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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체중 벗어나려면] 밥 많이 먹는 건 역효과… 근육량 늘리세요

    [저체중 벗어나려면] 밥 많이 먹는 건 역효과… 근육량 늘리세요

    저체중 노인의 가장 큰 문제는 근육량은 줄고 체지방량이 는다는 것이다. 건양대병원 가정의학과 강지현 교수는 "체중이 적게 나간다고 밥을 무조건 많이 먹는 경우가 있다"며 "이는 오히려 체지방량을 증가시켜서 동맥경화·당뇨병·고혈압 등 만성질환 위험을 높인다"고 말했다. 저체중에서 벗어나려면 어떤 생활습관을 가져야 할까.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2/11/07 08:40
  • [메디컬 포커스ㅣ건선 동반 질환] 건선 있으면 비만·심장병·관절염 함께 온다

    [메디컬 포커스ㅣ건선 동반 질환] 건선 있으면 비만·심장병·관절염 함께 온다

    20대부터 심한 건선으로 고생하던 김모씨(35)는 몇 달 전부터 자고 일어나면 손가락 마디가 붓고 뻣뻣해져 주먹을 쥘 수 없었다. 한참 방치했더니 손가락 전체가 퉁퉁 부었다. 뒤늦게 병원을 찾았더니 건선관절염이라고 했다. 그는 "피부병인 건선과 관절염이 무슨 관계냐"고 의아해했지만, 사실 건선관절염은 건선 환자에게서 자주 발견되는 동반 질환 중 하나다.건선은 악화와 호전이 반복되는 만성 피부질환이다. 발병 원인은 아직 확실치 않으나 면역이상이 염증을 유발하고 염증이 피부 이상을 초래한다고 본다. 이런 면역 이상과 염증이 온 몸에 다양한 동반 질환을 가져온다. 건선 환자의 30%가 겪는 관절염이 대표적이다. 초기에는 아침에 손발가락 관절이 뻣뻣한 느낌이 드는 정도이지만, 본격 진행되면 심하게 부으면서 관절이 파괴된다. 류마티스관절염과 달리 통증이 심하지 않고, 많은 관절에 동시에 나타나지 않아 진단이 늦어진다. 손·발가락 외에, 건선 환자가 허리 통증이 있으면 척추 건선관절염 가능성이 있다.건선은 비만·고지혈증·고혈당증·고혈압 등 대사성 질환과도 연관이 있고, 이런 대사증후군은 다시 동맥경화·심근경색·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으로 이어진다. 비만이나 대사증후군이 없어도 건선 자체가 심혈관 질환의 위험인자로 작용한다. 국내 대학병원의 조사 결과, 건선 환자의 심혈관질환 유병률은 일반인에 비해 2.5배 이상 높았다.우울증도 건선의 중요한 동반 질환이다. 건선이 얼굴, 두피, 팔다리 등 눈에 띄는 부위에 나타나면 대인관계 자신감을 상실하고 사회생활이 위축되면서 삶의 질이 크게 나빠진다. 최근 대한건선학회 발표에 따르면, 건선 환자가 우울증·불안증·자살 충동을 겪는 비율은 각각 일반인보다 39%, 31%, 44% 높았다. 건선 환자 10명 중 1명은 자살을 생각한 적이 있었다.건선은 이처럼 무서운 질환이지만 초기에 적극 치료·관리하면 피부 증상 뿐 아니라 심혈관 동반질환도 예방할 수 있다. 실제로 건선을 적극 치료하면 동반 질환 위험이 함께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나왔다. 하지만, 건선은 전체 환자의 아주 일부분만이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의료계는 추정한다. 경증 환자의 경우 본인이 건선인지 모르기 때문일 것이고, 자신이 건선인 줄 알아도 동반 질환의 위험성은 잘 모르기 때문일 것이다. 건선은 불치병이라는 선입견 때문에 치료를 지레 포기하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최근에 새로운 치료제를 임상에 적용하면서 예후가 크게 좋아졌다. 건선은 겨울에 증상이 가장 심해지므로, 늦기 전에 진료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피부염이주흥 삼성서울병원 피부과 교수2012/11/07 08:40
  • [꼿꼿한 허리, 튼튼한 관절] (13) 무릎 관절염 수술

