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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 건강] 유방 종양 71%가 30代 이하

    [여성 건강] 유방 종양 71%가 30代 이하

    크기가 2㎝ 이상인 유방 종양은 나이 든 여성보다 젊은 여성에게 많이 생긴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 이상의 유방 종양이 암인 경우는 일반적으로 초기를 지나간 2기에 해당한다.차병원 유방외과 박해린 교수팀은 2003년 1월부터 올 4월까지 맘모톰 시술을 받은 6264명을 조사한 결과, 2㎝ 이상 종양이 발견된 여성 중 30대 이하가 71%로 나타났다. 박해린 교수는 "한국 여성의 초경이 빨라지고 출산은 늦어지는 경향 때문에 젊은 연령대는 에스트로겐에 노출되는 기간이 길어져 종양이 많이 생기는 것"이라고 말했다.박 교수는 "양성이라도 젊을 때 종양이 생긴 여성은 나이 들어서 유방암 발병 위험이 두 배 높아진다"며 "유방암 가족력이 있거나 월경 전 유방통증이 남들에 비해 심한 여성은 20대 중반부터 유방암 검진을 시작하라"고 말했다. 20대 여성은 자가촉진을 해서 멍울이 만져지면 바로 초음파 검사를 받아야 한다.  
    유방암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9/14 09:01
  • 목 디스크도 주사로 잡는다

    목 디스크 환자가 경막외 스테로이드 주사 치료를 받으면 수술과 같은 수준의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강동경희대병원 정형외과 이상훈 교수팀은 약물치료나 물리치료 등으로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 목 디스크 환자 98명을 대상으로 목 디스크 신경 주변에 스테로이드와 국소마취제를 주입하는 경막외 스테로이드 주사 치료를 시행했다. 주사는 2주 간격으로 3회 맞았고, 치료가 끝난 뒤 이 치료를 받은 사람과 수술받은 사람의 통증 경감 정도를 점수화해 2년간 측정, 비교했다. 그 결과, 경막외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은 환자 중 80%(79명)가 수술받은 환자의 점수와 같았다.이상훈 교수는 "신경이 심하게 눌린 목 디스크 환자도 신경 마비가 나타나지 않았다면 경막외 스테로이드 주사치료를 3회 정도 받는 것만으로 대부분 증상이 호전된다"며 "이 치료법은 마취나 합병증 등 부담이 있는 목 디스크 수술의 대안이 된다"고 말했다.  
    정형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9/14 09:01
  • 발기부전·조루·전립선비대 탈출하세요

    남성 갱년기 증상으로 고개를 숙이는 중·장년층이 다시 어깨에 힘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강좌가 마련됐다. 대한비뇨기과학회와 헬스조선이 주최하고, 대한남성과학회와 대한남성갱년기학회가 주관하는 2011 남성갱년기 건강강좌 '실버리본 캠페인'이 23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강남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이번 건강강좌는 '남성 건강, 100세 장수시대를 바라며'를 주제로 진행된다. 국내 대학병원 비뇨기과 교수들이 중·장년층 이후 남성들이 흔히 겪는 남성 갱년기증후군의 대표 증상인 발기부전, 전립선비대증, 조루증의 원인·증상·치료법 등에 대해 알려준다. 특히 발기부전은 다른 심·뇌혈관계 질환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일 가능성도 있으므로, 무조건 치료제부터 찾지 말고 검진을 받아 원인을 찾아내야 한다. 이번 강좌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문의 (02)724-7600  
    비뇨기과2011/09/14 09:00
  • 추석 연휴, 우리 아이 주의할 질환은?

    추석 연휴, 우리 아이 주의할 질환은?

    이번 추석은 지난해보다 빨리 찾아온다. 추석 연휴에는 오랜만에 온 가족이 모여 반갑지만, 전염성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다.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와 함께 고향길로 향해야 하는 부모를 위해 ‘건강한 추석 연휴를 위한 영·유아 주요 질환과 응급처치 예방법’을 알아봤다.#1설사를 계속해요추석 연휴에 아이들이 자주 걸리는 증상은 배앓이, 설사, 구토, 복통 등이며, 아이들은 어른에 비해 장 기능이 미숙해 과식하거나 상한 음식을 먹어 식중독에 걸리기도 한다. 연령이 어린 소아의 경우 설사 증상이 있는지 주의 깊게 살펴보고, 탈수가 일어나지 않도록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야 한다. 만일 영·유아에게서 감기 비슷한 증상과 함께 1~2일 지나 구토·설사 등의 증세가 나타나면, 영·유아 급성 설사증의 흔한 원인인 로타바이러스 장염을 의심해 본다. 그러나 로타바이러스 감염을 치료하는 항바이러스 약이 없으므로 예방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최선이다. 5가지 타입의 혈청형(G1, G2, G3, G4, P[8])을 포함하는 다가(5가) 로타바이러스 장염 예방 백신은 여러 종류의 로타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다양한 혈청형이 유행하는 경우 적합하다. 백신접종은 총 3회 진행하는데, 접종시기를 놓치면 접종이 어려우므로 생후 2, 4, 6개월 필수 예방접종 시 함께 접종하면 수월하게 마칠 수 있다.#2 성묘하고 왔더니 두통과 감기 증상을 보여요성묘를 다녀온 아이들은 유행성출혈열, 쯔쯔가무시병에 노출될 위험이 크다. 유행성출혈열은 산이나 들에서 들쥐의 오물이 아이들의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는 질환이고, 쯔쯔가무시병은 진드기에 물려 붉은 반점이 생기는 질환이다. 아이와 함께 성묘에 나설 때는 들쥐, 진드기와의 접촉을 피하기 위해 아이가 함부로 풀밭에 앉거나 눕지 않게 살피고, 되도록 피부가 노출되지 않는 긴 옷을 입힌다. 성묘를 다녀온 후에는 반드시 목욕시키고 입던 옷은 곧바로 세탁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성묘 다녀온 지 1~2주 후 발열, 두통, 오한 등의 증상을 보이면 곧바로 병원을 찾아 전문의의 진단을 받는다.
    건강정보권미현 헬스조선 기자2011/09/13 09:25
  • 커피는 도대체 건강에 좋은 걸까, 나쁜 걸까?

