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9/30 09:08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9/30 09:08
"어제 잠을 잘못 잤나 왜 이렇게 목이 뻐근하지?"인생의 3분의 1을 수면으로 보내야하는 사람들에게 올바른 수면 자세는 더할 나위 없이 중요하다. 특히 편안한 수면은 척추건강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누웠을 때 사람의 몸무게는 머리 8%, 가슴부위 33%, 골반 44%, 다리 15%로 분산된다. 몸무게가 70㎏인 사람의 경우 베개가 5.6㎏을 지탱하는 셈이다. 올바른 자세로 수면을 취하지 않았거나 베개를 잘못 사용했을 경우 목근육 통증, 인대 손상 등이 생길 수 있다. 장시간 잘못된 자세가 지속되었을 경우 목디스크까지 발생할 수 있다. 각종 척추질환을 예방하는 이상적인 수면자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한다. 높은 베개로 어깨가 뻐근, 두통 유발 엎드려서 수면하는 자세는 척추에 부담이 클 뿐만 아니라 척추를 틀어지게 만들고 목이나 어깨, 허리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머리 밑에 팔베개를 하거나 받친 자세로 오래 있을 경우 손목관절이 눌려 통증이 심해질 수 있다. 높은 베개를 사용하는 경우에도 목 변형을 줄 수 있고, 수면 뒤에 오히려 어깨가 뻐근하고 두통이 유발될 수 있다. 목과 머리가 충분히 지지되지 못하는 수면자세는 목통증의 원인이 되고, 이러한 자세가 습관으로 굳어져 반복될 경우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등의 척추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목·허리디스크전문 모커리한방병원 윤유석 원장은 “가장 이상적인 수면자세는 척추가 일직선이 되도록 해 근육의 긴장이 없도록 하는 것이다. 똑바로 누웠을 때 경추가 자연스럽게 활 모양의 만곡을 그대로 유지하고 옆으로 누웠을 때 경추와 흉추가 일직선 상태가 돼 척추 계통에 무리를 주지 않는 상태에서 잠자리에 드는 것이 목에 무리가 없다”고 말했다. 척추와 목의 커브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도록 우선 척추가 정상적인 정렬을 유지하도록 해야 하고 목의 커브(35~45도)를 그대로 유지한 상태에서 수면을 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동양에서도 베개의 높이에 대하여는 예부터 "고침단명(高枕短命)"이라 하여 베게는 낮은 것을 권하였는데 이는 개인의 신체적 조건에 따라 다를 수 있다. 베개가 지나치게 낮으면 오히려 머리가 뒤로 젖혀지고 턱이 들려 경추 곡선이 비뚤어져 숙면할 수 없다. 베개의 이상적인 높이는 6~8cm, 성인남자의 경우 바로 누운 자세에서는 7.9cm, 옆으로 누웠을 때는 9.5cm가 적당하다. 치료를 목적으로 딱딱한 나무 베개인 경침(硬枕)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자신의 약지를 반지름으로 한 반원형의 나무베개가 적당하다. 경침은 목의 만성적인 통증과 등과 어깨 및 상지의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에 사용하여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고 목디스크(추간판 탈출증)를 포함하여 목과 상지의 여러 가지 증상을 예방할 수 있고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 통증 2주 이상 지속되면 치료 만약 올바른 수면자세와 베개를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목통증이 2주 이상 지속될 경우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윤 원장은 “우리 병원에서는 목디스크 치료하는데 있어서 비수술 치료인 ABCDE 요법을 시행 중이다"고 말했다. 이는 침(A=acupuncture), 봉독침(B=bee venom acupuncture), 추나(C=chuna), 한약(D=drug, herbal medicine), 운동요법(E=exercise)을 말한다. 침은 척추 주위의 긴장으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봉독침은 손상된 인대의 염증을 없애고 주변 조직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역활을 한다. 또 비틀어진 뼈와 경직된 근육은 근육을 부드럽게 밀고 당기는 ‘추나요법’을 통해 신체 균형을 바로잡을 수 있으며 강척한약은 척추관 주위의 퇴행을 억제하고 근육과 신경 기능을 회복시키는데 효과적이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9/29 13:30
