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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안 공간별 독소 원천봉쇄 솔루션 2 주방과 욕실

    집안 공간별 독소 원천봉쇄 솔루션 2 주방과 욕실

    디톡스는 집이 더 필요하다?집에서 무심코 사용하는 생활용품이 가족의 건강을 위협하는 각종 유해물질을 쏟아내고 있다는 것을 아는가. 건강을 위협하는 생활용품의 진실과 그 해결책을 살펴본다. Space 1 욕실욕실은 습기 때문에 곰팡이 등 세균이 번식하기 좋다. 욕실 변기 바닥과 타일의 경계면 틈새에 낀 오염까지 제거한다.Solution 세면대·변기 세면대는 베이킹소다 가루를 뿌리고 스펀지로 문질러 닦은 뒤 물로 씻은 다음, 식초수를 뿌려 마무리한다. 변기는 때가 끼기 전에 청소한다. 변기 바깥 부분은 식초로 닦으면 깨끗해지고 불쾌한 냄새가 사라진다. 물이 항상 고여 있는 변기 물탱크 속은 베이킹소다나 식초를 붓고 하룻밤 두었다 다음날 물을 내린다.Solution 각종 세정제 욕실세정제, 곰팡이제거제, 유리세정제 등 각종 세정제는 기능에 따라 화학물질이 운집해 있다. 향균제에는 포름알데히드, 세척·세정제에는 벤젠 등 발암 의심 물질, 바닥재 왁스에는 파라핀계 탄화수소인 데캉이나 에틸메틸벤젠이 포함된다. 허정림 교수는 “베이킹소다와 식초 또는 구연산 비누를 준비하라”고 말한다. 식초와 구연산은 미생물 번식을 억제해 물때 등 알칼리성 때를 없앤다. 오염제거와 함께 집 안에 소독 및·방향 효과를 높이려면 허브 에센셜오일을 사용한다.Solution 천장·바닥 천장은 단열재로 마감하는 것이 좋다. 천장에 단열재를 시공하는 것이 어려우면 시트폼 단열재를 붙인다. 허정림 교수는 “친환경 바닥재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접착제다. 시공방법과 부자재까지 모두 챙겨야 실제 가족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친환경 접착제는 환경부 환경마크, 한국공기청정협회 친환경건축자재인증(HB마크) 등 친환경 인증 여부를 확인한다.Solution 샤워커튼 샤워커튼은 대기 중으로 유독성분을 배출시켜 구역질과 두통, 호흡기과민반응 등을 일으킨다. 또한 자주 닿는 아랫부분에 물곰팡이가 생기기 쉽다. 샤워하지 않을 때는 샤워커튼의 밑단을 샤워부스 밖으로 빼고, 자주 환기시켜 말리거나 식초 1컵과 중성세제를 넣고 세탁한다.Solution 목욕용품 샴푸 등 목욕용품은 섬유화학계 계면활성제가 사용되는 대표적 용품이다. 천연 성분 계면활성제는 인체에 무해하고 자연상태에서 분해·정화된다.위생용품과 미용용품은 어떻게 할까?위생용품 일회용 종이 기저귀의 50% 이상이 폴리에틸렌과 폴리프로필렌 등이다. 천 기저귀 등 유아용품에서 형광표백제가 검출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구입 시 무형광 제품인지 확인한다. 가장 안전한 것은 유기농 면제품이다. 일회용 생리대 역시 화학성분 덩어리다. 천연 면 생리대, 키퍼와 해면 등을 고른다.미용용품 화장품 한 가지에는 3000여 종 이상의 화학물질이 들어간다. 화장품 사용 시 세균 오염을 막으려면 손으로 직접 만지지 말고 도구를 이용해 덜어 쓰고, 사용 후에는 뚜껑을 닫는다. 유통기한을 지키고, 천연화장품은 냉장 보관한 상태로 6개월 이내에 사용한다.
    특집기사길보민 헬스조선 기자2011/12/02 09:18
  • 집안 공간별 독소 원천봉쇄 솔루션 1 거실과 침실

