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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지외반증 진단, 엄지발가락에 체중 싣지 않으면 의심해야

    무지외반증 진단, 엄지발가락에 체중 싣지 않으면 의심해야

    무지외반증 진단을 받는 남성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 1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여성에게 흔하게 발생했던 엄지발가락 변형 증상인 무지외반증 진단을 받은 남성 환자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이 바깥으로 휘어 발가락과 무릎에 심한 고통을 주는 질환이다. 무지외반증을 유발하는 가장 큰 요인은 신발이다. 그중에서도 굽이 높고 앞이 뾰족한 하이힐은 병을 유발하는 주범이어서 무지외반증을 '하이힐 병'이라 부르기도 한다. 하이힐처럼 꽉 조이는 신발은 발을 압박해 신경이 눌러 발가락을 붓게 하고, 높은 굽으로 하중을 앞으로 쏠리게 해 통증을 느끼게 된다. 증상이 심해지면 보행에 이상이 생겨 발목·무릎·허리 질환으로 이어지며, 발톱이 살을 파고들기도 한다.
    생활습관일반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3/02 14:06
  • 인기가요 유승옥처럼 밀착 드레스 당당히 입으려면?

    인기가요 유승옥처럼 밀착 드레스 당당히 입으려면?

    인기가요 유승옥이 화제가 되고 있다. 모델 유승옥이 지난 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니엘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못된 여자'의 무대에 함께 올랐다. 인기가요 유승옥이 니엘과 함께 무대에 오른 것은 니엘이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하면 무대에 출연하겠다는 공약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이날 유승옥은 몸에 밀착된 드레스를 입어 몸매를 가감 없이 뽐냈다. 3월이 시작되면서 햇볕도 부쩍 따뜻해졌다. 따뜻한 봄날 인기가요 유승옥처럼 밀착 드레스도 당당히 입으려면 지금부터 몸매 관리를 시작해야 한다. 인기가요 유승옥이 부럽지 않을 몸매를 만들어줄 운동법을 알아본다.
    기타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3/02 14:05
  • 보기 싫은 처진 뱃살, 복부성형술으로 고민 털어낸다

    보기 싫은 처진 뱃살, 복부성형술으로 고민 털어낸다

    처진 뱃살을 매끄럽게 하는 복부성형술이 주목받고 있다. 늘어진 뱃살은 누구에게나 스트레스를 안긴다. 뱃살은 꾸준히 다이어트를 해도 쉽게 빠지지 않는 부위 중 하나다. 복부에 축적된 지방은 잘 빠지지 않는 내장지방으로, 폐경 이후의 여성에게 특히 더 많아진다고 알려졌다. 이 시기의 복부비만은 심혈관계 질환 발생률을 높이기도 한다. 노화로 인해 복부지방이 늘어나는 것은 더 막기 어렵다. 나이가 들수록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에스트로겐의 수치가 급격하게 줄어들면 허벅지와 엉덩이에 쌓이던 지방이 복부에 자리잡기 쉽다. 거기에 복부 지방을 늘리는 남성 호르몬이 줄어든 여성 호르몬의 자리를 대체하게 되면, 인슐린이나 글루카곤 같은 호르몬들이 지방세포와 결합해 기초대사량을 떨어트려 더욱 빠른 속도로 나잇살이 찌게 된다.
    성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03/02 14:04
  • 달걀이 학생에게 좋은 이유… 기억력 증진에 특효?

    달걀이 학생에게 좋은 이유… 기억력 증진에 특효?

