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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의 실패는 없다! 성형 재수술 성공하려면?
성형 수술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한번의 수술에 그치지 않고 재수술을 하는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재수술의 이유도 부작용뿐 아니라 불만족, 트렌드 변화 등 각양각색이다. 그러나 어떤 이유로 재수술을 하든 과거 수술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바로 잡는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바노바기성형외과 이현택 원장은 “마음에 들지 않거나 잘못된 수술을 바로 잡는 것은 좋지만 그보다 앞서 첫 수술을 신중히 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만족스러운 수술 결과를 위해서는 환자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정확히 의사 전달을 하고 환자와 의료진 사이에 의견을 충분히 나누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성형외과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4/02/12 11:28
눈 충혈돼 집에 있던 안약 쓰면 녹내장 생길 수도
직장인 이모(38)씨는 설 연휴가 끝나고 평소와 같이 회사에 출근했다. 그런데 직장 동료들은 눈병에 걸렸냐며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었고, 그는 그제야 자신의 눈이 빨갛게 충혈돼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특별한 증상이 없고, 불편함도 못 느껴 눈이 충혈됐다는 사실조차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2주가 넘게 충혈이 없어지지 않았고 혹시나 다른 사람에게 전염되는 눈병일 수도 있다는 걱정이 들어 안과를 찾았지만, 다행히 피로로 인해 눈의 실핏줄이 터져 발생한 충혈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치료된다는 진단을 받았다. 예로부터 눈은 '마음의 창'이라 불리며, 사람의 인상을 좌우하는 기준이 되곤 했다. 그런데 요즘 직장인들의 눈은 과도한 경쟁과 누적된 피로, 오염된 환경의 영향으로 항상 충혈돼있다. 이 밖에도 피로, 결막염, 굴절이상 등이 눈의 충혈을 유도하는데 대부분 안과 질환을 드러내는 척도이므로 원인을 파악해 치료해야 한다. ◇처방 없는 안약 '녹내장' 부를 수도 일반적인 충혈은 쉬면 저절로 호전된다. 그러나 충혈이 심하거나 시간이 지나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 경우에는 반드시 안과를 찾아야 한다. 손으로 눈을 비비는 것은 금물이고 섣부른 안대 착용도 삼가는 것이 좋다. 충혈된 눈에 안대를 착용하면 눈의 온도가 높아져 오히려 세균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다. 안과의사의 처방 없이 안약을 남용하는 일도 위험하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안과 이주연 교수는 "안과의사의 처방 없이 안약을 남용할 경우 눈의 모세혈관을 수축시켜 일시적으로는 효과가 있으나, 오래 사용하면 충혈이 없어지지 않게 된다"며 "안약에 포함된 부신피질 호르몬제의 영향으로 본인도 모르게 녹내장으로 진행하여 실명 위기에 처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흰자위 혈관 자극·염증으로 팽창해 '충혈' 나타나 눈이 충혈되는 이유는 흰자위의 혈관이 자극이나 염증으로 인해 팽창하기 때문이다. 충혈되지 않은 깨끗한 흰자위에도 보이지 않는 실핏줄이 많이 뻗어 있다. 이 실핏줄들은 매우 가늘어서 혈관이 있는지조차 모를 정도로 투명해 보이지만 실핏줄이 자극을 받거나 염증에 의해 직경이 커지면 핏발이 서고 빨갛게 보이게 된다. 실핏줄의 분포가 다른 사람보다 많으면 충혈이 자주 일어날 수 있다. 눈을 비볐을 때나, 세면 후에 비누의 자극으로 인해 일시적인 충혈이 나타나기도 한다. 또 잠을 자고 있을 때는 눈꺼풀 안쪽의 온도가 높아져서 눈이 충혈될 수 있지만, 눈을 뜨면 온도가 내려가 충혈이 사라진다. 병적인 충혈의 원인은 세균, 바이러스 감염이나 담배 연기, 매연 등 각종 자극에 의한 결막염 때문인 경우가 많다. 또 바람이나 햇빛에 노출되거나 근시, 원시나 난시 같은 굴절이상이 있을 때도 나타난다. 특히 난시가 있을 때 두통과 함께 충혈이 올 수 있다. 이주연 교수는 "충혈이 없어지지 않고 오랫동안 지속되면 눈의 혈관 벽이 두꺼워지고 혈관 주위의 결막조직에 부종이 일어나 눈이 점점 탁해진다"며 "2일 이상 지속되는 충혈은 여러 가지 안과 질환의 신호일 수 있으므로 진단을 정확히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생활 속 눈 충혈 '예방법' 눈의 충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충혈의 원인이 될 만한 것을 멀리해야 한다. 연기, 매연에 예민하면 접촉을 피하고 바람, 햇빛을 막기 위해서는 선글라스를 쓴다. 정확한 시력검사로 눈의 굴절 이상을 교정하여 피로에 의한 충혈을 예방하는 것도 방법이다. 눈의 피로를 줄이기 위해 장시간 눈을 사용하지 말고 1시간 간격으로 5~10분은 쉬는 것이 좋다. 외출 후에는 손과 얼굴을 씻어서 감염을 예방하고, 되도록 눈에 손을 대지 않아야 한다.