    집안 공간별 독소 원천봉쇄 솔루션 1 거실과 침실

    디톡스는 집이 더 필요하다?집에서 무심코 사용하는 생활용품이 가족의 건강을 위협하는 각종 유해물질을 쏟아내고 있다는 것을 아는가. 건강을 위협하는 생활용품의 진실과 그 해결책을 살펴본다. 새집도, 헌 집도 틈틈이 들여다보고 살자집안 독소의 핵심은 공기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실내 공기오염 농도는 실외 공기오염 농도의 4배에 이른다. 주범은 대부분 미세먼지인데, 일반 먼지보다 사람의 폐에 더 깊숙이 전달된다. 세계보건기구는 실내 오염물질이 폐에 전달될 확률은 실외보다 1000여 배 높다고 추정한다. 서경대 환경학 허정림 교수는 “하루 3회 30분 이상 창문을 열어 실내를 환기해야 한다. 오전 10시~오후 9시에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아파트는 밀폐도가 높은 일체형 공간구조 때문에 실내 공기오염이 더하다. 허정림 교수는 “집에서 사용하는 공기청정기는 곰팡이나 집먼지진드기가 생육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창문을 열어 매일 환기하기 어려우면 곳곳에 공기 정화 식물을 놓는다. 식물의 잎은 공해물질을 흡수하고, 식물과 함께 존재하는 미생물은 이물질을 분해한다.미국항공우주국(NASA)은 ‘실내 식물이 실내 공해물질을 제거한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밝혔다. 대표적 공기 정화 식물인 관음죽은 암모니아 가스 제거에 효과적이고, 국화는 새집증후군이나 공기정화에 좋다. 알로에는 야간 광합성 작용으로 공기를 정화하는 데 뛰어나다. 안스리움은 새집증후군에 좋고, 아이비는 화학성분을 제거하고 수분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호란접은 음이온 발생율이 높고, 보스턴고사리는 화학성분을 제거하는 데 뛰어나다.Space 1 거실TV 등 가전제품과 소파, 커튼 등이 자리한 거실은 다른 공간보다 독소를 많이 내뿜는다. 거실의 안전을 위협하는 생활용품은 무엇이며,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알아보자.Solution 가전제품 거실은 TV 등 대형 가전제품이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전자파가 많이 발생한다. 전자파는 사람의 두뇌에 자극을 줘 두통 등을 발생시킨다. TV는 최소 1.5m 이상 떨어진 곳에서 시청하고, 컴퓨터 모니터는 30cm 이상 거리를 유지한다. TV나 컴퓨터 모니터와 사람 사이에 식물을 두어 전자파를 흡수한다. 특히 선인장은 식물 내부의 물분자가 전자파의 진동 에너지를 잘 흡수하고, 새집에서 발생하는 포름알데히드 성분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Solution 소파 다른 가구보다 유기화합물 방출량이 많다. 흔히 ‘레자’라 부르는 합성가죽은 유독성 환경호르몬을 방출한다. 패브릭 소파는 아토피와 천식의 주범인 집먼지진드기가 살기 좋은 곳이다. 유기농 천연재료와 자연가공법 제품을 고르거나, 천연 소재라도 가공을 적게 한 것을 택한다. 소파는 2주일에 한 번 정기적으로 햇빛과 바람에 소독한다. 새로 산 가구는 통풍을 자주 시켜 유해물질을 제거하고, 환기를 위해 벽에서 약간 떼어 놓는다.다. 새로 산 가구는 환기와 지속적 통풍으로 유해물질을 제거하고, 벽에서 약간 떼어 놓아 환기를 고려한다.Solution 카펫 카펫은 다른 섬유제품보다 유해물질을 더 많이 첨가해 만든다. 유해물질이 카펫에서 서서히 휘발돼 나오면 밀폐된 실내는 마치 독가스실처럼 된다. 합성섬유로 만든 제품이거나 새 카펫일수록 심각한 수준으로 실내공기를 오염하므로 새로 산 카펫은 밖에서 며칠 동안 환기한 뒤 사용한다.Solution 벽지·페인트 합지나 실크벽지는 화학물질을 많이 배출한다. 천연소재 벽지는 종이 위에 천연재료를 도포한 뒤 건조시켜 유해물질이 없고 냄새가 나지 않는다. 최근 인기있는 한지벽지는 천연펄프를 천연 가공한 것으로 인체에 무해하다. 친환경 벽지 구매 시 한국공기청정협회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부여한 인증마크를 확인한다. 페인트는 수성을 사용한다.Solution 진공청소기 청소할 때 꼭 필요한 진공청소기도 조심해야 한다. 먼지를 빨아들이는 동시에 미세한 먼지를 배출하기 때문에 천식을 유발할 수 있다. 구입할 때는 청소기 몸통을 철저히 밀봉해 배기가 바깥으로 새지 않고, 미세먼지를 여과해 깨끗한 공기만 배출하는 제품을 선택한다. 최근 미세먼지 배출을 줄이기 위해 마이크로필터, 헤파필터 등 필터를 장착한 청소기가 출시되고 있다.Solution 합판·강화마루 합판마루는 무늬목 자체를 포르말린으로 방부 처리하고 시공할 때 많은 양의 접착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건강에 해롭다. 강화마루 또한 포름알데히드를 많이 함유하니 종이장판 위에 합성 니스가 칠해지지 않은 것을 고른다. 바닥재에 사용하는 접착제는 천연성분의 친환경 접착제를 사용한다.Solution 가구 책상 등 가구는 친환경 자재와 도료를 사용한 것인지 꼼꼼히 따진다. 원목가구는 건강에 좋다고 생각하는데, 원목을 사용했어도 유해물질이 들어간 도료를 쓰면 소용없다. 또 가구에 쓰인 모든 소재가 친환경 기준에 적합한지 확인한다. 플라스틱, MDF 등 가공목재로 만든 가구는 자르고 다듬을 때 속에 있던 유해물질이 나온다. 원목가구는 방부처리가 되지 않은 것을 고른다.More Tip 안전한 다용도실 만들기세탁조 청소 습관화하기_세탁조는 물때나 세탁찌꺼기의 잔여물 등으로 오염되기 쉽다. 세탁기에 물을 받고 식초 2~3컵을 넣은 뒤 10여 분 돌린다. 가능하면 하룻밤 그대로 두었다 다음날 깨끗한 물로 헹군다. 잘 건조시켜야 식초 냄새가 남지 않는다.친환경 세제로 세탁하기_합성세제에는 석유화학 계면활성제와 반응성을 좋게 하는 인산염 등 화학물질이 들어 있다. 이런 물질은 몸에 흡수되면 피부병을 일으키고, 아토피피부염을 앓고 있는 아이의 증상을 악화시킨다. 따라서 식물성 세정 성분이 들어 있는 천연세제와 액체세제를 사용한다. 세탁세제의 피해를 최소화하려면 사용 기준량을 초과하지 말고, 여러 번 헹군다.
    특집기사길보민 헬스조선 기자2011/12/01 13:15
  • 여자 아이돌 '꽈당'하게 만드는 킬힐, 부상없이 신는 법

    여자 아이돌 '꽈당'하게 만드는 킬힐, 부상없이 신는 법

    최근 국민 여동생이라고 불리는 가수 '아이유'가 크게 넘어졌다. 원인은 높은 킬힐과 미끄러운 바닥 때문.겨울이 되면서 킬힐의 인기가 시들하나 했더니, 워커와 킬힐을 접목시킨 일명 '워커힐'이 인기를 끌고 있다. 워커힐 역시 높이는 킬힐 못지않다. 게다가 발목부근까지 높게 고정되기 때문에 발목 움직임이 더 부자연스럽다. 이런 워커힐이나 킬힐은 척추에 긴장을 발생시켜 요통이나 디스크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안양튼튼병원 척추센터 임대철 병원장은 “킬힐을 신으면 배는 앞으로 나오고 허리는 뒤로 휘면서 척추근육이 과도하게 긴장을 하게 된다, 이때 척추가 뒤쪽으로 휘면서 척추의 후관절이 꽉 맞물려 디스크 뒤쪽에 심한 압박이 생기기 때문에 허리디스크나, 요통이 생기기 쉽다."고 설명한다. 하이힐을 신으면 골반이 앞쪽으로 기울며 엉덩이를 뒤로 빠지게 하는 자세가 만들어진다. 얼핏 S라인을 만들어 주는 것 같지만, 골반이 이렇게 앞쪽으로 기울어지면 요추에는 부담이 더 가중되고 충격흡수가 되지 않아 발바닥에서 받는 충격이 허리로 많이 집중된다. 굽이 높은 신발을 신은 날 여성들이 유독 요통을 호소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따라서 하이힐을 신었다면 허리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일명 오뚜기 체조, 고양이 체조가 효과적이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1/12/01 13:14
  • 만약 치아가 없다면, 어떤 일이 생길까?