    커피는 도대체 건강에 좋은 걸까, 나쁜 걸까?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커피가 몸에 해롭다고 생각해 마시기를 꺼린다. 그러나 지금까지 연구결과에 따르면 커피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몸에 해롭지 않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커피에 대한 오해들을 풀어본다.Q.커피는 신체에 유해하다? 커피에는 각성제 역할을 하는 카페인이 1~2% 들어있다. 아라비카 종에는 약 1%, 로부스타 종에는 약 2%가 함유돼있는데, 커피 한잔(약 150ml)에는 약 50~100mg이 들어있다. 미국 FDA에서는 카페인은 안전하며 규제의 필요성이 없는 성분으로 분류하고 있다. 인체에 유해한 카페인 양은 하루 커피를 100잔 마시는 양에 해당하므로, 하루 한두 잔의 커피는 건강을 해치지 않는다. Q.소아나 청소년이 커피를 마시면 머리가 나빠진다?흔히 카페인이나 커피 속 성분이 아이들의 머리를 나빠지게 만든다고 생각하는데, 아직까지 이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결과는 없다. 성장기의 자녀들은 어른들보다 중독에 약하기 때문에 카페인에 중독되는 경우 금단현상이 더 잘 나타날 수 있고, 학생들이 카페인을 많이 섭취하면 각성 상태가 길어져 머릿속에 정보 입력이 잘 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커피가 직접적으로 지능 지수를 떨어뜨리는 것은 아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9/13 09:24
  • 당뇨병·고혈압 환자, 무심코 송편 집어 먹다간‥

    당뇨병·고혈압 환자, 무심코 송편 집어 먹다간‥

    추석, 흩어져 지내던 가족들이 한데 모이는 즐거운 날이기도 하지만 고향 찾아 떠나는 귀향길은 '고생길'이 되기 십상이다. 건강한 추석 연휴를 보내기 위한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장시간 운전‥ 창문 열어 환기 밀폐된 공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산소부족과 근육의 피로를 주의해야 한다. 하품이나 깊은 한숨이 나올 때는 이산화탄소가 체내에 많이 축적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창문을 열어 자주 환기를 시키자. 에어컨을 켜 놓았다면 1시간에 한번 정도는 창문을 활짝 열어 맑은 공기를 쐰다. 운전 중 잠을 쫓기 위해 커피를 마시는 것은 잠시동안 각성을 일으키지만 시간이 지나면 피로를 더욱 가중시키므로 4~5시간마다 교대운전을 하는 것이 좋다. 자동차 좌석이 푹신하면 서 있을 때보다 허리에 하중이 두 배나 더 가해진다. 허리에 무리가 가는 것을 막으려면 푹신한 방석은 사용하지 말고 운전석 허리받침을 90도 정도로 세우는 게 좋다. 또 무릎의 각도는 120도 정도가 되도록 의자를 조정하고 엉덩이를 의자에 밀착시킨다. 특히 주행 중 한두 시간마다 차를 세우고 밖으로 나와 목과 허리 어깨관절을 풀어줄 수 있도록 스트레칭과 심호흡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9/12 17:01
  • 운동 안하고 살뺄 수 있는 방법 따로 있다?

    운동 안하고 살뺄 수 있는 방법 따로 있다?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니트(NEAT) 다이어트’는 생활습관의 변화를 통해 살을 빼는 방법이다. ‘Non-exercise activity thermogenesis(비운동성 활동 열 생성)’의 머리글자를 연결한 니트 다이어트는 일상생활 속에서 칼로리 소모를 높이는 쪽으로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 미국 메이요 클리닉 제임스 레바인 박사팀이 주도적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메이요 클리닉의 제임스 레바인 박사는 “일상에서 작은 신체적 활동들을 늘리면 전체 에너지 소비량의 20%를 증가 시킬 수 있다”며 “현대인들에게 비만이 많아진 이유는 자동화로 인해 니트 양이 높은 일들이 낮은 일들로 대체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사람이 하루에 소비하는 총 칼로리의 70~85% 이상이 니트에 해당된다. 가만히 앉아있는 동안에도 우리 몸은 음식물을 소화시키고, 호흡하고, 체온을 유지시키고, 뇌활동을 하며 니트 칼로리를 소모한다. 남성은 하루 평균 소모 칼로리인 2,500㎉ 중 1,750㎉ 이상, 여성은 2,000㎉ 중 1,400㎉ 이상이 니트에 속한다.아침에 일어나 세수를 하고, 옷을 입고, 출퇴근하고, 집 청소를 하는 동안에도 니트 칼로리가 소모된다. 이렇게 하루 총 소비 칼로리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니트를 증가시키면 운동을 하지 않아도 살이 빠진다. 조바심을 갖고 빨리 일하는 습관을 들이면 뇌 활동량과 근육 사용량 등이 많아져 니트가 증가한다.
    비만체형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9/12 10:05
  • 명절 피부 비상! 꿀 피부 유지하는 포인트 셋!

    추석 명절에는 환경이 바뀌고 먹는 것도 바뀌는 때다. 이런 변화는 고스란히 피부에 스트레스가 된다. 특히 고된 부엌일과 바뀐 잠자리 등은 눈 밑의 블랙홀이라는 다크써클을 더 짙게 한다. 몸만 명절증후군을 겪는 게 아니라 피부도 명절증후군을 겪는 것이다. 피할 수 없다면 꼼꼼한 대비가 필요하다.  명절 후 꿀 피부를 만들어주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명절 피부증후군의 3적은?1. 피부의 수분을 앗아가는 건조한 차안, 자외선명절의 피부수난은 고향길에서 부터 시작된다. 한 해도 예외 없는 귀성·귀경길 교통체증 차안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은데 이는 피부에게 악조건이다. 차 안은 에어컨 가동으로 매우 건조한 상태인데다 자외선도 피부를 자극한다. 여름이 지나면 자외선 걱정은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귀성·귀경길에서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된 뒤에는 후회해봐야 늦다. 피부를 붉게  하는 UVB(중파장 자외선)는 창문을 통과하지 못하지만 피부 속 깊숙이 진피층까지 침투해 피부노화를 촉진하는 UVA(장파장 자외선)은 창문너머로 그대로 들어온다. 고향에 다녀온 후 늘어난 기미나 주름을 탓해봐야 이미 늦다.2. 기름진 음식, 강한 열기기름진 명절음식도 피부 트러블을 유발한다. 지방을 갑자기 많이 섭취하면 피지분비가 늘고 여드름이 갑자기 올라온다. 게다가 부엌에선 가스레인지와 같은 열기구 앞에 오랫동안 있을 수밖에 없는데, 이 역시 피부에는 강한 자극이 된다. 3.  부족한 수면 시간, 눈 밑 다크써클의 원인바뀐 잠자리, 해도 해도 끝이 없는 명절 준비로 주부들은 편안한 잠을 포기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피부의 재생과 같은 신체 회복기능은 수면 중에 활발하게 일어난다. 수면 시간이 부족하고 깊은 잠을 이루지 못하면 피부부터 표가 나는 것은 이 때문이다. 피로와 수면부족이 겹치면 얼굴에서 가장 먼저 표가 나는 곳이 바로 다크써클이다. 피곤하면 혈액순환이 좋지 못해 정맥혈관이 확장되면서 ‘눈 밑의 블랙홀’이라는 다크써클이 짙어지는 것이다. ◆명절 연휴 뒤에도 ‘생생’ 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포인트 셋1. 식혜보다, 물보다 좋은 건 녹차고향으로 향하는 차안에서든, 고향집 부엌에서든 항상 손 가까이에 녹차가 든 물통을 두고 수시로 마신다. 미스트 등을 이용해 피부에 직접 수분을 공급하는 것도 좋지만 물을, 그보다는 녹차를 충분히 마시는 게 더 효과적이다. 녹차를 마시면 자연스럽게 수분 공급도 되면서 체내에 쌓인 기름기를 제거해주는 효과도 있다. 2. 자외선 차단은 꼼꼼하게, 메이크업은 가볍게생활자외선인 UVB에 대한 대책을 꼼꼼하게 세운다. UVB의 차단지수를 나타내는 PA가 +++인 제품이 좋다. 다만 UVB에 대한 반응도가 상대적으로 적은 흰 피부라면 PA++ 정도도 무난하다. 자외선 차단막은 완벽하게 쳐야 하지만 메이크업은 반대로 간단할수록 좋다. 아무래도 평소보다 클렌징에 소홀할 수밖에 없는 만큼 최대한 피부에 스트레스가 덜 가도록 하는 지혜가 필요하다.3. 나물반찬은 내 앞에, 전은 남 앞에몸속이 맑아져아 피부도 맑아지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기름진 음식 섭취를 줄이려면 손에 멀리 두는 것도 한 방법이다. 상을 차릴 때 의식적으로 나물이나 생선은 자신의 가까이 두고 전이나 고기류는 멀리 둔다. 식사를 할 때는 나물 반찬으로 먼저 배를 채운 뒤 다른 맛난 요리를 먹으면 자연스럽게 기름진 음식을 적게 먹을 수 있다. 부엌에 오가며 무심코 집어먹은 송편도 위험하다. 송편 5~6개만 먹어도 밥 한 그릇 먹은 것과 같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9/11 09:38
  • 추석, ‘소화불량·설사·변비’ 주의보!

