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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혼 여성이 산부인과에 가면 어떤 검사 받을까?

    미혼 여성이 산부인과에 가면 어떤 검사 받을까?

    미혼 여성이라도 산부인과 진료는 반드시 받아야 한다. 주위의 시선 때문에 진료시기를 놓쳐 큰 병을 키우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미혼 여성들이 받는 산부인과 진료에 대해 알아봤다.◆골반 초음파 검사로 자궁근종 여부 확인산부인과를 찾으면 우선 전문의와의 문진을 통해 생리 주기, 생리의 양, 성경험 유무를 파악한다. 만약 생리 불순이 있으면 초음파 검사 후 호르몬 검사를 시행한다.골반 초음파 검사는 기본적으로 받는다. 자궁이나 난소의 모양과 기능을 확인하는 간단한 방법의 검사이다. 이를 통해 자궁 근종, 기형과 난소의 종양 등을 발견할 수 있다. 생리통이 심하거나 생리의 양이 많은 경우, 이 검사로 자궁이나 난소에 혹이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야 한다.◆성경험 있으면 자궁경부암 검사 받아야만약 성경험이 한번이라도 있으면 자궁경부암 검사를 실시한다. 자궁경부암은 자궁의 입구라고 할 수 있는 자궁 경부에 발생하는 암이다. 자궁경부 표면에서 떨어져 나오는 세포를 채취해 현미경으로 세포의 이상 여부를 확인한다. 마취나 방사선 장비가 필요한 다른 암 검진에 비해 간단하게 받을 수 있다. 검사하기 24시간 전부터는 질 세척이나 성관계를 금하고 생리주기도 피해 날짜를 잡는다. 만약 자궁경부암 검사 후 이상이 발견되면 인유두종 바이러스 검사도 함께 받는다.이 외에도 에이즈나 매독, 클라미디아 같은 질환에 대한 추가적인 검진도 필요하다. 혈액 검사를 실시한다. 만약 질에 염증이 있으면 냉이 심하게 나오는데, 이때는 질 분비물을 채취해 균이 발견되면 항생제 복용으로 금방 치료가 가능하다.
    산부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8/05 09:16
  • "가짜 약이 더 효과가 좋던데요?"

    최근 방송매체를 통해 보도된 짝퉁 발기부전 치료제에 관한 뉴스를 보면 발기부전 치료제의 복제 기술이 한 단계 높아졌음을 느낄 수 있다. 이제는 진품을 모방하는 수준을 벗어나 혀에 녹여 먹는 필름형, 커피처럼 타 먹을 수 있는 커피믹스형, 아예 용량을 두 배로 표시한 제품, 다른 식품에 첨가하여 영양제처럼 둔갑한 것 등 상상할 수 있는 모든 형태로 짝퉁 발기부전 치료제가 진화하고 있는 것이다.문제는 이러한 짝퉁 약제가 그야말로 아무 효과가 없는 속칭 ‘밀가루’ 약이면 차라리 걱정이 적은데 짝퉁 약제가 어설프게나마 발기 유발 효과가 있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이다. 모두의 근심거리인 중금속 성분이나 유해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것은 둘째치고라도 약효를 가진 발기유발제의 성분이 가장 큰 문제이다.사실 진품 약제를 만드는데 있어 중요한 기술 중 하나는 모든 약제가 일률적으로 동일한 함량을 유지하면서 제작하는 것이다. 그런데 짝퉁 발기유발제는 성분함량이 들쭉날쭉 하다. 이는 제조 기술이 모자라서일 수도 있지만 '짝퉁이 오히려 약효가 좋다'는 입소문이라도 날 것을 기대하고 악의적으로 안전용량을 훨씬 넘어서는 고용량으로 제조한지도 모를 일이다. 실제로 복용해보니 짝퉁이 더 효과가 좋더라는 사람들이 간혹 주변에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하지만 이는 자신의 건강을, 심지어 생명을 마치 도박장에 올인 하는 것 과 같은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 진품 발기부전 치료제가 각각의 용량을 정해서 제조되는 것은 수 없이 많은 임상시험을 걸쳐서 가장 안전하면서도 효과가 가장 높은 용량으로 정한 것임을 알아야 한다. 실제 대한남성과학회에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안전용량의 2~3배가 넘은 짝퉁 약제가 발견된 사실은 늘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할 중요한 사실이다. 입소문을 노린 불법 발기부전치료제 제조자의 속셈에 언제든 노출이 될 수 있음을 늘 명심하자.
    성의학헬즈조선 편집팀2011/08/05 09:16
  • [Talk, Talk! 건강상식]신체부위별 효과적인 제모 방법은?

    신체 부위에 따라 효과적인 제모 레이저가 따로 있을까?팔이나 다리처럼 면적이 넓은 곳에는 레이저 발사면적이 18mm인 ‘젠틀레이저’가 효과적이다. 냉각장치가 뛰어나 피부를 순간적으로 냉각시킨 후 레이저 빛을 발사한다. 피부가 보호돼 통증이 별로 없고, 색소침착이나 피부손상이 거의 없다.반면 이마나 턱처럼 좁은 부위는 ‘G빔레이저’나 ‘다이오드레이저’를 이용한다. G빔 레이저는 피부에 투과시켜 피부 속 모낭을 파괴하는 방법이다. 냉각장치가 뛰어나 피부를 순간적으로 냉각시킨 직후 레이저 빛을 쏴 통증이 적고, 색소침착이나 피부손상 없이 모낭만 선택적으로 파괴한다. 다이오드 레이저는 이마와 콧수염 등 좁은 면적에 난 털에 적합하다. 겨드랑이와 같은 굴곡이 있는 부위에도 좋다.
    피부과김정은 헬스조선 인턴기자2011/08/05 09:16
  • 남녀노소 알아야 할 나이대별 관절건강 이야기