    만약 치아가 없다면, 어떤 일이 생길까?

    치아가 없으면 단순히 음식을 못 먹을 뿐 아니라 여러 질환이 유발된다. 치아가 없을 때 나타나는 질환은 무엇인지 알아본다.Disease 1 잇몸질환 치아가 없는 상태를 그대로 두면, 치아 없는 자리의 잇몸뼈가 흡수돼 없어진다. 잇몸뼈가 없으면 치아가 없는 공간으로 주변 치아들이 이동하면서 음식물을 씹을 때마다 잇몸에 무리가 간다. 또 음식물이 끼면서 나쁜 균이 침입해 충치가 생긴다.Disease 2 턱관절 장애 사이토 이치로는 저서 《씹는 힘》에서 ‘치아 없는 상태가 6개월 이상 지속되면 구강 내 치아 배열에 변화가 오기 시작한다’고 했다. 정상적인 치아는 윗니와 아랫니가 자연스럽게 맞물린 상태다. 하지만 치아가 없으면 그 공간으로 주변 치아들이 기울면서 윗니와 아랫니가 조금씩 틀어진다. 또 치아 있는 쪽으로만 씹는 습관이 생겨 턱관절 장애가 발생한다.Disease 3 두통 턱관절은 귓구멍 바로 앞에 손가락을 대고 입을 벌렸다 닫을 때 움직임이 느껴지는 부위다. 턱관절에 이상이 생기면 두통과 턱관절 통증이 생긴다. 심하면 통증이 어깨, 척추, 골반 등 전신에 걸쳐 나타난다.Disease 4 요통 및 어깨결림 치아가 없어 치아교합에 문제가 생기면 요통이나 어깨결림 등의 질환이 생길 수 있다. 물론 모든 요통이나 어깨결림의 원인이 치아교합에 있는 것은 아니지만 치아교합을 치료하면 요통이나 어깨결림이 많이 개선된다. 또 치아교합을 치료하면 머리를 지탱하는 목의 근육과 등뼈를 받치는 척추기립근이 균형을 되찾는 효과가 있다.Disease 5 위장 장애 우리 몸의 소화관은 입에서 시작해 항문으로 끝난다. 전체가 하나로 연결된 통로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어느 한 곳에 이상이 생기면 소화관의 다른부위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특히 입은 음식물을 잘게 부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더 중요하다. 치아가 없어 음식물을 제대로 씹지 못하면 위에 과중한 부담이 간다. 그 결과 위가 쉽게 지쳐 병들기 쉽다.Disease 6 변비 치아가 없으면 당장 음식물을 씹기 힘들어 대충 넘긴다. 소화가 잘 안 되고, 질긴 채소를 잘 먹지 못하며, 전체적으로 먹는 양이 줄어 변비가 생길 수 있다.Disease 7 흡인성 폐렴 나이 든 사람이 치아가 없어 먹는 힘이 약하면 폐렴이 발생할 수 있다. 젊은 기도로 음식물 등이 넘어가면 바로 기침을 한다. 그러나 나이가 많은 사람은 기도로 음식물 등이 넘어갔을 때 음식물이 작으면 기침으로 나오지 않고 폐로 들어간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흡인을 반복하고, 그런 과정에서 세균이 폐로 들어가면 폐렴에 걸린다. 흡인성 폐렴은 한 번 걸리면 쉽게 낫지 않기 때문에 위험하다.
    건강정보김민정 헬스조선 기자2011/12/01 09:03
  •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건강식품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건강식품

    우리나라에서 심혈관질환자가 꾸준히 늘어나는 가장 큰 이유로 식습관의 변화를 꼽을 수 있다. 고지방·고열량의 서구식 식단과 가공식품, 육식 위주의 식생활 등은 체내 콜레스테롤 증가와 혈관 내 콜레스테롤 축적으로 이어져 심혈관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다. 혈액을 맑게 하거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등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예방하는 건강식품을 기억해 식단에 적용한다.Key Food 1 등푸른 생선혈관에 쌓일 것이 걱정된다고 지방을 전혀 안 먹을 수는 없다. 포화지방산 대신 불포화지방산을 섭취한다. 포화지방산은 동물성 지방에 포함돼 있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반면, 등푸른생선에 많은 DHA·EPA 등의 불포화지방산은 혈중 콜레스테롤수치를 떨어뜨리고 중성지방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불포화지방산은 옥수수기름, 콩기름, 들기름, 올리브오일 등 식물성기름과 고등어·정어리·연어·참치·삼치·꽁치 등 등푸른생선에 많이 들어 있다. 단,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불포화지방산도 해로울 수 있으니 하루 200g 정도의 적정량을 지킨다.Key Food 2 대두대두는 심혈관질환의 주요인자인 당뇨병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대두에 포함된 이소플라본이 지방대사를 효과적으로 조절하고, 인슐린 민감성을 개선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대두에 함유된 식물성 에스트로겐은 폐경 이후의 여성에게서 에스트로겐 저하로 발생할 수 있는 증상을 완화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평소 대두로 만든 두부를 섭취하는 습관을 들이면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Key Food 3 현미식이섬유소는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 소화를 돕고, 무기질이나 담즙산과 결합하는 능력이 있어 몸에 좋지 않은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또 섭취 시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체중조절이나 콜레스테롤 조절에 효과가 있다. 잡곡·채소·해조류 등에 섬유소가 많은데, 특히 현미에는 식이섬유소 중 불용성과 수용성 섬유소가 모두 포함되어 있고, 리놀레산이 풍부해 동맥경화를 예방하기도 한다. 결국 흰쌀밥보다 현미밥을 먹는 것이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다.
    건강정보김민정·권미현 헬스조선 기자2011/12/01 09:02
  • 고통스러운 기억 없애려면 ‘꿈’을 꾸세요

