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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밴드 수술 바로 알기, “평생 한 번‥”

    위밴드 수술 바로 알기, “평생 한 번‥”

    고도비만의 마지막 해결책으로 주목 받고 있는 위밴드 수술에 대한 정보를 탐색하다 보면 ‘위밴드 수술 후 무조건 살이 빠진다’ 등의 잘못된 정보들을 종종 접하게 된다. 위밴드 수술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부족한 것도 있고, 위밴드 수술의 목적과 원리에 대한 정확성이 떨어진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위밴드 수술은 복강경을 이용해 의료용 실리콘으로 만들어진 위밴드를 위의 최상부에 위치시켜 위의 용적을 15~20cc 정도로 줄여주는 수술이다. 수술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는 위밴드 바로 알기를 알아봤다. ◇위밴드 수술의 목적은?체중을 감량하기 위함이다. 그것도 건강하게 살이 찌지 않는 식습관을 만들어 요요 없이 꾸준한 체지방 위주의 감량과 감량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그 목적이다.◇위밴드 수술로 체중이 감량되는 원리는?위의 용적이 15~20cc 정도로 줄어들기 때문에 적은 양의 식사(1/2 종이컵)에도 쉽게 포만감을 느끼게 되는데, 이러한 적은 양의 식사에도 포만감을 느끼는 것은 위밴드가 위치하는 부위의 미주신경이 음식물로 자극되면 뇌에 포만감을 전달하게 되고, 포만감을 지속시키는 호르몬인 그렐린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또 밴드를 적절하게 조절하면 작아진 위 주머니에서 음식물이 내려가는 속도도 느리게 해주어 포만감이 오래 지속될 수 있는 원리로 체중을 감량하게 된다.◇위밴드 수술이 제대로 효과를 보는 원칙은?수술에 따른 합병증을 고려한 완성도 있는 수술이 가장 중요하다. 밴드가 미끄러지지 않도록, 수술 중 다른 장기가 다치지 않도록, 출혈이 없도록, 수술되어야 한다. 이러한 완성도 있는 수술 후 개개인의 상태에 따른 밴드조절이 제대로 되어야 요요 현상 없는 건강한 체중감량이 가능하다. 빨리 체중을 감량해야 한다는 생각만으로 밴드를 너무 꽉 조이기만 할 경우 일반 식사가 어려워 먹고 토하는 일을 반복하게 되고 이러다 보면 식도가 늘어나거나 밴드 위쪽의 위가 늘어지거나 혹은 밴드가 미끄러지거나 심하게는 밴드가 위를 파고들어 결국 밴드를 제거해야 하는 경우들이 발생한다.◇위밴드 수술, 한다면 평생 한번만 한다는 생각으로만일 자신에게 위밴드 수술이 필요하다면 이 수술은 자신의 평생에 있어 단 한번뿐인 수술이 되어야 한다. 수술 후 부작용이 발생하여 재수술을 해야 하거나 밴드를 제거해야 한다면 정말 안타깝고 속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위밴드 수술은 무조건 밴드를 조여 못 먹게 하는 수술이 아니다. 위밴드 수술은 건강한 식습관을 만들어 비만에서 벗어나고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지방간, 생리불순, 불임 등 비만에 따른 합병증을 고치거나 예방하기 위해 선택하는 수술이다.이러한 위밴드 수술은 선택하는 환자의 입장에서도 위밴드에 대한 원리, 원칙을 제대로 알아야 하고, 수술하는 의사 또한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알려주고, 수술하고 관리해야 한다.
    비만체형헬스조선 편집팀2012/02/03 17:42
  • [서동혜의 화장품 Z파일 29]레이저 시술 후 꼭 발라야 하는 '이것'

    [서동혜의 화장품 Z파일 29]레이저 시술 후 꼭 발라야 하는 '이것'

    매년 설, 추석 등 명절은 피부과에 사람이 가장 붐비는 기간이다. 연휴를 맞아 그 동안 마음만 먹고 미뤄왔던 시술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황금연휴기를 맞아 그 동안 보기 싫었던 여드름 흉터나 검버섯, 잡티 및 점을 제거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피부과에 내원하곤 한다. 레이저 치료를 받게 되면 시술방법에 따라 기미, 잡티 및 모공이 상당히 줄고 피부톤도 한결 밝아진다. 하지만 시술 후 각질층이 벗겨진 피부는 평소보다 건조하고, 예민해질 수 있다. 또한 동양인의 경우 레이저시술로 인해 멜라닌 색소가 자극을 받아 일시적으로 색소침착을 만드는 경우도 있다. 시술 후 얼굴 붉어짐, 건조함, 각질 등의 불편함으로 빠른 시일 내에 일상생활로 복귀하기가 힘들다는 사람들이 있다. 간혹 시술 후에 효과가 늦게 나타나는 사람들도 있다. 이러한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시술 후 자가관리는 중요한 부분이다. 레이저 치료 후 세안할 때는 클린저를 직접 얼굴에 문질러 거품을 내는 것은 금물이다. 정상 피부의 pH와 유사한 약산성의 무스 타입의 클린저를 이용하여 손에서 거품을 낸 후 가볍게 세안하는 것이 피부 자극을 줄여 줄 수 있다. 세안 후에는 크림을 발라 보습 및 재생을 유도시켜 주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피부 시술을 받은 후에는 피부에 보호막을 만들어주는 펩타이트와 같은 재생 성분 및 멜라닌 합성 억제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발라주는 것이 좋다. 크림을 발라주는 것만으로도 외부 자극을 막으면서 피부의 재생 속도를 높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재생 크림을 선택할 땐 피부에 자극을 주는 인공색소, 방부제, 합성향 등이 첨가되지 않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피부자극을 최소화해 피부재생 속도를 높여주기 때문이다. 피부보호를 위해서 자외선 차단제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다. 외출 30분전에 꼭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레이저 시술 후라면 외출하지 않더라도 바르는 것이 좋다. 실내에도 햇빛이 들어와 약하게나마 자외선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시술 후 관리가 시술 효과를 좌우한다. 한껏 예민해진 피부를 위해 평소보다 조금 더 세심한 세안과 꼼꼼한 스킨케어를 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재생크림과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3~4시간마다 자외선 차단제를 덧발라준다면 햇빛에 노출되어 생기는 기미나 잡티를 예방하면서 시술 후 빠른 피부회복이 가능하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2/03 17:05
  • 술 마시는 사람이 남들보다 부실한 이유, 알고보니

