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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면 늘어지는 피부, 한 달에 2kg만 빼야
최근 고도비만환자들이 베리아트릭 수술을 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베리아트릭 수술은 고도비만 환자의 위를 절제하거나 위의 일부분을 밴드로 묶어 위를 작게 하는 수술을 말한다. 이 수술을 받으면 연간 약 20kg 이상 살이 빠지는 등 효과는 크지만, 급격하게 살이 빠지면서 ‘피부가 남아 돌아 축축 처지는’ 부작용이 발생한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이 수술을 받은 인구 9만 명 중 약 10%가 넘는 일 만여 명이 같은 해에 베리아트릭의 후유증으로 성형외과를 찾고 있을 정도다. 성형외과에 가면 비만체형 교정술을 받는다. 비만체형 교정술은 쓸모 없이 축 늘어진 피부를 잘라내고 그 공간을 꿰매 이어주는 수술이다. 수십 년 전 복부의 피부를 박리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 이 수술법은 지금은 다양한 수술법 개발돼 지금은 얼굴부터 발끝까지 인체의 거의 모든 부위에 적용된다.최근에는 가장 늘어지기 쉬운 복부변형을 교정하는 데 ‘심부복부성형술’이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2008년 5월 대한성형학회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심부복부성형술은 복부 전반의 지방을 흡입, 균일한 피부두께를 형성한 후 지방흡입 기구를 이용해 지방층과 피하조직 상하좌우의 근육 형태를 적당히 도드라져 보이도록 다듬으며 시행된다. 남는 피부는 완전히 제거한 후 봉합함으로써 지방흡입과 피부탄력개선의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다. 인체의 탄력은 스스로에게 단 한번의 기회밖에 주지 않는다. 일단 한번 처진 가슴이나 뱃살은 저절로 원상복구가 될 수 없다. 따라서 이런 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체중 감량법을 꿈꾼다면 한 달에 약 2킬로그램 미만을 줄이도록 제한하고 꾸준한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여야 탄력 있는 몸매를 유지할 수 있다.
성형외과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1/08/12 09:13
간암 원인의 70% B형 간염, 어떻게 예방하나?
1990년대부터는 간암 발생률이 점차 감소하고 있지만, 여전히 우리나라 간암 발생빈도는 OECD 국가 중 가장 높다. 중요한 사실은 이런 간암의 70%이상이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기인하고 있다는 것이다. 간암을 부르는 B형 간염의 원인부터 예방법까지, B형 간염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본다. 바이러스성 간염이란 바이러스가 원인이 되어 간 조직에 염증이 생기고, 신체 전반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질환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간염 바이러스는 A B C D E G형이며, 우리나라에서는 B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해 생기는 B형 간염이 가장 흔하다. 우리나라 인구의 3~5% 정도가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다고 추정되는데, 과거 30년 전만 해도 10%가 감염되어 있을 정도로 감염률이 높았다.B형 간염을 일으키는 B형 간염 바이러스는 결코 가볍게 생각할 바이러스가 아니다. B형간염 바이러스에 장기간 감염되면 만성간염을 거쳐 간경변증으로 진행할 수 있고 종국에는 간암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병이 더 진행하기 전에 철저하게 B형간염을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내과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1/08/12 09:13
[Talk,Talk! 건강상식]참외가 물에 가라앉으면 달지 않은 것!
여름 과일은 몇가지만 확인하면 맛있는 것을 고를 수 있다.수박은 특유의 검은 줄무늬가 뚜렷하며 색이 진하고 크기가 크고 껍질이 얇은 것이 좋다. 또한 꼭지의 줄기에 털이 나 있으며 줄기가 마르지 않고 싱싱한 것이 좋으며 꼭지 아랫부분이 안으로 약간 말려 들어간 것이 좋다. 두드려 보았을 때 수박 전체가 울려 퍼지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것을 골라야 한다.
기타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1/08/12 09:13
미역 먹으면 청력 좋아진다?
미역이나 다시마 같은 갈조류에서 추출한 ‘후코이단’이라는 물질이 청력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앙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문인석 교수가 제브라피시를 이용해 청각 독성을 가진 대표적인 항생제인 네오마이신으로 청각유모세포를 손상시킨 뒤 한 그룹만 ‘후코이단’을 투여한 결과, 후코이단 투여 군이 비투여 군보다 청각유모세포 재생이 월등히 많이 일어나는 것을 확인했다. 문인석 교수는 “좀 더 연구가 필요하지만 후코이단이 한번 손상되면 치료가 힘든 것으로 알려진 청각 기능 회복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 ‘청각연구(Hearing Research)’에 게재됐다.
이비인후과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1/08/12 09:13
긴 장마 뒤 찾아온 찜통 더위, 어떻게 대처할까?