    [꼿꼿한 허리, 튼튼한 관절] (13) 무릎 관절염 수술

    무릎 퇴행성 관절염은 진행 정도에 따라 다른 치료법을 적용한다. 초기에는 약물치료와 줄기세포 치료, 좀 더 진행되면 내시경 시술로 치료하지만, 뼈의 관절면 전체에 변형이 오고 몸의 체형이 변하는 단계가 되면 인공관절 수술밖에 방법이 없다.인공관절 수술은 관절치환술(Joint Replacement)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관절성형술(Joint arthroplasty)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둘 다 영어 명칭의 번역인데, 같은 무릎 인공관절 수술에 두 가지 파가 존재하기 때문이다.관절치환술이라고 부르는 쪽은 망가진 관절 대신 기계적으로 깨끗한 인공관절을 삽입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정확한 위치에 정확하게 인공관절을 맞춰 넣으면 된다는 것이다. 반면, 관절성형술이라고 부르는 쪽은 관절 주위의 모든 연부 조직(관절막·인대·관절을 싸고 있는 근육 등)의 균형을 맞춰야 한다고 본다. 이를 위해서는 굳어진 환부를 수술하는 의사가 손으로 마사지하듯 세세히 풀어줘야 한다.초기의 인공관절 수술은 고관절부터 시행됐다. 고관절은 관절이 비교적 단순하고 두꺼운 근육의 보호를 받고 있는 덕분에 수술 결과가 좋다. 무릎 관절은 근육량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고관절보다 다양한 운동을 하기 때문에 인공 관절이 고관절 부위보다 늦게 적용되기 시작했는데, 두 가지 견해를 둘러싼 의학적 논쟁은 이 때부터 시작됐다.기계적 중요성을 강조하는 관절치환술 그룹은 로봇 수술과 네비게이션 수술 등을 이용해 몸의 각도와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수술하면 된다고 주장한다. 이와 반대로, 연부조직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그룹은 관절염이 심해서 변형되고 마모된 관절은 단단하게 굳어지고 뻣뻣해져 있기 때문에 망가진 관절만 바꾸면 성공적인 수술이 될 수 없고, 수술 중간 중간에 닳고 굳은 관절을 계속 구부리고 펴고 돌리기를 반복하면서 1㎜씩 늘려서 무릎의 균형을 맞춰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를 연부조직 균형술이라고 하는데, 이를 옹호하는 무릎 관절 전문의들은 이 방법을 쓰면 기존에 10년 정도 쓸 수 있던 인공 관절의 수명이 20년 이상으로 늘어난다고 주장한다.두 그룹의 논쟁은 아직 현재진행형이며, 어느 한 쪽이 옳다고 100% 단정하기는 어렵다.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받으려는 환자는 자신의 퇴행성 관절염 진행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어떤 수술을 받을 지 결정해야 한다.
    척추·관절질환신규철 제일정형외과병원장2012/11/07 08:40
  • "당뇨병 있으면 암 발생률 최대 33% 올라가"

    "당뇨병 있으면 암 발생률 최대 33% 올라가"

    20여년 간 당뇨병을 앓은 이모씨(62)는 최근 대장암을 초기 발견해 수술로 제거했다. 3개월 전 체중을 쟀을 때 5㎏이나 준데다 소화 불량이 잦아서 주치의에게 상담했는데, 주치의가 "당뇨병 환자는 암 발병 위험이 일반인보다 높고 암 진행이 빠르므로 바로 대장내시경을 해보자"고 했기 때문이다.◇고혈당 시 암 잘 생기고 빨리 자라당뇨병 환자는 당뇨 합병증 외에 암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당뇨병이 있으면 암이 잘 생기고, 빨리 자라며, 사망 위험도 높기 때문이다. 서울대병원 암건강증진센터 신동욱 교수는 "당뇨병일 때 암 발생률이 24~33%, 사망률이 83~99% 올라간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있다"고 말했다.당뇨병과 암 위험의 관계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히 모른다. 고대구로병원 내분비내과 최경묵 교수는 "인슐린 저항성으로 인슐린이 다량 만들어지면, 암 생성과 성장을 자극하는 성장인자가 같이 늘어나는 경향을 보인다"며 "암 세포가 혈액에서 흡수할 당분이 많은 것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운동을 안 하고 살이 찐 사람이 당뇨병에 잘 걸리기 때문에, 두 요인도 암 발병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의료계는 본다.
    당뇨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2/11/07 08:40
  • 심장약 먹다가 숨어 있던 만성폐쇄성폐질환 악화돼

