해 이명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또, 연령이 높을수록 많이 나타나는 이명은 평균 수명이 길어짐에 따라 앞으로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이명의 형태나 강도는 개인마다 다양하게 나타난다. 흔히 가늘고 약하게 ‘삐~’하는 소리가 나타나고, 매미 소리, 귀뚜라미 소리, 종소리 등의 불규칙한 소리가 들리기도 한다. 전체 인구의 약 30% 정도가 약한 이명을 경험하며, 약 1~5% 정도는 이명 때문에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경험하거나 심각하게 영향을 받아 병원을 찾는다. 완전히 방음된 공간에서는 약 95%가 20dB이하의 소음을 느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보통 잠들기 전 조용할 때 ‘이명’을 처음 감지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명이 들리기 시작하면 계속 신경이 쓰이고, 또 신경을 쓸수록 더욱 또렷하게 들리는 게 특징이다. 정국진 원장은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고, 오직 자신의 귀에서만 들리는 소리이기 때문에 환자가 겪는 심리적인 고충은 상당하다”며 “체계적인 검사를 통해 원인이 특정 질환과 관련이 있다면 질환에 대한 치료가 선행되어야 하고, 특정 질환과 관련이 없는 이명은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이명의 상태를 파악한 후 적절한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고 말했다.이명을 습관화시키는 ‘이명재활치료’가 효과적이명은 하나의 증상일 뿐, 실제 그 자체가 질병은 아니다. 원인과 기전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이명으로 생기는 문제들을 잘 이해하고 개별적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알려줘야 한다. 그래서 기존 치료법이 실제 이명을 없애려고 했다면, 최근에는 이명을 냉장고 소리나 컴퓨터 소리와 같은 중립적인 신호로 적응시켜주는 ‘이명재활치료법(TRT)’이 인정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알려진 이명치료법 중 국내외에서 검증 받은 치료방법은 ‘이명재활치료법’이다. 정국진 원장은 “개별심리상담과 소리치료 등을 통해 ‘이명’을 생활속에서 습관화시키면 궁극적으로는 이명을 인식하지 않는 단계까지 가게 된다”며 “이명에 대한 철저한 이해로 불필요한 공포를 없애주고, ‘머리 속의 자연스럽고 중립적인 소리’로 반응하도록 도와주면 효과를 볼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이명 관리 TIP▲ 이명이 생겼다면 큰 소음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것을 피한다.▲ 가능한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 콜라, 홍차 등 신경자극물질은 피한다. ▲ 과도한 피로를 피하고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한다.▲ 스트레스에 주의한다. ▲ 이명을 감지했다면 초기에 전문의 진단을 받는다.
    이비인후과헬스조선 편집팀2011/02/15 08:52
  • 러시아의 푸른 눈 환자, "한국에서 응급수술하고 새로운 삶 얻었죠."

    러시아의 푸른 눈 환자, "한국에서 응급수술하고 새로운 삶 얻었죠."

    부천 세종병원 외국인 전용병동 703호에는 특별한 사연을 가진 부녀가 있다. 얼마 전 대동맥박리를 동반한 흉복부 대동맥류로 10시간 넘게 걸린 수술을 받은 블라디미르 (Dubovoi Vladimir, 60세/남)와 그의 첫째 딸 옥사나(Gusishan Oxana, 37세/여)가 그 사연의 주인공이다. “모국인 러시아도 어렵다고 했던 아버지의 수술을 세종병원에서 무사히 마쳤습니다. 심장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남편도 이 병원에서 무료로 시술 받을 예정이에요. 한국에서 사랑하는 두 사람이 건강한 삶을 선물 받았으니 우리 가족에게는 한국이 제 2의 고향인 셈이죠” 한국과 한국의 한 심장전문병원에 러시아 사람이 이토록 고마움을 표하는 이유가 뭘까.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2/14 17:44
  • 선생님, 제게 무슨 문제라도 있는 걸까요?

    선생님, 제게 무슨 문제라도 있는 걸까요?