    추석, ‘소화불량·설사·변비’ 주의보!

    명절이 되면 스트레스로 정신적 또는 육체적 증상을 겪는 ‘명절증후군’을 경험하는 사람들이 많다. 소화기 전문 비에비스 나무병원에서 20~60대 성인남녀 37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추석때 명절증후군을 겪은 적이 있다’는 사람이 61%로 나타났다. 명절증후군의 증상으로는 소화불량, 복통, 설사, 변비 등의 소화기 증상이 3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명절에 소화기 증상을 완화하고 극복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스트레스를 받으면 교감신경이 흥분해 순간적으로 많은 혈액을 근육에 공급하므로, 상대적으로 소화기관에는 평소보다 적은 양의 혈액만 있게 되는데, 이러한 경우 의지와는 상관없이 소화기관의 운동이 느려져 소화불량이나 변비가 생길 수 있다. 또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에서 아세틸콜린이라는 신경호르몬이 나와 위액이 과다하게 분비되기도 한다. 과다 분비된 위액은 십이지장에서 미쳐 중화되기 못한 채로 소장으로 오게 되면서 소장 및 대장의 음식물을 빨리 내려보내 설사 증상이 나타나기 쉽다.스트레스로 인한 소화기증상은 심리적 불안과 갈등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장시간의 운전 중, 혹은 추석음식을 만드는 도중 잠깐씩 휴식시간을 가지도록 한다. 이때 안정된 자세로 눈을 감고 명상을 하거나, 심호흡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운동은 엔도르핀을 생성해 긍정적인 생각에 도움을 주므로 가족들과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도 좋다. 한편, 추석때마다 스트레스로 소화기 증상을 겪는 사람은 음식 섭취에 더욱 조심해야 한다.추석에 갈비찜·나물·각종 전·잡채 등 대부분의 음식이 기름에 굽고 지지고 볶는 등의 조리법을 사용해 지방이 많은데, 이런 음식은 위의 소화 능력을 떨어뜨려 소화불량을 야기하기 쉽다. 또한 동물성 지방이 가득한 고지방식은 식도와 위 사이의 괄약근을 느슨하게 만들어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조리시부터 기름을 적게 사용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나물 등은 볶는 대신 무치는 조리법으로 바꾸고, 튀김의 경우 최대한 튀김옷을 얇게 입혀 기름의 흡수를 줄이도록 한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9/11 09:38
  • 명절 장(腸)증후군, 요구르트로 극복!

    명절이면 장(腸) 건강을 챙겨야 한다. 여성들은 부엌일 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하고, 남성들은 움직이지 못하고 장시간 운전을 해야 하기 때문에 장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추석 연휴에 장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명절 장 트러블의 원인과 극복 위한 식습관명절 음식 자체가 기름진 튀김이나 전 등이 주가 되기 때문에 칼로리가 높고 장을 자극하기 쉬운 유당, 과당, 지방질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마련이다. 거기에 온 가족이 둘러 앉아 식사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과음하게 되는 경우도 많아 명절 동안만이라도 주의 깊은 식습관을 요한다. 미리 만들어 놓은 음식은 상하기 쉬우므로 반드시 냉장고에 보관하였다가 상 차리기 직전 데워 올리고, 전 끼 식사에 과식을 했다면 한 끼 정도는 먹지 않고 뱃속을 쉬게 해 주는 것이 좋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대접받는 음식을 사양하는 것도 예의에 어긋날 수 있으므로 맛있게 먹은 다음, 장 운동을 활성화하여 배변 활동을 도와 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요구르트, 걷기운동은 장증후군 해결사!명절 음식처럼 기름진 음식을 짧은 시간에 많이 섭취하고, 집 안에서 신체 활동이 부족하면 발생할 수 있는 기본적인 장 증후군은 설사나 변비 2가지 현상으로 나타나기 쉽다. 비피더스를 함유한 요구르트는 정장작용 효과가 있어 장 속 유해균의 활동을 억제하여 설사를 예방하고, 장 운동을 활성화 시키며 장을 보호해 디톡스 효과는 물론 다이어트 효과, 변비를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최근에는 더부룩함과 헛배를 줄이는 요구르트도 나와있다. 요구르트 섭취와 함께 장 운동이 활발해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다. 운동을 하면, 체온이 상승하고 활발한 신진대사가 이루어져 장 운동이 촉진된다. 걷기는 가장 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하루에 1회, 약 20분 정도, 1주에 2회 이상으로 시작해 조금씩 늘려가는 것이 좋다. 장 마사지를 주기적으로 하면 장의 연동운동과 소화흡수 기능을 돕는 효과가 있다. 허리에 베개를 놓아 배를 곧게 펴주고 식지에서 약지까지 4개의 손가락으로 배꼽 주위를 시계방향으로 30회 정도 가볍게 마사지 한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양손을 허리에 대고 엄지 손가락으로 숨을 내쉬면서 척추 옆을 천천히 눌러 준다. 누르는 것만으로도 배에서 반응을 보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신체 모든 기관의 축소판이라고도 불리는 발 뒤쪽 중 페인 부분을 지압해주면 장을 자극하는 효과가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9/11 09:38
  • 졸음 운전 예방하려면 오미자차 준비하세요