    달걀이 학생에게 좋은 이유가 화제다. 개학시즌을 맞아 초·중·고교생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달걀은 한 생명이 태어나는 데 필요한 영양성분을 모두 함유한 완전식품이다. 인·칼슘·철분 등 무기질을 비롯해 단백질, 비타민 A·B1·B2·D·E 등 사람의 생명 유지에 필요한 영양소가 고루 들어 있다. 달걀이 학생에게 좋은 이유로는 먼저 학습능력 향상 효과를 꼽을 수 있다. 달걀은 두뇌 신경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의 생산을 돕는다. 아세틸콜린은 두뇌 활동을 조절하고 통제하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졌다. 따라서 주의력과 집중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이 달걀을 꾸준히 먹으면 학습능력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다. 달걀은 기억력을 높여주기도 한다. 달걀 노른자에 풍부한 레시틴 성분은 기억의 저장과 회생에 필요한 신경신호를 전달해 기억력 증진과 뇌 건강에 도움을 준다. 레시틴은 사람의 뇌에서 수분을 제외한 나머지 성분 중 30%를 이루는 성분으로 알려졌다. 시력 보호에 도움을 주는 것 또한 달걀이 학생에게 좋은 이유다. 달걀에는 '루테인'과 '제아크산틴'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카로티노이드(천연 색소성분) 계열의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이들은 눈의 망막을 보호해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 달걀은 학생뿐만 아니라 중·장년층의 눈 건강에도 좋다. 달걀은 녹내장, 황반변성 등의 눈 질환 발생률을 낮춰주기 때문이다. 달걀은 하루 두 개씩 먹어야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장수 국가로 알려진 일본의 1인 평균 달걀 소비량은 연간 346개인 반면, 우리나라는 230개에 불과하다. 달걀은 생으로 이용하는 것보다 익혀 먹어야 영양소 흡수율이 높다. 삶아 먹는 것이 가장 좋지만, 찜이나 달걀프라이로 요리해도 영양분 섭취 효과가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푸드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3/02 13:56
  • [건강단신] 삼성생명공익재단 人事

    [건강단신] 삼성생명공익재단 人事

    삼성생명공익재단은 송재훈 삼성서울병원 원장(58)이 제9대 원장으로 연임됐다고 1일 밝혔다. 송재훈 원장은 지난 2012년 3월 제8대 원장이 되었으며, 이번 임기는 2018년 2월까지 3년간이다. ▷삼성서울병원장 송재훈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2015/03/02 13:14
  • 강박장애 진단법, 공중화장실 못 가면 '혹시'

    강박장애 진단법, 공중화장실 못 가면 '혹시'

    강박장애 진단법이 화제다. 강박장애는 불안장애의 하나로, 반복적이고 원하지 않는 강박적 사고와 강박적 행동을 특징으로 하는 정신질환이다. 인구 가운데 강박장애로 진단되는 경우가 2~3%에 달할 만큼 흔한 질병이다. 강박장애 진단법은 강박적인 행동과 사고를 관찰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강박적인 행동에는 흔히 반복적인 손 씻기, 문단속, 숫자 세기 등이 있다. 강박장애 환자는 이러한 행동을 통해 강박적 사고를 막거나 그 생각을 머리에서 지우려고 한다. 그러나 이 같은 행동은 일시적인 편안함을 제공할 뿐 결과적으로 불안을 증가시킨다.
    정신과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3/02 10:49
  • 3월 제철음식, 봄나물로 건강 챙기세요

    3월 제철음식, 봄나물로 건강 챙기세요

    3월 제철음식이 관심을 받고 있다. 3월이 시작됨에 따라 3월 제철음식으로 건강식을 준비하는 사람이 늘고 있어서다. 대표적인 3월 제철음식은 냉이, 달래, 쑥 등의 봄나물이다. 냉이는 비타민A·B1·B2·C 등이 풍부하다. 따라서 춘곤증 등으로 비타민이 많이 필요한 봄에, 냉이는 안성맞춤인 3월 제철음식이다. 냉이는 단백질 함량이 높고, 칼슘·철분·인 등이 많아 혈액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푸드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3/02 10:48
  • 나물 건강하게 먹는 법

    나물 건강하게 먹는 법

    나물 건강하게 먹는 법이 화제다. 봄에는 겨울보다 활동량이 늘어나 우리 몸에 필요한 단백질·비타민·무기질 같은 각종 영양소의 양이 늘어난다. 이들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영양 불균형으로 기력이 떨어지거나 춘곤증이 생기기 쉽다. 이를 해결해 줄 수 있는 것이 제철 봄나물이다. 나물 건강하게 먹는 법을 알아본다. 먼저 달래는 비타민C가 풍부한 달래는 생으로 먹어야 영양소 파괴를 방지할 수 있다. 달래는 이른 봄에 각종 비타민이 부족해 나타나는 면역력 약화, 입술 터짐, 잇몸 부음 등을 예방하는데, 생으로 먹으면 그 효과가 더 커진다. 이때 식초를 첨가하면 더 좋다. 또한 달래에 해산물을 곁들이면 무기질과 단백질 성분을 보충할 수 있다.
    푸드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3/02 10:16
  • 봄 제주를 여행하는 방법 두 가지

