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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우울·비만의 주범 '코티솔'을 조절하자
코티솔은 스트레스로 인해 상한 몸과 마음을 회복시키는 좋은 호르몬이다. 하지만, 그 양이 문제다. 너무 자주, 너무 많이 분비되면 비만이나 피로 등을 일으키는 주범으로 돌변한다. 호르몬은 자연 반사적으로 분비되는 것이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지 말자. 생활 습관에 따라 얼마든지 분비량을 조절할 수 있다. 코티솔 호르몬의 장점만 높이는 코티솔 조절법에 대해 알아보자. Part 1 코티솔의 두 얼굴 장점 스트레스 받은 몸 되살려 스트레스 받으면 가만히 있어도 심장이 뛰고, 눈시울이 붉어지고, 혈압이 높아지면서 에너지 소모량이 늘어난다. 이런 스트레스 반응을 잠재우고 소모된 에너지를 회복시켜 주는 것이 코티솔이다. 코티솔은 근육에서 아미노산을, 간에서 포도당을, 지방조직에서는 지방산을 추가로 혈액 안으로 빠르게 분비시켜 스트레스 상황에서 소모된 에너지를 회복시킨다. 또 혈관과 혈압을 조절하고 근육이나 피부 상태 등을 정상으로 유지시킨다. 건강한 상태에서는 코티솔 양이 적절하게 잘 분비된다. 일반적으로 24시간 주기로 변하는데 오전 6~8시 사이에 가장 높았다가 오전 11시경부터 떨어지기 시작해 밤 12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 가장 낮아진다. 오전에 코티솔 분비가 가장 높은 것은 하루의 스트레스에 대비하고 에너지를 쌓기 위해서다. 단점 만성질환 유발 하지만, 이런 정상적인 리듬이 깨질 때가 있는데 바로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을 때다. 스트레스 받았을 때 코티솔 수치가 올라갔다가 스트레스가 해소되면 수치가 떨어져야 정상이다. 그런데,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아 해소할 틈이 없어지면 코티솔 수치가 계속 높은 상태로 유지된다. 이진희 과장은 “코티솔은 혈액 속 지방과 당 수치를 일시적으로 높이기 때문에 코티솔 수치가 높은 상태가 지속되면 비만, 고혈압, 당뇨, 피로, 우울증, 기분저하, 성욕감퇴 등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런 만성질환은 코티솔 분비를 더 자극해 코티솔이 더 왕성하게 분비된다. Part 2 코티솔 조절로 건강해지기 이렇게 양면성을 지닌 코티솔이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생활습관 교정을 통해 얼마든지 코티솔이 정상 분비되도록 조절할 수 있다. 코티솔 분비 조절법에 대해 알아보자. 하루에 물 두 잔 더 마시기 나이 들수록 신진대사가 떨어지는데, 이는 우리 몸을 지속적인 스트레스 상태로 유지시켜 코티솔 분비량을 늘린다. 신진대사 저하를 막으려면 올바로, 잘 먹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아침밥을 먹어야 한다. 아침밥을 먹으면 기초대사량이 100~200kcal 정도 증가한다. 반대로 아침밥을 거르면 기초대사량이 같은 양만큼 감소한다.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코티솔 수치가 오르고, 신진대사율이 떨어진다. 매일 물을 두 잔씩 더 마시면 신진대사를 30% 증가시킬 수 있다. 이뇨작용을 촉진하는 알코올과 카페인 음료는 줄여야 한다. 근력 운동으로 대사량 증가 근육을 약 450g 키우면 대사량이 증가돼 코티솔 분비가 원활하게 이뤄진다. 가만히 있어도 매일 50kcal의 열량을 추가로 태울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는 매년 2.27kg씩 체지방을 감량하는 것과 같은 효과다. 1주일에 1~2번씩, 아령 운동 등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을 꾸준히 하면 좋다. 조금씩 자주 먹자조금씩 자주 먹으면 혈당 조절이 잘 되고, 식욕이 조절되기 때문에 신진대사율이 높아져 코티솔이 원활하게 잘 분비된다. 하루 세 번의 식사와 세 번의 간식을 일정한 시간 간격을 두고 먹자. 주먹 크기를 기준으로 먹자 스트레스를 낮추려면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등 다양한 영양소를 균형 있게 섭취해야 한다. 균형 있게 먹는 것은 어떻게 먹는 것일까?우선 적당량을 먹는 것을 말한다. 자신에게 맞는 균형 잡힌 양을 알아보려면 각각의 끼니를 자신의 주먹 크기에 맞춰 구성하면 된다. 각각의 끼니를 한 주먹 분량의 탄수화물, 한 주먹 분량의 단백질, 한 두 주먹 분량의 과일과 채소로 구성해 보자. 이 과장은 "이 방법은 식욕을 통제하며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신진대사율이 높아진다"며 "식판 등을 활용하면 효과적으로 음식 양을 조절할 수 있다"고 말했다. 탄수화물 탄수화물은 덜 가공된 것일수록 좋다. 빵이나 떡 등을 먹을 때는 가볍고 부드러워 잘 씹히는 것보다 견과류나 과일, 씨앗을 넣은 거친 종류를 섭취하자. 적당량은 주먹을 꽉 쥔 크기를 넘지 않는 양 만큼이다. 단백질단백질은 달걀, 우유, 기름기 없는 다진 쇠고기 등이 좋다. 대략 손바닥만 한 양을 먹으면 된다. 달걀 두 개 정도의 분량이다. 지방버터, 올리브오일, 아마씨 오일, 카놀라 오일, 치즈, 견과류 등 지방의 종류는 무관하다. 식후 코티솔과 혈당 상승을 더디게 하기 때문에 지방의 소량 섭취는 중요하다. 손으로 오케이 사인을 만들고, 엄지와 검지로 만든 둥근 원 크기 정도 양을 섭취하면 된다. 비타민밝은 빛을 내는 채소와 과일을 역시 손바닥 크기만큼 섭취하면 된다. 토마토, 바나나, 블루베리, 살구, 시금치 등이 적절하다. 가급적 조금씩이라도 다양한 종류의 과일과 채소를 함께 섭취하자. 특히 비타민C, 마그네슘, 비타민 B1·B2·B5·B6 등은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시니어건강
헬스조선 편집팀
2014/03/18 09:00
질병을 부르는 무의식 속 최악의 습관 4가지
생활 속에서 무의식적으로 행하는 습관들이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바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들의 잘못된 습관과 그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질병들을 정리해봤다. 어깨와 목이 뻐근한 이유를 몰랐다면 당신이 지금 앉아 있는 자세를 한 번 점검해보자.
