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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열량 식습관, 대사를 방해하다

    고열량 식습관, 대사를 방해하다

    회식이나 모임에서 많이 먹어도 괜찮다고 생각했다. 운동으로 빼면 된다고 안일하게 생각하며 말이다.그런데 충격적인 소식, 체지방이 늘어나면 대사에도 문제가 생긴단다. 본격적인 관리가 시급하다.
    건강정보문은정 기자2014/04/28 17:16
  • 만병의 근원 '면역력' 저하, 음식으로 되찾자

    만병의 근원 '면역력' 저하, 음식으로 되찾자

    면역체계가 무너지면 우리 몸에 이상이 생긴다. 세균·곰팡이·바이러스는 우리 면역체계를 항상 공격한다. "건강하게 살려면 무엇보다 건강한 면역체계를 갖는 게 중요하다"고 의사들이 주장하는 이유다. 하지만 30~40대가 되면 노화가 시작되며 신체 각 기관의 기능이 떨어져, 면역력도 함께 낮아진다.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엔 뭐가 있을까? 꾸준한 운동, 충분한 숙면 등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그런데, 이때 면역력을 강화하는 식품을 함께 챙겨 먹는 것이 큰 도움을 준다. 면역력을 강화하는 식품들을 알아본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4/04/28 15:38
  • 수족구병, 손 씻고 이 닦는 것만이 해결책

    수족구병, 손 씻고 이 닦는 것만이 해결책

    국내 수족구병 환자가 지난 4주간 지속적으로 늘어나 보건당국이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번 달 9일~13일까지 전체 외래환자 수 1천 명 당 수족구병의심환자수가 3.9명까지 늘어났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동안 수족구병의심화자수는 1천 명 당 2.6명이었다. 수족구병은 장 바이러스에 의하여 어린이들에게 발병하는 질병으로 주로 콕사키바이러스A16에 의해서 발생한다. 날이 비교적 더운 여름과 가을철에 많이 발병해 이 시기에는 특히 아이들에 대한 부모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수족구병의 잠복기는 보통 3~5일 정도다. 수족구병에 걸리면 입안에 물집과 궤양이 생기며 손과 발에도 수포성 발진이 나타난다. 수포성 발진은 발보다 손에 더 흔하게 나타나며 크기는 3~5mm 정도다. 손바닥과 발바닥보다는 손등과 발등 쪽에 나타나는 경우가 더 많다. 이러한 수포는 대개 1주일 이내에 자연적으로 흡수되며, 2차적으로 감염되지 않는다면 대개 흉터를 남기지 않고 치유된다. 그러나 환자의 20% 정도가 38도 이상의 고열에 수일간 시달린다. 흔하지는 않지만 엔테로바이러스71에 의한 수족구병은 발열이나 두통, 경부 강직 등의 증상을 유발하는 뇌수막염을 초래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이와 연관해 뇌척수염이나 쇼크 등의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다. 수족구병은 치료제가 따로 없어 미리 예방하는 게 최선이다. 외출 후 양치질을 하고 손을 깨끗이 씻으면 감염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 자신의 아이가 수족구병이 의심되면 소아청소년과나 피부과가 있는 병원을 찾아 진료받아야 하며, 놀이방이나 어린이집, 학교 등을 보내지 않는 게 좋다. 전염 확률이 높아 집단적으로 확산되기 쉽다. 수족구병에 걸린 아이는 집에서 수면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2차 감염이 되지 않도록 발진 부위를 깨끗이 하는 것이 중요하다. 입안의 궤양이 심해서 잘 먹지 못하는 경우에는 아이가 탈진되지 않도록 수분 공급에 신경을 쓰는 것이 중요하며 부드럽고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 섭취하도록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소아청소년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4/04/28 14:20
  • 정신질환을 '수술'로 치료한다, 효과는?

    정신질환을 '수술'로 치료한다, 효과는?