    My Sex Secrets 한 이불 덮고 자는 부부 사이라도 하지 못할 말이있다. 특히 성(性)에 관한 이야기는 나이가 들어도 어렵기만 하다. 아내와 남편이 털어놓는 성에 관한 말못할 고민에 대해 비뇨기과와 부인과 전문의 3인이 들려주는 속 시원한 답변을 공개한다. Q. 언제부터인가 성관계를 하면 질 내부가 쓰리고 아프더라고요. 질 분비액이 줄어서 그런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윤활제가 도움이 된다고 들었는데 건강에 나쁘지는 않은지, 어떤 것을 어디서 구입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박여진·37 세·경남 진주시 상대1동) A. 질윤활제사용은건강에아무런문제가되지않습니다.그렇지만인공적인윤활제보다는생식기에서윤활액이분비되게하는것이우선입니다.그러기위해서는 배우자와 상의해 노력해야 합니다. 성관계 시 충분한 전희를 통해 성적 흥분이 고조되면 아내 스스로 성적 즐거움을 경험하고 싶은 욕구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만일 그렇게 했음에도 애액이 잘 분비되지 않으면 성의학 전문의사를 찾아 진찰을 받고 상담해야 합니다. 진찰 결과 애액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윤활제를 구입해 사용합니다. By 조수현 원장Q. 친구들에게‘성관계가 예전 같지 않다’고  말했다가‘갱년기 아니냐’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밤일’이 시원치 않은게 남성갱년기와 관계 있나요? 만일 그렇다면 해결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이윤철·43 세·경기구리시 인창동) A. 남성갱년기와 성기능 장애는 관련이 매우 높습니다. 남성갱년기 중 가장 흔한 것은 노화가 일어나는 과정에서 생체에서 이용 가능한 남성호르몬이 점차 감소하면서 성에 관한 욕구와 기능이 감퇴하는 현상입니다. 30~40 대 남성갱년기는 주로 비만인 사람이나 대사증후군을 가진 남성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이런 남성은 남성호르몬이 여성호르몬으로 전환되는 비율이 높아지면서 남성호르몬이 낮아지고 성기능의 변화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병원을 찾아 남성호르몬을 측정하고, 성기능 변화를 일으킨 요소가 무엇인지 검사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By 이웅희 원장 Q. 40 대남성입니다. 아내는점점의욕이불타는것같은데저는그반대입니다. 젊은시절에 비해 자신감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부부의 성생활에 도움이 될만한 지압법이나 운동법을 알고싶습니다. (김영준·46 세·경기안양시호계동) A. 성생활에 도움이 될 만한것 중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은 케겔운동입니다. 케겔운동은 여성 뿐 아니라 남성의 사정이나 조루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소변을 멈추게하는 근육이 사정을 억제하는 근육과 같기 때문입니다. 케겔운동법은 간단한 편입니다. 평상시 회음부와 항문 주변의 근육에 강하게 힘을 줘 괄약근을 수축하고 잠시 뒤 이완하기를 반복합니다. 케겔운동과 더불어 항문과 엉덩이의 근육을 강화시키면 성기능장애를 유발하는 전립선과 쿠퍼선에 자극을 주므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발기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By 도성훈원장Q. '자전거를 타는 여성은 성감각이 떨어진다'는 연구결과를 봤습니다.남성도 자전거를많이 타면 성 감각이 떨어지는지 알고 싶습니다. (정성현·35 세·서울 강서구 목동) A. 장시간 자전거를 타거나 회음부에 만성적인 압박을 가하면 회음부동맥과 신경을 압박해 혈관 및 신경의 손상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말이 나왔습니다. 따라서 회음부 감각에 이상이 있거나 성적자극이 떨어지는 것같으면 자전거 타기처럼 회음부를 압박하는 원인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남성의 성기능 장애는 혈관 손상에 의한 것이 많습니다. 음경 내 혈관이 손상되면 발기부전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By 이웅희 원장 Q. 20 대 후반의 미혼 여성입니다. 성관계 여부와 상관없이 가끔씩‘그곳’이 가려운데 이유가 궁금합니다. 그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 주세요.(이소현·29 세·대구 달서구 도원동) A. 생식기가 가려운 것은 곰팡이 감염이나 알레르기 등 여러 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여성의 질 내부는 항상ApH 4.5~5.5 정도의 약산성으로 유지되기 때문에 세균 증식이 억제됩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이유로 질 내부가 알칼리성으로 변하면 병균이 침입해 질환을 일으킵니다. 여성 4명 중 3명이 일생 동안 적어도 한 번 이상 칸디다성 질염을 앓는다는 통계가 있고, 여성의 40~50% 가 2회 이상 질염으로 고통받는다고 합니다. 질염을 일으키는 주범은 트라코모나스를 비롯해 칸디다, 가드네렐라균 등이있습니다. 생식기 가려움증은 질병에 따른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므로 가까운 산부인과를 방문해 진찰받는 게 현명한 방법입니다. 가려운 부위를 직접 긁는다든지, 연고를 발라 가려움증을 없애려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By 조수현 원장 Q. 인터넷을 통해 성관계를 할 때 사정을 늦춰 주는 스프레이와 콘돔에 대해 알게 됐습니다. 구입해서 써봤는데 정말 효과가 있더라고요. 그런데 부작용은 없는 건지, 내성이 생기는 건 아닌지 걱정됩니다.(심진수·32 세·서울 반포구 잠원동) A. 조루증 약품에는 스프레이와연고 형태의 제품이있습니다. 이 약품들은 페니스의 지각과민신경을 완화시켜 사정을 늦추는 원리를 이용한 것입니다. 끈적임이나 이물감, 혹은 단시간 내 효능이 사라진다는 단점이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성관계 전에 별도로 씻지 않아도되며, 약을 바르고 10 분 내에 효과가 발휘 되고 피부에 신속히흡수돼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등 고기능 제품이 많이 등장했습니다. 이런 제품을 자주 그리고 많이 사용하면 오히려 그 효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콘돔 안에 국소마취제를 넣어 귀두의 감각을 둔하게 하는 일명‘마취콘돔’도 마찬가지 입니다. 마취콘돔은 사정을 늦추도록 유도해 섹스시간을 늘리지만 발기력이 떨어지는 사람에게는 독이 될 수 있습니다. 귀두감각이 지나치게 둔화돼 발기 자체가 안 되는 등의 부작용이있습니다. 발기에 문제가 있는 것 같으면 일단 비뇨기과를 찾아 발기력 약화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받은 뒤 그에 따른 처방을 받는 게 올 바른 방법입니다. By 도성훈 원장 <월간헬스조선>의Sex Doctor Q&A 는 독자 여러분의 참여로 이루어집니다. 성에 관한 말 못할 고민이나 궁금증이 있는 분은 애독자엽서 또는 이메일(minjung@chosun.com)로 말씀해주세요. 비뇨기과, 부인과등 전문의 3인이 속시원하게 답변해 드립니다. *독자이름은모두가명입니다.
    성의학진행 김민정 기자2011/02/14 11:41
  • 여성들 ‘질염’ 방치하면 골반염 될 수도