    남녀노소 알아야 할 나이대별 관절건강 이야기

    고개를 돌리자 갑자기 나는 ‘뚝뚝’소리, 계단을 오르자 들리는‘우두둑’소리에 놀란 적이 있는가? 관절에 무리가 간다는 신호다. 젊다고 방심했다간 믿는 도끼에 관절이 아프다. 연령별로 관절지키는 법을 공개한다.
    건강정보취재 권미현 기자2011/08/04 18:13
  • [건강단신]CHA의과학대학, 신경줄기세포 개발 성공

    CHA 의과학대학교 연구팀은 인간 중뇌에서 다량의 도파민 신경세포로 분화능을 지닌 신경전구세포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이 신경전구세포는 사산아에서 얻은 하나의 중뇌 조직에서 생산된 다량의 신경전구세포를 5000명에서 5만명 이상의 파킨슨 환자에게 세포이식을 할 수 있는 획기적인 능력을 가진 것이다. CHA 의과학대학교 연구팀은 이 신경전구세포를 세포이식치료하는데 전임상시험에 성공했으며, 식약청으로부터 연구자임상 승인을 받았다. 전임상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임상시험에서도 좋은 결과가 예상되며, 앞으로 파킨슨병 치료연구에 새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향후, 임상시험에 참가할 파킨슨병 환자 15명을 모집해 분당차병원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8/04 15:54
  • 스크린골프 칠 때는 최대힘의 60%만 써도 충분!

    하루가 멀다 하고 계속 비가 내리는 날씨, 골프마니아들은 스크린골프장을 찾는다. 스크린골프는 필드골프에 비해 좁고, 바닥이 딱딱한 공간에서 움직이기 때문에 준비운동 없이 시작했다간 관절과 척추에 무리가 갈 수 있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스크린골프를 즐기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힘을 줄여라스크린골프에서 부상을 피하려면 공을 멀리 보내기 보다는 정확하게 치려고 노력해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이 공을 멀리 보내기 위해 최대한의 힘을 쓰지만, 프로 골퍼도 필드에서는 최대 힘의 80% 만으로 공을 친다. 스크린골프장에서 일반인은 최대 힘의 60~70%만 써도 충분하다. ◆음주는 금물음주 후 골프를 하면 평소보다 과격해지고 알코올의 탈수작용으로 금방 지칠 수 있다. 음주로 인해 스윙 자세를 제대로 잡지 못한 상태에서 스윙을 하면 회전근개파열이라는 어깨 부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또 중심을 잡지 못해 맨땅을 치면 그 충격이 손과 손목, 팔목, 어깨까지 그대로 전달돼 골프 엘보가 생기기도 한다. 음주 후 골프를 치다가 갈비뼈 골절, 무릎의 반월상연골판이 손상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스트레칭은 필수스크린골프는 한 자리에서 짧은 시간 안에 스윙을 반복하기 때문에 허리에 무리가 간다. 따라서 스크린골프를 하기 전에는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야 한다. 허리 어깨 목 손목 무릎 등골프를 할 때 사용하는 부위를 중심으로 풀어준다. 다른 사람 차례에는 앉아만 있지 말고 자주 허리를 흔들어 주거나, 빈 스윙을 하는 것이 좋다. ◆비오는 날은 쉬어라비가 와서 습하고 기압이 낮은 날씨에는 스크린골프도 쉬는 게 낫다. 비가 오는 날에는 근육통이나 관절 통증을 더 민감하게 느끼기 때문이다. 비 오는 날에는 집에서 쉬면서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아픈 부위를 찜질해 다음 경기를 준비하도록 한다. 갑작스런 부상 때문에 부은 부위는 냉찜질, 만성 통증 부위는 온찜질이 효과적이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1/08/04 11:57
  • 세상에서 가장 쉬운 다이어트 "아침 2분 숨쉬기"

    세상에서 가장 쉬운 다이어트 "아침 2분 숨쉬기"

    ‘아침 2분 숨쉬기 다이어트’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자리에서 숨쉬기 운동을 하는 것만으로 살이 빠진다는 내용이다. 수많은 일본 여성들에 의해 효과가 입증되었다는데 정말 효과 있을까?2분 숨쉬기 다이어트의 이론일본에서 20년 이상 5만 명 이상의 골격, 골반 이상 환자를 지도해 온 자세보건 균정사 오바시로가 고안한 다이어트법이다. 오랜 기간 여성의 골격, 골반에 대해 연구를 거듭한 끝에 찾아낸 방법으로 ‘모든 골격, 장기는 연결되어 있다’는 이론에 근거한다. 심호흡을 하면 복장뼈와 늑골 사이에 있는 흉륵관절(胸肋關節)이 열린다. 흉륵관절이 열리면 골반이 닫히게 된다. 골반이 조여지면 온몸에 탄력이 생기고 머리가 맑아지며 주체하지 못하던 식욕이 정상으로 회복된다. 거꾸로 골반이 느슨하면 아무리 운동을 하고 식사량을 줄여도 살이 잘 빠지지 않는다.다이어트로 고생하는 사람은 골반에 문제 있는 경우가 많다. 골반을 닫히게 하는 데 심호흡이 효과적이라는 것이 오바시로의 주장이다. 오바시로는 ‘매일 심호흡을 반복하면 흉곽은 점점 잘 열리고 골반은 점점 잘 닫히게 되면서 살이 빠지기 쉬운 몸으로 바뀐다’고 말한다.Benefit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자리에 누워 2분간 기지개를 켜며 심호흡을 하는 것이 전부다. 어렵지도, 시간이 오래 걸리지도 않는다. 식사 제한이 있는 것도 아니며 비용도 전혀 들지 않는다.How to Diet‘가슴을 열어주는 심호흡’과 ‘등을 열어주는 심호흡’ 두 가지가 한 세트다. 매일 아침 잠에서 깼을 때 3세트를 한 뒤 엎드린 자세에서 일어난다. 엎드렸다가 일어나는 이유는 허리 주위의 근육을 다치지 않게 하기 위해서다. 위를 보고 누운 채 복근만으로 일어나면 허리 앞면에서부터 허벅지(대퇴골)에 걸쳐 붙어 있는 ‘장요근’이라는 근육이 갑자기 당기면서 손상을 입을 우려가 있으니 주의한다.
    뷰티라이프취재 유미지 헬스조선 기자2011/08/04 09:11
  • 여름철 과일, 아침 저녁 중 언제 먹는게 좋을까?