    과거에 비해 우울하고 불안해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경쟁 사회와 그로 인해 메말라가는 사람들 사이의 정, 여기에 세월호 침몰 사고 같은 국가적 참사까지 더해졌기 때문. 이러한 우울과 불안이 심해지면 정신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 보통 정신질환에는 약물치료나 심리치료 등 몸에 가장 무리를 주지 않고 증상을 완화시키는 방법을 쓴다. 하지만 이를 수술로 해결하는 '사이코서저리(Psychosurgery)'가 있다. 일반적 방법으로 정신질환을 치료하기 어려울 때 마지막 대안으로 쓰인다. 
    정신질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4/04/28 14:16
  • 어지럼증 없애려면 시선은 상하좌우로, 목은…

    어지럼증 없애려면 시선은 상하좌우로, 목은…

    어지럼증은 성별, 나이에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이 겪는 증상이다. 혈관성 질환이나 빈혈 등으로 생긴 어지럼증은 원인 질환을 치료하면 대부분 사라진다. 하지만 명확한 원인 질환이 없는 어지럼증도 많다. 만성적 어지럼증을 완화하는 세 가지 운동법을 알아본다. 
    이비인후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4/04/28 13:27
  • 계란 노른자,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 높인다

    계란 노른자,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 높인다

    계란을 먹을 때 노른자를 빼고 먹는 사람들이 있다. 뻑뻑한 식감 때문이라고 답하는 사람도 있지만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킨다는 이유로 먹지 않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계란 노른자의 콜레스테롤은 몸에 이로운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킨다. 노른자에 든 '콜린'이라는 성분 때문이다. 콜린은 레시틴(생체막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의 주성분이다. 혈압을 낮춰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뇌신경 세포를 활성화하는 역할을 한다. 대두에도 레시틴이 있지만 함유량과 흡수율 면에서 계란 노른자 속 레시틴이 훨씬 좋다. 최근에는 계란 노른자 속 콜린이 알츠하이머병의 치료나 증상 개선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콜린이 어떻게 해서 좋은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킬까? 혈액 속 콜레스테롤은 리포 단백이라는 콜레스테롤 운반책에 의해 운반된다. 이때 어떤 종류의 운반책으로 운반하느냐에 따라 좋은 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로 나뉜다. 좋은 콜레스테롤을 만드는 운반책은 콜레스테롤을 둘러싼 레시틴을 필요로 한다. 계란 노른자에는 레시틴의 주성분인 콜린이 많기 때문에 운반책을 증가시켜 좋은 콜레스테롤이 증가한다. 단, 계란을 요리할 때는 조리에 사용하는 기름 종류에 따라 콜레스테롤 합성을 촉진시키는 지방산이 많아질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식물성 기름인 샐러드유나 올리브유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의사로부터 콜레스테롤에 관한 경고를 받지 않았다면 하루에 두 개 정도 계란을 섭취해도 된다.
    푸드김련옥 헬스조선 기자2014/04/28 11:32
  • 급격한 다이어트와 가슴 처짐의 상관관계는?

    기혼 여성들의 경우 출산과 수유를 하게 되면 볼륨이 줄어들고 가슴이 처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미혼 여성들 중에서도 상당수가 가슴 처짐 현상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문제가 되고 있다. BR바람성형외과에서 지난 11년간 가슴 처짐(유방하수)으로 수술 받은 10~50대 여성 환자 38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미혼 여성의 95%(110명)가 체중감소로 인한 가슴 처짐을 호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 여성들의 체중감소 범위는 5~27kg으로, 평균 7.6kg을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형보 원장은 "일반적으로 가슴 처짐을 유발할 수 있는 ‘체중감소’란 최소 3개월 이내에 5kg 이상 감량한 경우를 의미하는데, 조사대상 여성들은 평균 7kg을 짧은 시간 안에 감량한 경우여서 쉽게 가슴이 처진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급격한 다이어트가 가슴이 처짐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심형보 원장은 "출산이나 수유를 경험하지 않은 미혼여성의 가슴이 처지는 것은 짧은 기간 동안 강도 높은 다이어트를 하면서 반복적인 체중의 증감에 의해 가슴 내부를 지지하던 지방 성분이 빠져나가며 피부 탄력이 소실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의학적으로 가슴 처짐(유방하수)이란 유방 조직이 수축되고 피부가 이완되어 유두가 가슴 밑 주름 선상에 있거나 내려간 경우로서, 쉽게 표현하면 알맹이는 줄어들고 껍데기는 늘어난 상태를 말한다. 젊은 미혼 여성에게 이러한 가슴 처짐 현상이 나타난다면 자신감을 잃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수술적 방법으로 가슴 처짐을 복구하려는 여성들이 늘고 있는데 가슴 처짐의 경우 얼굴의 노화와 기전이 같아서 한번 처지게 되면 다시 자연적으로 복구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심형보 원장은 "가슴 속 지방성분은 콘크리트 구조물처럼 가슴의 형태를 유지시키고, 바깥 피부 조직이 이를 감싸며 이중으로 형태를 보강한다. 따라서 가슴 속 조직의 지방 성분이 감소하고 외피인 피부 조직이 늘어지게 되면, 진피 내 탄성섬유가 영구 손상되어 원상태로 탄력을 되찾을 방법이 없어진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수술적 방법으로 처진 가슴을 교정하려는 여성들은 보형물이나 지방이식을 이용해 볼륨을 보충하고 이중평면이나 거상술을 통해 하수를 교정하기도 한다. 심 원장은 “처진 가슴에 단순한 방법의 가슴확대수술을 시행하게 되면 윗 가슴만 불룩해지거나 이중으로 주름이 생기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처진 가슴 교정 수술은 가슴의 형태와 크기를 고려한 섬세한 시술이 필요한 난이도 높은 수술이다. 반드시 경험이 풍부한 의사에게 수술 받아 원하는 결과를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
    성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4/04/28 10:16
  • 뇌를 깨우는 습관 VS 뇌를 죽이는 습관