    술 마시는 사람이 남들보다 부실한 이유, 알고보니

    2010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감소세였던 흡연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 년도에 비해 전체적으로 약 2% 정도 증가했고, 특히 30대 남성의 흡연율은 60% 이상으로 높았다. 40~50대의 여성의 흡연도 약 2%정도 증가했다. 30~40대는 골밀도가 떨어지고, 척추의 퇴행이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시기이기인데, 흡연은 골밀도를 떨어뜨리는 주범이다 더불어 비만, 음주습관이 있다면 더욱 뼈 건강에 조심해야 한다.◇하루에 15개피, 일주일에 술 14잔 -골다공증, 무혈성 괴사 주의해야자료를 좀 더 살펴보면 흡연자의 하루 평균 흡연량은 15개피 정도이다. 담배의 일산화탄소는 혈액속의 적혈구와 산소의 결합을 방해해, 몸에 산소가 부족해지는 결과를 가져온다. 이것은 내부 장기뿐만 아니라 관절과 디스크에도 악영향을 미친다.대전 튼튼병원 척추센터 김용석 병원장은 “디스크는 혈액을 통해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는 데, 흡연을 하게 되면 산소가 부족해 디스크가 변성되고 또한 척추 뼈로 가는 무기질의 흡수를 방해해 뼈의 퇴행도 촉진하게 된다”며 “특히 뼈의 골절이 있을 때 흡연을 하면 뼈가 잘 붙지 않을 정도로 뼈 건강에 흡연은 해롭다”고 말했다.흡연뿐만 아니라 주 14잔 이상 술을 마시는 고 위험음주자 역시 전체 남성의 25%, 여성의 7%로 적지 않다. 음주는 고관절의 순환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허벅지 뼈인 대퇴골의 끝부분을 대퇴골두라고 부르는데 이 대퇴골두에는 혈관의 크기가 좁고 모세혈관의 수가 적어 혈액순환이 취약하다. 헌데 알코올로 인해 혈액에 지방이 끼면 서서히 혈관이 막혀 뼈로 가는 산소 영양분을 차단하여 뼈세포와 조직이 괴사하게 된다. 대퇴골두괴사는 연간 4천 명정도 발병하고 있는데 심한 경우에는 인공관절 수술이 필요하게 된다.여성 음주자나 흡연자는 골다공증을 주의해야 한다. 알콜은 체외로 칼슘 배출을 촉진하기 때문에 칼슘 흡수가 나빠져 골다공증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다. 여성은 30대 이후부터는 골밀도가 감소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골다공증 관리는 필수다.
    척추·관절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12/02/03 13:48
  • 착용한 뒤 자고나면 시력회복, ‘꿈의 렌즈’

    착용한 뒤 자고나면 시력회복, ‘꿈의 렌즈’

    시력교정술과 콘택트렌즈에 대한 정보는 많은데, 드림렌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찾기는 어렵다. 밤에 착용하고 자면 다음날 안경 없이도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드림렌즈’에 대해 누네안과병원 각막센터 최태훈 원장의 도움을 받아 알아봤다. ▷드림렌즈 원리드림렌즈는 미국 FDA에서 안정성과 효능을 인정받은 시력교정용렌즈다. 렌즈 가운데 평평한 부위가 각막을 눌러 상이 맺히는 정도를 조절한다. 심한 근시(약 -6 ~ -7디옵터)도 교정 가능하며, 근시 진행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안경을 끼면 시력이 일 년에 평균 -1.5디옵터 가량 떨어지지만, 드림렌즈를 착용하면 -0.13디옵터 정도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개인 차이는 있지만, 효과는 약 24시간 이상 지속된다. ▷드림렌즈 사용대상시력교정술(라식, 라섹)이 불가능한 19세 미만의 청소년, 고도근시로 시력교정술을 받았으나 시력이 불완전한 경우, 시력교정술을 원하지 않는 성인 근시환자, 중증도 이하의 근시(약 -6디옵터 이하)나 난시(약 2.5디옵터 이하)가 있을 때, 근시가 진행중인 성장기 아동(8세 이상)에게 권한다. 근시가 심해지기 전인 초등학생 때부터 드림렌즈를 사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그러나 각막이 너무 편평하거나 너무 볼록하면 드림렌즈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안질환검사, 시험착용 등의 정밀검사과정을 거쳐야 한다. 일반적으로 난시가 2.5디옵터 이상, 원시환자, 급성안질환(각막염, 포도막염 등), 중증 알레르기 환자, 심한 안구건조증이 있는 사람은 드림렌즈 착용이 불가능하다.▷라식, 라섹할 때 문제없어드림렌즈를 장기간 착용해도 나중에 시력교정수술을 받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 드림렌즈 착용하는 기간에는 렌즈에 각막이 눌려 두께가 얇아질 수 있지만, 드림렌즈 착용을 중지하면 각막은 한 달 이내에 본래 상태로 돌아온다. 드림렌즈 착용 중 시력교정술을 원한다면 사전 검사 한 달 전부터 사용을 멈춰야 한다. 이미 레이저 시력교정술을 받은 뒤 시력이 불완전한 경우에도 드림렌즈 착용이 가능하다. ▷드림렌즈 착용 시 주의점아침에는 눈이 건조해져 있기 때문에 렌즈를 뺄 때, 각막에 상처가 날 수 있어 주의한다. 눈이 뻑뻑하면 무방부제 인공눈물을 넣어 렌즈와 각막 사이에 수분층을 만든 후, 렌즈를 뺀다. 6개월에 한 번씩 각막과 결막의 검사, 렌즈상태 검사, 렌즈착용상태 검사, 시력 검사 등의 정기 검사를 받고, 2년에 한번씩은 교체해야 한다. 미취학 아동이나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은 부모의 도움을 받는 편이 안전하다. 드림렌즈는 산소투과율이 높은 특수재질로 제조돼 일반 콘택트렌즈보다 부작용이 적지만, 청결관리는 필수다. 부작용은 대부분 수면 중에 발생하는데, 몸을 뒤척이다 렌즈가 움직여 각막 중심이 아닌 주변부를 누르게 되면 시력교정 효과가 떨어지거나 염증이 생길 수 있다. 단순 염증은 2~3일간 착용을 멈추면 회복되지만, 통증이 심하면 안과에 가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안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2/03 13:47
  • 커피 자주 마시는 여성, ‘이것’ 발병률 높아

