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증상이 화제다.
며칠 사이 기온이 뚝 떨어져 기침·감기 증상을 나타내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그것이 신종플루 증상인지 확인하고자 하는 네티즌 수 역시 늘어난 것. 신종플루 증상에는 어떤 게 있을까?
37.8도 이상의 고열과 함께 기침·인후통·근육통·두통·오한 중 2가지 이상의 증상이 나타나면 신종플루, 즉 A형 독감일 확률이 높다. 따라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약을 복용해야 한다.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신종플루 증상이 나타나고 48시간 이내에 타미플루를 복용하는 게 가장 좋다.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나 노약자, 만성질환자는 밤중에 신종플루 증상이 나타나도 바로 응급실에 가야 한다. 반면 50대 이하의 건강한 사람은 일단 집에서 해열제를 복용한 뒤 물을 많이 마시면서 쉬고 다음 날 아침 병원에 가면 된다. 보통 타미플루 복용과 함께 편안히 휴식하면 좋아진다.
신종플루는 바이러스 감염을 통해 나타나기 때문에 손만 잘 씻어도 예방이 가능하다. 손을 씻을 때는 비누칠 후 적어도 30초간 손의 구석구석을 마찰해 가면서 씻는다. 평소에 손으로 눈·코·입을 습관적으로 만지는 행동을 삼가는 것도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