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 환자, 미네랄워터 마셨더니‥ 헉

미네랄워터가 알츠하이머 환자의 인지기능을 개선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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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키일대학교 크리스토퍼 엑슬리 교수팀이 알츠하이머병 환자 15명을 대상으로 12주간 매일 미네랄워터 1L를 마시게 했다. 그 결과, 8명은 더이상 인지기능이 떨어지지 않았고 3명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환자뿐 아니라 이들의 간병인 14명에게도 미네랄워터를 마시게 했는데, 환자와 간병인 모두 체내 알루미늄 수치가 낮아졌다.

연구팀은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뇌에는 알루미늄이 축적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있다"며 "알루미늄 수치가 낮아진 것이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인지기능 개선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는 '알츠하이머병 저널(Journal of Alzheimer’s Disease)'에 게재됐으며, 영국의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