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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 신상품] 차티스, 무배당 명품장제비보험

    차티스는 질병·상해로 인한 사망 보장과 함께, 전문 상조서비스를 특화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무배당 명품장제비보험'을 출시했다. 무배당 명품장제비보험에 가입해 매월 2만6100원(60세 남성) 또는 1만5100원(60세 여성)을 내면 상해 혹은 질병 사망 시 2000만원이 보장된다. 이 뿐 아니라, 상해로 골절을 당했을 때 진단·수술비도 각 1000만원 한도까지 보장한다.이 보험은 장례대행업체 '좋은상조'의 상조서비스를 특화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무료 특약을 제공한다. 물가 상승률에 관계 없이 가입 후 10년간 동일한 가격으로 상조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장례식 규모 및 경제적 상황에 맞게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무배당 명품장제비보험은 5년 만기 자동갱신 상품으로, 40세부터 7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80세까지 보장된다. 상품 설명은 전화 1600-3428 또는 차티스 홈페이지(www.chartis.co.kr)에서 가능하다.
    기타2012/02/22 08:59
  • "유전자 조절하는 마이크로RNA, 알려진 것보다 작용 범위 크다"

    세포 내의 유전자 조절을 담당하는 마이크로(mi)RNA의 작용 범위가 지금까지 알려진 것보다 훨씬 크다는 연구 결과를 삼성융합의과학원 지성욱 교수팀이 발표했다.miRNA는 정상 상황에서는 유전자 조절 작용을 통해 세포분열에 간여하고, 비정상 상황에서는 암·당뇨병·퇴행성 뇌질환 발병에 간여한다. miRNA가 유전자 조절 작용을 하려면, 그 과정에서 전령 역할을 하는 mRNA와 결합해야 한다. 기존에는 miRNA와 mRNA의 말단 부분에 있는 6개의 염기 서열 모양이 모두 나사처럼 정확히 들어맞아야 결합한다고 여겼으나, 지 교수팀은 miRNA가 6개 중 정확히 맞지 않는 부분을 옆으로 밀어내고 맞는 부분을 찾아내 결합한다고 동물 실험에서 증명했다. 즉, miRNA가 여러 mRNA 중에서 기존에 알려진 것보다 제 짝을 더 폭넓게 찾는다는 것이다.지 교수는 "이번 연구로 miRNA가 조절하는 유전자가 훨씬 광범위하다는 점이 밝혀졌으며, 향후 유전자 이상 질병을 치료하는 miRNA 기반 치료제 개발의 가능성이 넓어졌다"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는 '네이처구조분자생물학' 온라인판 최신호에 게재됐다.
    종합이동혁 헬스조선 기자2012/02/22 08:59
  • 똑같이 속 쓰린 만성위염… 당신이 더 위험한 이유 있다

    똑같이 속 쓰린 만성위염… 당신이 더 위험한 이유 있다

    직장 동료 최모(45·서울 영등포구)씨와 이모(47·서울 서대문구)씨는 3년 전 직장 건강검진에서 표재성위염 진단을 받고 같이 건강관리에 돌입했다. 담배를 줄이고 회식 때 폭탄주도 덜 마셨고, 점심시간에 운동도 함께 했다. 그런데 최근 건강검진에서 최씨는 더 악화되지 않았지만, 이씨는 위축성위염으로 진행했다.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이혁 교수는 “만성위염은 같은 생활 패턴을 지켜도 집안 내력이나 동반 질병 등에 따라 경과가 달라진다”며 “자신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맞춤형 관리법을 찾아서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위염에 더 취약한 경우▷심장질환·관절염=금연, 금주, 짠 음식 삼가, 소식(小食)은 만성 위염 환자가 꼭 지켜야 하는 '4대 생활수칙'이다. 이 생활수칙을 지키면 의학적으로 위염이 더 나빠질 이유가 없다. 그런데도 악화되는 경우가 있다. 우선, 위에 자극을 주는 약을 복용하는 사람은 위염이 잘 악화된다. 협심증이나 고혈압이 있어서 아스피린이나 항응고제를 복용하는 사람, 퇴행성관절염 등 통증 때문에 소염진통제를 자주 약국에서 사 먹는 사람이 대표적이다. 이런 약은 위 점막을 손상시켜 위염을 악화시킨다. 따라서 임의로 약을 사 먹지 말고, 반드시 의사와 상의해 위장점막보호제 등을 처방받아 함께 복용해야 한다.
    위장질환김현정 헬스조선 기자2012/02/22 08:58
  • 약과 음식 궁합_아스피린·통풍약, 우유랑 먹으면 좋아요