    심장약 먹다가 숨어 있던 만성폐쇄성폐질환 악화돼

    최근 심근경색을 겪고 심장 혈관에 스텐트를 넣은 뒤 심장약을 먹기 시작한 김모씨(71). 가슴이 조이는 증상은 줄었지만, 숨이 차는 증상이 새로 생겨서 점점 심해졌다. 김씨가 복용한 심장약인 베타차단제가 기도를 좁히면서, 숨어 있던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이 악화됐기 때문이다. 어떤 병을 치료하기 위해 먹는 약이 숨어 있던 질환을 떠오르게 하는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심혈관질환 치료제인 베타차단제와 요실금 치료제 항무스카린제제가 대표적인데, 각각 호흡기질환과 치매를 악화시킨다.◇심장약 먹다 숨차면 천식 의심도베타차단제는 고혈압·협심증·심근경색·심부전·부정맥 같은 온갖 심혈관질환에 가장 많이 쓰는 약이다. 전신의 혈관과 심장에 뻗어 있는 신경자극을 차단해서 불안정한 심장 박동을 안정시키고 혈압을 떨어뜨린다. 그러나, 이 약은 천식과 COPD (장기간의 흡연 등으로 기도가 막혀 숨을 못 쉬게 되는 병)를 악화시킨다.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이종영 교수는 "베타차단제는 기도를 좁히는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초기 COPD나 천식이어서 증상이 없던 사람에게 병을 빠르게 악화시킨다"며 "이 약을 먹다가 기도폐색이나 천식 발작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종영 교수는 "이 때문에 COPD나 천식 환자에게는 심혈관질환이 생길 때 원칙적으로 베타차단제를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보라매병원 알레르기내과 양민석 교수는 "베타차단제 복용을 시작하고 나서 호흡 곤란이 생기면, COPD나 천식을 의심하고 주치의에게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베타차단제가 없던 호흡기 질환을 새로 일으키는 것은 아니다.◇요실금약은 치매 악화시킬 수도요실금이 약을 써야 할 정도로 진행되면 주로 항무스카린제제를 쓴다. 방광 근육을 지나치게 자주 수축시키는 물질인 무스카린이 체내에서 작동하지 못하도록 막아 주는 약이다. 그러나 이 약은 뇌에 있는 무스카린 수용체에도 영향을 미쳐서 치매를 악화시킬 수 있다. 이 때문에 알츠하이머병을 앓는 사람이나 고령자에게 이 약을 쓸 때는 기억력·판단력 같은 인지기능에 변화가 있는지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서울성모병원 비뇨기과 김세웅 교수는 "치매가 숨어 있는 노년층은 뇌혈관장벽이 헐거워져 있기 때문에, 약 성분이 뇌에 다량 들어가서 치매가 더 악화될 수 있다"며 "요즘 약은 뇌에 영향을 덜 주고 방광에만 주로 작용하게 만들어서 1% 미만에게 인지기능 장애를 초래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세웅 교수는 "요실금 치료제를 복용하다가 치매 증상이 나타나면 약을 끊고 다른 방법으로 치료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심장질환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2/11/07 08:40
  • DHA·초유 함유량 미미 "첨가 우유 효과 기대 이하"

    DHA·초유 함유량 미미 "첨가 우유 효과 기대 이하"