찜통더위에 몸이 나른하고 조금만 움직여도 쉽게 지친다. 높은 기온과 습도는 불쾌지수를 높인다. 불쾌지수를 낮추고 몸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면 한여름도 무섭지 않을 것 같다.날씨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여름철만큼 날씨에 민감한 계절은 없다. 햇볕과 기온, 습도가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여름에 가장 신경 써야 하는 것은 자외선이다. 자외선지수가 높은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는 외출을 최소화한다. 어쩔 수 없이 외출할 때는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고, 모자와 선글라스, 양산 등을 챙긴다.우리 몸은 열에 빠르게 반응한다. 무더위가 오래 지속되면 사망자가 발생하기도 한다. 무더위 사망의 주범은 체온상승이다. 32℃가 넘는 무더위가 3일 이상 계속되면, 몸은 외부 열을 더 많이 흡수하는 반면 열 발산은 줄어 신체의 적응체계가 무너지고 체온이 상승한다. 체온이 1℃ 상승할 때마다 심장박출량은 분당 3L씩 증가해 심장에 무리가 가해진다. 체온이 상승하면 면역세포는 몸에 해로운 독소를 분비해 세포를 죽이는 ‘세포독성’ 작용을 한다. 이때 염증반응과 응고장애를 일으켜 혈관 내피세포와 조직이 손상되고, 장기손상으로 이어진다. 뇌를 포함한 중추신경계는 열 손상이 일어나기 쉬운 부위다. 미국심장학회에 따르면 기온이 32℃ 이상일 때 뇌졸중 발생 가능성은 66%, 관상동맥질환 발생 가능성은 20% 증가한다. 체온상승은 영·유아, 노인,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자에게 더 위험하다. 영·유아는 땀배출 능력과 환경조절 능력이 부족하고, 노인과 만성질환자는 심폐기능이 떨어진 상태로 체내 수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여름철 습도관리도 중요하다. 한여름에 몸과 마음이 편치 않은 것은 불쾌지수가 높기 때문이다. 불쾌지수는 기온과 습도의 조합으로 온도보다는 습도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우리나라보다 평균기온이 높은 나라에서 ‘견딜 만하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습도가 낮기 때문이다. 한여름, 무더위를 이기는 생활습관불쾌지수가 높은 한여름에는 몸이 나른하고 입맛 또한 떨어지므로 건강관리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인다. 체력강화는 기본이고, 피로와 스트레스 해소에 신경 쓴다. 지나친 더위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고, 균형 있는 식사를 한다. 식사를 불규칙적으로 하면 속이 쓰리거나 아프고, 편식 또는 과식을 하면 집중력이 떨어지니 평소의 80% 정도만 먹는다.수시로 물을 마시는 것도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 여름에는 땀으로 배출되는 수분이 많기 때문에 체내 수분비율의 균형을 위해 수분섭취를 늘린다. 하루에 섭취하는 물은 1.5~2L가 적당하다. 한 번에 많이 마시기보다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위나 장이 예민한 사람이 찬물을 마시면 복통과 설사를 일으킬 수 있으니 조심한다. 잠을 충분히 자는 것도 중요하다. 한여름에는 열대야로 밤잠을 설치기 쉬운데, 수면과 기상 시간을 규칙적으로 유지하고 잠들기 3시간 전부터는 먹는 것을 삼간다. 그 밖에 충분한 휴식시간을 갖고, 스트레스를 잘 다스린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가장 좋지만, 스트레스를 받았다면 즉시 해소할 수 있게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는다.
건강정보
취재 김민정 헬스조선 기자
2011/08/11 09:14
암과 생활습관병 예방에 탁월한 버섯 드세요!
표고버섯은 생으로 먹기보다 말려서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사계절 내내 재배할 수 있는 표고버섯을 말려 먹는 이유는 수확 후 저장기간이 길지 않고, 상품가치가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이다. 전통적으로 햇빛에 말려 건조시키는데, 보존기간이 길어질 뿐 아니라 생 것에는 없는 비타민D, 말린 식품 특유의 독특한 맛과 향기가 더해진다. 비타민D는 자외선B가 에르고스테롤이나 콜레스테롤을 만났을 때 생기는데, 여름철에는 햇빛에 의해 쉽게 합성되기 때문에 따로 보충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지만 최근에는 자외선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어 비타민D 부족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구루병, 심한 충치, 골연화증, 골다공증 등이 생기기 쉽다. 표고버섯에는 비타민D의 전구체인 에르고스테롤이 풍부하다. 자외선 조사량이 늘면 표고버섯의 비타민D 함량이 증가한다. 최근에는 열풍건조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열풍건조 시간이 길어지면 비타민D 함량이 감소한다. 비타민D가 함유된 표고버섯을 섭취하려면 자연건조한 것을 고르거나, 생표고버섯을 구입해 햇빛 아래서 말린다.표고버섯의 다당체인 렌티난(Lentinan) 성분이 면역력을 증가시키고 암세포를 억제한다고 알려지면서 최근에는 렌티난을 별도 추출해 항암 및 항암보조제로 시판하고 있다. 이 물질은 정상적인세포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암세포에 작용해 면역력을 증가시킨다. 또 표고버섯에는 콜레스테롤 저하, 혈당 강하, 바이러스 억제 효과가있다. 표고버섯의 갓 등이 갈라져 흰 속살이 보이는 것은 마치 꽃처럼 갈라졌다 하여 ‘화고’라 부르는데, 조직이 단단하고 씹는 감촉이 좋다. 화고는 생산량이 적어 가격이 비싼 편이지만, 표고버섯 중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예나 지금이나 송이버섯의 인기는 한결같다. 그 고풍스러운 향기하며 쫄깃하게 씹히는 맛까지 그대로다. 안타깝게도 자연산 송이버섯은 채취하기 힘들기 때문에 고가에 거래되며, 그중에서도 최상급 자연산 송이버섯은 일본으로 수출하는 것이 많다. 그러나 모양이나 맛, 향에 크게 차이가 없지만 가격 면에서 경쟁력이 돋보이는 참송이,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새송이 등이 대체식품으로 훌륭하다. 예부터 질병 치료에 쓰이기도 했던 송이는 지금까지 알려진 버섯 가운데 항암 효과가 제일 높다. 버섯의 베타글루칸 성분은 암세포를 공격하며, 여러 버섯 중 특히 송이에 이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송이는 또한 혈중 콜레스테롤 억제효과, 혈액순환 증진, 심장병 등 성인병 치료의 효과를 보이며, 불포화지방산 함유량이 높다.반찬으로 애용되는 느타리버섯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버섯이다. 수분 함량이 많아 육질이 연하고 부드러운 대신 저장 기간이 짧다. 1998년 <한국식품과학회지>에 실린 논문 ‘표고버섯과 느타리버섯의 항암효과’에 의하면 느타리버섯의 자실체와 균사체 등을 이용해 백혈병, 간암 등에 대한 쥐 실험을 한 결과 눈에 띄는 항암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느타리버섯은 다양 한품종이 개발되어 노랑, 분홍 등 컬러 느타리버섯과 상황버섯 성분을 함유한 상황느타리, 전복의 식감을 갖춘 전복느타리 등으로 만날 수 있다. 갓이 부서지지 않은 것을 골라 물기를 없애고 냉장보관해야 맛과 향이 오래 간다.