    약과 음식 궁합_아스피린·통풍약, 우유랑 먹으면 좋아요

    진모(57·경기 성남시)씨는 2년째 매일 아침 혈압조절에 좋다는 바나나를 요구르트에 갈아 이뇨제 성분의 고혈압약과 함께 먹고 있다. 그러던 최근 갑자기 손발이 무겁고 온몸에 무력감이 들면서 심장박동까지 너무 빨라져 병원에 갔더니, 주치의는 "약과 함께 먹는 바나나쉐이크가 문제"라고 말했다. 이처럼 어떤 약과 상극인 음식이 적지 않다. 거꾸로, 약과 함께 먹으면 도움이 되는 음식도 있다. 한림대한강성심병원 황보영 약제팀장은 "약의 흡수율을 낮추는 음료, 높이는 음료가 따로 있다"며 "매일 약을 먹는 만성질환자는 자신의 약 특성을 알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고혈압엔 바나나 좋지만 이뇨제 먹을 땐 금물▷바나나=체내 나트륨 배출을 돕는 칼륨이 풍부한 바나나는 고혈압 환자에게 좋은 간식이다. 단, 이뇨제 성분의 고혈압약을 먹는 환자는 예외이다. 이뇨제는 칼륨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혈액 속 칼륨농도가 지나치게 높아져 고칼륨혈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뇨제가 아닌 다른 기전의 고혈압약은 바나나와 함께 먹어도 된다.▷우유=우유는 의외로 약과 함께 먹으면 도움되는 경우가 많다. 아스피린 등 소염진통제나 부신피질호르몬제를 먹을 때는 우유가 위벽을 보호해 준다. 고혈압약 중 알파차단제를 복용하면 지나치게 혈압이 떨어질 수 있는데, 우유가 이를 막아줘 함께 먹으면 좋다. 우유는 요산배출을 돕기 때문에 통풍치료제와도 잘 맞는다. 반면, 변비약과 항생제, 진균제는 우유가 약의 흐름을 막고 흡수를 방해해 같이 먹으면 약효가 떨어진다.오렌지 주스, 철분제와 찰떡궁합바나나, 고혈압 환자에게 좋지만 이뇨제 성분 들어간 혈압약엔 금물▷과일주스=자두를 제외한 과일주스는 요산배출을 촉진해 통풍치료제와 궁합이 잘 맞는다. 철분제는 오렌지주스와 함께 먹으면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하지만, 오렌지주스는 제산제의 알루미늄을 체내로 흡수시켜 골다공증을 일으킬 수 있다. 산성상태에서 약효가 줄어드는 항생제는 신맛이 나는 과일주스와 함께 먹으면 안된다. 포도주스는 알레르기약인 항히스타민제 분해를 막아 체내에 쌓이게 해 심장마비 등을 일으킬 수 있다.▷녹즙=항응고제를 먹는 심장질환자는 비타민K가 많이 든 녹즙을 주의해야 한다. 양배추, 아스파라거스, 케일 등이 들어있는 녹즙 속 비타민K는 혈액을 응고시키는 항응고제와 정반대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녹즙에는 칼륨 함량 또한 높으므로 고혈압약 중 '칼륨보충이뇨제'를 먹고 있다면 고칼륨혈증을 조심해야 한다.◇우유 마셨으면 빈혈약은 한 시간 뒤에약을 먹어야 하는데 함께 먹으면 좋지 않은 음료만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이계화 교수는 "약과 음식, 약과 음료의 궁합은 습관적으로 오래 먹을 때 중요한 것"이라며 "약효를 떨어뜨리는 음료 밖에 없다고 약을 거르는 것 보다는 먹는 것이 낫다"고 말했다. 경희대병원 최혁재 약제팀장은 "약효에 영향을 주는 음식이나 음료라고 평생 먹지 말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우유를 마셨다면 변비약이나 빈혈약은 한두 시간 뒤 우유가 소화된 다음에 먹는 등 시간 차이를 두면 괜찮다"고 말했다. 과일주스를 마셨다면 위의 산성성분이 없어진 3~4시간 후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면 된다. 항응고제를 먹는 사람이라도 약 복용 2시간 전·후에 쌈 채소나 샐러드 등의 야채 섭취는 무방하다.
    생활습관일반김현정 헬스조선 기자2012/02/22 08:56
  • 기름기 음식 삼가고 식후 눕지 마세요

    기름기 음식 삼가고 식후 눕지 마세요

    위장 구조에 아무 이상이 없는데 소화불량·통증 등을 유발하는 질환도 있다. 내시경으로 들여다 보면 멀쩡하기 때문에 원인을 찾거나 치료하기가 위염·위궤양보다 더 힘들 때도 있다.◇기능성위장장애: 탄산음료 마시면 식도염까지기능성위장장애가 대표적이다. 식후 불쾌한 포만감이나 명치 부위 통증이 주요 증상이다.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박준철 교수는 "특별한 원인이 발견되지 않아 치료만으론 완치가 어렵다"며 "소식하며 음식을 잘게 씹어 먹는 습관을 들여서 스스로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위운동촉진제나 제산제·위산분비억제제 등을 쓰지만 생활관리를 하지 않으면 효과를 보기 어렵다. 박 교수는 "생활관리와 약물치료에 효과가 없고 스트레스가 심하면 신경안정제를 쓴다"고 말했다.음식 일기를 작성해 문제를 일으키는 음식을 가려낸다. 기름기가 많거나 맵고 짠 음식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식후 불쾌감을 탄산음료로 푸는 사람도 적지 않은데, 습관적으로 마시면 오히려 위 괄약근이 약화돼 역류성식도염까지 생긴다.◇위마비: 채소 갈아 먹어야 위석 예방위 운동이 잘 되지 않는 위마비도 있다. 위가 잘 안 움직여 음식이 위에서 소장으로 내려가지 않아, 음식을 먹지 않아도 늘 더부룩하고 구토가 나며 복통이 있다. 고대안암병원 소화기내과 금보라 교수는 "당뇨병이나 위수술 환자에게 많다"며 "당뇨병은 고혈당으로 신경이 손상되고, 위수술은 위 운동을 관장하는 신경이 수술할 때 잘려나간 게 원인"이라고 말했다.위마비일 땐 기름기 음식과 채소류를 피한다. 하루 3끼를 4~5끼로 나눠 먹는 것이 좋고, 위에서 소장으로 음식이 내려가도록 중력의 도움을 받기 위해 식후 1~2시간은 눕지 않는다. 금 교수는 "특히 긴 줄기의 채소가 위에 그대로 남아 있으면 다른 음식물과 결합해 돌(위석)을 만든다"며 "당뇨병이 겹쳐 채소를 꼭 먹어야 한다면 잘게 썰거나 갈아 먹으라"고 말했다. 위장관운동제를 치료제로 쓰지만, 마비가 심하면 도움이 안된다. 약이 효과가 없으면 위내시경으로 소장과 연결되는 위 부분(유문)에 보톡스를 놓는데, 효과를 장담하기 어렵다. 보톡스 치료가 효과가 없으면 수술로 위의 아랫부분에 길을 만들어 소장과 연결한다.◇위경련: 진경제만 효과 있어위경련은 위 운동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해 명치 끝에 통증을 유발한다. 스트레스가 대표적 원인이다. 통증이 있을 때마다 소염진통제를 습관적으로 먹는 사람이 적지 않는데, 위 점막을 보호하는 호르몬 생성이 저해돼 오히려 위 건강을 해치고 효과도 거의 없다. 박 교수는 "위경련은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진경제만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위장질환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2/02/22 08:56
  • 위궤양일 경우 없애고 위염은 놔둬도 돼