기타
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3/18 08:00
근육 풀고 만성통증 없애려면 검은돌… 흰돌은 언제?
시대를 초월한 여성들 초미의 관심사는 미(美), 즉 아름다움이다. 체형관리부터 피부미용, 성형까지 아름다움을 위한 다양한 시도들은 시대를 거듭해 계속돼 왔다. 그 중 색다른 도구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치료법이 있는데 바로 '스톤테라피'다. 스톤테라피는 말 그대로 돌(Stone)을 이용해 피부 표면을 자극해 인체의 균형을 조정하고 몸속의 독소를 제거하는 등의 치료(Therapy)를 행하는 것이다. 스톤테라피에 대해 들어본 사람은 많을 테지만 이 것이 어떤 방법으로 이뤄지고, 어떤 효과를 가져다주는지는 모르는 사람이 많다. 동원대학교 피부미용과 김은영 교수의 논문을 토대로 스톤테라피에 대해 알아본다. ◇스톤테라피란? 스톤테라피는 고대 중국, 인도, 그리스 등에서 전해 내려온 치료법으로 피부 표면을 자극하는 냉·온열치료의 일종이다. 1990년대 초 미국 애리조나 투산 지역에서 넬슨 하니건이 오늘날과 유사한 방법을 개발한 것이 전 세계로 퍼졌다. 재미있는 사실은 허준이 쓴 <동의보감>에도 '결리고 쓰시는 모에 약돌과 기왓장을 달궈 사용하면 효과적'이라며 스톤테라피의 효능에 대해 적힌 바 있다는 것. 따뜻한 돌로 신체 부위들을 이완시키고 심부열을 상승시켜 냉증 부위를 풀어주는 게 스톤테라피의 기본적 원리다. ◇핫스톤(현무암) vs 쿨스톤(대리석) 돌의 크기·색깔·성질 등에 따라 스톤테라피의 효과가 다르다. 따라서 치료할 대상의 부위에 따라 다른 돌들이 사용된다. 예를 들어, 어깨와 등에 스트레스성 뭉침이나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납작한 돌을 쓴다. 발바닥 마사지를 할 때는 비교적 작은 돌을 이용해 발가락 사이에 끼워 넣어 열에너지를 전달한다. 검은 돌은 열을 오래 유지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고 흰 돌은 차가움을 유지, 초록빛 돌은 체온과 같은 온도를 전달할 때 사용돼 때에 따라 쓰임새가 다르다. 근육을 수축시킬 때는 주로 흰 돌을 쓰고, 근육을 이완시키고 만성통증을 완화시킬 때는 검은돌을 사용한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돌은 현무암과 대리석이다. 현무암은 모든 종류의 암석들 중에서 열을 유지하는 성질이 가장 뛰어나다. 또한 다량의 철분을 함유해 열 흡수력이 높아 몸 구석구석으로 열을 전도시킨다. 이러한 온열효과는 심장박동과 호흡을 증가시키고, 모세혈관을 확대시켜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 노폐물 제거를 촉진시킨다. 또한 백혈구의 이동을 부추겨 감염을 예방하고 면역성을 높이다. 보통 26.6도에서 43.3도 사이의 따뜻한 돌을 이용한다. 반면, 쿨링이 필요할 때는 대리석을 주로 활용한다. 대리석은 찬 기운을 가장 오랫동안 간직하는 암석이다. 돌을 차게 해 즉각적으로 생긴 통증 부위의 염증을 가라앉히는 데 사용된다. 상처 부위에 차가운 돌을 대 혈액 순환이 더뎌지면 결국 그 부위에 새롭게 생성된 많은 양의 혈액이 공급돼 자연 치유가 활발히 이루어진다는 원리를 이용하는 것이다. 부종이 심한 임산부의 다리 마사지나 눈의 붓기 제거, 여드름 압출 후의 피부 진정 등에 주로 사용된다. 이때 돌의 온도는 신체온도(36.5도)보다 낮다. ◇돌의 원적외선 효과 돌에서는 다량의 원적외선이 방출된다. 원적외선은 파장이 25㎛ 이상인 적외선이다. 원적외선은 몸을 따스하게 하고 막힌 기를 원활히 해 인체의 에너지 흐름을 긍정적으로 작용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이밖에도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높여 피부의 재생력을 높이고, 체내 콜라겐 조직의 활동을 증가시켜 탄력을 증진시킨다. 피부와 모발, 손톱의 상태를 향상시키는 효과도 있다.