    여성들 ‘질염’ 방치하면 골반염 될 수도

    ‘여성의 감기’로 불리는 질염을 방치해서 병을 키우는 사례가 늘고 있다. 바이엘 헬스케어에서 네이버 뷰티커뮤니티 '파우더룸'의 여성 회원 1253명을 대상으로 질염에 대한 상식 수준을 알아보는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약 70%가 1년에 한 번 이상 질염 증상을 경험했다고 답변했으나, 이 중 약 63%가 증상이 나타나도 별다른 대처를 하지 않는다고 답변해 인식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부인과헬스조선 편집팀2011/02/14 11:03
  • 대장암 발견하면 절반이 말기… "내시경 정기적으로 받아야"

    대장암 발견하면 절반이 말기… "내시경 정기적으로 받아야"

    대장암이 급증하고 있다. 2008년 1년간 대장암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7만5822명으로 2001년(2만8000명)보다 세 배 가까이 늘었다(국민건강보험공단). 실정이 이런 반면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비율은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대한대장항문학회가 9월을 대장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는 '대장앎의 달'로 정하고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국내 5대 대학병원에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은 51만9866명을 조사한 결과, 대장암이 발견된 환자의 절반 이상(51.6%)은 이미 병기가 3~4기까지 진행된 상태였다. 유창식 서울아산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는 "대장암은 처음 용종에서 암이 될 때까지 5~10년이 걸리므로 암 이전 상태에서 얼마든지 찾아낼 수 있다"고 말했다.대장암, 위암보다 진단율 2배 높아우리나라에서 위내시경 정기 검진은 보편화됐지만, 대장내시경은 아직 완전히 자리잡지 못한 상태이다. 이번 조사에서도 5대 대학병원의 대장내시경 수검자는 위내시경의 4분의 1에 그쳤다. 한국인은 '위암 공포증'이 있어 소화불량 등 위에 조금만 이상을 느껴도 적극적으로 위내시경 검사를 받는다. 하지만 대장은 암이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 별다른 증상이 없어서 내시경 검사 필요성을 제대로 느끼지 못한다. 또한 대장내시경은 검사 하루 전에 관장을 해야 하고, 검사를 할 때 항문을 드러내야 하는 등 불편함과 거부감이 적지 않아 기피하는 면도 있다. 종합병원 등의 건강검진 프로그램은 대부분은 위내시경이 기본 항목이지만, 대장내시경은 선택사항인 경우가 많은 것도 낮은 검진률의 한 원인이다.이번 조사 결과, 5대 대학병원의 전체 대장내시경 수검자 중 대장암으로 진단된 사람의 비율(0.37%)은 위내시경에서 위암이 나타난 비율(0.19%)보다 2배 가까이 높았다. 김남규 세브란스병원 외과 교수는 "대장내시경을 정기적으로 받는 사람이 위내시경 수검자보다 적기 때문에 대장암 이전 단계에서 이상을 찾아내지 못하고 암이 생긴 뒤에야 발견하기 때문"이라고 진단률이 높은 이유를 설명했다.
    대장암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2/14 09:38
  • 겨울철 기관지와 호흡기에 좋은 식품

    겨울철 기관지와 호흡기에 좋은 식품

    건조하고 찬바람이 부는 겨울, 목이 칼칼하며 따끔거리기 일쑤다. 평소 기관지와 호흡기에 좋은 음식을 먹어 관리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한방에서 보는 체질별로 먹으면 기관지와 호흡기에 좋은 식품,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자. 영지 만성 기관지염을 비롯해 호흡기 질환에 좋다. 불로초로 불리며 몸이 허한 사람의 기를 보하는 역할을 한다. 영지와 오미자, 대추를 넣고 끓인 후 차처럼 복용한다. 구기자 겨울철 자칫 떨어질 수 있는 면역력이 보강된다. 강한 효과를 나타내는 항산화 물질이 많이 들어 있고,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팝스타 마돈나가 생구기자 열매를 건강식품으로 먹는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미국, 유럽 등지에서 각광받고 있다.
    푸드뉴트리션취재 권미현 기자2011/02/14 09:02
  • 발에만 무좀이? '손무좀' 더 괴로워

    발에만 무좀이? '손무좀' 더 괴로워

    명절에 설거지를 하느라 하루 종일 손 마를 새 없이 일한 탓에 주부습진이 생겼다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짓무르고 가려운 손 증상이 모두‘주부습진’은 아니다. 이외에도 손무좀, 한포진 등이 나타날 수 있고 치료법이 각각 다르니 주의가 필요하다. # 손가락 끝에서 시작한 주부습진, 손목까지 올라와   주부습진은 피부습진의 일종으로 손의 피부가 물이나 세제 등 각종 자극물질에 장기간 접촉하면서 생기는 접촉성 피부염의 일종이다. 여러 자극물질이 장기간 피부에 접촉하면 각질층에 손상을 주게 되어 피부의 방어기전이 허물어져 피부염을 일으키게 된다. 주부습진의 증상은 피부가 갈라지는 균열, 각질이 일어나는 인설, 붉어지는 홍반, 각질층이 딱딱해지는 과각화증, 피부가 가죽처럼 변하는 태선화, 물집, 손톱의 변화, 부종 등으로 나타난다. 이 증상들은 처음에는 손가락 끝에만 나타나다가 차츰 손바닥, 손목, 손에도 번지게 된다. 주부습진은 비누세제, 물일, 고무장갑, 흙일, 정신적인 스트레스 등으로 악화가 잘 된다. 또 지점토나 꽃꽂이 등의 취미생활, 약품을 만지는 작업일 때도 악화된다. 특히 손을 자주 씻는 습관이 있거나 어릴 때 태열이 있던 주부에게 잘 오게 된다. 증세가 가벼우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여 손을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 보습제가 함유된 연고를 바르면 된다.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부신피질호르몬과 보습제가 혼합된 연고를 발라야 한다. 아주 심한 경우에는 내복약을 먹어야 한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2/14 09:02
  • 어린이 10명중 1명 일주일에 라면 3~5회 먹어

