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당뇨병 환자, 장거리 운전은 어떻게?

    당뇨병 환자, 장거리 운전은 어떻게?

    민족의 대이동, 설 연휴다. 주말과 이어져 짧게 느껴지는 명절 일정이 버겁기만 하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고향을 찾는 사람이 많지만 손수 자가운전으로 이동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우리나라 성인 13명 중 한 명 꼴로 있는 당뇨병 환자라면 더더욱 긴 시간 운전에 따른 부담이 적지 않다. 당뇨병이 있는 운전자가 안전운전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중앙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안지현 교수의 도움으로 알아본다.1. 당뇨병이 있으면 교통사고의 위험이 더 높은가?당뇨병 운전자라고 해서 교통사고의 위험이 유난히 높다고 할 수 없지만 인슐린 주사치료 중인 당뇨병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일반 운전자에 비해 교통사고의 상대적인 위험성이 12~19%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혈당이 많이 떨어지거나 혈당이 떨어져도 이를 느끼지 못하는 ‘저혈당 무감지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야간운전이 낮에 운전하는 것보다 상대적 위험성이 142배나 높고, 수면무호흡증이 있는 경우 일반 운전자보다 상대적 위험성이 2.4배 높은 것과 비교해 당뇨병 운전자의 교통사고 위험성 증가는 미미한 수준이지만 장시간 운전을 계속해야 한다면 주의가 필요하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1/22 09:06
  • 40대는 암 검진‥연령대별 건강 체크 요령

    40대는 암 검진‥연령대별 건강 체크 요령

    새해 건강검진하기 전 체크할 것들- 건강한 2012년, 국가 건강검진만으로 충분할까?새해를 맞아 건강검진을 계획했다면 3인의 전문가가 소개하는 체크리스트를 눈여겨보자. 건강검진에 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해 준다.Q 특별히 아프지 않으면 국가 건강검진만 받으면 되는가?건강검진은 건강할 때 준비하는 ‘보험’이다. 건강검진을 주기적으로 받으면 건강의 여러 위험을 미리 예방할 수 있다. 국가 건강검진은 효과가 입증되고 보건의학적 근거가 확실한 검사 항목으로 이루어진다. 한국인의 사망률 1·2위인 암과 심뇌혈관질환이 국가 건강검진의 목표 질환이다. 전문가들은 ‘국가 건강검진만 잘 받아도 암과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발견하는 데 충분하다’고 말한다. by 박헌준(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관리실 차장)Q 국가 건강검진으로 알 수 있는 질병은 무엇인가?건강검진을 받는 사람 대부분이 암을 걱정한다. 암은 국가 암검진으로 조기발견할 수 있고, 초기암은 수술 또는 치료로 해결 가능하다. 반면 실제 건강검진에서 가장 많이 발견되는 질병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비만 등 생활습관병이다. 생활습관병은 나중에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간질환 등으로 발전할 수 있어 관리가 중요하다. by 박헌준(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관리실 차장)Q 기본 건강검진 외에 나이대별로 챙겨야 할 검사 항목은 무엇인가?기본검사 외에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질환을 미리 예측하거나, 추후 병의 발전 과정을 알기 위한 검사 항목을 권한다.20대 : 위장과 간염이다. 젊은 사람은 스트레스, 술, 담배, 자극적 음식 등으로 소화액이 과잉분비돼 십이지장궤양이 자주 발생한다. 평소 복부 위쪽에 불쾌감이나 통증, 속쓰림 등 위장증세가 있으면 위내시경 검사를 받는다. 생후 B형간염 접종과 A형간염 접종을 했어도 항체보유 여부를 확인한다. B형간염과 C형간염의 지속 감염자는 ‘만성간염-간경화-간암 발생’의 과정을 밟는다. A형간염은 급성간염을 일으킬 수 있으니 예방접종을 한다.30대 : 갑상선암과 유방암, 자궁암 검사를 챙긴다. 갑상선암은 여성이 남성보다 3배가량 많이 나타나는데, 갑상선 초음파 검사로 확인할 수 있다. 유방암은 30대부터 정기적으로 검진하며, 한 달에 한 번 자가진단하면 도움이 된다. 자궁암은 주로 자궁경부암을 가리키는데, 임신과 출산 경험이 많거나 일찍 결혼한 여성 등이 걸리기 쉽다.40대 : 폐암과 대장암, 간암, 전립선암, 위암, 췌장암, 방광암 검사를 한다. 폐암은 남성에게 많이 나타나는데, 치료가 어렵고 사망률이 높으니 조심한다. 대장암은 40세 이후 많이 발생하며, 초기 증상이 항문출혈이니 대장내시경 검사로 확인한다. 간암은 90% 이상이 B형·C형 간염 바이러스 지속 감염자에게 나타나는데, 그중 80%가 C형간염과 관련 있다. 술을 자주 마시거나, 간경화가 있는 사람은 간암에 걸리기 쉽다. 전립선암은 중년 이상의 남성에게서 많이 발생하는데, 서구화된 식습관과 생활습관이 주원인이다. 위암 발병률은 남성이 여성보다 2배가량 많으며, 젊은 시절 위염에 걸린 사람이 위암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다. 췌장암은 예후가 나빠 사망률이 높다. 담배와 술을 즐기거나, 당뇨병이나 만성췌장염이 있으면 주의한다. 방광암은 남성이 여성보다 3~4배 더 발생하고, 담배와 커피를 즐기는 사람은 조심한다.50대 : 담낭암과 골다공증, 안과질환에 이상이 있는지 확인한다. 담낭암은 흔한 암은 아니지만, 발병자의 90% 이상이 50세 이상이다. 골다공증은 난소절제술이나 폐경, 임신, 수유 등으로 칼슘을 대량 소비하는 여성, 칼슘이나 음식 섭취량이 적은 사람, 마르거나 운동 부족으로 근육이 발달하지 않은 사람, 위가 나빠 소화흡수력이 떨어지는 사람에게 잘 생긴다. 안과 질환은 노화로 인한 백내장이나 녹내장을 조심한다. by 정우진(KMI한국의학연구소 원장)Q 자신에게 필요한 검사 항목을 알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첫째, 가족력을 확인한다. 유방암은 환자의 5~10%가 유전적 원인으로 발생한다. 가족 중 젊은 나이에 유방암에 걸린 사람이 있거나, 유방암이나 난소암에 걸린 사람이 두 명 이상이거나, 다발성 유방암이 있거나, 남성 유방암이 있는 경우 등이다. 대장·직장암은 환자의 5~15%가 유전적 원인으로 발생한다. 가족 중 대장암에 걸린 사람이 두 명 이상이거나, 50세 이전에 대장암 진단을 받은 사람이 있는 경우 등이다. ‘치매’로 알려진 알츠하이머는 부모가 알츠하이머를 앓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노년에 알츠하이머가 발병할 확률이 2배가량 높다.둘째, 연관 질환을 살핀다. 연관 질환은 한 질환이 있을 때 다른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다. 알코올성 지방간이 아닌 중증 지방간은 동맥질환의 발생 위험을 4배 정도 증가시킨다. 대장에 용종이 있으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관상동맥질환 위험도가 2배 높다. by 정우진(KMI한국의학연구소 원장)Q 국가 건강검진은 비용이 저렴한데 믿을 만한가?국가 건강검진 기관은 의료기관 중 검진기관 지정 기준을 갖춘 곳이다. 의료인력이 검진인력이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 없다. by 박헌준(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관리실 차장)Q 건강검진은 비용이 비쌀수록 좋은가?건강검진이 더 전문화되고 다양한 검사 방법을 이용하려면 인력, 시설, 장비 투자에 많은 돈이 들어가고, 이에 따라 수가 상승이 수반된다. 그러나 고품격 의료 상품이라는 명목으로 터무니없이 높은 가격을 책정하는 것은 생각해볼 문제다. 비싼 검진비용이 부담스러우면 동네병원을 찾아 국가에서 시행하는 건강검진을 받는다. 그것만으로 여러 가지 질환을 조기발견할 수 있다. by 정우진(KMI한국의학연구소 원장)Q 유명 병원 여러 곳을 다니면서 검진받을 필요가 있는가?검진기관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진 종목은 거의 비슷하다. 건강검진으로 유명한 병원 여러 곳에서 검진받는 것은 유명 병원의 서비스에 대한 호기심과 유명 병원에서 검진받았다는 자부심 때문인 것 같다. 유소견이 있어 추적관찰이 필요한 경우 한 병원에서 검진받는 것이 관리차원에서 낫다. by 정우진(KMI한국의학연구소 원장)Q X선이나 CT 검사를 자주 하면 건강에 해롭지 않은가?질환을 발견하기 위해 여러 가지 검사를 하지만, 건강한 사람은 유해한 검사에 자주 노출될 필요가 있는지 생각해 본다. 유해한 검사는 폐암 진단을 위해 매년 하는 흉부 X선 촬영, 미혼인 젊은 여성이 유방암 진단을 위해 매년 하는 유방 X선 촬영, 잦은 CT 검사 등이다. by 정우진(KMI한국의학연구소 원장)Q 한방병원의 건강검진은 무엇이 다른가?양방 진단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반면, 한방 진단은 개인의 체질에 따른 미세한 차이를 통합적으로 고려한다. 이 두 가지를 합친 것이 한방병원에서 실시하는 한·양방 건강검진이다. 한·양방 건강검진은 개인의 유전력과 가족력, 성별, 연령, 직업, 건강 상태, 식생활 습관, 복용약 등을 고려한 맞춤 검사와 처방이 가능하다. by 문병하(광동한방병원 대표원장)Q 한방 건강검진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는가?기본검진은 양방 검진과 같고, 한의사 상담, 경락기능 검사, 뇌혈류 검사, 적외선체열진단 검사, 스트레스 검사 등을 추가한다. 한의사 상담으로 개인의 체질을 알아내고, 경락기능 검사로 오장육부의 생리적 기능을 파악한다. 뇌혈류 검사는 뇌혈관 속의 피가 흐르는 속도를 측정해 뇌기능 장애와 뇌혈관질환을 조기발견하는 데 도움이 된다. 적외선체열진단 검사는 인체에서 방출하는 극미량의 적외선으로 통증과 질병 부위의 체열 변화를 인지하는 것이다. 스트레스 검사는 스트레스 진단기로 머리와 양쪽 손발에 미세한 전류를 보내 자율신경계와 인체 부위의 활성 상태를 확인한다. by 문병하(광동한방병원 대표원장)
    건강정보취재 김민정 기자2012/01/22 09:05
  • 차례상 고열량 음식 어떤 것? 알고 먹어야