    봄 제주를 여행하는 방법 두 가지

    ◇ 제주올레 베스트 5 걷기헬스조선은 제주올레길 중 걷기 좋은 5개 코스를 선정해 ‘제주올레 베스트 5 걷기’ 프로그램을 3월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다. 1·5·7·8·10코스를 두 발로 걸으며 봄을 만끽할 것이다. 성산일출봉을 기점으로 큰엉산책로와 동백군락지, 외돌개, 대평포구를 거쳐 산방산과 송악산에 이르는 코스를 걷는다. 걷는 내내 서귀포 바다의 절경이 시야를 떠나지 않아 걸으며 힐링할 수 있다. 또 국내 최초 메디컬휴양형 호텔인 WE호텔 건강증진센터 프로그램을 체험해볼 수 있다. 스트레스 검사와 수(水)치료 프로그램(30만원 상당)이 포함돼 있다. 화산 암반으로 정화한 물속에서 음악을 들으며 전문 테라피스트가 진행하는 치료를 받으면 심신의 피로가 말끔히 풀릴 것이다.
    여행에디터: 이현정2015/03/02 10:09
  • 정관수술 해도 내 물건(?)은 무사할까?

    정관수술 해도 내 물건(?)은 무사할까?

    피임은 결혼 전에나 필요한 건 줄 알았다. 본의 아니게 아빠가 되지 않을까 두려웠으니까. 물론 결혼 후 ‘2세 만들기’에 매진하는 동안 피임은 먼 나라 얘기였다. 근데 얼마 전 있은 친구들 모임에서 ‘피임’이 화두가 됐다. 뜻하지 않게 넷째 아이를 만들어버린 친구 녀석 때문이었다. 늦둥이 낳고 허리 휘지 않으려면 어릴 때보다 피임을 더 잘해야 한다는 의견에 다들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고 나서 40대 남자들의 수다는 정관수술 얘기로 흘러갔다. 더 이상 아이 낳을 일 없는, 아니 낳아서는 안 되는 상황이니 영구 피임법으로 알려진 정관수술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하지만 정관수술 후 혹여 자신의 ‘물건’을 영영 못 쓰게 되는 건 아닌지 노심초사 하는 마음 역시 매한가지였다. 정관수술 받은 이들을 ‘씨 없는 수박’이라 부르는 것 또한 걱정을 키우는 데 한몫했다. 근데 정말 정관수술을 받아도 성기능에는 문제가 없는 걸까? 이윤수조성완비뇨기과 이윤수 원장은 “정관수술한다고 해서 성기능이 떨어지는 건 아니다. 발기력은 남성호르몬과 관계 있는데 정관수술해도 남성호르몬은 정상적으로 분비된다. 그저 수술로 정자가 나가는 길만 막는 것뿐”이라고 했다. 일단 안심이다. 오히려 질외사정의 불편함, 콘돔을 착용했을 때의 이질감 등이 없어 부담 없이 섹스를 즐길 수 있다고 했다. 게다가 피임 성공률이 98%로 그 어떤 피임법보다 높다. 수술받을 이유가 점점 커진다. 혹시 수술받을 때 아프지 않느냐고? 이 원장은 “수술할 때 정관을 당기기 때문에 통증이 있긴 하지만 15분이면 끝나는 수술인데다 작은 구멍을 뚫어서 하는 거라 부작용도 크지 않다”고 말했다. ‘씨 없는 수박’이라는 놀림은 그냥 웃어넘기면 된다. 어차피 뿌리지 못할 씨는 없는 게 나을 테니까.  
    성의학에디터 배만석 편집장2015/03/02 10:05
  • 나이 들수록 왜 아침잠이  없어질까?

    나이 들수록 왜 아침잠이 없어질까?