고열량, 고지방 식단과 육식 위주의 식생활은 콜레스테롤 증가로 이어져 심혈관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다. 혈액을 맑게하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건강식품을 소개한다. Food 1 등푸른 생선 혈관에 쌓일 것이 걱정된다고 지방을 전혀 안 먹을 수는 없다. 포화지방산 대신 불포화지방산을 섭취한다. 포화지방산을 동물성 지방에 포함돼 있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반면, 등푸른 생선에 많은 DHA∙EPA등의 불포화지방산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고 중성지방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불포화지방산은 옥수수기름, 콩기름, 들기름, 올리브오일 등 식물성 기름과 고등어∙정어리∙연어∙참치∙삼치∙꽁치 등 등푸른 생선에 많이 들어 있다. 단,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불포화지방산도 해로운 수 있으니 하루 200g 정도의 적정량을 지킨다. Food 2 대두 대두는 심혈관 질환의 주요 인자인 당뇨병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대두에 포함된 이소플라본이 지방 대사를 효과적으로 조절하고, 인슐린 민감성을 개선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대두에 함유된 식물성 에스트로겐은 폐경 이후의 여성에게서 에스트로겐 저하로 발생할 수 있는 증상을 완화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평소 대두로 만든 두부를 섭취하는 습관을 들이면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Food 3 현미 식이섬유소는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 소화를 돕고, 콜레스테롤과 결합해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또 섭취 시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체중조절에도 효과가 있다. 잡곡∙채소∙해조류 등에 섬유소가 많은데, 특히 현미에는 식이섬유소 중 불용성과 수용성 섬유소가 모두 포함되어 있고, 리놀레산이 풍부해 동맥경화를 예방하기도 한다. 흰쌀밥보다 현미밥을 먹는 것이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9/29 13:29
헬시레시피진행 유미지 헬스조선 기자2011/09/29 09:30
노년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요즘 노년층들은 건강한 몸을 유지하면서 장수하고 싶어한다. 이를 위해 운동에 대한 관심이 높다. 그러나 막상 운동을 시작하려면 마음과 달리 몸은 노화로 인해 삐걱거리기 마련이다. 약해져 있는 뼈와 관절은 조금만 충격을 받아도 손상된다. 이에 다가오는 10원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부상 없이 운동하고, 노년층의 몸매를 가꾸는 방법을 알아본다.노년 비만 예방에는 걷기운동이 최고노년에는 20, 30대와는 다르게 열량의 필요량이 30%정도 감소하기 때문에 젊은 사람과 같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더라도 쉽게 살이 찐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음식은 고칼로리 식품을 선호하면서 신진대사는 느려지고, 신체활동은 급격히 줄어들기 때문에 노년층의 비만은 늘어날 수밖에 없다. 따라서 평소 식단과 식사량을 조절하고 적절한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노년 비만을 예방하는 지름길이다. 그러나 노년층의 경우, 움직이는 것 자체가 운동이기 때문에 무리하게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간편하게 하는 걷기 운동이 도움이 될 수 있고, 조금 욕심을 내서 근력을 키우고 싶다면 미용 덤벨과 같이 0.5kg~2kg 정도 무게의 아령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운동을 하다 힘들다고 느껴지면 참지 말고 바로 그만두는 것이 현명하다.