안과
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2/12 10:52
식약처, 오설록 등 초콜릿류 캔디류 불량 제조업체 적발
오설록 티하우스(아모레퍼시픽)의 초콜릿류, 캔디류, 빵류가 압류 조치 및 유통 차단 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달 20일부터 28일까지 발렌타인데이(2월 14일), 화이트데이(3월 14일) 등을 앞두고 전국 초콜릿류 및 캔디류 제조업체 122곳을 점검했다. 그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24곳이 적발됐으며 주요 위반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원료 사용 ▲제조일자 허위표시, 유통기한 초과표시, 알레르기 주의문구 등 미표시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등이다. 적발된 24곳 중에는 (주)아모레퍼시픽의 오설록 티하우스 성남공장(제조일자를 허위로 표시한 이유)이 포함돼 있으며 이 공장에서 생산된 초콜릿류, 빵류, 과자 등이 모두 압류 조치 및 유통 차단됐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초콜릿류, 캔디류 등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업체의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업계의 각별한 관심과 철저한 안전의식을 당부했다.
기타
헬스조선 편집팀
2014/02/12 10:32
종아리 다이어트 운동…효과 제대로 보려면?
종아리 다이어트 운동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여성이라면 한 번쯤 치마를 입을 때마다 자신의 종아리 살에 대한 고민을 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허벅지는 얇아도 종아리가 두꺼우면 옷맵시가 제대로 나지 않기 때문에 탄력 있고 군살 없는 종아리는 모든 여성의 소망일 것이다. 간단하지만 군살을 빼는데 효과가 있는 종아리 스트레칭법을 알아보자.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기본적인 동작이다. 상체를 똑바로 세우고 오른쪽 발은 앞으로, 왼쪽 발은 뒤로 길게 뻗는다. 양발 뒤꿈치는 바닥에 붙인다. 그다음, 오른쪽 다리를 90°로 구부리고, 3초 동안 유지한다. 다리를 바꿔서 똑같이 반복한다. 좌우 20회씩 해 준다. 이 동작은 꼬이고 비틀어진 종아리 근육을 펴줘 종아리의 부기가 가라앉고 군살이 빠지는 효과가 있다. 동작을 할 때, 몸이 기울지 않게 균형을 잘 잡아주고, 발뒤꿈치가 들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줄넘기로도 종아리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다리를 좌우로 벌렸다가 붙여서 뛰면 된다. 줄넘기를 할 때, PT체조하듯이 다리를 좌우로 벌렸다가 넘을 때 다리를 모은 채로 줄을 넘으면 된다. 발을 벌릴 때 양손이 벌어지지 않도록 하고, 발을 좌우로 너무 크게 벌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 운동은 종아리와 허벅지 부위 근육을 자극해 탄력 있는 다리 라인을 만들 수 있다. 다리를 앞뒤로 벌렸다가 붙여 뛰는 것도 좋다. 앞으로 걸어가듯이 발을 앞뒤로 벌리며 하는 것이 핵심이다. 동작 당 2분씩 하면 좋다. 종아리에 알이 생길까 우려가 된다면, 무릎을 펴주고 발뒤꿈치를 몸 쪽으로 당기는 운동을 각각 10~15초 정도로 해주면 좋다. 이는 종아리 근육을 효과적으로 자극해주고 알이 생기는 것을 방지해 주기 때문이다.
다이어트피트니스
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2/12 10:16
불안 장애의 증상…이를 유도하는 '유전자' 있다?