헬시레시피
진행 김민정 헬스조선 기자
2011/08/11 09:14
여름 휴가철만 되면 급증하는 병은?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에 특별히 주의해야 할 질환이 있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본격적인 휴가가 집중되는 8월을 대비해 최근 4년간(2006~2010년) 외이염, 뱀, 해파리 등 독액성 동물과의 접촉으로 인한 중독, 농가진에 대해 분석한 결과, 각 질환은 매년 가장 더운 기간인 8월에 진료환자가 가장 많았다. 특히 외이염은 여성에게 많이 나타났고, 독액성 동물로 인한 질환은 30~50대의 중년 남성에서 많았으며, 농가진은 0~9세의 소아 및 영유아에서 거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외이염은 바깥귀의 세균성 감염으로 인한 염증성 질환으로 대부분은 잦은 수영, 습한 기후, 땀이 많은 체질 등이 원인이 돼 많이 생긴다. 독액성 동물로 인한 질환은 7~9월에는 뱀, 거미, 물고기, 해파리 등과 같은 동물이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기 때문에 많다. 마지막으로 피부에 발생하는 얕은 화농성 감염인 농가진은 주로 여름철에 면역력이 약한 소아나 영유아의 피부에 잘 발생하는데,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피부질환을 일으키는 곰팡이나 세균이 쉽게 번식해 늘어난다. 또한, 전염성이 높아 가벼운 접촉으로도 전염이 잘 되는 특징이 있다.휴가철에 이들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이염의 경우 평소 외이도를 과도하게 후비거나, 면봉이나 귀이개로 파지 않도록 하고 수영할 때는 가급적 귀마개를 사용해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만약 귀에 물이 들어갔을 때는 귀를 아래쪽으로 향하게 하고 제자리 뛰기를 하면 도움이 되고, 헤어드라이기로 찬바람을 불어 넣어 말려주는 것이 좋다. 독액성 동물과의 접촉으로 인한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시야 확보가 어려운 깊은 바다 속이나 풀숲에 들어갈 때는 신체 노출을 최소화하도록 한다. 농가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외활동 후에는 반드시 몸을 청결히 해야 하는데, 외출 후 따뜻한 물에 자극이 거의 없는 비누로 샤워를 한 후 피부를 완전히 건조시켜 줘야 한다. 또 아이가 농가진이 발생했다면 전염성이 매우 강하므로 유치원 등에 가지 않도록 교육하고 아이의 옷이나 수건 등을 분리하여 소독해야 한다.
기타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1/08/11 09:14
평생 잊지못할 통증‥ '요로 결석'이 늘고 있다
요로결석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요로결석은 콩팥에서부터 요도에 이르기까지 소변이 나오는 길에 돌이 생기는 것으로, 평생 잊지 못할 정도로 심한 통증이 특징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4년간 요로결석증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를 조사한 결과, 연평균 증가율이 2.7%로 나타났다. 2010년을 기준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약 2배 많았고, 특히 8월에 연중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요로결석이 생기는 중요한 이유는 바로 수분섭취의 감소 때문. 수분의 섭취가 감소하면 요석 결정이 소변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져 요로결석이 증가하게 된다. 요로결석이 여성보다 남성이 많은 이유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과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여름철에는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서 소변이 농축되고, 햇볕에 많이 노출되면 비타민 D의 형성이 증가돼 칼슘 배설을 늘려 요로결석 많이 생성된다. 요로결석이 생기면 통증은 갑자기 나타나 수십 분에서 수 시간 지속되다가 사라진 후 또 다시 간헐적으로 나타나는데, 대개는 통증이 매우 심해 응급실을 방문하게 된다. 한번 생기면 재발을 잘 하는 것이 특징이다. 요로결석은 어떻게 치료할까?먼저 요로 결석이 0.4cm 이하로 아주 작을 때는 충분한 양의 수분을 섭취하면서 결석이 자연 배출되기를 기다린다. 결석이 1cm 이하일 때는 체외충격파쇄석술을 한다. 체외에서 높은 에너지를 가진 충격파를 발생시켜 결석을 분쇄한 뒤 소변과 함께 자연배출시키는 치료법으로 요로결석 환자 중 70~80%가 이 시술을 받는다. 그러나 위와 같은 방법으로 낫지 않는 사람이나 결석이 1cm 이상으로 큰 사람은 요관·콩팥 등에 내시경을 넣어 결석을 제거하는 수술을 한다. 요로결석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먼저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 수분 섭취량을 2L 이상으로 더욱 늘리고, 염분, 단백질, 수산이 포함된 시금치, 땅콩, 초콜릿, 홍차 등은 요로결석의 위험인자이므로 제한해야 한다. 반면에 구연산은 결석 형성을 억제하는 성분이므로 구연산이 많이 든 오렌지, 자몽, 귤 등 시큼한 과일과 오렌지주스 등을 평소에 자주 섭취하면 좋다.
비뇨기과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1/08/11 09:14
자외선 강할 때 모자 쓰면 탈모 예방될까?