    대표적인 명절음식인 떡국, 나물, 생선, 각종 전 등은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의 3대영양소와 비타민, 무기질이 골고루 분포한 영양의 균형이 잡힌 음식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음식은 기름에 굽고, 볶고, 무치는 조리법이 많아 열량이 높다. 보통의 명절식단은 평소 식사의 두 배가 넘는 고열량으로 구성 돼,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라면 치명적일 수 있다.◇떡국 한 그릇 열량은 쌀밥 한 그릇보다 1.5배 ‘설날’ 하면 떠오르는 담백한 떡국은 그 맛과는 다르게 열량이 높다. 보통 1인분 한 그릇의 열량이 440kcal로 쌀밥의 1.5배다. 떡국에 만두가 들어간 경우라면 섭취하는 열량은 훨씬 높아진다. 찜요리라서 열량이 높지 않을 것 같은 갈비찜은 주성분인 단백질과 지방 뿐 아니라 양념으로 들어가는 참기름, 설탕, 간장, 야채 등을 통해서도 열량이 추가돼 1인분에 약 300㎉가 된다. 특히 식혜나 약과, 약식, 유과 등 식사가 아닌 간식으로 즐길 수 있는 음식들은 주성분이 흡수가 빠른 단순 당질이기 때문에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혈당이 급격히 오를 수 있어 당뇨환자의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 다양한 명절음식을 종류별로 먹다 보면 1일 섭취 권장량(성인여자 하루 2000㎉, 성인남자 2500㎉)을 훌쩍 뛰어넘어 5000~6000㎉까지 과식하는 경우도 있어 체중이 늘게 된다. 과식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데, 적당량을 섭취하고 음식을 준비할 때 기름을 적게 사용하거나 기름을 사용한 음식을 가급적 삼가는 것이 좋다.◇음식 만들 때 이렇게 하면 괜찮아참기름과 식용유는 둘 다 티스푼 1개 분량이 약 45㎉ 정도다. 전을 데울 때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2티스푼만 사용해도 열량이 100㎉ 가까이 상승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따라서 전을 만들 때 바닥이 두꺼운 프라이팬을 이용해 기름을 조금만 쓰고, 데울 때는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나물은 기름에 볶는 것 보다 데치거나 무치는 것이 좋다.Tip. 음식 1인분 별 칼로리떡국 440kcal쇠고기완자전 234kcal녹두전 195kcal동태전 160kcal갈비찜 304kcal고사리나물 73kcal숙주나물 14kcal잡채 172kcal단감 75kcal배 150kcal사과 150kcal청하 65kcal  
    가정의학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1/21 12:07
  • 설 연휴, '가짜 식욕' 탈출‥가볍게 혀 깨물기

    설 연휴, '가짜 식욕' 탈출‥가볍게 혀 깨물기

    포만감이나 배고픔을 느끼게 되는 것은 충족감을 주는 호르몬인 ‘렙틴’과 식욕을 일으키는 ‘그렐린’의 균형이 깨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설 연휴에는 맛있는 음식 천지이기 때문에 배부르게 식사를 했어도 이것저것 먹게 된다. 호르몬과 연관이 없는 식탐을 ‘가짜 식욕’이라고 하는데, 이를 탈출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봤다.▷작은 그릇을 활용한다설 연휴에 무조건 안먹는다면 스트레스가 쌓여서 나중에는 폭식을 할 수도 있다. 이러한 불상사를 막기위해 작은 그릇을 하나 준비한다. 이 그릇에 맛있는 음식을 채워서 너무 먹고싶어서 참을 수 없을 때 먹는다. 또는 자신이 먹을 음식의 양을 미리 정해놓는 방법도 있다. 예를 들어 ‘이번 연휴동안 전은 5개, 고기는 5점, 과일은 사과1개만 먹겠다’고 정해 놓는 것도 방법이다.  ▷식혜, 약과, 한과는 피한다과당이 풍부한 음식은 렙틴과 그렐린의 균형을 깨는 역할을 한다. 이런 음식은 아무리 먹어도 배고픔을 달래지 못하기 때문에 계속 먹게되고, 몸에서도 제대로 된 음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갑자기 배가 고파지면 약간의 견과류를 먹거나 채소주스를 먹도록 한다. 특히, 두부와 같은 단백질 섭취는 많이 먹을수록 식욕억제 효과가 크다. ▷관심을 돌려라식욕이 당길 때는 먹을 것에만 집중된 관심을 돌린다. 양치질을 하거나 혀를 움직이는 것도 방법이다. 혀를 입 안 구석구석까지 ‘말았다, 폈다, 오므렸다, 축 늘어뜨렸다’를 반복하면 된다. 치아로 혀를 살며시 깨물어주는 것도 좋다. 혀를 꾸준히 움직여주면 식사와 소화를 관장하기도 하는 미주신경을 자극해 적절한 식욕으로 조절해준다. 또, 친척들과 윳놀이 등 게임을 하면서 주의를 환기시키는 것도 좋다. ▷한번만 물어보자.갑자기 식욕이 당길 때 자신에게 물어보자. ‘여기서 더 먹지 않아도 앞으로 1시간 버틸 수 있나?’ 만약, 대답이 ‘YES’라면 음식에서 손을 놓고, 한 시간만 참아보자. 식욕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1/21 12:07
  • 암(癌)극복 생활학교 1주년 기념 서울 특별강연회 개최