    뇌를 깨우는 습관 VS 뇌를 죽이는 습관

    뇌의 부피는 20세를 시작으로 일 년에 0.2%씩 준다. 나이가 들면 뇌신경 속도도 느려진다. 뇌가 퇴화하면 자연스레 치매와 같은 뇌질환 위험이 증가한다. 뇌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평소에도 뇌를 활발하게 하는 좋은 습관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뇌를 건강하게 하는 습관들과 뇌를 죽이는 습관들을 알아봤다. ◇뇌를 활발하게 하는 좋은 습관 ▷모르는 곳 산책하기모르는 곳을 걷다보면 뇌에 새로운 지도가 만들어진다. 즉, 모르는 장소를 산책하는 것이 뇌를 충분히 자극한다는 말이다. 가보지 않은 거리 곳곳을 걸어 다니자. 이때 빠른 걸음으로 20분 정도 걸으면 뇌 혈류량이 증가해 뇌 자극이 더욱 강해지고, 운동효과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다.  ▷예능 보다는 다큐 시청하기TV 프로그램 시청은 생각 없이 화면과 소리에만 집중하게 한다. 그런데 이는 기억력을 높이는 앞쪽 뇌가 아닌 뒤쪽 뇌만 자극한다. 앞쪽 뇌를 자극하면 뒤쪽 뇌까지 발달하지만 뒤쪽 뇌만 건드리는 활동은 뒤쪽 뇌 일부에 머문다. TV를 보려면 다큐멘터리나 퀴즈 프로그램과 같이 특정 주제에 대해 생각하고 토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게 좋다. ▷낯선 장르 음악 듣기익숙한 음악에만 귀가 솔깃해진다면 이미 뇌 속에 그 음악을 받아들이는 프로그램이 만들어진 것을 의미한다. 이는 뇌를 자극하지 못하고 멈춰있게 한다. 매일 듣는 익숙한 음악 대신 낯선 음악을 들으면 좌뇌와 우뇌 모두를 효과적으로 자극할 수 있다.  
    신경과김련옥 헬스조선 기자2014/04/28 09:00
  • 가슴라인 되살리는 '브래지어 착용법'

    가슴라인 되살리는 '브래지어 착용법'