기타
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3/18 07:00
[건강단신] 중앙대병원, 전남 영광 다문화가정 찾아 의료봉사 외
중앙대병원, 전남 영광 다문화가정 찾아 의료봉사중앙대학교병원은 지난 3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2일간 전남 영광 지역의 저소득층 다문화가정을 찾아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의료봉사는 중앙대병원과 KRX국민행복재단의 다문화가정 의료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병원은 이번에 KRX재단에서 새롭게 마련한 이동검진버스를 처음으로 이끌고 전남 영광군 다문화가정지원센터에서 이동무료진료를 시행하게 됐다. 중앙대병원 의료봉사단 이상훈 단장은 “최근 증가하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이때에 수도권 역외에 자칫 의료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취약·밀집지역의 다문화가정에 대한 실질적인 의료혜택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단신
헬스조선 편집팀
2014/03/17 17:45
봄철 건강관리, 물·옷·마스크만 있으면 OK
본격적인 봄을 맞아 봄철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봄은 건조한 날씨와 일교차, 황사, 알레르기 등으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며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건조한 날씨에 결막염이나 피부질환을 예방하려면 평소 물을 많이 마셔주는 것이 중요하다. 실내에서는 가습기나 젖은 수건으로 습도를 유지해주고, 외출 시 인공눈물을 소지하여 건조함을 느낄 때마다 수시로 넣어줘야 한다. 심한 일교차 때문에 옷차림이 신경 쓰인다면, 두꺼운 옷 하나를 입고 나서는 것보다는 얇은 옷을 여러 벌 입고 나서는 것이 좋다. 기온에 따라 한 두벌의 옷을 벗어서 체온을 적당하게 유지해주면 봄철 건강관리에 좋다. 황사와 알레르기는 마스크와 안경, 모자 등으로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최근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는 약국에서 판매하는 황사 마스크만이 걸러낼 수 있으므로 참고하자. 특별히 봄철에는 실내를 청결히 하여 외부에서 들어오는 유해물질이 쌓이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다.
기타
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3/17 17:12
앞코 뾰족한 하이힐 신으면 '소건막류' 잘 생긴다
하이힐과 플랫슈즈가 무지외반증(엄지발가락이 바깥쪽으로 휘는 병)이나 족저근막염(저근막에 염증이 생겨 걸을 때마다 뒤꿈치에 통증을 느끼는 병)을 유발한다는 것은 대부분 알고 있다. 하지만 이런 신말은 소건막류도 유발할 수 있다.
정형외과
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3/17 16:55
벚꽃 개화시기 늦어질 전망… 알레르기 환자들 괜찮을까?
올해는 벚꽃 개화시기가 평년보다 2~3일 늦어질 전망이다.13일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올해의 벚꽃 개화시기는 3월 27일 제주 서귀포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은 4월 1~12일, 중부지방은 4월 7~11일, 경기북부와 강원북부 및 산간지방은 4월 10일로 작년보다 5일 정도 늦다. 벚꽃축제의 명소로 꼽히는 서울 여의도 윤중로는 4월 8일 개화하여 일주일 뒤인 15일쯤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았으나, 벚꽃의 개화시기에 크게 영향을 주는 3월의 기온이 평년보다 낮거나 비슷하다"며 "이번 벚꽃 개화시기는 평년보다 2~3일 늦을 것"이라고 밝혔다. 벚꽃의 개화소식이 알려지며 걱정이 많아진 사람들도 있다. 꽃가루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알레르기 환자들이다. 그러나 벚꽃과 같이 곤충을 통해 수정하는 충매화는 공기 중에 꽃가루가 잘 날리지 않으므로 알레르기 환자들도 안심하고 벚꽃구경계획을 짜도 된다. 봄에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꽃가루는 바람에 꽃가루를 날려 수정하는 풍매화들이다. 대표적인 풍매화로는 참나무나 버드나무, 소나무, 자작나무, 단풍나무 등이 있다.