    권모씨(34·서울 노원구)는 돌이 갓 지난 아들에게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DHA 첨가 우유를 사 먹이고 있다. 그런데 최근 친구에게서 "DHA 함량이 적기 때문에 굳이 비싼 돈 들여 사먹일 필요가 없다"는 말을 들었다. 권씨는 친구 말대로 DHA 첨가 우유를 끊어야 할지, 어떤 우유를 먹여야 할지 고민에 빠졌다.DHA, 초유(새끼소를 낳은 뒤 처음 나온 우유), 철분 성분 등을 첨가한 우유 제품이 꽤 있다. 일반 우유보다 최소 1.5배 비싸지만, 건강을 생각해서 구입하는 사람이 많다. 우유업계는 2010년 첨가 우유의 판매량이 전년보다 최소 40% 늘어났으며, 이후에도 꾸준히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몸에 좋은 성분은 미미결론부터 말하면 첨가 우유에 DHA, 초유 성분이 들어가긴 했지만 기대 효과를 거두기 어렵다. 최근 발간된 책 '음료의 불편한 진실'의 저자인 중원대 한방식품공학과 황태영 교수는 "우리나라에서 판매되는 DHA 첨가 우유에 들어있는 DHA의 양은 우유 100mL당 0.5~10㎎ 정도에 불과하다"고 말했다.미국국립보건원에서 제시한 DHA 하루 섭취 권장량은 2~3세 145㎎ 이상, 4~6세 200㎎ 이상, 7세 이상 어린이 220㎎ 이상이다. 황태영 교수는 "2~3세 유아가 DHA를 우유로 보충하려면 하루에 1L짜리 우유를 최소 1.5개는 마셔야 하는 셈"이라고 말했다.초유 우유도 마찬가지다. 우유 100mL에 든 초유 성분은 많아야 50㎎ 정도다. 유아기에 효과(면역력 강화)를 보려면 초유 성분을 하루에 500㎎ 정도 섭취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 마셔야 할 초유 첨가 우유는 1일 섭취 권장량(400~600mL)의 2배 가까운 1L나 된다. 우유 1L에는 유지방이 30~40g 들어있고, 이 중 60%(18~24g)는 포화지방이기 때문에 비만 가능성이 있다.철분 강화 우유도 편식하는 아이가 아니라면 비싼 돈을 들여 마시게 할 필요가 없다. 육류, 감자, 계란 노른자 등 평소에 먹는 음식을 통해서도 철분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고광석 교수는 "첨가 우유를 마신다고 건강 효과를 더 뚜렷하게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2/11/06 17:31
  • KEPCO, SNS와 스마트폰 통한 '국민 운동 캠페인' 전개

    KEPCO, SNS와 스마트폰 통한 '국민 운동 캠페인' 전개

    KEPCO(한국전력)가 6일 낮 12시부터 12월 5일까지 30일간 SNS와 스마트폰 앱 '엔도몬도'를 활용한 국민 운동 캠페인 'KEPCO와 함께하는 사랑의 챌린지'를 전개한다. '엔도몬도(endomondo)'는 자전거, 걷기, 러닝, 등산 등 모든 운동을 할 때 운동거리와 속도·소모 칼로리 등을 기록하며, 친구들과 운동한 것을 공유하고 페이스북·트위터를 통해 알릴 수 있는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앱)이다. 이번 캠페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엔도몬도' 가입 및 사용법은 KEPCO 공식 페이스북(fb.com/iamkepco)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엔도몬도를 활용한 SNS 운동대회는 KEPCO가 국내 처음 개최하는 것이다. 특히 KEPCO는 이번 캠페인에 참가한 사람들의 운동거리 1km당 100원씩 최대 1000만원을 기부하여 올 연말 다문화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사서 나눠줄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가정과 직장에서 각자 개인 운동을 하고 스마트폰과 SNS로 공유함으로써 건강한 몸을 만들어 겨울철 난방 에너지도 적게 쓰고 안정적 전력수급에도 기여하자는 취지이다. 올겨울 사상 초유의 한파가 예상되고 최근 잇따른 발전설비 고장으로 인해 동계 전력수급에 적신호가 켜짐에 따라 이를 극복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이다. KEPCO 김중겸 사장은 "스마트폰과 SNS를 활용해 온 국민이 함께 운동하는 이번 캠페인은 선의의 운동 경쟁을 펼침으로써 몸도 건강해지고 이웃사랑도 실천할 수 있으며 아울러 에너지 절약에도 기여 할 수 있는 만큼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11/06 16:30
  • 연인과의 사랑 감정, 측정할 수 있다

    연인과의 사랑 감정, 측정할 수 있다

    몸무게로 비만도를 검사하듯, 혈압으로 심장 건강을 체크하듯, 연인과 사랑의 감정을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사랑 호르몬’ 옥시토신(oxytocin)의 수치를 재면 된다. 이 호르몬은 사랑의 감정이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를 알려주는 호르몬이기도 하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11/06 16:18
  • 민감성인데…저자극성 화장품은 발라도 괜찮지 않을까?