    고통스러운 기억 없애려면 ‘꿈’을 꾸세요

    일반적으로 꿈을 꾸면 잠을 푹 못 자고 설쳤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꿈이 고통스러운 감정을 잊게 도와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캘리포니아 대학교 매튜 워커 교수팀은 사람의 뇌는 꿈을 꾸는 동안 감정적인 경험을 처리하고, 아픈 기억의 고통스러운 감정을 치유해 준다고 밝혔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2/01 09:02
  • 턱 괴기, 눈 비비기‥주름을 부르는 사소한 습관

    거울 속 자신의 얼굴을 확인했을 때, 눈 밑·미간·입꼬리·목 등에 주름이 나 있는 것을 보면 속상해 질 때가 많다. 이러한 주름을 부르는 사소한 습관들에 대해 알아봤다.목주름은 얼굴 주름에 비해 간과하기 쉽지만, 일단 주름이 생기면 목 전체를 두르듯 진하고 크게 생기는데다 쉽게 눈에 띄기 때문에 나이를 들어 보이게 한다. 평소 턱을 자주 괴고 앉거나 엎드려서 쿠션에 기대는 등 목 근육에 무리가 되는 자세들은 목의 혈액순환을 방해 해 목 주름이 잘 생기게 한다. 새하얀피부과 김유정 원장은 "목은 움직임이 많은 것에 비해 이를 잡아주는 근육량이 적기 때문에 주름이 쉽게 생긴다"며 "또한 피지선이 상대적으로 적은 부위라서 노화가 가장 먼저 진행된다"고 말했다.눈을 자주 비비거나 인상을 쓰는 버릇은 눈 주변과 미간의 주름을 인위적으로 반복해서 만드는 것과도 같다. 또 평소 물을 적게 마시는 것은 체내 수분 부족으로 이어져 피부의 건조함을 초래해 주름의 원인이 되는 것은 물론, 피부의 탄력을 잃게 한다.자외선차단 기능성 제품은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기 때문에 계절에 상관 없이 꾸준히 사용해야 한다. 선크림을 비롯한 베이스 제품들은 목에도 함께 사용해 주는 것이 좋다. 주름 예방을 위해서는 천정을 보고 바르게 눕는 자세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세안을 할 때도 중력이 작용하는 위아래 방향이 아닌 피부 결을 따라 좌우나 원을 그리듯 마사지해주면 피부 탄력과 안티에이징에 도움이 된다.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는 것도 좋지 않다. 피부의 탄력을 저해하고 수분을 빼앗아가 건조한 피부를 만든다. 피부의 건조함은 주름과 직결되기 때문에 건강은 물론 주름관리를 위해서라도 뜨거운 샤워는 10분을 넘지 않도록 하고, 항상 미온수로 샤워를 마무리 하는 것이 좋다.
    피부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12/01 09:02
  • 늘어나는 탈모 환자‥ 원인이 음식 때문?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탈모 진료 환자가 2005년 14만 5548명에서 2009년 18만 1707 명으로, 4년만에 24.8%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20~30대 젊은 층 탈모 진료환자의 비율이 전체 탈모 진료 환자의 48.4%로 집계됐다.탈모의 원인과 해결법에 대해 알아본다.탈모가 점점 증가하는 비율은 무엇일까? 이문원한의원의 이문원 한의학박사는 "탈모를 대부분 가족력이라고 생각하는데, 실상 통계를 살펴보면 남성환자의 41.8%, 여성환자의 47.9%가 가족력과는 무관하다"며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와 식생활의 변화, 지루성 두피 등이 그 주요 원인"이라고 말했다.그 중 만병의 근원이라 불리는 스트레스는 탈모를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이다. 이문원 박사는 “스트레스가 심하면 혈액순환계, 소화흡수계, 세포대사계, 면역계 등에 부정적으로 작용하여 각종 질환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며“특히 스트레스는 혈액순환을 방해해 열이 잘 오르게 만들어 탈모가 나타나기 쉬운 환경을 만든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음식문화의 변화로 인한 탈모도 많이 나타난다. 바쁜 생활로 인해 아침을 거르거나, 인스턴트 식품을 섭취하는 빈도가 잦아 지면서 비타민과 미네랄의 섭취량은 줄고 지방·단백질·탄수화물의 섭취량이 많아져 탈모가 나타나는 것이다.  또한 남성탈모의 지루성 두피로 인한 탈모도 무시할 수 없다. 여성보다 피지의 분비가 활발하고 술, 담배,잦은 야근 등 불규칙한 생활을 하는 남성에게 잘 나타난다. 지루성 두피가 나타날 경우 두피의 피지샘이 커지고 피지량이 늘면서 두피 감염도 함께 일어나 탈모는 물론 가려움증도 동반한다.이처럼 20~30대 젊은 층에게 나타나는 탈모는 한 가지 원인이 아닌 다양한 원인으로 복합 작용해 나타난다. 따라서 자신의 탈모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부분의 탈모 환자는 바쁘고 귀찮다는 핑계로 병원을 찾지 않고 효과가 검증되지 않은 비의학적치료를 시도하는 경우가 많지만,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증상이 더 악화돼 치료가 어려워 질 수 있다.이문원 박사는“최근 젊은 탈모환자가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아졌으나 대부분 바쁜 생활로 인해 탈모가 어느 정도 진행된 후에야 병원을 찾아 치료기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가 많다” 며“치료가 늦어지면 모근이 닫혀 회복이 어려우르모, 발생초기에 병원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 나타나는 탈모는 균형잡힌 식습관을 유지하고, 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12/01 09:02
  • 관절염 환자 "카모마일, 라벤더로 통증 가라앉히세요"