    연령대가 '3학년'에서 '4학년'으로 올라가며 달라진 게 하나 있다. 그렇게 많던 아침잠이 사라져버린 것이다. 평일은 출근해야 하니 일찍 일어날 수밖에 없다지만 굳이 일찍 일어나지 않아도 되는 주말에도 오전 6시부터 잠을 설쳐야 했다. 연세 지긋한 할아버지나 할머니 정도 돼야 '아침형 인간'이 되는 줄 알았건만 40대 초반에 아침잠 상실이라니…. 더 자고 싶어도 저절로 눈이 떠지는 고통은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모른다. 그런데 30대까지만 해도 차고 넘치던 아침잠이 왜 갑자기 사라진 걸까? 연세대 의대 정신건강의학과 이홍식 명예교수는 "대개 50대 후반부터 수면 패턴이 달라진다. 한마디로 수면의 양과 질이 달라지는데, 전체적으로 수면 양이 줄고 수면 질도 나빠진다. 수면의 질이 나쁘다는 건 밤에 자주 깬다는 말이다"라고 분석했다. 수면 패턴이 달라지는 원인 또한 여러 가지다. 생활습관이 바뀌었기 때문일 수 있고,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수면 패턴이 달라지기도 한다. 만성질환 때문에 깊은 잠에 들지 못하는 이들도 있다. 하지만 아침에 일찍 깬다고 해서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고 할 수 없다. 이 명예교수는 "나이가 들면 수면 양이 줄어드는 게 당연하다. 일찍 일어나더라도 머리가 맑다면 충분히 수면을 취한 것이니 걱정할 필요 없다"고 했다. 매일 5~6시간 정도 규칙적으로 잔다면 건강에 큰 문제가 없다. 일찍 일어났다고 억지로 낮잠을 청하기보다는 오히려 낮 시간의 활동량을 늘려 밤에 깊은 수면을 취하도록 하는 게 도움이 된다. 결국 몇 시에 일어나든 잠을 푹 자는 게 중요하다는 말이다.  
    시니어건강에디터 배만석 편집장2015/03/02 09:54
  • 지나친 피부 관리가 민감성 피부 만든다

    지나친 피부 관리가 민감성 피부 만든다

    매서운 한파가 지나가고 봄이 오면 황사가 자주 발생한다. 환절기에는 평소보다 피부 청결에 더 신경을 쓰게 되는데, 피부 청결을 위한 관리가 오히려 피부를 자극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히 민감한 피부라면 더욱 주의해야 한다. 각종 유해 환경이나 실내·외 심한 온도차이에 노출되는 경우, 평소와 다른 화장품을 바르는 경우 피부가 민감해지는 것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경우 민감성 피부를 가졌다고 판단한다.  민감성 피부는 선천적인 원인도 있지만 대부분 후천적 원인으로 악화된다. 예를 들면 자신의 피부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잘못된 방법으로 피부를 관리하고, 피부 타입에 맞지 않는 화장품을 사용하면 피부가 민감해진다. 특히 봄 환절기처럼 미세먼지의 농도가 높아지는 시기에는 피부 청결을 위해 세안을 자주 하거나 세안제를 과다 사용하고 각질을 자주 제거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되면 피부장벽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각질층이 벗겨지면서 피부장벽이 손상된다. 바노바기성형외과 피부과 반재용 원장은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에는 피부가 붉어지거나 따갑고 가려운 증상을 호소하며 피부과를 찾는 환자들이 증가한다.”라며, “환절기 피부가 민감해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세안을 하거나 화장품을 사용할 때 피부를 세게 문지르거나, 피부를 자극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5/03/02 09:00
  • 어두워야 공부 잘 되나요? 기분 탓입니다