    얼굴에 피부염이 발생하였을 때 열에 아홉은 고민에 빠진다. 외출 시 얼룩덜룩 불그스름하게 자리잡은 보기 싫은 피부염의 흔적을 감추기 위해 B.B크림을 바를지, 아니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니 기초화장품만 발라야 할지 고민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피부염 발생 시에는 베이스 화장품 사용은 물론이고 저자극성 기초화장품까지도 사용을 자제할 것을 권한다.  라마르피부성형외과 최우식 원장은 “질환으로 손상된 피부는 피부보호장벽이 허물어져 여러 외부 자극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기능이 현저하게 떨어지므로, 아무리 자극이 적은 화장품을 사용하더라도 피부가 크게 자극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피부질환을 앓고 있을 때는 치료에 도움이 되는 약물 외 여타 화장품 사용은 일체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약물 역시 오남용하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의료진과 충분히 상의 후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특히 화장품에 의한 접촉성피부염이나 알러지성피부염이 발생한 경우라면 화장품 사용을 더더욱 중단해야 한다. 간혹 화장품 사용 후 발생한 피부염 증상을 치유과정에서 발생하는 ‘명현현상’이라 착각해 증상을 무시한 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이들이 있는데, 이는 증상을 더 악화시킬 뿐만 아니라 질환의 만성화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아울러 시중에 피부질환 완치에 효과적이라며 다량 유통되고 있는 화장품의 사용에도 경계가 요구된다. 화장품에 의한 완치 효과는 현재 의학적으로 검증된 바 없으며, 몇몇 화장품들의 경우 제품 내 스테로이드 성분을 함유해 일시적으로 개선효과를 보이는 경우가 있으나 이를 장기적으로 사용할 시 부스럼, 발진, 염증 등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피부염헬스조선 편집팀 2012/11/06 15:41
  • 방광암 예방 위해선 햇빛 쬐세요~

    자외선과 체내의 콜레스테롤이 반응하여 생성되는 고단위 비타민 D인 칼시트리올이 방광암을 예방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번 연구는 스페인국립암연구센터(CNIO)에서 진행했고 ‘국립암저널’ 최신호에 발표되었다. 연구팀은 스페인에 거주하는 2000여명의 혈액 샘플을 조사분석한 결과, 칼시트리올 수치가 높은 사람들일수록 방광암 발병 확률이 낮았다. 비타민D의 일종인 칼시트리올은 방광암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단백질의 발현을 조절해 방광암을 예방하는 것이라고 연구팀은 밝혔다. 연구팀은 "체내의 충분한 칼시트리올은 방광암 예방 효과도 있으나 방광암의 진행을 막기도 하니 평소 햇빛을 많이 쬐거나 음식을 통해 결핍을 막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칼시트리올은 체내의 칼슘·인산의 흡수와 재흡수를 높이기 때문에 소아의 구루병이나 성인의 골연화증의 치료약으로도 사용된다.
    암일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11/06 14:44
  • '로컬푸드'가 대기 오염을 줄인다고?