불안 장애의 증상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급증했다. 대한민국이 불안 장애에 시달리고 있다는 주장은 이미 여기저기서 제기되는 중이다. 극심한 취업난과 경제 불안, 묻지마 범죄 등 다양한 사회적 불안 요소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불안은 누구나 느끼는 감정이지만 일상생활을 못할 정도로 불안해한다면 이는 병으로 볼 수 있는데, 불안 장애의 증상을 자가진단해 봄으로 자신의 상태를 체크(사진)해볼 수 있다. 불안 장애의 증상은 크게 5가지로 나뉜다. 이유 없이 계속 불안하거나(범불안장애), 갑작스러운 불안감 때문에 죽을 것 같은 느낌이 들거나(공황장애), 특정 상황이나 대상에 대해 극도로 두려워하는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으며(공포증), 불안해서 특정 생각 혹은 행동을 반복하거나 (강박증), 사고 후 재경험을 했을 때 과도하게 불안함을 느끼는(외상후스트레스장애)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다. 불안 장애는 다른 사람보다 특히 걱정을 많이 하는 등 불안 장애에 취약한 유전자를 가진 사람에게 잘 나타난다. 생리학적으로는 대뇌의 기능 이상, 노르아드레날린·세로토닌 등의 신경전달물질 불균형 때문에 발병하는 것으로 본다. 단순한 불안 증상이 불안 장애로 악화되지 않게 하려면 불안함을 느꼈을 때 이를 가라앉히려는 노력을 수시로 해야 한다. 구체적인 방법으로는 편안한 자세로 눈을 감고 깊게 호흡하는 '호흡법'과 명상을 통해 불안한 감정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본인의 상태를 자각하고 수용하는 '마음챙김 명상' 등이 있다.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불안 장애 치료제(벤라팩신 성분)를 복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정신과
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2/12 10:06
잘 때 브래지어 벗고 자는 게 정말 건강에 좋을까?
흔히 '가슴'은 여성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나타내는 신체 부위라고 한다. 하지만 미(美)를 대표하는 여성의 가슴 역시 다양한 질환들에서 보호받지만은 않는다는 사실. 여성의 가슴, 유방에 나타날 수 있는 건강 문제들을 알아본다.
산부인과
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2/12 09:28
비행기처럼 온몸 ‘쭉’… 근력·유연성 함께 늘어
'의사가 시키는 대로 하면 오래 살고, 의사가 하는 대로 하면 오래 못 산다'는 의료계 우스개가 있다. 의사가 일반인보다 건강을 관리할 틈을 더 못 낸다는 말이다. 의사이자 CEO로, 진료와 행정을 함께 책임지는 병원장은 격무와 스트레스가 의사 중에서도 가장 심하다. 그런 병원장들은 스스로의 건강을 어떻게 관리할까. 그들의 건강 노하우를 소개한다. (편집자)정남식 세브란스병원장은 아침 잠이 깨도 침대에서 바로 일어나지 않는다. 누운 채로 한참 몸을 쓰며 시간을 보낸다. 침대에서 하는 '신체 리모델링 운동'이 환자 진료와 병원 경영에 '한 몸을 둘로 쪼개 쓰는' 그의 건강 비법이기 때문이다. 정 원장은 "재작년 병원장이 되고 나서 헬스클럽은 꿈도 못 꾸지만, 이 운동을 하고부터 체력이 더 좋아졌다"고 말했다.①위를 보고 누운채 목을 들어 왼쪽으로 돌려서 10초, 오른쪽으로 돌려서 10초씩 버티는 거북목 방지 운동을 20회 한다. ②엎드린채 두 팔을 비행기 날개처럼 펴고 상하체를 활처럼 휘게 쳐드는 유연성 운동을 20회 한다. ③다시 돌아누워서 두 무릎을 굽힌 채 다리를 ㅅ자로 만들고 엉덩이를 드는 허리 운동을 50회 한다. ④ㅅ자 다리에서 무릎만 떼고 엉덩이를 10초간 드는 운동으로 마무리한다. 사무실에서는 수시로 발뒤꿈치를 든 채 의자나 책상을 잡고 무릎을 굽혀 상체를 아래로 내려 버티는 스쿼트를 한다. 테이블에 올라가 이 동작을 시범 보이는 정 원장은 62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몸이 활처럼 굽혀졌고, 다른 운동은 전혀 안 한다는데도 근육이 단단했다.정 원장은 "기상 직후와 취침 전 이 운동을 하면 평소 안 쓰던 근육이 고루 사용되고, 유연성과 근력이 좋아진다"며 "예전엔 하루만 골프를 쳐도 온몸이 사흘간 쑤셨는데, 지난 설 연휴 나흘간 매일 카트를 타지 않고 쳐도 거뜬했다"고 말했다.