여름에는 모발이 쉽게 상할 수 있다. 직사광선은 모발의 보호막을 손상시켜 탈색을 일으키고 머릿결을 푸석하게 한다. 고온다습한 장마철 날씨도 모발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두피의 모공이 넓어지면서 기름기와 각질이 많아지고 비듬균도 쉽게 번식한다.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원장은 “여름철 물놀이를 즐기다가 머리가 물에 젖은 채 직사광선을 쬐면 모발손상이 심하게 될 수 있다”며 “바다의 염분과 수영장의 소독제 성분이 머리카락의 단백질을 손상시키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최 원장의 도움으로 여름철 어떻게 모발 관리를 해야 하는지 알아봤다. ▶자외선 강할 땐 모자로 막아야=자외선이 가장 먼저 닿는 부위는 정수리 부분이다. 직사광선을 피할 수 있도록 모자나 양산을 써서 머리카락을 보호해 준다. 머리카락을 묶어 자외선이 닿는 부분을 최소화 하는 것도 좋다. 단, 통풍이 잘 안 되는 모자를 장시간 쓰고 있으면 해가 될 수도 있다. 바람이 통하지 않아 땀 배출이 많아지거나 모자가 두피에 압박을 가해 혈액순환을 방해해 두피가 전체적으로 약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모자를 착용할 때는 통풍이 잘되는 것을 선택하고 수시로 벗어 두피 내에 땀이 차지 않도록 한다.▶미지근한 물로 1~2일에 1회 적당=탈모환자도 머리를 자주 감아야 한다. 기름이 많은 머리는 매일 감고 건조한 머리는 이틀에 한번 정도 감는다. 샴푸 시 물의 온도는 체온과 비슷한 37℃에 맞춘다. 차가운 물은 노폐물이 잘 씻기지 않고 뜨거운 물은 두피와 모발에 자극을 준다. 헹굴 때는 샴푸가 완전히 제거되도록 헹구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가마와 귀 뒷부분에 거품이 남아 있으면 비듬이나 탈모의 원인이 되므로 주의한다. ▶헤어드라이기는 되도록 자제=머리를 말릴 때에는 두드리듯 자연 건조바람으로 말리는 것이 가장 좋다.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선풍기 바람으로 말려도 좋다.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하게 되면 모발에 필요한 수분까지 증발시키므로 손상이 크다. 만약 저녁에 머리를 감을 경우에는 자연 건조 후 잠자리에 들도록 한다.▶가벼운 브러싱은 혈액순환 도와=거칠지 않은 나무 재질의 끝이 둥근 빗으로 가볍게 브러싱을 해주면 두피의 노폐물은 제거하면서도 혈액순환을 도와 탈모 예방에 효과적이다. 그러나 지나친 빗질은 정전기를 발생시켜 모발과 두피에 먼지를 붙게 하고 두피의 각질을 자극한다. 1번 시행할 때 100회를 넘기지 않도록 한다. 빗질을 할 때는 머리끝이나 엉킨 부분부터 풀어주면서 두피 쪽으로 올려 빗어주면 아프지 않게 빗질 할 수 있다. 모발이 정리되면 머리의 중앙과 양 옆에서부터 머릿결 방향으로 빗질 한다.▶콩·우유 자주 섭취해야=튼튼한 모근을 위해서는 식습관도 중요하다. 라면이나 햄버거 같은 패스트푸드나 커피, 담배, 콜라 등은 탈모를 촉진하는 음식이다. 요오드와 미네랄이 많이 함유된 해조류나 녹차, 신선한 채소 등이 좋다. 콩, 검은깨, 두부, 우유, 해산물 등도 도움이 된다.
피부과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1/08/11 09:14
흡연자에게 많은 구강암, 어떤 병인가?
구강점막 상피, 치아와 관련된 조직, 뼈, 타액선 조직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구강은 식사·언어·호흡 등 인간의 중요한 기능을 집중적으로 수행하는 곳이다. 구강암이란 구강의 여러 조직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이다. 한국인 전체 암환자 중 남자는 4.7%, 여자는 3.3%의 발생빈도를 보인다. 구강암은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종양이 성장해 주변 연부조직, 심지어 뼈까지 파괴하게 된다. 더 진행하면 경부의 임파선으로 퍼지며 전신의 다른 기관에까지 전이된다. 여자보다는 남자에게 흔하고, 50~60대에 많이 발견되지만 30세 이전 젊은 연령에서도 종종 발생된다. 구강암 대부분 구강점막 세포에서 발생하는 편평세포암인데, 발생장소에 따라 구순암·설암·구강저암·경구개암 등으로 분류한다. 흡연을 많이 할수록 구강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 구강암의 다양한 증상과 예방법을 알아봤다.흡연과 음주는 구강암의 주요 발암인자이다구강암과 연관이 가장 많은 발암인자는 흡연이다. 구강암 환자의 약 90%가 흡연과 연관 있다.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에 비해 흡연자는 구강암에 걸릴 확률이 2~4배 높고, 이는 흡연량과 흡연기간에 비례한다. 오랜 흡연은 구강점막에 점진적인 변화를 일으켜 암을 발생시키지만, 흡연을 중지하면 암 발병률도 줄어든다. 음주 역시 발암 인자로 작용한다. 흡연과 과도한 음주를 하는 사람은 두 가지 위험인자가 구강암의 발생에 상승효과를 가져와 흡연·음주를 모두 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6~15배 구강암 발생율이 높다. 이 외에 비타민 결핍, 철결핍성 빈혈, 자외선, 불결한 구강 및 의치, 치아가 반복적으로 혀에 상처를 주는 경우 등이 구강암의 원인이 된다. 구강점막의 색깔 변화에 주의하자구강점막의 정상 상피는 다양한 발암인자에 의해 암이라고 불리는 ‘침윤성 편평상피암’으로 이행한다. 구강의 대표적인 전암병소는 ‘백반증(구강점막 내의 하얀 반점)’과 ‘홍반증(구강점막 내의 빨간 반점)’이 대표적인데, 반드시 초기에 조직검사를 받아야 한다. 악성으로 발전할 위험성이 높은 국소적 구강암은 레이저 등을 이용한 외과적 절제를 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레티노익산 등의 약물로 전암병소를 치료한다. 조기치료만이 완치 가능성을 높인다대부분의 구강암은 구강 내에 혹이나 궤양 형태로 보이며, 구강 내 이물감과 피 섞인 침,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또한 목의 혹으로 인한 통증을 호소한다. 이는 구강암이 목 부위 림프절로 이미 전이돼 나타나는 징후이다. 구강암의 치료법은 수술적 절제 및 재건술, 방사선 치료, 항암제 투여가 있다. 이 중 두세 가지 병합치료를 시행하며 치료 후 보철, 언어치료 등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구강은 쉽게 들여다보고 만져볼 수 있는 부위임에도 구강암 환자의 대부분은 진행된 상태로 발견된다. 진행된 구강암은 치료율이 낮고 치료에 따른 후유증도 많아지므로 예방을 위한 조기발견 및 조기치료가 중요하다.
건강정보
취재 김태열 헬스조선 기자
2011/08/11 09:13
영양제도 궁합이 있다!