    여름철 과일, 아침 저녁 중 언제 먹는게 좋을까?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에는 과일을 많이 찾게 된다. 과일은 언제 먹어도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몇몇 과일은 아침에 먹거나, 저녁에 먹는 등 시간대를 구분하는 것이 좋다. 여름철에 특히 많이 먹는 과일을 중심으로 먹기 좋은 시간대를 알아본다.Food 1 복숭아 아미그달린이라는 물질이 신경을 안정시키기 때문에 저녁에 먹는 것이 좋다. 그 밖에 아스파라긴산, 글루타민, 구연산이 많아 피로해소에 도움이 된다. 풍부하게 들어 있는 비타민 A·C, 펙틴은 피부를 곱게 한다. 또 폴리페놀류 성분이 들어 있어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고 암을 예방하며,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Food 2 파인애플 저녁식사로 고기 등의 단백질 식품을 먹은 뒤 섭취한다. 파인애플에 들어 있는 브로멜린이란 단백질 분해 효소가 단백질의 소화를 돕기 때문이다. 브로멜린은 췌액 분비와 소화액 분비를 돕고, 장내 부패산물을 분해한다. 단백질 분해효소인 파파인이 많아 특히 소화불량일 때 먹으면 좋다. Food 3 수박 늦은 밤에는 피한다. 야뇨증, 전립선비대증 같은 배뇨장애가 있으면 저녁에는 되도록 먹지 않는다. 수박은 대부분 수분이며 이뇨작용을 하는 시트룰린 성분이 많다. 또한 비타민 A·B·C와 칼슘, 칼륨, 글루탐산 등이 풍부하며 수박씨에는 리놀렌산과 글로불린이 많아 씨까지 먹으면 동맥경화와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된다. Food 4 토마토 아침·저녁으로 언제 먹어도 좋다. 라이코펜, 베타카로틴, 루테인 등 항산화물질이 풍부하다. 항산화물질은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 혈압이 올라가는 오전에 먹으면 좋다. 토마토는 혈압을 낮춰 몸을 차게 하므로 노약자는 생토마토보다 익혀 먹는 것이 좋다. 또 토마토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지방이 쌓이는 것을 예방한다. 저녁 때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은 이유다.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를 진정시키고, 불면증 해소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C가 풍부해 피로해소에 좋으므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과일로 부족함이 없다. Food 5 바나나 저녁에 먹는다. 신경안정 효과가 있어 스트레스로 불면증일 때 먹으면 좋고,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저녁에 먹는 체중조절식으로도 좋다. 바나나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비타민C는 피로해소 효과가 있으며, 껍질과 과육 사이에 많이 들어 있는 펙틴은 배변활동을 돕는다. 비타민B6가 많이 들어 있어 면역력 증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Food 6 포도 아침에 먹으면 좋다. 세포에 에너지를 원활히 공급해 주고 피로해소를 돕는 포도당과 과당은 물론 주석산, 구연산, 포도산, 칼륨, 철분, 비타민 A·B1·B2·D 등이 함유돼 있어 하루를 시작하는 과일로 좋다. 포도는 피로해소와 피부미용 등에 효과 있는 대표적인 과일이다. 포도알 속 펙틴과 타닌은 장 운동을 촉진해 배변활동을 돕고 식욕을 돋운다. Food 7 블루베리 아침에 먹는 것이 좋다. 뇌세포 생성을 도와 잠든 두뇌를 깨워 주므로 수험생에게 좋다. 대표적인 영양소인 안토시아닌이 피를 맑게 해주며,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키고,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 Food 8 사과 되도록 아침에 먹는다. 펙틴이라는 수용성 섬유소가 들어 있는데, 밤에 사과를 먹으면 소화가 덜 된 섬유소로 인해 가스가 차면서 아침에 개운하지 않은 느낌이 들 수 있다. 또 늦은 밤 빈 속에 사과를 먹으면 위의 산도가 높아져 속이 쓰릴 수 있다. 저녁에 먹는 사과는 독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런 문제만 없다면 저녁에 먹어도 상관없다. Health Tip 특정 질환자들은 과일 섭취에 주의! 비만하거나 당뇨병이 있으면, 과일은 되도록 아침에 먹는다. 식후 바로 먹기보다 식사와 식사 사이 또는 식후 1~2시간 뒤에 먹는다. 식사 후에 바로 과일을 먹으면 혈당이 높아지고 쉽게 지방으로 전환돼 살찌기 쉽다. 배가 고플 때 혈당지수가 낮은 토마토·키위 등의 과일을 먹으면 공복감을 덜 느껴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된다.
    푸드뉴트리션취재 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1/08/04 09:11
  • 오메가3 지방산의 '우울증 예방 효과' 논란 여전