종합
이동혁 헬스조선 기자
2014/02/12 09:19
하루 한 알씩 석달, ‘그 날의 고통’ 끝낸다
월경이 시작될 즈음이면 이유없이 우울해지거나 짜증이 나면서 소화가 잘 안 되는 월경전증후군을 겪는 여성이 적지 않다. 월경전증후군은 월경주기를 결정하는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균형이 깨져 생긴다. 보통 월경 시작 7~10일 전부터 증상이 생기기 시작해 월경이 시작되면 사라진다. 조사에 따라 다르지만, 가임 여성의 30~70%가 겪고 있을 만큼 흔하다.월경전증후군은 알려진 증상만 해도 150여 가지나 된다. 대표적인 것으로 소화불량, 복통, 졸림, 구토, 체중 증가, 가슴 팽창, 분노, 짜증, 불면증, 집중력 저하, 어지러움, 건망증, 무기력, 우울감 등이 있다. 월경이 곧 시작된다는 것을 얼굴에 생기는 여드름으로 아는 여성도 있다.대부분의 여성은 월경전증후군은 어쩔 수 없는 증상이라고 생각하면서 그냥 참거나 진통제만 사 먹는다. 하지만, 월경전증후군은 약으로 조절할 수 있다. 월경전증후군 치료제인 프리페민(종근당)은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프리페민은 순결나무 열매(아그누스카스투스)에서 추출한 생약 성분으로 만들었으며, 임상시험에서 월경전증후군과 생리불순을 완화시킨다는 결과가 나왔다. 아그누스카스투스 성분은 프로게스테론 수치를 높여 유산이나 불임을 예방하거나 유방멍울 치료에도 쓴다. 프리페민은 하루에 한 번, 한 번에 한 알씩 먹으면 되며 효과를 충분히 보기 위해서는 3개월간 지속적으로 쓰는 것이 좋다. 피임약 중 야즈(바이엘)는 월경전증후군 치료 효과를 인정받았다. 산부인과 의사의 처방을 받아야 구매할 수 있는 전문의약품이다.
산부인과
강경훈 헬스조선 기자
2014/02/12 09:19
"거동도 힘들었던 관절염 말기… 이젠 혼자 걸어요"
기초생활수급 대상자인 주부 문모(64·전북 군산시)씨는 양쪽 무릎 연골이 모두 닳아 없어진 관절염 말기 환자였다. 3년 전 연골이 파열된 문씨는 없는 돈을 털어 관절내시경수술을 받았는데, 그 뒤 계단에서 넘어져서 연골이 다시 파열됐다. 통증이 더 심해졌지만 동네 병원에서 '뼈주사'(스테로이드)를 맞고 진통제를 사 먹으면서 버텼다. 통증이 심해질수록 10년 전 사별한 남편 생각에 눈물이 마르지 않다가 우울증까지 생겼다. 출가한 자식들은 사업에 실패한 탓에 수술비를 댈 수 없었다.◇수술·재활 거치면 통증 없이 걸어그러던 문씨가 지난해 11월말 관절 전문병원에서 인공관절수술을 받았다. 헬스조선이 주최하고 엄홍길휴먼재단이 주관하는 '인공관절수술 후원 캠페인' 수혜자로 선정된 덕분이다. 문씨는 일주일 간격으로 왼쪽과 오른쪽 무릎 수술을 받았다. 수술받기 전까지는 혼자 힘으로 앉거나 일어서지도 못 했지만, 지금은 걸어다닐 수 있을 만큼 증상이 호전됐다. 아직 회복 중이라 통증이 남아 있지만, 의사는 "재활 운동을 마치면 통증 없이 걸을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정형외과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2014/02/12 09:19
[알립니다] 제주올레 걷고, 명상하고, 건강 챙기자
헬스조선이 힐링의 섬 제주도에서 ‘제주올레 힐링 트레킹’(3~4월), ‘사려니숲 힐링걷기’(6월), ‘이홍식 교수의 세컨 라이프를 위한 단풍숲 명상 교실’(11월) 등 시니어 건강 프로그램을 연중 개최합니다. 일상에 지친 나를 위로하고, 심신 건강과 풍요로운 삶을 꿈꾸는 분들을 위해 특별기획한 프로그램입니다. 제주올레, 사려니숲, 비자림, 한라산둘레길, 사려니숲 등 제주의 힐링스팟을 찾아 트레킹·명상·명의(名醫) 강좌를 진행합니다. 자세한 1년 프로그램 일정은 인터넷(tour.healthchosun.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3·4월 이홍식 교수와 제주올레 완주 트레킹(4박5일) 일정 ―3월 23~27일 1~5코스, 3월 30일~4월 3일 6~11코스, 4월 13일~17일 12~16코스, 4월 20일~24일 17~21코스―4주 프로그램 중 원하는 구간만 각각 참여하는 것도 가능.―서귀포 중문단지 부근 한라산 중턱에 최근 문을 연 ‘국내 최초의 휴양형 메디컬 리조트’ WE호텔 숙박.―대한항공 이용.―선착순 40명. 참가비 108만원(2인1실).―문의·신청 1544-1984
기타
2014/02/12 09:18
카카오 함량이 높으면 건강에 좋다?