    50세 이상 한국 여성 골다공증 유병률은 32.6%(2011년 보건복지부 자료)로, 10명 중 3명 이상은 작은 충격에도 뼈가 부러지거나 다칠 위험이 높다. 골다공증 전 단계인 골감소증부터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 골다공증을 예방해야 하는데, 같은 골감소증이더라도 골다공증에 이르기까지의 기간이 천차만별이다. 최근 골밀도 검사의 개인별 기준을 정하는데 참고할만한 연구결과가 나와 소개한다. ◇중증 골감소증은 1년만에 골다공증 발병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 연구진이 학술지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골감소증이 경미한 경우에는 17년 후에, 중증인 경우에는 적어도 1년에 한 번 씩 검사를 받아야 한다.  연구진은 65세 이상 여성 5000명을 대상으로 골밀도를 측정하고 몇 년 후에 골다공증이 발생하는지 추적조사 했다. 골다공증을 진단하는 골밀도 기준은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인 T점수(환자의 측정값 젊은 집단의 평균값/표준편차)로 측정했다. T점수가 -1이상이면 정상, -1과 -2.5 사이는 골감소증, -2.5이하면 골다공증으로 구분된다. 그 결과, 중증 골감소증인 -2.00과 -2.49 사이인 여성은 불과 1.1년 만에 골다공증이 발생했다. 반면, T점수가 -1.01과 -1.49 사이인 경미한 골다공증 여성은 평균 17.3년 만에 골다공증이 발생했으며 이보다 T점수가 낮은 -1.50과 -1.99 사이인 여성은 4.7년 만에 발생했다. 연구결과를 참고하면 중증 골감소증은 매년, 중간 단계는 3~4년 주기로 검사받는 것이 좋다. 고도일병원 고도일 병원장은 “이 연구결과는 같은 골감소증 환자라고 하더라도 정도에 따라 골다공증이 발생하는 기간의 차가 크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먼저 골밀도 검사를 통해 각자의 뼈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전문의와 상의해 최적기에 재검사를 받으면 시간, 비용, 방사선 노출을 최소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연구결과를 모든 중년 여성에게 적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골다공증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여성은 이보다 더 자주 검사를 받아야 한다. 운동을 하지 않거나 콜라와 커피를 자주 마시고, 술 담배 등 건강에 나쁜 생활습관을 가진 여성은 발병률이 높다. 난소 제거, 소화장애, 심한 설사가 있는 경우, 갑상선 이상, 관절염 치료를 받는 경우도 고위험군에 속한다. 골다공증 고위험군에 속하는 여성은 적어도 2~3년에 한 번씩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골다공증 예방 3대 키워드 칼슘·비타민D·운동뼈가 서서히 약해지는 골다공증은 소리 없이 천천히 진행되고 되돌릴 수 없으므로 발병을 최대한 늦추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다.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3대 요소는 칼슘, 비타민D, 운동이다. 고도일 병원장은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칼슘을 충분히 섭취하고 햇볕을 자주 쬐서 비타민 D를 합성해야한다”며 “뼈가 다칠까봐 운동을 꺼리는 경우가 많은 데 운동을 적당히 해야 뼈가 튼튼해 진다”고 말했다.한국인 1일 권장 칼슘 섭취량은 폐경기 이후 여성과 임산부는 1300㎎, 성인은 1000㎎이다. 칼슘 흡수율이 높은 식품은 우유, 치즈, 브로콜리, 양배추 등인데, 식품만으로는 칼슘을 섭취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칼슘 보충제 복용을 병행하는 것도 좋다. 골다공증을 진단받은 사람은 골다공증 치료제를 복용해야 한다. 최근에는 골다공증에 대한 보험급여 혜택이 늘어나 개인 부담도 줄었다. 비타민D는 우리 몸속에서 칼슘이 흡수되는 것을 도와주는 중요한 영양소로 우유, 연어, 버섯류 등에 들어있으며 하루 15~20분 일광욕을 통해서도 보충할 수 있다. 운동은 걷기, 등산, 물속에서 걷기 등 체중이 실리는 종목을 주 3~4회 하는 것이 좋다. 이미 골다공증이 진행됐거나 허리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 등 척추질환이 있는 사람은 전문의와 상의해 종목과 운동량을 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척추·관절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12/02/03 09:03
  • 차가운 거 먹을 때 아픈 머리, 병원 갈까 말까?

    차가운 거 먹을 때 아픈 머리, 병원 갈까 말까?

    두통은 흔한 증상이지만 원인과 양상이 매우 다양하다. 증상별 의심해 볼 수 있는 두통의 원인에 대해 알아본다.◇한랭자극 두통일명 아이스크림 두통이다. 차가운 음식이 넘어갈 때 입 천장을 자극하거나 겨울에 찬바람을 마실 때 찬 기운이 혈관을 자극해 생긴다. 전두부 혹은 후두부에 짧은 시간 나타나지만 한쪽으로 편중돼 심해지기도 한다. 평소 예민한 사람에게 자주 나타나고 일시적이다.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으며, 너무 갑자기 찬 음식을 먹거나 찬 공기를 쐬지 않도록 한다.◇긴장성 두통머리와 목을 둘러싸고 있는 근육이 수축해 생기는 두통이다. 머리가 무겁고 아픈 증상이 오래 지속되는 경우가 많다. 주로 머리띠를 했을 때의 부위, 즉 뒷골·옆골·앞골의 통증으로 두통과 함께 뒷목이 뻣뻣하거나 어깨가 결린다. 비스듬하거나 어깨와 목에 힘이 많이 가해지는 등 나쁜 자세, 미간을 찌푸리는 습관, 급하고 매사에 바쁜 성격이거나 꼼꼼하고 완벽하려는 성격, 화를 많이내는 성격, 스트레스 잘 못푸는 성격일 때 많이 나타난다. 머리와 목을 마사지 하거나 근육을 느슨하게 유지하는 이완훈련이 좋다. 약물치료는 통증이 심해지기 전에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뇌질환 의심 두통새로운 형태의 심한 두통이 갑자기 시작되거나 수일에 걸쳐 점점 심해지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특히 심하게 나타난다면 뇌질환을 의심해 봐야 한다. 이 때는 졸리거나 기억력 저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하며, 균형감각·운동신경·시력 등이 저하된다. 특히 통증은 바늘로 찌르는 듯한 느낌이 든다. 이 때는 바로 병원을 찾아 CT(컴퓨터단층촬영)나 MRI(자기공명영상) 등을 받아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좋다.
    종합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2/02/03 09:00
  • 중성지방 높다면 올리브유, 오일로 콜레스테롤 잡기