관절척추전문 정동병원 김창우 대표원장은 “노년층은 뼈가 많이 약해져 있거나 이미 골다공증이 진행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작은 충격에도 쉽게 골절이 생길 수 있어 무리한 운동은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노년층은 퇴행성 변화로 인해 척추가 C자 또는 S자형으로 휘어지는 척추측만증을 갖고 있는 경우도 많은데 한 조사에 따르면 60세 이상 노인 10명 가운데 4명 정도가 척추측만증을 갖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운동을 할 때는 척추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노년기 다이어트 위해 굶다가, 뼈 골골~노년기에는 체중을 줄이기 위해 무작정 굶는다거나, 과도하게 운동량을 늘려서는 안 된다. 특히 무작정 굶는 것은 영양소의 섭취를 방해해 뼈 조직 속의 칼슘과 미네랄이 분해되어 골다공증을 유발하거나 호르몬 이상을 가져오는 등 노년 건강을 해치는 지름길이다. 소리 없는 뼈 도둑이라고 불리는 골다공증은 특별한 증상이 없이 진행되는 침묵의 질환이며, 50대에 찾아오는 폐경기 이상의 여성에게 많이 나타난다. 골다공증이 심해지면 작은 충격에도 골절상의 위험이 높고, 엉덩방아를 찧어 넘어지면 척추 모양이 납작하게 변형되는 압박골절이 생길 위험이 높다.김창우 대표원장은 “노년층의 골절은 한 번의 골절로 인해 뼈가 여러 조각으로 나뉘는 분쇄 골절이 생길 수도 있고, 골절상 치료 시 회복이 더디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골다공증을 동반한 골절환자의 경우, 한 번 골절을 경험하면 재골절이 일어날 확률이 약 4~5배에 이르기 때문에 치료 후에도 방심은 절대 금물이다.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9/29 09:30
비만체형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9/29 09:29
건강정보김민정 헬스조선 기자2011/09/29 09:29
특집기사진행 유미지 헬스조선 기자2011/09/29 09:28
소아청소년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9/29 09:28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9/28 14:49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9/28 13:31
얼마 전 개봉한 영화 ‘통증’은 혈우병 환자를 소재로 했다. 여주인공 정려원씨는 피가 나면 멈추지 않는 혈우병 환자로 나온다. 혈우병은 희귀질환이기 때문에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이 드물다. 영화에서 보여준 혈우병에 대한 정보가 실제로 맞는 것인지 의사들의 도움말로 확인해본다.혈우병이란 혈액응고인자가 부족해 출혈이 일어나면 지혈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질환으로 극단적인 경우에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혈우병은 경증, 중등증, 중증으로 나뉘는데, 각각 혈액 내 정상적인 혈액응고인자 비율이 5~40%, 1~5%, 1% 미만에 불과하다. 따라서 중증 혈우병의 경우 정상인의 혈액응고 시간보다 2~3배가 느리다. 혈우병은 X–염색체와 연관된 열성 유전질환이나, 약 30% 정도는 가족력과 상관없이 자연적으로 발생한 유전자 돌연변이로 발현된다. X염색체 연관 유전질환이기 때문에 여성에게 치명적이다. 보통 여성의 경우 태아 때 사산돼 혈우병 환자의 남녀 성비는 25:1로, 여성 혈우병 환자는 드물다. 영화 '통증'에서 여주인공은 사람이 많은 곳을 기피한다. 실제로 혈우병 환자는 관절이나 근육 부위에 내출혈이 발생할 수 있어서 심한 운동을 할 수 없으며, 사람이 많은 곳은 되도록 피해야 한다. 무릎, 발목, 팔꿈치 등의 관절부위는 가장 빈번하게 출혈이 발생하는 부위다. 또한 영화에서 여주인공이 마늘과 양파를 먹으면 상태가 악화된다고 말한다. 이에 대해 한림대 성심병원 혈액종양내과 한보람 교수는 "마늘과 양파가 혈우병에 영향을 끼친다는 의학적인 근거는 없다. 혈우병에는 특별이 좋은 음식이나 주의해야 할 음식은 없다"고 말했다. 혈우병 환자는 음식을 조심하는 것보다는 출혈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 잇몸 출혈, 코피는 흔히 있는 출혈이다. 머리나 복강내 출혈의 경우 직접 감지하는 것이 힘들지만 외상이나 엉덩이 주사 맞을 때와 과격한 운동을 주의하며, 치아를 발치할 때는 꼭 전문의와 상담해야한다. 