    어린이 3명 중 2명 이상은 일주일에 라면을 1회 이상 먹는 반면 과일·채소의 경우 권장수준을 먹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2010년 6월부터 7월까지 전국 어린이(만 10~11세) 2335명을 대상으로 개별면접을 실시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밝혔다.주요 조사항목은 ▲세끼 식사 및 채소, 과일 등 섭취빈도 ▲패스트푸드, 탄산음료 등 어린이 기호식품 섭취빈도 ▲개인위생 인식·실천도 ▲학교주변 식품 판매처의 위생상태 ▲고열량·저영양 식품에 대한 이해도 등이다.어린이들이 섭취하는 주요 식품의 섭취 빈도를 조사한 결과, 라면/컵라면의 경우 일주일에 1회 이상 먹는다는 비율은 68.4%였고, 특히 일주일에 3~5회 이상 라면/컵라면을 섭취한다는 어린이 비율도 11.5%에 달하였으며, 패스트푸드의 경우 일주일에 1회 이상 섭취한다는 비율은 닭튀김이 44.5%, 피자 27.6%, 햄버거 22.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또한 과일은 권장수준인 하루 2회 이상을 먹는 비율은 14.2%로서 2009년(18.6%)에 비하여 4.4% 줄었으며, 채소의 경우 하루 2회 이상 섭취하는 비율이 30.2%에 불과했고, 탄산음료와 과자·초콜릿 등은 2009년도에 비해 섭취량이 감소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2/14 09:02
  • 따뜻한 음식 먹을 때마다 살은 쏙쏙~

    따뜻한 음식 먹을 때마다 살은 쏙쏙~

    몸이 차가우면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지방이 타기 어려워서 체내에 지방이 축척되기 쉽다. 뿐만 아니라 이런 사람들은 위장 활동이 둔해서 음식물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해 살이 잘 빠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렇다면, 우리 몸을 따뜻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까?고기를 먹어라고기를 먹으면 온몸의 대사가 활발해져서 몸이 따뜻해진다. 붉은 살코기에는 L-카르니틴 이라는 지방을 태우는 성분이 다량 함유돼있다. 양고기, 소고기, 돼지고기 순으로 많이 들어있으며, 닭고기에는 거의 들어있지 않다. 그러나 돼지고기는 L-카르니틴이 많이 들어있기는 하지만 몸을 차갑게 만드는 성질이 있지 때문에 조리를 할 때 생강과 함께 조리하거나 튀겨 먹는 것이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준다. 반면 닭고기에는 L-카르니틴의 함유량이 적지만 비교적 붉은 살이 많은 토종닭을 골라 전골로 요리해먹으면 좋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인턴기자2011/02/14 09:01
  • 남자가 여자의 감정을 잘 못 읽는 과학적인 이유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이 감정을 읽는 능력을 방해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과 네덜란드 공동연구팀은 16명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혀 밑에 테스토스테론을 집어넣고 다양한 표정의 여성 얼굴 사진을 보여준 다음 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무슨 감정을 느끼고 있을지를 물어보는 실험을 실시했다. 그 결과 혀 밑에 테스토스테론을 집어넣었을 때가 평소보다 여성의 감정을 잘 추론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테스토스테론이 다른 사람이 무엇을 생각하는지 추론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눈의 표현을 읽는 능력’을 방해해 여성들의 감정을 읽는 능력을 유의하게 감소시킨 것이다.이에 대해 연구팀은 “왜 남성들이 여성들보다 전반적으로 감정을 읽는 능력이 더 나쁜지 알 수 있는 실험이었다”고 말했다.이 연구결과는 ‘미국립과학아카데미저널’ 최신호에 게재됐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2/14 09:01
  • 척추가 ‘흔들’거리는 척추불안정증, ‘이런’사람 많이 걸려!

    척추가 ‘흔들’거리는 척추불안정증, ‘이런’사람 많이 걸려!

    택배기사인 김정호(가명)씨는 설 연휴가 끝난 지 일주일이 넘었지만 아직도 명절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명절 전후로 평소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배송물품에 몸이 지칠대로 지쳐버린 것. 조금 여유가 생기면서 긴장이 풀리는 것 같지만,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어깨와 허리의 통증이 걱정스럽기만 하다.택배기사들은 정해진 기간 내 정확한 배송을 위해 하루에 운전하면서 이동하는 시간이 길뿐만 아니라, 크고 작은 박스를 수십 번씩 들었다 내리면서 목, 어깨, 허리 등의 척추에 무리를 가하게 된다. 이렇게 척추에 쌓이는 피로를 무시한 채 계속 방치하면 척추가 흔들거리는 척추불안정증의 위험이 높아진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2/14 09:01
  • 산후우울증으로 산후비만 생겨