    어두워야 공부 잘 되나요? 기분 탓입니다

    집중력을 높인다는 이유로 집이나 독서실에서 스탠드만 켜놓고 공부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스탠드와 같은 인공 빛에만 의지하면 눈의 피로가 높아져 근시가 나타나기 쉽다. 인공 빛은 어둠을 밝혀주지만 잘못 사용하면 눈을 해치고 생체리듬을 교란시킬 수 있다. 사무실, 집 등에 적절한 조명 배치가 중요한 이유다. 빛은 눈 건강·수면·생체리듬·인지기능에 영향을 미친다. 인공 빛은 공간별·작업별로 일의 능률을 끌어올리고 정서를 안정시키는 밝기가 다르다. 시간대에 따라서도 다르다. 낮에는 밝은 빛을 쬐고 밤에는 서서히 조명의 밝기를 낮춰 은은한 분위기를 만들어줘야 수면이 자연스럽게 유도된다고 알려졌다. ◇야간 조명은 눈에 피로 유발 밤에 이용하는 조명은 건강에 좋지 않다. 야간의 인공 빛은 멜라토닌의 분비를 억제해 생체리듬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잠을 잘 때는 모든 조명을 끄는 것이 좋다. 밤에는 적은 양의 빛이라도 수면의 양과 질을 악화시키고 인지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다. 잠을 잘 때 조명을 켜는 것은 눈 건강에 위험하다. 눈을 감고 있어도 눈꺼풀을 통해 빛이 들어오면서 동공 수축을 일으키고, 생체시계에 영향을 줘 눈의 피로가 커지기 때문이다. 또한 조명을 켜놓고 자면 숙면 취하기 어렵다. 밤에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낮에 높았던 혈압·당이 떨어지는데, 깊이 못 자고 자주 깨면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혈압을 올리고 혈관을 수축시킬 수도 있다. 따라서 야간 조명이 고혈압·당뇨 유병률이 높이고 심장질환을 일으키는 간접적인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세계보건기구는 야간 빛 공해를 발암물질로 인정해 야근을 2급 발암 요인으로 채택하기도 했다. ◇전체등·스탠드 함께 켜야 집중력 높아져조도의 단위에는 주로 '럭스'를 사용한다. 1럭스는 촛불 하나를 켜놓은 것과 같다. 일반적인 실내조명은 250~300럭스지만 노부모의 방은 300~400럭스로 밝게 해줘야 한다. 나이가 들면 명암에 순응하는 눈의 능력이 떨어지고 수정체가 빛을 투과하는 양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특히 치매 노인의 경우 어두운 실내에 오래 있으면 환각·착란 증상이 나타나기 쉽다. 서재·공부방처럼 근거리 작업을 할 때는 방 전체 조명을 밝게 하고 스탠드 같은 보조 조명을 쓰는 것이 좋다. 어두운 곳에서 집중이 잘된다는 생각에 조명을 어둡게 하고 컴퓨터 모니터나 스탠드만 밝게 켜는 경우가 있지만, 이는 눈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눈이 응시하는 화면과 주위 환경의 대비가 심하면 눈이 쉽게 피로해진다. 우리 신체는 오히려 주위가 어두우면 밤이라고 판단해 멜라토닌을 분비해 졸음이 찾아올 수 있다.
    안과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3/02 08:00
  • 양치질, 맥주 마셨다면 물로 한 번 헹군 뒤에…

    양치질, 맥주 마셨다면 물로 한 번 헹군 뒤에…

    올바른 양치질은 치아 건강 관리의 기본이다. 올바른 양치질 방법을 알아본다. 이의 앞면을 칫솔로 좌우로 문지르거나, 치아를 세게 눌러 닦는 칫솔질은 잘못된 습관이다. 치아와 잇몸을 닳게 만들기 때문이다. 아랫니는 아래에서 위로, 윗니는 위에서 아래로 치아의 씹는 면을 향해 손목을 돌리면서 부드럽게 쓸어야 한다.
    치과헬스조선 편집팀2015/03/02 07:00
  • 꽃 피기 전 과일 챙겨 먹어야 하는 이유