'밸런타인데이'가 되면 연인·가족·친구들끼리 초콜릿을 주고 받는다. 최근엔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다크 초콜릿이 인기다. 하지만 다크 초콜릿에 대해 잘못 알려진 사실도 많다.오해1|카카오 함량의 함정다크 초콜릿에 들어가는 카카오는 '카카오 매스'와 '카카오 버터'로 나뉜다. 카카오 매스는 열매를 으깨 당분과 지방분을 빼고 남은 과육이다. 쓴 맛을 내며, 항산화 효과를 내는 폴리페놀이 바로 여기에 들어 있다. 열매의 지방을 따로 분리해 압축한 카카오 버터는 칼로리도 높고 많이 먹으면 비만, 이상지질혈증을 유발 할 수 있다. 대부분의 국내산 다크 초콜릿에 표기된 카카오 함량은 카카오 매스와 카카오 버터를 합친 것이다. 일본, 스위스 등의 고급 다크 초콜릿에 카카오 매스의 함량을 정확하게 표기하는 것과 차이가 난다.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김경수 교수는 "카카오 버터가 얼마나 들었는지 모르기 때문에 카카오 함량이 높다고 무조건 많이 먹으면 곤란하다"고 말했다.오해2|설탕이 안 들었다다크 초콜릿에도 소량의 설탕은 들어간다. 영양성분표에 제품에 들어간 당(糖)류가 그램(g)으로 표기돼 있다.오해3|많이 먹어도 살이 안 찐다다크 초콜릿도 100g당 열량이 500㎉가 넘는 고칼로리 식품이므로 살이 찐다. 다만 테오브로민 성분이 식욕억제호르몬인 렙틴 분비를 자극, 과식을 막아주기 때문에 식사 30분 전 10~20g(1~2조각) 정도 먹으면 간접적인 다이어트 효과는 기대할 수 있다.오해4|충치를 유발한다다크 초콜릿은 충치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미국 MIT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다크 초콜릿의 탄닌 성분은 충치로 발전할 수 있는 치석이 쌓이지 않게 해준다. 에스플란트치과병원 박준석 원장은 "다크 초콜릿은 치아착색 등 다른 문제를 일으키므로, 섭취 후 30분 내에 양치를 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기타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4/02/12 09:18
걱정·긴장의 나날… '불안장애' 앓는 대한민국
최근 들어 '불안 심리'를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신용카드 개인정보 유출, 경기불황으로 인한 대학생 취업난, 고용불안, 잊을만 하면 터지는 '묻지마 범죄' 뉴스 등 사회적 불안 요소가 많기 때문이다. 문제는 단순히 불안한 기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일상생활을 하기 힘든 '불안장애', 즉 정신건강 문제로 이어지는 경우가 늘고 있다. 보건복지부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1년 기준 불안장애 유병률(전체 인구 중 병을 앓고 있는 사람의 비율)은 8.7%로, 5년 전에 비해 26.1% 증가했다.◇불안 요소 늘수록 '불안장애' 위험'불안'은 누구나 느끼는 감정이다. 하지만 일상 생활을 못할 정도로 불안해 한다면, 이는 병으로 봐야 한다. '불안장애'는 다른 사람보다 특히 걱정을 많이 하는 등 불안장애에 취약한 유전자를 가진 사람에게 잘 생긴다.