    중성지방 높다면 올리브유, 오일로 콜레스테롤 잡기

    고지혈증은 필요 이상으로 혈액 속에 지방이 많은 질환이다. 그렇다고, 무조건 지방을 안먹을 수는 없다. 고지혈증 환자의 올바른 오일 섭취법을 알아본다. ▷오일 섭취로 30~50% 콜레스테롤 낮춰고지혈증 치료의 핵심은 나쁜 콜레스테롤은 줄이고 착한 콜레스테롤은 높이는 것이다. 그런데, 콜레스테롤은 음식 섭취만 잘하면 20~30% 정도는 조절할 수 있다.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식물성 오일을 골라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올리브유, 카놀라유, 아보카도유 등이 대표적이다. 빵, 버터, 기름진 고기 등 포화지방 대신 이런 오일을 섭취하면 총콜레스테롤을 30~50% 정도까지 낮출 수 있다. ▷중성지방 높으면 올리브유착한 콜레스테롤은 적당한데 나쁜 콜레스테롤이 높아 문제라면 옥수수유, 포도씨유, 해바라기씨유, 홍화씨유 등 오메가6 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는 오일을 추천한다. 오일 섭취량은 하루 약 1~1.5작은술을 넘지 않도록 한다.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들기름은 흡연을 하거나 고혈압, 당뇨 등을 앓는 고지혈증 환자가 먹으면 심혈관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단, 별다른 증상 없이 콜레스테롤만 높은 사람에게는 효과가 없다. 중성지방이 높다면 올리브유를 적극 권한다. 중성지방도 심장혈관 등 동맥을 딱딱하게 만드는 주원인이다. 올리브유는 식후 중성지방 상승 속도를 늦추는 데 효과적일 뿐 아니라 좋은 콜레스테롤을 상승시킨다.▷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취=섬유소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나쁜 콜레스테롤이 산화되면서 혈관 벽에 쌓이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베타카로틴이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해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돕는다. 취를 들기름에 무치면 베타카로틴 흡수가 잘 되고 조직도 부드러워진다. 오메가3 지방산이 보완돼 체내 지방 균형을 이룬다.  고등어=대표적인 등 푸른 생선으로 단백질과 지방질이 풍부하다. 특히, 고등어에 풍부한 불포화지방산 중 EPA는 혈전이 쌓이는 것을 막고, DHA는 혈전 생성을 예방하고 혈압을 낮춘다. 이런 EPA와 DHA를 제대로 흡수하려면 튀김이나 구이보다 찜이나 조림으로 조리하는 것이 좋다. 양념을 할 때, 들기름 1큰술 정도 넣어 살짝 볶는다. 된장=된장은 체내에서 지방이 산화되어 세포막을 손상시키는 것을 방지하며 지질대사를 촉진한다. 된장에 풍부한 대두 사포닌 성분과 식이섬유가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떨어뜨리는 데 효과가 있다. 된장찌개에 고기를 넣고 들기름으로 살짝 볶은 뒤 끓이면 구수한 맛을 살릴 수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2/03 09:00
  • 그냥 지나치지 마세요! 안구건조증 vs 눈물흘림증

    그냥 지나치지 마세요! 안구건조증 vs 눈물흘림증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5년 동안 심사결정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04년 98만4310명이던 안구건조증 진료 환자가 2008년 153만6839명으로 1.6배 증가했다. 총 진료비도 2004년 250억3400만원에서 422억6000만원으로 1.7배 늘었다. 안구건조증은 과거 중년기 이후 여성에게 주로 나타나는 질환이었지만, 최근 남녀노소 연령 불문하고 발병하는 국민 안질환이 되었다. 안구건조증은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으면 정도가 심각해질 수 있으니 주의한다.안구건조증은 무엇인가?눈물은 점액·물·지방으로 구성되며, 눈을 깜박일 때마다 필름처럼 눈을 덮어 눈물막을 형성한다. 안구건조증은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한 눈물막 이상으로 발생한다. 눈물의 성분 비율이 깨질 때, 눈물 분비량이 적을 때, 눈물이 너무 빨리 마를 때 안구건조 증상이 나타난다. 안구건조증의 주요 유발요인은 컴퓨터나 콘택트렌즈 사용 등 환경적 원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누네안과병원 최태훈 원장은 “안구건조증의 원인은 눈물 분비 저하, 눈물의 과도한 증발, 눈물생성기관의 염증 등인데, 대표적인 증상은 눈이 뻑뻑하거나 이물감이 있고 눈이 쉽게 피로해 눈을 잘 뜰 수 없는 것이다. 눈곱이 자주 끼고 눈이 충혈되거나, 찬 바람·연기·바람 등 외부자극을 받으면 눈물이 나는 것 역시 안구건조증 증상이다”라고 말했다.만성 안구건조증 유발하는 안검염안검염은 만성 안구건조증을 유발하는 대표 질환이다. 눈꺼풀 가장자리와 속눈썹 부위에 있는 20~25개의 기름샘이 노폐물과 세균에 막혀 배출되지 못해 염증이 생기는 것이다. 발생 원인이 여드름과 비슷해 ‘눈꺼풀 여드름’이라고도 한다. 안검염이 생기면 염증 속 포도상구균에서 배출하는 독소가 눈물막을 구성하는 지방층을 얇게 만들어 눈물이 쉽게 마른다. 최태훈 원장은 “안검염으로 인한 만성 안구건조증 환자는 눈물분비량이 정상이어도 눈물이 더 빨리 마른다. 인공눈물을 넣는 것만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병원에서 안검염의 원인인 피지를 짜내고 일정기간 안검염 원인균을 없애기 위해 항생제를 복용해야 한다”고 말했다.안검염 예방법 눈꺼풀 위에 따뜻한 물수건을 5분간 올려놓은 후 면봉이나 거즈 등으로 속눈썹 주변을 닦는다. 눈꺼풀 전용 청결제품이나 자극이 적은 유아용 샴푸를 5 : 1로 희석한 물을 사용한다. 콘택트렌즈 대신 안경을 쓰고 수시로 인공눈물을 넣는다. 특히 미용목적으로 넣는 콘택트렌즈는 눈물의 순환을 막으니 착용을 피한다. 육류 위주의 식단은 피한다.안구건조증의 병원 치료법눈물층은 각막(검은자), 점액층, 수성층, 지방층으로 나뉜다. 수성층에 눈물이 부족해 안구건조증이 생겼다면 인공눈물 점안법으로 치료한다. 지방층의 눈물 증발이 증가해 안구건조증이 생겼다면 눈꺼풀 염증치료를 시행한다. 안구의 염증으로 인해 안구건조증이 생겼다면 항염증 치료를 한다. 최태훈 원장은 “대다수가 안구건조증을 일시적인 가벼운 질환으로 여겨 식염수나 인공눈물을 넣는 데 그친다. 건조한 정도에 따라 정확한 검사를 통해 단계별 치료를 한다. 눈이 심하게 건조하면 각막이 말라 시력이 심하게 저하될 수 있으니 주의한다”고 말했다.아주대병원 안과 양홍석 교수는 “안구건조증은 생활환경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주기적인 눈 휴식, 가습기나 환기를 통해 생활환경을 개선한다. 오메가3 항산화제와 같은 보조식품을 복용하는 것도 좋다. 인공눈물을 넣는 것으로 시작해, 항염증 약물 사용으로 안구건조증이 좋아지지 않으면 눈물 배출을 억제하기 위한 누점폐쇄술 등 수술적 치료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건강정보취재 권미현 헬스조선 기자2012/02/03 09:00
  • 3평의 달콤한 휴식, 친구와 함께 건강하게 즐기기