    산후우울증으로 산후비만 생겨

    얼마 전 첫 아이를 출산한 양모씨(32)는 요즘 부쩍 우울함을 많이 느낀다. 출산을 계기로 전업주부가 되어 하루 종일 혼자 집에서 아기와 씨름하고 있자니 울컥해지는 것. 문득문득 느껴지는 외로움에 괜스레 눈물이 나기도 한다. 산후우울증을 앓고 있는 것이다.산후우울증이란, 출산 이후 신체가 원래상태로 회복해가는 과정에서 급격한 감정변화를 겪는 증상을 일컫는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임신 중 많이 분비되다가 출산 후에 급격히 분비량이 감소하면서 산모의 감정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일반적으로 출산 후 3~5일 사이에 심하게 나타나며, 4~6주에 걸쳐 지속된다.이윤진산부인과 이윤진 원장은 “산후우울증이 생기면 조울증과 같이 감정변화의 기복이 심해지고, 불면증이나 산후비만 등의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며 “정도가 심해지면 만성 우울증으로 이어져 극한 상황에까지 이를 수 있으므로 이럴 때는 전문가를 찾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산후우울증에는 무엇보다 남편을 비롯한 주변 가족들의 지지가 필요하다. 산모의 스트레스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아기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아기의 정서발달과 성장을 방해하기도 한다. 때문에 육아와 가사일 분담을 통해 산모의 육체적인 고통을 덜어주고, 특히 부부가 함께 있는 시간을 자주 가져 많은 대화로 정서적인 교감을 나누면 산모의 정서적인 안정에 도움이 된다. 산모 본인 역시 요가 등의 가벼운 운동을 통해 마음을 안정시키는 등 우울증에 슬기롭게 대처해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산후우울증은 자연스럽게 치유될 수 있는 증상이기 때문에 출산과 육아가 혼자만의 일이라는 생각에 집착하지 말고 틈틈이 취미나 여가생활을 즐기면서 여유를 갖는 것이 좋다.
    산부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2/14 09:01
  • 넓어진 모공, '쫙' 조여주는 세안법

    아무리 화장을 해도 매끄러운 피부를 연출할 수 없다면 모공이 너무 넓어진 것은 아닌지 확인해보자. 잔주름이 두드러지고, 피부 표면을 거칠어 보이게 할 수도 있는 ‘모공’ 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사춘기가 찾아오면서 호르몬 분비가 많아져 피지선에 피지가 많이 생긴다. 이러한 피지는 모공으로 배출돼야 하는데, 한꺼번에 많이 만들어진 피지가 잘 빠져나오지 못해 진피증에 염증이 발생할 수 있다. 이 염증이 모공을 넓게 만든다. 또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는 것도 진피층의 콜라겐과 탄력섬유를 파괴시켜서 진피를 약하게 만들어 모공이 넓어지기도 한다.피지분비가 많지 않거나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나이가 들면 콜라겐이 줄어들고 피부의 두께가 얇아져 모공 주위의 조여 주는 힘도 약해지는데, 이 때 모공이 넓어질 수 있다.이렇게 한 번 넓어진 모공은 좀처럼 다시 작아지지 않는다. 따라서 모공이 넓어지기 전에 올바른 세안법으로 관리를 해야 한다.세안을 하기 전 반드시 손을 닦아서 손에 묻어있는 세균이 모공 속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한다. 너무 뜨거운 물은 모공을 넓히고 너무 차가운 물은 모공 속의 노폐물을 깨끗이 씻어내지 못하기 때문에 클렌저로 거품을 충분히 내서 3분 정도 마사지한 다음에는 미지근한 물로 헹궈야 한다. 그 다음 피부에 탄력을 주기 위해 차가운 물로 얼굴을 가볍게 두드려주면 된다. 수건으로 물기를 닦을 때는 얼굴을 쓸어내리지 말고 물기만 제거한다는 느낌으로 가볍게 닦아내야 한다.세안 후에는 피부에 남아있을지도 모르는 노폐물을 제거해주고 수분공급에도 탁월한 스팀타월을 해주는 것이 좋다.타월에 물을 적셔 가볍게 짠 후 전자레인지로 30초 정도 가열하면 손쉽게 스팀타월을 만들 수 있다. 얼굴을 문지르지 말고 가볍게 얹은 다음 수건의 열기가 식었다 느껴지면 떼면 된다. 이때도 차가운 물로 얼굴을 가볍게 두드려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만약 이미 모공이 넓어져서 위와 같은 방법으로 모공을 관리하기가 어렵다면 피부과 시술을 고려해볼 수 있다. 시술로는 필링, 레이저, 비타민C요법 등이 있는데 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전문가와 상의한 후 받도록 한다.모공수축 생활 Tip- 피지는 손으로 짜지 않고 전용 클렌저로 녹인다.- 스킨은 냉장고에 보관해 차갑게 사용한다.- 더러운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않는다.- 외출을 하고 들어온 후에는 바로 세안을 한다.- 헝겊에 싼 얼음을 모공이 쉽게 넓어지는 볼 위에 얹어 놓는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인턴기자2011/02/14 09:01
  • 위암수술성적 외과의보다 위암전문의가 높아