기타
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3/17 15:25
타이거 우즈도 무너뜨린 허리 통증… 봄이 위험한 이유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허리통증 때문에 무너졌다. 2년 여의 슬럼프 끝에 부활에 성공한 타이거 우즈는 지난주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 클래식에서 경기 도중 허리통증으로 기권했다. 골프스윙을 할 때 허리가 받는 압박감은 체중의 8배 정도다. 이 압박감으로 계속 스윙을 하면 허리가 한쪽으로만 무리하게 비틀려 인대나 근육이 늘어나고 심할 경우 디스크가 탈출할 수도 있다. 특히 이런 부상은 겨우내 얼었던 몸을 충분히 풀어주지 않고 갑자기 골프를 시작하는 봄철에 생기기 쉽다. 자생한방병원의 조사에 따르면, 골프 시 허리부상을 유발하는 자세로는 스윙이 65%로 가장 많았고, 뒤땅치기가 22%, 퍼팅 또는 몸을 숙이는 자세가 11%, 기타 2% 순이었다. 골프스윙에서 가장 많은 허리부상이 생기는 이유는 몸통의 회전력을 이용해 스윙할 때, 척추가 비틀렸다가 빠른 속도로 풀리면서 근육·인대 손상이 쉽게 일어나기 때문이다. 특히 중장년층은 나이가 들수록 허리 주위 지방층이 두꺼워져서 허리 회전이 어려운데, 이때 무리하게 스윙을 하다 보면 척추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또한, 허리를 숙여 공을 줍는 자세 역시 허리 주변 근육에 정적인 스트레스를 증가시켜 척추의 피로도를 증가시킬 수 있다. 몸을 숙일 때에는 상체만 기울이지 말고 무릎을 동시에 굽히면서 공을 주워야 허리부상을 방지할 수 있다.
정형외과
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3/17 15:23
율무 부작용, 임신부 아니면 괜찮아… 피부 미용에 특효!
율무가 신체에 독이 되 수 있다는 사실이 한 방송에서 소개되면서 율무 부작용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다. 임신부나 임신을 계획하는 여성들에게 독소로 작용하거나, 자궁 수축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 하지만 이런 경우를 제외하면 율무는 건강 식품이다. 율무에는 피부미용 효과가 있다. 율무에 풍부한 비타민B와 니아신, 칼슘, 철 등의 영양소는 사마귀를 없애고 기미와 주근깨를 개선한다. 또한 염증을 줄이는 기능을 해 율무를 차로 마시거나 팩으로 활용하면 화농성 여드름을 완화시킬 수 있다. 소화기관도 튼튼하게 해줘 평소에 소화가 잘 안 되는 사람들은 율무를 섞어 밥을 해서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율무는 노안 개선에도 효과를 보인다. 방송에 출연했던 노안 전문 한의사 김정희 원장은 "율무는 탁한 체질에 가장 좋은 음식"이라며 "몸이 탁해져서 나타나는 노안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푸드
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3/17 15:22
면역력 위해선 홍삼을… 황사 피해 막으려면?
봄철 건강 관리의 핵심은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휴식,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 섭취다. 하지만 바쁜 일상에 쫓기다 보면 건강관리에 소홀해질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럴 땐 건강기능식품의 섭취로 비교적 손쉽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한 건강기능식품들을 소개한다. 건강기능제품을 구입할 때, 해당 성분이 함유된 것을 선택하면 된다. ◇환절기 피부 건강엔 히알루론산황사와 꽃가루가 날리는 봄,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다. 피부에는 충분한 수면과 하루 8잔 이상 물을 마시는 것은 기본. 피부 수분 공급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섭취하는 것도 좋다. 히알루론산은 자기 몸 크기의 200배에 달하는 수분을 끌어당겨 저장하는 능력이 있어 피부 속 촉촉한 수분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코큐텐(CoQ10, 코엔자임 큐텐)도 피부 건강에 좋다. 노화 등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유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피부 보습에 신경 쓰고 각질 관리를 해주는 것도 피부 건조를 예방하는 데 중요하다. 이때는 N-아세틸글루코사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면역력 강화엔 홍삼, 알로에겔낮과 밤의 일교차가 큰 봄에는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 몸살에 걸리기 쉽다. 면역력을 키워주는 음식은 홍삼, 인삼, 알로에겔이 있다. 인삼과 홍삼에는 사포닌 성분의 일종인 ‘진세노사이드’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사포닌은 면역기능, 피로회복 등의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인삼을 여러 번 찐 홍삼은 보존 기간이 길고 약효나 부작용이 서서히 나타난다는 차이가 있을 뿐, 인삼과 근본적으로 같다 이 식품들에는 면역력을 유지하고 회복하는 성분이 있어 노약자나 어린이 등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이 섭취하면 좋다. 체질적으로 인삼이나 홍삼이 맞지 않는 경우에는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있는 클로렐라나 피로 회복에 좋은 매실 추출물을 추천한다. ◇황사엔 프로폴리스'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황사. 기상청에서는 올해 황사가 예년보다 훨씬 더 강력할 것으로 전망했다. 황사는 중국의 사막지대에서 불어오는 먼지 바람과 중금속 등 오염물질이 합쳐진 것으로 후두염, 기관지염, 천식, 피부트러블, 결막염 등을 유발한다. 프로폴리스는 구강의 항균 작용 기능을 인정받았기 때문에 황사의 유해물질이 호흡기로 유입되는 것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
푸드
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3/17 14:56
건강염려증이란, 의사도 못 믿어… 치료법 있나?