    위궤양일 경우 없애고 위염은 놔둬도 돼

    위장 질환의 주요 원인 중 하나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사진>이다. 그러나 꼭 균을 없앨 것인가에 대한 논란이 많다. 정상 위에도 있고, 항생제로 치료하면 내성이 높아져 한번 치료했다가 재감염되면 같은 항생제로는 제균효과를 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강동성심병원의 지난해 연구 결과, 클라리스로마이신이라는 항생제에 대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의 내성이 20년 전보다 최대 6배까지 높아졌다. 현재, '헬리코박터및상부위장관연구학회'는 소화성궤양이나 조기 위암 환자, 위암 직계가족, 원인을 모르는 철분결핍 빈혈 환자 등에만 제균치료를 하도록 권고한다. 위암 전단계라고 해도 위축성위염은 제균 대상에서 빠져 있다. 치료보다 중요한 것은 감염률을 낮추는 것이다. 이대목동병원 소화기내과 심기남 교수는 "헬리코박터균은 어릴 때 가족에게서 주로 감염된다"고 말했다. 어른과 아이가 한 숟가락으로 음식을 먹거나 어른이 아이에게 음식물을 씹어서 먹일 때, 한 찌개를 여러 명이 함께 먹을 때 침으로 전염된다. 대변 속 균이 먹는 물을 통해 위로 옮겨가기도 한다. 감염예방을 위해서는 손씻기, 개인용기쓰기 등 위생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심 교수는 "신선한 채소 등을 많이 먹으면 헬리코박터균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며 "유산균이 헬리코박터균을 없앨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이견이 많지만 감염예방을 위한 항균물질 생성에는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위장질환김현정 헬스조선 기자2012/02/22 08:55
  • 메슥거리고 변 묽은 위실증_고기 삶아 먹고 야채는 날로… 손 따서 피 빼기도

    메슥거리고 변 묽은 위실증_고기 삶아 먹고 야채는 날로… 손 따서 피 빼기도

    환부의 형태·깊이 등을 따져 위병을 분류하는 양방과 달리, 한방은 증상과 전체적인 신체 상태 등을 기준으로 위허증(胃虛證)·위한증(胃寒證)·위열증(胃熱證)·위실증(胃實證) 4개 병증으로 나눠 진단·치료한다. 위병의 원인은 한방도 양방과 유사하게 보며, 여기에 양기나 진액 부족·어혈 등도 포함한다. 경희대한방병원 한방내과 김진성 교수는 "맥과 복부·혀·대변·정서 상태 등을 두루 살펴 진단한다"며 "또 한방 환자는 대부분 위내시경 같은 양방 검사·치료를 함께 받으므로, 양방 진료 결과도 반영한다"고 말했다. 오랫동안 위병을 앓은 사람은 주 2~3회 6주간이 기본 치료이다. 원광대광주한방병원 한방내과 김동웅 교수는 "한 달간 치료해야 증상이 가라앉고 2~3개월간 치료해야 효과를 본다"며 "양방 약물치료와 한방 침·뜸 치료를 병행하면 효과가 더 좋다"고 말했다.
    위장질환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2/02/22 08:55
  • '문제의 박원순 MRI' 자세히 살펴보면‥

    '문제의 박원순 MRI' 자세히 살펴보면‥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의 MRI 사진 한 장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MRI 사진 한 장만으로도 그 사람의 체형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MRI는 어떨 때 받는 검사일까?◆뇌혈관질환·근골격계질환‥ MRIMRI(자기공명영상)는 움직임이 없는 혈관·신경·근육·연골 등 연부조직이 많은 뇌·척추·간 등의 암을 진단할 수 있다. 또, 뇌혈관질환과 근골격계질환은 MRI가 가장 정확한 검사법이다. CT에 비해 체내 조직의 표현력 및 대조도가 뛰어나고, 생화학적 특성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방사선인 고주파를 이용하는 검사이므로 인체에는 해가 없다. 커다란 자석 통 속에 들어간 후 고주파를 발생시켜 각 조직에서 나오는 신호의 차이를 측정한다. 환자의 자세 변화없이 원하는 방향에 따라 인체에 대해 횡축·세로축·사선 방향 등의 영상을 자유롭게 얻을 수 있다. 검사 시간이 20분~1시간정도 걸리고 비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움직임 있는 호흡기질환‥ CT반면, 주변 림프절이나 장기까지 암이 전이됐을 때와 외상성 골절이나 다른 장기의 손상이 우려될 때는 CT(컴퓨터단층촬영)를 찍는다. 또, 위·소장·대장·폐 등 호흡이나 소화작용에 따라 움직이는 장기와 계속 움직이는 심혈관 등의 이상 여부를 확인할 때도 CT가 적합하다. CT는 MRI보다 더 넓은 부위를 보여주고 5초 이내에 순간 촬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CT는 X선 발생장치가 있는 원형의 기계에 들어가서 인체를 가로로 자른 횡단면을 얻을 수 있다. MRI에 비해 검사비가 싸고 검사 소요 시간이 짧지만, 조영제를 주사하고 시행하는 CT의 경우 주사로 인한 가려움증 또는 두드러기 등의 과민반응과 X선 노출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영상의학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2/02/21 17:32
  • 채선당 임신부 사건‥ "태아는 괜찮을까?"

    채선당 임신부 사건‥ "태아는 괜찮을까?"