    3평의 달콤한 휴식, 친구와 함께 건강하게 즐기기

    비싼 등록금, 내릴 줄 모르는 방값으로 힘겹게 살아가는 대학생들이 많다. 3평짜리 단칸방에 2~3명씩 모여 살면서 조금이라도 생활비를 아끼려는 학생도 있다. 미래를 짊어져야 할 대학생들의 눈물겨운 생활에 대해 ‘젊을 땐 그럴 수 있어’라고 말하지만, 이렇게 살다간 건강은 잃어버릴 수 있다.◇불편한 수면 자세로 관절에 이상잠잘 때는 누구나 뒤척인다. 한 자세로 자면, 몸에 무게가 가해지진 않지만 바닥에 고정된 자세로 평균 7~8시간 가만히 있게 되므로 혈액순환이 잘 안 된다. 일산동국대병원 가정의학과 김유일 교수는 “우리 몸은 혈액순환이 잘 되기 위해 몸을 무의식적으로 움직이게 된다”며 “그러나 작은 방에 친구와 함께 살다보면 발을 쭉 펴고 잘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되지 못해서 웅크려 자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는 무릎, 허리의 관절을 지지하는 인대의 긴장도가 높아져 나중에는 관절이 약해진다”고 말했다. 오랜 시간을 자도 발을 쭉 펴고 자지 못하면 몸이 찌뿌둥해져 스트레스도 계속 쌓이게 된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2/03 08:59
  • 어두운 곳에서 물건 잘 못 찾는 우리 아이, 설마‥?

    아이가 어두운 곳에서 물체를 잘 찾지 못하거나 극장 등 어두운 실내에서 손짓을 하는 등 이상한 행동을 자주 한다면 망막색소변성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몇 해 전 개그맨 이동우가 앓고 있는 것이 알려지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는 망막색소변성증은 망막의 시세포가 서서히 사라지는 진행성 망막 질환이다. 현재까지 원인이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희귀 질환으로, 국제 의학계에 알려진 환자 수는 전체 인구의 0.003% 정도에 불과하고 국내에는 약 1만~1만5000여 명의 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이 질환은 녹내장과 같이 두드러진 자각증상이 없어 오랫동안 병이 진행된 후에야 병세를 감지한다. 보통 10세 전후에 야맹증으로 시작해 시야 협착(터널 시야)과 시력 저하가 나타나며 심한 경우 실명에 이르기도 한다. 어릴 때 의심스러운 증상이 나타난다면 전문안과병원을 찾아 조기에 치료 받아야 병이 진행되는 것을 최대한 막을 수 있다.망막색소변성증은 뚜렷한 원인 분석은 물론 치료 방법도 발견되지 않고 있다. 다만 미국과 영국 등에서는 망막 이식, 유전자 치료 등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인공 망막에 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김진국 원장은 "과도한 음주나 흡연, 지나친 스트레스는 망막색소변성증의 진행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다"며 "가능한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통해 조기에 이상 증상을 발견해 치료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2/03 08:59
  • 환기 대신, 공간별 식물 배치법

    환기 대신, 공간별 식물 배치법

    환기 안하는 겨울철, 집 공기 관리해 주는 공간별 식물 배치법전문가들은 아무리 추워도 건강을 위해 적어도 하루 두 번 30분씩 환기를 하라고 한다. 창을 열어 집 안 공기를 바꾸는 환기가 청소의 기본이라지만 추운 날씨에 창문을 열어 놓기란 말처럼 쉽지 않다. 이때 공기정화 효과가 있는 식물이나 숯 등을 이용해 보자. 식물은 산소를 공급하고 음이온을 발생시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식물의 공기정화 능력과 가습 능력은 상상 이상이다. 식물의 기능을 제대로 누리려면 관리를 잘해야 한다. 적당히 촉촉하고 신선한 공기가 흐르는 환경 속에서 식물은 더욱 원활하게 호흡한다. 식물에 먼지가 쌓이면 잎에 있는 미세구멍인 기공이 막혀서 성장에 방해가 될 뿐 아니라 공기정화 능력이 떨어진다. 분무기로 물을 분사해 주면 먼지 제거에 도움이 되지만 제일 좋은 방법은 젖은 천으로 닦아 주는 것이다. 건조한 걸레나 먼지떨이, 부드러운 솔은 먼지를 일으켜 공기 중에 떠다니게 하므로 사용하지 않는다.Know-how 1>> 거실 온 가족의 주요 활동공간인 거실에는 공기정화 기능이 뛰어난 식물을 둔다. 아레카야자는 실내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높고 많은 수분을 내뿜어 가습기 역할을 한다. 초보자가 쉽게 키울 수 있다. 인도고무나무는 카펫이나 벽지 등에서 나오는 유독가스를 흡수하고 머리를 맑게 해준다. 잎이 넓어 공기정화 작용이 뛰어나고 그늘에도 잘 자라 거실 한쪽에 배치해 공간활용하기에 좋다.Know-how 2>> 침실과 아이방 음이온과 산소를 발생시키는 산세베리아, 허브류가 좋다. 밤에 탄소동화작용을 하는 호접란, 선인장 등 잎이 두꺼운 다육식물을 두어도 효과적이다. 아이 공부방에는 음이온을 방출하고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로즈메리 등의 허브류와 팔손이가 알맞다.Know-how 3>> 부엌 요리기구나 가스레인지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과 일산화탄소, 이탄화탄소를 제거할 수 있는 타임세이지, 로즈메리, 산호수 등을 둔다. 산호수는 공기정화식물 중에는 보기 드문 우리나라 자생식물이다.Know-how 4>> 현관 어두운 곳에서 잘 자라는 스킨답서스, 꽃베고니아 등이 좋다. 하트모양 잎을 가진 스킨답서스는 실내 공기 오염물질을 흡수하는 식물로 탈취기능이 있고, 햇빛이 부족한 곳에서도 잘 자란다. 꽃베고니아는 공기정화에 좋을뿐더러 알록달록 예쁜 꽃이 있어 인테리어 효과로 그만이다.Know-how 5>> 욕실 독성물질이 함유된 암모니아는 욕실에 냄새와 탁한 공기를 만드는 주범이다. 실내에서 잘 자라고 추위에 잘 견디는 관음죽은 암모니아 흡수 기능이 뛰어난 식물이다. 냄새 제거 능력이 있는 스파티필럼, 안수리움, 맥문동, 테이블야자 등을 두어도 좋다.More Tip 탈취·가습효과 있는 숯 숯은 가습·탈취 효과가 있다. 냄새나는 신발장, 부엌, 다용도실 등에 두면 탈취 뿐 아니라 곰팡이 피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습도가 부족한 공간에 숯을 적셔 두면 가습효과가 있다. 숯의 효과가 떨어졌다 싶을 때는 흐르는 물로 깨끗이 씻어낸 다음 햇볕에 바짝 말리거나 전자레인지에 넣어 말려서 사용하면 다시 효과를 볼 수 있다.
    특집기사취재 헬스조선 편집부2012/02/03 08:59
  • 겨울철 인기 여행지 온천! 내몸을 치유한다. 그 방법은?

    겨울철 인기 여행지 온천! 내몸을 치유한다. 그 방법은?