    국내 암 발병률 1위인 위암을 수술할 때 위암 전문의와 외과 전문의의 수술 결과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려대의료원 상부위장관외과 목영재-박성수 교수팀은 20년간 위암 수술을 받은 2797명을 대상으로 위암 전문의와 외과 전문의의 수술 실적을 비교했다. 그 결과, 위암 전문의에게 수술을 받았을 때가 외과 전문의에게 수술 받았을 때보다 장기 생존율과 치료적 위절제 성공률 및 림프절 절제 정도 등 수술결과 및 예후에서 모두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목영재, 박성수 교수팀은 1984년부터 2003년까지 위암수술을 받은 환자를 10년 주기로 전기 1115명(1984~1993)과 후기 1682명(1994~2003)으로 나누어 분석했다. 위암수술을 집도한 전문의는 전기 13명, 후기는 4명이었으며, 이 중 1년에 50건 이상 위절제술을 시행하는 위암전문의는 전후기 모두 3명이었다. 전체 수술건수 중 위암 전문의 수술집도는 전기42.9%, 후기 98.9%였다. 수술결과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위암의 병기와는 상관없이 5년 총 생존율이 위암 전문의에 의해 치료된 경우 76.6%로 외과 전문의가 다수 포함된 66.1%보다 10%가량 높았다. 수술적 치료의 완전성을 의미하는 위절제 성공률도 위암 전문의가 92%로 외과 전문의 88.3%보다 높았다. 고려대 구로병원 상부위장관외과 목영재 교수는 “과거에는  환자분들이 외과의사면 아무런 의심 없이 위암 수술을 받아왔던 것이 사실”이라면서, “위암을 전문적으로 진료하고 연구한 외과의사에게 치료를 받은 환자가 치료 성적이 좋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만큼 향후 위암 치료의 수준을 높이고 환자가 보다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는  준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의사협회(AMA) 외과학전문지인 '외과학 기록(Archives of Surgery)' 최신호에 게재됐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2/14 09:00
  • 입술만 봐도 건강 상태 알 수 있다?

    입술만 봐도 건강 상태 알 수 있다?

    요즘같이 추위가 이어지는 날씨에는 얼굴 피부 중 가장 연약한 부분 중 하나인 입술이 트고 색이 변해 아파보이기 쉽다. 최근 여성들 사이에 유행하는 ‘스모키 메이크업’은 까맣고 그윽해 보이는 눈을 강조하기 위해 얼굴 피부와 입술 색을 더욱 창백하게 만드는 화장기법이다. 흔히 빨간 입술을 ‘키스를 부르는 입술’이라고 부르지만, 스모키 화장과 추운 날씨에 ‘걱정을 부르는’ 입술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얼굴을 보면 병이 보인다(저자 야마무라 신이치로)’라는 책에서는 입술 색만 보아도 사람의 건강을 판단할 수 있다고 한다. 입술 색에 따라 신체 어느 부위에 이상이 있는지를 알아본다.◆ 과도하게 선명한 빨간색 입술 색깔이 지나치게 진한 빨간색일 때는 과도하게 팽창한 모세혈관으로 인해 호흡기에 이상이 생긴 상태다. 감기에 걸렸을 때도 입술이 빨갛게 되는 경우가 많다. ◆ 검붉은 입술 짠 음식이나 고단백질의 기름기 많은 음식을 즐겨 먹으면 입술이 검붉은 색을 띠게 된다. 심장 등 순환기나 폐를 비롯한 호흡기, 간이나 췌장에 질환이 있거나 앞으로 질환이 생기기 쉬운 상태를 나타내므로 음식 등을 조심하는 것이 좋다. ◆ 옅은 분홍빛 입술 유제품, 단 음식, 과일 등을 과다 섭취하는 경우 입술이 옅은 분홍빛으로 변하기 쉽다. 이 경우엔 림프계 질환이나 호르몬 계통의 질환에 주의해야 한다. 아토피 피부염에 걸렸거나 천식을 앓는 어린아이의 경우에도 입술이 이런 색깔을 띨 수 있다. ◆ 하얀 입술 입술 색이 하얗게 되는 이유는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이다. 혈관이 비정상적으로 수축되거나 빈혈, 백혈병을 앓고 있을 때 주로 그렇다. 아토피, 천식 등 알레르기를 앓고 있는 아이들은 저체온인 경우가 많은데, 체온이 낮으면서 조절이 잘 되지 않으면 수영장에 들어갔을 때나 추울 때 입술이 새하얗게 변할 수 있다. ◆ 거무스름한 입술 짠 음식이나 기름기 있는 음식을 즐겨 먹어서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 입술 색이 남들보다 거무스름할 수 있다. 염분은 콩팥이나 방광의 기능을 나쁘게 하고, 기름은 간이나 담낭의 기능을 떨어뜨린다. ◆ 자주색 입술 밥을 잘 거르고 고기나 기름기 많은 생선, 또는 술을 자주 마시면 장, 간, 콩팥과 같은 장기의 기능이 나빠진다. 이러한 기능이 나빠지면 자주빛깔 입술을 띠기 쉬운데, 잦은 술이나 고기섭취를 많이 하는 영업사원에게서 흔히 볼 수 있다. 이런 사람은 특히 심장 등 순환기에 질환이 생기지 않도록 조심할 필요가 있다. ◆ 하얀 기미 입술에 하얀 반점이나 뾰루지가 생기는 사람은 유제품 등 지방분을 과다 섭취했기 때문이다. 위장이나 간, 폐, 림프선의 상태가 나쁘다는 것을 뜻한다. ◆ 검은 기미 입술에 검은 기미나 점이 생긴 사람은 단 과자, 꿀 등을 즐겨 먹어서 콩팥과 방광의 기능이 약해졌을 가능성이 있다. 빨간 살 생선이나 육류에 함유된 지방이 체내에 축적되어도 기미나 점이 생길 수 있다.
    기타임현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1/02/13 16:16
  • 몸 안의 독소 쏙~ 빼는 '주말 단식'

    몸 안의 독소 쏙~ 빼는 '주말 단식'