    충남 천안시 불당동의 채선당 가맹점에서 임신 6개월 손님과 종업원의 다툼 때문에 인터넷과 SNS가 난리다. 임신부가 발로 배를 걷어차였다고 인터넷 카페에 글을 올렸고, 이는 누리꾼의 공분을 샀다. 임신부가 배에 외부 충격을 받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
    산부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2/02/21 17:29
  • 양치질 후 미지근한 물로 헹궈야

    행복의 조건 ‘치아건강’! 치아는 계절과 상관없이 중요하지만 치아 건강을 해치는 위험 요소들은 특히 겨울철에 많이 도사리고 있다. 겨울에 많이 생길 수 있는 치주질환을 알아보자.◇앙다문 입, 턱관절 유발할 수도요즘처럼 추위가 갑자기 찾아올 때는 자신도 모르게 이를 악물게 되고, 이를 습관적으로 반복하다보면 턱관절 주변의 근육이 경직된다. 나중엔 입을 벌릴 때 턱관절에서 ‘딱’ 소리가 나고 입이 잘 벌려지지 않거나 두통이 갑자기 심해진다. 턱과 연결된 귀와 치아까지 아플 수 있다.보통 두통이 있거나 어깨에 통증이 있으면 턱관절 장애를 의심하지 않는다. 턱관절에는 많은 신경이 지나가서 조금만 이상이 생겨도 주변 다른 신경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 따라서 평상시에 마사지와 찜질 등으로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특히 겨울철에는 외출할 때 얼굴을 감싸 따뜻하게 보호해 주는 것이 필요하며, 귀 앞쪽에서 갑작스런 통증이 발생하거나 개구 장애가 있을 땐 전문의를 찾아야 한다.◇양치질은 꼭 미지근한 물로치아가 아무리 단단해도 수십 도에 달하는 온도 변화에 충격과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다. 급격한 온도 변화는 치아의 단단한 법랑질과 덜 단단한 상아질 사이의 팽창이 생겨 치아가 갈라질 수 있다. 또 치아 신경에도 자극이 간다. 따라서 양치할 때는 미지근한 물로 해야 한다. 차가운 물로 양치하면, 치아에 심한 자극을 줘 치아가 시리게 될 수도 있다.◇뜨거운 음식 먹을 때 물 마시기겨울철에 많이 찾는 국물 종류의 뜨거운 안주류에는 염분이나 지방이 많다. 이들이 치아에 달라붙어 충치를 쉽게 일으킨다. 뜨거운 음식을 먹고 바로 찬물을 마시면 온도 차이를 견디지 못해 치아에 미세한 균열을 일으킬 수 있다. 또 마른 포 종류와 같은 딱딱한 안주들이 턱관절에 무리를 주거나 치아 파손을 일으키기도 한다. 잦은 술자리를 피할 수 없으면 음주할 때 천천히 물도 함께 마시는 것이 좋다. 이는 입 안에 남아있는 당분이나 염분을 조금이라도 희석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또 안주는 당분이 거의 없는 오이나 당근 등을 먹는 것이 좋다.
    치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2/21 15:41
  • 피부가 먼저 반응하는 단체생활증후군이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들을 둔 주부 김미숙(35)씨는 아들의 아토피 문제로 고민이 깊다. 환경이 바뀌고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증상이 더 심해지지는 않을까 걱정이 앞서기 때문이다. 실제 새 학기가 되면 아토피가 생기거나 심해져 병원을 찾는 아이들이 많다. 바로 ‘단체생활증후군’이라고 불리는 현상인데, 단체생활 시작 후 면역력이 약해져 세균감염성 질환을 반복해서 겪는 것을 말한다. 피부는 특히 단체생활증후군에 가장 취약한 부분이다. 생기한의원 신덕일 원장은 “바이러스나 병원균은 호흡기관보다 피부에 먼저 침투하게 돼 피부보호막이 약한 경우 가장 먼저 피부에 염증반응을 일으키게 된다”며 “미취학 아이들은 아직 면역 체계를 완성치 못한 상태여서 온실 속의 화초처럼 집 안에서 곱게 키워진 아이들이라면 더더욱 발병률이 높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식습관 변화도 아토피를 일으키는 큰 위험요소다. 평소 부모의 통제 속에 있다가 일정부분 자유를 누리게 되는 아이들이 음식에 제한을 두기란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친구들끼리 어울려 ‘정크푸드’를 먹는 기회가 자연스럽게 많아지는 셈이다. 패스트푸드와 인스턴트식품 같이 열량은 높지만 필수 영양소가 부족한 식품을 통틀어 ‘정크푸드’라고 부르는데, 햄버거, 컵라면, 과자, 아이스크림 등을 무분별하게 먹게 되면 다량의 과산화지질 섭취로 인해 혈액이 탁해져 아토피 등의 피부질환을 유발시키거나 가려움증을 더욱 악화시킨다. 신덕일 원장은 “아직 소화기능이 불완전한 아이들이 소화를 방해하는 정크푸드를 많이 섭취하면 비위의 기능이 약해져 영양분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해 영양불균형상태를 초래한다”며 “그렇게 되면 체온저하 현상이 일어나 결국 면역계통의 문제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아이가 단체생활을 시작하기 전 부모는 현재 아이의 건강상태를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걱정된다면 하루빨리 아이의 면역체계를 활성화시켜줘야 한다. 우선 균형 있는 건강식단을 짜주고, 정크푸드의 유혹에서 벗어나는 연습을 시켜야 한다. 이때 아이에게 무작정 특정 음식을 먹지 말라고 다그치기만 할 것이 아니라 왜 그래야 하는지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놀이문화를 통해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내야 한다. 그래야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더불어 운동습관을 길러줘야 한다. 신체에 활력을 불어넣어줘 환경적응에 따른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땀을 통해 노폐물 배출이 원활해지고 과체중과 비만을 예방할 수 있다. 살이 찐 아이들은 정상 아이들에 비해 건선발생률이 평균 40%나 높다는 해외 연구결과도 있다.만약 아토피·건선 등 피부질환이 있는 아이라면 손을 깨끗이 씻고 혼자서도 보습제를 바르는 습관을 갖게 하는 것이 좋다. 또 꽉 끼는 옷보다 촉감이 좋고 편안한 옷들을 준비하는 센스도 필요하다. 미취학 때보다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이 훨씬 많다보니 팔꿈치, 무릎, 엉덩이 등에 ‘케브너(Koebner) 현상’이 생길 수 있다. ‘케브너 현상’이란 부딪히거나 긁힌 자리에 건선과 같은 피부염이 그대로 생기는 것으로 1872년 동명의 독일 피부과 의사에 의해 처음 발견됐다. 현대의학으로도 아직 케브너 현상의 명확한 메커니즘이 규명되진 않았지만 이 또한 면역기능의 문제로 추정되고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2/21 15:41
  • 장수하는 사람들의 100세 건강비결은?

