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헬스조선편집팀2014/04/03 17:21
피부과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4/03 15:50
피트니스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4/03 14:50
배우 장영남이 3일 3.1kg의 남자아이를 출산했다. 40세에 한 고령 출산이었지만 건강하게 출산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부인과에서는 35세 이상의 여성이 아기를 가졌을 때 고령임신으로 분류한다. 고령임신일수록 20대에 출산하는 여성보다 임신과 연관된 질환에 대한 위험이 높아져 고령 출산에 대해 겁을 먹는 여성들이 많다. 하지만 고령 출산에 대한 정보만 제대로 숙지하면 건강한 출산을 할 수 있다.
최근 제일병원 주산기센터에서 발표한 '2013 제일산모인덱스'자료에 따르면 35세 이상 고령 임신부가 가장 조심해야 할 임신 합병증은 임신성 당뇨, 전치태반(태반이 자궁 출구 쪽에 붙어 있음), 산후출혈이었고 40대 이상 임신부는 전치태반과 유착태반을 주의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치태반은 미숙아 출산이나 사산 위험이 크다. 전치태반이 있으면 임신 32주 전후 선홍색 출혈이 약간 비친다. 임신 중 질에서 묵은 피가 나오는 경우가 있지만, 묵은 피의 경우 색깔이 검붉고 탁하다. 이 시기에 선홍색 출혈이 나타났다면 초음파 검사로 태반 위치를 확인하고 임신 36주 전에 제왕절개로 수술한다.
임신성 당뇨는 거대아나 난산의 위험이 있고, 출생 후 태아에게는 저혈당증, 호흡곤란증 등 중요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고령의 산모가 임신성 당뇨 고위험군인만큼 혈당 조절을 잘 해야 한다. 임신성 당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간식을 자주 먹는 것이 좋다. 간식은 식간(食間)의 공복 상태를 없애 혈당 수치를 떨어지지 않게 하는데 이렇게 되면 식후에 혈당이 오를 때도 지나치게 고혈당 상태가 되지 않는다. 간식은 매 끼니 중간에 하면 된다. 아침 식사를 8시에 했다면 오전 간식은 10시에, 점심 식사를 12시에, 오후 간식을 2~3시에, 저녁 식사를 6~7시에, 저녁 간식을 8시 정도에 하는 것이다. 과일, 유제품, 곡물류 등을 먹으면 된다. 취침 2시간 전부터는 아무 것도 먹지 않는 게 좋다.
산부인과 전문의들은 "고위험 임신이라도 초기부터 관리만 잘하면 거의 100%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다"고 말하며 "고령의 산모의 경우 태아의 상태에 신경을 쓰는 경우가 많은데 과도한 걱정은 태아에게 오히려 해가 되므로 마음의 안정을 유지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산부인과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4/03 14:11
피트니스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4/03 13:17
기타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4/03 11:30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4/03 11:18
피트니스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4/03 11:07
안과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4/03 11:03
국내 파킨슨병 환자 수는 7~10만 명 정도로 추정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2년 파킨슨병으로 입원이나 외래 치료를 받은 환자는 1만 6897명이었다. 파킨슨병은 치매(알츠하이머), 뇌졸중(중풍)과 더불어 노인 3대 질환으로 꼽히는 병으로, 노령인구가 늘어나면서 발병률 또한 높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비교적 젊은 40~50대 환자도 많아지고 있다.
파킨슨병은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을 분비하는 신경세포들이 점차 죽어가면서, 떨림, 경직, 운동느림, 자세불안정 등 운동장애가 나타나는 만성퇴행성뇌질환이다. 세포가 죽어가는 속도가 아주 빠르고 뇌의 특정 부위만 선택적으로 손상되는 것이 특징이다. 운동장애 외에도 변비, 배뇨장애, 다한증, 기립성 저혈압, 기억력 저하, 치매, 우울증, 수면장애, 만성피로와 같은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신경과 강석윤 교수는 "파킨슨병의 증상인 전신 피로와 권태감, 운동장애 등을 관절염이나 오십견, 신경통, 우울증 등으로 오인하기 쉽다"며 "이런 증상들은 뇌혈관질환이 원인일 수도 있기 때문에 신경과의사의 정확한 진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파킨슨병을 확진하기는 어렵다. 파킨슨병으로 일어나는 뇌의 변화는 부검을 통해서만 확인할 수 있고, CT나 MRI 검사로는 이상 소견이 잘 발견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환자의 병력·증상·진찰소견 및 치료에 대한 반응 등을 종합하여 파킨슨병을 판단하게 된다.마찬가지로 파킨슨병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법도 아직 없다. 현재의 치료는 증상을 완화하고 병의 진행을 억제하는 데에만 목적을 두고 있다. 파킨슨병 치료는 부족한 도파민을 보충하는 약물치료와 함께 뇌 일부분을 제거하거나 신경회로에 열을 가해 오작동을 차단하는 수술적인 치료를 동반할 수 있다.
신경과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4/03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