    헬스조선과 힐리언스가 공동으로 마련하는 ‘암극복생활학교 특별 강연회’가 2월 9일(목) 오후 1시부터 강남구 대치동 SETEC 1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암극복생활학교 1주년을 맞아 '암을 이기는 생활습관과 마음가짐'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회는 암극복생활학교 주요 강사진이 참여해 그 동안 암극복생활학교에서 강의했던 강좌내용을 요약해 설명한다. 강좌는 ▲암과 스트레스 (힐리언스 선마을 이시형 박사) ▲한방음악치료 강좌(강동경희대병원 한방음악치료센터 이승현 교수) ▲암을 이기는 위대한 밥상 (고현영 임상영양사) ▲행복한 암치료 (대암클리닉 이병욱 박사) ▲암 수술 후 치료와 관리 (신촌세브란스 병원 암센터 이창걸 교수) ▲명상 치유 테라피 (힐리언스 선마을 진용일 교수)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질의 응답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참가대상은 암환자와 가족 등 누구나 가능하며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현장등록이 필요하다.강연회 장소인 SETEC은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에 위치해 있으며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혼잡을 피할 수 있다. 강연회에 대한 좀 더 자세한 내용은 헬스조선닷컴(http://health.chosun.com) 이벤트 페이지를 참고하거나 1588-9983로 전화하면 된다.한편, 암극복생활학교는 수술 등 시급한 암 치료를 마치고 항암 치료를 준비하고 있거나 일상생활에 복귀한 암환자들에게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항암 면역 체질'로 바꾸는 방법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으로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자연휴양 웰니스 센터인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4박5일 동안 진행된다. 지난 2010년 9월 시작돼 지금까지 600여 명 이상의 암환자와 가족이 다녀가갔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1/20 15:51
  • 주부습진의 원인은 물? 세제?

    주부습진의 원인은 물? 세제?

    주부 괴롭히는 주부습진에 관한 궁금증숙명처럼 주부습진을 달고 사는 주부가 많다. 그러나 주부습진은 비교적 간단한 노력으로 완화될 수 있고,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완치가 가능하다. 주부습진에 관한 궁금증을 풀었다.Q 손가락 끝이 갈라지고 건조하면 주부습진인가? 주부습진은 물, 세제, 비누 등에 장기간 노출돼 생기는 습진을 말한다. 피부가 갈라지고 각질이 생기며, 붉어지고 피부가 두꺼워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이런 증상은 손가락 끝에서 시작해 점차 손가락 전체, 손바닥, 손목, 손등으로 번지기도 한다. 심하면 손톱에 영향을 미친다.Q 주부습진의 원인은 물인가 , 세제인가? 손이 물에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 각질층이 무너지고 피부의 방어 시스템을 손상시켜 피부염이 생긴다. 세제에는 계면활성제를 비롯해 향료, 색소 등 여러 가지 화학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들이 접촉성 피부염의 원인이다. 특히 계면활성제는 피부 장벽을 구성하는 유용한 지질성분을 제거하고, 계면활성제 성분이 손에 피부염을 일으키기 때문에 세제를 맨손으로 사용하면 주부습진이 더 악화될 수 있다. 부득이하게 세제를 맨손으로 만져야 한다면 화학합성 계면활성제, 인산염, 황산염 등이 첨가되지 않은 제품을 사용한다.Q 그 밖에 유의해야 할 다른 원인은? 마늘·양파·고추 같은 자극적인 채소나 간장 ·소금·고춧가루 같은 향신료도 주부습진의 원인이다. 이런 성분은 자극접촉피부염, 알레르기접촉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다. 맨손으로 직접 만지거나 장시간 다루지 않는다. 고무장갑도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수 있으니 면장갑을 안에 착용하고 고무장갑을 낀다.Q 고무장갑 안에 면장갑을 끼는 것이 좋다지만 , 사실 좀 번거롭다 . 다른 예방법은 없을까? 근본적으로 물이나 세제를 맨손으로 만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보습제나 핸드크림 같은 피부 보호제품을 설거지, 청소, 빨래 등 집안일 전후에 충분히 바른다.Q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주부습진 치료제 중 어떤 것을 써야 하나? 주부습진 초기에는 일반 보습크림을 바르는 것으로도 증상이 완화된다. 하지만 증상이 심하고 보습제로 나아지지 않는 경우에는 스테로이드 연고나 크림이 효과적이다. 손이 심하게 트고 갈라지는 경우, 피부 각질을 부드럽게 해주는 요소나 살리실산 등이 함유된 보습제를 쓰면 도움이 된다.Q 병원에서는 어떤 치료를 하나? 주부습진이 계속 진행되면 피부가 갈라지고 피가 나며 물집이 잡히거나 진물이 나는 경우도 있다. 이때는 병원치료를 받아야 한다. 첩포검사 등을 통해 주부습진의 원인 물질을 알아볼 수 있다. 주료 사용되는 치료법은 냉습포 및 습윤밀폐요법 등이다. 필요하면 전문의약품 처방을 받을 수 있다.Q 주부습진은 말끔하게 완치 가능한가 ? 완치 후 재발도 하나 ? 일반적으로 주부습진을 일으키는 원인(물, 세제, 자극적인 식재료 등)에 직접적인 접촉을 피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완치가 가능하다. 그러나 완치 후에 다시 원인 물질에 노출되면 재발할 수 있다. 주부습진의 원인인 물이나 세제는 일상생활에서 접촉을 피할 수 없다. 주부습진이 잘 발생하는 사람은 재발이나 증상의 악화를 막기 위해 물이나 세제를 다룰 때 각별히 신경 쓴다.Q 주부습진과 헷갈리기 쉬운 피부질환은 어떤 것들인가 ? 직업적으로 특정 성분을 자주 접촉하면 알레르기접촉피부염이나 자극접촉피부염이 발생할 수 있다. 직업상 발생하는 경우 증상 대부분이 대칭적이고 만성적이다. 특정 성분에 접촉한 다음 손에 습진이 발생했으면 병원에서 첩포검사를 받아 원인 성분을 밝힌 후 치료한다. 또한 주변 사람이나 본인 발에 무좀이 있으면 손에 무좀균이 옮아 손무좀이 생긴다. 대부분 경계가 명확하며 주변으로 조금씩 넓어지고 미세한 하얀 각질이 동반되기도 한다. 보습제나 스테로이드 연고를 발라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의심한다. 그 밖에 한포진 혹은 물집습진이라고 불리는 증상이 있다. 뚜렷한 원인 없이 손바닥과 발바닥에 잔물집을 형성하며 가려움을 동반하는 재발성 습진이다. 알레르기접촉피부염과 구별하기 쉽지 않다.Health Tip 주부습진의 한방치료 한방에서는 주부습진을 ‘아장풍’이라 하며,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음양기혈 편차에 따라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다고 본다. 열이 많아서 손가락과 손바닥이 붉고 따뜻하며 물집이 생기는 경우, 피부가 건조하고 손끝에서부터 각질이 벗겨지는 경우, 나쁜 기운이 말단에 정체되어 생기는 경우 등을 주요 원인으로 본다. 주부습진의 한방치료는 상태에 따라 한약처방, 침시술, 뜸시술 등을 시행한다. 우리 몸의 대처 능력이 떨어진 원인을 찾아 치료하기 때문에 소화계통, 생리계통 등 평소 취약한 부분이 함께 개선된다. 또한 손의 피부 장벽이 튼튼해지기 위해서는 피부가 전체적으로 건강해야 한다. 치료과정에서 혈색이 좋아지는 등 부수적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뷰티라이프취재 이태경 헬스조선 인턴기자2012/01/20 14:42
  • 음식하다 데었을 땐 된장 발라야? 화상엔‥