    로컬푸드(local food)가 뜨고 있다. 건강을 생각하는 ‘웰빙족’이 늘면서 유기농 식품이 유행하더니 이제는 건강뿐만 아니라 환경 그리고 맛, 신선도까지 보장하는 로컬푸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로컬푸드란 흔히 반경 50㎞ 이내에서 생산되는 장거리 운송을 거치지 않은 지역 농산물을 말한다. 이와 관련해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의 이동거리를 가능한 한 줄임으로써 영양 및 신선도를 극대화하고자 하는 취지를 갖고 출발한 운동이 로컬푸드 운동이다. 로컬푸드는 두 가지 장점이 있다. 첫째, 농산물의 운송거리를 줄여 탄소배출량을 감소시켜 환경을 보호한다. 거시적이지만, 로컬푸드를 애용하는 소비자는 탄소배출량을 줄여 대기 중 오염도를 낮추는데 기여한다. 둘째, 로컬푸드 판매목적으로 생산되는 농산물은 가까운 곳에 내다 팔기 때문에 생산단계에서 생산자들이 몸에 해로운 비료나 농약의 사용을 지양한다. 또한 단거리 수송은 원거리 수송 때문에 불가피했던 화학 약품이나 방사선처리 등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더욱 안전한 농산물이 된다. 대한경영학회가 발표한 <로컬푸드의 개념적 이해 연구>에 따르면, 로컬푸드의 확산은 살충제와 제초제 사용의 최소화, 집약적 농업의 감소로 농산물의 다양화, 생태환경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또 광우병, 구제역, 조류독감과 같은 먹거리와 관련한 질명의 위험률을 감소시킬 수 있다. 최근 지방자치단체와 대형마트 중심으로 로컬푸드 도입이 활성화되고 있다. 평소 건강을 생각해 유기농을 즐기는 소비자라면 신선함과 영양을 갖춘 로컬푸드를 이용해보는 것도 좋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11/06 14:44
  • 슈퍼스타 K4 TOP4 홍대광, 합숙 후 8㎏감량, 요요 극복 위해…

    슈퍼스타 K4 TOP4 홍대광, 합숙 후 8㎏감량, 요요 극복 위해…

    슈퍼스타K4 홍대광이 합숙시작한 후 8㎏을 감량했다고 고백했다. 6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슈퍼스타K4 TOP4 인터뷰에서 홍대광은 “합숙 시작한 후 지금가지 혹독한 트레이닝과 다이어트 식단으로 8㎏을 감량했는데 이 때문에 노래하는데 체력적으로 힘들다”고 밝혔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11/06 13:30
  • 집안에서 빨래 말리면 폐 감염 유발

    집안에서 빨래를 말리는 가정들이 많다. 그러나 실내에서 빨래를 건조시키면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천식이나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해롭다고 한다. 이번 연구는 영국 매킨토시 건축학과 연구팀에 의해 진행되었고 UPI가 5일 보도했다. 매킨토시 건축학과 연구팀은 영국에 거주하는 10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많은 가정들이 집안의 습도가 너무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 중 대부분은 집안에서 빨래를 말리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조사 가정 중 87%가 실내에서 세탁물을 말리고 있었고, 난방기 주변에서 말리는 경우도 많았다. 연구팀의 로잘리 메논은 “사람들이 빨래를 말려서 얼마나 공기 중의 습도를 많이 높여놓는지 잘 모른다"며 "거실, 침실에서 빨래를 말리면 2리터의 물이 방출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높은 습도는 곰팡이를 번식키고 이는 면역계가 약한 사람들에게 폐 감염을 유발한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이다. 실제로 조사 가정의 25%에서 폐 감염을 일으키는 곰팡이 홀씨가 발견되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11/06 12:57
  • 알츠하이머 환자, 미네랄워터 마셨더니‥ 헉

    알츠하이머 환자, 미네랄워터 마셨더니‥ 헉

    미네랄워터가 알츠하이머 환자의 인지기능을 개선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키일대학교 크리스토퍼 엑슬리 교수팀이 알츠하이머병 환자 15명을 대상으로 12주간 매일 미네랄워터 1L를 마시게 했다. 그 결과, 8명은 더이상 인지기능이 떨어지지 않았고 3명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환자뿐 아니라 이들의 간병인 14명에게도 미네랄워터를 마시게 했는데, 환자와 간병인 모두 체내 알루미늄 수치가 낮아졌다. 연구팀은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뇌에는 알루미늄이 축적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있다"며 "알루미늄 수치가 낮아진 것이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인지기능 개선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말했다.이 연구 결과는 '알츠하이머병 저널(Journal of Alzheimer’s Disease)'에 게재됐으며, 영국의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11/06 11:32
  • [건강단신]차병원그룹, DISC그룹과 업무협약 체결