정신과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4/02/12 09:18
술·돼지고기 같이 먹고 가려움증 나타나면 의심
'히스타민'이 많이 포함된 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해도 두드러기·가려움증·두통·호흡곤란 등 식품 알레르기와 유사한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이를 '히스타민 불내성'이라고 한다. 히스타민은 히스티딘이라는 아미노산이 바뀐 물질로, 비만세포 등에 있으면서 알레르기나 염증 반응에 관여한다. 히스타민은 식품 속에도 있다.한림대 강남성심병원 피부과 박천욱 교수는 "식품 알레르기가 특정 식품의 단백질에 인체 면역계가 과민반응을 보이는 것이라면, 히스타민 불내성은 과도하게 흡수된 히스타민이 온 몸을 돌아다니며 알레르기와 유사한 반응을 일으키는 것이다"고 말했다.히스타민 불내성은 유전적으로 장 속의 히스타민 분해 효소(디아민산화효소)가 부족한 사람에게 나타난다. 또 위장관 질환이 있을 때나, 알코올·약에 의해서도 분해 효소의 활성도가 떨어져 발생할 수 있다.박 교수는 "히스타민이 많이 든 돼지고기와 히스타민 분해 효소의 활성도를 떨어뜨리는 술을 같이 먹고 가려움증 등의 반응이 나타나는 사람은 히스타민 불내성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히스타민 불내성이 있으면 평소 히스타민이 많이 든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 박천욱 교수팀이 한국인이 자주 섭취하는 식품 29가지를 분석한 결과, 소시지에 히스타민이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 참치에 많이 들었고 고등어, 꽁치, 돼지고기, 삼치, 시금치의 순이었다.〈표〉
알레르기일반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4/02/12 09:17
손·얼굴만 두드려도 우울증 줄어든다
'손과 얼굴을 두드리기만 해도 우울증이 사라진다.'이에프티(EFT)라는 심리치료기법이 일상에서 생기는 우울증 등 심리적 문제를 줄이는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직장인 김모(33·경남 통영)씨는 회사에 일을 제대로 못 한다고 상사에게서 자주 꾸중을 들었다. 그 바람에 우울증이 생겨 업무 효율은 더 떨어지고, 우울증도 심해지는 악순환이 반복됐다. 김씨는 친구의 추천으로 이에프티를 시도, 큰 효과를 봤다. "처음엔 믿기 어려웠는데, 막상 해보니 마음이 편해지고 우울한 마음도 사그라들었다"는 것이다.이에프티는 미국의 로저 칼라한이라는 심리학자가 1980년대 개발한 심리치료법인 티에프티(TFT)를, 한의학 원리를 바탕으로 발전시킨 심리치료법이다. 경혈(몸속 기운이 흐르는 통로) 점을 손가락으로 두드려 뚫으면, 간·폐 등 특정 부위에 막혀 있던 기운이 원활히 순환하게 돼 우울·불안·짜증 같은 심리 문제가 해소된다는 것이다. 한국이에프티협회 이진희 이사는 "한의학에서는 간(분노), 심장(기쁨), 폐(슬픔·우울감) 등 각 장기가 특정 감정과 관련된 것으로 본다"며 "화가 나면 열이 오르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가슴이 답답한 것은 신체와 심리가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최근에는 이에프티가 신체 문제를 해결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한국이에프티협회에 따르면 이에프티로 허리 통증·복통·두통·식체·교통사고 후유증 등을 치료했다는 사례도 있다고 한다.이에프티 방법은 다음과 같으며 오래, 자주 할수록 좋다. 한국이에프티협회(eftkorea.net)의 무료 동영상이나 책자에 자세한 방법이 나와 있다.