    졸음 운전 예방하려면 오미자차 준비하세요

    추석, 꽉 막힌 도로에서 장시간 운전을 하다보면 피로, 졸음과 싸워야 한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고속도로 사고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이 졸음운전에서 비롯된 ‘전방주시 태만’이다. 졸음운전 예방을 위해서는 미리 충분한 휴식을 갖는 원칙을 지켜야겠지만, 이외에 피로와 졸음을 막아주는 한방차(茶)를 미리 준비해 음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다.한방에서는 오미자차를 마시는 것이 졸음을 쫓는 데 특효로 보고 있다. 단맛, 쓴맛, 매운맛, 짠맛, 신맛 등 다섯 가지 ‘오미’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오미자’로 불리지만 오미자는 신맛이 강하다. 신맛은 신체를 움츠리게 하기 때문에 처진 몸을 수렴하고 늘어진 장기를 당겨준다. 장시간 운전으로 예고 없이 찾아오는 졸음을 쫓는 데는 신맛을 가진 음료를 마시는 것이 좋다.특히 오미자는 눈을 밝게 하는 효능도 있어 눈이 흐려지고 주의력이 떨어질 때 오미자차를 마시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오미자에 인삼과 맥문동을 함께 넣은 다음 차를 끓어 마시면 피로 회복의 효과도 덤으로 볼 수 있다. 인삼은 기를 보충해주고 맥문동은 혈과 진액을 보충해주는 약초다. 동의보감에서는 오미자에 인삼과 맥문동을 함께 넣어 끓인 차를 ‘생맥산’이라고 부르며 ‘보약’으로 기록하고 있다.계피차 역시 ‘졸음 쫓는 음료’다. 향이 강해 냄새에서부터 각성의 효과가 있다. 심장 박동을 빠르게 하고 신경을 흥분시키는 성분이 들어있어 졸음을 쫓는 데 도움이 된다. 또 혈액 순환이 잘되도록 도와 피로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이밖에 박하향이 강한 페퍼민트차 등도 졸음을 물리치는 데 좋은 차로 꼽힌다. 강렬하면서도 독특한 향이 졸음을 없애기도 하고 코막힘도 치료해 머리를 맑게 한다. 직접 마시지 않고 박하 정유(精油)를 뜨거운 물에 넣기만 해도 박하향이 퍼져 눈이 맑아지며 머리가 시원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한방 면역치료 전문병원 소람한의원 김성수 원장은 “폐쇄된 공간에서 오래 머물러 있을 경우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도가 높아지고 피로는 졸음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오미자차, 계피차, 페퍼민트 등 간단한 음료만으로도 피로와 졸음을 쫓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준비한다면 장시간 운전에서 오는 피로와 졸음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9/09 11:03
  • 개학 후 유행성 눈병 늘어‥ 심하면 시력장애까지

    개학 후 아이들의 단체활동이 늘어나면서 학교를 중심으로 유행성 눈병이 급증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유행성각결막염과 급성출혈성결막염이다. 유행성각결막염은 아이들이 가장 많이 걸리는 눈병이다. 아데노바이러스가 전염시키는 병으로 감염 후 3일이면 눈물과 눈꼽 등 분비물이 많아지고 흰자위가 충혈되는 한편 눈이 퉁퉁 붓는다. 눈에 이물감이 생기거나 열이 나고 참기 힘든 통증도 동반한다. 바이러스는 대개 생체 안에서만 살지만 아데노바이러스는 기후조건만 맞아주면 생체 밖에서도 상당기간 생존한다. 따라서 비위생적인 환경이나 축축한 수건 등은 아데노바이러스의 쾌적한 서식처 노릇을 한다. 유행성각결막염은 안구의 흰자위를 덮고 있는 결막에만 상처를 입히다가 1~2주 지나면 자연 치유되지만 바이러스 번식이 왕성하면 까만자위인 각막에 침범, 염증을 일으켜 시력장애를 초래하는 무서운 질병이다. 병원에 가면 통증을 완화시키고 눈분비물을 제거하는 한편 세균성 감염으로 발전하지 않도록 2차 감염을 방지하는 등 조치를 취하게 된다. 아폴로 눈병이라는 이름으로 유행했던 급성출혈성결막염은 엔터로바이러스가 옮기는 질병이다. 주로 눈이 충혈되고 붓는 증상이 일어나고 3~4일 지나면 자연히 치료된다. 결막염은 한쪽 눈에 먼저 생긴 뒤 4~5일 지나면 다른 쪽 에도 증상이 생긴다. 감염된 지 일주일 정도 지나면 눈이 붓고 충혈이 되며 눈물이 많이 나오고 화끈거리는 증상을 나타낸다. 병원균이 바이러스라 특효약은 없으며 우선 항생제 안약을 넣어 2차 감염을 막고 증상을 완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안약을 넣어도 최소한 열흘정도는 고생해야 낫는 골치 아픈 눈병이다. 이 같은 치료를 하더라도 발병자의 30~40%는 표층각막염으로 인해 각막에 혼탁이 발생하여 시력이 감소하고 눈부심을 호소할 수 있다. 항염증제로 적절한 치료를 하게 되면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각막 혼탁이 감소하지만 혼탁이 없어지는 데에는 수개월이 걸릴 수 있다. 특히 5살이하의 유아는 면역기능이 약해 증상이 심하고 결막에서 충혈이 생기며 노란 위막이 형성되어 위막을 제거하는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눈이 충혈되면서 눈꼽이 많이 끼고 통증이 심해지면 빨리 안과를 찾아야 한다. 세균성 결막염이 심한 상태에서 눈을 비벼 각막에 상처가 생기면 심각한 시력장애가 생길 우려가 있다. 눈이 충혈되었다고 안약을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유행성 눈병의 예방으로는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거나 그렇지 못한 경우 되도록 손으로 눈을 비비거나 손에 의한 눈의 접촉 혹은 자극은 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눈병을 앓고 있는 환자의 경우도 눈꺼풀이나 눈썹에 붙은 분비물은 손으로 직접 닦거나 눈을 만지지 말고 면봉으로 제거하면서 손에 부득이 분비물이 묻었다고 생각되면 즉시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으며, 직장, 학교, 병원등 사람과 접촉이 많은 곳은 피하는 것이 좋다. 수건, 컵 같은 것은 가족이라도 개인용품을 사용하도록 하고 환자는 여러 사람이 사용하는 물건은 만져서는 안되며 환자자신도 안약점안후나 눈을 만진 후에는 즉시 물로 씻어서 바이러스가 다른 물건을 통해 전파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안대는 이차적인 세균감염이 생길 수 있으므로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고, 안검 및 결막의 부종이 심할 때는 냉찜질이 증상의 완화에 다소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
    안과헬스조선 편집팀2011/09/09 10:33
  • [서동혜의 화장품 Z파일 10] 귀찮다고 로션 생략했다간 피부 '푸석푸석'