    장수하는 사람들의 100세 건강비결은?

    건강은 누구에게나 최고의 관심사 중 하나이다. 하지만 일상에 차고 넘치는 갖가지 건강 정보는 오히려 혼란을 주기도 한다. 이러한 건강 정보의 홍수 속에서 항상 정확하고 신뢰할 만한 정보를 제공해 온 국민 건강 대표 프로그램 <KBS 생로병사의 비밀>은 2002년 10월 29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10년을 맞이 하였으며 그 동안 시청자들에게 가장 사랑 받은 방송만을 엄선해 세 권의 책 으로 출간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2/21 11:17
  • [건강단신]日죠사이국제대학 학장, 예송이비인후과 의료시스템 시찰

    지난 2월 16일, 일본의 전 후생노동대신인 야나기사와 하쿠오교수(현 죠사이국제대학 학장)가 의사 등으로 구성된 14명의 시찰단을 이끌고 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를 방문했다. 최근 일본 정부는 외국인 환자 수용의료기관 인증제도 정비사업을 진행 중인데, 이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의 의료시스템을 배우러 온 것이다.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는 목소리 치료라는 단일 질환으로 특화된 국내 첫 목소리 전문병원이다. 2006년부터 시작해 미국, 중국을 비롯 이란, 카자흐스탄, 벨기에 등 20여 개국의 해외환자를 유치하였으며 매년 122% 성장하고 있는 아시아 최대규모의 목소리 전문병원이다. 주사를 이용한 목소리 성형술 개발, 세계 최초로 음성성형술 개발, 국내 첫 PDL 성대성형술 도입 등을 이뤄낸 바 있다.시찰단은 한 시간에 걸쳐 목소리 검진센터인 예송아트세움의 다양한 목소리 검사 장비를 둘러봤으며, 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된 ‘발성역학적 다차원 측정시스템’에 관심을 갖기도 했다. 이 검사장비는 발성에 관여하는 근육과 호흡 및 소리를 다차원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최첨단 장비로, 성대를 움직여 목소리를 내는데 사용되는 후두 주변의 50여 개의 근육을 포함, 우리 몸의 약 400개의 근육의 움직임의 정확한 측정해 객관적 진단이 가능하다. 예송이비인후과 김형태 원장은 "해외환자유치 성공비결은, 꾸준한 연구를 통한 해외 논문발표, 4개 국어 홈페이지(영어, 일본어, 러시아, 중국어)운영, 해외전담 코디네이터 상주, 직원 해외연수 등을 시행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의료관광은 의료서비스와 관광활동이 결합한 고부가가치산업이므로 보다 적극적인 투자와 개발을 통해 해외환자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2/21 11:16
  • [건강단신]강남세브란스병원, U헬스케어 환자 진료 300례 돌파

    강남세브란스병원이 20일 원격진료 원격화상 진료시스템인 ‘U-헬스케어 시스템’을 이용한 환자진료 상담 건수 300례를 돌파했다. 지난 2011년 2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한국관광공사 지소에 첫 U-헬스케어 시스템이 개통 된 후,  러시아 하바롭스크, 이르쿠츠크 및 의료선진국이라 할 수 있는 미국 애틀랜타에 연이어 개통된 강남세브란스 U-헬스케어 시스템은 하루 평균 2~3명 이상의 진료상담이 꾸준히 이루어졌다. 또한 상담환자 중 15%이상(2011년 기준)의 상담 환자들이 한국의 강남세브란스병원으로 건강검진과 진료를 위해 내원하는 실적을 이루어냈다.강남세브란스병원은 이들 해외 환자들을 위해 개인별 맞춤형 진료상담시스템과 진료 과와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한 신속한 진료프로그램(Fast-Track) 운영이 단기간 내 높은 성과를 이뤄낸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아울러 초기 U-헬스케어 시스템이 현지 병원에서 수술이 어렵다는 통보를 받고 한국에서 진료가 가능한지 여부를 묻기 위한 단순 진료 상담에서 현재는 한국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치료 후 고국으로 돌아 간 후에도 현지 협력병원과의 연계를 통한 지속적인 관리와 현지 의사들과 논의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해주는 등 점차 의료서비스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U-헬스케어 시스템 운용을 책임지고 있는 안철우 국제진료소장(내분비내과 교수)은 “향후 그동안 축전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더욱 발전된 원격진료 시스템 구축을 통한 의료후진국에 한국의 선진 의료서비스를 활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2/21 11:14
  • 건강한 아침 습관3, 일어날 때는 천천히‥