    가슴은 여성미의 상징이다. 이로 인해 대다수 여성들이 아름다운 가슴을 갖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노화와 모유수우, 다이어트 등으로 아름다운 가슴라인은 쉽게 망가지기 마련. 이때, 매일 착용하는 브래지어의 선택법과 착용법을 조금만 바꾸면 가슴라인이 다시 살아날 수 있다는데, 그 방법을 알아본다. 먼저, 자신의 가슴 사이즈와 가장 잘 맞는 브래지어를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 잘못된 사이즈의 브래지어를 착용하면 가슴 모양이 변형되고 가슴 조직에 압박을 줄 수 있다. 단단한 와이어로 자극을 주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기 때문에 집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운동을 할 때는 부드러운 스포츠 브래지어를 착용한다. 브래지어 가장자리나 어깨띠에 구김이나 빈틈이 없는 브래지어를 착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브래지어 컵이 가슴아래에서 움직이지 않고, 착용시에는 겨드랑이 살이 밖으로 튀어나와선 안된다. 컵 아래쪽에 와이어가 있는 브래지어를 착용할 때는 와이어로 눌린 부위에 통증이 없어야 하고 눌린 자국도 남지 않아야 한다. 어깨끈을 내렸을 때 브래지어가 그대로 고정돼있는 게 좋으며 브래지어 컵 위 가장자리가 들뜨지 않고 가슴 라인에 붙어있어야 한다. 브래지어를 바르게 착용함과 동시에 가슴 근육을 키우는 것도 가슴라인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된다. 가슴을 받치고 있는 근육이 퇴화될수록 가슴이 처지기 때문이다. 가슴 근육을 키우려면 우선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팔꿈치가 직각이 되도록 두 팔을 어깨 높이까지 들어 올린 후 가볍게 주먹을 쥔다. 그리고 숨을 내쉬며 양 팔꿈치를 동시에 가슴 앞으로 모은다. 이 동작을 15회 이상 2세트 반복한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4/04/28 08:00
  • 냉장고에서도 식중독균 자라…녹았다 언 음식 피해야

    냉장고에서도 식중독균 자라…녹았다 언 음식 피해야

    연일 낮 기온이 20~25도에 육박할 정도로 때 이른 더위가 찾아왔다. 요즘 같이 일교차가 커지는 시기에는 식품의 보관과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낮 기온은 높지만 아침·저녁은 쌀쌀해 음식물 취급에 대한 경각심이 떨어지고, 야외활동으로 장시간 음식물을 방치하는 부주의로 식중독에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해마다 5~6월 식중독 사고 빈번식품의약안전처의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간 식중독 발생 동향 분석에 따르면, 연평균 식중독 사고 249건 중 5~6월에 52건(20%)이 발생했고, 연평균 환자 5783명 중 1640명(28%)이 이 시기에 식중독에 걸렸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이재갑 교수는 “5~6월 기온이 급격히 올라가면서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되는 데다, 야유회나 가족나들이 등 야외 활동이 많아지면서 급식이나 도시락 등으로 인한 집단 식중독 사고가 일어나기 쉽다”고 말했다.  식중독균에 감염되면 12~72시간 후 구토·설사·복통 등에 시달리게 된다. 보통 건강한 성인의 경우 1~3일 이내에 자연 치유가 된다. 하지만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나 노약자, 만성질환자들은 식중독에 걸리기 쉽고, 설사가 지속되면 탈수 증상이 올 수 있으므로 따뜻한 물을 많이 마셔 탈수 증상이 악화되지 않도록 조치한 뒤 신속히 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다. 간 기능 좋지 않은 사람과 만성질환자는 어패류와 생선 익혀 먹어야식중독은 기온이 올라가면서 음식이 상할 위험성이 커지고 집단급식 때문에 더 늘어날 전망이다. 식중독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세균은,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비브리오균이다. 이밖에도 드물지만 이질(시겔라)균이나 캄필로박터, 지알디아균 등도 식중독을 일으키는 원인균이다.  황색포도상구균은 요리하는 사람의 손에 염증이나 부스럼이 있을 때 그 상처로부터 균이 음식으로 오염된다. 포도상구균 식중독은 그 균 자체에 의한 것보다는 음식 속에서 번식한 포도상구균 독소 때문에 생기므로 음식을 끓여도 독소는 파괴되지 않아 발병할 수가 있다. 또한 증상이 나타나는 시간이 매우 빨라서 음식을 먹은 후 1~3시간이면 심한 구토와 복통, 설사가 생긴다. 장염살모넬라균은 장티푸스를 일으키는 세균과 다른 종류의 균으로, 장티푸스는 사람에게서만 발병하며, 장염 살모넬라균은 동물과 사람에게서 모두 발병하는 인수공통감염으로 육류나 계란, 우유, 버터 등에 균을 포함한 동물의 분변이 오염될 경우 사람에게 섭취되어 발병한다. 오염된 음식을 먹고 8~48시간이면, 고열, 복통,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장염비브리오균은 비브리오 파라헤몰라이티쿠스에 의한 장염으로 주로 민물과 바닷물이 합쳐지는 해수에서 서식하므로, 해변가에서 어패류나 생선을 날로 먹고 난 뒤에 생기는 식중독이면 비브리오균에 의한 식중독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조개, 굴, 낙지, 생선 등을 날로 먹은 후 10~24시간이 지나서 배가 아프고 구토, 심한 설사가 나고 열이 난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 불니피쿠스에 의하여 발병하며 비브리오장염보다 훨씬 중증 경고를 보이는데 초기에는 장염증상을 일으켰다가 패혈증을 일으켜 생명을 앗아갈 수 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간기능이 나쁜 사람이나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을 앓은 사람에게서 중증으로 진행하는 병이다. 어패류나 생선회를 먹고 10~24시간 후에 열과 피부반점, 물집 등이 생기고 전신의 통증과 함께 팔이나 다리의 궤사가 일어나며, 패혈증이 악화되면 의식을 잃거나 쇼크 상태에 이르러 결국 사망하게 된다. 냉장고 속에서도 자라는 식중독균식중독은 조기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하면 회복될 수 있으나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이다.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위생과 식품위생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위생 수칙으로는 세계보건기구에서 발표한 10가지가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장실에 다녀온 후 손을 깨끗이 씻고, 음식 만들기 전, 식사 전에도 손을 씻어야 하는데 이때 흐르는 물에 비누로 씻는 것이 좋다. 음식 조리 시 완전히 익히고 되도록 가공식품을 사용하고 조리된 식품은 바로 먹는 것이 좋으며 날 음식과 조리된 음식이 섞이지 않도록 하고 음식을 보관할 때도 상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또한 부엌을 깨끗이 하고 도마나 칼, 행주 등은 정기적으로 삶거나 햇볕에 말려 소독하여야 하고 중요한 것은 항상 깨끗한 물을 사용하여야 한다. 흔히 잘못 알고 있는 것이 냉장 보관된 음식은 안전하다고 믿는 것인데 전혀 그렇지 않다. 만약 음식이나 음식재료가 요리 중이나 이동 중에 오염이 되었다면 냉장고에 넣어두더라도 음식물 속에 균이 그대로 살아있고 냉장고 속에서도 균이 자랄 수가 있기 때문이다. 일부 식중독은 음식물을 끓여 먹더라도 발생할 수 있지만 그래도 여름철 음식은 무조건 끓여 먹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차게 먹어야 하는 음식도 끓인 후에 식혀 먹는 방법을 쓰는 것이 좋다. 냉장 또는 냉동해야 하는 음식물은 상온에 10분 이상 방치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고 냉장실 보관도 하루이상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14/04/27 09:00
  • 건강한 위를 원한다면? 위 세포를 보호하라!