    무릎 관절염 환자가 아로마 마사지를 하면 통증과 피로를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대전대 간호학과 김인자 교수는 퇴행성 관절염 진단을 받은 여성 41명을 대상으로 실험했다. 그 중 21명은 라벤더, 카모마일, 진저를 2 : 1 : 1 비율로 섞어 아로마 오일에 혼합한 후, 하루 두 번씩 통증이 있는 무릎 관절에 0.5ml 발라 마사지했다(실험군). 나머지 20명은 아로마 오일을 섞지 않은 아몬드 오일만 발라 마사지했다(대조군). 두 그룹 모두 마사지를 5~10분간 하루 두 번(아침과 저녁)씩 시행했다. 김인자 교수팀은 실험이 끝난 후 통증, 일상활동능력, 피로를 측정했다. 통증은 대조군이 9에서 9.24로 늘어난 반면, 실험군은 10.75에서 4.65로 현저히 감소했다. 일상활동능력은 대조군이 36.29에서 35.62로 소폭 줄어든 반면, 실험군은 42.9에서 24.95로 훨씬 많이 줄어들었다. 피로는 대조군이 31.92에서 29.66으로, 실험군은 35.12에서 23.52로 줄어들었다. 통증과 일상활동능력은 ‘WOMAC'으로, 피로는 'MAF(피로측정기구)’로 검사했다. 이에 대해 김 교수는 “특히 라벤더와 카모마일은 뇌의 시상하부의 활동을 조절해주고 부신피질을 안정시키며 심신의 이완과 진정작용이 탁월해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이다”고 말했다. 또, 김 교수는 “무릎 관절염환자는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를 비롯한 약물로 치료하는데 이는 통증완화에 일시적이고 위장장애를 잘 일으킨다. 라벤더와 카모마일은 부작용이 없으며, 저렴하게 구입해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2/01 09:01
  • 한방에서 밝히는 살 찌는 이유 세가지

    한방에서 밝히는 살 찌는 이유 세가지

    한방에서는 살이 찌는 이유를 '균형'으로 설명한다. 우리의 몸은 항상 균형을 맞추려고 한다. 즉, 균형을 이루기 위해 에너지를 많이 쓸 때도, 아껴둘 때도 있는 것. 그런데 이런 균형이 깨지면 살이 찐다. 로담한의원 신촌점 진용희 원장은 살이 찌는 세가지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첫째, 아침밥을 거르면 살이 찐다. 일반인들의 하루 권장 칼로리가 2000kcal 정도인데 아침을 굶고 점심, 저녁에 각각 1000kcal 씩 먹었다고 가정해보자. 이 때 활동량이 적은 저녁에 먹은 1000kcal가 전부 소비되지 않으면 몸무게의 증가로 이어진다. 하지만 아침, 점심, 저녁을 각각 약 700kcal 씩 섭취하게 되면 2000kcal가 전부 소비될 확률이 높아진다. 둘째, 빨리 소화되는 음식을 먹으면 살이 찐다. 빨리 소화가 되는지는 'GI 지수(음식물을 섭취한 뒤 혈당 상승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로 판단하는데, 가급적 GI 지수가 낮은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GI 지수가 낮은 식품은 현미, 백미, 고구마 등 자연식품이 대표적이고 GI지수가 높은 음식은 라면, 빵, 밀가루 등 가공식품류가 많다. 셋째, 먹는 양이 일정하지 않으면 살이 찐다. 사람은 생존을 위해서 항상 에너지를 저장하는 생체 시스템이 내재돼 있다.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을 겪게 되면 그 다음에 들어오는 에너지들은 굶을 때를 대비하여 저장이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식사량이 갑자기 늘었다가 줄었다가 폭이 큰 경우에는 살이 찔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아침을 굶고 점심과 저녁을 많이 먹게 되면 아침의 혈당이 떨어지게 되면서 그것을 보충하고 체내 에너지를 유지하기 위해 다음 식사의 에너지를 저장하게 되는 것이다. 이로 인해 전체 양은 많이 먹지 않았는데도 살이 찌게 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12/01 09:01
  • [명문 의대·의전원 | 한양대] 의사 합격률 '서울 1위'… 8개국 의대와 학생교류

    [명문 의대·의전원 | 한양대] 의사 합격률 '서울 1위'… 8개국 의대와 학생교류

    "졸업과 동시에 다양한 분야에서 의술을 펼칠 수 있는 의사를 배출하고 있습니다."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은 40여년(1968년 학과 개설) 넘는 전통 속에 4000여명의 의사를 배출했다.지난해에는 의사국가고시에서 입학정원 100명 이상인 서울지역 의대 가운데 합격률 1위를 차지했다. 대학병원에 직함을 걸기 위한 의사가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곧장 환자를 돌볼 수 있는 의사를 키워내기 위해 임상술기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경쟁구도 속 실전 같은 임상교육한양대 의대는 지난해 치뤄진 의사국가고시에서 93.3%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는 의전원과 의학과를 동시에 운영하는 학교로서는 보기 힘든 기록이다. 한양대 의대는 의예과를 거친 55명과 의전원으로 들어온 55명의 학생 총 110명을 같은 의학과 프로그램으로 교육하고 있다. 한양대 의대 박용천 부학장은 "처음에는 두 그룹간에 보이지 않는 견제가 있지만, 이 견제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선의의 경쟁구도로 자리잡아 의사국가고시의 합격률을 높인다"고 말했다.
    종합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12/01 08:50
  • 박문일 의전원 원장 겸 의대 학장

    박문일 의전원 원장 겸 의대 학장

    "전인적 의료를 제공하는 학생들을 키워내는 것이 의학교육에서 가장 중요합니다."박문일〈사진〉 의전원 원장 겸 의대 학장은 "한양대의 모토는 사랑의 실천이며, 이를 가장 잘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이 의료인이기 때문에 병뿐만 아니라 마음을 어루어 만져주는 심의(心醫)를 배출해낼 수 있도록 전인적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주력한다"고 말했다.전국에서 최우수 학생들이 모여 서로 치열하게 경쟁해야 하는 곳이 의대와 의전원이다.박문일 학장은 "과도한 경쟁 속에서 인재들이 낙오되지 않고 훌륭한 의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양대는 지도교수제·정신건강상담센터·학부모의 날 등을 운영함으로써 인성교육을 강화해 왔다"고 말했다. 매년 신입생을 10명씩 나눠 기초의학 교수들이 특별 관리하고, 각 학년별로 지도교수를 따로 배치한다. 한 명의 지도교수가 총 4~6명의 학생을 별도로 담당한다.박 학장은 "지도교수와 학생이 6년간 함께 친밀하게 지내고 교육과정에서 일탈하지 않게 지원해 휴학도 줄었다"며 "과거와 달리 휴학할 때 지도교수와 상담이 공식화돼 가정형편이 어려우면 장학위원회에 연결하는 등 휴학을 최대한 막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동기들과 함께 졸업할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종합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1/12/01 08:50
  • [명문 의대·의전원 | CHA 의과학대] "박애·봉사 실천해야 글로벌 시대 참된 의학도"

    [명문 의대·의전원 | CHA 의과학대] "박애·봉사 실천해야 글로벌 시대 참된 의학도"