    이번 설 명절 연휴는 귀성, 귀경길에 올라야 하는 사람들에겐 어느 해보다 훨씬 고생길이다. 설 연휴가 주말 빼면 겨우 2일로 예년보다 짧고, 예상되는 이동인구는 훨씬 많은 것으로 조사됐기 때문이다.짧게는 3~4시간에서 많게는 10여시간씩 좁은 차에서 시달리는 일은 신체적으로도 매우 힘들고 정신적으로도 매우 피로하다. 더구나 피부 상태는 신체 리듬과 균형을 고스란히 반영하기 때문에 연휴 동안 장시간의 운전, 폭식, 음주, 밤샘이 이어지면 각종 피부 트러블이 나타날 수 있다. ◇운전, 밤샘, 과음, 과식 후 피부 트러블 장거리 운전을 해야 한다면 각별히 ‘피부 보습’에 신경써야 한다. 추운 한파에 환기가 어려워 자동차 실내에선 공기 순환도 잘 되지 않을뿐더러 쉴새없이 히터가 뿜어져 나와 매우 건조한 상태. 수시로 물을 마시고 수분 스프레이를 얼굴에 뿌려 피부가 당기지 않도록 한다. 장시간 운전 후에는 충분한 수면으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물을 많이 마시고 수분 로션이나 천연 재료를 이용한 간단한 보습팩도 도움이 된다. 가족, 친지들과 밤샘 고스톱과 음주 등으로 피부를 지치게 했다면 피부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특히 과음 후 평소엔 없던 뾰루지가 잘 생긴다. 대개 이 뾰루지들은 여드름이다. 과음을 하면 알코올 분해과정에서 생긴 독성물질, 아세트알데히드가 피부에 염증을 악화시켜 여드름과 뾰루지가 생긴다. 또, 부신피질 호르몬도 과다 분비되고, 이 호르몬이 피지를 과다 생성하기 때문에 모낭이 막히고 이로 인해 여드름이 발생한다. 또한 여드름 피부의 경우 갑자기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고, 취침과 기상 시간이 불규칙해지면 상태가 더욱 악화된다. 여드름이 생겼을 때 가장 간단하게 응급처치를 하는 방법은 냉찜질이다. 이는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지선의 활동을 둔화시키기 때문에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 손으로 짜지 말아야 한다. 대신 항염 연고를 하루 2~3번 발라주고, 그래도 가라않지 않을 경우 피부과를 찾아 치료받는 것이 좋다. 피부과에서 연고 치료와 함께 염증을 가라앉히는 IPL, 엔라이트(N-lite) 레이저 치료를 병행하면 효과적이다.   ◇연휴 동안 마를 틈 없는 손, 주부습진 주방일을 하는 주부의 손은 늘 마를 틈이 없다. 특히 추석 등의 명절에는 손님맞이와 제사준비로 주부의 손은 더욱 바빠진다. 이럴 때 주의해야 하는 주부질환이 바로 주부습진이다.주부습진은 물과 합성세제가 손에 자주 닿아 생기게 된다. 피부 표면에는 지방질로 이루어진 얇은 보호막이 있는데 세제나 비누 성분은 피부 보호막을 파괴해 손이 건조해지고 손가락 끝, 특히 손톱 주변 피부가 얇아지거나 갈라진다. 증상이 심해지면 빨개지면서 갈라진다. 가려울 수도 있지만, 심해지면 아픈 경우가 많다. 이러한 증상은 처음에는 손가락 끝에만 나타나다 차츰 손가락 전체, 손바닥, 손목, 손등으로 번지는데 비누세제나 물일, 고무장갑, 흙일, 정신적인 스트레스 등 때문에 더욱 악화된다. 손을 자주 씻는 습관이 있는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다. 증상이 가벼우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여 손을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 보습제가 함유된 연고를 바르면 된다.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부신피질호르몬과 보습제가 혼합된 연고를 발라야 한다. 부신피질호르몬은 피부가 자극을 받을 때 일으키는 염증반응을 억제하는 항염증 기능을 가지고 있다. 예방을 위해서는 면장갑과 고무장갑을 반드시 착용하고, 너무 뜨거운 물을 사용하지 말고 손에 물이 닿은 후에는 반드시 피부 보호제를 발라주어야 한다. 고무장갑을 사용한 후에는 반드시 속까지 깨끗이 씻어 물기를 말린 후 사용하고 면장갑도 땀이 차지 않도록 자주 바꿔 주는 것이 필요하다. ◇명절연휴, 피부화상주의 북적북적 사람들이 많이 모여 즐겁게 담소하고, 맛있는 음식을 함께 만들어 먹는 즐거움이야 말로 명절의 가장 큰 기쁨이다. 하지만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모일수록 가정내 사고가 일어날 확률도 높아진다. 가장 주의해야 하는 경우는 음식 조리시다. 뜨거운 국이나 국물이 있는 음식이 쏟아져 화상을 입거나 압력밥솥, 커피포트, 전기 프라이팬, 정수기 온수버튼 등을 부주의하게 만졌다가 손에 화상을 입는 경우가 잦다. 압력밥솥이나 커피포트 등은 아이들의 손이 닿지 않는 곳으로 치워두고 전기 후라이팬 사용중에는 뜨거운 팬을 만지거나 기름이 튀어 화상을 입을 수도 있으므로 주의한다. 가정내 정수기는 온수버튼을 잠가두거나 아이들이 함부로 누르지 못하게 주의를 준다.일단 화상을 입으면 가장 먼저 상처 부위를 깨끗하고 흐르는 찬물에 15~20분 정도 대고 열을 식혀줘야 한다. 얼음으로 마사지 하는 경우도 많은데, 통증은 완화될 수 있지만 상처의 손상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되도록 삼가도록 한다. 또한 옷 위로 뜨거운 물이나 국 등이 쏟아져 피부와 옷이 달라붙었다면 억지로 옷을 벗기려 하지 말고 일단 찬물로 열을 식힌 후 옷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열을 식히는 응급조치를 취했다면 상처부위가 오염되지 않도록 깨끗한 거즈나 수건으로 덮고 최대한 빨리 병원에 가야한다. 화상에 기름이나 된장을 바르는 등의 민간요법은 잘못된 처방이다. 반드시 전문의와의 상담없이 함부로 민간요법을 처방하거나 아무 연고나 바르지 않는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1/20 14:41
  • [건강단신] 한솔병원, 25일 ‘과민성대장증후군’ 건강강좌

    대장항문 전문 한솔병원(원장 이동근)은 오는 1월 25일(수) 오후 4시 서울 석촌동 본원 신관 지하 1층 강당에서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한솔병원 소화기내과 정정조 과장이 ▲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정의 및 역학 ▲ 주요증상과 원인 ▲ 장의 운동 이상 및 감각 이상 ▲ 진단과 치료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문의: 02-413-6363
    우리병원소식헬스조선 편집팀2012/01/20 11:27
  • 아빠·엄마·아이 맞춤형 명절 건강관리