    [헬스조선 건강TV][기자 : 겨울철 인기 여행지 온천. 날씨가 추워질수록, 차가워진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고자 많은 사람들이 온천을 찾습니다.] [인터뷰(최은성/21세/서울 중랑구) :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서 친구랑 같이 몸을 녹이려고 온천에 오게 되었습니다.] [인터뷰(이상길/50세/서울 노원구) : 온천에 다녀가면 오십견이 풀리는 느낌이 들어서 가끔 이렇게 오곤 합니다.] [기자 : 우리나라에서 25°C 이상의 자연수는 모두 온천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온천이 일반 온수와 다른 점은 온천에는 전해질과 미네랄이 풍부하다는 점입니다.] [인터뷰(이규재/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환경의생물학교실 교수) : 크게 일반 물과 다른 부분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환원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반 물에 목욕하는 것에 비해 온천수에 목욕을 하면 우리 몸의 활성산소가 제거되기 때문에 피로도를 줄이고 노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2/02/03 08:58
  • [정진호 건강웹툰] 대사증후군 - 세종대왕의 다이어트

    [정진호 건강웹툰] 대사증후군 - 세종대왕의 다이어트

        
    정진호의 헬스카툰2012/02/02 18:46
  • 선조들의 지혜, 암을 물리치는 간장의 힘!

    선조들의 지혜, 암을 물리치는 간장의 힘!

    간장이 가진 항암효과가 주목 받고 있다. 간장을 꾸준히 섭취할 경우 암으로부터 보호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일본의 한 실험에서 실험 쥐에게 간장을 투여한 경우, 위암 발생률이 60%까지 감소하는 효과를 보였다. 암 환자들은 다른 화학조미료의 사용을 줄이고 간장으로 깔끔한 맛을 내면 항암효과를 볼 수 있다. 아울러 마늘이나 버섯, 가지, 브로콜리와 같이 항암효과가 높은 음식을 간장에 조리거나 무쳐 먹게 되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암에 걸리면 몸에서 필요로 하는 영양소의 양은 많아 지는 반면 식욕이 떨어지고 소화불량이 생기거나 음식을 먹어도 영양소가 제대로 흡수되지 않아서 영양불량이 되기 쉽다. 또, 치료 시 수술이나 약물, 방사선 치료 등을 받으면 부작용이 생기기 때문에 음식을 먹기가 더욱 어려워진다. 이 때 치료 효과를 높이고 부작용을 방지하는 동시에 입맛을 돋우는 간장이 큰 도움이 된다. 건강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병이 생기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다. 그리고 좋은 질병 예방법의 첫째 조건은 평소에 간편하게 실천할 수 있는지 여부다. 그런 면에서 음식 조리에 자주 사용되고, 한 번 습관을 들이면 특별히 따로 섭취할 필요가 없는 간장은 암을 예방하는 좋은 식품이라 할 수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2/02 13:46
  • 바른 걸음은 ‘11자’가 아니라‥보행으로 본 건강

    잘못된 걸음걸이는 뼈 건강의 현 주소를 말해주는 중요한 단서가 된다. 한 조사에 따르면 허리디스크 환자의 80%는 걷는 습관에 문제가 있었다. 이상한 걸음의 형태는 조금씩 다양하게 나타나지만 팔자걸음·안짱걸음·절뚝걸음·회전걸음 등 크게 4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척추·관절 전문 하이병원 김영호 원장의 도움을 받아 잘못된 걸음걸이 유형에 따른 척추와 관절의 문제점을 알아봤다. ◇팔자걸음(out toeing gait)보통 걸음걸이가 11자 형태가 돼야 정상이라고 알고 있지만 사실과는 다르다. 발은 바깥쪽으로 10~15도 정도 벌려서 걷는 것이 정상이다. ‘팔자걸음’은 그 이상 벌어지는 것을 말한다. 걷는 모습 때문에 ‘외족지 보행’이라고도 부르는 팔자걸음은 걸을 때 발끝이 바깥으로 15도 이상 벌어지며 ‘O'자 다리형태가 많다. 주로 퇴행성관절염으로 고관절과 슬관절에 변형이 일어나면서 바깥쪽 연골이 손상돼 생긴다. 또한 척추후만증이 심하면 보행 시 대퇴부 외부근육이 짧아지고 약해져 생길 수 있다. ◇안짱걸음(in toeing gait)이와는 반대인 안짱걸음(내족지 보행)은 발이 안쪽으로 10~15정도 오므려진 상태에서 걷는 모습을 말한다. 옆에서 봤을 때 상체는 앞으로 기울고 하체는 뒤로 약간 빠진 모습으로 발끝은 보행 시 안쪽으로 회전운동을 한다. 팔자걸음처럼 고관절과 퇴행성관절염이 원인이지만, 안쪽 연골이 손상된 것이 차이점이다. 역시 무릎에 통증을 가중시키는 것은 물론 아킬레스건의 위축을 심화시켜 조금만 움직여도 쉽게 하지에 피로를 쌓이게 만든다.◇절뚝걸음(antalgic gait)말 그대로 절뚝거리면 걷는 ‘절뚝 걸음’은 한쪽 다리에는 이상이 없지만, 반대편 다리는 힘을 제대로 주지 못하거나 통증으로 인해 뒤뚱뒤뚱 걷는 것을 말한다. 절뚝 걸음은 주로 고관절이 썩는 대퇴골두무혈성괴사와 무릎의 연골판 손상에서 비롯된다. 또한 복사뼈가 골절됐거나 넘어지고 접질려서 발목주변을 다친 후 제대로 치료를 받지 않아 족부인대가 비정상적으로 회복된 발목불안정성(ankle instability)요인이 있을 때도 이런 걸음걸이를 보인다. ◇회전걸음(circumductiom gait)이 걸음은 무릎을 굽혀 걷는 정상적인 걸음과 달리 한쪽 다리가 끌리는 모양이다. 고관절이나 무릎의 심각한 퇴행성관절염과 관절이 굳는 강직 증상과 관련이 있다. 이 걸음걸이는 뇌졸중으로 인한 마비후유증을 앓는 환자들에게도 해당된다. 김영호 원장은 “이상 보행은 골성 변형이나 통증 외에도 근력약화, 감각신경손상, 운동조절장애 같은 요인과 밀접한 상호관계를 받기 때문에 이 중 어느 한 요인에 이상이 생기면 이에 대한 보상작용이 일어나고 걷기활동에 지장이 생긴다”며 “이 때문에 퇴행성관절염, 척추관협착증, 고관절이상이 있는 환자는 그 병적 특징에 따라 고유의 이상보행과 함께 통증이나 신체활동의 불편감이 나타나게 된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12/02/02 13:45
  • 병원 세균 감염 예방하려면 오전에 예약하기?