    건강한 아침 습관3, 일어날 때는 천천히‥

    아침을 어떻게 맞이하느냐에 따라 하루 컨디션이 달라진다. 잠자리에서 일어났을 때부터 현관문을 나서기 직전까지 건강을 위해 꼭 해야 할 것과 해서는 안될 것을 소개한다. ▷아침에는 천천히 일어난다.갑작스럽게 일어나지 않는다. 눈이 떠질 때까지 시간을 들인다. 잠드는 데 10분이 소요된다면 천천히 눈을 뜨는 데도 10분쯤 여유를 두는 것이 좋다. 눈을 떴으면 긍정적인 생각을 한다. 깨어났을 때 첫 느낌이 그날의 컨디션을 좌우한다. 크게 심호흡을 한 후에, 손가락과 발가락을 움직이면서 손발과 몸 전체를 움직여 근육을 깨운다. 기지개를 켜서 몸을 좌우로 굴리고, 다시 한두번 크게 숨을 들이마셨다가 다시 끝까지 뱉어낸다. 그러고 나서 몸을 일으켜 일어선다. ▷과일은 식사하기 30분 전에 먹기과일은 식사하기 30분 전에 먹는 것이 좋다. 그렇게 하면 식전에 혈당치가 적당히 올라 자연스럽게 과식을 막을 수 있다. 아침에 시간이 없는 사람은 과일만 먹고 출근해도 된다. 아침에 일어나서 물한잔 마신 후 마신 물이 장으로 이동하는 시간을 고려해 20분 정도 지나서 과일을 먹는 것이 좋다. 과일을 많이 먹으면 살이 찐다고들 하는데, 그것은 배가 부르게 밥을 먹고 나서 후식으로 과일을 먹을 때 당을 과잉섭취하게 되기 때문에 살이 찐다. ▷토스트는 당장 버려라 쇼트닝을 넣어 만드는 식빵에 마가린을 발라 구운 토스트는 바쁜 아침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인기 메뉴지만 트랜스지방산이 우리 몸에 미치는 악영향을 생각하면 ‘최악의 조합’이다. 트랜스지방산은 천연 성분이 아니라 식물성 기름을 가공하는 과정에서 생긴 인공 기름으로 나쁜 콜레스테롤을 늘려서 동맥경화나 심근경색, 알레르기질환 등이 일어날 위험을 높인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2/21 09:36
  • [서동혜의 화장품 Z파일 31]기초화장품으로 피부 '기초공사' 제대로 하자!

    [서동혜의 화장품 Z파일 31]기초화장품으로 피부 '기초공사' 제대로 하자!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졸업생들과 다가오는 입학에 들뜬 새내기들, 그리고 상반기 취업을 위해 힘쓰는 취업 준비생들이 눈에 띈다. 이들은 다가올 새출발을 위해서 메이크업 기법을 배우기도 하고 필요한 화장품 목록을 적어 화장품을 한아름 구매하기도 한다.그런데 내가 블로그에서 본 그 메이크업이 나와 어울리지 않거나, 한껏 공들여 메이크업을 했지만 들뜨기도 하는데 단순히 메이크업 기술이 부족해서만은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다. 바로 제대로 된 기초공사를 하지 않아서 생기는 일이다.토너는 메이크업 잔여물 제거, 각질제거, 피부 진정과 오일컨트롤 등 피부를 정돈시키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그러니 귀찮다고 해서 생략하지 말고 오늘부터라도 꼭 챙겨 바르도록 하자. 토너는 흡수시키듯 사용하기보다 닦아낸다고 생각하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화장솜에 토너를 적셔서 닦아내면 미세각질이나 남아있는 클렌징 폼이 잘 닦여 피부 정돈에 효과적이다. 토너를 화장솜에 적셔 사용할 때는 화장솜 전체를 적셔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 마른 솜이 피부에 마찰을 일으키는 것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평소 얼굴이 건조하다면 보습성분인 글리세린, 진정성분 유제 등이 잘 배합된 무거운 제형의 토너를 사용해도 좋다. 지성 피부일 경우, 알코올이 포함된 아스트린젠트나 토너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또한, 로션은 기본적으로 얇은 보호막 형성을 통한 외부 유해물질의 차단을 비롯해 피부 수분 유지와 유분 공급 및 유지 역할을 한다. 보습력이 뛰어나 세안 후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 표면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흔히 지성 피부타입을 가진 사람들이 로션을 생략하는 경우가 많으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로션은 필수적이다. 단, 타입에 따라 유분 함량이 적은 제품의 선택이 필요하다.화장품은 음식과 마찬가지로 유통기한이 있는데, 스킨 토너의 경우 개봉 전 3년, 개봉 후 1년에서 1년 6개월 정도 사용 가능하다. 로션이나 에센스, 크림은 액체 상태인 스킨에 비해 다른 성분이 더 많이 혼합되어 있어 6개월에서 1년 이내로 사용할 것을 권한다. 또한 스킨, 로션 제품의 경우 매일 아침∙저녁으로 뚜껑을 열게 되므로 세균 번식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가급적 내용물이 나오는 용기 입구에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좋다. 침전물이 생기고 물과 오일 성분이 분리되면 변질된 것이므로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2/21 09:36
  • 전립선 수술을 받으면 성기능 장애가 생길까?

    2012년의 대한민국은 고령화 사회를 넘어 이제 본격적인 고령사회로 접어들고 있다. 그만큼 노인인구들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다.고령이 되면서 나타나는 남성들의 신체기능중 가장 대표적인 이상 징후는 두 군데서 나타나게 된다. 하나는 소변보는 게 불편해지는 전립선 문제이며 또 다른 하나는 점점 능력을 잃어가는 성기능이다. 이 두 가지 문제는 나이가 듦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대부분에서 나타나는 현상이어서 그 누구도 이 둘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 가장 좋은 해결책은 전립선과 성기능을 한꺼번에 치료하는 것이다.그러나 아쉽게도 전립선 치료를 받다보면 어쩔 수 없이 성기능에 장애를 겪게 되는 경우가 있다. 전립선암이 발생해 전립선을 통째로 들어내야 하는 경우에 발기신경의 손상이 동반되어 수술 후 성기능의 일시적 혹은 영구적인 장애가 오기도 한다. 물론 최근에는 로봇이나 복강경을 이용한 최신 술기의 발달로 그 비율이 현저히 낮아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전립선암 수술 후의 성기능장애는 암을 치료하는 의사나 성의학자에게는 극복해야할 난제이다.암이 아니더라도 전립선 비대증의 치료로 쓰이는 약물 중에 전립선의 크기를 줄이는 약제는 전립선비대증의 치료에는 효과적이지만 성욕을 감퇴시키거나 사정할 때 방출되는 정액량이 줄어드는 부작용을 가지고 있다. 또한 내시경으로 전립선을 절제하는 시술을 받는 경우, 혹은 전립선요도를 확장시키는 약제를 복용하는 경우에는 사정 시 정액이 밖으로 나오지 않고 방광내로 역류하게 되어 오르가즘은 느끼나 정액이 나오지 않는 현상인 역행성 사정이 생기기도 한다.반대의 경우도 가능하다. 남성호르몬이 부족해 성기능장애가 있는 환자에서 남성호르몬을 보충하는 치료도중 치료용량이 과도한 경우 기존의 전립선비대증이 심한 환자에서는 소변보기가 불편해 지는 경우도 생긴다. 하지만 전립선비대증을 적절히 치료해 소변보기가 수월해 진 환자들이 별다른 치료 없이도 성기능의 개선효과를 느끼기도 하고, 성기능개선을 위해 발기부전치료제를 복용한 환자가 전립선비대증 치료를 하지 않았는데도 소변보기가 수월해 졌다는 느낌을 받기도 한다. 이는 최근 여러 의학연구에서도 입증된 바가 있다.아무튼 전립선과 성기능은 고령남성이 반드시 대비하고 관리해야할 중요 건강문제임을 잊지 말아야 하겠다.
    성의학헬스조선 편집팀2012/02/21 09:35
  • 피부과 전문의 100인 추천, 최고 시술은?