    꽃 피기 전 과일 챙겨 먹어야 하는 이유

    꽃피는 봄 3월이다. 곧 찾아올 봄 햇살이 기다려지지만, 황사와 알레르기 춘곤증 등을 생각하면 벌써 걱정이다. 다가오는 봄, 질환 없이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 챙겨 먹으면 좋은 음식을 알아본다. ◇호흡기질환 예방엔 수분과 섬유질 섭취 올 3월에는 대형 황사가 올 가능성이 있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대형 황사로 인한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을 많이 마시고 섬유질이 많이 든 음식을 먹는 게 좋다. 황사에 들어있는 작은 먼지들은 기도를 자극해 기침이나 호흡곤란, 가래 등을 유발하고 코와 기관지점막을 건조하게 만들어 바이러스와 세균이 쉽게 침입할 수 있게 만든다. 하루에 물을 8잔 이상 마시면 코나 입, 기관지 등에 쌓인 황사먼지를 제거할 수 있다. 섬유질이 많은 잡곡밥과 제철 과일, 채소 등도 챙겨 먹어야 한다. 황사먼지나 중금속은 장을 통해서도 들어오는데 섬유질이 많은 음식은 장운동을 촉진해 유해물질 배출해준다. 신선한 채소나 과일에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C는 항산화 효과가 있어 인체의 면역력을 증진시켜는 데도 도움이 된다. 또한 채소와 과일을 꾸준히 먹으면 플라보노이드 등의 항산화 성분이 호흡기 산화 손상을 막아 알레르기 비염 증상이 완화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무기질이 풍부한 음식도 호흡기 질환 예방에 좋다. 무기질 중 아연은 세포 면역에 영향을 주는데 과잉 섭취하면 오히려 면역기능에 이상을 줄 수 있어 약보다 음식으로 먹는 게 바람직하다. 아연은 쇠고기, 콩, 굴, 해바라기 씨, 계란, 우유 등에 많이 들어있다.
    기타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3/01 12:00
  • 화장실, 얼마나 자주 가세요?

    화장실, 얼마나 자주 가세요?

    대변은 2~3일에 한 번 정도 봐야 정상인데, 어떤 이는 일주일씩 못 보기도 한다. 반면 식사 후 10분 안에 소식을 느끼고, 때론 간식만 먹어도 화장실로 달려가는 사람이 있다. 이렇듯 사람마다 볼일을 보는 횟수가 차이 나는 이유는 뭘까?첫 번째 원인은 대장의 성격에 있다. 대장은 위에 음식물이 어느 정도 차면 저절로 리드미컬하게 움직여 쌓여있던 변을 배출한다. 마치 앉은 자세에서 무릎을 주먹으로 탁 치면 저절로 다리가 올라오는 것처럼 자동적인 반응이다. 대장의 움직임이 특히 예민한 사람은 위에 음식물이 반 주먹만 차도 대장이 곧바로 반응한다. 반면 대장이 둔하면 음식물이 한 손바닥 이상 들어오더라도 반응이 나타나지 않기도 한다.대장 생김새도 배변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밥을 먹자마자 화장실에 가는 사람을 두고 우스갯소리로 "너, 직장(直腸) 아니니?"라고 묻기도 하는데, 실제로 장이 덜 구불구불할 수도 있다. 장이 구부러진 정도가 덜하면 변이 통과하기 수월하고, 크게 구부러지면서 늘어져있다면 변이 더디게 지날 수 있다. 사람마다 다른 대장의 길이도 원인 중 하나다. 평균 길이는 1.5~2m지만 사람에 따라 3m 이상일 수도 있다. 장 길이가 길면 대변 항문까지 가는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평소 즐기는 음식에 따라 대변을 보는 횟수가 달라지기도 한다. 매운 음식이나 레몬처럼 신 과일은 장을 쉽게 자극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이런 음식을 즐겨 먹으면 변을 자주 볼 수 있다. 채소를 즐겨도 그렇다. 부피가 큰 식이섬유가 위에서 소화되지 않고 곧바로 대장으로 내려가 변이 많이 생겨서 장운동이 촉진되기 때문이다. 반면 육류를 즐기거나 물을 자주 마시지 않으면 변에 수분이 적어 딱딱하게 굳기 때문에 배출이 잘 안 된다. 음식 양도 영향이 있다. 대식가일수록 위도 쉽게 무거워지고 변도 많이 만들어지므로 대장 반응이 쉽게 유발된다.  
    건강정보에디터 김하윤 기자2015/03/01 10:00
  • 온 몸이 결려… 자세를 바꿔야 할 때!

    온 몸이 결려… 자세를 바꿔야 할 때!