    [서동혜의 화장품 Z파일 10] 귀찮다고 로션 생략했다간 피부 '푸석푸석'

    1년을 돌아 다시 추석 한가위다. 사람들은 고급 김, 생활용품 세트 등의 선물로 그 동안 전하지 못했던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가장 인기가 많은 추석 선물세트로 1위는 한우, 2위는 과일, 3위는 화장품 이라는데, 그 화장품 선물세트의 구성을 찬찬히 살펴보면 항상 빠지지 않고 챙겨져 있는 품목들이 있다. 바로, 스킨과 로션이다.등잔 밑이 어둡다고, 선크림이나 보습크림 등은 꼼꼼히 살펴보고 구매하면서도, 매번 쓰는 스킨이나 로션은 아무거나 혹은 양이 많은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스킨케어가 탄탄해야 피부 빛이 환해지고 기초라인 외에 부가적으로 사용하는 화장품의 종류도 줄일 수 있다.요즘 들어 피지 분비가 너무 과다하거나 피부 균형이 깨져 얼굴이 몹시 건조해 고민이라면? 이때에는 화장품을 챙겨 바르는 것이 귀찮아서 스킨으로 피부 결만 정돈 후 로션은 생략하는지, 혹은 로션을 생략한 후 바로 영양크림이나 수분 크림을 바르고 기초를 끝내는지 확인해야 한다.스킨이 세안 후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면, 로션은 피부에 수분과 유분을 공급하여 부드럽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 기능을 한다. 로션은 크림보다는 점도가 낮고 수분은 60-80%정도 더 많다. 또한, 유분 함유는 3-30% 정도이므로 피부 상태에 따라 로션에 함유된 유 수분의 양을 따져보고 제품을 선택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제품에 이러한 함유량이 따로 명시되지는 않기 때문에 먼저 샘플을 사용해보면서 사용감과 함유성분을 알아보고 피부타입에 잘 맞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만약 제품 선택의 기준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에는 지성용, 건성용 등으로 로션의 타입이 나누어져 있으니, 화장품에 제시된 피부 타입에 따라 선택하는 것도 괜찮겠다.최근에는 번거로운 것을 싫어하는 현대인들을 위해 스킨과 로션이 하나로 합쳐진 올인원 제품이 시중에 많이 나와있다. 이런 제품들은 사용하기에 매우 편리하지만 스킨과 로션 본연의 기능은 떨어지게 마련이다. 따라서 기초가 탄탄한 스킨케어를 하고 싶다면 스킨과 로션을 분리하여 사용하는 것이 더 좋겠다.남성의 경우에는 면도 시 털만 제거되는 것이 아니라 피부의 각질층도 함께 제거되기 때문에 그대로 방치하면 피부가 거칠어질 수 있다. 그러므로 환절기에는 면도 후 스킨으로 피부를 진정시키고 로션을 꼭 챙겨 발라 피부를 보호해 주도록 한다.마지막으로 로션은 유분을 조절해 피부트러블과 피부조기노화를 방지한다. 지금 당장은 로션을 생략한 결과가 보이지 않더라도 시간이 흐른 후에는 그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게 된다. 동안 얼굴이 되고 싶다면 이제부터라도 로션은 꼭 챙겨 바르는 습관을 들이자.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1/09/09 10:32
  • 명절은 정말 다이어트의 적? 글쎄‥

    '명절은 다이어트의 적'이라는 말이 있듯이 많은 사람이 명절 후에 늘어난 체중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 실제 명절 음식의 유혹을 못 참고 체중이 늘어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365mc비만클리닉 조사 결과, 비만클리닉을 다니는 여성 고객의 약  70% 가 의외로 체중을 잘 유지하거나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체중이 증가한 여성 고객은 나머지 30% 정도로 나타났다. 365mc 비만연구소는 2010년 9월 추석 연휴(21일, 화 ~ 23일, 목) 앞뒤로 7일 동안(추석 전 13일~20일, 추석 후 24일~10월 1일, 일요일 제외) 비만 관리를 받으러 내원한 여성 고객 3,161명을 대상으로 몸무게의 변화를 조사했다. 그 결과, 몸무게의 변화가 없는 여성은 1,186명(37.5%), 추석 연휴 기간의 유혹을 잘 참고 몸무게 감소에 성공한 여성은 1,009명(31.9%)로 나타났다. 이는 다이어트를 꾸준히 해왔던 여성들이 명절에도 체중 관리에 성공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해석된다. 그에 비해 추석 전보다 몸무게가 500g 이상 증가한 여성도 966명(30.6%)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 체중이 증가한 사람의 비율은 27.4~32.1%로 큰 차이가 없었다. 365mc비만클리닉 이선호 원장은 "명절 동안 체중이 증가한 여성보다 유지 혹은 감량에 성공한 여성의 비율이 높게 나타난 이유는 조사 대상자들이 평소 다이어트를 해 온 여성들이었기 때문이다"며 "평소 체중 관리에 소홀했던 경우라면 명절 동안 체중관리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추석 때는 체중을 감량하는 것보다 현상 유지를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다. 평소에 식욕을 잘 억제하기 어려웠던 사람이라면 명절기간 동안에는 체중감량보다는 체중유지를 목표로 해야 스트레스도 덜 받고, 체중 관리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이선호 원장은 "지금까지 다이어트를 잘 실천해왔다면 이번 추석을 통해 다이어트를 포기하지 않는 방법을 찾는 기회로 삼아보는 것도 좋다"며 "추석 동안 다이어트에 대한 압박감 때문에 무리하게 단식을 하거나,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는 것 보다 즐거운 마음으로 적당히 먹고, 추석을 즐긴 후 다시 일상 패턴을 찾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추석 동안 체중을 관리하기 위한 Tip1. 자신에게 맞는 현실적인 목표를 설정한다.①평소 식욕조절이 잘 되었다면 명절에도 이전의 식이요법 계획대로 실천한다.②평소에도 식욕을 잘 억제하기 어려웠던 사람이라면 명절기간 동안에는 체중감량보다는 체중유지를 목표로 체중조절계획을 세운다. 2. 명절연휴 되기 전에 체중을 꼭 확인하다.명절때는 체중을 감량하는 것 보다 현상 유지를 하는 것이 우선이다. 3. 음식의 열량을 다시 한번 체크한다.나물이나 김치종류를 빼고는 기름진 음식이 대부분으로 고칼로리 위주의 식단이 되기 쉽다. 한끼 식사만으로 성인의 하루 권장 칼로리인 2000kcal를 훌쩍 넘기게 되는 것. 연휴가 끝날 무렵에는 1~2kg의 체중이 늘었음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때문에서다. 4. 음식먹는 요령① 모처럼 가족이 함께 모이는 자리이므로 식사자리를 피할 수는 없다. 마지막까지 일어서서 심부름을 하는 등 상 앞에 앉는 자리를 최대한 늦춘다. ② 여럿이 같이 이야기하면서 천천히 먹는다. 혼자 식사를 하면 먹는 속도를 조절할 수 없어 과식하기 쉽다. ③ 식사 전에 물을 충분히 마셔두면 섭취 음식의 양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④ 오래오래 씹어 먹는다. ⑤ 여러 음식이 준비되어 있으므로 김이나 나물 등 무침 요리를 먼저 먹는 것이 포만감을 줄 수 있다. 섬유소가 많은 음식은 포만감을 주며 포도당의 흡수속도를 낮추고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⑥ 작은 그릇에 담아 먹는다. 자신이 먹는 양을 정확하게 알 수 있으며 작은 그릇에 먹는 것이 포만감을 높여준다. 5. 적당한 활동을 한다. 활동량 늘리기① 식후에 바로 후식을 먹거나 가만히 앉아서 TV를 보기 보다는 가벼운 산책을 하거나 집안일을 돕는다② 집에서 손님들을 맞이 할 경우 가능하다면 음식준비를 돕기보다는 청소를 해서 활동량을 증가시킨다.③ 식후에는 가족들과 함께 성묘나 가족 나들이와 같은 계획을 만든다. 가족들과 근처 공원을 한 바퀴 산책하거나 가족 대항 볼링이나 민속놀이를 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비만체형헬스조선 편집팀2011/09/09 09:18
  • [Talk, Talk! 건강상식]'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왜 식욕이 늘어나지?