    차병원그룹은 미국 내 최고 스포츠메디슨 그룹인 DISC(DISC Sports & Spine Center 이하 DISC) 그룹과 줄기세포 및 스포츠 손상관련 임상 연구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미국 내 올림픽팀을 비롯한 미국 프로농구 선수들이 자가줄기세포의 보관과 치료를 비롯한 차움의 검진을 위해 차병원그룹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DISC그룹은 세계 최고 스포츠메디슨 센터로 현재 미국 동계 하계 올림픽 선수들의 부상 관리를 비롯해 미국 프로농구 선수들의 부상 재활, 은퇴 후 통증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줄기세포를 활용한 연골 재생술 등 최첨단 치료법과 기술로 스포츠 선수들의 부상을 치료하는 것은 물론, 줄기세포를 활용한 임상 치료 연구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와 더불어 대표적인 스포츠 손상인 외상성 뇌손상을 비롯한 재생의학 분야에서도 협력 연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환자의 상호 교환은 물론이고 스포츠의학 전임의를 교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빠른 시간 내 차병원그룹의 의사들이 DISC그룹으로 연수를 떠나는 한편 DISC그룹의 의사들도 차병원 줄기세포 치료 및 기술 전수를 위해 한국으로 파견될 계획이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 2012/11/06 11:28
  • 여성 필수품! 피부 타입별 비비크림 선택법

    여성 필수품! 피부 타입별 비비크림 선택법

    피부과 치료 후 피부 진정의 목적으로 사용되었던 비비크림이 요즘은 메이크업을 하는 여성들의 필수품으로 여겨지고 있다. 비비크림을 선택할 때는 유•수분감, 컬러, 발림성, 밀착력 등을 고려하기 위해 테스트 후 3~4시간 경과 후 피부 상태를 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다. 다음은 피부타입별 비비크림을 고를 때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11/06 09:23
  • 박지성의 '오금 부상', 일반인도 조심해야

    박지성의 '오금 부상', 일반인도 조심해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퀸즈파크레인저스(QPR)에서 뛰고 있는 박지성 선수가 두 경기 연속 결장했다. 이유는 오금이라고 알려진 무릎 뒤 근육 부상 때문이다. 박지성은 그동안 고질적인 무릎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랐던 경험도 있다. 하지만 한 축구 전문가에 따르면 박지성이 이번에 다친 정확한 부위는 왼쪽 무릎 뒤 근육으로 과거 박지성이 수술 받았던 부위는 아니다. 박지성이 다친 부위는 무릎을 구부렸다 폈다 했을 때 무릎 뒤에 움푹 들어간 곳으로 일명 오금이라고 불린다. 박지성처럼 축구선수가 아닌 일반인에게도 오금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일반인의 경우 특히 자다가 갑자기 오금이 당겨 쥐가 나는 경우가 많다. 누워서 잠자다가 근육 뭉쳐진 부위가 체중에 의해 눌려지게 되면 허리와 엉덩이가 아프고 양쪽 허벅지 뒤쪽으로 뻗치면서 오금이 저리는 불편한 느낌 때문에 잠을 설치기도 한다. 잠자리에 들 때 이유 없이 쥐가 난다면 잠들기 전에 종아리 근육을 주물러 스트레칭해 주고, 오금에 쿠션을 놓아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유지하면 수면 중 쥐가 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이뇨제를 복용하거나 신경질환·갑상선질환, 빈혈 등도 쥐가 나는 원인이 될 수 있으니 평소 이런 질환을 앓고 있다면 더 주의해야 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11/06 09:21
  • 열량 같아도 탄수화물보다 단백질 먹어야 살 빠져