같이 먹으면 좋은 영양제, 따로 먹어야 좋은 영양제보건복지부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 한국인에게 부족한 10대 영양소는 비타민A·B2·C·D, 칼슘, 칼륨, 철, 엽산, 아연, 오메가3 지방산이었다. 보통 30대 이후엔 체력이 떨어지고 노화가 일어나는 것을 실감하는데, 이때 많이 찾는 것이 어디서든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영양제다. 나이가 들수록 챙겨 먹어야 할 영양제의 수도 늘어난다. 영양제 복용 시 함께 먹어도 좋은 것과 피해야 할 것이 있다. 영양제 궁합에 대해 알아봤다.비타민, 무기질은 서로 영향 끼쳐요영양제 성분 중 비타민이나 무기질은 상호작용을 해서 역효과를 내기도 하고 반대로 시너지 효과를 내기도 한다. 비타민과 무기질을 제외한 다른 영양제(건강기능식품 포함)는 동시에 복용해도 큰 문제가 없다. 오메가3 지방산, 클로렐라, 글루코사민, 달맞이꽃유, 유산균 등의 건강기능식품은 성분이 다르고 몸에 흡수된 뒤 각자 다른 부위에서 다른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비타민제는 한 가지 성분으로 만든 단일비타민제, 2~4가지 성분을 섞어 만든 복합비타민제, 비타민 A·B·C·D·E 등 5가지가 기본으로 들어 있으면서 필요에 따라 다른 영양소가 첨가된 종합비타민제 등으로 나뉜다. 그러나 단일비타민제라도 체내 흡수률을 높이기 위해 다른 비타민이나 무기질을 같이 넣을 때가 있다. 종합비타민제의 경우, 비타민 A·B(B군 중 1종 이상)·C·D·E 다섯 가지가 필수적으로 포함돼 있으며, 보통 한 알에 20여 가지 비타민과 무기질을 영양 권장량 수준으로 담고 있다. 한 알의 비타민제에는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배합돼 있지만, 2가지 이상의 비타민과 무기질 함유 영양제를 섞어 복용할 때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2가지 이상의 영양제를 먹으면 비타민 또는 무기질의 최대 허용량을 초과할 수 있고, 서로 상충되는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비타민 E와 K, 철과 비타민C, 철과 아연 등은 서로 상충작용을 일으킨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상충작용을 일으킬 만큼 많이 먹는 경우는 거의 없으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철분과 구리, 아연과 구리도 서로 상극이니, 되도록 함께 먹지 않는다. 함께 먹을 때 빛을 발하는 영양제도 있다. 비타민C는 비타민E의 흡수율을 높여주기 때문에 같이 복용하면 좋다. 비타민C의 항산화 효과를 배가시키기 위해서도 비타민E를 함께 복용한다. 비타민C는 세포 밖에서, 비타민E는 세포막에서 항산화 작용을 하므로 함께 복용할 때 효과가 높다. 아연은 비타민A의 혈중 농도를 유지하며, 비타민A가 전신의 필요한 조직에 분포되는 것을 돕고, 항산화 작용을 하는 것을 배가시키므로, 비타민A를 섭취할 때는 아연(30~50mg 이하)이 같이 들어간 제품을 먹는다. 이 외에 대표적인 미네랄인 칼슘, 마그네슘, 칼륨, 아연, 망간, 셀레늄 등은 오메가3 또는 오메가6 지방산 등과 같은 불포화지방산과 함께 먹으면 효과가 높다. 철분은 분자 형태에 따라 흡수가 잘되는 철(환원형)과 잘되지 않는 철(산화형)이 있는데, 환원형 철이라도 흡수되는 과정에서 산화가 되면 흡수가 되지 않는다.
푸드뉴트리션
취재 김경원 헬스조선 기자
2011/08/11 09:13
"냉장고, 믿어도 될까?" 식중독에 관한 오해와 진실
비와 무더위가 반복되는 요즘같은 날씨에는 균이 잘 번식하고 음식이 쉽게 상하기 때문에 식중독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그동안 알고 있었던 식중독 예방법이 옳은지에 대해 알아본다.
기타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2011/08/11 09:13
휴가 다녀온 뒤 '피부 트러블' 심해졌다면‥'이렇게' 해봐!
한 여름에는 땀, 피지, 강한 자외선 등으로 인해 뾰루지와 여드름 상처와 같은 지저분한 흔적이 많이 남는다. 특히 휴가철에는 장시간 야외 활동과 관리부족, 열대야로 인한 수면부족으로 트러블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휴가 뒤 생긴 여드름 흉터 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 가정에서 휴가철 장시간 햇볕에 자극 받고 손상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 주기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과 영양공급이 가장 중요하다. 비타민C와 E를 충분히 보충해 주면 회복에 도움이 된다. 또 수분공급 팩이나 피부진정 팩, 비타민 공급 팩 등으로 피부를 진정시켜 주고 더 이상의 손상을 막아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피부의 각질을 제거하기 위해 스크럽을 하거나 팩을 건조시켜 떼어내는 필 오프타입은 오히려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삼가는 것이 좋다. 휴가철 동안 깨진 생활리듬을 찾아 규칙적으로 하루 7시간 이상의 충분한 수면을 취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휴가 이후 되도록 햇볕 노출은 피하고 가벼운 화장을 하는 것이 좋다. 세안을 할 때는 미지근한 물로 마사지 하듯 부드럽게 씻어내 가능한 피부자극을 줄여야 한다. 병원에서여드름 흉터는 증상에 따라 다양한 치료가 가능하다. 깊게 파인 여드름 흉터의 경우 최근 '비봉합 펀치술'이 효과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여드름 흉터를 치료하고 싶어도 시간과 비용 때문에 망설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 치료법은 그런 문제를 해결했다. 비봉합 펀치술은 파인 여드름 흉터 크기에 맞는 전용펀치로 찍어 정상 피부만큼 끌어올려 흉터를 제거하는 획기적인 치료법이다. 기존 봉합펀치술이 펀치로 함몰 피부를 끌어 올린 후 봉합사로 하나하나 꿰맸다면, 이 치료법은 특수 피부접착제로 고정하는 방식이다. 봉합을 하게 되면 한번에 치료할 수 있는 흉터의 수가 적었다. 그러나 연세스타피부과에서 개발한 '비봉합 펀치술'은 한 번에 많은 흉터를 치료 할 수 있으며, 피부가 재생되면서 빠르게 흉터가 개선된다. 연세스타피부과 김영구 원장은 "이 치료법은 보통 5회 이상 걸리던 깊은 여드름흉터 치료횟수를 크게 줄일 수 있어 환자에게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다" 며 "여드름흉터 외에도 외상흉터나 수두흉터 등 함몰성 흉터 치료에 효과적이고, 레이저 치료를 병행하면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기타
헬스조선 편집팀
2011/08/11 09:13
벌써 입추?! 가을 '탈모대란' 막으려면‥
8월 8일은 여름이 지나고 가을에 접어들었음을 알리는 입추다.‘가을’은 탈모인에게 가장 두려운 단어다. 우수수 떨어지는 낙엽처럼 주체하지 못할 만큼 빠지는 머리카락 때문. 가을이 되면 일조량의 변화로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가 증가하면서 탈모를 유발하는 단백질이 많아지기도 하고, 차고 건조한 날씨가 잦아지면서 두피의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모발을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에 그 어느 때 보다 탈모가 심해진다. 특히 여름철에 두피 관리를 하지 않은 경우라면 가을철 탈모대란을 피할 수 없다.