    "글로벌 시대의 참된 의학인이 되기 위해서는 뛰어난 의술도 중요하지만, 박애와 봉사를 몸소 실천하는 자세가 더욱 기본이 돼야 합니다."CHA의과학대학교는 의학·약학·간호학·의생명과학 등 전체 전공 인원수가 1200여 명에 이른다. 이러한 CHA의과학대학교는 5년 단위로 단계별 발전 로드맵을 수립했다. 박명재<사진> 총장은 "최종적으로 세계 10위권 건강과학 종합대학교를 목표로 하기 때문에, 이에 맞게 관련 전문가를 많이 배출하기 위해 힘쓴다"고 말했다. 2010년부터 2014년까지는 도약기로 지정해 약학대학·바이오산업응용학과·헬스산업학과·식품생명공학과 등을 신설했고, 간호학과 30명·의생명과학과 20명·보건복지정보학과 20명을 증원하기도 했다.발전기인 2015년부터 2019년까지는 보건 의약 생명 특성화 대학교로서 해외 우수 대학과의 국제 학술 교류 확장, 세계 석학의 적극적 유치 등으로 특화된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2020년 이후 성숙기에는 국제적 메디 클러스터 조성 및 연구업적 달성, 치의학 및 한의학 대학 설립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 총장은 "세계적인 수준의 인재 양성이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지만,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국제적 메디 클러스터를 조성함으로써 한 발 더 가까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단계별 발전 로드맵을 토대로 CHA의과학대학교는 뛰어난 의술과 함께 책임의식을 갖춘 의학인을 양성하는 것을 지향한다. 보건 의료의 다양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하고, 직업적 윤리의식을 갖는 인재를 키우는 것도 중요하게 여긴다. 박 총장은 "국제적 경쟁력과 리더십을 갖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CHA의과학대학교 학생이라면 의료인으로서 윤리의식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특히 CHA의과학대학교에서 강조하는 것은 '박애와 봉사를 실천하는 전인적 의학인'이 되는 것이다. 기독교 정신에 입각해 인간의 생명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것이다. 박 총장은 "의사로서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지역 사회와 국가를 위해 봉사할 줄 아는 자세를 가져야만 진정한 의미의 전인적 의학인이 될 수 있다"며 "다른 의료인들과 협력을 이루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건전한 의료 질서를 확립하는 것을 중요하게 가르친다"고 말했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12/01 08:50
  • 26개 의대서 1372명 선발… 의전원은 1687명

    26개 의대서 1372명 선발… 의전원은 1687명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본 수험생들이 지원할 수 있는 의과대학은 총 26개이다.연세대 원주·인제대·순천향대·한림대·고신대·원광대·계명대·건양대·관동대·서남대·을지대·단국대·울산대·대구가톨릭대 등 의과대학만 있는 14개 학교와, 서울대·전남대·충북대·고려대·동아대·성균관대·아주대·연세대·영남대·중앙대·한양대·동국대 등 의과대학과 의학전문대학원을 병행하고 있는 12개 학교이다.의학전문대학원만 있는 학교는 경북대·경상대·충남대·가톨릭대·경희대·이화여대·인하대·조선대·CHA의과대·부산대·전북대·가천의대·건국대·강원대·제주대 등 15개 학교이다. 그러나 2015학년도부터는 교육과학기술부의 의·치학 교육 제도 개선방침에 따라 대부분의 대학이 의과대학 체제로 전환할 계획이다.이공계 학부생들이 의학전문대학원 준비에만 매달리는 등의 부작용이 컸기 때문이다. 강원대·제주대·가천의대·건국대·동국대는 의학전문대학원으로 남는다. '이공계 학부생을 의과학자로 양성한다'는 차별성을 강화하기 위해서이다. 또, 교육과학기술부는 의학전문대학원으로 남는 대학에게 교수 증원 등과 같은 행정·재정적 지원을 해준다.위의 5개 학교를 제외하고, 이르면 2015학년도부터 대부분의 대학이 의과대학 체제로 전환한다. 지금 대학 1학년 학생들이 전문대학원에 입학하는 2014학년도까지는 현 체제가 유지된다.또, 의과대학 체제로 전환하고 최소 4년 동안은 정원의 30%를 학사 편입으로 선발함으로써, 입시를 준비해 온 학생들에게 불이익이 없도록 했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12/01 08:50
  • [명문 의대·의전원 | 서울대] 인문소양 겸비하고 의료계 이끌 '통섭형' 의사로 키운다

    [명문 의대·의전원 | 서울대] 인문소양 겸비하고 의료계 이끌 '통섭형' 의사로 키운다

    학문간의 벽이 허물어지면서 의학도 인문학과 생명공학을 아우르는 '융합의학'이 시대의 흐름이다. 서울대 의대는 국내의 최우수 영재들이 입학해 국내 의료계를 선도하는 역할을 맡아왔고, 최근엔 미래 의학의 화두인 융합의학을 선도하며 국내뿐 아니라 세계 의학계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서울대 다양한 과목 들을 수 있어내년부터 서울대에 입학하는 의예과 학생은 교육은 현재와 같이 관악캠퍼스에서 받지만 소속은 자연대에서 의대로 바뀐다. 이에 맞춰 교육과정도 개인별 맞춤교육으로 강화된다. 2년간 의예과에서 취득해야 할 학점이 늘어나면서 서울대에 개설된 자연과학·인문사회 과목을 보다 폭 넓게 수강할 수 있다. 교양필수나 전공필수는 줄어들고, 교양선택·전공선택·일반선택의 폭은 늘어났다. 임정기 의전원 원장 겸 의대 학장은 "자신의 관심 분야에 맞춰 자기주도적 커리큘럼을 짜고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익숙해질 기회가 많아지는 것"이라며 "다양한 과를 전공하는 사람들과 어울릴 자리도 많아져 한 가지 주제를 다각도로 볼 수 있는 시선을 갖게 되므로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지축을 뒤흔들 연구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획일적인 교육과정도 내년부터 확 바뀐다. 의예과 필수 이수과목인 수학·물리·화학·생물 기초과정은 일정 시험이나 평가 등을 통과하면 수강을 면제하고 고급수학 등 수준에 맞는 과목을 대신 듣게 한다.또 자기개발 포트폴리오를 짜서 자신의 관심 분야에 맞춰 수행계획서를 작성한 뒤 평소 이에 대한 자료집을 만들며 실행 내용을 적고, 이렇게 얻은 지식과 경험을 매 학기마다 지도교수와 함께 논의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원하는 교육이 서울대에 공식적으로 개설돼 있지 않으면 방학기간 등을 활용해 비공식 지원으로 교육이나 연구의 기회도 마련해 준다.
    기타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1/12/01 08:50
  • [명문대 의대·의전원] [연세대] "인술(仁術)을 세계에 펼쳐라" 신입생 1년간 국제 기숙사 생활… 전과목 영어수업·글로벌 의사 양성