    오메가3 지방산의 '우울증 예방 효과' 논란 여전

    생선의 오메가3 지방산 성분이 우울증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워싱턴대학 정신과 로버트 카니 교수팀은 우울증과 관상동맥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 122명에게 우울증 치료제인 졸로프트를 하루 50mg씩 복용하게 한 후, 이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쪽은 오메가3 지방산을 하루 2g씩, 다른 그룹은 옥수수유 캡슐을 복용하게 했다. 10주간의 연구가 끝났을 때 양쪽 그룹의 우울증 점수는 차이가 없었다. 우울증 치료제와 오메가3를 같이 먹는다고 해서 치료 효과가 더 좋은 것은 아니라는 결론이다.비슷한 연구에서 생선의 오메가3 지방산이 졸로프트의 효과를 높인다는 결과가 발표되었지만 이번 연구에서는 정반대의 결과가 나온 것이다. 카니 교수는 “많은 연구에서 오메가3가 우울증 환자의 증상을 개선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지만, 우울증 치료제와 오메가3를 함께 먹어도 치료 효과를 더 높이지는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또한 지난 5월 하버드대학 연구팀이 〈임상영양학저널〉에 밝힌 50~77세 5만5000명가량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 결과에서,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생선을 섭취하는 것이 우울증 예방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호두 등에 든 식물성 오메가3 지방산 섭취는 우울증 예방 효과가 있어 매일 먹는 섭취량을 0.5g 증가할 때마다 우울증 발병 위험은 18%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연구팀은 “이번 연구만으로는 정확한 인과관계가 드러나지 않으므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했다.
    푸드뉴트리션취재 길보민 헬스조선 기자2011/08/04 09:11
  • 휴가 뒤 '찌뿌둥' 할 땐, 오렌지주스 한 잔이면 해결!

    휴가 뒤 '찌뿌둥' 할 땐, 오렌지주스 한 잔이면 해결!

    휴가가 끝나고 나면 찌뿌둥한 근육통과 무기력함이 찾아온다. 근육통과 무기력이 만성적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깔끔한 휴가 정리가 필요하다.◆출근하기 전, 푹 자는 게 최고?장시간 운전을 하고 잠자리가 낯설거나 격렬한 여름 레포츠를 즐기게 되는 여름 휴가는 평상시보다 근육통을 일으킬 요소들이 훨씬 많아진다. 각종 근육통 때문에 귀가 후에는 대부분 출근 전까지 잠을 자거나 소파에 누워 TV를 보며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이런 방법은 휴가철 근육통을 푸는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수영이나 격렬한 레포츠를 즐기면서 팔과 다리 근육에 미세한 손상이 생길 수 있는데 이때 피로물질이 함께 축적되기 때문에 24~48시간 안에 근육통이 발생한다. 이 근육 속 피로물질이 제거되어야 피로감도 사라지지만, 한 자세로 앉아 있으면 혈액이 침체되고, 부종이 쉽게 풀리지 않아 근육통을 지연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척추관절전문 안양튼튼병원 관절센터 김덕수 원장은 "휴가 때는 오랫동안 같은 자세로 운전하거나 격렬한 운동 등으로 인해 근육이 경직되어 있는 상태"라며 "짧은 휴식은 근육이 이완되는데 도움을 주지만 오랜 시간 잠을 자거나 누워있는 자세를 유지하는 것은 오히려 다시 척추 주변의 근육을 경직시킨다"고 말했다. 이런 현상이 급성 요추염좌나 담으로 나타나 휴가 후유증이 되는 것이다.◆냉온욕·오렌지 주스·산책이 최고!부종을 가라앉히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기 위해서는 냉온욕이 도움이 된다. 혈액순환을 촉진해 피로물질을 빠르게 제거해주고, 근육을 이완시켜 통증을 줄이는데 효과적이다. 40도 정도의 물에서 10~15분간 온욕을 한 뒤, 1~2분정도 냉욕을 하며 이 과정을 2~3회 정도 반복한다.가벼운 산책도 척추근육을 풀어주는데 효과적이다. 걷는 자세는 발바닥을 자극해 온몸의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굳어져 있던 척추의 정렬을 바로잡아주는 효과가 있다. 걷기를 하면서 햇볕을 쬐면 행복호르몬으로 불리는 세로토닌의 혈중 농도도 높아지기 때문에 우울하고 무기력한 기분을 전환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약 30분 정도 약간 빠른 걸음으로 걷는 것이 적당하다.여름과일이나 야채를 갈아 먹는 것도 좋다. 휴가철 피로로 체액과 전해질 상태의 균형이 깨졌다면 충분한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해주는 것이 필수적이다. 특히 미네랄이나 비타민은 근육피로의 회복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꼭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오렌지주스나 잎이 푸른 야채, 블루베리가 좋다. 반면 수분을 빼앗아가는 커피나 청량음료의 섭취는 줄이도록 한다.◆손가락으로 눌렀을 때 통증 느껴지면일시적인 근육통은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풀린다. 그러나 병적증상을 나타내는 근육통이라면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특히 근막통증증후군은 주로 어깨와 허리 목, 종아리 등에서 발생하는데 통증이 깊고 쑤시는 듯한 느낌이 들며 아픈 부위를 손으로 눌러봤을 때 심한 통증이 느껴진다. 근막통증증후군은 오랫동안 같은 자세나 동작을 반복했을 때 근육과 근막에 통증을 유발시키는 화학물질이 모여서 혈관과 근육을 수축시켜 발생한다. 휴가철에 근막통증증후군이 발생하는 것보다는 이전에 생긴 근막통증증후군이 힘든 휴가를 보내면서 증상이 심해져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김덕수 원장은 "근막통증증후군의 치료는 통증을 유발하는 압통점을 찾아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압통점 부위에 주사를 놔 혈관을 확장시키고 근육경련을 풀어줘야 혈액과 산소 공급이 원할해져 통증을 일으키는 화학물질 제거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얼음찜질과 지압,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이완시키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휴가철 이후의 근육통이 심해지지 않도록 장시간 앉아 있거나 목을 숙이는 자세는 피하고, 20분마다 5분 정도 몸을 움직여 근육의 수축, 이완을 돕는 것이 근막통증증후군을 예방하는 방법이다.
    정형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8/04 09:11
  • 여름밤의 묘미 '야간산행' 할 때 꼭 챙겨야 할 것은?