누구든 인터넷에서 조금만 찾아보면 궁금한 의학지식을 얻을 수 있는 시대가 됐다. 의학지식 수준이 높아진 만큼 건강에 대한 관심도 증가했는데, 정도가 심해 자신의 증상에 과도하게 집착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를 건강염려증이라 한다.
기타
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3/17 14:03
냉이 효능, 혈액 건강에 탁월… 어떻게 먹어야 하나?
연일 영상 10도를 웃도는 날들이 이어지며 완연한 봄이 됐다. 봄맛을 찾는 사람들도 늘면서 봄을 대표하는 나물 '냉이'가 가진 효능에 대한 관심도 크게 늘었다. 냉이의 맛은 쌉쌀하면서도 향긋해, 냉이를 먹으면 겨우내 잃었던 입맛을 되찾을 수 있다. 또한 칼슘과 철분, 인이 많아서 혈액 건강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A·B1·B2·C 등도 풍부하고 단백질 함량이 높다. 한의학에서는 냉이를 약으로도 쓰는데 주로 지혈제나 자궁출혈, 월경과다 치료제로 사용된다. <문화원형백과 조선시대 식문화>에 따르면 냉이에는 눈을 밝게 하고 시력을 보호하는 효능도 있어 예부터 말린 냉이를 가루내어 먹기도 하고 눈이 붓고 침침할 때는 냉이 뿌리를 찧어 만든 즙을 안약 대용으로 이용했다고 한다. 냉이는 생으로 먹었을 때 본래 그대로의 향긋한 맛을 가장 잘 느낄 수 있지만 소금을 넣은 물에 데치면 씁쓸한 맛을 없앨 수 있다. 너무 오래 삶으면 색이 변해 식감이 떨어지고 물러지므로 살짝 데치는 게 좋다.
푸드
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3/17 14:03
전립선비대증 환자 증가… 70대가 가장 많은 이유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전립선비대증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 분석 결과를 내놨다. 2012년 기준 전립선비대증 진료 인원은 89만8217명으로, 2008년보다 약 1.5배 증가했고 연평균 증가율은 10.4%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진료 인원은 70대 이상이 33만7238명(37.5%)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60대가 28만5411명(31.8%), 50대(22.6%), 40대(7.0%), 30대 이하(1.1%) 순이었다.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비뇨기과 이영훈 교수는 "전립선비대증은 노화현상으로 전립선의 크기가 증가해 주로 40대 이후에 발병하기 시작한다"며 "초기에는 불편함이 크지 않다가 전립선은 점점 더 비대해지는 반면 방광기능은 점점 감퇴해 치료를 받을 정도의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이 시기는 대략 50대 후반이나 60대인 경우가 많다. 전립선비대증은 전립선의 크기가 커져서 발생하며, 비대해진 전립선이 배뇨 시 소변의 흐름을 방해해 방광 기능을 악화시켜 증상이 생긴다. 빈뇨, 야뇨, 세뇨, 잔뇨감, 급박뇨 등이 주증상이다. 합병증으로 방광 결석, 급성 전립선 염증이 발생할 수 있어서 치료가 필요하다. 치료는 일반적으로 전립선의 조임을 풀어주거나, 전립선 크기를 줄이는 약물치료를 시행한다. 증상이 심하거나 요폐, 방광결석, 재발성염증 등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수술을 받아야 한다. 이영훈 교수는 "배뇨 습관을 스스로 확인하고, 주기적으로 검사해야 전립선비대증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며 "비만 등 대사증후군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면서 운동을 해야 전립선비대증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과도한 음주는 전립선비대증을 급격히 악화시킬 수 있다.
비뇨기과
헬스조선 편집팀
2014/03/17 13:22
박봄 눈물, 男心 흔들리는 이유는 눈물 속 페로몬 때문
박봄 눈물이 삼촌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지난 16일 SBS '인기가요'에서는 걸그룹 투애니원(2NE1)이 1위에 오르며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박봄의 모습이 방송됐다. 박봄은 1위가 호명되자 놀란 표정으로 입을 막으며 눈물을 펑펑 쏟았고, 함께 있던 산다라박은 "안무를 짜준 양현석 사장님을 비롯해 테디오빠, 팬 여러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 들려드리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미인의 눈물을 보면 마음이 약해지는 남자들이 적지 않다. 여자의 눈물에 남자의 마음이 약해지는 이유는 뭘까? 비밀은 여자의 눈물 속에 있다. 여자의 눈물에는 페로몬 성분이 있다. 미인의 눈물을 본 남자는 페로몬에 의해 마음이 약해지는 유화감정을 갖게 되는 것이다. 또한, 눈물 일부가 콧속으로 과도하게 흘러들며 나오는 코맹맹이 소리도 남자의 마음을 약하게 만드는 이유 중 하나다. 어린아이의 목소리처럼 들리는 코맹맹이 소리는 남성의 뇌에서 원시적인 감정을 자극하며 지적인 판단과 냉철한 사고를 마비시키는 효과를 준다.