    단백질을 높이는 식단이 체중감소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 호주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 대학 토마스 와이첼리 박사 연구팀은 1063명을 대상으로 24차례 실험을 실시했다. 연구팀은 두 집단으로 나눈 후 12주 동안 열량과 지방 섭취량을 줄인 후 한 집단은 단백질보다 탄수화물을, 다른 집단은 탄수화물보다 단백질 섭취를 많이 하게 하고 체중변화를 지켜봤다. 두 집단이 섭취한 총 열량은 같았다. 실험결과 단백질을 많이 섭취한 집단이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한 집단보다 체중이 820g 정도 더 빠지고 체지방도 더 많이 줄었다. 그러나 참가자들의 혈압이나 콜레스테롤 수치 등은 큰 변화가 없었다. 이번 연구에 대해 메이요 클리닉의 제임스 레빈 박사는 “우리 몸은 탄수화물보다 단백질을 처리할 때 더 많은 에너지를 쓰고 더 많은 칼로리를 연소시키기 때문일 것”이라며 “또 근육은 쉴 때도 다른 조직보다 칼로리를 더 소모하는데 단백질 섭취가 근육량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일 수도 있다”고 밝혔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11/06 09:21
  • 성인 앞둔 자녀에게…주도(酒道) 5계명은?

    ‘술은 어른에게 배워야 한다’는 얘기가 있다. 그러나 알코올 의존증 환자들의 첫 음주를 조사해보면 부모님의 권유가 예상 외로 많다. 알코올 중독은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10대부터 음주폐해 예방 교육을 통해 올바른 음주법을 가르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성인을 앞둔 자녀에게 부모가 미리 가르치면 좋은 주도 5가지를 소개한다. 단, 주도에 대해 이야기할 때에 부모가 취한 모습이라면 곤란하다.  ▲ “취한 사람보다 조절하는 사람이 되어라”술 마시는 양을 ‘능력’으로 평가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남자든 여자든 자신의 주량을 알고 술을 조절할 줄 아는 사람이 진정 멋진 사람이다. 술 마시는 속도와 양은 각자 조절하면서 분위기를 즐기자. ▲ “종류에 맞는 술잔으로 마셔야 한다”소주는 소주잔에, 맥주는 맥주잔에 마셔야 본인의 주량을 지킬 수 있다. 주량은 자신이 적당히 지키는 것이지 과시할 것이 아니다. ▲ “술은 강제로 먹여서도, 억지로 마셔서도 안 된다” 사람마다 술을 해독하는 능력도 다르고 주량도 다르다. 강제로 먹이거나 억지로 마시지도 말아야 한다. 술자리에서 내 건강을 침해당할 이유도 없고 남의 건강을 해할 권리도 없다. ▲ “기분이 안 좋을 땐 술잔을 들지 말아라” 우울하거나 화가 날 때, 또 슬플 때에는 술을 마시면 감정이 오히려 격해진다. 울거나, 폭력을 사용하거나, 말을 함부로 하거나, 심하면 자해까지도 저지를 수 있다. 술은 기분이 좋을 때 분위기를 돋울 만큼만 마시도록 한다. ▲ “취해서 하는 행동은 반드시 후회한다”술에 취하면 용기가 생기고 자신감도 충만해진다. 굳이 “내가 다 내겠다!”며 지갑을 열고, 지나가다 어깨만 스쳐도 멈춰 세워 따지기도 한다. 때론 마음에도 없는 사람에게 사랑고백을 한다. 모두 다음 날 꼭 후회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11/06 09:21
  • 윙팁 슈즈와 로퍼 신발이 발 건강에 좋은 이유

    윙팁 슈즈와 로퍼 신발이 발 건강에 좋은 이유

    2012년 가을과 겨울, 여자의 신발이 달라졌다. 좁은 앞코에 높은 힐로 여성스러움을 한껏 강조했던 트렌드는 지나갔다. 남성적인 매력을 여성의 패션에 접목할 때 흔히 쓰이는 ‘매니쉬’는 여성의 구두도 바꿔놓았다. 남성 구두의 장식으로 쓰였던 날개 모양의 구두코 장식인 ‘윙팁’은 이젠 여성들도 즐겨 신는 신발의 디자인이다. ‘모카신’이라고 불리는 로퍼는 노르웨이의 농부들이 신던 신발에서 힌트를 얻어 만들어졌다고 한다. 활동성과 편의성이 강조된 신발로, 끈이나 단추가 없어 신고 벗기가 편하며 굽이 매우 낮다. 남성적인 무드를 강조한 이런 트렌디한 신발을 신으면, ‘당당하고 멋있는 여자’의 이미지와 함께 발 건강도 지킬 수 있어 일석이조이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2/11/0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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