    이제 곧 설 연휴가 시작된다. 새해 첫 번째 명절이자 연휴이지만 쉴 수 있는 날은 고작 4일이다. 장거리 운전도 해야 하고, 오랜 시간 음식도 만들어야 하고, 즐겁게 놀기도 하며 짧은 기간 내에 할 건 다 해야 한다. 그러다 보니 자칫 잘못하면 건강에 빨간 불이 켜질 수도 있다. 특히 관절은 각별히 신경 써야 하는 부위다.◇장거리 운전 해야 하는 아빠, 짬짬이 휴식‘명절’ 하면 떠오르는 많은 것들 중 결코 빠질 수 없는 한 가지는 바로 교통체증이다. 마치 주차장을 방불케 하는 꽉 막힌 고속도로 위에서의 교통체증은 가뜩이나 먼 길을 가야 하는 귀성객들을 괴롭히는 최대의 적이다. 그러다 보니 장거리 운전을 해야 하는 아빠의 몸은 찌뿌드드 하다 못해 욱신거린다. 장시간 앉아 운전을 하게 되면 허리도 뻐근하고, 목도 뻣뻣해지고, 발목마저 시큰거리게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운전을 할 때는 등받이를 90~110도로 세워 허리에 안정감을 주는 자세를 취하는 것이 좋다.또한 등은 최대한 등받이에 붙이되 편안한 자세를 취하고, 운전을 할 때는 발이 편한 단화를 신어야 발목과 무릎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그리고 1~2시간 주행 후에는 반드시 차 밖으로 나와 신선한 공기도 마시고, 간단한 스트레칭을 통해 피로감을 줄이는 것이 좋다. 정동병원 김창우 대표원장은 “명절 피로로 인해 허리와 무릎 등에 통증이 생겼다면 빨리 안정을 취하고, 20~30분 정도 온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쪼그려 앉아 음식 하는 엄마, 틈틈이 스트레칭주부들에게 있어 명절은 전혀 반갑지 않은 손님이다. 명절의 대부분을 주방에서 보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허리와 무릎은 명절을 지내는 여성에게 있어 가장 고통스러운 부위이다. 명절 음식을 준비할 때는 바닥에 둘러 앉아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처럼 오랜 시간 허리를 구부린 채 일을 하게 되면 서 있을 때의 2~3배 정도의 하중이 허리에 가해지게 되고, 또한 무릎을 완전히 구부려 쪼그리고 앉으면 무릎 관절에 가해지는 하중이 7배 이상 증가해 무릎은 물론 고관절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기 때문이다.실제로 한 조사에 따르면 명절을 전, 후로 허리와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평소보다 약 2배 가까이 급증한다고 한다. 또한 손목도 괴로운 부위다. 칼질 등 손목을 반복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면 명절이 끝나면 손 저림 증상이 심한 손목터널증후군 등을 호소하는 주부들이 많아진다. 김창우 원장은 “음식을 준비할 때는 푹신한 방석 등을 꼭 깔고 앉아서 일을 하는 것이 좋고, 주방 일을 하는 틈틈이 스트레칭을 해줘야 관절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TV보고, 게임 하며 놀기 바쁜 아이, 바른 자세로 놀아야짧은 연휴이긴 하지만 그 동안 공부하느라 지쳐있던 아이들에겐 그야말로 꿀맛 같은 연휴이기도 하다. 한동안 구경도 못했던 TV도 밤 늦게까지 볼 수 있고, 컴퓨터 게임도 실컷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맘껏 노는 것도 좋지만 이왕이면 바른 자세로 노는 것은 어떨까? 대부분의 아이들이 TV를 보거나 컴퓨터 게임을 할 때 삐딱한 자세를 취하기 마련이다. TV를 볼 땐 누워서 보거나 삐딱하게 기대서 보는 경우가 많고, 컴퓨터 게임을 할 때도 가장 편한 자세를 취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삐딱한 자세가 반복되면 아이들에게도 허리디스크가 생길 수 있다.디스크는 뼈에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니라 척추 뼈 사이에 있는 섬유테와 그 속에 들어 있는 수핵(디스크)이 바깥으로 튀어나오거나 파괴되어 생기는 질환이다. 턱을 괴고 앉거나 허리와 엉덩이를 앞으로 내밀거나 고개를 앞쪽으로 내미는 등의 잘못된 자세를 오랫동안 반복하는 아이들에게 많이 나타날 수 있다. 어린 아이들의 허리디스크는 어른들과는 달라서 신경이 마비되는 일은 거의 없고 근육 위축도 드물다. 따라서 한쪽 다리나 양쪽 다리에 통증이 나타나거나, 뻣뻣하게 저릴 때, 엉덩이나 허벅지 부분, 종아리 등이 당기고 아픈 경우 디스크를 의심할 수 있다. 김 원장은 “성장기인 어린이나 청소년들은 디스크로 인해 성장판이 다칠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며, 무엇보다 적절한 시기의 초기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1/20 09:36
  • 감기 다 나았다고 방심하다간‥귀가 왜 이래?

    지긋지긋한 겨울 감기를 이겨 내면서도, 감기 후 올 수 있는 합병증을 대비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어느날 갑자기 어지러워 중심을 잡기 어렵거나, 귀가 먹먹해지고, 잘 안들릴 때도 있다. 대개 감기 때 앓았던 바이러스가 귀 속으로 침투해 생긴 합병증 때문이다. 감기 후 대비해야 할 귀 질환에 대해 알아봤다. ◇어지럽고 구토나 오한 증상 함께 나타나-전정신경염갑자기 주변이 빙빙 돌면서 어지러워 일상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라면 전정신경염을 의심할 수 있다. 특히 감기에 걸린 이후 이 같은 증상이 나타났다면 저항력이 떨어졌을 때 침투한 바이러스가 원인이 됐을 가능성이 크다. 내이(속귀)에는 우리 몸의 평형기능을 담당하는 전정기관이 있다. 바이러스가 내이에 침투해 전정기관에 염증이 생기면 균형을 잡는 평형기능에 문제가 생겨 중심을 잡기 힘들고 어지러움이 느껴지는 것이다. 이때 생긴 극심한 어지럼증은 수 일간 지속되기도 하며, 심할 경우 구토나 오한, 식은땀 등의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 눈을 뜨면 어지러워 눈을 감고 있게 되는 경우가 많다. 염증이 생기지 않은 귀 쪽으로 방향을 틀어 바닥에 누우면 어지럼증이 줄어들기도 한다. 전정기관과 인접한 청신경에도 영향을 미쳐 이명(귀 울림)이나 귀가 먹먹한 느낌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다. 발병 초기에는 전정기능 억제제를 써서 증상을 완화시킨다. 초기에 약물 치료를 하면 심한 증상은 2~3일 내에 조절된다. 약물 치료 후에도 남아있는 어지러움은 전정 재활운동을 통해 평형기능을 회복해야 한다. 전정 재활운동은 고개 좌우로 흔들기, 일자로 걷기, 균형 잡기 등의 동작으로 이뤄져 있다. 몸의 자세를 바꿔가며 균형감각을 되찾는 운동으로, 중추신경을 자극해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된다.◇귀가 먹먹하고 주로 한쪽 귀만 잘 안 들려-돌발성난청감기를 앓은 이후, 아침에 눈을 떴을 때 귀가 먹먹하거나 통화를 할 때 한쪽 귀가 잘 안 들린다면 돌발성난청을 의심할 수 있다. 이명(귀울림)이나 어지럼증을 동반하며, 양쪽 귀에 증상이 함께 나타나는 소음성 난청과는 달리 주로 한쪽 귀에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돌발성난청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다. 현재까지 바이러스 감염이나 내이 혈류장애에 의한 것이 많아 면역력 약화나 극심한 스트레스 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된다. 감기로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바이러스가 귓속에 침투해 염증을 일으키면 돌발성난청이 올 수 있다.돌발성난청은 치료시기가 빠를수록 회복될 확률이 높다. 신속하게 치료받지 못할 경우 정상적인 청력 회복이 어려울 수 있다. 따라서 증상이 나타나는 즉시 이비인후과를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스테로이드가 가장 필요한 약물이고 그 이외에도 혈액순환 개선제나 혈관확장제, 항바이러스제 등의 약물을 사용해 치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충분한 휴식과 영양 공급도 중요하다.◇아이가 귀 만지며 짜증내고 남의 말을 못 들은 체 해-소아 중이염아이가 감기에 걸리면 감기보다 걱정되는 것이 중이염이다. 열도 내리고 기침도 멈춰 안심하던 찰나에 귀 통증을 호소하는 아이들이 적지 않다. 이들 대부분은 감기로 인한 급성중이염이다. 감기에 걸리면 세균이 코와 이관을 통해 귀로 들어가 급성중이염을 일으킬 수 있다. 의사 표현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영아의 경우, 감기를 오래 앓고 난 다음 귀를 만지면서 짜증을 내거나 불러도 못 들은 체 한다면 중이염을 의심할 수 있다. 중이염은 약을 먹으면 증상이 금방 호전돼 치료를 즉시 중단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바로 치료를 중단하면 세균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있다. 이럴 경우 고막 안쪽에 염증성 액체가 차는 삼출성 중이염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지속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중이염은 아이의 집중력을 떨어뜨려 학업에 지장을 줄 수 있으므로 조기에 치료해야 한다.
    이비인후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1/20 09:36
  • 잘 때 땀 많이 흘리면 이 소재 베개는 피해야