    [Talk, Talk! 건강상식]'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왜 식욕이 늘어나지?

    말이 살찌는 계절이다. 가을이 되면 왜 식욕이 왕성해지는 것일까?가을은 체온이 갑자기 떨어지면서 포만중추에 대한 자극이 약해진다. 음식을 먹을 때 열을 발생시키면서 포만중추를 자극해야 먹기를 멈추는데, 체온이 갑자기 떨어지면서 포만중추가 자극되는 온도까지 도달하려면 시간이 더 오래 걸린다. 더워서 입맛이 없다고 하는 것은 그 반대의 경우인데, 조금만 먹어도 이미 체온이 포만중추를 자극하는 온도까지 상승돼 있기 때문에 쉽게 포만감을 느낀다.또, 활동하기 좋은 계절이기 때문에 활동량이 증가하면서 에너지 소비가 많아져 섭식중추가 자극받는 것이 원인일 수도 있으며, '가을이 되니 식욕이 증가한다'는 심리적 믿음 자체가 식욕을 증가시킬 수도 있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9/09 09:17
  • 30세 이상 20%‥ 불치병인 '이명' 경험

    30세 이상 20%‥ 불치병인 '이명' 경험

    30세 이상 5명 중 1명은 이명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와 대한이비인후과학회가 공동으로 시행한 2009년 국민건강영양평가 보고에 따르면 최근 1년 이내 이명을 경험한 사람은 30세 이상의 조사 대상자 6355명 중 19.9%였고 65세 이상에서는 28%였다. 이명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 중 성가시고 신경이 쓰이거나 잠을 이루기 힘들 정도로 생활에 불편을 주는 이명의 비율은 30세 이상에서는 31.6%, 65세 이상에서는 46.7%로 조사되었다. 이명은 외부 소리 자극이 없지만, 한쪽 또는 양쪽 귀에서 또는 머리 속에서 소리가 난다고 호소하는 증상을 말한다. 대개 난청, 현기증(어지럼증), 이충만감, 이통 등의 증상과 두통, 전신권태 등의 전신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이비인후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9/09 09:17
  • 모서리에 자꾸 부딪히는 사람‥ 혹시 '이 병'?