    병원은 세균을 차단하는 각종 장치가 마련돼 있다. 그렇기 때문에 현실적으로는 세균으로부터 안전하다. 하지만 반대로, 그만큼 세균이 많다는 의미이다. 혹시라도 있을 지 모를 병원 세균 감염 예방책은 무엇인지 알아봤다. ▷귀가 후 옷 갈아 입기아침 첫 예약으로 잡는 것이 좋다. 막 청소를 끝낸 데다, 잡지나 문손잡이에 대고 재채기하거나 콧물이나 침으로 뒤범벅 해놓은 사람들도 별로 없기 때문이다. 아이가 읽을 책이나 갖고 놀 장난감은 집에서 미리 준비해서 가는 것이 좋다. 외국의 한 병원에서는 아이들이 갖고 노는 공에서, 엔테로박터(병원 감염을 일으키는 흔한 원인균)가 검출된 적이 있다. 집에 돌아오면 아이의 장난감은 소독한다. 집에 돌아오면 손을 깨끗하게 씻도록 하며, 옷을 갈아 입고 갈아입은 옷은 세탁한다. ▷때론 자신의 직감을 믿어야몸에 도관을 삽입한 상태라면 언제 빼는지 물어본다. 도관이 2일 이상 삽입되어 있으면 요로 감염의 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통증이 있으면 도관이 막힌 것은 아닌지 간호사에게 확인해 달라고 한다. 약간의 통증이 있거나, 팔이 붓거나, 정맥주사용 관이 막혔다면 간호사에게 즉시 말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뭔가 잘못되었다는 느낌이 들면 자신의 직감을 믿고 의료진에게 말하는 것이 좋다. 사소한 문제일 수도 있지만 큰 문제일 수도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2/02 13:44
  • 정월대보름에 '이것' 깨물면 건강도‥1석2조

    정월대보름에 '이것' 깨물면 건강도‥1석2조

    오는 6일 정월대보름은 전통적으로 자기 나이에 따라 ‘부럼’을 깨무는 풍습이 있다. 그런데 풍습대로 부럼을 껍질 째 깨물면 치아는 깨지거나 임플란트가 망가지고 턱관절이 손상되는 삼중고를 겪을 수 있다. 대안은 뭘까?◇부럼 잘못 깨물면 치아 금가고 보철 깨지고 턱 관절 삐걱 정월대보름에는 한 해 동안 각종 부스럼을 예방하고 이가 튼튼해지라는 의미로 호두 은행 잣 땅콩 등을 깨문다. 그러나 호두처럼 단단한 견과류를 깨물면 치아에는 50~100㎏ 정도의 강한 압력이 가해진다. 치아와 턱이 견딜 수 있는 이상의 힘이 가해지면 치아 결을 따라 금이 갈 수 있다. 치아 표면에 미세한 균열이 생기면 음식을 씹거나 물을 마실 때 날카로운 치통이 느껴진다. 문제는 금이 워낙 미세하게 나있어서 육안으로는 멀쩡해보여서 금이 간 부위를 찾기 힘들다는 점이다. 치아의 금을 방치하면 음식을 씹을 때마다 떨어졌다 붙었다를 반복하며 치아 신경관을 자극한다. 강한 충격이 반복되면 최악의 경우 치아가 둘로 쪼개져버릴 수도 있다. 이런 경우 발치 외에는 방법이 없다. 크라운, 임플란트와 같은 보철치료를 받은 사람은 더욱 조심해야 한다. 턱뼈에 단단히 고정돼 있는 임플란트는 쉽게 부러지거나 빠지지는 않지만 일상적인 씹는 힘을 넘어 부럼을 깨무는 수준이라면 문제가 될 수 있다. 자연치아의 뿌리에는 치근을 감싸고 턱뼈에 치아를 고정시키는 치근막이 있다. 이 치근막은 쿠션역할을 해서 작은 충격이라도 쉽게 감지하고 충격을 완충해준다. 임플란트에는 치근막이 없다. 따라서 임플란트에 큰 충격이 가해져도 그 힘이 고스란히 인공치근에 전달돼 연결부위의 변형 및 파손, 연결나사의 변형과 풀림 현상, 보철치아 자체의 파손이 유발 될 수 있다.임플란트 외 충치 때문에 파인 치아 홈을 메운 것이나 틀니 같은 다른 보철물 역시 마찬가지다. 보철 치료를 안정적으로 받았더라도 강한 힘으로 씹으면 보철물이 빠지거나 깨질 수 있다. 오래된 보철물은 접착력이 떨어져 더 쉽게 파손될 수 있다. 틀니를 한 노인이나 크라운을 씌운 어린이 등은 치아가 약하므로 더욱 조심해야 한다. ◇입안 청소해주는 사각사각 사과 배 무가 부럼으로 제격 부럼으로 인해 턱관절에도 이상이 생길 수 있다. 크기가 큰 부럼을 입을 크게 벌려서 씹으면 턱 관절에 과도한 힘이 들어가 턱관절의 뼈를 잡아주는 인대에 염증이 생긴다. 이로 인해 통증이 생기거나 입을 벌리고 음식을 씹을 때마다 턱관절에서 딱딱 소리가 날 수 있다.  턱관절은 일단 한 번 손상되면 점차 악화된다. 잘 열리고 닫히던 문이 경첩이 망가진 후 계속 삐걱거리는 것과 같은 이치다. 부럼을 깨물다 턱관절에 통증이 생기면 통증 부위를 10분 정도 얼음찜질을 해줘야 한다. 찜질 후에도 통증이 계속되고 입을 벌리기 힘들면 치과를 찾아 정확한 검사를 받아야 한다.정월대보름 부럼 깨기는 치아 건강을 축원하는 풍습이므로 횟수에 연연할 필요는 없다. 2~3회만 가볍게 해도 그 의미를 충분히 살릴 수 있다. 호두나 은행 같은 딱딱한 부럼보다는 땅콩 잣 등 비교적 덜 딱딱한 부럼을 골라먹는 것이 좋다. 또 부럼을 견과류로 한정하지 않고 과일과 채소로 넓히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사각사각 씹는 운동을 적당히 해주면 치아 건강에 도움이 되므로 사과나 배, 무 처럼 사각사각한 식감의 과일과 채소가 부럼으로 제격이다. 과일과 채소에 들어있는 섬유질은 치아의 치태를 제거해 충치 예방에 도움을 주고 입냄새까지 없애주는 효과가 있다.
    치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2/02 09:07
  • 남자가 여자보다 일찍 죽는 이유가 성욕 때문?

    여자가 남자보다 평균 수명이 6세 정도 더 길다. 그러나 그 요인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히 밝혀진 바가 없다. 미국 콜럼비아대 의대 마리안 레가토 교수는 태어날 때부터 남자는 여자보다 수명이 짧을 수밖에 없다고 주장하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 살펴봤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2/02 09:05
  • 손발 찬 당신, 수족냉증 VS 목디스크?