    여름밤의 묘미 '야간산행' 할 때 꼭 챙겨야 할 것은?

    밤잠을 청하기 힘든 여름, 퇴근시간에 삼삼오오 모여 산으로 향하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야간산행은 시원한 산바람을 느낄 수 있고 일사병이나 자외선 노출의 위험도 적어 여름철에 특히 더 인기가 많다. 야간산행을 할 때 주의점에 대해 알아봤다.
    정형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8/04 09:11
  • 손톱 하얗게 변하면 영양부족, 갈색으로 변하면?

    손톱 하얗게 변하면 영양부족, 갈색으로 변하면?

    모양이나 색깔 등 손톱의 상태에 따라 건강상태를 가늠해 볼 수 있다. 간단하게 체크할 수 있는 '손톱 건강법'에 대해 알아본다.◆손톱 모양·색깔에 따른 건강상태건강한 사람은 손톱이 분홍빛이고 반듯하며 윤기가 흐른다. 그러나 만약 손톱 끝이 안쪽으로 말려 자란다면 비타민A나 칼슘 결핍을 의심할 수 있다. 또 손톱을 꾹 눌렀을 때 하얗게 변했던 손톱 색깔이 원래대로 돌아오는데 평소보다 오래 걸린다면 혈액순환이 잘 되고 있지 않다는 것을 뜻한다. 손톱 끝이 갈라지거나 잘 부서지면 갑상선 기능이 저하됐을 수 있고, 분홍빛 손톱이 하얗게 변했다면 영양 부족을 의미한다.매니큐어를 오랫동안 발라서 색소침착이 된 손톱은 검은 빛으로 변하는데, 원래 색깔로 돌아오지 않는다면 병원을 찾아 레이저토닝 치료를 받으면 된다.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원장은 "지나친 채식 또한 비타민B의 결핍으로 인해 손톱의 색깔을 갈색으로 변하게 한다"며 "채식을 하는데 손톱이 갈색으로 변했다면 비타민B 섭취에 신경을 쓰도록 한다"고 말했다.◆손톱을 건강하게 하는 습관매니큐어를 바르는 사람이라면 매니큐어를 지웠을 때 일주일 동안은 손톱을 쉬게 한다. 연속해서 매니큐어를 바르면 색소가 침착되거나, 약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손톱을 깎을 때는 적어도 1mm이상 남겨두도록 한다. 너무 짧게 자르면 손에 있는 각종 세균이 손톱 사이로 침투할 수 있다. 손을 씻은 다음에는 핸드크림을 바르는 습관을 갖는다. 핸드크림을 바를 때는 손가락으로 손톱과 주변 피부까지 발라준다. 핸드크림의 영양분이 손뿐 아니라 손톱에도 스며들어 윤기 있는 손톱을 만들어준다.한편, 손톱은 단백질로 구성돼 있는 만큼 평소에 우유나 달걀과 같은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이 손톱을 튼튼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피부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8/04 09:11
  • 뿌리채소로 건강을 다스려요!

    뿌리채소로 건강을 다스려요!

    현대인은 비타민, 식이섬유 등의 영양소 섭취가 쉽지 않다. 땅의 좋은 기운을 받은 뿌리채소는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이 두 영양소를 섭취하기에 좋다. 우엉, 연근, 당근, 대파까지 잊지 말고 챙겨 먹어야 영양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다.변비에 특효! 우엉 뿌리채소로 섬유소가 풍부한 우엉은 일본에서 ‘먹으면 늙지 않는 식품’으로 사랑받았다. 수용성 식물섬유인 이눌린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리고, 불용성 식물섬유인 리그닌은 장내 발암물질은 흡착해 체외로 배설한다. 리그닌은 절단면에 많고 시간이 흐를수록 증가하기 때문에 어슷 썰어 잠시 두었다가 조리한다. 특유의 씁쓸한 맛은 페놀 성분 때문인데 다른 영양성분과 함께 껍질 바로 아래 있으므로 조리할 때 껍질을 두껍게 벗기지 않는다.  
    헬시레시피진행 김민정 헬스조선 기자2011/08/04 09:11
  • 탄탄한 근육 위해 운동 전 챙겨 먹어야 할 것은?

    탄탄한 근육 위해 운동 전 챙겨 먹어야 할 것은?

    코앞으로 성큼 다가온 여름휴가를 위해 몸매관리가 시급하다. 마른 몸매인 사람은 살이 찌길, 살찐 사람은 S라인이 되길 원한다. 많이 먹어도 찌지 않는 체질과 지금까지 나온 다이어트 방법을 매번 따라 해도 결국 요요현상으로 몸고생, 마음고생을 겪은 사람들이 많다. 올여름 안전하고 효과적인 체형보정 제품으로 몸짱이 돼보자.체지방, Bye Bye!실질적인 체중 감량을 하려면 근육이나 수분을 감량하는 것이 아닌 체지방을 분해해야 한다. 체지방 분해는 절대 굶어서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식사를 거르면 식사의 횟수나 시간이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체내에서는 최대한의 열량을 체내에 축적하려고 한다. 이와 함께 근육량은 점차 줄어들기 때문에 더 쉽게 살이 찌는 체질로 바뀌게 된다.요요 없는 다이어트를 하려면 근육량을 늘리고 체지방을 분해해야 하는데, 균형 잡힌 영양섭취와 함께 적절한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즉, 지방세포의 축척을 막아 주고, 근손실에 의한 기초대사량 감소를 줄여 주는 것이 건강을 지키면서 요요현상이 없는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다. 체지방을 줄이려면 매일 30~40분씩 하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CLA(Conjugated Linoleic Acid) 성분이 함유된 건강식품을 섭취한다. 이때 운동을 하면 좀더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 식사 할 때 탄수화물을 과다 섭취해 체지방으로 쌓이는 것을 막으려면 가르시니아를 섭취해 과량의 탄수화물을 체내에서 배출시켜 더 이상 체내에 쌓이는 체지방을 막는다. 또한 근육량을 늘리려면 근력운동을 꾸준하게 진행하되, 근육운동 후 생기는 근손실을 최대한 막아야 한다.
    푸드뉴트리션취재 길보민 헬스조선 기자2011/08/04 09:10
  • 변비 때문에 '셀룰라이트' 생길 수 있다고?