    추석을 맞아 찾은 고향에서 예전보다 늙은 부모님의 얼굴을 보면 마음이 아파온다. 특히 침침해진 눈 때문에 가늘게 실눈을 뜨고 손주의 얼굴을 바라보는 부모님에게 안과 질환이 생긴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될 때가 있다. 부모님의 상태를 통해 의심해 볼 수 있는 안과 질환 구별법에 대해 알아봤다.◆동공 부분이 하얗게 되면‥ 백내장 2010년 보건복지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60세 이상 노인들 중 90% 이상이 노인성 눈 질환을 앓고 있으며 이 중 백내장이 44.4%를 차지한다. 대표적인 노인성 눈 질환인 백내장은 눈에서 물체의 상을 통과시켜 망막에 맺히게 해주는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질환이다. 백내장은 대부분 나이가 들면서 노화에 의해 발병하는데 초기에는 다소 침침하거나, 빛이 퍼져 보이고 눈이 부신 증상이 있다. 점차 진행되면서 사물이 뿌옇게 보이는 등 시력저하 증세가 나타난다. 더욱 심각해지면 육안으로 봐도 알 수 있을 만큼 동공 부분이 하얗게 된다. 특히 이러한 눈 질환은 단순히 나이 들어서 생기는 현상으로 무시하고 넘어가거나, 부모님들이 불편함을 직접 말하기 전까지는 알아채기 힘든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보다 적극적으로 증세를 묻고 관찰해야 한다. 백내장을 방치할 경우 점점 시력이 약해져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게 되므로, 안과에 내원해 수술이 필요한 상태인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모서리에 자꾸 부딪히면‥ 녹내장 녹내장은 안압이 올라가 시신경이 눌리거나, 시신경의 혈액 공급에 장애가 생겨 시신경 기능이 점점 떨어지는 질환이다. 급성 녹내장의 경우, 갑작스런 안압 상승으로 인해 구역질, 구토, 두통, 안통, 시력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그러나, 대부분의 녹내장은 만성으로 서서히 진행하고 중심시력보다 주변시력을 담당하는 시신경세포가 먼저 손상되기 때문에 병의 초중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 녹내장 말기가 되면 터널 속에서 밖을 보듯 주변 시야가 좁아져 중심부만 보이게 되는데, 환자가 이런 정도의 시야 손상을 느낄 정도면 이미 시신경이 많이 손상된 상태라고 할 수 있다. 길을 걷다 자주 부딪히고 계단을 오르내릴 때 넘어지는 일이 많거나, 작은 물건을 찾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면 녹내장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녹내장은 조기에 발견하면 약물이나 수술적 치료로 병의 악화를 막거나 진행 속도를 늦춰 실명을 예방할 수 있지만, 이미 손상된 시신경은 회복되지 않기 때문에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40세 이상이거나, 가족력, 당뇨, 고도 근시 등의 위험요인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안과 검진을 받아야 한다. ◆사물이 휘어져 보이면‥ 황반변성 황반변성은 이미 서구에서는 성인 실명원인 1위로 자리 잡은 병으로 급증하는 노령 인구과 함께 환자 수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황반변성은 노화와 관련된 여러 요인에 의해서 망막의 중심부인 황반부위가 소실되고 퇴화됨으로써 황반의 기능을 잃어버려 심각한 시력손상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이 질환은 초기에는 별 증상이 없다가 서서히 시력을 잃어 결국 실명에 이르기 때문에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중기에 접어들면 사물이 휘어져 보이거나 중심부에 검은색 점이 보인다. 부모님이 '검은 점이 보인다'는 말을 하기 전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에는 황반변성이나 당뇨망막병증 등으로 저시력증을 앓는 50∼60대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 만큼 고향의 부모님들도 이에 해당하는 것은 아닌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저시력증은 안경이나 콘택트렌즈, 라식수술 등의 방법을 써도 교정시력이 0.3 이하인 경우 또는 색맹·색약 등 색각 이상인 경우 등을 말한다. 황반변성에 대한 치료로서 기존의 광역학 레이저 치료 외에도 항체 주사 등의 최신 치료가 개발돼 많은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만큼, 질환을 초기에 발견하여 병의 진행을 최대한 억제하고 실명을 막기 위해 반드시 정기적인 안과 검진이 필요하다. ◆눈이 시려 자주 깜빡거리면‥ 안구건조증 안구건조증은 눈물 분비가 줄어드는 노인에게 흔한 질환이다. 눈물 생성이 부족하거나 눈물막이 과도하게 증발돼 안구 표면이 손상되고, 이로 인해 눈이 시리고 뻑뻑하며 이물감, 건조감 같은 자극증상을 느낀다. 안구건조증은 호르몬의 영향을 받기도 하는데, 남성은 나이가 들수록 남성 호르몬이 떨어지고 여성 호르몬이 증가해 안구건조증의 위험이 높아진다. 여성은 폐경기 이후 에스트로젠 치료를 받는 경우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질환은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윤활유 역할을 하는 눈물이 더욱 부족해지면서 눈을 깜빡일 때의 마찰로 눈의 각막이 헐고 미생물이 쉽게 침입해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안구건조증 치료는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인공누액을 사용해 부족한 눈물을 보충해주고, 심한 경우에는 염증치료나 수술적 치료를 병행할 수도 있다.
    안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9/09 09:17
  • 소리 지르고 물건을 던지고 싶다‥ 우울증일까?

    소리 지르고 물건을 던지고 싶다‥ 우울증일까?

    - 독자가 묻고 명의가 답한다! 국내 최고 우울증 전문의 고려대병원 이민수 교수<월간 헬스조선> 9월호 ‘독자가 묻고 명의가 답한다’ 주인공은 국내 최고 우울증 전문의인 고려대병원 신경정신과 이민수 교수다. 고려대병원 우울증센터 소장이기도 한 이 교수가 알려주는 우울증에 관한 궁금증 풀기.Q 우울증은 무엇이며, 어떻게 구분하는가? 이세미(30·서울시 마포구 염창동)살다 보면 슬프거나 울적할 때가 있다. 이런 느낌이 기분상의 문제를 넘어 생활의 여러 부분에 영향을 미치면 우울증이다. 보통 개인생활이나 사회생활을 2주일 이상 정상적으로 하지 못하면 우울증으로 본다. 2주일 이내는 단순히 우울한 기분인 우울감이다. 우울증의 종류는 우리가 흔히 ‘우울증’이라고 부르는 ‘주요 우울증’, 햇빛이 적은 겨울에 나타나는 ‘계절성 우울증’, 울적하지만 그럭저럭 생활할 수 있는 ‘기분부전장애(신경성 우울증)’ 등이 있다.Q 우울증이 생기면 뇌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서준석(44·경남 진주시 칠암동)진단장비로 촬영해 보면 뇌는 어떤 일을 할 때 총천연색을 띤다. 활동 정도가 강하면 빨간색, 중간이면 주황색, 적절하면 노란색을 띠고, 활동 정도가 약하거나 없으면 남색이나 검은색 등 무채색을 띤다. 우울증이 있으면 뇌는 활성도가 떨어져 흑백 등 무채색을 띠고, 희노애락 같은 감정이 생기지 않는다. 하지만 활성도가 좋아지면 밝은색을 띠고 희노애락 같은 감정이 다시 생긴다.Q 우울증의 증상은 어떤 것인가? 평소 자가진단할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하다. 신태윤(37·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우울증의 증상은 첫째 이유 없이 힘들고, 피곤하며, 조금만 움직여도 쉽게 지친다. 둘째는 삶이 재미없다. 셋째는 우울하고 슬픈 기분이 자주 든다. 그 밖에 입맛이 없고, 잠이 잘 안 오고, 다른 사람을 만나기 싫고, 혼자 있고 싶어진다. 자가진단은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우울증 자가진단법’을 검색해 활용하면 쉽게 할 수 있다. 그러나 우울증이 심한 사람은 너무 괴롭기 때문에 인터넷에 들어가서 검색할 엄두를 내지 못한다. 설사 인터넷에서 우울증 자가진단법을 검색하더라도 마지막 문항까지 체크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경우 빨리 전문의를 찾아 진단받는다.Q 가끔 주체하기 힘들 정도로 소리를 지르고, 뭔가 던지려는 충동을 느끼며, 별일 아닌 것에 굉장히 서운하다. 우울증의 증상인가? 서인영(49·경기도 안성시 공도읍)그렇다. 전문용어로 ‘공격성 우울증’이라고 한다. 이런 성향을 보이는 사람은 분노감을 억제하는 에너지가 부족하기 때문에 누가 뭐라 하면 확 퍼붓는 등 공격적으로 변한다. 공격성이 밖으로 표현되면 타인을 죽이고, 안으로 표현되면 자살한다. 따라서 빨리 전문의를 찾아 진단받는다.Q 머리가 구름 위를 걷는 것처럼 흔들거리고, 기운이 없으며, 모든 것에 의욕이 없다. 그저 쉬고 싶을 뿐이다. 우울증인지, 갱년기 증상인지 모르겠다. 윤정란(51·경북 문경시 흥덕동)우울감으로 볼 수 있다. 보통 개인생활이나 사회생활을 2주일 이상 정상적으로 하지 못할 때 우울증이라고 한다.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의 갱년기 여성은 폐경으로 여성호르몬이 줄어들면서 인지기능 등이 떨어져 우울감이 깊어진다. ‘이제 여자로서의 삶은 끝이구나’ 하는 생각에 우울감이 심해진다. 갱년기에 우울감이 2주일 이상 지속되면 ‘갱년기 우울증’이라고 한다.Q 우울증의 원인은 무엇인가? 이성태(30·충남 천안시 안서동)우울증의 흔한 원인은 신경전달물질의 활동 저하 또는 불균형이다. 인생이 재미없게 느껴진다. 여성은 마음의 중추인 갑상선 이상으로 기분 조절에 문제가 생겨 우울증이 생길 수 있다. 또 월경, 출산, 폐경 등 여성호르몬의 변화로 신경전달물질에 이상이 생겨 우울증이 온다. 특정 내과질환 자체가 우울증적 소견을 보이거나, 암과 에이즈 등에 걸렸을 때 2차적으로 우울증이 나타날 수 있다. 그 밖에 스트레스가 너무 많아서 감당이 안 되거나, 유전적으로 우울증이 있거나, 소중한 것을 잃었을 때 오는 분노감을 조절하지 못하면 우울증이 온다.
    피플취재 김민정 헬스조선 기자2011/09/09 09:16
  • 고기를 먹으면 설사하는데 왜 그런가요?