기타
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3/17 11:27
1박2일 금연 여행, 멤버들에게 '이것'만 줬더라도…
16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에서는 멤버들의 금연여행을 담았다. 평소 흡연을 하던 멤버들은 금연을 하자 금단 증상을 보이면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의지로만 담배를 끊기 어렵다면 여러 종류의 금연 보조제와 공공기관의 도움을 받아보자. 패치 형태의 금연보조제는 8~12주 정도 장기간 피부에 붙이면서 서서히 니코틴을 줄인다. 피부를 통해 니코틴이 계속 공급되고 있기 때문에 패치를 붙이고 있는 동안 절대로 담배를 피우면 안 된다. 체내 니코틴 농도가 급격하게 상승할 수 있다. 껌 형태의 금연보조제도 순간적인 흡연 욕구를 줄여준다. 껌은 하나만 천천히 씹어야 한다. 빨리 씹으면 혈중 니코틴 농도가 급격하게 상승한다. 또, 2개 이상 한꺼번에 씹으면 흡수되는 니코틴이 많아지므로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없다. 금연침도 효과적이다. 니코틴의 금단현상에서 오는 불안, 초조 등의 신경계통 증상을 완화시켜준다. 니코틴이 없는 금연초나 한동안 유행했던 전자 담배는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공공기관의 도움을 통해서도 금연에 성공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함께 운영하는 금연 길라잡이(www.nosmokeguide.or.kr)와 국립암센터에서 운영하는 금연상담전화(quitline.hp.go.kr, 1544-9030)가 있다. 또, 2005년부터 전국 보건소에서는 금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금연 상담사의 상담을 받고 6주 동안 집중관리를 받을 수 있다. 매주 정기적으로 보건소를 방문해야 하고, 6주 후에는 6개월간 문자메시지 송신 등 개인관리를 해준다.
내과
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3/17 10:52
오늘 미세먼지 농도, 수도권 '약간 나쁨'… 환기해도 괜찮을까?
17일 수도권의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까지 '약간 나쁨(81~120 ㎍/㎥)' 으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우리나라 전권역은 평균 '보통(31~80 ㎍/㎥)' 정도를 유지할 것이라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늦은 밤에 내릴 비도 미세먼지를 세정시키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오늘 오전처럼 미세먼지 농도가 '약간 나쁨'을 유지하는 경우 노약자들은 장시간 실외 활동은 가급적 자제해야 하며 황사마스크를 착용하는 게 좋다. 미세먼지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면역력이 약한 노인은 기관지염 같은 호흡기 질환이 더 쉽게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폐와 기관지가 점점 약해져 만성폐질환이 생길 수도 있다. 황사마스크를 착용하면 미세먼지가 다량 걸러지지만 직경 2.5마이크로 이하이거나 0.1마이크로 이하인 초미세먼지와 극미세먼지까지 막기는 힘들다. 따라서 천식이나 만성폐쇄성 폐질환, 기관지 확장증, 폐섬유화증 등 호흡기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은 손수건에 물을 묻혀서 코와 입을 가려주는 게 더 도움이 될 수 있다. 미세먼지의 실내 침입을 막기 위해 무조건 창문을 닫아 놓는 것은 오히려 좋지 않다. 일단 환기를 시킨 후 바닥을 물걸레나 물티슈 등으로 청소해 주는 게 낫다. 대부분의 미세먼지에는 중금속이 들어있어 공기 중에 떠 있다가 실내에서는 바닥으로 가라앉는다.
내과
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3/17 10:30
슬로푸드란, 식재료 어떤 걸로 골라야 하나 봤더니
슬로푸드란 패스트푸드와 반대되는 의미로 전통적인 방식으로 만드는 음식을 지칭한다.슬로푸드는 1986년 이탈리아에서 패스트푸드에 반대하는 운동으로 처음 시작되어, 최근에는 건강하게 먹는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재조명받고 있다. 빠르고 간편하지만 건강에는 해로운 패스트푸드와 달리, 슬로푸드는 자연에서 얻은 재료로 오랜 시간 동안 음식을 만들어 숙성이나 발효 과정을 거친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영양이 풍부하고 소화와 흡수가 쉽다. 슬로푸드에 가장 중요한 것은 식재료다. 패스트푸드가 필요 이상의 트랜스지방 함량으로 혈당을 높인다면, 슬로푸드 재료는 혈당지수(GI)가 낮은 것을 선택해야 한다. 혈당지수(GI)는 어떤 식품이 혈당을 얼마나 빨리 올리는가를 수치화한 것인데, 수치가 낮을수록 혈당치를 천천히 올린다. 대표적으로 혈당지수가 낮은 식품은 토마토, 오이, 아몬드, 땅콩, 달걀, 우유, 치즈, 두부 등이 있다.