    피부과 전문의 100인 추천, 최고 시술은?

    한 살 더 먹은 당신 위한 피부과 전문의 100인이 추천한 최고의 시술은? 3040세대 위한 최고 안티에이징 시술 10 <1탄>피부가 건강하면 10년은 더 젊어 보인다. 피부과 전문의 100인에게 피부 젊음을 되찾아 주는 시술 추천을 의뢰했다. 상위에 랭크된 10가지 시술을 소개한다 . 먹고 바르는 것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피부 고민, 메디컬 스킨케어로 10년 더 젊어지자.30대 중반만 넘어가도 나이 먹는 게 두려워진다. 건조한 겨울을 지나 환절기에 접어들면서 얼굴은 푸석푸석해지고 메마른 피부에 주름이 깊어 간다. 원인은 피부 노화다. 노화는 콜라겐과 관계 깊다. 세포와 세포를 연결하는 고리 역할을 하는 콜라겐은 피부의 구조와 형태를 유지한다. 그런데 나이 먹을수록 고리의 연결이 느슨해진다. 세포 재생 속도도 느려지기 때문에 콜라겐 합성이 잘 안 된다. 콜라겐 합성이 원활하지 않으면 피부 수분 보유력이 떨어지고, 탄력이 저하되며 주름이 생성되는 등 노화 현상이 나타난다. 30대에는 피부 노화가 급격하게 시작되는 건 아니지만, 피부가 거칠어지고 탄력이 떨어진다. 20대에는 피부가 속에서 노화된다면 30대부터는 피부 표면으로 드러난다. 노화현상은 나이 먹을수록 가속된다. 30~40대는 피부 노화의 가속으로 고민이 가장 많은 시기다.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처지면서 모공이 늘어져 보이고, 주름이 생기기 시작한다.20대에 생긴 기미, 주근깨, 잡티가 넓게 분포되며 짙어진다.출산 후에는 더욱 심해지기도 한다. 40대가 되면 잔주름 이 깊어지고, 팔자주름이나 처짐 등을 화장품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단계가 된다. 총체적 난국이다. 피부 노화는 예방하는 게 가장 좋지만, 노화가 가속되고 세포재생 능력이 떨어지면 적극적으로 관리한다. 매끄럽고 탱탱한 피부로 실제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연예인 대부분이 시술의 도움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인은 물론 피부과 전문의도 받는 젊고 예뻐지는 시술을 소개한다 . 피부타입과 고민에 맞지 않는 시술은 효과가 없으므로 사전에 충분히 상담한 후 결정한다.설문 참여 피부과 리스트(가나다순) 고운세상피부과, 듀오피부과, 드림피부과, 리더스피부과, 세련피부과, 신사테마피부과, 아름다운나라피부과, 연세스타피부과, 올포스킨피부과 대구점, 에스앤유 김방순 피부과, 예미원피부과, 이지함피부과, 초이스피부과, 퓨린피부과, 한광호피부과, 허쉬피부과, 후즈후피부과, CNP 차앤박피부과
    뷰티라이프취재 한미영 헬스조선 기자2012/02/21 09:35
  • 무서운 '대상포진', 당신도 예외는 아니다!

    무서운 '대상포진', 당신도 예외는 아니다!

    심한 통증을 동반한 감기 증상이 나타나면 대상포진을 의심한다.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낮아지는 겨울, 신체 저항력이 떨어지는 환절기,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때에 나타나니 조심한다.Q 대상포진은 무엇인가요? 대상포진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2~10세 아이에게 걸리는 수두의 ‘바리셀라-조스터 바이러스’다. 어렸을 때 수두를 앓으면, 수두는 완치돼도 원인 바이러스는 죽지 않고 척수신경 뿌리에 잠복한다. 그러다 나이 들어 면역력이 약해지면 바이러스가 활동을 재개해 신경섬유를 따라 띠 모양의 발진과 통증을 일으키는데, 이것이 대상포진이다.Q 노인뿐 아니라 젊은 사람에게도 대상포진이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대상포진은 보통 노년층에 나타나는데, 최근엔 젊은 연령층에게도 많이 나타나고 있다. 운동 부족, 어려서부터 받아온 학업 스트레스, 대기오염과 공해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이 원인이다.Q 대상포진에 걸리기 쉬운 사람은 누구인가요? 나이 들면서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 림프종이나 기타 악성질환에 걸린 사람, 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치료 등으로 세포성 면역이 감소된 사람, 면역억제제를 사용하는 사람, 후 천성면역결핍증에 걸린 사람 등은 대상포진에 걸리기 쉽다.Q 대상포진의 증상은 무엇인가요? 대상포진의 초기 증상은 두통, 피로, 전신권태다. 피부병변이 나타나기 1~5일 전부터 가렵거나 저린 증상과 함께 통증이 발생한다. 그 후 발진과 물집이 나타나고, 농양이나 궤양으로 진행된 후 딱지가 남는다. 피부병변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대상포진인지 알기 어려우니 전문의를 찾아 진단받는다.
    건강정보취재 김민정 헬스조선 기자2012/02/21 09:34
  • TV 많이 보면 시력 나빠진다‥ YES or NO?