    변비 때문에 '셀룰라이트' 생길 수 있다고?

    휴가를 맞아 준비해둔 비키니를 꺼내 입었을 때 허벅지에 보이는 울퉁불퉁한 셀룰라이트를 피하고 싶다면 알아둬야 할 '셀룰라이트 대처법'에 대해 알아본다.◆셀룰라이트의 주범은?셀룰라이트는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을 때 잘 생긴다. 유행하는 스키니진이나 몸매 보정을 위해 입는 거들을 애용하면 셀룰라이트가 생길 수 있으므로 이렇게 꽉 끼는 옷은 피하도록 한다. 옷뿐만 아니라 식습관도 셀룰라이트를 만드는 원인이 될 수 있는데, 섬유질이 부족한 식단은 셀룰라이트의 최대 적이다. 섬유질이 부족하면 만성변비가 생겨 다리 정맥의 저항을 증가시키고 다리에 부종이 생기게 하기 때문이다. 평소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만체형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8/04 09:10
  • 요실금과 과민성방광, 방광염의 차이를 아시나요?

    요실금과 과민성방광, 방광염의 차이를 아시나요?

    요실금이 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실례’를 하게 될까 봐 마음대로 웃지 못하고 밖에 나가기도 두렵다. 대인관계가 좁아지고 삶의 질 또한 떨어진다.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요실금에 대한 궁금증을 비뇨기과 전문의 어홍선 원장이 풀어 준다.Q 요실금은 무엇인가요? 요실금은 골반근육이 약해지면서 치골·요도 인대가 손상되고, 방광이 정상 위치보다 처지면서 열린 요도를 통해 의도하지 않게 소변이 나오게 되는 질환이다. 임신이나 출산 등으로 인해 나타나기 쉽다. 요실금은 복압성 요실금과 절박성 요실금으로 나뉜다. 복압성 요실금은 기침, 재채기, 줄넘기, 웃을 때, 무거운 것을 들거나 빨리 걸을 때 소변이 새는 증상이다. 절박성 요실금은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세로 화장실에 자주 가며, 심하면 화장실에 가기도 전에 참지 못하고 소변이 새는 증상이다. Q 요실금 치료는 어떻게 이뤄지나요? 요실금 치료는 크게 약물, 골반운동, 전기자극 같은 비수술적 치료와 수술치료로 구분한다. 수술방법은 중부요도슬링 수술이 일반적이다. 테이프를 중부요도 주위로 삽입해 요실금과 밀접한 치골·요도 인대를 강하게 지지함으로써 방광 및 다른 골반 장기를 정상 위치에 두는 것이다. 환자의 증상 정도에 따라 폐쇄공 접근 혹은 치골상부 접근 등 두 가지 방법으로 시술하며 피부절개가 필요 없다. TOT,TVT,SPARC 수술은 가는 망을 골반의 폐쇄공을 통해 위치시키는 방법인데 처진 방광을 올려주는 역할을 하는 테이프 길이가 짧아 장기 손상이 거의 없다. 수술 후 당일 또는 하루면 퇴원한다.Q 요실금을 예방할 방법이 있나요? 몸무게가 늘어나면 복압도 증가한다. 따라서 기침을 하거나 웃을 때 비만한 사람에게 요실금 증세가 심하게 나타난다. 규칙적인 운동으로 정상 체중을 유지하면 요실금을 예방할 수 있다. 자극적인 음식이나 탄산음료 등을 과다 섭취하면 방광이 더 자주 수축되도록 자극해 요실금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삼간다. 특히 ‘케겔운동’이라 불리는 골반저근운동을 평소에 열심히 하면 요실금 치료는 물론 예방효과를 얻을 수 있다.
    건강정보취재 유미지 헬스조선 기자2011/08/03 09:18
  • 방금 수확한 옥수수와 감자로 여름 건강 챙기세요!

    방금 수확한 옥수수와 감자로 여름 건강 챙기세요!