    한국인 위는 알코올, 스트레스, 탄음식과 짠음식, 진통소염제, 담배, 불규칙한 식습관 같은 각종 위험요소에 노출돼 있다. 위 질환을 앓는 한국인도 이미 적지 않다.  국내 위질환자는 10명 중 1명을 넘어섰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위염으로 2012년 한 해 병원 진료를 본 사람이 521만명을 넘어섰고, 위염으로 나간 병원비만 한 해 3325억원이 넘는다. 위궤양으로 2009년 한 해 병원 진료를 본 사람도 138만명에 달하며, 위궤양으로 건강보험에서 나간 돈이 2251억원에 달한다. 위염과 위궤양만 따져도 한해 5500억원으로, 위질환 때문에 나가는 병원진료비만 해도 결코 적지 않은 것이다.  한 번 생긴 위 질환은 잘 낫지 않고 오래 가기 때문에 병원에서 증상만 잡지 말고 평소에 건강한 식습관으로 위세포를 튼튼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한 위를 원한다면 위 세포를 망가뜨리는 알코올, 짠음식과 탄음식, 진통소염제 섭취를 최소화하고 담배를 끊어야 한다. 스트레스는 활성산소를 유발해서 위세포를 다치게 하기 때문에 바로 바로 해소하는 습관을 들이자. 심호흡, 명상, 산책, 요가, 운동을 하거나 좋아하는 취미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튼튼한 위세포를 위해서는 세 끼니를 규칙적으로 챙겨 먹는 것이 좋다. 음식을 소화하는데 쓰여야 할 위산이 위세포를 망가뜨리지 않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식습관만한 것이 없다. 굶는 다이어트는 반드시 피하고 과식 습관도 없애야 위세포가 튼튼하다.  위세포를 튼튼하게 하는 위 건강기능식품도 바쁜 한국인의 위 건강을 챙겨준다. 위 건강기능식품인 ‘아벡솔 지.아이’의 ‘비즈왁스알코올(BWA; Bees Wax Alcohol)’ 성분은 위 세포막을 항산화하고, 위 보호 물질인 위 점액을 증강함으로써 위 세포를 튼튼하게 해준다. 아벡솔 지.아이에 든 비즈왁스알코올은 벌집 밀랍에서 추출한 6가지 고분자지방족알코올 혼합물로, 쿠바국립과학연구소에서 개발한 100% 천연 성분이다.  비즈왁스알코올의 위 점액 증가 효과는 연구도 확인됐다. 위궤양을 앓는 쥐에게 비즈왁스알코올을 투여한 뒤 위 점액 구성의 변화를 살핀 연구에서 비즈왁스알코올 투여군이 비즈왁스알코올 미투여군에 비해서 위 점액 양이 46%, 위 점액 내 총 단백질 양이 37% 증가했다. 이런 효과는 비즈왁스알코올이 위 세포막을 항산화해서 위 보호 물질인 위 점액을 증강하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다.  비즈왁스알코올은 이미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009년에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내용으로 먼저 기능성을 인정받았고, 2013년 3월 식약처에서 ‘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국내에서 위 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은 현재 ‘아벡솔 지.아이’가 유일하다. 이미 위 건강에 이상 신호가 생긴 사람에게도 위 건강기능식품이 도움이 된다. 위장관 증상이 있는 남녀 45명을 대상으로 비즈왁스알코올을 6주간 섭취하게 하면서 위장관 증상의 변화를 살핀 연구에서 복통과 속쓰림, 위산 역류, 오심, 구토, 복부가스팽창 등 5개 증상이 비즈왁스알코올 섭취 6주 후 100% 개선됐다. 쿠바 국립과학연구소에서 위장관 증상이 있는 남녀 60명에게 24주간 비즈왁스알코올을 장기간 투여한 뒤 복통과 속쓰림, 가스팽창 등의 증상 변화를 살피는 연구를 했을 때도 비즈왁스알코올 섭취 24주 후 증상이 90~100% 완화됐다.  위 건강이 걱정이라면 건강한 식습관과 함께 위 건강기능식품 ‘아벡솔 지.아이’로 위세포를 튼튼하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14/04/26 13:00
  • 말라리아 감염 주의하세요