    고기를 먹으면 설사하는데 왜 그런가요?

    병원에 가자니 아리송하고, 그냥 지나치려니 뭔가 찜찜할 땐 <월간 헬스조선>에 물어보자. ND케어클리닉 박민수 원장과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이 명쾌하게 답변해 준다.Q 한우나 삼겹살 등 고기를 구워 먹으면 바로 설사하는데 왜 그런가요? 구운 고기를 먹으면 안 되나요? 한수영(30·경기도 양평군 양평읍)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보인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염증이나 궤양은 없지만 대장의 기능에 이상이 생긴 것이다. 주 원인은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식사, 운동부족 등이다. 기름진 음식 섭취와 흡연, 음주가 증세를 악화시킨다. 스트레칭이나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 장 운동을 정상화하고, 명상·대화·미술감상·아로마테라피 등 이완요법으로 스트레스를 조절한다. 식사는 규칙적으로 하고, 구운 고기를 먹을 때는 지나친 음주를 삼가며, 유산균과 채소를 섭취한다.by 박민수원장음식을 먹고 바로 설사하는 것은 비위(脾胃)나 장(腸)에서 음식물의 소화흡수가 정상적으로 되지 않는다는 의미다. 이런 증상은 손발이 차거나 복부가 냉한 사람,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예민한 사람, 지나친 음주와 과로가 잦은 남성에게 주로 나타난다. 고기 먹을 때 기름기는 떼내고, 찜·조림·수육 등 기름기가 없는 조리법으로 요리하면 도움이 된다. by 조선화 원장Q 하지정맥류는 수술하지 않으면 치료가 안 된다는데 운동과 음식, 약으로 치료할 수 없나요? 이경애(54·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하지정맥류 치료는 압박요법과 수술요법이 대표적이다. 압박요법 시 걷기 등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면 효과적이고, 통증이 있을 때 탄력스타킹을 착용하면 도움이 된다. 부종은 하지정맥류를 악화시키니, 잠을 자거나 휴식을 취할 때 다리를 높은 곳에 두면 좋다. 생활습관을 개선하면 하지정맥류를 완화할 수 있다. 체중을 줄이고, 같은 자세로 오래 앉거나 서 있지 말고, 다리 부분에 열이 오랫동안 가해지지 않게 하고, 하이힐 등 불편한 신발을 신지 않는다. by 박민수 원장하지정맥류는 다리로 가는 혈관 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때 생긴다. 한의학에서는 막히거나 부족한 기운을 풀거나 보강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이때 노폐물이 배출되면서 혈액이 맑아지고 혈관건강이 회복된다. 기름진 음식과 인스턴트 식품, 술, 담배 등을 삼가고 담백한 음식을 섭취하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적당한 유산소운동은 심폐기능 및 혈관의 탄력성을 좋게 한다. 명상과 요가 등으로 마음을 안정시키면 심신이 편안해진다. by 조선화 원장Q 몸이 차면 아기를 갖기 힘들다는데 정말인가요? 속을 따뜻하게 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김옥순(38·경기도 광명시 철산3동)여성의 자궁은 차고 냉한 환경에서 병들고 약해진다. ‘여자는 항상 아랫배가 따뜻해야 한다’는 옛 어른의 말은 자궁의 건강을 의미하는 것이다. 건강한 임신을 위해서는 자궁이 자리한 아랫배를 항상 따뜻하게 유지해 자궁으로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밀가루나 차고 냉한 성질의 음식은 주의하고, 냉장 상태의 과일과 물, 아이스크림, 팥빙수, 맥주 등은 삼간다. 쑥이나 당귀, 익모초 중 하나를 대추, 생강과 달여 차처럼 마시면 하복부의 냉기 개선에 도움이 된다. 쑥뜸이나 찜질, 반신욕, 좌훈을 하루 30분 정도 하면 자궁의 혈액순환이 좋아진다. by 조선화 원장Q 기력이 없어서 그런지 하루 두세 차례씩 곯아떨어집니다. 무슨 문제가 있는 건가요? 박종철(41·충남 천안시 봉명동) 곯아떨어지는 상태가 중요하다. 기운이 없고 피곤한 상태에서 피로를 풀기 위해 자고, 잔 뒤에 피로도가 개선되면 과로에 의한 졸림으로 본다. 낮에 많이 졸리고, 갑자기 웃거나 화를 내는 등 감정 변화가 있으며, 잠드는 순간 관절 꺾임 등의 증상이 관찰되면 수면과다증의 일종으로 본다. 먼저 전문의를 찾아 정확히 진단받는다. 평소 수면시간을 늘리고,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며, 자기 전 따뜻한 물에 목욕하면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된다. by 박민수 원장우리 몸은 여름철 무더위에 노출되면 땀이 많이 나는데, 기운이 함께 배출됨으로써 많이 피로한 것이다. 장마철에는 몸의 혈액순환이 저하돼 몸이 무겁고 노곤하고 더욱 피로해진다. 기운을 돋우는 데 좋은 인삼이나 황기 등이 들어간 삼계탕 등 보신 음식을 먹으면 도움이 된다. 인삼과 오미자, 맥문동을 1 : 1 : 2 비율로 섞어 달여 마시면 피로해소에 효과적이다. by 조선화 원장
    건강정보취재 김민정 헬스조선 기자2011/09/0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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