    장시간 의자에 앉아서 업무를 보는 직장인이 많다. 오래 앉아 있다보면 목, 어깨, 허리 등에 피로가 쉽게 쌓이고 통증도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 누적된 피로는 바른 자세를 유지하게 어렵게 만들고, 자세가 바르지 못하면 통증이 더 심해지는 악순환을 겪게 한다. 허리나 어깨 등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지금부터라도 자세와 습관을 고쳐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 노인층의 전유물이라 생각했던 척추 전문 병원을 찾는 20~30대 젊은 층이 급격히 늘고 있다. 엉덩이를 의자 앞쪽 끝에 걸치고 허리를 쭉 뻗은 채 앉는 자세나 허리를 반듯하게 펴지 않고 앞으로 굽혀 앉는 등의 잘못된 자세로 장시간 앉아있기 때문이다. 이런 자세가 습관이 되면 디스크까지 생길 수 있다. ◇통증 잡는 바른 자세는 바르게 앉아있는 자세는 엉덩이를 의자 깊숙이 넣고 등은 등받이에 바짝 기대서 편 상태로 앉는 것이다. 하지만 잘못된 자세 습관을 지니고 있었다면 이와 같은 바른 자세를 오래 유지하기가 쉽지 않다. 자세를 한 번에 고치기 어렵다면 의자에 앉을 때 허리 쿠션을 이용해보자. 허리의 굴곡진 부위와 의자 등받이 틈새에 적당한 두께의 쿠션을 넣어 허리를 받쳐주면 척추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어깨 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마우스는 몸과 최대한 가까운 곳에 두는 자세를 취해야 한다. 팔꿈치의 각도는 90도에서 100도 정도로 구부러진 상태를 유지하는 게 좋다. 팔만 쭉 뻗은 자세로 마우스를 사용하면 어깨나 등에 통증이 생길 수 있다. 또한 마우스를 사용할 때 최대한 손목이 일자가 되도록 유지하는 습관을 지니면 손목에 통증이 생기는 손목터널증후군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목에 통증이 있다면 컴퓨터 모니터가 눈높이에 맞는지 확인해보자. 눈높이에 맞지 않는 모니터를 보기 위해 목을 앞으로 빼면서 숙이는 시간이 길어지면 거북목이 되기 쉽고, 큰 부담이 가해지면 목 디스크가 발병할 수 있다. 모니터는 고개를 바로 들었을 때 전방 15도 정도가 될 수 있도록 받침대를 놓고 조절하는 것이 좋다. 의식적으로 턱을 당겨 고개를 바르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수시로 스트레칭을 장시간 앉아있었다면 앉은 자세로도 할 수 있는 간단한 스트레칭도 수시로 해주는 게 좋다. 목이나 허리가 아플 때는 먼저 의자에 앉아 다리를 살짝 벌린 후 양손으로 다리를 잡는다. 그 후 고개를 뒤로 젖혀 하늘을 바라보는 동작을 취한다. 고개를 바로 하고 손등이 바깥을 향하게 한 채 양손 깍지를 낀다. 깍지 낀 손과 등이 서로 잡아당기듯 쭉 편 채 15초간 유지하며, 전체 동작을 2~4회 반복하면 된다. 어깨가 아플 때는 우선 양팔을 등 뒤로 뻗어 깍지를 낀다. 이때 가슴과 어깨 근육이 이완되는 느낌이 들 때까지 팔을 들어 올려야 하며. 팔꿈치는 완전히 펴는 게 좋다. 위의 동작을 15초 이상 2회 정도 반복하면 된다. 퇴근 후 집에서 '엎드려 몸통 올리기'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도 좋다. 이는 바닥에 엎드린 자세에서 팔로 지탱한 채 상체를 들어 올리는 스트레칭이다. 상체를 들어 올린 상태를 15~30초간 지속하고 2~4회 반복한다. 이 운동은 허리 근육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는데, 복부의 근육이 약한 경우나 척추질환이 있는 경우 허리를 지나치게 뒤로 젖히지 않도록 한다.
    기타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3/01 09:00
  • <사람을 남기는 관계의 비밀> 발간