    질병관리본부는 제7회 세계 말라리아의 날(4월 25일)을 맞아,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의 해외 여행객과 북한접경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말라리아 감염 주의를 당부했다.말라리아 예방수칙은 ▷매개 모기가 활발하게 흡혈 활동을 하는 4월부터 10월까지 야간(밤 10시부터 새벽4시)에는 야외(낚시터, 야외캠핑 등) 활동을 가능한 자제하고 ▷불가피한 야간 외출 시에는 긴팔 및 긴 바지를 착용하여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개인 예방법을 철저히 실천하고 ▷옥내의 모기 침입 예방을 위해 방충망의 정비 및 모기장 사용을 권고하고, 실내 살충제를 적절히 사용해야 한다. 또한 해외 위험지역을 여행하는 여행객은 감염내과 등 관련 의료기관의 처방전을 받아 적절한 예방약을 복용하고, 위험지역 여행 후 발열 등의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한편, 2000년 말라리아 환자 발생(약 4000명)이 최대로 증가한 이후 환자의 조기발견 및 치료 등의 적극적 방역조치를 통해 연간 500명 이하로 감소하였고, 2012년에는 WHO에서 퇴치전단계(위험지역주민 1000명당 1명 이하)로 인정받았으며, 해외유입 사례는 연간 50명 내외로 발생중이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4/04/26 09:00
  • 따뜻한 봄날의 자전거, 치질 환자가 망설이는 이유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거리에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늘고 있다. 자전거는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효과적인 전신운동으로, 꾸준히 타면 심폐기능과 지구력이 강화되고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 하지만 자전거가 모두에게 이로운 것은 아니다.
    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04/25 17:59
  • [건강단신] 서남병원, 요양시설종사자 전문성 향상 교육 실시 외