한편, 영화에서 혈우병 환자인 여성은 20살 이상 살기 힘들고 아이도 낳을 수 없다고 하는데, 이에 대해 세브란스병원 혈액내과 김수정 교수는 "여성 혈우병 환자가 드물지만, 출혈을 적절히 치료하는 경우 혈우병 환자도 20살 이상 살 수 있다. 다만, 아이를 낳을 수 없다는 것은 혈액응고인자가 없는 혈우병 환자가 출산을 한다면 지혈이 힘들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현재 혈우병을 완치할 방법은 없다. 일반적으로 자발적 출혈을 예방하기 위해 약제를 통해 혈액응고인자를 정기적으로 투여하는 방법과, 급성 출혈이 있을 때 신속한 지혈을 통해 다량의 혈액 유실을 막는 방법이 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9/28 13:31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9/28 13:31
직장 여성 김모(26세)씨. 요즘 들어 팔에 좁쌀 같은 여드름이 났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짜기가 일쑤였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도 나아지지는 않고 피부에 바늘로 찌른 듯한 흉터가 생겨 병원을 찾았더니 의사로부터 '모공각화증'이라는 말을 들었다.날씨가 갑자기 건조하고 쌀쌀해지면서 몸에 좁쌀 여드름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는 여드름이 아니라 날씨 때문에 '닭살'이 심해진 경우가 대부분이다. 피부가 오돌토돌하게 돋아나는 '닭살'. 기온이나 감정에 따라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환경에 관계없이 항상 돋아있다면 '모공각화증'이라는 피부질환의 일종이다. 모공각화증은 모낭 내에 박힌 각질덩어리 때문에 피부가 닭살모양으로 나타나는 질환이다. 주로 허벅지, 팔, 어깨부터 나타나다가 심하면 엉덩이, 팔꿈치 아래, 얼굴 등에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요즘처럼 날씨가 건조해진 가을, 겨울에 더욱 심해져 주의가 필요하다. 닭살은 10명 중 4명 꼴로 나타날 만큼 매우 흔하다. 보통 사춘기 이전에 많이 나타나며 나이가 들수록 점차 줄어든다. 그러나 최근에는 후천성으로 생긴 닭살이 증가하면서 20대 젊은 여성들에게도 흔하게 나타나고 있다. 닭살은 종류도 다양한데, 흔히 알려진 회색의 각질덩어리가 쌓인 하얀 닭살과 검은 닭살, 붉은 닭살도 있다. 특히 '붉은 닭살'은 가장 보기 흉하고 자꾸 재발 되기 때문에 관리나 치료도 어려운 피부질환에 속해 왔다.그러나 최근 이 피부질환 치료법이 개발돼 주목을 끌고 있다. 그 동안 닭살치료가 어려웠던 이유는 재발이 잦기 때문이었다. 기존 치료는 각질 용해제나 크림 등으로 각질덩어리를 제거하거나 미세박피술을 주로 사용했다. 하지만 치료 효과가 일시적이고 특히 붉은 닭살의 경우 홍반현상이나 색소침착이 더해져 더욱 보기 싫게 될 수 있는 위험성도 적지 않았다. 새로 개발된 용해제 치료법은 탈피 레이저로 닭살의 근원부터 제거하는 방식으로, 치료 원리는 모낭 내에 털과 각질덩어리를 제거한 후 모공 주위의 붉은 기를 홍반유도퍼펙타치료를 이용해 제거한다. 모낭에 꼬인 털은 각질덩어리를 쉽게 뭉치게 해 재발의 원인이 되는데, 털을 먼저 제모하기 때문에 재발을 현저히 줄였다. 또한 홍반유도퍼펙타치료를 이용해 붉은 기를 제거하기 때문에 홍반현상과 색소침착 문제도 효과적으로 개선했다. 연세스타피부과 정원순 원장은 "그 동안 치료가 어려웠던 붉은 닭살을 효과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제모레이저와 각질전 제거, 혈관레이저를 붉은 닭살 환자의 팔과 어깨부위에 3회 조사한 결과, 오돌토돌한 모공각화문제와 붉은 기 제거가효과적으로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닭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피부보습과 각질제거가 가장 중요하다. 가습기 등으로 피부 수분 손실을 막고 꽉 끼는 옷은 피하는 것이 좋다. 샤워는 지나치게 많이 하지 않고, 세정력이 강한 비누 사용과 거친 타올 등으로 때를 미는 것도 삼간다. 샤워 후 3분 내에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는 것도 닭살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피부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9/28 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