    잘 때 땀 많이 흘리면 이 소재 베개는 피해야

    푹신한 깃털부터 딱딱한 목침까지. 베개 소재가 많은 만큼, 사람마다 좋아하는 소재가 다를 것이다. 다양한 베개 소재의 특징을 소개한다.▷저탄성 우레탄폼(메모리폼)촉촉하고 무거운 스펀지 같은 촉감이 나는 저탄성 우레탄폼은 폴리우레탄을 발포시킨 신소재이다. 베개 소재로는 부드러운 편이지만, 탄력성이 좋아서 일반 스펀지에 비해 천천히 가라앉는다. 또한, 원래 형상으로 돌아오는 데에도 시간이 더 걸려서 변형이 늦다는 특징이 있다. 하지만, 바람은 잘 통하지 않아서 여름에는 열이 쉽게 차고 눅눅하게 느껴질 수 있다.▷플라스틱 칩(폴리에틸렌 칩)합성수지를 원통이나 구슬 모양따위로 만든 것으로, 부모님의 베개 소재로 종종 쓰인다. 칩 하나하나가 딱딱해서 전체적으로 꺼끌꺼끌한 느낌이지만, 칩의 모양에 따라 부드럽게 느껴지는 것도 있다. 가장 큰 장점은 바람이 잘 통해서 진드기 등이 생길 걱정이 적어 청결하다는 점이다. 단, 흡습성이 없어 땀을 흘려도 빨아들이지 못한다.▷깃털흔히 보는 친숙한 소재로 영화나 드라마에서 연인끼리 침대 위에서 베개 싸움을 할때, 깃털이 날리는 장면을 한두번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압력을 받으면 부피가 작아지는 대신 복원력이 강해서 금세 원래 크기가 된다. 하지만, 매일 베고 자는 동안 푹 가라앉는다는 점이 단점이고, 점점 주저앉기 쉽다는 점이 문제다. 흡습성, 방습성 모두 천연 소재치고는 뛰어나지만 여름과 같이 습도가 높은 날씨에는 습기를 머금기 쉬워 눅눅해진다. 자주 말려줄 필요가 있고, 사람에 따라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 수 있다. ▷솜베개 소재로 사용하는 솜에는 원료에 따라 견, 무명, 폴리에스테르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일반적인 것은 케이폭이다. 케이폭은 부드럽고 적당한 탄력과 흡습성이 있어서 베개나 쿠션에 많이 쓰인다. 그러나 오래쓰면 숨이 죽기 쉽고 탄력성과 흡습성도 사라진다. 또한, 여름철에는 열기가 고이기 쉽다는 단점이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1/20 09:36
  • 젖병으로 자란 아이, 머리 나쁜 진짜 이유

    젖병으로 자란 아이, 머리 나쁜 진짜 이유

    분유보다 모유를 먹인 아이가 건강이 더 좋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지만, 그 이유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특히 분유 탄 젖병을 물고 자란 아이가 모유를 먹은 아이보다 정서장애를 겪는다고 하는데, 왜 그럴까? 우선, 우유 속 ‘당분’에서 찾을 수 있다. 분유의 당분은 모유에서 발견되는 당분과 다른데, 이 때문에 미네랄 함량에 차이를 나타낸다. 또 식사를 통해 단백질이 각각의 아미노산으로 소화되고 나면 온몸으로 전달되는데, 뇌로 들어갈 때는 수많은 아미노산이 경쟁해야 한다. 소의 젖에는 분자사슬 아미노산(BCAAs)을 비롯해 다른 아미노산이 많은 반면, 모유에도 비교적 소량의 BCAAs가 들어있다. 따라서 모유의 아미노산이 혈액 뇌관문을 보다 쉽게 통과한다.인체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 중 하나가 ‘트립토판’이다. 이는 진정 작용을 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으로 대사되기 때문에 두뇌에 매우 중요하다. 모유에는 이 트립토판이 풍부한 데 비해 분유에는 적다. 두뇌에는 아미노산의 양보다 개별 아미노산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혈액 속 필수 아미노산의 균형이 트립토판과 경쟁하는 아미노산 쪽으로 기울어지면 트립토판은 두뇌로 진입하지 못한다. 한편, 트립토판은 먼저 니아신으로 전환돼 두뇌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B 복합체의 일종이다. 알맞은 양의 트립토판이 두뇌에 들어가면 세로토닌 수치가 정상화돼 진정 효과가 늘어나고 공격적 행동은 감소해 분이 좋아진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1/20 09:35
  • 귀성길, 졸음운전 예방 이렇게

    귀성길, 졸음운전 예방 이렇게

    지난 19일, 삼성화재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최근 3년간 290만 건의 교통사고를 분석해보니 ‘차량 단독 사고(다른 차나 사람과 부딪치지 않고 가드레일이나 가로수를 들이받은 경우)’가 72.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즉, 차량 단독 사고는 개인의 실수로 인해 생긴 것인데, 대부분은 참기 어려운 ‘졸음운전’인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졸음운전을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1/20 09:35
  • 막지는 못해도‥전문의에게 듣는 노안 해법