기타
헬스조선 편집팀
2011/08/11 09:13
[건강단신]KBS월드, '닥터 코리아'서 여수백병원 소개
어깨통증 전문 치료병원인 여수백병원이 의료한류의 첨병으로 나선다. KBS월드는 오는 13일 오후 7시 20분 ‘닥터 코리아’ 프로그램을 방영하면서 여수 백병원과 화순전남대병원을 함께 소개한다. 어깨통증 전문 치료병원으로서 입지를 다진 여수 백병원의 다문화가정 등 외국인들을 위한 치료과정과 병원 풍경 등을 소개한다. 이 프로그램은 영어전문방송으로 중국을 비롯해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 180개국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한 김영규 PD는 “‘닥터코리아’는 한국의 뛰어난 의료수준과 관광을 한데 묶은 프로그램”이라며 “여수 백병원과 화순전남대병원의 수준을 국제적으로 잘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헬스조선 편집팀
2011/08/10 16:36
머릿결 최대의 적? 자외선으로부터 머리카락과 두피를 보호하라!
우리 신체 중 가장 먼저 강한 직사광선을 받는 것은 모발이다. 바캉스 등 장시간 야외활동으로 직사광선을 받게 되면 모발의 큐티클(보호막)이 손상돼 탈색될 수 있으며, 머릿결을 건조하고 푸석하게 만들어 끝이 갈라지기 쉽다. 어떻게 하면 자외선으로부터 건강한 머릿결을 지킬 수 있을까?How to 1 직사광선 피하기 자외선은 머리카락의 멜라닌 색소를 파괴하고 단백질을 약화시켜 머릿결을 급격히 손상시킨다. 직사광선을 피할 수 있도록 모자나 양산을 써서 머리카락을 보호하거나 머리카락을 묶어 자외선이 닿는 부분을 최소화한다. 자외선이 가장 먼저 닿는 정수리 부분은 철저히 보호한다. 단, 통풍이 잘 안 되는 모자를 장시간 쓰고 있으면 오히려 모공을 막을 수 있으니 모자를 수시로 벗어 땀을 말리거나 공기가 잘 통하는 밀짚모자를 착용한다. How to 2 UVA/UVB 자외선 차단 기능 제품 사용 자외선차단제가 들어 있는 샴푸나 컨디셔너, 스프레이를 사용한다. 물놀이 후에는 염소 등의 물질이 두피나 모발에 잔존하기 때문에 모발뿐 아니라 두피 구석구석을 깨끗이 씻는다. 머리 감을 때는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고, 마지막 헹굴 때 찬물에 마사지하면 탈모방지와 혈액순환에 좋다. 자외선으로 인해 푸석해지고 갈라진 모발은 린스보다 영양이 풍부한 트리트먼트 제품을 사용한다. 뜨거운 자외선의 열감이 남아 있는 두피에는 진정효과가 있는 페퍼민트 아로마오일이 효과적이다. 마지막 헹굼 물에 2~3방울 떨어뜨려 머리를 헹구면 두피의 열을 식히는 효과가 있다.
뷰티라이프
취재 길보민 헬스조선 기자
2011/08/10 09:04
혀는 전신건강의 신호등, 혀 상태에 따라 어떤 병을 알 수 있나?
혀의 여러 가지 증후를 보면 지금 자신의 건강상태를 알 수 있다. 혀에 발생하는 질환 중 흔한 것은 혀 유두염(혓바늘)이나 염증성 궤양, 혀가 갈라져 보이는 열구설, 혀에 지도 모양의 붉고 흰 병소가 옮겨 다니는 지도상설, 혀의 유두가 과다 성장해 나타나는 흑모설 등이다. 뺨이나 잇몸에 나타나는 면역성 병소인 편평태선과 곰팡이 감염인 칸디다증(아구창)도 혀에 같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타액 분비가 감소되어 나타나는 구강건조증 상태가 되면 입 안을 움직일 때 마찰력이 증가하므로 혀에 외상성, 염증성 병소가 쉽게 생기는 환경이 되며, 타액에 존재하는 항균물질이 감소해 곰팡이 감염인 구강 칸디다증이 생기기 쉽다.또 입 안에서 탈락하는 상피세포, 염증성 산물, 음식물 찌꺼기로 이루어진 백태가 혀에 축적되기 쉬운 환경이 되므로 입 안이 텁텁한 느낌이 들고 입냄새도 증가한다. 다른 질환의 영향이 혀에 변화를 일으키는 경우 여러 질환 중 빈혈과 당뇨는 혀에 뚜렷한 변화를 일으킨다. 혀에 나타나는 변화는 보통 혀의 유두가 상실되어 혀가 매끈하게 보이고 통증이 생기며 입술 가장자리가 갈라지고 구강 칸디다증이 발생되는 경우다. 특히 당뇨가 있으면 혀의 이상감각(마비감)을 보이기도 한다.01 빈혈 빈혈로 인해 구강점막이 위축하면 저항력이 약화되어 구각염(입 아귀가 빨갛게 헐고 갈라져서 부스럼이 나는 병)이나 구순균열이 나타날 수 있다. 혀에서는 설유두(혀에 빽빽이 난 돌기)가 소실되어 맨들맨들하게 되며 이로 인해 자극에 대한 동통 및 작열감(몸이 쑤시고 불편한 여러 가지 불쾌한 피부 감각)이 동반되고, 심한 경우 미란(썩거나 헐어서 문드러지는 증상)이나 궤양이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구강 내 증상으로 빈혈이 의심된다면 치과 치료 전 예비검사를 비롯한 내과적 검사를 시행해야 한다.02 백혈병 백혈병으로 인해 나타나는 구강증상은 다양하다. 급성 백혈병은 별다른 증상 없이 점막빈혈만 나타나지만 만성 백혈병은 구내염, 점막궤양, 괴사성 치은염, 치은출혈 등과 종창(곪거나 부스럼 따위가 나서 부어오르는 증상)이 특징적이다. 출혈이 증가하는 것은 혈소판이 감소하기 때문인데, 특히 치은면에서 출혈이 초기증상으로 나타난다. 출혈 성향의 증가와 더불어 감염에 대한 저항성이 낮아지기 때문에 백혈병이 의심되는 환자는 즉시 내과의사를 찾는다.03 구강 칸디다증구강 내 진균에 의한 구강점막 감염증으로, 구강 내 진균 감염질환의 대표적 질환이다. 영유아·노인·임산부 등 체력이나 저항력이 약한 사람과 결핵 및 당뇨병, 면역결핍 상태, 혈액질환, 악성 종양 환자에게 나타날 수 있다. 증상으로는 처음엔 백태가 나타나고 점차 확대되는 경향을 보이며, 방치해 두면 구강점막이 광범위하게 백태로 덮이게 된다. 04 쉐그렌증후군쉐그렌증후군은 타액선 분비 저하에 의한 구강건조증과 안구건조증이 원인인 건성 결막염이 주 증상이며, 종종 만성 류머티즘관절염을 동반한다.