    연일 한파가 몰아치면서 영하의 수은주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손발이 찬 수족냉증으로 고생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수족냉증은 교감신경이 예민해져 혈관이 수축돼 손이나 발과 같은 말초혈관 부위에 혈액공급이 줄어들며 발생한다. 그러나 손발이 차다고 모두 수족냉증은 아니라는 게 전문의들의 의견이다. ◇손발 저리고 시리면 다 수족냉증?손발이 저리고 차가울 뿐만 아니라 어깨통증까지 동반되는 경우라면 단순한 수족냉증이 아니라 목디스크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손발 저림을 수족냉증으로 착각하기 쉬운 중장년층의 경우 자신의 증상이 수족냉증인지 목디스크를 비롯한 각종 척추질환인지에 대해 명확하게 알아보고 대처해야할 필요가 있다.◇목디스크, 수족냉증 구별법일반적으로 손이 시린 증상과 함께, 팔이나 손가락까지 전기로 자극을 주는 듯한 찌릿한 감각이나 어깨통증, 두통 등이 동반될 경우 목디스크의 가능성이 높다. 척추질환의 하나인 목디스크는 목뼈에서 튀어나온 디스크(추간판)에 신경이 눌리면서 발생하는 신경질환이기 때문에 단순한 시림 증상만을 수반하는 수족냉증과는 달리 통증과 감각이상 등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수족냉증으로 오인해 방치하다가 목디스크가 심해질 경우 시간이 지날수록 물건을 집기 어려워지는 등 가벼운 마비 증세가 일어날 수 있다.◇수족냉증과 목디스크, 어떤 관계?수족냉증은 자율신경의 교감신경이 지나치게 긴장할 경우 흔히 나타나는 병으로 알려져 있다. 수족냉증은 말초 혈관이 수축돼 사지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손발이 차가워지는 증상이기 때문에 흔히 목디스크 등의 척추질환과는 다른 질환이다. 그러나 목디스크로 인해 척추뼈 속의 신경이 눌릴 경우 손발이 저리거나 차가운 증상이 나타나게 될 수 있어 수족냉증으로 오인할 수도 있다.  ◇목디스크, 증상 어떻게?수족냉증과 구별해서 알아야 할 목디스크의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손에 전기가 오는 듯한 찌릿찌릿한 자극, 두통, 뒷목의 뻣뻣함, 어깨 통증 등을 들 수 있다. 목뼈(경추 척추뼈)와 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 내부의 수핵이 빠져 나와 신경근 또는 척수를 누르는 질환이 목디스크이기 때문에, 경추에서 뻗어 나온 신경가지들이 영향을 받아 뒷목이 뻐근하고 쑤시는 증상은 물론 어깨와 팔의 저림과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목디스크의 경우, 대부분의 척추질환이 그렇듯 빠른 치료가 중요하다. 인체의 지지대 역할을 하는 척추, 특히 경추는 움직일 때마다 많은 부담과 자극을 받기 때문에 불편한 상태로 내버려둘 경우 어깨와 팔이 심하게 저리고 손과 팔에 힘이 빠지는 현상, 마비 현상까지 만들 수 있다. 또한 상태가 악화될 경우에는 중추신경인 척수에 영향을 미쳐 인체 일부나 전체에 마비를 불러올 수 있는 위험이 있다.
    척추·관절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12/02/02 09:05
  • 막힌 코 뚫어주는 스프레이가 비염 유발?

    콧물이나 코 막힘으로 고생하는 코감기 환자들은 증상을 해결하기 위해 비염 스프레이를 쓰는 경우가 많다. 2~3일 정도 사용하면 일반 코감기에는 효과적인 비염 스프레이가 과연 만성 비염일 때도 통할까? ◇일반 코감기 단기간 사용은 효과, 만성 비염에는 금물일단 뿌리기만 하면 막힌 코가 바로 뻥 뚫리는 비강 스프레이. 뿌린 즉시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한 번 접한 환자들은 이 약을 끊기가 쉽지 않다. 약국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비염 스프레이의 정식 명칭은 비점막수축제(비충혈완화제)로, 코 점막의 혈관에 존재하는 수용체에 작용해 혈류를 감소시키는 원리이다. 강력한 혈관 수축 효과로 코 속 분비물이 줄면서 코 막힘이 쉽게 완화된다. 하지만 비점막수축제는 작용시간이 짧아 금세 다시 코가 막힌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코 막힘 증상이 반복될 때마다 스프레이를 사용하게 되고 한 번 뿌릴 때 많은 양을 사용하게 되는 악순환이 발생한다. 이런 과정이 4~5일 이상 반복되면 양쪽 콧구멍이 번갈아가며 교대로 숨을 쉬는 정상적인 비주기(nasal cycle)에 문제가 생기고 코 점막이 계속 부어있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쯤 되면 스프레이를 수시로 뿌려도 코 막힘이 계속되면서 약물에 반응하지 않는 상태가 되는데, 이를 약물성 비염이라고 한다.약물성 비염이란, 비점막수축제 같은 약물에 내성이 생겨 어떤 약에도 반응하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약물에 대한 반작용으로 혈관이 확장되고 충혈되며 점막에 부종이 발생해 코 막힘이 더욱 심해진다. 가장 큰 문제는 치료가 어렵다는 점이다. 따라서 비점막수축제는 4일 이상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일반 코감기에 2~3일 정도 사용하면 효과가 좋지만 그 이상이 되면 약물성 비염을 유발할 수 있다. 단기간 사용한 후에도 증상이 계속되면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증상 따라 약물 치료 우선, 수술 필요하기도 막힌 코를 뚫어주는 비점막수축제는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있어 오남용의 가능성이 높다. 특히 만성 코 막힘으로 고생하는 비염 환자들은 즉시 효과가 나타나는 비점막수축제를 쓰기 시작하면 장기적으로 사용하기 쉽다. 하지만 코 막힘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 같은 자가 처방보다는 전문의의 진단이 우선이다.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고 코 막힘의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해야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하다.일반적으로 가벼운 콧물의 경우 항히스타민 성분이 함유된 의약품을, 코 막힘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혈관 수축제가 포함된 의약품을 처방받는다. 약물 치료는 환자의 증상에 따라 효과가 다르므로 단계적인 치료가 필요하다.코 막힘이나 비염 증상이 약물 치료로는 개선되지 않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라면 레이저나 코블레이터를 이용한 수술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코 속 점막을 태워서 코 점막의 민감도를 떨어뜨리는 수술이다. 이때 점막에 새 살이 돋게 되는데, 이는 원래 조직과는 다른 조직으로 비염을 유발하는 물질이나 상태에도 정상적으로 반응해 비염 증상이 나타나지 않게 된다. 만약 비염과 함께 비중격만곡증과 같은 동반 합병증이 있는 경우에는 이에 맞는 수술 또한 병행되어야 한다.
    이비인후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2/0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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