    [명문대 의대·의전원] [연세대] "인술(仁術)을 세계에 펼쳐라" 신입생 1년간 국제 기숙사 생활… 전과목 영어수업·글로벌 의사 양성

    연세대 의대 신입생들은 입학하자마자 전원이 1년간 인천 송도에 있는 국제캠퍼스에서 기숙사 생활을 한다. 국내 최초로 시도된 커리큘럼으로, 처음에는 학교 안팎에서 우려가 많았다. 유대현 학생부학장(성형외과 교수)은 “신입생 대부분은 이제 막 입시 경쟁에서 벗어나 대학생활의 자유로움을 만끽하고 싶어하는데, 낯선 곳에서 단체생활을 하라고 하니 불만이 많았다”며 “그러나 학교는 커리큘럼의 실효성에 대한 확신이 있어 학생과 학부모를 설득했다”고 말했다. 국제캠퍼스에서 상주하며 의대 신입생을 지도하고 있는 의학교육학과 부성희 박사는 “처음에는 학생들의 불만과 우려가 있었지만, 기숙사에서 생활한 지 1년이 다 돼가는 지금은 만족도가 매우 높다. 일부 학생은 1년 더 지내고 싶다고 할 정도”라고 말했다.◇기숙형 대학 도입해 국제적 감각 익혀'기숙형 대학(레지던셜 칼리지)'을 도입한 이유는 글로벌 감각을 익힌 의사를 키우기 위해서다. 부성희 박사는 "이곳에 입학한 신입생들은 영어와 독서 습관 두 가지는 꼭 얻어간다"고 말했다. 전 과목을 영어로 강의하고, 방과 후 남는 시간 동안 영어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 공부하고 있다. 또 4박 5일간 중국 베이징 등 해외에 가서 각국의 의학교육, 의료제도, 문화 체험 등을 할 수 있고, 해외 의료선교 활동 등의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의학 지식만 배우는 것이 아닌 '인술(仁術)'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도 장려하고 있다. 도서관 내에 의예과 학생 전용 코너를 마련해 의대생들이 읽으면 좋은 책을 구비했고, 독서 인증제도를 시행해 의대생들이 꼭 읽어야 할 책 리스트를 나눠주고 30권을 읽으면 포상을 한다. 방과 후에 미술사 특강, 음악회·스포츠·뮤지컬 관람 등의 기회를 정기적으로 갖으며 문화적 감성도 키우고 있다. 권성준 학생과장은 "무엇보다 공동체 생활을 통해 동기 간의 우애를 쌓고, 협동심을 배우며, 평생의 동료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2/01 08:50
  • [명문 의대·의전원 | CHA 의과학대] 교육 투자비 전국 1위… 모든 학생 6년간 '전액 장학금'

    [명문 의대·의전원 | CHA 의과학대] 교육 투자비 전국 1위… 모든 학생 6년간 '전액 장학금'

    차움 디톡스클리닉 이윤경 교수는 2005년 CHA의과학대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등록금을 한 번도 낸 적이 없다. 학교를 다니는 6년 동안 전액 장학금을 받았고, 졸업 후에는 분당차병원에서 인턴·레지던트·전임의 과정을 거쳐 현재는 차움에서 디톡스클리닉 및 가정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CHA의과학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에 입학하면 모든 학생이 이윤경 교수와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윤경 교수는 "학교 다닐 때 전액 장학금을 지원해주는 것뿐 아니라, 원할 경우 모든 학생이 기숙사를 이용할 수도 있었다"며 "그만큼 학생이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이어 "졸업 후에는 다른 병원으로 옮기는 수고 없이 모든 학생이 인턴과 레지던트 과정을 차병원에서 마칠 수 있다는 것도 큰 강점"이라고 말했다.◇8년간 의사국시 합격률 100%1997년 포천중문의과대학교로 설립된 CHA의과학대학교는 의학전문대학원에 입학한 전원에게 전액 장학금을 지급한다. 전액 장학금은 성적에 관계없이 CHA의과학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대학원 의생명과학과·바이오산업응용학과·식품생명공학과 학생이라면 모두 받을 수 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CHA의과학대는 학생 한 명당 교육비 6864만원을 투자함으로써 전국 4년제 대학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이렇게 전액 장학금 제도를 실시하는 이유는 CHA의과학대학교의 설립 이념 때문이다. CHA의과학대학교 차경섭 이사장은 "학생들이 학비 걱정 없이 마음 놓고 의학을 공부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우리 학교의 목표"라고 말했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12/01 08:50
  • [명문 의대·의전원] 책벌레 키우던 의대가 변했다

    의과대학과 의학전문대학원이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2011년 대한민국의 의학교육은 질병을 치료하는 기술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넓은 안목을 갖추고 글로벌 생명과학 발전을 리드할 인재를 길러내고 있다. 입학부터 졸업까지 6년간 밤을 새우며 오로지 의학교과서만 외우던 예전의 의대 풍경은 이제 찾아보기 어렵다.2012학년도 신입생 맞이를 눈앞에 둔 명문 의대·의전원은 최상의 교육 환경을 갖추기 위해 파격적인 노력 중이다. 서울대 의대는 재학생이 의학 이외의 폭넓은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개편했다. 연세대 의대 신입생은 1년간 국제캠퍼스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글로벌 감각을 기르게 된다. 울산대 의대는 학생들을 하버드의대 등 세계 톱 의대와 교류시키고, SCI급 논문을 쓰도록 지도한다. 한양대 의대 재학생은 캠브리지의대 등에서 연수하거나,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등 국내 전문기관에서 실습한다. 가천대는 의전원·약대·한의대의 삼각편대를 갖춘 의생명과학의 중심지로 부상했다. CHA의과학대는 의전원 신입생 전원에게 졸업 때까지 아무 조건 없이 전액 장학금을 제공한다.이처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장학 혜택으로 무장한 명문 의대의 졸업생들은 진료 현장과 생명과학 연구실에서 한국 의료계 발전의 주축으로 활약 중이다. 동시에, 재학생들은 선배를 뛰어넘어 세계 의학 발전을 주도하는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땀 흘리고 있다.
    기타이동혁 헬스조선 기자2011/12/01 08:50
  • [명문 의대·의전원 | 가천대] 전세계 의과대학과 학생교류 협정 맺어