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대개 자가면역성질환으로 본다. 05 퓨츠-예거씨 증후군구강점막, 손가락, 발가락에 다발성 색소반과 위장에 많은 용종이 생기는 증후군이다. 약 80%가 소화기 증상 때문에 병원을 찾으며, 약 20%는 색소반에 의해 진단된다. 구강 내 증상은 구순과 그 주변 피부에서 볼 수 있는 많은 점상 색소반이다. 구강의 색소반은 수수알 크기부터 팥알 크기까지이며, 주근깨보다 짙은 흑갈색 내지 청갈색, 원형 또는 타원형 반점이다. 06 후천성면역결핍증(AIDS)후천성면역결핍증의 구강증상은 인간면역 결핍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면역능력 감소로 나타난다. 따라서 구강 내 감염성 질환이 많이 나타나는데, 대표적인 것은 진균감염인 구강 칸디다증이다. 이 외에 물집처럼 보이는 구내 단순포진, 사마귀가 흔히 나타난다. 혀에는 전혀 변화가 없지만 통증이나 불편감이 있는 경우 혀에 어떤 이상 소견 없이 통증과 화끈거림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폐경 상태 중년여성은 혀의 통증 때문에 혹은 다른 이유로 수면장애나 우울증 증상을 겪는 경우가 있다. 대개 ‘입 안에 불덩이를 물고 있는 것 같다’ 혹은 ‘입 안에 고춧가루를 뿌려 놓은 것 같다’고 호소하며, 암에 대한 공포심을 느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구강작열감증후군’이라 부르며, 신경병변의 일종이다.More Tip 혀를 건강하게 하는 방법양치질할 때마다 혀를 부드럽게 닦는다. 이때 칫솔을 사용할 수도 있지만 구역질이 심한 사람은 혀를 세정할 목적으로 나온 혀 세정기를 이용한다. 그 외에 타액분비를 촉진하면 혀가 청결해지고 백태도 줄어들므로 과일이나 채소를 많이 섭취한다.
건강정보
취재 김태열 헬스조선 기자
2011/08/10 09:04
운동은 모두 좋을까? 신체 상태에 따라 피해야 할 운동 있어
몸 상태에 따라 운동도 달라진다. 몸 상태가 안 좋은 사람은 운동이 오히려 신체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아픈 증상별로 건강에 나쁜 운동과 좋은 운동을 알아봤다.▶ 비만 환자는 강도 높은 운동 피해야 = 체중을 줄이기 위한 목적이라면 걷기나 천천히 달리기 같은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보다 역동적인 운동을 원한다면 수영이나 자전거 타기도 좋다. 하지만 비만 환자가 무리하게 뛰는 등 강도 높은 운동을 하면 관절에 무리가 올 수 있다. 무거운 몸무게가 달리는 충격에 무릎을 마모시키기 때문이다.한번 시작하면 30분 정도 지속하고 일주일에 3일 이상 하는 것이 좋다. 짧은 시간 동안 걷는다거나 줄넘기를 수십 번 하는 것은 체중감소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차라리 평소에 걷거나 계단을 이용하는 생활 습관 등으로 활동량을 늘리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호흡기 질환자는 상체 이용 운동 나빠 = 기관지 질환이나 천식 같은 호흡기 질환이 있으면 체내에 신선한 산소를 원활하게 공급해 주지 못하게 된다. 폐활량이 줄어들고 호흡 곤란이 나타날 수 있다. 이 경우, 상체를 주로 사용하는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팔굽혀 펴기 같은 운동은 폐에 상대적으로 부담을 많이 준다. 공기가 맑을 때 야외에 나가 걷는 운동이 호흡 능력을 상승시켜주는데 좋다.▶ 허리, 무릎이 아플 때는 테니스가 관절에 부담 = 허리 통증이나 관절염이 있는 사람은 체중 충격이 덜한 운동이 좋다. 중력의 영향을 배제할 수 있는 수영이 효과적이다. 수영은 관절을 보호해주고 관절의 가동 범위를 넓혀줄 뿐만 아니라 근력을 강화시킨다. 이뿐만이 아니다. 유연성, 체중조절, 심폐 지구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달리기, 테니스, 농구 등은 체중의 상하 이동에 의한 충격이 커 관절에 부담을 준다. 오히려 증세를 악화시키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고혈압 환자는 줄다리기 운동 좋지 않아 = 역기 들기, 줄다리기 같이 갑작스럽게 큰 힘을 내는 운동은 혈압을 상승시키므로 피해야 한다. 고혈압 환자는 낮은 강도로 오랫동안 운동하는 것이 좋다. 걷기나 등산, 달리기, 수영, 사이클 등 장시간 반복적인 동작을 하는 유산소상 운동이 있다. 이런 운동은 혈압을 낮추는데 효과적이다. 하루 30분 이상 일주일에 5일 정도 운동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기타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1/08/10 09:04
'이런 증상' 있으면 디스크 의심해봐야
직장인 김모(男, 42)씨는 몇 년 전부터 오른쪽 엉덩이와 다리가 저리고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느껴졌다. 처음에는 혈액순환이 안 되는 줄 알고 밤마다 베개를 다리 아래에 놓고 자기도 하고, 취침 전에는 족욕도 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잘 때 뿐 아니라 앉아있거나 걸어 다닐 때에도 다리 저림이 심하게 느껴져 걱정이다.은평힘찬병원 신경외과 서동상 부원장은 "만약 다리 저림 증상이 지속되거나 약물치료, 물리치료 등을 받아도 통증이 가라앉지 않을 경우, 디스크를 의심할 수 있으므로 근본적인 원인을 찾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허리디스크허리디스크 환자에게 가장 두드러진 증상은 허리통증, 다리가 아프고 저린 증상이다. 