정신과
김하윤 헬스조선 기자
2014/02/12 09:17
[건강 단신] 건국대 헬스케어 최고위 과정 외
건국대 헬스케어 최고위 과정건국대가 기업 CEO, 건강·의료업계 고위 임원 등을 대상으로 한 '헬스케어 최고위 과정'(16주)을 개설했다. 3월11일 개강하며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9시40분까지 2교시로 나눠 강의가 진행된다. 1교시는 양정현 건국대의료원장(유방암센터장) 등 건국대병원의 대표 교수진 건강 강좌, 2교시는 정·재계·문화계의 고위 인사들의 특강으로 진행된다. 골프·요가·승마 특강도 있다. 수강생 본인을 포함한 2명에게 건국대병원의 프리미업급 건강검진 특전도 주어진다. 19일 접수 마감. 문의·신청 (02)2049-6356퇴행성 관절염 강좌아주대병원은 17일 오후 2시 율곡관 대강당에서 '건강한 관절, 올바른 이해'를 주제로 강좌를 연다. 강의 주제는 퇴행성 관절염, 무릎 관절염 환자의 운동법, 겨울철 관절 관리법 등이다. 이 병원 정형외과 박영욱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임재영 교수 등이 강의한다. (031)219-4440노년층 암 보장 '부모님 암보험'AIG손해보험이 노년층 암을 보장해주는 '부모님 암보험'을 내놨다. 암 진단비와 함께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등을 선택계약을 통해 보장해 준다. 암 수술이 필요하면 수술비도 지급해준다. 30~75세면 가입이 가능하다. 상담을 통해 필요한 것만 골라 가입할 수 있기 때문에 보험료를 아낄 수 있다. 1600-3927무료 폐기능 검사 받아보세요한림대동탄성심병원은 19일 오후 2시 4층 대강당에서 만성 호흡기질환을 주제로 강좌를 연다. 호흡기알레르기내과 현인규 교수가 만성폐쇄성폐질환에 대해, 조유림 사회복지사가 금연 실천법에 대해 알려준다. 50세 이상 흡연자 중 사전에 신청하면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무료 폐기능 검사도 받을 수 있다. (031)8086-2470~1
단신
2014/02/12 09:17
가벼운 천식이라도, 식품 먹고 반복되면 알레르기
최근 한 초등학생이 식품 알레르기로 쇼크 증상을 겪은 뒤 10개월간 뇌사 상태에 빠져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식품 알레르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피해 학생에게는 심한 우유 알레르기가 있었는데, 학교 급식 때 우유가 든 카레를 먹은 뒤 호흡곤란·저혈압을 일으키다 뇌사 상태까지 이어진 것이다. 이처럼 식품 알레르기는 심한 경우 생명을 위협하기도 한다.세브란스어린이병원 소아호흡기알레르기과 김윤희 교수는 "많은 사람들이 식품 알레르기가 있는 것을 잘 모르거나 증상을 간과한다"며 "가려움증 등 증상이 미미하고 일시적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식품 알레르기 계속 증가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식품 알레르기는 2010~2011년 국내 식품안전 사고의 약 10%를 차지했다. 발생률 역시 매년 증가하고 있다. 먹는 가공식품의 종류가 많아지면서 식품 알레르기 유발 위험도 높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전문가들은 추정한다. 이와 관련, 교육부는 작년 11월부터 학교 급식 식단표에 알레르기 유발 식품 정보를 표시하도록 했다. 미국은 작년 11월 모든 공립학교에 식품 알레르기로 인해 발생하는 쇼크에 대비해 응급 주사를 구비하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식품 알레르기의 80%, 영유아·어린이에게 생겨
알레르기일반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4/02/12 09:17
기존 약 안 듣는 환자, 신약 임상시험 겁낼 필요 없어
"검증도 안 된 신약을 먹고 더 큰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합니까. 임상시험은 겁이 납니다."염증성장질환의 하나인 궤양성대장염으로 필자에게 수년 째 치료받는 40대 환자의 반응이다. 그는 항염증제와 면역조절제 등으로 병을 관리해왔는데, 최근 약효가 떨어지면서 기존 약제로는 더 이상 치료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태가 됐다. 지난 달부터 필자의 병원에서 진행 중인 신약 임상시험에 참여해 보라고 권하고 있지만, 이 환자는 거부감을 보이며 망설이고 있다.염증성장질환은 궤양성대장염, 크론병, 베체트장염을 아우르는 병명이다. 환자는 설사·혈변·복통 등을 겪는데, 증상이 완화된 상태인 '관해기'와 다시 악화되는 '재연기'가 반복된다. 