    서남병원, 요양시설종사자 전문성 향상 교육 실시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4월 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까지 병원 지하 2층 제1세미나실에서 요양시설종사자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서울시 요양시설 및 재가시설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의료진 및 간호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이론뿐만 아니라 현장과 사례중심의 교육, 실습을 병행하였다. 서남병원 이홍수 공공의료단장은 “이번 교육이 요양시설종사자들이 전문직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서비스를 시행하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서남병원 공공의료단은 요양시설종사자 전문성 향상 교육 외에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지역 의료 복지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단신헬스조선편집팀2014/04/25 17:36
  • 타임 표지 장식 비욘세처럼 '탄탄 허벅지' 만들려면

    타임 표지 장식 비욘세처럼 '탄탄 허벅지' 만들려면

    가수 비욘세가 미국 주간지 '타임(TIME)' 최신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타임이 뽑은 '2014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중 1위로 선정됐기 때문. 비욘세는 타임 표지에서 탄탄한 허벅지와 복근을 드러내 건강한 몸매를 선보였다. 타임은 "비욘세가 음반 산업계의 틀을 깨고 기록적인 판매고를 기록해 1위가 됐다"고 밝혔다. 비욘세는 뛰어난 가창력뿐 아니라 뛰어난 미모와 몸매의 소유자로 유명하다. 특히 비욘세의 탄탄한 허벅지와 엉덩이는 모든 여성들이 한 번쯤 가져보기 꿈꾼다. 비욘세처럼 탄력있는 허벅지와 엉덩이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덤벨을 준비하자. 덤벨 2개만 있으면 헬스장에 가지 않고도 근력 운동이 가능하다. 엉덩이 근력을 강화하려면 양손으로 덤벨을 잡고 골반 너비로 선다. 한쪽 다리를 앞으로 내보내며 무릎은 90도로 구부린다. 상체가 굽지 않게 주의하고 올라올 때 발을 밀어 허벅지에 체중을 실으면서 일어난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다. 허벅지 근육을 기르기 위해서는 두 팔을 편 상태에서 양손으로 덤벨을 잡는다. 발 끝을 세우지 않은 채 바닥에 무릎을 대고 선다. 천천히 상체를 뒤로 보낸다. 이때 등이 굽지 않게 복부에 힘을 주고 있어야 운동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 초보자들은 2kg 덤벨이 적당하다. 단, 2kg를 들고 운동을 했을 때 근육에 힘이 들어갔다는 느낌이 들지 않으면 무게를 더 올려서 실시하도록 한다. 각 운동은 10회씩 3세트를 한다.
    피트니스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4/04/25 15:40
  •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는 ‘3저 소고기’라 부른다. 인공사료로 축사에서 키워 생산된 소고기보다 동물성 지방, 칼로리, 콜레스테롤이 현저히 낮다. 청정자연에서 목초를 먹이며 건강하게 키운 덕분이다.
    헬시레시피문은정 기자2014/04/25 15:28
  • 외출 시, 가방에 미스트 대신 '생수 한 병' 넣으세요