    끊을 단(斷), 밥 식(食). 많은 이들이 가끔 '밥을 끊는다'. 다이어트를 위해서다. 하지만 피로감에 몸이 젖은 솜처럼 무거울 때, 노폐물과 독소 등으로 몸이 찌들었다 싶을 때, 정신을 맑게 하고 싶을 때도 '단식'이 도움된다. 영양 과잉에 따른 각종 질병과 독소에 찌들어 있는 신체에 단식을 통해 참된 휴식을 선사하면 인체의 자연치유능력이 높아진다고 한의학과 대체의학은 설명한다. 명절 음식으로 불어난 체중이 걱정되는 요즘, 주말을 이용해 집에서 이틀간의 건강 단식에 도전해보자.>>주말 단식의 목표는 '해독'주말 단식을 하면 몸에 쌓인 노폐물이나 독소, 유해물질을 대청소하는 '디톡스(detox)' 효과가 있다. 송미연 경희대동서신의학병원 한방비만체형클리닉 교수는 "단식을 하면 20여 종의 소화액과 소화 효소 등의 생산이 줄어들게 된다. 이때 소화를 담당하는 장기는 쉼없는 노동을 멈추고 편안한 휴식과 자가치료 과정에 들어가게 된다"고 말했다. 김상만 강남차병원 세포성형센터 교수는 "주말 단식은 자동차 엔진오일을 가는 것과 비슷하다. 즉, 인체의 체액을 깨끗히 정화해서 우리 몸이 고장나는 것을 방지해 준다"고 말했다. 하지만 주말 단식은 기간이 짧지만 몸에 무리를 주게 되므로 월 1회를 넘지 않아야 한다. 갑상선기능항진증, 출혈성 궤양, 빈혈 등이 있는 사람, 임산부나 당뇨병 환자 등은 단식하면 안된다.주말 단식만으로 체중 감량을 기대할 수는 없다. 24시간 동안 굶으면 인체는 먼저 간에 저장된 글리코겐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고, 그 다음엔 근육과 같은 단백질을 포도당으로 전환시켜 사용한다. 금식이 적어도 4일 이상 지속돼야 비로소 지방을 태우게 된다. 게다가 우리 몸은 '기아 상태'에 돌입했다고 감지되면 즉각 기초대사량을 떨어뜨려 에너지 소비를 감소시키기 때문에 주말이 지나 정상 식사로 돌아오면 금방 다시 원래 몸무게로 복귀한다. 하지만 주말 이후 1주일만 조심하면 체중이 줄기 시작한다.>>소량의 주스·과일은 괜찮아①금요일 오후(준비기)단식을 준비하는 시기. 서서히 우리 몸을 기아 상태에 적응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내일부터 굶으니까 영양분을 비축해 둬야지'하는 생각으로 실컷 먹으면 안된다. 점심은 평소량의 절반으로, 저녁은 밥보다는 죽, 미음과 같은 저칼로리식으로 음식 섭취량을 줄여나간다. 야식의 유혹을 이겨내기 위해 밤 늦게 TV를 보거나 컴퓨터 앞에 있지 말고 샤워를 한 뒤 일찍 자는 게 좋다. 시장을 보러 가도 눈 앞에 펼쳐지는 음식물의 유혹을 받게 되므로 피하자.②토요일·일요일(단식기)공복감 때문에 평소보다 일찍 눈이 떠진다. 고전적인 단식은 일체의 영양공급을 끊고 물만 먹는 것이다. 그러나 주린 배를 도저히 물로만 달랠 수 없으면 끼니마다 생과일 주스 1잔이나 선식 반컵, 과일 한 쪽, 방울토마토 몇 알 정도를 섭취하는 것은 괜찮다. 변형 단식법은 주스나 약간의 과일 정도는 허용한다. 서양에서도 물만 먹는 '물 단식'보다는 '주스 단식'을 더 권장한다.오홍근 전주대 대체의학대학원장은 "주스에 함유된 과당이 공복감을 견딜 수 있게 해 줄 뿐 아니라 사과산, 주석산 등의 유기산이 장 내의 유익한 세균을 증식시켜 장을 깨끗하게 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단식전문가들에 따르면, 가장 공복감이 몰려들 때는 두번째 끼니인 토요일 점심이다. 집에 있으면 음식 생각만 난다. 밖에 나가 가벼운 산책이나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게 좋다. 단식원에 들어가 본격적인 단식 요법을 할 때도 하루 4㎞를 걷는다. 송미연 교수는 "단식기간에는 몸의 근육이 이완되기 때문에 비뚤어진 골격과 자세를 바로잡아 주는 요가나 붕어운동(누워서 팔다리를 쭉 뻗고 흔드는 운동) 등을 병행하면 좋다"고 말했다. 단식하는 주말 동안 땀을 내는 사우나와 약물 복용(당뇨병약·고혈압약 제외), 담배는 삼간다. 배고파서 잠이 오지 않는다고 빈 속에 술을 마시면 절대로 안된다.③월요일 오전(보식기)곽순애 청목단식원 원장은 "단식 3일째는 기아감이 극도에 달해 주변에서 보이는 물체가 모두 음식으로 보일 때"라며 "단식을 끝내고 정상 식사로 돌아왔다고 해서 주말 동안 못 먹은 음식을 양껏 먹으면 기다렸다는 듯이 영양소가 흡수돼서 요요현상이 생긴다"고 말했다.이틀을 굶은 월요일은 위의 활동이 극히 저하돼 있는 상태이므로, 위나 간에 부담을 주는 딱딱한 음식보다 죽처럼 부드러운 음식으로 아침을 시작한다. 한꺼번에 많이 먹기보다 식사 횟수를 늘리더라도 소량을 천천히 씹어먹는다. 점심도 맵고 짠 음식보다는 절편과 같은 떡이나 누룽지 등이 좋다.>>1주일 관리하면 뱃살 쏙~주말 단식은 추석 연휴에 차례 음식으로 늘어난 허리 둘레를 원상복구시키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 김상만 교수는 "금식 후 1주일간 가공식품과 염분을 제한하면서 평소 식사량의 3분의 1정도만 섭취하면 지방이 분해돼 2㎏가량 체중이 줄어든다"며 "단식이 끝난 월요일부터 다음 주말까지 줄인 식사량을 유지하면 디톡스와 체중 감량을 일석이조로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금요일 오후(준비기)―점심은 평소의 절반 정도 섭취한다.―저녁은 죽과 같은 저칼로리식으로 서서히 섭취량을 줄여나간다.>>토요일·일요일(단식기)―주린 배를 물로만 달래기 힘들다면 끼니마다 생과일 주스 1잔 정도 섭취한다.―공복감이 몰려드는 토요일 점심 무렵엔 가벼운 산책을 한다.―골격을 바로잡아 주는 요가·스트레칭을 병행한다.>>월요일 오전(보식기)―죽과 같은 부드러운 음식으로 아침을 시작한다.―점심의 경우도 절편·누룽지 같은 음식을 먹도록 한다 >>금식 후 일주일(식이요법기)―가공식품·염분을 제한하며 평소 식사량의 1/3 정도만 섭취하면 지방이 분해돼 2kg 가량 체중이 준다.
    다이어트헬스조선 편집팀2011/02/13 13:00
  • 비싼 제품 발라도 소용 없는 사람은 주목! '먹는 뷰티 제품 총집합'