푸드
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3/17 10:23
춘곤증에 좋은 스트레칭, '이 음식' 먹으며 하면 효과↑
봄이 찾아오면 몸이 나른해지면서 춘곤증이 찾아온다. 춘곤증은 신진대사활동이 겨울엔 줄었다가 봄이 되면서 활발해져 몸이 계절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생긴다. 맨손 체조 등 가볍게 몸을 풀어주고 피로회복에 좋은 비타민B와 C를 섭취하면 춘곤증이 풀릴 수 있다. 춘곤증에 좋은 스트레칭과 음식을 소개한다. 춘곤증에 좋은 스트레칭법은 일반적으로 몸의 피로를 풀 때 실시하는 것과 비슷하다. 의자에 앉아 팔과 다리를 쭉 펴주고 어깨와 목을 돌려 가볍게 해준다. 그 후 두 손으로 목 뒤에 깍지를 끼고 목덜미를 주물러주면 된다. 비타민B와 C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 피로를 풀어주는 것도 춘곤증을 퇴치하는 방법이다. 과일류로는 딸기, 키위, 바나나 등이 있고, 채소류는 냉이와 쑥 등이 있다. 춘곤증은 길어도 3주 이내면 자연스레 사라진다. 몸이 계절의 변화에 적응했기 때문이다. 더 빨리 춘곤증을 없애고 싶다면 기상 시간과 취침시간을 조절해보자. 춘곤증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수면전문가들은 기상 시간은 30분에서 1시간 정도 앞당기고 잠자리에 드는 시간도 그만큼 조정해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피트니스
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3/17 10:02
봄 화장, 칙칙함 벗으려면…각질제거와 보습이 먼저
봄이 되면 핑크나 오렌지 계열의 화사한 메이크업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은데, 겨울동안 각질제거와 보습관리에 부족할 경우 화장이 받질 않아 들뜨게 된다. 칙칙한 얼굴빛을 벗겨내고 맑은 피부로 되돌려줄 관리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 묵은 각질 제거해야 유수분 흡수 잘되고, 화장도 잘 받아피부의 각질은 피부의 가장 바깥층에 있는 것을 뜻하며, 건강한 사람의 피부는 28일을 주기로 새로운 각질이 올라오고 묵은 각질은 저절로 떨어져 나가 늘 고운 피부를 유지한다. 각질은 우리 피부를 보호하고 수분을 유지하는 보호막으로 각질층이 있어야 적당량의 수분과 피지를 머금어 촉촉하게 피부가 유지되고, 자외선, 오염된 공기, 열기와 냉기 등의 외부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하지만 요즘 여성들의 경우 다이어트와 과식, 야식을 반복하면서 식생활이 불균형하고, 스트레스 때문에 생리불순이 반복되다 보니 피부의 생리주기도 일정치 않아 새로운 각질이 올라와도 묵은 각질이 제대로 떨어져 나가지 않아 두껍게 쌓이는 경우도 왕왕 생긴다. 묵은 각질이 두껍게 쌓이면 피부는 칙칙해보이고 거칠어지고 또 피지가 제대로 배출되지 못해 여드름도 늘어난다. 또 수분흡수를 방해해 화장품을 발라도 촉촉해지지 않는다. 따라서 이럴 때는 각질부터 제거하는 것이 피부관리의 첫째다. 시중에 파는 각질제거 제품 중 자신에게 맞는 것으로 1주일에 1회 정도 제거해주면 좋다. 자극에 강한 건강한 피부라면 스크럽제품이나 필오프 타입의 제품을 써도 좋고, 자극에 민감한 피부라면 젖산, 글리콜산, 구연산, 말산, 타르타르산 등의 성분으로 표시되는 AHA 제품이나 살리실산으로 표시되는 BHA 제품을 1주일에 1~3회 사용하면 좋다. AHA는 각질을 제거하고, BHA는 각질과 피지를 동시에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이 두가지가 동시에 있거나 둘 중 하나가 포함된 로션이나 젤타입의 제품을 쓰되 매일 아침저녁으로 쓰는 것보다 각질의 정도에 따라 사용횟수를 스스로 조정하는 것이 좋다. # 피부 타입에 맞는 가벼운 필링도 각질제거에 도움 평소 자주해야 하는 각질 제거로는 두꺼운 각질이 해결이 되지 않을 때, 혹은 결혼날짜가 임박해짧은 시간내 각질을 해결해야 할 때는 피부과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피부과에서 받을 수 있는 가벼운 화학 박피, 즉 ‘필링’이다. 결혼식을 앞둔 상태에서 피부에 나타난 잡티, 잔주름, 칙칙한 얼굴빛을 개선하고 두껍게 쌓인 각질을 제거할 수 있다. 홍반이나 붓기 등 사후 관리가 필요한 증상이 거의 남지 않으므로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어 꼭 예비신부가 아니더라도 정기적인 노화관리를 위해 받고자 할 때도 많이 이용한다. 화학 필링에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많이 이용되고 있는 필링은 베타필, 옥시필, 알파필 등이 있다. 과잉 피지분비로 인해 모공이 넓고, 여드름 자국이 많은 피부에는 베타필이 좋고, 기미나 잡티로 인해 어둡고 칙칙한 피부에는 환하게 피부색을 개선하는 옥시필이 좋다. 건조한데다 두꺼운 각질이 쌓여 거칠어진 피부에는 알파필이 좋다. 미백효과를 극대화 하고 싶을 때는 미백 레이저와 산소필을 병행하면 미백효과가 더 뛰어나다. 여러 가지 피부 문제가 동시에 있을 때는 3가지 필링을 돌아가면서 적용하는 로테이션필이 알맞다. 