    제철식품인 옥수수와 감자는 강원도 대표 농산물이다. 산과 밭이 많은 강원도산 옥수수와 감자는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여름철 대표 식재료이자 간식거리인 옥수수와 감자로 건강한 여름을 만들어 보자.Healthy Food 1 >> 제철맞아 ‘차진’ 옥수수쫀득쫀득 차지게 여문 옥수수의 계절이다. 옥수수는 대표적인 구황작물로 수분 64%, 당질 29%, 단백질 5%, 지방 1.2%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옥수수는 식이섬유가 많아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원활한 배변 활동을 돕는다. 지방 성분은 대부분 배아에 존재해 옥수수 기름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숙명여대 한국음식연구원 심기현 박사는 “미국 코넬대학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은 ‘스위트콘을 고온에서 오랜시간 가열했을 때, 항암성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페룰라산이 생성되었다’고 보고했다. 옥수수에는 항암효과, 생활습관병을 예방하는 기능도 있다”고 말했다. 옥수수는 껍질이 선명한 녹색, 알맹이가 촘촘하며 가지런한 게 좋다. 옥수수알을 눌렀을 때 약간 물렁하고 수염은 갈색인 것이 좋다. 백색종보다는 황색종이 좋은데, 황색종에 들어 있는 크립토크산틴이라는 색소가 비타민A의 효과를 내기 때문이다.옥수수는 ‘2% 부족’한 불완전단백질 식품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필수아미노산인 라이신과 트립토판이 적기 때문이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우유, 달걀, 육류 등 완전단백질 식품을 함께 먹는다. 여름에는 콩국수에 넣어 먹으면 좋다. 우유는 필수아미노산인 메티오닌이 부족한 반면 옥수수에 부족한 라이신과트립토판은 가득하다. 여름의 별미 콩국수와 옥수수를 함께 섭취하면 서로 부족한 필수아미노산을 보충할 수 있다. 옥수수는 삶거나 구워 먹으면 소화율이 30%가량이다. 가루 내서 먹거나 차로 마시면 소화율을 80%까지 올릴 수 있다. 낱알로 먹을 때는 삶아 먹는 것을 권장한다. 옥수수를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것은 금물이다. 장을 지나치게 자극해 설사 등 역효과를 낼 수 있다.옥수수 맛있게 삶는 법옥수수는 수확 후 1~2일 내 먹어야 당도가 높아 제맛을 느낄 수 있다. 수확 후 3일 정도 지나면 옥수수 당분이 녹말로 변해 맛을 잃어 간다. 시골에서 먹던 옥수수 맛을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시중에 판매되는 옥수수는 유통기간이 길기 때문이다. 산지에서 직접 배송하는 옥수수를 구입하는 것이 좋으며, 옥수수를 받았으면 빨리 개봉해 조리한다. 제철 옥수수는 쪄 먹는 것이 가장 맛있다. 일단 옥수수대의 껍질을 벗긴다. 기호에 따라 1~2겹 남겨도 좋다.찜통에 옥수수를 담고 잠길 정도로 물을 부은 다음 기호에 따라 소금 또는 감미료를 약간 넣는다. 센불에서 20~30분간 끓이다 약한불에서 10~20분간 뜸을 들인 후 먹는다. 옥수수는 삶아서 보관한다. 삶은 옥수수는 충분히 식힌 후 비닐팩에 담고 밀봉해 냉동실에 보관한다. 먹고 싶을 때 적당히 삶아 먹으면 처음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푸드뉴트리션김민정 헬스조선 기자2011/08/03 09:18
  • 올여름, '속성 Big4 운동법'으로 당당한 몸매를 만들자!

    올여름, '속성 Big4 운동법'으로 당당한 몸매를 만들자!

    365일 내내 피트니스 센터에 있는 트레이너들은 갑자기 늘어나는 회원들을 보면서 여름이 왔음을 몸소 느끼게 됩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마음먹고 운동화 끈을 매셨다면 일단 박수 쳐드리겠습니다. 피트니스 센터든 어디든 운동이라는 목적 때문에 현관을 나서는 순간, 이미 신체활동은 시작됐으니까요.하지만 나름 오랜 시간 운동했음에도 불구하고 몸에 큰 변화가 없다며 투덜대시는 분들도 계시죠. 그런 분들에게 저는 묻고 싶습니다. “지금 당신은 제대로 운동중이신가요?” 운동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확히 알고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비효율적이고 잘못된 운동법은 몸을 다치게 하고 고통스런 노동이 되게 만드니까요.몸을 변화시키려면 기본적으로 휴식과 영양, 자신의 수준에 맞는 운동 이 세 가지를 뒷받침으로 일정기간을 두고 계획적으로 해야 합니다. 기본이 되는 운동들 중에 전신을 사용하는 복합 관절운동은 큰 근육과 여러 작은 근육들을 동시에 강화하여 짧은 시간에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자세와 바른 트레이닝으로 꾸준히 반복하시게 되면 기초 대사량을 증가시키며 결과적으로 체지방 감소와 근력 증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게 됩니다.이런 기본적이고 효율적인 운동을 모르 시는 분들을 위해 속성 Big4 운동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인클라인 벤치 프레스, 스쿼트, 와이드 그립 데드리프트, 풀업입니다.
    비만체형헬스조선 편집팀2011/08/03 09:17
  • 두근두근, 심장병 환자들의 안전한 여름 휴가나기