    비싼 제품 발라도 소용 없는 사람은 주목! '먹는 뷰티 제품 총집합'

    예뻐지기 위해 ‘바르기만’ 하는 시대는 지나갔다.  발라서 예뻐지는 것은 일시적일 뿐이라는 것.  화장을 벗겨도 예쁜 ‘쌩얼’을 위해 다양한 제품들을 ‘먹는’ 시대가 왔다. 먹으면 예뻐지는 ‘이너 뷰티’제품들을 모아봤다. 1. 피부 속 수분 높이려면  '히알우론산' 섭취 촉촉한 피부는 모든 여자의 ‘로망’이다. 한동안 뷰티 업계를 뜨겁게 달군 ‘물광 피부 신드롬’은 아직도 여전하다. 물기를 머금은 피부는 한결 건강하고 아름다워 보이는 것. 물광 피부가 되기 위해서는 피부 속 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물을 많이 먹는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먹은 물은 피부로 가기도 전에 다른 곳에 쓰이거나 소변으로 배출돼 버린다. 그래서 대안으로 떠오른 것이 '히알우론산'. 히알우론산은 고급 수분크림의 원료로 쓰이거나 최근 유행 중인 쁘띠 성형의 소재로 사용될만큼 뷰티 마니아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히알우론산은 콜라겐, 엘라스틴과 함께 피부 진피층을 구성하는 체내 성분으로, 자기 무게의 1000배 이상의 수분을 저장하며 피부 속 수분 밸런스를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 수록 이 히알우론산도  자연적으로 감소한다. 때문에 나이가 들면 피부 건조 현상이 심화된다. 일본에서는 이미 히알우론산의 인기가 거세게 일고 있다. 전체 피부미용 건강기능식품의 약 35%가 이 히알우론산이 차지하고 있는 것. 우리나라에서는 CJ뉴트라 이너비 등의 제품이 시중에 선보이고 있다. 1일 120mg~240mg을 먹으면 피부 속 수분량이 증가한다는 인체실험과, 물과 달리 섭취 후 히알우론산 성분이 피부로 바로 이동된다는 실험 등을 들어 식약청으로부터 피부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2. 피부 탄력 높이려면 ‘ 콜라겐' 섭취 나이 어린 소녀들에게 가장 부러운 것은 ‘탱탱한 피부’이다. 탱탱함을 유지시켜 주는 것은 바로 피부 속의 콜라겐. 나이가 들면 콜라겐이 점점 줄어들어 피부 탄력이 줄어든다. 일부 여성들은 콜라겐이 많다는 족발이나 닭발, 도가니탕 등을 먹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콜라겐만 농축시킨 제품들이 나왔다. 오르비스 등에서는 마시는 콜라겐을 출시한 것. 마시는 콜라겐 한 병에는 소고기 스테이크(200g)  약 3장 분량에 들어 있는 콜라겐 6000 mg이 들어 있다. 체내 흡수되기 쉽게 분자를 작게 만들었다. 섭취 후 약 1시간 안에 몸 속에 흡수된다고 업체측에서는 설명하고 있다. 콜라겐은 비타민 c 와 같이 먹어야만 효과가 극대화 되고 잘 분해되지 않는데, 비타민과 폴리페놀 등도 함께 함유 하고 있는 장점이 있다. 3. 칙칙한 피부톤을 Up Grade! '스쿠알렌' 스쿠알렌을 심장질환에 좋은 건강기능식품으로만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스쿠알렌은 피부에도 좋다. 10대 후반의 여성들의 피부가 윤기가 나는 이유는 피부에 산소 공급이 충분히 돼 피부 세포가 제기능을 충분히 하고 있기 때문이다. 죽은 각질이 빨리 떨어져 나오고, 새피부가 빨리 돋아 난다. 스쿠알렌은 여성의 피지에서도 함유돼 있는 것으로, 피부에 산소공급을 해 세포 활동을 원활히 하도록 돕는다. 이런 스쿠알렌 성분은 25세 정도부터 줄어들기 시작하는데, 이 성분을 다시 보충해 주면 윤기나는 피부를 가질 수 있다. DHC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뷰티헬스조선 편집팀2011/02/1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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