    막지는 못해도‥전문의에게 듣는 노안 해법

    “노안, 막지는 못해도 교정할 수 있어요”- 서울밝은세상안과 이종호 대표원장의 궁금증 풀이나이 들면 신체 기능이 서서히 쇠퇴하는 노화, 현대의학으로도 풀지 못하는 숙제다. 시력이 아주 좋던 사람도 노화의 한 과정인 노안(老眼)을 피할 수 없다. 노안 관련 궁금증을 서울밝은세상안과 이종호 대표원장이 설명했다.Q 단순히 나이 들어 시력이 저하되는 게 노안인가?눈에 빛이 들어가서 수정체를 통해 망막에 영상을 맺는다. 이때 수정체가 두꺼워지고 얇아지면서 초점을 맞춘다. 젊을 때는 수정체가 탄력이 있고 수정체를 지지하는 근육의 힘이 좋아 아주 가까운 것도 잘 보인다. 그러나 나이 들면서 눈의 수정체가 딱딱해지고 수정체를 잡아 주는 근육이 탄력을 잃어 조절능력이 떨어진다. 카메라를 사람의 눈과 비교한다면, 자동 초점 조절능력이 감소하는 것이 곧 노안이다.Q 노안이 시작되는 나이가 따로 있는가?일반적으로 40대 중반부터 노안이 시작되고, 50대에 접어들면 급속도로 진행한다. 60대에는 진행 속도가 느려지다가 70대에 이르면 조절력이 아주 떨어지기 때문에 노안의 진행도 중지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 나빠지는 것은 아니지만 노안 시작 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있는 게 문제다. 현대인의 생활이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을 사용하는 빈도가 높아지면서 30대 후반부터 노안 증상이 드러난다. 초근거리 작업이나, 흔들리는 지하철, 버스, 어두운 조명 속에서 작은 화면을 보는 스마트폰 사용은 눈을 극도로 피로하게 한다. 평소 시력이 좋다고 해서 노안이 오지 않거나 늦게 나타날 것이라고 방심하면 안 된다.Q 노안의 구체적 증상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가까운 글씨가 잘 안 보인다. 작은 글씨를 볼 때는 30cm 이상 떨어뜨리고 보아야 한다. 평소 사물이나 풍경이 뿌옇게 보이는데, 어두운 곳에서는 확연하게 안 보인다. 억지로 책, 신문, 서류 등을 보고 나면 머리가 아프고 어지럽기도 하다. 가까이 책을 보고 있다가 먼 곳을 바라보면 시야가 흐릿하다가 시간이 한참 걸려야 겨우 보인다. 노안으로 초점 조절 기능이 떨어지면 수정체가 커지고 단단해져 굴절력이 증가하지 않기 때문에 먼 거리는 잘 보이고 가까운 곳에 있는 것은 흐릿하게 보인다. 망막의 뒤쪽에 초점을 맺어 멀리 있는 것이 더 잘 보이는 원시와는 기전이 다르다. 근시인 사람은 안경을 벗거나 도수를 낮춰 약간의 보상을 받을 수 있지만 역시 시력이 교정되는 것은 아니다.Q 안구건조증이 심한 사람은 노안이 쉽게 오는가?수면 부족과 스트레스는 눈물 분비량을 감소시켜 안구건조증을 유발한다. 안구건조증은 눈의 피로를 유발하는 결정적 요인이다. 눈이 건조하면 각막 표면이 거칠어져 잘 안 보이게 된다. 잘 보이게 하려면 수정체가 열심히 초점을 조절해야 한다. 결국 눈은 극도의 피로감을 느낀다. 즉, 안구건조증이 노안의 직접적 원인은 아니지만 노안이 오는 간접적 원인이 된다.Q 노안 진단을 받으려면 어떤 검사를 해야 하는가?망막 이상 여부를 검사하는 망막사진 검사, 각막 모양과 두께 촬영검사, 정확한 시력과 백내장 여부를 확인하는 정밀 시기능 검사 등의 정밀검사를 하며, 각막 단층촬영으로 각막 상태를 확인할 수도 있다. 근거리 시력 검사를 한 뒤 한 곳을 봤을 때 주변이 보이는 정도를 측정해 녹내장 등의 다른 망막 질환이 없는지 확인한다.Q 노화현상이면 노안을 굳이 치료할 필요가 있는가?노안은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고 단정해 적극적으로 치료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노안이 시작되는 연령이 30대 후반까지 낮아져, 한창 사회활동을 하는 시기에 노안이 업무에 지장을 줄 수 있다. 또한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60대 이후에도 사회생활이 왕성해, 서류를 보거나 컴퓨터 작업 등의 업무를 해야 한다. 적극적으로 치료하면 극복할 수 있다.Q 노안을 교정하기 위해 주로 어떤 방법을 사용하는가?돋보기나 다초점렌즈 안경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시력에 맞지 않는 돋보기를 장시간 사용하면 머리가 아프고 어지럼증이 생길 수 있다. 평소 안경을 착용한다면 필요에 따라 안경을 번갈아 껴야 하는 불편함도 있다. 이런 불편을 덜기 위해 하나의 렌즈에 여러 개 초점을 넣은 다초점렌즈 안경을 사용한다. 렌즈의 위쪽은 멀리 보는 도수를, 아래로 내려가면서 책이나 글씨를 보는 도수를 맞춘다. 여러 개의 초점을 번갈아 사용하는 데 적응시간이 필요하다. 계단을 내려갈 때나 아래를 볼 때 고개를 숙여서 보지 않으면 자칫 근거리 초점으로 제대로 보이지 않는 단점이 있다. 안경이나 돋보기 사용이 불편하다면 수술을 고려한다.Q 노안 수술은 어떻게 하는가?노안을 교정하는 수술 치료는 크게 레이저를 이용한 노안 라식 수술과 인공수정체 삽입술이 있다. 노안 라식 수술 중 대표적인 것이 씨니어 노안 라식이다. 일반 라식은 먼 거리가 잘 보이게 초점을 잡아 준다. 노안 전에는 수정체의 초점 조절 능력이 좋기 때문에 먼 거리 초점만 잡아 주면 시력이 교정된다. 그러나 노안이 진행된 상태면 초점 조절능력이 약하기 때문에 먼 거리는 잘 보여도 가까운 거리의 글씨는 돋보기를 착용해야 한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씨니어 노안 라식은 각막의 중심부와 주변부에 서로 다른 초점을 잡아 준다. 각막의 중심부는 먼 쪽에 초점을 잡게, 각막 주변부는 가까운 쪽에 초점을 잡아줘, 다양한 초점이 모두 잘 보이게 한다. 인공수정체삽입술은 기능이 떨어진수정체를 대신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삽입한다. 다초점렌즈 안경과 마찬가지로 부위별로 도수가 다른 렌즈를 삽입함으로써 노안 교정과 백내장 수술을 한 번에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Q 노안 라식이 가능한 연령이 따로 있는가?노안 라식에 연령 제한은 없지만 노안이 진행되는 40~60대 초반까지를 적정 연령으로 본다. 60세가 넘으면 상처치유 능력이 조금 떨어져 라식으로 인한 안구건조증 등이 더 심해질 수 있다. 젊었을 때 라식한 사람도 정밀진단 후 각막 상태에 따라 노안 라식을 할 수 있으며, 백내장 수술을 받은 적이 있어도 가능하다. 노안은 평생 진행하는 병이 아니다. 급격하게 나빠지는 40~50대에 노안 라식으로 시력을 회복하면 생활의 불편함을 막을 수 있다. 근시·정시·원시 모두 수술이 가능하지만, 정밀검사에서 동공이 너무 크거나 작은 경우 각막의 두께가 얇을 때는 수술을 권하지 않는다. 시력에 대한 기대도가 높은 정밀 작업을 하거나 야간 운전을 자주 하면 수술하지 않는 게 좋다.
    피플취재 한미영 헬스조선 기자2012/01/20 09:34
  • 힘든 귀성길 허리건강 챙기는 방법은?

    힘든 귀성길 허리건강 챙기는 방법은?

    [헬스조선 건강TV] 민족 최대의 명절 설. 올해에도 연휴기간 동안 3,0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운 얼굴을 보러간다는 생각에 설레기도 하지만, 연휴 첫날과 마지막 날을 꽉 막힌 도로에서 보내야 하는 운전자들의 부담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기자 : 한 병원조사에 따르면 명절 후 관절에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을 방문 하는 환자들이 평소보다 1.5배가량 는다고 합니다.] [의사 인터뷰 (박성준 정형외과 전문의/‘ㅂ’관절병원) : 명절 연휴기간에 평상시와 다른 활동을 많이 하셔서 신체리듬이 깨지기 쉽고, 장거리 여행이라든지 여자 분들의 경우 음식 장만 등으로 일을 많이 하시기 때문에 관절이나 허리에 무리가 와서 허리통증, 관절통증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척추·관절질환김태열 헬스조선 기자2012/01/20 08:49
  • 입학식이 두려운 늦둥이 아빠를 위한 탈모 치료!

    입학식이 두려운 늦둥이 아빠를 위한 탈모 치료!