환자에 따라 허리통증이 주 증상인 경우가 있고 다리의 통증이 주 증상인 경우가 있다. 하지만 대개 허리디스크는 허리통증보다 다리통증이 더 심한 것이 특징이다. 다리의 통증은 허리나 엉덩이에서시작하여 허벅지와 장딴지의 뒤쪽, 바깥쪽을 따라서 발등이나 발바닥까지 내려가는 방사통의 양상이 나타난다. 대부분 한쪽 다리나 엉덩이에서통증을 느끼지만 심한 경우 양쪽 다리 모두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디스크가 의심될 때 가장 손쉽게 하는 검사법으로 하지직거상 검사법이 있다. 누운 자세에서 무릎을 굽히지 않고 다리를 뻗어 들어올리면 좌골신경(엉덩이에서 허벅지와 종아리 뒤쪽을 지나 발끝까지 이어지는 신경)이 당겨져서 다리가 땡기거나 통증을 느낀다. 정상인의 경우 70~80도 정도에서는 통증을 느끼지만 디스크 환자의 경우 다리를 들어올릴 수 있는 각도가 이보다 훨씬 작다. 부평힘찬병원 신경외과 백경일 과장은 "다리 마비가 동반된 경우 앞꿈치로만 혹은 뒤꿈치로만 걸어보거나 한발로 뛰기를 하기 힘들다면 전문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아볼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목디스크손저림 증상이 심하면 목디스크를 의심해볼 수 있다. 흔히 목디스크(경추 추간판 탈출증)는 5,6번 경추(목뼈)와 6,7번 경추 사이에서 주로 발생한다. 증상은 목이나 어깨에서 시작해 팔, 손가락까지 뻗치는 듯한 통증으로 나타난다. 경추 사이의 디스크가 빠져 나와 팔이나 손가락으로 가는 신경을 누르면서 해당 부위의 감각이 둔해질 수 있고 심한 통증이나 전기가 오는 경우가 있다. 뿐만 아니라 어깨, 팔, 손가락의 근육을 지배하는 신경이 눌리면 해당 부위의 근육의 힘이 빠지고 글씨를 제대로 쓸 수 없거나 물건을 들다가 놓치는 등 팔이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 증상이 나타난다.목디스크 초기에는 뒷목이 뻣뻣하고 어깨도 무거운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러한 증상은 피곤하거나 책상에 오래 앉아 있어도 흔히 나타나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생활하면서 잠시 고개가 삐끗하면서 목에 통증이 오는 경우는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지만 1~2주 이상 증상이 계속되면 일단 목디스크를 의심하고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백경일 과장은 "하지만 한 가지 증상만으로 특정 질환을 단정지어서는 안 된다"며 "정밀검사와 함께 숙련된 전문의의 촉진이 가능한지, 통합진료가 가능한 병원인지를 따져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정형외과
헬스조선 편집팀
2011/08/10 09:03
가벼운 접촉 사고 후 목이 뻣뻣‥ 설마 '디스크'?
지난달 가벼운 접촉사고를 당했던 유모(男, 38)씨는 차가 조금 긁혔을 뿐 다친 곳은 없는 것 같아 가볍게 여기고 넘어갔다. 그러다가 갑자기 뒷목에 심한 통증이 느껴져 병원을 찾았더니 '접촉사고를 당할 때 받은 충격 때문에 디스크가 생긴 것 같다'는 말을 들었다. 목디스크로 불리는 경추수핵탈출증은 노화나 외상 등으로 인해 디스크 안에 있는 수핵이 빠져나와 주위신경을 자극하는 질환으로, 목의 통증과 더불어 어깨저림, 팔저림 증상 등이 동반된다. 교통사고와 같은 외상을 입었을 때 순간적인 충격으로 목이 뒤로 젖혀지거나 부딪히면서 디스크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평소에 목통증이 자주 발생하거나 만성화된 사람이 교통사고를 당하면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디스크 통증이 겉으로 드러나기도 한다. 연세이김통증클리닉의 김원주 원장은 "교통사고 등의 외상이 목디스크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지는 않지만, 평소 디스크의 위험인자를 가진 사람이라면 사고를 계기로 디스크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외상 후 후유증으로 목디스크를 의심해 볼 수 있는 증상은 목이 뻣뻣해진다거나 통증이 자주 반복되고, 어깨가 무거운 느낌이 들거나 손과 팔이 저리는 현상 등이다. 사고 당시 경미한 통증이라 해서 무시하고 그대로 방치하다가는 경추 노화가 급속히 진행되어 일자목을 유발하고 더 나아가 목디스크로 악화될 수 있다. 초기의 목디스크 통증은 신경성형술과 프롤로치료를 통해 완치가 가능하다. 신경성형술은 디스크에 의한 신경유착과 부종의 근본원인을 차단함으로써 만성통증과 저림 증상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뛰어나다. 절개가 필요없어 출혈이나 시술시 통증에 대한 걱정이 없으며, 시술시간도 15~20분 내외로 짧고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프롤로치료는 우리 몸의 자연치유원리를 이용한 비수술적인 요법으로써, 통증의 원인이 되는 인대와 힘줄의 손상부위에 약물을 주입해 목디스크 증상을 개선시키는 방법이다. 김원주 원장은 "손상된 경추를 방치하다가 불안정증이 심해지면 수술이 불가피하다"며 "충격이 가해진 후 당장 통증이 심하지 않더라도 적절한 치료를 받고 충분한 안정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형외과
헬스조선 편집팀
2011/08/1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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