뾰루지와 여드름에는 칵테일 필, 잔주름과 칙칙한 얼굴빛에는 크랜베리 필, 화농성 여드름과 넓어진 모공에는 와일드 체리 필을 적용한다. 필링은 개인피부에 따라 시술 횟수가 다르지만 보통 1~2주 간격으로 약 3~5회 정도 하면 효과가 나타난다. # 피부건조할수록 세안과 기초 화장품을 꼼꼼하게겨울 내내 건조함에 시달린 피부는 지금 수분 부족으로 인한 잔주름이 나타나고 각종 노화 증상이조금씩 짙어지는 중이다. 피부는 제대로 보습관리가 되지 않으면 피부 자체가 모든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해 눈으로는 보이지 않아도 그 안에서는 피부 노화가 훨씬 빨리 진행된다. 따라서 세안과 기초화장품을 충실히 발라주면서 보습팩을 1주일에 한번씩 해주어 수분을 듬뿍 공급해주어야 한다. 세안시 세정효과가 강한 알칼리성 세안제보다는 피부의 약산성 상태(pH 5.5)를 유지시켜주는 순한 제품의 세정제를 사용하고, 세안후에는 스킨(토너), 에센스를 꼭 발라준다. 밤에는 아이크림과 보습크림을 덧발라주면 한결 피부가 유연해져 다음날 화장도 잘 받는다. 햇살이 뜨거워지기 시작하는 만큼 자외선 차단에도 신경쓴다. # 피부 촉촉하게 가꿔주는 홈케어법 팩은 15~20분 동안 집중적으로 얼굴에 수분을 공급한다는 의미가 있다. 그 효과가 엄청난 것은 아니지만 꾸준히 해주면 피부결이 개선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건조함에 시달리는 건성피부라면 1주일에 1번 꼭 해주면 좋고, 중요한 모임이 있기 전날 해주면 화장이 들뜨지 않는다. 세안 후 스킨이나 토너로 피부를 정리하고 수분에센스를 흠뻑 머금고 있는 마스크팩을 20분 정도 붙인 후 떼어준다. 피부에 남은 내용물을 가볍게 두드려 흡수시킨다. 천연 재료 중에는 벌꿀과 바나나를 이용해서 수분팩을 할 수 있다. 우선, 벌꿀팩은 달걀 노른자를 저은 뒤 벌꿀과 아몬드 오일을 넣고 섞어 만는다. 얼굴에 두드리듯이 바른 뒤 10분 정도 팩이 마를 때까지 둔 뒤, 미지근한 물에 헹군다. 바나나팩은 바나나 1/2개을 믹서에 갈아 여기에 달걀 흰자와 참기름 한 스푼을 넣어 골고루 저어 만든다. 이것을 얼굴과 목에 골고루 바르고 20분쯤 지난 후 씻어낸다. 팩이 끝난 후 에센스와 영양크림을 발라준다. 천연팩을 주 2회 정도 해주면 피부가 부드럽고 촉촉해지며 잔주름이 사라진다. 천연팩을 할 때 수분이 많아 많이 흐르는 종류는 시중에 파는 시트지를 구입해 얼굴에 깔아놓고 팩을 발라주면 사용이 간편하다.
피부과
헬스조선 편집팀
2014/03/17 09:11
명상, 정신·신체상태 맞춰 달리 해 보자
신체의 규칙적 호흡(긴장·이완 상태)을 유도하며 정신적 치유를 이끌어내는 '명상'의 건강 효과는 이미 많이 알려져 있다. 명상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모두 정신을 건강히 하는 데 일차적 목적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질환에 공통적으로 적용된다. 하지만 자신의 정신적·신체적 상태에 맞는 명상법을 찾아 수행하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목적에 따라 다른 명상법을 알아본다. ◆스트레스 해소 위한 명상법스트레스를 풀고 싶다면 가슴을 두드리는 명상법이 효과적이다. 내쉬는 호흡을 길게 하며 쇄골 아래쪽 가슴 부위를 두드리면 되는데 이는 감정을 정화하고, 폐와 심장기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울화가 많은 사람이 긴장을 이완하며 답답한 가슴을 푸는 데 좋다. 고개를 약간 젖힌 상태에서 입을 벌려 가슴을 가볍게 두드려야 하며, 두드릴 때는 "아~"하는 소리를 내며 소리와 함께 스트레스와 쌓인 감정이 빠져나간다고 상상한다. 화기로 막힌 임맥이 풀리면서 가슴은 시원해지고 머리가 맑아진다. ◆암 환자에게 좋은 명상법명상이 암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서울아산병원 암교육센터는 유방암 수술 후 방사선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51명에게 6주 동안 총 12회의 명상요법을 시행한 결과 명상에 참여하지 않은 환자 51명에 비해 불안, 피로감이 감소하고 삶의 질이 향상됐다고 밝혔다. 암 환자들을 위한 구체적 명상법은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자신과 대화하기 △암에 대해 수용하고 건강회복에 대한 의지 다지기 △자기 칭찬 및 긍정의 메시지로 자존감 높이기 △현재 상황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기 △자신이 중요한 존재임을 인식하기△건강해진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기다. 이러한 명상은 환자 자신이 치유의 주체가 돼 스스로를 회복시키는 과정이 되는 만큼 암 환자들에게 치료의 자신감을 높여 전체적인 암 치료에 긍정적 효과를 준다.
기타
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3/1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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