    출산 연령이 늦어지고 늦둥이를 출산하는 부부가 늘면서 탈모 아빠의 고민도 늘어가고 있다. 나이 들어 보이는 아빠 때문에 아이가 친구들에게 놀림이나 받지 않을까 하는 걱정 때문이다. 젊은 아빠로 다시 태어나기 위한 탈모 솔루션을 알아보자.
    건강정보취재 김민정 헬스조선 기자2012/01/19 16:25
  • 잠에 좋은 음식4 Vs 나쁜 음식4

    잠에 좋은 음식4 Vs 나쁜 음식4

    피로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만성 수면 부족’일 만큼, 잠은 하루 컨디션의 80% 이상을 좌우한다. 활기찬 생활을 위해 수면에 도움이 되는 음식과 해가 되는 음식을 정리했다.◇수면에 도움이 되는 음식1.과일, 푸성귀, 그리고 야채를 많이 먹는 게 좋다. 특히 저녁식사를 너무 많이 먹으면 소화가 어렵고 밤에 깰 수 있으므로 과식은 금물이다. 또 자기 전에 너무 배가 고파도 스트레스 호르몬이 유발되어 잠이 드는데 방해가 되므로 적당히 먹는 것이 중요하다. 닭고기와 생선, 또는 식물성 단백질로 이루어진 저녁식사는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된다. 단백질은 밤 동안의 허기를 막고, 신선한 야채와 샐러드는 소화가 잘 되게 하므로 수면에 무리가 없도록 도움이 된다. 2.매 끼니마다 섬유질 빵을 먹으면 숙면을 취하는 데 좋다. 야채, 과일, 감자 그리고 샐러드와 함께 먹는 곡식류에서 얻어지는 복합 탄수화물은 암, 고혈압, 심장 질환, 당뇨병에 걸릴 위험을 절반 이상으로 줄여준다. 또, 곡식류와 섬유질은 콜레스테롤의 혈중 농도 감소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3.칼슘, 마그네숨, 철, 트립토판과 같은 비타민과 무기질 제제는 병을 막고 기분을 좋게 해 주며 적당한 수면을 취할 수 있게 해 준다. 특히 칼슘은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을 만드는 데 많은 도움을 주며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을 분비시키는 등 신경계에 꼭 필요한 영양소다. 따라서 무기질이 조금만 부족해도 불면증이 생기기 쉽다. 칼슘은 모든 종류의 낙농품, 뼈째 먹는 식품, 일부 푸른색 야채에 들어 있으므로 평상시 꾸준히 섭취해 두면 좋다. 철, 구리, 마그네슘 또한 수면 중 다리 움직임을 편안하게 도와 주고 숙면과 개운한 수면에 도움을 준다. 철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으로는 푸성귀, 간, 달걀, 간, 선지, 고기, 생선, 아보카도, 아몬드 등이 있고, 마그네슘이 풍부한 음식에는 고기, 생선, 해산물 등이 있다.4.필수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이 들어 있는 음식을 먹거나 트립토판 보충제를 복용하면 졸음이 오는 것을 어느 정도는 막을 수 있다. 트립토판 대사가 잠이 오게 하는 물질인 세로토닌이란 신경 전달 물질을 돕기 때문이다. 다량의 트립토판을 함유한 음식에는 따뜻한 우유, 칠면조, 참치, 치즈 등이 있다. ◇수면에 해가 되는 음식1.잠자리에 들기 전 당분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숙면에 방해가 된다. 설탕이 많이 든 음식은 처음에는 에너지를 많이 내는 듯하지만 곧이어 혈당의 불균형을 초래한다. 지나친 당분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고 평소보다 많은 양의 인슐린은 머리를 혼미하게 만들거나 피곤함을 유발한다. 따라서 잠자기 전 단 음식은 수면 리듬에 혼란을 일으키므로 삼가는 것이 좋다. 2.흰 빵은 피하는 것이 좋다. 백설탕과 밀가루로 만들어진 흰 빵은 영양가도 없을 뿐더러 설탕이 수면을 방해한다. 곡식류가 많이 함유된 빵은 괜찮지만 이때에도 가능하면 구워서 먹는 것이 영양 면에서 좋다. 3.카페인이 많은 든 대표적인 기호 식품은 커피다. 커피는 몸 안에 12~24시간 가량 남아 있을 만큼 강력한 흥분제 역할을 한다. 개인차가 있지만 낮에 커피를 마시면 밤중에 자주 깨고 총 수면 시간을 감소시킨다. 잠드는 데에도 더 많은 시간이 걸린다. 게다가 심장을 빨리 뛰게 하고 이뇨 효과까지 있어서 야간에 자주 소변을 보는 사람은 멀리해야 하는 음료다. 4.음주는 밤중에 자주 깨고 코를 더 많이 곯게 한다. 음주 후 처음 3시간 가량은 깊은 잠을 자는 것 같지만 그 이후부터는 반동적으로 자주 깨고 얕은 잠을 자게 된다. 음주 다음날 아침에 일어났을 때 개운하기는커녕 더 피곤한 것은 이 때문. 술을 갑자기 끊으면 2주 정도는 자주 깨고 더 예민해질 수 있으며 악몽을 꾸기도 한다. 그러나 그 이후에는 정상적으로 잠들 수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1/19 16:13
  • 이런 사람은 깔창 껴야, 혹시 박지성도?

    이런 사람은 깔창 껴야, 혹시 박지성도?

    박지성이 평발을 극복하고 세계적인 축구스타가 됐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평발은 발바닥 가운데에 움푹 들어간 ‘아치’ 부분이 평평해서 걸을 때 통증이 심하다. 당연히 오랫동안 뛰어다닐 운동선수들에겐 치명적인 약점이다. 그렇다면 평발은 왜 생기는 것일까.
    정형외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1/19 16:12
  • [정진호 건강웹툰] 시력 교정술 - 행운과 불행의 여신

    [정진호 건강웹툰] 시력 교정술 - 행운과 불행의 여신

        
    정진호의 헬스카툰2012/01/19 15:56
  • 꽉 막힌 귀성길‥ 건조한 그곳으로부터 해방되려면

    꽉 막힌 귀성길‥ 건조한 그곳으로부터 해방되려면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설 명절. 즐겁기만 해야 할 명절이지만 꽉 막힌 정체된 고속도로와 음식 장만할 것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답답해진다. 그런데 몸뿐만 아니라 피부도 명절 증후군을 겪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명절 전 알아두면 좋은 피부건강법에 대해 알아봤다.◆건조한 차 안 공기장시간 교통체증 안에서 우리를 괴롭히는 것이 있다. 바로 건조한 차 안 공기다. 강추위 속에 히터를 빵빵하게 틀고 장시간 이동하는 것은 노화와 피부질환을 부추긴다. 연세스타피부과 김영구 원장은 “건조한 환경에서는 각질층의 수분이 감소돼 미세한 각질이 증가할 수 있으며, 방치하면 가려움증과 잔주름을 유발할 수 있다”며 “접촉피부염이나 아토피피부염 같은 알레르기성 질환의 유병률도 더욱 높아지므로 피부에 자극을 주는 꽉 끼는 옷보다는 헐렁한 옷을 입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귀성길 건조한 차 안 공기에서 해방되기 위해서는 춥더라도 한 시간에 한번씩 5~10분 정도는 창문을 열어 공기를 환기시켜야 한다. 히터의 온도는 18~21도로 맞추는 것이 좋고, 히터를 사용할 때는 발 안쪽 부분부터 틀어 가급적 얼굴에 직접적으로 닿는 것을 피하도록 한다. 물이나 주스 같은 음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피부건조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피부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2/01/19 09:49
  • 6011
  • 6012
  • 6013
  • 6014
  • 6015
  • 6016
  • 6017
  • 6018
  • 6019
  • 602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