    가천의전원의 국제학생 교류 프로그램은 재학생뿐 아니라 교류협정을 맺고있는 전 세계의 의대생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2000년에 설립된 가천의전원 국제협력센터는 그해 독일인 학생 33명과 중국인 학생 10명을 입소시킨 이래 매년 외국인 의대생을 받고 있다. 교류프로그램으로 가천의전원에 온 외국학생들은 길병원에서 희망하는 과에 지원해 4~16주 동안 외래환자와 입원환자를 관찰하고 진료에 참여할 기회를 준다. 이 기간에 각 과에서 워크숍과 콘퍼런스에 참여하고 발표할 수도 있다.한국문화체험기회도 제공한다. 사찰체험, 민속촌, 휴전선 견학, 한국음식, 붓글씨, 도자기, 태권도, 전통의학 등 다채로운 문화강좌를 열어 외국 학생들이 한국의 문화, 역사, 미술, 음악, 의학 등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재학생과 외국학생이 하나가 되어 글로벌 의료봉사도 펼치고 있다. 2005년 연평도, 2006년 덕적도, 2007년 강화군 교동면, 2008년 인천 동구 일대에 이어 올해 옹진군 북도면에서 의대생들과 함께 의료봉사를 펼쳤다. 의료봉사에는 내·외과를 비롯해 소아과·산부인과·안과·이비인후과·피부과 등 10개과의 교수 및 전문 의료진과 의학전문대학원생, 국제교류학생 등 총 90여명이 참가한다.
    종합김태열 헬스조선 기자2011/12/01 08:50
  • [명문 의대·의전원 | 가천대] "입학 후 2년 6개월 안에 SCI급 논문 내도록 지원합니다"

    [명문 의대·의전원 | 가천대] "입학 후 2년 6개월 안에 SCI급 논문 내도록 지원합니다"

    "강의실이 필요없을 정도의 '학생이 주도하는 교육환경'을 만드는 것이 가천대 의학전문대학원이 표방하는 교육철학입니다"신익균<사진> 가천대학교 부총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은 가천대 의학전문대학원을 지망하는 학생들에게 "가천의전원이 요구하는 인재상은 단순히 의사 자격증만 따려는 사람이 아니라, 인류의 미래를 책임지겠다는 각오를 가진 의생명과학자"라고 말했다. 신 부총장은 심장분야 권위자로 고려대 의대를 나와 가톨릭대학교에서 박사를 받은 후, 가천의대 길병원 순환기내과 과장, 심장센터 소장을 거쳐 가천의대 길병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가천대 부총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다음은 신 부총장과의 일문일답.―가천대가 국내 최초로 의학전문대학원을 도입했다. 배경은 무엇인가?"의전원은 학부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이 들어오는 대학원 과정이다. 최근 여러 대학이 의대 복귀를 추진하고 있지만 선진국 등의 추세는 학부에서 다양한 경험을 가진 인재들이 대학원에서 의학을 전공해 의생명공학을 이끄는 것이다. 가천의대는 타 학문과 의학이 연계된 '중개의학'이 우리 의료계가 선진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첩경이라고 생각한다."―가천의전원이 타 의전원과 차별화되는 교육내용은 무엇인가?"앞으로 교육의 패러다임은 학생이 주도하는 교육이다. 이를 위해 가천의전원은 강의실에서 교수에게 받는 수업을 오전 3~4시간으로 제한하고 오후에는 학생들 스스로 토론하고 문제를 제시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PBL(Problem-Based Learning)이라 불리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발적 학습의 독려와 강의 전 선시험 실시 등 '학생주도교육'을 통해 강의실이 거의 필요없을 정도의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가천의전원의 '의무석사학위제도'는 어떤 제도인가?"우리 의전원을 졸업하려면 3학년 2학기까지 졸업에 필요한 논문을 미리 써서 통과해야한다. 이 제도는 학생들의 연구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논문이 통과하지 못할 경우 졸업이 안되고 의사국가고시 또한 응시할 수 없다. 이를 위해 전 커리큘럼의 20% 이상을 연구실험, 통계, 논문작성 등 연구수행에 필요한 과목에 배정하고 있다."―학생들이 우수한 결과를 내기위해 학교차원의 어떤 노력이 있는가?"입학후 2년 반 안에 SCI급 논문을 낼 수 있도록 학교에서 재정적으로는 물론 논문설계부터 완성까지 체계적으로 지도하고 있다. 특히 뇌과학연구소 같은 세계적인 연구소와 함께 연구를 진행하게 해 최고의 인재를 길러내고 있다."―장학제도와 교수충원율은? "우리 의전원 학생의 60%가 장학제도의 혜택을 받는다. 의전원 교수는 250여 명으로 한 해 의전원 신입생 수인 40명의 4배에 가깝다. 이는 대학의 인프라인 연구원을 많이 충원한 결과이다."―국제교류 프로그램이 인상적인데?"가천의전원은 10년 전부터 모든 학생들이 방학을 통해 학술협정을 맺은 외국 의대에서 임상실습경험을 하게 한다. 현재 독일의 훔볼트대 등과 교류를 하고 있으며 이밖에 중국 베이징대학, 일본 니혼대학 등과 학생교류협정을 맺어 재학생의 50% 이상이 참여해 글로벌 인재로 만들어 가고있다."―산학연 연계 프로그램도 인상적이다. 국내·외 우수대학과의 공통학위 계획도 있는지?"세계 유명한 대학과 '복합학위과정'을 추진 중이다. 인문학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대학과 함께 의과학자 과정인'MD-Phd과정'을 만들어 세계적인 글로벌 인재를 만들 생각이다. 이미 하버드대와 추진 중이다."
    종합김태열 헬스조선 기자2011/12/0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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