    뜨거운 여름철 우리에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일상을 멈추고 떠나는 달콤한 여름휴가일 것이다. 멀리 떠나는 휴가는 꿈같은 행복을 줄 것 같지만 모두에게 그런 것만은 아니다. 평소 심장병을 앓고 있는 환자와 가족들은 혹시나 하는 걱정으로 마음 편하게 집을 나서기가 쉽지 않다. 심장병 환자들이 여행 계획을 세울 때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 알아본다.◆부정맥 환자는 비행기를 탈수 없다? 부정맥 환자의 경우, 해외여행을 하는 것에 많은 부담을 갖는다. 박동기나 제세동기를 몸에 지닌 채 장시간 비행을 하는 일이 위험할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다. 하지만 박동기, 제세동기를 갖고 있는 사람이 공항 검색대를 통과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있으나 일반적인 '부정맥' 질환 환자라고 하여 비행기 탑승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비행기 내의 방사선과 전기가 박동기나 제세동기 작동에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박동기·제세동기 환자임을 알리는 환자카드는 반드시 소지하도록 한다. ◆진료 받을 수 있는 병원은 따로 있다! 모든 병원에서 제세동기 관리가 가능한 것은 아니다. 국내외 여행을 막론하고 여행을 떠나기 전에 여행지 근처의 박동기·제세동기 관리가 가능한 병원을 알아둬야 한다. 부정맥 전문의가 있는지, 박동기·제세동기 이상시 대처가 가능한지 등을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여행 전 반드시 주치의와 상의한다! 심장질환 환자들은 가슴통증이나 어지럼증, 실신, 숨참 등의 증상이 심하다면 반드시 주치의와 상의 후 휴가를 계획해야 한다. 장시간 비행을 해야 하는 해외여행의 경우에는 지금 당장 아무런 증상이 없다고 하더라도 꼭 주치의를 만나 상담을 받도록 한다. 또 일부 비후성 심근증이나 심정지를 경험했던 환자, 가족을 급사로 잃었던 사람들의 경우는 심장급사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만일을 위해 여행을 인적이 드문 곳으로 가거나 혼자 가는 것을 삼가도록 한다. 심장병 환자 건강한 여름휴가 7대 수칙 1.복용 중인 약을 잘 챙기자 약은 여행 기간보다 오래 먹을 수 있는 여유분까지 챙긴다. 비에 젖어 약이 떨어지거나 변질된 경우에는 주치의를 찾아 다시 처방받도록 한다.2.충분한 휴식을 하자 무리한 일정을 피하고 여유 있게 쉬면서 즐길 수 있는 휴가지 선택이 필요하다. 가족들도 환자가 여행을 편안히 즐길 수 있도록 여유 있는 일정과 동선을 계획해야 한다.3.적절한 수분 섭취가 중요하다 탈수는 심장병을 악화시킬 수 있는 요인 중의 하나다. 야외활동이나 운동 중에는 목이 마르지 않더라도 20분 간격으로 물을 한 컵 이상 마셔주면 좋다. 그러나 심부전의 경우에는 과도한 수분섭취가 숨을 차게 할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다.4.건강한 식단 및 환경을 만들자 너무 차갑거나 짠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아무리 덥다고 해도 에어컨을 직접 쐬는 일은 삼간다. 금연과 절주는 필수다.5.가벼운 운동은 좋다 덥다고 여름 내내 집에서만 안정만 취하는 건 금물이다. 일주에 세 번 이상 한번에 30분 이상 해주는 게 좋다. 무리가 온다고 느껴지면 운동을 멈추는 것이 좋다.6.구급 처치방법을 익혀두자 심장병은 환자의 경고 증상에 즉각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상약은 물론 구급처치에 대해 미리 습득한 후 여행을 떠나는 것이 좋다.7.응급 시 이용 가능한 병원을 체크하자 여행지 근처에 부정맥 전문의가 있고, 박동기·제세동기 이상시 대처가 가능한 병원이 어디인지 사전에 반드시 확인한다.
    심혈관일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8/03 09:17
  • 반신욕, 물 온도 40도로 맞추면 지방에 쌓인 노폐물 제거해‥

    반신욕, 물 온도 40도로 맞추면 지방에 쌓인 노폐물 제거해‥

    목욕을 하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는 등 건강에 많은 도움을 준다. 목욕법별 어떤 건강효과를 갖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봤다.◆반신욕신장을 포함한 하반신의 혈액 양을 늘려 수분이 효과적으로 배출되도록 도와준다. 소변 양도 늘어나면서 부종예방에도 좋다. 15~20분 정도 담그고 있으면 땀이 나면서 노폐물 배출에 효과적이다. 수압으로 인해 하반신에 있는 신장 기능도 활발해진다. 물 온도에 따라 효과가 조금씩 다르다. 40~42℃의 물은 면역력을 높이고 지방이나 혈액에 축적된 노폐물 제거에 효과적이다. 숙취해소와 감기, 근육통에 좋다. 체온과 비슷한 온도의 36℃의 물은 피부 밑의 혈관을 확장시켜 피부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한다. 신경계통을 안정시켜 두통, 스트레스 등에 좋다. 반신욕을 할 때 마사지를 함께 하면 효과가 배가 된다. 발에서부터 원을 그리듯 온 몸을 부드럽게 자극해 다리, 엉덩이, 복부로 올라간다. 손이 닿는 범위 안에서 몸을 문질러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족욕대야에 40℃ 정도의 물을 받아 발목 아래를 15분 정도 담그고 있으면 된다. 혈액순환이 원활히 이루어지면서 온 몸이 따뜻해진다. 발바닥을 자극하기 때문에 하반신의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노폐물 배출에 좋다. 신장으로 들어가는 혈액 양도 늘어 소변의 양이 많아지기 때문에 부기 방지에 도움이 된다. ◆냉온요법따뜻한 물과 찬물을 오가는 방법으로, 장기적으로 하면 체내 면역력 균형을 잡을 수 있다. 2~3분가량 따뜻한 물로 몸을 데운 다음 차가운 물로 15~30초 정도 씻는다. 다시 뜨거운 물로 2~3분간 샤워하고 찬물 쐬는 것을 3번 정도 반복한다. 끝날 때 찬물로 끝내야 혈관이 수축돼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아로마 목욕욕조에 아로마 오일을 5~10방울 정도 떨어뜨린다. 아로마 오일은 긴장 완화에 효과가 있어 두통 해소에 좋다. 최소 20분 정도 탕에 몸을 담근 채 긴장을 풀다가 따뜻한 수건으로 물기를 닦거나 가만히 앉아 몸을 말린다. 이렇게 하면 오일 성분이 몸속에 스며든다. 아로마 오일 외에 생강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생강을 한 조각 갈아 작은 주머니에 넣고 욕조에 담그면 몸이 따뜻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생강의 매운 성분이 신경통으로 인한 불면증과 감기 예방에 도움을 준다.
    대체의학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8/0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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