    외출 시, 가방에 미스트 대신 '생수 한 병' 넣으세요

    피부에 관심이 많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써봤을 미스트. 그런데 이 미스트가 피부를 더 건조하게 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아직 많다. 한 전문가는 "습관적으로 미스트를 뿌리는 것은 입술이 마를 때 침을 바르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낸다"고 말했다. 미스트를 뿌리면 얼굴에 일시적으로 수분막이 형성돼 촉촉하게 느껴지지만 시간이 지나 피부 표면의 수분이 증발하면서 피부의 남은 수분까지 함께 날아가 얼굴이 건조해진다. 미스트는 유분이 함유된 크림 종류의 보습제와 달리 물이 주성분이기 때문이다. 보통 보습제는 피부의 내부와 외부에서 수분을 흡수시켜 피부 장벽의 수분을 유지시킨다. 피부 외부에서 수분을 흡수하기는 어려워, 대부분의 보습제는 피부 안쪽의 수분을 끌어당겨 피부 표면 피부 장벽을 형성한다. 따라서 수분크림과 같은 보습제는 대부분 흡수를 돕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하지만 미스트는 주성분이 물이기 때문에 금세 증발할 뿐 아니라, 피부 안쪽 수분을 끌어와 함께 증발한다. 미스트를 대신해 평소 피부 수분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은 실내 습도 관리다. 가습기나 잎이 넓은 식물을 이용해 실내 습도를 50% 정도로 유지하는 게 좋으며, 환기가 잘 안되는 실내에서는 에어컨을 틀지 않는다. 카페인이 든 음료나 탄산음료를 마시는 것보다는 물을 마신다. 카페인은 이뇨작용을 촉진해 체내 수분을 빨리 배출시킨다. 하루 2L 정도의 물을 섭취하는 게 좋다. 한 번에 많이 마시기보다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게 좋기 때문에 생수병이나 물컵을 가방에 넣어 항상 소지하고 있는 것이 도움이 된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4/04/25 15:23
  • 한솔병원, 23일 ‘역류성식도염의 모든 것’ 건강강좌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 한솔병원(대표원장 이동근)은 오는 4월 23일(수) 오후 4시 서울 석촌동 본원 신관 6층 한솔아트홀에서 ‘역류성식도염의 모든 것’이란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에서는 한솔병원 소화기내과 방선하 과장이 역류성식도염의 정의, 증상, 진단, 치료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문의) 02-2147-6000
    우리병원소식헬스조선 편집팀2014/04/25 15:00
  • 이화의료원, 김포국제공항 공항의료센터 운영

    이화의료원, 김포국제공항 공항의료센터 운영

    이화여자의료원이 김포국제공항 내 공항의료센터를 운영한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지난 4월 24일 강서구 공항동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 중회의실에서 ‘김포국제공항 공항의료센터 운영 협정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체결식에는 이순남 의료원장, 조영주 기획조정실장 등 의료원 관계자들과 정세영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장, 남흥섭 운영단장, 박종화 시설단장 등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정에 다라 올해 7월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여객터미널 내에 ‘이화여자대학교 부설 김포국제공항 공항의료센터’를 개소하며,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진료 인력을 파견하고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는 시설 및 부대 비품을 지원한다. 새로 개설하는 ‘이화여자대학교 부설 김포국제공항 의료센터’는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공항 이용객 및 공항 상주 직원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의료센터 의료진은 필요시에 항공기 사고 등 재난으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에도 참여하게 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4/04/25 14:05
  • 담석 없어도 생기는 담낭염, '금식' 때문?

    담석 없어도 생기는 담낭염, '금식' 때문?

    목사인 김현종(41, 가명)씨는 최근 수 개월간 지속적으로 쥐어짜는 듯한 우상복부 통증이 있어 병원을 찾았다. 복부초음파와 CT촬영을 해도 담석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담낭염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의사는 "오랜 기간 반복해서 금식을 하면 담낭 내 담즙이 정체돼 세균증식이 용이해져 염증이 생긴 것"이라고 말했다. 담낭염은 담석증을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생긴다. 담낭염의 90%는 담석에 의해 생기는데, 담석은 저단백, 고콜레스테롤, 단순 당 섭취 등 잘못된 식습관과 지나친 다이어트, 비만이 원인이다. 하지만 김씨처럼 담석이 없어도 담낭염이 생길 수 있다.  이를 '무담석 담낭염'이라고 한다. 급성 담낭염 환자의 약 5~10%에서 나타난다. 이들 중 절반은 염증의 원인이 분명하지 않지만 오랜 기간 금식을 하거나 전신 화상 혹은 심한 타박상과 같은 이유로 오래 누워 지내는 경우, 당뇨를 앓고 있는 고령층에서 잘 생긴다. 무담석 담낭염이 발전해 담낭암으로 번지면 말기로 진행 될 때까지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초음파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검진 결과, 1cm 이상의 용종이 있거나 담석, 담낭벽의 징후가 보이면 예방차원에서 담낭 절제를 하는데 대표적인 담낭절제술은 복강경담낭절제술이다. 메디힐병원 민상진 병원장은 "여러 개의 구멍을 뚫는 대신 배꼽 한 군데만 구멍을 뚫어 진행하는 수술법"이라며 "속도가 빠르고, 수술 자국에 대한 두려움이 많은 여성 환자에게도 적합하다"고 말했다.
    외과김련옥 헬스조선 기자2014/04/2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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