    시력은 한 번 나빠지기 시작하면 되돌리기 어렵기 때문에 사람들은 오래 전부터 전해오던 속설들을 따라 하기도 한다. 하지만 눈 관련 정보들 중에는 잘못 알려진 것들이 많다. 눈과 관련된 속설의 진실은 무엇인지 알아봤다.◇너무 어린 나이에 안경을 쓰는 것은 시력에 좋지 않다?시력은 6세까지 천천히 발달하다가 7~8세에 발달을 멈춘다. 2~3세에 시력에 이상을 보인 아이에게 교정을 해주지 않으면 시력 발달기에 문제가 생겨 약시로 발전할 수 있다. 조기에 발견한다면 안경으로 시력 교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어린 나이라도 근시, 원시, 사시 등이 발견되면 정상적인 시력에 이상이 생기기 전 반드시 안경을 사용할 것을 권한다. 이러한 속설과 함께 널리 알려진 것이 안경을 오래 쓰면 눈이 더 나빠진다는 이야기인데, 이 역시 잘못된 정보이다. 근시 환자들은 안경을 썼을 때 먼 사물이 잘 보이지만 벗는 순간 바로 흐려진다. 급격한 시력의 차이로 인해 안경을 썼다 벗으면 바로 눈이 나빠진다고 인식하는 것이다. 시력 저하는 안구의 성장 또는 이상에 의해 발생하지 안경에 의해 생기지는 않는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김진국 원장은 “안경을 쓰는 것은 비가 올 때 우산을 쓰는 것과 비슷한 이치로, 시력이 떨어졌을 때 방치하면 약시로 발전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눈이 충혈되면 자주 안약을 넣어주는 게 좋다?눈이 충혈되는 이유의 대부분은 모세혈관이 확장됐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 눈병 등의 이유가 아니라면 시간이 흐를수록 눈의 충혈은 자연스럽게 가라앉는다. 눈이 충혈됐을 때 가장 흔하게 하는 실수 중 하나가 안약의 성분이나 충혈 원인 등을 생각하지 않고 안약부터 넣는 것이다. 충혈된 눈에 무턱대고 안약부터 넣으면 모세혈관을 축소시켜 일시적으로 눈이 다시 맑아진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근본적으로 확장된 모세혈관 진정에는 효과가 거의 없다.또 눈이 자주 충혈되는 사람들 가운데 습관적으로 안약을 넣는 경우가 많은데, 스테로이드 성분의 안약을 장기간 사용할 경우 녹내장의 원인이 되어 실명에 이를 수도 있다. 안약을 사용할 때도 잘못된 사용법을 알고 있는 경우가 있다. 바로 안약을 넣자 마자 눈을 깜박거리는 것이다. 이는 눈에 넣은 약물이 눈 밖으로 흘러나와 안약의 효과가 오히려 떨어지게 만든다. 따라서 안약은 반드시 필요한 경우 전문의 처방에 따라 제한적으로 사용하되, 안약 사용 시에는 눈을 가만히 감은 채 약이 눈에 흡수되도록 하는 게 좋다.◇책, TV, 컴퓨터 모니터는 눈에 나쁘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속설이 책이나 TV, 컴퓨터 모니터를 오래 볼 경우 눈이 나빠진다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습관이 시력 저하의 결정적 요인이 되지는 못한다. 오래 볼 경우 눈에 피로감이 생기는데 정확하게는 이 피로가 누적되면서 시력이 약해진다고 보는 것이 맞다. 즉 모니터 자체가 눈에 나쁜 것은 아닌 셈이다. 최근 각광받는 학설 중에 “Defocus theory”(정확하게 초점이 맞지 않을 때 안구의 길이가 변화 한다)가 있다. 근시에 관련된 학설로, 바른 자세에서 고정된 시선으로 책을 볼 때보다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나쁜 자세로 볼 때 시력에는 더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는 내용이다.실제로 어두운 조명 아래에서 나쁜 자세로 책이나 TV, 컴퓨터 활동을 할 때 시력이 더 빨리 떨어진다. 결국 사물 자체보다 사물을 보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소리다. 적절한 밝기에서 올바른 자세로 책이나 TV를 보는 습관을 들이는 게 눈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다.◇눈병 환자는 보는 즉시 소금물로 눈 소독을 해야 한다? 근거가 매우 부족한 속설에 해당된다. 특히 어린이들이 이러한 주의를 받는 경우가 많은데, 눈병은 공기 중에서는 절대로 감염되지 않는다. 눈병 환자와 신체적 접촉을 통해서만 전염된다. 접촉하기 이전에 바라보기만 해도 전염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눈병에 감염되지 않도록 소금물에 소독을 하는 것이 좋다는 속설도 있는데, 이것은 전문적인 안과 치료가 개발되기 전 민간요법이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소금기 있는 물이 눈에 들어가면 각막에 자극을 줘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오히려 사람의 자연 눈물이 균을 씻어내고 이물질을 내보내는 효과가 더 크다. ◇어릴 때 나타나는 사시는 자라면서 정상이 된다? No 사시 눈(사팔)은 자연스럽게 정상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어린이들의 경우 간혹 실제 사시가 아닌데 사시처럼 보였다가 성장하면서 점점 정상 눈으로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이를 보편적인 현상이라고 보긴 어렵다. 간혹 사시인 아이를 정상으로 착각해서 그대로 두는 경우가 있다. 이는 굉장히 위험할 수 있다. 김진국 원장은 “어린 아이들 중 사시로 보이는 경우 안과에서 정밀 검진을 받아 사시로 판명될 경우 6세 이전에 치료한다면 교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안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2/2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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