이 병은 보통 6개월 이상, 길게는 평생 지속되고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서 완치법이 없다. 염증성장질환의 치료 목표는 관해기 상태를 유지하면서 증상 재연을 최대한 억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환자의 상태나 병기에 맞춰 항염증제, 스테로이드제, 면역조절제, 생물학적 제제, 항생제 등 다양한 약을 처방한다.초기에는 항염증제와 스테로이드제를 주로 쓰는데, 스테로이드제는 부작용이 많아 오래 쓰기 힘들다. 스테로이드제를 쓰기 어려우면 면역조절제를 사용하지만, 치료 효과가 완벽하지 않은 데다가 천천히 나타나며, 역시 부작용이 있다. 최근에는 여러가지 생물학적 제제가 나오고 있다. 기존의 약과 달리, 생물학적 제제는 증상을 일으키는 염증의 경로를 근본적으로 차단한다. 100% 완치시키지는 못하지만, 기존 약제보다 장점이 많다. 필자가 재직중인 병원을 포함해 국내 의료기관에서 현재 10여 종류의 염증성장질환 생물학적 제제를 임상시험하고 있다. 기존 약제로 효과를 보지 못하거나 부작용이 심한 사람은 임상시험 참여가 치료에 도움될 수 있다.하지만 많은 환자가 임상시험은 위험하다고 부정적으로 생각한다. 이런 선입견과 달리 일반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임상시험은 대부분 약제의 안정성과 효과가 어느 정도 증명된 '3상 임상시험'이다. 3상 임상시험에 쓰는 신약은 1~2상 임상시험에서 안전성 등이 비교적 충분히 검증돼 있다.임상 시험약이 효과를 낼 것이라고 무조건 기대하면 안되지만, 신약 임상시험은 염증성장질환 환자가 최신 치료법을 가장 신속하게 접하는 방법 중 하나다. 주치의가 권유하면 객관적인 입장에서 충분히 상의한 뒤 참여 여부를 결정할 것을 권한다.
기타
천재희 세브란스병원 소화기 내과 교수
2014/02/12 09:16
눈 주위 마사지·찜질… 루테인·타우린 섭취도 효과
시력을 유지하거나, 황반변성·백내장·녹내장 같은 눈 질환을 예방하려면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경희대병원 안과 박인기 교수는 "금연을 하고, 외출 시 선글라스나 챙이 넓은 모자를 착용해 자외선을 막는 것은 기본"이라며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도 적극적으로 챙겨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안과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2014/02/12 09:15
저가 미용렌즈 주의… 눈 커 보이려다가 알레르기 얻을 수도
미용 목적으로 컬러렌즈(눈동자가 커 보이도록 렌즈 표면에 색깔을 넣은 렌즈)를 끼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컬러렌즈는 일반 소프트 렌즈보다 눈 건강에 해롭다. 서울성모병원 안과 주천기 교수는 "컬러렌즈는 두껍고 산소 투과율이 낮기 때문에 착용하면 각막에 산소가 적게 들어온다"며 "각막에 노폐물이 쌓여서 결막염·각막염 등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고 말했다.컬러렌즈 중에서도 가격이 지나치게 저렴한 제품은 더 위험하다. 렌즈에 색깔을 입힐 때 사용한 염색약이 빠져 나와서, 눈에 알레르기나 독성 반응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마인즈아이 박민서 안경사는 "컬러렌즈에 색깔을 입히는 방식은 두 가지"라며 "렌즈를 두 겹 사용해 렌즈와 렌즈 사이에 염색약을 입힌 제품은 가능성이 적지만, 단순히 렌즈 겉면에 염색약을 입힌 제품은 염색약이 잘 빠져나온다"고 말했다. 렌즈를 두 겹 사용하면 그만큼 단가가 높아지기 때문에, 가격으로 염색 방식을 구분해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컬러렌즈를 꼭 착용하고 싶다면 하루 4시간 이내가 좋다.
안과
김하윤 헬스조선 기자
2014/02/12 09:15
[H story] 신체 나이 40대에 눈 나이는 60대 '젊은 노안'이 늘고 있다
'젊은 노안(老眼)'이 늘고 있다. 나이에 관계 없이 시력이 떨어져 고통을 받는 사람이 늘고, 노년층에만 주로 생기던 안과 질환도 젊은 층에서 많이 생기고 있다. 눈 자극이 심한 스마트폰 등 IT 기기를 장시간 사용해 생기는 부작용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안과
김하윤 헬스조선 기자
2014/02/1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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