    <사람을 남기는 관계의 비밀> 발간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관계'에 대한 고민을 한다. ‘만나기만 하면 밑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하는 사람과의 관계는 어떻게 끌고 가야 할까?’, ‘오랫동안 쌓아온 관계와 다시 오지 않을 것 같은 기회가 정면충돌하다면 어느 쪽을 선택해야 하나?’, ‘누군가가 도저히 들어줄 수 없는 부탁을 해온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진짜 현명한 걸까?’ 등과 같은 관계의 고민은 명쾌한 답변을 내리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답 없는 관계의 고민에 머리카락만 뜯고 있다면 최근 발간된 책 '사람을 남기는 관계의 비밀'을 추천한다. 대한민국 오피니언 리더들이 인정하는 최고의 ‘사람 부자’ 김대식 교수가 관계의 오묘한 속성을 이해하지 못해 발생하는 문제들의 명확한 해결책을 ‘사람을 남기는 관계의 비밀’을 통해 제시한다.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어갈수록 관계만큼 어려운 것이 없음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타인의 마음을 붙잡는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마당발로 널리 알려진 김대식 교수의 휴대 전화에는 자주 연락하는 전화번호만 4만 개가 저장돼 있다. 그러다 보니 하루에 받는 전화만 350통, 걸려온 전화와 메시지에 회신하는 시간도 3시간을 훌쩍 넘는다. 그는 어떻게 해서 이토록 많은 ‘내 사람들’을 만들 수 있었을까? 그 답은 '사람을 남기는 관계의 비밀'에 담겨 있다. 저자는 '사람을 남기는 관계의 비밀'에서 관계에 대한 모든 것을 따스하면서도 냉철한 시선으로 짚어준다. 지난 30년간 그가 만나온 저명인사들을 비롯해 다양한 인연들로부터 목격한 인상 깊은 태도, 일상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사람을 남기는 습관도 상세하게 제시돼 있다. '사람을 남기는 관계의 비밀'은 진짜 내 편이 되어줄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관계를 맺고 싶지만, 그 방법을 몰라 헤매고 있는 이들, 어른의 세상에서 관계를 통해 성장하고 싶은 이들에게 친절하면서도 확실한 이정표가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사람도 얻고 결과도 얻는 진정한 해피엔딩을 만들어보자. '사람을 남기는 관계의 비밀'은 우리가 무심결에 잊고 있었던 전화번호의 진짜 의미부터 시작해 약속된 만남의 전·후 10분을 제대로 쓰는 법, 상대의 눈과 귀를 붙잡는 잡담 내공을 기르는 노하우, 사람도 얻고 정보도 얻는 이너서클 운용법 등 일상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작지만 큰 방법들을 공유한다. 누구든 이를 꾸준히 실천한다면 상대의 마음을 움직임은 물론, 생각지도 못했던 귀한 인연들을 자신의 곁으로 부를 수 있을 것이다. 북클라우드 刊, 248쪽. 1만3500원.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02/28 11:00
  • 수면 부족하면 안구건조증 악화

    수면 부족하면 안구건조증 악화

    수면이 부족하면 비만, 당뇨병, 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는 것은 여러 연구를 통해 알려져 왔다. 이 외에도 수면부족이 안구건조증을 악회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안과 신영주 교수팀은 수면부족이 눈물 오스몰농도(용액 1리터에 함유된 용질의 이온화수)를 높이고, 눈물막 파괴시간을 단축시킬 뿐만 아니라 눈물 분비량을 감소시켜 안구건조증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킨다고 밝혔다.
    안과헬스조선 편집팀2015/02/28 09:00
  • 입안 화끈거리고, 혀가 아프다? 꾀병 아닌 '구강작열감증후군'

    입안 화끈거리고, 혀가 아프다? 꾀병 아닌 '구강작열감증후군'

    40대 이상 중년 여성들에게 1년 중 가장 힘든 때를 꼽으라면 바로 이맘때일 것이다. 얼마 전 민족대명절 설날을 맞아 음식장만, 손님맞이 등에 온갖 스트레스가 쌓였고, 온 몸은 욱씬욱씬 아프다. 더불어 자녀들의 입학과 졸업, 취업 시즌 등이 다가오니 신경 써야 할 것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얼마 전 내원한 김모(51)씨는 2년 전부터 혀 표면이 갈라지고 화끈거리듯 아프다고 호소했다. 매운 음식이나 뜨거운 국물을 먹을 때면 더욱 통증을 느꼈고, 1년 전 부터는 입이 마른 느낌도 자주 들고 신맛이 느껴진다고 했다. 근처 병원을 찾아 종합검진을 해도 특별한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고, 치과에서 항진균제 및 항진경제를 이용해 치료하기도 했지만 큰 차도는 없었다.
    한의학헬스조선 편집팀2015/02/2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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